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0:27:22

순천교통

파일:전라남도 휘장.svg 전라남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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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통 계열사
순천시 광양시 광주광역시
순천교통 동신교통 광양교통 을로운수 현대교통 삼아교통
합자회사 순천교통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491-6 (가곡동 44-1)
대표이사 최창구
설립년도 1971년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대수 117대

1. 개요2. 역사3. 차고지4. 노선 목록5. 여담6. 면허 체계7. 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7.1.2. KGM커머셜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7.2.2. 자일대우버스7.2.3. 기아
8. 같이 보기

1. 개요

1971년 설립된 전라남도 순천시의 버스 회사.

2. 역사

단일 시내버스 업체로는 호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다. 단일 규모로 100대[1]를 넘는 시내버스 회사는 전라남도 전역을 통틀어 몇 안되는 편.

1990년대 후반에 구 승주군 지역과 순천 시내의 요금 단일화로 구간요금을 징수하지 못하게 된 당시 순천교통이 경영난을 겪자 함평교통을 운영하던 최금철 전 대표이사[2]가 함평교통을 팔고, 순천교통을 인수하였다. 이때 보성교통에 88번(삼산동~벌교읍) 노선을 양도[3]한 데 이어 타 업체(광우고속, 동신교통)의 진출을 허용[4]하였다.[5]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당시 순천교통은 알아주는 짠돌이 정책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외환위기 때에 도산한 업체에서 차량을 매입했고[6][7],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서 풀린 중고차들을 매입했다.[8]

그러다 경영이 안정된 이후인 2004년 말부터 후술하듯 천연가스버스를 전남 최초로 운행하기 시작하였고[9], 2008년에는 광주광역시에서 버스 준공영제 시행으로 경영난을 겪게 된 시내버스 회사인 삼양시내버스(現 을로운수)를 인수할 정도로 크게 성장하였다. 이런 용자짓을 성공한 덕분에 구간삥 요금제가 사라졌음에도 순천교통은 큰 타격 없이 엄청난 버스 교체를 성공하였고, 경영 안정화까지 이뤄냈다.

이후에도 이 회사의 빅 딜은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 순천교통 노선 인수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동신교통과 동신교통의 계열인 광양교통을 경영지원[10]을 하면서 자회사화시켰고[11], 동신교통의 대형차와 순천교통의 중형차를 트레이드시키는 등 순천의 주요 업체로 성장하게 되었다.[12] 이 결과 현재 순천시 시내버스의 양대 배차는 명목상 순천교통/동신교통이지만 그냥 순천 교통 단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됐다. 이와 함께 광주광역시의 현대교통, 삼아교통도 인수하면서 광주/전남 동부권의 최대 업체로 성장하였다. 이후 2014년을 끝으로 광우고속이 순천 111번 노선 공배를 포기하면서 동신, 광양 등 순천/광양 일대 노선을 독점한 회사가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현재 순천교통 계열사가 운행하는 범위는 광주와 순천을 비롯해, 광양시, 여수시, 보성군 벌교읍, 구례군, 하동군등이다.[13]

3. 차고지

본래 삼산동에 본사가 있었지만[14] 가곡동으로 본사를 약간 이전하여 차고지 내에 CNG 충전소[15], 전기차량 충전소를 두고 있다. 본사 옆에는 순천제일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데, 수시로 가스를 충전하기 위하여 버스들이 오고가는 탓에 소음 등의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물론 순천제일고등학교가 더 늦게 생긴지라 어쩔 수 없다

이외에도 덕암동 이마트 맞은편에 순천역 영업소가 있었으나 폐쇄되었고, 해룡면 대안마을의 새 차고지로 대체되어 동신교통과 같이 사용하고 있다.[16] 순천교통 노선은 대안마을 차고지를 종점으로 사용하지 않고[17], 동신교통은 6개 노선[18]만 종점으로 사용중이다. 옛 덕암동 차고지 부지에는 현재 카센터가 들어서있다. 이보다 앞서 풍덕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있던 동신교통 차고지 역시 폐쇄되어, 철거 후 지금은 순천하나병원 건물이 들어섰다.

