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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 참가팀 | 해체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
<colbgcolor=#000><colcolor=#f63d0a> 엔알지 기아 | ||||
NRG Kia | ||||
창단 | 2010년 4월 16일 | |||
소속 리그 | LCS | |||
팀명 | Counter Logic Gaming(2010.4~2012.5) Counter Logic Gaming Prime(2012.5~2012.12) Counter Logic Gaming(2012.12~2022.8) CLG(2022.8~2023.4) NRG(2023.4~2024.1) NRG Kia(2024.1~) | |||
소유주 | 앤디 밀러 | |||
감독 | ||||
코치 | ||||
분석 | ||||
주장 | ||||
약칭 | NRG | |||
우승 기록[1] | ||||
LCS (3회) | 2015 서머, 2016 스프링, 2023 서머[2] | |||
IEM (1회) | 2011 쾰른 | |||
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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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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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주요 기록4. 역사 및 역대 시즌5. 멤버
5.1. Dhokla(도클라, Niship Doshi, 니십 도시)5.2. Contractz(콘트랙즈, Juan Garcia, 후안 가르시아)5.3. Palafox(팔라폭스, Cristian Palafox, 크리스티안 팔라폭스)5.4. FBI(에프비아이, Victor Huang, 빅터 후앙)5.5. huhi(후히, 최재현)
6. NRG Challengers7. 전 멤버7.1. OmarGod(오마르갓, Omar Amin, 오마르 아민)7.2. Damonte(다몬테, Tanner Damonte, 태너 다몬테)7.3. Moon(문, Galen Holgate, 게일런 홀게이트)7.4. Fragas(프라가스, Kristopher Myhal, 크리스토퍼 마이할)7.5. Brandini(브란디니, Brandon Chen, 브랜던 첸)7.6. Griffin(그리핀, Raymond Griffin, 레이먼드 그리핀)7.7. Thien(티엔, Romeo Tran, 로미오 쩐)7.8. rjs(알제이에스, Alexey Zatorski, 알렉세이 자토르스키)7.9. Triple(트리플, Stephen Li, 스테판 리)7.10. Jenkins(젠킨스, Thomas Tran, 토머스 트란)7.11. Kevy(케비, Shane Allen, 셰인 앨런)7.12. Luger(루거, Fatih Güven, 파티흐 귀벤)7.13. Poome(품, Philippe Lavoie-Giguere, 필리프 라부아지게르)
8. 팀 주요 성적9. 둘러보기10.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WhyNotUS? |
2. 상세
CLG 시절에는 한때 북미 팀 중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팀이었다. 애초에 초창기 멤버 중에서 라오칭 김기범이 존재했던 것도 있었지만, 온게임넷 롤챔스에 2번이나 왔었고, 팀원들도 다른 팀보다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편[4]이라 한국에서도 응원하는 이들이 있다. 핫샷의 인터뷰에서 한국 롤챔스에서 좋은 기억이 많고 한국에서 많이 놀았다고 한다. 특히 스파이럴 캣츠를 기억하고 있다고. 더블리프트 역시 한국에 기회가 되면 가고 싶다고 했고,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하지만 이는 LCK를 초창기부터 본 올드팬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새로 유입된 팬들은 CLG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같은 명문팀이던 TSM과 C9은 롤드컵을 단골로 나가는데 비해 CLG는 2016년 이후로 처절하게 몰락해버렸기 때문.
다만 선수 핫샷과 덥맆 등으로 대표되는 초기와 달리 스틱세이-아프로무로 대표되는 후기 CLG도 2016 MSI 준우승 덕에 약간의 존재감이 있었다. 하지만 2018년 후 나락까지 떨어진 북미리그를 안 좋은 쪽으로 대표하는 '다른 3대 리그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로컬 선수들의 개인기량', '어설프게 2017년까지의 LCK를 따라가던 게임 내 운영',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게임단 운영', '애매한 과거의 영광(...)'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춘 팀이다 보니 코어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회자된다. 사실상 상위 호환의 운영 지향팀이라 볼 수 있는 Team Liquid가 그래도 2018년의 국제대회 부진 이후로 2019년부터 계속 분전도르를 수상[5]하고 있는 것과 달리, CLG는 MSI
전성기가 끝장난 후기 CLG의 특징으로 초반에 두뇌로 이겨나가다가 미칠듯한 DTD가 찾아오는데, 이게 끝까지 가진 않고 순위 윤곽이 잡혀 준 가비지게임 구도가 되면 또 살짝 반등해서 희망고문을 한다. 기본기가 떨어지는 대신 뭔가 꼼수를 잘 쓰면서도 근성은 강하던(...) 팀의 독특한 특징인듯. 그러나 이 패턴으로 시즌 말이 되면 '다음 시즌은 혹시?' 싶어 과감한 리빌딩이 더더욱 늦어지면서, 결과적으로 LCS 유일의 10-10 클럽 2회 가입에 빛나는 북미 동네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2022 서머 이후에는 어느 정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나, 2023년 4월 팀을 NRG에 매각함과 동시에 CLG라는 이니셜과 Counter Logic Gaming이라는 팀 자체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NRG Esports가 팀을 인수하여, CLG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3. 주요 기록
우승 기록 | |||||
IEM Season VI - Cologne 우승 | |||||
myRevenge | → | Counter Logic Gaming Prime | → | Team WE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5 우승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6 우승 | |||||
Team SoloMid | → | Counter Logic Gaming | → | Team SoloMid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3 우승 | |||||
Cloud9 | → | NRG | → | Team Liquid Honda | |
준우승 기록 | |||||
IEM Season VI - Guangzhou 준우승 | |||||
Team SoloMid | → | Counter Logic Gaming | → | SK Gaming | |
IEM Season IX - Cologne 준우승 | |||||
Unicorns of Love | → | Counter Logic Gaming | → | Taipei Assassins | |
IEM Season X - San Jose 준우승 | |||||
Team WE | → | Counter Logic Gaming | → | Qiao Gu Reapers | |
2016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 |||||
SK telecom T1 | → | Counter Logic Gaming | → | G2 Esports |
4. 역사 및 역대 시즌
파일:NRG Esports 로고(2021-2024) white.svg | ||
Counter Logic Gaming - CLG | NRG - NRG Kia | NRG Kia |
카운터 로직 게이밍 - 씨엘지 | 엔알지 - 엔알지 기아 | 엔알지 기아 |
| 2024 |
5. 멤버
5.1. Dhokla(도클라, Niship Doshi, 니십 도시)
문서 참조.
5.2. Contractz(콘트랙즈, Juan Garcia, 후안 가르시아)
문서 참조.
5.3. Palafox(팔라폭스, Cristian Palafox, 크리스티안 팔라폭스)
문서 참조.
