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7:53:39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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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스 나주콜버스
폐지된 노선은 나주시 시내버스/폐선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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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편 전 상황3. 개편 과정4. 추진방향 및 주요 개편 내용5. 개편 후 노선
5.1. 급행버스5.2. 광역버스 (구 간선버스)5.3. 시내버스 (구 지선버스)5.4. 마을버스5.5.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6. 폐지 노선
6.1. 간선버스6.2. 지선버스
7. 노선 조정8. 문제점9. 결과10. 기타

1. 개요

2023년 10월 2일부터 시행된 전라남도 나주시의 시내버스 개편에 대한 문서이다.

문서의 내용 중 대부분은 나주시 홈페이지의 노선개편 안내 페이지에 기반한다. 같은 페이지에서 시민 의견을 접수 중이다.

2. 개편 전 상황

나주시 시내버스 문서의 r377 버전 참조. 대체로 지간선제 시행 이후에도 나주 도심에서 각 읍면 깊숙히 있는 자연마을까지 중형 시내버스가 오고 가다 보니 발생한 비효율과 2014년 조성 시작 이후 10년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빛가람동의 대중교통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개편이며, 민선 8기 윤병태 시정의 주요 교통 정책 중 하나이다.

3. 개편 과정

  • 2023년 6월부터 7월까지 시민 설명회와 각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였다.
  • 2023년 9월 10일, 나주시 곳곳의 버스 정류장에 새로이 개편된 노선대로 노선도가 부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다만 노선 변경 자체는 10월 2일부터이다.

4. 추진방향 및 주요 개편 내용

5. 개편 후 노선

2023년 9월 22일 공개된 노선개편 안내에 따라 기술한다.

5.1. 급행버스

5.2. 광역버스 (구 간선버스)

5.3. 시내버스 (구 지선버스)

5.4. 마을버스

마을버스 노선은 나라교통이 운행하여야 하나, 소송과 차량 출고지연으로 인해 나주교통에서 운행하는 중이다.
  • 21번: 남평 - 드들강 - 오계리 - 상판 - 인암 - 남평
  • 22번: 남평 - 정광 - 노동 - 남평 - 덕례 - 남평
  • 23번: 남평 - 죽림 - 가톨릭대 - 봉산 - 남평초 - 남평
  • 31번: 나주 - 금천사거리 - 신가리
  • 32번: 나주 - 금천사거리 - 신천 - 옥산 - 신천 - 나주

5.5.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주콜버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혁신도시 셔틀버스 요금을 받으며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타 시내버스와 환승도 되기 때문에 시내버스의 범주에 들어간다.

6. 폐지 노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나주시 시내버스/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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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개편으로 인해 노선 자체가 폐지되었거나 심하게 바뀐 경우에만 작성한다.[6]

6.1. 간선버스

  • 1160번: 161번으로 대부분 구간이 대체되었으나, 이용객이 꽤 많던 그린로 대부분 구간과 광주공항 내부 진입 구간은 대체되지 않고 그대로 폐지되었다. 이후 시행한 4차 조정에서 161번이 그린로 대부분 구간과 광주공항 내부로 운행하는 걸로 바뀌어 현재 사실상 이 노선의 성격 등도 받은 케이스다.

6.2. 지선버스

100번대에서 600번대 노선은 노선 수 자체는 줄어들었지만 폐지보다는 공통 구간만 시내버스로 유지하고 가지노선을 마을버스로 대체한 것에 가깝고, 거기에 번호만 똑같고 노선이 크게 달라져서 사실상 다른 노선 수준인 노선도 있다. 그렇기에 여기에 모두 서술하면 문서 양이 방대해지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종전 지선 노선들의 정보는 나주시 시내버스/폐선 문서 참조.
  • 702번: 대부분 구간이 21번 마을버스로 대체되었으며, 기존에도 수요가 매우 없던 노선이다. 그러나 2023년 12월 노선 조정으로 다시 신설되었다.
  • 7003, 7004번: 개편 전에도 다른 노선과 대부분 구간이 겹치는데다가 배차간격도 다른 노선이 더 좋아서 이용객이 별로 없었다. 대체노선은 급행01번급행02번이다. 그러나 급행01번은 2023년 12월 노선 조정으로 개편 전 999번 대체로 변경, 급행02번은 폐선되었다.

