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1 06:10:29

엄성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대한민국의 성우에 대한 내용은 엄상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KT_UmTi_2019_Split_2.png
kt Rolster
UmTi
엄성현 (Eom Seong-hyeon)
생년월일 1999년 6월 2일 ([age(1999-06-02)]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닉네임 UmTi[1]
포지션 정글
아이디 See u AG#[2]
KT Umtiti#
티어 2018 시즌 챌린저 7위
소속 팀 Jin Air Greenwings(2016.12.20~2018.11.01)
kt Rolster(2018.12.13~)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png


1. 소개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현재 kt 롤스터의 정글을 맡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 천상계 정글러인 정글가는엄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유저이다.

과거 Keg 대통령배 대회에 인천 대표로 미드로 출전한 기록이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데뷔 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은 뛰어난 피지컬과 수준 미달의 로지컬을 가진, 전형적인 솔랭전사형 정글러의 모습이였다. 의아한 판단과 하드쓰로잉에 묻혀서 그렇지, 대회 초에 자주 보여준 슈퍼플레이를 보면 분명 잠재력 자체는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현재 굉장히 좋은 정글러로 평가받고 있거나, 그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입지를 구축해놓은 정글러들의 데뷔시즌과 비교해봐도 이 정도의 슈퍼플레이를 보여준 정글러들은 손에 꼽을 정도.

문제는 과도한 패기. 대회에서는 모든 플레이에 반드시 근거가 필요한데, 부족한 근거를 패기로만 보충하다 보니 쓰로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비유를 하자면 한 발자국만 잘못 디뎌도 위험한 다리를 확인도 안 해보고 세 발자국씩 성큼성큼 건너가는 느낌. 작은 실수가 얼마나 크게 돌아올지 모르는 프로 단계에서는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실제로 엄티의 이런 과감하다 못해 생각이 없어 보이는 행동 한번으로 스노우볼이 굴러간 경기가 진에어 패배의 상당수일 정도. 선수의 스타일을 논하기 이전의 치명적인 결함이다. 블랭크도 데뷔 초 블랭크존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글 퍼블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것을 생각하면, 솔랭 스타일에 익숙해진 신인 정글러들이 자주 저지르는 전형적인 무리한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허나 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은 엄티는 2017 스프링에 데뷔했다는 점. 엄크펀성블로 묶여있는 크래쉬, 펀치, 성환, 블레스 등과는 달리 프로 무대 경험 자체가 거의 없었고,[3] 팀 게임에 융화될 시간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변론해줄 여지가 있었다.[4] 더군다나 2017년 스프링 진에어 자체가 신인 2명을 포함하여 미드 라인을 제외한 4개 라인이 리빌딩되었기 때문에 신생 진에어 자체가 팀플레이적으로 미성숙해졌다고 볼 수 있고, 실제로 진에어는 당시 팀적인 움직임이 좋지 못했었다. 다른 대대적인 리빌딩이 진행된 KT, 롱주, 아프리카, ROX 등은 이미 검증된 선수 위주로 리빌딩이 되었거나 한 번 호흡을 맞춰본 선수들 위주로 리빌딩이 진행된 반면, 진에어의 2017년 스프링 리빌딩은 한상용 감독이 시즌 초반인 1월에 직접 강등권 탈출이 목표라고 말할 정도로, 말이 리빌딩이지 팀전력 자체가 크게 하락했었다. [5]

같은 진에어 선수 중 비슷한 사례로는 R라인의 수장에서 시즌5 한체정 라인에 도달했던 체이서가 존재한다. 이 선수가 진에어표 믿음의 롤에 보답한 체이서가 될 것인지, 아니면 보답하지 못한 파일럿이 될 것인지는 차기 시즌에서 밝혀질것이다.

그리고 개막한 2017 서머 시즌, 3경기를 치른 지금 시점에서 스프링 시즌의 모습을 탈피하고 강력한 정글러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개인 방송에서 보여줬던 동선 설계를 바탕으로 지능적으로 플레이하며 거기에 피지컬이 받쳐주니 강력한 정글러로 탈바꿈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 게임 상대 정글을 초토화 시키고 유효 갱킹도 어마어마한 위력을 뽐내는 중, 거기에 후반으로 갈 경우에도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슈퍼플레이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mvp포인트도 200점을 따내는 등, 스프링 시즌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정작 엄크펀성블 시절에 400점이나 딴건 안비밀[6][7]

그러나 리그가 진행되면서 초반싸움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폭발하면서 데뷔시즌 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부족한 정글러로 서머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초에 잘 먹히던 동선 설계가 상대팀의 분석과 육식정글 고인화 때문에 묻혀버린게 컷다.

