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02:01:06

영녕릉(조선)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72000, #bf1400 20%, #bf1400 80%, #972000); color: #ffd400; min-height: 33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목조 효공왕후 익조 정숙왕후
덕릉德陵 안릉安陵 지릉智陵 숙릉淑陵
도조 경순왕후 환조 의혜왕후
의릉義陵 순릉純陵 정릉定陵 화릉和陵
태조 신의왕후 신덕왕후 정종, 정안왕후
건원릉健元陵 제릉齊陵 정릉貞陵 후릉厚陵
태종, 원경왕후 세종, 소헌왕후 문종, 현덕왕후 단종
헌릉獻陵 영릉英陵 현릉顯陵 장릉莊陵
정순왕후 세조, 정희왕후 덕종, 소혜왕후 예종, 안순왕후
사릉思陵 광릉光陵 경릉敬陵 창릉昌陵
장순왕후 성종, 정현왕후 공혜왕후 제헌왕후
공릉恭陵 선릉宣陵 순릉順陵 회릉懷陵
연산군, 거창군부인 중종 단경왕후 장경왕후
연산군묘燕山君墓 정릉靖陵 온릉溫陵 희릉禧陵
문정왕후 인종, 인성왕후 명종, 인순왕후 선조, 의인왕후, 인목왕후
태릉泰陵 효릉孝陵 강릉康陵 목릉穆陵
공성왕후 광해군, 문성군부인 원종, 인헌왕후 인조, 인열왕후
성릉成陵 광해군묘光海君墓 장릉章陵 장릉長陵
경기 [[남양주시|{{{#bf1400
효종, 인선왕후 현종, 명성왕후 장렬왕후 숙종, 인현왕후, 인경왕후
영릉寧陵 숭릉崇陵 휘릉徽陵 명릉明陵
인경왕후 옥산부대빈 경종, 선의왕후 단의왕후
익릉翼陵 대빈묘大嬪墓 의릉懿陵 혜릉惠陵
영조, 정순왕후 정성왕후 진종, 효순왕후 장조, 헌경왕후
원릉元陵 홍릉弘陵 영릉永陵 융릉隆陵
정조, 효의왕후 순조, 순원왕후 문조, 신정왕후 헌종, 효현왕후, 효정왕후
건릉健陵 인릉仁陵 수릉綏陵 경릉景陵
철종, 철인왕후 고종, 명성황후 순종,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
예릉睿陵 홍릉洪陵 유릉裕陵
폐지된 능호
소릉昭陵 | 회릉懷陵 | 숙릉肅陵 | 성릉成陵 | 문릉文陵
}}}}}}}}} ||
파일:세종대왕릉 관람경로.jpg
영녕릉 지도[1]

1. 개요2. 영릉(英陵)3. 영릉(寧陵)4. 교통편5. 같이보기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英寧陵

조선 4대 왕 세종소헌왕후의 합장릉인 영릉(英陵)과 조선 17대 왕 효종인선왕후가 안장된 영릉(寧陵)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조선왕릉군(群)이다. 사적 제195호로 지정되었다.

홈페이지

엄연히 두 개의 왕릉이 위치하고 있는 왕릉군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을 꼽으면 무조건 순위권에 들어가는 세종대왕의 능이 자리잡고 있는 곳인 까닭에 영녕릉이라는 이름보다는 세종대왕릉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불린다. 북벌의 효종대왕니뮤... 영녕릉에서 가까운 전철역도 세종대왕릉역[2]이며, 영녕릉 능역을 관리하는 관리소 이름도 세종대왕유적관리소다. 덕분에 효종과 인선왕후가 모셔져 있는 영릉(寧陵)에는 영릉(英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적은 인파만이 방문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쾌적한 답사 환경을 제공한다. 발음이 똑같은 영릉(永陵)이라는 능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예 그런 왕릉이 있는지도 모르는 것에 비하면 그래도(...)

2. 영릉(英陵)

조선 4대 왕 세종소헌왕후의 합장릉. 자세한 내용은 영릉(세종) 문서로.

3. 영릉(寧陵)

조선 17대 왕 효종인선왕후가 안장된 동원상하릉 형식의 조선왕릉. 자세한 내용은 영릉(효종) 문서로.

4. 교통편

경강선 세종대왕릉역여주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세종대왕릉역이 조금 더 노선이 편리하다.

5. 같이보기

6.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위 사진은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다른데, 과거 박정희 정권에서 성역화 사업으로 세종대왕의 영릉(英陵)을 꾸민 바람에 원래의 모습과 많이 달라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원형 복원 사업을 펼쳤다. 여담으로 이 원형 복원은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에 등재될 당시 유네스코에서 권고 사항으로 내려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현재의 관람 지도는 여기.[2] 이 역명은 정식 왕릉 명칭에서 따온 게 아니기에 욕을 오지게 먹었다. 사실 영릉이라는 정식 명칭만 놓고 보면 능 주인이 조선 세종이라는 사실이 바로 알려지기에는 어렵다는 점 때문이겠지만 능의 정식 명칭도 무시하고 브랜드만을 위해 분명히 존재하는 예법을 훼손한 이름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