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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중대형 교통사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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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관련 사건 사고
교통사고/중대형 교통사고 사례
/해외
철도 사건 사고
대한민국 / 해외 (일본)
항공 사건 사고
대한민국 / 해외
해상 사건 사고
목록

1. 대한민국 사례
1.1. 1960년대1.2. 1970년대1.3. 1980년대1.4. 1990년대1.5. 2000년대1.6. 2010년대1.7. 2020년대
2. 해외 사례

1. 대한민국 사례

1.1. 1960년대

  • 1968년 1월 7일,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3번 국도에서 삼천포를 떠나 김천으로 가던 진주버스 소속 경남영70호가 왼쪽 앞바퀴 너클핀이 부러져 남강으로 추락했다. 버스엔 무려 100명이 탑승해 피해가 커졌는데, 41명이 사망하고 5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 1968년 10월 30일.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 도내고개에서 조문객을 태운 전세버스가 마주오던 버스를 피하는 도중 노반이 무너저 양천강에 추락, 48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1.2. 1970년대

  • 1970년 8월 21일 밤 8시 15분쯤, 경북 금릉군 봉산면 광천동[1]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진입로에서 대구를 떠나 대전으로 가던 한진고속 소속 B905N 버스가 높이 42m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면서 운전기사 등 2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 현장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이 얼마 안 지난 상황에서 안전시설 및 안전표시 등이 준비되지 않아 사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었고, 운전기사도 휴게소 진입에서 방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 1970년 9월 16일, 경남 양산군 동면 내송리[2] 앞 국도에서 부산에서 경남 울주군 언양면[3]으로 가던 시외버스의 오른쪽 앞바퀴의 스프링이 부러지며 4m 아래로 굴러떨어져 13명이 사망하고 5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구 충무동 시외버스주차장에서 출발한 버스는 서면과 동래구 두구동[4]에서 앞바퀴부분에 두 번이나 고장이 발생하여 예정시간보다 지연되었고 지연을 만회하기위해 울퉁불퉁한 길을 속력을 내며 달리다가 사고가 발생하였다. 탑승객 대부분은 추석 귀성객들이었으며, 해당 버스는 정비검사를 받은 지 불과 2주 밖에 되지 않았다.# #
  • 1976년 2월 28일, 강원 화천군 화천면 하일리[5] 병풍바위 앞길에서 춘천에서 화천으로 가던 강원운수 소속 P9AMC 직행버스가 6m 아래 춘천호 상류(수심 7m)로 추락하여 버스 승차자 32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 1976년 5월 18일, 경남 양산군 하북면 답곡리[6] 성천부락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던 광주고속 소속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월하다가 충돌하여 8m 아래의 낭떠러지로 추락하여 2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 1980년대

  • 1981년 11월 22일 오후 4시 15분경 부산 동래구 장전동 금정산성 고갯길 급경사에서 승객 70명을 태우고 나오던 동래산성교통 소속 203번 AM808 시내버스가 브레이크 파열로 낭떠러지로 곤두박질해 운전사 포함해서 33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7]

  • 1984년 8월 4일 저녁 7시 15분 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사리 앞 영동고속도로에서 일가족을 태운 스텔라 승용차가 갑작스레 중앙선을 침범한 한남관광 소속 관광버스와 정면 충돌하여,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대 7명 중에서 6명[8]이 사망하고 1명(운전자의 조카 진모(6)양)이 중태에 빠졌다.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30여 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버스는 동해에서 피서객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이었으며, 사고 버스 운전자는 무리한 운행 스케쥴로 인한 피로 등으로 휴식 시간을 앞당길 목적으로 난폭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순간의 부주의로 결국 일가족 3대를 멸살한 버스 운전자는 구속되어 형사 처벌을 받았다#.
  • 1984년 12월 27일 오후 4시 10분 쯤 전라남도 나주군 노안면 학산리의 노안역 500m 기점 철도 건널목에서 광신여객 소속 HD170 완행버스 가 일단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무모하게 지나가다가 목포역을 출발하여 서울역으로 가던 통일호 열차와 충돌하면서 운전기사와 승객 등 15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자격 미달의 버스 운전자가 카 스테레오에 음악을 크게 틀어 놓은 상태로 태만한 운전을 하던 도중 건널목 신호 위반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어린 딸을 살리고 목숨을 잃은 모정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 1987년 2월 9일 오후 2시 15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인근 반포대교 남단 50m 지점에서 정릉에서 반포 방면으로 가던 대진운수 소속 16번 BF101 좌석버스#가 앞서 가던 또 다른 좌석버스를 추월하려다가 다리 난간을 들이 받고 한강 둔치 위에 쌓여 있던 콘크리트 하수관 위로 추락하여 승객 1명이 사망하고 운전기사와 승객 등 2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앞서가던 영동운수 소속 37번 좌석버스를 추월하기 위해 과속을 하며 경쟁 운행을 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 1988년 5월 22일 새벽 6시쯤 서울 동작대교 중간 지점에서 베스타 승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20여 미터 아래 한강물로 떨어지면서 탑승객 7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망자들은 안양시 애향민주청년연합회 소속 청년단원들로, 이날 오전에 안양 명륜 보육원으로 위문을 가던 길이었으며 차량은 지인의 것을 빌린 것으로 밝혀졌다# # #.
  • 1989년 4월 2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잠실 주공 5단지 인근 올림픽대로 진입 램프에서 결혼식 하객을 태우고 경기도 이천으로 가기 위해 올림픽 대로로 진입하던 BV113 자가용 버스가 진입로의 다리 난간을 부수고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8명이 사망하고 4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버스 운전자가 답례품으로 받아다 운전대 근방에 놓아 둔 떡 봉지를 찾으려고 한 눈을 팔았다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 #.
  • 1989년 4월 9일 오후 6시 20분 쯤에는 경남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 국도 상에서 결혼식 하객을 태운 기업체 소속의 RB600 자가용 버스베스타 승합차와 정면 충돌하면서 승합차는 완파 되고 자가용 버스는 5m 언덕 아래 양천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이 사망하고 양쪽 차량 탑승객들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승합차가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 오던 버스와 정면 충돌해서 일어났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 쯤에는 경북 영풍군 봉현면 오현리 앞 국도에서 결혼식 하객을 태운 RB585 자가용 버스가 전복 되면서 7살 어린이가 사망하고 2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1989년 9월 17일 오후 3시 20분 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모래재 고개 국도에서 전북여객 소속 FB500 완행 시외버스가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갑작스러운 브레이크 파열로 100m 아래로 추락 전복되면서 승객 26명이 사망[9]하고 6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날 사고는 버스의 승차 정원 초과와 운행 전 점검 미 실시, 교대 근무를 이행하지 않음에 따른 운전기사의 과로 등이 겹친 전형적인 인재였다# #.
  • 1989년 10월 27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남 논산군[10] 연무읍 죽평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승객 24명을 태우고 전주를 떠나 서울로 가던 한진 고속버스가 추월을 시도하다 차선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 트럭을 들이받았다. 충돌 순간으로부터 트럭에 실려 있던 페인트 등의 인화성 유독 물질이 버스 안으로 유입되면서 불 기둥이 치솟아 삽시간에 버스 전체로 번지면서 사고 차량 두 대가 전소 되면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사고 원인은 고속버스의 무리한 지그재그식 추월 및 난폭운전으로 밝혀졌다#.

1.4. 1990년대

  • 1990년 4월 24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경주군 강동면 모서리 산업도로에서 범아관광 소속 수학여행 버스[11]가 전복되어 버스에 타고 있던 여중생 등 9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경주를 출발하여 포항으로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와 정면 충돌한 후 농수로로 전복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는 공무원 신분이었고, 사고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 등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 1990년 6월 3일 오전 10시 20분 쯤 경기도 안산시 수인산업도로 나들목에서 결혼식 하객 50여 명을 태우고 청주 방면으로 가던 B909L자가용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중앙 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전복 되어 7명이 사망하고 35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과속 및 차간 거리 미 준수 등이었으며, 사고 버스는 정식 영업용으로 허가 받지 않고 불법으로 유상 운송 행위를 저지른 자가용 버스의 범죄행위로 드러났다# #.
  • 1990년 7월 11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시와 남원간을 연결하는 4차선 커브길 국도에서 영업용 포니2 택시프라이드 승용차가 빗길에서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과속으로 달리던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에 옆을 받혀 두 동강이 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는 MBC 뉴스데스크 영상 촬영 중 우연히 잡힌 것이었으며, 안전벨트를 제대로 했던 승용차 운전자만 경상을 입었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 1990년 11월 4일 오후 3시 30분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2리의 군축교 서울방면에서 승객 40명을 태우고 백담사를 출발하여 서울로 가던 B909S 자가용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2.5톤 트럭을들이받고 소양호로 추락하여 2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 버스에는 백담사에 머무르던 전직 대통령 전두환을 면회하고 돌아가던 재경 대구공고 졸업생 부부로서 부부 단위의 참변자도 속출하였다. 사고 원인은 버스 운전기사의 난폭운전이었고, 사고버스 역시 책임보험 시효도 당해 10월 6일자로 끝으로 소멸되어 무보험 차량이었을 뿐만 아니라 정식 영업용으로 허가 받지 않고 불법으로 유상 운송 행위를 저지른 자가용 버스의 범죄행위로 드러났다.# #
  • 1990년 11월 27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앞 네거리에서 상원여객 소속 25번 BV101 시내버스가 운행하던 도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행인과 승용차를 덮쳐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중이었던 중학생 등 3명이 사망하고 교통정리를 하던 의경과 승용차 등을 들이받아 많은 중경상자를 냈다# # #. 이후 해당 버스기사와 이 회사의 정비책임자가 모두 구속되었으며, 사고를 낸 차량은 바로 폐차와 함께 면허 자체도 말소되었다.
  • 1991년 2월 8일 오전 8시 50분쯤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상철암 철도건널목을 통과하던 RB520L 시내버스가 비둘기호 열차에 들이받혀 운전기사 등 3명이 사망하고 4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1991년 6월 16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도 춘천군 서면 안보2리 경춘선 4차선 국도에서 승객 46명을 태운 삼용운수 소속 HA30 직행 시외버스가 논바닥으로 전복되어 승객 5명이 사망하고 4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사고 버스가 1차로를 달리던 중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좌회전을 시도하려는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왼쪽으로 핸들 조작을 하는 순간 중심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 1991년 11월 3일 오전 7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3리 44번국도 옥녀2교에서 결혼식 하객 43명을 태우고 양양을 출발하여 서울로 가던 나라관광 소속 관광버스가 경사 40도의 내리막길에서 가속이 붙은 상태로 추락하여 2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행락철을 맞아 폭발적인 수요에 밀린 정비소홀에 따른 브레이크 장치 고장으로 드러났다# #.
  • 1991년 11월 22일 새벽 2시 2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서초구 잠원동 한강아파트 1동 앞 구간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달리던 로얄 프린스 승용차가 전복되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인기 코미디언 이주일의 7대 독자 아들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승용차 운전자가 중태에 빠졌다#1#2.
  • 1991년 12월 8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천주교차로에서 KBS 기동취재 현장 프로그램 제작진이 타고 가던 그레이스 렌터카를 진아교통 소속 38-2번 RB520L 시내버스가 들이받아 PD와 카메라맨 등 두 명이 사망하고 세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신호 위반과 과속으로 드러났다# # #.
  • 1991년 12월 12일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내행동 경원선 선암철도 건널목을 통과하던 속셈학원 소형 승합차[12]가 화물열차와 충돌하여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원생 6명이 사망하고 승합차 운전자인 원장과 다른 어린이 원생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3등급 철도건널목에서 일단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통과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
  • 1993년 10월 28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남 울산군 청량면 동천리 양동마을 앞 14번 국도에서 커브길을 돌던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교행하던 시내버스[13]를 들이받았다.위치 컨테이너 꼭지점 부분으로 강타당한 버스가 크게 파손되면서 승객 7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회전 구간에서 트레일러 위에 실린 컨테이너를 고정하고 있는 컨 유닛이 파손되어 떨어지면서 컨테이너가 분리되면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 1995년 4월 11일 오전 6시 30분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연양리 철도 건널목에서 화순교통 소속 군내버스가 광주발 순천행 비둘기호 열차에 부딪혀 버스 승객 14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버스 운전기사가 일단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무모하게 통과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고, 운영주체인 철도청의 건널목시설 관리 부실도 추가로 밝혀졌다# #.
  • 1995년 10월 8일 오전 7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하행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금남여객 소속 직행버스와 충돌하였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일가족 세 명과 버스 승객 등 13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 #. 사고는 맥주 원료를 싣고 서울 방면으로 향하던 트럭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 1996년 1월 25일 오후 9시25분께 경남 양산군 상북면 석계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 4백5㎞ 지점에서 엑셀 승용차(운전자 문모.33)와 쌍용 코란도 승용차(운전자 김모.39) 등 2대가 앞서가던 LPG 탱크로리(운전사 조모.41)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부인 박모씨(여.30), 김씨의 조카 15세 남아 등 5명이 숨지고 엑셀운전자 문씨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승용차 2대가 과속을 하다 2차선에서 서행하던 탱크로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1996년 2월 14일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짙은 안개 때문에 8건의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나 14명이 사망하고 94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전 7시 50분쯤에는 경기도 이천시(당시 이천군) 모가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하남 기점 44km)에서 1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어 8시 30분쯤에는 비슷한 곳(하남 기점 43km)에서 고속버스 등 30여 대가 연쇄 추돌했다. 같은 시간 상행선에서도 1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일련의 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후 11시 30분쯤에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신갈 기점 33.5km)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14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극심한 안개가 원인이었고, 사고 처리를 위해 중부고속도고와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이 저녁 6시까지 중단되었다.
  • 1997년 3월 24일 오전 9시쯤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철도건널목에서 남원여객 소속 75번 BF105 시내버스가 순천역 출발 서울역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에 부딪힌 뒤 끌려가다 논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버스 승객 16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차단기와 안내원 없는 2종 건널목에서 버스 운전기사가 일단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무모하게 통과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
  • 1997년 8월 5일 오후 4시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휴게소 앞 30번 국도에서 대우 라노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전북고속 소속 직행버스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25)씨와 함께 타고 있던 장모(24), 이모(25, 유모(여.25)씨 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직행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고교 동창 사이인 사망자들은 오랜만에 모여 휴가를 다녀오던 중이었다. 경찰은 라노스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직행버스 운전사 백모(46)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였다.
  • 1997년 8월 25일 오후 8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월전동 평동공단 건널목에서 레간자 승용차가 서울발 목포행 제73 새마을호 열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레간자가 300m쯤 밀려가면서 운전자 정모(36)씨와 부인 김모씨(31) 자녀 3자매, 일가족 5명이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차단기가 내려진 건널목을 승용차가 무시하고 그대로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1998년 3월 26일 새벽 4시쯤 서울 남산 2호 터널 안에서 과속으로 역주행하던 고려운수 소속 영업용 쏘나타3 택시가 맞은 편에서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쏘나타2 승용차와 정면 충돌하여 택시기사 31살 조용일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택시기사 조용일은 강릉에서 발견된 50대 여성 토막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의 추적을 받던 도중이었다.[14] 경찰은 조용일이 추적을 눈치채고 자살하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였다. # #.
  • 1998년 10월 2일 오후 10시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 앞 국도에서 의성에서 대구 쪽으로 달리던 라노스 승용차가 마주 오던 코란도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라노스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운전자 하모(45)씨와 부인 정모씨(여.40), 딸(16)과 아들(12)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코란도 운전자 김모(52)씨도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도로 확장 공사 구간인 데다 사고 차량들이 심하게 훼손된 채 떨어져 있어 사고 현장을 보전하고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 1999년 3월 18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77의2 마원주유소 앞 도로에서 춘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쌍용 코란도 승용차와 마주오던 기아 콩코드 승용차, 현대 갤로퍼 승용차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를 운전하던 30대 남자와 콩코드 운전자 장모(남.50)씨, 장씨의 남동생(40)씨 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콩코드 승용차 운전자 장씨의 아내 이모(여.47)씨와 갤로퍼 운전자 장모(남.27)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 1999년 4월 24일 오후 4시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관풍리 오리정휴게소 앞 도로에서 18t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5t짜리 석재가 떨어져 마주오던 대우 레간자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장모(40)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장씨의 아내 이모(여.38)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남 순천에서 약 5t 무게의 석재 3개를 싣고 전주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급 커브를 돌던 중 석재가 원심력에 의해 밖으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운전사 김 모 씨를 적재물 조치 위반 혐의로 조사하였다.
  • 1999년 6월 10일 오후 9시50분께 경남 창원시 동읍 덕산리 남해고속도로(회덕기점 390㎞)에서 마산에서 부산 쪽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맞은 편 차로로 넘어가 대우 레간자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25)씨와 같이 타고 있던 친구 2명 등 모두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모(여.25)씨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트럭기사 김씨는 "잠시 졸아 차량 통제를 못했다'고 진술하였다.
  • 1999년 6월 21일 오후 3시 40분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기점 104.6㎞ 지점)에서 한진고속버스(운전사 황모.42)가 앞에서 중앙분리대를 부딪치고 정차 되어있던 대우 누비라 승용차(운전자 이모.여.34)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승용차 운전자 이씨의 아들 김모(7)군이 숨지고 김모(4)군과 이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경찰은 1차로로 달리던 누비라 승용차가 앞서 주행하던 차가 갑자기 1차로로 끼어드는 바람에 급제동하는 과정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서있던 현장을 뒤따라 오던 고속버스가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1999년 7월 3일 오전 10시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울산-부산 7호 국도에서 다마스그레이스 승합차,포터트럭, 기아 카렌스 등 차량 4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다마스 운전자 민모(31)씨와 그레이스 운전자 이모(47)씨 등 3명이 숨지고 포터 운전자 최씨 등 3명은 중상을 입고 양산 웅상병원과 문성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1999년 7월 9일 오전 1시께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 동문 앞 도로에서 옥포에서 장승포 방향으로 가던 대우 씨에로가 마주오던 대우 라노스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라노스 승용차 운전자 정모(28)씨와 같이 타고 있던 김모(31)씨가 숨지고 씨에로 운전자 김모(여.39)씨와 씨에로 동승자 정모(여.42)씨가 중상을 입었다.
  • 1999년 10월 19일 오후 6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안청동 하남공단내 9번도로 부국철강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르망 승용차와 직진하던 현대 그레이스 승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르망에 타고 있던 5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 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1999년 12월 4일 오후 9시30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 중앙고속도로 금호기점 49㎞ 지점에서 무쏘현대 엑센트 승용차,프레지오 승합차가 3중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엑센트 운전자 최모(35)씨와 부인 정모(여.33)씨, 아들(4), 딸(2) 등 일가족 4명이 숨지고 무쏘 운전자 정모(43)씨와 프레지오 탑승자 이모(41.여)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안동에서 대구방면으로 달리던 무쏘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 편에서 오던 엑센트 승용차와 충돌한 뒤 프레지오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1.5. 2000년대

