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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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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10년대
1.1.1. 2010년1.1.2. 2011년1.1.3. 2012년1.1.4. 2013년1.1.5. 2014년1.1.6. 2015년1.1.7. 2016년1.1.8. 2017년1.1.9. 2018년1.1.10. 2019년
1.2. 2020년대
1.2.1. 2020년1.2.2. 2021년1.2.3. 2022년1.2.4. 2023년1.2.5. 2024년1.2.6. 2025년

1. 개요

성불 목록을 다룬 문서. 팀이나 개인이 첫 대회 우승을 달성한 사례는 굵은 글씨 처리.

1.1. 2010년대

1.1.1. 2010년

1.1.2. 2011년

1.1.3. 2012년

1.1.4. 2013년

1.1.5. 2014년

1.1.6. 2015년

1.1.7. 2016년

그야말로 대격변이 많았던 해였다. 어쩌면 이때부터 성불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유행이 시작되기도 했다.

1.1.8. 2017년

대격변의 연속이었던 지난 해와는 달리 이 해에는 별다른 이변은 없었다.

1.1.9. 2018년

1.1.10. 2019년

1.2. 2020년대

1.2.1. 2020년

1.2.2. 2021년

1.2.3. 2022년

특히 2022년에 성불을 이룬 사람들이 많아 2022년을 성불의 해라고 하는 밈이 있다. 2022년은 유독 e스포츠에서 성불이 많이 나왔다. 2022년에 성불을 한 인물/단체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 한지우 또한 20년이 넘는 방영 기간 동안 우승이 없다가[33] 세계 대회급 위상인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후 마침내 주인공 교체가 결정되어 진짜로 성불(해탈)하게 되었다.

1.2.4. 2023년

프로야구 최고의 성불의 해. 한미일 모두 오랜 기간 우승에 목말라하던 팀들이 한을 풀었다. 이 해에 성불한 팀들이 대부분 최소 20년 넘도록 우승을 못했던 팀들이 많다. 다른 종목에서도 성불의 수가 적지 않다.

1.2.5. 2024년

재작년 및 작년, 내년에 비하면 쉬어가는 해기는 했지만, 이 해도 성불 사례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이었다. 사실 성불의 양만 놓고 보자면 이 쪽이 더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까지 큰 임팩트는 없는 자잘한 성불들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1.2.6. 2025년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불의 해로, 오랫동안 트로피를 따내지 못하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고 어헤드 이글스, 볼로냐 FC 1909, 애버딘 FC, 토트넘 홋스퍼 FC, VfB 슈투트가르트가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얻었고, 한술 더 떠서 창단 이후 만년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크리스탈 팰리스 FC, 볼프스베르크 AC, 미엘뷔 AIF의 경우는 아예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FC는 창단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트레블 달성에 성공했으며, 파리 FC피사 SC, 그리고 레알 오비에도는 최소 20년이 넘어가는 오랜 세월 끝에[58] 1부 리그로 승격하여 오랜 하부 리그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다.

또한 본선 진출 국가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2026년 FIFA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하거나 오랜만에 본선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국가대표팀이 아래와 같이 속속이 성불하고 있다.

