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1:53:43

100 Thieves/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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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21723> 원 헌드레드 시브즈
100 Thieves
창단 2017년 11월 20일
소속 리그 LCS
소유주 매튜 헤이그
사장 존 로빈슨
단장 조셉 장
JungleJuice
감독 그레이슨 그레고리
Goldenglue
[S]
코치 [[새뮤얼 브로들리|새뮤얼 브로들리
Spookz
]]
분석 네이단 맥아담스
Kaimera
주장 [[라얀 슈라|라얀 슈라
Sniper
]]
약칭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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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LCS
(1회)
2021 챔피언십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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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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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주요 기록4. 역사 및 역대 시즌5. 멤버
5.1. River(리버, 김동우)5.2. Quid(퀴드, 임현승)5.3. Eyla(에일라, Bill Nguyen, 빌 응우옌)
6. 100 Challengers7. 전 멤버
7.1. Whyin(와이인, Ryan Karaszkiewicz, 라이언 카라스키위치)7.2. Rikara(리카라, Sam Oh, 샘 오)7.3. Brandini(브란디니, Brandon Chen, 브랜던 첸)7.4. pr0lly(프롤리, 닐 하마드)7.5. Fragas(프라가스, Kristopher Myhal, 크리스토퍼 마이할)7.6. Stunt(스턴트, William Chen, 윌리엄 첸)7.7. Cody Sun(코디 선, Liyu "Cody" Sun, 코디 선)7.8. FakeGod(페이크갓, Aaron Lee, 에런 리)7.9. Soligo(솔리고, Max Soong, 맥스 숭)7.10. Damonte(다몬테, Tanner Damonte, 태너 다몬테)7.11. Luger(루거, Fatih Güven, 파티흐 귀벤)7.12. ry0ma(료마, Tommy Le, 토미 레)7.13. JimieN(지미엔, 曾浩鈞, Tseng Hao-Chun, 쩡하오춘)7.14. Pretty(프리티, Prodromos Kevezitidis, 프로드로모스 케베지티디스)7.15. UNF0RGIVEN(언포기븐, William Nieminen, 윌리엄 니에미넨)7.16. Destiny(데스티니, Mitchell Shaw, 미첼 쇼)
8. 여담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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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100 Thieves 로고 white.svg
파일:24100.jpg
#100T
100 Thieves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100.

2. 상세

2016년 은퇴한 콜 오브 듀티 프로게이머 매튜 'Nadeshot' 헤이그가 콜 오브 듀티 프로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창단된 e스포츠 팀이었으나 2년 동안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해체하였고 2018년 NBA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제휴를 맺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했다.

2018년 창단 첫 시즌 정규시즌 1위포스트시즌 준우승,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진출까지 성공하며 파격적인 반란을 이루었으나, 이후 시즌엔 국제전은 커녕 리그 내에서도 중하위권팀으로 전락한 후 별다른 부활없이 침묵중이다. 하지만 2021 서머에서 래퍼드 감독이 부임한 이후 창단 첫 우승을 기록하고 롤드컵 1시드 진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팀의 역사나 타이틀에 비해 비교적 팬이 많은 편이다. 북미 클라이언트에서 판매된 팀 패스에선 전통적인 인기팀인 TSM, C9, TL 다음인 4위라는 인상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실 롤씬의 전통 있는 팀인 TSM, CLG, C9이나 타 종목부터 뼈대 있는 팀인 TL, EG를 제외하고, LCS 프랜차이즈화에 맞춰 창단된 역사가 짧은 팀 중에는 그냥 100T가 성적이 1회 우승, 3회 준우승에 3연속 결승 진출로 가장 좋다.

전통 명문들과 비교해서 다 좋은데, 길어야 반년 유통기한이라는 미드 수맥이 좀 심하게 작용하는 팀.[2] 2018년 미드인 류도 창단 시즌 스프링 잘해주고 이후 폼이 급전직하해 입대했으며, 2019년 미드인 후히는 이적 후 폼이 완전히 망해서 서포터 전향 후 우승에 성공한다. 2020년 미드로 낙점된 료마도 류처럼 한시즌 반짝 후 서머에 망해버렸으며, 2021년 미드인 다몬테 역시 로컬을 무기로 짐을 줄여줬는데도 폼이 크게 꺾였고 2021 서머에 영입된 아베다게 역시 팀의 유일한 우승 미드였지만 귀신같이 2022 스프링에 떡락해서 04년생 미드 조조편을 로열로더로 만들어버렸다.

한국에서 흔히 부르는 별명은 백도둑, 백(100)+도둑(Thieves)이라 백도둑이라고 부른다. 롤드컵 해설들도 이 별명으로 많이들 부르는데 '원 헌드레드 시브스'라는 공식 명칭은 너무 길고 공식 약자인 100은 '원 헌드레드'든 '백'이든 너무 애매하기 때문. 그리고 여담의 도둑은 뱅의 개인 사건사고로 인한 비하적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3. 주요 기록

우승 기록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1 우승
Cloud9 100 Thieves Evil Geniuses
준우승 기록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8 준우승
Immortals 100 Thieves Cloud9
2018 Rift Rivals Blue Rift 준우승
EU LCS[3] NA LCS[4] LCS[5]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2 준우승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2 준우승
Team Liquid 100 Thieves Golden Guardians

4. 역사 및 역대 시즌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svg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 white.svg 파일:100 Thieves 로고.svg 파일:100 Thieves 로고 white.svg
100 Thieves
원 헌드레드 시브즈

5. 멤버

5.1. River(리버, 김동우)

파일:DIG_River_2022_Split_1.png

문서 참조.

5.2. Quid(퀴드, 임현승)

파일:Quid.png

문서 참조.

5.3. Eyla(에일라, Bill Nguyen, 빌 응우옌)

파일:EG_Eyla_2023_Split_2.png

문서 참조.

6. 100 Challengers

파일:100 Thieves 로고.svg 파일:100 Thieves 로고 white.svg
<colbgcolor=#000><colcolor=#d21723> 원 헌드레드 시브즈 챌린저스
100 Thieves Challengers
창단 2017년 12월 26일
해체 2023년 5월 19일
팀명 100 Thieves Academy(2017~2023)
100 Thieves Challengers(2023)
약칭 100C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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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뽑은 신인인 카이젠과 기가바이트 마린즈의 선전을 이끈 리바이, GCU에서 매라와 파트너를 하던 리카라를 포함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리바이가 4주간 비자문제인지 합류를 못하고 합류 후에도 손발이 잘 맞지 않아서 성적이 영 좋지 않지만, 병장님의 화려한 플레이는 여전하고 리카라도 원딜의 승패영향력이 하부리그로 갈수록 부족해서 문제지 꽤 괜찮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19시즌이 되자 로스터를 싹다 갈아버렸다.

팀 약자는 100A.

7. 전 멤버

7.1. Whyin(와이인, Ryan Karaszkiewicz, 라이언 카라스키위치)

파일:757px-100A_Whyin_2018_Spring.png

2017년에 GCU의 서브 서포터로 리카라와 한솥밥을 먹었었다. 다만 GCU의 주전 서포터는 당시 팀 나가자마자 유럽에서 망한 산토린과 더블 에이스를 구성하고 있던 매라였던 만큼,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출전했을 때에는 메라만큼은 아니였지만, 꽤나 준수한 활약을 했고 포텐 있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어서 성장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서포터이다. 그리고 결국 골드 코인 팀이 해체되고, 100아카데미로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원딜러인 리카라와 함께 이적했다. 실력은 꽤 괜찮다는 소문이 있었다.

