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9:37:21

교통사고/중대형 교통사고 사례/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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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관련 사건 사고
교통사고/중대형 교통사고 사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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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해외 (일본)
항공 사건사고
대한민국 /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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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1. 개요

본 문서는 해외에서 발생한 중대형 교통사고, 그 중에서도 자동차 사고들을 다룬다. 철도, 해상, 항공 사고에 관한 내용은 별도 문서 참조.

2. 아시아

2.1. 동아시아

2.1.1. 일본

  • 1985년 1월 28일, 나가노시 사이가와에서 스키 여행을 떠나는 대학생등 총 46명을 태운 버스가 오전 5시 45분, 가드레일을 뚫고 영하 4도의 강으로 추락해 25명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도로에 쌓인 눈 이었다.#
  • 타마가와 암반 붕락사고(1989) - 자연재해(암반 붕괴)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후쿠이현 에치젠정 타마가와의 305번 국도에서 암반이 쓸려와 아래를 지나던 16인승 버스를 덮쳐 승객 15명이 전원 사망한 사례. 해당 국도 구간은 1977년에 산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은 적이 있던 위험 구간이었다. 사고가 발생한 국도는 폐쇄되어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놀랍게도 당시 뒤따라가던 차에서 찍은 사고 동영상이 남아있다.##
  • 토요하마 터널 암반 붕락사고(1996) - 마찬가지로 자연재해(암반 붕괴)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해안 절벽에서 암괴류 수만 톤이 붕괴하여 아래의 터널을 덮친 사례이다. 당시 터널 이용자 21명 중 현장을 겨우 탈출한 1명을 제외한 20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들은 전부 붕괴된 절벽의 암반에 깔려 즉사했다.
  • 사사고 터널 붕락사고(2012) - 붕괴사고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일본 주오 자동차도로에 위치한 건설된 지 35년이 된 사사고 터널 안에서 콘크리트 천장이 무너지며 발생한 사고로 터널을 지나던 차량들이 깔려 총 9명이 숨졌다.
  • 2012년 12월 29일, 군마현 후지오카시 칸에쓰 고속도로에서 도쿄 디즈니 랜드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시속 92km로 달리다가 방음벽을 들이받아 7명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졸음운전 이었다.#
  • 카루이자와 스키 버스 추락 사고(2016) - 2016년 1월 15일 나가노현 카루이자와마치 국도 고갯길서, 신주쿠서 출발한 스키 관광객 39명과 운전사 2명이 탑승한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해 14명이 숨졌다. 사고 원인은 운전사의 과로였다. # 이 사고 이후 일부 버스에 운전사 상태에 이상이 있으면 승객이 누를 수 있는 비상버튼이 장착되었다.
  • 2023년 6월 18일, 홋카이도 남부 야쿠모 지역에서, 삿포로에서 출발해 하코다테로 향하던 버스가 돼지를 실고 가던 트럭과 충돌해 트럭 운전기사를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2.1.2. 중국

  • 2011년 11월 1일. 중국 구이저우성 푸취안시에서 다이너마이트 70톤을 옮기던 트럭 2대가 폭발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
  • 2012년 8월 26일. 산시성에서 버스 한대가 앞서가던 유조차와 충돌해 36명이 사망했다.#
  • 2017년 8월 11일. 산시성 안캉시를 지나는 터널서 버스 한대가 터널 입구와 충돌해 36명이 사망했다.#
  • 충칭 완저우 버스 추락사고(2018) - 운행 중의 버스 기사에 대한 폭행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 준 사건이다.
  • 2018년 6월 5일. 번시시의 철광석 광산에서 폭약을 실고가던 트럭이 폭발해 1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9년 12월 18일, 판링 고속도로에서 978번 버스가 나무와 충돌해 6명이 사망했다.#
  • 2021년 10월 12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 핑산현에서 51명이 탄 버스가 왕무교량에서 추락, 13명이 사망했다. 사고 당시 왕무교량 상류 저수지에서 수문을 열었고, 교량이 이미 강물에 잠긴 상황이었으니 건너려던 버스의 자업자득이다.#
  • 2022년 9월 19일, 코로나 19 감염, 감염 예상자를 태운 버스가 격리 시설로 향하던 도중 첸난주 고속도로 옆 계곡으로 굴러 떨어져 27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3년 2월 4일, 중국 후난성 창사의 고속도로에서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했다.#

2.1.3. 대만

  • 1986년 10월. 대만 중부에서 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42명이 사망했다.#
  • 1992년 5월 15일. 타오위안시 핑전구에서 유치원생을 태운 관광버스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사망했다.[1]#
  • 2003년 7월 21일. 도로에 서 있던 트럭 한대를 유조차가 들이받고, 이어 오던 버스가 트럭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
  • 2010년 10월 21일. 태풍 메기 때문에 일어난 집중 호우에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광동 주하이에서 온 중국 관광객들이 탑승한 버스를 덮쳐 26명이 사망했다.#
  • 2016년 7월 19일.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근 고속도로에서 랴오닝 성에서 온 중국 관광객들이 탑승한 버스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26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방화로 지목됐다.#
  • 2017년 2월 13일. 타이중 지역에서 벚꽃구경을 하고 돌아오던 버스가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면서 32명이 사망했다.#
  • 2021년 3월 16일. 이란현 쑤아오 타이9번 쑤화공로 115km 지점서 45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커브를 돌다가 벽과 부딪히면서 6명이 사망했다.#

2.1.4. 북한

  • 2014년 7월 9일 평양제1중학교[2] 3학년 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강원도 원란 송고원 굴제소년단 야영소로 이동하아 마식령 도로 오르막 구간에서 골짜기로 추락, 승객 50명 전원이 사망했다. 당시 학생들이 안전벨트를 차지 않아 피해가 컸다.#

