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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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예정 |
| <colcolor=#fff><colbgcolor=#0054a6> 석탄부두선 Seoktanbudu Line | |
|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
| 노선명 | 석탄부두선 |
| 종류 | 화물철도 |
| 영업거리 | 2.6km |
| 궤간 | 1,435mm |
| 역수 | 2 |
| 기점 | |
| 종점 | 인천항역 |
| 신호 | - |
| 선로 수 | 1 |
| 개업일 | 1911년 7월 24일 |
| 폐업일 | 2022년 6월 |
| 운영노선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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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중구 남부역에서 중구 인천항역을 연결하는 화물용 지선철도이다.현제 석탄부두선은 전구간 폐선되었다. 따라서 현제 방치된 이 선로로 열차가 다닐 일은 없을 예정이며, 보존 등 특별한 개발이나 트램 등 재활용 계획이 없다면 남아있는 건널목과 선로 전구간은 앞으로 언제든지 철거될 수 있다. # 2020년 7월부로 화물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는데 이후 운행 재게 없이 있다가 남항의 석탄부두를 동해안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2022년 6월부로 전구간 완전 폐선되었다. 현제 연안부두 2건널목 등 건널목 선로를 제외한 선로 대부분에 무단 출입을 막기 위해 팬스가 쳐저 있다. [2] 아직 건널목과 선로 등 운행당시 시설은 방치된 채로 있는 중이나, 2023년 6월 석탄부두선과 유일하게 연결되는 선로인 축항선마저 전구간 폐선되면서 석탄부두선으로 열차가 다닐 일은 없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까지 운행했던 석탄부두선을 끝으로 인천에 지상 선로와 건널목을 두고 운행하는 화물철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2. 상세
석탄부두선에서 취급되는 화물은 명칭 그대로 석탄밖에 없다. 석탄부두로 들여오는 수입 석탄은 이 노선으로 수송돼 축항선에 진입, 축항조차장역에서 별도 작업을 한 뒤 경인선(인천역)으로 진입해 전국 각지의 화력 발전소나 제철소, 시멘트 공장 등으로 수송된다.(참고로 저 그림에서 인천역과 남인천(=남부)역 구간은 협궤 수인선이 아니라 표준궤인 주인선의 일부였고, 지금은 축항선으로 별칭된다.)
또한 항만과 경인선 서울 방면을 직통으로 이어주던 주인선이 1992년 폐선됨에 따라 남겨진 항만지선(석탄부두, 제3부두)들은 (남부역과 인천역을 잇는 구간이었던) 축항선으로 우회하는 구조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2012년 이전까진 여기를 왕래하는 열차들은 모두 남부역 부근까지 전진한 뒤 목적 방향으로 후진하는 불편한 스위치백 방식으로 운행했었다. 그러던 와중 2012년 축항선에서 직통 분기되는 삼각선을 개설해 길이 단축은 물론, 스위치백처럼 운행할 필요가 없어진 만큼 운행 시간이 단축되었다.#
위 사진에서 핑크색이 석탄부두선이다. 연두색은 수인선 전철화를 하면서 2012년 새로 개통된 축항선-석탄부투선을 직통으로 이어주는 직결삼각선이다. 이 선로 덕분에 기존 남부역에서 석탄부두선으로 오는 입항선 선로(빨간색)는 폐선되었다. 회색은 전부 축항선인데, 연한 회색은 조차장~직결삼각선 까지의 축항선이다.
3. 건널목 목록
자유무역지구 건널목- 특이하게도 건널목 경보기, 차단기, 신호설비, 보조레일등 설비는 다 있지만 도로나 인도등 교차지점이 없던 매우 특이한 종류의 건널목이었으나 철거되었다.
연안부두2 건널목- 건널목경보기, 신호설비등은 있으나 차단기는 없는 건널목이다. 매일 차량통행이 드나든다.
국동 건널목- 작은 2종건널목이다.
대원광업 건널목- 이곳 역시 작은 2종형태의 건널목이다.
태양광업 건널목- 석탄부두선 임시건널목을 제외하면 석탄부두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경보종 건널목이다.
석탄부두선 임시건널목- 석탄부두선의 유일한 현수형 건널목이다.
4. 역 목록
| km | 역 명칭 | 여객 | 화물 | 분기선 |
| 0.0 | | - | - | 축항선 |
| 2.6 | | X |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