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불 목록을 다룬 문서. 팀이나 개인이 첫 대회 우승을 달성한 사례는 굵은 글씨 처리.1.1. 2010년대
1.1.1. 2010년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45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및 창단 첫 트레블 달성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처음으로 FIFA 월드컵 우승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56년 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
- 시카고 블랙호크스 - 49년 만의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
-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 - 창단 첫 프로리그 우승
- 나고야 그램퍼스 - 창단 첫 J리그 디비전 1 우승
- FC 서울 - 10년만에 K리그 우승 및 서울특별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이후 첫 K리그 우승
1.1.2. 2011년
- 정명훈 - 생애 첫 스타리그 우승
- 허영무 - 생애 첫 스타리그 우승 및 3년만에 프로토스 유저가 개인리그 우승
- 이영호 - 금배지 수상으로 골든 그랜드 슬래머 달성[1]
-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 28년 만의 크리켓 월드컵 우승
- 뉴질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24년 만의 럭비 월드컵 우승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프로 출범 후 첫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보스턴 브루인스 - 39년 만의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
- 댈러스 매버릭스 - 창단 첫 NBA 파이널 우승
- 덕 노비츠키 - 선수 커리어 첫 NBA 파이널 MVP
- 부산 KT 소닉붐 -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4]
- 릴 OSC - 1954년 이후 57년만에 리그1 우승
1.1.3. 2012년
- 신동엽 - 10년만에 KBS 연예대상 수상
- 싸이 -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및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 박명수 - 생애 첫 단독 방송연예대상 수상(MBC)[5]
- 안양 KGC인삼공사 - 창단 첫 KBL 우승
- 첼시 FC - 창단 107년만에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울산 현대 -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 맨체스터 시티 FC - 1968년 이후 44년만에 EPL 우승
- LA 킹스 - 창단 첫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
- 오진혁 - 대한민국 남자 양궁 사상 첫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 - 2004년 이후 8년만에 프로리그 우승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올림픽 메달 획득
1.1.4. 2013년
- 김준호 - 데뷔 첫 KBS 연예대상 수상
- 김병만 - 데뷔 첫 SBS 연예대상 수상
- 파리 생제르맹 FC - 1994년 이후 19년만에 리그 1 우승
- FC 바이에른 뮌헨 - 12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창단 첫 트레블
- Apink -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 STX SouL/스타크래프트 - 처음이자 마지막 프로리그 우승
- 서울 SK 나이츠 -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및 11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창단 첫 일본시리즈 우승
- 피츠버그 파이리츠 - 21년만에 5할승률달성+플레이오프 진출
- 임영희 - 데뷔 첫 WKBL MVP 수상[6]
1.1.5. 2014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8년만에 라 리가 우승
- 디에고 시메오네 - 감독 커리어 첫 우승
- 창원 LG 세이커스 -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및 13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 시애틀 시호크스 - 창단 첫 슈퍼볼 우승
- 넥센 히어로즈 -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
- 레알 마드리드 CF - 12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최초 10회 우승 달성
- 성남 FC - 시민구단 전환 후 첫 FA컵 우승
- 이경규 - 데뷔 첫 SBS 연예대상 수상 및 트리플 크라운 달성
- 유재석 - 2005년 이후 9년만에 KBS 연예대상 수상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1990년 이후 24년만에 FIFA 월드컵 우승 및 동서독 통일 후 첫 월드컵 우승[7]
1.1.6. 2015년
- 두산 베어스 - 14년만에 KBO 한국시리즈 우승
- EXID -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 이휘재 - 21년만에 연예대상 수상
- 김구라 - 데뷔 첫 연예대상 수상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1975년 이후 40년만에 NBA 파이널 우승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메이저 대회 우승
1.1.7. 2016년
그야말로 대격변이 많았던 해였다. 어쩌면 이때부터 성불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유행이 시작되기도 했다.- 레스터 시티 FC - 창단 132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첫 번째 우승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메이저 대회(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생애 첫 국가대표 우승
-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메이저 대회 진출
-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 1958년 이후 58년만에 메이저 대회 진출 및 유로 본선 첫 진출[8]
- 가레스 베일 - 국가대표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진출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 1986년 이후 3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진출 및 1972년 이후 44년만에 유로 본선 진출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창단 첫 NBA 파이널 우승
- 이승엽 - 선수 커리어 통산 첫 600호 홈런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25년 만에 일본시리즈 진출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10년만에 일본시리즈 우승
- 시카고 컵스 - 71년만에 내셔널 리그 우승(월드 시리즈 진출) 및 108년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14년만에 KBL 우승
- 김종민 - 데뷔 첫 연예대상 수상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
- SARD - 창단 이래 첫 슈퍼 GT GT500 클래스 드라이버, 팀 챔피언 획득
1.1.8. 2017년
대격변의 연속이었던 지난 해와는 달리 이 해에는 별다른 이변은 없었다.- 전현무 - 데뷔 첫 연예대상 수상 (MBC)
- 휴스턴 애스트로스 - 창단 첫 월드 시리즈 우승