2.2. 동남아시아

2.2.1. 태국

  • 2004년 12월 5일. 방콕 마히돈 대학의 교직원을 태운 버스가 프래주에서 안개길에 급커브를 돌다가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8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09년 3월 30일. 나콘에서 방콕으로 가던 버스 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 후 뒤에서 오던 트럭이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17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3년 12월 27일. 콘캔에서 치앙라이로 가던 버스가 펫차분 지역 쿤파무앙 다리에서 가드레일과 충돌 후 50m아래로 추락해 32명이 사망했다.#
  • 2014년 2월 28일. 나콘 랏차시마에서 파타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여학생 60여명이 탑승한 버스가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하면서 학생 13명과 교사 2명이 사망했다.#
  • 2014년 3월 24일. 딱주에서 현장학습을 다녀오는 공무원들이 탑승한 2층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해 30명이 사망했다.#
  • 2018년 3월 21일. 나콘랏차시마주에서 버스기사가 메스암페타민에 취한 채 시속 60km 제한 구역을 시속 83km로 내려가다가 버스가 전복되어 18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체포됐다.#
  • 2018년 3월 30일. 미얀마 출신 노동자 등 47명이 탑승한 버스가 방콕 근처 공장으로 향하다가 화재가 일어나 20명이 사망했다.#
  • 2019년 1월 6일. 파놈 프라이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2층 버스가 빠눔 타니주 인근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면서 6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0년 9월 26일. 난콘랏차시마주 무엉의 우회도로 교차로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태우고 파타야로 향하던 버스가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해 7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0년 10월 11일. 사뭇쁘라간주에서 승객 65명을 태우고 종교행사를 떠나던 버스가 차청사오주에서 화물열차와 충돌해 19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과다하게 탑승한데다 안에서 춤판이 벌어지고, 건널목도 경고등과 신호등만 있고 차단기가 없는 등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였다.#

2.2.2. 필리핀

  • 1967년 1월 6일 필리핀서 성지순례객을 태운 버스들이 이동도중 서로 충돌 후 18m 아래로 추락했다. 결국 사고로 최소 84명이 사망했다. 몇몇 기사에선 사망자 수를 114명으로 추정중이다.#
  • 2001년 3월 20일, 파라냐케에서 유조차 한 대가 주차된 차량들과 충돌 후 폭발하면서 26명이 사망했다.#
  • 2002년 11월 24일. 케손에서 통근버스 한대가 30 계곡 아래로 추락해 33명이 사망했다.#
  • 2010년 7월 5일. 세부에서 승객 70명을 태운 과적 버스가 커브길에서 행인을 피하려다가 콘크리트 벽과 충돌해 1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0년 8월 17일. 바기오에서 버스 한대가 균형을 잃고 50m 계곡 아래로 추락하면서 승객 47명 중 41명이 사망했다.#
  • 2013년 12월 16일. 마닐라 외곽에서 만원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하면서 21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7년 2월 20일. 리살주 타나이리에서 버스 한대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전신주와 충돌해 안에 탑승했던 대학생 15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버스 명단엔 58명이 탑승했다 써졌었으나, 실제로는 62명이 탑승했었다 #
  • 2017년 4월 18일. 누에바에시하주 카란글란 마을에서 승객 45명을 태운 버스가 앞서가는 차량을 추월하려다가 24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승객 24명이 목숨을 잃었다.#
  • 2017년 12월 25일. 팡가시나주 마나오그아의 성모마리아 성당에 성탄절 미사를 드리러 가던 버스가 마주오던 지프니 승합차와 정면충돌해 20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8년 3월 21일. 옥시덴탈 민도로주 사블라얀 사안구스틴 마을 인근서 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해 19명이 목숨을 잃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2.2.3. 인도네시아

  • 2021년 3월 11일 인도네시아타시크말라야에 위치한 순례지에 성지순례를 갔다가 수방으로 돌아오는 이슬람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태운 관광버스가 자바주 수메당 지역을 지나다 협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7명이 사망했다.
  • 2022년 8월 31일, 트럭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초등학생들에게 돌진해 20명이 부상을 입고 10명이 사망했다.#

2.2.4. 베트남

  • 2020년 7월 27일. 꽝빈성 퐁냐 케방 동굴 인근서 동창회 여행을 떠나던 버스가 통제를 잃고 전복되면서 15명이 사망했다.#

2.3. 중앙아시아

2.3.1. 카자흐스탄

  • 2018년 1월 18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55명을 태운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사람 3명을 포함, 53명이 사망했다.#

2.3.2. 아프가니스탄

  • 2022년 12월 18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북쪽의 살랑 터널에서 연료 탱크 트럭 폭발이 일어나 최소 19명이 사망했다.#

2.4. 남아시아

2.4.1. 스리랑카

  • 2005년 4월 27일. 쿠루네갈라주 폴가와렐라서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열차와 충돌해 37명이 사망했다.#

2.4.2. 방글라데시

  • 2007년 1월 6일. 코밀라서 버스가 건널목을 건너다가 열차와 충돌했다. 사고로 승객 40명이 사망했다. 기사에 따라선 70명까지 올라간다.#

2.4.3. 네팔

  • 2014년 10월 6일. 100여명이 탄 힌두교 축제 다사얀을 갔다 오던 관광버스가 차티완 마을 인근서 추락. 300m를 굴러 내려가다 나무에 걸려 겨우 멈췄다. 사고로 결국 25명이 사망했다.#
  • 2019년 12월 15일 네팔. 돌라카 지역의 해발 4,000m 지점에 있는 힌두교 사찰에 갔다 오던 버스가 비탈길로 추락, 14명이 사망했다.#
  • 2021년 10월 12일. 네팔 서부 외곽도로에서 버스가 추락해 28명이 숨졌다.#

2.4.4. 인도

  • 2005년 2월 3일. 승객들을 태운 트랙터가 카난 인근을 지나다가 열차와 충돌해 58명이 사망했다.#
  • 2008년 12월 9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서 성지순례객을 태운 버스 타이어가 터지고 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일어나 63명이 사망했다.#
  • 2012년 8월 27일. 인도 케랄라서 LPG를 실은 탱크로리 트럭이 전복 후 화재가 일어나며 폭발. 20명이 사망했다.#
  • 2013년 10월 30일.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서 여행객을 태운 버스가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45명이 사망했다.#
  • 2014년 7월 24일. 텔랑가나주 메닥에서 카카티야 테크노 스쿨로 향하던 버스가 늦는 바람에 건널목에서 기차가 오고 있음에도 서둘러서 가려다 결국 기차와 충돌하는 바람에 학생 25명과 운전기사가 사망했다.#
  • 2017년 3월 4일. 인도 카슈미르 인근 Bhaderwah-Basholi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지나가던 버스를 덮쳐 5명이 사망했다.#
  • 2019년 7월 8일 인도 럭나우에서 출발해 델리로 가던 버스가 야무나 고속도로서 15m 아래 배수로로 추락, 29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원인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이었다. #
  • 2021년 1월 21일. 카르나타카주 벵가루루의 Chikkaballapur에서 폭약을 실고가던 트럭이 폭발해 6명이 사망했다.#
  • 2021년 7월 28일. 하리아나로 여행을 떠났다가 비하르로 돌아오던 버스가 바라반키서 트럭과 충돌해 18명이 사망했다.#
  • 2021년 8월 11일. 히마찰프라데시주 킨나우르지구에서 대형 산사태가 일어나 승객 40여명이 탄 버스를 포함 차량 5대를 덮치면서 14명이 사망했다.#
  • 2021년 12월 16일.Godavari의 Vegavaram 마을 인근서 승객 47명을 태운 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운전자를 포함 9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
  • 2023년 1월 13일, 뭄바이에서 쉬르디로 향하던 버스가 마하라슈트라에서 트럭과 충돌해 10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1월 15일, 카슈미르의 고속도로에서 버스 한대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일어나 39명이 사망했다.#

