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1:21:49

광양교통

파일:전라남도 휘장.svg 전라남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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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광양교통 주식회사
光陽交通 株式會社
설립일 2000년 2월 9일[1]
소재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95
대표자 이순심
업종명 시내버스 운송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차량 대수 62대 (2024년 8월 21일 기준)

1. 개요2. 면허체계3. 차량4. 여담5. 사건사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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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양교통.png
광양교통 차고지 본사 및 정비고[2]
전라남도 광양시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업체이다.

2000년 2월 9일에 동신교통에서 분리돼 생긴 업체이다.

인가대수는 예비차 포함 62대.[3]

2. 면허체계

  • 전남 71아 8000~8062

3. 차량

중고차량은 한 대도 없이 모두 자체출고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형 고상차량은 모든 차량이 좌석형 차량이다.

동신교통 차량은 2000년 분리 당시 47대가 있었는데 2009년 이후 전멸했다.

에어컨은 16년식을 제외한 현대버스는 갑을오토텍, 자일대우버스는 DNKR(구. 덴소풍성)제 에어컨만 사용한다.[4] 대형 고상버스는 2012년까지 3팬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2015년부터는 5~6팬 냉방증대형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여름에 더 시원한 버스를 탈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엔 좌석버스도 운행했다. 100번대 노선으로 운행했으며, 2009년에 모두 일반버스로 통합되었다. 초창기 베이지색 바탕에 녹색의 금호고속 구도색과 비슷한 패턴의 도색을 적용하다가, 이후 에어로타운 기본도색으로 변경되고 마지막에는 광양교통 현재 도색에 청록색 색상을 입히고 다녔다.

2005년 이전에는 현대차, 자일대우버스를 혼용하다가 2005년에는 현대만[5] 출고했고 2006년부터 2008년 2월까지는 자일대우버스만 출고했다.[6]

2008년 11월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현대만 출고했다.

2009년에 처음으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4대와 현대 글로벌900 F/L 입석형 차량 11대를 천연가스버스로 대량 도입했다. 98~99년식 대차분이며 광양교통에서 동신교통 차량들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대차였다.

2010년 11월 12일에는 전라남도 3번째로[7]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저상버스 2대를 출고했다. 그리고 2011년 8월에 2대 더 출고했다. 먼저 출고된 차량은 999번[8] 노선에서 운행했고 나중에 출고된 차량은 현재는 폐선된 11번에서 운행하였다. 변속기는 ZF제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2013년 11월부터 안내방송이 기존의 뻐꾸기 소리에서 띵동~ 소리로 변경되었다.

2014년 2월 노선개편과 더불어[9] 모든 버스에 LED 행선판을 달기 시작했다.

2014년을 마지막으로 천연가스버스의 출고가 중단되었으며 2024년에 천연가스버스를 전부 대차시켰다. 적자가 심해지고 일부 구간에서 차량에 무리가 많이 가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0]

2016년 1월과 5월에는 유류비 절감을 위해 카운티를 4대 출고해서 수요가 저조한 2번, 3번, 6번, 7번과 35번, 35-1번 노선을 제외한 30번대 노선에서 운행하고 있다.

2017년 7월에는 자일대우버스 NEW BS090 좌석형 차량 3대를 순차적으로 출고했다. 계열사인 광주 삼아교통에서도 NEW BS090을 출고한 영향이 있었던 듯하다.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으로 인한 테스트성 출고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10월 22일에는 자일대우버스 NEW BS106을 2대 출고했다.[11] 이후 2018년 6월 3일 추가로 2대 더 출고했다. 당시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자일대우버스 차량을 많이 출고했다.

2018년 1월 1일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저상을 출고했다.

2020년 1월 11일에는 전국 최초로 2020년식 NEW BS090 입석형 차량 2대가 출고했으며 신형 행선판을 장착했다.[12]

전기 저상버스로는 2020년 11월부터 아폴로 1100[13]만 출고하다가 2022년 6월부터는 일렉시티로 공급선을 돌렸다.[14]

2023년 9월 2일에 일렉시티 타운을 출고하면서 전라남도에서는 영광군에 이은 2번째로 출고한 지역이 되었다.

2024년 8월 18일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출고하면서 전라남도에서는 여수시에 이은 2번째로 출고한 지역이 되었다. 또한 면허도 대차 면허가 아닌 새로 발급한 면허이다.