7.2. Rikara(리카라, Sam Oh, 샘 오)

파일:100A_Rikara_2018_Split_2.png

팀의 원딜러. 2016 서머 시즌에 현 자이언츠 게이밍의 탑솔러 Flaxxish 그리고 유럽의 저니맨 정글러로 유명한 k0u가 용병으로 소속되어 있던 Nova eSports의 원딜러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가장 우려가 많은 멤버였고 그래서 서브로 로코도코가 북미의 살아있는 화석이라 볼 수 있는 매쉬를 데려오며 리카라에게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정작 개막전에서는 피닉스와 솔로 그리고 땜빵 서포터가 다같이 헛짓하는 경기에서 준수한 스킬샷과 포지셔닝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로코도코와 접점이 없는 주전 멤버인데 굳이 따지면 한국계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매라 및 피닉스와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1주차엔 경기력이 좋아보였는데 오히려 매라 합류 후에는 매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인지 주전에서 밀려났다.

서머시즌에는 주전으로 낙점되었고 초반에는 팀의 합이 맞지 않아 흔들렸지만 갈수록 매쉬보다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쉬라면 꿈도 못 꿀 코그모 밀어주는 조합도 소화한다. 사실 매쉬가 기본기의 극단적인 부족함을 특유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공격적인 도박무빙 뻥카드(...)로 메꾸는 타입이라면 리카라는 그보다는 기본기가 낫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캐리를 할 수 있는 이 팀에는 경험이 조금만 쌓여도 젊은 피인 리카라가 훨씬 적합하다.

그러나 결국 부정적 의미의 로코도코 매직이 겹치면서 승격을 못했고 그 데프틀리가 부름받는 와중에도 LCS에 부름받지 못했기 때문에, CS 파괴자 면모가 기대되는 리바이와 한 팀을 이루어 인상적인 모습을 남겨야 다소 벽에 부딪힌 커리어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서머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뜬금없이 등판했는데, 리프트 라이벌즈의 브란디니처럼 눈에 띄는 역캐리를 시전한건 아니지만 상대가 북체원 덮립이고 정글서폿도 막장이라 그냥 쓸려나갔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롤드컵에서도 선발로 나오고있다. 강퀴는 보좌하는 역은 리카라가 더 잘하기 때문에 나왔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프나틱전은 카이사 잡고 탈탈 털렸다(...)

그나마 GRX전 노데스 캐리로 주가를 올리는듯 싶었으나 IG전에서 본인 사슬은 하나도 못맞추고 상대 사슬은 다맞아주며 던질때 던지더라도(...) 코디선 쓰자는 여론이 힘을 얻고있다. 물론 아프로무의 팀킬때문에 멘탈 잡는게 힘든 상황이긴 했지만...

2라운드 들어서는 카이사 사냥본능으로 이렐리아의 쌍검협무를 맞아준다거나 자야들고 상대 스킬을 딸피될때까지 다 맞아주다가 그라가스 궁극기가 빗나가는걸 보고나서야 저항의 비상을 사용하는 등 아프로무 못지 않은 본헤드플레이를 터트리며 플레이스타일이 안정적인게 아니라 라인전을 터지니까 한타에서 던질 기회가 없었던 것(...)이라는게 증명되었다.

7.3. Brandini(브란디니, Brandon Chen, 브랜던 첸)

파일:100A_Brandini_2018_Split_2.png

에코폭스 2팀 델타폭스의 멤버이다. 16 서머시즌에는 트런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17시즌에는 무난하게 별로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머시즌엔 루퍼와 주전 경쟁중이긴 한데 디그니타스전에서 썸데이 한번 솔킬낸거 빼곤 좋은모습을 못보였다.

18 시즌 스프링에는 TSM 아카데미에서 뛰다가 서머시즌 100 Thieves 아카데미로 이적했는데, 미티어스 트레이드로 리바이가 리프트 라이벌즈 주전 정글러로 낙점됨에 따라 용병 쿼터가 부족해졋고, 그로인해 썸데이의 대타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대차게 망했다.

G2전엔 럼블을 픽, 9데스를 찍었고 프나틱전에선 오른을 픽하고 쉔상대로 시작부터 CS를 밀리더니[6] 팀이 퍼블을 먹여줬는데도 이기긴 커녕 더 털려서 텔도 못타고 다이브나 당했다. 3전 전패팀 스플라이스는 이겻지만 결승전에서 프나틱을 다시만나 문도로 솔킬을 내주고 한타마다 늦게 도착하여 죽어주는 등 아프로무와 함께 팀의 패배에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었다. 물론 1부리그급 실력도아닌 2부리그 중위권급 탑솔러가 상위권팀만 모여있는 대회에 가서 털리는게 당연하긴 하다.

7.4. pr0lly(프롤리, 닐 하마드)

H2k 시절 신생팀으로 첫 시즌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고 2년만에 롤드컵 4강을 달성하는 등 유럽 최고의 코치 중 하나라는 평을 받던 인물이였으나, 100 Thieves에서는 아프로무 꼭두각시 노릇 하다가 팀을 말아먹고 19시즌 후 함께 쫓겨났다. 17년 H2k 시절부터 제기되던 스타 플레이어에 대한 통제력 부재가 북미로 넘어온 18, 19년에 크게 폭발해버린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노페와 공통점이 꽤 존재하는 지략가형 코치이나, 10밴메타 이후로는 본인의 적응 실패와 서양 코치진의 상향평준화로 밴픽 능력도 의구심이 많아진 편.

7.5. Fragas(프라가스, Kristopher Myhal, 크리스토퍼 마이할)

마찬가지로 페이크갓이 나온 LCS 공식 트라이아웃에서 순위 4위. 닉네임처럼 실제로도 후덕하다. 스프링 마지막 주에 두 경기 출전했으나 스벤스케런과 메테오스를 상대로 트롤급 경기력을 보이며 압살당했다.

2019년 12월 4일 CLG Academy로 이적했다. #

7.6. Stunt(스턴트, William Chen, 윌리엄 첸)

파일:100A_Stunt_2018_Split_2.png

1억연봉팀Ember, 팀 리퀴드 아카데미, 디그니타스 출신의 서포터이다.

그 CLG전 빼면 다 X맨이라는 X페셜(...)을 제치지 못한 선수라 팀이 망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일단 7주차를 보면 오히려 아드리안보다 강한 라인전과 덜 던지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류를 포함해 이미 똑똑한 선수들이 많은 팀이라 메카닉적으로 구멍이 되지 않는 서포터가 이 팀에 훨씬 잘 맞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어디까지나 아드리안보다 나은 것이지(...) 엑스페셜보다도 특별히 앞서지는 못했던 폼이 P1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 즉 북미 A급 이상 가는 서포터라고 보기는 어려워서, 서머에 잔류하려면 좀 더 실력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

임시로 아드리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되었는진 몰라도 Shady에게 시즌 막판에 주전자리를 내줬고 이후 팀에서 나왔다. 서머시즌에는 이전처럼 백업으로 임모탈스 서폿으로 뛴다. 그러나 워낙 팀이 잘나가고 올레의 폼이 좋아 플레잉 타임을 줄지는 미지수...

