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8:43:56

호시노 겐/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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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물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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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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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출연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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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일화 / 개인적 특징3. 음악
3.1. 본인 관련3.2. 감상 관련
4. 미디어
4.1. 게임4.2. 만화/애니메이션4.3. 드라마 / 영화 / 연기4.4. 그 외
5. 한국 관련6. 여러 인물들과의 일화 및 접점7. 그 외 여담8. 이야깃거리
8.1. 팬들의 SNS 계정 관련 발언8.2. 과거의 과오에 대한 재기록

[clearfix]

1. 개요

호시노 겐의 각종 여담 및 이야깃거리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생애 일화 / 개인적 특징

  • 부모님한테 너는 얼굴도 몸매도 안 좋으니 남들보다 3배는 노력하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고 한다.
  • 사춘기에 눈에 띄는 반항이나 행실 불량이 없어 부모님이 걱정해 "담배나 좀 피우지 그래? 오토바이를 타 볼까?"라고 권유했으나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런 사춘기 때의 특징이 밖이 아니라 마음 안 쪽에서 일어난 것 같다고.
  • 사춘기때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고 "아, 이상한 얼굴이구나.", 옷을 입고 "아, 이상한 옷이구나." 그런 식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다고 한다.
  • 외동이다. 그러나 태어났어야 할 여동생이 있었고, 결국 태어나지 못했다. 그 여동생을 생각해서 호시노 겐이 만든 곡이 있다. 제목은 兄妹(남매). 그렇다보니 '그 아이의 몫까지 2인분의 몫으로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호시노 겐의 곡 해설을 포함해 곡의 가사가 상당히 슬프다.
  • 내향형 인간이었고 낯가림이 심했으며 교우관계 및 대인관계에 적응하기 힘들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나며 그대로 안주하는 것은 '저는 의사소통과 대인관계에 있어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니 그쪽에서 조심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의사소통과 대인관계에 있어 노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2 아니면 '222'가 본인만의 행운의 넘버라고 한다. '할머니의 기일이 2월 22일로, 왠지 지켜주시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 양손잡이이다. 젓가락과 기타는 오른손으로 쥐고, 펜은 왼손으로 쥔다.
  • 좋아하는 색은 빨강색이라고 한다.
  • 차는 사고가 날 것 같아 무섭기 때문에 면허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오토바이는 더더욱 안 탄다.
  • 담배도 안 피고 있으며 도 잘 못해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안 마신다고. 그러나 2023년부터 많이는 아니지만 꽤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 인생이 도박 같아서 돈을 거는 도박은 질색이라고 한다.
  • 본인 피셜 그림을 잘 못 그린다. #
  • 배가 약해 화장실을 자주간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며 지금은 컨디션 관리법을 알게 되어 크게 곤란한 일은 줄었다고 한다.
  •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본탄아메를 좋아하고, 특히나 크레이프도 좋아하는데, 주요 조합은 바나나 초코 생크림.
  • 토마토를 좋아한다고 한다.
  • 2014년도 쯤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한 이후로 기압에 따라 컨디션이 좌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 그 이후로 계속 뇌검사하러 병원에 가끔씩 간다고.
  • 나이가 불혹을 넘기고 결혼을 한 이후부터 얼굴의 분위기가 살짝 변했다는 네티즌들의 견해들이 나오기도 한다.

3. 음악

3.1. 본인 관련

  • 가장 좋아하는 기타 코드(화음)은 Bb6/9라고 한다. #
  • 가장 좋아하는 악기는 컨트리 뮤직 장르 등지에서 사용하는 플랫 만돌린이라고 한다. # 인디 밴드 초기에 산 플랫 만돌린은 아직도 가지고 있으며 집에 놔뒀다고 한다.
  • 솔로 초기 시절, 본인이 직접 '목소리에 자신이 없고 많이 서투르다'라는 언급을 했듯이 라이브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라이브 공연의 실력이 점점 일취월장했다. 당장에 恋(사랑)을 부른 2016년의 홍백가합전喜劇(희극)를 부른 2022년의 홍백가합전을 비교해서 보면 실력이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1]
  • 라이브 공연의 구성이 탄탄하고, 관객들을 위한 배려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거의 매번 니세 아키라를 출연시키고, 관객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노래하는 2nd 스테이지 같은 것도 자주 한다.
  • 공연, 특히 방송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를 때 쩌렁쩌렁하게 "안녕하세요. 호시노 겐입니다!"하고 인사를 하는 버릇이 있다. #
  • 2016년 9월 19일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페스티벌 2016(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 ウルトラFES 2016)」에 출연했을 때 사회자 타모리가 "이어서 호시노 겐타군입니다!"라고 이름을 잘못 소개하자 장난기가 발동해 "호시노 겐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해서 큰 웃음을 줬다. 나중에 공식 트위터에서도 "호시노 겐타 출연 종료했습니다! 봐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위트있게 대응했다.
    {{{#!folding [ 사진 펼치기ㆍ접기 ]
파일:F19231D6-4043-4F93-B0C5-455ED6266BF7.png파일:085F2DC8-5FB5-4131-B3E7-3106719E540A.png파일:38893905-16AD-4C13-801E-7A43E1002DB6.png }}}
  • 공연할 때는 몸에 좋은 마누카 꿀 등을 비교적 그렇게 진하지 않게 뜨거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있다고 한다. 콘서트 도중에 차거나 시원한 물을 마시면 점점 염증이 강해져 버리기 때문에 목을 식히지 않기 위해 따뜻하게 한다고.
  • 라이브를 밤에 할 때 그날 낮에는 '호시노 겐 전용 도시락'을 받아 먹는다고 한다. 항상 가는 밥집이 있는데, 거기에 개인적으로 '도시락을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소화도 잘 되고 양도 조절해준다고 한다.
  • 라이브에서의 나레이션 대본은 스스로 직접 쓰고 있다.
  • SAKEROCK 「회사원과 지금의 나」, 호시노 겐의「꿈 밖으로」등의 MV에서 춤추고 있는 아저씨는 이데비안 크루의 단장인 이데이다. 2001년, 호시노 겐은 이데비안 크루의 공연 「불일치」를 우연히 보고 충격을 받는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총 3번이나 보러 갔다고. 그 후, 호시노 겐은 이데비안 크루의 워크샵에 참가하거나 이데로부터 댄스 레슨을 받기도 하고 있었다.
  • 2018년 2월 1일부터 한국에서 호시노 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링크 그런데 여기 올라오는 PV는 중간에 공연 DVD나 싱글 앨범 등에 대한 홍보 영상이나 코멘터리가 첨부된 것이 대부분이라 스트리밍 사이트 버전 음원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팬들 중에는 호시노 겐이 직접 코멘터리를 붙인 버전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 호시노 겐의 디지털 싱글 곡들을 제외하고, 싱글 및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는 앨범 광고가 들어갔다. 솔로 초기부터 계속 해왔는데, 1절이 끝나고 2절이 시작되기 전 중간에 광고를 끼워넣었다.[2] 그가 대중적인 히트를 치기 시작할 때도 여전히 중간에 넣었으나 분량은 예전보다 살짝 줄어들었다. 그의 유튜브 조회수가 낮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손꼽아 기다리는 콘텐츠가 되었기도 하다. 2018년도인 Pop Virus부터는 곡이 전부 다 끝나고 그 이후에 광고가 약 2~3분 가량 등장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2021년 발매한 싱글 12집에서부터는 발매 약 1~2주 전에 앨범 트레일러로 약 5분간 보여주는 식으로 광고가 뮤직비디오와 따로 분리되었다. 물론 뮤직비디오에서 곡이 전부 다 끝나고 나오는, 그의 개인 콘텐츠인 간단한 코멘터리는 여전히 계속 등장하고 있다.
  • 호시노 겐 본인이 인디와 비주류 음악씬에서 10년 이상의 활동을 해왔었기도 한 점이 작용해서인지 이미 일본 음악계의 메인스트림 뮤지션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활동에 있어 호시노 겐 본인이 자처해서 콜라보를 하는 사람들이 메인스트림이라기보다는 인디나 매니아 쪽에서 상당히 알려져 있거나 상승세를 이루고 있는 뮤지션들이 전반적으로 많다. 래퍼 PUNPEE나, 톰 미쉬, 루이스 콜, UMI 등이 그 예시.
  • 사운드클라우드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곡을 만들어 가끔씩 올린다고 한다.
  • 2024년 초기에 라이브 공연 투어를 하고 싶다고 해도 대관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었다.

