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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모델별 설명
3.1. 1세대 (소나타 / 쏘나타, Y1, 1985~1988)3.2. 2세대 (Y2, 1988~1993)3.3. 3세대 (Y3, 1993~2000)3.4. 4세대 (EF, 1998~2006)3.5. 5세대 (NF, 2004. 09. 01.~2014. 03.)3.6. 6세대 (YF, 2009. 09. 17.~2016. 01.)]3.7. 7세대 (LF, 2014. 03. 24.~2023. 06. 19.)]3.8. 8세대 (DN8, 2019. 03. 21.~현재)
4. 이야깃거리4.1. 모형화
5. 미디어6. 경쟁 차종7.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1985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6] 중형 세단이다. 2024년 기준으로 39년째 생산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단일 승용차 브랜드 중 가장 오래됐다. 현대자동차의 전 모델 가운데 통산 판매량 3번째[7]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5월까지 누적 925만대 이상을 달성했다.아반떼, 그랜저와 함께 현대를 대표하는 3대 세단 라인업 중 하나이다. 국민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승용차였으며, 내수 및 수출을 통틀어 현대자동차의 간판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8]
뉴 EF 쏘나타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가격 변화와 옵션 변화는 쏘나타 신차 가격표 에서 볼 수 있다.
2. 상세
많은 사람들이 소나타라고 알고 있지만 정식 차명은 '쏘나타'다. 처음 출시됐을 때의 차명은 진짜로 소나타였다. 이는 당시의 신문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시 3개월 만인 1986년 2월, 차명을 쏘나타로 바꿨다. 그 이유는 1980년대 당시 유행하던 유머집[9]에 "소나타=소나 타는 차"라는 유머가 돌아다녔기 때문이다.[10][11]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명을 정할 때 발음이 어색해지지 않는다면 ㅅ이 아닌 ㅆ을 쓰는 전통이 자리잡았다.[예]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나타'라고 표기한다. 웹페이지상에서도 공식 기사가 아닌 이상 '소나타'라고 표기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심지어 언론 기사에도 '소나타'라고 표기된 경우도 많다. 유명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도 '쏘나타'보다 '소나타'라고 표기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원래 '소나타'가 외래어 표기법에 맞기 때문. 차명의 어원이 된 음악 용어인 'sonata' 역시 한글로 '소나타'라고 표기되기 때문에 오히려 외래어 표기법을 무시한 쏘나타가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소나타'라는 표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13] 그리고 위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애초에 이 차의 이름도 소나타였다.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인터넷상에서 이 차와 관련된 네티즌들의 정보는 대부분 '소나타'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차를 검색할 때 '쏘나타'가 아닌 '소나타'로 검색하는 것이 좋다.1980년대 당시만 해도 중형차 자체가 고급차 차급이었기에 쏘나타는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타는 차량이었고, 쏘나타의 디자인 역시 그런 구매층에 맞추어 중후하고 무게감을 중시하는 디자인을 해왔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자동차 구매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쏘나타를 비롯한 중형차 구매 연령층이 낮아졌다.[14] 현대자동차도 이 흐름을 읽고 YF쏘나타 때 파격적 변신을 시도하여 이미지를 쇄신했고, 현대의 상징과도 같은 패밀리 세단임에도 갈수록 실험적이고 젊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대놓고 아빠차 컨셉에서 오빠차 컨셉으로 바꿨다는 기사도 있을 정도 #
이는 수출시장을 염두에 둔 변화이기도 한데, 실제로 YF 쏘나타의 디자인은 엄청난 충격을 주며 해외에서 수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는 곧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반면 그 이후에 나온 LF 쏘나타의 경우 한국에서는 무난하고 호불호를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그럭저럭 호평을 받았으나 온갖 개성 넘치는 중형차들이 창궐하는 해외 시장에서는 오히려 그 무난함이 독으로 작용해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 급격히 내려갔다. 이후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에서 다시 급진적인 방향으로 선회했는데, 한국에서의 박한 평가와 달리 해외 시장의 반응은 도리어 좋아졌고 판매량도 어느 정도 회복됐다. 이는 쏘나타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디자인의 평가가 박해도 기본 판매량이 보장되는 만큼, 그런 인지도가 없는 해외 시장에 제대로 발을 붙이기 위해 내수시장에서의 어느정도 박한 평가를 감안하더라도 해외시장의 선호도에 맞춘 디자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쏘나타 뉴 라이즈는 디자인의 박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형차 1위를 지켰으며, 8세대 쏘나타도 이전 세대에 비하면 부진하긴 하지만 월 5천대선 이상의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 중인 것으로, 쏘나타의 인지도가 예전만은 못하더라도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쏘나타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그랜저,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등과 공용하며, 현대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른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기아의 차종 K5, K8,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텔루라이드도 쏘나타의 플랫폼을 쓰고 있다. 스포티지와 투싼은 각각 3세대(R 모델)와 2세대 모델(투싼 ix)부터 쏘나타의 플랫폼을 공유하기 시작했으며 전 모델은 아반떼의 플랫폼을 사용했다.[15] 그랜저와는 후륜구동이던 1세대 소나타(Y1)를 제외하고 2세대 쏘나타부터 지금까지 계속 플랫폼을 공유하는 사이로, 현대기아차의 대부분 차종에 폭넓게 쓰이는 현대차그룹의 간판 격인 플랫폼이다.[16]
