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51:19

달빛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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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철도[1]
(광주대구선)[A]
파일:달빛고속철도.jpg
<colbgcolor=#003764><colcolor=#fff>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위임)
운영기관 한국철도공사
노선번호 미정
노선명 달빛철도
종류 간선철도, 일반철도
영업거리 198.8km
궤간 1,435mm
역수 11개
기점 광주송정역
종점 서대구역
전기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신호 미정
선로구성 단선
착공일 2027년 예정
개업일 2030년 이후[3]
운영노선 미정

1. 개요2. 역사
2.1. 2020년 이전2.2. 2021년2.3. 2022년2.4. 2023년2.5. 2024년
2.5.1. 특별법 절차
3. 역 목록4. 논의
4.1. 명칭4.2. 역할4.3. 건설 관련 논란
4.3.1. 건설 반대 측4.3.2. 건설 찬성 측
4.4. 노선연장 및 연계 논의
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달빛철도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건설되는 광주송정역서대구역을 연결하는 철도이다.

'광주대구선'[A], '대구광주선', '달빛내륙철도', '달빛고속철도', '달빛내륙고속철도'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 왔으나, 특별법에 따라 공식 명칭도 "달빛철도"가 되었고 일반철도로 건설 예정이다.

2. 역사

2.1. 2020년 이전

  • 1922년 12월, 광주와 담양을 잇는 전남선이 건설되었다. 이후 담양에서 대구 방향으로 연결하는 '구남철도 부설운동'이 일어났으나 별다른 진행은 없었다.
  • 1941년, 일본 제국이 레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오히려 광주~담양 기존 구간조차 뜯어갔다. (불요불급선)
    • 현재도 그 흔적이 남아있는데, 담양역이 있었던 담양읍삼거리 남동쪽 빈 터에 가보면 플랫폼의 일부가 남아있다. 또한 담양군 봉산면 송강정 일대를 일컫는 '쌍교(雙橋)'라는 지명 또한 현 29번 국도 유산교와 그 옆의 구 전남선 철교가 나란하게 붙어 있어 이를 일컬으면서 생긴 것이다.
    • 향후 새로 철도를 건설하더라도 이 때의 노선은 선형이 불량하므로 노반을 재활용하진 않을 것이다. 오래된 철도를 쓰느라 고생하는 유럽국가들이나 일본을 보면 따로 신설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건 한국이 굳이 틸팅기술에 목매지 않는 이유다. 주요 간선은 전부 개량하거나 개량 계획이 잡혀 있어서 틸딩열차를 굴릴 만큼 굴곡이 심한 노선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 1960년대, 김삼선과 광주~남원(금지)간 전남선을 착공하고 남원-함양은 유력 검토 노선으로 영호선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였지만 무산되었다.
  • 2020년 5월 19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계획이 잠시 중단되었다. #

2.2. 2021년

  • 2021년 1월 12일, 국토교통부가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사업이 이번 달 중간보고와 공청회를 거쳐 오는 6월쯤 고시될 예정"이라 밝혔고, 그 대표 사업으로 언급되었다. #
  • 2021년 4월 22일, 공청회에 공개되는 초안에도 제외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결국 낮은 예비타당성 수치와 국토부의 반대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배제되었다. #
  • 2021년 4월 23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유영민 비서실장 등을 면담하며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보였다. #
  • 2021년 10월 18일, 장기소 영광군의회 의원이 건설을 촉구하는 발언을 냈으나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진 않았다. #
  • 2021년 12월 7일, 연선 지자체 지역혁신협의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모여 해당 노선의 조기착공 및 예타 면제를 요구했다. #

