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사적 | ||||
81호 | ← | 82호 | → | 83호 |
창녕 송현동 고분군 | 경주 천군동 사지 | 서울 선잠단지 |
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에 있는 절터이다. 설립 연대는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보물 제168호로 지정된 경주 천군동 동·서 삼층석탑이 있다.경주 천군동 사지는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82호로 지정됐다.
2. 상세
2.1. 경주 천군동 동ㆍ서삼층석탑
대한민국의 보물 | ||||
167호 | ← | 168호 | → | 169호 |
정읍 은선리 삼층석탑 | 경주 천군동 동ㆍ서삼층석탑 | 문경 봉암사 삼층석탑 |
서탑
동탑
3. 외부 링크
4. 문화재청 소개글
경주 보문단지 경주월드 맞은편 논 한가운데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통일신라시대의 3층석탑 2기가 서 있다. 절의 이름과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석탑이 신라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으므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2기의 탑은 규모와 형식이 같으며, 서쪽에 있는 탑의 보존상태가 좀 더 양호하다.
발굴결과 확인이 된 건물자리는 금당(법당)·강당·중문 들이며, 기둥과 기둥사이를 1칸으로 볼 때 금당은 앞면·옆면 모두 5칸, 강당은 앞면 8칸·옆면 3칸, 중문은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이었음이 밝혀졌다. 전체 절터의 규모는 중문에서 강당까지 남북 79m, 동서 61m이다.
발굴당시에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이 기와 종류로서, 지붕 맨 윗부분의 양쪽 끝에 장식하였던 큰 치미(높이 58㎝)는 국립경주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인 쌍탑식의 가람배치를 따르지만 금당 좌우에 회랑이 없는 것이 특이하다. 감은사지와 보문리 사지의 석탑보다 양식상 늦은 시기로 보아 창건 연대를 8세기 후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주천군리사지 → 경주 천군동 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발굴결과 확인이 된 건물자리는 금당(법당)·강당·중문 들이며, 기둥과 기둥사이를 1칸으로 볼 때 금당은 앞면·옆면 모두 5칸, 강당은 앞면 8칸·옆면 3칸, 중문은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이었음이 밝혀졌다. 전체 절터의 규모는 중문에서 강당까지 남북 79m, 동서 61m이다.
발굴당시에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이 기와 종류로서, 지붕 맨 윗부분의 양쪽 끝에 장식하였던 큰 치미(높이 58㎝)는 국립경주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인 쌍탑식의 가람배치를 따르지만 금당 좌우에 회랑이 없는 것이 특이하다. 감은사지와 보문리 사지의 석탑보다 양식상 늦은 시기로 보아 창건 연대를 8세기 후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주천군리사지 → 경주 천군동 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