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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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20번대 30번대
콜버스	나주콜버스
폐지된 노선은 나주시 시내버스/폐선 문서 참조.

1. 개요

2. 상세

3. 역사

• 2011년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했으며, 이는 전라남도 시 단위 지역 중 천연가스버스를 가장 늦게 출고한 것이다.[5][6]

• 2011년 11월 1일, 2011년 12월 8일, 2012년 1월 13일, 2013년 3월 1일에 일부 노선의 개선 및 변경이 이루어졌다. 1234

• 2013년 7월 19일부터 광주광역시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도 실시로 인해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와 광역환승이 가능하다. 이 경우 하차 후 30분 이내 1회 환승만 가능하다. 광역환승시 일반 65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300원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입한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 2016년 6월 지간선제 도입 이전의 나주교통은 화순교통과 같이 각종 근성버스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무려 편도 70km가 넘는 노선도 있었다.

• 2016년 6월 1일에 지간선제로 체계를 바꾸었다. 관련 기사 관련 공지사항 나주교통 버스들은 대부분 광주에서 출발해 나주를 거쳐 시 구석구석까지 쑤시고 다녔는데, 이런 노선들을 구간 분리해서 '광주 - 남평 - (혁신도시) - 나주 - 영산포' 단일 간선과 각 읍면 마을에서 환승센터인 나주터미널을 연결하는 지선으로 이원화한다는 것.[7] 또한 각 면을 기종점으로 하는 지선버스들이 시내 바깥에서 들어오면 먼저 영산포터미널에 갔다가 나주터미널로 갔다가 다시 영산포터미널로 돌아가서 운행 종료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게 되었다.[8]

• 2018년 전기버스를 전라남도 시내버스 최초로 도입했다.[9][10] 차종은 에디슨 e-화이버드이며, 혁신도시와 동신대학교를 오가는 700번(현 7000번, 7001번, 7002번)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 2019년 1월 1일부터 당시 광신고속 160번은 나주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고, 1160번은 703번의 폐선으로 인해 일부구간을 대체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었다.

• 2019년 6월 1일부터 광신고속이 운행하던 160번, 1160번 노선이 나주교통 간선 노선으로 이관된다.

• 2021년 6월 22일부터 160번이 다시 나주터미널을 경유하게 되었다.

• 2022년 4월 1일부터 별도의 고지 없이 지선노선 운행방식이 부분 변경되었다. 기존 영산포터미널과 나주터미널을 경유하는 100번대와 400번대 일부 노선의 경우 나주터미널과 영산포터미널을 두 번 경유하지 않으며, 처음부터 영산포에서 나주터미널까지 공차회송을 해서 나주터미널에서 노선운행을 시작하는 시간대가 생겼다. 상행 방면기준으로 나주터미널~종점 구간을 운행할 때 일부 시간대에는 나주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영산포터미널에서 운행을 종료하므로 지선노선으로 나주터미널 구간을 이용하려는 경우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했다.[11] 순환버스도 점심시간 즈음에는 운행하지 않았으며 막차의 경우 나주시청까지만 운행했다.

• 2022년 11월에 2023년 상반기 버스 노선 개편을 예고했다. # 기사에 따르면 나주시는 도심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노선 확충 및 읍면 소재지~벽/오지 자연마을간 순환형 마을버스와 마을택시를 도입하여 벽/오지 노선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교통 수요가 많은 혁신도시, 나주역, 원도심 등에는 급행버스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하며, 주민 요구에 따라 기존의 간선 노선인 160번과 999번 일부를 혁신도시 주거 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한다고 한다.
• 동년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나주시는 홈페이지 시민참여란에서 버스 개편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접수하였다. # 접수 당시 나주시에서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으며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젊은층이 가장 많고 버스 노선과 차량이 인구 대비 매우 부족한 혁신도시 주민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 나주시에서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시내버스 체계 개편 시 신설될 읍면 소재지 ~ 자연마을간 마을버스 명칭을 공모하였다.[12]
• 2023년 6월부터 7월까지 모든 읍면동을 순회하며 노선 개편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관련 기사 동시에 6월 7일부터 읍면 마을버스 운송사업자를 모집했으며, 이후 광주광역시에서 마을버스를 운행중인 나라교통이 선정되었다.