- 울산 현대 - 창단 첫 FA컵 우승
- 경남 FC - 온갖 악재를 극복하고 K리그 클래식 승격
- 러블리즈 -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 가와사키 프론탈레 - 창단 첫 J1리그 우승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10년만에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 파키스탄 크리켓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ICC 챔피언스 트로피 첫 우승
1.1.9. 2018년
- Score - 커리어 첫 LCK 우승
- 서울 SK 나이츠 - 18년만에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및 서울특별시로 연고를 이전한 이후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9] -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첫 동계올림픽 결승 진출
- 정현 - 커리어 첫 그랜드 슬램 대회(호주 오픈) 4강 진출 및 한국인 선수 최초 그랜드 슬램 대회 8강 이상 진출
- 경남 FC - K리그 최초 시도민구단이 리그 성적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10]
- 말컹 - K리그 최초 1, 2부 득점왕 및 MVP 수상
- 대구 FC - 창단 첫 FA컵 우승 및 한국 메이저대회 우승
- 방탄소년단 -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200 1위
-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 - 36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 28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1998년 이후 20년만에 FIFA 월드컵 우승
- 이영자 - 데뷔 첫 연예대상 수상 및 여성 연예인 최초 한 해에 2관왕
- SK 와이번스 - 2010년 이후 8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 첸나이 슈퍼 킹스 - 3번의 파이널 준우승[11][12] 끝에 7년 만의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 우승
- 워싱턴 캐피털스 - 창단 44년 만의 첫 스탠리컵 우승
- 알렉산드르 오베치킨 - 커리어 첫 NHL 우승 + MVP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 1998년 이후 20년만에 FIFA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 진출 및 창설 이래 첫 월드컵 결승진출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1986년 이후 32년만에 월드컵 4강 진출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1990년 이후 28년만에 월드컵 4강 진출
- 오마이걸 -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 필라델피아 이글스 - 창단 85년 만의 첫 슈퍼볼 우승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창단 첫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주관 대회 (AFC U-23 챔피언십) 첫 결승 진출 및 10년 만의 AFF 스즈키컵 우승
- 박항서 - 감독 커리어로서 2007년 FA컵 이후 11년 만의 메이저 대회(AFF 스즈키컵) 우승
- 문호준 - 데뷔 12년 만에 첫 카트라이더 리그 양대우승 (개인전+팀전)
- 팀 쿠니미츠 - 참가 24년만에 슈퍼 GT GT500 클래스 시리즈 첫 챔피언 팀 등극
- 야마모토 나오키 - 슈퍼 GT 데뷔 8년만에 슈퍼 GT GT500 클래스 드라이버 챔피언
1.1.10. 2019년
- 워싱턴 내셔널스 - 창단 첫 월드 시리즈 우승
- 리버풀 FC - 14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위르겐 클롭 - 감독 커리어 최초 챔피언스 리그 우승 및 리버풀에서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
- 토론토 랩터스 - 창단 첫 NBA 파이널 우승
- 부산 아이파크 - 2차례 승격실패를 딛고 K리그 1 승격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10년만에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어윤수 - 개인 첫 프리미어 대회 우승[13]
- 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럭비 월드컵 8강 진출[14]
- 남아프리카 공화국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12년 만의 럭비 월드컵 우승
-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 창설 이래 처음으로 크리켓 월드컵 우승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 - 창설 이래 첫 메이저대회 우승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 창단 첫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창단 첫 KBL 챔피언결정전 진출
- 청주 KB 스타즈 - 창단 첫 WKBL 우승 및 17년만에 충청북도 연고지 팀이 우승
- 박나래 - 데뷔 첫 연예대상 수상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15년만에 J1리그 우승
- 홍진호 - 프로게이머, 포커 플레이어 경력 통틀어서 개인 첫 우승
1.2. 2020년대
1.2.1. 2020년
- 리버풀 FC - 30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 프리미어 리그 개편 이래 최초의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 NC 다이노스 -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 창원 연고지 스포츠 팀 최초 파이널 우승
- LA 다저스 - 32년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
- 김명운 -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
- 캔자스시티 치프스 - 50년 만의 슈퍼볼 우승
- 탬파베이 라이트닝 - 16년 만의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
- DAMWON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 창단 첫 LCK 우승 +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리즈 유나이티드 FC - 16년만에 EPL 승격
1.2.2. 2021년
- 브레이브걸스 - 데뷔 이후 10년 만의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15]
- 밀워키 벅스 - 50년 만의 NBA 파이널 우승
- 야니스 아데토쿤보 - 커리어 첫 NBA 우승 + NBA 파이널 MVP
- 레스터 시티 FC - 창단 137년 만의 첫 FA컵 우승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1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 kt wiz -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28년 만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53년 만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11년 만의 세리에 A 우승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20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6년 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 올림픽 야구가 시범 종목에서 정식 종목으로 변경된 이후 29년 만의 첫 금메달[17]