  • 2000년 8월 27일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대성리 화랑포주유소 인근 경춘국도에서 춘천서 서울로 향하던 정모(59)씨의 세피아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진흥여객소속 이모(45)씨의 기아 AM버스와 정면충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이모(55)씨의 카렌스, 김모(여.38)씨의 현대 엑센트가 재차 세피아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세피아운전자 정씨와 함께 탔던 부인 박모(여.54)씨, 딸(여.22) 등 일가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승객 임모(여.28)씨와 카렌스 탑승자 우모(51)씨가 중상을, 다른 버스승객 11명과 카렌스승합차 탑승객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지점이 직선도로인 점으로 미뤄 세피아 운전자 정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00년 9월 13일 오전 10시10분경 경북 영천시 고경면 해선리 고경농협 앞 대구~포항 간 국도에서 기아 카스타 승합차가 마주오던 아벨라갤로퍼, 쌍용 코란도 등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벨라 승용차가 길 옆 논으로 굴러 떨어져 운전자 강씨 등 이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6명이 모두 숨지고 카스타 운전자 황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대구에서 포항쪽으로 가던 카스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일어났다.#
  • 2001년 5월 6일 오전 2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상패동 6번 국도에서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현대 티뷰론 승용차가 마주오던 갤로퍼와 정면충돌, 두차량 운전자 허모(26)씨와 김모(24)씨, 갤로퍼 동승자 배모(23.여)씨 등 3명이 숨졌다.
  • 2001년 5월 26일 오전 9시 25분경 충남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기점 74.8㎞)에서 탱크로리(운전사 이모·38)가 서행하며 앞서가던 프레지오 승합차(운전사 김모·41)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같이 야유회를 가던 서울의 S봉제회사 직원 10명 중 탑승자 권모씨(31) 등 8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씨와 이모씨(39)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탱크로리 운전사 이씨는 경찰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다른 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하다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탱크로리는 승합차 뒤를 들이받은 뒤 200m 가량 밀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1
  • 2001년 6월 24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남 마산시 봉암동 봉암다리 아랫길에서 세피아 승용차(운전자 진모.35.여)와 쏘나타 3 승용차(운전자 이모.34)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세피아 승용차에 타고있던 운전자 진씨의 아들 이모(11)군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진씨와 큰아들(14) 등 2명과 쏘나타 승용차에 탔던 운전자 이씨와 딸(9)양 등 4명, 모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후 4시 20분께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장열 2리 42번 국도에서 기아 카렌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이모(56)씨과 아내 최모(여.52)씨 부부가 숨지고 손자(3)가 크게 다쳤다.
  • 2001년 7월 24일 오후 6시 무렵 경남 진주시 판문동 진주-대전 고속도로 하행선을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10여m 언덕 아래로 떨어져 버스 기사를 포함하여 2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혈중 알코올 농도 0.063%)과 과속이었으며, 승객 상당수가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았던 점이 피해 규모를 키웠다. #1 #2
  • 2001년 10월 2일 오전 2시, 전남 고흥군 두원면 풍류리 앞 길에서 엘란트라 승용차가 도로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0대 4명이 사망하고 20대 여성 2명이 다쳤다. 같은날 오전 4시 10분에는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에서 엑센트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옹벽을 들이받아 유모(31)씨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1
  • 2001년 10월 26일 오후 1시 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부근 도로에서 이수교차로 방면으로 달리던 각그랜저 V6 3000 승용차가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은 후 아래 지하차도로 추락하면서, 때마침 지나가던 빨강색 프라이드 승용차의 지붕 위에 그대로 추락했다. 그 직후 추락하면서 박살이 난 각그랜저는 뒤 따르던 쏘나타 II 승용차가 또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프라이드 승용차 운전자 오모(42)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그랜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를 피하려고 핸들을 급히 돌렸다가 차량이 추락하면서 정신을 잃었다는 그랜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도 하였다#1.
  • 2002년 1월 22일 오후 6시 45분경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3번 국도 샘재부근에서 장호원에서 이천 방향으로 가던 1톤 트럭이 마주 오던 경기고속 소속 시외버스와 충돌하여 트럭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지고 트럭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날 사고는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침범한 것이 원인이었다. #1[15]
  • 2002년 2월 10일 오후 2시 40분경 충남 천안시 구성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반대편으로 넘어가 고속버스와 충돌하여 1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입었다. #1 사고는 트레일러 운전자의 음주운전이 원인으로, 당시 트레일러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농도 0.113%의 만취상태였다. #2
  • 2002년 6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상에서 서울 방면으로 가던 접착제를 실은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가는 바람에 부산으로 가던 한진고속 버스와 정면 추돌한뒤 고속버스를 뒤따라오던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14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탱크로리 운전자가 과속을 하다 급커브 구간에서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가드레일과 부딪힌걸로 밝혀졌다. #1
  • 2002년 6월 17일 오후 5시23분께 서울 동작구 흑석2동 부근올림픽대로에서 이모(49.여)씨가 몰던 GM대우 레조가 공항 방면으로 달리다 도로옆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한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옆좌석에 타고 있던 이씨의 남편 노모(49)씨가 숨지고 이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02년 9월 7일 밤 11시 35분경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망포동 도로에서 견인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맞은편에서 오던 스펙트라 윙 차량과 정면 충돌하여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견인차 운전자가 경쟁 견인차를 따돌리고 사고 현장으로 가기 위해 난폭운전을 하다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1
  • 2002년 9월 27일 오전 6시 무렵,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 부근에서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신화의 의상 코디가 숨지고 김동완을 포함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16]
  • 2003년 1월 26일 오전 2시 10분, 경기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104번 국도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인근에 주차 되어있던 탱크로리를 들이받고 5m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김모(남.23)씨와 동승자 서모(남.21)씨 등 2명이 사망했다.#
  • 2003년 4월 14일 오전 7시 50분경 일산을 출발해 서울 방향으로 가던 신촌교통 903-1번 시내버스가 능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황색 신호에 무리하게 직진 통과 중, 무원고교를 출발해 화정역으로 가던 행신교통 7번 마을버스가 신호 위반 좌회전하다가 서로 충돌하여, 903-1번 버스의 방향이 꺾여 주행 관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5M 밑 지하차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03-1번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남.76)씨가 사망하고, 그외 903-1번 다른 승객 3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7번 마을버스 승객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03년 4월 19일 오후 10시30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 용호리 앞길에서 윤모(61)씨가 몰던 EF쏘나타가 나주 모 대학 통학버스와 정면충돌, 윤씨와 아들 등 일가족 5명 전원이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는 쏘나타가 빗길에 시야가 가려 도로를 역주행하다 버스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 2003년 6월 27일 오후 12시 15분, 경북 경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11.7km 지점에서 리오 승용차가 도로에 정차 중이던 견인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리오 운전자 민모(여.45)씨와 아들 홍모(6)군 등 2명이 사망하고 함께 타고 있던 박모(여.61), 김모(여.71)씨, 마이티 운전자 신모(남.28)씨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리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마이티 견인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03년 7월 12일 오후 5시 5분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3구에서 카렌스 승합차(운전자 김모.62)가 도로를 벗어나 1.5m 아래 대하양식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6명[17]이 모두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굽은 도로에서 핸들을 제대로 조작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1#2
  • 2003년 8월 23일 0시 40분쯤 서울 성수대교 중간 지점에서 김모(21)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도로에 고인 빗물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틀었다가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안모(23)씨가 다쳤다.#
  • 2003년 10월 21일 오후 3시 45분경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매표소 부근 산길에서 관광버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40여m 아래 개울로 추락해 19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승객 대부분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 #1 #2 #3
  • 2004년 1월 12일 오전 6시 20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서 베르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뒤따르던 봉고차, EF 쏘나타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는 3중 추돌이 발생해 베르나 운전자가 즉사하고 2명이 다쳤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 포항시 남구 약전사거리 구룡포 방향 31번 국도에서 대형트럭이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티코스펙트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코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지고 대형트럭 기사와 스펙트라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9시에는 31번 국도 상에서 포터 트럭이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싼타페 1세대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포터 운전자와 싼타페 동승자가 사망하고 싼타페 운전자가 다쳤다.#1
  • 2004년 2월 1일 오전 9시 쯤 경기도 포천시 43번 국도에서 코란도아반떼투어링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직후 아반테 승용차를 뒤따르던 현대 갤로퍼 차량이 추돌했고, 코란도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SM520 차량을 재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정모(남.27)씨, 아반떼 운전자 안모(남.40)씨와 아반떼 동승자 김모(남.38)씨 등 3명이 숨지고 SM520 운전자 이모(여.44)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2004년 2월 17일 오후 3시3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대불산단 내 휴스틸 4거리에서 25t 화물트럭르노삼성 SM5 승용차의 우측 뒷문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완도해경 조모 경사(47)와 완도해경 김모(50) 서장이 숨지고 SM5를 운전하던 전경대원 강모(20)씨와 트럭 운전자 조모(44)씨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SM5 탑승자 경찰 일행은 이날 관련기관 방문을 위해 목포해역방어사령부로 가던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트럭운전자 조씨를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2004년 2월 24일 오전 8시께, 제주시 오라동에서 부모(여.47)씨가 몰던 현대 갤로퍼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아반떼, 현대 아토스 를 들이받는 3중추돌이 발생해 아반떼 운전자 60대 남성 한모씨가 사망하고 동승했던 김모씨(여.58)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후 경찰은 부씨를 구속하였다.#1
  • 2004년 5월 28일 오전 11시 55분,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47번 국도 봉수리 고개에서 BMW 7시리즈 승용차(운전자 장모.44)와 그랜저XG 렌터카(운전자 최모.47)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MW에 불이 나며 각 차량의 운전자 장 씨와 최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BMW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유모(여.63)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같은 날 낮 2시 50분쯤에는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동해고속도로 강릉방면 9km 지점에서 기아 세피아 승용차와 20인승 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세피아에 타고 있던 남자 3명과 여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운전사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 2004년 6월 11일 오후 4시 50분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사정리 마을 앞 국도서 덤프트럭(운전자 조 모. 34)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라세티 승용차(운전자 이 모. 25)와 정면 충돌한 뒤 앞서가던 포터 1t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함께 타고 있던 또 다른 이 모(28)씨 등 2명이 그 자리서 숨지고 덤프와 1t트럭 운전사가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1t트럭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4년 8월 9일 오후 1시 2분, 거제시 옥포 2동 거제소방서 앞 내리막길에서 현대 대형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코란도, 기아 리오 승용차를 추돌한 뒤에 마주오던 현대 마이티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이티 운전자 김모(남.25)씨가 숨지고 대형트럭 기사 정모(43), 코란도 운전자 손모(여.30), 리오 운전자 이모(42)씨와 어머니(71)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2004년 8월 11일 오전 3시, 중앙고속도로 풍기IC 부근에서 그룹 원티드 멤버들을 태운 승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서재호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하동균, 김재석, 코디가 부상을 입었다. 또한 이 사고 20분 뒤, 사고 지점에서 4.9km 후방에서 동방신기 멤버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경상만 입고 무사했지만 승용차 운전자인 41살 김모 씨가 숨졌다. #
  • 2004년 9월 27일 오전 10시 45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 초량성당 앞길에서 권모(51)씨가 내리막길에서 대우 칼로스 승용차를 몰고 후진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조모(34.여)씨와 박모(15)군이 후진하던 칼로스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칼로스는 조씨 등을 친 뒤 5m가량 더 내려가다 주차중이던 쏘나타 II 승용차를 들이받고 멈췄다. 경찰은 권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04년 10월 1일 오전 6시 30분, 부산시 기장군 동부리에서 이모(남.35)씨가 몰던 삼성 SM트럭이 도로변에 위치한 문모(여.75)씨의 주택을 덮쳐 트럭 기사 이씨가 중태에 빠지고 문씨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트럭이 경사가 심한 커브길을 과속해 달리다 미처 핸들을 틀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 2004년 10월 20일 오후 3시 45분경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2리 신약수 인근 8번 군도에서 관광버스가 1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1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 역시 브레이크 파열이 원인이었고,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컸다. #1 #2
  • 2004년 11월 26일 오전 0시30분께 충남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 장항선 철도 공사현장 앞 도로에서 금마면 방향으로 달리던 지프 체로키 승용차가 길 왼쪽에 세워져 있던 표지판과 전봇대를 들이받아 무면허로 차량을 몰던 김모(16)군이 중상을 입고 함께 타고 있던 배모(16)군이 숨졌다.
  • 2004년 11월 25일 오전 8시55분쯤 경주시 내남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화물휴게소 부근에서 이모(50)씨가 몰던 화물트럭이 갓길에 정차된 카렌스2와 고속버스를 잇달아 추돌, 카렌스 운전자 박모(31·여)씨와 고속버스 운전사 이모(47)씨가 트럭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화물트럭 운전자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박씨가 사고 직전 버스차번호를 메모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 왔다는 박씨 남편의 진술과 두 차량의 갓길 정차 위치 등으로 미뤄, 갓길에 차를 세우고 시비를 벌이던 두 운전자를 뒤따르던 트럭이 발견치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2004년 12월 5일 오전 9시, 광주 광산구 용봉동 동곡검문소 앞에서 광신여객 소속 160번 시외버스리오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리오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모두 숨지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쳤다.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1#2
  • 2004년 12월 17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 5번 국도에서 김모씨(여.48)가 몰던 1톤 트럭이 7미터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조모씨(남.45)와 노모(남.48)씨가 차 밖으로 튕겨 나와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다쳤다.50분쯤 뒤인 오전 8시 같은 장소를 지나던 김모씨(남.50)의 세레스 트럭이 앞 차와 똑같이 다리 아래로 추락해 김 씨가 사망했다.앞선 포터의 사고 수습을 하고 있던 의성 모 병원 직원 이모씨(남.50)도 추락하는 차에 깔려 숨졌다.도로 결빙이 사고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
  • 2005년 2월 6일 오전 5시 10분경 충남 천안시 성거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수입쌀을 싣고 주행 중이던 14t 화물차가 앞서 가던 16t 화물차와 한국129 응급구조단 소속 구급차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불이 나면서 구급차 운전자, 환자와 그 가족, 간호사 등 6명이 사망하였다. 사고를 낸 14t 화물차 운전자는 무면허에 음주운전(혈중 알코올농도 0.062%)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
  • 2005년 3월 6일 오전 7시 45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방면으로 가던 신모(여.24)씨의 혼다 어코드 승용차가 1차로로 급차로변경을 하다 중앙분리대 화단을 충돌한뒤 옆을 달리던 송모(남.35)씨의 기아 프라이드와 충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이모(남.52)씨의 현대 라비타가 어코드 후미를 추돌하는 3중추돌이 발생해 프라이드가 전복되어 송씨가 사망하고 신씨와 이씨가 다쳤다#.
  • 2005년 5월 6일 오후 9시께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곰섬 입구 77번 국도에서 옵티마 승용차가 앞서 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옵티마 운전자 박모(27)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씨의 아버지(59), 큰어머니 김모(60.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박씨의 어머니 방모(60.여)씨, 큰어머니 편모(69.여)씨, 트랙터 운전자 이모(58)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각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씨 등은 한 집에 사는 일가족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 한 뒤 인근 태안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으로 동네주민의 문상을 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안면도에서 태안읍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트랙터를 어둠 속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5년 7월 24일 오전 10시 42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4.8㎞ 지점에서 17.5t 화물트럭(운전사 박모.42)이 앞서가던 현대 라비타 등 3대를 들이 받은 뒤 그앞에있던 SM525V 승용차와 GM대우 레조 승용차 간의 추돌사고 현장을 덮쳤다. 화물트럭은 이후 다시 앞서가던 현대 리베로, 기아 카렌스, 테라칸, 뉴 포터를 더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다.이 사고로 사고 현장에서 시비를 벌이던 SM5 승용차 동승자 이모(57.여)씨와 레조 차량 동승자 이모(37.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4명이 다쳤다. 경찰은 화물트럭 운전사 박씨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승용차간 발생한 추돌 사고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2
  • 2005년 8월 21일 오전 4시50분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경찰서 앞 길에서 광화문 쪽으로 가던 GM대우 매그너스 승용차와 마주 오던 EF쏘나타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엑센트, 쏘나타 택시가 쏘나타를 추돌하는 4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한모(33.여)씨 등 쏘나타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고 매그너스 운전자 윤모(24)씨와 쏘나타를 뒤따르던 택시 승객 최모(28)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매그너스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쏘나타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같은 날 오전 6시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부흥고등학교 부근 경수산업도로(1번국도)에서 서울방면으로 진행하던 GM대우 라세티 승용차가 반대편에서 오던 현대 포터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20)씨와 동승자 황모(20)씨, 박모(20)씨, 트럭 운전자 이모(47)씨 등 4명이 숨지고 동승자 권모(47)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라세티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1차선을 달리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5년 11월 23일 밤 8시 경 서울시 용강동 마포주차장 사거리에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 질주하며 행인 4명과 주차된 차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행인 박모(여.67)씨가 숨지고 디스커버리 운전자 박모(48, 대리기사)씨와 행인 정모(30)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박씨는 "시동을 거는 순간 차가 튀어나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하였다. 이후 박씨는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 2005년 11월 24일 오전 2시10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신호대교 위에서 김모(26)씨가 음주상태로 르노삼성 SM3 승용차를 몰고 명지에서 르노삼성자동차 공장 방면으로 운행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함께 타고 있던 동료 김모(25)씨와 정모(2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김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운전자 김씨는 안전벨트를 맨 데다 에어백의 영향으로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회사 기숙사로 돌아가기 위해 혈중 알코올농도 0.087%의 상태로 차를 몰고가던 중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5년 12월 15일 오후 1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용암지하차로에서 대우 아카디아 승용차가 마주오던 현대 아반떼 승용차 등 3대와 잇따라 충돌해 아카디아 운전자 김모(20)씨, 권모(27)씨, 김모(여.26)씨 등 3명이 숨지고 아반떼 운전자 김모(여.36)씨, 동승자 장모(56)씨 등 4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아카디아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1
  • 2006년 1월 22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도로에서 클릭 승용차와 25t 트레일러가 정면 추돌해 클릭 운전자 정모(60)씨가 숨지고 동승자 윤모(여.54)씨와 트레일러 운전자 손모(34)씨 등 2명이 다쳤다#.
  • 2006년 3월 22일 오후 1시5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상수원 제2초소 앞 마제 강변 주차장에서 GM대우 라세티 승용차가 철조망으로 쳐 놓은 펜스를 뚫고 3.5m 아래 한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이모(50.여)씨 등 3명이 숨졌으며, 운전자 박모(여.51)씨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운전 미숙과 차량 결함 등에 중점을 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6년 7월 9일 새벽 0시 30분쯤,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31번 국도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뚫고 15미터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운전자 정모(31)씨가 숨졌다.
  • 2006년 7월 16일 오후 2시20분께 정읍시 태인면 중산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44.9km(순천기점)지점에서 서울-광주방향으로 가던 쌍용 체어맨 승용차(운전자 이모씨.53)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체어맨 승용차에 동승했던 김모씨(53)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운전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2006년 7월 20일 오후 6시 17분께 충남 청양군 청양읍의 도로에서 학원 통원용 승합차(스타렉스)쏘나타, 25인승 통근버스가 연쇄 충돌하여 승합차 운전자와 원생 어린이 등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학원 승합차는 9인용임에도 정원을 초과하여 14명이나 태우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 피해를 키운 원인이었다. #1 #2
  • 2006년 7월 22일 아침 8시 52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봉수대길 네거리에서 스타렉스 사설 구급차유조차가 충돌하고 신호 대기중이던 쌍용 체어맨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조차에서 화학물질이 흘러 내리며 유조차에서 폭발이 발생하며 구급차 운전자 30살 유모 씨와 유조차 운전자 26살 윤모 씨, 승용차에 타고 있던 21살 박모 씨 등 남성 3명이 숨지고 체어맨 운전자 박씨의 어머니가 다쳤다. 경찰은 사설 구급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네거리를 달리던 중 유조차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06년 7월 26일 오전5시50분쯤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 앞에서 박모(28)씨가 몰던 기아 카렌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박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승객 김모(51)씨 등 2명이 다리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카렌스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6년 8월 5일 새벽 3시경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호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음성 나들목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선 사고로 정차해있던 택배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아 8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앞선 1차 사고가 신속히 수습되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다. #1 #2
  • 2006년 8월 27일 오전 1시29분께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자유로 송촌대교 부근에서 서울에서 문산 방면으로 달리던 나모씨(30)의 르노삼성 SM5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를 벗어나 하천 둑방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나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씨(28.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과속으로 인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06년 12월 20일 오전 3시, 원주시 태장동 북원교에서 쌍용 카이런쏘나타 택시가 정면 추돌했다. 이사고로 택시 운전자 신모(41)씨가 숨지고 카이런 운전자 안모(여.29)씨와 택시 승객 권모(여.35)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두 대 중 한대가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7년 1월 12일 새벽 2시 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동광주영업소에서 대우 매그너스 승용차가 영업소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30)씨와 조모(30)씨. 조씨의 남동생(29)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모두 숨졌다. 경찰은 매그너스 운전자 김 씨가 과속하다 톨게이트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1
  • 2007년 1월 13일 낮 12시 50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요금소 1.1km 전방 버스 전용 차로에서 한진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이스타나, 프레지오, 스타렉스 승합차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고속버스 운전자의 졸음 운전으로 밝혀졌다. #1 #2
  • 2007년 2월 4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희망공원 근처 사거리 한 가운데서 현대 아반떼, 기아 옵티마GM대우 매그너스 택시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아반테 승용차에 불이 나 차 안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모두 숨졌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택시 승객 등 7명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두 승용차가 사거리 한 가운데서 정면 충돌한 뒤 뒤이어 택시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07년 2월 12일 오후 5시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 5번 국도에서 악트로스 트레일러SM3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SM3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 임모(5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승자 윤모씨(53.여)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벤츠 승용차 운전자 유모(54)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농로에서 5번 국도로 진입하던 SM3 승용차가 제천방면으로 달리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충돌했다는 유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2007년 3월 14일 오전 4시 30분, 원주시 단구동 인근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313㎞ 지점에서 현대 메가트럭쌍용 액티언이 서로 추돌했다. 사고 후, 차량 탑승자들이 내려 사고 처리를 하던 과정에서 뒤따라 오던 옵티마 차량이 액티언 차량을 덮쳐 액티언 운전자 장모(55)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치인 장씨의 아내 이모(여.48)씨는 반대편으로 튕겨져 나가 현대 아반떼 차량에 재차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역시 숨졌다. 옵티마 운전자 신모(25)씨는 음주 상태 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차들이 도로에 있던 피해자들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것으로 보고 있다.#
  • 2007년 3월 26일 오전 3시 45분쯤 영천 고경면 단포리 단포농협 앞 28번 국도에서 이모(24) 씨가 운전하던 기아 카렌스가 길 옆 가로등 2개와 전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정모(28) 씨와 또 다른 정모(22)·최모(22.여)·이모(22.여) 씨 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운전자 이 씨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차창 밖으로 튕겨져 나갔으며, 이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승용차는 불길에 휩싸여 10여 분 만에 완전히 탔고, 도로 옆 가로등 2개가 부서졌다. 탑승자들은 영천 D금속 회사 동료로 사고 차량은 영천에서 포항 방면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2007년 4월 19일 새벽 12시 20분 경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 구간을 달리던 슈퍼주니어 멤버를 태운 밴 승합차#가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갓길로 전도되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멤버들이 부상을 당했다#. 특히 사고 당시 규현은 이어폰을 끼고 은혁의 무릎에 누워서 가고 있던 중으로, 당연히 벨트는 미착용 상태였다. 사고 순간 안전벨트를 안 한 규현차 밖으로 30m나 튕겨 나가면서 갈비뼈가 부러졌고, 설상가상으로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찌르고 있어 상당히 위험한 상태였. 또한, 이특은 머리에 약 30바늘을 꿰메야 하는 부상을, 신동은혁은 그나마 찰과상에 그친 상황이었다. 사고 차량은 이특, 신동, 은혁과 라디오 방송 제작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때문에 규현은 4일을 무의식 상태로 있었으며 4일 후 기적적으로 깨어나 # 다시 활동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규현 문서의 8.1 문단 참조.
  • 2007년 5월 13일 오전 6시 15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D주유소 앞 도로에서 투스카니 승용차가 인도를 침범하면서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따르던 티뷰론과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투스카니 동승자 엄모(23)씨와 정모(여.24)씨, 2명이 사망하고 각 차량의 운전자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투스카니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2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 2007년 5월 25일 오후 2시 13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 시암재에서 천은사로 이어지는 왕복 2차선 내리막길에서 체험 학습 중이던 학생들을 태우고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해 중학생 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 2007년 6월 3일 오전 4시56분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1번 국도에서 평택 방면으로 향하던 르노삼성 SM5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두 동강이 나면서 탑승하고 있던 이모(19)군, 최모(18)군, 이모(17)군 등 고등학생 4명이 숨지고, 대학생 이모(20)씨와 정모(19)군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산에서 YKK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2007년 7월 29일 낮 12시50분께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양떼목장 부근 옛 영동고속도로에서 벤츠 S500 승용차와 하나관광 소속 기아 그랜버드 관광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해 벤츠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신모(43)씨와 부인 김모(33)씨와 딸(2), 김씨의 부친(62), 모친(59) 등 일가족 5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신씨의 딸(여.5)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1. 또 버스 기사 조모(52)씨와 승객 45명도 다쳤다. 경찰은 "빗길에 벤츠가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조사하였다.#2#3#4
  • 2007년 9월 9일 밤 10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안민동 한 아파트 도로 앞에서 오모(28) 씨가 몰던 대우 칼로스 승용차가 마주오던 시내버스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조모(여.23)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07년 10월 28일 오후 3시 10분경 경남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검두마을 앞 국도 19호선 도로에서 하동읍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도로에 뛰어든 노루를 피하려다 마주오던 싼타페CM, 기아 세피아,카니발1, 베르나등 차량 4대와 잇따라 충돌하였다. 충돌 직후 발생한 화재로 카니발 일가족[18]과 세피아 운전자.동승자 등 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19]
  • 2007년 11월 31일 오후 7시40분께 강원 삼척시 교동 굴다리 앞 도로에서 그랜저 XG 승용차(운전자 김모씨.38.여)가 프레지오 승합차(운전자 김모씨.43.여)를 들이받았다. 프레지오 승합차는 추돌 충격으로 인도로 돌진했고 보행자 2명을 치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보행자 안모씨(70)가 숨지고, 다른 보행자 정모씨(56.여)와 승합차에 탑승했던 최모군(13), 그랜저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7년 11월 19일 오전 6시 50분, 강원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인근 도로에서 리오 차량이 앞서가던 굴착기를 추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사망했다.##2
  • 2008년 1월 12일 오전 2시 12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43번 국도에서 수지 방면으로 주행하던 NF쏘나타 택시가 마주오던 스타렉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김모(39)씨와 승객 최모(47)씨, 스타렉스 운전자 이모(38)씨와 이씨의 부인 정모(여.37)씨 등 4명이 사망했다.
  • 2008년 1월 13일 오전 1시 10분, 강원 인제군 인제읍 44번 국도에서 GM대우 윈스톰현대 유니버스가 정면 충돌해 윈스톰 운전자 손모(남.25)씨가 사망하고 고속버스 기사 이모(26)씨와 승객 박모(여.62)씨 등 2명이 부상 당했다.
  • 2008년 1월 25일 새벽 2시 20분께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은혜학교 앞 삼거리에서 곽모씨(36)의 옵티마가 방호벽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곽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모(28.여), 정모씨(36) 등 3명이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경찰은 150m 떨어진 곳에서도 충돌소리가 들린 점과 현장에 정지한 흔적(스키드마크)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음주운전이나 전방 주시 소홀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8년 4월 5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중부고속도로 진천나들목 부근(통영기점 282km)에서 대전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던 체어맨 승용차(운전자 이모.21)와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윤모.38)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윤씨와 동승자 한모씨 등 2명이 사망하고 이씨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역주행하던 소나타 승용차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이씨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08년 4월 14일 오전 6시 25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사방리 앞 도로에서 대우 레조가 도로 옆 소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박모(23)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모(20.여)씨가 숨졌다. 경찰은 경주시내에서 안강읍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하천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08년 4월 24일 오전 2시15분께 울산시 남구 옥동 옥현주공3단지 롯데캐슬 모델하우스 앞 문수로에서 모 영어학원 강사 정모(29.여)씨가 몰던 르노삼성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이 차에 타고 있던 학원생 4명 중 김모(16)군이 숨지고 황모(16)군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사 정씨가 학원생들을 귀가시키다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08년 6월 14일 새벽 0시36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1리 363번 지방도 서종면에서 양서면 방면으로 달리던 르노삼성 SM5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앞서가던 NF 쏘나타 택시를 추돌한 뒤 마주오던 현대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김모(33)씨와 동승자 이모(41)씨, 아반떼 운전자 김모(63)씨 등 3명이 숨지고 SM5에 타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SM5 승용차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다 앞서가던 차와 마주오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다는 부상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2008년 6월 31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진입로에서 이모(67)씨가 운전하던 기아 옵티마 리갈 승용차와 또다른 이모(45.여)씨가 몰던 대우 누비라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누비라에 타고 있던 이씨와 변모(45)씨가 숨지고 옵티마에 타고 있던 이씨와 홍모(63.여)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2008년 7월 3일 오후 3시10분께 충북 청주시 분평동 4거리에서 현대 91A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로체, SM3 승용차, 레미콘 차량 등 3대를 들이 받으면서 로체 승용차 운전자 고모씨(60)와 SM3 운전자 정모씨(31)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SM3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33), 김모씨(35)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19t 화물트럭이 용암동에서 산남동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신호대기하던 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를 야기한 19t 화물트럭 운전자 전모씨(37)는 사고현장 인근 건물주변에 있다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 당시 전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에 못 미치는 0.018%로 측정되었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전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32
  • 2008년 8월 1일 오후 1시 20분께 강릉시 운산동 농산물도매시장 인근 7번 국도에서 그레이스 승합차와 카니발 II 승합차가 정면충돌해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 2008년 8월 4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상주시 화서면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상주방면 화서2터널 부근에서 2차로로 달리던 르노삼성 SM7 승용차가 같은 차로에서 앞서 가던 갤로퍼 승용차를 추돌한 상태에서 뒤따르던 고속버스가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7 운전자, 동승자와 갤로퍼 운전자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갤로퍼 동승자와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7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1
  • 2008년 8월 10일 오전 1시 40분께 대구시 북구 금호동 중앙고속도로에서 칠곡에서 대구 방향으로 가던 카렌스의 우측 앞바퀴에 펑크가 나며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뒤따르던 벤츠, 그랜저 차량이 추돌하는 3중 추돌이 발생해 탑승자 박모(19)군과 김모(18)군이 차량 밖으로 튕겨나가 숨졌고 운전자 김모(19)군 등 5명이 다쳤다.
  • 2008년 9월 8일 오전 5시께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수원-동탄신도시 도로에서 윤모(37)씨가 몰던 2세대 코란도 승용차가 수원 방향으로 역주행해 수원에서 동탄 방면으로 가던 카렌스승용차와 EF쏘나타 택시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현모(45)씨와 현씨의 부인 이모(여.42)씨 등 2명이 숨지고 코란도 운전자 윤씨와 택시운전사 성모(32)씨, 택시 승객 안모(20)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1
  • 2008년 9월 11일 오전 10시4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3동 도로에서 현대 엑센트 승용차와 기아 카렌스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엑센트 승용차 운전자 지모(52)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53)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카렌스 운전자 강모(30) 씨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8년 9월 12일 밤 10시 20분경, 나주시 대호동 동신대 앞 횡단보도에서 중국인 유학생 2명이 그랜저 차량에 치여 먼저 치인 송모(21)씨가 사망하고 함께 치인 묘모(여.21)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송씨 등이 신호위반해 도로를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 2008년 9월 14일 오후 12시 5분, 영천시 북안면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92.7km 구간에서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베르나 차량과 뒤따르던 싼타페 차량이 충돌해 싼타페에 타고있던 13세 남아가 사망했고 베르나 운전자 김모(여.49)씨와 싼타페 운전자 안모(여.40)씨 등 2명이 다쳤다.#
  • 2008년 9월 15일 오후 2시 15분, 경북 칠곡군 동명면 유등지 저수지 부근에서 김모(63)씨의 크레도스 승용차가 도로 전봇대를 추돌하고 수로로 추락해 아들 김모(37)씨가 사망하고 운전했던 아버지 김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김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 2008년 10월 12일 오전 2시15분, 광주 북구 임동의 하천 도로에서 현대 i30 차량이 보훈회관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이모(21)씨와 동승자 이모(여.26)씨 등 2명이 숨지고 박모(여.30)씨 등 3명이 다쳤다. 오전 10시 25분에는 경기 안성시 평택음성고속도로 하행선 서평택기점 24km 지점에서 기아 그랜버드 버스가 고장으로 정차해있던 아반떼XD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운전자 김모(남.46)씨와 딸(10), 아들(9) 등 3명이 숨지고 김씨의 아내 강모(여.44)씨가 중상을 입었다.#1
  • 2008년 10월 19일 오전 4시 10분께 충남 부여군 초촌면 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선 에서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1차 사고 현장을 뒤따르던 현대 스타렉스, 현대 유니버스가 잇따라 추돌한 현장을 뉴그랜저가 추돌하는 4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양모(26)씨와 그랜저 운전자 최모(40)씨 등 2명이 사망하고 강모(36.여)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2#3
  • 2008년 10월 21일 오전 1시 2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 율천리 근로자아파트 앞 도로에서 대우 누비라 승용차(운전자 김모.40)와 마주 오던 대우 토스카 택시(운전자 민모.45)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택시 승객 김모(38)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택시 운전자 민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당시 짙은 안개가 껴 있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2008년 11월 3일 오후 11시34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동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97.2km 지점에서 철골공사 자재를 싣고 가던 포터트럭(운전사 김모.61)이 전도된 것을 뒤따르던 기아 옵티마, 오피러스, SM5 승용차 등이 뒤따라 추돌하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터 1t트럭 동승자 60대 남자와 오피러스 승용차 운전자 손모(54) 씨가 숨졌으며, 옵티마 운전자 오모(52)씨, SM5 운전자 고모(23)씨 등 7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가 흔들린 뒤 옆으로 넘어졌다"는 포터 1t트럭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8년 11월 7일 오전 9시38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국도에서 카고트럭이(운전자 박모.43)이 앞서가던 현대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서모.46)를 들이 받았다. 이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간 승합차는 마주오던 현대 트라고 트럭(운전사 김모.38)과 충돌했으며, 승합차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은 덤프트럭은 마주오던 세라토(운전자 김모.55.여), 스펙트라(운전자 곽모.54.여)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스타렉스승합차에 타고 있던 김 모(52.여)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등 6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1#2
  • 2008년 11월 15일 오후 12시1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외평동 청주국제공항 진입로에서 르노삼성 SM5EF쏘나타가 추돌했다. 직후 쏘나타는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이모(24)씨가 숨지고 이 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24)씨와 SM5 운전자 변모(여.28)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SM5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소나타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1#2
  • 2008년 12월 18일 오전 8시께 인제군 남면 어론리 국도 44호선 교차로에서 현대 스타렉스 승합차가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던 기아 쎄라토 승용차와 부딪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또다른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손모.남.39)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손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손씨의 아버지(85)가 숨지고 어머니(64)가 부상을 입고 홍천아산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 2009년 1월 18일 오전 7시 35분, 청원상주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쌍용 액티언이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뒤에서 장병조 삼성전자 구미공장장이 몰던 현대 에쿠스가 잇따라 중앙분리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직후, 뒤따르던 현대 쏘나타 차량이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에 나와있던 장씨와 액티언 동승자를 치어 쏘나타에 치인 장씨 등 2명이 숨지고 액티언 운전자와 쏘나타 운전자가 다쳤다.##2#3
  • 2009년 2월 1일 오후 10시20분께 경북 청송군 부남면 구천리 68번 지방도에서 옵티마 승용차(운전자 최모.43)가 도로변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췄다.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를 포함해 탑승자 3명이 숨지고 김모(45)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친구와 지인 사이인 이들이 계모임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1#2
  • 2009년 3월 10일 오전 8시 45분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38번 국도 인근에서 트라고 트럭쎄라토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쎄라토를 타고 출근하던 공무원 박모(55)씨, 최모(52)씨, 박모(48)씨 등 등 남성 3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모(33.여)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 공무원은 삼척시청 도계읍사무소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2#3
  • 2009년 3월 26일 오전 1시30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천에서 기산 방면으로 가던 쌍용 로디우스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옆 농수로에 전복돼 운전자 손모(22) 씨와 탑승자 이 모(22) 씨 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9년 3월 28일 오전 4시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롯데백화점 동래점 앞 산업도로에서 매그너스 승용차와 2.5t 트럭이 서로 충돌했다.이 사고로 매그너스 승용차가 크게 부서지면서 인도 쪽으로 튕겨나가 차 안에 타고 있던 정모(20)씨 등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또 화물차도 충돌 충격으로 전복 되면서 탑승자 박모(50)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다른 1명도 크게 다쳐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사고가 온천장 쪽에서 내성교차로 쪽으로 달리던 매그너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오면서 맞은편 차로의 화물차와 충돌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경찰은 사고 차량들이 불법 U턴 등 교통 신호를 위반했는지와 졸음 운전 등 운전 부주의 여부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조사 중이다.##2
  • 2009년 3월 29일 밤 8시경,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 앞 도로에서 정모(29)씨가 몰던현대 싼타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치고 주차된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유모(18)군 등 남자 고등학생 두 명이 숨지고 신모(17)양 등 네 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직진하던 정 씨가 좌회전 신호를 보고 달려 오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2009년 4월 19일 오전 11시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진암 사거리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던 그랜저XG의 옆 부분을 15톤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운전자의 형 부부등 일가족 3명이 사망하고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 사고가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사고 발생 3일 뒤인 4월 22일, 목격자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트럭 운전기사의 진술이 거짓이었음을 밝혀내어 결국 트럭 운전기사가 형사처벌을 받았다# #.
  • 2009년 5월 5일 오전 5시 2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앞 도로를 운전하던 인피니티 승용차가 미끄러져 방파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동승했던 여성이 조수석에서 튕겨나가 실종되었다가 5시간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으며 운전자 김모(26)씨는 중상을 입었다.
  • 2009년 5월 9일 오전 9시 59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쌍용 렉스턴 차량과 베르나 2세대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베르나 운전자 심모(43)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또한 베르나에 타고있던 심씨의 아내(36)와 어머니(64), 딸(7)과 렉스턴 운전자 장모(여.49)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2009년 5월 21일 오전 4시40분께 북구 덕천동 남해고속도로 덕천나들목(IC)에서 만덕터널 방향으로 700m 떨어진 지점에서 1차로를 달리던 포터 탑차가 2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앞서 2차로를 달리던 김모(54)씨가 몰던 트라고 쓰레기 수거 화물차의 운전석을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봉고j2, 현대 포터가 잇따라 사고 차량을 들이받아 이중 1대에 적재돼 있던 시너가 순간적으로 폭발해 트라고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모두 불탔고 화물 탑차는 반쯤 불탔다. 이 사고로 인해 포터 탑차 운전자 등 각 차량의 운전자 4명이 불에 타 숨지고, 봉고에 동승했던 최모(여.44)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트라고 운전자 김씨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지점의 도로 굴곡은 심하지 않지만 사고 당시 고속도로가 빗물로 인해 미끄러웠고, 새벽시간 대여서 사고 현장 주변의 시야 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사고가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포터 탑차 운전사가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09년 6월 25일 오후 2시25분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농수산물시장 부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좌석버스가 르노삼성 SM5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모(76) 씨와 손모(69)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조모(70) 씨와 옆자리에 타고 있던 오모(74)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외곽순환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멈췄다."는 승용차 탑승객 이모(72)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9년 7월 4일 오후 9시 36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한서공업사 입구 삼거리 44번국도에서 A씨(49)가 운전하던 25인승 관광버스가 르노삼성 QM5카니발 승합차 등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QM5 승용차 운전자 이모(33)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9명이 다쳤다. 경찰은 홍천에서 서울방면으로 운행하던 관광버스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신호대기 중인 승합차를 잇달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사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9년 7월 14일 오후 11시3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상운리 편도 2차로 J주유소 부근에서 봉동읍에서 전주시 방향으로 달리던 르노삼성 SM5 승용차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던 구 코란도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김모(43)씨와 코란도 운전자 김모(44)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SM5에 함께 탔던 김모(43·여)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09년 7월 28일 오후 9시 15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진례 나들목 부근에서 벤츠쏘렌토 승용차, 견인차의 3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벤츠 탑승자 아랍인 남성 4명과 견인차 기사 박모(36)씨 등 5명이 숨졌으며 벤츠 운전자 김모(30)씨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고장 나 갓길에 주차된 벤츠를 견인하려고 견인 작업을 벌이는 중 차 옆에 서 있던 벤츠 탑승자와 견인차 기사 등을 쏘렌토 승용차가 치면서 일어났다.##2
  • 2009년 8월 9일 오전 3시 50분쯤 충남 서천읍 두왕리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56.6㎞ 지점 1차로에서 대우 레간자 승용차가 졸음운전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의 운전자 황지영(여.21)씨, 금나래(여.22)씨가 자신의 차량을 갓길에 세워놓은 뒤, 사고차량 운전자를 돕기 위해 1차선에서 수신호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기아 카렌스 승합차에 들이받혀 숨졌다. 숨진 황씨와 금씨는 대천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마치고 전북 김제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피해자들은 뒤따르던 차량에 휴대폰 조명을 흔들어 사고 발생 사실을 알렸고, 카렌스 승합차도 사고차량을 보고 급하게 방향을 틀었으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 이후 황지영씨와 금나래씨는 의사자로 지정되었다.#1#2#3
  • 2009년 8월 10일 오전 0시30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8호 군도에서 BMW 승용차가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주모(30)씨와 동승했던 한모(30)씨가 숨졌다. 경찰은 무이리 방면으로 과속해 달리던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좌회전하다가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2009년 8월 26일 오전 1시 20분께 경남 김해시 삼정동 경남아트빌 앞 도로 커브길 내리막에서 활천고개 방면으로 가던 아반떼XD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의 신호기와 길가에 주차된 그랜저XGSM3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운전자 윤모(21)씨의 친구 김모(22), 신모(21), 김모(21)씨 등 3명이 그 자리서 숨지고 윤씨는 크게 다쳤다. 운전자 윤씨는 충돌하는 순간 차량밖으로 튕겨나가는 바람에 생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지점은 왕복 4차로 간선도로의 내리막 커브길로, 운전자 윤씨는 술은 마시지 않았으며 사고차량이 과속 질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 2009년 9월 26일 오후 1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열병합발전소 사거리에서 트라제 XG 승합차와 25t 덤프트럭이 충돌하여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이 사망하였다. #
  • 2009년 11월 15일 오전 11시께 전북 전주시 전미동 은평마을 앞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오모(20)씨의 대우 젠트라 승용차와 마주 오던 박모(28)씨의 현대 트라제 XG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씨가 숨지고 트라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씨와 박씨의 가족 2명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9년 11월 21일 오전 4시15분, 서울 노원구 월계동 화랑고가차도에서 장위동 방향으로 진행하던 닛산 큐브 차량과 반대방향에서 오던 그랜저TG 개인택시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탑승자들을 구조했으나 큐브 운전자 박모(26)씨와 택시 승객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택시 기사 최모(57)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큐브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하였다.#1#2#3
  • 2009년 11월 22일 오후 3시12분께 대전시 동구 삼정동 대전-통영고속도로 판암나들목 부근에서 기아 그랜버드 버스와 다이너스티 승용차, GM대우 윈스톰, 카렌스2, NF쏘나타 등 차량 9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이너스티 승용차 뒷좌석에 함께 타고 있던 나모(11)양과 여동생 2명이 숨졌으며 다이너스티 운전자 나모씨와 나씨의 아내, 다른 차량 탑승자 등 9명이 크고 작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고속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앞서 사고로 정체 중이던 차들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1#2
  • 2009년 11월 25일 오전 1시10분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한서대 인근 도로에서 쏘나타승용차(운전자 문모.49.서울 은평구)와 현대 그랜저택시(운전자 신모.66.서산 해미면)가 정면 충돌, 운전자인 문씨와 신씨가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이모(59.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다.경찰은 문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면서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앞서 이날 오전 0시35분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 부곡교차로 앞에서 기아 로체승용차(운전자 김모.48)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노부스 화물트럭을 들이받고 전복됐다.또 이 사고를 목격하고 서행하던 기아 쎄라토를 뒤따르던 르노삼성 SM5가 들이받았다.이후 SM5는 도주했으며 로체 운전자 김씨가 사망하고 쎄라토 승용차에 타고 있던 표모(48)씨 등 3명이 크게 다쳤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를 낸 뒤 도주한 SM5승용차 운전자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 2009년 12월 16일 오후 5시 40분경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남사재 주변 925번 지방도로에서 효도관광#을 나선 승객들을 태우고 달리던 골드관광개발 소속 구형 그랜버드 관광버스가 30여m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져 승객 1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기어 변속과정에서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밝혀졌으며, 승객 전원이 70~80대 노인인데다 대부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피해 규모가 컸다. #1 #2 또한, 이 관광버스 운전자는 무자격자로 밝혀지면서#1 구속되어 형사처벌을 받았다. 결국 이 사고는 관광 업체의 얄팍한 상혼#과 무자격 운전자의 부주의 및 운전미숙, 교통안전 시설물의 규격 미달# 및 버스 업체의 지입 버스 관리부실 등이 뒤 범벅이 된 끔찍한 참사로 기록되었다.