• 2022년 12월부터 삼원FA 세로형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었으며, 12월 15일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모든 차량에 설치되었다. 다도면 및 빛가람동 공공형 버스 차량에는 한페이의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2023년 7월부로 전 차량 단말기가 교체되었다.

• 2023년 2월 1일부터 주요 간선 노선 중 하나인 999번과 999-1번이 대규모로 감차되었다.[13] 같은 날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나주시내 기본요금은 성인 기준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50원 올랐고, 시계외요금 체계 역시 다소 바뀌며 최대 350원까지 요금이 상승하였다.
• 이로서 시내버스 운행 중지 사태는 막았으나, 나주시와 나주교통은 안 그래도 쉽지만은 않던 시민들의 버스 이용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또한 나주교통이 나주시에 제기한 요구는 대부분 수용되었으나, 연료비 미지급 문제는 여전하고 광주광역시에 전달한 노선 단축안[14]을 광주광역시청에서 거부하면서 버스 운행 중단 위험은 아직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시에서는 광주광역시에 지자체간 상생을 호소하였으나, 수십년간 지속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회사들과 나주교통의 갈등 때문에 각 지자체와 버스 회사들이 서로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 나주시에서는 재정금 조기집행을 통해 연료비를 지원하여 시민들이 이동권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이다. #

• 나주시에서 혁신도시 내부 교통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9월 1일부터 이듬해 2월까지 시범적으로 나주콜버스라는 이름으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행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으로 오후 10시까지 호출을 받으나, 승객이 호출을 했다가 1시간 내 3회 호출 취소(노쇼 포함) 시 1시간 동안 호출이 제한되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바로DRT 앱[15]이나 콜센터 전화(1533-5015)로 호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기존 공공형 버스[16]와 동일하게 1,000원[17]이다.

• 2023년 개편 시 새로이 운행될 읍면 소재지~자연마을간 마을버스 사업자에 광주광역시 업체인 나라교통이 선정되었고, 나주교통은 독점 문제로 선정되지 못했는데, 나주교통은 28대의 차량이 감차되고 70명의 운행사원이 해고될 상황에 처했다. # 이에 나주교통 노조 측은 7월 10일부터 파업을 결의하였으나 전날인 9일 사측과 재협상에 들어가면서 파업이 철회되었다. #

• 2023년 10월 2일부터 시내버스 개편안이 시행되었다. 자세한 개편안은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 문서 참조. 또한 개편 이후로 급행버스를 시작으로 100번 등 일부 노선 차량의 도색이 변경되었으며, 도색이 유지된 차량도 측면에 번호와 행선판이 부착되는 등 시내버스 각 노선에 차량을 고정적으로 투입하려는 듯하다.

4. 노선 개편

4.1. 2016년 지간선제 시행

4.2. 2019년 부분개편

• 100번대: 모든 100번대 노선의 첫차시간을 15분 앞당겼다.
• 160번: 나주터미널 미경유로 변경.[19]
• 500번대: 목사고을시장입구 경유로 변경.
• 700번[20]: 나주터미널 미경유로 변경 및 빛가람로 경유로 변경.[21]
• 702번: 고마 경유로 변경.
• 703번: 폐선.
• 999번: 빛가람로 경유로 단일화.
• 1160번: 실내수영장, 광암리 경유로 변경.

4.2.1. 2019년 후속개편

• 700번[22]: 민원으로 인해 999번 대신 그린로, 우정로 분기 운행을 하도록 변경되었다.
• 셔틀3번, 셔틀4번: 폐선.