4. 노선 목록

순천시내를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 정보는 순천시 버스정보시스템 사이트를 참조. 버스 시간표와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지사항에서 시계외 구간요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21번 (제일고~신성포~전남테크노파크[19])[20]
* 22번 (제일고~신성포)[21]
* 23번 (제일고~광양세풍)
* 25번 (제일고~해룡용전)
* 52번 (제일고~용당동~오천지구~청암대학교)[22][23][24]
* 56번 (제일고~법원,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대동)
* 59번 (제일고~조례대림A)[25][26][27]
* 59-1번 (제일고~조례대림A)[28]
* 60번 (제일고~승주서동)
* 61번 (제일고~낙안읍성)
* 62번 (제일고~상사초곡)
* 63번 (제일고~낙안읍성~고인돌공원)
* 64번 (제일고~상사응령)
* 66번 (제일고~순천역~순천만정원~순천만, 인안초교)[29]
* 71번 (제일고~순천역~연향동~금당지구~드라마촬영장)[30][31][32]
* 71-1번 (제일고~연향동~폴리텍대학~드라마촬영장)
* 77번 (제일고~순천역 서측~국민은행 사거리~광양터미널)[33]
* 81번 (제일고~별량화포)
* 82번 (제일고~별량화포)
* 84번 (제일고~별량대동)
* 85번 (제일고~별량마산)
* 86번 (제일고~별량반곡)
* 94번 (제일고~여수사곡)
* 95번 (제일고~여수봉전)
* 96번 (제일고~여수 애양원)[34]
* 97번 (제일고~해룡하사)
* 98번 (제일고~해룡와온)
* 100번 (제일고~제일고 시계방향 순환)[35]
* 101번 (제일고~제일고 반시계방향 순환)[36]
* 777번 (청암대학교~남정동~광양터미널)[37]
* 960번 (제일고~여수시청)[38]

5. 여담

  •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의 아버지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로 나온다. 노렸다. 2화에서 사윗감 후보라면서 프로필이 나올 때에 순천교통 아들이라고 나오고, 20화에서 다시금 이름이 나오기도 했다. 극중에서는 IMF 때 회사가 망하고[39] 해태가 공무원이 된 것으로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회사가 존속 중이다. 다만, 회사의 사주가 바뀐 것을 보면 아예 틀리다고 보기엔 애매하다.
  • 2015년 12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심야버스를 이벤트성으로 운행한 적이 있다. 대학 시험기간에 순천시와 순천대학교의 협조요청에 따라 순천교통 측에서 흔쾌히(?) 순천 버스 71, 순천 버스 77, 순천 버스 59[40]를 밤 12시 30분에 한 번 운행하여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을 수송한 것. 당연히 시민들 반응은 좋았으나 이용객 수는 많지 않았다. 순천교통은 향후에도 요청이 있을 경우 시험기간 한정 심야버스를 운행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41]
  • 2016년에도 마찬가지로 순천대학교 심야버스를 운행하였는데 이번에는 59번, 71번만 운행하였으며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운행하였다. 마찬가지로 밤 12시 30분에 1회 운행하였으며, 노선은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운행하였다. 59번은 순천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예술회관~조곡삼거리까지 기존 노선 경로 그대로 운행하였으며, 71번은 순천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신한은행까지 기존 노선 그대로 운행하다가 현대/동부아파트를 가지 않고 여성문화회관으로 직행, 산림조합부터 왕지현대아파트까지 현 71번 경로로 가다가 기독재활원까지 운행했었다. 순천시 공지사항
  • 2016년 3월 30일부터 모든 시내버스 및 정류장 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인터넷을 열어 OK 버튼만 누르면 쉽게 사용 가능. 전국 최초라고 말하지만 어쩌면 세계 최초일수도
  • 2018년 후반 출고분(일명 개선형)부터는 고상차량에도 강제환풍기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 2019년 후반기 출고분부터는 고상차량에 알룩스휠을 기본장착하기 시작했으며 후륜은 타 차량 전륜에 쓰이던 스틸휠과 바꿔서 사용한다.
  • 번외로 광주시내버스 중 계열사끼리 공동운행중인 노선은 좌석02번[42], 지원56번[43], 송암68번[44]인데 좌석02번은 을로운수, 현대교통(광주), 삼아교통이 운행하고 지원56번은 을로운수, 삼아교통이 운행하고 송암68번은 을로운수, 현대교통(광주)이 운행한다.
  • 2022년 4월 20일경 시내버스 기사의 임금 인상, 정년 연장등을 이유로 파업을 시작하였다. 원래 운행하던 주요 노선들은 대체 전세버스를 운영중이며, 몇 노선은 운행을 중단했다. [45] 5월 5일 파업이 종료되었고 6일부터는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한다. 그리고 파업 종료후 사과문을 일부 차량 뒷문과 버스 정류장에 부착 하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5 {{{#!wiki style="text-align:center"
사 과 문}}}}}}'''