결국 별로 못나왔는데 18시즌 플라이 퀘스트의 레몬의 대체자로 영입되었다. 최대한 야생거북이의 쓰로잉을 막으려하고 자기 자신도 슈퍼플레이를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막으면 막아줄수록 의 쓰로잉은 심해지기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러나 이상하게 프런트나 분석가들에 비해 동료들의 평가가 박한 스턴트답게 5주 1일차에는 아카데미의 Jay예와 교체되기도 했다. 물론 팀의 경기력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

결국 1부에 있을 실력은 안되었는지 아니면 동료들의 똥때문인지 2부로 내려왔다.
2019년 11월 26일 다시 1부 로스터에 올라갔다. #

튀르키예 서포터인 Japone와 비슷한 면이 꽤 보이는 정도. 준수한 메카닉과 준수한 원딜 보호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설계능력이나 오더능력은 좀 심하게 미비한 편이다 보니 딱 1인분에서 +- 0.2인분 정도만 가능한 선수. Japone가 TCL 우승 2회 경력을 자랑함에도 우승 다음 시즌 두 번 다 좌천에 가깝게 팀을 나간 기묘한 역사를 가진걸 감안하면 스턴트에 대한 홀대가 약간 감이 올지도 모르겠다.

사실 호의적으로 써진 부분이 없지 않지만, 로컬선수가 약하기는 해도 일단 스턴트 대체자로 올라와서 쉔 서폿같은 이니시 서폿은 상대적으로 존재감은 더 보여주고 사라진 JayJ, 상대적으로 무명으로 지내다가 C9에서 발굴되어 C9의 4강 선전에 기여한 Zeyzal, 클러치게이밍 정규시즌 선전에 기여한 메카닉 더 좋고 플레이메이킹 더 좋은 벌칸도 있다. 따지고 보면 북미의 서폿질적저하의 증명같은 선수중 하나였고, 지금도 상대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는 선수는 까놓고 말해서 2주차까지 거지같았던 Keith말고는 없다.

다르게 말하면 17년까지 기준으로 맷, 프로미스큐 등의 선수들보다 미세하게 나았던 것이지 2020년에는 LCS에서도 모자람이 눈에 띄게 되었을지도. 메카닉 준수하다, 쓰로잉 적다만으로 고평가를 하기에는 전성기 엑스페셜과 비교해도 나은 점이 하나도 눈에 띄지 않는 구식 서포터를 2020년에 주전으로 쓰고 있다.

미국 기준 2020년 6월 29일 팀을 떠났다.

7.7. Cody Sun(코디 선, Liyu "Cody" Sun, 코디 선)

파일:100_Cody_Sun_2018_Split_2.png
중국계 캐나다인 원딜러. 중국이름 말고 영어식 이름이 코디 선이다. Massacre라는 아이디를 썼으나 언젠가부터 영어식 이름을 그대로 아이디로 쓴다.

실력은 IEM과 LCS 2주차까지를 보면 애매한데 라인전은 올레가 워낙 약체라서 돋보이지 않지만 올레가 사람구실하면 또 터질 정도는 아니다. 포지셔닝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역시나 가끔 재능을 보여주기에 경험을 쌓으면 괜찮아질 수도 있다. 올레와 포벨터가 무너지면서 쓸려가는 분위기인데 둘이 정신차려야 본인의 검증이 제대로 될 그런 상황.

다만 4주차 디그니타스전에선 제대로 활약을햇는데 플레임이 솔킬을따이고 포벨터가 집중견제로 망한상황에서 바루스 포킹을통해 솔로캐리했다. 나머지 4명이 넣은딜이 21700인데 혼자서 41200을 넣었으니 말 다한셈. 다만 상대가 현 북미 최약팀 느그니타스라서 속단은 금물.

시즌 초반만 해도 북미 원딜 중에 키스를 가볍게 능가하는 쓰로잉의 상징쯤으로 여겨졌지만[7] 후반기 경기력은 준수했다. 그리고 서머시즌에는 봇 파트너 올레와 함께 환골탈태하여 수준급 원딜이 되었다. 다만 엄청나게 유리하던 결승전 4세트에서 tsm의 이니시에 족족 얻어걸리며 대역전패에 일조한건 아쉽다.

하지만 롤드컵때는 1주차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다가, 2주차때 트타로 앞점멸 자살을 한다던지, 프레이의 절반의 딜도 못넣는다던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의 일등공신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트리스타나가 8강 슈퍼OP로 등극하면서 더욱 부정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조별리그 트타의 낮은 승률이 코디선과 FB 패든의 작품이기 때문. 적어도 패든은 플레이-인에서는 펜타킬도 했고 트타 앞점프로 캐리도 했다가 조별리그 대진운이 나빴다[8]는 핑계라도 있지 코디선은 본인이 직접 꿀조에서 팀의 탈락을 결정짓는 하드쓰로잉을 OP챔프로 보였으니...

그래도 안터지는 스틱세이 제끼고 북미 최고의 원딜 유망주이므로 여러 모로 롤드컵에서의 쓴맛이 13다데처럼 약이 되기를 바래야할듯.

시즌 후 임모탈스가 LCS 심사에서 탈락했고, TL에 흡수되었다가 100 Thieves로 이적했다.

100 Thieves에선 모든 경기를 잘한다고 할순 없지만, 썸데이가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고 류가 배고픔 모드 발동하면 미티어스는 그대로 닌자되는 이 팀의 상태에서 팀의 제1 캐리롤 역할을 잘 수행중이다. 사실 코디선이 롤드컵에서 2주차 전설의 트타 때문에 한타고자로 낙인이 찍혀있지만 같이 한타 삽질을 보여준 덥맆, 스니키도 모두 한타형 원딜러로 분류되는 북미에서는 좋은 손가락을 앞세워 한타에서도 중간은 가는 원딜러다. 괜히 MSI 거품 스틱세이를 상대로 더블을 낚은 것이 아니다.

뱅도둑들이 중후반 다시 상대적 상승세를 타는 상황에서 의외로 팀의 핵심이다. 강력한 메카닉을 바탕으로 다방면에 괜찮게 해준다. 덥맆이 대퍼모드(...) 스니키가 탑승모드인 시점에서 자신과 대조적으로 메카닉은 딱 2% 부족하지만 한타를 잘하는 알텍과 현 북미 2탑의 경기력을 뽑아주고 있다. 한국 팬들은 썸데이, 북미 팬들은 6주차 웬일로 캐리한 아프로무에 더 주목하고 있고 코디선은 그놈의 롤드컵 2주차 때문에 평가가 박하지만, 이름값 원투펀치는 각각 케어부족과 CLG 후유증으로 기복이 있어서 코디선이 팀을 위해 해주는게 꽤 많다.

그리고 기어이 1라운드 GGS전, 2라운드 TL전 쓰로잉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경기를 거의 씹어먹는 모습으로 2018 스프링 정규시즌 북체원에 선정됐다.

서머시즌 1주차는 비원딜 메타에 적응 안된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2주차부터 자야/카이사 몰아주기 조합을 통해 썸데이와 함께 팀을 끌고갔다. 그러나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는...

사실 리라는 그냥 팀 전체가 망조가 들어서 그렇지 코디는 리바이와 함께 그나마 제몫한 편에 속한다. 리그 복귀해서도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완전히 답이 없어진 아프로무 데리고도 그정도 했으면 매우 잘한쪽에 속한다.

