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BO 리그/2023년/순위 경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와일드카드 결정전 |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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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거침없이 가자, WE'RE GAME Changers | |||||
10월 종료시점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4 / 10 | 75 | 2 | 67 | 0.528 | 11.0 |
9~10월 성적 | 20 | 0 | 17 | 0.541 | 마진 +3 |
시리즈 전적 | 우세 10 / 동률 3 / 열세 7 | ||||
시리즈 스윕 | 승리 2 / 패배 3 | ||||
최다 연승 | 4 | ||||
최다 연패 | 6 |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 ||||||
홈경기 | 승 | 패 | 무 | 취소 | ||
원정경기 | ||||||
NC 다이노스 9~10월 일정 및 결과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8월 | 1 | 2 | 3 | |||
삼성 10:0 | 삼성 5:1 | 삼성 1:6 | ||||
4 | 5 | 6 | 7 | 8 | 9 | 10 |
휴식 | 키움 1:2 | 키움 2:8 | 키움 1:6 | 롯데 3:4 | DH1 롯데 5:2 | 롯데 1:3 |
DH2 롯데 5:6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휴식 | 롯데 4:3 | kt 6:2 | 우천 취소 | 삼성 1:8 | 우천 취소 | 휴식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휴식 | 두산 2:1 | 우천 취소 | 키움 1:5 | LG 5:4 | 두산 3:1 | 두산 5:6 |
25 | 26 | 27 | 28 | 29 | 30 | 10/1 |
휴식 | KIA 6:4 | DH1 KIA 0:7 | KIA 3:18 | 휴식 | 삼성 1:3 | 한화 3:4 |
DH2 KIA 6:1 | ||||||
2 | 3 | 4 | 5 | 6 | 7 | 8 |
한화 0:10 | SSG 7:9 | SSG 5:10 | SSG 3:4 | 휴식 | SSG 2:3 | SSG 10: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한화 6:11 | 한화 0:2 | 휴식 | 두산 1:11 | LG 4:8 | 휴식 | 삼성 3:5 |
16 | 17 | 정규시즌 종료 | ||||
KIA 2:4 | KIA 1:7 |
1. 개요2. 9월 1일 ~ 9월 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위닝 시리즈3. 9월 5일 ~ 9월 7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스윕4. 9월 8일 ~ 9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창원) : 위닝 시리즈5. 재편성 경기 목록6. 9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1승
6.1. 9월 12일
7. 9월 13일 VS kt wiz (창원) : 1패7.1. 9월 13일
8. 9월 14일 VS LG 트윈스 (창원)8.1. 9월 14일 (우천취소)
9. 9월 15일 ~ 9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1승10. 9월 19일 ~ 9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승11. 9월 21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1패11.1. 9월 21일
12. 9월 22일 VS LG 트윈스 (잠실) : 1승12.1. 9월 22일
13. 9월 23일 ~ 9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동률 시리즈14. 9월 26일 ~ 9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창원) : 동률 시리즈15. 9월 30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1패15.1. 9월 30일
16. 10월 1일 ~ 10월 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피스윕17. 10월 3일 ~ 10월 5일 VS SSG 랜더스 (문학) : 피스윕18. 10월 7일 ~ 10월 8일 VS SSG 랜더스 (창원) : 동률 시리즈19. 10월 9일 ~ 10월 10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스윕20. 10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패20.1. 10월 12일
21. 10월 13일 VS LG 트윈스 (창원) : 1승21.1. 10월 13일
22. 10월 15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1승23. 10월 16일 ~ 10월 1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피스윕24. 총평1. 개요
NC 다이노스의 9~10월 일정은 대구-창원-창원[1]-사직[2]-창원-창원-창원-잠실-고척-잠실-창원-창원-대구-대전-문학-창원-창원-잠실-창원-창원-광주[3] 순으로 이어진다. 9월 10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2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된다. 9월 첫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키움과 롯데와의 홈 7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1경기와 kt, LG, 삼성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 고척 키움과 잠실 LG와의 원정 4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4경기와 대구 삼성과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문학 SSG와의 원정 3경기와 SS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2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1경기와 LG와 삼성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10월 셋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총 39경기 중 23경기가 창원 NC 파크에서 16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9월 1일 ~ 9월 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위닝 시리즈
삼성 11·12·13차전 (대구) | |||||
선발 투수 | |||||
태너 | 11차전 | 최채흥 | |||
이재학 | 12차전 | 원태인 | |||
최성영 | 13차전 | 뷰캐넌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11차전 | |||||
12차전 | |||||
13차전 | |||||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4위 수성을 위해서는 최소 위닝 시리즈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못한다면 포스트시즌이 힘들어질 수도 있는 시리즈이다. 또한 만약 루징 시리즈 이하를 기록한다면 올 시즌 삼성전 우세불가가 된다.
2.1. 9월 1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1일자) | |
등록 | 천재환, 최정원, 조현진, 한재승 |
말소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9월 1일, 18:29 ~ 21:37 (3시간 8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2,84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태너 | 3 | 1 | 0 | 0 | 0 | 1 | 0 | 3 | 2 | 10 | 16 | 0 | 5 |
삼성 | 최채흥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1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건우(1회 무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태너 |
패배 | 최채흥 |
홈런 | 김형준2(2회 1점 최채흥, 8회 1점 김시현), 김주원(9회 2점 김시현) |
2루타 | 김형준(6회), 도태훈(9회) |
실책 | 강한울(8회) |
도루 | 박민우2(1회, 6회) |
도루자 | 마틴(5회) |
주루사 | 오영수(3회) |
병살타 | 김성욱(8회) |
1회초부터 손-박-박 트리오가 출루에 성공하여 깔끔하게 선취점을 따냈고, 이후 권희동과 오영수가 추가 적시타를 쳐내며 1회에만 3:0의 리드를 잡았다. 이후 2회초 김형준이 초구부터 비거리 125m, 타구속도 160km/h의 초대형 솔로 홈런을 쳐내며 최채흥을 2이닝만에 강판시켰다. 이후 잠시 소강 상태가 이어졌지만 6회초 박민우의 적시타로 1득점, 8회초 김형준이 이번에는 밀어서 115미터 솔로 홈런을 쳐냈다. 그리고 상대 실책과 박건우의 적시타를 엮어 8회에만 3득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9회초 2아웃에 타석에 들어선 김주원은 풀카운트에서 뜬공같아 보이는 타구를 날렸고, 워닝 트랙 앞에서 잡히나 싶었던 타구는 쭉쭉 뻗어 담장을 넘어가버렸다. 이 투런 홈런으로 2득점을 추가하여 NC는 최종 스코어 10득점으로 삼성 마운드를 폭격하였다.
투수진에서는 태너가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KBO 데뷔 이후 최고의 호투를 선보였으며, 그 이후 등판한 불펜진도 3이닝을 단 1안타만 내주고 막을 정도로 삼성 타선을 꽁꽁 묶으며 10:0의 압승을 완성시켰다.
이 날 경기에서 박민우가 개인 통산 1300 안타를 달성했고, 박건우도 개인 통산 600 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이 날 3위 SSG가 5위 KIA에게 패배하며 NC와 SSG간 승차는 2.5경기로 줄어들었고, KIA와의 승차는 1경기를 유지하였다.
2.2. 9월 2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2일자) | |
등록 | 김시훈 |
말소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좌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3루수 | 이재학 |
손아섭 | 김성욱 | 박민우 | 박건우 | 천재환 | 오영수 | 김형준 | 김주원 | 도태훈 |
9월 2일, 17:00 ~ 21:55 (3시간 27분),[4]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46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0 | 0 | 2 | 0 | 0 | 0 | 2 | 0 | 1 | 5 | 14 | 0 | 4 |
삼성 | 원태인 | 0 | 0 | 0 | 0 | 1 | 0 | 0 | 0 | 0 | 1 | 8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오영수(3회 2사 만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이재학 |
패배 | 이재익 |
홀드 | 김시훈, 김영규 |
홈런 | 김성욱(7회 1점 김태훈), 박건우(9회 1점 이승현) |
3루타 | 김현준(5회), 이재현(7회) |
2루타 | 천재환(5회) |
도루 | 김성욱(3회) |
도루자 | 강민호(1회), 김현준(3회) |
주루사 | 강민호(4회) |
병살타 | 구자욱(8회) |
이 날 경기 시작 시간이었던 오후 5시부터 대구에 비 예보가 있었기에 1회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결국 2회말 공격 종료 후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다. 평소라면 30분 정도 대기 후 우천취소가 되었겠지만 최근 구장 가리지 않고 취소 경기가 많아서 그런지 무려 88분의 대기 후 경기가 개시되었다. 무려 1시간 30분을 대기했기에 양팀 선발이 교체될 것이라 예상되었고 예상대로 삼성은 원태인을 내리고 이재익을 투입하였지만 NC는 그대로 이재학을 밀고 나갔고, 결과적으로 이 선택이 승패를 갈랐다.
삼성의 바뀐 투수 이재익은 손아섭을 잘 잡아냈으나 김성욱-박민우-박건우에게 연속 출루를 허용하여 1사 만루를 허용했고, 천재환을 삼진으로 돌려 세웠으나 오영수에게 2타점 선제 적시타를 허용하며 NC가 2:0 리드를 잡았다. 이후 NC와 삼성 모두 산발적인 출루를 이어갔으나 득점까지는 실패하였고, 그나마 삼성이 5회말 김현준의 3루타로 1점을 만회하였으나 동점에는 실패하면서 이재학은 5이닝 1실점으로 승투 조건을 만족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6회말 등판한 김시훈이 선두타자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 시키며 동점 위기를 맞나 싶었으나 후속타자 강민호-피렐라-오재일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우며 리드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고, 타선 역시 7회초 김성욱의 뜬끔런과 김형준의 적시타로 2점, 9회초 박건우의 시즌 10호 홈런을 엮어 추가점을 더 뽑아내면서 리드를 확고히 하며 결국 위닝 시리즈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우천 지연으로 인해 선발을 일찍 내린 삼성은 불펜이 무너지며 패배하였고, 이재학을 그대로 밀고 나간 NC는 이재학이 믿음에 보답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KIA VS SSG전이 또 다시 KIA의 승리로 끝나며 KIA와의 승차는 1경기 유지, SSG는 1.5경기 차이로 좁혀졌다.
2.3. 9월 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좌익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2루수 | 유격수 | 3루수 | 최성영 |
손아섭 | 김성욱 | 박민우 | 박건우 | 오영수 | 김형준 | 도태훈 | 김주원 | 서호철 |
9월 3일, 14:07 ~ 17:26 (3시간 1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4,60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5 | 2 | 2 |
삼성 | 뷰캐넌 | 0 | 0 | 0 | 6 | 0 | 0 | 0 | 0 | - | 6 | 11 | 1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현준(4회 무사 1,2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뷰캐넌 |
패배 | 최성영 |
2루타 | 오영수(2회), 오재일(4회) |
실책 | 김주원(1회), 서호철(1회), 이재현(2회) |
도루 | 김성윤(5회) |
도루자 | 오영수(4회) |
주루사 | 류지혁(5회) |
병살타 | [박민우]](1회) |
선발 매치업에서부터 크게 밀렸기에 경기 시작 전부터 열세가 예상되었고, 예상대로 뷰캐넌에게 타선이 틀어막히며 1:6 완패를 당했다. 최성영은 3회까지 매 이닝 선두타자를 출루시켰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위기관리야구를 선보였으나 4회초 상대의 빗맛은 타구가 연속 안타가 되며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여기서는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롱 릴리프로 올라온 이용준이 볼넷을 남발하다가 오재일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으며 4회에만 6실점을 하였고, 타선이 이 점수를 따라잡지 못하며 그대로 경기 종료.
이날 SSG VS KIA의 경기가 8회초 KIA의 역전승으로 마무리 되면서 승률에서 밀리는 5위로 내려앉았다. 다행인 점은 3위 SSG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유지했다는 점.
3. 9월 5일 ~ 9월 7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스윕
키움 13·14·15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맥키니 | 13차전 | 페디 | |||
주승우 | 14차전 | 신민혁 | |||
장재영 | 15차전 | 태너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한 경기라도 승리한다면 올 시즌 키움 상대 우세와 더불어 2017년 이후 + 넥센에서 키움으로 팀 이름이 변경된 후 최초로 키움 상대로 상대전적 우세를 점하게 된다.
3.1. 9월 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김성욱 | 도태훈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9월 5일, 18:30 ~ 20:58 (2시간 28분), 창원 NC 파크 3,51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맥키니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5 | 1 | 1 |
NC | 페디 | 0 | 0 | 0 | 0 | 0 | 2 | 0 | 0 | - | 2 | 2 | 1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건우(6회 1사 1루서 우월 홈런) |
승리 | 페디 |
패배 | 맥키니 |
홀드 | 김영규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박건우(6회 2점 맥키니) |
3루타 | 송성문(9회) |
실책 | 김태진(2회), 서호철(4회) |
도루 | 김혜성(6회), 김주원(7회) |
이 경기를 승리하며 6년만의 키움 상대 우세마감이 확정되었고, KIA-두산 경기가 우천취소됨에 따라 다시 4위를 탈환했다.