경험이 3시즌째 진행되었음에도 거시적인 판단에서 부족한 부분을 자주 보여주고 있고, 중후반 단계에서 바론이나 장로용이 나와있을때 시야체크를 하러가다 잘리거나 체력을 거의 다 잃어 그대로 중요 오브젝트를 빼앗기는 일이 많다.

2.1. 잼티 타임

엄티 선수가 신기하게도 게임이 어떤 상황에 봉착해있든 한번 이상은 반드시 던진다는 점이 알려지고 최초 10분정도는 높은 확률로 정글링이나 갱킹에서 앞서면서도 10분이 넘어가서부터는 귀신같이 던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붙은 별명. KT의 대퍼타임이 팀단위로 던지고[8] 20분즈음부터 일어난다면 이쪽은 한 선수가 고정적으로 이른 시점에 던진다. 왠만한 팀이라면 10분대에 정글러가 별다른 이유 없이 그냥 죽어버리면 상당한 타격인데 진에어의 다른 팀원은 별로 개의치 않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람들이 느끼는 기이함에 크게 한몫했다.

던지지 않는 엄티는 6쏭, 배부른 류, 벽을 넘은 갱맘과 함께 게임을 순식간에 터트려버리는 위력이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6쏭과 마찬가지로 엄티가 던지지 않는 일은 없으므로 그러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카더라.[9]

서머시즌 2라운드 그리핀전에서 각성한 듯한 모습의 엄티가 날카로운 설계로 타잔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 내에서 엄티는 던질뻔은 했지만 던지지는 않았다. 그 결과 무난하게 시팅을 받은 테디의 캐리로 경기는 승리하였다.

잼티 타임을 여러번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 만큼 정글 설계의 끝판왕급인 스코어 밑에서 얼마나 보완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 엄티 중요 과제라고 볼 수 있을듯.

2.2. 희생?

눈꽃이 팀을 나간 이후 오더능력을 가진 선수가 한명도 남지 않게 되어 엄티가 임시로 오더를 맡고 있음이 감독 인터뷰로 확정됐다. 엄티는 그 능력치가 극단적으로 설계와 슈퍼플레이, 카정이라는 공격형에 몰려있는 선수로 물론 본인이 그 한계를 극복하면 좋겠지만 현 세체정 후보인 피넛조차 skt에서 부진했음을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본인의 스타일과 완전히 상반된 플레이에 오더까지 장착해야 하는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소위 안되면 죽으면 되지 식의 도박성 카정은 엄티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단점이라고 치고, 엄티가 던지기 이전에 진에어가 어느 정도 주도적으로 시야장악을 하는가를 물으면 그닥 안한다는 것에 대부분 팬들이 동의한다. 엄티가 메인오더임에도 진에어의 구린 운영능력의 원인을 엄티에게서 찾지 않는 이유도 마찬가지. 엄티를 제외했을때 진에어의 운영은 적의 오브젝트 취득을 따라다니며 훼방 놓기와 교전 둘뿐이다.

엄티의 도박성 카정과 정글교전의 승리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면 좋지만 실패했을 경우 십중팔구 엄티는 망하게 된다. 물론 프로게임인 이상 이 와중에도 누군가는 시야장악을 꾸준히 해줘야 하며 위험한 적진에 서슴없이 몸을 들이밀어야 하기도 한다. 원딜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진에어 특성상 레이스는 원딜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어차피 정글은 망했으니 더 죽어도 괜찮다는 식으로 엄티가 시야를 잡는다. 보통 프로게임에서 나오기 힘들정도로 혼자 kda가 낮은 경기들이 있는것은 보통 여기서 기인한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진에어는 게임의 초반 주도권을 틀어쥐지 못하는 경우 라이너들이 드러누워서 cs를 당겨먹기 시작하는 극단적인 스타일의 팀이다. 3라인이 전부 저러니 정글러가 할 일이 없어지는 것. 갱을 가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도 프로경기에서는 선수들이 항상 상대 정글러의 동선을 예측하고 갱에 대한 대비를 해두기에 안그래도 당겨져 있는 라인의 cs를 포기하면서까지 갱호응을 하기에는 쉽지 않다. 미드까지 불러 3인 다이브를 하는게 아니면 갱성공이 쉽지 않은 현 LCK의 상황과 맞물려 할게 아군 라이너가 다이브를 당할것을 대비해 근처에 포진하는 것(실제로 엄티의 정글 동선을 보면 다이브 당할 위협이 있는 아군 라인 쪽으로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카정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플레이메이킹을 해나가는게 진짜 탑티어 정글러의 면모겠지만..