가격대는 2019년 4월 기준, 가장 많이 팔리는 자가용은 최하위 트림 스마트 무옵션이 2,346만원부터 인스퍼레이션 풀옵션 모델이 3,564만원(TUIX 제외)까지 올라가며 가장 비싼 하이브리드 모델의 풀옵션은 무려 3,959만원이다.[17]
역대 쏘나타의 주유구는 모두 사각형이다. 미쓰비시의 영향을 받은 현대자동차답게 1세대를 제외하면 모두 왼쪽에 있다.
해외 시장에서 사용된 서브네임은 아래와 같다.
| SONATA VIVANTE | 4세대(EF) 남아공 |
| SONATA PRIMA | 4세대(EF) 이집트 |
| SONATA MOINCA | 4세대(EF) 중국 |
| SONATA LING XIANG | 5세대(NF) 중국 |
| SONATA CVVT-i | 5세대(NF) 말레이시아 |
| SONATA EMBERA | 5세대(NF) 인도 |
| ソナタ | 5세대(NF) 일본어 표기명 |
3. 모델별 설명
| 한 편의 쏘나타 역사 |
3.1. 1세대 (소나타 / 쏘나타, Y1, 1985~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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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F/L) 후기형 |
3.2. 2세대 (Y2, 1988~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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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
3.3. 3세대 (Y3, 199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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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
3.4. 4세대 (EF, 1998~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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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
3.4.1. 모인카 (EFc/BT-01, 2009~2017)
3.5. 5세대 (NF, 2004. 09. 01.~201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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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트랜스폼 |
3.5.1. 링샹 (NFc, 2008~2011)
3.6. 6세대 (YF, 2009. 09. 17.~20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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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더 브릴리언트 |
3.7. 7세대 (LF, 2014. 03. 24.~2023. 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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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뉴 라이즈 |
3.8. 8세대 (DN8, 2019. 03. 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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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디 엣지 |
4. 이야깃거리
국산 최초로 단일 브랜드 네임으로 600만대를 판매했으며,[22] 2016년에는 800만대를 돌파했다. 2022년 5월까지의 통산 판매량은 약 925만대 수준이다. 현대자동차의 전 차종 중 세 번째로 많이 팔렸다. 전체 누적 판매량에서 아반떼, 엑센트, 투싼에 비하면 내수 판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차량이지만 왜건 트림이나 터보 트림이 없다는 라인업의 단순 구성이 꾸준히 지적되고 있었는데 2011년부터 T-GDi 트림이 추가되고 유럽 전략 모델 i40의 등장으로 라인업이 다양화되면서, 선택의 폭은 늘어났다. 다만, 왜건이 없는 것으로 현대자동차를 비판하기는 조금 그렇다. 한국은 왜건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왜건을 선호하지 않는데,[23] 이는 굳이 현대자동차가 손해를 감수하며 모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i40를 단종시키고 왜건 모델을 8세대에서 내놓기로 하면서 중형차 라인업을 통합시키되 세부 모델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8세대 모델에도 끝내 왜건트림은 등장하지 않았다.
쏘나타가 패밀리 세단의 대명사로 통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 쏘나타는 택시, 경찰차, 관용차, 렌터카 등 상용/관용으로 사용되는 차량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다. 2018년 기준 쏘나타 판매량 중 56%가 택시와 렌터카용 LPG 차량이었고, 자가용 판매량은 37%에 불과했다. 자가용 시장은 준대형차, SUV, 미니밴이 가져갔고,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경차나 준중형차, 소형 SUV를 주로 타면서 동시에 중형차 시장 자체의 축소로 인한 현상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확장 정책에 의해 2010년에 동명의 20인치 미니벨로가 나왔다. 삼천리자전거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 단독 프레임을 쓰고 쏘나타의 로고 타입, 도색을 사용했다. 14단에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는 경제적인 모델이다.