5.4. FBI(에프비아이, Victor Huang, 빅터 후앙)
문서 참조.
5.5. huhi(후히, 최재현)
문서 참조.
6. NRG Challengers
<colbgcolor=#000><colcolor=#fff> 엔알지 챌린저스 | ||||
NRG Challengers | ||||
창단 | 2012년 5월 21일 | |||
해체 | 2023년 5월 17일 | |||
팀명 | CLG Black(2012~2017) CLG Academy(2017~2023) CLG Challengers(2023) NRG Challengers(2023) | |||
약칭 | NRGC | |||
우승 기록 | ||||
LACS (1회) | 2022 스프링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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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머 시즌 CLG 블랙의 멤버들을 중용했으나 골든 가디언스 아카데미 바로 위, 4주간 리바이가 빠져서 성적이 안나온 뱅도둑들 아카데미와 동률로 성적이 영 좋지 않다.
하지만 서머 시즌, 정글러가 오마르갓에서 위글리로 바뀐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정규 시즌 3위, 포시에서는 100 아카데미, 리퀴드 아카데미를 차레로 꺾고 결승까지 올라갔다.
1군 팀의 반짝 후 몰락 시점에서, 이와 함께 핫샷식 팀 운영의 종언을 고하고 있는 것이 CLGA의 성적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오마르의 CLG 블랙 시절부터 부족한 개인기량을 팀워크로 때우는 만년 중위권 팀이었다. 그렇게 해서 C9에서 영입한 위길리 몰빵으로 3위/2위 찍은 18서머 이후로 문이 위길리를 비교적 대체해 3위/광탈(...) 찍은 19 스프링, 주요 선수 교체 없이 메타 부적응과 상향평준화 부적응으로 그대로 8위까지 추락한 19 서머 계속 조짐이 좋지 않았다. LS 으리인맥 영입으로 꼴찌로 추락해 무려 1, 2군 통합 최하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20 스프링에는 전통 명가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2군에 유망주 하나 없는 CLG의 현실을 보여줬다.
팀 약자는 NRGC.
7. 전 멤버
- 헨리크 한센(Froggen) - Evil Geniuses로 이적
- 미케 페테르센(Wickd) - Evil Geniuses로 이적
- 미치 포르스풀스(Krepo) - Evil Geniuses로 이적
- 페터 뷔펜(Yellowpete) - Evil Geniuses로 이적
- 스티븐 엘리스(Snoopeh) - Evil Geniuses로 이적
- 코디 시그퍼슨(Elementz) - Team Curse로 이적
- 브랜든 디마르코(saintvicious) - Team Curse로 이적
- 조댓 에스파하니(Voyboy) - Team Curse로 이적
- 최윤섭(Locodoco) - 나진 Shield로 이적
- 스티브 차우(Chauster/Support) - 은퇴
- 크리스토퍼 마이클스(MonteCristo) - 사퇴
- 마르셀 펠드캄프 (dexter1) - 탈퇴
- 신우영(Seraph) - 계약만료
- 오스틴 신(LiNk) - 탈퇴
- 잭 말라스(Nientonsoh) - Fusion Gaming으로 이적, 포지션은 원딜로 복귀.
- 피터 펭(Doublelift/AD) - TSM으로 이적.
- Hi im gosu[9]
- 마이클 탕(bigfatlp)
- 최재현(Huhi) - 100 Thieves로 이적.
- 김의진(ReignOver) - 은퇴 후 Cloud9 코치 부임.
- 다르샨 우파드하야(Darshan) - Golden Guardians Academy로 이적.
- 트리스탄 쉬라제(PowerOfEvil) - FlyQuest로 이적.
- 이민호(Crown) - OZ Gaming으로 이적
- 김형민(Ruin) - All Knights로 이적
- 트레버 헤이스(Stixxay) - 2020년 11월 23일 Golden Guardians로 이적.
- 매즈 브록 페데르센(Broxah) - 2022년 1월 12일 Team Liquid 소속 스트리머 전향.
- 유진 박(Pobelter) - 2021년 9월 19일 계약종료.
- 빈센트 왕(Biofrost) - TSM으로 이적.
- 제이슨 쩐(WildTurtle) - Immortals로 이적.
- 핀 비에스톨(Finn) - EXCEL로 이적.
- 앤디 타(Smoothie) - 2022년 5월 22일 Evil Geniuses Academy로 이적.
- 콜린 어니스트(Solo) - TSM으로 이적.
- 이동근(IgNar) - GIANTX로 이적.
7.1. OmarGod(오마르갓, Omar Amin, 오마르 아민)
CLG 2팀 출신의 정글러이다. 서브로 나오다가 다르도크가 또 팀에서 나오면서 주전으로 교체된 선수이다.
CLG 블랙에서는 라이너진의 기량이 그다지인 가운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모양이다. 화려한 북미 솔랭 커리어로
반대로 말하면 북미에서 시즌 종료 후 과대평가론이 제기되는 마이크영이 실제로는 대단한 정글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챔장인, 단조로운 플레이스타일, 로또플레이 등 수많은 단점이 지적되어도 결국 신인 정글러가 원딜 말고 거의 다 맛간 강등권 팀에서 본인 주축으로 리프트 라이벌스도 캐리하고 강등도 면한 업적은 엄연한 성과이기 때문. 물론 한국에서도 커즈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블랭크처럼 1년 바치면서 터뜨린 정글러, 엄티처럼 1시즌 하드 역캐리하고 포텐터진 정글러도 있기에
7.2. Damonte(다몬테, Tanner Damonte, 태너 다몬테)
2016년부터 북미의 강현종 릭 폭스가 마지막까지 품고 있는 양아들이다. 토종 미드 씨가 마른 북미 기준 뛰어난 메카닉으로 골든글루와 함께 2부 수문장 역할을 하지만, 1군에 올라와서는 적은 기회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
그러나 피닉스로 미드가 교체된 2018년부터 호시탐탐 주전 자리를 넘보고 있다. 그리고 서머 시즌 피닉스와 상극인 속공메타, 원딜 없는 메타의 대두로 계속 기회를 받다가 기어이 주전을 차지했다. 과연 로스트가 뉴질랜드 용병이라 피닉스 거르고 다몬테 기용이 사실상 강제되는 것인가 여부는 알 수 없다.[10]
솔직히 골든글루보다도 메카닉은 낫다고 보장까진 못하지만, 절대로 골든글루 급의 유리멘탈까지는 아닌 편이다. 챔프폭도 골든글루나 피닉스 등과 비슷비슷하게 정통 메이지 그것도 라인전이 강한 챔프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저 둘보다는 로밍 플레이가 조금이라도 매끄럽다 평할 수도 있다. 다만 18서머부터 리퍼디의 개조를 받은 골든글루가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끄는 와중에 다몬테는 팀의 구멍으로 전락하며 까이고 있다.