2.4.5. 파키스탄

  • 바하왈푸르 유조차 폭발사고 - 2017년 6월 25일 파키스탄서 발생한 사고. 유조차가 카라치의 항구에서 21만리터 가량의 기름을 싣고 펀자브주 라호르로 가다 아메드퍼 이스트서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해 전복, 전복된 차량에서 기름이 쏟아지자 인근 주민들이 기름을 훔치기 위해 모여들었고, 경찰의 경고도 무시한채 기름을 주워 담다가 불이 붙은 기름이 폭발, 사고 당시에만 140여명이 사망, 이후 부상자중 사망자가 계속 속출하며 결국 운전자를 포함해 219명이 사망했다. 이는 전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순위 3위다.#
  • 2021년 6월 21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쿠즈다르지구 바두크 언덕에서, 수피교 성지로 성지순례를 갔다가 오던 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하면서 20명 이상 사망하고 약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버스는 정원이 초과한 상태인데다 일부 승객은 지붕 위에 올라간 상태서 운전사가 음악을 들으면서 부주의 하게 운전하다가 버스가 균형을 잃고 추락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 2021년 11월 3일 파키스탄 아자드 잠무 카슈미르의 수드노티 지구의 닐룸강 인근에서 승객 40명을 태우고 가던 라왈핀디행 버스가 500m 아래로 추락, 22명이 숨졌다.#
  • 2022년 10월 13일, 홍수 때문에 피난갔던 피난민들을 태우고 돌아오던 버스가 카라치 인근에서 화재가 일어나 18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월 19일, 퀘타에서 카라치로 향하던 버스가 벨라 마을의 한 다리에서 추락해 40명이 사망했다.#
  • 2023년 2월 2일, 코하트의 한 터널 인근에서 버스와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17명이 사망했다.#
  • 2023년 8월 20일, 펀자브주 핀디 반티안 마을에서 버스가 유조차와 충돌한 후 화재가 일어나 18명이 사망했다.#

2.5. 서아시아


2.5.1. 이란

  • 자헤단 버스 충돌사고 - 2004년 6월 25일 화요일 오후 22시 30분, 이란의 자헤단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당시 승객이 가득 찬 버스 한대가 경찰서 앞에 정차해있었다. 그런데 18,000리터의 기름을 실은 유조차 한대가 통제를 잃고 돌진해왔고, 버스에 충돌하면서 폭발, 주변에 있던 다른 버스 5대와 트럭 5대도 폭발에 휘말렸는데, 하필 이중 트럭 2대엔 타르가 실려 있어서 불길이 더 거세졌고, 불길은 9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리고 11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 2009년 5월 4일. 이란 남서부 일람에서 성지순례객을 태운 버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창고를 들이받아 28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2년 10월 19일. 이란 후제스탄 주에서 통학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골짜기로 추락해 26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3년 9월 9일. 테헤란과 콤 사이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 한 대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해 44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을 입었다. 충돌 직후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커졌다.#
  • 2017년 9월 1일.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1,100km 지점을 달리던 시외버스가 전복되면서 안에 탑승했던 여학생 12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을 입었다.#

2.5.2. 이스라엘

  • 2008년 12월 16일. 러시아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앞서가는 버스를 앞질러 가려다가 강풍에 균형을 잃고 도로 밑 60m 아래로 구르며 추락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사망했다.#
  • 2010년 12월 2일 교도소 간수들을 태운 버스가 산불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갇혀 버스 안의 40명이 사망했다.#

2.5.3. 레바논

  • 2021년 8월 15일. 레바논 북부 아카르의 한 마을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20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부상을 입었다.#

2.5.4. 사우디아라비아

  • 2023년 3월 28일, 메카에 성지순례를 갔다가 돌아오던 버스가 전복후 화재까지 일어나 20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2.5.5. 이라크

  • 2022년 9월 11일, 이란인 성지순례객을 태운 버스가 바빌주의 한 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해 12명이 사망했다.#
  • 2022년 10월 30일, 바그다드의 한 체육시설 주차장에서 가스 운반차량이 폭발해 9명이 사망했다.#

3. 유럽

3.1. 북유럽

3.1.1. 핀란드

  • 2004년 3월 19일. Rukatunturi의 스키장으로 가던 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해 버스 운전자를 포함 23명이 사망했다.#

3.1.2. 노르웨이

  • 1988년 8월 15일. 마보 밸리에서 버스 1대가 터널 벽과 충돌해 16명이 사망했다.#
  • 2000년 1월 20일. Lyngseidet서 눈사태가 일어나 10명이 탑승한 버스를 덮쳤고, 버스는 그대로 떠밀려가 바다에 추락했다.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

3.2. 서유럽

3.2.1. 영국

  • 1972년 3월 17일. M1 고속도로서 짙은 안개로 인해 차량 200대가 연쇄추돌에 휘말렸다. 사고로 결국 9명이 사망했다.#
  • 1993년 11월 18일 영국, Hagley Roman Catholic 학교 학생들이 탄 미니버스가 런던서 전날 열린 콘서트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운전하던 선생이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M40 고속도로서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13명이 숨졌다. #
  • 2003년 6월 11일. M1 고속도로서 FV107 시미터 정찰 장갑차를 실고 가던 트레일러가 균형을 잃고 장갑차 2대를 도로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뒷따라 오던 차량들이 장갑차와 충돌해 5명이 사망했다.#
  • M5 고속도로 연쇄추돌(2011) - 2011년 11월 3일 잉글랜드 톤턴지역의 M5 고속도로서 인근 클럽서 있었던 불꽃놀이 연기가 고속도로를 가려 연쇄추돌이 발생, 7명이 숨지고 5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불꽃놀이와 관련된 사람들은 7명을 죽인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 2017년 8월 26일. 대형 트럭을 운전하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면서 지나가던 미니버스와 충돌해 8명이 사망했다.#