여기서 책임소재가 애매해지는 것은 바로 엄티의 플레이가 얼마나 근거없는가, 해당 플레이를 시도하지 않을 경우 어느 정도의 손해를 보는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적의 플레이를 받아치려고만 하는 팀들은 십중팔구 단 한번 카운터를 못치는 순간 게임이 같이 터지는데 근거없는 카정으로 정글이 죽는것도 게임을 박살내기는 매한가지다. 후자는 진에어의 역량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복구 가능함을 보여줬으나 전자의 경우를 보여준적은 그다지 없다.

이제 kt에 입단했으니 스코어의 튜터링을 얼마나 잘 받으면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서 엄티 희생설이 진실인지 허위인지 밝혀질 듯. 그러나 일단 스프링 시즌에는 kt라는 팀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버려서 제대로 판단하기조차 어렵다. 엄티 본인도 진에어 시절의 무리한 플레이를 반복하며 kt의 승강전행에 일조해서 희생설은 커녕 단점 개선이 전혀 안 되고 있다.

3. 선수 경력

3.1. 2017 시즌

3.1.1.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파일:17스프링엄티.jpg

시즌 초반에는 실수가 적지 않기는 하지만 피지컬이 좋아 가끔씩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신예임에도 진에어 팬들에게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당장은 단점이 있지만 다음 경기가 더더욱 기대되는 정글러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그러나 초반에 보여주는 모습이 이 정도이니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와 달리, 이 초반의 경기력이 비기너스 럭에 불과했던 것이었다. 이후 MVP전에서 맥스의 신들린 플레이가 있기는 했지만 무리하며 욕심부리다 여러번 끊기고 1:2역전패에 일조하더니 콩두전에서 노틸러스를 승부처 한타마다 배달하며[10] 역적으로 등극, 본격적으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후에도 무리한 플레이나 시간이 지나면 존재감이 없어지는 등 안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Best.gg 지표를 보면 퍼스트블러드를 당하는 수치가 0.21로, 주전 정글러들 중 압도적으로 많이 당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초반 정글이 말려버리는 경우가 잦고 그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진에어가 운영에서 난점을 표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신인급 정글러들이 대개 그렇듯 본인의 설계만 신경쓰느라 근거가 부족한 돌출행동을 자주 저지르는 것이 그 원인.

분명 진에어의 2017 스프링 라인업은 익수/ 쿠잔/ 테디 등, 얼굴 하나하나는 전부 한가닥씩 하는 라이너들이다. 이렇게까지 주저 앉을 팀이 아니건만, 현실은 2라운드 중반까지 단 2승밖에 하지 못한, 콩두 바로 윗줄의 강등권을 유지하고 있다. 팬들은 그 원인을 엄티에게서 찾는 중. 근거 없이 카정하다 죽는 모습은 어느새 엄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롱주전에서 그레이브즈를 잡고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에 기여했다. KT전에서도 1세트에 그브를 잡고 스코어의 정글동선을 꼬이게 하며 게임에 영향을 주었으나, 이후에는 카직스로 정글욕심을 내다 퍼블을 당하며 초반 이득을 봐야하는 조합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했고, 3세트에는 스코어에게 완전히 정글성장, 개입, 강타싸움 다 말려버리며 완전히 무너졌다.

MVP전 1세트에 출전해 패배한 후, 포지션을 서포터에서 정글러로 변경한 레이즈와 교체되었다. 삼성전에서 다시 선발로 출전했으나 2세트 내내 쓰로잉이 물이 오른 모습을 보이며 또 패배.

2라운드에 서포터였던 레이즈가 정글러로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엄티를 레이즈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으나, 레이즈 역시 LCS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고 정글러로 포지션 변경을 한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2016 EU LCS 서머 당시 레이즈는 시즌 초반 반짝한 이후로 폼이 좋지 못한 서포터였다. LCS 자체가 여러가지 요인으로 어메이징한 곳이라 LCK라면 다를지도 모르지만, 포지션 변경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식스맨을 주전으로 쓰는건 쌩신인 주전 기용만큼의 도박수다.[11]

시즌 마지막 매치인 bbq전 2세트에 레이즈를 대신해 출전, 역대급 멸망전의 주연 중 1명이 되었고 경기는 패배했다. 그리고 3세트에 다시 레이즈로 교체당했는데, 레이즈가 1, 3세트를 전부 승리해버리면서 주전 경쟁에서 매우 불리해질 듯 하다.