3.2. 감상 관련

  • 라디오 DJ 겸 진행자이며, 음악 프로그램을 여러가지 하기도 했고, 다양한 음악에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다보니 재즈, 소울, R&B, 펑크, 힙합 등 블랙뮤직은 기본이고, 록, 8~90년대 대중가요, 외국 팝, 엔카, 일렉트로닉, 제이팝, 케이팝 등 다양한 여러 장르를 듣는다. 특히나 라디오에서 어떤 날에는 LP판을 이용하여 곡을 틀어주기도 한다. 스포티파이에 최근 호시노 겐이 자신의 라디오에서 선곡한 곡들을 (스포티파이에서 재생 가능한 것만) 담은 플레이리스트가 존재한다.
  • 상술한 내용과 같은 이유로, 음악에 있어서 상당히 다방면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같이 합주해보거나 콜라보하거나, 혹은 호시노 겐의 작업물에서 같이 협업해본 아티스트들도 여러방면에 걸쳐있다.[3]
  • 그의 음악적 특징 문서에도 나와있으나, '~부심'[4]처럼 남이 좋아하는 '특정 장르'를 폄하하거나 조롱하는 사람을 정말 싫어한다고 한다.
  • 토미 플래너건의 'Overseas'라는 앨범에 대해, 모던 재즈의 스테디셀러 중 스테디셀러인데 팝하고 펑크나고 새로워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 핫피 엔도카제마치 로망에 대해 좋아하는 소리가 엄청나게 가득 차 있어서 음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든 명반이라고 한다. #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기 싫은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면서, 눈앞이 캄캄했던 시절에 넘버 걸의 음악을 폭음으로 계속 들었다고 한다.
  • 컨트리 가수 Peggy Seeger의 곡을 너무 많이 들어서 '내 피에 이 사람의 노랫소리가 섞인 것 같다'고까지 느꼈다고 한다.
  • Wilco의 Sky Blue Sky라는 앨범을 들으며, '요즘(2007년) 시대에 저런 소리를 내다니!'라고 느끼고, 너무 좋다고 느꼈다고 한다.
  • 오자와 켄지의 球体の奏でる音楽(구체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모던 재즈를 J-POP에 접목하는 균형감각이 엄청나고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 톰 웨이츠의 데뷔 앨범 'Closing Time'에는 애틋하고 멋있는 곡들 뿐이라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한다.
  •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후쿠오 스트랫'(앨범: NIAGARA MOON 수록)을 20대 초반에 매일 듣는 듯한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 CHAGE and ASKA를 너무 좋아하고, J-POP에 있어서 중요한 그룹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 비치 보이스의 'Pet Sounds'라는 앨범의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심야 전철 등에서 들으면 곡의 아름다움에 울어버린다고 한다. 가사 내용에도 울었다고.
  • 2015년도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PROJECTShine!!이라고 한다. 올해(2015년)는 바빴는데 그런 본인에게 희망을 주었던 곡이라고. #
  • 호시노 겐의 음악 공론 1화의 내용이 J Dilla 관련 내용인 만큼 그는 J Dilla한테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나 J Dilla가 트랙을 만들고 프로듀싱한 The Pharcyde의 Drop(1995)이라는 곡도 좋아했었다고.
  • 2015년도 쯤에 켄드릭 라마의 곡을 엄청나게 들었고 좋아하는 래퍼가 되었었다고 언급했었다. #
  • 프랭크 오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라디오에서도 언급했으며 프랭크 오션의 인스타를 2023년인 지금까지도 팔로우하고 있다. 호시노 겐이 좋아하는 일부 곡들을 담은 플레이리스트에 프랭크 오션의 곡이 존재하기도 한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챈스 더 래퍼 등의 래퍼들의 곡들도 좋아하며 이 두 래퍼들도 인스타 팔로우 중이다.
  • 라디오에서 카니예 웨스트의 팬인 것을 밝혔었다. 그의 곡을 들었을 때 인간의 본질적인 슬픔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논란되는 발언이 나올때마다 상당히 당혹스러우면서도 괜찮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
  • 니나 시몬의 'I Loves You Porgy'는 지금도 듣는 자장가 같은 곡이라고 한다.
  • 호시노 겐 본인의 음악 예능에서 NewJeansSuper Shy라는 곡에 대해 좋다고 말하며 "트랙이 굉장히 조용하고 빠르지만 춤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여러 시대의 여러 음악 장르 같은 걸 열심히 하고 있는데, 벌써 'NewJeans 소리'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굉장하다"고 말했다. #
  • KOHH(치바 유우키)의 チーム友達(팀 도모다치)를 거의 100번 정도 들었다고 한다.

(참고)

