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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bgcolor=#0F1413><colcolor=#ffffff>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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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린 브로코비치엘리스(Erin Brockovich-Ellis)[1] |
출생 | 1960년 6월 22일 ([age(1960-06-22)]세) |
캔자스주 로렌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법률 종사자, 소비자 권익 운동가, 환경 운동가 |
학력 | 웨이드 칼리지 (학사) |
신체 | 177cm |
자녀 | 3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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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법률 종사자[2]이자 소비자 및 환경 운동가.2. 생애
기자 베티 조와 산업 엔지니어이자 축구 선수인 프랭크 패티의 딸이다. 1982년부터 캘리포니아주 남부 힝클리란 마을에 거주했다. 캔자스주립대를 졸업한 뒤 잠깐 취업했으나 그만 두고 미인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법률 사무소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다가, 미국의 에너지 기업 PG&E[3]가 1952년에서 1966년 사이에 중금속으로 오염된 폐수를 캘리포니아의 힝클리 마을 부근에 흘려보내 오염시킨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다.[4] 1993년에 시작된 이 소송 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지하수 오염과 지역 사회의 환자 증가 등의 역학조사 등을 바탕으로 해당 회사와 합의를 이끌어냈고, 1996년 당시 기준 미국 역사상 최고 금액인 3억 3,3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얻어냈다.
이후로도 주로 환경 오염과 관련된 소송을 담당했으며, 저술 및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저서 ‘슈퍼맨은 오지 않는다-우리의 국가적 물 위기와 우리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을 발표했다. 책 제목은 당국이 구조를 위해 달려와 주지 않으니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한다는 힝클리의 교훈을 담고 있다. #
2023년 초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한 노포크 서던 기차 탈선 사고 직후, 지역 사회로부터 유독 화학 물질 화재에 대한 도움 요청을 받았다. 이후 브로코비치는 변호사, 과학 및 의학 전문가 등과 함께 ‘이스트팔레스타인 저스티스(정의)’라는 단체를 만들고 소송을 시작했다. 설명회에서 “당신들은 (당국이나 기업으로부터) 무언가를 듣고 싶겠지만, 안전하다는 말이나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나올 것”이라며 “그건 그냥 쓰레기(와 같은 말)”라고 주장했다. #
3. 영화화
4. 여담
- 자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판 에린 브로코비치에 대해 "제 인생에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 일은 제 마음속에 있는 일, 즉 다른 사람에게 우정, 이해, 연민의 손길을 내밀는 것이었습니다. 제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 이 영화, 그리고 오늘날의 제 인생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 2016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스스로의 영웅이 되는 법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믿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 2021년 인터뷰에서 오염 문제에 대해 “절망적이다. 난 서른 살에 이 일을 시작했는데 지금 61세인데 똑같은 얘기가 되풀이된다.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다만,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흐름이 바뀌는 것을 느낀다. 사람들이 깨어나 문제를 깨닫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면책 세대(age of impunity)가 물 오염을 끝내도록 만들 것이란 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