비록 직전 경기에서 크게 부진하긴 했으나 키움전 상대 ERA가 1.89인 페디와 NC전 상대 ERA가 19.64인 맥키니가 맞붙는 경기였기 때문에 무난한 낙승이 예상되었으나 생각보다 팽팽한 투수전이 진행되었다. 페디는 1회에만 3K로 출발한데다 총 7이닝 무실점 11K를 달성한 정도로 구위가 좋았으나 타선이 맥키니에게 철저히 틀어막힌 것이 컸는데, 5회까지 5이닝동안 겨우 사사구 2개와 상대 실책 1개를 제외하면 출루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6회말 1사 1루에서 박건우가 천금같은 결승 투런포를 쳐내며 0:2의 리드를 잡았고, 8회에 올라온 김영규가 무실점, 9회에 올라온 이용찬은 박건우의 다소 아쉬운 수비가 겹쳐 1실점을 하긴 했으나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로 돌려 세우며 세이브에 성공했다.
3.2. 9월 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신민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김성욱 | 오영수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9월 6일, 18:30 ~ 22:17 (3시간 47분), 창원 NC 파크 4,26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주승우 | 0 | 0 | 0 | 1 | 0 | 0 | 0 | 1 | 0 | 2 | 8 | 0 | 1 |
NC | 신민혁 | 0 | 1 | 0 | 5 | 0 | 0 | 0 | 2 | - | 8 | 13 | 2 | 9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민우(4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신민혁 |
패배 | 양현 |
2루타 | 김형준(2회), 임병욱(2회), 마틴2(3회, 4회), 박건우(4회), 이주형(4회), 손아섭(5회), 박찬혁(5회), 김휘집(7회) |
실책 | 김주원2(3회, 4회) |
도루 | 마틴(4회), 최정원(7회) |
주루사 | 마틴(4회) |
병살타 | 도슨(3회), 마틴(6회), 김한별(7회) |
폭투 | 주승우3(1회, 2회), 임정호(8회) |
어제와 달리 장단 13안타와 9개의 사사구를 뽑아내며 키움 마운드를 폭격하였다. 사실 4회까지는 산발적인 출루에 비해 겨우 1득점에 그치며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졌으나, 4회말 박민우-박건우-마틴이 연속 적시타를 쳐내며 단숨에 스코어를 1:6으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고, 중간에 임정호가 1실점 하긴 했으나 대타로 나온 권희동이 쐐기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다만 김주원이 2실책을 저지르며 결국 동점의 빌미가 되었고 7회초 등판한 김시훈이 무사 1, 2루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를 승리하며 4위를 굳게 지켰고, 3위 SSG와의 게임차는 0.5게임차까지 좁혀졌고, 5위 KIA와의 게임차는 0.5게임차로 유지되었다.
3.3. 9월 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도태훈 | 김형준 | 김주원 |
9월 7일, 18:31 ~ 21:09 (2시간 38분), 창원 NC 파크 4,78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장재영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4 | 0 | 2 |
NC | 태너 | 4 | 1 | 0 | 1 | 0 | 0 | 0 | 0 | - | 6 | 8 | 0 | 8 |
주요기록 | |
결승타 | 오영수(1회 2사 만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태너 |
패배 | 장재영 |
홈런 | 이주형(9회 1점 김영규) |
2루타 | 손아섭(4회), 마틴(4회), 김성욱(8회) |
주루사 | 박건우(2회) |
병살타 | 김형준(3회) |
포일 | 김시앙(1회) |
폭투 | 장재영(1회) |
태너가 지난 경기에 이어서 7이닝 무실점으로 다시 한 번 최고 피칭을 갱신하였고, 상대 선발 장재영은 역시나 저주받은 제구력을 선보이며 1회부터 4점을 뽑아내며 무난한 리드를 거머쥐었고 결국 이렇다할 위기 없이 승리에 성공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60승을 달성했고, 키움전 2연속 스윕과 함께 홈경기 창원 키움전을 9전 전승으로 마쳤다.[5][6] 3위 SSG가 9위 한화에게 대전에서 3-4로 패배하면서 마침내 3위라는 고지에 올라섰다. 또한 5위 KIA와의 게임차를 1.5게임차로 벌렸다. 그리고 2위 kt가 패배하면서 게임차를 1.5게임차로 좁혔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4. 9월 8일 ~ 9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창원) : 위닝 시리즈
롯데 12·13·14·15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반즈 | 12차전 | 이재학 | |||
박세웅 | 13차전 | 송명기 | |||
한현희 | 14차전 | 최성영 | |||
윌커슨 | 15차전 | 페디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예정된 3연전과 7월 1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를 합쳐서 4연전으로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더블헤더로 이뤄진다. 이 4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4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이 시리즈에서 2패를 거둘 경우 우세불가가, 3패 이상 거두면 열세마감이 확정된다. 반대로 3승 이상 거둘 시 열세불가, 스윕을 거둔다면 우세확정이 된다.
4.1. 9월 8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3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2루수 | 이재학 |
손아섭 | 서호철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윤형준 | 김형준 | 김주원 | 김한별 |
9월 8일, 18:30 ~ 22:01 (3시간 31분), 창원 NC 파크 12,68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반즈 | 0 | 0 | 0 | 3 | 0 | 0 | 0 | 0 | 0 | 3 | 6 | 0 | 7 |
NC | 이재학 | 1 | 1 | 0 | 0 | 0 | 0 | 2 | 0 | - | 4 | 8 | 0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권희동(7회 2사 2,3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류진욱 |
패배 | 김상수 |
홀드 | 임정호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박건우(1회), 유강남(6회) |
주루사 | 권희동(7회) |
병살타 | 김형준(3회), 천재환(6회), 마틴(7회), 전준우(9회) |
폭투 | 이용찬(9회) |
초반부터 박건우와 서호철이 1, 2회에 적시타를 쳐내며 앞서나가는 데 성공했지만 3회말 김형준이 병살타를 쳐버리며 더 달아나는데 실패한다. 결국 3회까지 반즈에게 무려 6안타를 쳐냈으나 겨우 2득점에 그쳐버렸고, 4회초 이재학이 2타자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결국 3:2로 역전당하고 만다. 전날 연장까지 갔던 탓인지 롯데는 100구를 던진 반즈를 6회에도 올리는 강수를 두고, 반즈는 예상대로 1사 1, 2루 위기에 몰리지만 천재환을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끝끝내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한다.
7회말, 롯데는 김상수를 올리지만 김상수는 잦은 연투로 인한 여파 때문인지 9구를 모두 볼로 던지면서 볼넷-몸맞공-볼넷으로 무사만루를 허용하고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당하는 대참사를 일으킨다. 허나 여기서 바뀐 투수 신정락을 상대로 초구를 건드린 마틴이 홈 병살타로 물러나버리며 득점에 실패한다. 자칫하면 무사만루 무득으로 분위기가 완전 꺾여버릴 위기에 후속타자 권희동이 등장했고, 2구를 깔끔한 적시타로 쳐내면서 3:4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 8회에는 임정호가 등판하여 2아웃까지는 잘 잡았으나 한동희를 상태로 안타-노진혁을 상대로 시프트가 실패하며 불운의 안타를 허용하고 이용찬으로 교체된다. 이용찬은 첫 타자인 정보근을 상대로 휘날리는 제구 끝에 사구를 허용하며 2사 만루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후속타자 정훈을 범타로 돌려세우며 일단 8회를 틀어막는데 성공한다.
이용찬은 9회초에도 이어서 등판하는데 여기서 선두타자 이정훈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 출루를 시켜버린다. 그닥 어려운 공이 아니었음에도 포구에 실패한 김형준의 실책으로, 멘탈이 흔들린 이용찬은 안치홍에게 사구를 다시 허용하며 무사 1, 2루가 되어버린다. 자칫하면 4월 창원 롯데전의 악몽이 되살아날 뻔한 상황. 하지만 여기서 전준우가 병살을 쳐버리며 2사 3루로 한 숨을 돌리게 되었고 후속타자 김민석이 1루 땅볼로 힘없이 물러나며 결국 3:4 승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냉정히 말해 이 날 양팀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는데, 불펜이 없어 111구를 투구한 반즈와 연투 후유증으로 흔치않은 투수 근육경련이 일어난 김상수, 서로 상대팀에게 아웃을 조공하기 바빴던 양팀의 외국인 타자, 3병살을 친 NC와 9회초 역전 기회에서 결정적인 병살을 친 롯데 등등...
이 날 SSG가 kt에게 7:16으로 완패하면서 2위 kt와의 경기는 그대로 1.5경기차, 4위 SSG와의 경기는 1.5경기차로 벌리는데 성공하였다.
4.2. 9월 9일 DH1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송명기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9월 9일, 14:00 ~ 17:09 (3시간 9분), 창원 NC 파크 10,93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0 | 4 | 1 | 0 | 0 | 5 | 8 | 0 | 5 |
NC | 송명기 | 1 | 0 | 1 | 0 | 0 | 0 | 0 | 0 | 0 | 2 | 8 | 3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정훈(6회 1사 2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박세웅 |
패배 | 송명기 |
홀드 | 최준용 |
세이브 | 김원중 |
홈런 | 정훈(6회 2점 김영규) |
2루타 | 안치홍(6회), 고승민(6회) |
실책 | 김주원(3회), 권희동(6회), 한재승(9회) |
도루 | 손아섭(3회), 황성빈(8회) |
도루자 | 서호철(2회) |
폭투 | 박세웅(3회) |
7월 1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9일 토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박세웅 VS 송명기라는 선발 매치업 탓에 반 정도 버리는 경기가 될 법 하였지만 의외로 박세웅이 초반 2실점을 기록하고 송명기는 호투하면서 경기 중반까지는 2:0 리드를 잡았다. 허나 6회초 송명기가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며 강판되었고, 후속투수로 올라온 김영규가 대타 정훈에게 초구 홈런을 허용하며 4:2로 역전을 허용하고 만다. 타선은 3회 이후 박세웅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며 결국 박세웅은 6.2이닝 9K를 투구하였고, 수비에서도 3실책을 범하며 투수진을 도와주지 못했다.
손아섭이 이 경기에서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며 KBO 최초 8시즌 연속 150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1시즌 연속 200루타는 덤.
4.3. 9월 9일 DH2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3루수 | 2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포수 | 최성영 |
손아섭 | 서호철 | 박민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김주원 | 천재환 | 박대온 |
9월 9일, 17:39 ~ 21:29 (3시간 50분), 창원 NC 파크 17,861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한현희 | 2 | 0 | 2 | 0 | 0 | 0 | 1 | 0 | 0 | 5 | 11 | 2 | 4 |
NC | 최성영 | 0 | 1 | 2 | 0 | 0 | 3 | 0 | 0 | - | 6 | 9 | 1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서호철(6회 1사 만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김영규 |
패배 | 진승현 |
홀드 | 류진욱, 임정호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전준우(1회 2점 최성영) |
2루타 | 박민우(3회), 고승민(4회), 오영수(6회), 구드럼(8회) |
실책 | 최성영(3회), 이학주(3회), 구드럼(8회) |
도루 | 김주원(3회), 박영빈(8회) |
도루자 | 윤동희(1회) |
주루사 | 안권수(7회) |
병살타 | 유강남(5회), 마틴(5회) |
폭투 | 최성영(3회), 김진욱(6회) |
1회부터 심판의 들쭉날쭉 스트존 때문에 최성영이 투런포를 허용하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2회말 1득점-3회초 2실점-3회말 2실점 등 초반에는 양 팀이 서로 난타전을 벌이는 형국이 되었다. 롯데는 한현희를 2.2이닝 만에 빠르게 강판시키고 추격조급 투수들을 줄줄이 등판시키며 사실상 경기를 운에 맡기는 운용을 보였고, NC는 최성영을 최대한 길게 끌고가려고 했으나 결국 한현희 강판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성영도 강판당했다. 차이점이라면 NC는 필승조를 줄줄이 올리며 필승을 다짐하였다.
이후 6회말, 오영수와 김주원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대타 박건우가 올라온다. 하지만 박건우는 삼진으로 물러나버린다. 그러나 이후 대타로 등판한 최정원의 타석에서 무난한 범타 땅볼을 2루수 구드럼이 무리하게 홈을 송구하는 바람에 점수는 점수대로 주고 주자를 전부 살리는 트롤링을 저질러 버리고, 이것이 발단이 되어 손아섭의 볼넷-서호철의 적시타로 4:6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 7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서 김성욱이 적절한 보살로 1점만 주고 틀어막았으며, 8회와 9회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2차전을 가져오는 데 성공한다. 이용찬의 KBO 통산 10번째 150세이브는 덤.