1.6. 2010년대

  • 2010년 1월 4일 오전 11시 45분쯤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방면 38.9킬로미터 지점에서 대우 노부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멈춰 있는 사고 현장을 르노삼성 SM5, 소나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박모(41)씨의 아내 오모(여.36)씨와 작은 딸(7), 조카(14) 등 3명이 숨졌고, 박씨와 큰딸(12), 쏘나타 운전자 이모(35)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전부터 눈이 내리면서 얼어붙은 도로에서 화물차가 미끄져 있는 것을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제대로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1월 8일 오전 6시41분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 화랑고가차도 위 태릉에서 월곡방향으로 향하던 최모(53)씨의 코란도밴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8m 아래 도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와 옆에 타고 있던 직장 동료 김모(47)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0년 1월 10일 오전 5시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세동병원 앞 도로에서 쏘울 승용차와 쏘나타 택시가 충돌, 택시 운전사 이모(35)씨가 숨지고 택시 승객 성모(27.여)씨와 승용차 운전자 정모(26)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2010년 1월 10일 오후 9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A(18)군이 운전하던 쌍용 체어맨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 버스를 기다리던 B(남.25)씨가 차에 치여 숨지고 주변에 있던 50대 여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고등학교 2학년인 A군이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아버지 소유의 차를 몰고 나왔다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담으로 같은 날, 역도선수 장미란도 경기도 고양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 2010년 1월 29일 오전 1시 15분경, 강원 홍천군 남면 화전리 인근 494번 지방도에서 갤로퍼 승용차를 몰던 10대가 운전미숙으로 도로 왼쪽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5명 중 3명[21]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같은 날, 오전 9시13분께에는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신항에서 완도 금일도행 모 여객선에 승선하던 매그너스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차량에 타고 있던 진모(63)씨와 또 다른 진모(73)씨가 숨졌다. 매그너스 차량은 후진으로 여객선에 올라타던 중 먼저 승선한 체어맨과 여객선 선수 왼쪽 부분을 차례로 들이받은 후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 2010년 1월 3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 만풍리 신풍마을 길옆 웅덩이로 쌍용 액티언이 추락해 운전자 김모(48)씨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2명이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차량이 길 오른쪽에 있는 전봇대를 들이받고 길옆 웅덩이로 추락해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인양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2월 15일 오전 1시36분께 전북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인근의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통영 방향(대전 기점 144.2km)에서 추모(17)군이 몰던 로체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추군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고생 쌍둥이 이모(17)양 자매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모(17)양이 중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운전자 추군은 무면허 상태로 안양시에서 이모(22)씨의 운전면허증으로 승용차를 렌트한 뒤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 여고생을 태우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추군이 이씨의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차를 빌리게 된 배경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2월 17일 오전 1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311번 지방도 청명터널 입구에서 오산에서 수지 방면으로 향하던 벤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30)씨와 함께 탔던 김모(19.여)씨 등 2명이 숨지고 탑승객 이모(25)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2월 19일 0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입구 앞 도로에서 갈마산사거리에서 청학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로디우스 승합차(운전자 김 모.28)가 옆 차로에서 달리던 이 모(50)씨의 소나타 택시를 추돌하고 전복돼 주차돼 있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채 모(30)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김 씨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2차로에서 달리던 김 씨의 승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에서 달리던 택시를 추돌한 뒤 다시 차선을 변경하다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3월 26일, 밤 11시경,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청포대해수욕장 근처 해변에서 농림부 직원 등이 탑승한 그랜드 카니발 승합차가 백사장 내 바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8명 전원이 사망했다. # [22]
  • 2010년 3월 29일 오전 11시 20분쯤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중앙고속도로 대구방면에서 역주행하던 SM520 승용차가 마주 오던 GM대우 윈스톰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M520 운전자 김모(54)씨가 숨지고 동승자 이모(58)씨와 윈스톰 운전자 박모(33)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대구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SM520 차량이 갑자기 원창터벌에서부터 달리던 도로를 역주행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0년 3월 30일 오전 10시 48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인근 7번 국도를 달리던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와 도로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 2010년 5월 7일 오전 3시45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 남부순환도로 개봉역에서 구로나들목 방향으로 운행하던 흰색 SM7이 중앙선을 침범해 쏘나타 택시와 충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다른 택시 2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4중 추돌로 이어져 SM7 승용차 운전자 안모(27)씨와 택시 운전자 김모(45)씨, 승객 최모(38)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SM7 승용차에 함께 탄 송모(25.여)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SM7 승용차 운전자 안씨가 어두운 새벽길을 과속으로 달리다가 중앙차선을 침범했거나 졸음운전을 했을 개연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2
  • 2010년 5월 11일 새벽 1시 39분, 서울 여의도동 올림픽대로 김포방향에서 잠실방향으로 진행하던 인피니티 G35가 갓길 가드레일을 받고 도로 옆 경사면 하단 풀숲으로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29)씨가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2010년 6월 26일 오전 2시 17분,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97㎞ 지점에서 트라고 화물차를 뒤따르던 쌍용 렉스턴이 들이받고, 렉스턴 후미를 그랜저, 쏘나타가 잇따라 들이받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렉스턴 운전자 안모(28)씨와 그랜저 운전자 조모(30.여)씨 등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쳤다.
  • 2010년 6월 27일 오전 3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에서 조모(26)씨가 몰던 BMW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SM5 택시스포티지R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권모(56)씨와 승객 손모(여.27)씨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BMW 운전자 조씨와 스포티지 운전자 권모(30)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강동구 천호동의 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월드컵 16강전 한국-우루과이전을 응원한 뒤 혈중 알코올농도 0.103%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1#2#3
  • 2010년 8월 1일 낮 12시 5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문덕재 구간에서 대우 라노스 차량과 쏘나타 택시가 정면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김모(4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택시 승객과 라노스 승용차 운전자 조모(36.여)씨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포항에 태풍의 영행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둘중에 한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010년 10월 3일 새벽 0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성거읍 오목리 앞 도로에서 오모(31), 유모(29)씨가 지나가던 모하비(운전자 우모.28)에 함께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숨진 오씨 등은 음주 상태였으며 도로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있지 않은 곳을 피해 무단횡단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승합차량 운전자 우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10월 31일 오전 11시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현대파워텍 주행성능 시험장에서 열린 '코리아 드래그 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토요타 수프라 차량이 코스를 이탈하여 관람객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람객 박모(40)씨가 숨지고 임모(21)씨, 노모(34)씨 등 4명이 크게 다쳤다.#1
  • 2010년 11월 27일 오후 11시1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학교 북쪽 100m 지점인 우회도로 사거리에서 남원에서 성산 방면으로 향하던 기아 카니발 렌터카(운전자 민모씨·31·여)와 성읍에서 표선 방면을 향하던 로체 택시(운전자 김모씨·46)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탑승객 3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씨는 크게 다쳐 현재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렌터카에 타고 있던 민씨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12월 4일 오전 6시2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부산울산고속도로 기장1터널 앞에서 울산방향으로 달리던 기아 카스타 승용차(운전자 김모.50)가 갓길에 있던 박모(25.여)씨와 김모(62)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박씨와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사고는 박씨와 김씨가 각각 모닝 승용차와 트라고 화물차를 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낸 뒤 갓길에 차량을 세워놓고 사고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카스타 승용차가 갓길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카스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10년 12월 4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초남리 초남공단 앞 도로에서 라세티 승용차가 도로변 전봇대와 도로 표지석을 잇달아 충돌하고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모(32), 김모(32)씨 등 2명이 숨지고 조모(32)씨가 부상당했으며, 라세티는 사고 직후 전소되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0년 12월 17일 0시 13분쯤 서초동 우성아파트 앞 사거리 부근에서 김모(남.27)씨가 몰던 그랜저 TG가 택시를 기다리며 2차로 차도에 서 있던 행인들을 덮친 뒤 앞세 정차중이던 쌍용 코란도 차량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김모(남.29)씨, 전모(남.36)씨가 숨지고, 임모(여.45)씨, 이모(남.23)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는 행인 10여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랜저 운전자 김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2%의 만취 상태였으며, 코란도 운전자도 알코올농도 0.119%로 드러났다. 은행원인 김씨는 동료와 술을 마시고 1㎞쯤 차를 몰았으며, "평소 자주 다니던 길이라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 2011년 1월 8일 오전 8시45분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77번 국도 서평택IC 방향에서 3차로를 달리던 기아 로체 승용차가 2차로에서 앞서가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모하비와 추돌하는 3중 추돌이 발생해 로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모씨(25) 등 3명이 숨지고 김모씨(26)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모하비 승용차 운전자 한모씨(51·여)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모씨(28·여)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도 로체 승용차의 추돌로 중앙선을 침범했으나 다행히 마주오던 차량을 피해 큰 피해는 없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1년 1월 16일 오후 3시5분께 담양군 고서면 원광리 교차로에서 기아 포르테, 아반떼, GM대우 레조, 현대 갤로퍼 승용차 등 4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또 사고차량들이 충격으로 도로변에 주차된 크레도스1, 쏘나타3,기아 포텐샤 를 덮치면서 운전자 포르테 운전자 정모(28)씨가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도로변에 서있던 시민 위모(51)씨가 튕겨나온 사고차량에 치여 숨졌다. 또 아반떼 운전자 이모(39)씨 등 운전자와 동승자 5명이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사고 당시 노면이 결빙되지 않았던 점으로 미뤄 앞서가던 차량의 운전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
  • 2011년 2월 20일 오전 5시30분께 충남 금산군 금성면 통영-대전 고속도로 하행선 192.6㎞지점에서 기아 쎄라토프라이드, SM5 등 승용차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프라이드 동승자 주모(33)씨가 숨지고 프라이드 운전자 유모(31.여)씨 등 7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갓길 가드레일을 받고 1차로에 서 있던 세라토를 뒤따라 가던 승용차들이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1년 2월 25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북쪽 방향 3차로에서 고장난 오토바이를 살펴보기 위해 도로에 서있던 변모(36)씨가 뒤따라오던 오모(48)씨의 GM대우 윈스톰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변씨의 옆에 서 있던 러시아인 여성도 이 사고로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오씨가 오토바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도로에 서 있던 변씨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1년 4월 17일 오전 5시 41분경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Y 주유소에서 대우 마티즈 승용차가 주유기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10대 남녀 5명이 사망하였다. 이들은 유흥과 유희를 즐길 목적으로 훔친 차를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하다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1 #2
  • 2011년 4월 25일 오전 1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명서사거리 인근에서 창원종합운동장 방면에서 도계동 방면으로 가던 EF쏘나타 승용차(운전자 김모.17.여)가 앞서가던 르노삼성 SM7 승용차(운전자 진모.44)를 추돌했다. 직후 쏘나타 승용차가 다시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마주오던 현대 포터(운전자 김모.45, 차주 김모.41)와 대우 다마스 승합차(운전자 강모.23)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쏘나타 동승자 안모(17)양과 포터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쏘나타에 타고 있던 김양과 친구 장모(17)양화물차 차주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면허가 없는 김양이 쏘나타 승용차를 운전하다 SM7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운전대를 급하게 꺾어 사고가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참고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2
  • 2011년 6월 18일 오후 2시 25분, 용인시 기흥구의 한 골프장 내 도로에서 인피니티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씨(69·여)와 전모씨(71·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숨지고 전씨가 크게 다쳤다. 함께있던 다른 인부 김모(여.74)씨는 이상함을 느끼고 차를 피해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음주측정결과 인피니티 운전자 홍모(38)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77%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다.#
  • 2011년 6월 19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위에서 김포공항 방향으로 가던 기아 K5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마주오던 베라크루즈, 대우 누비라, 현대 쏘나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 안에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남성 2명이 숨지고, 베라크루즈 운전자 이모(41·여)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1#2
  • 2011년 6월 22일 오후 1시 30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36.6㎞ 지점에서 재규어 승용차와 포드 이스케이프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재규어 운전자 김모(48)씨가 숨지고 이스케이프 운전자 이모(47)씨와 재규어 동승자 정모(37)씨 등 2명이 다쳤다. 사고는 빗길에 재규어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이스케이프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 2011년 7월 6일 오전 9시3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에서 조모(52)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택시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을 하다가 마주오던 여모(31)씨의 닛산 알티마와 정면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41)씨가 사망하고 조씨와 여씨가 부상을 입었다.#
  • 2011년 8월 3일 오전 2시5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해미나들목 인근에서 기아 K5, 대우 윈스톰, GM대우 라세티가 추돌했다. 사고는 채모(30)씨가 몰던 K5 승용차와 김모(49)씨가 몰던 윈스톰 차량이 추돌한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차로에 역방향으로 서 있던 윈스톰을 뒤따라 오던 라세티 차량이 정면으로 들이받아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윈스톰 차량에 타고 있던 임모(42·여)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김씨와 채씨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1차 추돌 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2011년 8월 7일 오후 1시 1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구천터널 부근 도로에서 스타렉스 렌터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어 MT를 가던 대학생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 2011년 8월 13일 오후 5시30분께 경남 통영시 도산면 한 수산물 직매장 앞 고성-통영간 14번 국도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쏘울 승용차가 옆 차로의 NF쏘나타 택시를 들이받고 도로밖 농수로로 넘어져 전도되었다. 이 사고로 쏘울에 타고 있던 박모(25)씨와 오모(25.여)씨 등 2명이 숨졌다. 운전자 이모(26)씨 등 2명은 중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1년 8월 15일 오후 5시50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 동쪽 약 2㎞ 지점에서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 방면으로 가던 기아 세레스 화물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검은색 GM대우 레조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레조 차량 운전자 김모(여.35)씨와 오모(5)군, 오모(9)양, 이모(2)양이 숨지고, 세렉스 운전자 박모(49)씨, 레조 동승자 도모(여.34)씨, 연모(2)양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레조 탑승자들은 세 가족이 모여 다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사고 레조차량에는 성인 3명과 아이 7명이 타고있어 정원초과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아이 3명은 성인 2명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사고 차량에는 7.6명이 탑승 중이었고, 레조의 정원은 정확히 7.6명이기 때문에 정원초과는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사고차량 가운데 한 대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2
  • 2011년 9월 오전 3시30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명 장산리 24번 국도 모 자동차 정비업소 앞 도로에서 정모(25)씨가 운전하는 기아 카렌스 차량과 김모(29)씨가 운전하던 트라고 트럭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정씨와 동승자 등 4명이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운전자와 동승자 20대 여성 2명 등 3명이 숨졌고 또다른 20대 여성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카렌스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했다"는 트럭 운전사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11년 10월 21일 오전 0시45분께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의 한 노래연습장 앞에서 박모(26)씨가 몰던 쌍용 액티언 차량이 길을 건너던 장모(34)씨와 김모(41)씨를 치었다. 장씨와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액티언 운전자 박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로 차를 몰았으며 사고를 낸 후 300m가량을 운행하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왔다고 확인되었다. 경찰은 박씨의 뺑소니 여부와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2011년 11월 19일 오전 1시36분 부산 사상구 삼락동 제1낙동대교 위에서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톨게이트에서 부산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현대 마이티가 마주오던 대우 칼로스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회전하던 화물차는 시내방향으로 달리던 현대 엑센트 승용차, 기아 카니발 승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윤모(56)씨를 포함한 칼로스 승용차 탑승자 4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이모(61)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낙동대교 위를 달리던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였다.#
  • 2012년 2월 19일 오후 10시께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 35번 국도에서 청송 방면으로 달리던 액티언 승용차가 남선터널을 100여m 지나 앞서 가던 엘란트라를 추돌한 채 50~60m를 밀고 가다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며 두 차량이 모두 전소되었으며, 이 사고로 엘란트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모(52)씨와 아내 권모(여.43)씨, 첫째 아들(20), 둘째아들(16) 등 일가족 4명이 숨지고 액티언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액티언 운전자 신모(30)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61%의 음주상태였으며, 목격자들은 불이 난 승용차 밖에 신씨가 가만히 서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2
  • 2012년 3월 20일 오전 4시26분께 충남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 공주영상대 앞 도로에서 크레도스 승용차가 길옆 배수로로 떨어져 운전자 2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해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동승자 세 사상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2012년 4월 2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 앞 사거리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로체 택시가 신호 대기 중이던 YF쏘나타 차량을 추돌한 뒤 옆을 지나가던 NF쏘나타 택시, 2.5톤 화물차 등을 들이받는 4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맨 처음 추돌 당한 YF쏘나타 운전자와 택시 승객 1명 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택시기사와 다른 승객 등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1#2구조동영상
  • 2012년 4월 11일 오전 0시3분께 제주시청 방향으로 진행하던 대우 레간자 차량이 제주시 아라동 성안교회 부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하다가 하천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고모(여·18)양과 김모(남·16)군이 숨지고, 최모(남·18)군, 박모(여.18)양, 최모(20)씨 등 4명이 중상을 입어 제주대학교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운전자 최모(20)씨를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1#2
  • 2012년 5월 1일 오전 9시 50분경 경북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25번 국도에서 25톤 카고트럭이 연습 중이던 상주시청 소속 여자사이클 선수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가해 트럭은 앞서 선수들을 에스코트 하던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을 먼저 들이받은 후 계속 밀리면서 연습 중이던 사이클 선수들을 그대로 덮쳤다. 이 사고로 사이클 선수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카고트럭 운전기사가 DMB를 시청하면서 전방주시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1#2 이 사고의 후속조치로 차량에 장착된 DMB기기에서는 운행중에는 DMB 시청이 불가능하도록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12년 5월 12일 오전 11시43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부울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달리던 대우 라노스 승용차를 뒤따르던 봉고 프론티어 화물차가 추돌해 라노스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라노스 승용차 운전자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2년 6월 24일 오전 3시께 부산 북구 구포대교 진입로에서 최모(남.24)씨가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등과 정면으로 충돌, 동승자 전모(남.32)씨와 이모(남.29)씨 등 2명이 차량에서 튕겨져 나와 숨지고 최씨와 조수석의 여성 동승자 등 2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심하게 파손된 점으로 볼때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등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현장 주변 CCTV와 목격자 등을 찾는 한편 운전자 최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2년 6월 27일 오전 4시 30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육교 인근 교차로 국도 7호선에서 속초에서 간성 방면으로 운행하던 올란도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고모(27)씨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 2012년 7월 5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평택~화성고속도로 봉담방향 21.53㎞ 지점 정남 나들목 부근에서 스타렉스아반떼메가트럭 탱크로리등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스타렉스 승합차가 2차선 도로 위에 마이티 택배트럭과 접촉사고로 정차 중이던 메가트럭 탱크로리 차량을 피하려다, 아반떼와 부딪힌 뒤 다시 탱크로리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에 이르렀다.#1#2
  • 2012년 7월 11일 오후 5시9분께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국도 42호선에서 포터 트럭과 그랜저 XG가 추돌한 뒤 뒤따라오던 쌍용 코란도와 다른 포터트럭이 잇따라 부딪치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져 승용차 운전자 남모(35)씨와 동승자 박모(여.30)씨 등 2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남씨와 동승자 박씨는 부부 사이였으며 당시 차에는 어린 자녀들이 함께 타고 있었다. 부모는 사망하고 남매는 중상을 입었으며 보험사가 약관을 이유로 병원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경찰은 트럭이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2#3
  • 2012년 7월 21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서종IC 사이에서 춘천 방면으로 가던 아토스 승용차가 앞서가던 윈스톰 승용차를 들이받아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토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주모(40)씨가 숨지고 김모(70·여)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2
  • 2012년 7월 24일 오전 6시15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 백봉리 편도 1차로에서 코란도C 승용차(운전자 이모.41)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이씨와 조수석에 탄 직장 동료 어모(3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2년 8월 25일 오전 8시45분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앞 도로에서 한강대교 남단에서 현충원 방향으로 향하던 레미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GM대우 라세티, 현대 마이티, 싼타페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라세티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오모(43)씨와 김모(34·여)씨가 숨졌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안모(52)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2년 8월 26일 오후 5시 10분께,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봉평터널 부근에서 BMW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회전하면서 길 옆의 이정표를 한번 더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모(56)씨와 아내 조모(50)씨, 딸(21)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아들(24)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31
  • 2012년 9월 29일 오전 4시50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의 35호선 국도에서 흰색 GM대우 매그너스 승용차가 도로 옆 교통신호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차모(23)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여.23)씨 등 탑승자 2명이 모두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커브를 돌때 제대로 돌지 못하며 신호대를 들이받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12년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께 강릉시 연곡면 6호 국도 진고개에서 레조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동승자 이모(65)씨가 숨지고 이씨의 아내 레조 운전자 최모(여.62)씨가 다쳤다. 이들 부부는 이날 선산을 찾아 성묘하고 귀가하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고갯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
  • 2012년 10월 1일 오후 1시쯤,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인근 88번 지방도에서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홍모.36)와 K5 택시(운전자 이모.52), 쏘렌토(운전자 김모.36)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홍씨의 아들(4)과 딸(1)이 숨지고 홍씨와 아내 김모(34)씨, 큰딸(7), 택시 운전자 이씨와 쏘렌토 승용차 운전자 김씨 등 6명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1
  • 2012년 10월 13일 오후 2시1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지곡리 지곡교차로에서 음악평론가 강헌(50)씨가 운전하던 인피니티 차량이 영주방향으로 달리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볼보 FM 트럭을 추돌했다. 추돌 직전, 운전자 강씨가 핸들을 왼쪽으로 급하게 틀면서 조수석 쪽 승용차 지붕과 앞 유리 이음매 등이 충격으로 구부러지면서 조수석을 지나 뒷좌석까지 밀려 들어갔고, 조수석 뒤쪽에 타고 있던 강씨의 전처 유모(여.42)씨가 밀려 들어온 차체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0여 분 만에 숨졌다. 또한 강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작가 심모(51)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12년 10월 27일 오전 2시50분께 경북 경산시 압량면 국도에서 청소차량과 쌍용 체어맨, 기아 모닝 등 차량 3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운전자 김모(43)씨와 함께 탄 또 다른 김모(39)씨가 숨졌다. 또 청소차량 운전사와 체어맨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2년 10월 28일 오전 8시 15분께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대리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여주 방향으로 달리던 이모(59)씨의 부산 모 대학 버스가 앞서가던 박모(여.44)씨의 르노삼성 SM3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어 뒤따르던 김모(52)씨의 그랜버드 고속버스가 1차로에 멈춰선 SM3를 또다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SM3에 탄 박씨의 남편 이모(51)씨가 숨지고 박씨 등 2명이 부상,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2
  • 2012년 11월 4일 오후 4시 30분께 전남 장성군 동화면 함장로에서 장성방향으로 주행하던 문모(63)씨의 쉐보레 올란도 차량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언덕 밑으로 굴러 떨어져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모(78)씨와 김모(72)씨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자 문씨가 경상을 입었다. 당시 탑승자들은 삼계면 한 식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장성 지역 당원 수련회에 참석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운전자 문씨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1
  • 2012년 11월 5일 오전 0시20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 동이로 군자지하차도 출구 앞에서 동곡삼거리 방향으로 가던 벤츠 승용차와 맞은 편에서 오던 NF쏘나타 택시가 충돌해 택시 승객 김모(43)씨가 사망하고 택시기사 손모(45)씨와 벤츠 운전자 김모(33)씨가 부상을 입었다. 당시 벤츠 운전자 김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008%의 음주상태였으며, 경찰은 벤츠 운전자 김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2012년 11월 24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인근(부산기점 366.7㎞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가벼운 접촉사고로 도로 위에 정차 중이던 쉐보레 스파크 승용차와 젠트라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젠트라 승용차 운전자 김모(여.50)씨와 스파크 승용차 운전자 김모(남.24)씨 및 이종사촌(박씨의 딸 정모(23)씨와 아들 정모(13)군) 등 4명이 숨지고 스파크 운전자의 이모 박모씨(여.45)가 중상을 입었다.스파크 승용차에 탑승한 일가족과 친지는 강원도 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이모의 아들을 면회하러 가는 길이었다. 고속버스 운전기사는 경찰에서 "차가 멈춰 서 있는 것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두 승용차는 접촉사고 처리를 위해 정차중이었지만, 삼각대나 신호봉 등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던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기사에 대해 전방주시 의무를 다 했는지의 여부도 조사하기에 이르렀다.#1#2#3
  • 2012년 12월 19일 오전 1시 44분, 강릉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뉴그랜저가 마주오던 NF쏘나타 택시와 정면 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뉴그랜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저지르다가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1#2
  • 2013년 1월 12일 오후 11시20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일주도로에서 카렌스 승합차와 테라칸, 쉐보레 크루즈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이모(49)씨와 함께 타고 있던 아들 이모(19)군이 숨졌으며 테라칸에 타고 있던 양모(49)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
  • 2013년 1월 22일 오전 3시 50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82.6㎞(부산기점) 지점에서 이모(53)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앞서가던 3.5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낸 뒤 갓길에 자신의 승용차를 세워 놓고 사고 지점인 중앙분리대 쪽으로 다가가다가 안모(34)씨가 몰던 트라제와 박모(26·여)씨의 벤츠 승용차 등 차량 2대에 잇달아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같은 날 오후 4시 41분경,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상평리 양양TG인근에 위치한 44번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아반떼XD 차량이 마주오던 쌍용 로디우스 승합차와 정면추돌해 아반떼 운전자 남성과 로디우스 동승자 부부 등 3명이 사망하고 로디우스 운전자 60대 남성과 운전자의 아내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2013년 2월 10일 오후 10시 10분께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국도 31호선 양남네거리에서 울산 방면으로 가던 주모(57)씨의 포르테 승용차가 신호대기를 하고 있던 한모(47)씨의 아반떼J2 승용차를 추돌했다. 주씨는 사고가 나자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다가 마주오던 전모(24)씨의 아반떼XD 승용차와 부딪쳤다.이 사고로 주씨와 전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한씨와 그의 가족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2
  • 2013년 2월 23일 오전 1시 21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옥계휴게소 인근 동해고속도로 양양방향 13.6㎞ 지점에서 NF 쏘나타(운전자 박모·24)와 QM5(운전자 박모·여·48)가 정면으로 충돌, NF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으나 차량 운전자 두 명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NF소나타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3년 4월 13일 오전 1시 24분께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에서 쌍용 체어맨이 미끄러져 길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전모(20)씨 등 19~20세 남성 3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나모(20)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2
