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43:01

콜로라도 애벌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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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2432><colcolor=#c2c6c9> 콜로라도 애벌랜치
Colorado Avalanche
창단 1972년 ([age(1972-01-01)]주년)
NHL 가입 1979년 ([age(1979-01-01)]주년)
연고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연고지 변천 퀘벡 (1972~1995)
덴버 (1995~)
구단명 변천 노르디크 드 케베크 (1972~1995)
콜로라도 애벌랜치 (1995~)
홈구장 콜리세 데 케베크 (Colisée de Québec, 1972~1995)
맥니콜스 스포츠 아레나 (McNichols Sports Arena, 1995~1999)[A]
볼 아레나 (Ball Arena, 1999~)[A]
구단주 크랑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Kroenke Sports & Entertainment)
사장 조 새킥 (Joe Sakic)
단장 크리스 맥팔랜드 (Chris MacFarland)
감독 재러드 베드나 (Jared Bednar)
주장 가브리엘 란데스쿡 (Gabriel Landeskog)
로컬 경기 중계 Altitude Sports[3]
약칭 COL
홈페이지 파일:콜로라도 애벌랜치 로고.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스탠리 컵
(3회)
1995-96, 2000-01, 2021-22
프레지던트 트로피
(3회)
1996-97, 2000-01, 2020-21
컨퍼런스 우승
(3회)
1995-96, 2000-01, 2021-22
디비전 우승
(12회)
1995-96, 1996-97, 1997-98, 1998-99, 1999-00, 2000-01, 2001-02, 2002-03, 2013-14, 2020-21, 2021-22, 2022-23
프랜차이즈 기록
최고 승률 .732 - (2020-21 시즌, 56경기 39승 17패)
최저 승률 .194 - (1989-90 시즌, 80경기 12승 7무 61패)
최다 승 56승 - (2021-22 시즌, 82경기 56승 26패)
최다 패 61패 - (1989-90 시즌, 80경기 12승 7무 61패)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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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컵 우승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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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96 스탠리 컵 우승팀
1994-95
뉴저지 데블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1996-97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2000-01 스탠리 컵 우승팀
1999-00
뉴저지 데블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2001-02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2021-22 스탠리 컵 우승팀
2020-21
탬파베이 라이트닝
콜로라도 애벌랜치 2022-23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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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노르디크 드 케베크2.2. 콜로라도 애벌랜치2.3. 2014-15 시즌2.4. 2015-16 시즌2.5. 결과2.6. 2016-17 시즌
2.6.1. 패트릭 롸 감독의 사임과 재럿 베드나르 감독의 부임
2.7. 2017-18 시즌2.8. 2018-19시즌2.9. 2019-20 시즌2.10. 2020-21 시즌2.11. 2021-22 시즌2.12. 2022-23 시즌
3. 골 혼4. 로스터5. 영구결번6.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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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L 서부 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 소속팀. 애벌랜치(Avalanche)는 눈사태라는 뜻이다. 애벌랜치라는 긴 이름대신 앱스(Avs)라는 애칭으로 주로 부른다. 산동네팀.

2. 역사

1970년대 NHL의 라이벌로 창설한 신생리그 WHA는 WHA 첫해 참가한 샌프란시스코 샤크스가 1년만에 도산해버리자, 하키는 역시 캐나다지라는 생각에 전통의 캐나다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손을 벌렸지만 그 중심인 캐나다 동부지역에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위세가 워낙 막강해서 뛰어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몬트리올 다음 가는 퀘벡주의 대도시인 주도 퀘벡시에 들어와 1920년 NHL팀이 잠시 활동하던 이후 처음으로 하키팀을 창단한다. 팀의 이름은 노르디크 드 케베크(Nordiques de Québec)으로 영어로는 퀘벡 노르딕스가 되었다.

콜로라도덴버시의 4대 프로 스포츠 팀들 가운데 처음으로 우승한 팀이다. [4]

2.1. 노르디크 드 케베크

퀘벡 시티(Ville de Québec/Quebec City)에서 활동을 시작한 노르딕스는 J.C 트렘블리, 세르주 베르니에, 르잔 울레 등의 스타플레이어들을 키워내면서 점차 전력을 끌어올린뒤 이후 가세한 센터 레알 클루티에를 중심으로 마크 타르디프, 크리스티앙 보르데로-파울린 보르데로 형제의 맹활약이 이어지면서 1976년 위니펙 제츠를 물리치고 WHA 우승을 차지한다.

WHA가 NHL과 합병한 이후에도 살아남은 노르딕스는 1976년 우승멤버들을 중심으로 NHL에서 싸워나갔고, 같은 주 라이벌이 된 햅스와의 치열한 라이벌리로 1980년대 NHL 하키판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 라이벌리는 Good Friday Massacre라는 사건으로 회자되기도 했고 여러모로 가장 뜨거운 캐나다의 라이벌리 중 하나였다.

그러나 문제는 1980년대 후반부터 터졌다. 바로 퀘벡 주 분리운동. 1969년 퀘벡 주에서는 본격적으로 불어 모국어 사용법이 통과되었고 이 때문에 그나마 영어 공용이라도 하던 몬트리올과 달리 무조건 불어만 써야 했던 퀘벡에 위치한 노르딕스는 퀘벡 전체에 닥친 경제적 손실에 피해를 봤을 뿐 아니라 비불어권 선수들이나 탑 유망주들이 들어오기 싫어하는 팀이 되었다. 실제로 노르딕스는 이때의 여파로 1988-89 시즌부터 1990-91 시즌까지 3시즌 연속 리그 꼴찌를 먹었고, 그 대가로 3년 연속 드래프트 전체 1위 지명권을 얻었지만[5] 1991년 노르딕스 몰락의 결정타이자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문서에 기술된 '에릭 린드로스 드래프트 지명 거부 사건'이 터진다. 결국 노르딕스는 1992년 린드로스를 플라이어스로 넘기고 말았다. 그런 누적된 팀 운영문제와 재정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노르딕스는 연고이전을 선택한다.