3.2.2. 프랑스

  • 퓌스갱 버스 정면충돌 사고(2015) - 2015년 10월 23일 은퇴한 노인 49명이 탄 관광버스가 프티-팔레서 출발해 랑드로 사던 도중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주 퓌스갱에서 나무를 싣고 가던 트럭과 정면 충돌, 트럭에 실린 전기톱 연료용 휘발유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 41명, 트럭 운전사와 동승한 3살 아들이 숨졌다.#
  • 2016년 2월 11일. 프랑스 서부 로슈포르서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화물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전날인 10일엔 버스가 눈길에 전복되면서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 2016년 3월 24일. 알리에주에서 포르투칼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교통체증을 피해 다른 길로 우회해서 가려던 도중 트럭과 충돌해 버스 운전자를 재외한 승객 12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17년 12월 14일. 미야에 있는 철도건널목에서 TER 열차가 스쿨버스와 충돌해 6명이 사망했다.#

3.2.3. 벨기에

  • 2006년 3월 20일. 독일의 장거리 관광버스가 벨기에와 프랑스 국경 사이 고속도로에서 파리로 가던 도중 콘크리트 분리대를 들이받고 화재가 일어나 탑승객 12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3.2.4. 네덜란드

  • 2022년 8월 27일, 통제를 잃은 트럭이 바베큐 파티하던 곳을 덮쳐 6명이 사망했다.#

3.3. 중부유럽

3.3.1. 오스트리아

  • 1999년 1월 24일 오스트리아 도이칠란츠버그, 헝가리에서 온 스키 관광객 45명을 태운 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시속 100km로 돌진하다가 15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해 18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 1999년 5월 29일 오전 4시 50분 경, 오스트리아 타우렌 터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과 트럭이 충돌하고 화재로 이어졌다. 충돌로 8명이 숨지고, 4명이 화재로 숨졌다. 화재가 너무 강해 희생자들은 유골만 남았었다. 터널 또한 너무 크게 피해를 입어 3달간 닫고 재공사를 한 뒤 오픈해야 했다.#

3.3.2. 스위스

  • 1982년 9월 12일, 스위스 Pfäffikon에서, 건널목 차단기가 고장나 스케쥴대로 알람이 울리면 직원이 직접 내려야 했는데, 하필 그날 열차가 예정보다 2분 늦은지라 신호가 울렸음에도 열차가 오지 않았다. 직원은 자신이 실수했다 생각했고 차단기를 올렸으나, 이윽고 버스가 지나가다가 2분 늦은 기차가 오면서 충돌해 39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시에레 버스 충돌사고(2012) - 2012년 3월 13일 스위스의 시에레 지역에서 학생과 교사가 탑승했던 버스가 터널 내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학생 22명과 교사 4명, 운전자 2명이 숨졌다. 학생들은 모두 10 ~ 12세였다.#

3.3.3. 폴란드

  • 1994년 3월 2일 폴란드 그단스크서 승객 75명을 태운 버스가 주행도중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균형을 잃고, 나무에 측면으로 부딪혔다. 결국 이 사고로 32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 역시 과적(51명 정원 버스에 77명 탑승), 과속, 차량 노후화의 3박자로 인한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이였다.#

3.3.4. 독일

  • 1967년 7월 6일, 서독에서 탱크로리 한대가 내려오는 차단기를 무시하고 들어섰다. 이를 본 신호소에선 빨간 깃발을 흔들며 경고했으나 탱크로리 운전자는 보지 못했고, 결국 열차와 충돌 후 폭발해 열차는 물론이고, 건너편에 있던 버스까지 화마가 덮쳤다. 사고로 94명이 사망했다.#
  • 1987년 7월 8일. 헤르보른서 유조차 한대가 아파트와 충돌하면서 폭발이 일어났다. 사고로 30명이 사망했다.#
  • 1990년 10월 19일. 아우토반에 짙은 안개가 깔리면서 100중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차량 중에 우유 38톤을 실은 트럭이 있었는데, 이 트럭이 사고 현장으로 돌진하면서 피해가 커졌다. 사고로 10명이 숨지고 122명이 부상, 38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 2007년 6월 18일. 드레스덴과 마크데부르크를 연결하는 아우토반 A14호선에서 버스 한대가 경사면에서 전복후 미끄러지면서 13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0년 9월 26일. 베를린 북부에서, 스페인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던 폴란드 관광객 49명이 탑승한 버스가 고가도로 교각과 충돌하면서 13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4년 7월 19일 독일 드레스덴 인근 아우토반서 우크라이나 관광객을 태운 버스와 폴란드 관광객을 태운 버스들 사이서 3중추돌사고가 일어나 9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부상을 입었다.#

3.3.5. 헝가리

  • 2021년 12월 14일. 10명이 탑승한 미니밴이 경찰을 피하려다가 집으로 돌진해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3.3.6. 슬로바키아

  • 2019년 11월 13일, 니트라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13명이 사망했다.#

3.4. 동유럽

3.4.1. 러시아

  • 2009년 7월 14일. 로스토브 온 톤 인근 고속도로서 버스와 탱크로리차량이 충돌해 21명이 사망했다.#
  • 2015년 2월 4일. 벨고로드주 알렉세예프스크 구역에서 미니버스와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버스에 탔던 우크라이나인 11명이 사망했다.#
  • 2017년 10월 6일. 모스크바 근교 블라디미르에서 우즈베키스탄 승객을 태운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에 진입하다 엔진이 멈춰서, 다가오는 기차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사고로 16명이 사망했다.#
  • 2019년 12월 1일 러시아 동시베리아 지역의 자바이칼주에 있는 스레텐스크 구역에서 기아 그랜버드 버스 노선 버스가 쿠엔카강을 건너다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10m 아래로 추락. 19명이 사망했다.#

3.4.2. 우크라이나

  • 2010년 10월 12일.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주에서 48명을 태운 버스가 건널목을 건너다가 열차와 충돌해 45명이 사망했다.#
  • 2014년 2월 5일. 숨스카야주 밸로포스크에서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다가 열차와 충돌해 1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5년 1월 5일. 도네츠크주에서 대테러작전을 수행하러 가건 군인이 탑승한 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1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3.5. 남유럽