승강전 첫 경기인 위너스전에서는 챌체정급 활약을 보여주며 평가가 급상승한 말랑을 상대해야 했는데, 두 경기 모두 특유의 쓰로잉을 버리지는 못했지만 정규시즌 보다는 괜찮았다. 특히 2세트 드래곤 앞 한타에서 현란한 탭댄스와 눈꽃과 쿠잔의 합류로 자신을 노리던 셉티드의 신드라에게서 살아남은 장면이 인상깊었다. 이어진 승자전에서도 정규시즌 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롤챔스에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2세트는 엄티가 좋은 의미로 지배하다시피 한 경기였다.

3.1.2.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파일:서머의킹티.jpg

전반적으로 플레이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강력한 피지컬은 유지하면서도 쓰로잉 빈도가 상당히 줄어든게 호재인 상황. LCK에서 1시즌동안 구르면서 얻은 경험과 승강전에서 맹활약 하며 얻은 자신감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클템의 평으로는 초반 정글 동선의 설계등, 지능적인 플레이가 눈에 띄는 정글러라고 한다. 여기에 유지된 강력한 피지컬이 받쳐주니 강력한 정글러로 각성하게 된 것.

이에 대해 3주차 위클리 LCK에 본인이 직접 출연해 밝히길, 자신이 지쳐 있었을 때 레이즈가 포지션을 변경해 자신 대신 정글러로 출전해 준 것이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고 한다. 그 동안 경기와 스크림을 쉬면서 심리치료를 받았고, 승강전 때 폼이 회복되었다고.

이번 시즌 엄티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상대방 정글 동선을 꿰뚫는 정글 루트다. 극초반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정글을 밝히고, 이를 통해 상대방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한 뒤 카운터 정글링 및 갱킹 루트를 짠다. 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경기가 6경기 1세트 락스 타이거즈 전. 두말할 필요없이 이 칼럼을 보자. 눈 앞에서 적 정글러를 농락하는 실력이 일품이다. 이런 허를 찌르는 루트 덕에 퍼블 관여율이 굉장히 높아 전 시즌 하루가 쓰던 '퍼블킹'의 칭호를 이어받았을 정도.

또, 엄티를 상징하는 챔피언은 바로 리 신. 롤챔스에서 리 신을 특출나게 잘 쓰는 정글러들의 경우, 자신을 상징하는 테크닉에 이름이 붙거나[12]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도 롤챔스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마련인데[13] 엄티는 둘 다 해당된다. 속칭 '엄티킥, 킹티킥'이라 불리는 벽 넘어 배달킥은 그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테크닉이고, 갱킹시 평타를 꾸역꾸역 누적시키는 마이크로 컨트롤 역시 유명하다. 스프링 시즌 '리필패'의 오명을 쌓았다는 여론은 완전히 뒤집혀 엄티에게 리 신은 절대 주면 안된다로 바뀌었고, 실제로 서머시즌 블랭크예도 피타고라스 킥이라는 신기술을 만들었는데 플로리스는 그런거 없다와 함께 유이하게 리 신 필밴 소리를 듣고 있다.

이렇듯 지난 시즌의 부진을 씻어내고 LCK 상급 정글러로 평가 받으며 훨훨 날아다니는 상황. 피지컬에 문제가 있어 한계가 뚜렷한 것도 아니니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이상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줄 듯. 유일한 불안점은 설계헝 정글러들이 한번씩 거치는 '설계가 간파당했을때 급속도로 무너진다'정도인데, 엄티가 거기에 목을 매는 타입도 아니니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포스트시즌까지 간다면 또 모르겠다만, 그건 그때 일이고...

특히 7월 1일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던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노타워 노 드래곤 노킬의 퍼펙트 관광을 보내버린 경기SSG-020에서 MVP로 선정되는 맹활약을 펼쳤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청산유수같은 멘트를 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사실 지난 스프링에서의 쓰로잉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패드립을 당해도 그게 본인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니 괜찮다는 대인배스러운 멘탈부터 갖춘 엄티였는데, 이렇게 경기력까지 보여주니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현재 19연승중인 블랭크처럼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나서 대오각성했던 테크를 타고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7월 12일 KT전 3세트에선 깜짝 워윅픽을 햇지만 팀이 초장부터 무너져내렸다. 챔프폭이 좁은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 이전에 카직스와 자르반은 물론 아이번까지 픽한적 있는걸 감안하면 챔프폭이 좁아서 워윅이 강제되었다기보단 팀원들이 라인전을 버텨낼거라 믿고 한타 시너지를 위해 픽했을 가능성이 높다.