이번 경기 매진으로, 2019 시즌 이후 창원 NC 파크에서의 통산 3번째 매진을 달성했다.[7]
이 경기까지 시리즈 우세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다음날 9월 10일 15차전에서 시리즈 우세팀이 결정될 전망이다.
4.4. 9월 10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3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2루수 | 페디 |
손아섭 | 서호철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김형준 | 김주원 | 최정원 |
9월 10일, 14:00 ~ 16:51 (2시간 51분), 창원 NC 파크 13,98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윌커슨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4 | 1 | 0 |
NC | 페디 | 0 | 0 | 1 | 0 | 2 | 0 | 0 | 0 | - | 3 | 10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손아섭(3회 무사 3루서 2루수 땅볼) |
승리 | 페디 |
패배 | 윌커슨 |
세이브 | 이용찬 |
3루타 | 최정원(3회) |
2루타 | 손아섭(5회), 서호철(5회), 윤동희(9회) |
실책 | 박승욱(5회) |
병살타 | 서호철(1회), 윤동희(6회) |
전날 양팀이 불펜을 총동원했기 때문에 양팀의 에이스 외인인 윌커슨과 페디의 호투가 절실했고, 예상대로 초반은 서로 호투를 선보이며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그러나 3회말 윌커슨이 올시즌 단 1안타에 그치고 있는 최정원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후속타자 손아섭의 땅볼에 선제 실점을 하며 롯데가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 5회말에도 손아섭-서호철의 연속 2루타와 마틴의 적시타로 스코어는 3:0까지 벌어진다. 반대로 페디는 8회까지 단 2피안타만 허용하는 미친 호투를 선보이며 윌커슨은 QS를 기록하고도 결국 패전을 떠안게 되었다. 이후 올시즌 1호 완봉을 위해 9회초에도 페디가 마운드를 등판했지만 서호철의 아쉬운 수비가 2연속으로 나오며 결국 1실점을 하며 완봉에는 실패하였고, 이후 이용찬으로 교체되었다. 교체된 이용찬은 3연투임에도 불구하고 호투를 선보이면서 페디의 승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하였다.[8] 결국 롯데와의 4연전을 3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감하는 데 성공하였다.
올 시즌 초반 1승 5패로 절대열세로 출발하였던 롯데전 전적을 결국 8승 7패로 만들며 최종 경기를 남겨두고 열세불가를 확정지었다. 아울러 퍼즈업 위크에서 6승 1패라는 엄청난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밑에서 KIA가 무서운 승률로 치고 올라와도 3위를 내주지 않았고, 이 날 kt가 9회에 SSG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이제 2위와는 0.5경기차가 되었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5. 재편성 경기 목록
재편성 경기 목록 | ||||
<rowcolor=#00275a> 취소일 | 구장 | 상대 | 취소사유 | 재편성일 |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개막 2연전 미편성 | 9월 30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LG 트윈스 | 3연전 미편성 | 9월 22일 | |
고척 스카이돔 | 키움 히어로즈 | 3연전 미편성 | 9월 21일 | |
사직 야구장 | 롯데 자이언츠 | 3연전 미편성 | 9월 12일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한화 이글스 | 3연전 미편성 | 10월 1일 | |
창원 NC 파크 | kt wiz | 3연전 미편성 | 9월 13일 | |
창원 NC 파크 | 두산 베어스 | 3연전 미편성 | 9월 23일 | |
창원 NC 파크 | SSG 랜더스 | 3연전 미편성 | 10월 7일 | |
창원 NC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3연전 미편성 | 9월 15일 | |
창원 NC 파크 | KIA 타이거즈 | 3연전 미편성 | 9월 26일 | |
5월 4일 | 창원 NC 파크 | LG 트윈스 | 우천취소 | 9월 14일 |
5월 5일 | 창원 NC 파크 | KIA 타이거즈 | 우천취소 | 9월 27일 [더블헤더] |
5월 6일 | 창원 NC 파크 | KIA 타이거즈 | 우천취소 | 9월 27일 [더블헤더] |
5월 7일 | 창원 NC 파크 | KIA 타이거즈 | 우천취소 | 9월 28일 |
5월 18일 | 창원 NC 파크 | SSG 랜더스 | 우천취소 | 10월 8일 |
5월 28일 | 창원 NC 파크 | 한화 이글스 | 우천취소 | 10월 9일 |
6월 1일 | 창원 NC 파크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9월 24일 |
6월 25일 | 창원 NC 파크 | 한화 이글스 | 우천취소[11] | 10월 10일 |
6월 29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9월 19일 |
7월 7일 | 창원 NC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우천취소 | 9월 16일 |
7월 11일 | 창원 NC 파크 | 롯데 자이언츠 | 그라운드사정취소 | 9월 9일 [더블헤더] |
7월 23일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한화 이글스 | 우천취소 | 10월 2일 |
8월 10일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SSG 랜더스 | 우천취소 | 10월 3일 |
8월 18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9월 20일 |
8월 22일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SSG 랜더스 | 그라운드사정취소 | 10월 4일 |
8월 23일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SSG 랜더스 | 그라운드사정취소 | 10월 5일 |
8월 29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IA 타이거즈 | 우천취소 | 10월 16일 |
8월 30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IA 타이거즈 | 우천취소 | 10월 17일 |
9월 14일 | 창원 NC 파크 | LG 트윈스 | 우천취소 | 10월 13일 |
9월 16일 | 창원 NC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우천취소 | 10월 15일 |
9월 20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10월 12일 |
6. 9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1승
롯데 16차전 (사직) | |||||
선발 투수 | |||||
신민혁 | 16차전 | 나균안 | |||
경기장소 | |||||
사직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9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잔여경기가 편성되어 있으며, KIA 원정 2경기가 미편성으로 남아있다.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이며 마지막 롯데전이 된다.[13]
만약 이 경기를 승리하고 인천 경기 KT가 SSG에게 패배한다면 2위가 된다.
6.1. 9월 12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11일, 12일자) | |
등록 | 한석현 |
말소 | 천재환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신민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9월 12일, 18:31 ~ 22:14 (3시간 43분), 사직 야구장 8,20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1 | 1 | 0 | 0 | 1 | 0 | 0 | 1 | 0 | 4 | 17 | 0 | 3 |
롯데 | 나균안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6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건우(8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김영규 |
패배 | 구승민 |
홀드 | 임정호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박건우(1회), 마틴2(3회, 5회), 황성빈(5회) |
도루 | 마틴(1회) |
견제사 | 안치홍(9회) |
병살타 | 안치홍(1회), 황성빈(7회) |
1회초 마틴의 적시타와 2회초 터진 김주원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먼저 앞서나갔고, 신민혁이 역대급 호투를 선보이면서 1회말 1사에서 이정훈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5회말 2사에 황성빈에게 2루타를 맞기 전까지 12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할 정도로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였다. 허나 팀은 2회 득점 이후 5회초 무사 1,3루라는 좋은 기회에서 박건우의 땅볼로 고작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고, 이것 외에는 무수히 많은 출루 속에서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경기는 3:0이라는 살얼음 같은 리드가 지속된다.
이후 7회말, 78구로 인해 아직 투구수 여유가 있었던 신민혁이 내려가고 류진욱이 등판한다. 현재 NC 불펜진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는 류진욱이기에 등판 자체는 납득이 아예 가지 않는 교체는 아니었으나, 류진욱은 선두타자부터 연속 2볼넷-연속 2안타를 허용하며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1실점만 한 채 무사 만루 상태에서 마운드를 내려간다. 이어 등판한 김영규는 첫 타자 황성빈을 홈 병살로 잘 요리했으나 2사 2,3루 위기에서 결국 유강남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였고, 경기는 3:3 동점이 된다.
그러나 8회초 선두타자 김주원의 안타-손아섭의 땅볼로 1사 1루가 되었고 여기서 박민우-박건우가 연속 적시타를 쳐내며 순식간에 1점을 만회하여 다시 4:3 리드를 잡는다. 그러나 마틴과 권희동이 연속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점 득점에 실패하였고 설상가상으로 9회초에도 1사 만루를 만들었으나 손아섭의 직선타와 박민우의 삼진으로 또 추가 득점에 실패한다. 결과적으로 이 날 NC는 17안타 3사사구를 얻고도 고작 4득점을 하며 잔루만 16개를 남기는 극한의 변비야구를 하였다.
마지막 9회말이 되고 이용찬이 등판한다. 이용찬이 저번 주 롯데 4연전에서 3경기에 등판하여 삼연투를 하며 모조리 세이브를 따내긴 했지만 시즌 초에 롯데에게 거하게 털렸던 기억이 남아있는데다 삼연투의 후유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우려가 현실이 되듯이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5구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허용한다. 자칫하면 끝내기 위기의 상황. 하지만 후속 타자 전준우의 타석에서 던진 견제구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으로 정정되었고 분위기가 급속도로 NC쪽으로 기울게 된다. 결국 전준우와 정훈 모두 힘없는 유격수 플라이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 종료.
NC는 20출루 4득점, 롯데는 8출루 3득점을 했을 정도로 전형적인 안타 많이 치고 적시타 안 터져서 역전패 당하는 경기의 흐름이었으나
여담으로 이 날 중계 카메라에 이규래 아나운서와 이범형 응원단장을 필두로 한 랠리 다이노스가 잡혔고, 7회말 NC가 동점을 허용한 후 부터 단상 아래에서[14] 직접 응원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4-5위인 KIA와 SSG가 모두 패하며 아래와의 승차는 2.5경기로 늘어났고, 2위 kt는 승리하며 여전히 0.5경기차로 kt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7. 9월 13일 VS kt wiz (창원) : 1패
KT 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고영표 | 16차전 | 태너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현장중계) |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kt와의 홈경기가 된다.
7.1. 9월 13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13일자) | |
등록 | 안중열 |
말소 | 조현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9월 13일, 18:30 ~ 21:39 (3시간 9분), 창원 NC 파크 3,91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고영표 | 0 | 0 | 2 | 0 | 0 | 0 | 1 | 2 | 1 | 6 | 11 | 0 | 5 |
NC | 태너 | 1 | 0 | 0 | 1 | 0 | 0 | 0 | 0 | 0 | 2 | 10 | 1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알포드(7회 1사 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고영표 |
패배 | 송명기 |
홀드 | 손동현, 박영현 |
홈런 | 박병호(9회 1점 한재승) |
2루타 | 손아섭(1회), 박민우(1회), 김민혁(3회), 알포드(3회), 오영수(4회), 장성우(6회) |
실책 | 오영수(5회) |
도루 | 손아섭(3회) |
도루자 | 박영빈(6회) |
주루사 | 알포드(3회) |
견제사 | 김주원(4회) |
병살타 | 황재균(7회), 김민혁(8회) |
전날과 비슷하게 선발인 고영표를 상대로 무려 9피안타 1사사구를 얻어 내며 잘 공략을 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단 2득점에 그치면서 결국 고영표에게 퀄리티 스타트를 허용하였다. 이날 선발이었던 태너 역시 또 다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좋은 투구를 선보였지만 후속 투수로 올라온 송명기와 김시훈이 연이어 난타 당하며 리드를 내줬고, 타선 역시 고영표가 내려간 이후 kt 구원진을 상대로 단 1안타만 뽑아내는 데 그치며 추격에 실패하며 그대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를 패배하며 1위 LG와 6경기차로 멀어져버리며 사실상의 역전 1위 등극은 어렵게 되었다. kt와의 승차 역시 1.5경기차로 되려 더 멀어져버려서 추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4위권 팀들이 여전히 2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2위를 쫓을지, 3위 자리를 방어하는데 초점을 맞출 지 중요하게 되었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kt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 9월 14일 VS LG 트윈스 (창원)
5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승리한다면 LG와 승차를 5경기 차이로 좁히며 실낱같은 희망을 계속 유지할 수 있지만 패배하게 된다면 LG와는 7경기차로 벌어지고, kt의 승패 여부에 따라 2위와의 승차도 2.5경기가 되게 되며 사실상 3위 방어를 위해 남은 시즌을 임해야 되게 된다.
8.1. 9월 14일 (우천취소)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14일자) | |
등록 | 이준호 |
말소 | 이용준 |
9월 14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켈리 | 경기전 우천취소 | ||||||||||||
NC | 이재학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날 kt가 삼성에게 4:10으로 대패하면서 경기 차이는 1경기차로 반경기 좁혀졌다.