- 브렌트포드 FC - 74년 만의 1부 리그 승격 및 창단 첫 프리미어 리그 승격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18년 만의 슈퍼볼 우승
-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1964 도쿄 올림픽에서 배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정식 채택된 이후 57년 만의 첫 금메달
- Edward Gaming -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전남 드래곤즈 - 14년만에 FA컵 우승 및 K리그 2 소속 팀의 첫 FA컵 우승
- 김소연 - 데뷔 27년 만의 첫 연기대상 수상
- 에이체스 - 쇼미더머니 10수 만의 첫 음원발매
- 크리스 폴 - 프로 데뷔 16년만에 NBA 파이널 진출
1.2.3. 2022년
특히 2022년에 성불을 이룬 사람들이 많아 2022년을 성불의 해라고 하는 밈이 있다. 2022년은 유독 e스포츠에서 성불이 많이 나왔다. 2022년에 성불을 한 인물/단체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스테판 커리 - 커리어 첫 NBA 파이널 MVP[18]
- Rogue[19] - 창단 첫 LEC 우승
- Gen.G - 삼성 갤럭시 인수 후 첫 우승
- DRX - 창단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Deft - 커리어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허준이 - 한국계 출신 최초로 필즈상 수상
- 알버트 푸홀스 - 통산 700호 홈런[22]
- AC 밀란 - 11년만에 세리에 A 우승
- 김선형 - 커리어 첫 파이널 MVP
- 울산 현대 - 17년 만의 K리그1 우승
- 오릭스 버팔로즈 - 26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
-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 64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가레스 베일 - 커리어 첫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윤하 - 15년 만의 음악방송 1위 및 첫 트리플 크라운
- 김지성 - 커리어 첫 ASL 우승[23]
- 김준호 - 커리어 첫 GSL 우승, 5년 만의 프로토스 GSL 우승
- 히카루 나카무라 - 2022 피셔 랜덤 체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첫 챔피언 타이틀 획득[24]
- 더스티 베이커 - 29년 감독 경력 첫 월드 시리즈 우승
- 저스틴 벌랜더 - 월드 시리즈 첫 승[25]
- 카림 벤제마 - 커리어 첫 발롱도르 수상
- 추신수 - 커리어 첫 프로리그 우승[26]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36년 만의 FIFA 월드컵 우승
- 손흥민 - 커리어 첫 FIFA 월드컵 16강 진출 + 한국인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달성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커리어 첫 월드컵 득점[29]
- 시애틀 매리너스 - 2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 대전 하나 시티즌 - 8년 만의 K리그1 승격
- 로스앤젤레스 램스 - 22년 만의 슈퍼볼 우승
- 콜로라도 애벌랜치 - 21년 만의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
-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 첫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 첫 FIFA 월드컵 4강 진출 및 아프리카 축구 연맹 소속 첫 월드컵 4강 진출
- 오지환 - 커리어 첫 골든글러브 수상
- 방포레 고후 - 창단 첫 천황배 우승 및 일본 메이저대회 우승
- 이재호 -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
- 팀 임풀 - 27년만의 슈퍼 GT GT500 드라이버 챔피언 달성, 28년만의 팀 챔피언 달성[30]
- 히라미네 카즈키 - GT500 클래스 데뷔 5년 만의 첫 슈퍼 GT GT500 챔피언 달성[31]
- 베르트랑 바게트 - GT500 데뷔 10년만의 첫 슈퍼 GT GT500 챔피언 달성
- 드림캐쳐 - 데뷔 6년만에 첫 음악방송 1위[32]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 한지우 또한 20년이 넘는 방영 기간 동안 우승이 없다가[33] 세계 대회급 위상인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후 마침내 주인공 교체가 결정되어 진짜로 성불(해탈)하게 되었다.
1.2.4. 2023년
프로야구 최고의 성불의 해. 한미일 모두 오랜 기간 우승에 목말라하던 팀들이 한을 풀었다. 이 해에 성불한 팀들이 대부분 최소 20년 넘도록 우승을 못했던 팀들이 많다. 다른 종목에서도 성불의 수가 적지 않다.- 세계 프로야구
- 텍사스 레인저스 - 11년 만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 + 62년 만의 창단 첫 월드 시리즈 우승
- 한신 타이거스 - 18년 만의 센트럴 리그 우승 + 38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
- LG 트윈스 - 21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 29년 만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 웨이취안 드래곤스 - 24년 만의 타이완 시리즈 우승 + 재가입 이후 첫 우승[34]
- 맨체스터 시티 FC - 창단 129년 만의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트레블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첫 UEFA 컨퍼런스 리그 우승 + 58년 만의 UEFA 유럽 대항전 우승
- 독일 농구 국가대표팀 - 첫 농구 월드컵 우승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첫 U-20 월드컵 우승
- 덴버 너기츠 - 56년 만의 창단 첫 NBA 파이널 우승
-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첫 여자 월드컵 우승
- SSC 나폴리 -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
- 패트릭 마홈스 - 99-00시즌 이후로 23년 만의 정규리그 MVP의 저주를 깨고 정규리그 MVP + 슈퍼볼 우승 + 슈퍼볼 MVP[35]
- 가이아나 아마존 워리어스 - 캐리비언 프리미어 리그 첫 우승[36]정규 2위 이상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5번(2013, 2014, 2016, 2018, 2019) 진출하였지만 5번 모두 준우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 게릿 콜 - 첫 사이영 상 수상
- T1과 Faker - 7년 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Zeus, Oner, Gumayusi, Keria - 커리어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루턴 타운 FC - 31년 만의 1부 리그 승격 및 창단 첫 프리미어 리그 승격
- 비셀 고베 - 창단 첫 J1리그 우승
- 광동 프릭스 - 창단 첫 카트라이더 시리즈 공식리그 팀전우승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첫 U-17 월드컵 우승
- 필리핀 농구 국가대표팀 - 6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37]
- 르브론 제임스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첫 NBA 인시즌 토너먼트 우승 겸 MVP[38]
- 광주 FC -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 탁재훈 - 16년 만의 연예대상 단독 대상 수상[39]
- 새크라멘토 킹스 - 1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 이수경 - 12년 만의 KBS 코미디 공채 시험 합격, 기수로는 8번 만의 합격 (26~33기)[40]
- 포항 스틸러스 - 10년만에 FA컵 우승 및 10년만에 무관 탈출.