4.3. 2023년 개편

5. 운임

5.1. 운임 일반

• 나주시 시내버스 요금 안내 페이지

• 나주시 버스 중 160번, 161번, 997번, 998번, 999번 등 광주 진입 노선을 탈 때는 요금 계산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타 도시의 경우 도시 내에서는 기본적인 요금 계산 방식(기본요금, 거리비례 등)을 따르고 도시 경계를 벗어나면 거리에 따라 추가요금을 내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나주 버스는 나주시내에서는 기본요금만으로 탈 수 있으나, 나주-광주 경계를 넘으면 광주시 내에서 이동한 거리가 아니라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시계외 노선과 같이 나주시 내에서 이동한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28]

•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 선불교통카드: 캐시비, 한페이, 티머니, 레일플러스, 원패스, 하나로카드[30]
• 후불교통카드: KB국민카드, 광주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우리은행, 현대카드, BC카드, 삼성카드

5.2. 환승체계

6. 문제점

• 일부 버스가 많은 곳[33]을 제외하고 시내 동 지역간의 교통이 불편하다. 목사고을 순환버스와 같은 시내 교통 수단이 있기야 하지만 타 시에 비하면 노선망도 미약하고 배차간격도 넓은 데다가 운행 패턴마저 이해하기 어려워 이용률이 다른 시내버스 노선에 비해 낮다.

• 나주교통이 나주시로부터 받는 6억원의 차량 유지비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지선버스, 특히 농촌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의 관리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대부분이 노인층인 농촌지역 주민들과 버스 기사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관련 기사

• 정류장 명칭의 업데이트가 늦어서 초행길인 버스 이용객의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많다. 예를 들면, 송월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고 그 자리에 나주시 청년센터가 들어온 뒤로 대로변의 정류장은 나주시청년센터(2928/2929)로 개명되었으나, 청년센터 바로 앞의 순환버스만 정차하는 송월동행정복지센터(3137) 정류장 명칭은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덕분에 지역 주민이나 방문객이나 순환버스를 타고 송월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야 할 일이 있을 때 해당 정류장에서 내리는 낭패를 보기 딱 좋다.[34][35] 광주광역시 내의 정류장 명칭이 일치하지 않는 것도 오래된 문제였으나,[36] 2023년 개편 이후엔 돌고개역, 양동시장역 정도를 제외하면[37] 광주 측 명칭으로 통일되었다.

• 전반적으로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넓다. 읍면 지역이야 광활한 지역에 적은 인구가 사니 그럴 법하지만,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시내버스 배차간격은 심각한 수준. 보통 도시 지역에서 시민들이 시간표를 찾는 수고 없이 기다려서 버스를 탈 만한 배차간격은 20분 정도를 한계치로 보는데, 이후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가장 이용률이 높은 160번의 배차간격마저 2023년 개편 시행 당시에 30~40분으로 넓어져 버렸으니 다른 노선의 배차간격이야 안 봐도 뻔하다. 나주시 전체에서 10분대의 배차간격으로 다니는 노선은 아예 없으며, 20분대 노선도 160번을 빼면 25분 배차의 7000번대 뿐이다.[38] 기껏해야 도보 30~40분 거리를 순환 운행하는 혁신도시 셔틀버스도 배차간격이 똑같이 30~40분 수준이라 이용이 불편하며, 원도심을 순환하는 목사고을 순환버스는 한 술 더 떠서 가장 자주 다니는 계통이 1일 10회 운행한다.
• 나주시에서 2019년 개편 당시 999번, (구)700번을 빛가람로 경유로 노선을 단일화시켰을 때부터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 이전까지 그린로, 우정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서 반발이 터져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집 앞에서 탈 수 있는 노선이 사라졌다는 것이 가장 주요한 이유이기는 하나, 차라리 셔틀 노선이나 이후 잠시동안 운행했던 그린1번, 그린2번, 우정1번, 우정2번이라도 10분 정도 간격으로 자주 다녔다면 환승저항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을 것이다.[39] 그러나 셔틀버스는 평균 20분 이상, 공공형 버스도 평균 30분 이상의 긴 배차간격을 보여 환승용 노선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했고, 결국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 때 원도심과 읍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무릅쓰고 우정로, 그린로로 노선을 다시 돌리게 된 것이다.
• 이러한 시내버스의 넓은 배차간격은 나주시 전체의 자가용 이용률을 높여 안 그래도 심심치 않게 막히는 시내와 혁신도시의 주요 도로를 출퇴근 시간마다 주차장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학교 직원, 공무원이 많아 소득 수준이 높고 자가용 보유 가구가 많은데다가 남평읍, 광주광역시 등 주변 지역에서 공공기관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많은 혁신도시 내부 및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마다 심한 정체를 겪고 있으며, 혁신도시 주민들과 직장인들은 도보 20~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도 자차로 이동하는 생활 패턴이 정착되어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번화가와 에듀캐슬, LH2단지 등 일부 아파트 단지는 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 하차 태그가 의무화되지 않아 운행 및 운영상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시내버스간 환승을 하거나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로 광역환승을 하려는 승객은 하차 태그를 하도록 하고 있지만, 의무화는 되어있지 않아 시내 구간만 이용하는 경우 하차 태그를 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40]
• 하차 태그를 전면적으로 의무화하면 모든 승객의 정확한 승하차 지점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노선 개편 시 승객의 편의성을 손쉽게 개선할 수 있게 되고, 시계외요금도 지금의 비효율적인 방식[41][42]에서 벗어나서, 수도권과 같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승차할 때는 기본요금만 내고 하차하면서 뒷문에 태그를 해 추가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어 버스 기사는 물론이고 승객 입장에서도 훨씬 편하고 빠르게 시계외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43]