9. 9월 15일 ~ 9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1승
삼성 14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뷰캐넌 | 14차전 | 최성영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현장중계) |
3연전 미편성과 7월 7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9.1. 9월 1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최성영 |
손아섭 | 한석현 | 박민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김주원 | 안중열 |
9월 15일, 18:44 ~ 21:51 (3시간 7분), 창원 NC 파크 4,12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9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뷰캐넌 | 0 | 0 | 0 | 0 | 1 | 0 | 0 | 0 | 0 | 1 | 6 | 1 | 7 |
NC | 최성영 | 0 | 0 | 0 | 0 | 1 | 1 | 0 | 6 | - | 8 | 6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권희동(6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이재학 |
패배 | 뷰캐넌 |
홀드 | 김영규, 임정호, 류진욱 |
홈런 | 김주원(8회 4점 최하늘) |
3루타 | 박민우(8회) |
실책 | 뷰캐넌(5회) |
도루 | 류지혁(2회) |
도루자 | 김성윤(4회) |
병살타 | 구자욱(1회), 김호재(3회), 이성규(9회) |
지난 9월 3일 대구 삼성전 등판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된 최성영과 올 시즌 개막전에서만 NC 상대로 패했을 뿐 4경기 ERA 1.75를 마크하고 있는 뷰캐넌[15]의 대결이었기에 상당히 열세로 예측되었으나 예상 외로 4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되었다. 다만 뷰캐넌은 3회말 박민우에게 1안타만 맞았을 뿐 그 외에는 사사구도 없이 퍼펙트로 4회까지 틀어막았다면 최성영은 삼자범퇴 이닝 한 번 없이 매이닝 병살타와 직선타로 수비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틀어막는 형세였다.
그러나 결국 5회초 최성영이 2아웃 2루에서 김현준에게 다소 공격적으로 들어갔다가 선제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1:0 리드를 허용한다. 다만 후속 타자를 2루 땅볼로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내주진 않았고, 5회말 권희동의 선두 타자 볼넷으로 잡은 무사 1루 기회에서 도태훈이 댄 희생번트를 뷰캐넌이 무리하게 처리하려다 글러브를 맞고 주자가 전부 살아버리며 무사 1, 2루가 되었고 서호철의 희생번트와 김주원의 희생플라이로 곧바로 1점을 따라가는 데 성공한다.
이후 6회초를 불펜으로 등판한 이재학이 삼자범퇴로 틀어막고 6회말에 권희동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1:2 리드를 잡았으나 7회초 등판한 김영규가 흔들리며 1사 1, 2루 위기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간다. 그러나 여기서 등판한 임정호가 8회 2사까지 4타자 4삼진을 잡아내는 괴력투를 선보이며 팀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타선 역시 8회말에 김주원의 시즌 10호 만루포 포함 6점으로 삼성의 약한 불펜을 탈탈 털어내며 1:8로 확실한 리드를 잡아냈다. 결국 9회초 다시 삼성이 출루에 성공했으나 병살 엔딩으로 경기 종료.
오늘 경기에 승리함에 따라 남은 경기를 전패하더라도[16] 10위 키움의 전적[17]보다 낮아질 수 없게됨에 따라 10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고, 이번 시즌 최소 9위를 확정되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며 2위 KT와의 게임차를 다시 0.5게임차로 줄였다.
9.2. 9월 16일 (우천취소)
9월 16일, 17:0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김대우 | 경기전 우천취소 | ||||||||||||
NC | 페디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예비일이나 동일대진이 없는 관계로 10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 9월 19일 ~ 9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승
두산 13차전 (잠실) | |||||
선발 투수 | |||||
페디 | 13차전 | 장원준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6월 29일과 8월 1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잠실 두산전 원정 경기가 된다.
10.1. 9월 19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서호철 | 윤형준 | 김형준 | 김주원 |
9월 19일, 18:29 ~ 21:32 (3시간 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6,72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0 | 0 | 1 | 0 | 0 | 1 | 0 | 0 | 0 | 2 | 5 | 3 | 2 |
두산 | 장원준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3 | 0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건우(3회 1사 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페디 |
패배 | 장원준 |
홀드 | 김영규, 류진욱, 임정호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권희동(6회 1점 최원준), 양의지(9회 1점 이용찬) |
2루타 | 박민우(3회), 로하스(7회) |
실책 | 페디(3회), 김형준(7회), 박민우(9회) |
최근 다시 연승모드를 가동한 페디와 대체 선발 장원준의 대결이었지만 장원준은 올 시즌 NC 상대로 2경기 선발 등판하여 9.2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고, 오늘도 3이닝 1실점으로 생각만큼 시원하게 공략하지 못했다. 두산은 애초부터 장원준 + 최원준 1+1 전략을 들고 나왔기에 4이닝부터 바로 최원준이 등판하였고, 최원준 역시 시원하게 공략하지는 못했지만 6회초 권희동이 천금같은 솔로포를 쳐내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린다. 이후 7회말 김형준의 어이없는 실책으로[18] 1사 3루가 되어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류진욱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9회말 등판한 이용찬이 2사 후 양의지에게 솔로포를 내주고 로하스의 힘 없는 땅볼을 박민우가 놓쳐 스노우볼이 구르는 듯 하였으나 결국 강승호를 땅볼로 돌려 세우며 2:1 신승을 거뒀다.
3일 쉬고 돌아온 타선이 다시 차갑게 식으며 살얼음판 같은 경기를 하였으나 3일 쉬고 돌아온 투수진이 점수를 끝끝내 지켜내며 4위 두산을 상대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3회, 7회, 9회 나온 클러치 실책들로 인해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모조리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투수진. 저 셋 중 하나만 실점하였어도 페디의 승리가 날아가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역전패 할 뻔 했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며 4위 두산과의 게임차를 3.5게임차로 늘렸다. 1위 LG, 2위 KT가 승리하며 1,2위와의 게임차는 그대로 각각 7.5게임차와 1.0게임차다.
10.2. 9월 20일 (우천취소)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20일자) | |
등록 | 구창모 |
말소 | 한석현 |
9월 20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태너 | 경기전 우천취소 | ||||||||||||
두산 | 최승용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1. 9월 21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1패
키움 16차전 (고척) | |||||
선발 투수 | |||||
태너 | 16차전 | 후라도 | |||
경기장소 | |||||
고척 스카이돔 | |||||
중계방송사 |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마지막 키움전이 된다.
11.1. 9월 21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9월 21일, 18:30 ~ 21:18 (2시간 48분), 고척 스카이돔 5,17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태너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4 | 2 | 2 |
키움 | 후라도 | 0 | 0 | 0 | 0 | 0 | 0 | 0 | 5 | - | 5 | 9 | 1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송성문(8회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승리 | 하영민 |
패배 | 임정호 |
홈런 | 김형준(8회 1점 김성진) |
3루타 | 김혜성(8회) |
2루타 | 손아섭(8회), 임지열(8회) |
실책 | 서호철2(6회 8회), 김혜성(7회) |
도루자 | 마틴(2회) |
태너가 키움 타선에게 5피안타를 맞긴 하였으나 무사사구로 6이닝 무실점을 해주며 또 다시 QS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선이 후라도에게 그 이상으로 막히며 단 2안타 2사사구를 뽑아내는 데 그쳤고, 8회초 김형준이 천금같은 선제 솔로포를 기록하였지만 8회말 등판한 임정호가 키움 타선을 상대로 3루타-안타-볼넷-번트실책[19]-밀어내기 볼넷을 저지르며 결국 역전을 허용하였고 후속투수로 등판한 신민혁이 초구에 깔끔한 싹쓸이 2루타로 분식을 저지르며 점수차는 1:5로 사실상 역전 불가능한 정도까지 벌어진다. 이후 9회초 공격도 힘없이 물러나며 결국 고척 원정을 2승 5패로 마감하였다. 그나마 손아섭이 팀 4안타 중 3안타를 몰아치고 타격왕 경쟁자 홍창기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다시 타율 1위 고지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 날 kt가 롯데에게 승리하며 2위와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고, 두산도 삼성에게 승리하며 4위와의 승차도 2.5경기차로 좁혀졌다. 아직까지 2위 매직넘버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kt가 내려오지 않는 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위 유지에 전력을 다해야 할 듯 보인다.
이 날 1군 복귀 등판을 할 것으로 보였던 구창모는 경기 전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제외된 영향인지 나오지 않았다.
12. 9월 22일 VS LG 트윈스 (잠실) : 1승
LG 15차전 (잠실) | |||||
선발 투수 | |||||
최성영 | 15차전 | 이정용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잠실 LG전 원정 경기가 된다.
12.1. 9월 22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3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2루수 | 유격수 | 포수 | 최성영 |
손아섭 | 서호철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도태훈 | 김주원 | 안중열 |
9월 22일, 18:30 ~ 22:02 (3시간 3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26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1 | 2 | 0 | 0 | 1 | 0 | 0 | 0 | 1 | 5 | 8 | 2 | 4 |
LG | 이정용 | 2 | 0 | 2 | 0 | 0 | 0 | 0 | 0 | 0 | 4 | 5 | 2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20] |
승리 | 임정호 |
패배 | 고우석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홍창기(1회), 박건우(5회) |
실책 | 최성영(1회), 김형준(7회), 문보경(8회), 오스틴(9회) |
도루 | 김주원(2회), 문성주(6회), 최승민(7회) |
도루자 | 박영빈(8회) |
주루사 | 최승민(7회), 서호철(9회) |
병살타 | 문보경(5회) |
폭투 | 고우석(9회) |
1회초 손아섭의 초구 안타와 박건우의 적시타로 기분좋게 선취점을 뽑았으나 곧바로 1회말에 최성영의 번트 처리 실책으로 2점을 주며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2회초 2사 이후 김주원의 몸맞공-안중열, 손아섭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 찬스에서 서호철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쳐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3회말 흔들리던 최성영이 마찬가지로 2사 만루에서 김민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재역전을 당하는 등 초반은 타격전으로 흘러갔다.
그러나 양 팀은 서로의 1 + 1 선발인 구창모와 김윤식을 공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했고 5회초 NC가 동점을 만든 후 9회까지 4:4 동점 스코어가 유지된다. 7회말 김현수의 행운의 안타에 이어 대주자 최승민의 도루 타이밍에 김형준이 또 다시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무사 3루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으나, 오스틴의 유격수 정면 땅볼 타구에 최승민이 무지성 홈 질주를 하다가 그대로 횡사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데 성공했다. 이후 9회초에는 반대로 2사 2루에서 서호철이 친 안타에 NC가 무리하게 주루를 했는데[21]여기서 오스틴이 홈에 악송구를 뿌리며 그대로 홈인. 점수 5:4로 다시 리드를 잡는다. 이후 9회말 등판한 이용찬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틀어막으며 경기 종료.
양팀 모두 실책 2개를 저지를 정도로 수비가 좋지 않은 경기였지만 NC는 득점권에 간 모든 이닝에 득점하며 최대한 점수를 뽑아낸데 비해 LG는 6회말 2사 만루, 7회말 무사 3루라는 좋은 기회에서 모두 무득점으로 물러나며 달아나는데 실패했고, 결국 9회초 결정적인 클러치 실책으로 패배했다.
이 날 kt가 KIA에게 패하며 2위와의 승차는 다시 1경기가 되었고, 4위 두산도 삼성에게 승리하며 4위와의 승차는 2.5경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LG 상대 9승 6패, 우세마감이 확정되었다.
NC와는 관계없지만 이 날 시구자가 빠더너스의 문상훈이었는데, 마운드로 달려가던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 때문에 야구를 못 보고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13. 9월 23일 ~ 9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동률 시리즈
두산 14·15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알칸타라 | 14차전 | 이재학 | |||||
장원준 | 15차전 | 신민혁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4차전 | (현장중계) | ||||||
15차전 | (현장중계) | ||||||
3연전 미편성과 6월 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가 된다.
13.1. 9월 23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23일자) | |
등록 | 채지선, 조현진, 박한결 |
말소 | 김영규, 김주원, 김형준[22]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이재학 |
손아섭 | 김성욱 | 박민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도태훈 | 안중열 | 김한별 |
9월 23일, 17:00 ~ 20:06 (3시간 6분), 창원 NC 파크 11,02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알칸타라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8 | 1 | 5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5 | 0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재호(7회 2사 1,2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이영하 |
패배 | 김시훈 |
세이브 | 정철원 |
2루타 | 권희동(5회), 박민우(9회) |
실책 | 양석환(5회) |
도루 | 정수빈(5회), 허경민(7회) |
아시안게임 3인방이 말소되고 추격주 채지선과 내외야 백업인 조현진과 박한결이 콜업되었다.
알칸타라 vs 이재학이라는 선발 매치업 때문에 승리가 어려워 보였으나, 예상 외로 이재학이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이라는 완벽투를 선보이며 경기를 투수전으로 끌고 가 주었고, 상대 선발 알칸타라가 6회말 박민우의 빠른 타구를 무리해서 캐치하려다 손을 맞고 다소 이르게 강판당하는 행운이 겹쳤다. 그러나 이번 주 내내 혈막 행진이던 마틴이 끝끝내 1사 만루 찬스에서마저 힘없는 내야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절호의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이때까지 올라오기만 하면 잘 털어먹던 이영하에게도 2.2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혔다. 투수진은 이재학이 내려간 후 올라온 김시훈이 볼질로 주자를 쌓고 결국 1이닝도 막지 못하고 강판당했고 후속 투수 하준영이 이를 분식하며 결국 결승 득점이 되었다. 타선은 9회말 올라온 정철원을 상대로 박민우-권희동의 안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완전히 차갑게 식어버린 하위타선과 마틴의 부진, 그리고 김시훈이 합작하여 말아먹은 경기. 오늘 타선은 손아섭, 박민우, 권희동을 제외하면 전원 무안타에 그나마 출루로 범위를 넓혀도 김성욱이 사구 한 개 맞은 것이 전부였다. 투수진 역시 올 시즌 동점 상황에 올라온 김시훈이 터트린 경기가 셀 수 없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동점 김시훈을 냈다가 볼질로 주자를 허용하고 이것이 결국 패배의 단초가 되었다.
