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교 신의 종류 정렬 가나다순 |
1. 개요
죽음의 신, 곧 사신(死神)은 ①죽음 그 자체를 의인화한 절대적 존재, 또는 ②죽음이나 명계를 관장하는 신격을 가리킨다. 후자의 경우 '저승의 왕'이라는 뜻에서 명왕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불교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대중에게 익숙할 신화에서 찾아보자면 저승차사나 타나토스가 전자의 위치, 염라대왕이나 하데스가 후자의 위치를 차지한 신이다. 이 밖에 일상적으로는 ③죽음을 예고하거나 사람의 목숨을 직접 거두어 가는 존재를 '사신'이라고도 부르며, 이는 사람의 별명이나 비유적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저승사자, 그림 리퍼 문서 참조.영어로는 Reaper 라고 부른다.
2. 문화
2.1. 한국 설화
한국의 신화 및 전설, 민담에서는 염라대왕 밑의 '차사'[1], 저승사자가 흔히 생각하는 사신에 해당한다. 전설의 고향 등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는 검은 도포와 소립(갓) 차림의 창백한 남성으로 그려지며, 엄격한 상관인 염라대왕의 지휘를 받는 말단이기 때문에 죽은 이가 저승사자에게 아무리 빌어봐야 소용 없다.[2]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신이란 말을 잘 쓰지 않았으며, 근년에 일본 애니나 대중문화를 통해 사신이란 명칭이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전통설화나 전승에서 등장하는 사신은 저승사자랑 상당히 많이 다른데 저승사자는 수명이 다하거나 병으로 죽어간 자들만 데려가는 장의사 같은 느낌이 강하다면 한국 전통설화나 민담에 전해지는 사신은 자신이 목표한 대상을 죽을때까지 쫓아와서 기어이 죽여서 데려가는 사냥꾼 같은 느낌이다.2.2. 서양 설화
서양에서는 주로 낫을 든 해골(그림 리퍼)로 묘사되는데 그 모습이나 역할은 전승마다 조금씩 다르다. 죽음이 가까워진 자의 운명에 직접 관여하는 존재로 묘사될 때도 있으며 사신을 속이거나 돈을 주거나 해서 사람이 되살아나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다른 구전에서는 단순한 저승사자이자 영혼의 인도자로 죽은 사람의 혼과 육체의 끈을 끊어 저승으로 데려가는 모습도 있다.최초의 사신이라고 할 만한 신은 이집트 신화의 아누비스로, 현재의 그림 리퍼와는 달리 낫이 아닌 지팡이를 들고 사람 몸에 늑대의 머리를 한 신이었다.
3. 전통 설화 속 사신 목록
- 그리스 신화 - 하데스, 페르세포네, 타나토스, 케레스, 헤르메스, 카론, 에레보스
- 로마 신화 - 플루토, 디스페이터
- 메소포타미아 신화 - 에레시키갈, 네르갈
- 북유럽 신화 - 헬, 오딘, 프레이야, 토르[3]
- 불교/동아시아 신화 - 염라대왕, 시왕
- 슬라브 신화 - 체르노보그
- 아일랜드 신화 - 돈, 미더르
- 아즈텍 신화 - 케찰코아틀, 믹틀란테쿠틀리, 소치케찰
- 이집트 신화 - 오시리스, 아누비스
- 인도 신화 - 칼리, 야마
- 일본 신화 - 이자나미, 시니가미
- 하와이 신화 - 카날로아
- 한국 신화 - 대별왕, 강림도령, 해원맥, 이덕춘, 바리공주
4. 대중 매체 속 사신
뭔가 있어 보이는 설정, 그리고 죽음이라는 중대한 주제와 관련이 된 존재이기 때문에 현대의 서브컬처에서도 자주 쓰이는 설정이다. 연애 요소가 가미될 경우 사신과 인간 간의 (주로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가 될 때도 있다. 무자비하고 감정이 없는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지만 능력을 빼면 사신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풍부한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있다. 서양의 전승처럼 해골의 모습 그대로 그려질 때도 있지만 미화하여 선남선녀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은 편.죽음은 대체적으로 어두운 색인 검은색과 관련되었었기 때문에 검은색 계통의 옷이나 흑발을 가질 때가 많은 편이다. 본래 유럽 등지에서도 사신에 대한 해석은 여러모로 다양했으며 사신의 상징색 또한 다양한 편이었으나, 흑사병이 발발한 이후 서양의 사신은 다른 해석, 가감없이 전부 검은색과 해골 얼굴로 굳어지게 되었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옷이 흰색이었기 때문에 흰색 옷을 입힌 사신도 등장하는 편.