  • 2013년 4월 20일 밤 11시 55분쯤, 박모(31)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2차선에서 1차선으로 급차선변경을 하며 1차로를 달리던 김모씨(32)의 K5 차량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K5가 중앙선을 넘으며 마주오던 허모씨(32)의 흰색 그랜드카니발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택시, 폭스바겐, 파란색 그랜드카니발이 잇따라 카니발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 김모(32)씨와 카니발 운전자 허모(33)씨가 숨졌다. 사고 후 박씨는 "K5가 내 차를 들이박고 사고를 냈다"고 거짓진술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당시 시속 120km로 속도를 위반한 채 달린 것으로 드러났다.##2
  • 2013년 4월 23일 오전 5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아울렛 매장 앞에서 경주에서 포항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SM520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30)씨와 김모(17)양 등 2명이 숨졌고 동승자 김모(17)양과 최모(17)양이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2013년 4월 25일 오후 8시43분께 동해시 천곡동 종합운동장 인근 7번 국도에서 현대 소나타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장모(46)씨와 소나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조모(여·22)씨가 숨졌고 쏘나타 운전자 조모(19)씨와 택시 승객 이모(여·16)양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1#2
  • 2013년 5월 12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 구포동 구포역 앞에서 현대 벨로스터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조수석에 타고있던 이모(남.23)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모(남.23)씨와 동승자 박모(여.22)씨가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16%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것으로 추정중이다.같은날 오전 2시 30분, 김해시 에서는 공사현장에 주차된 아스콘롤러 차량을 기아 K7이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1
  • 2013년 5월 12일 오후 10시2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남지사거리에서 A(52)씨가 몰던 현대 쏘나타 택시와 B(47)씨가 몰던 누비라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승객 정모(55), 문모(여.65)씨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A씨와 B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토대로 누비라가 신호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3년 6월 24일 오후 4시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가선주유소 앞 도로에서 김모(80)씨가 몰던 포터 트럭이 마주오던 포터 트럭과 충돌한 뒤 뒤따르던 기아 로체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김씨가 그 자리서 숨지고, 옆좌석에 타고 있던 임모(71·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 2013년 6월 26일 오전 9시 5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한 삼거리에서 발안에서 봉담방면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좌회전하던 로디우스 조수석을 추돌한 뒤 신호대기 중이던 아반떼HD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강모(31)씨와 로디우스 차량 탑승자 김모(20)씨 등 2명이 숨지고 버스승객 등 19명이 부상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로디우스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13년 7월 2일 정오 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해오름사거리 위 단대고가 도로에서 라보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맞은 편에서 정상 주행하던 성남시내버스 소속 220번 시내버스[24]와 정면 충돌하여 라보 트럭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버스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라보 트럭이 고가 위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에 이르렀다.#1#2
  • 2013년 7월 4일 오후 5시15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병원 앞 도로에서 르노삼성 SM5 차량이 도로로 진입하던 아반떼XD 차량의 운전석 옆 부분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에 타고 있던 최모(59)씨 등 3명이 숨졌으며 정모(68)씨, SM5 운전자 이모(여.34)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SM5 운전자 이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11%의 만취상태였으며, 아반떼 차량 탑승자들은 모두 노인들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폭우 속에 SM5 차량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나오던 아반떼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2
  • 2013년 7월 30일 오후 5시14분 경남 거창군 가조면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앞에서 이모(41)씨가 몰던 YF 쏘나타와 신모(29)씨의 모하비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 소나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씨의 아들(14)이 숨지고 이씨 부부가 중상을, 이씨의 딸과 모하비 운전자 신씨는 경상을 입었다.#
  • 2013년 8월 4일 오후 4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인근 46번 국도 배후령 터널 입구에서 카이런 승용차(운전자 권모씨·36·여)가 도로 맞은편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권씨의 남편 임모(5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지고, 권씨와 딸(5)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권씨 가족이 동해안 등지로 피서를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2013년 8월 7일 오전 2시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팬션마을 앞 국도에서 황모(25)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도로 옆 펜션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황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신모(25·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1
  • 2013년 8월 12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내곡터널 분당방면 500m 지점 3차로에서 이모(39)씨가 몰던 마이티 화물차가 교통체증으로 정차 중이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닛산 승용차, 레미콘 등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이모(60)씨와 동승자 신원미상의 40대 남성, 닛산 동승자 이모(여.30)씨 등 3명이 사망하고 닛산 운전자 김모(여.31)씨와 레미콘 운전자 김모(61)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2#1
  • 2013년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쯤 강원도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49㎞ 지점에서 신모(43)씨가 운전하던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가 앞서 가던 MAN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모(여.59)씨와 송모(여.57)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신모(66)씨와 트럭 운전자 선모(44)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승합차에는 남녀 일행 6명이 평창지역으로 피서를 가던 중이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투리스모 운전자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로 변경을 할때 제동장치가 듣지 않았다."라고 진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2
  • 2013년 8월 27일 오전 5시 46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176.8km지점 마성교 위에서 창원방면으로 진행 중이던 1톤 포터 차량(운전자 박모씨 남, 44세)이 1차로에서 진행중이던 현대 메가트럭(운전자 이모씨 남, 63세)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박씨와 조수석에 함께 탑승한 이 모(남, 79세)씨가 사망하고 4.5t 트럭 운전사 이모(63)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서에서 해당 사고가 일어난 경위를 조사했으며 사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1#2
  • 2013년 8월 31일 오후 3시 50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의 한 도로에서 조모(63)씨가 몰던 닛산 알티마 승용차가 갓길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조씨의 모친 안모(85·여)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조씨 등 일가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께, 제주도의 조천읍 도깨비공원 인근 번영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조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조씨의 베트남인 아내(여.20)가 크게 다쳤다.#
  • 2013년 9월 12일 오후 7시 15분께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의정부 IC 부근에서 공항 리무진버스가 교통 정체로 서행하던 현대 쏘나타, 아반떼XD, 아반떼MD 2대, 쏘렌토, 기아 K5, 뉴 포터, 기아 봉고 등을 들이받으며 불이 나 공항버스를 포함한 차량 6대가 타는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맨 처음 추돌당한 쏘나타 운전자 유모(55)씨와 동승자 유씨의 아내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19명이 다쳤다.일산에서 의정부 방향 10여km 구간에서 3시간 이상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 2013년 9월 18일 오전 4시 39분께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A(45)씨가 몰던 현대 트라고 화물차가 앞서 가던 르노삼성 QM5, GM대우 라세티, 제네시스, 그랜저HG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QM5 승용차에 타고 있던 B(11)양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B양의 가족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여파로 1시간가량 이 일대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4차로에서 운행하던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3년 9월 19일 오후 11시 8분쯤 부산시 개금동 백병원 인근 내리막길에서 박모(32·여)씨가 운전하던 르노삼성 SM5가 길가 화단과 주차된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최모(52)씨가 숨지고 운전자 박씨 등 4명이 다쳤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박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3년 10월 9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 국도 29호선 쌍봉교차로 부근에서 25t 시멘트 운반트럭사설 구급차, 기아 쏘울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고, 이 사고로 쏘울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46살 정모 씨와 부인 39살 장모 씨, 아들 삼 형제 등 일가족 5명이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다.정씨 가족은 전남 보성군에서 결혼식에 참석한 뒤 광주광역시로 향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구급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35살 김모 씨와 동승자 35살 여성 김모씨 역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1#2
  • 2013년 10월 16일 오전 1시 15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사거리에서 BMW 차량이 푸조 승용차의 오른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푸조 차량을 운전중이던 대리운전기사 강모(52)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동승했던 차주 김모(45)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또한 푸조 동승자 1명과 BMW 차량 운전자 박모(29)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2
  • 2013년 11월 27일 오후 5시 3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삼성대로 목양교회 앞에서 현대 스타렉스 승합차와 대우 노부스, 시외버스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건설현장에서 돌아오던 일용직 근로자 김모(37)·박모(26) 씨 등 스타렉스 탑승객 6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임모(42·여)씨 등 시외버스 승객 19명이 다쳐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 화인메트로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 경찰은 스타렉스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5t 화물차 뒷부분과 부딪힌 뒤 뒤따라오던 시외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13년 12월 14일 오후 1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볼보 FH, 25t트레일러 등 트럭 2대와 올뉴아반떼, 그랜저 승용차 등의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트럭과 트럭 사이에 낀 올뉴아반떼 차량에 타고 있던 6명 [26]이 사망하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4명[27]이 중상을 입었다.#1 이 사고는 최초 추돌사고를 낸 25톤 화물차 운전기사가 운전 중 라디오를 조작하며 전방주시를 태만히 한 것이 원인이었고, #2 해당 화물차 운전기사는 금고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3
  • 2013년 12월 17일 0시 53분께 화순군 춘양면 국도 29호 용두터널 부근 보성에서 화순 방향 300m 지점에서 기아 K5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로 가드레일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A(28)씨와 B(15·여)양 등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숨졌다. 이에 경찰은 현장의 타이어 자국 등을 바탕으로 급커브길에서 과속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29번 국도는 지난 10월 9일, 3중 추돌로 쏘울 차량의 일가족 5명이 사망했던 그 도로이다.#
  • 2013년 12월 25일 오전 6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전민동 호남고속도로 지선 회덕분기점 인근(회덕 방향 52.2㎞)에서 이모(21)씨가 몰던 검은색 쉐보레 말리부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가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모(19·여)씨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관광버스 운전자 장모(32)씨가 중상을 입었고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는 이씨가 휴게소에 들렀다가 진입로로 빠져나가며 3Km가량 역주행을 하다가 관광버스와 정면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 2014년 2월 1일 오후 2시25분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남 곡성휴게소에서 이모(53·여)씨가 운전하던 액티언 차량이 아반떼HD, 현대 투싼 차량을 추돌 한 뒤 주차 된 현대 싼타페 차량 밖으로 나와있던 싼타페 운전자 손모(남.40)씨 등 3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손씨와 손씨의 남동생(33)이 숨지고 손씨의 딸(여.21)과 초등학생 아들(13), 차량 운전자 이씨와 동승자(53)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의 차량은 휴게소로 진입한 뒤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돌진, 주차된 차량들에 이어 손씨 일가족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씨의 운전 부주의 가능성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1#2
  • 2014년 2월 15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 교차로에서 현대 쏘나타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충돌해 쏘나타 운전자 이모(29)씨와 동승자 김모(24·여)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신호위반해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2014년 2월 16일 오전 6시 50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 오미마을 인근 국도에서 진주에서 산청으로 가던 쉐보레 캡티바가 마주 오던 그랜저XG와 충돌했다. 그랜저XG는 캡티바를 뒤따라오던 시외버스와 2차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민모(45)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캡티바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모(43)씨와 운전자 김모(55)씨, 시외버스 운전사 고모(50)씨 등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민씨가 오미마을에서 산청방면으로 가기위해 길을 헤메던 중 국도 진출로를 진입로로 착각해 진입한 후 이른 시간 도로에 차량이 없는 상태에서 1차로로 400m나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14년 2월 21일 오전 3시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고가도로에서 순모(34)씨가 몰고 가던 르노삼성 SM3 승용차가 불법유턴을 위해 중앙선을 넘으며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산타모 승용차를 들이받고 3.5m 아래 인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순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산타모 승용차 운전자 정모(51)씨와 이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이모(49)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순씨가 불법 유턴을 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4년 3월 3일 오후 2시28분께 전북 장수군 계남면 침곡리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방향 장수터널 입구에서 벤츠 승용차가 터널 입구 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모(30)씨와 옆자리에 타고 있던 임모(여·27)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4년 3월 22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이모씨(70)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중앙선을 침범해 유턴하다가 마주 오던 김모(34)씨의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과 충돌했다. 익스플로러는 미끄러지며 인도를 덮치는 2차사고를 내 지나가던 행인 박모(53)씨를 친 후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박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운전자 이씨와 김씨, 그리고 충돌로 튕겨나간 차량 파편을 맞은 또 다른 행인 최모(15)군이 다쳤다.#1
  • 2014년 3월 26일 오전 1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도로에서 인피니티 Q70 차량이 길을 건너던 이모(35·여)씨를 들이받고 도주하였다. 이씨는 사고 직후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해 용의 차량을 압축, 사건 발생 11시간 만에 운전자 정모(45)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조사 결과 정씨는 사고 직후 여자친구와 함께 현장을 찾아가는가 하면 증거인멸을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되어 논란이 일었다.
  • 2014년 3월 30일 낮 12시 50분께 남원시 이백면 88고속도로 하행 57km 지점에서 김모씨(74)가 몰던 SM5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제네시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SM5 차량 운전자 김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모씨(57·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제네시스 운전자 박모(여.68)씨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4년 4월 1일 오후 3시께 울산시 울주군 반구대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아반떼, 현대 제네시스, 액티언, 레커차, 트라제XG 등이 연쇄적으로 부딪히는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커차 운전자 김모(36)씨가 사망하고 동승자인 아내 이모(36·여)씨와 아들(8)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아반떼와 액티언 운전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4년 4월 7일 오전 12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지하차도에서 A(28)씨가 몰던 미니쿠퍼 승용차가 지하차도 입구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반대쪽 인도를 타고 넘어가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모(28)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최모(28)씨도 중상을 입었다. 당시 최씨는 음주 상태 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14년 4월 11일 오전 5시 22분,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기점 215km지점에서 철근을 실은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삼성 SM트럭을 들이받는 1차 사고가 발생했고, 철근 트레일러가 고속도로 1·2차로를 가로막으면서 1차로로 달리던 액티언 스포츠, 포터, 트라고 탱크로리, 그랜드 스타렉스가 잇따라 트레일러를 들이 받으며 6중 추돌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이모(33·여)씨와 동승자 이모(여.24)씨, 철근 트레일러 운전자 안모(44)씨 등 3명이 숨지고, 포터 운전자인 양모(30)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였다.##2#3
  • 2014년 5월 29일 오후 5시 10분께 88고속도로 광주기점 대구방면 145.3㎞ 지점인 경남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가야2교에서 메가트럭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현대 스타렉스, 매그너스, 현대 포터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매그너스 운전자 김모(38)씨와 포터 탑승자 오모(35)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포터 운전자 김모(45)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장모(47)씨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4년 6월 25일 오전 11시50분쯤 박모씨(71)가 몰던 그랜저TG 차량이 동인육교 인근 도로에서 앞에 있던 르노삼성 SM5 차량 뒷부분을 1차로 추돌했다. 이후 그랜저는 동인동 중구청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3명을 들이받고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최모씨(여·55)의 벤츠, 구모(여.50)씨의 싼타모, 전모씨(여·39)의 스펙트라 차량도 잇따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보행자 정모씨(83)와 최모씨(여·84)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모(여.21)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싼타모 차량 운전자 구씨와 그랜저 운전자 박씨도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숨진 정씨와 최씨는 각각 6·25참전용사와 무공수훈자 유족 자격으로 이날 오전 중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제64주년 6·25기념 및 위문행사'에 참여했다 귀가하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차량을 정차해두고 동료를 기다리던 중 기어를 바꾸는 순간, 차량이 급발진해 통제할 수가 없었다. 브레이크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정밀검사를 통해 급발진 여부를 조사하겠다"며 "운전자 박씨가 1차 추돌사고 직후 달아나려했거나, 당황한 나머지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실수를 했을 수도 있다는 점도 감안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1#2
  • 2014년 6월 25일 밤 11시 11분께 전남 나주시 남평읍 남창대교에서 현모(51)씨가 몰던 현대 그랜저 승용차와 이모(24)씨의 GM대우 라세티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현씨와 이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편도 2차선인 도로에서 라세티 승용차가 역주행하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14년 7월 15일 오전 4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백천동의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쌍용 로디우스 승합차(운전자 이모·20)가 중앙화단을 들이받고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대우 마티즈 승용차(운전자 권모·54)의 운전석 옆부분을 들이받았다. 로디우스는 또 회전하면서 마티즈 승용차를 뒤따르던 메가트럭과 충돌했고, 마티즈 승용차도 회전하면서 뒤따라오던 포터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 권씨와 함께 탄 은모(52)씨 등 2명이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이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21%로 나타났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4년 7월 22일 오전 5시께, 우모(26)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마포구 신촌로터리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시속 150㎞로 정지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다가 노고산치안센터 앞 건널목을 건너던 김모(26)씨를 들이받았다. 우씨는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약 180m를 질주하다가, 신촌연세병원 인근 건널목에서 박모(18)군을 충격한 뒤 앞에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고난 후에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박군은 현장에서 숨지고 김씨가 크게 다쳤다. 조사 결과, 우시는 평소 우울증이 심한 상태였으며 대구광역시에서 휴가를 목적으로 올라왔으며, 운전 당시에는 마약 또는 음주를 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이 밝혀졌다.#1
  • 2014년 8월 3일 오후 9시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서김해 나들목 인근에서 올란도, 쉐보레 크루즈, 현대 쏘나타 등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쏘나타 차량이 전소, 이 차에 타고 있던 손모(27)씨와 정모(여.34)씨가 숨졌고 크루즈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31)씨, 올란도 운전자 김모(31)씨와 아내 이모(31)씨, 두 아들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2
  • 2014년 8월 13일 오후 2시 10분경,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병원 부근 도로에서 생수를 싣고 가던 8.5t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YF쏘나타 택시SM520 승용차를 추돌한 뒤에 주차 되어있던 YF 쏘나타 승용차까지 충돌을 하였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김모(49)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대학생 현모(여.20)씨, 김모(여.24)씨 등 총 3명이 사망하였으며, 함께 타고있던 전모(22)씨, 김모(여.20)씨, 트럭 기사 장모(35)씨, SM5 운전자 진모(여.59)씨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이 사고의 원인은 8.5t 트럭의 브레이크 파열이 원인이 었다.#1#2
  • 2014년 9월 21일 오전 1시 1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로의 한 삼거리에서 기아 K7 승용차와 산타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박씨(41)와 동승자 이모(여.44)가 숨졌다. 박씨는 대리운전 기사로 알려졌다. K7 운전자 최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2014년 9월 26일 오후 7시 15분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 한 국도에서 전모(50)씨가 몰던 액티언 차량이 앞서 가던 정모(54)씨의 포클레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씨가 숨지고 액티언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박모(61)씨와 포클레인 운전자 정씨는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차량이 앞서 가던 포클레인을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14년 10월 17일 오전 1시 30분경,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80M 길이의 도로에서 조모(22)씨가 운전하던 랜드로버 차량이 길을 건너던 행인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박모(48)씨와 박모(여.47)씨가 숨지고 이모(여.52)씨가 부상을 입었다.
  • 2014년 10월 22일 오후 4시 30분께 예천군 감천면 국도 28호선 예영로 외곽도로에서 영주에서 예천 방면으로 가던 벤츠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방음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최모(31)씨와 동승자 정모(34)씨가 숨졌으며 동승자 김모(30)씨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최씨가 급커브길에서 운전미숙으로 가속을 하며 발생했다.
  • 2014년 10월 24일 낮 12시11분 전북 김제시 백구면 학동교차로에서 갓길에 주차된 컨테이너 화물차를 코란도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김모(52)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승자 최모(50‧여)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코란도가 불법주차 되어있던 컨테이너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오후 9시 10분께에는 학동주유소 건너편 도로에서 강모(24)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25톤 트럭과 추돌, 강씨가 숨지고 옆에 탄 유모(20·여)씨가 중상을 입었다.#1
  • 2014년 10월 28일 오전 8시, 전북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 IC부근(상행선 151.8㎞ 지점)에서, 20대 청년 5명이 타고 있던 아반떼MD 렌터카가 도로보수 공사를 목적으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4.5톤 트럭 적재함 꼭지점 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군에 입대하는 친구를 배웅하기 위해 부대로 향하던 20대 동갑내기 5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사고는 커브길에서 고속 질주하던 승용차의 뒷바퀴에서 접지력이 순간적으로 상실되어 중심을 잃고 튕겨나간 것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 2014년 11월 4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조천읍 성판악 휴게소 남쪽 1.7㎞ 지점에서 BH120F 시외버스기아 카렌스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와 탑승자 노모(여.55)씨, 김모(여.54)씨 등 3명이 숨지고, 동승자 김모(여.63)씨, 다른 김모(여.61)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카렌스 승용차에는 5명, 버스에는 2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렌스 승용차는 제주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가는 오르막길을 달리다 마주 내려오던 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8%가량 기울어진 커브길로 카렌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버스와 충돌했다는 버스 승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상자 명단
  • 2014년 11월 9일 오전 11시50분께 전남 영암군 금정면 한 도로를 달리던 무쏘 차량이 반대편에서 오던 트라제,르노삼성 SM5 차량을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박모(61)씨가 숨지고 동승자 황모(50· 여)씨 등 8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무쏘 차량이 트라제 승용차 측면을 충돌 후 다시 SM5 차량 운전석 부위에 충돌한 것으로 보고 무쏘 차량 운전자 이모(71)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2
  • 2014년 11월 30일 0시 24분경,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38번 국도 평택방면 도로를 달리던 기아 레이갓길에 세워진 9.5t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은 직후 엔진 부근에서 불이 나면서 전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1살배기 아들, 어머니와 조카 2명 등 일가족 5명이 사망했다. #
  • 2014년 12월 27일 오후 6시40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 청운마을 입구에서 밀양에서 청도방면으로 가던 대우 누비라 승용차와 마주오던 트라제 승합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누비라 운전자 엄모(64)씨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박모(36·여)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눈길에 누비라가 미끄러져 트라제와 정면충돌 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15년 1월 3일 오전 0시 58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를 따라 아현동에서 종로 방향으로 향하던 벤츠 C200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건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금모(38)씨와 차에 치인 행인 정모(30)씨가 숨지고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27)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금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좌측 커브길로 진입하다 운전미숙으로 도로를 벗어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3#2
  • 2015년 1월 11일 오후 10시 10분께 강원 태백시 동점동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앞 31번 국도에서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김모·52)와 BMW 승용차(운전자 이모·53), 현대 테라칸 승용차(운전자 정모·36)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김모씨(43) 등 2명이 숨지고 BMW 승용차 운전자와 테라칸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2
  • 2015년 2월 3일 새벽 3시 35분쯤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동 선산대로에서 아우디 A7 차량을 운전하던 음주 운전자(중소기업체 대표)가 앞서가던 아토스를 강하게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에 주차되어 있던 현대 그랜저, 현대 갤로퍼, 기아 봉고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사고로 들이받혀 50여 미터나 튕겨나간 아토스는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폭발하여 삽시간에 불이 붙었고 4명이 현장 사망했다. 조사결과 가해자는 무려 혈중 알코올 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고 더 충격적인 것은 충돌 전 294m의 구간을 시속 179.4km의 속력으로 광란의 살인질주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차에 탔던 사망자 4명 중 3명은 한 동네에 살던 여고생들이었고 운전자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악기점 직원이자 학원 선생님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이 근무하던 학원에 다니던 여고생 3명을 태우고 귀가시켜 주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로 인한 화염으로 시신들이 신원 확인조차 힘들 정도로 타버렸다는 사실과 정작 가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는게 전부였다는 점은 많은 이들을 경악 및 분노하게 만들었다. 해당 사고 기사 #
  • 2015년 2월 8일 오전 4시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 충장대로 영주고가도로옆에서 방모(20)씨가 운전하는 K7승용차가 부산세관에서 5부두 방향으로 달리던 중 3차로에 불법주차돼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했던 김모(23)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방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동아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5년 2월 11일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2명 사망, 130여명 부상)
  • 2015년 2월 20일 0시 35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어곡리 88고속도로 171㎞ 지점에서 고령 양방향으로 달리던 르노삼성 SM3 승용차와 쌍용 무쏘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미상의 SM3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가 숨지고 무쏘 운전자 김모(45·여)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대구에서 고령 방향으로 달리던 SM3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5년 3월 5일 오후 2시 16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청소리 영골쉼터 근처 도로에서 지프 체로키 차량이 임도 옆 30m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한 이모(56)씨 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15년 3월 11일 밤 0시27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도로에서 이동교 방면에서 완산구청 방면으로 진행하던 BMW와 골목으로 직진하던 NF쏘나타 택시가 충돌해 택시 승객 조모(57‧여)씨가 숨지고, 또 다른 택시 승객 박모(53‧여)씨와 택시 기사 강모(52)씨, BMW 운전자 정모(39)씨와 탑승자 김모(16)양, 국모(16)군 등 5명이 다쳤다.당시 BMW는 제한속도를 50km를 위반해 107km의 속도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1
  • 2015년 3월 31일 오전 5시 5분께 하남시 천현동 중부고속도로 하남방면에서 2차로로 달리던 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 후미를 추돌하면서 1차로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을 뒤따르던 쌍용 체어맨 택시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김모(64)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지고, 5t 화물차 운전자 최모(31)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레일러와 추돌사고로 도로 가운데 정차한 화물차를 체어맨 택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5년 4월 3일 낮 12시 57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주민센터 인근 골목길에서 김모(41·여) 씨가 몰던 BMW 5시리즈 승용차가 신발가게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신발가게 주인 염모(57)씨가 숨지고 행인 이모(53)씨와 사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씨의 자녀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씨는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속도를 내 사고가 났다"며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1
  • 2015년 4월 5일 오전 10시 50분, 정선군 남면에서 다마스, 리오, 스펙트라의 3중추돌이 발생해 다마스가 전도되어 다마스에 타고있던 2명이 숨졌다.#1
  • 2015년 5월 3일 오전 8시 25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도로 갓길에서 입간판 설치 작업을 하던 안모(56)씨와 정모(36)씨가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BMW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당시 서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4%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경찰은 서씨를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2015년 5월 29일 오전 2시 27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의 교량에서 지프 랭글러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서 8m 아래의 도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62)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15년 5월 31일 오후 1시7분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 34번 국도에서 레스타 관광버스쉐보레 말리부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최모씨(70)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이 차량의 동승자 1명과 또 관광버스 운전기사 김모씨(53), 승객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청송군 진보면에서 영덕군 영덕읍으로 가던 버스를 반대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를 들이받으며 사고를 낸것으로 조사하였다.#