18일 SKT전에선 대활약을 했다. 1세트에선 상대정글 블랭크보다 월등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정글을 완전히 장악하며 게임을 터뜨렸다.[14] 2세트에서도 리 신을픽해 갱가는곳마다 킬을 터트리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2:0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이후 잿불거인 상향과 덤불조끼 등장으로 초식 정글러가 득세하자 힘을 잃었다. 본인도 초가스나 세주아니 등 여러 챔프들을 픽해봤지만 육식의 강력한 초반도 초식의 단단한 후반도 보여주지 못했다.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설계를 통한 이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설계가 통해도 미세한 우세만을 점할 뿐인 초식정글대전은 엄티에게 상당히 가혹한 메타인 듯 하다.

3.2. 2018 시즌

3.2.1.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파일:18스프링엄티.jpg

첫 게임부터 운영의 마법사 앰비션을 만나 초반 설계는 괜찮으나 쓰로잉을 하는 모습이 매우 많이 보였다. 원딜러 테디의 활약 때문인지 많은 커뮤니티에서 쓰로잉으로 가장 많은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엄티가 패배의 원흉으로 대차게 까이고 있다.

SKT전에서는 1세트 세주아니로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2세트에선 공템 자르반으로 쓰로잉이 있었으나 마지막 대격변 대박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3세트에선 카직스로 날카로운 초반 운영을 보여줬고 90분을 넘기는 혈투 끝에 백도어 각을보던 카사딘을 40분이나 마크한 끝에 암살에 성공하면서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현재까지 5세트의 경기를 치룬 가운데 단 한세트도 빠지지 않고 보여준 동일한 패턴은 날카로운 초반 설계를 통한 이득-> 중반 운영부분에서 완벽한 무존재감 + 던지기 -> 그대로 패배 혹은 결정적인 이니시 한방으로 대역전. 장점은 더 뛰어나게 바뀌었고 단점은 더욱 악독하게 발달한 아주 기묘한 성장을 보였다. 도타식 밸런스패치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는 초반을 우세하게 만드는 능력과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중인 게임에서의 운영능력은 생겨난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그냥 앞뒤 생각 없이 들이받고 뒤를 팀원들의 피지컬에 맡기는 형태인지 제대로 된 계산인지가 불분명하다. 초반에 스노우볼이 굴러간 게임이나 후반에 더 이상 답이 없을정도로 불리한 게임에서 이러한 성향은 분명히 뛰어난 강점이 될 수 있으나, 아무리 본인이 설계왕이라도 모든 판을 초반에 우세하게 시작할 수는 없기 때문에 누군가 상황에 따라 엄티의 이러한 성향을 조절해줘야 할 듯 하다.

2라운드 들어서는 진에어의 핵심적인 구멍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긴 경기들의 경우 라이너들의 단단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한 스노우볼링을 엿볼수 있었는데 패배한 경우 엄티의 근거없는 카정 동선과 무리한 욕심으로 정글이 심하게 말리는걸 시작으로 그래도 다른 팀원들의 라인전 기량으로 어떻게 존버하지만 결국 이미 생겼던 격차로 지는 패턴인데 그 시작과 중심, 끝엔 항상 엄티가 있다. 1라운드에 있었던 초반 설계 이득도 없어졌다.

진에어의 경우 팀 시야지표가 좋지 못한데 진에어의 팬덤에선 이를 신인인 그레이스와 대회 적응중인 레이스의 탓이라는 분석을 하지만, 다른 팬덤에서는 정글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망하고 시작해서 그런거 아니냔 상반적인 시선이 있다.[15] 또 엄티의 경우 스프링 전체적으로 보면 카직스, 니달리같은 육식이나 세주아니, 자르반같은 상대적 초식픽이나 똑같은 공격적인 동선을 보여주는데 이에 대한 비판도 있다. 누누나 아이번해도 저럴거 같단 우스개소리가 있을 정도.

여담으로 lck내에서 승리후 가장 화끈한 세레모니를 보여줘서 다른 팬덤들에게선 유쾌해서 매력이 넘친다란 칭찬을 듣지만, 진에어 팬덤은 저러고나면 엄티가 화끈하게 던져서 진다고. 아연실색하는 또다른 상반된 모습이 있다.

