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0:00:11

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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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B00,#010101><colcolor=#000000,#DDDDDD> 아뮤즈
アミューズ | AMUSE
파일:아뮤즈 로고.svg파일:아뮤즈 로고 화이트.svg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기업명 주식회사 아뮤즈
株式会社アミューズ
AMUSE Inc.
설립 1978년 10월 16일
소재지 야마나시현 미나미츠루군 후지카와구치코마치 니시코 997번지
대표 오사토 요키치[1], 나카나시 마사키[2]
업종 서비스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상장 도쿄증권거래소(JPX) 4301
시가총액 2,458억원[3]
매출액 588억 600만엔(2020년 3월)
영업이익 51억 5500만엔(2020년 3월)
자본금 15억 8782만엔
자산 총액 520억 7400만엔(2020년 3월)
직원 수 334명
웹사이트 파일:아뮤즈 심볼.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4]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5]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특징4. 소속 아티스트
4.1. 가수4.2. 배우4.3. 성우
4.3.1. Apollo Bay
4.4. 스페셜리스트4.5. 에이전시
5. 아뮤즈 엔터테인먼트6. 애니메이션

[clearfix]

1. 개요

일본연예 기획사. 본사는 야마나시현에, 주사무소는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기업으로, 매니지먼트 외 프로그램 제작, DVD 유통 사업 등도 벌이고 있다.[6]

일본 4대 대형기획사로 범위를 확장하면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회사.[7]

2. 소개

명칭은 '즐겁게 하다'를 의미하는 'Amuse(어뮤즈)'의 일본식 발음이다.

설립자 오오사토 요키치가 와타나베 프로덕션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을 당시, 아내인 부사장이 미국 뉴욕시에 출장을 가는 것에 동행하다 뉴욕시에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으며 그때의 충격을 발판삼아 아뮤즈를 설립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회사 로고를 자유의 여신상으로 디자인한 것이 인상적이다.

매해 6월, 주주총회에 소속 가수들이 모여 특별 공연 'Amuse Fes'가 개최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남 배우들이 출연하는 콘서트 형식의 슈퍼 핸섬 라이브도 매해 개최 중. 그 외에도 주주들에게 소속 가수들의 활동 영상등을 모은 DVD가 발매되기도 한다. 일반 기업들이 주주나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상품에 대해 PT하거나 시제품을 배포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 듯.

2013년 기준, 아뮤즈의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소속 연예인은 사잔 올 스타즈, 후쿠야마 마사하루, Perfume이다.[8] 일본은 음반과 콘서트, 관련 영상물 시장이 매우 큰 것이 이유로[9] 셋 중 투어 규모가 가장 작은 Perfume도 투어 개최가 가능할 정도의 관객 동원력을 가졌으며, 사잔 올 스타즈는 투어로 관객 50만명을 기록했다.

설립 초기에는 사잔 올 스타즈포르노 그라피티같은 가수 중심의 기획사였으나, 이후 후카츠 에리우에노 주리를 비롯한 배우들이 소속되면서 비율이 균등해졌다.[10] 현재는 가수보다 배우 쪽 인원이 더 많을 정도. 폭발적인 인기보다 꾸준히 상승세에 강점이 있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3대 연예 기획사'로 불리는 호리프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켄온 중 켄온 대신 아뮤즈를 언급하는 의견도 많다.[11]

소속사와는 별개로, 아뮤즈 내 히트 가수들은 모두 다른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다. 포르노 그라피티는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BMG 재팬에서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 사잔 올 스타즈과 호시노 겐스피드스타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다. Perfume은 유일한 도쿠마 재팬에서 2012년,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했다. 여담으로 레이블이 다른 소속 가수들의 아뮤즈 프로젝트 싱글 'Let's try again'의 경우, 각 레이블의 협력을 얻으면서 주로 영상물을 제작/유통하는 하는 아뮤즈 소프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되었다. 아뮤즈의 자회사격인 레이블은 KDDI와 합작한 A-Sketch, 그리고 A-Sketch 산하에 있는 SHINKAI 두곳이다. ONE OK ROCK, flumpool, WEAVER 세 팀이 A-Sketch 레이블 소속이고, 무토 아야미가 신카이 소속.