순천시 시내버스 회사 합자회사 순천교통과 순천교통 노동조합이
시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4월 20일부 15일간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하여 시민 여러분
께 불편을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노,사간에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시작된 이번 파업은 그 어
떠한 변명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지 못함과 동시에, 파업
으로 인한 손실은 그 누구보다도 시민 여러분께 있다는 것에 용서
를 구합니다. 뒤늦게나마 합의하여 정상 운행함에 있어 그 어떠한
질책도 달리 받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하여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
스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립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2022.05.05}}}

{{{#!wiki style="text-align:center"
합자회사 순천교통 대표사원 최창구}}}
{{{-2 {{{#!wiki style="text-align:center"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전남지역노동조합 순천교통지부장 박기성}}}}}}

6. 면허 체계

  • 전남 70아 7000~7210[46]호
  •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 전남 5 자 17##호
  • 결번 91대

7. 차량

현재 자일대우버스 차량은 없으며, 100% 현대버스만 보유중이었다.[47] 그러다가 2021년 6월 말 에디슨 스마트 110HG를 출고하면서 100% 현대버스 기록이 깨졌다. 좌석형 차량을 쉽게 볼 수 있으며[48], 2011년 부터는 저상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체구입 차량으로는 아시아자동차나 자일대우버스가 주를 이루었으며, 90년대 후반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시절엔 대우나 현대를 가릴 것 없이 타 지방(주로 서울) 업체들이 조기 대차한 경유차량과, 혹은 부도로 퇴출된 시내버스 업체의 중고차들을 다수 들여왔는데 폐차까지 1~2년 밖에 남지 않은 차량도 가리지 않고 들여와 논란이 되었을 정도였다.[49] 그러다, 2004년 12월 CNG 충전소가 건립되면서 전라남도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천연가스 시내버스를 도입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노후된 디젤 차량들의 교체를 진행하여 2021년 12월까지 모든 차량을 천연가스버스로 운행했었다. 2021년 12월 전기버스 차량이 도입되어 이 기록은 깨졌다. 한때 천연가스버스를 인천과 부천에서 중고차로 도입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7년부터 후면광고를 달고 있다.

2013년 4월에는 71, 77, 100, 101번 등 주요 노선 고정차량에 LED를 시범적으로 달기 시작했으며, 2014년 현재 모든 차량의 전면에 LED 전광판이 부착되어 운행되고 있다.

계열사인 동신교통과는 다르게 중형 차량보다 대형 차량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50] 중형 차량인 그린시티를 가장 마지막으로 출고했던 시기가 2012년이며 그 이후로는 대형차량만 출고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기준 중형차량은 단 한대도 없다. 동신교통 역시 동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중형차량이 전멸하였다.

2016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F/L 차량중 좌석형 일부 차량에는 맨뒷 차량명 스티커랑 CNG 천연가스버스 폰트가 붙여져 있지 않고, 천장 맨위랑 앞문을 자세히 보면 파란색깔이 칠해진게 남아 있다. 해당 차량은 인천 세운교통 24-1번 출신 차량으로 출고된지 1년도 안 돼서 순천교통으로 매각되었다.

2021년 12월 13일에는 에디슨 스마트 110 저상버스 5대가 출고되었으며, 출고 한달 후인 2022년 1월 10일부터 100번, 101번 노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순천시내버스에 전기버스 도장은 분홍색이 아닌 파랑색으로 적용되었다.[51]

2022년 5월 21일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차 3대가 에디슨 스마트 110으로 대차되었다. 이로써 현재 순천교통에서 운행중인 전기차량은 총 8대이다.