그런데 4강 플레이오프에선 뜬금없이 리카라로 교체당했다. 당연히 팀은 졋고 100T 코치진은 죽도록 까였다. 그리고 TSM과의 3,4위전 2세트부터 출전했는데, 234세트는 준수하게 했으나 5세트 최후의 한타에서 앞점프로 거하게 집어 던지며 패배에 공헌했다. 엄밀히 말해 이번에도 패배의 최대 원흉은 아프로무에 속하지만, 말그대로 마지막에 마지막 순간에 집어던진거라 오명을 씻긴 어려울듯.

결국 코칭스텝의 신뢰를 잃은건지 롤드컵은 끝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것이 아프로무와의 분쟁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와는 별개로 코디 선이 밀려나는 모양새는 굉장히 부자연스럽다.[9]

TL과의 플레이오프 당시 이런 트윗을 올리기도 했고, 썸데이에게 팀은 X같았지만 넌 괴물이였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팀과 사이가 벌어진것은 확실한듯 하며 예상대로 롤드컵이 끝나고 팀을 나왔다. 비록 단점이 고쳐지진 않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원딜러인만큼 팀을 나온지 2주만에 바로 재취업에 성공, CG에 들어왔다.

피글렛이 계약 종료되고 스프링 시즌에 간간히 나왔지만, 서머시즌에는 풀타임을 치뤘는데, 확실히 국제대회에선 약한편이지만 북미 내에서는 수위권에 드는 선수답게 괜찮은 모습으로 All-Pro 서드팀에 입성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팀은 역스윕을 당했지만 본인은 대부분 All-Pro 세컨드팀이던 스틱세이를 상회하는 존재감을 보이더니, 롤드컵 선발전에서 와일드터틀, 스틱세이, 즈벤을 차례로 박살내며 더블리프트를 잇는 북미 넘버 2 원딜러는 역시 코디 선임을 보여줬다. 그렇게 3년 연속 서로 다른 팀으로 롤드컵을 진출한 레전드급 원딜러가 됐고, 작년에 이 원딜러를 벤치시켜버리고 리카라를 기용한 100T와 아프로무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특히 후니의 3~5세트 하드캐리에 약간 묻힐 뻔했지만 5세트 코그모 활약은 그야말로 스틱세이와의 클래스 차이를 인증했다. 딱히 코그모 지키기 좋지도 않은 조합에서 후니가 한 번 휘저어주면 코디 선이 한타마다 풀딜을 박는 것을 보면 LCK로 치면 에이밍의 상위호환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메카닉 하나만큼은 즈벤을 서열정리한데서 알 수 있듯이 더블리프트 다음이며, 판단력도 신인급이던 17년의 흑역사가 아쉬워서 그렇지 와일드터틀같은 무뇌형 원딜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레딧에서는 리카라가 CG 아카데미 소속이다 보니 리카라가 또 롤드컵에 출전할거라고 돌려서 100T와 아프로무를 까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CG가 제정신이라면 불가능한 것이 다몬테가 키아나 잡는게 아닌 이상 CG의 승리공식은 후니의 플레이메이킹 + 코디 선의 마무리 하드캐리이다... 어쨌든 다몬테는 키아나 잡지 못하면 월클미드는 아니고 리라와 벌칸도 크랙이나 하드캐리형 에이스라 보기는 어려운 시점 팀의 쌍끌이 원동력은 후니와 코디 선에게서 나온다 볼 수 있다. 물론 다몬테가 키아나를 잡을 경우 둘의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맞다.

2019년 11월 27일 Dignitas를 떠나 아프로무 쫓겨난 100 Thieves로 이적했다. #

100T 복귀 후에는 스턴트라는 슈퍼억제기의 존재에 시즌 초반 미드정글의 부진, 코디 선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뚜벅이 스킬딜러 챔프 위주의 원딜 메타가 겹치면서 작년 서머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시즌 중반 이후 료마의 폼이 급상승하면서 코디 선의 부담이 줄어들자 약간 짤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 CLG전 썸데이와 료마가 말린 경기에서 아펠리오스 하드캐리 전설을 쓰면서 팀을 3자간 2위 타이브레이커의 꼭대기로 올려놓았다.

이 마지막 주 활약이 인상깊어서 코비, FBI를 제치고 즈벤과 뱅 바로 뒤의 올프로 써드팀까지 올라갔다. 사실 코비와 FBI에 비하면 시즌 전체 활약상은 눈에 많이 띄지 않는 편이고 셋 중 의문사도 가장 많았지만, 팀의 운0에 고통받은 코비나 키이쓰/후히 + 하운쳐에 고통받은 FBI와 비교해도 스턴트가 넘사벽급 고통을 선사했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겠다.

하지만 서머는 스턴트의 고통은 여전한데 스프링 후반기 든든했던 료마가 갑자기 망해버리면서 코디 선도 따라 망했다. 원래 뛰어난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는 북미 아닌 어느 지역에서도 고평가받을 원딜은 아니라는 것이 중평인데, 그렇기에 팀 상황을 많이 탄다. 료마가 예상 범위 밖으로 충격적으로 무너지자, 본인도 이와 함께 어이없는 뇌절을 꽤 선보이고 있다. 스프링 스틱세이처럼 라인전도 개노답인데 뇌절도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못하는 건 못하는 거다.

7.8. FakeGod(페이크갓, Aaron Lee, 에런 리)

북미에서 굉장히 기대받고 있는 유망주로 부모님 두분 다 한국인이며, 재미동포 2세로 알려져있다. 2018시즌 NA 공식 스카우팅 그라운드 픽 순위 1위에 스카우팅 그라운드에서도 맹활약해서 탑 5 유망주중 1위를 기록하면서 장로드래곤 트로피까지 따낸 유망주이다. 하지만 1부리그 데뷔 후 북미 1부 최약 탑솔인 도클라와 반반 가거나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수직 하락했다.

서머에도 처참한 럼블 숙련도와 뚜벅이에 맞지 않는 무빙, 이렐리아로는 킬먹고 솔킬이나 따이는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북미 유망주 풀의 현주소를 드러냈다. 브로큰 블레이드나 리코리스, 백번 양보해서 임팩트나 바이퍼에게 밀렸다면 또 모르겠지만 스프링시즌엔 다르샨과 도클라, 서머시즌엔 하운처, 솔로 등 잘쳐줘야 B급인 상대에게도 반반 맞추길 버거워하는 꼴을 봐선 어떻게 스카우팅 그라운드에서 맹활약했는지 모르겠다.[10]

그리고 19 서머 신인왕이 됐다. 대체 왜 받았나 하니 투표 2위가 솔로 상대로 제이스 1:9 역캐리를 선보인 C9의 서브 쿠모이고 투표 3위가 CG의 리라에게 탈탈탈탈 털려 팀을 6강 광탈로 몰아넣은 TSM의 서브 스피카이다. 이건 뭐 작년 유럽으로 치면 설뉴크스어랏이 네온보다 잘했다고 신인왕을 준 꼴. 18 서머 유럽 신인왕을 폐지했던 라이엇이지만 스카우팅 그라운드 1위 경력도 있고 하니 억지 스타 만들기를 시도하는 것도 같다. 존버하면 다몬테급으로 터져줄거라고 믿는건지...