7. 노선 조정

  • 2023년 10월 6일, 160번161번의 광주 방향 운행 시각이 일부 조정되었다. 첫막차 시간에도 변동이 있었으나 30~40분 배차간격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 2023년 10월 10일, 160번이 편도 1일 30회에서 42회로 12회 증회되었으며, 배차간격도 모든 시간대 30~40분에서 출퇴근 시간대 20분, 평시 25~30분으로 일부 단축되었다.
  • 2023년 10월 25일,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일부 노선에 시민 불편 사항을 반영하여 운행시간표 변경, 노선 분리, 운행구간 조정이 되었다.
  • 2023년 10월 31일, 161번의 운행 시각이 160번과 겹치지 않게 조정되었다. 동시에 평일과 주말 시각표가 분리되었으며, 첫차와 막차 시간대 및 운행 횟수는 종전과 동일하다. 결과적으로 160번과 161번이 같은 노선을 운행하는 광주 시내에서 160번대의 실질 배차간격이 줄어들게 되었다.
  • 2023년 11월 21일, 160번이 평일에 한해 편도 6회 증회되어 평일에는 1일 48회, 주말에는 1일 42회로 조정되었으며, 주말 배차간격은 유지되었고 평일 배차간격은 20~25분으로 소폭 단축되었다.
  • 2024년 4월 1일, 시민 불편사항을 반영하여 161번의 노선이 단축되고 160번과 999번이 증차되었다.