2022년 6월 17일 차량 3대가 대차되었는데 그 중 유일한 중형차량이 대형차량으로 대차되었다. 이로써 순천교통은 전차량 대형차량으로 운행중이다.

2022년 11월 24일 차량 3대가 대차되었다. 차종은 현대 뉴슈퍼에어로시티이며, 순천교통이 에디슨을 뽑다 현대로 다시 돌아선것으로 보인다.[52]

2023년 1월 현재 13, 14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차량 3대의 면허가 말소되었다. [53]

2023년 12월에는 KGM 스마트 110G 3대를 출고하였는데 순천 최초의 KGM 가스 저상이 출고된 셈이다. 투입 노선은 71번,71-1번이다.[54]

2024년 1월 중순쯤에 KGM 스마트 110G 2대를 더 출고하여 52번에 투입하였다.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KGM커머셜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7.2.2. 자일대우버스

7.2.3. 기아

8. 같이 보기

[1] 뉴 슈퍼 에어로시티(저상포함) 102대, 에디슨 고상 2대, 에디슨 저상차량 13대, 총 117대다.[2] 2014년 9월 작고. 현 대표이사는 전 대표의 아들인 최창구씨.[3] 매각 당시 상당한 대금을 챙겼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88번은 피인수 이후 한동안 보성교통의 간판 노선으로 맹주를 떨쳤었지만, 2012년 4월에 동신교통이 인수, 순천 시내버스로 다시 운행한다. 지금은 검단산성 ~ 신대지구 ~ 순천역 ~ 벌교삼호병원 구간을 운행 중.[4] 77번의 일부 운행분을 동신교통에 넘겨주었고, 당시 송광사를 운행하는 111번 좌석버스(現 시내버스)의 운영권을 동신교통에 양도하였다. 또 금당지구를 운행하는 71번, 777번의 일부 운행 지분도 동신교통이 담당했지만, 이후 순천교통이 되찾아갔다.[5] 다만 인수시점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88번을 매각한 이후에도 순천교통의 상태가 오늘내일하자 최금철 대표가 인수했다는 설도 있고, 88번 매각이 최금철 대표가 순천교통을 인수한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진행한 일이라는 설이 있다.[6] 경기교통 - 경남여객의 죄식 좌석버스 1001번에서 쓰던 에어로타운을 매입했다.[7] 사실 이 외에도 멀쩡하게 운영되던 업체들이 새 차를 도입하면서 밀려난 차들을 많이 가져왔는데 남성교통 - 영풍운수를 거친 냉방개조 94년식 BS106이라던가 백화점 셔틀버스 출신 코스모스, 심지어 부흥교통에서 KD로 노선을 넘길 때 팔려나온 96년식 에어로시티와 화순교통에서 팔아버린 무냉방 AM937 등등이 유입되었다. 이 시절에는 차량 내구연한 6년 초과 차량을 영업용으로 매각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순천교통이 이런 차들을 사들일 수 있었고 이렇게 전국각지에서 나온 중고차들을 긁어모아 경영 안정화에 어느정도 기여했다.[8] 2001년부터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 천연가스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고, 2002년에 대우자동차가 중형버스인 BS090을, 현대자동차는 글로벌900을 새로 출시했다. 이 때 두 차종에 천연가스버스 옵션이 있었고, 업체들은 유류비 절감과 차량유지비, 보조금을 이유로 이런 중형 천연가스버스의 도입을 많이했다. 그 과정에서 연식이 쌩쌩한 중고차가 엄청나게 쏟아졌는데(영풍운수는 산지 1년 밖에 안 된 차량도 중고로 팔았을 정도였다.) 순천교통에서 이 중고차를 많이 구입했다.[9] 물론 비용절감을 위해 인천 청룡교통과 부천버스에서 중고차를 여러 대 가져왔다. 02, 05년식 슈퍼 에어로시티와 03년식 BS090이 이 때 유입된 차량이다.[10] 가족단위의 경영으로 큰 문제가 된 회사다.[11] 다만, 용남고속이 경진여객/여산관광을 운영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새인데, 용남고속이 대주주로서 경진/여산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경영은 각 계열사에게 위임하듯이 순천교통도 동신교통/광양교통의 운영을 해당 회사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광주 3사 + 순천교통의 등기상 대표가 '최창구 대표'이지만 나머지 두 회사는 아니다.