7.9. Soligo(솔리고, Max Soong, 맥스 숭)

19 스프링 2라운드 7주차부터 주전으로 나오고있다. 경기력은... 후히보단 낫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로 좋은 의미는 아니다. 현재까지의 모습은 딱 후히보다 나은 수준이고, 특히 신드라 같은 뚜벅이 챔프를 잡았을 때 포지셔닝이 좋지 않다는 평.

어느 정도 경기 데이터가 쌓인 후의 모습을 보면, 후히와 달리 라인전 반반 수준은 그럭저럭 잘 맞추나 로밍, 정글 시야장악에 굉장히 소극적이고 사이드라인에서의 플레이나 한타 기여도 또한 그저 그렇다. 프로겐의 심각한 하위호환.

7.10. Damonte(다몬테, Tanner Damonte, 태너 다몬테)

파일:damonte 2019 spring.png
2016년부터 북미의 강현종 릭 폭스가 마지막까지 품고 있는 양아들이다. 토종 미드 씨가 마른 북미 기준 뛰어난 메카닉으로 골든글루와 함께 2부 수문장 역할을 하지만, 1군에 올라와서는 적은 기회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

그러나 피닉스로 미드가 교체된 2018년부터 호시탐탐 주전 자리를 넘보고 있다. 그리고 서머 시즌 피닉스와 상극인 속공메타, 원딜 없는 메타의 대두로 계속 기회를 받다가 기어이 주전을 차지했다. 과연 로스트가 뉴질랜드 용병이라 피닉스 거르고 다몬테 기용이 사실상 강제되는 것인가 여부는 알 수 없다.[11]

솔직히 골든글루보다도 메카닉은 낫다고 보장까진 못하지만, 절대로 골든글루 급의 유리멘탈까지는 아닌 편이다. 챔프폭도 골든글루나 피닉스 등과 비슷비슷하게 정통 메이지 그것도 라인전이 강한 챔프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저 둘보다는 로밍 플레이가 조금이라도 매끄럽다 평할 수도 있다. 다만 18서머부터 리퍼디의 개조를 받은 골든글루가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끄는 와중에 다몬테는 팀의 구멍으로 전락하며 까이고 있다.

어쨌든 별다른 모습을 보여준건 없지만 코치진들의 평가는 좋은듯 하다. 롤드컵 이후 빠른별이 개인방송에서 북미 LCS내에서 올스타를 뽑으면서 이 선수를 뽑을 정도로 코치진 내 평가는 좋은 편. 그 중에서도 특히 키아나를 굉장히 잘 다룬다. 사실상 북미 최고의 키아나 장인이라해도 이의가 없을 정도. 그리고 자신의 평가가 왜 좋았는지 2019 서머 플레이오프 6강에서 보여주었다. 승리한 세트의 한타 활약상에서 모두 비역슨을 압도했으며 특히 키아나로 궁대박을 여러번 터뜨려 한타를 지배했다. 플레이오프-롤드컵 선발전에서도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키아나 이외의 AP챔으로도 어느정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키아나 장인답게 키아나를 픽하면 최소 평타에 캐리도 하며 CLG와의 4경기에서는 경기를 끝내는 뛰어난 궁활약을 보여줬다. 포벨터가 서머시즌 폼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골든글루는 1군에 못나오는 시점에서 그나마 LCS에서 어느정도 활약하는 유일한 로컬 미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전에서도 포벨터를 압도하더니 유럽산인 POE, 비역슨에게도 밀리지 않는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롤드컵 막차 탑승에 한 몫 톡톡히 해줬다. 물론 가장 특출난 카드는 역시 키아나. 덕분에 밴픽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었다. 분명 게임당 두어 번은 잘리는데, 그렇게 잘려도 중반 변수창출로 충분히 만회하는데다 한타에서는 수시로 키아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는 하드캐리를 보여준다.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키아나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타지역 미드들이 한타에서 팀과 함께 예능찍으며 망하는 것과 달리 다몬테의 키아나는 나왔다하면 언제든 궁대박으로 역전 가능하다는 믿음이 생길 정도.

다만 롤드컵에서는 전체적으로 영 아닌 폼을 보이면서 플레이-인부터 그룹 스테이지 2연패 시점까지 팀을 탈락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키아나 밴에 대한 대처능력이 전무하고 밴카드 하나만으로 넓고 얕은 챔프폭이 되어버리는 점이 치명적. 과연 다못해 선생으로 조롱받다가 태너 타임을 보여주던 그 각성을 롤드컵 중간에도 이뤄낼 수 있을지... 심지어 상대팀이 SKT였다고는 하나 원툴이라던 키아나를 잡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마침 한국 롤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는 '몬테 드립'을 치기에 딱 좋은 이름인지라 다몬테라서 다 못한다고 놀림받는 건 덤.

2019년 11월 18일 Dignitas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FA 상태가 되었다. # 그런데 썩 괜찮은 로컬미드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LCS팀에서 픽업을 해가지 않아 아카데미에서 뛸 것 같다는 소리가 들리자 북미 팬덤 내에선 북미 내 로컬 선수 육성 관련해서 키보드 배틀이 붙을 정도로 핫한 논쟁거리가 되었다. 결국 12월 17일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 이후 2020 서머 시즌부터 골든 가디언스에 합류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골든 가디언스를 떠나 100T에 입단했다. 골든 가디언스에서는 폼이 극도로 좋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전체적으로 다몬테를 제외하고 좋은 매물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은 100T 입장에서는 다몬테가 얼마나 폼이 부활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압도적인 나머지 4인의 폼에 잘 묻어가며 팀도 2강체제를 형성하나 싶었으나, 썸데이가 살짝 흔들리면 그 몇배로 흔들리고 S급 미드 만나면 찍혀눌리는 예의 그 모습이 노출되며 결국 료마와 자리를 맞바꿨다. 료마가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2살 어리고 OPL과 MSI에서 보여준 고점이라도 있으니... 키아나 버프 이전까지는 다시 올라오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아베다게가 영입되었다...

결국 2021년 5월 24일, 100T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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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Luger(루거, Fatih Güven, 파티흐 귀벤)

파일:DP_Luger_2018_Split_2.png

유럽솔랭에서 Lugerrr라는 닉네임으로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했던 01년생 튀르키예 원딜러이다.

정통 원딜을 기용할 경우 롱비와 함께 바텀을 서는 원딜러. SUP전에 본업이 원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암을 유발하는 한타 카이사 실력을 보여줬지만 라이즈를 픽한 휴머노이드의 외줄타기가 기어이 성공하면서(...) 본인도 탑승에 성공했다. 라인전은 롱비 빨인지는 모르지만 한타 판단력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다. 그래도 그 전 원딜러들은 하나같이 버스 폭행범이였다면 루거는 그정도는 아니라는 점에 안심해야 될 듯.....

DP에서 나간후 2부리그에서 그래도 수준급 모습을 보여주며, 갈라티코스로 콜업됐지만, 팀이 막장이라 결국 나간 후, 로얄 유스로 갔다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투웨이 선수로 바쁘게 뛰고있는데, 1부에서 간간히 나와 MVP 따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아카데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부에선 팀이 2등하는데 기여했다. 결국 페네르바체 플옵에 주전 원딜러로 픽업되었지만, 서폿으로 출전한 하데스[12] 가 눈뜨고 볼수없는 트롤로 졌다. 사실 루거도 잘한건 아니지만, 하데스가 너무 못했다.