• 일부 노선의 시계외요금이 매우 높다. 160번은 나주/영산포에서 광주까지 탑승 시 시계외요금 포함 2,100원~2,200원을 내고 161번은 혁신도시 북부에서 광주까지 탑승 시 2,100원만 내지만, 혁신도시를 경유하는 997번, 998번, 산포면을 경유하는 999번의 경우에는 나주/영산포/혁신도시에서 광주까지 탑승 시 2,750원이라는 살인적인 요금이 부과되며, 161번을 혁신도시 남부에서 타는 경우에도 999번과 같은 요금이 부과된다. 기본요금이 1,500원이니 시계외요금으로만 다른 지역 기본요금 수준인 1,250원을 뜯는 셈. 여기에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로 광역환승이라도 하면 기본 3,400원, 최대 3,600원까지도 부과될 수 있다! 같은 광주 시내임에도 광주송정역, 상무대로 연선, 금남로5가역이나 광주역 근처와 같은 160번대 연선이 목적지라면 비교적 싼 요금에 광주까지 갈 수 있지만, 진월동이나 백운광장, 봉선동, 남광주역같은 999번대 연선이 목적지라면 요금 면에서 심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다.[44]

7. 노선

7.1. 급행버스

7.2. 광역버스[47]

7.3. 시내버스[48]

7.3.1. 100번, 101번 (왕곡, 공산, 동강, 반남)

7.3.1.1. 110번대 (왕곡, 공산, 동강, 반남)

7.3.2. 200번, 201번 (남평, 다도)

7.3.3. 300번대 (금천, 산포)

7.3.4. 410번대 (세지, 봉황, 다도, 남평)

7.3.5. 500번대 (다시, 문평, 나산)

7.3.6. 600번대 (노안, 송정)

7.3.7. 700번대, 7000번대 (빛가람)

7.3.8. 목사고을 순환버스

7.3.9. 혁신도시 셔틀버스

7.4. 마을버스

7.4.1. 20번대 (남평)

7.4.2. 30번대 (금천)

7.5. 나주콜버스[52]

8. 폐선된 노선

9. 사건사고

• 2022년 12월 일부 노선의 운행이 중단된 적이 있던 목포시 시내버스와 역시 운행이 중단되었던 광주 버스 광산720-1에 이어 2023년 1월 4일에 상반기 개편을 앞두고 2월경 전체 나주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 나주교통 측에서는 코로나 19로 안 그래도 없던 승객이 더 없어졌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연료비가 올라 연료 공급 업체에 32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연체하여 연료 공급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주 버스 999 노선에서의 감차가 시 차원에서 반려되어 해당 노선 적자가 심각하다고 한다.[54] 나주교통은 나주시에 연료비 일부 보전과 999번 감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적자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나주시와 함께 999번의 대광여고 등 광주시내 정류장 추가 정차 허가를 광주광역시에 요청하였다.[55] 이후 999번, 999-1번이 감차되고 요금이 오르면서 운행 중지 사태는 막았으나, 나주교통의 불안정한 상황 때문에 언제 또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지 알 수 없다.