연고이전 소식이 나오자 퀘백은 거대한 충격을 먹었다. 언어는 달라도 하키에 죽고사는 도시인지라 시 전체가 "내 생에 이렇게 슬픈 일은 없다"하며 펑펑 울었다. 그래도 퀘백 하키팬은 죽지 않았는지라 아직도 노르디크 유니폼을 입고 남의 집에 쳐들어가는 퀘백 시민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마치 팀이 연고이전 한 이후에도 팬들은 남았던 부천의 헤르메스나 안양의 A.S.U. RED와 같이 말이다. NBA로 따지자면 시애틀 슈퍼소닉스 팬들이 소닉스 유니폼을 입고 오클라호마 시티에 쳐들어가는 것과 유사하다.
23년간의 퀘백 노르딕스의 역사에서 영구결번 선수는 4명이 나왔고, 콜로라도로 연고이전 후 전부 해제되었다.

그 이후에 애틀랜타 스레셔스가 위니펙 제츠로 옮겨갔고 이게 너무 부러웠던 퀘백 시민들은 계속 NHL에 요구하여 2017년 신규구단 창단경쟁에서는 라스 베가스에게 밀렸지만 일단 동부 컨퍼런스의 어느 팀이든 연고이전을 하게 되면 퀘백시가 가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았다.

캐나다팀이 미국으로 연고를 이전한 것은 한두 번이 아니지만 연고 이전을 하자마자 우승하는 것은 전대미문한 일. 퀘백은 1996년 스탠리컵에서 큰 슬픔에 잠겼지만 애벌랜치의 선전을 응원하며 거리행진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퀘백의 슬픔 애벌랜치가 퀘백에 잔류했어도 우승했을 것이라는 의견과 퀘백에 잔류했다면 파트릭 루아가 팀으로 오지 않았을 것이므로 우승은 못했을 것이다라는 의견은 지금도 나뉘고 있다.[6]

이 연고이전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노르딕스의 콜로라도 연고이전에 대한 분노로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을 추격하는 캐나다 경찰영화도 나왔을 정도다. 굿 캅 배드캅(Bon Cop, Bad Cop, 2006)이 그것인데 넷플릭스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캐나다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웨인 그레츠키로스앤젤레스 킹스의 이적I Love LA도 언급된다. 심슨 가족에서도 언급되는데 호머 심슨이 마치 전설적인 공포물인냥 이야기를 한다.(...) 콜로라도 애~벌~랜취

2002년 시범경기가 퀘백에서 열렸을 때 조 새킥과 페테르 포르스베리를 포함, 그 시기까지 애벌랜치에 남아있던 노르딕스의 마지막 멤버들이 노르딕스 유니폼을 잠시 입어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노르딕스의 마지막 멤버들

2.2. 콜로라도 애벌랜치

1994~95시즌[7]이 끝난뒤 팀은 퀘벡 시를 떠나 미국으로의 연고이전을 선택했고, 그 중에 관심을 가지던 NBA 팀 덴버 너기츠의 구단주 컴샛에 인수된 뒤 콜로라도 주 덴버로 연고지를 이전하였다. 덴버는 원래 아이스하키 팀이 있던 지역으로, 뉴저지 데블스[8] 콜로라도 로키스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뉴저지로 떠나간 후 13년만에 아이스하키팀을 되찾은 셈이다. 팀 이름도 로키산맥의 눈사태를 의미하는 애벌랜치로 바꾸고, 운영권도 덴버 너기츠와 함께 신규법인 애센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사로 이전됐으며 맥니콜스 스포츠 아레나를 공유했다.

애벌랜치(이하 앱스)는 첫해부터 대형사고를 쳤다. 1988년 노르딕스에서 데뷔한 팀의 에이스 조 새킥이 중심에 자리잡고 위에 언급된 에릭 린드로스 트레이드의 유산인 스웨덴의 센터 페테르 포르스베리가 94~95시즌부터 NHL에 들어온뒤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면서 새킥에 뒤지지 않는 슈퍼에이스로 거듭났고 여기에 발레리 카멘스키,클로드 르뮤[9] 좌우 쌍포와 신예 공격수 아담 데드마쉬와 스티븐 옐, 그리고 팀의 에이스 오웬 놀란을 트레이드해 데려온 산디스 오졸린쉬와 애덤 풋을 중심으로 한 수비진.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즌중 골문 강화를 위해 전격적으로 영입한 햅스의 레전드 골텐더 패트릭 롸의 가세로 힘을 얻고[10], 서부지구로 이동하면서 처음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하는 서부팀들을 맞아 혈전을 벌인 끝에 밴쿠버 커넉스,시카고 블랙호크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연파하고 연고이전 첫해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했고, 스탠리컵 파이널에서는 플로리다 팬서스를 간단하게 4:0으로 제압하고 팀 최초의 스탠리컵 우승을 거둔다. 그리고 퀘벡 지역의 노르딕스 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콜로라도팬: 우리도 지난해 눈물 흘렸다 이놈들아!