[1] 스타리그 3회 우승+MSL 3회 우승+WCG 우승[2] 1992 크리켓 월드컵을 시작으로 크리켓 국제 메이저 대회에 데뷔한 이후 이전 대회인 2007년까지 5대회 연속으로 출전하여 매 대회마다 영웅적인 활약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승 트로피가 없었다.[3] 한 시즌만에 올스타전,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MVP 모두 석권[4]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4강에서 탈락했다.[5] 2007년이순재무한도전 팀 전체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었지만 본인 단독으로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6]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시 수상[7] 1990년 우승 당시에는 7월이었고, 통일은 10월에 했다.[8] 그것도 그 대회에서 무려 4강까지 올라갔다.[9] 당시에는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이었다.[10] 정규리그 2위[11] 2012년, 2013년, 2015년[12] 2016~2017 시즌은 승부조작 혐의로 인해 2년 동안 리그 참가가 불가능했다.[13] 그전까지 e스포츠를 대표하는걸 넘어 최강의 콩라인이었으며, 무려 7연준이란 대기록을 작성한걸로 유명했다. 게다가 그 준우승에 전설의 GSL 4연준이란 기록이 있다.[14] 럭비 월드컵이 출범한 1987년에 초청 멤버로 출전한 이후부터 2015년 대회까지 8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음에도 8강 진출 기록은 전무했다. 특히 2015년에는 조별리그에서 무려 2회 우승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 전통 강호 스코틀랜드에 크게 패배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5경기 4승 1패를 거두었음에도 결국 최종 3위로 밀려나면서 매우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15] 엄밀히 말해 2011년부터 결성된 1기 멤버 시절에는 음악방송 1위 기록이 없었으며, 2016년 유정, 민영, 은지, 유나가 합류한 2기 멤버 결성 이후로 5년 만에 이루어졌다.[16]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남자축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있기는 하나, 올림픽 남자 축구는 U-23 대회와 동급으로 보기 때문에 성인부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치지 않는다. 이는 메시와 함께 베이징 하계올림픽 남자축구 부문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뛴 선수이자 2021 코파아메리카에서 뛴 앙헬 디마리아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마찬가지. 참고로 앙헬 디마리아는 국대 데뷔 이후 13년, 아구에로는 국대 데뷔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국가대항전 우승을 맛본 것이다. 또한, 이 세 명의 경우, 국가대항전의 급을 따지지 않는다면 국가대표로 뛰면서 거둔 우승을 13년 만에 다시 맛본 셈이다. 그리고 메시는 자신이 18세였던 2005년에U-20 대회인 2005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네덜란드에서 우승한 이후 16년 만에 3번째 국가대항전 커리어를 추가하게 되었다.[17] 시범 종목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1984 LA 올림픽 이후 37년 만의 우승이며, 정식 종목으로 변경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부터는 금메달은커녕 결승 진출이 단 한번밖에 없었을 정도로 금메달로 가는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적이 많았다. 특히 2004 아테네 올림픽 준결승에서는 자기들보다 몇 수 아래인 호주를 상대로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경험하기도 했다.[18] NBA 파이널 우승 자체는 이미 세 차례 하였으나 명성에 비해 유독 파엠과는 인연이 없었다.[19] 2023년 초에는 Rogue가 프로게임단 KOI에 인수되어 잠시 'KOI'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지만, LEC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이후인 2023년 11월부터 다시 Rogue라는 명칭으로 환원되었다.[20] 데뷔 이래 한 차례를 제외한 모든 LCK에서 3위 이상을 기록하였고 개인 평가 또한 항상 최정상급 평가를 받았지만 우승 전까지 준우승만 5회 달성하며 롤판 대표 무관의 아이콘이었으나 이제는 무관과 무관해졌다.[21] 2017 월즈에서 우승했음에도 2021년까지 LCK 무관.[22] 베이브 루스, 행크 아론, 배리 본즈에 이어 MLB 4번째. 은퇴를 예고한 마지막 시즌 후반기에 미친 듯한 반등으로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 모두 불가능이라 평가했던 커리어 통산 700호 홈런을 달성하고 아름답게 은퇴했다.[23] 현역 시절엔 프로리그 출전 경력도 없던 선수였지만 데뷔 후 10년 만의 블리자드 주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대회에서 우승하며 성불했다.[24] 명실상부 속기 1위 체스 플레이어임에도 래피드/블리츠 챔피언십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25]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도 예상할 수 있는 한 시대를 풍미한 투수지만 유독 월드 시리즈에서는 2022년 월드 시리즈 1차전까지 6전 전패 6.07의 최악의 성적을 내던 투수였다. 그러다가 2022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드디어 월드 시리즈에서 첫 승을 거뒀다.[26] 고등학생 시절의 우승이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있긴 하지만, 단발성 대회를 제외하고, 프로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첫 우승이다.