2015년 6월 15일에 래퍼 Sway D가 이 차를 주제로 힙합 곡을 발표했다. 어머니/형 소유의 흰색 쏘나타를 빌려타고 광안리 도로를 주행하는 내용이다. 2015년 곡이니 노래에 나오는 것은 YF 쏘나타다. 이렇게만 적으면 쏘나타의 찬양곡으로 비쳐질 수 있지만 끝으로 가면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쏘나타를 디스하고 다마스를 찬양한다(...). 정확히는 자신의 현재의 상황에 비해 사치인 쏘나타보다 현실에 맞는 다마스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것. 그래도 그냥 개그 곡으로만 들릴 수 있지만 막상 들어보면 상당히 잘 만든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중동에서는 쏘나타를 테크니컬로 개조해서 쓰고 있으며(...), 자매품으로 포터도 테크니컬로 쓰인다.
2018년 중국에서는 뉴 EF 쏘나타를 아끼던 차주가 죽을 때 자신을 관 대신 차에 넣어 묻어달라고 유언해 묘소를 그의 유언대로 조성해 주었던 사례가 있다. 기사 1 기사 2 다만, 미국에서도 콜벳을 좋아해 자신을 그 차에 실어 관 대신 묻어달라고 한 사례도 있던 만큼 이런 자동차를 부장품이자 관으로 쓰는 이색 장례도 가끔 존재한다.
예전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험생들이 SONATA의 'S'를 떼어 가지고 있으면 서울대를 합격한다는 미신 때문에 SONATA의 'S'를 떼어 ONATA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24][25]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엄연한 범죄이며 블랙박스나 CCTV가 발전한 오늘날에는 저 행동을 했다가는 대학은 둘째치고 벌금형이나 심하면 금고형까지 질 수 있다.
야구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에서 활동할때 타는 차가 LF 쏘나타이다. 억대 연봉을 받는 야구선수 치고는 검소한 편이다.
4.1. 모형화
현대브랜드컬렉션에서는 LF 쏘나타의 1/38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을 출시했는데, 그 전부터 소비자들이 "이 모형은 출시가 됐나?", 개발 중이냐?"라는 질문이 제일 많은 모델이다. 두 번째는 아반떼다. 개발은 이노션에서 담당하고 웰리(Welly)에서 제작하며, 색상은 빨간색, 회색, 흰색, 금색이 있다. 이 모형이 어떤지 궁금하거나 구매 의사가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하면 좋다. 제대로 알아보려고 사려는 사람이라면 유용한 글이 될 것이다. 구매처.미미월드에서는 8세대 쏘나타를 1:36 크기로 만들어 출시했다. '파워키 월드카' 시리즈의 차 모형이다.
토미카에서 YF 쏘나타를 한국차 중에서 최초로 출시했으며 색상은 은색이다.(약간 어두운 은색). 또한 헬로 카봇에서는 LF 쏘나타를 출시했으며 이름은 아티, 색상은 흰색이며 택시 버전도 있다(특히 아티의 택시 버전을 출시한 것이 포인트). 하지만 2020년에는 현대자동차와의 라이센스 계약이 끝난 터라 LF 쏘나타의 모양이라 해도 세부적으론 달라졌다.
카라라마라는 홍콩 다이캐스트 제조사에서 YF 1:24 스케일의 차량으로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2011년 7월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었지만 실제로 출시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9년 후인 2020년에 1:40 스케일의 DN8 다이캐스트로 발매가 이루어졌다.
Y1소나타와 Y2차량이 세창기업에서 다이캐스트 모형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세창기업 Y1소나타 모습 보기[26]. Y2차량은 본네트도 열렸다. 엔진룸 내부에는 MPI 엔진의 윗부분[27]이 도금된 플라스틱 성형품으로 올려져 있었다.
창명기업에서 제작된 EF 쏘나타 모형은 전세계 통틀어 출시된 유일한 초기형 EF 쏘나타의 모형이다.