• 2023년 1월 18일 한 승객이 LED 행선판이 켜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버스 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나주시는 타 도시와는 다르게 시내버스에 운전석 보호막(격벽)조차 장착하지 않았는데, 버스 기사들이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병과 승객의 폭력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나주시에서는 예산 문제로 설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변명하였다.[56] 가해자인 50대 남성은 누범 기간 중인 1월 26일에는 한 지역농협에서 직원에게서 무시하는 발언을 들었다며 기물을 파손하고 직원을 폭행하여 상해를 입히는 등의 추가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이후 가해자는 2023년 3월 27일에 광주지법에서 징역 3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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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도	49번 · 55번 · 801번 · 818번 · 820번 · 821번 · 831번
버스	시내 · 농어촌버스	나주시 시내버스나주콜버스
		광주	좌석02 · 대촌170 · 진곡196
		영암	110 · 111 · 112 · 113 · 114 · 116
		함평	100동강 · 500명하
		화순	218 · 318-1
	시외 · 고속버스	터미널	나주버스터미널 · 영산포공용터미널 · 다시공영버스터미널 · 동창터미널
		정류소	빛가람시외버스정류소 · 동강정류소
취소선 : 여객취급중지 / 이탤릭체 : 미개통				}}}}}}}}}
전라남도의 교통