- 튀르키예 - 여섯 번째 도전 끝에 UEFA 유로 유치
1.2.5. 2024년
재작년 및 작년, 내년에 비하면 쉬어가는 해기는 했지만, 이 해도 성불 사례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이었다. 사실 성불의 양만 놓고 보자면 이 쪽이 더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까지 큰 임팩트는 없는 자잘한 성불들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오타니 쇼헤이 - 야구 역사상 세계 최초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달성 + 커리어 첫 월드 시리즈 우승
- 캔자스시티 치프스 & 패트릭 마홈스 - 19년 만의 등장한 슈퍼볼 리핏 우승[41]
- UmTi -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LCS) 우승
- Kiin -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LCK) 우승
-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 창단 이래 최초로 자신들의 홈 구장에서 우승.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8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및 13년 만의 통합우승.[42]
- 부산 KCC 이지스 - 13년 만의 우승 및 부산 이전 후 첫 우승. 그리고 부산 연고 스포츠 팀으로서 27년 만의 리그 우승
- 전창진 - 16년만에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 바이어 04 레버쿠젠 - 창단 120년 만의 분데스리가 첫 우승 및 분데스리가 개편 이후 첫 무패 우승 + 역대 3번째 4대 리그 무패 더블
-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 110년 만의 메이저 대회(크로키컵) 우승
- 크리스토퍼 놀란 - 커리어 첫 오스카 수상(작품상 및 감독상)
- Gen.G Esports - 팀명 리브랜딩[43] 이후 첫 국제전 우승, 및 7년 만의 LCK 팀의 MSI 우승
- 이준석 - 본인의 정치 경력 시작 이후 첫 국회의원 당선[45]
- 랜도 노리스 -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포뮬러 1 그랑프리 우승 달성[46]
- 샤를 르클레르 -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 출범 이후 첫 모나코 출신 우승자에 등극 및 루이 시롱 이후 93년만에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모나코 드라이버에 등극.
- 아탈란타 BC - 창단 첫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및 1962-63 코파 이탈리아 이후 61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47]
-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 감독 커리어 첫 우승
- 콜카타 나이트 라이더스 - 10년 만의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 우승
- 올림피아코스 FC - 창단 첫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 + 99년 만의 첫 유럽대항전 우승
- 지로나 FC - 리그 성적으로[48] 창단 이래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 아틀레틱 클루브 - 40년 만의 코파 델 레이 우승
- 주민규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명단 포함 및 첫 출전(황선홍호), A매치 3경기 만의 데뷔골(김도훈호)
- 보스턴 셀틱스 - 16년 만의 NBA 파이널 우승
- 플로리다 팬서스 - 창단 31년 만의 첫 스탠리컵 우승
-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 17년 만의 ICC T20 월드컵 우승
- 펑크 - 커리어 첫 EVO 및 메이저 대회 우승 + 미국인 선수로써는 14년 만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부문 EVO 우승
- 김우진 - 커리어 첫 올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50]개인전 32강에서 충격적으로 짐을 싸고 말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개인전 16강에서 모두 10점을 적중하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이어지는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만큼 그에게는 지독하게 개인전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 노박 조코비치 - 커리어 첫 올림픽 금메달 +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 리디아 고 - 커리어 첫 올림픽 금메달
- 가렌 - LCK 출범 이후 4350일 만의 첫 픽 및 12년 만의 첫 승.