[27] 메시처럼 백 경기 이상 뛴 고참 선수인 앙헬 디마리아와 니콜라스 오타멘디 역시 그들의 국대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28] 또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과 같은 해에 열린 대회이자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기 몇 달 전에 열린 2022 피날리시마에서 우승함에 따라 2001년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1998 월드컵- 유로 2000-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연속 우승한 이후 21년 만에 같은 기록(소속 대륙에서 가장 급이 높은 국가대항전 우승-기타 메이저대회 우승-월드컵 우승)을 세운 데다 약 19개월 뒤에는 2024 코파 아메리카도 우승하며 스페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볼 수 있는 커리어를 세웠다.(스페인은 유로 2008-2010 남아공 월드컵-유로 2012 3연패에 성공했으나, 2009년과 2013년에 열린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는 각각 3위와 준우승에 그쳤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2021 코파 아메리카-2022 피날리시마-2022 카타르 월드컵-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까지 연속해서 참가했을 때 전부 우승했다. 즉, 스페인처럼 메이저 국가대항전 3연패와 프랑스처럼 서로 다른 급의 3개의 메이저대회 3연패가 더 좋은 쪽으로 섞여서 나타난 셈.)[29] 심지어 득점 이후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30] 1995년 전일본 GT 챔피언십 당시 팀 챔피언은 팀 타이산이 차지했다.[31] 슈퍼 GT 전체로 합치면 8년만이다.[32] 데뷔 후 1,924일만에 거머쥔 첫 1위로, 이는 K-POP 전체 걸그룹 중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까지 걸린 기간'의 역대 최장 기록이다.[33] 정확히는 알로라리그 초대 우승 경력이 있으나, 타 대회 리그보다도 규모와 위상이 낮았기에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 축구로 치면 프리시즌 대회를 우승한 격.[34] 단, 1999년 해체하고 2019년 재창단한 뒤 우승한 것이라 재창단 이후로 따지면 빨리 우승한 편이다.[35] 슈퍼볼 우승 및 슈퍼볼 MVP 자체는 이미 2019년에 차지했다.[36] 이 우승이 특별한 이유는 해당 T20 리그가 2013년에 출범된 이후로 2022 시즌까지 10대회 동안 단 한 번도 정규 4위 안에 드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지 않고 2017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37] 필리핀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농구 강국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그 이전에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회는 1962년 자카르타 대회 때이다. 한때 1951년 초대 대회부터 1962년 자카르타에서까지 나가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수확해 왔을 정도로 무적이었던 팀이었지만, 그 이후 외적인 문제로 인해 징계를 받아 출전하지 못한 2006년 도하 대회를 제외하면 1966년부터 2018년까지 13대회 동안 단 한번도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달하지 못했다.[38] 물론 파이널 우승에 비하면 위상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2021-22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 2022-23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 탈락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39] 2021년에는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으로서 단체 대상 수상[40] 1999년부터 방영된 개그콘서트가 한창 방영될 당시 2011년(26기)부터 지원하였지만 이후 32기 오디션까지 공채되지 못하면서 개그콘서트가 2020년을 끝으로 폐지되는 바람에 사실상 32기 시험이 마지막 공채시험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2023년에 개그콘서트가 부활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다시 생겨난 33기 공채 시험에 극적으로 합격하였다.[41] 당시의 리핏 우승팀은 GOAT가 이끌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76][42] 정규리그 1위를 2차례나 기록하고도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우승 기록이 인정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기에 더욱 값진 우승이었다.[43]Samsung Galaxy[44] 각각 데뷔 7년, 6년, 8년 만의 첫 국제전 우승[45] 이전에 2016 총선, 2018 재보선, 2020 총선노원구 병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지만 당선에 번번이 실패하여 이후로 마삼중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이후 개혁신당을 창당하고 화성시 을로 지역구를 옮겨 3전4기 끝에 2024 총선에서의 당선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되었다.[46] 이전까지 그는 우승 없이 가장 많이 포디움에 오른 드라이버였다.[47] 그것도 무패 더블을 달성한 레버쿠젠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48] 라리가 최종 3위[49] 2007년 인도가 T20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을 때, 2006년에 데뷔하여 이제 막 선수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콜리는 국가대표 명단에 들지 못했다.