[1] 본래 광산구를 경유하는 광주행 시내버스인 160번과 1160번의 경우 광신고속이 운행했으나, 2019년 6월 1일자로 광신고속이 160번, 1160번을 운행하지 않게 되어 해당 노선은 광신고속의 계열사인 나주교통으로 이관되었으며, 이후 1160번은 폐선되고 161번이 신설되었다.[2] 이는 여타 광주 주변 지역(장성군, 담양군, 함평군)도 마찬가지이다. 영광군은 함평군 500번 버스에 광주행 시내교통을 맡기고 있으며, 화순군은 지간선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3] 2015년 4월부터 광주역에 KTX가 진입하지 않게 되자, 광주역 이용객이 크게 줄어 광주역을 종점으로 하는 나주교통 버스들도 수익이 낮아져 일부 노선을 변경하여 백운광장에서 조선대학교를 경유하여 전남대학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999번 신설 이후 광주광역시에서 승객이 많기로 꼽히는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를 나주 버스가 경유하게 되자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의 불편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으며, 급기야 광주광역시에서 행정소송까지 걸었으나 나주 측이 승소하였다.[4] 호남권에서는 자동변속기를 거의 ZF만 이용한다.[5] #[6] 전라남도에서는 순천이 2004년 12월, 여수가 2005년 7월, 목포가 2005년 12월, 광양이 2009년 출고했다.[7] 다른 광주 인접 지자체인 함평군, 장성군, 담양군에서는 광주~읍내 간선과 읍내 중심의 지선으로 나뉘는 이런 방식을 이미 시행하고 있었다. 현재까지도 지간선제를 시행하지 않는 광주권 지역은 화순군이 유일한데, 덕흥동차고지에서 출발해 북면이나 청풍 같은 곳도 한 번에 내달려 간다. 화순군의 경우 2019년에 지간선제를 실시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18일만에 지간선제 시행 이전으로 복구했다.[8] 나주터미널-시청-영산포터미널 간 시내 노선이 부족한데 신설하기가 어려워서 지선버스들이 한 번 순환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산포터미널 중간 경유 시 바깥에 있는 정류장에 정차하는 형식이 아니라, 모두 터미널 안으로 들어간 후 다시 나가거나 그대로 주차하기도 했다.[9] #[10] 비 영업용까지 포함하면 2017년부터 운행 중인 담양군 시티투어버스가 도내 최초다.[11] 어차피 당시 기준으로 999번, 999-1번을 비롯해 영산포에서 나주터미널에 가는 버스는 널리고 널린 데다가 최초 하차태그 후 1시간 이내 무료 환승까지 되니 그냥 영산포에 내려서 다른 나주행 버스로 갈아타도 무방했다.[12] 관련 기사[13] 관련 기사[14] 현재 전남대학교까지 가는 999번 노선을 백운광장까지 단축하는 대신 운행 구간에서의 정차 정류장 수를 늘리는 방안이다.[15] 충청북도 청주시 콜버스 호출 앱으로 이용중이며, 경기도 과천시도 이용한 적이 있는 앱이다.[16] 그린1번, 그린2번, 우정1번, 우정2번[17] 청소년은 7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18] 실제로 편도 70km가 넘는 노선도 있었다.[19] 다만 이후에 나주터미널 경유로 환원되었다.[20] 현 7000, 7001, 7002번[21] 민원으로 인해 후속 개편 때 999번 대신 그린로, 우정로 분기 운행을 하도록 변경되었다.[22] 현 7000, 7001, 7002번[23] [24] 관련 기사[25] 여기에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로 광역환승이라도 하면 교통카드 기준 편도로 대부분의 경우 총 3,400원을 내고, 좌석버스(광주 버스 좌석02)로 환승하면 최대 3,600원을 내야 한다![26] 교통카드는 50원 할인되어 2,750원이 최대이다.[27] 구 광신고속 소속이었던 160번, 161번의 시계외요금이 나주교통 소속 600번, 601번, 602번, 997번, 998번, 999번 노선의 시계외요금보다 낮다는 특징이 있다. 단, 161번을 광주에서 혁신도시, 나주까지 타면 999번대에 필적하는 시계외요금을 내야 하므로 주의.[28] 예를 들면 999번을 탄다고 했을 때 광주광역시 내에서는 광주 버스 요금을, 나주시 내에서는 나주 버스 요금을 낸다. 그러나 만약 나주에서 999번을 타고 광주광역시 경계를 넘는다면, 광주에서 내린 지점과 시계에서의 거리에 따라 시계외요금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나주시 내에서 영산포 및 나주, 혁신도시, 남평 중 어디에서 탔느냐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부과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160번, 161번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계외 노선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시계외 노선과 동일하게 나주에서 광주로 갈 때에는 처음부터 목적지를 말하고 시계외요금을 같이 내고, 광주에서 나주로 갈 때에는 처음에는 기본요금만 내고, 내릴 때 앞문으로 하차하면서 시계외요금을 추가로 지불하며, 999번대 노선은 양방향 모두 처음부터 목적지를 말하고 시계외요금을 같이 낸다.[29] 2023년 2월 1일부터 나주시 시내버스의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순환버스, 셔틀버스의 요금도 인상되었다.