-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 8년 만의 LCK 우승 및 팀명 리브랜딩 이후 첫 우승
- 이시바 시게루 - 정계 입문 43년 만의 첫 일본 내각총리대신 취임
- 강민호 - 프로 데뷔 20년 만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
- JX - 동방신기 탈퇴 후 15년 만의 공중파 방송 출연.[51]
- FC 목포 - 창단 14년 만의 첫 대회 우승(전국체전 금메달)
- 스페인 - 64년 만의 발롱도르를 수상한 남자 축구선수 배출
- KIA 타이거즈 - 1987년 한국시리즈 이후 37년 만의 자신들의 연고지 광주광역시에서 우승
- FC 안양 - 창단 11년 만의 첫 K리그1 승격 및 22년 만의 안양 연고 구단의 K리그1 복귀[52][53]
- 맥라렌 포뮬러 1 팀 - 26년 만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
- 강원 FC -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26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54] + 역대 최저 승률 우승
- 수원 FC 위민 - 14년 만의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및 창단 첫 AFC 여자 챔피언스 리그 진출 + 수원 FC 위민'으로써의 사상 첫 우승[55]
-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 첫 국제대회(프리미어 12) 우승 + 1992년 올림픽 이후 32년 만의 국제대회에서 일본 프로팀 상대로 승리
- 파지아노 오카야마 - 창단 20년 만의 첫 J1리그 승격
- 장나라 - 데뷔 27년 만의 첫 연기대상 수상
- 한강 - 24년 만의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 배출 + 아시아 여성 및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 도널드 트럼프 - 그로버 클리블랜드 이후 132년만에 징검다리로 미국 대통령 당선
- JLOC - 창단 31시즌 만의 슈퍼 GT GT300 클래스 챔피언 등극[56]
1.2.6. 2025년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불의 해로, 오랫동안 트로피를 따내지 못하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고 어헤드 이글스, 볼로냐 FC 1909, 애버딘 FC, 토트넘 홋스퍼 FC, VfB 슈투트가르트가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얻었고, 한술 더 떠서 창단 이후 만년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크리스탈 팰리스 FC, 볼프스베르크 AC, 미엘뷔 AIF의 경우는 아예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FC는 창단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트레블 달성에 성공했으며, 파리 FC와 피사 SC, 그리고 레알 오비에도는 최소 20년이 넘어가는 오랜 세월 끝에[58] 1부 리그로 승격하여 오랜 하부 리그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다.- 한화생명e스포츠 - 창단 11년 만의 LoL e스포츠 국제 대회(FST) 첫 우승
- Delight - 커리어 첫 국제전 우승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창단 133년 만의 첫 EFL컵 우승 및 70년 만의 잉글랜드 축구 메이저 대회 우승
- 부산 BNK 썸 - 창단 첫 우승 및 부산 연고 프로 스포츠 팀 최초로 부산광역시에서 우승 확정[59]
- 박정은 - WKBL 최초 선수-감독으로 모두 우승 및 WKBL 최초 여성 감독 우승
- CM 펑크 - WWE 커리어 최초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 경기 장식[60]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19년 만의 V-리그 통합우승 + 구단 최초 트레블[61]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3번의 준우승 악몽을 청산하고 6년 만에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 김연경 - 선수 마지막 커리어에서 우승 후 은퇴
- 일라와라 호크스 - 24년만에 NBL[62] 파이널 우승
- 이현중 - 한국인 농구선수 최초 해외리그 우승
- 로리 매킬로이 - 선수 커리어 첫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및 커리어 그랜드슬램[63]
- 고 어헤드 이글스 - 92년 만의 메이저 대회(KNVB 베이커) 우승
- 해리 케인 - 프로 데뷔 14년 만의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분데스리가) 우승
- 볼프스베르크 AC - 창단 93년 만의 첫 메이저 대회(ÖFB컵) 우승
- 파리 FC - 46년 만의 리그 1 승격
- 피사 SC - 34년 만의 세리에 A 승격
- 함부르크 SV - 7년 만의 1. 분데스리가 승격
- 볼로냐 FC 1909 - 51년 만의 메이저 대회(코파 이탈리아) 우승
- 라요 바예카노 - 25년 만의 유럽 대항전(UEFA 컨퍼런스 리그) 진출
- 창원 LG 세이커스 - 창단 28년 만의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 허일영 - 데뷔 16년 만의 첫 플레이오프 MVP 수상
- 크리스탈 팰리스 FC - 창단 120년 만의 첫 메이저 대회(FA컵) 우승
- 토트넘 홋스퍼 FC -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및 41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UEFA 유로파 리그)
- 손흥민 - 프로 데뷔 15년 만의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UEFA 유로파 리그) 우승
- 선덜랜드 AFC - 8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
- 애버딘 FC - 11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및 35년 만의 스코티시컵 우승
- VfB 슈투트가르트 - 18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및 28년 만의 DFB-포칼 우승
-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 90년 만의 벨기에 프로 리그 우승
- 파리 생제르맹 FC - 창단 54년[65] 만의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트레블
- 우스만 뎀벨레 -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
- 로열 챌린저스 벵갈루루 -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창단 17년 만의 첫 우승[66]
- Anyone's Legend - 창단 첫 LPL 스플릿 우승
- Tarzan - 프로 데뷔 8년 만에 커리어 첫 우승
- 레알 오비에도 - 24년 만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승격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창단 첫 NBA 파이널 우승[67]
- 니코 휠켄베르크 - 2025 영국 그랑프리에서 F1 데뷔 15년 만에 첫 포디움
-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 - 2025 영국 그랑프리에서 니코 휠켄베르크의 포디움으로 13년만에 포디움 달성.