그래도 높은 솔랭점수와 무난한 활약으로 2020년에 페네르바체에 잔류하면서 당당히 원딜 선발자리를 꿰찼다. 3경기 동안 무난히 바루스 미포로 잘했는데, 갑자기 아카데미 원딜이였던 네오스가 주전이 되고 루거는 아카데미로 강등되었다.. 네오스도 힘을 못쓰더니 방출 당했고, 루거를 다시 콜업하나 싶었지만, 홀리피닉스를 영입해버렸다....

서머 시즌엔 갈락티코스로 이적하면서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작년 시즌 중위권인 갈락티코스를 정규시즌 2위로 올려놓는데 1등 공신을 한 것은 물론이고, TCL MVP 순위 1위와 리그 MVP 수상, 팬 어워드 역시 1등으로 뽑히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선 카카오와 스노우플라워가 있는 슈퍼매시브에게 3대0으로 지면서 시즌을 끝 마쳤지만, 확실히 그 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1년 시즌 포텐이 제대로 터져서 그런지 바로 100 Academy로 이적했다. 100 아카데미에서도 역시 북미 2부리그 최상위권 원딜 실력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와 우승을 이어가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직 01년생 나이도 어리면서 기량이 만개해서 LCS나 LEC로 콜업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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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ry0ma(료마, Tommy Le, 토미 레)

Sin Gaming 시절인 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혜성처럼 국제대회에 선을 보인 미드라이너. 2018년 Chiefs를 거져 2019년 봄버스로 이적하여 우승하였다. 호주의 사이비 페이커로 불리던 Swiffer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호주 미드라이너들은 라인전부터 다른 지역 미드라이너들에게 터져나가는 것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료마의 경우 탈리야와 신드라, 스웨인, 야스오(!) 등으로 엄청난 메카닉을 보여주며 2년간 동남아와 일본 미드라이너들을 탈탈 털어먹었다. 2018 MSI에서 떠오른 트리플과 함께 탈 OPL급 기량을 가진 미드라이너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강력한 메카닉과 슈퍼플레이, 탈리야로 보여준 엄청난 로밍능력에 비해 한타 생존력이 좀 아쉽다. 트리플이 18년도 기준으로 호주의 초비라면 료마는 18년도 기준으로 호주의 유칼이라 볼 수 있다. 과도한 공격성으로 인해 양날의 검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2018년도에 호주의 스틸백으로 유명한 Raes와 호흡을 맞췄을 때는 이러한 약점이 공략당하며 분루를 삼켰으나, 2019년에 옛 동료인 FBI와 재회하고 강력한 한국인 용병듀오의 힘까지 더해져 자신의 커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르블랑, 제드와 같은 암살자부터 탈리야와 비슷한 로밍능력을 가진 리산드라, 라이즈, 기존 장인챔프인 신드라 등 다양한 챔프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OPL 최고 미드라이너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러나 FBI와 발칸을 잃은 서머 시즌은 트리플과 도로 처지가 역전되었고, 트리플이 롤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는 동안 본인은 훌륭한 영고라인 테크를 탔다.

2019년 11월 27일 Bombers를 떠나 100 Thieves로 이적했다. # 2020년부터 100 Thieves의 주전 미드로 활동하게 된다.

북미에서 2주간 보여준 모습을 보면 조이 수면방울은 기가 막히게 잘 맞추지만 라인전은 필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 반이 지난 상황에서 평가하자면 한타 센스는 있는데 라인전이 북미 수준에서조차 통하지 않는다... 호감 이미지였던 파파스미시도 슬슬 인맥픽으로 데려온 게 아니냐고 비아냥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다만 이건 로컬 딜러진에 목마른 북미 팬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아서 그런 탓도 있고, 시즌 중반 들어서는 초반의 위축되어 있던 라인전 폼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후의 활약도 탄력을 받고 있다. 잼모드 지주케를 제외한 유럽산 특급 미드라이너들보다는 뭔가 폭발력이나 균형이 아쉬운 듯하면서도, 나머지 미드라이너들에 비하면 활약이 낫다. 솔리고와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되고, 골든글루/다몬테에 비해 약간 높게 보는 팬들도 있다. 문제는, 100T의 정글서폿인 미티어스와 스턴트가 각각 기복왕과 안타까움의 경기력을 과시하는 가운데 다몬테 쓰고 저 둘 중에 한 곳에 용병쿼터 제대로 썼으면 팀이 훨씬 강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면에서 파파스미시의 선택이 지지받기에는 아직 뭔가 모자란 느낌이 있다.

첫 4주만 해도 라인전 무승필패 소리가 나올 만했으나, 시즌 중후반 들어서는 쟁쟁한 유럽 미드라이너들 상대로도 라인전은 그다지 밀리지 않고 있다. 7주차 썸데이가 소아즈를 박살낸 경기에서 본인도 아이카를 라인전부터 지워버리고 스턴트가 뇌절한 한타에서 환상적인 슈퍼플레이로 더블킬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이제는 아이카와 동일한 선상의 탑승러로 놓는 것도 상당히 부당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시즌 초반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미티어스의 폼이 료마의 성장과 함께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8주 2일차 오리아나 장인 POE의 면전에서 오리아나로 하드캐리한 플퀘전 이후로는 료마가 썸데이와 함께 100T의 더블 에이스라는 것을 부정하는 북미 팬들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 EG의 지주케와 함께 전반기 대비 후반기 경기력 향상이 가장 눈에 띄는 미드라이너이다.

9주 1일차 자신의 메카닉을 살리기 최적화는 아닌 빅토르를 픽했고, 중반 뇌절하면서 불안감을 주었으나 후반에는 우물에서 뽑아온 레이저 딜로 코디 선의 압도적인 아펠리오스 캐리력과 시너지를 이루어 TSM을 격파하였다.

9주 2일차는 탈리야가 정글로 고정된 시점 자신의 OPL 시절 시그니처 픽인 신드라를 꺼냈으나 은퇴복귀선수 포벨터의 에코 카운터픽에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 한타에서 뚜벅이 신드라로 좋은 활약을 하며 코디 선의 캐리를 보좌하였다.

그런데 스프링 후반의 폭풍 상승세가 무색하게, 서머 개막하자 마자 갑자기 망해버렸다. 리셋이 됐다고도 못하는게, 라인전 좀 불안해도 한타 잘해주던 스프링 1라운드보다 더 못하고 있다. 단적으로 GG와의 초 멸망전에서는 초장기전에 카시 궁을 딱 2번 맞추면서 그 다몬테만도 못한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은퇴 복귀한 포벨터와 영혼을 바꿔먹은 수준으로, 코디 선까지 끌어내리고 있다.