[12] 이 과정이 일어나면서 2012년초에는 동신교통 대형차는 111번 4대 빼면 아예 없었을 정도였다.[13] 다만 여순광 동부 3개 시 중에서 여수시내버스 업체는 가지고 있지 않다.[14] 2000년에서 2001년까지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15] 계열사인 원영실업이 운영.[16] 순천시에서 마련한 공영차고지이다.[17] 2019년 9월 ~ 2020년 3월까지 67번이 종점으로 잠깐 사용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3월 이후 폐선되었다. 그 외에 제일고 착발이 아닌 일부 노선(200번, 777번 등) 차량이 중간에 식사시간 등으로 대안차고지에 잠시 주박하는 경우는 있다.[18] 1번, 2번, 15번, 16번, 18번, 111번. 다만 30번대 막차들 일부는 제일고에서 운행을 종료한다.[19] 일부 시간대 연장운행[20] 배차 수준으로는 굉장히 적지만 여수시 시내버스가 직통으로 들어가지 않는 여수 율촌산업단지에 직접 들어가는 버스라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행계통을 보면 순천판 응암루프선이기도 하다.[21] 순천교통이 운행하는 노선중 유일하게 연향2지구를 경유하는 버스이다. 연향2지구에선 조례동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이자 제일 빠르게 갈 수 있는 노선이지만 하루 왕복 4회라는 극악의 배차간격 때문에 이용객이 적다. 조례지하차도를 통과하는 유일한 노선이다.[22] 저상버스 도입 초기에 이 노선에 저상버스를 투입했으나, 몇년 후 그 차량이 101번으로 차량 이동됐다가 2013년 말 쯤 다시 52번으로 복귀했다.[23] 이전에는 52번, 52-1번이 종점순환구간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순환했으나, 2018년 현재 52번으로 노선통합되면서 오천지구 고정 경유로 변경되었다.[24] 노선통합 이후 현재 순천시내 배차순위 2위이다. 원래 2위였던 71번이 71-1번으로 쪼개지면서 2위로 올라왔다.[25] 순천시 조례동과 용당동 일대를 담당하는 버스이다. 참고로 봉화터널 개통 이후 순천시의 여타 시내버스와 다른 상당히 자주 꺾는 운행계통으로 변경되었는데 해당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26] 경찰서, 문화예술회관 경유[27] 순천교통에서 유일하게 에디슨모터스 차량이 운행한다. 아래 59-1번과 차량을 돌려가며 쓰기때문에 59번에서 운행하는 에디슨모터스 차량은 59-1번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 저상차량이 운행하기 시작하면 이 기록은 깨진다.[28] 용당순천의봄, 용당이편한세상 경유[29] 원래는 순천 버스 67의 배차를 늘릴 계획이였으나 그 계획 대신에 신설하여 탄생한 노선이다. 내일로 티켓으로 유명한 순천만 관광지를 경유하는 버스노선. 주말엔 당연히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내일로 시즌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노선은 순천역 정문과 이마트 순천점으로 갔다가 순천만정원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여담으로 66번과 67번이 순천교통에서 운영하는 실사판 타요 버스이고 2014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하였으나 2015년 8월 현재도 순천 시내에서 타요 버스를 볼 수 있다. 다만, 2018년 기준 타요버스 랩핑이 천장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제거되어 현재는 타요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30] 순천시 인구수에서 TOP 5 이내를 자랑하는 연향동과 금당지구의 아파트 단지 대다수를 담당하고, 그와 함께 통학수요까지 담당하는 노선이다. 순천시 시내버스 배차 2위. 평일 100회/주말 88회이지만 수요가 넘친다. 통학수요가 어떤지는 항목을 참조. 특히 퇴근/하교 시간대에 지옥도가 자주 펼쳐진다. 거기다가 2019년 9월 이후 670번과 통합되어 관광객 수요도 넘쳐난다. 현재 고정 저상버스가 8대 운행중이며 가끔씩 100,101번 또는 52번 저상버스 차량이 차출되어 운행되기도 한다. 제일 많이 투입된때는 2019년 6월에 6대가 운행한 적이 있었다. 또한 과거에는 동신교통에서 공동배차를 한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순천교통에서 단독운행 중이다.