[30] 하나로카드는 나주시 시내버스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나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광역환승도 되지 않는다.[31] 즉, 나주 땅을 밟지 않고 광주시계 내에서 160번, 161번, 997번, 998번, 999번, 600번, 601번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으로 환승 시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며, 기본요금이 다시 나간다. 이를 피하려면 160번, 161번은 송정19번(도산동-문흥지구 구간)이나 지하철 1호선(도산역-금남로5가역 구간)을, 997번, 998번, 999번은 진월07번(송암동-백운광장, 전남대 구간), 수완03번(송암동-백운광장-산수오거리 구간), 일곡28번(송암동-백운광장-전남대 구간) 등을, 600번, 601번(평동 구간)은 송정96번(송학, 축산시험장-광주송정역 구간), 송정97번(명동삼거리-송정파출소 구간), 광산720-1번(명동삼거리-송정공원역 구간) 등을 이용해야 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으로 무료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32] 예를 들면 400번을 타고 영산포터미널에서 내려서 1시간 이내에 160번으로 갈아타는 경우 환승이 가능하지만, 160번을 타고 나주터미널에서 내린 뒤 1시간 이내에 또 다시 160번을 탈 경우에는 동일 노선이기 때문에 환승이 불가능하며, 기본요금이 다시 나간다.[33] 예를 들면 영산포 ~ 시청/나주역 ~ 나주터미널 사이 구간과 같이 여러 노선이 동시에 다니는 곳[34] 참고로 새로 이전한 행정복지센터로 가려고 순환3번 삼도/토계동 계통을 탔다면 나주시청 정류장에서 내려서 걷는 게 제일 낫다.[35] 또 다른 예를 들자면 2023년 말까지 빛가람동 남동쪽의 부영1단지(2880) 정류장 근처에는 부영아파트가 없었고, 남쪽의 LH4단지(2896) 정류장 근처에는 LH4단지 아파트가 없었다. 이는 부영1단지 정류장 앞의 루멘하임아파트가 2020년경까지 부영1단지였고, LH4단지 정류장 앞의 에듀캐슬아파트가 2023년 초까지 LH4단지였기 때문이다. 주변 주민들이야 LH4단지나 에듀캐슬이나 같은 곳이고 부영1단지나 루멘하임이나 같은 곳이겠지만, 초행길인 외지인에게는 충분히 혼동을 유발할 만 하다. 이후 정류장 명칭과 전광판 안내문은 2023년 말 각각 부영1단지 정류장은 루멘하임아파트로, LH4단지 정류장은 한아름유치원앞으로 수정되었으나, 차내 안내방송이 여전히 부영1단지, LH4단지로 나온다.[36] 예를 들면 농성SK뷰 정류장을 상록회관으로, 양동시장교차로 정류장을 아시아극장으로, 운천역을 호남대쌍촌캠퍼스로 안내했었다.[37] 해당 정류장의 경우 '역' 표시가 빠진 돌고개, 양동시장으로 나온다.[38] 7000번과 7001번은 각각의 배차간격은 50분에 달하지만, 영무예다음/LH3단지 분기를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한 노선이고 25분마다 번갈아가면서 운행하기 때문에 보통 통합 배차 25분으로 인식된다.[39] 실제로 도시 내부 교통과 외부 교통을 분리해 환승을 유도하는 방식 자체는 버스 노선이 단순화되고 굴곡이 적어져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외의 많은 도시들에서 시행하는 방법이기도 하다.[40] 그나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보다는 하차 태그를 하는 비율이 높다.[41] 하차 태그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160번 등 대부분의 노선은 나주시에서 광주광역시로 나갈 때에는 탈 때 바로 카드를 찍으면 안 되고 무조건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기사가 단말기를 조작한 뒤에야 카드를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광주광역시에서 나주시로 들어올 때에는 탈 때 앞문에서 기본요금을 지불하고 내릴 때 또 앞문으로 내리면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더구나 997, 998, 999번의 경우 나주행 차량을 탈 때에도 승차 태그 시에 목적지를 말하고 시계외요금까지 한번에 내게 되는데, 나주시까지 가는 승객과 광주광역시 내 구간만 이용하는 승객이 섞여 있기 때문에 광주광역시 시내 구간만 이용하더라도 무조건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타야 한다.[42]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출퇴근 및 통학 시간대와 같이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한명 한명 목적지를 말하고 카드를 찍고 타는 동안 다른 승객들은 계속 기다려야 하거나 내리는 사람이 앞문으로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내리는 동안 타려는 사람은 정류장에서 서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매 정류장마다 반복된다. 