가장 유명한 것은 고전 영화인 제7의 봉인에 등장하는 사신으로, 스웨덴 배우 닐스 벵트 에케로트(Nils Bengt Ekerot)가 연기했다. 검은 두건이 달린 로브와 창백한 얼굴이 특징으로, 주인공 기사의 목숨을 가지러 왔다가 체스 승부로 생사를 가리자는 기사의 제안에 순순히 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애석하게도 창작물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를 포함한 아브라함 계통 종교에서 사탄이 지옥에 거주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즉, 사탄이 저승에 머무른다는 이미지가 죽음의 신들에게 덮어씌워진 것이다. 억울할만도 한게 사탄은 지옥을 관리하는 신이 아니라 거기서 고문받는 타천사이고, 죽은 영혼을 인도하며 죄질에 따라 어디를 갈지 결정하는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유일신이 사신의 역할도 겸한다고 볼수 있다. 어쨌든간에 다신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에서 창작자가 신 중 한 명을 악역으로 내세우고 싶을 때 십중팔구 죽음의 신에게 사탄의 이미지를 덧씌워서 내세운다.[4]
4.1. 동방 프로젝트의 사신
주요위험도 | 낮음 |
조우빈도 | 낮음 |
다양성 | 낮음 |
주요조우장소 | 삼도천 부근 |
주요조우시간 | 불명 |
지옥의 주민들. 지옥 관광 가이드, 길 안내인, 사무직, 삼도천의 사공 등의 일을 한다. 오노즈카 코마치는 이 중 외근직인 삼도천의 사공. 낫은 폼새로 사자(死者)가 <아, 지옥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준다.
사무직은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길 안내인은 지옥에 어울리는 외모의 사신이 맡는다. 수명 관리인의 경우 수명이 다르더라도 죽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저 계산만 할 뿐이다. 단, 동방구문사기의 선인 설명이나 동방비상천에서의 히나나위 텐시와 코마치의 대화를 보면 너무나 오래 사는 인간(선인이던 천인이던)에게 주기적으로 사신을 보내서 저승으로 끌고 오도록 하는 모양이다. 동방구문구수에서 나온 바로는 환상향 불사자들의 천적. 정기적으로 죽이러 온다고 한다.
최고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염마의 서기가 하는 일도 실제로는 평범한 사무직. 히에다노 아큐도 죽을 시 염마의 서기를 맡는다.
4.2. 만월을 찾아서의 사신
죽음을 일정 기간 앞둔 시점의 인간을 찾아가 남은 기간 동안 그 사람을 감시하며 죽음까지의 운명이 변하지 않도록 그 사람을 보호하다 영혼을 수거해간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소아과와 성인과까지 섹션별로 나뉘어져있는 모양이다.평범한 사람에게는 보일 리가 없지만 가끔 죽음에 둔감한 사람에게 목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해당되는 게 바로 코야마 미츠키와 사신 콤비 대파라면(키라 타쿠토&메로코 유이). 저 경우는 좀 고생을 많이 했다(...)
4.3. 쉐도우 하츠의 사신
마리스가 쌓이는 것으로 그레이브야드에서 현세로 보내지는 존재.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의 마음을 좀먹는 어둠이 가장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구현화한 존재이다. 처음에는 우르의 아버지 휴가 신파치로의 모습을 본뜬 여우가면이 나타나지만 우르가 마음의 어둠을 극복한 이후 사가면이 직접 나선다.계약의 잔을 얻으면 잔의 가면이 약해지고 잔의 가면을 쓰러뜨리면 금화의 가면이 약해지고 그 뒤 차례차례 지팡이, 검의 순서로 약해져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쓰러뜨린 뒤에도 계속해서 나오는데 색도 바래고 군데군데 깨진 비참한 모습으로 나온다. 한 대만 맞으면 박살나고 각 속성의 소울 에너지도 5씩 주기에 노가다에도 그만이다. 아트만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우르의 협박에 사과까지 하고 아이템까지 뜯긴다.
참고로 이때 우르의 대사인 "죄송합니다는?" 는 2에서 승리대사로도 쓰인다. 그런데 사실 배드 엔딩이 정사이니 우르가 1에서 이 대사를 한 적은 없게 된다.
4.4. 타임리스 타임의 사신
본편 및 작가 홈페이지의 설정들 위주로 서술.사신과 인간의 외관상 차이점은 눈동자가 총천연색이라는 것밖에 없다. 어떤 색이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그나마 이를 볼 수 있는 건 죽은 자나 같은 사신들밖에 없다.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보통 사람과 똑같이 그저 검은 눈동자로 보이기 때문.
작품 내에서의 사신의 존재는 인간의 혼에 약간의 신의 권능을 집어넣은 정도라 하며, 그래서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물리적인 간섭을 받는 것은 인간과 똑같다고 한다. 다만 신체능력은 인간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소금을 맞으면 몸에 그대로 박혀 타들어가는 아픔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 작중 사신의 약점이라 할 만한 것은 그것뿐이다.