3.5.1. 스페인

  • 로스 알파케스 참사(1978) - 스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교통사고. 폭발 사고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 1979년 4월 10일, 부활절 행사를 마친 버스가 아이들과 교사를 태우고 가던 도중 강으로 추락해 학생 45명, 교사 4명, 운전자 1명, 총 50명이 사망했다.#
  • 2008년 4월 19일. 안달루시아 말라가서 음주운전을 하던 SUV운전자가 핀란드 관광객을 태우고 가던 버스와 충돌, 버스는 균형을 잃고 도로에서 추락해 9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3년 7월 8일. 세베사 소속 버스가 카스티야이레온지방 N-403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과 충돌해 9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4년 11월 8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여하고 돌아가는 학생들이 탑승한 버스가 무르시아서 15m 아래로 추락해 14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6년 3월 20일. 발렌시아에서 열린 라스 차야스 축제에 참여하고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던 버스가 타라고나 남쪽의 프레히날스 마을 인근 고속도로서 다른 차량과 충돌 후 전복되면서 14명이 사망했다.#
  • 2022년 12월 24일, 루고에서 비고로 향하던 버스가 카토바데의 다리에서 추락해 강으로 빠져 7명이 사망했다.#

3.5.2. 이탈리아

  • 몽블랑 터널 화재
  • 1983년 12월 18일. 선원들을 태운 버스가 인근서 축구경기를 보러가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60m 아래로 추락해 34명이 사망했다.#
  • 2003년 3월 13일, 이탈리아 북동쪽에서 200대가 넘는 차량이 연쇄추돌 사고에 휘말려 12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08년 8월 8일. 이탈리아 베니스 A4고속도로서 트럭 1대가 균형을 잃고 차량 한대를 들이 받은 뒤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를 뚫고 옆의 도로로 가면서 다른 트럭과 충돌 후 폭발했다. 사고로 8명이 숨졌다.#
  • 2012년 5월 5일. 이탈리아 북부 파도바 인근 고속도로서, 퇴직 경찰관협회 연례 총회 행사에 참석하려는 승객들이 탑승한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0m를 굴러 내려가 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 몬테포르테 이피노 버스 추락사고(2013) - 2013년 7월 28일 이탈리아 몬테포르테 이피노 인근에서 온천 여행지로 갔다가 나폴리로 돌아오던 버스가 다른 차량들과 충돌 후 가드레일을 뚫고 30m 아래로 추락해 버스 운전사를 포함한 39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버스와 충돌했던 차량들의 탑승객 14명도 경상을 입었다.
  • 2017년 1월 20일, 헝가리 관광객 56명이 탄 버스가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0월 2일, 베니스에서 버스 1대가 다리 밑으로 추락해 21명이 사망했다.#

3.5.3. 북마케도니아

3.5.4. 크로아티아

  • 2022년 8월 6일, 폴란드에서 온 카톨릭 순례단을 태운 버스가 배수로로 추락해 12명이 사망했다.#

3.5.5. 불가리아

  • 2009년 5월 28일. 버스 한대가 알렉산더 넵스키 추모 교회에 갔다 오던 사람들을 덮쳐 18명이 사망했다. 버스기사는 이후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고, 감옥에서 징역형을 받다가 숨졌다.#

3.5.6. 루마니아

  • 2006년 3월 24일. 남동부 부저우 인근의 한 마을에서 질산 암모늄을 실고 가던 탱크로리가 전복 후 폭발하면서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 2009년 8월 14일. Iaşi의 Scânteia서 버스 한대가 건널목을 건너다가 기차와 충돌해 14명이 사망했다.#

3.5.7. 튀르키예

  • 2007년 4월 15일. 이즈미아를 출발해 관광지 카파도피아로 향하던 스쿨버스가 트럭과 정면 충돌해 33명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
  • 2010년 5월 25일. 안탈야에서 데니즐리 파묵칼레 폭포로 이동하던 버스가 6m 아래 둑으로 추락해 1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7년 5월 13일. 튀르키예 물리주의 마르마디스 리조트 인근서 주행중이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20m 아래로 추락해 23명이 사망했다.#
  • 2019년 7월 18일. 반주 이란 국경의 고속도로에서 18인승 버스에 난민 67명이 탄채로 운행을 하다가 도로 밖으로 추락해 16명이 사망했다.#
  • 2021년 8월 6일. 마니사주의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정차중인 트럭을 들이받아 6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1년 7월 12일. 튀르키예 유마킬서 이민자들을 태운 미니버스가 전복 후 화재가 발생해 12명이 숨졌다.#
  • 2022년 8월 20일,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럭이 차량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사람들한테 돌진하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 2023년 2월 5일, 아피온카라히사르에서 버스 한대가 중심을 잃고 전복되면서 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3년 8월 21일, 시바스에서 이스탄불로 향하던 버스가 요즈가트시 인근에서 도로를 벗어나 추락해 12명이 사망했다.#