2.3. 2022년

  • 2022년 2월 3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목포-군산 간 서해안철도를 관철시키기 위해 달빛내륙철도를 광주에서 영광으로 연장시키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
  • 2022년 4월 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의 서면 답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이번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 2022년 5월 18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찾아 다시금 언급했다. #
  • 2022년 6월 12일, 광주역에 1조원대 도시재생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 한국철도공사가 달빛내륙철도 노선이 확정된 뒤 부지를 매각하겠다고 해서 사업이 지연되었다. #
  • 2022년 6월 30일,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 당선인이 조수진 국회의원을 만나 군 현안사업으로 달빛내륙철도를 국가계획에 반영시켜달라고 건의했다. #
  • 2022년 7월 1일, 당선된 신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선에 수소트램을 운행하고 달빛내륙철도 선형은 첨단지구 서측으로 통과하는 노선을 공약에 반영했다.
  • 2022년 8월 6일,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김민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장을 만난 자리에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제3순환 고속도로망 도로 개설 ▲광주송정역 환승기능 중심 선상역사 증축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등 5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광진 부시장은 “2023년도 주요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중요한 단계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의원실 등을 찾아 핵심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상세히 설명해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
  • 2022년 10월 11일, 거창군이 본 노선의 거창역을 유치하고, 해인사역을 남부내륙철도와의 환승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22년 11월 19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었다. #

2.4. 2023년

  • 2023년 2월 28일,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홍 시장과의 면담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묻자 "3월 국회에는 반드시 군 공항 특별법, 쌍둥이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 "홍 시장과 달빛내륙철도의 예타 면제를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나눴다"고 했다. 또 2038 하계 아시안 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에 대해선 "대구광역시의회광주광역시의회에서 의결한 만큼 양 도시에서 빠르게 제안서를 준비해 여러 절차를 함께 잘 이행하겠다"고 했다. #
  • 2023년 3월 2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달빛고속철도 지하화와 관련 "국토부가 특별법을 만들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상반기에 국회 제출할 수 있다"며 "특별법이 제정되면 민간투자 등을 유치해 충분히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광주시와 협력해 반드시 현실화시키겠다"고 답했다. #
  • 2023년 4월 1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리산휴게소에서 만나 2023년 하반기 중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 조항을 담은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을 양 시 정치권이 공동 발의해 연내 통과시키기 위한 협약을 맺기로 했다. 남원시에서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관계자들이 만나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실무협의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작성하고 있는 특별법 초안이 조만간 완성되면, 달빛고속철도가 경유하는 6개 광역자치단체가 만나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6개 자치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면 협약서 등을 작성, 의원입법 등을 통해 공동으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1, #2
  • 2023년 4월 24일,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초안이 이르면 내달 완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구시는 연구원이 작성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초안을 최근 전달받아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있다. 박병준 대구시 철도시설과장은 "1차 안은 나왔지만 법률 전문가가 만든 안이 아니다 보니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달빛고속철도가 지나는 6개 광역단체와 10개 기초단체의 요구 사항을 담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 2023년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 대표는 홍 시장에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제안했다. #
  • 2023년 6월 7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달빛고속철도 초안이 완성돼 윤재옥 원내대표께서 광주 민주당 의원들과 공동대표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동의했고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달빛고속철도법이 올해 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2023년 6월 12일, 역쟁이TV에서 대구광주선 소개를 하였다. #
  • 2023년 7월 20일, 대구가 지역구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이며, 150명이 넘는 여야 의원들이 공동발의 참여를 약속했다. 광주가 지역구인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지방균형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특별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통과의 관건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의 동의를 끌어내는 과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 2023년 8월 22일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대표 발의로, 헌정 사상 최다수인 261명의 국회의원이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뉴스기사 [2123938]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윤재옥 의원 등 261인)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특별법을 대표발의 해주신 윤재옥 원내대표와 함께 힘을 모아주신 여야 의원님께 감사를 드린다", "특별법이 동서 화합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성과 파급력을 가진 만큼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달빛고속철도는 사람을 잇고, 도시를 잇고, 영호남을 이어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던 동서화합의 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영호남 상생발전과 나아가 국토균형개발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 "특별법이 연내 제정돼 내년부터 달빛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등을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강 시장이 다수 민주당 의원들에게 부탁했던 사실을 직접 보도했다. #
  • 2023년 10월 25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261인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구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B/C값이 0.483인데 무시하고 밀어붙이면 예타의 의미가 있냐는 것.# 한편 기존 '25 착공 '29 완공 예정이 각각 1년씩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11월 16일
    •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검토보고"에 따르면 발의안대로 복선으로 건설하면 총 사업비가 2022년 물가 기준 11조2999억원이고, 기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추게획대로 단선으로 건설하면 6조429억원일 것이므로, 단선으로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 #1, #2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경북 지역위원장들과 오찬 회동에서 특별법에 예타면제를 담겠다고 말했다.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만나서도 예타면제를 약속했다. #
  • 2023년 11월 17일, 기획재정부가 특별법에 예타 면제를 담지 말고, 국가재정법에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는 조항이 있으므로 이를 준용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
  • 2023년 11월 18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간담회에서 연내 특별법 통과를 약속했다. #
  • 2023년 11월 22일,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복선 고속철도가 건설비용이 문제라면, 단선 고속철도가 아닌 복선 일반철도로 추진하자고 역제안을 내놨다. 정차역이 많아서 고속철과 일반철의 시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 #
  • 2023년 11월 24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월 8~9일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특별법 통과를 기대" 등을 말했다. #
  • 2023년 11월 28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연내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앞서 22일 제안대로 '일반철도'로 안을 냈다. #
  • 국회 논의 첫 관문인 상임위원회 소위원회에서부터 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반대했다. 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여당 의원이 그 특별법을 반대하는 황당한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으며 홍준표 시장은 행정부의 시녀라는 다소 강한 어투로 국회를 비난했다.
  • 2023년 12월 21일 달빛내륙철도 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달빛내륙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은 그대로 담겼으나, 국토교통부의 강력한 요구로 복선화 조항이 삭제되었다. 물론 '첨단화'라는 이름으로국토부가 사업 시행을 할 때 복선으로 추진할 수도 있는 여지는 남겨놓았으나, 애초에 복선화 조항 삭제 요구를 한 주체가 국토교통부이므로 사실상 단선 준고속철도로 추진될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달빛내륙철도 역에 대한 역세권 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도 삭제되었다.