이때의 성공으로 빠르게 애벌랜치는 콜로라도의 인기 스포츠팀으로 자리 잡았고[11] 이때부터 생긴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라이벌리는 서부지구 최고의 흥행카드이자 NHL에서 가장 유혈낭자한 라이벌리로 NHL팬들에겐 가장 재미있는 볼거리이자 가장 살벌한 볼거리로 인기와 악명을 동시에 얻었다. 이들의 혈전에 대해서는 레드윙스 문서에 첨부된 동영상을 참고바람. 그렇게 이들은 90년대 후반 처절하게 스탠리컵을 목전에 두고 치고받았다. 그 사이 팀 소유권은 1997년 리버티 미디어를 거쳐 2000년에 펩시 센터 소유주이면서 현재 아스널의 구단주이자 원수인 스탠 크론케에게 매각됐다.

2000~01년 스탠리컵 파이널에 두번째로 진출하여 뉴저지 데블스[12] 꺾고 통산 2번째 우승을 거둔다. 그러나 01-02 시즌에서는 디트로이트에게 컨파 7차전에서 7-0이라는 스코어로 떡실신당했고, 이후 02-03시즌에서는 미네소타에게 1라운드 광탈을 당하면서[13]그 충격으로 골리 패트릭 롸가 은퇴하게 된다. 03-04시즌에는 덕스의 영구결번 콤비 테무 셀란네와 폴 카리야가 한 시즌 동안이지만 애벌랜치에서 뛰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2004년 일어난 파업이 몇몇 팀들에겐 결과적으로 득이 되었지만, 앱스의 경우는 2004년 일어난 파업은 팀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쳤다. 팀의 에이스였던 조 새킥이 30대 중반이 되어 자연스럽게 30세의 전성기 나이인 피터 포스베리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야 할 상황[14]에서 파업과 동시에 앱스와 계약이 만료된 포스베리는 파업기간동안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가 1시즌을 뛴 뒤에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그의 신인지명을 처음 받았던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로 가버린다. 이렇게 팀의 핵심스타를 파업으로 허무하게 잃은 앱스는 파업이전부터 레드윙스와의 라이벌리를 위해 질러댔던 롭 블레이크,패트릭 롸,폴 카리야,티뮤 셀라니등의 베테랑 선수들이 노쇠화나 팀 이적등을 이유로 떠나면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고 다비드 애비셔,마렉 스바토스등의 젊은 유망주들이 파업이후 크게 변해버린 NHL환경적응에 실패하면서 팀 성적이 차츰 떨어졌고[15], 결국 2010년 이후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실패라는 침체기를 겪다가 13-14 시즌 파트릭 롸가 감독으로, 조 새킥이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결국 일을 저질렀는데..[16] 그 중심에는

13-14시즌 신인왕 수상자 네이선 맥키넌이 있었다. 무려 63포인트를 쓸어담으며 앱스의 새로운 기대주로 부상.

2.3. 2014-15 시즌

시즌 초반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제이미 맥긴, 패트릭 보들로등이 나가떨어지면서 신인인 부르나 란둘리치, 캘빈 피카드 등이 쏠쏠한 활약을 해줬다. 특히 피카드는 골리 세미언 발라모프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콜업돼서 콜업 이후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공격진에서는 알렉스 탱게이가 복귀하고 자롬 이긴라가 그나마 선전했지만, 라이언 오라일리와 주장 가브리엘 랜드스콕이 성장통을 겪었다.

그리고 수비진에서는 닉 홀든과 네이트 게닌이 노답모드. 반면 에릭 존슨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나.. 결국 부상으로 3-8주 결장이 확정이후 복귀하지 못했고, 3월 초순에 지난해 신인왕 수상자인 네이선 맥키넌까지 2년차 징크스를 겪은 뜻에 발 골절로 시즌아웃되었다. 이후 분투했으나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낙마하며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사실 이 시즌에 센트럴 디비전 7팀 중 5팀이나 플레이오프를 나갔는데[17], 댈러스 스타스와 같이 플레이오프도 못 나가고 광탈. 더군다나 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그러나 최하위 치고는 높은 승점인 90점을 마크했으며 39승도 기록했다![18], 프랜차이즈 출신인 알렉스 탕게이와 FA였던 제롬 이긴라가 베테랑 역할을 잘 수행하며 풀타임을 소화했고, 수비에서는 에릭 존슨이 떨어져 나간 이후 타이슨 베리가 에이스로 성장했고 또다른 베테랑 얀 헤이다가 중심을 잡아줌으로써 수비진 붕괴는 막았다.

다만 트레이드에서 제대로 재미를 못봤는데 몬트리올에게 P.A 파런토와 지명권 1장을 주고 받은 다니엘 브리에르가 겨우 13포인트에 그쳤고 산호세에게 픽 2개를 주고 받은 브래드 스튜어트 역시 제몫은 못했다.사실 턱걸이로 갔던 위니펙과는 고작 9점차

2.4. 2015-16 시즌

http://avalanche.nhl.com/club/page.htm?id=106471
올해 앱스 20주년 홈 경기 중에서 중요 이벤트를 모아놓았다.

일단은 더 먼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우선 트레이드 시작 첫날에 보스턴 브루인스에서 FA가 된 칼 소드베리를 5년 계약으로 잡았고, 바로 다음날 결국 투웨이 포워드이자 준 프랜차이즈 급인 라이언 오라일리와 윙어 제이미 맥긴을 버팔로로 보내고 수비수 니키타 자도로프, 포워드 미하일 기리고렌코와 J.T 콤퍼 그리고 2라운드픽을 받아왔다. 충격적인 트레이드이긴 했지만 대다수는 버펄로가 망쳐논 유망주 두명과 [19]]기대되는 센터 한명을 얻을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트레이드였다고 본다.