4. 북미

4.1. 미국

  • 1938년 12월 1일. 유타주의 조던 고등학교 소속 스쿨버스가 학생을 태우고 눈보라를 뚫으며 가다 건널목에서 열차와 충돌해 23명이 사망했다.#
  • 1945년 11월 26일. 워싱턴주 쉐란호에 스쿨버스가 추락해 운전자 포함 16명이 사망했다.#
  • 1952년 8월 4일 텍사스. 산 안토니오 행 버스와 웨이크행 버스가 정면 충돌해 28명이 사망했다.#
  • 1958년 2월 28일 켄터키주. 학생 48명을 태운 스쿨버스가 23번 고속도로를 지나다 강으로 추락했다.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한 26명이 사망했다.#
  • 1959년 8월 7일. 오리건주 로즈버그에서 트럭 운전사가 다이너마이트와 질산 암모늄 비료를 실고 있던 트럭을 잠시 주차하고 호텔에서 쉬던 도중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트럭에서 불이 옮겨붙었다. 운전자는 화재를 목격하고 빨리 달려갔으나 결국 차량이 폭발해 결국 14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집을 잃었다.#
  • 1970년 9월 30일, 한 트럭 회사 운전수들이 파업을 하면서 회사 차량에 총을 쏘며 운송을 방해했는데, 다이너마이트 20톤이 실려있던 트럭에 총을 쏘면서 다이너마이트가 폭발, 운전수는 그 자리서 숨지고, 깊이 9m의 크레이터를 남기고 반경 12마일 내의 유리창이 전부 깨졌다. 트럭을 쏜 사람은 구속됐다.#
  • 1972년 5월 13일, 테네시 주 빈에서 2층버스와 트랙터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1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 1976년 5월 11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암모니아를 실고 가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이후 트럭에서 암모니아가 새어나오면서 일대에 독가스 구름이 형성되어 5명이 사망, 178명이 부상을 입었다.#
  • 1982년 4월 7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와 오린다를 잇는 칼데콧 터널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사고를 일으켰고, 이윽고 오던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하면서 화재가 일어났다. 하필 차량중에 가솔린을 실고가던 유조차도 있어서 불이 거세게 일어나 결국 6명이 사망했다.#
  • 1988년 12월 23일. 테네시주 멤피스서 LPG를 실고 가던 탱크로리가 IC에서 충돌, 화재 후 폭발이 일어나면서 9명이 사망했다.#
  • 1989년 9월 21일, 텍사스 주 알튼에서 스쿨버스가 트럭과 충돌 하고 강으로 추락해 21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05년 9월 23일 미국 텍사스서 허리케인 리타를 피해 양로원 노인 38명과 직원 6명이 탑승한 버스서 화재가 발생, 24명이 목숨을 잃었다.#
  • 2007년 4월 29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서 유조차가 과속으로 달리다 고가도로의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무사했으나 연료가 새어나오고, 유조차에 불이 붙으면서 32000 리터에 달하는 휘발유에 불이 붙어 섭씨 2000도 까지 타올랐고, 열기가 너무 강해 고가도로의 철근이 버티지 못하고 결국 무너졌다.#
  • 2008년 8월 8일 텍사스주에서 베트남에서 온 가톨릭 신자들이 성지순례를 다녀오다 사고가 발생, 13명이 숨졌다. #
  • 2012년 12월 30일, 미국 오리건주 동부 패들턴에서 한인 관광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도로 밖으로 추락해 승객 9명이 숨졌다.#
  • 2016년 6월 7일. 미시건주 칼라마주 카운티에서 픽업 트럭 한대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일행들을 덮쳤다.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6년 10월 23일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서 44명이 탑승한 관광버스와 트레일러 트럭이 충돌했다. 당시 속도가 너무 빨라 트럭이 버스를 1.5m 정도를 파고 들 정도였다. 이 사고로 13명이 숨졌다. #
  • 2021년 3월 2일. 캘리포니아주 임페리얼 카운티 홀트빌 인근 고속도로에서, 27명이 탑승한 8인승 SUV가 트럭과 충돌, 최소 13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대부분 멕시코 국적자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참변을 당했다.#
  • 2021년 2월 11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고속도로서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량 133대가 연쇄적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결국 사고로 6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1년 4월 9일. 애리조나주의 멕시코 접경지역서 금광으로 향하던 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 16명이 사망했다.#
  • 2021년 6월 21일. 앨라배마주서 아이들을 태우고 근처 해변에 갔다가 돌아오던 밴 한대가 SUV와 충돌해 10명이 사망했다.#
  • 2021년 11월 21일. 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도중 한 차량이 고의로 사람들에게 돌진해 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2년 7월 15일, 몬태나주에서 먼지 폭풍으로 정전이 방생해 차량 20대가 연쇄충돌을 일으켜 6명이 사망했다.#
  • 2022년 8월 5일, 40세의 간호사가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고 술을 마신 뒤 홧김에 과속운전을 하며 신호를 위반하다 차량들과 충돌해 6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월 28일, 뉴욕 루이스빌의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버스가 충돌해 6명이 사망했다.#
  • 2023년 5월 8일,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의 이민자 및 노숙자 보호 센터 인근 정류장으로 SUV 한대가 돌진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난폭운전 여부를 조사중이다.#
  • 2023년 10월 24일, 루이지애나주에서 168중 연쇄추돌사고가 일어나 8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3년 11월 15일 오하이오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세미 트럭 트레일러가 고등학생들을 태운 버스를 들이받아 6명이 사망했다.#

4.2. 캐나다

  • 1960년 11월 29일 라몬트서 학생을 태운 스쿨버스가 건널목을 건너다가 화물열차와 충돌해 17명이 사망했다.#
  • 1966년 10월 7일 댄스 파티에 가는 고등학생 40명을 태운 버스가 건널목에서 기차가 지나가고 차단기가 올라가자 다시 움직였지만, 그 사이에 기차가 또 오고 차단기는 내려가지 않았다. 결국 기차와 버스가 충돌, 버스는 반토막난 채 600미터 가량 끌려갔고, 결국 운전자 포함 19명이 목숨을 잃었다. #
  • 1980년 5월 28일 캐나다 퍼시픽 철도회사 직원들이 탑승한 버스가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해 도로를 미끄러지다 액체 아스팔트를 실은 채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후 화재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했다. #
  • 1989년 10월 8일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려고 헤이라이드[3]를 즐기던 도중,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트럭에 실린 통나무들이 사람들에게로 쏟아져 내리면서 13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3년 6월 15일, 매니토바주 카베리 마을 인근에서 세미 트레일러가 버스와 충돌해 버스 승객 15명이 사망했다.#

4.3. 멕시코

  • 2006년 4월 17일. 멕시코시티서 열린 종교행사에 갔다오던 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도로 밖으로 추락해 57명이 사망했다.#
  • 2007년 10월 10일. Celemania 인근서 폭약을 실고 가던 트럭이 다른 픽업트럭과 충돌 후 폭발이 일어나 최소 37명이 사망했다.#
  • 2010년 4월 20일. 베라크로즈 알라모서 앞서가던 트레일러 트럭의 트레일러가 풀리면서 뒤에 오던 버스와 충돌했다. 당시 버스는 60인승임에도 70명이 탄 상태였다. 결국 사고로 43명이 사망했다.#
  • 2013년 5월 7일. LPG를 실고 가던 유조차가 통제를 잃고 승용차와 주택을 들이받은 뒤 폭발해 27명이 사망했다.#
  • 2019년 5월 29일. 카톨릭 신자를 태운 버스가 성지순례를 갔다 오던 도중 베라크루즈서 화물을 실고 가던 트럭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 2021년 11월 6일. 멕시코시티와 푸에블라를 연결하는 톨부스에서 트럭 1대가 6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뒤 화재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했다.#
  • 2023년 7월 6일,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해 와하카로 향하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도로 밖으로 추락해 29명이 사망했다.#
  • 2023년 8월 3일, 나야리트주 테픽에서 여객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인근 계곡으로 추락해 15명이 사망했다.#
  • 2023년 8월 13일, 멕시코주 멕시코시티∼케레타로 고속도로 84㎞ 지점에서 버스가 차로를 이탈 하는 사고가 일어나 7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0월 6일, 오악사카에서 베네수엘라, 아이티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을 태운 버스가 고속도로 곡선 구간에서 전복해 18명이 사망했다.#