2.5. 2024년

  • 2024년 1월 4일, 기획재정부가 예타 면제에 대해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이유] 달빛철도 경유 광역, 기초단체장들의 제정 촉구 공동건의문을 제출하였다.
  • 1월 8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를 못하고 이번 임시국회에 안건으로 올리지 못했다. 다음 임시국회에 올린다고 하나 여건이 녹록지 않다.
  • 가결 직후 전북 지역 방송국에서 전주김천선이 지지부진한 것에 비해 본 노선이 쉽게 통과되는 것은 지역차별이란 주장을 보도했다.
  • 특별법 통과 이후 대구와 광주는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산업동맹을 맺고 달빛철도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남부권 경제발전에 공동합의했다.
  • 2월 13일 국무회의에서 국회에서 넘어온 법률안을 의결해 윤석열 대통령이 공포하였다.
  • 법률의 부칙에 따라 특별법은 2024년 8월 14일부터 시행한다.

2.5.1. 특별법 절차

<rowcolor=#fff> 상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의 추진 절차
완료 법률안 국회 발의
국회 입법예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국회 본회의 의결
정부 이송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의 법률 공포
미완 법률 시행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   ↘
법률 제7조에 따른 기획재정부장관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인정 예타면제 불인정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예비타당성조사 AHP 0.5 이상 통과
↘   ↙
국토교통부장관의 기본 계획 고시
환경부장관의 환경영향평가
국토교통부장관의 실시 설계 고시
착공
시운전
준공 승인
개통