그리고 드래프트에서는 10번픽으로 1라운드에서 핀란드의 파워포워드 미코 라타넨을 지명했다. 뒤이어 다음날 A.J 그리어, 니콜라스 멜로쉬, J.C 보댕, 안드레이 미노로프, 세르게이 보이코프, 구스타프 올하버를 2~7라운드에서 뽑았다. 우리시간으로 7월 2일 결국 애너하임의 수비수 프랑수와 부슈망과 피츠버그의 공격수 블레이크 코모를 모두 3년 계약으로 잡았고, 7월 17일 미하일 그리고렌코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20]

7월 30일, 신예 공격수 조이 히션과 1년 추가 계약. 8월 7일, 마이너리그 골텐더 캘빈 픽카드와 1년 추가 계약. 8월 19일, 작년 시즌 8골 4도움을 기록한 다니엘 브리에르가 은퇴.[21] 9월 22일, 우리 시간으로 2월 28일에 쿠어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스타디움 시리즈용 유니폼이 공개되었다.[22]

9월 23일, 수비수 에릭 존슨이 7년에 1500만 달러 연장계약에 합의했다![23]

2.5. 결과

그 사이 업뎃이 안되었는데 1월까지 강팀 세인트루이스, LA 등을 잡는 등 그래도 플옵 진출 가능성이 높았었다. 그러나, 미네소타가 마이크 예오[24] 코치 해임 이후 반전이 시작되었다.

콜로라도가 2월 홈 4연패 포함 5승 7패를 하는 사이 미네소타의 신임 코치 존 토르셰티가 팀을 잘 추스려 3월에 콜로라도와의 2경기를 모조리 잡아버렸고[25]결국 콜로라도는 3월 말이 되자,[26] 미네소타와 2.5게임차 추격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콜로라도는 꼭 나쁜 위치에 있었던거는 아니었는데.....그후로 미네소타의 약발이 급속히 떨어져가면서 같은 시간에 잘 했으면 여전히 문제가 없었을꺼다.[27]

그런데 결국은 같은 시간에 기회를 놓치면서 콜로라도는 망했다. 3월 30일 세인트루이스전을 시작으로 워싱턴-세인트루이스-내슈빌전에서 전패해버리면서 결국 트래직 넘버가 0이 되어 탈락했다.만약 다음 경기인 댈러스전을 패하게 될경우 3년만의 5연패 + 5할 승률 좌절이 따라오게 되는데..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2-4로 패배해버리면서 그나마 마지막 남은 멘탈마저 붕괴시켜버렸다! 여기에다가 홈 마지막 경기였던 애너하임과의 경기에서도 졸전 끝에 5-3완패를 당하면서 결국 6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런데 이제 걱정해야 할껏은 트레이드로 인해 소비한 자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정작 뉴저지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받아온 에릭 젤리나가 오자마자 드러누워버렸고그렇게 잘 하는 수비수도 아닌데 뭐, 션 머티아스와 미켈 뵈드커는 제 몫은 했지만...결국 다른 요인, 그러니까 수비진의 붕괴와 맥키넌, 그리고 두셰인의 부상으로 망했다. 결국 앱스는 3라운드 픽과 4라운드 픽 1개에 한때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알렉스 탕게이 [28]과 함께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 코너 블리클리[29]를 보내게 돼서 상당한 자원을 보냈어야 했다.[30]

2.6. 2016-17 시즌

일단은 드래프트에서는 10순위를 지명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프시즌에서 제일 큰 과제는 수비 보완이 될텐데, 만에 하나 이 시즌에 이제 성과물이 좋지 않다면, 이제는 롸 감독과 새킥 단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질수 있는 상황이다.

6월 24일, 골리 레토 베라를 플로리다 팬서스로 보내고 포워드인 로코 그리말디를 영입했다. 그리고 6월 25일... 드래프트 데이에서 공격수 타이슨 요스트를 지명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무슨 생각으로 뽑은 거냐는 반응. 당장 앱스는 수준급 이상의 수비수가 모자란 상황에서 애매한 공격수 유망주를 픽해버려서 대다수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31] 다음날인 26일에는 추가로 5명의 유망주를 더 뽑고, 있느니만 못한 수비수인 닉 홀든을 4라운드 지명권을 대가로 뉴욕 레인저스로 보냈다.

그리고 7월 2일, 무려 3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었는데, 수비수 페도르 트루틴과 패트릭 와이어코치, 그리고 센터 조 콜번이었는데, 조 콜번은 2년 계약으로, 수비진에 있는 2명은, 1년 계약으로 가게 된다. 대체로 괜찮다는 평이지만, 빅 네임들을 잡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나타났다.[32]

이후 센터인 맥키넌과 7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고, 수비수 타이슨 배리와도 4년 연장에 합의했다. 그리고 수비코치로 선수로서 탬파베이의 03-04시즌 우승을 경험한 놀란 프랫이 부코치로 합류했다.[33] 8월 17일(미국 시간 16일)에는 라이트 윙 벤 스미스와 추가로 계약을 맺었다.

2.6.1. 패트릭 롸 감독의 사임과 재럿 베드나르 감독의 부임

그런데, 8월 12일(미국시간 8월 11일)에 패트릭 롸 감독이 감독직을 사임하고 말았다! 당연히 앱스 팬덤은 난리가 났으며, 팬들의 추측으로는 트레이드에 문제가 있지 않았냐 추측하는 중이다. 6월 29일, 내슈빌의 주장이자 리그 탑 5 수비수 안에 드는 셰이 웨버가 몬트리올의 최고의 공격형 수비수인 P.K 수반과 유니폼을 바꿔 입었는데, 앱스가 두쉐인과 드래프트 픽을 주고 수반을 트레이드 해야한다는 롸 감독의 의견과 그냥 싼값의 수비수로 물량공세를 할려는 현재 단장인 새킥의 의견이 충돌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결국 8월 27일(미국시간 26일)에 면접 끝에 작년 레이크 이리 몬스터스의 우승을 이끈 재럿 베드나르를 새 코치로 선임했다.