어쨌든 별다른 모습을 보여준건 없지만 코치진들의 평가는 좋은듯 하다. 롤드컵 이후 빠른별이 개인방송에서 북미 LCS내에서 올스타를 뽑으면서 이 선수를 뽑을 정도로 코치진 내 평가는 좋은 편. 그 중에서도 특히 키아나를 굉장히 잘 다룬다. 사실상 북미 최고의 키아나 장인이라해도 이의가 없을 정도. 그리고 자신의 평가가 왜 좋았는지 2019 서머 플레이오프 6강에서 보여주었다. 승리한 세트의 한타 활약상에서 모두 비역슨을 압도했으며 특히 키아나로 궁대박을 여러번 터뜨려 한타를 지배했다. 플레이오프-롤드컵 선발전에서도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키아나 이외의 AP챔으로도 어느정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키아나 장인답게 키아나를 픽하면 최소 평타에 캐리도 하며 CLG와의 4경기에서는 경기를 끝내는 뛰어난 궁활약을 보여줬다. 포벨터가 서머시즌 폼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골든글루는 1군에 못나오는 시점에서 그나마 LCS에서 어느정도 활약하는 유일한 로컬 미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전에서도 포벨터를 압도
다만 롤드컵에서는 전체적으로 영 아닌 폼을 보이면서 플레이-인부터 그룹 스테이지 2연패 시점까지 팀을 탈락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키아나 밴에 대한 대처능력이 전무하고 밴카드 하나만으로 넓고 얕은 챔프폭이 되어버리는 점이 치명적. 과연 다못해 선생으로 조롱받다가 태너 타임을 보여주던 그 각성을 롤드컵 중간에도 이뤄낼 수 있을지... 심지어 상대팀이 SKT였다고는 하나 원툴이라던 키아나를 잡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2019년 11월 18일 Dignitas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FA 상태가 되었다. # 그런데 썩 괜찮은 로컬미드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LCS팀에서 픽업을 해가지 않아 아카데미에서 뛸 것 같다는 소리가 들리자 북미 팬덤 내에선 북미 내 로컬 선수 육성 관련해서 키보드 배틀이 붙을 정도로 핫한 논쟁거리가 되었다. 결국 12월 17일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 이후 2020 서머 시즌부터 골든 가디언스에 합류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골든 가디언스를 떠나 100T에 입단했다. 골든 가디언스에서는 폼이 극도로 좋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전체적으로 다몬테를 제외하고 좋은 매물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은 100T 입장에서는 다몬테가 얼마나 폼이 부활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압도적인 나머지 4인의 폼에 잘 묻어가며 팀도 2강체제를 형성하나 싶었으나, 썸데이가 살짝 흔들리면 그 몇배로 흔들리고 S급 미드 만나면 찍혀눌리는 예의 그 모습이 노출되며 결국 료마와 자리를 맞바꿨다. 료마가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2살 어리고 OPL과 MSI에서 보여준 고점이라도 있으니... 키아나 버프 이전까지는 다시 올라오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아베다게가 영입되었다...
결국 21년 5월 24일, 100T를 탈퇴했다.
그리고 2달도 채 되지 않은 7월, 서머 시즌 도중에 CLG에 합류했다. 점점 노인정화된 로스터를 제대로 보여주는 가운데 과연 포벨터보다 나을지 본인 스스로 증명해야할 차례다.
그러나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출전한 매치에서 전패를 기록하면서 정말 단단히 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다가 7월 골가전과 8월 플퀘전에서 각각 1승씩 챙기는데 공헌하면서 그나마 같은 하위권 플옵 경쟁에 고춧가루는 제대로 뿌리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코치로 전향했다.
7.3. Moon(문, Galen Holgate, 게일런 홀게이트)
前 Imagine 정글러. 처음 소속팀은 Frank Fang Gaming[11]이었다. 2015 NA Challenger Series/Summer 승강전에서 Cloud 9 Tempest에 패하자 팀은 해체, 이후 윈터폭스에 들어갔으나 바로 Team Imagine으로 옮겼다. Imagine은 승강전에서 Team 8에서 패하고 승격에는 실패했으나 본인은 1부 리그 신생팀에 들어왔다.
특히 공개된 로스터를 보면 라이너들이 상당히 안정감에 중점을 둔 상황인데[13], 이런 팀에는 공격적인 정글러가 있으면 확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
굳이 희망적인 요소를 이야기하자면 챌린저스에서 함께했던 라이너들의 수준이 2부리그인 CS 기준으로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Lattman, Goldenglue, 스틸백(...), Mancloud[14] 등. 또 아직 2부리그 경력도 단 1시즌 뿐인데다 현지에서는 2부리그 관전자들에 비해 솔로랭크 관전자들의 평가가 꽤 좋다는 것도 주목해볼 부분. 북미 솔랭이라는 것이 워낙 신뢰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메카닉이 생각보다 우수한 정글러일 가능성은 있다. 무엇보다 경험이 쌓이고 라이너들의 기량향상을 통해 각성하는 정글러들도 있으니 프런트의 믿음에 보답할지는 지켜봐야할듯.
팀리퀴드의 정글러인 아윌도미네이트가 자신의 후임으로 고려했던 정글러라고 한다. 문보다 더 뛰어난 Dardoch가 발굴되면서 불발되었지만 이 때문에도 현지 팬들은 Moon에 대한 기대치가 결코 작지 않았다.
일단 1인분은 해주고 있으나 게임을 뒤집을 능력까지는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맞아들어가고 있다. 일단 8경기 중 6경기에서는 그럭저럭 1인분을 했으나 강력한 한국인 정글러인 레인오버와 러쉬에게는 완패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쉬운 부분. 최악의 구멍이 되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북미 정글러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다.
그리고 공격성이 필요한 이블린을 잡자 암흑기 벵기급으로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에서는 유독 평가가 박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주전 자리가 위기에 처해있다.