[31] 현재는 71번이 71-1번으로 쪼개지면서 52번에게 배차간격 2위자리를 내어주었다. 하지만 71번도 만만치 않게 많이 다닌다. 최근 차량은 71번엔 주로 저상버스가 고정으로 들어가며 71-1은 저상과 고상이 함께 다닌다. 하지만 이마저도 저상버스가 더 많이 운행하며 71번 본노선은 거의 모든버스가 저상차량이다. 71번은 2021년 들어서 고상차량보다 저상차량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개선형 저상도 고정차량으로 들어간다.[32] 현재는 71번이 71-1번으로 쪼개지면서 52번에게 배차간격 2위자리를 내어주었다. 하지만 71번도 만만치 않게 많이 다닌다.[33] 한마디로 순천시 시내버스의 최고존엄 그 자체. 동신교통과 공동 운행했으나, 2012년부터 순천교통 단독 운행하였다가 이후 동신교통이 일부 배차를 담당했다 2014년 1월27일부로 순천교통 단독배차로 돌아왔다. 게다가 이 노선은 순천교통의 간판노선이다. 광양읍과 순천시의 핵심 지역들을 죄다 꿰뚫는 노선이다보니 구간마다 승하차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배차간격이 중소도시인데 평일 배차가 7~10분, 주말과 공휴일에 감축운행을 하는데도 하루 배차간격이 12분이다. 하지만 이 노선은 다른 의미로 배차간격이 안 지켜지는데, 분명히 앞 버스가 떠나고 2분도 안됐는데 또 77번이 도착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77초 배차라서 77번인가 싶을 정도다. 거기다가 2대 동시 도착이 일상다반사. 이럼에도 이 버스의 노선 수요가 폭발하고 있고, 배차빈도와 이용객 정도에서 순천+광양읍의 대표 빗자루질 버스로 인정받고 있다. 내일로 시즌에는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하는 이들로 인해 원래의 혼잡함이 두배로 늘어난다. 그리고 해당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순천시 근처에 대형 수요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순천 구도심-신도심-광양읍 간의 수요만으로 이정도를 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5월 5일부터 배차를 줄였는데 그렇게 해서 평일 162회→159회 / 주말 및 공휴일에 130회→122회로 운행중이다. 이마저도 더 줄어서 2021년 10월엔 평일 121회, 주말 및 공휴일엔 66회 운행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평일에는 7~10분 간격으로 버스를 찍어낸다.[34] 960번과 함께 순천에서 여수공항을 직접 가는 노선이지만, 실제로는 율촌면 지역 주민들이 순천으로 들어가거나 순천 사람들이 애양원에 피부과 진료를 받기 위해 이용한다. 여수 애양원은 손양원 목사와 인연이 깊은 그곳이 맞다. 순천~여수공항 간 공항버스 폐지 이후로 96번의 운행을 일부 시간대에 공항 내부 진입이란 방식으로 변경하여 공항버스 역할을 하고 있다.[35] LED행선판 상에서는 제일고→가곡동[36] LED행선판 상에서는 100번과 달리 서면사무소 (순환노선) 으로 표기된다.[37] 71번, 77번에 비해 버스는 적지만 금당지구와 연향동에서 순천내 손꼽히는 대형병원인 성가롤로병원을 찾는 수요와 통학수요로는 청암대/청암고, 남산중학교 정문에 곧바로 정차해서 수요를 충족하는 버스이다[38] 순천/여수/광양 광역시내버스 사업 일환으로 신설된 노선으로 96번의 연장노선이다. 다만, 96번과는 일부 구간이 미묘하게 다르다. 차이점은 96번은 참샘마을, 애양병원을 경유하지만 960번은 그렇지 않다.[39] 경영진이 교체되긴 했으니 나름 현실고증에 충실했다.[40] 59번은 국민은행까지, 71, 77번은 기독재활원까지 운행. 다만, 71번은 당시 원 노선 운행 경로인 부영7~8차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2019년 개편 이후 구간인 청솔아파트(금당그리안)~왕지현대아파트 구간을 운행하였다.[41] 이 중에서 71번으로 운행하던 심야버스 노선도는 어째서인지 운행이 끝났는데도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삭제되지 않았었다. 홈페이지 개편 이후에도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러다가 2019년 3월이 되어서야 BIS에서 삭제되었다.[42] 이외에 모든 회사 공동운행 참여. 전량 유니시티.