4.5.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원작과 몇몇 시리즈[5]에 등장한 요괴. 사신이라는 이름답게 데포르메 된 해골 머리에 낫을 휴대하고 다닌다. 꽤 귀엽게 생기고 우스꽝스러운 면모도 많이 보여주나 설정상 엄연한 죽음의 신. 디자인은 '캇파와 산페이'(河童の三平)에서 처음 나온다. 사신에게는 직접 인간을 살생하면 안 된다는 금기가 있다고 한다.원판 성우는 각각 카미야마 타쿠조(2기), 아즈사 킨페이(3기), 시오자와 카네토(4기), 시라토리 테츠(6기)[6]
국내판 6기에선 오건우가 성우를 맡았다.
가장 비중이 많은 건 2기. 이후 시리즈엔 등장이 없거나 단역으로 잠깐 등장하는 등 비중이 확 줄어들었다.
준 레귤러는 42호. 지상 지배를 목표로 마녀와 결탁해 생쥐인간의 생이별한 형으로 속여 회유해 계획에 방해가 되는 키타로를 말살하려 암약한다. 처음에는 눈알 아버지를 우주여행이라 칭해 대포로 상공으로 추방하고, 마녀에게 저승에서 불러온 키타로의 어머니를 연기하게 시켜 키타로를 독살하려 했다. 하지만 마녀는 실패해 복수를 당하고 말았고[7], 계획이 파탄나 궁지에 몰린 탓에 스스로 키타로의 영혼을 빼앗아 달아나려 시도하지만, 상공에서 되돌아온 눈알 아버지에게 붙잡히며 사신의 폭주를 파악한 염라대왕에 의해 지옥으로 강제 송환되었다. 그 후 본업인 죽은 자의 영혼 회수 실적 부진으로 영혼 회수 할당량을 달성할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인간계로 좌천되면서 영혼을 모으기 위해 여러 요괴들이나 같은 처지의 신과 짜고는 키타로들과 계속 대립하게 되었다. 아내 아오코와 아들 호네타가 있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혼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거나 때로는 상대방의 감언이설에 속는 인간미를 보이거나 적대적일 키타로에게 존댓말을 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아랍에서 일본으로 온 동업자 파샤에게 속아 교사당하지만, 그것을 깨달은 아들과 키타로 등의 도움을 받아 그가 가지고 있던 영혼을 손에 넣고 겨우 할당량을 달성하자 이래저래 신세를 진 키타로 등에게 감사를 표하고 가족과 함께 지옥으로 돌아갔다.
3기에서는 생쥐인간의 생이별한 아버지[8]라고 자칭하며 하나코라는 어느 죽은 자와 결탁해 행동했다.
4기에선 마지막화의 주연이자 빌런으로 등장, 3기때처럼 지옥에 있던 어느 영혼(히 일족의 무녀)과 작당해 그 영혼을 키타로의 어머니 이와코로 변신시켜 키타로를 붙잡아두고 눈알 아버지와 스나가케바바, 코나키지지를 생쥐인간을 이용해 '요괴 천국'이란 장소가 있다는 사기를 쳐 멀찍이 가둬버린 뒤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사악한 계획을 짰다. 물론 막판에 다 탄로나서 실패하는건 매한가지.
5기에 등장하는 사신들은 이승에서 떠도는 영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움직이며 인간들처럼 회사를 다니고, 잠자리채를 들고 다니며 영혼을 회수해 회사에서 실적을 올려야하며 각자 가정을 꾸리고 있다.[9] 35화에 요괴 골목에 사는 사신 99호가 등장하는데 원래 상냥한 성격이라 임종을 맞은 노파 곁에 모인 가족들을 동정하는 사이에 다른 저승사자에게 영혼을 빼앗기는 등으로 인해 실적이 올라가지 않아 가족들(아내와 두 아이)과 함께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이로 인해 동료에게 비아냥을 듣고 사장에게 갈굼당하는 처지. 이에 아들인 호네타가 아버지를 걱정해 생쥐인간, 하와이에서 일본으로 돈을 벌려고 온 사신 마히마히와 함께 인간들의 영혼을 뽑아내려 했었다.
6기에서는 66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고편에선 낫으로 무언가를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고 낫의 색깔이 노란색과 붉은색이 섞인 걸 제외하면 원작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여기서 사신은 200년 주기로 열리는 '숨겨진 마을'[10]에 사는 아이들의 영혼은 보통 영혼보다 가치가 높기 때문에 그를 이용해 사신계에서 출세하여 부귀를 노리고 있었다. 그 때 사카이미나토시에 있던 마나도 환각에 빠져 숨겨진 마을로 가버리게 된다. 숨겨진 마을에 침입한 사신을 막기 위해 자신을 막는 요괴 나무를 제압하고 아이들과 마나까지 노리던 사신은 키타로와[11]싸우다가 패배한다.[12]
4.6. 그 외 사신 집단
4.7. 사신이거나 사신이 모티브인 가상 인물 목록
저승사자 문서의 가상 인물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해당 문단의 목록은 작중에서 '사신'이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로 제한한다.작중에서 '저승사자'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저승사자 문서에 작성할 것.