3.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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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여객, 화물 취급
K KTX 필수정차 k KTX 선택정차
R SRT 필수정차 r SRT 선택정차
iC ITX-청춘 필수정차 ic ITX-청춘 선택정차
iM ITX-마음 필수정차 im ITX-마음 선택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X 동해산타열차 정차 V V-train 정차
N S-train 정차 G G-train 정차
A A-train 정차
T 광역철도 급행 정차 t 광역철도 정차
H 화물취급 여객/화물 미취급
<rowcolor=#fff> 역 등급
관리역
보통역 운전간이역
배치간이역 무배치간이역
임시승강장 을종위탁발매소
신호장 신호소
}}}}}}}}} ||
역명 여객 화물 등급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0.0 광주송정 光州松汀 CMSKR H 호남선
경전선
광주선(?)
호남고속선
호남선
파일:광주 1호선 아이콘.svg 광주 1호선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 주[7] 光 州 SM -파일:광주 2호선 아이콘.svg 광주 2호선(광주역)- 북구
담 양 潭 陽 ? ? ? 전라남도 담양군
순 창 淳 昌 ? ?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남 원 南 原 MSKN H 전라선 남원시
장 수 長 水 ? ? ? 장수군
함 양 咸 陽 ? ? ? 경상남도 함양군
거 창 居 昌 ? ? ? 거창군
해인사 海印寺 ? ? ? 남부내륙선[8] 합천군
고 령 高 靈 ? ? ? 경상북도 고령군
198.8 서대구 西大邱 krt H 경부선
대구산업선
대구경북선
경부고속선
파일:대구권 광역철도 아이콘.svg 대구권 광역철도
파일:대구산업선 광역전철 아이콘.svg 대구산업선 광역전철
파일:대구신공항철도아이콘.svg 대구경북신공항 광역철도
파일:Daegu5.svg 대구 도시철도 5호선
대구광역시 서구

광주송정역, 남원역, 서대구역을 제외하고 전부 가칭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를 거의 따라가는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광주선이 편입되거나, 광주선과 별개로 건설하되 광주선의 일반철도 기능은 이 노선에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

광주역 뒷편으로 아파트 단지가 대거 있기에 광주역 경유시 광주역 이동 구간은 지하로 착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달빛내륙철도 광주역은 현재 사용 중인 지상에 착공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로써는 둘 중 어떤 방안을 쓰든간에 광주역을 경유할 가능성은 높은 편.

광주-담양 구간이 80여년만에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구 전남선 선형이 불량하여 그대로 부설이 있진 않을 예정이다.

언론에 발표된 노선도에 따르면 서대구역부터 달성군청역까지 대구산업선과 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대구역에서 고령군 다산면을 거쳐 대가야읍까지 따로 철도가 부설되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4. 논의

4.1. 명칭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 개통 당시 두 지역은 달빛고속도로라는 이름을 희망했지만, 고속도로 작명 원칙에 따라 광주대구고속도로로 개명되었다.

현재 대구 구벌과 광주 고을의 합성어인 대구-광주의 달빛동맹에서 이름을 딴 '달빛내륙철도'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정식 명칭이 될지는 미지수다. 전남선 연장 요구 당시에는 구남선 명칭을 사용했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광주대구선 명칭을 사용했다.

현재 철도 명칭 기준은 "③ 기·종점의 지명을 사용하는 경우 남쪽에서 북쪽, 서쪽에서 동쪽으로 명칭을 배열하되, 경합이 발생할 때에는 남쪽에서 북쪽 사용이 우선(예시: 수인선)한다. 다만, 서울이 기점 또는 종점 노선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노선명(예시: 경부선, 경인선)을 부여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4.2. 역할

광주광역시대구광역시를 열차로 오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승을 해야 하는데, KTXSRT를 이용할 경우, 오송역이나 대전역서대전역을 이용해 'ㅅ'자 형태로 크게 돌아가야만 한다.[9] 그나마 동대구에서 광주로 갈 때는 환승시간이 맞다면 약간 빠르게 갈 순 있지만 요금이 비싸고 더군다나 서대구서부정류장은 버스가 소요시간이 더 적게 걸리기 때문에 광주와 대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차 이용이나 시외,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가 더 많은데, 이 점에서는 시간 단축과 더불어 고속버스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 철도노선의 신설을 통해 편의를 추구할 수 있다.