기사가 제대로 목적지를 알아듣지 못해 두 번씩 말하게 되는 일은 예사고, 시외 구간을 이용하는 일이 없던 사람들이나 외지인들은 이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우물쭈물하다가 기사가 화를 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또 길이 좁은 편인 시내나 남평읍 등지에서는 시계외요금을 받느라 승하차가 지체되어 교통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43] 타 지역의 사례를 보자면 상술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에 속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서는 거리비례 노선도 많은 편이고 환승을 하면 단일요금에서 거리비례로 요금 산정 방식이 바뀌기 때문에 하차 태그를 하지 않을 시 추가요금이 부과될 수 있어서 환승을 하든 안 하든 하차태그를 해야 한다. 대전광역시, 청주시는 하차 태그 의무화 시행 이후 하차 태그를 하는 이용객이 대다수가 되었으며, 부산광역시에서는 하차 미태그 시 페널티를 주지는 않지만, 하차 태그를 할 시 (환승이 아니더라도) 다음에 버스를 탈 때 50원 요금 할인 혜택을 줌으로서 실질적으로 하차 태그를 유도하고 있다. 나주시에서도 이런 선례를 따라 하차 태그를 의무화하거나 하차 태그 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시행하고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하차 태그를 보편화하는 편이 효율적일 것이다.[44] 이는 160번이 개통 이후부터 꽤 오랫동안 광신고속이 운행했기 때문에 나주교통의 광주행 노선을 분리해서 신설된 999번대와 다른 요금 체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160번과 1160번이 나주교통으로 이관되고 161번이 신설된 이후에도 회사가 달랐던 시절의 흔적으로 다른 시계외요금 체계가 남은 것이다. 160번대의 시계외요금을 999번대 수준으로 올리자니 기존 이용객들의 반발이 극심할 것은 뻔하고, 그렇다고 999번대의 시계외요금을 160번대 수준으로 내리자니 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돼서 이도저도 못 하고 있는 것.[45] 유스퀘어를 가려면 (1) 나주버스터미널, 영산포공용터미널에서 금호고속 광주행 시외버스를 타거나, (2) 광주송정역이나 도산역을 비롯한 광주 시내 지하철역에서 지하철로 농성역이나 화정역까지 이동 후 걸어가거나, (3) 광주 시내에서 광주 버스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고, (4) 999번 등의 버스를 타고 혁신도시에서 좌석02번으로 갈아타도 된다. 1번은 가격이 세고 시내버스와 환승이 되지 않으며, 2번은 걷는 시간이 대략 15~20분이며, 3번은 환승 대기 시간이 얼마나 될 지 장담할 수 없다. 4번은 혁신도시까지 돌아가야 해서 시간이 꽤 걸린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로 환승 시에는 160번/161번 상록회관(농성SK뷰)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혹은 광주 시내버스와 환승하면 되며, 남평 방향은 997, 998, 999번에 승차 후 광주대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한 다음 화순 318번이나 송암31번 수완03번을 통해 갈 수 있고, 남광주농협 정류장에서 하차 후 건너편 정류장으로 건너가 화순군 농어촌버스 전 노선과(318번, 318-1번 제외) 지원25번, 지원56번을 타도 된다. 단, 혁신도시라면 광주 버스 좌석02번을 타거나 빛가람시외버스정류소에서 금호고속 시외버스를 타면 된다.[46] 이 노선은 초반에는 아무런 말도 없이 신설되었으며, 회송용 노선이다. 이후 2023년 12월 추가 개편 때 정식으로 노선도와 시간표가 게재되었다.[47] 구 광신고속 노선 및 나주교통 공통 구간, 간선버스[48] 구 나주교통 지선 구간, 지선버스[49] 이는 노안면이 나주시내와 광주 광산구 사이에 위치하며 생활권을 두 지역과 모두 공유한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50] 500번 한정[51] 정확히 말하면 신설된 건 700번 하나이고, 7000번은 종전 7001번의 영무예다음 경유 노선을 번호까지 분리시킨 것에 가깝다.[52] 혁신도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53] 청소년은 7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54] 나주 버스 160은 8대 감차된 전적이 있다.[55]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등 일부 광주 시민들 역시 같은 사항으로 광주시에 민원을 넣었지만, 광주시청에서는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 "나주시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라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중이어서 이 문제의 해결은 당장은 요원해 보인다. #[56] 기사에서는 나주시 시내버스가 농어촌버스라고 했는데, 물론 당시에만 해도 대부분 노선이 군급 행정구역의 농어촌버스와 비슷한 형태로 운행했지만 나주시는 엄연한 시급 행정구역으로 나주시에서 인가하는 버스 노선은 시내버스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