그리고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현재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34]

시즌 결과 최종 성적 22승 60패(2연장패)로 12-13 시절의 암흑기로 돌아가고 말았다.

2.7. 2017-18 시즌

우선 신인드래프트에서 4순위를 지명받아 수비수 케일 마카를 지명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7월 1일 작년 시즌 먹튀갑이었던 프랑수와 부슈망을 결국 웨이버 공시해버렸다. 여기에 미하일 그리고렌코가 결국 터지지 않으면서 KHL로 돌아가버렸고, 또 2018년 4순위 지명권을 댓가로 내슈빌에서 콜린 윌슨을 데려오고,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의 창단으로 확장 드래프트가 걸리면서 골리인 캘빈 픽카드가 팀을 떠나버리며 결국 조너선 버니에를 새로 영입했다. 그러나 여전히 앱스 팬들은 단장인 새킥부터 해임시키라고 불만을 표시하는 중. 작년에 붕괴된 수비진을 어떻게 재건하느냐가 이번 시즌의 관건이 될 것이다.

의외로 수비진이 물갈이되고[35], 공격진도 작년에 비해서 살아나면서 리빌딩 시즌 치고는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성적은 21승 19패(3연장패)로, 와일드카드권과는 1~1.5경기 차를 유지하는 중. 다만 허약해진 골텐더인 발라모프와 버니에의 반등이 이후 시즌의 키가 될 것으로 보였다. 이후 부진과 상승세를 반복하다가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단두대 매치였던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승리하면서 13-14시즌 이후 4시즌만에 플레이오프로 복귀에 성공했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NHL 정규리그 전체 1위였던 내슈빌이었고 결국 총합전적 4-2로 패하며 아쉽게 16강전에서 탈락했다.

한편 맷 듀쉐인은 트레이드되지 않아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타와로 트레이드가 되었는데, 정작 거기서 시원하게 망하면서 오타와 팬들의 혈압을 올리는 중.

2.8. 2018-19시즌

초반에는 상당히 안 좋았지만 12월부터 조금씩 승수를 추가해가면서 와일드카드 순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길 때는 쭉 이기고 질 때는 쭉 지는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와일드카드 마지막 자리를 두고 간신히 버티고 있다.

3월 중반 들어 승수를 꾸준히 추가해나갔고 4월 5일 위니펙 제츠 전에서 와일드카드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덴버 너겟츠도 6년만에 플레이오프에 돌아오면서 펩시 센터의 팀들이 9년만에 동반 플레이오프 진출을 해냈다.

1라운드에서 만나게된 팀은 서부 1위 캘거리 플레임스. 1차전을 0대4로 패한 상태에서 애벌랜치는 믿을 수가 없는 재밌는 경기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 Game 2 : 2-3 OT(연장전) 승리, 1-2 상황에서 2-2가 되었다가 역전승
  • Game 3(홈) : 6-2 골폭격 승리.
  • Game 4(홈) : 3-2 OT(연장전) 승리, 0-2 상황에서 역전승(!!!)
  • Game 5 : 1-5, 5골을 퍼부으며 1-0에서 1-4로 시리즈를 마무리짓고 세미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같은 홈팀 덴버 너겟츠가 어려운 상대들을 피한다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골랐다가 포포비치 감독에게 참교육을 당하며 경기력이 우울한데 반해서 시원한 골잔치로 덴버 스포츠팬들을 신명나게 하고 있다. 이렇게 재밌는 포스트시즌은 우승 이후 오랫만이라는 증언들이 나올 정도. 신인 선수들이 데뷔 첫 골과 데뷔 플레이오프 첫 골을 마구 넣는 등 여러 좋은 기록도 나오고 있다. 서부에서 애벌랜치가 1시드를 이겨내고 올라온 것처럼 동부에선 콜럼버스(와일드카드2)가 탬파베이(동부1위)를 스윕해버리고 세미컨파에 진출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세미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아쉽게도 산호세 샤크스의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하며 4-3으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즌을 마감했다.

2.9. 2019-20 시즌

2년 연속으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던 제럿 베드나르 감독이 2년 더 연장계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시즌 중후반에 영입한 데릭 브뤼사르가 타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리고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던 쇠드베리는 애리조나의 수비수인 케빈 쿠나우톤과 지명권 1장을 댓가로 애리조나 카이오츠로 이적했다.

대신 오프시즌에서 공격진의 깊이를 더하는데 성공했는데, 새너재이에서 요나스 돈스코이를 4년 계약으로, 라스베가스에서 파이터인 피에르-에두아드 벨레마레를 1년 계약으로 영입하고, 워싱턴에서 안드레이 부라콥스키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36] 영입했다. 그리고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J.T 콤퍼가 4년 연장 계약에 성공했고, 젊은 수비수인 사무엘 기라드가 7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또, 수비자원인 니키타 자도로프와 센터인 카메네프 역시 1년 연장에 사인했다.


다만 전력 유출도 만만찮았는데, 지난 8년동안 골문을 지켰던 발라모프가 뉴욕 아일랜더스로 4년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났고, 스벤 안드리게토는 KHL로 돌아갔다.

지난 시즌 플레이로프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한 케일 마카가 맹활약을 펼치며 유력한 칼더 트로피[37] 후보에 올랐다.
수비수로써 엄청난 득점력으로 팀에 공헌 중이며 예전 라이벌이었던 밴쿠버 커넉스의 퀸 휴즈와 마카 중에 누가 칼더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 하키 팬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그리고 FA 시장 이후,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는데,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타이슨 배리와 성장세에 있는 알렉산더 케르푸트를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로 보내고 수비수 유망주인 칼레 로젠, 지난 시즌 부진했던 센터인 나즈뎀 카드리, 그리고 토론토의 2020년 지명권 1장을 받아왔다.