무엇보다 갱맘이나 임팩트가 성장을 위해 집중 케어가 필요한 하드캐리형 솔로라이너들을 잘 꺼내지 못하는데, 이게 문이 니달리만 줄창 하고 시팅을 엄청나게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 정도로 현지에서는 기대에 너무 못미친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TL의 다르도치가 처음으로 북미에 등장한 개념 제대로 박힌 정글러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포텐을 뻥뻥 터뜨리고 있고 에코 폭스의 Hard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Moon보다는 약간 더 낫기에 이와 대조되어 Moon에 대한 평가는 더욱 처참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라이너 케어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자기가 성장해서 뭘 하냐면(...) 8주차 2경기 TL전 말고는 캐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개인 방송 도중에 북미에서도 대리들이 판을 치며, 심지어 여러 프로 선수들이 대리를 하고 있다는 발언, 그리고 라이엇이 충분히 잡아낼 능력이 있는데도 안하고 있다는 말을 해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엑스페셜도 레딧에서 이 사건을 언급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은 "프로되기 전에 대리 해주던 놈들이 그 버릇 못고치고 프로돼서도 대리 해주는 놈들이 있다."라고 한 반면에 엑스페셜은 "내가 아는 상위권팀 선수들은 안 그럼"이었다. 북미 서버 아마추어 고수들 사이에서 대리들이 판을 친다는 것은 양쪽 다 인정한 셈. 이후에 전 Dig 선수들인 스카라, 도미네이트, 큐티파이가 자신들도 롤 초기에는 대리해서 용돈을 번 적이 있다는 것을 합동방송에서 인증하면서 ELO Boosting으로 불리는 대리 문제가 북미에서도 분명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팀 리퀴드에서는 다르도크에 묻혀서 3경기 밖에 나오지 못했고 팀 리퀴드 아카데미로 사실상 내려가 1억연봉팀 출신의 Solo, Goldenglue와 합류했다. 2부리그에서는 피글렛빨인지 뭔지는 몰라도 적어도 NRG 시절보다는 나았다는 평. 승격강등전에서도 스프링에 자신보다 훨씬 나았던
대체로 NRG 시절 Moon의 모습은 골고루 갖춰졌지만 골고루 모자란 정글러였는데, 사실 NRG에는 슈퍼억제기를 넘어선 하이퍼억제기 콘퀀이 있었고 매니지먼트도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막장 수준이었으며 해당 팀에서 임팩트와 알텍의 폼도 커리어로우급이었다는 점에서 Moon에게도 한시즌은 더 LCS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맞다고 보는 팬들이 있다.
플라이퀘스트에서는 하이의 병사노릇에 적합한지 예상을 깨고 아주 잘해주고 있다. 물론 물몸인 카직스 같은 챔프를 주면 아주 시원하게 던지는 장면도 나오지만 이 친구가 1년간 1부리그에서 보여준 흑역사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편이며, MVP도 임팩트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며 캐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 결국 시즌전 부정적인 전망에 비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엘리스는 여전히 못했지만...
서머때는 팀 몰락에 그대로 묻어가며 존재감 없는 모습으로 롤백했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고 1부리그 스타팅으로 기회를 받지는 못하게 되었고 결국 2부리그인 CG 아카데미로 이적하게 된다.
사실 문이 엿같은 모습을 최근에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북미 2부리그 기량급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같은 그런 급인 TL 아카데미 정글러인 하드와 상위권 정글러 경쟁을 하고있다. 그러다가 리라의 향수병 아님 팀 호흡이 안 맞는 다는 문제로 갑자기 피글렛, 벌컨과 함께 1부리그 스타팅이 되었고, 게임은 역전승으로 지게된다. 문은 되게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는게 흠이다.
즉 한국으로 치면 문과 하드는 펀치, 크러쉬 급의 선수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솔랭에서 이블린이 메타가 아닐때도 고집스럽게 픽을한다고 한다...
2019년 9월 17일 CLG Academy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7.4. Fragas(프라가스, Kristopher Myhal, 크리스토퍼 마이할)
마찬가지로 페이크갓이 나온 na 공식 트라이아웃에서 순위 4위. 닉네임처럼 실제로도 후덕하다. 스프링 마지막 주에 두 경기 출전했으나 스벤스케런과 메테오스를 상대로 트롤급 경기력을 보이며 압살당했다.2019년 12월 4일 100 Thieves Academy를 떠나 CLG Academy로 이적했다. #
7.5. Brandini(브란디니, Brandon Chen, 브랜던 첸)
에코폭스 2팀 델타폭스의 멤버이다. 16 서머시즌에는 트런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17시즌에는 무난하게 별로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머시즌엔 루퍼와 주전 경쟁중이긴 한데 디그니타스전에서 썸데이 한번 솔킬낸거 빼곤 좋은모습을 못보였다.
18 시즌 스프링에는 TSM 아카데미에서 뛰다가 서머시즌 100 Thieves 아카데미로 이적했는데, 미티어스 트레이드로 리바이가 리프트 라이벌즈 주전 정글러로 낙점됨에 따라 용병 쿼터가 부족해졋고, 그로인해 썸데이의 대타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대차게 망했다.
G2전엔 럼블을 픽, 9데스를 찍었고 프나틱전에선 오른을 픽하고 쉔상대로 시작부터 CS를 밀리더니[15] 팀이 퍼블을 먹여줬는데도 이기긴 커녕 더 털려서 텔도 못타고 다이브나 당하였다. 3전 전패팀 스플라이스는 이겻지만 결승전에서 프나틱을 다시만나 문도로 솔킬을 내주고 한타마다 늦게 도착하여 죽어주는 등 아프로무와 함께 팀의 패배에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었다. 물론 1부리그급 실력도아닌 2부리그 중위권급 탑솔러가 상위권팀만 모여있는 대회에 가서 털리는게 당연하긴 하다.
그래도 실력은 인정받은 모양인지 TSM 아카데미에 자리를 구했다.
근데 행실 문제를 지적받으면서 서머 쿼터파이널에 출전하지 못하는 내부 징계를 받았다. 그리그가 어쩔 수 없이 탑솔로 나왔는데, 리퀴드 아카데미를 압살해버렸다. 전망이 밝지 않아 보인다.
2019년 9월 19일 트위터를 통해 TSM Academy를 나왔음을 알렸다. 이후 2020년 1월 4일 Evil Geniuses Academy에 입단했다. #
2021 시즌을 앞두고는 CLG로 이적했다. 하지만 2021년 2월 4일에 팀을 떠났다.
7.6. Griffin(그리핀, Raymond Griffin, 레이먼드 그리핀)
팀의 새 백업 정글러. 빅 갓 자칼스의 정글러로 2017 스프링에 활동하다 브라질 자본을 등에 업은 SirT가 서머에 영입되는 사이 본인은 Tempo Storm으로 이적했다. 콰스와 쉽이 뭣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템포 스톰에서 용병 딜러진을 잘 보좌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셀피와 패키지로 왔고 따라서 C9 2팀에서 다시 2부리그를 뛸 확률이 아주 높다. 폐쇄형 리그 전환과 맞물려 어떻게 활용될지 관심사. 그런데 컨트랙츠가 골든 가디언스로 떠나면서 주전을 먹을 수도 있다. 대신 용병쿼터가 비었기 때문에 한국인 정글러 영입설도 활발하다.