- 강철전기 C21과 코즈믹 브레이크 - 미스티 할로우, 셀피리스, 하디로스
- 경계의 린네 - 로쿠도 린네 외 다수의 등장인물
- 괴담 로맨스 시리즈 - 사신가업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 히비키노 무사시, 츠바키 소지로, 시키부 히소카
히소카는 직업은 아니지만 혈통에 사신의 피가 섞여있다. - 구운몽-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심연
- 권왕전생 - 탈로스
-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 악령장군 하디아스
- 기동전사 건담: MS IGLOO2 중력전선 - 사신
말 그대로 죽음의 신. 버버리, 얀델, 스넬, 네이즌의 죽음을 차분하게 지켜보았다. - 달빛천사 - 키라 타쿠토, 메로코 유이, 이즈미 리오, 조나단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 아린
- 던전 앤 드래곤 - 네룰, 제르갈, 머쿨, 바알, 시어릭, 켈렘보르
- 던전앤파이터 - 사신 드레이퓨스, 프레이-이시스[13]
- 데스노트 - 류크, 렘, 시도우, 사신대왕, 무명의 사신 등
- 데드엔드 99% - 고냥이,
륙후, 이지고, 하데수, 타나토수[14] - 도타 2 - 레이저, 비사지
- 동방 프로젝트 - 오노즈카 코마치, 엘리
- 디스크월드 - Death
- 디아블로 시리즈 - 말티엘과 휘하 수확자 군단
- 디지몬 시리즈 - 플루토몬
- 디지몬 테이머즈 - 데리파
- 로스트사가 - 사신(로스트사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쓰레쉬, 킨드레드, 케인[15]
- 리니지M - 사신
- 마리킨 온라인 시리즈 - 시그킨[16]
- 마블코믹스 - 데스, 고스트 라이더
- 마비노기 영웅전 - 크로우 크루아흐
- 로블록스 베드워즈의 사신 키트
- 반지의 제왕 - 나즈굴[17]
- 블리치 - 등장 사신들
- 블루 아카이브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18]
-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 그림
- 사신과 소녀 - 아오
- 사신 치바 - 치바와 동료 사신들
- 사신님에게 최후의 소원을 - 등장인물 중 인간을 빼고 전부(이쪽도 사신이 주가되는 만화)
- 사신에게 길러진 소녀는 칠흑의 검을 가슴에 품는다 - 제트, 제니아
- 사신의 발라드 - 모모, UN
- 사이퍼즈 - 집행자 엘프리데 - 코드네임이 XIII.DEATH이다. 타나토스를 부리는 캐릭터.
- 새크리파이스 - 차넬
- 살육의 천사 - 아이작 포스터
- 세븐나이츠 - 델론즈
- 소울 이터 - 사신님, 데스 더 키드
- 슈퍼 페이퍼 마리오 - 자데스
- 실마릴리온 - 만도스
- 심슨 가족 - 호머 심슨[19]
- 사우스 파크 - 사신
- 소드 아트 온라인 - 미토(소드 아트 온라인)
- 신과함께 돌아온 기사왕님 - 꿈과 죽음의 플르
- 신비아파트 시리즈 - 그림리퍼, 라미아
- 심즈 시리즈 - 사신
- 악마성 시리즈 - 사신
- 암살교실 - 초대 사신, 사신(암살교실)
- 어둠의 후예 - 츠즈키 아사토, 쿠로사키 히소카, 타츠미 세이치로, 와타리 유타카
- 얼음과 불의 노래 - 이방신, 다면신, 밤의 사자
- 워프레임 - 네크로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리치 왕
- 원소주기 - 플루토늄[20]
- 엘든 링 - 흑검 말리케스[21]
-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 - 리샤 로엔그린
- 오!주예수여 - 주명, 백사랑[22], 염라, 산양, 천안
- 오버워치 - 리퍼
- 요괴워치 - 어스름족의 데몬 오쿠레(저승사신)
- 유유백서 - 코엔마, 보탄
- 유희왕 - 카드의 사신, 사신
- 으랏차차 짠돌이네 - 사신
- 이세계에서 고아원을 열었지만, 어째서인지 아무도 독립하려 하지 않는다 - 모르테시모
- 잘 가거라 용생, 어서 와라 인생 - 카라비스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 빅 배드 울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데스 13(죠죠의 기묘한 모험)[23]
- 카페 스텔라와 사신의 나비 - 아키즈키 칸나
- 쿠키런: 킹덤 - 감초맛 쿠키
-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 거둬들이는 자
- 페르소나 Q - 스포일러
- 포켓몬스터 - 야느와르몽,[24] 이벨타르[25]
- 하이스쿨 D×D - 벤니아
- 학교괴담 - 삼도천 할멈, 저주의 간호사
이 둘은 귀신이나 유령, 요괴 따위와 격이 다른 상위 존재라서 봉인되지 않았다. - 헬퍼 - 사신 전부
- 호텔 델루나 - 사신
- 황제가 돌아왔다 - 니그라토
- 홀로라이브 - 모리 칼리오페[26]
- 흑집사 - 사신(흑집사)
- 흔세만 시리즈 - 죽음
- Cult of the Lamb - 기다리는 자, 어린양
- DC 코믹스 - 블랙 플래시(스피드 스터 한정 사신), 네크론, 죽음[27]
- DEADBOLT - 리퍼
- Death's Gambit - 죽음(Death's Gambit)
- Fate 시리즈 - "산의 노인"
- Have a Nice Death - 데스
- Let It Die - Uncle Death
- Warhammer - 모르, 나가쉬
- Warhammer 40,000 - 모타리온, 나이트브링어, 인니드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13
- 야미캣[28]
5. 별명으로서의 사신
사신만큼 두려운 존재 혹은 사신처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이나 존재[29]라는 뜻으로 이 별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추리물/범죄물의 경우 스토리상 살인사건이 주 소재다보니 주인공이 다니는 곳마다 살인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사신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다.