알고보니 스카너를 버리는게 답이였다

3.2.2.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파일:18서머엄티.jpg

더 던지고 안좋은 쪽으로 존재감 넘치시는 분덕분에 엄티 출전을 반대하는 팬은 찾기 힘들지만, 잼티 타임은 여전하다. 하지만 멀쩡히 잘 나가던 팀을 단 한명의 쓰로잉으로 나락으로 떨어트리던 과거와 달리 다 같이 망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단 덜 까이는 중. 하지만 명백히 이전보다는 잼티타임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며 초반설계의 위력도 함께 줄었지만 여전히 초반부에 진에어가 앞서나가는 확률이 높은 원인이 바로 엄티이기도 하다.

이 엄티의 흥망이 라인전 종료후 능력이 급감하는 그레이스의 흥망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엄티가 이득을 미드에까지 가져다주느냐 못하느냐가 거의 승패를 결정하는 수준으로 중요하다보니 초반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엔 강타싸움이 과거보다 약해진 편.

18 롤드컵에서 LCK의 특성 중 하나인 안정을 추구하는 운영이 몰락하고 개싸움 메타가 롤드컵을 지배하자 재평가됐다. 리스크의 최소화라는 과제에 가장 크게 실패한 선수가 아닌 진정으로 승리를 위해 모든 수를 썼지만 LCGay식 운영때문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카더라.

3.2.3. LCK 스토브리그/2018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나왔다. 당초 진에어는 다른 정글이 이 분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원했지만 진에어의 목표와 엄티 본인의 목표(LCK 우승)가 달라서 나온 것이라 한다. 본인은 되도록이면 국내팀이랑 재계약하고 싶다고 했다.

11월 말 개인방송에서 한 국내팀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적 오피셜이 안 뜨고 있다. 원인은 아직까지도 주전 원딜을 못 구한 모 게임단 때문 12월 중순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kt와 계약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12월 13일 드디어 원딜을 구한 그 팀과 계약을 완료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라디오 프로그램인 롤챔스쇼에서 고용준 기자가 한상용 감독에게 들은 얘기를 말한 바로는 엄티가 선택할 폭이 좀 있었지만, 스코어에게 정글을 배우고 싶어서 kt에 들어갔다고 한다. 거의 스스로 찾아가다시피 했다고.

3.2.4. 2018 LoL KeSPA Cup

중이염 수술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스코어를 대신해, 케스파컵 8강전 GC 부산과의 경기에서 1, 2세트 주전으로 출전하여 리신으로 비디디와의 환상적인 캐미를 보여주며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1세트 초반 손해를 보는 운영으로 불안한 듯 보였으나 밥먹듯이 슈퍼플레이를 해내어 깔끔한 한타로 역전에 성공하였고, 2세트 초반 드래곤에서의 실수를 제외하면 무결점의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어 kt의 차기 시즌 정글의 위엄을 완벽히 입증하였다. 거의 2년동안 리그 하위권 정글러를 전전하면서도 되는 날에 보여준 것들이 있어서인지 인식상 엄청난 재능이 있는 선수로 이미지가 박혀있었는데, 그 이미지가 사실로 드러날 지도 모른다.

다만 4강 젠지전에서 피넛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큐베를 막지 못한 탑솔러바텀의 열세로 패배했다. 그래도 케스파컵을 통해 포텐셜을 입증했고, KT입장에서는 사실상 비디디와 함께 성공정인 영입이 되었다.

3.3. 2019 시즌

3.3.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할수 있는팀으로 가겠다고 여기로 왔는데 또 승강전 가버렸다... 승강전 전도사?
3주차부터 스코어를 대신해서 주전 정글러로 나오고 있다.

1라운드 총평을 내리면 딱 프로 데뷔후 보여준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KT의 엄티도 15분전까지는 카정도 들어가고 패기있는 상위권팀같은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15분 이후부터는 아예 경기에서 사라지는 패턴들이 여전히 드러나며 진에어에 있을때 극단적으로 드러눕는 팀원의 성향에 엄티가 희생됐다는 엄티 희생설은 되려 KT에서도 똑같은 패턴의 경기들이 연달아 나오며 헛소리임이 증명됐고 오히려 게임이 후반에 접어들면 자르반과 리신으로 에라 모르겠다식의 이니시를 걸어 폭사하는 등의 모습으로 침착함도 결여되어 있는 모습도 많이 드러났다. 반대로 타의로 한타가 일어났을땐 들어갈 타이밍을 보는건지 한타 끝날때까지 간만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탑의 스멥이 끔찍한 기복 때문에 상대 라이너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는 춘봉박과 싸운다는 비판을 듣는 상황이고 바텀의 경우에도 라인전이 상대적으로 약하단 평을 듣는 만큼 엄티의 입장에서도 힘든 부분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엄티 역시 크게 문제가 있다는 점에선 이견의 여지가 없다.