  • 2015년 6월 4일 낮 12시 50분께 경남 양산시 명곡동의 한 도로에서 유모(49)씨가 몰던 대우 노부스와 최모(38·여)씨가 운전하던 올란도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유씨와 최씨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유씨의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15년 6월 9일 오후 10시 5분께, 경북 예천군의 한 다리에서 랜드로버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로 1차로와 2차로에 걸쳐 정차되어 있던 현대 쏘나타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군의관으로 복무 중이던 김모(35)씨가 숨지고 랜드로버 운전자 차모 씨가 다쳤다.#
  • 2015년 6월 10일 오전 1시 15분께 유성구 지족동 은구비네거리에서 반석네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던 BMW 차량(운전자 김모.29)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대학생 박모(20‧여)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운전자 이모(20)씨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을 거뒀다. 당시 BMW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 이상의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 2015년 7월 3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 공영차고지 입구에서 김모(68)씨가 몰던 현대 투스카니 차량이 앞서 가던 두모(33)씨의 말리부 차량 뒷부분을 들이 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임모(48)씨의 기아 스포티지 차량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지고 두씨와 임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 2015년 7월 14일 오전 3시 22분, 대구 수성구 중동교에서 직진하던 기아 K3NF쏘나타가 정면 추돌했다. 이 사고로 K3동승자 2명이 숨지고 두 차량 탑승자 3명이 다쳤다. K3 운전자(27)는 사고 직후 도주했으며 쏘나타 운전자도 병원으로 이송된 후 도주했다. 경찰은 11시간만에 K3운전자를 체포했으며 쏘나타 운전자도 추적중 이라고 밝혔다.#1#2#3
  • 2015년 7월 28일 오후 5시 13분께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태장로에서 서울에서 강화 방면으로 달리던 르노삼성 SM3가 전방에서 도로 포장 작업 중이던 작업 인부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인부 세 명이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가해 차량 운전자는 상담 대상인 고객의 인적사항 및 스케쥴 등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서 차를 운행하던 중 사고를 야기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이와 같은 유형의 유사 사례는 이후 아래에 후술할 2021년 11월 24일 강원도 춘천시 외각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바로 그사고와 거의 같다.이쪽도 똑같이 3명의 인부 근로자들이 도로 공사 작업중이었다가 도로 공사를 안내하는 지시를 무시하고 달려온 차량에 치여 모두 숨졌다는 것.#1#2
  • 2015년 8월 29일 오후 12시 45분께, 익산시 왕궁면 도로에서 스카니아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기아 봉고 트럭과 현대 쏘나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이후 스카니아가 반대편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기아 카니발 승합차와 또 충돌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정모(남.35)씨가 숨졌다. 같은날 오후 5시, 부산 기장군에서 대우 노부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주차중이던 현대 제네시스 차량을 들이받고 마주오던 포터 트럭과 추돌해 포터 운전자 임모(남.51)씨가 사망하고 노부스 운전자 강모(남.59)씨와 포터에 타고있던 임씨의 누나(여.55)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2015년 8월 30일 오전 10시 6분께, 강원 고성군 미시령터널 속초 방면에서 아우디 차량이 앞서 가던 기아 프라이드, 모닝을 추돌했다.이후 뒤따르던 쏘나타가 프라이드를 들이받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프라이드가 터널 벽을 타고 전복되어 운전자 유모(여.48)씨와 동승자 황모(여.50)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28]이 부상을 입었다
  • 2015년 9월 1일 오전 7시 48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모 골프장 입구 사거리에서 25t 트럭이 봉고3 15인승 승합차를 들이받아, 승합차 탑승자 8명이 사망하였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는 금고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1 #2
  • 2015년 9월 10일 밤 10시 29분께 전북 임실군 성수면 오류리 봉천역 부근 17번 국도에서 전주 방향으로 달리던 SM525V 승용차가 반대 방향으로 달리던 싼타페DM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오모(37)씨가 숨지고 산타페 운전자 권모(44·여)씨가 크게 다쳤다. SM5가 차선을 넘어 역주행 하던 중 산타페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
  • 2015년 9월 24일 오전 2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중학교 앞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안모(38)씨의 올뉴마티즈 승용차가 마주 오던 르노삼성 SM5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안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최모(38)씨와 SM5 운전자 이모(48·여)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1
  • 2015년 9월 27일 오전 11시 1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88고속도로 광주 방면에서 이모(55)씨가 몰던 현대 아반떼오피러스 승용차에 들이받힌 뒤 그 충격으로 반대편 차선으로 튕겨나가, 마주오던 혼다 어코드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불이나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씨의 첫째 딸(22)과 아들(15)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와 아내 조모(여.47)씨, 둘째 딸(20), 혼다 승용차 운전자 정모(49)씨와 정씨의 가족 3명도 병원 치료를 받았다.#
  • 2015년 9월 28일 오전 1시4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고은리 한 도로에서 오모(57·여)씨가 몰던 르노삼성 SM3 차량이 도로 옆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편 정모(54)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오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대전의 친척집을 방문한 뒤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오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2015년 10월 9일 오후 12시 40분경 포항시 흥해읍에서 대학교 통학버스와 다마스 승합차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졌다. #
  • 2015년 12월 12일 새벽 0시 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제2자유로 입구 인근 도로상에서 SM7 승용차 1대가 역주행하다 기아 K5, 쏘나타 택시 등 택시 2대와 연속으로 충돌하면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
  • 2016년 1월 4일 오전 10시 39분께 해남군 송호리 선착장 앞바다에 엑센트 승용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용차 안에서 손모(54·여)씨와 언니(57), 손씨의 아들(19)등 탑승객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시신을 인양했다. 선착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는 전날 저녁 7시 29분께 엑센트 차량이 선착장에서 바다로 추락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낮 12시 36분께에는 전남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분재공원 앞 양식장 인근 해상에 르노삼성 SM7 승용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차 안에서는 곽모(32·여)씨와 아들 안모(5)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곽씨가 자녀 2명과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이날 오전 11시께 거주지 경찰서에 접수된 점을 토대로 수색을 확대, 오후 3시 50분께 사고 해역에서 딸(7)의 시신을 수습했다.#1
  • 2016년 1월 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9분쯤 인천시 서구 서울방향 영종대교 상부도로 11.6km 지점에서 10대 3명이 탄 SM3 승용차가 비상주차대 벽을 들이받았다.이사고로 탑승자 고모(19), 함모(18), 최모(18)군 모두 숨졌다. 렌터카를 빌린 고모 군은 운전면허를 갖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운전대는 함모 군이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1#2
  • 2016년 2월 7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비행장사거리에서 정상 신호로 주행하던 1톤 화물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사거리로 난입한 시내버스 측면을 들이 받아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5살배기 남자아이와 어머니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나머지 3명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 10여 명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화물차에는 일가족 5명이 타고 있었고, 설 명절 기간을 맞아 농장 일을 마치고 명절을 지내러 가던 도중에 사고를 당하였으며, 사고 원인은 시내버스의 과속에 신호위반으로 드러남에 따라, 운전자 56살 박 모 씨를 형사 입건했다.#1#2
  • 2016년 2월 22일 오전 4시 4분,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진부 2터널 강릉방면 도로에서 토요타 캠리 승용차가 1차로에 정차해 있던 엑센트 위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엑센트 위트 운전자 김모(37)씨가 숨지고 토요타 운전자 신모(43)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엑센트 위트 차량이 터널 축대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정차해 있던 것을 신씨가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 2016년 2월 23일 0시 44분께 전북 전주시 금상동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올란도 차량25톤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올란도 차량 운전자 정모씨(60)와 동승자 김모씨(55·여), 정모씨(36·여)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이날 사고는 트럭이 고속도로에 잘못 진입해 중부고속도로로 가기 위해 터널 입구 회차로를 이용해 하행선에서 상행선으로 나오다가 올란도 차량이 이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1#2
  • 2016년 2월 23일 밤 10시쯤 양산시 원동면 배내골 입구에서 B씨(65)가 몰던 캡티바가 옹벽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튕겨 나가 자신의 차인 캡티바에 깔리면서 숨졌다. B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사고원인은 B씨의 과속운전으로 밝혀졌다.
  • 2016년 3월 22일 오전 6시 1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A(51)씨의 아우디 A7 차량이 높이 4.5m 가량의 서울방면 백현지하차도 입구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뒤따르던 SM520, 벤츠, 아반떼 차량이 파손되었으며 SM5 운전자 B(52)씨가 다쳤다. A씨는 운전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 사고는 A씨가 탄천에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로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지하차도 상부 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2
  • 2016년 6월 3일 새벽, 자유로에서 포르쉐 911 GT3가 중심을 잃고 빙빙 돌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해당 사고 분석 이후 모 BJ가 과속도 모자라 실시간 방송을 하면서 정신이 산만한 상태로 질주를 하다 일으킨 사고로 밝혀졌다.[29]
  • 2016년 6월 5일 오후 2시 55분,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마을 진입로에서 46세 여성이 몰던 대우 알페온 승용차가 도로 가로수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있던 운전자의 어머니가 사망하고 남편 등 3명이 다쳤다.
  • 2016년 6월 9일 오후 5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의 버스정류장을 박모(여.55)씨가 몰던 스포티지 KM 승용차가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고생 우모(18) 양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숨졌고, 우양과 함께 있던 김모(18) 양 등 여고생 3명과 이모(67.여)씨 등 4명이 골절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스포티지 차량이 신호위반해 직진하다가 교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유턴하던 기아 쏘울 승용차를 충돌한 뒤 주차되어 있던 쌍용 코란도 스포츠 차량을 재차 들이받고 튕겨나가며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2
  • 2016년 6월 10일 오후 10시 57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 호수공원 인근 교차로에서 A(33)씨가 몰던 쉐보레 트랙스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SM3 뉴제너레이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3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모(42·여)씨와 아들(5), 어머니 신모(66)씨 등 3명이 숨지고 남편 박모(39)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 김 씨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2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으며 A씨는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시속 135km로 4차로에 정차해 신호를 기다리던 SM3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2유가족의 글 이후 트랙스 운전자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 2016년 6월 19일 오전 4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동 두리봉 터널 인근에서 황금동 방향으로 달리던 르노삼성 SM5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되어 있던 14t 화물차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5에 타고 있던 황모(19)군 등 남성 3명이 숨지고 운전자 권군은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당시 권 군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곡선도로를 달리던 SM5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16년 6월 23일 오후 8시 34분께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에서 구모(55) 씨가 몰던 기아 카렌스 승용차가 경운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김모(71) 씨가 숨지고 적재함에 타고 있던 부인 신모(여.76) 씨와 승용차 운전자 구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1
  • 2016년 6월 24일 오전 8시 39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도로에서 감천방향 1차로로 주행해던 트라고 트레일러가 차선을 변경하려던 1.5t 트럭을 피하다 차선을 넘어갔고 반대쪽에서 1차로로 주행하던 LF쏘나타 택시를 충돌했다. 이후 현대 쏘나타, 르노삼성 SM3과도 잇따라 추돌하고, 뒤따르던 마이티 트럭이 SM3 차량과 추돌하는 5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있던 황모(75)씨가 숨지고 택시 운전사 이모씨(65)와 다른 승객 70대 여성, SM3 운전자 김모씨(34)가 중상, 마이티 트럭기사 예모씨(55·여)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목격자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1#2#3
  • 2017년 7월 24일 오후 9시 13분께 강원 춘천시 칠전동 칠전사거리 인근에서 르노삼성 SM5BMW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전모(30)씨가 숨지고 BMW 운전자 김모(50·여)씨와 동승자 1명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두 대 중 한대가 차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6년 7월 25일 오후 3시8분께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의 한 주택 마당에 주차해 놓은 쌍용 렉스턴 차량이 30도 경사길을 따라 26m가량을 미끄러지면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모(6)군이 숨지고 김군의 어머니인 운전자 김모(여.4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으나 차가 움직이자 이를 막다가 치여 부상을 입었고 김군은 열린 문으로 튕겨져 나와 숨진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1
  • 2016년 8월 4일 오전 11시 35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죽전디지털밸리 옆 비탈길에서 정차중이던 카운티 마을버스가 언덕에서 갑자기 미끄러져 무려 350m를 굴러 내려가며 인도를 덮쳐 행인 5명과 현대 싼타페, 볼보 S80, 모닝, 토요타 캠리, 르노삼성 SM3 등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행인이던 42세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버스 승객1명, 행인 4명과 차량 탑승자 1명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회차 지점에서 정차를 할 때 주차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운전석을 비운 사이 버스 브레이크가 해방되면서 일어났다. # # [30]
  • 2016년 8월 5일 오전 2시32분께 전북 전주시 여의동 동방레미콘 앞에서 3차선을 타고 동산동에서 혁신도시 방면으로 가던 액티언 차량이 2차선에서 3차선으로 진입하려던 다마스 차량을 피하려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엑티언 운전자 A씨(38·여)의 아들 B군(12)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A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액티언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던 다마스 차량을 피하려고 급히 핸들을 조작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6년 8월 9일 오전 10시 45분경,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3.5t급 마이티2 화물차가 앞서가던 박모(여.64)씨의 아반떼 승용차의 조수석을 추돌한 후 앞서 서행하던 신모(남.36)씨의 라세티 프리미어와 사모(여.46)씨의 제네시스, 최모(44)씨의 포드 토러스 등 승용차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라세티프리미어에 타고 있던 8살 남아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제네시스 승용차 운전자 등 5명도 경상을 입었다. 트럭 운전자는 브레이크 작동불량을 주장하였으며, 경찰은 트럭 운전자의 진술 이외에도 또 다른 사고 경위도 조사하였다.#1#2
  • 2016년 8월 11일 오전 4시 47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의 한 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베트남 국적 A(60)씨와 B(48·여)씨가 쌍용 코란도 승용차(운전자 최모·34)에 치였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지고,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6년 8월 14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북 전주시 반월동에서 장모(73)씨가 몰던 은색 코란도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 장씨가 숨지고 옆 좌석에 타고 있던 장씨의 아내(64)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앞선 사고와 같은 2016년 8월 14일 오후 2시 10분, 여수시 만흥동 엑스포도로 마래터널 안에서 시멘트를 싣고 광주로 향하던 벌크시멘트 수송 트레일러 가 앞서가던 아반떼AD, SM520, SM5 뉴임프레션, LF 쏘나타, 라브4, 토요타 캠리, 오피러스, 올란도 등 9대를 들이받는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아반떼에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 이후 트럭 기사는 졸음 운전을 시인했다. 당시 아반떼에 탑승했던 일가족은 농사를 짓던 어머니를 모시고 처음으로 여수로 여행을 가던 길 사고를 당했고, 어머니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큰 딸이 중태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또한 추돌 직전, 아반떼AD 운전자는 사고를 직감하고 1차선으로 피하려 했으나 결국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졌다.#2
  • 2016년 9월 3일 오전 4시 25분경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남리 5번 국도에서 현풍-화원 방면으로 달리던 흰색 K5가 도로 오른쪽 옹벽을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5명이 사망하였다. 사고 차량은 대구의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차량으로, 운전자를 제외한 4명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아 피해가 컸다. #
  • 2016년 9월 5일 오전 6시 반 쯤 강원 태백시 상사미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25t 덤프트럭GM대우 레조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조 승용차 운전자 이모(60)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일행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32
  • 2016년 9월 25일 오전 2시 23분, 공주시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방향 229km 지점에서 포터2 화물차가 원인미상의 사고로 1차선에 멈춘 상황에서 벨로스터가 포터를 들이받았다. 이후 뒤따르던 모닝, SM5도 잇따라 추돌하며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포터 운전자 중국인 류모(남.41)씨가 숨지고 세 차량 운전자 3명이 다쳤다.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16년 10월 2일 오후 5시 36분께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아미산장 앞 도로에서 포터2 트럭이 맞은 편에서 오던 올란도 승용차를 적재함 부위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올란도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장인 부부가 사망하고 운전자의 아내와 딸 2명 등 일가족 4명과 포터2 트럭 운전자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는 포터2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에서 중심을 잃는 바람에 여러 번 회전하면서 중앙선을 넘어갔고, 그 순간 맞은 편에서 오던 올란도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의 도로가 굽은 데다 낮에 비가 와 노면이 젖어 있었다"며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1
  • 2016년 11월 6일 오전 9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신대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단풍관광을 나선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갑자기 끼어든 NF쏘나타를 피하다 중심을 잃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 사고 원인은 70대 고령인 승용차 운전자의 급차로 변경과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갑작스러운 핸들 조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 이 사고를 통해 고령 운전자의 취약점과 비접촉 사고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사고를 유발한 승용차 운전자는 금고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3
  • 2016년 11월 6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곤지암IC 인근에서 QM3가 앞서 서행하던 카렌스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앞서 달리던 현대 아반떼, 기아 카니발, 그랜저 HG 3대도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QM3 운전자 A(62)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카렌스 운전자(49) 등 8명이 경상을 입었다.
  • 2016년 11월 14일 오전 4시 59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서울방향 37번 국도에서 쌍용 체어맨 차량이 도로 갓길에 포크레인을 싣고 정차중이던 현대 트라고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체어맨 동승자 40세 남성이 숨지고 운전자 40세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16년 11월 15일 오전 7시 36분쯤 영주 이산면 신암리 36번 국도 신암교차로 인근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기아 카렌스, SM520, 코란도, 쏘렌토BL, 트라고 트럭, 쏘렌토UM, 현대 포터, 모하비, 카니발2, 현대 테라칸 등의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코란도 등 3대가 화재로 전소되고 쏘렌토BL 운전자 정모(64) 씨가 숨졌다. 또 카렌스 운전자 우모(56) 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안개 속에서 봉화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카렌스 승용차와 SM520 승용차의 추돌 사고가 1차로 일어났고 이를 발견한 트라고 트럭, 쏘렌토BL이 급정거, 뒤따라오던 차들이 잇따라 충돌하면서 10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날 아침 영주와 봉화를 잇는 국도 36호선은 짙은 안개가 끼어 앞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경찰은 밝혔다.#1#2#3#4
  • 2016년 11월 19일 오후 5시 59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조곡리의 6번 국도에서 쉐보레 아베오 승용차가 앞서 서행하던 경운기를 추돌했다. 이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곽모(51)씨가 도로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아베오 운전자 손모(여.55)씨와 탑승자 박모(43)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아베오가 과속해 주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손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16년 12월 28일 자정쯤 경기도 평택 38번 국도 공설운동장 삼거리 부근에서 정모(45)씨가 몰던 쉐보레 말리부 승용차가 안중 방면으로 역주행해 마주 오던 김모(56)씨의 택시와 트럭 등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김씨가 숨졌으며 승용차 운전자 정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고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씨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2017년 1월 13일 오후 6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도시고속도로 상행선 오륜터널 앞 430m 지점에서 박모(52)씨의 파란색 뉴 모닝 승용차와 구모(45)씨의 은색 1세대 엑센트 승용차 사이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구씨와 박씨가 내려 사고 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뒤따르던 서모(여.36)씨의 흰색 벤츠 E클래스가 피해 가기 위해 멈춰섰으나 그 뒤를 따라 오던 지모(32)씨의 빨간색 비틀 승용차가 벤츠를 들이받으며 앞에 있던 구씨와 박씨까지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흰색 YF쏘나타은색 NF쏘나타가 튕겨나온 비틀을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구씨가 숨지고 박씨와 서씨, 지씨가 중경상을 입었다.##2#3
  • 2017년 1월 14일 오후 11시 5분께 북구 빛고을대로 동림동 방향 3차선 도로에서 A(21)씨가 몰던 인피니티 승용차가 갓길에서 통화 중이던 보행자 B(29)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A씨는 손목 골절의 경상을 입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길이 어두워서 사람이 잘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7년 1월 27일 오전 6시 30분께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도로에서 조모(50)씨 등 일가족 4명이 탄 쏘렌토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함께 탑승한 조씨의 아내와 자녀 2명은 안전벨트를 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 2017년 1월 30일 오전 3시 10분, 김해시 전하동 김해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기아 오피러스 차량과 현대 싼타모 승용차가 추돌해 오피러스 운전자와 싼타모 동승자 등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1
  • 2017년 2월 18일 오전 5시 12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AD 승용차가 교통안전 지도를 위해 갓길에 정차한 아반떼MD 순찰차 옆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300m를 달렸고, 결국 중앙선을 넘어 도주하다 마주오던 K7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인 아반떼AD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가해 차량 운전자와 맞은 편 피해 차량인 K7 운전자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또한 처음 충돌을 당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도 무릎과 어깨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 #
  • 2017년 2월 21일 오전 11시께 광주시 초월읍 성남~장호원 간 고속도로 성남 방향 백마터널 앞에서 3차로를 주행하던 현대 포터가 유턴을 하기 위해 1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던 중, 1차로를 주행중이던 다른 포터 트럭과 충돌하여 두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등 남성 3명이 사망하였다. #1 #2
  • 2017년 2월 22일 오후 2시 30분께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근처에서 현대 메가트럭, 볼보 FH 트레일러, 기아 모닝, 르노삼성 SM5등의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모닝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사망하였다. #1 화물차 운전기사가 볼펜을 주우려 전방주시를 태만히 한 것이 사고 원인이었다. #2
  • 2017년 3월 10일 오전 3시 50분께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남해안대로 성주사교차로에서 싼타페 차량과 미니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운전자 A(47)씨와 미니 쿠퍼 운전자 B(43)씨, 동승자 C(26‧여)씨가 숨졌다. 경찰은 싼타페 차량이 김해 장유 방향으로 역주행하다가 정상 주행하던 미니 쿠퍼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1#2
  • 2017년 3월 30일 오후 7시 30분, 경남 고성군 고성읍 율대리 율대사거리 도로에서 기아 그랜버드포르테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모씨(61)가 현장에서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윤모씨(51·여)와 버스승객 3명 등 4명이 다쳤다.#
  • 2017년 4월 12일 오전 0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방면 평촌 IC 부근에서 A(37)씨가 몰던 벤츠 S63 AMG 차량이 역주행하며 달리다가 마주오던 B(47)씨의 벤츠S500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수리‧수암터널 근처에서 3차로를 달리던 A씨의 차가 갑자기 유턴해 1차선으로 달리다 B씨의 차량과 부딪힌 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유턴당시영상
  • 2017년 4월 23일 오전 4시 16분, 전남 여수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박모(22)씨가 몰던 토요타 캠리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1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21)씨와 동승자 김모(21)씨, 또 다른 김모(21)씨 등 남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다른 탑승객 박모(21)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이 왼쪽으로 굽은 도로에서 주차된 트럭을 미처 보지 못 하고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했다.#
  • 2017년 5월 19일 오후 1시8분께 충북 음성군 생음대로 금왕읍에서 음성읍 신천리 방향 램프구간을 지나던 GM대우 레조 차량이 도로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조 승용차 운전자 A씨(82)와 동승자 B씨(여.80)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가 A씨가 램프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하였다.#1
  • 2017년 6월 15일 오후 2시35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초등학교 앞 편도 1차선 도로(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초등학교 1학년 A(7)양이 전모(43.여)씨가 몰던 르노삼성 QM3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양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전씨는 학교 앞 횡단보도를 조금 벗어나 뛰어가던 A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양이 비록 횡단보도를 이탈해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났지만,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위를 세심하게 살피지 않으며 운전한 전씨의 과실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2017년 6월 16일 오전 7시58분께 전북 익산시 마동 동산병원 사거리 인근에서 김모(56·여)씨가 몰던 체어맨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63)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고 김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7년 6월 17일 오후 1시 19분께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임도를 달리던 쌍용 코란도가 전복되어 운전자 황모(53)씨가 사망하고 동승자 조모(여.39)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코란도가 경사가 급한 임도에 진입해 주행 도중 20m아래로 추락했던 것으로 보고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와 이날 오프로드에 주행에 동참했던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017년 7월 8일 오후 5시 04분,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모 펜션 앞 커브길에서 BMW 3시리즈 차량과 은색 2세대 베르나 승용차가 정면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베르나 동승자 장모(남.59)씨가 사망하고 베르나 운전자 김모(여.56)씨 등 베르나 탑승자 5명, BMW 탑승자 1명 등 6명이 다쳤다.##2
  • 2017년 7월 10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강릉방향 출구 부근에서 동해고속 소속 강릉행 고속버스가 반대편 차로로 튕겨 나가면서 마주 오던 뉴 SM5 승용차와 충돌하여 운전자 30세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동승자 27세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피쉬테일 현상이 발생하였고, 터널 출구에서 차로를 이탈한 뒤 중앙분리대를 뚫고 반대편 차로로 튕겨 나가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1 #2#3
  • 2017년 7월 17일 오전 9시 27분께 김해 상동면 매리 둔치 주차장 인근 강물로 쌍용 카이런 승용차가 빠져 운전자 A(73)씨와 아내 B(67)씨가 숨졌다. 경찰은 A씨 부부가 탄 승용차가 이날 오전 9시 27분께 주차장에서 용산마을 방면 도로로 진입하던 중 주차된 메가트럭을 들이받고 7m 아래의 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7년 7월 30일 오전 1시 44분, 충남 공주시 이인면 용성리 인근의 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선 논산방향 228㎞ 지점에서 메가트럭 화물차가 1차 사고로 갓길에 정차해 있던 쉐보레 스파크, 기아 로체, 인피니티, 현대 싼타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갓길에 나와 있던 스파크 운전자 A(44·여)씨가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자신의 스파크 승용차를 몰고 가다 사고가 나자 갓길에 차량을 세워둔 채로 차에서 물건을 꺼내던 중이었으며 다른 차량들은 사고가 난 A씨를 돕기 위해 함께 갓길에 서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 내지 전방주시태만으로 사고를 내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7년 8월 16일 오후 11시 2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문화광장 사거리에서 조모(58)씨의 벤츠 C클래스 승용차와 김모(56)씨의 소나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씨와 김씨가 숨졌으며 택시 승객 최모(25·여)씨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직진 신호를 받아 송호초등학교에서 법원 방면으로 사거리를 지나던 택시 운전석 옆 부분을 호수공원에서 시청방향으로 신호 위반해 오던 벤츠 승용차가 앞범퍼로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2
  • 2017년 8월 28일 오후 1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일대 한 도롯가에서 무단 정차되어 있던 컨테이너 후미를 쉐보레 트랙스 차량(운전자 박모·37)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랙스 차량이 컨테이너 밑으로 들어가면서 박씨가 현장에서 숨졌다.#1
  • 2017년 8월 22일 오전 0시4분께 당진-영덕 고속도로 대전 방향 80 ㎞ 지점에서 니로 승용차를 몰던 A(61)씨가 앞선 사고로 정차 중이던 MAN TGA, 현대 마이티 등 트럭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트럭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정차 중인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7년 10월 19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강로 강화 방향 한강신도시 IC 인근에서 A(67)씨가 몰던 쌍용 렉스턴 차량이 1차 사고가 있던 현장을 추돌했다. 1차 사고는 3분 전 K3 차량이 1차로에서 앞서 가던 현대 쏘나타, 에쿠스 차량을 추돌하면서 시작됐다.이후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1차로에 정차해 있던 사고 차량 중 가장 뒤에 있던 K3 차량을 렉스턴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렉스턴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2차로에서 달리던 현대 투싼 차량을 함께 들이받았다. 2차로에서 뒤따라오던 로체 차량도 미처 피하지 못하고 투싼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쏘나타 운전자 B(44)씨가 숨지고 K3 운전자 C(74)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밤이라 어두워서 앞에 차가 있는지를 못 봤다"는 렉스턴 차량 운전자 A씨의 진술을 토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 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2
  • 2017년 11월 13일 오전 6시 10분께 충남 보령시 웅천읍 왕복 2차로 도로에서 A(74)씨가 운전하던 그랜저가 도롯가에 주차된 현대 포터 화물차를 추돌한 후 회전하면서, 맞은편 도로로 넘어가 B(41)씨가 몰던 쉐보레 말리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부인(71)이 숨지고, B씨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원인은 고령운전자 A씨의 핸들조작 미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
  • 2017년 12월 2일 오후 6시45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 교차로에서 기아 카니발포르테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포르테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장모(36.남)씨와 장씨의 아들(1)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카니발 운전자 김모(54)씨와 장씨의 아내인 포르테 운전자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장씨가 아들을 안고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상태였다"고 전했다.경찰은 직진하던 카니발 승합차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포르테 승용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7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왕복 2차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기아 모닝 승용차가 마주 오던 그랜저HG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모닝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1