혹은 말 그대로 부대에 배속되면 자신을 제외한 부대원이 전부 전멸해서 혼자만 살아오게 되는 경우가 여러 번인 인물을 뜻할 경우도 있다. 주로 전쟁물에 많이 등장하는 유형.[30]
수명이 다 된 철도 차량(특히 전동차)를 끌고가 폐차장으로 인도하는 기관차를 이렇게 칭하기도 한다. 특히 JR동일본에서는 EF64계열 전기기관차로 가장 유명한 것으로 EF64 1031차량이 사신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에서는 기관차로 폐차회송시키기보다는 차량사업소 한켠에서 미리 반쯤 스크랩 처리한 다음 고철로 인수받은 자원업체 측 트레일러로 실어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기 드문 장면이다.
게임계에서는 다른 게임이나 IP과 콜라보 했는데 콜라보 한 게임이 망해버리는 일이 벌어질때 그 대상에게 붙는다. 일명 '콜라보 사신'이란 호칭도 유명한 하츠네 미쿠가 대표적.[31]
펠레의 저주같이 응원하는 팀마다 스포츠에서 패배하는 사람도 종종 사신이라 불릴때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응원한 선수가 죄다 광탈한 티아라 큐리다.
5.1. 사신을 별명으로 가진 가상 인물
- 가면라이더 W - 가면라이더 스컬, 다이도 카츠미
직접적으로 사신이라 불리는건 아니지만, 그의 이미지와 능력을 감안하면 사신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다이도 카츠미는 아예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신이라고 부른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체이스
로이뮤드의 사신. 메딕이 새로운 사신 부대를 창설해 사신에서 물러나고 로이뮤드를 이탈한 뒤에도 사신이라 불린다. - 가면라이더(초대) - 사신 박사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리본
검은사신 - 건그레이브 - 비욘드 더 그레이브
- 광란가족일기 - 시니가미(1000마리의 괴물을 베어 얻는 칭호)
- 꿈장인과 잊지 못할 검은 요정 - 호로우, 에파세
- 내일의 죠 - 야부키 죠
- 닌자 슬레이어 - 닌자 슬레이어(후지키도 켄지)
- DARKER THAN BLACK - 헤이
세간에쿠로노 시니가미검은 사신으로 불린다.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작중에서 류크에게 썩어빠진 사신계의 사신들보다 훌륭한 사신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 2,데드 스페이스 3 - 아이작 클라크도라에몽- 도쿄 구울 - 아리마 키쇼, 카네키 켄, 스즈야 쥬조
아리마 키쇼와 카네키 켄은 각각 하얀 사신과 검은 사신으로 불린다 - 더 파이팅 - 마시바 료
경기를 할때마다 시합한 상대 전부가 은퇴해서 별명이 붙혀졌다.[32] 레진코믹스 - 슬라정
본인 작품 연재처마다 족족 운영이 중단되거나 큰 위기를 겪는 식으로 사실 상 망하는 수순을 밟았다.- 록맨 ZX 시리즈 - 프로메테[33]
- 마기아 레코드 - 미즈키 루이[34]
- 마리킨 온라인 시리즈 - 시그킨
모두가 쓰는 이명은 아니고, 3편에서 악역이 되었을 때 멸망시켰던 가피니즈 왕국의 생존자들이 붙인 이명이다. 그런데 어째선지 가부킨도 이 이명으로 부른다. 그런데 가부킨은 특별 출연에 가까워 딱히 의미가 없을지도?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
모리 코고로, 소년 탐정단