4. 미디어

4.1. 게임

  • 공포(호러)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두근두근 문예부!8번출구[6] 같은 그 당시에 유행하는 공포 게임들은 거의 다 하는 모양.
  • 게임 설명이나 공략 등을 읽지 않고 플레이를 시작해 발견과 놀라움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난 이후 본인이 진행하는 올 나이트 닛폰 라디오에서 평을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이오 하자드, 언더테일, 포탈, 콜 오브 듀티 등의 예시가 있다. 특히나 언더테일을 플레이하고 MOTHER 시리즈를 연상하며 '클리어하고 나서도 계속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고,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이 되었다'고 극찬했다. # 또한 퍼즐 게임 작품 'PORTAL 2'를 좋아해서, '왜 거기에 갇혀 있는가' 하는 수수께끼의 이유로 매우 우울했다고. 그 게임의 GLaDOS를 좋아한다고도 밝혔다.
  • 그의 에세이에서도 특정게임을 플레이하고 느낀 점을 글로 풀어놓을 때도 있다.
  • 인터넷 라이브 토크 방송에서 팬들로부터 게임 플레이 방송을 한 번 해보는 거 어떠냐고 질문 받았으나, 게임 플레이 실력이 좋지는 않고 혼자서 차분하게 즐기는 타입이라 게임 플레이 방송을 하는 것에 재능이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 오래전부터 닌텐도의 팬으로 유명했으며, 젤다 시리즈는 신작이 나오는 종종 (일이 없을 때) 플레이한다. 이 때문인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테마곡 創造(창조)를 작곡하기도 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하자[7] 이례적으로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결혼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
  • INSIDE에 대해 '아마 내가 연예인 최초로 플레이하지 않았을까, 플레이하고 나서 뒤에서 계속 입소문냈다'라고 언급했었다. 이 개발사의 전작 LIMBO를 엄청나게 좋아했다고.
  • 여러 게임을 불문하고 이루어지는 스피드런(RTA)나 여러 제약을 두고 플레이하는 영상들을 보며 '공식이 아닌 부분도 있겠지만 무한히 놀이 방법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고, 그래서 그 부분이 약간 힙합과 통한다는 걸 왠지 모르게 느끼게 된다'고 한다. #
  •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오랜 팬이다. 여러가지 게임 실황 영상이나 노코멘트 플레이 영상 등을 보는 것도 좋아해서 의식의 사람의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었다고 한다. # 그렇다보니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의 오픈 무비를 코나미 사장 다음으로 보고 내용을 공표하지 않는다는 등의 확실한 서약서도 썼으며 코지마 히데오로부터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를 선물 받았다고 한다.
  • 게임에 대한 애정이 세간에 잘 알려져있다보니, 2021년에는 '게임 게놈'이라는 게임 교양 토크 프로그램에서 데스 스트랜딩을 주제로 한 회차에 코지마 히데오와 함께 출연했다.
  • 주변에는 거의 미우라 다이치사쿠마 노부유키밖에 없을 정도로 다른 분야에 비해 게임 관련해서 공유할 수 있는 주변인물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느낀다고 한다. 특히나 공포게임은 더더욱 한정된 느낌이라고.
  • 2022년 12월에 스팀덱을 샀다고 이야기했다. 작업이 막힐 때나 쉴 때 종종 한다고 한다.
  • 2023년 4월에 게임전용 PC의 GPU를 RTX 4070Ti로 바꿨다. 4090이 성능이 좋다고 해서 4090을 사려다가 PC 케이스가 4090이 들어갈 만큼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한다. #
  • 커스텀 자작 게이밍 PC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찾고 있는 중이었다고 한다. 배우 일이 끝나고 2024년 3월 중순 새벽에 혼자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다 완성되고 아내한테 귀엽지 않냐며 자랑했다. 한 번에 켜져서 정말 기뻤다고.

4.2. 만화/애니메이션

  •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를 다 읽고, "이렇게 뿌린 씨앗을 제대로 회수하고 대단원을 맞이한 작품은 달리 모릅니다. 마지막권은 언제 읽어도 울어버립니다" 라고 극찬했다.
  • 상술한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들 외에 애니메이션 SHIROBAKO를 엄청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라디오에서 극찬을 남겼으며, 케무리쿠사는 작가성이 제멋대로 주장되는 게 아니라 잘 발휘되는 것 같아서 재밌게 봤다고 한다.
  • 소위 말하는 '배틀적인 애니메이션'에 푹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을 챙겨봤을 당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나나미 켄토라고 하며, 정말 멋진 캐릭터고, 이 캐릭터만큼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었다. #근데 죽었다.
  • 만화 귀멸의 칼날을 다 읽고,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있을 때는 몰랐던 작가 분의 긍지와 마음가짐이 어느 컷에나 넘쳐나는 걸 느껴 애니메이션으로 보던 때보다 더 좋아졌다고 한다.
  • 만화 원피스는 20대 중후반까지는 봤는데 그 이후로는 안 봐서 내용을 거의 다 잊어먹었다고 한다.

4.3. 드라마 / 영화 / 연기

  • 배역으로 들어가는 작품 대본을 받아볼 때, 최종 단계의 대본(決定稿)에 이르기 전의 여러 구성이 많이 담긴 대본(準備稿)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팬들로부터 '호시노 겐의 악역이나 사이코패스 역할을 한번 보고 싶다'고 꽤 종종 들었다고 하며, 호시노 겐 본인 또한 그런 빌런 역할을 해보고 싶은데 그런 배역이 들어오는 일이 2024년인 지금까지도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이 라이브를 보고 있는 프로듀서 분들이 있으시다면 고려해주세요'라고 농담삼아 말하기도 했다.
  • 호러 작품도 좋아해서 호러 영화에도 참여해보고 싶다고 한다.
  • 첫 베드신 연기 때는 엄청나게 긴장했다고 한다. 매우 좁은 방이라 촬영 스태프들과도 거리가 엄청 좁아 스태프들이 기합이 들어가고 긴장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
  • 일이 끝나면 못 본 영화랑 드라마를 상당히 몰아서 보기도 한다. #
  • 울지도 못하고 웃는 것도 잘 못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절정의 고2쯤에 영화 도쿄 맑음(東京日和)을 보고, 댐이 무너지듯이 울었다고 한다. 영화가 끝나고도 극장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다고.
  • 테드 래소를 본 이후 자신의 드라마 인생작 중 하나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나 '성공에 승패는 관계없다.선수가 플레이할 때도, 하지 않을 때도 최고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 그게 성공이다'라는 대사에 상당한 충격을 받고, 본인과 연결시켜 결과라든지, 평판이라든지 그런 게 아니라, "지금 어떻게 행복할까? 지금 최고의 나로 있을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

4.4. 그 외

  • 초등학교 저학년 때 TV에서 해준 블루스 브라더스 영화를 보고 음악과 코미디와 연기에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 쇼츠를 기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쇼츠를 도박에 비유하며, 그걸 계속 보게 되는 느낌은 도박 의존과 마찬가지라고 발언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보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쇼츠를 볼 때는 노래 동영상 같은 걸 보고 싶어 다른 건 '표시 안 함' 같은 작업을 계속 하고 있는데 그래도 계속 같은 밈 범벅이 된다고.
  • 최근 신분과 얼굴을 밝히지 않는 뮤지션이 늘어난다는 질문에 부럽고, 본인도 하고 싶다고 간단하게 농담삼아 언급한 적이 있다. 호시노 겐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완전히 다른 이름으로 지금까지 영상을 따로 계속 올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그 유튜브는 음악 쪽은 아니라고 한다.
  • 여러 가지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힙합 에볼루션'을 굉장히 재밌게 봤다고. 힙합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저 그 장르가 그냥 좋은 것에 가깝고, 힙합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누가 레전드적인 존재인지, 어떤 사람들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 잘 모르던 중에 굉장히 알기 쉽게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 '라디오를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공언할 만큼 라디오를 엄청 좋아한다. 본인이 인기 라디오 DJ인 동시에 TBS 라디오 「라임스타 우타마루의 위크엔드 셔플(ライムスター宇多丸のウィークエンド・シャッフル)」[11]의 애청자이기도 했다. 2011년에는 이 프로그램에서 방송에 쓸 징글(jingle)을 공모했는데, 슈퍼 음란 타임(スーパー・スケベ・タイム)이라는 곡을 가명으로 만들어 우승했다. 2년 넘게 시그널 송으로 쓰는 동안 제작진도 이걸 응모한 사람이 호시노 겐이라는 걸 몰랐다고 한다. 비하인드 스토리
  • 아즈미 신이치로에게 'TBS 라디오에서 레귤러 프로그램 하나 해보시지 않으실래요?'라고 들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TBS에서 임원급 대우를 받는 간판 아나운서라 '그건 정치가 아닐까'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되게 고마웠었다고.
  • 넷플릭스 예능인 라이트하우스를 찍기 전에, 넷플릭스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얘기를 제안받은 적이 있었는데, 음악을 만들기까지의 과정 자체를 생생하게 여러 표현으로 보여주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연애 리얼리티 쇼의 음악판'같은 느낌으로 악곡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기획을 호시노 겐 본인이 냈지만 이 기획은 결과적으로는 없어졌다고 한다.