  • 2017년 12월 5일 오후 11시 5분께 서구 석남동 북항고가교에서 A(58)씨가 운전하던 쌍용 액티언 차량이 반대 차선에서 오던 토요타 프리우스를 들이 받고 전도되었다. 이후 프리우스 뒤에서 주행하던 B(27)씨의 마티즈가 전도된 액티언을 피하지 못하고 액티언 차량 하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액티언 차량 동승자 C(58)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파악했다.
  • 2017년 12월 26일 오후 8시20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비토교회 부근 내리막길에서 이모(20)씨가 몰던 아베오가 도로 우측에 심어져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베오가 도로 바깥으로 튕겨져 나간 후 불이 나면서 이 차에 타고 있던 이씨의 친구 박모(21)씨, 김모(20)씨가 숨졌고 이씨와 다른 친구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18년 1월 9일 새벽 4시 45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 풀치터널 인근 강진방향 도로에서 쏘울 승용차가 길옆 축대벽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서모(25)씨와 동승자 김모(여.22)씨 등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다. 경찰은 살얼음이 낀 곡선 주행 구간에서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사고 기사
  • 2018년 1월 16일 오후 11시 52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편도 4차선 도로에서 김모(23)씨가 몰던 기아 K3 차량이 연석을 충돌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운전자 김씨가 숨졌으며, 동승자 정모(20·여)씨와 김모(20·여)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김씨의 차량이 마을을 지나던 교차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8년 1월 30일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예우랑 사거리에서 벤츠테라칸, 그랜저 차량이 잇따라 충돌하는 3중 추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벤츠 운전자 김모(58)씨와 테라칸 동승자 모 모(여.80)씨가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고는 벤츠 차량이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음식점 진입로에서 나오던 테라칸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2
  • 2018년 2월 10일 오전 10시 4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제천터널 인근 도로에서 A(56)씨가 몰던 포드 승용차가 앞서가던 B(45)씨의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 C(여.54)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차선을 바꾸려던 A씨가 앞서가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핸들을 틀었다가 트럭과 가드레일을 잇따라 추돌하고 전도되며 발생하였다.
  • 2018년 2월 15일 오전 2시 25분,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에서 트라제 XG 승합차와 메가트럭이 추돌했다.이후 뒤따르던 그랜저HG, BMW X5 등 4대도 연쇄추돌해 트라제 운전자 A(남.58)씨와 아들(27)이 사망했고 A씨의 부인과 두 딸, BMW 운전자 등 6명이 다쳤다. 경찰은 트라제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메가트럭이 이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1#2
  • 2018년 3월 1일 오전 5시 10분경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운행중이던 yf소나타 택시가 자신의 차선으로 진로 변경한 삼륜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및 가로수를 잇따라 추돌, 운전자 A(28)씨 및 승객 두 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1 #2 경찰은 시내에서 최대 156km/h 속도를 낸 택시의 과속 운행을 가장 큰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는 반면, 간접적인 원인 제공자인 오토바이 운전자 B(55)씨에게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
  • 2018년 3월 4일 오후 8시 54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366㎞ 지점 홍천강 휴게소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카이런 승용차가 앞서가던 올뉴 마티즈 승용차를 들이받는 1차 사고가 났고,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 멈춰선 마티즈를 뒤따르던 현대 싼타페 승용차가 재차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카이런 차량 뒷좌석에 있던 신모(72·여)씨와 김모(12)군, 마티즈 운전자 A(남.40대)씨 등 3명이 숨지고, 나머지 5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119 구급대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2018년 3월 17일 오전 1시 30분께, 이천시 마장면 양촌삼거리 일원에서 쌍용 티볼리 차량이 도로에 누워있던 A(남.43)씨를 친뒤 도주했다. 이후 4분뒤 돌아온 티볼리는 A씨를 창문으로 살펴본뒤 재차 도주했다. 5분 후, 뒤따르던 코나 승용차가 A씨를 친뒤 역시 도주했다. A씨는 2시경,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3일 뒤, 각 차량의 운전자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회식을 마치고 술에 취한채 집으로 돌아가다 도로에 누운것으로 조사되었다.
  • 앞선 사고와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봉림동에 있는 한 지하차도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화물차가 옆 차선에서 달리던 SM520 차량을 들이 받았다. 1차 사고로 SM520이 회전하면서 반대방향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벤츠 승용차와 재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위모(55)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지고 벤츠 운전자 A(여.53)씨가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차도 편도 3차로 가운데 2차선을 달리던 화물차가 3차선으로 진로를 변경하려다 SM5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1#2
  • 2018년 4월 2일 0시 5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82번 국도 인근에서 평택 방면으로 향하던 기아 스팅어 승용차가 방호벽과 현대 트라고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29)씨와 동승자 B(27)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고, 사고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차량 내부도 불에 탔다. 조사결과 A씨 등은 온라인 차량 동호회 회원들로, 82번 국도 부근에서 39번 국도와 이어지는 한 미개통 도로로 들어서려다 차량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된 플라스틱 방호벽과 중앙분리대, 주차된 트레일러를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고 당시 B씨 등이 차량의 주행 성능을 영상으로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A씨 등이 차량 성능을 시험하려고 일부러 미개통 구간에 들어가려 했을 가능성도 있어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1#2
  • 2018년 4월 5일, 울산광역시 북구 아산로를 달리던 133번 시내버스 앞으로 K5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어 시내버스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사고 원인은 K5가 피해 차랑인 버스를 제대로 추월하지 않은 상태(다시 말해서 버스 옆)에서 칼치기(?)로 버스로 돌진하면서 버스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에 버스가 방향이 틀어지면서 도로 옆 공장 담벼락에 충돌한 것으로, 당시 가해 운전자는 8개월 전에 중고로 차를 뽑아서 운전 경력이 시작된 초보 운전자였다고 한다.##2
  • 2018년 4월 14일 오전 2시 30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목포 방면 남해고속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도로 중앙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충돌 직후 승용차에서 불이 났으며 이 사고로 탑승자였던 가수 타니와 운전자였던 지인 등 남성 2명이 숨졌다. 차량은 타니의 어머니 소유로 밝혀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1#2#3
  • 2018년 4월 15일 9시 5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울요금소 근처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이 몰던 K5 차량이 K7 차량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K7 차량 운전자 45살 김모 씨가 숨졌고, K5 차량의 러시아인 운전자와 함께 탔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3차로를 달리던 K5 차량이 무리하게 5차로로 차로 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터널 인근에서 메가트럭 화물차가 1차로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숨졌고, 밤 10시까지 2개 차로가 통제돼 후방 2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1
  • 2018년 4월 23일 오전 5시 21분경 경남 김해시 상동면 중앙고속도로 하행 22km지점 우측 굽은 도로에서 김모(57)씨의 현대 포터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된 것을 뒤따르던 김모(62)씨의 GM대우 매그너스, 최모(54)씨의 그랜저HG, 박모(36)씨의 아반떼, 도모(60)씨의 쌍용 액티언, 정모(49)씨의 현대 포터 등이 잇따라 추돌하였다. 사고 직후, 그랜저 운전자 최씨가 차량에서 하차했다가 뒤에서 일어난 사고로 날아온 파편에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했다.#1#2
  • 2018년 5월 30일 0시36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양지터널 안 4차로 도로 2차로에서 벤츠를 몰던 노모(27)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조모(54)씨의 YF쏘나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김모(38)씨가 숨지고 노씨와 택시기사 조씨가 크게 다쳤다. 당시 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인 0.176%였다. 노씨는 전날 지인들과 술을 먹고 수원시 영통구에서 부터 음주운전을 시작했으며 역주행한 거리는 무려 7km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숨진 김씨는 진주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아내와 9살, 5살짜리 자녀를 둔 주말 부부의 가장이었으며 사고 10일 후에 환갑을 맞을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 여행을 갈 계획이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이후 노씨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2#3
  • 2018년 7월 2일 오후 8시 45분께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IC 인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이모(80)씨의 르노삼성 SM5 승용차와 2차로를 달리던 싼타페CM 차량 간 접촉사고가 발생해 있던 현장을 A(61)씨가 몰던 오피러스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SM5 운전자 이씨와 부인(73)이 숨졌고 부부의 손녀(13)와 싼타페 운전자(52)가 부상을 입었다.#1#2
  • 2018년 7월 24일 오후 8시 30분께 경남 함안군 한 도로에서 김모(30)씨가 몰던 K7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추돌했다. 추돌로 인한 충격으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운전자 A(82)씨와 A씨 아내(76)가 숨졌다. 김씨는 "앞에 있던 경운기를 제때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사고 당시 적재함 문이 닫힌 상태로 야광 반사지도 제대로 부착돼 있었고, 추돌 충격으로 문이 열린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전방 주시 의무를 위반해 사망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김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2018년 7월 25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 1교에서 김모(55)씨가 몰던 SM520V 승용차와 현모(74)씨가 몰던 기아 K3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사망하고 현씨와 동승자 권모(여.72)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SM520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1#2
  • 2018년 7월 28일 새벽 0시 3분경 천안시 성환읍 국도에서 현대 에쿠스, 포르테 승용차와 현대 포터의 3중 충돌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중 1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카메라(CCTV) 녹화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18년 8월 1일 오후 11시 45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면 2㎞ 지점에서 도로를 걷던 강모(26)씨가 K5 택시에 치였다. 사고 이후 뒤이어 달리던 르노삼성 SM6, 올란도, 산타페, 9t 화물차, 현대 그랜저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강 씨를 쳤다. 이 사고로 강 씨는 첫 사고지점에서 통영 방면으로 20m 이상 튕겨 나간 후 숨졌다. 차량 운전자들은 야간에 어두운 데다 고속도로에 사람이 보행하거나 쓰러져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가 한밤에 고속도로를 보행한 이유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8년 8월 10일 30분쯤 울진군 북면 7번 국도에서 코란도 승용차(운전자 김모.35)가 마주오던 그랜저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김씨와 그랜저 운전자 전모(45)씨, 전씨 아들(11) 등 3명이 숨지고 그랜저 운전자 전씨의 아내 박모(여.44)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코란도 차량이 역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
  • 2018년 8월 20일 오후 11시 41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인제방면 미시령터널 입구 약 500m 전방 오르막길에서 기아 쏘울프라이드 차량이 정면 추돌해 쏘울 운전자 김모(59)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 김모(54.여)씨가 숨졌다. 뒷좌석에 타고있던 아들 김모(24)씨와 며느리인 브라질 국적의 여성(여.26), 프라이드 운전자 정모(66)씨와 50대 아내 등 4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역주행을 하지 않았다'라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프라이드 승용차가 역주행으로 내려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1#2
  • 2018년 9월 2일 오후 1시 10분께 경남 고성군 마암면 국도 14호선에서 통영에서 창원 방향으로 향하던 기아 모하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쏘렌토R 차량과 충돌한 뒤 싼타페 차량이 소렌토를 추돌하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하비 운전자 A(남.67)씨와 타고 있던 B(남.52)씨가 숨지고, 쏘렌토 운전자 C(43)씨가 중상을 입었다. 다른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18년 9월 2일, 앞선 3중 추돌과 같은 날 오후 4시 5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대우 BX212 관광버스와 yf쏘나타, MAN TGA 화물차 등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와 화물차 사이를 운행하던 쏘나타 운전자 A씨(48)와 A씨 아들(10)이 현장에서 숨지고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쏘나타를 들이받으며 그 충격으로 3중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8년 9월 16일 오전 7시 49분, 대전 궁동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순식간에 중앙선을 넘더니 반대 차선으로 돌진했다. 앞서 달리던 BMW 3시리즈 차량은 역주행 차량을 가까스로 피했으나, K3는 뒤따르던 그랜저 IG, 현대 싼타페 차량과 정면추돌했다.역주행을 한 K3 운전자 23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그랜저 운전자 48세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산타페 운전자 61세 여성, 동승자 72세 여성도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K3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고 당시 영상#1#2
  • 2018년 9월 21일, 서울 서초구 내곡터널에서 포르테 차량이 앞서 가던 쏘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였다. 쏘울 차량은 충돌로 인해 도로 옆으로 튕겨져 3m 깊이 배수로로 추락했다. 차량에 탑승한 피해자는 부자 관계의 50대 남성과 20대 남성[31]이며, 50대 남성은 이 사고 이후 46일동안 의식불명 상태였지만 결국 사망했다. 20대 남성은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였고, 당시 19세였던 딸이 국민 청원을 올렸다. 관련 기사
  • 2018년 10월 3일 새벽 2시 10분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부근 서울 방향 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앞서 가던 SM5 승용차와 LF쏘나타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그 앞에 있던 쉐보레 스파크, K5 택시, 그랜저, 아반떼MD, 탱크로리 등을 들이받는 9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김모(여.55)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고 LF쏘나타 택시기사 최모(39)씨와 벤츠 운전자 임모(35)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임 씨는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으며, 사망자 김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짐과 함께 딸이 올린 국민청원이 22만명의 동의를 받으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다.##2#3#4
  • 2018년 10월 6일 오후 6시 22분께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횡성장례식장 앞 교차로에서 LF쏘나타 승용차와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 허모(60)씨와 트럭 운전자 최모(59)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고모(60)씨 등 2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18년 11월 5일 오후 8시 48분께 호근동 태평로 프라이빗리조트와 삼매봉 백년초박물관 사이에서 제주유나이티드FC 소속 축구선수 이창민이 몰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와 이모(51‧여)씨가 몰던 기아 모닝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에 함께 타고 있던 홍모(68‧여)씨가 숨졌으며 이창민과 이씨 등 2명이 다쳤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2018년 11월 27일 오전 10시 15분쯤 성남시 수정구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성남방면 시흥지하차도 진출로 지점에서 A(52)씨가 몰던 레미콘 트럭이 2~3차로에 있던 차량 4대를 추돌했다. 이어 레미콘 트럭은 시흥지하차도로 빠지는 진출로를 주행하던 현대 포터, 르노삼성 SM7, YF 쏘나타, 싼타페TM을 잇달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SM7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A씨를 포함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레미콘 트럭 운전자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
  • 2018년 11월 20일 오전 1시 4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연모(22)씨가 몰던 티볼리 렌터카가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두 동강이 나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손모(남.23)씨, 뒷좌석에 타고 있던 홍모(남.22), 이모(여.20)씨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자 연씨와, 동승자 최모(남.24)씨, 김모(남.22)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들은 인근 대학에 재학 중인 같은 학과 동기생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쯤까지 홍성군에 있는 부상자 김씨의 자취방에서 술을 마시고 이들 중 남성 5명과 여성 1명 등 6명이[32] 연씨가 운전하는 티볼리를 타고 대학 인근 다른 자취방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조사 결과 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연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했고, 21일에야 연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2#3이후 연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4
  • 2018년 12월 22일 오전 11시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 댓재 고개 인근 국도에서 성모(23·여)씨가 몰던 카이런과 이모(51)씨가 몰던 현대 투싼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투싼 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카이런 동승자 정모(여.43)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성씨를 비롯해 성씨의 동생 2명, 이씨의 부인과 자녀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씨의 카이런이 중앙선응 넘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2019년 1월 12일 - 중부고속도로 10중 추돌사고 (9명 부상)
  • 2019년 1월 12일, 경기도 광주시 광주 1터널에서 덤프트럭검은색 K5 승용차 등의 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앞서 가던 화물트럭에서 발생한 낙하물(보호덮개)이 도로 상에 방치된 상태에서 급정차 한 화물트럭 뒤에 이따라 급 정차한 K5 승용차를 뒤따르던 덤프트럭이 들이받으면서 튕겨 나갔고, 뒤따르던 또 다른 덤프트럭그 검은색 K5 승용차를 또 다시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 2019년 1월 14일 오전 6시께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교차로 인근 3번 국도에서 어모면 방향으로 달리던 스카니아 화물차노부스 5t사료차, 모하비의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료차에서 불이 나 사료차 운전자와 모하비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모하비 등에 타고 있던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사료차를 절반가량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안개가 짙게 낀 상태였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화물차가 서행 중인 것을 뒤따르던 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자 인적사항 등을 조사 중이다.#
  • 2019년 1월 16일 오전 4시45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월평교차로에서 흰색 현대 그랜저가 앞서 신호대기중이던 QM3를 추돌하고 도주하다 마이티 화물트럭과 옹벽을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박모씨(24)가 숨졌고 QM3 운전자 B씨(46·여)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그랜저가 월평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QM3 후미를 충격하고 두명터널을 통과해 도망치다 정관방면 100m 지점에서 3.5톤 화물트럭을 추돌한 뒤 옹벽을 재차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있다.#1, 같은 날 오후 10시 29분,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현대 코나 차량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앞에서 차에 치인 행인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도 크게 다쳤다. 음주 측정 결과 코나 운전자 52세 여성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1
  • 2019년 2월 3일 오후 4시 40분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번 국도 서울 방면 도로에서 A(64) 씨의 카이런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충돌로 A씨 차량은 그대로 전복되며 반대편 차선으로 튕겨 나갔고 정면에서 달려오던 B(32)씨의 쌍용 티볼리 차량과 충돌했다. A씨의 차량은 옆에서 달리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현대 그랜저 등 2대를 더 충격한 뒤에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B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A씨 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 수습으로 인해 수원방면 6개 차로가 한때 전면 차단되면서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 2019년 3월 2일 오후 2시 30분 경 당진시 합덕읍 36번 국도 성동리에 위치한 운산지하통로에서 표모(38)씨가 자신의 현대 포터 트럭을 몰다가 현모(57)씨의 벤츠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하였다. 사고 2분여뒤, 표씨는 다시 돌아와 길가에 서서 차를 살펴보던 현씨와 동승자 김모(여.58)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현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김씨는 중상을 입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표 씨가 평소 조현병을 앓아 왔으나 최근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1
  • 2019년 3월 12일 오후 5시 27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룡포구 부둣가에서 곽모(63)씨가 몰던 토요타 캠리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해경에 구조된 곽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https://www.ytn.co.kr/_ln/0115_201903130002312197
  •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 31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헌화로 앞바다로 현대 코나 승용차가 추락해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 해당 코나 차량은 렌터카로,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19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33] 사고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뒤집어지며 5m아래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2#3
  • 2019년 4월 9일 오후 9시27씨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춘천방향) 단양IC 인근에서 A(41)씨가 몰던 기아 카니발 승합차가 B(38)씨의 메가트럭 화물차와 C(55)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포르테 승용차와 코란도 스포츠가 연쇄적으로 카니발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C씨 등 나머지 운전자 3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에 멈춰있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
  • 2019년 4월 15일 오전 1시 50분께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 대구선명학교앞에서 칠곡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인피니티 세단이 도로 옆 신호등과 신호등 오른쪽에 있던 커피숍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5)씨와 A씨의 친구 동승자 B(35)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9년 5월 10일 오후 7시 56쯤 함양군 병곡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96.4㎞ 지점 편도 2차로를 달리던 스포티지QL 이 앞서 달리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달리던 K3, 링컨 MKZ, 대우 젠트라 등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해 스포티지에 탑승했던 일본인 A(여.52)씨가 차에서 튕겨나가 젠트라 차량에 치여 숨지고 5명이 다쳤다.경찰은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차량 과속 여부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2
  • 2019년 6월 4일 오전 7시 27분경,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조현병을 앓던 40세 남성이 3세 아들을 데리고 라보트럭으로 역주행 하던 중 마주오던 포르테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라보 운전자와 그의 아들, 포르테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사망했다. 포르테 차량 운전자는 6월 말 결혼 예정이던 예비 신부로, 당시 차량에선 다량의 청첩장이 발견되어 뉴스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더했다. 같은 날, 낮 12시17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도로에서 A씨(51·여)가 운전하던 기아 K9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용차 뒷좌석에 있던 B씨(87·여)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고 A씨와 조수석에 탔던 B씨(77)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한국인으로 귀화한 외국인인 점을 토대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과 함께 승용차 결함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2
  • 2019년 7월 15일 오후 9시15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416번 지방도에서 쌍용 코란도 스포츠가 조모(여.79)씨, 김모(남.77)씨, 전모(여.66)씨 등 보행자 3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조씨와 김씨가 숨지고 전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가곡면에 사는 주민들로 다같이 모여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
  • 2019년 7월 22일 오전 7시 30분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지방도로에서 15인승 승합차가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경사지로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쪽파 파종을 위해 일일근로자를 싣고 충남 홍성에서 장거리를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사고 직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취를 감추었다.# 사고 차량은 17년이 넘은 노후 차량으로 차량 고장 및 운전 부주의 등을 놓고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하기에 이르렀고, 사고를 야기한 승합차 운전자는 2009년 1월에도 같은 차종으로 교통사고를 야기해 한 명을 사망하게 한 이력도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1 #2
  • 2019년 7월 22일 오후 8시 5분께 경기도 시흥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도리분기점 부근에서 마이티 견인차기아 K5, 미니쿠퍼 등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 A씨(40대)와 미니쿠퍼 여성운전자 B씨(40대) 등 2명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19년 8월 3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방면 광주IC 부근에서 1차로를 운행 중이던 유니버스 고속버스(운전자 신모씨·61)가 앞에서 서행 중이던 코란도C르노삼성 QM3, K5 택시, 그랜저TG 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승용차 운전자 김모(여.49)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1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2
  • 2019년 8월 5일 오후 11시 55분께,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율촌산단 방면으로 달리던 A(27)씨의 르노삼성 SM6 승용차가 이 도로로 진입하려는 B(남.51)씨의 K9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K9 운전자 B씨와 B씨의 친구 2명(여성) 등 3명이 사망하고 A씨가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4%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1#2#3
  • 2019년 8월 9일 오전 5시 2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마이티 트럭 2대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트럭 운전자인 장모(46)씨와 강모(40)씨가 숨지고 장씨 차량의 동승자 김모(여.47)씨와 쌍용 코란도 승용차 운전자 박모(65)씨 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트럭을 몰던 장씨가 앞서가던 코란도 승용차가 후진하자 이를 피하려고 급하게 운전대를 꺾어 중앙선을 넘었고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 오던 강씨의 2.5t 화물트럭과 충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2#3
  • 2019년 8월 10일 오전 9시 20분경,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25t 탱크로리가 앞서 정체로 인해 가다 서다를 반복하던 현대 싼타페 차량을 들이받았다.이후 트럭은 앞서가던 현대 마이티, 쏘렌토UM, 기아 K7 등을 잇따라 추돌하며 5중 추돌사고가 발생, 싼타페 운전자 50대 남성이 사망하고 트럭 운전자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 2019년 8월 23일 오전 2시 42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80㎞ 지점에서 A(72) 씨가 몰던 기아 K3 승용차가 공사 현장에 주차 되어있던 마이티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사망하고 동승자 58세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A 씨가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11분에는 전북 무주군 적상면 치목터널 인근 도로 옆 샛길을 주행하던 지프 랭글러 차량이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조수석에 탑승한 A(47)씨가 숨지고 운전자 B(여.47)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2
  • 2019년 8월 25일 오전 5시 25분경, 충북 청주시 수곡동의 도로에서 1차로에 누워있던 A(여.61)씨를 B(60)씨의 쏘나타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B씨는 사고 직후 멈추지 않고 도주했으며, 약 2분 뒤, C(28)씨의 닛산 차량이 누워있던 A씨를 재차 들이받고 도주하였다. 이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B씨와 C씨는 이후 체포되었으며 모두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A씨가 도로에 누워잇던 이유를 조사중이다.
  • 2019년 9월 20일 오후 1시 10분쯤,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에서 A씨(63)가 몰던 포드 토러스 승용차가 도로 옆 산사태 방지벽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9년 9월 23일 오후 9시 45분, 울산 모 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돌진한 모닝 승용차가 마주 오던 i30(FD)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i30 승용차 동승자 53세 남성이 현장 사망하고 i30 운전자 B(여.59)씨와 모닝 운전자 A(여.49)씨, A씨의 딸(16) 등 3명이 다쳤다. 당시 모닝 운전자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62%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모닝 운전자가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을 피해 중앙분리대를 넘어 달리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했다.#1 이후 A씨는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2
  • 2019년 10월 10일 오전 7시 쯤, 부산광역시 강서구 남해 제2지선 고속도로 순천 방향 가락 나들목 진입로에서 적재물 24t이 실려 있던 컨테이너를 싣고 달리던 트레일러가 정체로 정차해 있던 은색 K5 승용차와, 폐품 수집 트럭, 1세대 SM3 승용차, 포터 트럭, YF쏘나타 택시 등 5대의 차량을 잇따라 덮치는 사고를 냈디.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최초 받힌 은색 K5 승용차가 완파 되면서 밑에 깔렸고, K5 운전자 문모(남.57)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메가트럭 운전자 하모(29)씨, SM3 운전자 정모(43)씨, 택시 기사 정모(52)씨 등 운전자 4명도 부상을 당했다. 사고 원인은 최초 사고를 야기한 트레일러 운전자가 운행 도중 트레일러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다 정체로 서 있던 차량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전방주시 태만 등의 여부를 조사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도 했다.#1 사고 현장 수습 영상 - 잔인하므로 주의
  • 2019년 10월 21일 오후 8시 10분경,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현대 싼타페 차량과 벨로스터가 정면 충돌했다. 1차 추돌 직후, 벨로스터 차량이 밀려나며 반대 방향에서 오던 i30과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벨로스터에 타고 있던 중사 1명과 하사 3명 등 4명이 사망하고 싼타페 운전자, I30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다.
  • 2019년 10월 28일 오전 2시40분쯤 울산시 북구 아산로에서 성내삼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뉴SM3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과 연석과 충돌했다. 차량을 몰던 15세 A군과 뒷좌석에 탄 B양이 이 사고로 숨졌고 차량에 탑승한 나머지 여학생 2명과 남학생 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난 차량에는 5명의 동갑내기 친구가 타고 있었으며, 차량은 이들의 가족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원인은 무면허로 운전하던 A군의 운전 미숙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2
  • 2019년 11월 24일 오후 4시26분께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하천대교를 지나던 렉스턴 스포츠 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충주호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119구조대 21명과 소방정 등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밤 9시19분께 충주호 바닥 펄에 뒤집힌 채 박혀 있던 차량을 인양했으나 운전자(61)등 탑승자 4명은 모두 숨졌다. 이날 숨진 4명은 경기도 이천 등지에 사는 형제 부부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2019년 11월 25일 오후 5시께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산입구교차로 인근 왕복 4차로 중 서울 방면 도로 2차로에서 쉐보레 크루즈 승용차가 앞서가던 모닝, 기아 K3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크루즈 차량은 승용차 운행 방향을 돌려 같은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같은 차로에서 나란히 마주 오던 기아 K7, 맥스크루즈 등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루즈 운전자 A(남.28)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숨진 A씨가 역주행한 이유 등 추가 조사와 함께 음주운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할 방침이다.#1#2#3#4
  • 2019년 12월 4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대교 위에서 달리던 차량 10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앞서 달리던 봉고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휘청이다 도로 가운데 멈춰 섰고, 뒤따르던 현대 엑시언트가 봉고를 들이받은 것이다. 서 있던 트럭은 튕겨 나가 중앙분리대에 충돌했고, 타고 있던 62세 운전자와 43세 외국인 노동자가 사망했다. 사고 직후, 뒤이어 달리던 스타렉스, 르노삼성 QM6, K7, 쏘나타, 대우 레조, 쏘나타 뉴라이즈 및 기타 버스를 포함한 8대가 잇따라 앞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는 밤사이 도로가 얼어붙으며 블랙아이스가 생성되며 발생하였다.
  • 2019년 12월 18일 오후 6시 5분경, 부산 연산교차로 방면 연산터널 내에서 그랜저 TG가 앞서가던 르노삼성 SM3, 스타렉스, 아반떼XD 말리부, 벤츠 등 5대를 들이받는 6중 추돌사고를 내었다. 이 사고로 SM3에 탑승 중이던 54세 남성이 숨졌고, 그랜저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 2019년 12월 20일 오후 6시쯤 경남 양산 중앙고속도로 김해 방향 16km 지점 양산분기점 인근에서 A씨(38)가 몰던 QM6 차량이 편도 2차로의 1차로를 운행 중 앞서 달려가던 포터 트럭을 들이받았다. QM6 차량은 이어 멈주치 않고 계속 주행하다 다른 차선에서 정체로 인해 서행 중이던 체어맨,기아 모닝, 말리부, 현대 쏘나타,르노삼성 SM6, 제네시스, 현대 포터 차량 등 다른 차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앞서가던 말리부 차량 운전자 B(남.45)씨가 숨지고 A씨 등 7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내고 계속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차들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고 기사#2