이 날 kt가 KIA에게 승리하며 2위와의 승차는 다시 2경기가 되었고, 두산에게 1.5경기 차이로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다. 2위 탈환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 이제는 3위 자리조차 위협받고 있다.
13.2. 9월 24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3루수 | 2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신민혁 |
손아섭 | 서호철 | 박민우 | 마틴 | 권희동 | 김성욱 | 윤형준 | 안중열 | 김한별 |
9월 24일, 14:00 ~ 18:11 (4시간 11분), 창원 NC 파크 8,24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B |
두산 | 장원준 | 0 | 0 | 0 | 2 | 0 | 1 | 0 | 0 | 0 | 0 | 2 | 5 | 10 | 1 | 4 |
NC | 신민혁 | 2 | 0 | 0 | 0 | 0 | 0 | 0 | 1 | 0 | 0 | 3X | 6 | 7 | 0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23] |
승리 | 이준호 |
패배 | 박치국 |
홀드 | 김명신 |
홈런 | 서호철(1회 1점 장원준), 김재환(6회 1점 한재승), 허경민(11회 2점 김시훈) |
2루타 | 로하스(4회), 박한결(11회)[24] |
실책 | 박계범(11회) |
도루 | 오영수(9회) |
도루자 | 박민우(3회) |
주루사 | 도태훈(10회) |
병살타 | 김재호(7회) |
폭투 | 홍건희(8회), 이용찬(9회) |
원래대로라면 화요일과 동일한 장원준 vs 페디 매치업이 될 뻔 하였으나, 페디가 5일 휴식 루틴을 팀에 요구하면서 신민혁으로 선발이 변경되었다. 어제와 다르게 타선이 1회말부터 서호철의 솔로포와 권희동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며 장원준을 공략하는 듯 싶었으나 역시나 저주받은 하위타선의 처절한 공격력으로 인해 장원준을 더 이상 공략하지 못했고 되려 4회초 만루 위기에서 무실점으로 틀어막을 수 있었던 평범한 3루수 땅볼을 서호철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2:2 동점을 허용하게 되었다. 공식 기록은 안타였지만 누가 봐도 명백한 서호철의 실책성 플레이로, 서호철은 모처럼 쳐낸 시즌 3호포이자 창원에서의 첫 홈런을 치고도 욕을 먹게 되었다.
위 수비가 스노우볼이 되어 결국 신민혁은 4회에만 40구 넘게 던지다가 결국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한재승에게 넘겨주었고, 한재승은 5회초는 잘 막았으나 6회초 첫 타자 김재환에게 실투를 던졌다가 김재환의 시즌 10호포를 허용해주며 역전까지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후속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되려 8회말 상대 폭투로 겨우겨우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이용찬을 2이닝 동안 쓰거나 10회말 잘 맞은 조현진의 타구가 불운의 직선타가 되며 창조병살타가 나오는 등 운 없는 플레이가 나오던 도중, 11회초 어제의 역적인 김시훈이 등판한다. 김시훈은 첫 타자에게 빗맞은 안타를 내주고 후속 타자 강승호를 땅볼로 잡았으나 그 다음 타자인 대타 허경민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깔끔하게 경기를 터트렸다.
이번 주 동안 최고 득점 기록이 5점이었던 데다 극악의 컨디션을 가진 마틴-하위타선이 나오는 11회말이기에 NC 팬들 중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25] 상대 투수인 박치국이 흔들리며 예상 외로 11회말 볼넷-안타-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 등장한 타자는 바로 작년 2라운더 출신 박한결. 하필이면 데뷔 첫 타석이 팀의 끝내기가 걸린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던 탓인지 긴장한 박한결은 1구와 2구 변화구에 모두 어이없는 헛스윙을 하고, 3구를 지켜보면서 1-2 카운트를 만든다. 그리고 제 4구로 들어온 박치국의 볼이 실투가 되며 가운데로 몰렸고, 이를 박한결이 정확히 받아치며 데뷔 첫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생산해냈고, 이 타구가 중간에 험블되며 1루주자 권희동까지 홈을 밟으며 결국 결정적인 끝내기 엔딩이 되었다.
이 날 kt가 승리하며 천만다행으로 승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았고, 두산과의 승차 역시 다시 2.5경기로 벌렸다. 그리고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서 최소 열세불가를 확정지었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4. 9월 26일 ~ 9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창원) : 동률 시리즈
KIA 11·12·13·14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김건국 | 11차전 | 페디 | |||
산체스 | 12차전 | 송명기 | |||
이의리 | 13차전 | 태너 | |||
파노니 | 14차전 | 최성영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1차전 | |||||
12차전 | |||||
13차전 | |||||
14차전 | |||||
3연전 미편성과 5월 5일과 5월 6일과 5월 7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14.1. 9월 2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안중열 | 김한별 |
9월 26일, 18:30 ~ 22:13 (3시간 33분), 창원 NC 파크 6,945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김건국 | 0 | 0 | 0 | 1 | 0 | 0 | 5 | 0 | 0 | 6 | 9 | 0 | 1 |
NC | 페디 | 0 | 0 | 0 | 1 | 0 | 0 | 2 | 0 | 1 | 4 | 10 | 1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이우성(7회 무사 1,3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장현식 |
패배 | 류진욱 |
세이브 | 정해영 |
홈런 | 마틴(7회 1점 장현식), 서호철(7회 1점 임기영) |
2루타 | 고종욱(4회), 박건우(4회), 오영수(9회) |
실책 | 박민우(7회) |
도루 | 김도영(4회) |
도루자 | 김한별(5회) |
병살타 | 박민우(1회), 김선빈(4회), 박건우(6회) |
리그 MVP 유력 후보 VS 대체선발이라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경기를 타자들의 극악스러운 득점권 집중력과 실책 퍼레이드로 인해 6:4로 패배하는 대참사가 났다. 페디는 4회초 오영수의 안일한 야수선택으로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음에도 병살타로 이닝을 막는 등 6이닝 1실점 QS를 했으나 타선은 기대했던 득점 지원은 커녕 오히려 7회초 올라온 류진욱이 연속으로 안타를 허용하고 박민우가 2타점짜리 클러치 실책을 저지르며 6 대 1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그나마 7회말 마틴과 서호철의 솔로포로 6:3까지 추격하였으나 8회초 감독이 박건우의 대수비로 김성욱을 집어넣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가 8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택도없는 삼진으로 돌아서며 추가 득점에 실패하였고, 9회말에 무사 2, 3루 찬스를 잡았으나 땅볼로 1점 만회하는데 그치며 결국 역전에 실패하였다.
이 날 타구장 경기는 전부 가을비로 인해 우천취소되었고, 그에 따라 2위 kt와의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지고 4위 두산과의 승차는 2경기로 좁혀졌다.
14.2. 9월 27일 DH1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27일자) | |
등록 | 이용준 |
말소 | 채지선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송명기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안중열 | 김한별 |
9월 27일, 15:00 ~ 17:43 (2시간 43분), 창원 NC 파크 3,775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산체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2 |
NC | 송명기 | 2 | 2 | 0 | 0 | 0 | 0 | 0 | 3 | - | 7 | 9 | 1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마틴(1회 1사 2,3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승리 | 송명기 |
패배 | 산체스 |
홀드 | 임정호 |
3루타 | 박민우(2회) |
2루타 | 박건우(1회), 김선빈(2회), 손아섭2(2회, 4회), 이창진(5회), 안중열(8회) |
실책 | 서호철(8회) |
도루 | 마틴(3회) |
주루사 | 안중열(4회) |
병살타 | 김도영(8회), 김선빈(9회) |
선발 송명기가 호투하고 타선도 2회만에 4점을 뽑는 등 투타 모두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6회에 구원 등판한 구창모가 2 1/3 이닝을 던지고 또 부상으로 내려갔다. 정황상 아시안게임 진출을 위해 무리하게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가 또 다시 탈이 난 것이 유력하다. 이후 청아병원 응급실에서 엑스레이와 CT 검진을 받은 결과 왼팔 척골 재골절 진단을 받았고 명절 연휴 이후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나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다.
kt가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패배하면서 승차는 1.5경기가 되었고, 두산은 SSG를 상대로 9회말 2아웃에서 동점을 허용하며 4위와의 승차는 2.5경기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진행된 삼성 vs 한화전이 삼성의 승리로 끝남에 따라 삼성과 한화가 남은 경기를 전승하고 NC가 남은 경기를 전패하더라도 역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이번 시즌 최소 7위를 확보하였다. 또한 홈에서 35승을 달성하며 홈 승률 5할 이상을 확정지었고,[26] 9월 승수 역시 14승으로 시즌 월간 최다승 타이 기록을 달성하였다.
14.3. 9월 27일 DH2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최정원 | 박건우 | 마틴 | 서호철 | 윤형준 | 김성욱 | 박대온 | 김한별 |
9월 27일, 18:29 ~ 21:06 (2시간 37분), 창원 NC 파크 8,19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4 | 0 | 2 | 0 | 0 | 6 | 10 | 0 | 1 |
NC | 태너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6 | 3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호령(5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이의리 |
패배 | 태너 |
홈런 | 서호철(8회 1점 장현식) |
2루타 | 이우성(2회) |
실책 | 마틴(5회), 윤형준(5회), 박대온(7회) |
도루 | 박찬호(7회) |
주루사 | 박건우(1회) |
병살타 | 김한별(3회), 오영수(5회) |
체력 관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박민우와 오영수, 그리고 안중열을 빼고 최정원과 김성욱 그리고 박대온을 투입했기에 타선이 약화되었고 그 결과 5점차 패배와 테너의 KBO 첫 패전 기록으로 이어졌다. 다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수비에서 3실책을 저지른 것[27]과 이의리에게 시즌 첫 완봉을 대줄 뻔했을 정도로[28] 처참한 타격감은 결코 실드를 칠 수가 없다.
그나마 kt가 DH 2경기까지 패배하며 2위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유지했다.
14.4. 9월 28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9월 28일자) | |
등록 | 이우석, 하준수, 김수윤 |
말소 | 구창모, 김시훈, 윤형준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최성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안중열 | 김한별 |
9월 28일, 17:00 ~ 21:01 (4시간 1분), 창원 NC 파크 11,86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파노니 | 1 | 0 | 2 | 0 | 0 | 0 | 0 | 0 | 0 | 3 | 12 | 1 | 5 |
NC | 최성영 | 1 | 5 | 6 | 1 | 0 | 4 | 0 | 1 | - | 18 | 20 | 0 | 9 |
주요기록 | |
결승타 | 손아섭(2회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이준호 |
패배 | 파노니 |
홈런 | 이창진(1회 1점 최성영), 소크라테스(3회 2점 최성영), 마틴(3회 2점 김재열), 오영수(3회 2점 김재열), 박한결(8회 1점 김승현) |
2루타 | 손아섭(1회), 오영수(2회), 박대온(4회) |
실책 | 변우혁(8회) |
주루사 | 손아섭(1회), 김태군(2회) |
병살타 | 오영수(5회), 조현진(7회), 김성욱(8회) |
이날도 지면 올시즌 KIA전 열세 확정이다. 사력을 다해 이겨야 한다. 그리고 진짜로 이를 악물었는지 타선이 상대 선발 파노니를 1.2이닝 만에 강판시키고, 무려 장단 20안타를 쳐내며 무시무시한 화력을 뿜으며 대승을 거두었다. 손아섭은 오늘 경기로 통산 2,400안타 고지에 안착했고 박한결은 6타석 만에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경기가 없던 2위 kt를 다시 1경기차로 압박하게 된 것은 덤.
이 날 승리로 인해 올 시즌 세 번째 70승 팀이 되었고, 팀으로써는 2020년 통합 우승 이후 3년 만에 70승을 달성하였다. 또한 9월 15승을 달성하며 2023 시즌 월간 최다승 기록을 갱신하였고, 9월 최다연패를 단 1연패로 마감하는 기분좋은 기록도 얻었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KIA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5. 9월 30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1패
삼성 15차전 (대구) | |||||
선발 투수 | |||||
이재학 | 15차전 | 뷰캐넌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 경기가 된다.