11월 5일 현재 초반까지는 8승 1패로 선전했지만 팀의 핵심인 란타넨과 랜드스콕이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사이에 4연패를 당하면서 첫 위기가 찾아왔다.

3월 15일 베가스와의 게임에서 같은연고구단 콜로라도 로키스래리 워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면서 아이스하키 광팬인 워커를 하룻동안 긴급 백업 골리(골키퍼)로 영입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리그가 재개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었던 24팀만 경기를 재개하기로 했는데 애벌랜치도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재개는 7월이 넘어가야 가능할 전망.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인 컨퍼런스 쿼터 파이널에서 애리조나는 4-1로 무난히 제압했으나, 문제는 다음 상대인 댈러스, 시리즈 전적 3-1로 밀린 가운데 트레이드로 데려온 골리인 마이클 허친슨이 부진하던 그루바우어와 부상당한 프랑코츠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꾸며 시리즈를 3-3 원점으로 돌렸으나.... 결국 7차전 댈러스의 무명 선수인 요엘 크리반타나(Joel Krivantana)에게 연장까지 간 끝에 해트트릭을 맞고 패배해 탈락하며 18년만의 컨퍼런스 파이널 복귀는 물건너가고 말았다.

2.10. 2020-21 시즌

압도적인 전력으로 정규시즌 최다 승점 팀에게 주어지는 프레지던츠 트로피를 수상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에게 2승 후 4연패로 컨퍼런스 파이널과 스탠리 컵 파이널은 또 한번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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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1-22 시즌

개막 이후, 10월을 4승 4패 5할 승률을 기록하고, 11월 3일과 6일 캐논과의 경기를 모두 패배했다. 하지만 이후 11월 나머지 경기를 7승 1패로 정리하며 순항했다. 11월 3일 블루재키츠에게 홈에서 패배한 이후 11일 커넉스와의 홈 경기에서 7:1 승리 이후 네이선 매키넌이 안면에 부상을 입어 결장하는 와중에도 1월 30일 세이버스전까지 무려 홈 18연승을 달리며 프랜차이즈 이전 기록인 홈 16연승을 경신하며 서부 컨퍼런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월 1일 서부 컨퍼런스의 압도적 꼴찌요츠에게 패배하며 홈 경기 연승은 18경기에서 중단되고 말았다.

그래도 3월 31일까지는 정규시즌 1위를 순조롭게 유지하다가... 4월 말에 1승 5패 1SO패를 기록하면서 플로리다 팬서스에게 정규시즌 우승을 내주고 만다.

서부 컨퍼런스 1라운드에선 내슈빌을 가볍게 4전 전승으로 꺾었고, 세미 파이널에서는 지난 시즌 1라운드에서 만났던 세인트루이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논란이 있었지만 에드먼턴을 스윕으로 격파하고 21년 만에 서부 컨퍼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결승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인 탬파베이 라이트닝. 1차전과 2차전에서 예상외로 승리했다. 3차전에서는 패했지만 4차전에서는 승리하면서 21년 만의 스탠리컵 우승에 1승을 남겨두게 되었다. 5차전에서는 2:3로 패했지만, 6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스탠리컵 3연패를 저지함과 동시에 21년 만에 스탠리 컵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내내 앱스에게 유리한 판정콜로 많은 논란을 빚었고, 비닝턴을 담가버린 나젬 카드리의 플레이 등의 이유로 영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 앱스의 세 번째 스탠리컵 MVP는 케일 마카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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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022-23 시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시즌, 네이선 매키넌과 대규모 장기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주장 가브리엘 란데스쿡이 무릎 수술로 몇달간 결장하게 됨에 따라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엄은 온데간데 없는 상태. 초반부터 같은 지구에 속해 있는 댈러스 스타스위니펙 제츠가 선전함은 물론,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미네소타 와일드, 내슈빌 프레더터스 등 쟁쟁한 컨텐더 팀이 있어서 고난을 겪고 있다. 게다가, 지난 시즌에 지구 내에서 승점 자판기 역할을 한 애리조나 카이오티스시카고 블랙호크스가 탱킹 팀치고는 의외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위니펙이 부진하는 틈을 타 치고 올라와서 댈러스와 미네소타를 전부 제쳐 버리고 끝내 디비전 우승까지 달성해 버린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창단 최초로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시애틀 크라켄과 맞붙어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승 4패로 패하며 탈락했다.

3. 골 혼


4.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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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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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a2aaad>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191919> '''
감독
베드나 ·
코치
''' 베넷 · 프랫 · 파르킬라 · 하임리히 · 피터슨
센터 11 콜리아노 · 12 조한슨 · 20 콜튼 · 29 매키넌
A
레프트윙 22 올로프손 · 27 드루앵 · 28 우드 · 62 레코넨 · 90 타타르 · 92 란데스쿡파일:부상 아이콘.svg
C
· 94 키비란타
라이트윙 13 니추시킨 · 25 오코너 · 96 란타넨
A
디펜스 3 존슨 · 4 바이럼 · 7 테이브즈 · 8 마카 · 42 맨슨 · 56 맥더미드 · 70 말린스키 · 82 존스
골텐더 40 게오르기예프 · 50 프로스베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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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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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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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a2aaad> 조 새킥
(Joe Sakic)
페테르 포르스베리
(Peter Forsberg)
밀란 헤이두크
(Milan Hejduk)
파트리크 루아
(Patrick Roy)
애덤 푸트
(Adam Foote)
<rowcolor=#ccac00> No.77 No.99
<rowcolor=#a2aaad> 레이 부르크
(Ray Bourque)
웨인 그레츠키
(Wayne Gretzky)
}}}}}}}}} ||