결국 2라운드 이후로 다시 치매노인 스코어에게 주전을 내주고 그 이후로 경기에서 모습을 보이지않았다. 문제는 그 스코어도 엄티보다는 노련했지만 노쇠화로 인한 피지컬 부족, 판단 미스가 겹치면서 승강전으로 내려가는 팀을 막지못했다.

3.3.2.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ummer

개막 첫경기 진에어전 팀은 승리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한동안은 스코어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다가 2라운드 킹존전에서 오랜만에 출전. 결과는 그간 왜 스코어에게 밀렸는지 알게끔 번번히 빗나가는 세주궁과 15분 세체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안습이였다. 물론 경기패배의 지분 90% 이상은 바텀이였지만 그걸 감안해도 경기력이 영..

4. 논란

KT에 입단후 일베논란이 터졌다. 테디와 디스코드를 하던 중 형님 형님 야~라고 했는데 그게 노무현을 합성한 응디시티의 가사였기 때문.[16] 11일 kt 롤스터는 공식 SNS를 통해 '엄티'와 관련된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17] [18]

당시 클템이나 홀스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힌 것도 있고, 앰비션, 성환, 라스칼, 에이밍 등의 일베선배들이 별 문제없이 프로생활을 이어나간 것을 볼 때 엄티도 마찬가지로 유야무야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상기한 대로 데뷔 시즌에 지독한 부진을 보여주었다. 이 당시 진에어를 상대로 승리한 상대 팀의 mvp선수 하이라이트에는 유독 엄티가 던지거나 무리한 상황 판단으로 찰지게 죽는 장면이 많은데, 그래서 엄티의 역캐리 하이라이트라고도 불릴 정도. 그래서 잼구2031=1존끄, 던질 투 몸 신등과 같은 맥락으로 엄뒤라는 차마 입에 못 올릴 불명예스런 별명이 생기고 말았다. 엄뒤의 뜻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얼마나 심한 소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분명 프로로서 부족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기에 비판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패드립 수준의 비난을 가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엄티 본인도 개인방송에서 프로로서 잘못된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모님 욕에는 상처를 받았다고 가볍게 언급. 물론 이 내용은 서머 시즌 엄티가 각성하면서 모두 옛날 얘기가 되었다. 엄뒤가 잼구같이 재미있는 별명이었다면 다른 의미로 활용될 여지가 있었겠지만, 그냥 근본이 패드립인 문제가 있는 별명이었기에 지금은 킹티라는 별명이 대체 중. 못할때는 티나 한상DRAGON의 거북이구이 등이 쓰이거나 1데스씩이나 한 테디를 갈구는 철면피 이미지가 붙는다. 불판에 구워지는 거북이 짤은 덤.

다만 엄티의 폼에 대해서 엄티 본인 입장에선 상당히 억울할만도 한게, 엄티는 2017 시즌에 데뷔한 순수 신인이었다는 점이다. 흔히 대회 기준으로 정글은 경험빨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경험의 비중이 상당한데, 엄티는 데뷔 하자마자 바로 유일한 주전 정글러로 낙점되었다. 팀게임도 제대로 적응 하지 못한 채로, 경험에 대해서 알려줄 사람도 없던 채로 덩그러니 주전 정글러로 낙점 되었던것이니 기복이 심할만도 하다.

진에어 그린윙즈 선수들이 동시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엄티도 같이 방송을 시작했는데, 엄티는 솔랭연습을 끝내면 룬과 특성은 물론이고 프로레벨에서도 쓸 수 있는 정글루트와 갱킹루트를 알려주는 정글 종합 강좌를 했다. 실제로 여러 선수들이 대회에서 사용한 사례를 언급함과 동시에 자신이 직접 솔랭에서 직접 보여주기도 하고 세세하게 알려주며 일부 정글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그 루트 그대로 펀치의 리 신을 완전히 보내버렸다. 펀치, 엄티에게 정글강좌 들어야

2018년 MSI OGN 중계 객원해설을 맡으면서 엄티 특유의 시원시원한 설명 및 분석능력, 입담과 안정적인 목소리 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맺으며 해설자로서의 포텐을 뽐냈다. 특히 방송중에 해설자가 꿈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훗날 해설자로 전향하는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다만 투머치토커 속성이 있어서 김동준과 클템의 비중을 잡아먹는 단점을 보이긴 했다.