5. 한국 관련

  • 유일하게 본인이 운영하는 SNS가 인스타그램인데, 2022년 한국 팬들이 만든 팬북을 받고 긴 한국어 감사 인사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인스타 링크 한국 팬들은 단순히 번역투가 아니라 검수받은 듯하고 북 에디터 메세지와 연결되는 진심이 담긴 장문의 한국어 글에 감동받은 경우가 많다. 2019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도쿄 돔 콘서트 실황이 (곡 가사까지 포함하여) 한국 자막은 있으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2023년 8월에 드디어 한국 넷플릭스에 풀렸을 때도 한국어 게시글을 올렸다. 인스타 링크
  • 팬들은 나라불문하고 잘 챙겨주지만, 한국을 좋아한다거나 K-POP을 좋아한다고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는, 친한 성향의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12], 한국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사람들만큼 알거나, 뮤지션이니만큼 최신 노래들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거나 혹은 접점이 더 많아졌는데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한국과 관련된 다른 건 다 했는데 내한만 안 한다'는 뉘앙스의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 가끔 올라온다. #1 #2 #3

    • 예전에 쿠니무라 준에게 곡성 등 한국 영화 촬영 관련 일화를 들은 적도 있고, 해외에서도 유명했던 기생충오징어 게임 등을 봤다고 한다. 한국에서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으로 이미지가 좋은 친한으로 알려진 일본인 중 한 명인 마츠시게 유타카와는 나이 차이가 꽤 있음에도 친하게 지내며 여러 이야기를 들었었다고 한다.

    • 2023년 光の跡(빛의 흔적) 뮤직비디오 공개 전 간단 유튜브 생방 토크에서는 '저번 인스타 라이브 때도 그렇고[13] 한글 코멘트가 최근 들어 상당히 많이 보인다'고 언급하며 짧게 감사인사를 남기고, 어느 한국 팬들이 일본어로 적은 댓글을 캐치하여[14] 방송에서 읽어주고 감사인사를 남기며 '이키타이'(가고 싶어요)를 언급하기도 했다. #
  •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네이버뮤직과 벅스 뮤직은 호시노 겐의 장르를 J-POPJ-ROCK으로 분류해놓았고, 멜론에는 호시노 겐의 장르가 J-POP이랑 랩/힙합으로 분류되어있다. 상당히 이례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의 곡들은 적인 색채가 풍길 때도 있고, 힙합적인 색채[15]가 풍길 때도 있어서 그다지 특별한 일은 아니다.
  • 그가 졸업했던 학교[16], '호시노'라는 성[17], 한국적인 인상 및 귀, 한국적인 패션 등으로 인해 일본 인터넷 내에서 재일한국인 설이 돌기도 했었던 적이 있다. 사실 일본 내에서의 재일한국인 설은 여러 일본스타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이고[18], 당연하게도 호시노 겐은 외국 유학도 다녀오지 않은 일본인이다.