-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 ICC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68] 첫 우승으로 27년 만에 ICC 주관 국제 메이저 대회 우승[69][70]
-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20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
- 독일 농구 국가대표팀 - 32년 만의 유로바스켓 우승
- 최원태 - KBO 포스트시즌 20경기 만에 첫 승
- 박인수 - 데뷔 10년 만의 커리어 첫 카트라이더 e스포츠 리그 개인전 우승 및 양대 우승[71]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 첫 U-20 월드컵 우승
- 미엘뷔 AIF - 창단 86년 만에 첫 알스벤스칸[72] 우승
- 토론토 블루제이스 - 32년 만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 및 월드시리즈 진출
- CTBC Flying Oyster - 창단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및 아시아·태평양 소속 LoL e스포츠 팀으로 10년 만의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 화천 KSPO - 창단 14년 만의 첫 WK리그 통합우승 +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트레블 (WK리그 +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 전국체육대회)[73]
- 한화 이글스 -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 NMIXX - 2022년 데뷔 후 첫 쇼! 음악중심 1위 달성 및 첫 그랜드슬램 달성
- 인천 유나이티드 FC - 2024년 강등 이후 1년 만의 승격 및 2003년 창단 이후 22년 만에 첫 우승
- 박상현 - 생애 첫 ASL 우승
- SBS - 11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 중계
- 김현수 - 커리어 첫 한국시리즈 MVP
- T1과 Faker - 14년 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쓰리핏 달성 + 11년 만의 KeSPA Cup 첫 우승
- Doran - 커리어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 43년 만의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및 사상 첫 아시안컵 자력 본선 진출
- FC 마치다 젤비아 - 창단 첫 천황배 우승 및 일본 메이저대회 우승
- 미토 홀리호크 - 창단 첫 J2리그 우승 및 J1리그 승격
- 부천 FC 1995 - 창단 18년 만에, 그리고 K리그2 참가 이후 13번째 시즌 만에 첫 K리그1 승격 및 21년 만의 부천 연고 구단의 K리그1 복귀
- 전현무 - KBS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19년 만에 첫 KBS 연예대상 수상
또한 본선 진출 국가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2026년 FIFA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하거나 오랜만에 본선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국가대표팀이 아래와 같이 속속이 성불하고 있다.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첫 진출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 - 1921년 건국 이후, 1946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이후 첫 진출
-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 -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의 독립 이후 첫 진출
-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 - 첫 월드컵 본선 진출[74]
-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 2002년 이후 24년 만의 자력 본선 진출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28년만의 본선 진출[75]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1998년 이후 28년만의 본선 진출
-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1998년 이후 28년만의 본선 진출
-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 - 1974년 이후 52년 만의 본선 진출
[1] 스타리그 3회 우승+MSL 3회 우승+WCG 우승[2] 1992 크리켓 월드컵을 시작으로 크리켓 국제 메이저 대회에 데뷔한 이후 이전 대회인 2007년까지 5대회 연속으로 출전하여 매 대회마다 영웅적인 활약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승 트로피가 없었다.[3] 한 시즌만에 올스타전,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MVP 모두 석권[4]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4강에서 탈락했다.[5] 2007년에 이순재와 무한도전 팀 전체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었지만 본인 단독으로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6]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시 수상[7] 1990년 우승 당시에는 7월이었고, 통일은 10월에 했다.[8] 그것도 그 대회에서 무려 4강까지 올라갔다.[9] 당시에는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이었다.[10] 정규리그 2위[11] 2012년, 2013년, 2015년[12] 2016~2017 시즌은 승부조작 혐의로 인해 2년 동안 리그 참가가 불가능했다.[13] 그전까지 e스포츠를 대표하는걸 넘어 최강의 콩라인이었으며, 무려 7연준이란 대기록을 작성한걸로 유명했다. 게다가 그 준우승에 전설의 GSL 4연준이란 기록이 있다.[14] 럭비 월드컵이 출범한 1987년에 초청 멤버로 출전한 이후부터 2015년 대회까지 8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음에도 8강 진출 기록은 전무했다. 특히 2015년에는 조별리그에서 무려 2회 우승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 전통 강호 스코틀랜드에 크게 패배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5경기 4승 1패를 거두었음에도 결국 최종 3위로 밀려나면서 매우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15] 엄밀히 말해 2011년부터 결성된 1기 멤버 시절에는 음악방송 1위 기록이 없었으며, 2016년 유정, 민영, 은지, 유나가 합류한 2기 멤버 결성 이후로 5년 만에 이루어졌다.[16]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남자축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있기는 하나, 올림픽 남자 축구는 U-23 대회와 동급으로 보기 때문에 성인부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치지 않는다. 이는 메시와 함께 베이징 하계올림픽 남자축구 부문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뛴 선수이자 2021 코파아메리카에서 뛴 앙헬 디마리아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마찬가지. 