5. 미디어
6. 경쟁 차종
- 기아 - K5
- 쉐보레 - 말리부
- 르노 - SM6
- 혼다 - 어코드
- 토요타 - 캠리
- 닛산 - 알티마
- 포드 - 몬데오
- 폭스바겐 - 제타
- 푸조 - 508
- 마쓰다 - MAZDA6
- 스바루 - 레거시
- 시트로엥 - C5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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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쏘나타 1세대가 이 차 고급형이다. 스텔라 문서에도 서술 돼 있지만, 그냥 스텔라와 쏘나타는 똑같은 차종이라 봐도 무방하다.[2] 1세대(Y1)[3] 3~5세대 유럽 수출명[4] 6세대(YF)의 유럽/호주 수출명[5] YF 이후. 쒀나타라고 발음한다.[6] 1세대만 후륜구동이며, 2세대부터 전륜구동으로 전환했다.[7] 첫 번째는 아반떼(엘란트라 포함 1450만 대), 두 번째는 엑센트(베르나포함 900만 대)이다.[8] 허나 20년 이후부터 아반떼가 치고 올라오고 그랜저가 찍어 누르면서 위치가 조금 애매해졌으나, 그랜저는 중동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수출되지 않고 사실상 내수시장 전용 모델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쏘나타가 여전히 현대 브랜드의 간판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9] 책자 형태로 민간에 돌아다니는 유머 등을 출판해서 돈을 벌었다.[10] 심지어 당시 신문기사나 잡지 기사에도 언급되는 에피소드이다. 물론 실제 차량 성능과는 전혀 관계없이 그냥 이름 갖고 놀려먹는 얘기다.[11] 이 떡밥으로 인해 한 때 공업계고등학교 기계/자동차과 학생들은 실습용으로 기증받은 쏘나타 차량에서 경적을 떼어내고 동물 울음소리가 나는 유아 장난감에서 소가 "음메~!"하는 소리를 내는 모듈을 연결해서 경적을 누르면 "음메~!"하는 소리가 나도록 장난을 치는 경우도 많았다.[예] 투싼, 싼타페, 쏠라티, 쏘울, 쏘렌토 등.[13] 하지만 이름이야 짓는 사람 마음이고, 이런 이름은 고유명사화되기 때문에 현대차에 잘못을 물을 순 없다.[14] 대략적으로 아반떼/K3는 20대 후반, 쏘나타/K5/말리부/SM6는 2~30대, 그랜저/K8이나, G80/K9은 40대 이상 연령층이 구매 비율이 높다.[15] 현재 아반떼 섀시를 쓰는 현기차는 i30와 코나, 아이오닉, 니로, 쏘울, 셀토스, 벨로스터, K3가 해당된다.[16] 쏘나타의 플랫폼이 자사의 최고 주력 플랫폼이라는 점은 폭스바겐 그룹 입장에서 골프와의 공통점이다. 현재 생산되는 폭스바겐의 차종들 대부분이 골프의 플랫폼을 사용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17] 가격 자체는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에 선택 사양을 모두 집어넣은 것이 인스퍼레이션 풀옵션보다 더 비싸다.[18] 일반 자가용 모델은 2004년에 5세대 NF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됐으나, 영업용 택시는 2006년까지 연장 생산 및 판매를 했으며, 해외에서는 2017년까지 생산 및 판매를 했다.[19] 택시 한정 2014년 2월까지. 2009년에 YF가 출시되면서 자가용 모델은 단종됐지만 택시 모델은 최하위 트림으로 5년이나 더 팔았다. 국내 택시 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택시 모델을 공급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당시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싱가포르에 2015년까지 NF 쏘나타를 택시 모델로 공급하는 계약이 맺어져 있어 불가피하게 생산이 계속되어야 했던 이유가 더 컸다. 이후 2014년 9월에 남은 재고를 다 싱가포르에서 판매한 후 최종 단종됐다.[20] 가솔린 자가용은 2014년 3월에 단종됐으며, 택시 모델은 계속 판매되다 2016년 1월에 단종됐다[21] 2019년 2월에 가솔린 자가용이 단종됐고, 2019년 5월에 하이브리드가 단종됐다. 택시는 2023년 6월 20일에 판매 종료[22]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1천만대를 넘긴 아반떼, 두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은 엑센트.[23] 당장 i40도 세단형인 살룬모델이 출시된 후 살룬의 판매비중이 훨씬 높았다.[24] 응답하라 1997 8화에서도 정은지(시원)가 서인국(윤제)의 형인 송종호(태웅)의 차 'S'를 떼어 윤제에게 주는 장면이 나온다.[25]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86화에서 쏘나타의 S로 인한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가 있다.[26] 이 링크의 블로그 제목과 이미지속 제품에는 스텔라 라고 돼 있지만, 실물은 Y1소나타이며, 초기에는 소나타 로 발매했고, 미니카의 앞뒤 번호판에도 'SONATA' 라고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27] 헤드 커버와 분사펌프 본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