만약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의 어린 시절부터 사람이 죽어나갔다면 약 30000명이다. 오죽하면 애니메이션에서 메구레 쥬조 경부가 모리 코고로에게 '자네가 가는 곳마다 시체의 산이다.' 라고 화를 낼 정도다.[35] 자꾸 옆에 따라다니는 코난 때문에 졸지에 코고로는 사신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코고로는 코난을 의심했다. 또한 소년 탐정단도 여행에 왔다하면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어느 곳을 방문하게 되면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심지어 지나가는 시민이 소년 탐정단을 만나기만 하면 죽는다. 그리고 우연하게 찾아낸 시체 수는 수 백번 이상 된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헝크[36]
레온 케네디[37]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쿠로가미 다이나
별명이 사신이라고 자주 언급되며 사용하는 베이의 모티브가 사신의 낫이다. - 블레이블루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1, 2차 암흑대전 후 세계를 통치하게 된 단일 최대, 최강의 조직인 허공정보통제기구의 지부 여러 곳을 박살내며 다녔고 죽인 소속 장교 및 병사들도 많아 붙은 별명. 그러나 현상수배서와 온갖 괴소문 및 먹튀 때문에 거지신(돈이 없어 먹튀), 로리콘, 브라콘 취급을 받고 있다. - 블랙잭 - 닥터 키리코
- 블루 아카이브 - 시로코 테러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아파차이 호파차이
뒷골목 무예타이계의 사신 - 사신공주의 재혼 - 알리시아 라이센
정확히는 사신공주. 첫 결혼 때 신랑의 죽음으로 인해 이런 별명을 얻었다. - 사신에게 길러진 소녀는 칠흑의 검을 가슴에 품는다 - 올리비아 바레트스톰
- 사이퍼즈 - 가면의 아이작
별명이 안타리우스의 사신이다. - 상주전신관학원 만선진 - 크림힐트 헬헤임 레벤슈타인
죽음이야말로 평등한 구원이라 생각하는 살인마로, 그녀의 사상과 노생으로서의 속성이 사신이다. - 세븐나이츠 - 델론즈
4성 때의 이명이 '사신 델론즈'이다.그리고 각성나오고 인게임사신이 됐다. - 소년탐정 김전일 - 김전일, 이츠키 요스케
마주치는 사건들은 몇몇 단편을 제외하면 전부 살인사건이라는 최강의 흉악성을 보이는 사신이다. 위의 동급으로 분류되는 코난은 그나마 살인사건이 아닌 경우도 종종 있지만, 김전일은 거의 무조건 죽여보고 시작한다(...). 켄모치 이사무가 말하길 "하여간 너란 녀석은 무슨 저주라도 받았는지 사건 현장에 빠지지 않는구나." 이츠키일 경우 유독 등장하는 사건마다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는점에서 김전일급은 아니지만 임펙트는 상당하다. 다만 김전일은 모종의 사정으로 20년간 추리를 그만 두고 김전일 37세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는 사신이 되지 않았다. - 스타크래프트 2 - 사신
- 신기동전기 건담 W - 듀오 맥스웰
이쪽은 자칭이다. - 신세계에서 - 와타나베 사키
사키와 관계를 맺은 사람은 사토루를 제외하고 모두 죽었다. - 암살교실 - 사신, 스포일러
어노잉 오렌지- 역전재판 시리즈 - 나루호도 류이치, 바로크 반직스
나루호도는 공식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나 반 진담 반 농담으로 사신이라고 부르는 경우고, 바로크 반직스는 공식 캐릭터 별명이 사신인 경우에 해당된다. 사실 진짜 사신은 따로 있다. 대역전재판 2 관련 스포일러니 열람 시 주의. - 알드노아. 제로 - 슬레인 트로이어드
전쟁물이고 화성 측이 악당이라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었다. 트릴랑, 크루테오, 블라드, 페미앤, 자츠바움, 마릴시안, 이름 모를 화성 병사 등. 카이즈카 이나호,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는 목숨은 건졌으나 삼도천을 건널 뻔했다.정확히는 슬레인의 불행 속성이 남에게 영향을 준 것이지만... - 연탄가스: 연탄 난방이 활발하던 7~80년대에는 겨울철만 되면 찾아오는 사신으로 악명을 떨쳤다. 관련 기사 중 하나.