1.7. 2020년대

  • 2020년 2월 21일 오전 2시 40분께 진주시 집현면 33번국도 봉강터널 인근에서 벤츠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는 반으로 갈라진 채 불에 전소되었으며 운전자 박모(34)씨는 차에서 튕겨나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
  • 2020년 6월 6일 오전 11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옛 도로에서 싼타페 차량과 셀토스 차량이 충돌해 산타페에 타고 있던 A(49)씨 등 6명이 다쳤다. 이 중 셀토스에 타고있던 1명이 사망했다.같은날 오전 10시 6분경에는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면 7터널에서 현대 아반떼, 카니발, 르노삼성 SM6, 지프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C(41)씨 등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12명 중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2020년 6월 27일 새벽 2시 49분경 울산고속도로 울산방향 3.4㎞지점 행복쉼터 부근에서 1차로를 운행 중이던 B(30)씨의 쉐보레 카마로 차량이 언양분기점 쪽에서 울산방면 도로 우측 갓길에서 좌측 1차로로 걸어들어가는 보행자 A(60)씨를 뒤늦게 발견하면서 발생했다. A씨는 차량 전면부에 충격당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20년 7월 7일 오전 7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오피스텔 앞 이면도로에서 재규어 XF 승용차가 도로 위에 누워 있던 A(19)군을 치었다. 이 사고로 A군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군이 도로에 누워잇던 이유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20년 7월 13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소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61km 지점 도로상(안성휴게소 인근)에서 정체로 인해 서행 중이던 메가트럭의 후미를 속도를 줄이지 않은 현대 싼타페 차량이 들이받았다.그뒤로 아우디 A6, 현대 마이티, 르노삼성 SM3등이 잇따라 추돌했다. 25톤 트럭과 5톤 트럭 사이에 승용차 2대가 끼어 있었고, 산타페 탑승자(남, 50대)가 사망하고, 다른 차량 탑승자들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2020년 7월 21일 오후 4시 50분께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소사교차로에서 24t 화물차가 웅동터널에서 마천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진해IC에서 교차로 방면으로 주행하던 차량을 피하려다 전도돼, 정차 중이던 쉐보레 트랙스, 쌍용 코란도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트랙스 차량 운전자 B(61·여)씨가 차량에 갇혀 소방대원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코란도 차량 운전자 C(48·여)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원인을 트럭이 신호위반하다가 직진하던 SUV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것으로 보았다.#
  • 2020년 7월 22일 오후 8시 55분께 동구 봉무동 공항교~봉무동 방향 강변도로에서 갓길에 정차 중인 르노삼성 SM3 차량의 후미를 빗길 주행 중이던 기아 스토닉 차량이 추돌, 충격으로 SM3 차량이 다시 앞에 주차됐던 벤츠 트레일러의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M3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A(44)씨가 숨졌고, 스토닉 차량 운전자 B(32)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 2020년 7월 23일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단독 사고가 나서 멈춰 있던 현대 쏘나타 승용차를 보고 뒤에서 달려 오던 기아 모닝 승용차가 멈춘 후 차로를 변경해 피해가려던 순간 달려 오던 그랜저 IG 승용차가 모닝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며 사고가 일어났다. 충돌과 동시에 모닝 차량이 폭발해서 불이 붙었으며, 모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2명이 사망했다.
  • 2020년 8월 18일 오후 11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무학리 인근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천안방향 266km지점에서 A(52)씨의 타타대우 프리마 트럭과 B(63)씨의 벤츠 차량 간의 접촉사고가 발생해 두 차량이 갓길에 정차해 사고처리를 하던 현장을 뒤따르던 볼보 FH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숨지고 볼보 트럭 운전자 C씨와 벤츠 동승자 D씨(53)가 다쳤다.#
  • 2020년 9월 13일 11시 42분경 전남 목포시 상동 양을산 터널 앞에서 시외버스터미널 쪽으로 향하던 쏘나타 렌터카와 기아 K7 승용차가 정면 추돌해 쏘나타에 탑승했던 고교생 2명과 K7 차량 조수석에 탑승 중이던 40대 차주가 숨졌다. 당시 K7 차량은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가던 길이었고 쏘나타 탑승자들은 운전자를 포함, 전원 무면허 고교생이었다.
  • 2020년 9월 20일 오전 11시31분 부산 금정구 회동동 정관산업로 회동교차로 정관 방면 300m 지점에서 투리스모 승합차가 갓길에 주차된 9t 트럭 적재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를 운전하던 A(56)씨가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투리스모가 갑자기 차선을 넘어 갓길에 정차해있던 트럭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자새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20년 9월 25일 오후 5시 5분쯤 서울 강서구 신방화 사거리 부근에서 그랜저 TG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이던 르노삼성 SM7 차량을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하여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중앙선을 넘은 그랜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모(72)씨가 숨졌고, 운전자 강모(74)씨가 부상을 입었다.
  • 2020년 10월 28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편도 5차로 도로에서 A(22)씨가 몰던 인피니티 차량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70)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는 신문배달원으로 일하며 새벽부터 일을 나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가 넘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20년 11월 4일 오전 7시50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교차로 동쪽 300m 평화로에서 홍모(60)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임모(26)씨가 몰던 봉고와 안모(50)씨의 르노삼성 QM6 차량과 부딪쳤다. 사고 충격으로 봉고 트럭이 도로 옆 도랑으로 넘어지고 스타렉스 차량이 뒤집히면서 일대 도로가 마비되는 등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임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스타렉스가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향하던 중 중앙분리대 화단을 넘어 마주오던 두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2
  • 2020년 11월 6일 오전 3시 43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수거 차량 뒤쪽에 타고 있던 수성구청 소속 50세 환경미화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40대 수거차 운전자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31세 여성인 BMW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2 BMW 운전자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어진 항소심에서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
  • 2020년 11월 9일 오후 5시 42분께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63번 지방도에서 A(58)씨가 몰던 현대 포터 트럭과 B(76)씨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와 동승자 C(78·여)씨가 부상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앞차를 추월하려다 마주 오던 A씨 트럭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0년 11월 11일 밤 10시 8분, 경부고속도로 양산IC 부근에서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30대 여성의 스파크 M400 차량이 앞서 달리던 14t 화물트럭을 들이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BMW 5시리즈 차량과 UM 차량이 스파크 차량을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BMW에 타고있던 차주 A 씨(6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으며 스파크 운전자, 동승자 11세 아들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스파크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20년 12월 9일 오후 9시 4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슬라 모델 X 차량이 90KM가 넘는 속도로 돌진해 건물 벽면에 충돌한 뒤 불이 나 조수석에 앉아 있던 차주 윤모(60)씨[36]가 사망하고 대리기사 최모(59)씨가 다쳤다. 최씨는 "갑자기 차가 통제가 안 돼 벽면에 충돌하게 됐다"며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국과수는 브레이크를 비롯한 사고 차량의 제동시스템을 조사했으나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2020년 12월 16일 오후 9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에서 벤츠가 앞서가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차량을 들이받아 마티즈에 화재가 발생하며 마티즈 운전자 정모(여.41)씨가 숨지고 벤츠 운전자 김모(44)씨가 다쳤다.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술에 취해 악셀을 밞은 상태로 잠이 들어 시속 200km가 넘는 속력으로 정씨의 마티즈를 추돌하며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되었다.#1#2 이후 김씨는 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37]현재 복역중이다.#3
  • 2021년 1월 4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판교분기점 인근 1차로에서 아반떼MD 차량이 1차사고로 정차해 잇던 것을 뒤따르던 벤츠 SUV가 들이받았다. 사고 후 두 차량은 모두 불길에 휩싸였으며 아반떼 운전자 3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벤츠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벤츠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반떼 차량은 1분 전, 2차로에서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정차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21년 2월 1일 오전 8시 28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세종 금남면 경계인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방향 남세종 나들목에서 조선족 11명(한국인 운전자 1명)이 탑승한 그랜드 스타렉스 승합차가 커브를 돌던 중, 무게중심을 잃고 전복되어 탑승자 7명이 숨지고 한국인 운전자를 포함한 5명이 부상을 입었다. 탑승자들은 차량을 타고 작업을 하러가던 도중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일정이 취소되어 숙소로 돌아가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일단 과속과 노면의 경사고, 탑승자 정원을 가득 채워진 상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1년 2월 1일 오후 9시56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금밭교차로에서 쌍용 코란도 스포츠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출동한 소방관들이 차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 박모씨(46)와 김모씨(여.44)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어두운 도로에서 차량이 차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1년 2월 3일 오전 9시 59분, 부평구 진산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던 41세 남성 A씨가 신호위반해 우회전하던 BMW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BMW 운전자 B(여.71)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경위인 A씨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부천 원미경찰서 모 지구대에서 근무했으며 평소 성실함을 인정받아 지난해 정기 특진 대상자로 선정돼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승진했었다고 전해진다. 남편과 아빠를 잃은 A씨의 아내와 두 아들은 3일 뒤에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다.#
  • 2021년 2월 6일 오전 2시 10분경, 광주시 곤지암읍 도자기엑스포조각공원 앞 왕복 6차로 도로에서 A(30)씨가 자신의 포드 머스탱 차량을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 B군(15)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군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해당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70km였으나 A 씨는 시속 100km 가량으로 과속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2021년 2월 10일 오전 1시 5분쯤 경남 사천시 서포면 서포삼거리에서 기아 로체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돌벽을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9)씨와 옆에 타고 있던 B(26)씨 등 2명이 숨지고, 뒷좌석에 있던 2명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 2021년 3월 27일 오후 10시 10분께 부산 기장IC 인근을 달리던 싼타페SM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오던 기아 니로가 정차해 있던 싼타페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충격했다. 이 사고로 모자 관계인 싼타페 운전자 A씨(53)와 동승자 B씨(여.77)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았다.#1#2
  • 2021년 4월 5일 오후 10시 30분경,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속리산 IC 2km 지점에서 8중 추돌이 발생했다. 현대 엑시언트 화물차를 볼보 FH 탱크로리가 추돌하고 그 앞에가던 현대 포터 화물차를 추돌, 그 뒤로 대우 노부스 가 탱크로리를 추돌, 이후 프라이드JB, 모닝, 쏘나타DN8, 그랜버드 버스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하며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은색 프라이드 승용차의 72세 운전자와 동승자인 60대 등 2명이 숨졌다. 이후 도로가 심각하게 봉쇄되어 구급차는 역주행으로 진입해야 했으며 5시간 넘게 도로가 통제되었다. 기사
  • 2021년 4월 6일 오전 6시 42분께, 전남 곡성군 옥과면 무창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쉐보레 올란도 차량과 BMW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올란도 운전자(65)와 동승자(여.60)가 숨지고 BMW 차량 운전자(여.36)가 중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곡성군 입면 방향의 국도로 정상적으로 주행하다 갑자기 차량을 유턴시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되었다.#1#2#3
  • 2021년 4월 6일 오후 6시경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버스 2대, 1톤 트럭 1대, 4.5톤 트럭 1대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으며 59명(중상자 5명, 경상자 54명)이 부상을 입었다. 퇴근 및 하교 시간이라 사상자 대부분이 10대, 20대 학생들이다. #
  • 2021년 4월 20일 오전 4시 24분,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딜러점 앞 도로를 달리던 레이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차에서 불이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운전자 A(37)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021년 4월 21일 오후 6시42분께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학마을길에서 벤츠 SUV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A(55)씨, B(53)씨가 숨지고 대리운전을 하던 대리기사 C(여.49)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대리운전기사 C씨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1#2
  • 2021년 5월 14일, 충남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타타대우 프리마 트럭이 정체구간에서 급차로변경을 하던중 적재함에 실려있던 13t 철제코일이 떨어져 옆에서 달리던 그랜드 카니발 차량의 운전석~왼쪽부분을 강타했다. 이 사고로 오른쪽에 탑승중이던 아버지와 오빠는 생존했으나 운전석 뒤쪽에 앉아있던 9세 여아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운전을 하던 30대 어머니 역시 갈비뼈와 척추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1 친척들은 차마 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가족에게 알릴 수가 없어서 딸이 치료받고 있다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 가해운전자는 사과한마디 안했다고한다. 이후 아이의 이모(어머니의 여동생)가 트럭운전사를 엄격히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고 경찰은 트럭운전사 60대 남성을 입건수사중이다.
  • 2021년 5월 20일 오전 6시47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아래각단사거리에서 동김해IC 방향에서 주행해오던 벤츠 차량이 신호위반을 해 사거리로 진입하다가 마주오던 포터 트럭과 충돌한 후 정차중이던 현대 쏘나타, 마이티 트럭과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벤츠 운전자(62)가 숨지고 포터 운전자(45), 쏘나타 운전자(32), 마이티 운전자(43) 등 3명이 다쳤다.# 같은 날 오전 11시 경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의 모 도로에서 현대 마이티 화물차가 현대 포터 트럭을 추돌한 뒤 과일 가게가 있는 상가 건물로 돌진하고 약 7초 정도가 경과한 뒤 엄청난 굉음과 함께 건물이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다.[38] 이 사고로 가게주인과 행인 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포터 트럭과 충돌한 마이티 화물차가 상가건물 들이받았을 때, 도시가스 배관 또는 변압기를 들이받아 파열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였다.
  • 2021년 5월 23일 오전 2시 45분쯤 익산시 동산동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이모씨가 음주운전 중 자신의 BMW 승용차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자전거 운전자 B씨(59)를 들이받고도 도주하였다.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B씨는 다른 운전자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씨는 18시간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체포되었다.CCTV 영상
  • 2021년 5월 24일 새벽 2시께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권모(여.31)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지하철 방호벽 교체 공사를 하던 62세 남성 노동자 백모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백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당시 권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8%에 달해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교차로 제한속도로부터 98㎞ 넘게 초과한 시속 148㎞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권씨는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감형된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아 논란이 일었다.#
  • 2021년 5월 25일 새벽 2시 43분 경 충북 옥천군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증약터널에서 타타대우 노부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타타대우 프리마, 현대 엑시언트, 현대 포터, 볼보 FM, 현대 메가트럭. 현대 마이티, 제네시스 G80등의 차량이 충돌하는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고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먼저 처음 두 대의 트럭끼리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터널 입구 지점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고, 화재가 발생해서 조명과 CCTV가 모두 꺼진 상태였는데 오직 1차례만 뚫려있고, 2,3차로는 모두 막혀있어서 그대로 1차로로 들어오다가 오히려 그 5대의 차량이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또한 사고 차량들이 제네시스 G80 승용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부 대형 트럭인 탓에 견인하고, 화재진압을 하는데만 6시간이나 걸려 한동안 차량 운행이 통제되었다. 이는 이후 2021년 11월 5일에 일어난 경기 여주시 가남읍 금당리에서 있었던 7중 추돌 사고와 매우 유사하다. 이쪽도 사고 차량 가운데 단 한 대만이 유일하게 트럭이 아니며, 나머지는 모두 유형이 트럭(특히 대형 트럭, 화물차)이라는 것이 공통적인 부분의 특징이다.
  • 2021년 6월 10일 오후 2시 36분께, 강원 태백시 하사미동에서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과 마주 오던 렉서스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포드 운전자 A(6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동승자인 A씨의 아내와 렉서스 운전자 B(여.52)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의 포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A씨의 아내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1#2
  • 2021년 6월 18일 새벽 4시 30분 경 전남 순천의 한 도로에서 6명이 탑승한 채 빗길을 달리던 K7 승용차가 미끄러져 반대편에서 오던 카니발 승합차가 충돌해 정원을 초과해서 탄 승용차의 뒷좌석에 타고 있던 네 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운전자 2명과 동승자 1명 등 3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며 5인승 승용차에 정원을 초과해서 6명이나 탄 채로 주행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2021년 7월 13일 오후 2시 2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56번 지방도 미시령터널 속초방향에서 20대 A씨가 몰던 BMW 오토바이가 앞서 주행 중이던 기아 K5 승용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K5 운전자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
  • 2021년 7월 8일 오후 9시 27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버스정류장에서 승객을 내려주던 시내버스렉스턴 스포츠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서 내리던 A(52)씨가 숨졌고 또 다른 승객 B(32)씨와 버스 기사 C(53)씨, SUV 운전자 D(58)씨가 다쳤다. 경찰은 C씨와 D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21년 7월 15일 낮 경상북도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서 빠진 바퀴를 피하려던 남색 티볼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추돌하면서 멈춰서고, 이후 탱크로리와 검은색 쏘렌토, 노부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는 4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대의 대형트럭 사이에 끼인 쏘렌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사망했다. 사고를 유발했었던 트럭은 이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도주했다. #1
  • 2021년 7월 20일 새벽 4시 6분 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안덕원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벨로스터 N차량이 불법 좌회전 중이던 14톤 화물트럭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벨로스터에 타고 있던 10대 5명중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과속으로 달리고 있던 벨로스터가 불법 좌회전으로 도로를 막고 있던 화물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가 난 벨로스터는 피해자 중 한 명의 부모 명의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운전자는 면허를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2021년 8월 6일 밤 10시 17분께 전라북도 완주군 익산장수고속도로에서 현대 마이티, 아반떼MD, 아반떼HD, 기아 쏘렌토, GM대우 윈스톰, 스포티지R, 레조, 기아 K3 등 차량 10대가 잇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49)씨와 윈스톰 동승자 B(여.45)씨가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관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4시간 동안 차로를 전면 통제했었다. 경찰조사 결과, 스포티지 차량이 급차선변경 도중 아반떼MD 차량과 추돌했고, 이후 윈스톰이 이를 추돌, 차들이 정차했으나 마이티가 정차한 차량들을 잇따라 추돌하며 발생했다.##2
  • 2021년 8월 7일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신림동의 한 사거리에서 BMW 승용차, 포르쉐 박스터, 오토바이 1대 등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오토바이 운전자(남성)와 포르쉐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여성) 등 2명이 숨졌고, 포르쉐 차량과 BMW 차량 운전자 2명은 중경상으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근처의 주유소에서 나오던 BMW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을 하면서 1차로를 주행하던 포르쉐 승용차와 부딪쳤고, 이 충격으로 포르쉐 승용차가 밀려나면서 신호대기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을 확인하였다.
  • 2021년 8월 11일 오후 3시 3분경,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22km 지점 동명휴게소 앞에서 스카니아 트럭이 앞서 정체로 서행중이던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제네시스GV70, 쏘렌토R, 카니발,현대 투싼, 르노삼성 SM6, 싼타페TM 등을 들이받는 8중추돌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재까지 발생하면서 스타렉스 승합차 운전자 70세 남성이 사망하고 스타렉스 운전자의 누나로 추정되는 여성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현재 트럭이 과속하던중,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못해 사고가 난것으로 추정중이다.#1#2
  • 2021년 8월 12일 오후 8시쯤, 태안군 남면 양잠리 근처 도로에서 41세 A씨가 몰던 흰색 그랜저TG 차량이 도로 교통표지판을 받고 전도되어 운전자 A씨와 A씨의 두 딸이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21년 8월 20일 오후 9시 5분께 김해시 흥동 한 도로에서 현대 그랜저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다가 투싼 차량을 들이받은 후 도주하다가 인근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쎄라토, 르노삼성 XM3 승용차도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세라토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쎄라토 운전자 20대 아들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랜저 운전자 A(남.40)씨는 사고를 낸 직후 도주했다가 다음날 오전 11시 경, 경찰서에 자수했다. 사고 당시 그랜저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가량으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내자 음주 사실이 발각될까봐 두려워 도주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
  • 2021년 8월 23일 밤 9시 51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신목중학교 앞 도로에서 마세라티 차량이 1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앞서 가던 현대 투싼 차량을 뒤에서 추돌했다. 이후 마세라티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기아 K5 차량과 충돌했으며, 옆에 있던 오토바이는 사고의 여파로 인해 부서진 파편을 맞게되면서 4중추돌 사고로 번졌다. 이 사고로 마세라티의 동승자였던 5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각 차량의 운전자 3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차량으로 지목된 마세라티의 운전자는 60대 대리기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안전운전 불이행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1년 8월 26일 오전 6시34분,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현대 엑센트 차량이 앞으로 끼어든 폭스바겐 파사트 차량을 추돌한뒤 전도되었다. 이사고로 엑센트 운전자 20대 남성이 사망했다.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파사트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1년 9월 18일 저녁 5시 55분 쯤 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휴게소 인근에서 현대 유니버스, 말리부, 쉐보레 임팔라, 현대 아반떼AD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말리부에 타고 있던 56세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고, 말리부 운전자 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승용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뒤늦게 발견한 앞차와 추돌한 뒤 버스 전용차로로 튕겨져 나가 버스와 2차 추돌을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
  • 2021년 9월 21일 오전 11시 3분쯤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한 임도에서 A(남.65)씨가 코란도 투리스모 승합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당시 코란도 투리스모 차량은 임도 배수로에 빠진 상태로 이를 빼내는 과정에서 차체가 갑자기 튕겨 나가 앞에 있던 A씨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낮 12시 18분 께, 전남 화순군에서 기아 모하비, 현대 아반떼버스 등이 잇따라 충돌하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7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들 가운데 중상을 입은 모하비 차량 운전자 1명이 사망했고, 동승자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갑자기 모하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면서 아반떼의 측면을 충돌한 뒤, 버스와 정면으로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다.
  • 2021년 10월 4일 새벽 1시 50분 경 인천 중구 영종해안북로에서 쉐보레 카마로 차량이 앞서가던 현대 아반떼를 들이받은 뒤, 반대차로로 넘어가 기아 모닝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나면서 모닝 차량 동승자 외국인 남성과 카마로 운전자 20대 등 남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차량 탑승자 5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쉐보레 카마로 차량의 운전자는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뉴스 기사
  • 2021년 10월 5일 오전 11시 46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터널 앞에서 유니버스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MW 차량을 들이받았고, 뒤따르던 대우 노부스 트럭이 관광버스를 추돌하는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 A(63)씨가 숨졌다.#
  • 2021년 10월 7일 낮 2시 40분 경에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모 사거리에서 흰색 그랜저HG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신호 대기 중이던 포터, 현대 투싼, 스파크, 쉐보레 크루즈, 코란도 C[42]을 잇따라 들이받는 6중 추돌사고를 일으키면서,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었으나 끝내 숨졌다. 또한 그 외에도 다른 차량 동승자 등 10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들을 들이받는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특히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2021년 10월 7일 오전 1시 30분경, 대전광역시에서 기아 카니발 승합차가 신호를 무시한채 달려가다가 밤 늦게까지 일을 하고 귀가를 하던 행인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행인 2명 가운데 먼저 치인 23세 여성이 숨지고, 함께 차에 치였던 30대 남성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카니발 승합차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수치의 2배가 넘는 0.204%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차에 치여 숨진 23세 여성은 밤 늦게까지 부지런하게 일을 하며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취업하는 친절하고 성실한 여대생이라 주위에선 안타까움을 더해갔다. 사고를 유발한 승합차는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도주를 했으며, 약 4km 정도 떨어진지점에 있는 담장과 도로 화단 경계석을 들이받고나서야 멈춰선 뒤 경찰에 붙잡히게되었다.
  • 2021년 10월 19일 밤 11시 17분께 고성군 토성면 7번 국도에서 A(44)씨가 몰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차량과와 B(62)씨가 몰던 기아 모닝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모닝 동승자와 A씨, 레인지로버 동승자 등 4명이 다쳤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속초에서부터 1㎞가량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 2021년 11월 5일 새벽 2시 18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 금당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인근 지점에서 안개로 인해 서행 중이던 모하비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가 뒤따르던 타타대우 프리마, 스카니아 트럭, 현대 포터, 현대 메가트럭, 기아 봉고(추정), 볼보 FH, 벤츠 악트로스 등 중대형트럭 7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7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포터 1t트럭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다른 사고 차량 탑승자 등 3명이 중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가로, 사고 당시엔 도로 위에 사고 충격의 규모로 인한 잔해물들이 쏟아지면서 교통정체가 빚어져 양방향이 4시간 동안 통제됐다. 경찰은 도로에 낀 안개 때문에 제대로 시야 확보가 불가능했고, 그로 인해 앞서 서행중이던 1톤 트럭이 앞서 서행하던 모하비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고, 마침내 뒤따르던 5대의 화물차들이 이 사고 차량들을 발견하지 못해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차량들의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차량은 처음 추돌을 당한 모하비 승합차를 제외하면 모두 트럭 또는 화물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21년 11월 9일 오전 7시 58분께 강원도 홍천군 남면 지방도로에서 트라제 XG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마주오던 리조트 통근버스와 정면 충돌하여 승합차에 탑승하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사망하였고, 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승합차 운전자는 40살 외국인 노동자로, 운전면허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은 각각 태양광 발전시설 회사로 출근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그 외에도 경찰은 사고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서 마주오던 통근버스를 들이받은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사고 장소는 인적이 드문 시골길인데다가 주변에 CCTV도 없고, 사고 충격으로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도 고장난 탓에 사고 경위를 조사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1#2
  • 2021년 11월 10일 오후 4시 55분 경에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사거리에서 엑시언트 트럭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충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반대편에 신호대기 중이던 그랜드 카니발까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코란도스포츠 차량의 동승자 67세 여성 1명이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적색 점멸 신호에서 직진하던 코란도 스포츠가 황색 점멸 신호에서 우회전하던 2.5t 트럭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여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1#2
  • 2021년 11월 24일 오전 11시 13분 경 강원도 춘천시 외각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대 리베로 냉동 탑차가 도로에 세워진 현대 포터를 들이받으면서 3명의 인부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사고를 냈던 냉동화물차의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기 직전에 당시 근로자들은 상수도 밸브 가스 점검의 조작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숨진 3명의 근로자 가운데 1명은 아내가 임신 후 갓 태어난 지 1개월 정도 밖에 안 된 어린 자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차량 통제를 하고 있었던 신호수의 신호를 무시한 채 달려든 화물차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나 근처 주변 CCTV도 수거하여 분석에 들어가 실시하기로 밝혔으며, 이는 이전 2015년 7월 28일에 벌어진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태장로 교통사고와 매우 유사하다. 둘 다 도로 상수도 공사를 위해 작업하고 있는 3명의 인부 노동자들이 모두 신호수의 제지나 전방 도로 공사를 알리는 표지판의 지시를 무시하고 달린 차량에 치여 모두 숨진 안타까운 사고라는 점.
  • 2021년 11월 30일 오전 8시께 강원도 태백 산간과 영서 내륙지방의 동점터널에서 현대 스타렉스가 빙판길 노면에 블랙아이스로 인해 미끄러져 전도된 후 뒤따르던 그랜저 IG, 르노삼성 QM5, 르노삼성 SM5, 쉐보레 말리부, 렉서스 RX, 제네시스 G70, 기아 스펙트라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하거나 미끄러지는 8중추돌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스타렉스 탑승자 2명이 가벼운 경상과 찰과상 정도의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차량들은 모두 서행하며 달렸기에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 동점터널 사고와 거의 비슷한 시각 강원도 정선군 덕우 삼거리에서도 현대 포터, 기아 모닝, 현대 에쿠스, BMW 5시리즈, 현대 코나, 현대 엑센트, 쉐보레 크루즈, 기아 모닝, 베뉴, 더뉴 아반떼AD, 아우디, 티볼리 등의 차량 11대가 연쇄 추돌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위에서 언급했던 두 사고 모두 도로위에 생긴 블랙아이스로 인해 마찰력이 줄어들어 미끄러지면서 제동이 안되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추가로, 앞선 동점터널 사고, 덕우 삼거리에서도 이보다 앞서 오전 7시 30분 쯤에도 강원도 평창군 영동 고속도로 봉평터널 인근에서 폐기물 차량이 블랙아이스로 미끄러진 뒤, 전도됐고, 그 이후에 화물차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중 2명이 크게 중상, 1명이 찰과상 정도의 경상으로 파악됐다.#
  • 2021년 11월 30일 9시 40분 경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가는 냉정분기점 부근에서 G90 승용차가 앞서가던 소 운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소를 운반하던 차량이 운전석 쪽 방향으로 전도되어 소 운반 차량의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나마 소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소가 현장이탈로 도망가는 등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후 갓길쪽으로 튕겨져나가서 화물차 뒷부분을 추돌해 화물차가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한다.
  • 2021년 12월 1일 오전 5시 47분께,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현대 메가트럭 화물차가 앞서가던 기아 로체 차량을 들이받았다.이후 뒤에서 티볼리 승용차가 로체를 들이받는 3중추돌이 발생해 로체 동승자 51세 남성, 69세 여성 등 2명이 숨지고 로체 차량에 함께 타고있던 70대 여성 등 5명이 다쳤다.대전일보이후 현장을 벗어난 메가트럭 운전자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 2021년 12월 10일 오전 7시 58분쯤,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산1교 부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현대 팰리세이드가 교량 보수 공사로 서 있던 현대 마이티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팰리세이드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그 시점에서 한 시간 뒤쯤 사고 지점에서 1km 후방인 성주터널에서 앞선 사고로 차들이 정체된 상황에서 스타렉스 승합차 한 대가 달려와 마이티 화물차를 추돌한뒤 앞에있던 현대 포터, 지프 체로키, 스포티지QL 등 5대를 들이받는 5중 추돌사고로 이어져, 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남성), 동승자 외국인 여성 등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크고 작은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졸음운전 등 '전방 주시 태만'이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2021년 12월 10일 바로 위의 사고보다 앞서 새벽 6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자유로 서울 방향 분기점에서 기아 모닝, 현대 스타리아, 뉴 슈퍼 에어로시티 버스, 현대 메가트럭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4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 방향 차로 5개 가운데 2개의 통행이 한동안 통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모닝 차량이 화물차를 추돌한 뒤 뒤따라오던 현대 스타리아와 버스가 연이어 부딪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21년 12월 13일 오후 10시 30분경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대구방향 18.6km(상동2처널 출구부근)에서 퇴근하던 딸(여.40)이 운전하던 더 뉴그랜저IG 차량을 타고 가던 A(여.59)씨가 차 안에서 30대 아들과 말다툼을 벌였다. 언성이 높아지자 당황한 그랜저 운전자(딸)가 변속기의 버튼을 잘못 눌러 2차선에 멈춰버렸고, 이에 화가 난 A씨는 그대로 차에서 내렸다가 1차선에서 오던 벤츠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그랜저에 타고 잇던 A씨의 자녀들과 벤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32
  • 2021년 12월 14일 오후 7시 37분 쯤 대구 범어동 모 사거리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BMW 5시리즈 승용차가 르노삼성 QM3를 들이 받은 후 300m 가량을 질주하여 신호 대기 중인 제네시스 GV80기아 스포티지 차량 등 2대를 빠르게 달려와 세게 충돌했다. 사고 충격의 여파로 승용차들은 크게 부서진 채 40m나 밀려나갔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에 탑승해 있던 50대 부부 2명이 숨지고 제네시스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언론 보도에 따르자면, BMW 운전자가 사고 현장에 타이어와 기름 자국 등이 아직 남아 있을 정도로,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탓에 인명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차량이 순간적으로 통제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는 아닌 걸로 나왔으며, 영상을 검증해서 결과가 나와 봐야 원인이 뭔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술한 목격자들 상대를 토대로 하였다. 경찰은 운전자를 대상의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급발진 여부를 분석하기로 했다. #1#2
  • 2021년 12월 19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한 도로에서 GM대우 라세티, 아반떼HD, 현대 리베로 견인차, 현대 투싼, 기아 쎄라토, 현대 베뉴, 기아 스포티지 QL, 기아 쏘울, 현대 그랜저TG, 쌍용 코란도 스포츠 견인차 등 9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차로에 있던 견인차 운전자 A(33)씨가 뒤에서 달려오던 투싼에 치여 사망하고 라세티 운전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아반떼HD, 라세티, 쎄라토, 쏘울이 잇따라 추돌한 현장을 뒤따르던 투싼이 옆차선에 있던 그랜저를 들이받고 견인차 2대와 코란도 견인차 기사 A씨를 추돌한 것이다. 이후 스포티지, 베뉴가 현장을 추돌하는 9중 추돌이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해당 도로 1차로에서 추돌 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1
  • 2021년 12월 22일 새벽 1시 50분쯤 거제시 양정터널에서 만취한 채 터널 속을 역주행하던 K7 프리미어 차량이 일을 마치고 각자 승용차로 퇴근하던 모녀가 탑승한 은색 엑센트제네시스 G90 등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추돌하는 3중 추돌사고가 나면서 엑센트 승용차 운전자 26세 여성 옥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지고 제네시스의 운전자인, 옥씨의 47세의 어머니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평소에도 역주행 민원이 수시로 제기되던 곳이었다고 한다. 역주행 사고를 냈던 운전자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30대 A 씨로 만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당시 음주 수치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왔다. 사고가 발생한 터널은 진출입 고가도로와 일반도로가 뒤섞인 복잡한 구조로 설계돼, 평소에도 역주행이 종종 일어나는 곳이었고, 한번은 숨진 딸의 엄마가 직접 민원을 넣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로를 관리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임시 대책을 수시로 세웠지만 대형 사고를 막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가해자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43]정확한 사고 조사와 함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려고 계획중에 있다.#1#2
  • 2022년 1월 8일 오후 8시 40분께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5번국도에서 QM6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육군 모부대 소속 20대 부사관 4명 중 3명이 숨지고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이 교각 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022년 1월 15일 오후 1시 3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한 편도 3차선 도로 1차로 부근에서 기아 스토닉 승용차가 지선도로부터 1차로까지 3개 차선을 급하게 변경해 진입하다 정상 주행하던 오토바이 우측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 A(39.남)씨가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2022년 1월 31일 오후 8시 2분쯤,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 42번 국도 솔치재 터널 입구에서 스포티지R, 싼타페, 올 뉴 마티즈 차량이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은색 마티즈 차량에 탑승했던 20대 남성 2명이 숨졌으며 다른 차량 탑승객 40대 남성, 30대 여성, 2세 여아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60대 남성이 앞선 다른 차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1#2
  • 2022년 2월 7일 오후 6시께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 514번 지방도에서 김천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CLS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현대 마이티 트럭과 충돌한 뒤 그랜저, 스포티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벤츠 운전자(27)와 동승자(34) 등 남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트럭 운전사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인근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통해 벤츠 승용차 탑승자들의 인적 사항과 관계, 사고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 2022년 2월 12일 오후 11시 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5번 국도 현동 방면을 달리던 흰색 스팅어 승용차가 갓길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파편이 튀면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빨간색 스팅어 차량과 2차 추돌해 흰색 스팅어 운전자(31)와 동승자(여.26)가 사망하고 빨간색 스팅어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스팅어 동호회원들이 모여 차량을 몰고 시속 252km 속도로 질주하다가 2대가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빨간색 스팅어 운전자 등 3명을 입건수사 하고있다..##2
  • 2022년 2월 21일 오후 3시 27분쯤 동해고속도로 북강릉 나들목 인근 교량에서 A(55)씨가 몰던 재규어 승용차가 앞서가던 EV6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차에서 내린 A씨는 교량 난간을 넘어 30M 아래로 추락하였고,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고속도로 직원 등에게 "어지럽다"고 말하면서 난간에 기대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3
  • 2022년 3월 4일 - 포항 대학생 택시 이탈 사망 사고 - 인명 피해는 사망 1명으로 크지 않으나 피해자의 사망 원인의 특수성으로 인해 언론에서 집중 조명하여 중대형 교통사고로 분류된 케이스.
  • 2022년 3월 11일 오전 7시 53분쯤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31호선 국도에서 링컨 MKC 차량과 마주오던 르노삼성 QM6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링컨 운전자 A(25)씨가 숨지고 QM6 운전자 B(45)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링컨 승용차가 1차로를 달리다 갑작스레 중앙선을 넘으며 사고를 낸것으로 보고 있다.#
  • 2022년 3월 19일 오전 4시경 제주도 애월읍 해안도로 절벽으로 80대의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탄 아우디 A4[44] 차량이 돌진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직후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아들은 살았지만 조수석에 타고있던 고령의 어머니는 끝내 숨지고 말았다.단순 추락사고로 보였으나 경찰의 현장 조사결과 아들이 고의로 운전대를 잡고 절벽 아래로 추락하려고 한 정황이 발견되어 운전자인 아들을 존속살해 혐의로 입건하였다.
  • 2022년 4월 12일 오후 10시쯤, 북부 구포동의 한 도로에서 쉐보레 트래버스 차량이 주차장 차단기와 인근에 서 있던 B(16)군을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를 낸 트래버스 운전자는 만취한 상태였으며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 2022년 4월 27일 오전 3시 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사거리에서 혼다 오토바이와 티볼리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남성 A씨와 뒷자리에 함께 탄 2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경찰이 승용차의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오토바이가 신호를 위반해 빠른 속력으로 사거리에 진입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목격자와 승용차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2년 5월 7일 오후 10시54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에서 엑시언트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기아 셀토스 차량을 추돌하고 뒤따라오던 그랜저IG 차량이 사고로 멈춰 서 있던 탱크로리와 부딪히면서 그랜저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셀토스 차량 탑승자 2명과 탱크로리 탑승자 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1#2
  • 2022년 5월 24일 오후 5시 20분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왕복 2차로 도로에서 BMW 승용차가 앞서 진행하던 경운기를 추돌하고 도주하였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60)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있던 아내 B(여.53)씨가 중상을 입었다. BMW 운전자 C(47)씨는 인근 모텔에 숨어있다가 체포되었다.#
  • 2022년 5월 28일 새벽 2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창원 분기점 인근에서 스포티지NQ5가 차선 도색작업 중이던 마이티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스포티지 운전자(40대 남성)와 작업자(50대 남성)가 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에 나와 있던 현장을 뒤따라오던 59세 남성의 벤츠 A클래스 승용차가 이들을 덮치는 2차 사고를 일으켜 스포티지 운전자와 도색작업자가 숨졌다. 경찰은 벤츠 운전자의 졸음운전 내지 전방주시태만이 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 2022년 6월 4일 오후 11시경,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창원방향 서부산 톨게이트를 통과하던 아이오닉 5가 요금소의 도로 분리벽과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119가 진압에 나섰으나 배터리 폭발로 불이 다시 붙으며 진압하는데 7시간이나 걸리게 되었고, 이 사고로 운전자 A(35)씨와 동승자 B(여.44)씨가 숨졌다.#
  • 2022년 6월 21일 오후 10시 30분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군산나들목 근처에서 메가트럭대우 노부스, 현대 아이오닉 승용차의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아이오닉 승용차의 운전자였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동승했던 20대 여성과 트럭기사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1
  • 2022년 7월 14일 새벽 4시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 모 가스충전소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르노삼성 SM6 렌터카와 제네시스 GV80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M6에 타고 있던 A(18)군과 B(19·여), C(20)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GV80의 운전자 D(31)씨와 E(26·여)씨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B씨와 C씨는 차량 밖으로 튕겨나와 그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결과 SM6는 충전소 앞 맨 우측 차로에서 불법유턴을 하며 1차선 쪽으로 직각 이동하던 중 과속하여 직진하던 GV80에 옆면을 충돌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자들이 탄 SM6 렌터카 대여자는 정상적으로 면허를 취득한 고교생 A군으로 확인됐으며, 탑승자 모두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결론지어졌다.#1#2#3
  • 2022년 7월 20일 오전 3시 38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 인근 갓길에서 쏘나타 뉴라이즈 렌터카가 바위를 들이받아 타고있던 20대 남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0대 여성 1명, 20대 여성 1명, 20대 남성 2명 등 총 4명이 크게 다쳤다. 쏘나타의 정원은 5명이지만 당시 차량에는 7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 중 6명은 같은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이고 1명은 게스트하우스 관계자였다. 운전자였던 게스트하우스 관계자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으며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1#2#3사고 당시 CCTV
  • 2022년 7월 31일 낮 12시 23분쯤 부산시 남구 대연동 황령대로 대남지하차도로 입구 전방 300m 지점에서 LF쏘나타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서면서 반대방향에서 오던 BMW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BMW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 블랙박스 영상 조사 결과, 택시의 운전기사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중앙선을 침범해 BMW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 2022년 8월 4일 오전 1시 15분쯤 광주시 제2순환도로 산월IC에서 유덕IC 방향으로 달리던 정모씨(28)의 벤츠차량이 안모씨(42)가 몰던 모닝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A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 2022년 9월 17일 오전 8시 50분께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경북도청 방향 도로에서 기아 니로 차량이 역주행해 마주오던 제네시스 G90 차량과 정면 추돌하였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운전자 65세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자 60대 아내는 경상을 입었다. 니로 운전자 A(여.46)씨도 중상을 입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예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니로 차량을 훔쳐 안동으로 오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난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 주변 CCTV 등으로 A씨의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역주행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2#3#4
  • 2022년 10월 27일 오후 3시 10분께 창녕군 영산면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가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9)군을 측면으로 충격하고 바퀴로 한 번 더 치는 사고를 냈다. 하교 후 홀로 귀가하던 B군은 이 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벤츠가 시속 5~10㎞ 정도로 서행하며 우회전하고 있었지만 길을 건너던 B군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 2022년 11월 8일 오후 4시경, 경상남도 남해시 용문사 인근 비탈길에서 5명이 탑승한 NF쏘나타 차량이 빠르게 내려와 주차장을 지나 철제 난간을 뚫고 3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70대 남성과 동승자 70대 남성, 80대 여성이 숨지고 함께 탑승했던 70대 여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2
  • 2022년 11월 1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택시기사 A씨가 몰던 쏘나타뉴라이즈 택시가 주차된 기아 카니발을 들이 받은 후 회전하며 옆에 주차된 쏘나타DN8, 쏘렌토MQ4, 폭스바겐 티록을 들이받으면서 폭스바겐 옆에서 걷던 80대 여성 B씨와 60대 여성 C씨를 덮쳤다. 택시는 이후 주차된 캠핑카를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C씨도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주차된 택시를 빼던 중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A씨는 2개월 전에도 비슷한 사고를 겪어 차량을 전손처리하고 차를 새로 구입한 상태에서 2개월만에 새 차로 같은 유형의 사고를 겪었다고 진술하고 있기에 경찰은 "급발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중이다.#1#2#3
  • 2022년 11월 15일 오후 3시 14분께 제주시 화북동 한 도로에서 현대 포터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안모씨는 차에서 튕겨나가 크게 다쳤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유턴하려던 트럭과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정면충돌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사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3년 2월 12일 0시 9분께 경북 경주시 덕동 덕동호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스포츠카가 덕동호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2시간 여 만인 이날 3시 15분께 차량을 인양했으며 차량 안에서는 운전자인 30세 남성과 동승자인 19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 2023년 3월 24일 오후 5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천안IC 인근에서 5차로를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가 4차로에 있던 1톤 화물차가 5차로로 차선을 변경하자 격분해 화물차를 앞질러 멈춰서고는 금요일 오후,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17초 동안이나 정차하였다. 뒤따르던 다마스봉고, 라보가 정차된 차량을 피하지 못해 추돌하여 라보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고 후 현장을 떠난 쏘나타 운전자 A(39)씨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 2023년 8월 21일 오후 10시 53분,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아울렛 앞 교차로에서 아산소방서 소속 스타렉스 구급차BMW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보호자 A(여.73)씨가 숨지고 구급차 운전자 B(30대.남)씨와 구급대원, 응급환자, BMW 운전자 C(30대.남)씨와 탑승자 등 6명이 다쳤다. 사고는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하며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 시속 134km의 속도로 과속하여 달려온 BMW에 옆면을 들이받히며 벌어졌으며 숨진 A씨는 병을 앓고 있는 남편이 마비 증상을 보이자 119에 요청해 병원으로 가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BMW 운전자는 이전에 과속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으며 의무보험에도 가입되어 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2023년 9월 4일 오전 2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인근에서 대우 노부스 화물차와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와 버스 기사가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0여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 2023년 9월 17일 오전 5시 1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5시리즈 GT 승용차가 과속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2차선에 주차돼 있던 그랜버드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20대 동승자 2명 등 남성 3명이 숨졌다. 30대 동승자 1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 2023년 10월 24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시 북구 만덕동 한 교차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쉐보레 볼트 택시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쏘나타 택시, 버스, 싼타페, 트럭 2대 등 모두 5대 차량과 연이어 부딪혔다. 이 사고로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반대편 차선에서 넘어온 볼트 택시를 피하지 못했던 쏘나타 택시 운전자 60대 B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2023년 10월 31일 오전 2시 15분,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한 대학교 근처에서 마세라티 승용차가 가로등을 추돌한 후 펜스를 뚫고 소양강 의암호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였던 27세 남성이 숨졌다. 마세라티 차량은 다른 차량을 추돌하고 1km 가량을 도주하던 상태였으며 당시 소양강 인근은 가시거리가 10m도 되지 않은 정도로 안개가 짙게 깔려있었다고 한다.#
  • 2023년 11월 25일 오후 10시 5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마포교차로 인근에서 역주행하던 아반떼 승용차와 쏘나타DN8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A씨(52)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2023년 12월 6일 오후 8시 43분께 인제군 인제읍 국도 44호선 도로에서 A(54)씨가 몰던 YF쏘나타와 B(여·54)씨가 몰던 현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 충돌해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와 승합차 동승자 C(62)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A씨가 역주행을 하다가 맞은 편에서 장상적으로 주행하던 B씨의 차량과 충돌하며 벌어졌다.#
  • 2023년 12월 27일 오전 10시 27분께 삼척시 원덕읍 국도 7호선 울진 방향 임원졸음쉼터에서 A(63)씨가 몰던 YF쏘나타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78)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 2024년 2월 25일 오후 4시 9분께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 트레일러의 가변축 타이어가 빠졌고, 빠진 타이어는 굴러가다가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후 수직으로 튕겨 올라서 반대쪽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 오던 관광버스를 덮쳤다. 이 사고로 타이어에 맞은 운전기사 A(61)씨와 승객 B(60)씨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 경찰은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으로 트레일러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였으나, 해당 운전자는 정기적으로 정비를 받았으며 사고를 유발한 부품은 정기 검사의 대상이 아니어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
  • 2024년 3월 19일 오전 5시 58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부근 서울 방면 도로에서 25t 화물차량과 25t 덤프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은 짐칸과 하부가 분리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고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흙이 도로에 쏟아져 출근길에 극심한 교통 정체를 유발했으며 운전자 B씨는 경상을 입었다. #