2018 서머 9주 1일차 광탈이 확정된 경기에 다르샨과 레인오버 대신 펄른밴딧과 위길리가 등판했고 위길리의 5/0/4 그레이브즈에 힘입어 CLG는 8연패를 끊었다. 올시즌 망친 CLG 팬들 중 소수의 멘탈이 아주 강한 팬들은 그나마 탑용병-위길리-후히-원딜용병-바이오프로스트 엔트리로 내년 행복회로를 미리 태우기 시작하였다. 이후 1부로 콜업되며 행복회로가 현실이 되었다. 다만 1부리그 진입 후에는 단독 캐리력은 있는데 기복이 너무 크다. 물론 탑원딜 기량이 개판이고 미드와 서폿이 좀 수동적이라 신인 입장에서 주도하려는 부담이 너무 크긴 했다.
그리고 다가온 서머, 드디어 재능이 만개했다. MVP를 몰아먹는다는 평가가 있지만 기복이 스프링때보다는 훨씬 줄어들며 현지 CLG팬들의 행복회로를 불타오르게 하고 있는 주역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루인의 폼이 떨어지고 정글의 성장이 힘들어진 2020 시즌은 본인도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메카닉은 뛰어나지만 다재다능한 정글러라 보긴 어려웠는데, 이러한 자신의 약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부각시켜주던 선수들이 이적하거나 폼이 떨어진 것이 치명적이다.
8주 1일차 디그니타스와의 대결에서 카서스로 아카디안의 판테온이 보이자마자 쫄플을 쓰더니 돌거북도 아니고 그 쪼가리 아깝다고 기웃거리다가 점멸로 따라온 판테온에게 솔킬 프로겐의 럼블에 두 번째 솔킬 주면서 망해버리고 상대 미드정글 캐리각을 만들어주었다. 솔직히 아카디안 mk.2에 가까운, 딱 레인오버보다는 나았던 정글러가 CLG라는 팀의 특수한 상황에 의해서 너무 과대평가되었던 것이 맞는 듯하다.
2021 시즌을 앞두고 브록사가 영입되면서 팀에서 나갈 것으로 보였으나, 아카데미 메인 로스터에 합류했다. 브록사가 유일하게 소화 못하는 역할인 정글몰빵 성장캐리 롤이 가능한 선수이므로, 서브로 가치가 있다. 아카디안이나 중국의 해커처럼 처절하게 몰락할 수도 있지만, 브록사를 컨슘해서 늦깎이 대기만성을 실현할 희박한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다.
12월 9일, 닉네임을 위글리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그리핀으로 변경했다.
2021년 1월, 원래 아카데미에 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브록사의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2월까지 브록사가 출전하지 못한다는 비보로 인해 1군으로 콜업되어 한동안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본인에게 맞는 성장형 정글 메타에서도 본인을 한 명도 도와주지 못하는 팀 때문에 예전의 캐리력은 전혀 못 보여준다. 팀이 개노답이 다됐고 본인이 닉변을 했다 보니 한국에서는 못 알아보고 듣보잡 신인 취급으로 아이코닉, 플퀘 넥사이와 묶이는 웃지 못할 상황도 발생한다.
결국 브록사의 비자가 발급되자 마자 칼벤치를 당했다.
7.7. Thien(티엔, Romeo Tran, 로미오 쩐)
Chiefs Esports Club 출신의 호주 유망주. 나이는 불명. 2019 Split 2부터 Chiefs 적폐로 유명한 Swip3rR와 주전경쟁을 했다. 경험 부족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정규시즌 1위 팀에서 잠재력은 보여줬다. 그리고 Swip3rR가 2개 세트 연속 완파당한 결승전에서 후에 2020 북미 아카데미 리그 최고의 스타가 되는 퍼지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지금도 전설인 Raes의 7/0/6 루시안 하드역캐리로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이후
OPL 폐지예정과 맞물려 2020년 보여준 잠재력 덕에 원딜 카츠리와 함께 북미로 넘어왔다.
7.8. rjs(알제이에스, Alexey Zatorski, 알렉세이 자토르스키)
前 GCU, M19, bbq OLIVERS의 미드 및 탑라이너. 2019년 11월 28일 CLG Academy로 이적했다. # M19에서는 노만즈의 서브 미드라이너였는데 서머시즌 후반에 잠깐 나와서 1위 싸움을 부정적인 의미로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주었다. bbq에서는 2019년 3월까지 미드로 뛰다가 2019년 6월부터 탑으로 뛰기 시작했는데, CLG Academy에서는 탑으로 갈지 미드로 갈지 아직 모르는 상태이다. 솔직히 데우스를 좋게 평가할 수 있는 여지는 딱 하나, 본인과의 주전경쟁에서 승리한 두 미드 플라이와 노만즈가 생각보다 급이 높은 미드[16]라는 것 뿐이다.2020년 11월 탑에서 미드로 결국 포변을 했다. 또한 닉네임을 데우스에서 rjs로 변경했다.
2021 스프링 시즌에 폼이 나락으로 떨어진 포벨터를 대신해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출장했다.
조이로 가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나머지 모든 챔프로 싸는 전형적인 센스 원툴 미드라이너로 물건너 베테오의 하위호환이다. 그러나 메카닉 자체도 뛰어난데 솔랭 라인전 기본기조차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2부 1년간 보여준 천재성(...) 때문에 바로 LEC 픽업이 돼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는 베테오와 달리 데우스, 아니 rjs는 LCL과 CK, 아카데미 리그를 경험하고 탑 포지션 전향까지 시도했다 이미 실패한 베테랑이다. 아베다게는커녕 CLG의 다른 의미의 레전드 후히와 더 가깝다는 얘기다.
1부 물 좀 먹은 솔리고, 인새니티와는 동일선상이 아니라고 치고, 가자미 원툴 어블레이즈올리브나 좁은 육각형 팔라폭스와 비교해도 LCS 어낮어 레벨 미드다. 장인챔프인 조이조차 다른 4대리그의 조이 1챔장인들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보기 어려우니, 그냥 심플하게 롤을 못한다.
CS를 질질 흘리고 기기묘묘한 데스를 누적하는 등 20라바를 좋지 않은 쪽으로 한참 능가하는 기량으로 화제를 모으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EG전에는 희대의 특급폭탄배송 자살쇼를 선보였다.
결국 2라운드에 포벨터가 복귀하면서 벤치를 당했다...... 그런데 포벨터의 역캐리로 100T전부터 역전패로 졌다.
그리고 포벨터가 각성하면서 rjs를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카더라...
7.9. Triple(트리플, Stephen Li, 스테판 리)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99년생 미드라이너. 전임자인 판틱스가 롤드컵에서 쉽고 센 코르키로 폭망하는 법 그리고 시원찮은 Marf를 위한 육성방법을 찍으며 망해버렸고, 라이벌 팀 Chiefs의 코치 겸 서브 원딜(?)로 떠난 뒤 그 후임자로 낙점되었다. 이전에는 Avant Garde라는 팀에서 뛰었는데 이 팀 또한 OPL에서 중하위권이 딱인 팀이라서 국제전 데이터는 없다.