[43] 이외에 동화운수 공동운행 참여. 대우버스 비중이 꽤 많다.[44] 이외에 대창운수, 대원시내버스 공동운행 참여. 전량 그린시티였으나 대우버스 출고로 인해 그 기록 깨졌다.[45] 타 지역들은 타결점을 찾아 협상하였으나, 순천은 타결점을 찾지 못하였다.[46] 원래 72##호는 좌석노선이였다. 몇몇 차량은 말소된것으로 보인다.[47] 순천은 2006년, 동신, 광양은 2008년부터 현대만 뽑기 시작했다. 광양은 2017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1대를 제외하고 자일대우버스와 우진산전 아폴로만 출고했다. 7월부터는 일렉시티를 출고하면서 다시 현대차량을 뽑기 시작하였다.[48] 2022년 현재, 좌석형차량들이 속속 대차되어가면서, 좌석차를 쉽게 보기는 어렵다.[49] 그 중에는 과거 경기교통에서 운행했던 1001번 에어로타운도 있었다.[50] 동신교통은 2014년 이후로 더이상 중형 차량을 출고하지 않는다.[51] 순천시내버스에 전기버스가 전남에서 3번째로 도입되며, 순천교통이 나주교통에 이어서 전남 2번째로 에디슨 저상버스가 출고되었다.[52] 심지어 옆동네 광양교통이 일렉시티를 출고한데다가 에디슨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순천교통도 일렉시티를 출고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53] 아무래도 이 차량을 뽑을듯 하다. 옆 동네 계열사인 광양교통이 전기차량으로 아폴로를 뽑다가 작년 6월부터 현대 일렉시티를 출고한것으로 보아 곧 순천교통도 일렉시티를 뽑을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전부터 계속 출고하던 스마트차량의 제조업체의 상태로 봐서는 스마트 110을 계속 뽑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2023년에 개최되는 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에 맞춰 친환경 도시에 맞는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순천교통 차고지 근처에 수소충전소가 생기는 것을 봐서는 수소전기버스도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2023년에는 결국 전기버스가 출고되지 않았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셔틀노선 200번은 77번 소속 고상차량을 빼와서 운행하였다. 그리고 스마트 차량은 에디슨모터스가 KGM커머셜로 바뀌고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서인지 동년 12월부터 다시 출고하기 시작하였다. 2023년 신차는 이 때 출고된 3대가 전부다. 그마저도 3대 전부 전기버스가 아닌 KGM커머셜 회사의 가스저상 모델이다.[54]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계열사인 을로운수, 현대교통, 삼아교통에는 이미 있는 차종이다.[55] 도시형은 舊 신공항여객에서 중고로 구매, 직행좌석형은 舊 경기교통에서 중고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계열사인 을로운수에서는 2001년식 인터쿨러차량을 2010년 8월까지만 운행했다.[56] 2022년 6월 17일 마지막 중형차량이 대차되면서 순천교통은 전차량 대형차량으로 운행중이다.[57] 인천광역시 버스 회사인 세양운수(2002년식)와 서울특별시 주간선 버스 회사인 서울교통네트웍(2001년식)에서 중고로 구매하였다.[58] 2009년 1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계열사인 을로운수에서 2001년식 전개창에 중문 폴딩도어 사양을 운행했다고 함. 그 이유는 풍암61번을 현대교통 측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운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인수한 것으로 추정된다.[59] 대부분이 인천 등지에서 중고로 구매한 차량들이었으며, 이 중에는 서울 월드컵공원 셔틀버스(중간에 특수문 설치)로 운행했던 차량까지 중고로 구매했었다.[60] 계열사인 삼아교통이 1991년식 초기형을 운행했었으나 1999년 중순부터 2000년 중순쯤에 조기대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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