[50] 개인전에서 우승하기 이전에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김우진이지만, 그 4개의 금메달도 남자 단체전 및 혼성 단체전에서 획득한 것이다. 2016 리우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에 데뷔한 그는 랭킹 라운드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점수에서도 신기록까지 세우며 산뜻하게 순항했지만[51] 김재중은 미로틱 활동 이후 16년 만의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고 김준수도 라디오스타 등으로 출연했다.[52] FC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 시절 안양에서의 마지막 홈경기가 2003년에 열렸으며, 2025년 3월 8일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홈 개막전이 열렸다.[53] FC 안양의 응원 구호인 '수카바티'가 산스크리트어로 '극락'이라는 뜻으로서 불교 관련 용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성불했다는 의미가 적합할 정도이다.[54] 일본프로야구는 2021년 이후 4년 연속으로 20년 이상 장기 무관팀이 일본시리즈를 우승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55] 2010년의 우승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 시절의 우승이었다.[56] JLOC는 2대가 참가하는데 이 중 88호차가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57] 기존에는 야나기다 마사타카, 오시마 카즈야 두 명 뿐이다.[58] 각각 46년(파리 FC), 34년(피사 SC), 24년(레알 오비에도).[59] 이전까지 우승 경력이 있는 부산 연고 프로구단인 롯데 자이언츠(1984년, 1992년 우승)부산 KCC 이지스(2023-24 시즌 우승)의 경우 모두 원정에서 우승하여 홈에서의 우승 기록은 없다.[60] 현재 레슬매니아는 2일동안 걸쳐 주최하고 있는데 CM 펑크 VS 세스 롤린스 VS 로만 레인즈의 트리플 쓰렛 매치가 1일차 메인 이벤트 경기가 되었다.[61] 프로배구 컵대회 + V-리그 정규시즌 + V-리그 챔피언 결정전[62] 호주를 주 무대로 하는 프로농구 리그이다.[63] PGA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했을 때 달성. (디 오픈 + US 오픈 + PGA 챔피언십 + 마스터스 토너먼트)[64] 다이어는 2012년에 스포르팅 CP팀에 데뷔한 이후부터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인 2014년까지 해당 팀의 1군과 B팀(2군)을 오간 것과 2023부터는 국대 차출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면 2014년부터 케인과 클럽(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과 국대(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커리어를 함께 했다.[65] 전신인 스타드 생제르맹을 포함할 시 111년.[66] 시즌 횟수로는 18번째 시즌 만의 첫 우승.[67] 전신"격" 구단인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포함하더라도 46년 만에 NBA 파이널 우승이다.[68] 2년 동안 진행되는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 주관 테스트 매치 챔피언십 대회이다. 최근 시즌으로는 2023년부터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은 2025년 6월 11~14일에 개최되었다. 남아공이 이 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을 이뤄내었으며, 그 당시 남아공의 결승전 상대는 호주였다.[69] 그전까지 최근에 우승한 대회는 1998 ICC 녹아웃 트로피(現 ICC 챔피언스 트로피)였다.[70] 남아공은 19세기 영국령 케이프 식민지 시절에 크리켓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이후 1889년에 첫 국제 경기를 가졌을 정도로 [age(1889-01-01)]년 전통의 유서 깊은 크리켓 대표팀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켓 종주국 잉글랜드, 전통 강호 호주와 함께 1909년부터 정회원으로 등록된 ICC 창립 원년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켓 월드컵(ODI 형식, 1975~, 단 대회 창설 당시 아파르트헤이트로 출전이 제한되며 결국 1992년부터 본선 참가.), T20 월드컵(2007~)에서는 우승 경력이 모두 현재까지도 단 하나도 없으며, 그나마 1998년 챔피언스 트로피 우승 경험이 있음에도 이후 이어지는 대회에서는 번번이 우승에 실패하는 등 상대적으로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거두어낸 값진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우승이다.[71] 비정규 리그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를 포함하면 약 7년 만의 개인전 우승이다.[72] 스웨덴의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73] WK리그에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연속 통합 우승을 거두었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도 해내지 못한 진기록이다.[74] 아울러 1938년 대회에 참가한 네덜란드령 동인도 이후 88년 만의 속령으로서의 본선 진출이다. 공교롭게도 두 지역은 모두 네덜란드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75] 그전까지 노르웨이는 최근에 진출했었던 유로 2000 이후 26년 동안 축구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냈던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