  • 19. 조 새킥 1987~1995/1995~2009 (퀘백 노르딕스 포함) - 원클럽맨
  • 21. 페터 포스베리 1994~1995/1995~2004, 2007~2008, 2010~2011 (퀘백 노르딕스 포함)
  • 23. 밀란 헤이두크 1998~2013 - 원클럽맨
  • 33. 파트리크 루아 1995~2003
  • 52. 애덤 풋트 1991~2004, 2007~2011 (퀘백 노르딕스 포함)
  • 77. 레이먼드 부크 1999~2001 [38]
  • 99. 웨인 그레츠키 (전구단 영구결번)

6.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6.1. 아메리칸 하키 리그

파일:콜로라도 이글스 로고.svg
콜로라도 이글스
Colorado Eagles
창단 2003년(CHL에서)
연고지 미국 콜로라도 주 러브랜드
홈구장 버드와이저 이벤트 센터
(Budweiser Events Center)
컨퍼런스 서부
디비전 마운틴

6.2. ECHL

파일:유타 그리즐리스 로고.svg
유타 그리즐리스
Utah Grizzlies
창단 1981년(CHL에서)
연고지 미국 유타주 웨스트 밸리 시티
홈구장 매버릭 센터
(Maverick Center)
컨퍼런스 서부
디비전 마운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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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애벌랜치 콜로라도 래피즈 콜로라도 매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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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BA 덴버 너기츠와 공용.[A] [3] 크랑키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지역 스포츠 채널. 크랑키 가문이 소유한 너기츠, 애벌랜치, 래피즈 로컬 경기를 중계하며, LA 램스 프리시즌 경기도 제작하고 있다.[4] 4번이나 슈퍼볼에서 물을 먹은 덴버 브롱코스는 애벌랜치의 우승(1996) 바로 1년 뒤에 우승했다.(1997)[5] 맨 처음 지명한 1989년 전체 1번 스웨덴의 센터 마츠 순딘은 노르딕스에서 4년간 잘 뛰었지만 1994년 1차 직장폐쇄 이후 모국인 스웨덴으로 돌아갔는데, 이때 노르딕스가 순딘을 데려올 돈을 마련하지 못해 순딘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로 트레이드했고, 이후 순딘은 토론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다. 두번째로 지명한 1990년 전체 1번인 오웬 놀란은 순딘만큼 활약하지는 못했고 1993년 큰 어깨부상으로 시즌을 날리기도 했지만 3시즌 동안 주공격수로 활약했다. 놀란은 팀이 콜로라도로 이전 후에도 앱스 유니폼을 아주 잠시 입었지만, 산디스 오졸린쉬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산호세 샤크스로 트레이드된다. 그리고 1991년 전체 1번인 에릭 린드로스는 아래 항목 참조.[6] 만약 파트릭 루아가 노르디크에 왔다면 '유다 신드롬' 급의 행동을 했기에 몬트리올 팬들에게 구수한 욕세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시 루아는 감독인 마리오 트렘블레이와 극심한 갈등을 겪었던 터라 어느 팀으로든지 이적해야 했던 상황이었다.[7] 그해 노르딕스는 동부 1번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뉴욕 레인저스에게 1라운드에서 털리면서 탈락했다.[8] 거기다 애벌랜치가 오기 직전에 우승했다.[9] Claude Lemiuex, 피츠버그 펭귄스의 레전드 마리오 르뮤와는 성만 같은 사람이다.[10] 몬트리올에서도 우승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던 롸지만 신임 감독과의 자존심 싸움에서 공개적으로 쪽을 먹은 이후 몬트리올 구단 수뇌부에게 "내가 이제 몬트리올에서 뛰는 일은 없다!"라며 박차고 나와버렸다. 그리고 몬트리올은 1993년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신임감독은 그 시즌에 당연히 짤리고 두 번 다시 감독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는 26년 뒤 종목내부사정은 다르지만, 똑같은 케이스로 재현되었다.[11] 애벌랜치는 덴버시에서 최초로 우승한 5대 리그팀이었다. NFL팀 브롱코스는 80년대에만 3번의 준우승 끝에 애벌랜치가 우승한 다음해인 1997년에 처음으로 슈퍼볼 우승을 했고, MLS팀 래피즈는 2010년에 MLS 파이널에서 우승했으며 농구팀 너겟츠도 22년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로키스만 우승이 없게 되었다.[12] 역사상 처음으로 떠난 자 vs 새 주인으로 이루어진 스탠리 컵 파이널이다. 사실 이 둘 빼면 예전 주인과 새 주인 모두 같은 컨퍼런스에 있기에 퀘백에 새 팀이 생기지 않는 한 일어나기 힘들다.[13] 바로 이때가 박용수 선수가 6차전에서 골든 골을 넣었던 때다. 참고로 그해 미네소타는 서부 지구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이변을 만들어내는 듯 했으나.. 애너하임 덕스의 골리 장-세바스티앙 지게어의 원맨쇼에 막히면서 결국 지구 결승에서 스윕패를 당하고 만다.[14] 그런데 이럴수도 없었던 것이, 당시 포스베리는 점차 유리몸화가 진행되던 상황이었다.