영어를 능숙하게 할 줄 안다. 10문 10답에 테디랑 같이 출연해 테디에게 통역을 해주기도 하고 본인도 질문에 능수능란하게 대답하기도 했다. 그래서 2018년 스토브리그 때 팬들이 해외팀에 가지 않을까란 예상을 하기도 했고 롤챔스쇼에서는 성승헌 캐스터가 글로벌 중계진이 가장 탐나하는 인재였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캡틴잭의 시비르 CC 피하는 경기가 나왔을 때 직관하러 갔었다고 한다. CJ팬으로 왔었는데 재밌게 봤었다고 위클리 LCK에서 말했다.

자유계약 전환 후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었다.
[1] 메이플스토리에 있는 거북이 몹의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패치로 인해 플로리다 비치가 닫혀있는 상태라 사냥터에서는 볼 수 없는 몹이다.[2] 前 아이디 진에어 리신장인,정글가는엄티[3] 블레스는 이미 롤챔 한시즌을 풀타임으로 뛴 경력이 있고 성환은 아프리카 시절 식스맨으로 몇 번 나왔었고, 크래쉬는 16시즌 내내 체이서와 주전 경쟁한 정글러다. 펀치의 경우 LCK 경험은 없지만 롤챌스에서 1시즌 내내 활약했기에 무대 경험 자체가 없는 엄티보다는 덜하다.[4] 같은 팀의 역대급 신인 테디와 비교할수도 있는데, 그쪽은 말 그대로 역대급 신인이기에 비교선상에 놓는 것 자체가 불공정하다. 또 정글은 운영 능력과 노련미 등이 특별히 요구되는 라인이라 같은 신인이어도 원딜과 정글러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운 측면도 있다.[5] 트레이스, 윙드, 체이와 같이 팀을 지탱해주던 기존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났고 미드인 쿠잔이 메타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며 폼이 많이 하락한 상황이다.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익수, 눈꽃도 팀이 부진에 빠지면서 흔들리는 모습이라 신인인 엄티의 부족한 플레이를 팀원들이 감싸주지 못 하고 있다.[6] 의외로 이 정글 5인방의 스프링 시즌 MVP포인트는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각각 펀치 500(스멥, 스피릿과 동일), 엄티 및 블레스 400(뱅, 애드, 플라이와 동일), 크래쉬 200, 성환 100. 좋게 말하면 제대로 터지면 MVP를 가볍게 따낼만한 실력이 있다는 뜻이고, 나쁘게 말하면 평소에 너무 못하다보니 잘하는 경기까지 묻혔다고 볼수도 있다.[7] 다만 펀치는 실제로 2라운드 후반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승강전에서 다시 폭망해서 묻힌 것이고, 블레스와 엄티는 정반대로 딱 초반 4경기 정도 잘하다가 이후 경기들부터 완전히 망해버렸다. 크래쉬는 기복없이 못했고 성환은 가능성이 보일 때쯤 주전을 마이티베어에게 뺏겼다.[8] 사실 이쪽도 70% 가량이 듀오 책임이다.[9] 안던지는 엄티의 유사판인 던지다 만 엄티가 등장한 KSV전 2세트에서는 라인전에서만 7킬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하며 압도적인 스노우볼을 굴린 적이 있다.[10] 이 부분은 팀적인 오더가 있었던 것으로 이후 오프더 레코드에서 알려져 의견이 나뉘었다.[11] 일단은 2라운드 MVP전 2세트에서 시아장악과 커버 위주의 플레이로 쿠잔의 하드캐리를 보조하며 승리했지만, 3세트는 패배했다.[12] 그 당시 순간 피지컬의 끝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었고, 현재는 모든 리 신 장인들의 필수 테크닉이 된 인섹킥, 5인 당구킥(펜타킥)의 대명사가 된 댄디킥 등 신기하게도 플로리스는 기술이름이 없다.[13] 리 신으로 드리블하듯 유틸성을 극한까지 뽑아냈던 플로리스, 괴물같은 음파 명중률을 자랑하는 피넛[14] 엘리스 정글로 딜량 1위를 기록했다.[15] 타 팀 기준으로 정글이 초반에 던져서 죽고 시작하면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많기 때문이다.[16] 가사도 가사지만 이걸 말한 악센트가 해당 노래의 부분과 매우 흡사했다.[17]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운을 뗀 kt 롤스터 측은 일명 일베 논란에 대해 "엄성현 선수의 특정 사이트 활동과 관련된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 본인 또한 어떠한 의도 없이 사용한 표현임을 주장했다"고 전했다.[18] 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한 친구들의 말에 그런 의미가 있었는지 정말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 의미를 확인한 후 많은 충격을 받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경써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