참고로 앙헬 디마리아는 국대 데뷔 이후 13년, 아구에로는 국대 데뷔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국가대항전 우승을 맛본 것이다. 또한, 이 세 명의 경우, 국가대항전의 급을 따지지 않는다면 국가대표로 뛰면서 거둔 우승을 13년 만에 다시 맛본 셈이다. 그리고 메시는 자신이 18세였던 2005년에U-20 대회인 2005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네덜란드에서 우승한 이후 16년 만에 3번째 국가대항전 커리어를 추가하게 되었다.[17] 시범 종목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1984 LA 올림픽 이후 37년 만의 우승이며, 정식 종목으로 변경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부터는 금메달은커녕 결승 진출이 단 한번밖에 없었을 정도로 금메달로 가는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적이 많았다. 특히 2004 아테네 올림픽 준결승에서는 자기들보다 몇 수 아래인 호주를 상대로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경험하기도 했다.[18] NBA 파이널 우승 자체는 이미 세 차례 하였으나 명성에 비해 유독 파엠과는 인연이 없었다.[19] 2023년 초에는 Rogue가 프로게임단 KOI에 인수되어 잠시 'KOI'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지만, LEC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이후인 2023년 11월부터 다시 Rogue라는 명칭으로 환원되었다.[20] 데뷔 이래 한 차례를 제외한 모든 LCK에서 3위 이상을 기록하였고 개인 평가 또한 항상 최정상급 평가를 받았지만 우승 전까지 준우승만 5회 달성하며 롤판 대표 무관의 아이콘이었으나 이제는 무관과 무관해졌다.[21] 2017 월즈에서 우승했음에도 2021년까지 LCK 무관.[22] 베이브 루스, 행크 아론, 배리 본즈에 이어 MLB 4번째. 은퇴를 예고한 마지막 시즌 후반기에 미친 듯한 반등으로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 모두 불가능이라 평가했던 커리어 통산 700호 홈런을 달성하고 아름답게 은퇴했다.[23] 현역 시절엔 프로리그 출전 경력도 없던 선수였지만 데뷔 후 10년 만의 블리자드 주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대회에서 우승하며 성불했다.[24] 명실상부 속기 1위 체스 플레이어임에도 래피드/블리츠 챔피언십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25]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도 예상할 수 있는 한 시대를 풍미한 투수지만 유독 월드 시리즈에서는 2022년 월드 시리즈 1차전까지 6전 전패 6.07의 최악의 성적을 내던 투수였다. 그러다가 2022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드디어 월드 시리즈에서 첫 승을 거뒀다.[26] 고등학생 시절의 우승이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있긴 하지만, 단발성 대회를 제외하고, 프로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첫 우승이다.[27] 메시처럼 백 경기 이상 뛴 고참 선수인 앙헬 디마리아와 니콜라스 오타멘디 역시 그들의 국대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28] 또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과 같은 해에 열린 대회이자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기 몇 달 전에 열린 2022 피날리시마에서 우승함에 따라 2001년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1998 월드컵- 유로 2000-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연속 우승한 이후 21년 만에 같은 기록(소속 대륙에서 가장 급이 높은 국가대항전 우승-기타 메이저대회 우승-월드컵 우승)을 세운 데다 약 19개월 뒤에는 2024 코파 아메리카도 우승하며 스페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볼 수 있는 커리어를 세웠다.(스페인은 유로 2008-2010 남아공 월드컵-유로 2012 3연패에 성공했으나, 2009년과 2013년에 열린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는 각각 3위와 준우승에 그쳤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2021 코파 아메리카-2022 피날리시마-2022 카타르 월드컵-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까지 연속해서 참가했을 때 전부 우승했다. 즉, 스페인처럼 메이저 국가대항전 3연패와 프랑스처럼 서로 다른 급의 3개의 메이저대회 3연패가 더 좋은 쪽으로 섞여서 나타난 셈.)[29] 심지어 득점 이후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30] 1995년 전일본 GT 챔피언십 당시 팀 챔피언은 팀 타이산이 차지했다.[31] 슈퍼 GT 전체로 합치면 8년만이다.[32] 데뷔 후 1,924일만에 거머쥔 첫 1위로, 이는 K-POP 전체 걸그룹 중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까지 걸린 기간'의 역대 최장 기록이다.[33] 정확히는 알로라리그 초대 우승 경력이 있으나, 타 대회 리그보다도 규모와 위상이 낮았기에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 축구로 치면 프리시즌 대회를 우승한 격.[34] 단, 1999년 해체하고 2019년 재창단한 뒤 우승한 것이라 재창단 이후로 따지면 빨리 우승한 편이다.[35] 슈퍼볼 우승 및 슈퍼볼 MVP 자체는 이미 2019년에 차지했다.[36] 이 우승이 특별한 이유는 해당 T20 리그가 2013년에 출범된 이후로 2022 시즌까지 10대회 동안 단 한 번도 정규 4위 안에 드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지 않고 2017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37] 필리핀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농구 강국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그 이전에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회는 1962년 자카르타 대회 때이다. 한때 1951년 초대 대회부터 1962년 자카르타에서까지 나가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수확해 왔을 정도로 무적이었던 팀이었지만, 그 이후 외적인 문제로 인해 징계를 받아 출전하지 못한 2006년 도하 대회를 제외하면 1966년부터 2018년까지 13대회 동안 단 한번도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달하지 못했다.[38] 물론 파이널 우승에 비하면 위상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2021-22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 2022-23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 탈락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39] 2021년에는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으로서 단체 대상 수상[40] 1999년부터 방영된 개그콘서트가 한창 방영될 당시 2011년(26기)부터 지원하였지만 이후 32기 오디션까지 공채되지 못하면서 개그콘서트가 2020년을 끝으로 폐지되는 바람에 사실상 32기 시험이 마지막 공채시험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2023년에 개그콘서트가 부활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다시 생겨난 33기 공채 시험에 극적으로 합격하였다.