8. 문제점

  • 2016년 지간선제 시행 전에는 각 읍면 자연마을에서 광주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던 노선들이 지간선제 시행 이후 나주시내나 남평으로 단축되고 환승이 강제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자연마을 주민들은 마을버스-시내버스 분리로 인해 광주로 나갈 때나 나주시내로 나갈 때나 환승이 한 번 더 추가되었다. 즉, 기존에는 시내 방향은 지선버스 한 번, 광주 방향은 지선버스-간선버스로 두 번을 타야 했지만, 이제는 시내로 나갈 때는 마을버스/마을택시-시내버스로 두 번, 광주에 갈 때에는 마을버스/마을택시-시내버스-광역버스로 버스만 세 번을 타야 해서 환승에 따른 불편이 있다.
  • 노선 개편 과정에서 개편 직전인 2023년 9월 21일까지도 개편안을 시청 홈페이지 등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재하지도 않고 언론에 노출시키지도 않았다. 현수막에는 나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라고 했지만, 정작 나주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었다. 이후 9월 22일부터 나주시청 홈페이지 노선개편 안내 페이지가 게재되었긴 하나, 노인과 디지털 취약 계층이 많은 나주시에서 시간표를 인터넷에만 달랑 놓은 것에 대해 시민들의 불만이 있었다.
    • 이후 나주역 등의 환승 정류장을 시작으로 시내의 많은 정류장에 시간표가 부착되었다. 다만 시민 의견에 따른 추가적인 개편으로 인해 시간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시청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듯하다.
  •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선정을 두고 나주교통나주시 사이에서 벌어진 소송전 때문에 개편이 한 달이나 지연된 것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 전체적으로 버스 노선 수 자체는 매우 많아졌으나 배차간격은 오히려 굉장히 악화되었다. 배차간격 악화가 가장 심각한 광역 노선들 중 160번20~30분, 161번30~40분, 997, 998, 999번45~60분에 달하는 경악할 만한 배차간격을 보여주고 있다.[56] 개편 아이디어 모집 당시 배차간격이 너무 넓다는 것도 주요 쟁점 중 하나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 분위기이다.
    • 보통 도시 지역에서 시민들이 시간표를 찾는 수고 없이 기다려서 버스를 탈 만한 배차간격은 20분 정도를 한계치로 보는데, 현재 나주 시내버스의 넓은 배차간격은 나주시 전체의 자가용 이용률을 높여 안 그래도 심심치 않게 막히는 시내 주요 도로를 주차장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학교 직원, 공무원이 많아 소득 수준이 높고 자가용 보유 가구가 많은데다가 남평읍, 광주광역시 등 주변 지역에서 공공기관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많은 혁신도시 내부 및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마다 정체로 몸살을 겪고 있다.
  •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실상에 맞지 않는 개편 때문에 출퇴근 및 통학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견이 많다.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광주 생활권에 가까운 남평읍 북부 광촌, 정광마을을 광주 남구로 이어주던 406번 버스가 통폐합되어 단축되면서 주민들이 광주로 나가려면 마을버스를 타고 남평읍내로 내려와 환승하여 광주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 영암과의 경계인 금정, 군계 주변 주민들은 400번대에 의존해 왔는데, 개편 후 400번대는 군계로 가지 않아 나주로의 진입이 어려워졌다.
    • 500번의 운행 시각 및 경유지가 주민들의 생활 패턴과 맞지 않아 다시면, 문평면, 함평 나산면 주민들에게서 비판받고 있다. 특히 다시면, 문평면, 함평군 나산면은 원래 영산포가 아니라 나주 생활권에 더 가까운데도 절반 이상의 차량이 영산포터미널에서 종착하고 일부만 나주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었다. 2차 개편 때 첫차에 한해 영산포를 경유하지 않게 되긴 했지만, 다른 시간대에는 여전히 영산포 종착편이 절반을 차지한다. 2024년 3월에 시행된 3차 조정에서 영산포터미널을 미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해결되었다.
    • 999번의 동신대학교 경유가 사라지면서 광주 동구, 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동신대학교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나주 대호동 주민들도 광주로의 출퇴근 및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차 조정 당시 다시 대호동 경유로 환원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면서 불편은 여전하다.
  • 원도심과 주변 읍면 주민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데, 특히 개편 초기 160번의 배차간격이 10~15분에서 30~40분으로 늘어남에 따라 불편이 가중되었다는 의견이 그야말로 폭발하고 있다.[57] 일부 시민들은 애꿎은 혁신도시만 챙기느라 원도심을 버렸다며 욕을 하기도 하는 등 원도심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이후 160번의 배차간격은 20~30분으로 소폭 단축되었으며, 추가 개편으로 지속적으로 증차가 이루어지고 있다.
    • 물론 원도심에서의 버스 이용이 불편해진 것은 사실이나, 이를 두고 "혁신도시만 나주냐"며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인구가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버스 노선도 이동하는 것인데 이를 두고 혁신도시를 욕하는 것은 불합리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혁신도시의 인구와 경제규모는 이미 나주 원도심을 넘어선 지 오래인데도 대중교통은 너무 원도심 중심으로만 짜여 있었다. 그 동안 버스 노선 중 가장 짧은 배차간격이 15~20분이었던 혁신도시에서 대중교통 홀대론이 나오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로 인구 대비 대중교통 수단이 적었던 것이다.[58] 차라리 인구가 증가한 만큼 버스를 증차하지 않고 무리하게 노선 수만 늘리는 방향을 추구한 시정을 욕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59] 혁신도시를 지나는 노선들, 특히 30~40분 간격의 161번과 45~60분 간격의 997, 998번은 배차간격이 160번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며, 혁신도시의 자가용 이용률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노선과 배차간격만 봐도 서러울 수준인데, 161번의 광주~혁신도시간 요금은 160번의 광주~나주간 요금보다 600원이나 더 비싸기까지 한다. 즉, 가만 보면 개편 후에도 혁신도시에서의 대중교통 이용이 원도심보다 훨씬 불편한 것은 여전하다.
    • 일부에서는 '혁신도시는 좌석02번도 다니니 161번을 폐지하고 전부 160번으로 돌려라' 라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는데, 혁신도시의 대중교통 실상에 대해 전혀 모르고 하는 억지 주장이다. 좌석02번은 광주 버스라 혁신도시 주민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도 않거니와 한국에너지공대 방향으로는 시계외요금이 엄청나게 불어나고, 정차하는 정류장도 한정적이라 대다수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는 이용이 힘들며,[60] 나주 버스를 타고 와서 환승하려고 해도 광주 버스라 추가 요금마저 나간다. 또한 광주 내에서도 161번과 수요처가 겹치는 구석이라고는 기껏해야 상무역까지밖에 없으며, 그 뒤로는 좌석02번은 보통 유스퀘어와 문화전당 방향으로 갈 때만 탄다. 개편 이전에도 상무역~금남로4가역 사이의 상무대로 연선과 양동시장, 광주역 방면은 좌석02번이 가지 않거나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려서 1160번-160번 환승 수요가 꽤나 많았다. 이를 두고 좌석02번이 있으니 나주 버스는 필요없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원도심에는 광주 유스퀘어로 향하는 시외버스가 빗자루질 수준으로 다니고 있으므로 160번은 아예 필요 없는 노선이 되는 것이다.