[15] 이때가 참 특이했는데, 한시즌 플옵 나가면 한 시즌은 탱킹을 찍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때 2009년 1라운드 3번픽으로 지명한 선수가 현재 2라인 센터 맷 듀쉐인, 2011년 1라운드 2번픽 윙어 가브리엘 랜드스콕,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는 2013년 1라운드 1번픽 센터 네이선 맥키넌이 그들이다.[16] 운좋게도 막판에 지구 1위였던 세인트루이스가 6연패를 당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콜로라도가 연장패하긴 했지만 결국 1점차로 역전 우승했다![17] 2013-14년 이후로 센트럴 디비젼은 죽음의 조.[18] 각 디비전 최하위 4팀 중 최고 승점(...)이라는 기록을 썼다. 애리조나, 버팔로는 50점대에 머물렀고, 캐롤라이나는 70점대였다.진짜 운없다.[19] 좀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테드 놀란 전 감독과 프런트가 망쳐버린 유망주들이다. 물론 모든 유망주들이 그렇게 된건 아니지만 자도로프하고 그리고렌코는 드래프트때도 논란이 있었던 선수들인데 다룰때 계속 삽질만 저질렀으니...그나마 다행인거는 롸 감독이 이런 선수들을 잘 다스릴수 있는 감독이다.[20] 참고로 그리그렌코의 경우 롸 감독이 퀘벡 지역의 주니어 하키 리그 팀 감독을 맡았을 때 같이 있었다. 그 때문에 데려온듯 한데, 과연 잠재력이 터질지, 아니면 현재 인맥으로 1군 올라와 주구장창 삽질해서 욕먹는 케이스가 될지 지켜보자.[21] 그래도 전성기땐 20골 넘게 넣었다.[22] 참고로 모델은 주장 랜드스콕이다. 여담으로 상대는 디트로이트인데, 라이벌전인 측면과 맞물려서 흥행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그 전날에는 알루미 게임이라 해서 1990년대의 라이벌리를 풍미했던 선수들로 경기할 예정. [23] 단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수비수인 배리나 센터 맥키넌 중 한명은 사실상 FA로 풀겠다는 암시인 셈.[24] 스펠링으로는 여지만 왠만해서는 예오라고 발음한다.[25] 두셰인과 맥키넌이 2연전 전에 부상을 입은게 결정타가 되었다. 두셰인은 5경기후에 돌아와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줬지만, 부상 재발을 염려해 멕키넌은 결국 시즌 아웃.[26] 그나마 3월 중반 6승 2패를 기록하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27] 미네소타는 5연패로 정규시즌을 끝내버리면서 토르셰티가 예오보다 나은 감독은 아니라는걸 보여줬다. 그리고 결국 토르셰티도 이후 해임되었다. 신임 감독은 前 애너하임 덕스 감독이었던 브루스 보들로. 그리고 덕스는 06-07시즌 덕스의 우승을 이끈 랜디 칼라일 감독을 다시 데려왔다.[28] 여기다 한때라고 부치는 이유는 지난 3시즌동안 부상과 노화로 인하여 급격하게 공기적인 임팩트를 보여줬기 때문에 그렇다.[29] 그해 1라운드 23순위로 지명된후 블리클리는 부상과 먹튀급 시즌을 보여주며 거의 망했다. 자신이 트레이드된 애리조나도 사인 안하겠다고 발을 뺄정도까지 갔으니....2014년 드래프트 초시망 윈인 #1이자 전 아발란치 헤드 스카우트 프레이시의 경질 원인 #1이 되고 말았고 앱스팬들은 이 드래프트를 현재 흑역사 취급한다.[30] 반대로 미네소타는 라이트 윙 데이비드 존스만 데려오고,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지만 퇴물이 된 골리 니칼라스 백스트롬과 그나마 낮은 단계 지명권 1장만 소비했다. 결과론적으로 이 트레이드는 앱스의 완패로 끝난 셈. 다만 존스가 그렇게 잘 하는 선수도 아니고 뵈드커와 머티아스가 더 임팩트가 있었기에 적어도 그둘중에 한명이라도 재계약만 시킬수 있었으면, 앱스의 승리로 봤어야했다. 앱스는 2+라운드 픽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상태고 어차피 사인 안할 코너 블래클리와 탕게이를 처분할수 있었으니까. 아싸! 이제 이긴라만 보내면 된다 반면에 미네소타는 주요 선수들의 노령화를 앞으로 걱정해야 하는데 이번 데드라인에서 뭐 한일이 없다. 그러나, 뵈드커가 새너재이로 가버렸고, 매티아스는 위니펙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앱스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31] 다만 옹호하는 쪽에서는 이미 니키타 자도로프와 세르게이 보이코프와 같은 수비 유망주가 쌓여있다면서 상관 없다는 반응.[32] 시장에 토마스 바넥이나, 에릭 스탈과 같은 선수들이 있었고, 그 외에 카일 옥포소나 밀란 루치치등도 있었다. 다만 현재 앱스의 연봉 총합은 리그 25위로 비교적 낮긴 하다.[33] 전년도에 레이크 이리 몬스터스의 우승을 이끈 코치이기도 하다.[34]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지난 시즌의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하고 정규시즌에서 처참하게 나가떨어졌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베드나르 감독은 유의해야 할 것이다.[35] 12월 중순에 타이슨 배리가 이탈하면서 위기가 생겼으나 오히려 수비가 좀 더 괜찮아졌다.[36] 댓가는 콜로라도의 2020년 지명권 2장.[37] 신인왕[38] 보스턴 브루인스에서 21년, 애벌랜치에서 2년 선수생활을 보내고 2001년 스탠리컵에서 우승을 맛보고 은퇴했다. 브루인스에서도 당연히 영구결번, 참고로 브루인스는 이 사람이 은퇴한지 10년이 넘어서, 편파판정 논란이 있는 2011년 스탠리컵에서 우승했다. (벤쿠버에서 폭동이 일어났던 그 스탠리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