그리고 남원역에서 전라선과 이 노선이 교차하고, 전주 - 광주 간 이동 수요가 많으므로 익산역 착발로 익산 - 전주 - 남원 - 순창 - 담양 - 광주 - 광주송정 - 나주 - 목포 간을 오고 가는 수요의 처리도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특히 현재는 전라도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전주시를 직접 잇는 철도 운행 계통이 없어서 고속버스 전주 - 광주빗자루질을 하고 있는데, 만약 앞서 언급한 노선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이 생긴다면 그 수요를 분산할 수 있다. 또한 담양순창 등지의 서울 방면 수요를 위해 전주에서 나아가 용산까지 운행할 수도 있다.[10] 또한 대구, 포항 등지에서도 남원역에서의 환승을 통해 전주순천, 여수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11]

경전선에 이어 새로 건설될, 전라도와 경상도를 직접 잇는 또 다른 노선인 만큼 제2 경전선 격으로서 경전선의 수요를 일부 분산할 수도 있다.[12]

광주역서대구역을 기종점으로 삼은 노선 특성상 두 도시의 시내(광주송정, 극락강, 대구, 동대구 등)로의 진입은, 광주선과 경전선을 통해 광주송정역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대구역동대구역에 진입하는 것도 서대구역에서 경부선을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다. 이에 따르는 문제는 선로용량인데, 그나마 지선인 광주선의 경우는 용량이 널널한 편이지만 명백히 본선인 경부선 연선의 서대구역동대구역 구간은 이 노선이 개통될 즈음에는 원래부터 빗자루질중인 기존 경부선 일반열차에 서대구 경유 KTX, SRT에 더해 대구권 광역철도까지 운행할 예정이라서 선로용량이 넉넉치 않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또한 해당 노선과 타 노선을 응용하여 광주송정 - 동대구 이외의 편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서대구를 지나 대구선동해선을 거쳐 광주송정역포항행이나 태화강행 노선이 신설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광주 서쪽 방면으로도 광주송정역을 지나 나주, 무안공항을 거쳐 포항역, 동대구역목포행 노선이 신설될 수도 있으며, 호남선호남고속선과 직결하는 연결선을 설치하여 수도권까지 운행하는 노선의 신설도 기대해 볼 만 하다. 그렇게 된다면 2015년 호남고속선 1단계 구간 개통으로 폐지된 광주역 착발 KTX 노선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

마지막으로 해인사역에서 남부내륙선과의 연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수요는 미미하겠지만 두 노선 간의 환승수요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다.

이렇듯 이 노선은 주요 종축 간선노선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그 동안 불편했던 영호남 지역간, 나아가 동서간 철도 이동을 한층 더 편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할 노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개량될 경전선과 함께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남해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의 철도판을 이루는 주축 노선이 될 전망이다.

4.3. 건설 관련 논란

4.3.1. 건설 반대 측

  • 수요가 있을만한 역이 남원역거창역 정도로 예상되는데다 두 역의 배후 인구도 각각 10만이 되지 않는다. 노선이 경유하는 지자체 중 종점인 광주와 대구를 제외하면 시라고는 남원시뿐인데다, 남원시마저도 인구 10만을 넘지 않는다. 그 외에는 모두 군 지역이다.
  • "미래 유발 수요", "수요 발생 예정" 등의 논리는 빈약하다.
  •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수요도 저조하다. 2021년 기준 일일 교통량은 2만2천322대로, 전국 평균(5만2천116대) 대비 43% 수준에 불과하였다.
  • 2021년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B/C값이 0.483에 그친다. 2023년 기획재정부도 이 값을 언급했다.[13]
  • 총 비용은 2021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당시 단선 준고속철도 기준 4조 5,154억 원이며, 2023년 물가를 기준으로 하면 단선 준고속철도 기준 6조 429억 원, 복선 준고속철도 기준 8조 7000억원, 복선 고속철도 기준 11조 2999억 원이 요구된다. 경강선 서원주역 ~ 강릉역 구간이 3조 7,000억 원 이었으니 어마어마한 사업비이다.[14]
  • 정당하게 예타를 통과하거나 예타 면제를 받아 진행해야 할 것을,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철도 사업에 전례가 없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밀어붙이고 있다.