야스오 꼴픽을 제외하면 2018 MSI에서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이긴 2경기 모두 하드캐리했고, 자국 리그에서 셉티드를 제압한 갱맘의 고속연사포 트페를 블라디로 털어먹고 팀 멱살잡이를 하기도.
플레이스타일은 그간 호주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메카닉이 충분히 뛰어나면서도, 힘으로 들이박는 라인전이나 메카닉으로 우겨넣는 방향의 캐리보다는 변수 창출과 한타 캐리에 더 강점을 보이는 미드라이너이다. 단적으로 OPL 최고 미드라이너를 경쟁하는 료마의 경우 힘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하며 암살자와 브루저 위주의 챔프폭에 AP 메이지를 픽할 때도 신드라, 카시오페아 등의 라인전 강캐를 선호하는 반면 이 선수는 CC가 많거나 광역딜을 끼얹을 수 있는 메이지를 선호한다.
MAMMOTH 소속으로 역시 플레이메이킹과 캐리가 되는 미드의 면모를 보여주며 우승, 2년 연속 롤드컵에 참여하게 되었다. 롤드컵에서도 퍼지가 초반 상승세 이후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바빕은 세계레벨에서 통하기에는 좀 모자란 사이 팀의 중심을 지탱하였다.
2019년 12월 5일 MAMMOTH를 떠나 FlyQuest Academy로 이적했다. # 전체적으로 1군 주전 미드인 POE와 챔프폭에는 약간 공통점이 있으나 그 챔프를 다루는 스타일에 있어서는 장단점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POE가 메타 부적응을 겪을 때 활용해볼 여지가 있는 조커카드이다.
POE가 이탈하고 팔라폭스가 이적해온 시점에서는 더더욱 주전경쟁의 여지가 생겼다. 팔라폭스가 LCS 락인 1주차에 인새니티에 박살난 솔리고에 박살나며 1부 적응을 상당히 힘겨워하고 있기 때문에, 라인전은 약하지만 저점이 높은 미드인 트리플이 팔라폭스가 포텐을 터뜨릴 동안 경쟁자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이디는 호주 맥도날드의 트리플 치즈버거에서 따왔다 카더라.
21시즌 서머 6주차에 데뷔했는데 루시안-르블랑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7.10. Jenkins(젠킨스, Thomas Tran, 토머스 트란)
21 서머에 잿의 트롤링(?) 탓인지 뜬금없이 알파리 대신 출전했는데, 무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센스가 상당히 좋은 탑솔러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포지션 경쟁자가 LCS에 전에 없던
그리고 위의 서술대로 2022시즌에는 TL을 떠나 CLG의 주전 탑솔러가 되었다. 그러나 스프링에 매우 무색무취하고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면서 FLY의 쿠모를 제외하면 제일 못하다는 악평을 들었고, 서머에 무려 도클라에게 주전을 빼앗겼다. 예전같으면 CLG가 선수 억제기라고 욕을 먹었겠지만, 다른 팀원들의 상황을 보면 오히려 젠킨스가 전형적으로 서브일땐 빛났는데 막상 주전을 맡기니 못하는 케이스일수도?
7.11. Kevy(케비, Shane Allen, 셰인 앨런)
PEACE 출신의 00년생 호주인 정글러. 나이는 약간 더 먹었지만 키세, 퓨마와 마찬가지로 LCO 출범과 함께 1부리그에 데뷔한 신인급 선수다. 다만 LeeSA와 돌림판을 돌다 포스트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렸고, 서머에
2022 시즌은 강력한 솔로라이너들이 영입되면서 메타에 맞게 갱킹형 챔프폭을 늘렸으나 숙련도가 애매했고, 이것이 팀의 부진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어느 정도 싸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챔프들로 챔프폭을 재편했고 이것이 플레이오프에 적중하면서 도장깨기로 우승까지 차지하였다.
다만 MSI에서 조 편성이 망한 결과 케비의 상대는 MSI 우승 롤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폴란드의 백전노장 얀코스와 LEC 정글러 최초 펜타킬에 빛나는 폴란드의 미래 인스파이어드였고, 7살 위 얀코스에게도 동갑내기 인스파이어드에게도 본인의 약점을 후벼파여 팀의 침몰에 크게 기여하고 말았다.
즉 자신이 LCO 결승에서 격파한 아서와 챔프폭은 비슷하나 플레이스타일은 정반대다. 아서가 19~20 레얀이 떠오를 정도로 마이너에 두기는 아까울 정도로 뛰어난 메카닉으로 정작 마이너에서도 애매한 갱킹능력과 동선설계를 커버하는 타입이라면, 케비는 초반에는 어느 정도 영리한데 중후반 가면 뇌정지가 좀 심한 전성기 보노의 하위호환, 전성기 키레이의 상호호환에 가까운 타입이다.
MSI 종료 후 다들 바이오팬서, 키세의 LCS 진출을 기대했으나 정작 케비가 CLG 아카데미로 진출했다. 고령의 나이로 발전이 멈췄던 보노, 키레이와 달리 단점에 대한 보완이 가능해보였던 모양. 다만 CLG가 티엔, 카츠리 등도 제대로 육성을 못했고 2018년부터 LCS 텐텐클럽 2회에 빛나는 유구한 북미 막장팀이다 보니, 마이너 지역의 맹주 자리를 버리고 가는 선택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동반될지도 모른다...
7.12. Luger(루거, Fatih Güven, 파티흐 귀벤)
유럽 솔랭에서 Lugerrr라는 닉네임으로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했던 01년생 튀르키예 출신 원딜러이다.
정통 원딜을 기용할 경우 롱비와 함께 바텀을 서는 원딜러. SUP전에 본업이 원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암을 유발하는 한타 카이사 실력을 보여줬지만 라이즈를 픽한 휴머노이드의 외줄타기가 기어이 성공하면서(...) 본인도 탑승에 성공했다. 라인전은 롱비 빨인지는 모르지만 한타 판단력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다. 그래도 그 전 원딜러들은 하나같이 버스 폭행범이였다면 루거는 그정도는 아니라는 점에 안심해야 될 듯.....
DP에서 나간 후 2부 리그에서 그래도 수준급 모습을 보여주며, 갈라티코스로 콜업됐지만, 팀이 막장이라 결국 나간 후, 로얄 유스로 갔다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투웨이 선수로 바쁘게 뛰고 있는데, 1부에서 간간히 나와 MVP 따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아카데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부에선 팀이 2등하는데 기여했다. 결국 페네르바체 플옵에 주전 원딜러로 픽업되었지만, 서폿으로 출전한 하데스[17] 가 눈뜨고 볼수없는 트롤로 졌다. 사실 루거도 잘한건 아니지만, 하데스가 너무 못했다.