6. 여러 인물들과의 일화 및 접점

  • 호소노 하루오미와는 2000년대인 SAKEROCK 때부터 만났는데, 호소노 하루오미는 호시노 겐의 솔로 데뷔를 추천해주기도 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호시노 겐과 호소노 하루오미의 관계는 사제지간이자 친구로서 계속되어오고 있으며 대담도 여러 번 했다.
  • 사카낙션의 보컬&기타인 야마구치 이치로와는 오래된 친구사이라고 한다.
  • 드라이브 마이 카,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의 영화 오리지널 스코어를 담당하고 있는 음악가 이시바시 에이코와 친한 사이다. 이시바시는 호시노 겐이 솔로로서 무도관 공연을 한 2014년도부터 호시노 겐의 앨범 레코딩 및 코러스 어레인지와 라이브 공연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이시바시는 인터뷰에서 "귀중한 경험이 되고 있네요. 겐씨와의 다양한 활동은 제가 설마 볼 줄은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겐씨는 제가 처음 참가한 2014년 홀 투어에서 아무리 라이브의 규모가 커져도 '혼자'라는 축이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끼는 것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전해지기 때문에 함께 연주할 때나 이야기할 때는 매우 안정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24년인 최근에는 호시노 겐이 언급하기를 이시바시 에이코가 음악적으로든 인지도적으로든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 추세라 이시바시 에이코의 시간이 줄어들어 이전처럼만큼 같이는 많이 활동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 배우인 이쿠타 토마와는 2006년 아키하바라@딥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이후로도 같이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한다.
  • 호시노 겐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코이로 한창 뮤지션과 배우 모두 대히트 및 사회현상의 한가운데에 있을 때, 단독 라이브 공연 이후 식당 하나를 전세로 빌린 뒤풀이에서 끝까지 남아 스태프 전원 한 명 한 명에게 악수나 포옹을 하며 감사인사를 남기고 배웅했다는 일화가 있다. 스태프 일동은 한창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호시노 겐의 자세에 감격했다고. #
  • 2017~2018년도쯤 방탄소년단가 좋아하고 같이 공연해 보고 싶은 일본 가수로 호시노 겐을 꼽았었다.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전부 시청하고 호시노 겐의 곡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호시노 겐 또한 본인의 라디오에서 이와 관련된 사연을 듣고, 음악방송을 같이 할 기회가 있었을 때 태형 군이 본인의 대기실에 와서 인사하고 간단한 이야기를 했다는 일화를 남겼다. "팬입니다. 니게하지(도망부끄) 전부 다 봤습니다"라는 말에 기뻤다고. 여담이지만, 호시노 겐은 방탄소년단과 관련해서는 DNA의 도입부[19]를 좋아한다고 한다. #
  • 2019년 경, 요네즈 켄시랑 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공통으로 아는 지인이 몇 명 있는데, 그 지인들한테 요네즈 켄시가 호시노 겐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을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기회되면 만나보고는 싶은데 딱히 이렇다 할 접점이 없을 때, 스다 마사키가 요네즈에게 말해둔다고 언급하여 연말에 사적으로 만나서 방송으로 할 수 없는 여러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한다. 공식적으로는 결국 2020년 MIU404로 아티스트와 배우로서[20] 만나 스폐셜 토크를 찍었고, 그 이후로 요네즈 켄시가 호시노 겐의 라디오에 2번 정도 게스트로 나와 음악 이야기 등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로 각자의 곡들 중 좋아하는 곡들을 꼽기도 했는데, 호시노 겐은 춘뢰를 좋아하고, 요네즈 켄시는 さらしもの(사라시모노)와 地獄でなぜ悪い(지옥이 뭐가 나빠)를 좋아한다고 한다. #
    {{{#!folding [ 사진 펼치기ㆍ접기 ]
파일:호시노 겐 요네즈 켄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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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Official髭男dism의 첫 홍백가합전 출장 때 호시노 겐과 히게단 멤버들이 인사를 나눴는데, 드럼 포지션의 마츠우라 마사키와 베이스, 색소폰 포지션의 나라자키 마코토는 떨려서 굳었었다고 한다. 특히나 마츠우라 마사키는 2022년 6월 23일 SONGS에 출연했을 때 '드럼 연주 스타일은 호시노 겐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저에게 있어서 엄청난 스타같은 존재'라고 다시 언급할 만큼 호시노 겐의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또한 호시노 겐과 후지하라 사토시는 서로 같이 음악 대담을 나눴기도 하다.
  • 일본의 힙합 그룹 Creepy Nuts와는 라디오 때문에 접점이 종종 생겼다.[21] 서로의 라디오에서 꽤 간간이 언급되었기도 하고, 호시노 겐이 Creepy Nuts의 라디오 현장에 갑자기 난입하여 이야기를 간단하게 한 경우도 있었으며, 호시노 겐의 올 나이트 닛폰에 Creepy Nuts가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다. 호시노 겐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에 밝히기를, Creepy Nuts로부터 돔 페리뇽 2병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 YOASOBI와는 라디오 방송 콜라보를 여러 번 했었거나, 음악방송에서 같이 SUN을 부르는 등 지금까지 접점이 종종 생겼다. 2021년 당시 호시노 겐 본인이 느낀 이쿠타 리라의 매력과 캐릭터를 자신의 라디오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 결혼 발표 이후 YOASOBI는 호시노 겐에게 꽃다발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2021년 NHK 홍백가합전 엘리베이터에서 조우해서 호시노 겐이 그들에게 어떻게 해를 넘기는지 물어봤는데, Ayase가 ikura와 둘이서 새해 점프를 한다고 전하자 호시노는 나도 점프를 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 2022년에는 요아소비가 홍백에 출전하지 못하여 같이하지 못했으나, 2023년 홍백가합전에서 드디어 조우하게 되어 인스타그램에 2024년 새해 점프 릴스를 올렸다. 그리고 조회수 2000만 이상을 돌파했다 그리고 오겐상의 서브스크당에 요아소비가 나오기도 했다.
  • 일본의 가수인 아노가 2023년 '올 나이트 닛폰 제로'의 화요일 퍼스널리티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때 호시노 겐과 첫 대면을 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후에 ano는 관련 일화를 남겼는데 "(호시노 겐님 같은) 저런 예쁜 눈은 본 적이 없어요. 아마 한 번도 체포되지 않았을 거에요"라고 극찬했다. # 어?[22] 호시노 겐이 아노의 라디오에 갑자기 난입하여 간단한 이야기를 같이 하기도 했다. #
  • 일본의 인디 레이블 겸 소속사인 KAKUBARHYTHM에 약 10년정도 소속되어있었는데, 이후 아뮤즈라는 큰 곳으로 소속사를 옮겼어도 KAKUBARHYTHM에서 만난 일부 뮤지션들과의 인연들은 현재(2024년)까지도 여전히 이어나가고 있다.
  • 아소 쿠미코가 호시노 겐의 광팬이라 같이 MIU404 촬영할 때 촬영 당시에는 괜찮으나, 촬영이 끝나고 난 이후 MIU404와 관련된 다른 일을 할 때 당사자가 옆에 있어 쑥스러워하면서 '정말로 얼굴이 이상해져 버린다'고 말한 적이 있다. #
  • 유명 가부키 배우이자 명문가 일원인 2대 나카무라 시치노스케와 절친한 사이다. 이는 2대 시치노스케의 아버지인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영향이라 한다. 호시노 겐은 칸자부로를 보며 인생의 많은 것을 느껴, '化物(도깨비)'이란 곡을 작사 작곡하기도 했고, 칸자부로의 소개로 그의 아들들인 6대 나카무라 칸쿠로와 2대 시치노스케를 만나 헤이세이 나카무라자를 구경하기도 했다.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와 결혼하자, 부부가 함께 나카무라자의 가부키 공연에 초대받기도 했다고 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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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치노스케 호시노 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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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시마츠모토 준이 시치노스케에게 호시노 겐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마츠모토 준과 호시노 겐이 어느 바에서 만나게 되었다는 일화도 있다. 호시노 겐이 아라시니시야가레에 출연했을 때도 마츠모토 준을 준군이라고 부르는 등 아라시의 다른 멤버들보다는 친분이 꽤 많은 모양.
  • 같은 싱어송라이터인 aiko와 4~5년간 연애했다는 소문이 있다. 당시 그녀와 장기간 연애했던 일반인 남자친구가 사실은 당시 aiko보다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24] 호시노 겐이었다는 것이다. 2011년 두 사람이 다정히 있는 파파라치 사진[25]이 찍힌 적이 있으며, 2012년 호시노 겐이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일 때도 병원에서 aiko가 극진히 간호하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었다고 한다. 물론 둘의 연애 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이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aiko와의 연애는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후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에서 함께 출연한 니카이도 후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이 열애설에 대해서도 본인이나 니카이도 후미가 인정한 적은 없다.
  • 여러 게닌 콤비나 MC, 코미디언들과 접점이 많다. 바나나맨과는 이미 아주 잘 알려진 친한 사이[26]고, 오도리와카바야시 마사야스와는 2021~23년들어 접점이 늘어나고 있다. 콩트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했다보니 거기에 나왔던 여러 코미디언들이 호시노 겐의 콘서트에 특별 축하 영상을 보내줬었던 적이 있기도 하다. 바카리즈무와는 같이 스페셜 토크를 나누는 광고를 찍기도 했다.
  • 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출연 당시에 캐릭터가 영어를 하는 역이다 보니 영어 강사를 두고 공부를 했는데 같은 강사 밑에서 배우던 마피아 카지타와 인연을 맺어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카지타가 출연하는 와샤가나TV의 2021년 2월 18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위의 글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덕력이 꽤 있는 사람답게 함께 출연하는 나카무라 유이치의 생일을 알고 있다거나[27] 플레이 하는 게임인 몬스터팜에 사용할 CD를 고르면서 덕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1년 2월 25일 스기타 토모카즈와 마피아 카지타가 DJ를 맡고 있는 아니게라디둔에도 출연하였다.