4.3.2. 건설 찬성 측

4.4. 노선연장 및 연계 논의

2021년 6월 30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달빛철도를 서쪽으로 목포, 군산, 동쪽으로 포항까지 연장하여 "동서해 횡단철도"로 이름붙이자고 제안했다. #

2021년 7월 13일, 전북에서는 전주김천간 철도사업이 잘 되고 있지 못하자 별도로 새만금과 직선으로 잇는 차원에서 장수군 지역구 전북도의원새만금-전주-장수간 철도를 만들어 달빛내륙철도와 연계하자고 제안했지만 바로 번암면을 연결할지 장계면을 거쳐 거창으로 이어질지 두고볼 일이다.

2021년 7월 8일, 최형식 담양군수는 보촌지구 활성화를 위해 달빛철도의 담양역 정차역과 연계한 "광주담양경전철"을 제안했다. #

2022년 1월 31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달빛철도의 영광 연장을 구상했다. #

2022년 2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달빛철도의 영광 연장을 대선 공약으로 반영했다. #

2023년 3월 27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함양울산고속도로의 철도판인 "울산전주고속철도"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1, #2

2023년 11월 20일, 강종만 영광군수가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달빛철도의 영광 연장을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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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에서 정의하는 법률상 명칭[A]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명칭[3] 대구광역시는 달빛철도의 2029년 개통을 추진중이나 간선철도 신설의 경우 대부분 5년 이상 소요되기에 29년 개통은 불가능에 가깝다.[A] [5] 김영록 전남지사는 당일 도의회 일정 참여로 부지사가 대신 참석하였다.[이유] "달빛내륙철도 특별법을 통과하게 되면 이후에 발의되는 유사 특별법을 국회의원들이 제정이 되고 특별법을 근거로 중앙정부 예산으로 철도를 건설하기 때문에 제정적인 문제가 상당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7] 현행 방안대로 추진된다면 광주선을 개량 후 편입, 광주송정역 방면으로 연결할 확률이 높다.[8] 2022년, 남부내륙선 기본계획 고시에서 합천역이 아닌 해인사역에서 환승 연계 검토로 밝힘[9] 경전선을 이용하여 진주역에서 KTX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고 이쪽이 좀 더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광주-순천 구간의 경전선은 개량이 거의 안 되어 있어서 선형이 불량하고, 진주역부터 동대구역까지 가는 KTX는 전 구간 일반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전으로 가는 경로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10] 이 경우 평택~오송 사이 구간의 선로용량 문제가 있으므로 남원역에서 전라선 계통과 중련으로 결합/분리하거나 현재 운행중인 익산/전주 종착 KTX 열차를 연장시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수요는 크게 용산~담양 구간과 전주~목포 구간으로 나뉠 것이다.[11] 여수 방면으로는 전라선 연결선 설치 시 대구, 포항 ~ 순천, 여수 직통 열차도 운행은 가능하나, 이렇게 하기보다는 남원역에서 평면환승 방식으로 광주, 여수 방면의 열차를 서로 연계가 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일단 실제로 개통될 때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12] 2024년 현재까지도 호남과 영남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노선이 경전선밖에 없으니...[13] B/C 추산은 중간 수요나 예상 수요도 감안된 값이다.[14] 전라도와 경상도 사이에 소백산맥이 있어 이 사업을 시행하려면 터널을 많이 뚫어야 한다.[15] 예를 들면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한 고령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산동 고분군, 경상남도합천군소백산맥 중턱에 있는 해인사지리산, 남원시광한루, 전남과 경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등 기존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해 가던 곳을 철도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