FBI와 호주 시절 최고의 콤비로 이름을 날렸고 다몬테도 서머에 부진하였기 때문에 2021 시즌에 주전 경쟁을 해볼 여지는 있다. 다만 그 다몬테와 비교해도 서머에 본인의 폼이 극도로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13]

결국 100T의 주전 미드인 다몬테가 21 스프링에 주마다 거듭 심해지는 부진을 겪은 끝에 5주차에 료마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료마도 첫 두 경기를 다몬테가 떠오르는 오리아나와 아지르로 거하게 말아먹었다. 반반 간신히 가기가 버거운 라인전에 어정쩡한 한타 기여도라는 다몬테의 무색무취함은 그대로 따라가면서 다몬테보다 한타 생존력이 더 취약하니 다몬테와 달리 버스 탑승도 제대로 못 해냈다. 사실 OPL에서 료마는 생존력은 원래 애매하지만 압도적인 메카닉과 로밍으로 풀어가는 타입이었다. 생존력이나 전반적인 게임지능은 라이벌인 트리플이 위에 있었을 정도. 마치 FBI와 로스트의 관계와도 비슷한데, 문제는 원딜보다 미드의 경우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의 체급 차이가 더 크다 보니 약점 이전에 강점 자체가 안 먹히면서 적응을 못하고 있다.[14] 데뷔시즌엔 강점과 약점이 뒤바뀐 모습이었지만 20 서머와 21 스프링 경기력은 그냥 단순하게 북미에서도 못하는 미드이다.

그나마 GG전과 IMT전은 상대도 못하는 미드인 올리브와 인새니티라서 무난하게 버스를 전복시키지 않고 2연승에 기여하였다. 다몬테와 비슷한 모습이면 이제 같은 로컬이고 2살이 더 어린 료마를 밀어주는게 이상하진 않다. 2미드가 그나물 그밥인 상황에서, 썸데이의 폼이 그간의 파괴적인 모습보단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 썸데이를 포함한 나머지 4인이 LCS 우승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수준이라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TL이나 C9전에서는 복귀텔 쓴 오리아나로 걸어서 라인복귀한 요네보다 CS를 못 먹거나 아지르로 점멸궁 삑살을 내는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결코 통할 수 없는 미드라이너라는 것을 증명했다.

결국 서머에 동갑내기 유럽 유망주 아베다게가 넘어와 우승을 해버렸고, 료마는 2부에서 우승했지만 복한규 감독 휘하에서 LCS 경쟁 기회를 받지 못했다.[15]

7.13. JimieN(지미엔, 曾浩鈞, Tseng Hao-Chun, 쩡하오춘)

파일:MCX_JimieN_2021_Split_1.png
2019년 HKA에 입단했으나 확고한 주전인 미션이 있어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Kowloon Esports와 J Team 2에 임대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0년 HKA로 돌아와 주전 미드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스프링 시즌 팀의 부진 이후 팀에서 나왔고, 이후 마치로 이적했다. 2021시즌부터는 미션이 J Team으로 이적함에 따라 1년 만에 다시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 스프링 준결승 최종전 5세트에서 리카이와 함께 백도어를 했으나 넥서스를 안 치고 리앙을 치는 바람에 결국 한 대 차이로 리버스 스윕을 이루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2021년 11월 24일 마치를 떠나 100 Thieves Academy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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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Pretty(프리티, Prodromos Kevezitidis, 프로드로모스 케베지티디스)

파일:MADL Pretty 2019 Split 1.png
팀의 미드라이너. 신생 밀레니엄의 유일한 잔류멤버이자 포기븐과 더불어 EU씬에 유이한 그리스인 프로게이머이다. 실력은 CozQ와 더불어 2부리그 수문장 수준을 맡고 있는데 그쪽과 반대로 다재다능하지만 메카닉이 좀 약하다. 둘의 맞대결은 카시오페아 넘겨주면 프리티가 압사당하고 카시 밴하면 반반가다 프리티가 더 잘한 적이 많다.

밀레니엄을 나가서는 포기븐과 더불어 순수 그리스 팀인 Different Dimension을 만들었는데 또 챌린저 시리즈 EUNE 오픈예선에는 포기븐과 더불어 불참했다 카더라.

2021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리그의 Vodafone Giants에서 임모탈즈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서머 시즌 2주차에 콜업되어 EG전 선발로 나섰으나 패배했다.

이전에 북미 1부에서 땜빵 승리를 거둬본 스칼렛은 물론이고, 북미 2부에서도 3~4위딱 하던 햇트릭스의 전성기 시절(...)보다도 현재 프리티 폼이 더 떨어진 상태였다. 도대체 무슨 재주로 북미로 흘러왔는지 신기할 정도였는데, 그리스와 호주 이중국적이라 귀신같이 호주 로컬 -> 북미 로컬 2단변신 테크를 탔다고 한다. 그렇다 해도 한스사마에 기생하던 시절부터 2부리그지만 팀원으로 탈 2부급 원딜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던 미드를 이제 나이도 97년생인데 로컬이다 하며 집어온게 그리 이해가 되진 않는다.

탈 2부급 원딜 이야기를 부연하자면, 무려 한스사마-탭즈-프리즈-아틸라라는 정신나간 원딜 운을 자랑한다. 자기는 1부리그도 한 번 못 뛰었는데 롤드컵 뛰어본 원딜러가 프리즈 빼고[16] 3명에 유체원 후보가 3명이었다. 아무리 프리즈와 아틸라의 전성기가 끝나고 만났다지만, 그래봐야 그 늙은이들이 에이스 놀이를 할 때 뒤치다꺼리 하던 미드가 프리티다. 미드의 주도적인 능력을 중시하는 유럽에서 햇트릭스 같은 비슷한 하부리그 커리어나 플레이스타일의 미드와 비교해도 더 저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다른 원딜 팀원들 중 1부리그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사묵스나 주로 욕을 먹었던 피노이, 유우키60과 비교해도 미드로서의 프리티가 급이 더 떨어졌다. 애초에 유럽 1부 역대 최악의 미드인 코즈큐와의 라이벌전에서 석패했다는 것 자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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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UNF0RGIVEN(언포기븐, William Nieminen, 윌리엄 니에미넨)

파일:MAD_UNF0RGIVEN_2022_Split_1.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니에미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16. Destiny(데스티니, Mitchell Shaw, 미첼 쇼)

파일:OG_Destiny_2020_Split_1.png

한국인이 아니라 호주인으로 팀의 서포터. 한국인 서포터 프로게이머인 데스티니 이재훈 선수와 헷갈리고 개드립을 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엄연한 호주인 그것도 동양계도 아니고 백인 선수다.

2017 롤드컵 당시 Dire Wolves 소속으로 출전했으며 에이스 Shernfire와 함께 팀의 주축으로 평가받았다. 엄청난 모르가나 속박 적중률로 Team oNe eSports에 굴욕을 안긴 주인공이나, 2일차 리턴매치 및 재경기에서 팀의 미드원딜이 신나게 던지면서 2라운드는 진출하지 못했다. 2018년에는 어째서인지 라이벌 Chiefs 팀으로 이적하여 활동했다.

2019 맘모스 소속으로 k1ng과 재회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머에 유미 6전 6승으로 필밴이 예상되며, 나머지 챔프 기량도 대체로 준수한 편이며 팀의 이니시에이팅을 주도하고 있다. 왜 이 선수가 OPL에서 FBI나 Lost와 같은 걸출한 원딜러들과 호흡을 맞춰볼 수 없었는가 다소 아쉬워지는 면이 있다.