그래도 높은 솔랭점수와 무난한 활약으로 2020년에 페네르바체에 잔류하면서 당당히 원딜 선발자리를 꿰찼다. 3경기 동안 무난히 바루스 미포로 잘했는데, 갑자기 아카데미 원딜이였던 네오스가 주전이 되고 루거는 아카데미로 강등되었다.. 네오스도 힘을 못쓰더니 방출 당했고, 루거를 다시 콜업하나 싶었지만, 홀리피닉스를 영입해버렸다....
서머 시즌엔 갈락티코스로 이적하면서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작년 시즌 중위권인 갈락티코스를 정규시즌 2위로 올려놓는데 1등 공신을 한 것은 물론이고, TCL MVP 순위 1위와 리그 MVP 수상, 팬 어워드 역시 1등으로 뽑히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선 카카오와 스노우플라워가 있는 슈퍼매시브에게 3대0으로 지면서 시즌을 끝 마쳤지만, 확실히 그 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1년 시즌 포텐이 제대로 터져서 그런지 바로 100 Academy로 이적했다. 100 아카데미에서도 역시 북미 2부리그 최상위권 원딜 실력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와 우승을 이어가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직 01년생 나이도 어리면서 기량이 만개해서 LCS나 LEC로 콜업 될 가능성이 크다.
2021 시즌이 종료되자 예상대로 리빌딩에 들어간 CLG로 영입되면서 메이저 1부 무대에 서게 되었다.
2022 스프링 기준 팀은 8등으로 하위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CLG에서 유일하게 체급있는 선수이다(....) 초창기에 컨트랙츠가 엄청난 폼으로 팀을 나락으로 이끌었지만, 그때에도 루거는 묵묵히 잘했다. 후반기에 그래도 무난하게 했던 팔라폭스 등 몇몇 선수들이 정신차린 덕에 가끔 루거가 로또캐리를 해서 이긴 경기가 많다.
분명히 좋은 정규시즌을 보냈고 1년 전체로 보면 정규리그 팀의 에이스였으나, 정작 포스트시즌에는 파트너 품과 함께 체급 한계를 보이면서 팔라폭스와 컨트랙츠는 물론 도클라보다도 아쉬운 시즌 마무리를 했다. 딜링능력을 각성한 FBI와 같은 넓은 육각형 원딜러가 아니라, 좁은 육각형 원딜러로 밝혀지면서 메이저와 마이너 사이의 벽을 두 번째로 깨뜨리는데는 실패한 것이다. 그래도 FBI 외의 오세아니아 원딜러들이 북미 로컬이라는 벼슬을 달고도 네오, 존썬 등 애매한 원딜러들을 못 밀어낸 것과 달리 루거는 용병임에도 LCS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자체로 분명 성공적인 시즌.
하지만 2023 시즌에 들어와선 작년에 좋았던 모습은 어디로 팔아먹은 건지 낮은 체급과 아쉬운 캐리력이라는 문제점을 드러내며 팀의 최대 구멍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정규 때는 어떻게든 수습해서 3위를 기록하였으나 정작 플레이오프 패자조에선 EG에게 대떡 광탈을 당하는 데 일등 공신이 되며 자신이 왜 팀의 아킬레스건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결국 5월 27일, EG를 나온 FBI가 NRG에 합류하자 팀을 떠나게 되었다.
7.13. Poome(품, Philippe Lavoie-Giguere, 필리프 라부아지게르)
2020 서머 시즌 완전히 맛이 간 스턴트를 대신해 뱅도둑들에서 코디선과 호흡을 맞췄던 서포터이다. 하지만 이때 뱅도둑들은 18년 P1처럼 스프링 끝나고 서머에 선수들의 동시다발적인 노쇠화가 터진 것이라… 컨트랙츠와 품을 투입해도 코디 선과
그러나 21년 2부에서 전직 터체원 현직 아체원 루거와 함께 맹활약을 보여주어 22년 LCS 재취업에 성공했다. 그 팀이 CLG인건 좀 함정이긴 하지만 말이다.
23년 스프링에선 루거와 함께 팀의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존재감도 거의 없고 가끔씩 나사 빠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현재 폼이 그닥 좋지 않다. 결국 시즌 종료 이후에 이그나가 영입되면서 서브로 밀렸고 6월 12일 GCD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약 한 달 만인 7월 12일 디그니타스에 합류했다.
8. 팀 주요 성적
기간 | 순위 | 대회 | 결과 | 획득 상금 | |
2010.11.30 | 우승 | Newegg Winter Wanfest 2010 | 2:1 | Team OP | $ 3,500 |
2010.12.11 | 우승 | WCG 2010 Grand Finals | 2:1 | SK Gaming | $ 6,000 |
2011.06.19 | 우승 | CEVO Champions Challenge | 2:0 | LastMinute | - |
2011.06.20 | 5위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1 월드 챔피언십 | 1:0 | Team GAMED.DE | $ 3,500 |
2011.07.16 | 우승 | NESL Premier Season 1 | 2:0 | unRestricted | $ 2,400 |
2011.08.21 | 우승 | IEM 6 Cologne | 2:1 | TSM | $ 12,000 |
2011.08.27 | 우승 | MLG 2011 Raleigh | 4:0 | Epik Gamer | $ 12,500 |
2011.10.05 | 준우승 | IEM 6 Guangzhou | 1:2 | World Elite | $ 6,000 |
2011.10.09 | 3위 | IPL 3 Atlantic City | 2:0 | TSM | $ 2,500 |
2011.10.16 | 4위 | IEM 6 New York | 1:2 | Team Sypher | $ 2,400 |
2011.12.11 | 3위 | WCG 2011 Grand Finals | 2:1 | Millenium | $ 3,000 |
2011.12.18 | 우승 | NESL Premier Season 2 | 2:0 | Team Curse | $ 2,400 |
2011.12.30 | 3위 | CLG's Last Call 2011 | 2:0 | MiG Frost | $ 500 |
2012.02.18 | 준우승 | LoLPro.com Curse Invitational | 1:2 | Team Dignitas | - |
2012.02.27 | 준우승 | 온게임넷 LOL 인비테이셔널 | 0:2 | MiG Frost | |
2012.03.10 | 3위 | IEM 6 World Championship | 2:1 | aAa | $ 8,000 |
2012.04.01 | 4위 | Leaguecraft ggClassic | FFL | jpak and friends | - |
2012.04.08 | 준우승 | IPL 4 Las Vegas | 0:2 | TSM | $ 12,500 |
2012.04.25 | 5~8위 |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 0:2 | MiG Blaze | $ 3,900 |
2012.05.28 | 3위 | SoloMid NA Invitational 1 | 0:2 | Team Dynamic | $ 300 |