9. 결과

각 읍면 소재지에서 마을버스를 통해 자연마을로 향하도록 환승을 유도하면서 각 버스 노선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농어촌버스 운행패턴을 어느 정도 벗어던졌다. 또한 혁신도시의 교통편도 개편되면서 기존에 버스가 잘 다니지 않던 아파트 단지나 학교[61]의 교통이 개선되고, 금천면, 산포면, 남평읍 등 주변 읍면에서 혁신도시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며, 광주로 향하는 간선 노선이 거주지 바로 앞까지 들어가면서 광주 방향의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원도심의 교통 상황은 크게 악화되었으며, 특히 160번의 배차간격이 9~15분에서 15~56분으로 최소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벌어진 것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혁신도시에 신설된 광역 노선들도 배차간격은 시궁창이며 그린로 연선과 같이 종전보다 버스 이용이 불편해진 곳도 있고 시계외요금도 원도심보다 비싸게 받는데다가 나주콜버스도 이용 편의성이 완전히 복불복이라[62] 혁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노선 및 배차간격 추가 조정으로 시민들의 불만 사항이 해결되고 개편이 정착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듯하다.

10. 기타

버스는 아니지만 기존 지선버스가 읍면 소재지로 단축되면서 마을버스와 함께 마을택시의 운행도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거주지와 버스 정류장간 거리가 300m 이상이어야 마을택시 이용권을 지급했지만, 개편 후에는 거주지가 아니라 마을회관과 정류장간 거리가 300m 이상인 모든 가구에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용권 갯수도 가구원 수와 상관없이 매월 4매를 지급했었는데, 개편 후에는 1~2인 가구는 4매, 3인 이상 가구에는 6매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기존 남평정류장(남평종점)발 노선들이 모두 남평중학교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 2023년 12월, 2차 조정 때 급행01번으로 통합되었다.[2] 개편 전 160번과 대부분 같으며, 모든 회차가 양방향 나주역을 경유한다는 점만 다르다.[3] 종전 999-1번과는 다르게 동신대학교를 경유하지 않으며, 997, 998번과 다르게 산포면소재지 대신 내기리, 남평중학교 대신 남평초교를 경유한다.[4] 혁신도시 및 금천면 코오롱하늘채 순환 노선이다.[5] 나주시내 및 영산포 순환 노선이다.[6] 예컨대 1160번은 대부분 구간이 161번으로 대체되었으나 광주공항~영산포만 왕복하던 노선에서 광주광역시 깊숙히 들어가는 노선으로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으므로 작성하지만, 999-1번동신대학교 구간만 빼면 노선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며 번호만 999번으로 바뀌었으므로 작성하지 않는다.[7] 개편 전에 존재했던 노선을 다시 운행한다.[8] 영산포 - 나주 - 금천 - 고동리 - 혁신도시 - 남평농협 - 유성그린 노선으로 변경되었다.[9] 영산포 방향 한정으로 실내체육관을 경유한다.[10] 중도마을 경유로 변경되었다.[11]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신 산제, 화지 경유로 변경된다.[12] 702번 재신설에 따라 702번과 겹치는 구간이 단축되며, 다도농협을 경유한다.[13] 시내버스 602번으로 변경되었으며, 나주터미널 - 동신대 - 노안사거리 - 남산 - 현애마을 - 감정마을 - 평동역 노선으로 변경되었다.[14] 급행01번으로 통합되었다.[15] 111번으로 변경.[16] 112번으로 변경.[17] 113번으로 변경.[18] 114번으로 변경.[19] 115번으로 변경.[20] 노선 연장 - 12번 : 봉추(수문, 대전2리 제외.)[21] 노선 통합 - 15번 : 성계·석전리[22] 노선 연장 - 11번 : 운산·대각리[23] 노선 통합 - 11번 : 진천·곡천리, 12번 : 수문, 대전2리, 13번 : 화성리[24] 노선 연장 - 13번 : 화성리 제외.
노선 변경 - 순환 노선 적용 및 왕곡 미경유.(공산 → 영산포 직행으로 변경.)
교차 운행 - 덕음1구 방면, 가송리 방면
[25] 노선 변경 - 순환 노선 적용.
노선 연장 - 14번 : 용교 제외.
[26] 노선 통합 - 14번 : 용교, 15번 : 성계·석전리 제외.[27] 노선 변경 - 산포면소재지 경유.
노선 연장 - 나주터미널까지 연장 운행.