7. 그 외 여담

  • 2023년 기준으로 데뷔는 20년 정도 되었으나 솔로 데뷔한지는 13년 정도라 마음만큼은 아직 33살인데, 실제로는 43살이라 나이와 관련된 주변인물들의 일화를 들으면 시간이 가는 걸 느껴 신기한 감각을 느끼게 된다고 답했다. 실제로도 현재 일본 메이저 대중음악씬에서 뛰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랑 종종 접점이 자주 생겼는데, 나이 차이가 10살은 기본[28]이고 20살까지 나는 경우도 있었다.
  • 일이라고 해서 뭔가를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사석에서와 같은 나 자신'으로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인상 때문에[29] 사랑에 연이 없는 모태솔로 역할을 2번이나 주연으로 했지만, 실제로는 육식계이며, 자칭 ‘변태아저씨’라고 한다. 야동을 좋아한다고 밝히는 건 물론 야동 취향까지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현재는 시대 분위기가 점점 바뀌고, 결혼을 하니 본인의 라디오를 제외하고 방송에서 그런 쪽으로 이야기하는 건 급격하게 줄어든 모양. 본인의 라디오에서 시모네타(음담패설)도 종종 하는데, 그렇다고 기분 나쁜 의미의 변태는 아니고 한국 연예인에 비유하면 신동엽이 치는 드립과 비슷한 느낌이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의 말에 따르면 신동엽의 섹드립은 일본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한다.) 직접적인 성표현을 피하고, 문학적인 비유표현을 사용하면서 선을 넘지 않는 시모네타를 한다.
  • 2022년 7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후 2022년 8월 완치됐다.
  • 미소된장국에 먹다 남은 치킨을 넣어서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 국물 한 그릇이면 된다는 제안'이라는 책을 읽다가 된장국 만드는 방법 같은 것도 써 있어서 된장국을 계속 만들어 먹어봤는데, '무엇을 넣어도 좋다' 이런 식으로 써져있어서 전날 남은 프라이드치킨을 풀어서 넣었더니 너무 맛있었다고. #
  • LE SSERAFIM카즈하가 옛날부터 호시노 겐의 곡을 좋아해서 콜라보 해보고 싶은 일본 아티스트로 호시노 겐을 꼽았던 적이 있다. #
  • 아카사카 아카【최애의 아이】 키퍼슨인 호시노 아이를 설정할 때 여러 인물들을 모티브로 삼아 분위기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호시노 겐의 행적 및 성격과 미묘하게 맞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고, 댄스 팝을 하는 음악가 겸 배우라는 입장, 그리고 【최애의 아이】 속 등장인물들의 발언 또한 호시노 겐의 예전 발언을 참고해 가져온 것이 있어 호시노 겐도 모티브로 들어간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스포일러적인 부분이 있어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고. 한자까지 같은 성씨(星野)를 가지고 있어서 우스갯소리로 '호시노 일가'에 같이 묶일 때도 종종 있다. 또한 의도치 않게 호시노 아이와 호시노 겐은 간접적인 접점이 많기도 하다.[30]

8. 이야깃거리

8.1. 팬들의 SNS 계정 관련 발언

무단 전재 계정 관련 라디오 발언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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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무려 이 '호시노 겐의 올 나이트 닛폰' 공식 인스타그램을 시작합니다! (박수). 지금까지 프로그램 공식으로는 홈페이지뿐이었지만, 이번 주부터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합니다. (중략)


자, 여기서...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실은 말이죠, 벌써 인스타그램에 이 「호시노 겐의 올 나이트 닛폰」의 공식 홈페이지의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무단으로 전재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말이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지워 주세요. '인스타그램 하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 "근데 사실은 이런 사람이 있거든요."라고 해서 보니까 정말 그렇고, "아, 슬프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건 말이야 뭐라고 해야 해?"라고 말이 나와서...

음, 듣고 계시면 계정을 삭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어느 팬 분이 팬으로서, 예를 들면 "모두가 보기 쉽게..."라든가, 그런 식으로 생각해 주고 있는, 그 친절심 같은 것은, 굉장히 고맙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굉장히 민폐라서요. 왜냐하면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이나 올려주는 사람이나 물론 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도 디자이너가 있고, 그걸 만든 사람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 홈페이지에 보러 와 주니까 열심히 만들려고 만들어 준 사람이 있어서.

그래서 그 올린 사진도 우리 매니저라든지, 이 프로그램의 스태프들이 열심히 찍고, 많은 것들 중에 열심히 골라줬어요. 그래서 그 글도, 테라 씨[31]가 시간을 들여 써주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만약에 그걸 친절심으로 하고 있는 거라면 그게 아니에요. 이 공식 홈페이지를 보는 걸 다들 목적으로 해주고 있으니까. 그러기 위해서 공식 트위터에서 '홈페이지에 올라왔어요!' 라며 공지하고 있으니까요. (중략) 최근 들어, 또 점점 체급을 늘리고 있는 것 같아서요. 곤란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왠지,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를 보면 '자기가 뭔가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를 자기가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고 해야 되나, '뭔가 타인의 표현의 일단에 관련되어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생각하거든요.

「무단 전재는 그만두세요」, 「All Rights Reserved」라고 하는 느낌으로, 「권리는 여기에 있어요」처럼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일부러 그런 것을 한다는 것은 역시 뭔가, 자신이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든가, 뭔가의 표현의 일단에 관여하고 싶다는 것이라고....모르겠지만,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근데 그게 언어도단이죠. 남의 훈수로 스모를 해서[32]는 안 되죠. 그 행동으로 뭔가 자기가 직접 표현한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정말 큰 실수이고,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은 여러분의 인생에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아요. 역시 무언가를 표현하거나 무언가를 세상에 전달하는 것은, 무언가 자신의 필터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건 제가 창작활동을 통해서 굉장히 실감나는 일이기 때문에. 그걸 게을리하면 아무 성장도 없고. 뭐, 그렇게까지 스토익하게 뭔가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는 물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그렇게 있어 주는 것이 즐겁다는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삭제해달라는 느낌인 거예요.

(중략)

아까는 이 「호시노 겐의 올 나이트 닛폰」의 블로그의 내용을 사진과... 미안해요. 이걸 자꾸 말하니까 안쓰럽네요. 뭐 좀 무단 전재를 했다는 게 있어서. '그건 안 돼' 이런 식으로 얘기한 거죠. 그렇지만, 왜 안 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냐면, 뭐랄까 분명 안되지 않아? 거기에 관해서는. 왜냐하면 '무단 전재 금지입니다'라고 해서 'All Rights Reserved'처럼 물론 쓰여 있고,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에 보러 오는 것이 중요해서 그 흐름을 우리가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라서요.

무단 전재한 Instagram에서 볼 수 있으면 홈페이지에서는 보지 않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그래도 제가 말한 이후에 바로 삭제해 주셨기 때문에, 그건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훌륭합니다. 근데 아마 듣기에 엄청 힘들었을 거예요. 물론 저는 괴롭히려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는 걸 똑바로 얘기했더니, 그걸 받아들여줘서 해줬으니까. 그건 정말 고맙고 기쁜 일이에요. 그래서 감사해요.
SNS 프로필 사진 관련 라디오 발언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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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 왔네요. 후지사와시의 분.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 팔로우 했어요.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겐씨의 팬으로, 아이콘(프로필 사진)에 겐 씨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 왔네, 이 질문이... "겐 씨 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겐 씨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겐 씨가 싫다면 그만두려고 합니다. 마음을 들려주세요."


그 아이콘 그거 엄청 애매하잖아요. 왠지 회색지대 같은 느낌이랄까. 저는 평소에 트위터 같은 걸 전혀 안 보거든요. 작품을 냈을 때 소감을 항상 '모집합니다' 하고 (중략) 해시태그로 모집하고 그래서 보내준 걸 매니저분이 저에게 다 보여줘요. (중략) '호시노 씨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같은 느낌의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은 저에게 역시 직접적으로 오는 것이니까. 그건 굉장히, 역시 뭔가 전해지는 게 있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기뻐요.