2. 해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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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2] 현재 경상남도 양산시[3]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4] 현 금정구 두구동[5]화천군 화천읍 하리[6] 현 양산시[7] 영어강사 이충권이 자신이 이 사고의 피해자 중 한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인은 다행히도 경미한 부상으로 끝났으나, 본인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기억이라고.[8] 운전자 이모(30)씨와 아내 김모(여.28), 이씨의 부친(60), 모친 최모(여.55)씨, 아들(4), 조카 정모(8)군.[9] 중상자 중 1명은 2일 후에 치료 도중 사망했다.[10] 현 논산시[11] 신문 기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고 버스는 창문이 상단에 위치해 있는 차종이다. 그 당시 현대 RB585AR 및 아시아 AM버스의 창문 개방 방식은 상단과 하단의 옵션이 존재하였다.[12] 사고 차량은 매우 보기 드문 12인승 이었다.[13] 차종은 현대 에어로시티 540L[14] 1998년 3월 24일 방영된 MBC 경찰청 사람들에서 강릉 50대 여성 토막 시신의 몽타쥬가 방영되었는데, 방송 직후 제보가 걸려와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졌고, 사위인 조용일이 피해자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조용일이 근무하던 고려운수의 차고지 부근에 경찰이 잠복해 있었던 것.[15] KD 운송그룹의 경영방침을 완전히 바꿔버린 사고다. 사고 이전까지는 과속과 난폭운전으로 유명한 업체였으나(...), 사고 이후 저속으로 유명한 업체로 바뀌었다.[16] 훗날 김동완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 날 따라 몸이 안 좋아 코디와 자리를 바꿔 앉았는데 그것이 운명을 갈라놨다고 한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한동안 실어증까지 앓았다고.[17] 운전자 김모, 조모(74).현모(67.여)씨 부부, 김모(77), 조모(76), 조모(84)씨 등 한마을 주민 6명.[18] 운전자 이모(36)씨와 아내(34), 두아들등 4명이 모두 사망했는데, 딸 이모양은 관광버스 승객이던 한 여성에 의해 구조되어 생존했다.[19] 이러한 이유로 도로를 가다가 갑자기 동물이 튀어나올 경우 그냥 박으라고 한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이야 무슨 죄가 있겠냐만 저렇게 어설프게 피하다가 오히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20] 사고 초기에는 젊은 여성 두명이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1차로까지 넘어갔다는게 발표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이로 인해 "사실 황씨와 금씨의 차량과 레간자의 사고가 있었고, 레간자 운전자가 가해차주였는데, 우연히 2차사고가 나며 두 여성은 숨졌고 이에 레간자 운전자가 사고를 은폐하려다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등의 음모론이 돌기도 했었다.[21]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고모(18)군, 홍모(18)군, 배모(여.18)양.[22] 단, 이 사고는 경찰에서 집계하는 교통사고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경찰의 교통사고 통계는 도로교통법상의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만 집계하며, 이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도로교통법상의 도로가 아니기 때문이다. 비슷한 논리로 도로교통법상의 도로가 아닌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했더라도 음주운전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례도 있다. 기사[23] 남해고속도로에서 24번 나들목 근처에서 기아 모닝 차량이 과속으로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정차중이던 BMW 차량과[2차 사고를 냈다. 사고 자체는 평범한 교통사고였으나 이상한건 운전자가 차량은 물론 소지품인 휴대전화, 지갑, 신발 등도 남겨놓고 돌연 사라졌다는것. 이후 운전자인 강임숙씨는 뺑소니 용의자로 지명수배 됐으나 9년째 감감무소식이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24] 차종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NGV[25] 보복운전으로 인해 도로 중간에 급작스럽게 정차한 차량과 정체된 차량들을 대형트럭이 추돌한 사건.[26] 아반떼 운전자 전모(40·여)씨와 전씨의 11세, 8세인 두 아들, 동승자 조모(40·여)씨와 조씨의 10세, 6세인 두 아들 등 6명.[27] 그랜저 운전자 이모(48)씨와 아내 김모(48)씨, 딸(19)과 트럭기사 등.[28] 아우디 운전자 안모(남.39)씨, 모닝 운전자 정모(여.24)씨, 소나타 운전자 송모(여.39)씨.[29] 맨 인 블랙박스 2016년 9월 6일자 방영분에서 이후 이야기가 잠시 언급된다. 이 BJ는 사고 당시 뜨거운 엔진 오일을 뒤집어쓰면서 심한 화상을 입어 화상전문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그 와중에도 본인의 치료과정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었다는 것은 덤 방송 출연 시점에서는 건강은 회복되기는 했지만 화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태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 과속운전을 한 이유에 대해 "방송이라는 게 원래 템포를 올리고 해야 사람들이 볼 때 재미있어 한다. 게다가 그 때 생일이었고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모이고 하다보니 평정심을 잃고 격앙된 상태였다"고 술회하면서 꼭지 말미에 큰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30] 언덕길에서 주차를 시킬 때에는 반드시 조향 장치를 보도 턱 쪽으로 완전히 돌리고, 기어는 수동변속기 기준 내리막에서는 후진, 오르막에서는 1단으로 놓으며 오토 기준 P로 설정, 그리고 주차 브레이크를 확실히 작동시키고 차 바퀴에 고임목을 걸어두어야 한다.[31] 당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예정이었으나, 데뷔 1~2주 전 사고를 당했다. 현재는 LST의 멤버이며, J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32] 함께 술을 마셨던 4명의 여학생과 2명의 남학생들은 따로 귀가해 참변을 피했다.[33] 단, 운전자는 운전면허가 있었다고 한다.[34] 아주 처참하게 부서졌다.[35] 혹은 르노삼성 SM5, 기아 쎄라토.[36] 국내 4위의 대형 로펌 변호사로,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의 고등학교 동기였다고 한다.[37] 1심재판(판사 정우영)에서는 "피의자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공탁금 3000만원을 법원에 내었다"는 이유로 검찰이 구형한 9년에서 많이 감형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는데, 피의자 김씨는 이마저도 무겁다고 항소한 것이다. 이후 2심재판(부장판사 김용중)에서는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며 1심의 형이 죄질에 비해 너무 가벼워 보여 부당하다고 판단된다"는 이유로 징역 6년을 선고하며 형이 더 높게 내려졌다.[38] 이때 주변 건물의 창문이 아예 사라져버릴 정도로 큰 충격에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버렸고, 매달린 물체들 입간판, 전신주, 표지판 등 도 떨어질 뻔 했을 정도로 폭발음과 그 화력이 매우 컸다.[39] 4개월 전인 2021년 3월 13일에도 브레이크 고장난 트럭이 건물 벽에 부딪혀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었으며 단독 사고라고 보기 어려운 점은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피해서 건물 외벽에 부딪친 충격으로 파편이 흩어지면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5대 위로 낙하해 광역적인 피해를 준 점이 있기 때문이다.[40] 해당 차량에는 각각 모닝 3대와 GV80 한 대가 실려 있었으며, 아이오닉 1대도 같이 실려있었지만, 교통사고로 차에서 떨어져나가 행인들을 덮쳐버렸다고 경찰이 진술했다. 그리고 차량이 한 대만 떨어진 것을 보았고, 나중에는 차량에 실려있던 나머지 4대도 없어진 것을 보아 직접 지게차로 치워놓은 것 같다. 사고로 차체가 망가지면서 칼날처럼 날카로운 접히는 부분을 조종해서 펼쳐 실어나른 차량을 직접 내리게 할 수가 없기 때문.[41] 이때 아이오닉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떨어지면서 행인들을 덮친다. 그리고 벤츠, 올란도, 스파크는 우회전하는 도중에 사고를 당했다.[42] 이 중에서 쌍용 코란도 C는 전복되기까지 했다.[43] 단, 다리가 부러지고 허리등에 큰 부상을 입어 반인불수로 살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44] 2012년식 흰색 차량이며, 뉴 A4 모델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