- 오버워치 - 리퍼
우로부치 겐
그가 애니메이션의 각본가로 있으면 얄짤없이 누군가는 사망한다. 그것도 비극적으로.- 유키카제(구축함)
이 녀석이과 붙어 다니면서 온전히 돌아온 일제 주력함이 있었는 지나 의문이다(...) 덤으로 유키카제 자신은 개전부터 종전까지 거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불발탄은 좀 맞았다)주변의 운이란 운은 다 빨아들이는 진정한 럭키 다이슨 - 원피스 - 도크 Q
이명이 사신 이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요그사론
요그사론의 이명이자 등장 대사 중 "죽음의 신앞에, 무릎꿇어라!"가 있다. - 은혼 - 이케다 아사에몬, 우츠로
- Warhammer 40,000 - 프라이마크 모타리온과 데스 가드 군단
- 이니셜D - 호죠 린
고갯길에서 지나다니는 폭주족의 차들을 차로 들이받고 밀고 다녔었다. - 키드갱 - 이칼날
사실 그쪽 바닥에서는 본명보다 별명이 더 유명한 케이스. - 절대미각 식탐정 - 타카노 세이야
-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
- 타이밍 - 양성식
사실 진짜로 저승사자다.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 예리차 폰 프륨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킬 번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케이가 카드로 점을 치면서 나오고 만 사신이 아세치 킨타로와 연관이 있다. 이는 악마도 마찬가지. - 핵무기
핵무기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책임자이자 핵 물리학자 오펜하이머는 "나는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라는 말을 남겼다. 루리웹 - 라이트트윈스 ##- 유희왕 5D's - 크래시 타운 편의 키류 쿄스케.(더빙판에서 '저승사자')
- 헬싱 - 월터 쿰 도르네즈
- EF64 1031호 기관차
일본철도연구회의 인증까지 받은 일본 철도의 대표 사신. JR 동일본의 폐차 차량 회송용 기관차다. 작안의 샤나 - 대지의 사신
대지의 4신이다만 홍세의 무리들에게는 사신이 따로 없다.- 전장의 발큐리아3 - 리엘라 마르셀리스
- 짱 - 사신
사실 작중에서 이름의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김이준이 박승영을 처리할 때 "뭐긴, 널 보내러 온 사신이지"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봐서 이게 맞는 표현일 듯. - 퀄리디아 코드 - 오토나시 자쿠로
- 터닝메카드 W - 데스퍼
이명이 지옥의 방문자이며 이름의 유래가 Death+Reaper이다. - 페어리 테일(만화) - 에리골, 블러드맨
- 마르코스 알론소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루치아노
- Coffin Dancer - 원래는 장의사지만 밈에서는 사실상 저승사자 취급.
DC 코믹스 - 배트맨- Fate/Requiem - 우츠미 에리세
- PARADISE LOST - 나흐트
- 86 -에이티식스- - 신에이 노우젠 코드네임은 장의사(언더테이커), 동료들 사이에서의 별명이 사신이다. [38] [39]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는 남들 다 죽어나가는 전장에서 살아남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동안 같이 싸운 전우들의 뇌가 적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가망이 없는 동료를 직접 안락사하고, 전사한 동료들의 기체 파편에 이름을 새겨 모으기 때문.
5.2. 사신을 별명으로 가진 실존 인물
- 고인규 - 승자예측을 하는데 그에게 지목을 당한 선수는...
- 김기태
- 브렛 로저스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링네임이 The Grim. - 오영종(한국의 프로게이머)
지미 카터
그를 만난 독재자마다 얼마 안 가 죽어서 독재자 킬러라 불린다. 살아남았다고 여겨졌던 단 1명마저 죽음을 맞이했다. 덕분에 윗동네 독재자는 절대 안만나려고 기를 쓰고 있다. 역시 독재자 킬러...- 시모 해위해
겨울전쟁 당시 활약한 핀란드군 저격수. 소련군에서의 별명이 '하얀 사신'이었다.
6. 기타
6.1. 요네즈 켄시의 음악
자세한 내용은 死神(요네즈 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설봉의 무협소설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1] 왕이나 지방 수령이 어떤 임무를 맡겨 보내는 파견직의 이름으로, 특히 명령을 전달하거나 죄인을 잡아오는 일을 많이 했다. 함흥차사의 차사가 바로 이 직책.[2] 간혹 설화에 따라 뇌물, 장부 조작, 태만, 지시 불이행 등의 범법 행위를 통해 죽은 이를 데려오지 않거나 부탁을 대신 들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3] 정확히 민중의 수호신으로써 평민의 묫자리를 지키는 것까지 그의 관할이라고 하며, 평민의 영혼을 토르가 거둔다고 언급되어 있으나 오딘과의 서열을 가르기 위한 설이라고 추측된다.[4] 대표적인 예시로 하데스(디즈니 캐릭터)가 있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사악하며 신(제우스)에게 반기를 드는 것마저 사탄과 똑같으며 원전의 하데스와의 공통점은 단 하나도 없다.[5] 아예 사신(이름은 106번)이 주인공인 샐러리맨 사신이라는 작품도 포함.[6] 이전에 마유게 에피소드에서 오다이리사마 역을 맡았으며, 이후 6기 극장판에서 류가 토키사다역을 맡는다.