하지만, 그 때에 역시 나의 아이콘을 붙여주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서는... 싫어요. 죄송합니다. 왜냐하면, 원래 안 되는 거죠(웃음). 다들 하니까 이제 자리잡은 것 같은데. 보통, 예를 들어, TV 화면을 찍고, 그것을 아이콘으로 만들거나, 스스로 올리거나 하는 것은 사실은 안 되는 일이에요. 법률적으로도요.

그리고, 잡지를 찍어서 올린다든가. 우리가 낸 트위터 이미지 같은 걸 또 자기가 올린다든가 하는 건 사실 안 되는 거에요. 근데, '그래도 홍보가 되니까 좋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그것은 홍보가 되는 범위와 안 되는 범위가 있죠. 자기만족의 범위와 홍보가 되는 범위는 역시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앨범의 재킷 사진 같은 거면 좋을 것 같은데, 아티스트 사진[33] 이런 거 아이콘 하면 내 아이콘 아니야? 그건 그냥 헷갈리는 거죠.

제 팬분들은 아마 팬분들과 연결될 때 같은 아이콘이 아마 연결도 잘 될 테고, 그런 가운데 동료의식이나 친구 같은 게 분명히 생겨 있을 테니까. 그리고 이 일에 관해서는 저, 지금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정말 아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00%, 아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좋은 기회니까. 지금 말이죠, 딱 좋으니까 말하면, 저는 그건 정말 죄송하지만, 싫어요.

왜냐하면 역시 헷갈리는 거죠. 그리고 제 계정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 그리고 그 매니저가 보여주는 감상을 볼 때, 역시 내 아이콘이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해요. (중략)

만약에 내가 트위터나 SNS를 한다면, 그 사람의 인간을 알고 싶을 거에요. (중략) 전용 계정을 만들어서 의사 표명을 위해서 내 아이콘을 달고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그 속에는 인간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내 이기주의인가? 저번에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아이콘으로 그 사람의 인간이 보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왜 이 사람은 이런 아이콘으로 만드는 걸까? 이 사람의 인간이 꽤나 거기서 보이는 거 아니야?" 내가 보기엔 그거 엄청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어떤 사람이 이런 걸 써요.「재미있네」 「굉장히 좋네」 「애달프네」 「즐겁네」 「슬프네」라든가... 그것이 '팬이니까'라고 하는 이유만으로 전부 저의 아이콘... 뭐, 그것도 즐겁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런데 그건 정말 아깝다고 나는 생각하니까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저에 대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고 그런 사람도 있는거 아냐? 그것은 역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내 사진을 가지고 와서 그냥 잘라내는 건 표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진과 함께 접한 작품이나 인품이나 이런 것들을 글로 써서 열심히 표현한다든가, 그림을 그린다거나, 그런 건 그 사람의 표현이라고 나는 생각하니까 자꾸 했으면 좋겠고 저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뭐랄까 '역시 아이콘에 꼭 호시노 씨의 얼굴을 올리고 싶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서툴러도 그림을 그리면 돼요. 그건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당신만의 표현이에요. 그것은 이제 정말 거지같은 인터넷이라고 하는 사회 속에서 유일하게, 인간성을 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나 아이콘 같은 것을, 그 거지같은 인터넷 파도에 휩쓸리지 않게, 되도록이면 그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뭔가 좋은 기회니까 말할 수 있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왜 다 나쁜 건 아니니까. 만약 앞으로 그렇게 해주신다면 정말 저는 기쁠 것 같습니다.
이 회차의 라디오에서의 발언 이후, 라디오를 듣던 다수의 일본팬들은 호시노 겐의 발언에 호응해주고, SNS에서의 아이콘(프로필 사진)을 바꾸기 시작했다. 호시노 겐은 라디오에서 말하며 팬들이 본인의 부정적인 말과 강한 워딩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싫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되게 이해를 해주고 받아주고, 괴로웠던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받아줘서, 그 상황들을 보고 굉장히 '팬들과의 인연' 같은 걸 느껴 개인실에서 울었다고 한다.

그러나 호시노 겐은 대중적 연예인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이 발언은 호시노 겐 본인의 팬들 뿐만이 아니라 일본 인터넷 상으로도 퍼질만큼 상당히 파급력이 컸다. 일본 여러 인터넷 기사에서 호시노 겐의 발언이 기사화되고, 다수의 네티즌들은 여러 입장 차이를 보였다.
  • 인터넷 세계에서는 연예인인 이상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쩔 수가 없다.
  • 유튜브 등지에서도 저작권을 무시한 사람들 것들이 많다. 이대로 괜찮을까? 연예인 사진 쓰는 사람들은 허락을 맡는 건가?

결국 입장들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원론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사안이기에 여러 갑론을박은 자연스레 사그라들게 되었고, 호시노 겐은 이후 라디오에서 이에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다.
호시노 겐: 메일이 왔네요. "저도 포함해서 겐씨의 생생한 말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마음이 전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말이 또 인터넷에서 기사화되어 다른 뉘앙스로 전해지고 있는 부분도 조금 있어서, 그것이 유감입니다. 기사만으로는 절대 전달되지 않고, 읽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사뿐만 아니라 생생한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음, 아무래도 거기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꽤 그 일에 대해 굉장히 괴로웠다'는 메일이었습니다만, 하지만 뭔가 그 사건이라든지, 나머지는 예를 들면 보도... 연예 뉴스에서도 뭐든지 그렇지만, 실제의 일, 순간등을 모르는 기사들이 많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는 라디오에서 말했고, 그것을 뉴스와 기사로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 것 중에서, 얼마나 다른가?라고 하는 것이 그 장소에 따라서, 그 문장을 쓰는 분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굉장히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짓말은 하고 있지 않지만, 말을 집약시킴으로써 뭔가 굉장히 엄격하다든가, 차가운 뉘앙스에도 빠져 버리는 듯한 문장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도 포함, 문장도 포함.

8.2. 과거의 과오에 대한 재기록

호시노 겐은 2013년 지주막하출혈 투병생활 당시 본인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느끼며 투병생활을 버텼던 것들을 가능한 한 솔직하게 여과없이 에세이로 작성했고, 그 에세이는 '되살아나는 변태'로 편찬된다. 다만 이후 복귀 라이브의 퍼포먼스까지 합쳐 성적인 내용이 많았으며, 성희롱이라고 보일 만한 내용들이 있었기에 에세이에서의 일부 내용들이 (호시노 겐의 결혼을 기점으로) 2021년에 인터넷의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만 뒤늦게 이야기되기 시작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2013년 당시 호시노 겐은 이제 막 무도관 라이브를 솔로로서 처음 성사시켰을 정도로 톱스타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호시노 겐의 학창 시절은 라디오에서도, 방송에서도 성적인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세대였기 때문에 그가 일본 내에서 탑 급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자리잡을 때도 그의 과거 에세이 내용에 대해 위법이나 직접적인 행동 및 방송에서의 발언이 아니었고, 생각을 단순히 에세이로 풀어냈다는 측면에서 일본에서 대중적으로는 공론화가 일어나지 않았다.[34] 또한 라디오의 접근성이 뛰어난 일본 내에서도 호시노 겐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처럼 시모네타(음담패설)을 어느 정도 하는 이미지라고만 박혀있었다.