3.1. 현재 보유차량

3.1.1. 현대자동차

3.1.2. 우진산전

3.1.3. 자일대우버스

3.2. 과거 보유 차량

3.2.1. 현대자동차

3.2.2. 자일대우버스

3.2.3. 기아

4. 여담

  • 회사 사정이 별로 좋지 않다. 광양교통 노조 측에서 2017년 3월부터 임금 인상 및 1일 2교대 시행을 요구했지만 사측에서는 적자가 늘고 있다는 이유로 임금 동결안을 내세웠다. 이후 지속적으로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계속 협상이 결렬되어 2017년 7월에 파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사측과 임금 5만 원 인상으로 협의되어 다행히도 파업은 면했다. 이후 2018년 6월에 목포, 순천, 여수, 광양 시내버스 노조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관련하여 또 다시 임금 인상 및 1일 2교대 시행을 요구하며 파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때도 사측과 협의가 되어 파업을 면했다.
  • 출퇴근ㆍ등하교시간 오전 7시~8시, 오후 17시~19시 같은 경우 매일같이 가축수송을 하며, 2019년에 중.고등학생까지 100원버스 제도가 확대되는 바람에 가축수송 현상이 더 심각해졌으나 순천버스도 2021년 6월 10일 부터 중.고등학생 100원버스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광양읍에서 순천까지는 어느정도 승객 분산을 기대해볼만 하다. 주말, 공휴일 등에도 가끔씩 특정시간대에 가축수송을 할 때도 종종 있다. 그래도 이때는 평일보다는 한산한 편이다. 하지만 학생수요가 순천보다는 광양이 더 압도적으로 많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990, 991번의 학생수요는 광양읍 지역 또는 순천 지역의 학생의 통학노선을 책임졌던 탓인지 더 많다.
  • 2016년에 광양교통 본사가 26년동안 있었던 기존 1층짜리 건물을 철거하고 2층으로 재건축을 했다.
  • 2018년 5월부터 일부 차량에 광고 및 홍보용 TV를 장착하고 새로운 노선도를 부착하고 있으며 새 노선도에는 환승 할 수 있는 노선과 정류장이 기재되어 있었으나, 2020년에 노선이 개편되었는데 아직 노선도를 교체하지 않고 있다.
  • 2018년 12월에는 광양교통이 운전기사들의 4대 보험금 공제액 횡령 의혹이 있어 광양시에서 감사를 진행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도 하였으며, 운전기사들이 이틀간 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 회사 사정이 많이 좋지 않다.
  • 광양교통 본사와 중마영업소 차고지안에 전기버스 충전소가 있다.
  • 2021년 6월에 중마동차고지를 리모델링했다. 차고지 뒷편에 가건물이 새로 생기고 주차 대수를 늘렸다. 기존 기사식당은 철거됐다.

5. 사건사고

  • 1992년 9월 8일 오전 7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에서 이 회사 소속 AM937 좌석버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코란도 탑승자 1명이 숨지고 광양여고 3학년 장수경 양 등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해당 기사
  • 2018년 5월 26일 오후 7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 탄치삼거리에서 승객 2명이 탑승하고 있던 2009년식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입석형 차량 엔진 룸에서 운행 도중 화재가 발생하여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후 사고 차량은 폐차되어 면허 말소 상태였는데, 2020년 1월 11일 신차출고를 하면서 다시 운행하고 있다.


[1] 동신교통에서 분리된 날짜며, 광양교통의 전신인 동신교통 구산차고지 설립일은 1990년 1월 1일이다.[2] 조립식 건물 즉 가건물이며, 동신교통 시절부터 사용했다.[3] 평일은 59대, 주말/공휴일은 52대로 운행[4] 자체출고분 한정이다.[5] 2005년 출고분을 끝으로 전비형 버스를 출고하지 않는다.[6] 이 당시에는 제주 남국교통의 중고차량도 3대가 있었다.[7] 최초는 목포시, 2번째는 여수시[8] 지금의 9번.[9] 순천교통, 동신교통과 비슷한 시기에 부착했고 제조사도 싸인텔레콤으로 같다.[10] 실제로 광양시는 강원특별자치도처럼 여느 도시에 비해 산이 많은 편이며, 이 때문에 광양시 인구는 남쪽에 거의 분포되어 있다.[11] 구형 하차벨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17년 10월경 출고분 한정으로 이 소리가 난다.[12] 전남 동부권 중 마지막으로 자일대우버스를 출고했다.[13] 전라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노선버스로 아폴로 1100을 볼 수 있었으나, 2023년,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아폴로 1100을 출고하는 바람에 지금은 유일하다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 다만 이 범위를 전라남도로 한정하면 유일하다는 말을 할 수는 있다.[14] 일렉시티는 전라남도 최초이다.[15] 차체의 전고가 낮은 사양인 저전고 모델과 높은 모델인 고전고 모델을 보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