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23:03:27

올림피아(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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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0000년 개봉'''

독일의 여성 영화감독 레니 리펜슈탈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포장한 선전 영화. 1936 베를린 올림픽을 기념해서 촬영한 다큐멘터리로,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을 비롯해서 베를린 올림픽의 여러 장면을 독창적인 영상미학으로 담아냈다. 그러나 다큐의 주제는 '강인한 신체를 가진 아리안 민족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로 사실상 히틀러를 위한 나치즘 선전물이다.



영상 기술적으로 보면 우리가 현대 스포츠 중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중계 및 촬영 기법을 처음으로 정립하고 최고 수준으로 빚어낸, 그야말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도 뉴스 스포츠 영상이나 운동 경기, 특히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대회의 중계를 보면, 레니 리펜슈탈이 올림피아에서 정립하고 활용한 기법들이 대거 동원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사실 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나 중계의 주요 목적 중에는 국가를 통합하고, 국민의 열광을 이끌어내는 민족주의나 국가주의적 이데올로기를[1] 이끌어 내는 선전(propaganda)의 효과도 엄연히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당시 나치의 파시즘에 동원되었던 영상 기법들인 인간의 육체 찬양, 장엄한 영상미, 기계적이고 역동적인 효과의 반복, 과감한 클로즈업, 슬로우 모션 및 팬 촬영 기법의 활용 등은 그야말로 스포츠 중계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었던 것이다. 한편 이런 다양한 영상 기법은 비단 스포츠 관련 촬영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어서, 보도 중계, 다큐멘터리 촬영, 정치적 홍보 등 다양한 영상 언어 연출에 지금도 무수히 활용되고 있다.

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1940년대에 2작 모두 국내에서 개봉했다. 광복 이후 상영 기록이고, 일제강점기부터 들어와 상영된 적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거기에다 세기상사가 재수입해 60년대에 역시 2작품 모두 재개봉까지 했다. 물론 국내 홍보 시에는 선전 영화라는 언급이 일절 없었고, 손기정이 출연하는 올림픽 다큐멘터리라고 홍보했다. 제목은 1편이 《올림피아 1부: 민족의 제전》(Olympia 1. Teil - Fest der Völker), 2편이 《올림피아 2부: 미의 제전》(Olympia 2. Teil - Fest der Schönhei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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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히 국격 상승, 국뽕이라고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