[28] 회차지 변경 - 기존 : 봉황면행정복지센터 → 변경 : 봉황농협[29] 노선 변경 - 영산포터미널 미경유, 나주터미널까지 운행. 면허시험장은 운영시간 외 미운행.(탄력 운행으로 변경.)[30] 학생 등교 및 예비군 훈련시간을 반영하여 시간표 변경.[31] 학생 하교시간을 반영하여 시간표 변경.[32] 500번 시간표 변경에 따른 환승 연계시간 변경.[33] 500번 시간표 변경에 따른 환승 연계시간 변경.[34] 노선 변경 - 빛가람전망대 미경유, LH6단지 쪽으로 운행, 광주공항까지 단축 운행.[35] 세지 화동은 410번, 세지 교산은 411번, 세지 식산은 412번으로 변경.[36] 운곡, 철애는 413번, 봉황 덕곡은 415번으로 변경.[37] 415번으로 변경.[38] 502번(다시 신광은 504번)으로 변경.[39] 다시 화동은 503번, 다시 청림은 504번으로 변경.[40] 문평 월계, 방골, 소학은 501번, 문평 신경은 502번으로 변경.[41] 노선 통합 : 400번, 41-1번(세지 화동)[42] 노선 통합 : 401번, 41-1번(세지 교산)[43] 노선 통합 : 401번, 41-1번(세지 식산)[44] 노선 변경 : 402번(다도→봉황, 세지),
노선 통합 : 41-2번(운곡, 철애)
[45] 노선 통합 및 연장 : 402번(다도), 403번(봉황, 영산포)[46] 노선 통합 : 41-2번(봉황 덕곡), 42번[47] 노선 변경 : 403번(영산포→금천, 나주)[48] 노선 연장 : 53번(문평 월계, 방골, 소학)[49] 노선 통합 : 51번(다시 신광 제외.), 53번(문평 신경)[50] 노선 연장 : 52번(다시 화동)[51] 노선 연장 : 52번(다시 청림),
노선 경유 : 51번(다시 신광)
[시간조정] 첫차 및 막차시간 조정으로 인한 시간표 변경[시간조정] [시간조정] [시간조정] [56] 그나마 혁신도시 셔틀버스는 노선이 변경됨에도 불구하고 25~40분으로 종전과 비슷한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나, 이 노선은 원래부터 배차간격 때문에 말이 많던 노선인데 변화가 없는 것이라 개편 전에도 후에도 이용이 불편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57] 나주 원도심은 혁신도시가 생기기 전부터 전적으로 광주에 의지했던 터라 광주행 광역버스의 배차 간격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데 이번 개편은 특히 원도심 인구 밀집 지역인 대호동에 최악의 감차를 선사하였다. 혁신도시가 어느정도 자리 잡았음에도 원도심 인구는 혁신도시가 아니라 광주에 전적으로 의지하는데 광주행 광역버스의 배차 간격을 기존의 3~4배로 만들었으니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58] 물론 혁신도시의 대중교통이 과도하게 형편없었던 것이지, 원도심에서 광주로 향하는 배차가 과분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도 원도심 3만의 인구와 주변 읍면에서 광주로 향하는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독자 생활권의 시골 촌락에서 타 권역으로 향하는 것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여타 광주권 주요 읍면처럼 광주로 향하는 빗자루질 배차가 있었던 곳이다. 광주권 지역으로서 모든 것을 광주에 의존하며 생활했는데 다른 방면의 노선도 아니고 광주로 향하는 버스를 칼질한 것은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다.[59] 새로 개통된 노선에 필요한 만큼 버스를 순증차하거나 지나치게 중복되는 구간의 경유지를 조정해야 했다.[60] 혁신도시가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원도심과 비교하면 도시 크기가 절대 작지 않다. 원도심은 남북으로 길쭉한 신장형의 도시인데, 이 때문에 동서로 가장 넓은 곳이 기껏해야 2km 정도이며, 대부분 지역에서 1km, 도보 20분 이내로 160번을 비롯한 주요 버스 노선 정류장에 닿을 수 있다. 하지만 혁신도시는 끝에서 끝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이노시티애시앙 사이의 직선거리만 3km나 되며, 원도심에 비해 사다리꼴 모양의 단괴형에 가까운 도시라 외곽에서 중심축까지의 거리가 원도심에서보다 평균적으로 더 멀다. 좌석02번이 다니는 중심축에서 가까운 편인 루멘하임에서 우정사업정보센터까지가 1km, 도보 20분정도 되는데, 빛가람로에서 가장 멀다고 할 수 있는 LH3단지에서 한전KDN까지는 2km, 30분 정도를 잡아야 한다. 이러니 노년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좌석02번 이용이 신체적으로 힘들고, 젊고 건강한 사람도 버스를 타러 나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단점 때문에 상당수가 자가용이나 택시로 빠져버리게 되니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생활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이다.[61] 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62] 배차 시 대기 시간이 10분 안쪽에서 40분 이상까지 들쭉날쭉하며 같은 구간이라도 중간 경유지에 따라 소요시간이 많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