2019 롤드컵에서도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오세아니아의 첫 플레이 인 2라운드까지 눈앞에 뒀다가 결국 순위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구멍은 없으나 에이스도 없다던 MMM이 쉬피의 UoL을 두 번이나 엿먹이고 k1ng이 지난 2년간에 비해 훨씬 나은 활약을 보여준건 점차 폼이 상승해서 에이스 역할을 해준 데스티니의 힘이 컸다는 평이 많다.[17] 그때의 활약을 눈여겨 봤는지, 변방리그에서 단숨에 오리젠으로 콜업되면서, 리그 상위권 원딜인 업셋과 호흡을 맞추면서 진짜 기량을 증명할 기회가 왔다.

3주차 현재까지 평가는 용병쿼터 써서 영입할 가치가 있었다는 쪽. 후반운영에 강점이 있는 절지와 LG탈수기라는 별명이 있던 다이어 울브스의 운영을 주도하고 MAMMOTH 시절 UoL을 엿먹인 데스티니의 초반운영이 조화를 이루면서, 최소한 오리젠은 19 스플라이스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운영을 정립하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라인전과 한타 이니시도 나무랄 데 없다. 다만 3주 1일차의 보리젠 논란, 3주 2일차 미스핏츠전 뜬금패를 보면 LEC가 요구하는 빠른 양상의 경기에 적합하게 본인의 오더를 좀 더 다듬어야 G2를 맞상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스프링때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던지는 모습이 발목을 잡았고, 프나틱-G2같은 강팀과에 경기에서 무력하게 지는 모습을 노출했는데 서머때는 특유의 스킬샷이 무뎌지며 잭트롤에게 주전을 빼앗겼다.

그리고 서머 시즌이 끝난 뒤 FA로 풀려났다. 이후 팀의 정글러 절지와 세트로 길로또를 따라 북미의 Immortals로 이적했다. 자신이 18년도에 한창 뒤치다꺼리 하던 Raes와 재회하였다. Raes가 2018년의 케넨 반자이 어택 시절보다는 2020년에 성장했다는 평을 받는 것도 호재고, 데스티니 본인과 Raes 모두 북미 기준 용병이 아니란 것도 호재.

8. 여담

  • 한국에서는 100인분 드립을 날린 뱅 때문에 별칭이 뱅도둑, 뱅도둑들로 고정되었다. 마침 100인분 발언의 원조격인 리얼 월드 드립의 당사자 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데뷔하였고 지금도 돌아와서 뛰고 있다. 그리고 2019년에 진짜로 뱅이 영입되며 밈이 결실을 맺었다. 그런데 뱅 영입 후 안그래도 망조였던 팀이 아예 망해서 한국에서 도둑의 의미는 월급도둑으로 고정되었다...
  • 18 롤드컵이나 뱅이 영입된 19시즌만 해도 뱅도둑이라는 표현이 100도둑, 백도둑보다 많이 쓰일 정도였지만, 뱅의 100인분 발언이 점차 잊혀지고 21 롤드컵 들어서는 표현의 사용빈도가 줄어든 것이 관측된다. 새로운 팬들 입장에서 뱅과 100T의 연관성도 희미해졌고, 21년의 뱅은 와뱅-하뱅-쥐뱅대전으로 연결되는 실력 하락과 '놀기에는 북미가 딱이에요' 및 단식메타 퍼즈로 대표되는 북미 시절 워크에씩 문제로 까이지 개인방송 흑역사가 더이상 크게 이슈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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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후보 선수 겸임[2] 이건 우승을 경합하는 강팀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TSM의 전성기는 비역슨이 이끌었으며 C9, TL의 영광은 젠슨이 만든 것이다. EG가 조조편이라는 뛰어난 신인을 확보했기에 더욱 100T 입장에서는 속이 쓰리다. 다만 100T는 FBI와 노장 용병들이 모두 로컬 취급이다 보니 용병쿼터 여유가 있어서, 팀 커리어와 래퍼드라는 코치의 존재까지 고려하면 거물급 미드를 영입할 여지가 있는 팀임은 분명하다.[3] 2017 G2, UOL, FNC[4] 2018 TL, 100, FOX[5] 2019 TL, TSM, C9[6] 쉔이 탱커를 상대하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것도 빨라야 0.5코어, 길면 2코어 이상 나와야 유리해지는거지 극초반은 오른이 압도한다.[7] 애로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정말 못해서 '코디 던'(Cody Done: 코디가 끝났다)이라고 불렸던 모양이다.[8] 물론 본인의 메카닉도 우지, 룰러, 즈벤 상대로 딱 가로막히긴 했다.[9] 2번의 정규시즌동안 단 한차례도 빠지지 않았고 팀 내에서도 비중이 크던 선수가 정작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서 1군경력 0인 원딜러에게 밀려나고 롤드컵은 8강진출 실패가 확정된 이후에도 모습조차 비추지 못했다.[10] 다만 솔로는 팀이 쓰레기라 그렇지 그 쓰레기 팀으로 TL C9 TSM을 잡아볼 정도로 영고라인이다.[11] 로스트는 분명히 OPL을 뛰다 왔고, 타 리그를 보자면 LPL 베트남 용병 SofM의 경우 쿼터를 먹었다.[12] 원래 페네르바체 2부 한정 최고 서포터인 Only35라는 서포터가 있었는데, 이스탄불 와일드 캣으로 이적을 하는 바람에 팀에 전문 서폿 포지션 선수가 사라졌다. 아카데미에 다크패시지 바위게 원딜이였다가 서폿으로 포변한 세르비아인 니콜라가 있는데, 이미 1부에 탑 정글로 용병쿼터 2명을 사용하고 있어서 미드인 보루루 원딜러인 루거와 하데스가 돌아가면서 서폿을 선다고. 이 사태때문에 자기 주라인인 라인을 못서는 상황이 나와 페네르바체 성적이 떡락하게 되는 이유이다.[13] 스프링 기준으로는, 무난했던 골든글루와 비교해서 정규시즌 후반 상승세가 뚜렷했던 료마를 더 고평가하는 여론도 있었다. 다만 포스트시즌 존재감을 잃더니 서머에 아예 망해버리면서, 용병쿼터를 먹는 값어치를 해줬냐고 하면 한참 미달이었다는 쪽으로 여론이 다시 기울어졌다.[14] 료마가 2년간 OPL과 GPL, LJL 미드라이너들을 초토화했고 이전 플레이-인 탑급 미드인 나울과 세이야를 상대로 19 MSI에서 동률을 기록하며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문제는 19년의 나울과 세이야는 전성기에서 다소 내려온 모습이었다는 데 있다. 저들은 전성기에 메이저 지역 롤드컵 출전 미드를 상대로 하드캐리는 못해도 반반 그 이상이 가능한 단단하고 안정적인 모습이었는데 료마는 북미에서도 못 버티니...[15] 경쟁팀 대비 선수 질이 아쉽던 C9 시절로 인해 래퍼드가 돌림판을 선호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2군에 유망주 있어도 주전이 잘하거나 유망주가 너무 못해서 안 돌릴 때는 또 안 돌렸다. 아베다게가 지주케에게 정규시즌 올프로 퍼스트팀을 빼앗겼지만, 감독이 느낀 아베다게와 료마의 실력 차이는 뚜렷했던 것으로 보인다.[16] 심지어 프리즈도 16 롤드컵 4강팀 H2k 서브였고, 부상 때문에 서브였지 실력 때문에 서브가 아니었다.[17] 물론 서포터 외 선수들의 체급이 다소 떨어지는 팀답게 메이저 지역 3시드인 클러치를 상대로는 운영까지 밀리면서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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