4.4. 아이티

  • 2021년 12월 15일. 유조차 한대가 이상이 생겨 기름이 새어나오자 인근 주민들이 기름을 주워담으려 몰려들었고, 이윽고 폭발이 일어나 최소 95명이 사망했다.#

5. 중미

5.1. 니카라과

  • 2023년 5월 10일. Jinotega에서 San Sebastian de Yali로 가던 버스가 경로를 벗어나 도로 옆의 커피 농장까지 굴러 떨어졌다. 구르는 사고 자체로 숨진 사람은 없었으나 구르는 과정에서 버스가 살인벌집을 건드렸고, 살인벌떼가 튀어나와 승객들을 공격했다. 승객 45명 중 6명이 벌에게 쏘여 사망했다.#

5.2. 파나마

  • 2023년 2월 15일, 치리키주 괄하카에서 이민자 60명을 태운 버스가 다른 버스와 충돌 후 절벽으로 추락해 33명이 사망했다.#

6. 남미

6.1. 아르헨티나

  • 2011년 9월 13일 아침 러시아워 당시 버스가 건널목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에 들어서다 들어오던 지하철과 충돌, 버스가 지하철과 기차역 사이에 낑기면서 지하철을 탈선시켜 옆차선의 지하철과 2차 충돌을 일으켰다. 이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한 11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는 사람이 다쳤다.#
  • 2015년 12월 14일 아르헨티나서 곧 있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대비해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국경수비대원 51명을 버스에 태우고 이동하던 도중 살타주의 교량에서 20m아래로 추락, 43명이 숨졌다.#

6.2. 에콰도르

  • 2018년 8월 28일 새벽 3시 경, 에콰도르서 키토로 향하던 버스가 다른 차량과 충돌 후 전복되면서 24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차량 탑승자들은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서 온 관광객들이었다. #
  • 2018년 9월 2일 쿠렝카에서 로자로 향하던 버스가 안데스 산에서 과속을 하다 사고가 발생, 11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6.3. 페루

  • 2010년 2월 22일. 비루에서 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38명이 사망했다.#
  • 2018년 1월 2일 수도 리마로 향하던 버스가,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파사마요 지역의 해안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트럭과 정면 충돌 후 100m아래 절벽으로 추락, 48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가 난 도로는 좁은데다 바로 옆이 절벽이고, 안개도 자주 껴서 악마의 커브길 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
  • 2019년 3월 31일 페루 리마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한 버스 터미널에 대기 중이던 2층 버스에 화재가 발생, 2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8개의 소방부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을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버스 안에 소화기를 비롯한 안전장비는 없었다.#
  • 2021년 6월 18일 페루 남부 팔랑카타 광산에서 아레키파 시로 향하던 버스가 40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운전수를 포함해 최소 27명이 숨졌다.#
  • 2023년 9월 18일, 아야쿠초에서 우양카요로 향하던 버스가 산길에서 추락해 25명이 사망했다.#

6.4. 브라질

  • 2003년 12월 16일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 다이만타나서, 상파울루를 출발해 포르탈레자로 향하던 버스가 급커브를 돌다가 4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해 22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5년 4월 10일 파라티서 81명을 태운 버스가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바람에 50m 아래로 추락 후 화재가 일어났다. 사고로 15명이 사망했다.#
  • 2020년 11월 25일 브라질 아우프레두 지 올리베이라 카르발류 고속도로서 의류원단 업체 근로자 50명이 탄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트럭과 정면충돌, 41명이 숨졌다. #
  • 2020년 12월 4일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주앙 몬레바지 지역과 벨라 비스타의 지 미나스 지역을 잇는 고속도로서 버스가 앞서가는 트럭을 추월하려다 15m 아래로 추락,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버스 추락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 2023년 1월 31일,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포즈 두 이과수로 향하던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전복하는 사고가 일어나 7명이 사망했다.#
  • 2023년 8월 21일, SC 코린치안스 팬을 태운 원정 버스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되어 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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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칠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칠레 ===
  • 2023년 9월 1일, 산 페드로 데 라 파즈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던 버스가 기차와 충돌해 7명이 사망했다.#

7. 오세아니아

7.1. 호주

  • 1994년 10월 24일 승객 50명을 태운 버스가 게이트 웨이 고속도로서 충돌 후 전복됐다. 사고로 12명이 사망했다.#
  • 2006년 2월 18일. 호주 빅토리아주의 카드로스서 차량 1대가 13명의 학생들을 치고 달아났다. 사고로 6명이 사망했고, 이후 운전자는 붙잡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6월 11일, 와이러니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가한 하객들을 태운 버스가 과속을 하다가 도로를 벗어나 전복되어 10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1월 6일, 멜버른 데일스포드에 위치한 로얄 데일스포드 호텔의 정원에서 맥주 행사가 열린 가운데, BMW SU 차량이 그곳으로 돌진해 5명이 사망했다.#