[41] 당시의 리핏 우승팀은 GOAT가 이끌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76][42] 정규리그 1위를 2차례나 기록하고도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우승 기록이 인정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기에 더욱 값진 우승이었다.[43] 前 Samsung Galaxy[44] 각각 데뷔 7년, 6년, 8년 만의 첫 국제전 우승[45] 이전에 2016 총선, 2018 재보선, 2020 총선에 노원구 병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지만 당선에 번번이 실패하여 이후로 마삼중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이후 개혁신당을 창당하고 화성시 을로 지역구를 옮겨 3전4기 끝에 2024 총선에서의 당선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되었다.[46] 이전까지 그는 우승 없이 가장 많이 포디움에 오른 드라이버였다.[47] 그것도 무패 더블을 달성한 레버쿠젠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48] 라리가 최종 3위[49] 2007년 인도가 T20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을 때, 2006년에 데뷔하여 이제 막 선수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콜리는 국가대표 명단에 들지 못했다.[50] 개인전에서 우승하기 이전에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김우진이지만, 그 4개의 금메달도 남자 단체전 및 혼성 단체전에서 획득한 것이다. 2016 리우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에 데뷔한 그는 랭킹 라운드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점수에서도 신기록까지 세우며 산뜻하게 순항했지만[51] 김재중은 미로틱 활동 이후 16년 만의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고 김준수도 라디오스타 등으로 출연했다.[52] FC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 시절 안양에서의 마지막 홈경기가 2003년에 열렸으며, 2025년 3월 8일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홈 개막전이 열렸다.[53] FC 안양의 응원 구호인 '수카바티'가 산스크리트어로 '극락'이라는 뜻으로서 불교 관련 용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성불했다는 의미가 적합할 정도이다.[54] 일본프로야구는 2021년 이후 4년 연속으로 20년 이상 장기 무관팀이 일본시리즈를 우승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55] 2010년의 우승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 시절의 우승이었다.[56] JLOC는 2대가 참가하는데 이 중 88호차가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57] 기존에는 야나기다 마사타카, 오시마 카즈야 두 명 뿐이다.[58] 각각 46년(파리 FC), 34년(피사 SC), 24년(레알 오비에도).[59] 이전까지 우승 경력이 있는 부산 연고 프로구단인 롯데 자이언츠(1984년, 1992년 우승)와 부산 KCC 이지스(2023-24 시즌 우승)의 경우 모두 원정에서 우승하여 홈에서의 우승 기록은 없다.[60] 현재 레슬매니아는 2일동안 걸쳐 주최하고 있는데 CM 펑크 VS 세스 롤린스 VS 로만 레인즈의 트리플 쓰렛 매치가 1일차 메인 이벤트 경기가 되었다.[61] 프로배구 컵대회 + V-리그 정규시즌 + V-리그 챔피언 결정전[62] 호주를 주 무대로 하는 프로농구 리그이다.[63] PGA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했을 때 달성. (디 오픈 + US 오픈 + PGA 챔피언십 + 마스터스 토너먼트)[64] 다이어는 2012년에 스포르팅 CP팀에 데뷔한 이후부터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인 2014년까지 해당 팀의 1군과 B팀(2군)을 오간 것과 2023부터는 국대 차출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면 2014년부터 케인과 클럽(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과 국대(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커리어를 함께 했다.[65] 전신인 스타드 생제르맹을 포함할 시 111년.[66] 시즌 횟수로는 18번째 시즌 만의 첫 우승.[67] 전신"격" 구단인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포함하더라도 46년 만에 NBA 파이널 우승이다.[68] 2년 동안 진행되는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 주관 테스트 매치 챔피언십 대회이다. 최근 시즌으로는 2023년부터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은 2025년 6월 11~14일에 개최되었다. 남아공이 이 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을 이뤄내었으며, 그 당시 남아공의 결승전 상대는 호주였다.[69] 그전까지 최근에 우승한 대회는 1998 ICC 녹아웃 트로피(現 ICC 챔피언스 트로피)였다.[70] 남아공은 19세기 영국령 케이프 식민지 시절에 크리켓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이후 1889년에 첫 국제 경기를 가졌을 정도로 [age(1889-01-01)]년 전통의 유서 깊은 크리켓 대표팀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켓 종주국 잉글랜드, 전통 강호 호주와 함께 1909년부터 정회원으로 등록된 ICC 창립 원년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켓 월드컵(ODI 형식, 1975~, 단 대회 창설 당시 아파르트헤이트로 출전이 제한되며 결국 1992년부터 본선 참가.), T20 월드컵(2007~)에서는 우승 경력이 모두 현재까지도 단 하나도 없으며, 그나마 1998년 챔피언스 트로피 우승 경험이 있음에도 이후 이어지는 대회에서는 번번이 우승에 실패하는 등 상대적으로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거두어낸 값진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우승이다.[71] 비정규 리그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를 포함하면 약 7년 만의 개인전 우승이다.[72] 스웨덴의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73] WK리그에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연속 통합 우승을 거두었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도 해내지 못한 진기록이다.[74] 아울러 1938년 대회에 참가한 네덜란드령 동인도 이후 88년 만의 속령으로서의 본선 진출이다. 공교롭게도 두 지역은 모두 네덜란드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75] 그전까지 노르웨이는 최근에 진출했었던 유로 2000 이후 26년 동안 축구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냈던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