15.1. 9월 30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이재학 |
박민우 | 서호철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김성욱 | 안중열 | 김한별 |
9월 30일, 14:00 ~ 16:50 (2시간 5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10 | 0 | 0 |
삼성 | 뷰캐넌 | 0 | 0 | 1 | 2 | 0 | 0 | 0 | 0 | - | 3 | 8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강민호(3회 2사 1,3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뷰캐넌 |
패배 | 이재학 |
홀드 | 이승현, 홍정우 |
세이브 | 오승환 |
2루타 | 이성규(4회), 김성욱(5회), 박민우(6회) |
도루 | 류지혁(4회) |
병살타 | 권희동(2회), 박건우(6회) |
폭투 | 이재학2(2회, 3회), 뷰캐넌(3회) |
2023 시즌 뷰캐넌만 6번 만나게 되었고, 팀은 10안타씩 때려냈지만, 후속타들이 불발하면서 점수는 1점밖에 내지 못했다. 이 날 경기가 없었던 kt와의 경기차는 다시 1.5경기가 되었고, 4위 두산이 승리하면서 마찬가지로 1.5경기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다.
16. 10월 1일 ~ 10월 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피스윕
한화 13·14차전 (대전) | |||||
선발 투수 | |||||
페디 | 13차전 | 이태양 | |||
태너 | 14차전 | 페냐 | |||
경기장소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중계방송사 | |||||
3연전 미편성과 7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 경기가 된다.
16.1. 10월 1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안중열 | 김한별 |
10월 1일, 13:59 ~ 16:49 (2시간 5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00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0 | 0 | 2 | 0 | 1 | 0 | 0 | 0 | 0 | 3 | 6 | 3 | 1 |
한화 | 이태양 | 2 | 1 | 0 | 0 | 0 | 0 | 1 | 0 | - | 4 | 11 | 0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문현빈(7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이민우 |
패배 | 임정호 |
홀드 | 주현상 |
세이브 | 박상원 |
2루타 | 최인호(1회) |
실책 | 마틴(1회), 김한별(2회), 박민우(7회) |
도루 | 이도윤(2회) |
도루자 | 이원석(6회) |
주루사 | 박민우(3회) |
병살타 | 박민우(1회) |
포일 | 안중열3(2회, 7회, 8회) |
폭투 | 이태양(3회) |
페디가 초반에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6이닝 2자책 QS를 달성하였으나 전날 뷰캐넌에게 철저히 틀어막힌 타선은 오늘도 상대팀 선발 이태양과 불펜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고 3점으로 틀어막혔다. 게다가 KIA 4연전에서 선보였던 눈썩 수비가 다시 돌아왔는데, 3개의 실책과 3개의 포일을 저지르면서 한화를 상대로 점수를 조공했고 결국 자책점은 3 VS 2인데 결과는 3 VS 4로 패배하게 되었다. 나성범-최형우가 빠진 KIA와 꼴찌 경쟁 중인 삼성, 한화를 상대로 2승 4패에 그치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주간 5할 달성을 실패하였다.
이날 kt가 키움에게 승리하며 2위 매직넘버를 kt에게 넘김과 동시에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kt가 현재 상승세인데다 남은 경기 수도 적어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가 더 많이 등판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2위는 사실상 물건너 갔고 3위 수성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듯 싶다. 천만다행으로 4위 두산이 LG에게 패하며 1.5경기 차이를 유지하였다.
16.2. 10월 2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최정원 | 박민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안중열 | 김한별 |
10월 2일, 14:00 ~ 16:44 (2시간 4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태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1 | 5 |
한화 | 페냐 | 1 | 0 | 4 | 0 | 2 | 0 | 3 | 0 | - | 10 | 10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윌리엄스(1회 2사 1루서 좌중간 2루타) |
승리 | 페냐 |
패배 | 태너 |
홈런 | 윌리엄스(3회 3점 태너), 채은성2(5회 2점 태너, 7회 2점 김태현), 이진영(7회 1점 김태현) |
2루타 | 윌리엄스(1회) |
실책 | 권희동(5회) |
도루 | 손아섭(3회) |
병살타 | 박정현(8회) |
반드시 승리해야했던 경기에서 하필이면 태너가 올 시즌 최소이닝, 최다실점인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초장부터 승기를 내주었고 타선은 오늘도 빈타에 허덕이며 원정 3연전 내내 3득점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가뜩이나 차갑게 식은 하위타선은 여전한데 마틴은 부진에서 헤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감독은 그나마 사람답게 치는 상위타선에 1할 타자 최정원을 집어넣는 만행을 오늘도 저질렀다. 오늘 NC는 총 10출루, 상대는 총 12출루를 했음에도 점수는 0:10이라는 압도적인 차이가 났는데 한화의 중심타선에 3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이 컸다.
결과적으로 위닝을 거둬도 본전일 하위권 2팀과의 3연전에서 페디-태너를 소모하고도 3연패를 당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그나마 2위 kt가 졌다고는 하나 4위 두산이 승리하면서 0.5경기차가 되어 사실상 경기차가 사라져버렸고,[29] 설상가상으로 다음 매치업이 5위 SSG와의 5연전인데 SSG가 9월의 역대급 하향세를 나름 수습하고 2연승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던데다, 경기차도 3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자칫 5연전을 잘못 할 경우 5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는 뜻이다.
17. 10월 3일 ~ 10월 5일 VS SSG 랜더스 (문학) : 피스윕
SSG 12·13·14차전 (문학) | |||||
선발 투수 | |||||
신민혁 | 12차전 | 엘리아스 | |||
최성영 | 13차전 | 김광현 | |||
이재학 | 14차전 | 오원석 | |||
경기장소 |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
중계방송사 | |||||
12차전 | (현장중계) | ||||
13차전 | |||||
14차전 | |||||
8월 10일과 8월 22일과 8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 경기가 된다.
이번 5연전에서 최소 2승을 거두지 못하면 SSG와 동률이 되고, 만에하나 5연전 전패를 당할 경우 SSG와 자리가 바뀐다.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2위 kt는 2.5경기라는 다소 멀리 떨어져있는 데 반해 4위 두산이 0.5경기차이로 따라붙은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17.1. 10월 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신민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안중열 | 김한별 |
10월 3일, 14:00 ~ 17:10 (3시간 1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50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3 | 0 | 2 | 0 | 0 | 0 | 0 | 0 | 2 | 7 | 13 | 1 | 5 |
SSG | 엘리아스 | 0 | 0 | 0 | 0 | 3 | 5 | 0 | 1 | - | 9 | 8 | 1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 |
승리 | 최민준 |
패배 | 한재승 |
홀드 | 노경은 |
홈런 | 권희동(3회 2점 엘리아스), 하재훈(8회 1점 이준호) |
2루타 | 권희동(1회), 김찬형(5회), 박대온(6회), 에레디아(6회) |
실책 | 최주환(1회), 박대온(6회) |
도루 | 박민우(1회) |
도루자 | 김한별(4회) |
주루사 | 권희동(1회) |
견제사 | 오영수(3회) |
병살타 | 손아섭(6회) |
폭투 | 신민혁(5회), 한재승(6회) |
5:0으로 앞서던 경기를 신민혁이 5회말에 흔들리면서 3점을 내주었더니 6회말에 2점차 앞서는 상황에서 3연속 패전조 밀어넣기라는 경악스런 투수교체 후 불펜의 폭발로 대거 5점을 실점하면서 역전패로 4연패에 빠졌다. 그나마 9회초에 서진용을 상대로 만루 찬스까지 갔지만 2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그나마 두산도 키움에게 발목잡히면서 0.5게임차는 유지했다. kt와 함께 패배하면서 NC의 1위 트래직 넘버는 소멸되었으며, 이날 LG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17.2. 10월 4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10월 4일자) | |
등록 | 박세혁 |
말소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최성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박대온 | 김한별 |
10월 4일, 18:39 ~ 21:52 (3시간 13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8,00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0 | 0 | 0 | 1 | 0 | 3 | 0 | 1 | 0 | 5 | 11 | 0 | 4 |
SSG | 김광현 | 0 | 0 | 0 | 2 | 6 | 0 | 2 | 0 | - | 10 | 12 | 1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한유섬(4회 2사 2루서 투수 안타) |
승리 | 김광현 |
패배 | 최성영 |
홈런 | 한유섬(5회 3점 이용준) |
2루타 | 손아섭(4회), 에레디아2(4회, 7회), 오태곤(5회), 권희동(6회) |
실책 | 김찬형(6회) |
도루 | 오태곤(4회), 김성현(5회) |
도루자 | 한유섬(2회) |
주루사 | 마틴(2회) |
견제사 | 서호철(3회) |
병살타 | 김한별(3회) |
포일 | 김민식(4회) |
부상으로 빠져있던 박세혁이 1군에 등록되었다.
최성영이 모처럼 3회까지 잘 막는 듯 보였으나 4회와 5회 바빕타 3개를 허용하며 3실점을 한 채로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암만 바빕타의 영향이 있었다고는 하나 벌써 6경기 연속 5이닝 이하 투구를 하며 ERA도 4.59로 폭증하였다. 후속 투수로 등판한 이용준 역시 고작 0.2이닝 소화하는 동안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경기를 완전히 내주었다.
타선은 전날 7점 득점에 이어 이날도 5점을 득점하며 그나마 1인분은 하였지만[30] 투수진이 3경기 연속 10-9-10실점을 하며 이길래야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하고 있다. 이 날 패배로 남은 경기에서 반등한다 하더라도 2위는 사실상 불가능 해졌으며, 경기가 없던 두산과의 경기차가 소멸하며 공동 3등으로 내려갔다. 더 결정적인 것은 SSG와의 경기차도 이제 겨우 1경기차가 됨에 따라 내일 경기마저 패배한다면 공동 4위, 그 다음날 SSG가 승리한다면 5위까지도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다.
17.3. 10월 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이재학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박세혁 | 김한별 |
10월 5일, 18:29 ~ 21:39 (3시간 1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9,00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1 | 1 | 0 | 0 | 1 | 0 | 0 | 0 | 0 | 3 | 7 | 0 | 4 |
SSG | 오원석 | 0 | 2 | 1 | 1 | 0 | 0 | 0 | 0 | - | 4 | 5 | 0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최주환(3회 무사 3루서 유격수 땅볼) |
승리 | 오원석 |
패배 | 이재학 |
홀드 | 최민준, 노경은 |
세이브 | 서진용 |
2루타 | 하재훈(2회) |
도루 | 박민우(1회), 오태곤(3회), 하재훈(5회) |
도루자 | 추신수(1회) |
폭투 | 이재학2(3회, 4회) |
이 날 패배한다면 SSG와의 경기차도 소멸되고, 두산이 경기가 없기 때문에 SSG와 공동 4위가 된다. 오원석은 올 시즌 내내 부진한 투구를 선보였지만 직전 2경기에서 호투를 하며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NC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하여 2패를 기록 중이고, 이재학은 올 시즌 SSG를 상대로 등판한 첫 경기는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했지만 부상 복귀전에 만났을 때는 4이닝 7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이 날 패배한다면 올 시즌 최다연패인 6연패와 더불어 3위 자리까지 반납해야하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하지만 이런 팬들의 모습을 알기나 한 건지 타선은 오늘도 오원석에게 6이닝 3실점으로 묶이며 침묵하였고, 선발투수 이재학은 몸에 맞는 공 3개 포함 사사구를 6개나 허용한 끝에 결국 5이닝을 또 다시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역전당하고 나서에 부랴부랴 5회에 류진욱 등판, 8회 이용찬 등판 등의 강수를 모조리 썼으나 끝내 타선이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올 시즌 최다 연패인 6연패를 달성하였다.
이 날 경기 결과로 가만히 있던 두산은 0.5경기차 3위가 되었고, SSG와의 경기 차가 일주일만에 모두 사라지며 순식간에 공동 4위가 되었다. 게다가 잔여경기 편성이라 그렇지 휴식일을 기준으로 하면 주간 전패급인 상황이다.
18. 10월 7일 ~ 10월 8일 VS SSG 랜더스 (창원) : 동률 시리즈
SSG 15·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송영진 | 15차전 | 태너 | |||
엘리아스 | 16차전 | 송명기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
16차전 | |||||
3연전 미편성과 5월 1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전날 SSG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하며 단독 4위가 되었다. 승차는 0.5게임이긴 하지만 현재 6연패 중인 팀 상태를 보면 승차가 더 벌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이며, 만에 하나 2경기를 다 패할 경우 SSG와의 승차는 2.5경기로 사실상 역전 불가능한 차이가 된다. 설상가상으로 6위 KIA마저 LG 상대로 승리하며 6위와의 승차도 3.5경기차가 되었다. 아직 KIA와의 맞대결이 2경기나 남은 것을 감안하면 6위 추락도 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
원래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페디-태너 순서이나, 15차전 상대 선발이 신인인 송영진이고 16차전에는 1선발 엘리아스가 등판할 확률이 높기에 태너를 4일 휴식 후 등판시키는 강수를 두었다. 15차전에 타선이 터지고 16차전에 페디가 SSG 타선을 틀어막는다면야 계획대로겠지만, 자칫하면 1승 1패가 가능한 시리즈를 무기력한 2패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도박수를 던진 셈.