7.2. 뉴질랜드

8. 아프리카

  • 1985년 3월 2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층버스가 중심을 잃고 댐으로 추락해 42명이 사망했다.#
  • 1989년 11월 24일 짐바브웨 Murehwa서 승객들이 가득 탄 버스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강으로 뒤집히면서 추락, 78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
  • 2000년 8월 28일 나이지리아서 한 트럭이 경사길에 주차됐는데, 브레이크가 풀리는 바람에 인근 버스 정류장까지 그대로 미끄러졌고, 버스 3대와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탔던 승객 70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다음날 폭동이 일어났다. #
  • 2003년 5월 1일, 남아프리카 베들레헴에서 버스가 저수지로 추락해 51명이 사망했다.#
  • 2008년 2월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미냐로 가던 버스가 도랑으로 추락해 50명이 사망했다.#
  • 2008년 11월 15일, 부르키나파소에서 버스 1대가 95명의 승객을 태우고 코트디부아르로 향하다가 트럭과 충돌 후 화재가 일어나 66명이 사망했다.#
  • 2009년 8월 2일. 짐바브웨서 마스빙고로 향하던 버스가 앞 차량을 추월하려다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 후 전복됐다. 사고로 버스승객 32명과 트럭운전사 1명이 숨졌고, 치료를 받던 승객 4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 2010년 2월 13일. 나이지리아서 폭우로 전선이 끊기면서 지나가던 버스와 행인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20명이 목숨을 잃었다.#
  • 키부 유조차 폭발사고 - 2010년 7월 3일, 콩고 공화국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유조차가 키부주 부룬디 접경지역인 상게를 지나던 도중 전복됐고, 탱크에서 기름이 흘러나오자 주민들이 기름을 훔치러 달려왔다. 그런데 이들이 기름을 훔치던 도중 폭발이 발생해 230명이 사망했다.[4] 이는 전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순위 2위다.#
  • 2011년 11월 8일. 알제리아 부지드시 인근에서 버스가 충돌해 7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2년 7월 12일, 나이지리아 오코비에서 유조차 1대가 차량과 충돌을 피하려다가 전복, 기름이 흘러나왔다. 그러자 주민들이 기름을 주워 담으러 달려왔고, 40분 후 유조차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121명이 사망했다.#
  • 2014년 4월 15일. 토고 수도 북부의 탈로에서 56인승 대형 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4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트럭이 전조등을 하나만 켜서 버스 기사가 오토바이로 착각해 사고가 벌어졌다.#
  • 2015년 1월 18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인근 고속도로에서 버스끼리 충돌해 24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6년 2월 17일. 가나 킨탐포 마을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정면 충돌해 61명이 사망했다.#
  • 2017년 12월 31일 케냐. 나크루와 엘도레트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36명이 사망했다.#
  • 2018년 3월 12일. 에티오피아 암하레지역의 레감보 산악지대에서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충돌해 38명이 사망했다.#
  • 2018년 5월 26일. 우간다서 버스 1대가 트랙터를 들이받고, 이후 트럭을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22명이 사망했다.#
  • 2018년 10월 10일. 케냐 나이로비서 키스므로 가던 버스가 고속도로 옆으로 추락해 50명이 사망했다.#
  • 2018년 11월 7일. 짐바브웨 하라레와 루사페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47명이 사망했다.#
  • 2018년 11월 15일. 짐바브웨 남마타밸랜드주 그완다에서 승객이 들고 탑승한 가스탱크가 폭발해 최소 42명이 사망했다.#
  • 2019년 3월 22일. 가나 보노이스트의 키탐포서 버스 2대가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 2019년 5월 6일. 니제르에서 유조차가 전복되어 기름이 새어나오자 주민들이 기름을 담으려 모였고, 이윽고 유조차가 폭발해 58명이 사망했다.#
  • 2019년 7월 2일. 나이지리아 중부 베누에주에서 유조차가 전복되어 기름이 새어나오자 주민들이 기름을 담으려 모였고,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45명이 사망하고 101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9년 10월 16일. 수단 공화국 북코르도판주의 오베이드에서 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21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9년 10월 22일. 콩고 루프에서 킨샤샤로 향하던 버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벽과 충돌한 후 전복되어 화재가 발생해 31명이 사망했다.#
  • 2019년 12월 1일 튀니지 북부 암둔지역에서 아인드라함으로 늦가을 여행을 가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24명이 사망했다.#
  • 2020년 3월 6일. 기니 2부리그팀 '에투알 데 기니' 가 원정경기를 하러 마무시에서 칸칸으로 가던 도중 사고가 일어나 8명이 사망했다.#
  • 2020년 9월 23일. 나이지리아 중부 코기에서 유조차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전복 후 폭발하면서 오토자이 2대와 승용차 5대, 삼륜차 3대에 불길이 번져 23명이 사망했다.#
  • 2021년 8월 2일,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연료를 실은 탱크로리가 버스와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33명이 사망했다.#
  • 2021년 8월 4일, 말리 세고우 마을에서 트럭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고 반대편에서 오던 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해 41명이 사망했다.#
  • 2021년 1월 27일. 카메룬 서부지역주의 산추마을에서 70인승 버스가 두알라에서 파부섬으로 가던 도중 트럭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53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다. 당시 트럭은 불법으로 인화물질을 운송중이었다.#
  • 2021년 7월 18일. 케냐 고속도로를 달리던 유조차가 전복 후 폭발하면서 13명이 사망했다.#
  • 2021년 8월 3일. 말리 세고우 마을로부터 20km 떨어진 지점에서 트럭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고, 반대차선에서 지나가던 버스와 충돌해 41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1년 11월 6일 오후 10시. 시에라리온서 유조차 한대가 다른 트럭과 충돌하면서 전복, 기름이 새어나오자 주민들이 달려와 기름을 쓸어담기 위해 모였다. 하지만 얼마 안가 폭발이 일어나면서 모여있던 주민들을 휩쓸어 최소 144명이 사망, 92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2년 1월 20일, 가나 보고소 인근에서 폭약을 실고 가던 트럭이 오토바이와 충돌 후 화재가 일어나 폭발하면서 17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2년 6월 10일,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 인근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15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22년 11월 12일, 이집트 다카리야주에서 35명이 탑승한 버스가 나일강으로 추락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 2022년 11월 23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루시 외곽에서 버스끼리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37명이 사망했다.#
  • 2022년 12월 24일, 남아프리카에서 다리 밑을 통과하려던 탱크로리 트럭이 제한 높이보다 높아서 다리와 충돌 후 폭발해 34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월 6일, 코트디부아르에서 장례식을 가던 버스가 다른 버스와 충돌해 14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월 8일, 세네갈의 긴비에서 새벽 3시 30분 경, 버스 2대가 충돌해 최소 40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월 8일, 케냐와 우간다 국경 인근에서 버스 사고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 2023년 7월 19일, 알제리에서 버스가 충돌 후 화재를 일으켜 34명이 사망했다.#
  • 2023년 7월 24일, 나이지리아 온도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8명이 사망했다.#
  • 2023년 8월 6일, 모로코 알질랄주에서 미니버스 한대가 커브길에서 뒤집혀 24명이 사망했다.#
  • 2023년 10월 28일, 이집트 베헤이라 주의 고속도로에서 연쇄추돌사고가 일어난 뒤 화재까지 벌어져 35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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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고의 사망자 중에는 이후 2024년 대만 총통 선거에서 중국국민당 후보로 출마했던 허우유이의 아들이 포함되어있다.[2] 김정일이 나온 곳으로 유명하다.[3] 트랙터가 건초더미를 컨테이너에 실고 끌고 갈 때, 그 컨테이너에 올라타 주변 경치를 즐기는 문화.#.[4] 하필 이때 근처 영화관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시청하던 사람들이 모여있어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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