2012.06.10 | 준우승 | MLG 2012 Spring Season Championship | 1:2 | TSM | $ 12,000 |
2012.06.17 | 3위 | GIGABYTE Esports LAN | 2:1 | Team Dynamic | $ 1,000 |
2012.07.03 | 5~8위 |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 0:2 | Azubu Frost | ₩ 6,500,000 |
2012.09.02 | 3위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북미대표 선발전 | 2:0 | Team Curse | $ 25,000 |
2012.10.04 | 9~10위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 1:2 | Group Stage | $ 50,000 |
2012.10.21 | 3위 | SoloMid Series - Week 1 | 1:2 | Orbit Gaming | $ 300 |
2012.11.03 | 4위 | MLG 2012 Fall Season Championship | 1:2 | CLG EU | $ 2,000 |
2012.11.07 | 우승 | NESL Pro Series Season 4 | 2:0 | Team FeaR | $ 6,000 |
2012.11.11 | 우승 | SoloMid Series - Week 3 | 3:2 | Pulse Esports | $ 2,000 |
2012.12.01 | 5~6위 | IPL 5 | 1:2 | Moscow Five | $ 2,500 |
2013.02.01 | 3위 | NESL Pro Series Season 5 | 2:0 | Team FeaR | $ 900 |
2013.04.26 | 6위 | NA LCS Spring 2013 Playoffs | 1:2 | Team Vulcun | - |
2013.08.30 | 5-6위 | NA LCS Summer 2013 Playoffs | 0:2 | Team SoloMid | - |
2013.11.24 | 3-4위 | IEM Season 8 Cologne | 1:2 | Fnatic | $ 5,000 |
2014.04.20 | 3위 | NA LCS Spring 2014 Split Playoffs | 2:0 | Team Curse | $ 15,000 |
참고: Leaguepedia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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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2016년까지의 우승 기록은 모두 Counter Logic Gaming 시절에 달성한 것이다.[2] 서머 대신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개최.[3] Counter Logic Gaming - CLG 시절에는 CLG.[4] 이건 이전 멤버였던 세인트비셔스도 마찬가지.[5] 사실 16 롤드컵 CLG도 후히의 아우솔 1렙 로밍 날빌로 ROX를 격침시키긴 했지만, 이후 리크릿의 타릭이 더 드라마틱하게 ROX를 격침시키고 본인들은 그 ANX에게 기본기에서 처참하게 밀려 라인전으로 한번 운영과 한타로 한번 스무스게 털리면서 의미가 퇴색되고 만다.[6] 참고로 3년 후 TL이 6패나 더하고 준우승을 하면서 기록이 깨진다... 16년은 블랭크, 19년은 닝의 작품[7] 참고로 이보다 먼저 당할 뻔 했던 팀이 2015년 paiN Gaming과의 1차전 패배 후 2차전 지옥에서 살아나온 플래쉬 울브즈. 그 조에도 CLG가 있었고 똑같이 paiN에게 1패 했던 것이 함정[8] 1부리그로 유망주 씨가 말라서 미키의 TLA나 킨의 FLYA골든글루와 키스의 C9A 정도면 그냥 원맨캐리 공동1위고 하부리그에서 가장 캐리하기 어렵다는 원딜인 미스터 랄레즈의 TSMA도 반타작 중상위권은 가는 것과 비교하면 이미 1시즌 호흡 맞춘 CLGA의 성적은 좀 아니다. 2017 서머에도 GCU EUN 템포스톰 3강에게 6전 전패하면서 좋은 소리 못듣긴 했지만......[9] 트위치에서 유명한 원딜 유저로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어 본명이나 얼굴이 알려져있지 않다. 덥립이라고도 하던데 심지어 여자라고 루머가 돌던 시절도 있었으나 Gosu Hot Grill 마이크를 켜고 방송을 하고 자살소동이 벌어져 남자인 것을 인증했다. 본 로스터에 올라갈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며 스트리머로서의 포지션.[10] 로스트는 분명히 OPL을 뛰다 왔고, 타 리그를 보자면 LPL 베트남 용병 SofM의 경우 쿼터를 먹었다.[11] TDK 원딜 서브로 활동했던 전설의LattmaN과 Dig, Team 8의 미드 서브로 활동했던 Goldenglue가 있던 팀.미드원딜이 막장 끝판왕이었던 것을 보면 괜찮은 정글러일지도 참고로 에코폭스의 1승 17패에 기여한 레전드급 서포터인 Big도 이 팀이었다.그러니까 2부리그 진출도 못했지[12] 임펄스의 경우 의사소통 문제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서 최상급의 오더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굵직한 운영의 맥을 잡고 전투력으로 세세한 운영을 때우는 중화권 상위팀과 유사한 운영을 보여줬다.[13] 물론 시즌 5 기준 임팩트와 알텍은 나름 공격성도 겸비하고 있다.[14] 벌컨, XDG의 그 맨클 맞다. 시즌 3까지는 북체미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다. 하지만 시즌 5에는 거의 기업 사냥꾼의 면모를 보일 정도로 이팀 저팀 땜빵하면서 말아먹었다. 심지어 이매진의 승격이 걸린 Team8과의 경기에서는 서머시즌 1부리그 최악 미드였던 골든글루와 반반 가고 한타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 애초에 골든글루랑 최악을 다퉜던게 TDK 소속의 맨클이었으니(...)[15] 쉔이 탱커를 상대하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것도 빨라야 0.5코어, 길면 2코어 이상 나와야 유리해지는거지 극초반은 오른이 압도한다.[16] 플라이는 19년 기본기가 폭망하기 전에는 16년 롤챔스 준우승은 물론이고 18서머 젠지 부활의 일등공신으로 꼽힐 정도로 실력있는 미드였고, 노만즈가 19년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폼은 키라를 잇는 CIS 최고 미드로 저평가를 불허하는 수준.[17] 원래 페네르바체 2부 한정 최고 서포터인 Only35라는 서포터가 있었는데, 이스탄불 와일드 캣으로 이적을 하는 바람에 팀에 전문 서폿 포지션 선수가 사라졌다. 아카데미에 다크패시지 바위게 원딜이였다가 서폿으로 포변한 세르비아인 니콜라가 있는데, 이미 1부에 탑 정글로 용병쿼터 2명을 사용하고 있어서 미드인 보루루 원딜러인 루거와 하데스가 돌아가면서 서폿을 선다고. 이 사태때문에 자기 주라인인 라인을 못서는 상황이 나와 페네르바체 성적이 떡락하게 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