18.1. 10월 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도태훈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서호철 | 오영수 | 박세혁 | 김한별 |
10월 7일, 17:01 ~ 20:45 (3시간 44분), 창원 NC 파크 13,47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송영진 | 1 | 0 | 0 | 0 | 0 | 1 | 0 | 0 | 0 | 2 | 10 | 0 | 5 |
NC | 태너 | 0 | 0 | 3 | 0 | 0 | 0 | 0 | 0 | - | 3 | 7 | 1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건우(3회 1사 만루서 우중간 안타) |
승리 | 태너 |
패배 | 송영진 |
홀드 | 류진욱, 임정호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김찬형(6회) |
실책 | 태너(2회) |
도루 | 최정원(8회) |
폭투 | 송영진(4회), 류진욱(6회) |
타선은 오늘도 7안타 4사사구를 뽑아내고도 3득점에 그치는 등 아쉬웠으나 3회말 찾아온 한 번의 만루 기회에서 3득점을 뽑아낸 반면 SSG는 오늘 수없이 많이 찾아온 만루찬스와 득점권 찬스에서 단 1득점으로 묶이며,[31] 강제 투수전으로 진행되었고, 태너-류진욱-임정호-이용찬으로 이어지는 투수진이 점수를 잘 지켜내며 6연패를 끊어냈다. 특히 이용찬은 8회 1사에 등판하여 홀로 5아웃을 책임지면서 연패 탈출의 선봉장이 되었다.
오늘 경기 승리로 SSG 상대 열세불가를 확정지었고 패배한 SSG에 더해 두산까지 롯데에게 패하며 이틀만에 다시 0.5경기차 3위로 등극하였다. 아울러 71승 2무를 기록하며 남은 경기를 전패하더라도 최소 5할을 확정지으며 2020 시즌 이후 3년 만에 연간 승률 5할 이상을 달성하였다.
18.2. 10월 8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10월 8일자) | |
등록 | 김시훈 |
말소 | 하준수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송명기 |
손아섭 | 서호철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김수윤 | 박세혁 | 김한별 |
10월 8일, 14:00 ~ 17:35 (3시간 35분), 창원 NC 파크 10,07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엘리아스 | 1 | 0 | 1 | 0 | 1 | 0 | 0 | 6 | 1 | 10 | 11 | 0 | 3 |
NC | 송명기 | 0 | 1 | 0 | 0 | 1 | 6 | 0 | 0 | 0 | 8 | 10 | 1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오태곤(8회 2사 1,3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이건욱 |
패배 | 류진욱 |
홀드 | 노경은 |
세이브 | 서진용 |
홈런 | 마틴(2회 1점 엘리아스), 오태곤2(5회 1점 송명기, 8회 3점 이용찬), 박세혁2(5회 1점 엘리아스, 6회 3점 최민준), 최정(9회 1점 하준영) |
2루타 | 박건우(6회), 하재훈(8회) |
실책 | 김수윤(1회) |
도루 | 마틴(4회) |
원래대로라면 페디의 등판 예정일이었으나 어깨 불편함을 호소하여 송명기로 선발이 교체되었고, 화요일 경기에 이어 상대 1선발과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타선은 박세혁의 멀티 홈런 포함 총 8점을 뽑아내면서 선전하였으나 감독은 오늘도 운용의 진의를 알 수가 없는 투수 교체로 경기를 터트려 버렸다.[32] 마치 화요일 경기의 데자뷰마냥 엘리아스를 타선이 잘 공략했음에도 투수 교체에서 벌어놓은 점수를 모두 까먹는 짓을 저지르며 이 팀이 어째서 아직도 5위 안에 있는지만 의심케 하는 경기였다.
이 날 두산이 승리하며 하루만에 다시 0.5경기차 5위로 내려갔고, KIA가 삼성을 상대로 2:1 진땀승을 거두며 KIA와의 승차는 3경기차로 좁혀졌다. 주간 성적 1승 5패를 찍고 있는 와중에 이대로라면 KIA에게 대역전 5위를 내줘도 이상하지 않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SSG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9. 10월 9일 ~ 10월 10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스윕
한화 15·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산체스 | 15차전 | 신민혁 | |||
김기중 | 16차전 | 페디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
16차전 | |||||
5월 28일과 6월 2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3승 2패 위닝 시리즈를 할 수 있었던 SSG와의 5연전을 순수하게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1승 4패로 마감하였고 결국 2.5경기차 여유로운 3위에서 순식간에 0.5경기차 뒤지는 5위로 추락하였다. 남은 7경기 중 그나마 할 만한 한화와의 경기조차[33] 이기지 못한다면 3위 추격은 고사하고 5위 유지조차 불투명하다. 하지만 올 시즌 한화 상대로 창원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34]이 불안 요소.
19.1. 10월 9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10월 9일자) | |
등록 | 김영규, [김주원]], 김형준 |
말소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신민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김주원 | 박세혁 |
10월 9일, 14:00 ~ 18:16 (4시간 16분), 창원 NC 파크 8,71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산체스 | 0 | 3 | 3 | 0 | 0 | 0 | 0 | 0 | 0 | 6 | 8 | 3 | 8 |
NC | 신민혁 | 0 | 2 | 2 | 0 | 3 | 0 | 0 | 4 | - | 11 | 10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 |
승리 | 이준호 |
패배 | 김범수 |
홀드 | 김영규 |
홈런 | 이진영(2회 3점 신민혁), 채은성(3회 2점 최성영), 박건우(5회 2점 김범수) |
3루타 | 최정원(8회) |
2루타 | 김주원(2회), 박건우(8회) |
실책 | 산체스(2회), 문현빈(3회), 오선진(8회) |
도루자 | 이도윤(2회), 서호철(5회) |
폭투 | 박상원(8회) |
초반부는 또 다시 투수진의 호러쇼였다. 선발 신민혁과 뒤를 이어 등판한 최성영 모두 카운트를 공격적으로 잘 잡아놓고 제대로 유인구를 던지지 못하다가 던진 실투에 쓰리런, 투런포를 허용하며 초반부터 홈런으로만 5실점을 하였다. 그나마 상대 실책을 틈타 아시안게임에서 복귀한 김주원의 2루타와 마틴-권희동의 연속 땅볼로 4점을 따라붙는데 성공하며 스코어는 6:4가 된다.
이후 한화의 선발 산체스 역시 고작 4이닝만 소화한 채 옆구리 통증으로 강판되었고, 한화는 다급히 김범수를 올렸지만 김범수는 선두타자 최정원에게 안타-박건우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하였고, 이어서 시즌 초반에 자주 사용하던 2사에서 1, 3루 더블 스틸 작전으로 1점을 추가 득점하며 6:7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에는 어느 정도 소강 상태가 이어졌지만 8회말 타선이 대폭발하며 1점차의 불안한 리드에서 무려 4득점을 추가로 하며 경기를 확실하게 굳혔고 9회초에는 만루까지 채우는 불안함은 있었으나 결국 실점하지 않으며 6:11로 대역전승을 완성하였다.
아시안게임 컨텐더인 김주원-김영규가 투타에서 맹활약하였고, 선발 신민혁이 이른 시기에 강판당했지만 롱 릴리프로 등판하여 무려 2.2이닝을 단 1안타만 내주고 틀어막은 이준호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던 경기. 이 경기를 승리하며 3-4위였던 두산-SSG와의 승차가 소멸되며 승차 동률이 되었고[35] 7위 롯데가 전승을 하더라도 승률을 따라잡지 못함에 따라 자연스레 이번 시즌 최소 6위를 확정짓게 되었다.
19.2. 10월 10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10월 10일자) | |
등록 | 박주찬 |
말소 | 서호철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3루수 | 페디 |
손아섭 | 최정원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김주원 | 김형준 | 박주찬 |
10월 10일, 18:31 ~ 21:23 (2시간 52분), 창원 NC 파크 7,34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기중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1 | 2 |
NC | 페디 | 0 | 0 | 2 | 0 | 0 | 0 | 0 | 0 | - | 2 | 6 | 1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마틴(3회 2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페디 |
패배 | 김기중 |
홀드 | 임정호, 류진욱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마틴(3회), 최정원(5회), 노시환(6회) |
실책 | 박주찬(7회), 이도윤(8회) |
도루 | 이진영(7회) |
도루자 | 김주원(7회) |
주루사 | 최정원(5회) |
병살타 | 노시환(1회), 문현빈(3회) |
전날 11점을 뽑아낸 타선이 다시 침묵하여 한화 투수진을 상대로 겨우 2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으나 페디가 6이닝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요리했고, 이어서 등판한 임정호-류진욱-이용찬의 필승조 트리오 역시 실점하지 않으며 2:0 신승을 거뒀다. 이 날 승리로 페디는 NC&외인 최초 20승-200K를 달성하였다. 류진욱은 데뷔 처음으로 20홀드를 달성했다.
이날 5강 경쟁팀 중 SSG는 승리하고 두산-KIA는 나란히 패함에 따라 SSG와 함께 승차없는 공동 3위로 순위가 상승하였고, 남은 5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최소 5위 타이브레이커를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한화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0. 10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패
두산 16차전(잠실) | |||||
선발 투수 | |||||
이재학 | 16차전 | 장원준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현장중계) | |||||
9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잠실 두산전 원정 경기이다.
20.1. 10월 12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3루수 | 이재학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박한결 | 오영수 | 김주원 | 박세혁 | 박주찬 |
10월 12일, 18:31 ~ 21:29 (2시간 5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7,11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2 |
두산 | 장원준 | 1 | 1 | 4 | 3 | 0 | 0 | 0 | 2 | - | 11 | 11 | 1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재호(2회 1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이영하 |
패배 | 이재학 |
홈런 | 로하스(1회 1점 이재학), 양의지(3회 3점 이재학), 허경민(4회 1점 이준호) |
3루타 | 로하스(4회) |
2루타 | 김재호(2회), 허경민(8회) |
실책 | 강승호(5회) |
도루 | 손아섭(3회), 정수빈(4회) |
주루사 | 손아섭(3회) |
병살타 | 김주원(2회), 김재호(3회) |
폭투 | 장원준(1회) |
1회 손아섭-박민우의 연속 안타와 마틴의 희생플라이로 힘겹게 선취 득점을 하였지만 1회말 1사에서 이재학이 로하스에게 초구 솔로포를 허용하며 순식간에 동점을 허용하였고, 이후 양석환에게도 홈런성 파울을 허용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었다. 결국 이재학은 2회말에도 추가 1실점, 3회말에는 아웃 하나 잡지 못하고 스리런포 포함 대거 4실점을 하면서 2이닝 6실점으로 경기를 박살내 버렸고, 초반부터 경기 흐름이 넘어가게 된다. 결국 초반 대량실점을 끝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순위 경쟁팀과의 맞대결에서 1:11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안타 개수 자체는 7 vs 11로 별 차이가 안 났지만 NC의 안타는 대부분 2아웃 이후 산발적으로 터져나온 단타였고, 두산은 홈런만 3개를 칠 정도로 장타가 많았기 때문에 이길래야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그러나 패배한 것 외에도 오늘도 강인권 감독의 용병술은 도마에 올랐는데, 상대 이승엽 감독은 장원준이 3회까지 1실점으로 잘 틀어막고 있었음에도 이영하로 칼같이 교체를 가져갔고 결국 이영하가 완벽투를 선보이며 게임을 완전히 가져온 반면 이재학이 1회말부터 공에 힘이 없는 것이 육안으로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교체없이 3회에 올렸다가 경기를 터트리는 대참사를 일으켰다. 이런 교체술이라면 기적적으로 3위를 하더라도 믿음의 야구나 시전하다가 피업셋을 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날 KIA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하며 5위 확정 매직넘버조차 줄이지 못했고, SSG에게 3위 매직넘버를 넘겨주게 되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다행인 점이라면 두산에게 10점차로 패배했기 때문에 다득점 우위를 내주는 것만은 면해 두산과 3, 4위 싸움을 할 경우에는 승패마진이 동률이 되더라도 다득점으로 인해 유리하단 것.