[7] 독은 키타로에게 효과가 없었던 것이 주된 요인이다. 덧붙여 키타로도 어머니의 태도를 보고 가짜라고는 느끼고 있었지만, 비록 가짜라도 어머니와 접촉하고 싶다는 이유로 굳이 속은 척하고 있었다.[8] 웃기게도 처음엔 존댓말을 하다가 나중엔 반말을 한다.[9] 사신이 영혼 회수로 실적을 올리거나 가정을 꾸리기도 하는 건 원작에도 암시된 설정.[10] 숨겨진 마을의 주인인 사람의 얼굴을 한 나무 요괴(수호나무)가 아이들을 환각에 빠지게 해 숨겨진 마을로 들어가 살아가게 하고 있었다. 사신의 말로는 해당 마을은 시간이 멈춰있다고한다.[11] 그 전에 키타로는 생쥐인간의 꼬임에 넘어가 사신에게 한 번 당했었다.[12] 다만 키타로가 요괴를 퇴치한 후 영혼불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소멸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13] 삶을 관장하는 이시스-프레이와는 반대로 죽음을 관장하며 테이베르스의 균형을 맞추던 존재였다.[14] 진짜로 나오는 이름들이다(...)[15] 여기서 쓰레쉬, 케인은 사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낫, 영혼 수확 등)만 몇가지 따왔을 뿐 실제로 사신이라고 부를만한 캐릭터는 죽음 그 자체인 킨드레드 뿐이다. 그나마 케인은 그림자 사신이라는 이명이 붙어있긴 하지만 사실은 인간에 불과하고 쓰레쉬는 사신이라기보다 망자의 영혼을 수집하고 고문하는 악령에 가깝다. 말하자면 사신의 이미지는 쓰레쉬에게, 사신이라는 타이틀은 케인에게, 사신으로서의 캐릭터성은 킨드레드에게 나누어 들어간 상황이다.[16] 등에 날개가 달린데다 무기로 낫을 휘두르는 점 때문인지 본인의 원수들은 시그킨을 사신으로 부르며 증오하고 있었다.[17] 진짜 사신이 아니라 사신의 이미지[18] 자세한 내용은 시로코 테러 문서 참조.[19] S15 E01 "Treehouse of Horror XIV"편[20] 이름의 유래인 '명왕성' 과 독성, 원자폭탄의 이미지가 합쳐져서 사신으로 모에화되었다.[21] 여신의 의붓동생이자 충복인 말리케스는 운명의 죽음을 봉인한 죽음의 룬을 지키고 있으며 그 힘은 신마저도 죽인다. 말리케스의 이름은 데미갓들의 죽음을 의미할 정도이다.[22] 일단 애매 하지만 작중 사신들의 대장으로 보이는 염라의 손녀이며 퇴마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여기에 해당될듯.[23] 정확히는 그림 리퍼의 외형이 모티브[24] 엄밀히 말하자면 저승사자에 가깝지만,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넋만이 아니라 수명이 다해가는 사람의 영혼도 영계로 데려가는 역할을 하다 보니 사신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25] 이쪽은 파괴신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전용기인 데스윙을 스치는 생명은 무조건 죽으며, 1000년 단위로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며 주변의 생명을 흡수한다. 다만, 이벨타르의 이런 행위도 자연의 균형을 지키는 행동으로 취급되는 듯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자를 상대하는 지가르데는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전투를 벌이는 등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이벨타르를 적대하지 않는다.[26] 컨셉이 그림 리퍼의 제1제자라고[27] 네크론과 블랙 플래시가 죽음에 가깝거나 죽음을 부르는 존재라면 죽음은 말 그대로 죽음 그 자체다.[28] 원래는 유령고양이 였으나 승진(?)해서 그림 리퍼로 바뀌었다.[29] 사신 자체가 죽음을 부르는 건 아니지만 사신이 죽음이 가까운 사람에게 나타난다.[30]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의 테리 샌더스.Jr나 장갑기병 보톰즈 페일젠 파일즈의 가리 고단 같은 캐릭터들. 전자는 배속되는 부대마다 전멸을 면치 못해서, 후자는 부대가 전멸하고 자기도 죽을 위험에 처하면 아군을 죽여서라도 살아남는다.[31] 다만 이쪽은 잘 나가던 게임이 미쿠가 콜라보하니까 망했다기보단 곧 망할 것 같은 게임이 미쿠의 인기라도 빌려보려고 콜라보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편이다. '곧 죽을 사람의 곁에 나타나 임종을 지킨다'는 의미의 사신으로서는 적절한 호칭일지도.[32]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을때 6명의 도전자가 있었는데 전부다 패배후 은퇴[33] 디자인과 별명이 영락없는 사신이긴 하다.[34] 공격할때 사신의 화신이라고 한다.[35] 또한 스핀오프 격 작품인 범인 한자와 씨에서도 대놓고 사신이라고 간접디스를 당하면서. 사실상 반공식적으로나마 사신인것이 인정받은셈.[36] 헬기 조종사는 간신히 살아서 돌아온 동료를 환영하기는 커녕, "이번에도 혼자 살아남으셨군, 사신 양반." 이라면서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헝크 왈, "사신은 죽지 않아." 라면서 별 것도 아닌듯이 넘기는 것을 봐서는, 그가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37] 에도가와 코난 김전일과 동일한 이유. 오죽하니 이 작자를 만나면 자살하라는 만화가 나올 정도.[38] 정발판 및 애니플러스에서는 저승사자로 번역.[39] 신에이의 경우 오딘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던데 실제로 오딘은 하데스, 타나토스, 헬과 함께 죽음의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