그렇게 사실상 젊은 혈기의 소치(若気の至り)[35]로 치부되거나 아무 사건 없이 지나가는 듯 했으나, 호시노 겐은 2022년 6월 다빈치 '생명의 차창에서' 연재 에세이 글에서 본인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이 주제에 대한 내용을 본인이 직접 먼저 언급한다.

2022년 6월호 다빈치 '생명의 차창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 라디오 언급 (한국어 번역)

이 연재 글에서 호시노 겐은 본인의 무도관 라이브 복귀 퍼포먼스와 에세이의 일부 내용, 더 나아가 '옐로우 뮤직'이라는 단어, 그리고 라디오 네임들을 되짚어본다. 10년이 지나며 변화된 자신의 가치관과, '지금이었다면 이랬을 텐데'라는 후회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글의 기고 이후 호시노 겐은 자신의 라디오에서 한 번씩 읽어줬으면 좋겠다며 여러 내용을 언급했다.


[1] 2016년 당시에는 음정이 불안불안한 것이 확연히 들릴 정도였지만, 2022년에는 진성과 가성을 많이 오가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이탈이 없었으며 잘 마무리했다.[2] 초회한정판에 콘서트 녹화영상, 메이킹 등 어떤 컨텐츠들이 들어가는지를 짧게 보여주며 소개해주고, 간단 코멘터리를 붙이는 식. 그의 부캐인 니세 아키라가 2014년에 생긴 이후로부터는 니세 아키라를 이용한 짧은 예능(콩트) 등을 초회한정판의 컨텐츠로 곁들이고 있다. 대체로 광고를 시작하는 말은 '도모.' 그리고 나중에는 이 뮤직비디오들의 완전판들을 수록하고 이와 관련된 해설 및 관계자 인터뷰, 메이킹 영상을 구성한 Music Video Tour라는 블루레이/DVD까지 출시한다.[3] 호소노 하루오미, YMO, 야마시타 타츠로, Ujico*/Snail's House, 래퍼 PUNPEE, 톰 미쉬, YOASOBI, UA, 루이스 콜, UMI 등[4] 힙부심, 락부심, 메이저부심과 마이너부심[5] 일본 재즈 밴드[6] 본인의 라디오에서 이 두 게임 다 해봤다고 언급했다.[7] 배우자인 아라가키 유이는 발표 당시 모여봐요 동물의 숲 광고 모델을 맡고 있었다.[8] 그 당시에는 라이트 노벨이라는 용어가 제대로 정립된 때도 아니었고 판타지 소설이었다고 한다.[9] 매우 바쁜 시기였지만 소속사에 제발 하루만 시간을 빼달라고 요구하고 요구한 끝에 하루를 비워 관람했다. 덧붙여 그의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돌 마스터측도 알고 있는지라 관계자로서 초대했다.[10] 이 대담은 YELLOW MAGAZINE+에서 확인 가능하다.[11] 2018. 03. 31. 까지 방송.[12] 애초에 그가 한국에 친숙한 현재 젊은층보다 나이가 있는 40대 남자고, 한일관계가 엄청 악화되었을때 메가히트친 멀티 엔터테이너임을 감안하면 보통의 일본인이다.[13] 한국 팬들의 코멘트를 언급할 때 "한글(ハングル) 코멘트도 많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식으로 언급했었다.[14] 약 2만 5천명이 있었다보니 댓글의 속도가 상당히 빨랐다.[15] 이 들어간 음악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긴하지만 존재하며, 그 외에도 랩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힙합을 모티브로 잡고 그걸 다른 장르들로 나타낸 곡들이 상당히 많다.[16] 지유노모리가쿠엔고교(자유의 숲 학원)가 시험과 성적이 없는 사립 대안학교로 한국어 교육이 있었다거나,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 등 한국 관련 역사 교육에 힘쓰고 있었다는 점 그러나 그는 수업을 자주 듣지 않고 기타와 연극 연습을 자주 하는 아이였다고 한다[17] 실제로는 순수 일본 성이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일교포 유래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었었다.[18] 특히나 그가 히트 칠 당시에는 한일관계가 악화되었었던 시기라 대체로 재일한국인 설은 안티들의 음해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잦았다. 그의 아내인 아라가키 유이도 재일한국인 설이 돌았었던 적이 있다.[19] 그의 특징 문서에서도 서술했으나 호시노 겐은 '인트로(도입부)는 특히 편곡가의 솜씨를 보여주는 곳이다'라고 언급했을만큼 도입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20] 요네즈 켄시는 주제가인 感電(감전)을 만든 아티스트였고, 호시노 겐은 드라마의 주연 중 한 명이었다.[21] Creepy Nuts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올 나이트 닛폰 제로'의 화요일 퍼스널리티였는데, 이는 호시노 겐의 바로 뒷 순서이다.[22] 아노최애의 아이 실사화 버전의 MEM쵸역을 담당하기도 한다.[23] 아라가키 유이가 한동안 가부키에 빠졌던 게 이 이유인 듯하다.[24] 당시 그들의 위상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aiko 열애 찌라시가 나왔을 때 호시노 겐이 일반인 남자로 모자이크 처리될 정도였으니.[25] 파일:300x225x9022660bf3523bdf32cfc2e8ea63c46730-300x225_jpg_pagespeed_ic_OAs6U7EVfU.jpg[26] 히무라 유우키와는 아키하바라@딥 에서 처음만나 친해져서 호시노 겐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년 히무라의 생일노래를 만들어주고 있고, 시타라 오사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테마곡을 만들어준 적도 있다.[27] 참고로 나카무라도 호시노의 생일을 알고 있었다.[28] 후지하라 사토시, 요네즈 켄시, R-指定[29] 오오이즈미 요랑 만난 이후부터 오오이즈미 요가 호시노 겐을 계속 동정이라고 부르며 놀렸다. (약간의 시모네타 주의) 방송에서는 썰을 풀때 유학생, 재수생으로 순화해서 표현한다.[30] 아이의 배우로 발탁된 사이토 아스카는 호시노 겐의 뮤직비디오에 나온 적이 있었으며, YOASOBI가 주제곡을 만들기 이전부터 호시노 겐과 요아소비는 서로 같이 합동 라이브를 할 정도로 연이 꽤 많았었고, 호시노 겐에게 '이렇게 예쁜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때까지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었던 아노MEM쵸역의 배우로 발탁되었고, 호시노 아이가 인터뷰를 한 '다빈치'는 호시노 겐이 예전부터 지금(2024년)까지 에세이 연재를 계속하고 있는 잡지이다.[31] 담당 작가 테라사카 나오키[32] 일본의 관용구로, 타인의 도움을 받아 스모를 하듯이 타인의 물건을 자신의 공이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33] (연예인 등의) 홍보를 위해 광고 회사나 신문 등에 제공되는 사진.[34] 그의 2013년도 에세이인 '일하는 남자' 또한 일본 원서로 한국에 들어왔을 때 '19세 이상 열람 가능' 표지가 붙었다. #[35] '젊었을 때의 무책임한 패기와 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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