21. 10월 13일 VS LG 트윈스 (창원) : 1승
LG 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이지강 | 16차전 | 태너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현장중계) | |||||
9월 1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21.1. 10월 1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중견수 | 2루수 | 좌익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포수 | 3루수 | 태너 |
손아섭 | 최정원 | 박민우 | 마틴 | 오영수 | 김주원 | 김성욱 | 김형준 | 박주찬 |
10월 13일, 18:30 ~ 21:23 (2시간 53분), 창원 NC 파크 6,25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이지강 | 0 | 0 | 0 | 0 | 1 | 0 | 0 | 0 | 3 | 4 | 6 | 2 | 4 |
NC | 태너 | 5 | 0 | 1 | 2 | 0 | 0 | 0 | 0 | - | 8 | 11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마틴(1회 1사 1,2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태너 |
패배 | 이지강 |
홈런 | 김민성(5회 1점 태너) |
2루타 | 김성욱2(1회, 3회), 최정원(4회), 김범석(9회) |
실책 | 김범석(1회), 정주현(7회) |
주루사 | 정주현(9회) |
병살타 | 마틴(4회), 박민우(6회) |
폭투 | 이지강(1회) |
경기 전부터 박건우-권희동이 동시에 부상으로 빠진데다 LG가 총력전을 선언했기 때문에 열세가 예측되었으나 1회부터 상대 실책을 엮어 대거 5득점을 하면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고, 필요할 때마다 추가점을 뽑아낸데다가 LG가 3회부터 주전들을 교체하며 경기 포기를 선언하며 수월하게 이기는 듯 싶었으나 9회초 등판한 이용찬이 무사 만루에서 3실점을 저지르며[36] 뒷맛이 씁쓸한 승리를 거뒀다. 그래도 이날 KIA가 두산에게 패배하며 PS 매직넘버가 모두 지워졌고, 3년만에 가을야구 복귀에 성공하였다. 또한 SSG와 차이가 단 0.5게임차이기 때문에 3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한 경기 덜 한 두산이 0.5게임차로 추격중이기 때문에, 잔여 경기에서의 결과의 따라서 순위가 3-5위로 바뀔 수 있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2. 10월 15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1승
삼성 16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원태인 | 16차전 | 송명기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
9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이자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이다.
한편, 원래 KBS N SPORTS에서 생중계 예정이었으나, V-리그 남자부 생중계로 바뀌면서 TV 생중계되는 방송사가 없어졌다.
22.1. 10월 1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3루수 | 송명기 |
박민우 | 최정원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김주원 | 김형준 | 도태훈 |
10월 15일, 14:02 ~ 17:14 (3시간 12분), 창원 NC 파크 17,861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원태인 | 0 | 1 | 1 | 0 | 0 | 0 | 0 | 0 | 1 | 3 | 4 | 0 | 3 |
NC | 송명기 | 0 | 2 | 1 | 0 | 0 | 1 | 0 | 1 | - | 5 | 13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권희동(3회 2사 3루서 우익수 2루타) |
승리 | 이재학 |
패배 | 원태인 |
홀드 | 김영규, 류진욱, 임정호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피렐라(2회 1점 송명기), 김형준(2회 2점 원태인) |
2루타 | 박건우(3회), 권희동(3회), 피렐라(9회) |
도루 | 최정원(1회), 박영빈(7회) |
도루자 | 구자욱(3회) |
병살타 | 최정원(6회) |
폭투 | 송명기(3회) |
삼성이 어제 대구 최종전에 비해 확연히 힘을 뺀 라인업을 들고 나왔고, 이에 따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는데 다행히 투타 조화를 앞세워 승리를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선발 송명기가 흔들리자 곧바로 퀵후크 후 이재학을 투입하고, 이재학이 2이닝을 막은 후 다시 흔들리자 다시 강판시키고 김영규를 투입시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한 경기. 다만 타선은 13안타 4볼넷을 얻어놓고도 고작 5득점에 그치며 잔루 다이노스 팀 컬러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 날 LG와의 경기를 한 두산이 2:5로 패배하며 다시 단독 3위 등극에 성공하였고 두산 vs SSG가 2연전이 남아있어 여기서 무승부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4위를 확보하며[37] 창원 NC 파크에서의 첫 가을 야구를 사실상 확정짓게 되었다[38]. 타격왕 경쟁자이던 구자욱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손아섭의 타격왕이 99.9% 이상 확정된 것은 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창원 NC 파크 홈경기 중 삼성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3. 10월 16일 ~ 10월 1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피스윕
KIA 15·16차전 (광주) | |||||
선발 투수 | |||||
페디 | 15차전 | 이의리 | |||
신민혁 | 16차전 | 양현종 | |||
경기장소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현장중계) | ||||
16차전 | |||||
8월 29일과 8월 3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자 2023 시즌 최종전이다.
23.1. 10월 1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유격수 | 1루수 | 포수 | 3루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김주원 | 윤형준 | 김형준 | 도태훈 |
10월 16일, 18:29 ~ 21:40 (3시간 1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25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6 | 3 | 3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0 | 0 | 0 | 4 | - | 4 | 10 | 0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선빈(8회 1사 2루서 우중간 안타) |
승리 | 박준표 |
패배 | 임정호 |
홀드 | 김영규, 류진욱 |
세이브 | 정해영 |
2루타 | 권희동(1회), 고종욱(8회), 이우성(8회) |
실책 | 김주원(1회), 윤형준(2회), 페디(4회) |
도루 | 박민우(3회) |
도루자 | 김도영(1회), 소크라테스(2회) |
주루사 | 도태훈(5회) |
폭투 | 이의리(1회) |
1회초부터 권희동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고, 페디가 6회 2사까지 KIA 타선을 단 2피안타로 틀어막으며 낙승하는 듯 했으나 하필 1점대 평균자책점에 1아웃을 남겨 놓고 고종욱의 강습타구에 팔을 맞는 부상으로 강판당하며 모든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다. 이후 등판한 김영규가 법력타로 인해 추가 안타를 허용하는 등 투구수가 불어난 끝에 0.1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7회는 류진욱이 잘 막았으나 8회에 갑자기 우타자 상대로 임정호를 올리더니 3피안타, 뒤이어 나온 김시훈까지 연속 3피안타를 내주면서 4실점으로 끝내 경기를 터트리며 역전패했다. 3위를 확정짓고 준플레이오프에 가려고 페디를 선발로 냈는데, 순전히 감독의 투수 운용 실패로 지게 된 것.
이날 SSG가 두산에게 3:2로 승리하며 두산의 5위가 확정되었고 SSG에게 0.5경기차 밀리는 4위로 추락하였다. 내일 경기에 승리하더라도 SSG가 패하지 않는다면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매우 골치아픈 상황이 되었다. 더군다나 NC는 홈 최종전에 유종의 미라도 거두려고 양현종을 선발로 낸 KIA를 상대하고 두산은 이미 5위가 확정되어 이틀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원정경기에서 힘을 쏟아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두산을 상대하기에 상대팀들의 동기 부여부터 크게 차이가 난다. 또한 부진했던 한유섬이 이번 잠실 두산전에서 갑자기 살아나서 승리를 견인하고 기적적으로 자력 3위 확정이 가능해진 상황이라 SSG 선수들의 동기 부여도 확실한 상태이다. 설상가상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게 된다면 목요일, 금요일 경기 모두 페디가 등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기에 준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23.2. 10월 1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유격수 | 2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3루수 | 신민혁 |
손아섭 | 김주원 | 박민우 | 마틴 | 권희동 | 김성욱 | 윤형준 | 김형준 | 도태훈 |
10월 17일, 18:29 ~ 21:00 (2시간 3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0,175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5 | 0 | 0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2 | 0 | 5 | - | 7 | 13 | 2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고종욱(6회 무사 1,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양현종 |
패배 | 최성영 |
홀드 | 전상현 |
2루타 | 김도영(4회), 김태군2(5회, 8회), 이창진(7회) |
실책 | 오선우(8회), 이우성(8회) |
병살타 | 도태훈(6회), 손아섭(8회) |
경기 초반만 해도 양팀 타선이 약속이나 한듯 3구 내로 알아서 죽어주며 양팀 선발의 투구수를 줄여주었고, 경기 시작 30여분만에 4회가 종료되는 듯 초스피드 경기가 되는 듯 하였다.[39] 허나 갑자기 6회초에 달랑 2안타만 허용한 신민혁을 내리고 최성영을 올리는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을 하였고, 결국 최성영이 2실점을 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그나마 7회초 무사 1,3루에서 마틴의 땅볼로 1점을 추격하였으나 그것이 전부였고 되려 어제와 동일한 8회말에 대량실점을 하고 투수만 갈아버린채 패배하였다. 끝끝내 원정 9연패로 시즌을 마감한 것은 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NC는 4위로 2023 시즌을 마쳤다. 동시간대 진행된 두산 VS SSG의 경기가 SSG의 0:5 압승으로 종료되어 이 경기를 이겼더라도 결과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이해할 수 없는 투수 운용과 완전히 죽어버린 타선으로 인하여 KBO 최초 와일드카드 결정전 피업셋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두산과 맞붙게 되었는데, 이 경기 결과는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3년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24. 총평
[1] 이 경기까지 4연전[2] 이 경기부터 잔여일정[3]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4] 우천 중단 88분 제외[5] 지난해 마지막 창원 키움전에 이어 10연승이다.[6] 2015년 목동 넥센전에서 8전 전승을 기록했던 적은 있었다.[7] 첫번째는 2019년 3월 23일 삼성과의 개막전, 두번째는 2019년 4월 13일 롯데전이었다. 여담으로 이 날 경기를 포함하여 창원 NC 파크에서 매진 경기에서 전승기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8] 그 와중에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안치홍의 깔끔한 안타성 타구를 김주원이 호수비로 낚아채 잡아내었는데 포효하는 페디가 백미.[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11] 2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13] 주말 4연전까지 합하면 장소만 바뀌었을 뿐 사실상의 5연전인 셈이다. 경남 플레이오프[14] 공식 응원단 자격으로 온 것이 아니라 단상 사용은 허가되지 못했다.[15] 심지어 창원 NC 파크에서는 ERA 0.69를 기록 중이었다.[16] 65승 2무 77패[17] 남은 경기 전승 시 64승 3무 77패[18] 1사 2루 상황에서 김형준이 투구를 받은 후 2루로 견제를 했는데 사인이 맞지 않아 2루에는 아무도 없었고 상대 주자는 3루로 진루했다.[19] 서호철의 실책이었다. 이 날 서호철은 공격에서는 3타수 3삼진, 수비에서는 2실책을 적립하며 제대로 경기를 말아먹었다.[20] 9회 2사서 1루수 오스틴 송구 실책으로 2루 주자 김형준 득점.[21] 주자가 똥차로 유명한 김형준이었기에 송구만 이어졌다면 아주 널널한 아웃이었다.[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한 1군 말소[23] 11회말 박계범의 포구 실책으로 3루주자 권희동 홈인.[24] 11회말 대타로 들어간 이 타석이 본인의 1군 데뷔 첫 타석이었고, 그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쳤고, 주자 3명이 다 홈으로 들어왔으나, 1루 주자 권희동은 박계범의 포구 실책으로 인한 득점으로 기록되어 2타점 적시타로 기록되었다.[25] 실제로 김시훈이 투런 홈런을 맞은 시점에서 경기장을 나간 NC팬들이 많았다.그리고 집에 도착할때쯤 땅을치고 후회중[26] 이 경기 기준 홈 8경기 남은 상태에서 35승 1무 27패[27] 실점은 6점이었으나 자책점은 고작 2점에 불과하였고, 어제와 오늘 DH 2차전에서 기아에게 허용한 12점 중 무려 6점이 비자책점이다. 실책만 줄였어도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를 어이없는 실책으로 2패로 바꿔버린 셈.[28] 이날 이의리의 기록은 7이닝 무실점에 고작 77구밖에 던지지 않은 상태라 별로 무리하지 않더라도 완봉 도전이 가능했다. 이 날 처참한 NC 타선의 타격감을 감안하면 100구 이내로 끊을 수도 있었을 정도.[29] 두산과의 최종전 1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최소 1.5경기 이상의 승차를 벌려야지만 맞대결 승패와 상관없이 3위를 확정하게 된다.[30] 물론 그와 별개로 2회초 마틴의 주루사와 3회초 서호철의 견제사 때문에 먼저 달아날 기회를 놓친 것은 비판받아야할 부분이다.[31] 2실점 중 1점은 류진욱의 폭투였다.[32] 전날 등판했던 필승조(류진욱, 임정호, 이용찬)를 순서조차 바꾸지 않고 그대로 연투시킨 점, 우타에게 극히 약한 임정호를 굳이 우타 타석에서 밀어붙인 점, 어제 5아웃 세이브를 했던 이용찬에게 또 다시 4아웃 세이브를 맡긴 점 등등...[33] 삼성 상대로는 승률에서 밀리며, 나머지 팀들은 전부 가을야구권 팀들이다.[34] 2승 1무 4패[35] 승률에 밀려서 두산 3위, SSG-NC 공동 4위[36] 그마저도 상대의 주루사가 아니었다면 추가 실점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력이었다.[37] 만약 남은 두 경기에서 NC 다이노스가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자력으로 3위, 1승 1패를 한다면 경우의 따라 3위 혹은 4위가 된다. 두 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두산이 SSG와의 2연전에서 1승1무 또는 2무를 하는 경우에만 5위가 된다.[38]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서 2023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혹은 2023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릴 예정이다.[39] 이날 5회까지 양현종의 투구수는 43구, 신민혁의 투구수는 48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