3. 특징

  •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독특한 활동 방식으로 유명하다. 신인 시절부터 소속 연예인들의 미디어 노출을 극도로 제한하고 공연 위주의 활동을 진행하는 것. 팬들이 '아뮤즈의 모토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정도. 물론 무대 연기를 통해 경험치를 쌓는 육성 때문에 아뮤즈 소속 연예인들은 웬만해서는 실력 논란이 제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배우 쪽은 무대부터 시작해서 브라운관까지, 치열한 경쟁과 오디션을 바탕으로 육성시킨다. 그 때문에 아뮤즈 소속으로 드라마 주연까지 발탁되는 경우에 발연기 논란이 발생할 확률은 0에 수렴하며 무대부터 브라운관, 방송까지 활동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 가수 쪽은 신인 시절부터 미디어 노출을 크게 시키지 않고 공연 위주로 활동을 시켜서 대중들에게는 잘 와닿지 않을 뿐 철저하게 이미지 관리를 시키면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면 자유방임주의에 가깝게 육성한다.[12] 특히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과거 연애담이나 스캔들 사진이 나와도 제지하지 않는 것도 큰 특징.
  • 가수풀의 특징은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가 모호한 경계를 두고 병존한다는 점이다. 다른 회사들은 대체로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구분하여 운영하지만 아뮤즈는 Perfume을 통해 필드테스트를 거친 특유의 육성법으로 아이돌도 아티스트처럼 음악을 중심축으로 두고 키우면서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유도한다. 포르노그리피티 싱글에 Perfume을 피쳐링 시키거나, 사쿠라 학원에서 정통 메탈음악을 하는 BABYMETAL을 뽑아낸 게 대표적.
    더불어 소속 가수들이 전부 밴드, 혹은 밴드 속성을 차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잔 올스타즈나 포르노그라피티는 말할것도 없고, 걸그룹인 Perfume도 소구 노선은 언더에서 오버로 올라오는 밴드의 그것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심지어 메탈 아이돌인 BABYMETAL을 데뷔시켜 오리콘 10위권 안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베이비메탈이 빌보드 200에서 13위까지 기록하고 대히트를 치며, 일본 아이돌 그룹중 해외에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가 됐다.
  • 가수들의 음반 발매 스케쥴도, 계획적이기 보다는 그저 작업이 완료되면 되는대로, 혹은 투어 같은 굵직한 스케쥴이 끝나고 좀 쉰 뒤에 바로바로 내는 식이라서, 가끔씩 소속 가수끼리 발매일이 겹치는 사태가 벌어지곤 한다. 예를 들어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Perfume의 싱글 발매일이 겹쳐서 Perfume이 팀킬당하는 식이다. 다만 같은 회사 가수들끼리 발매일이 겹치는 것을 보면 레이블에 소속사가 크게 개입하지 않는 듯하다. 발매일의 경우 소속사보다 레이블과 더 밀접하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나 B'z, Mr.Children 같은 거물들의 경우에는 싱글 기록 때문에 발매일 확정에 신중한 편. 아뮤즈는 언제 앨범이 나오건 '살 사람은 사고, 말 사람을 말겠지'라는 노선을 대놓고 걷는다. 이런 식이니 에이벡스 같은 음반 사재기 의혹이 생길 리가 없다.
  • 배우 쪽은 아뮤즈 소속 배우들은 무대극 등을 통해서 빡센 트레이닝을 받고, 연애할 마음조차 먹지 못할만큼 치열한 내부 오디션을 수시로 여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언플 등으로 연예인의 이미지를 만들기 보다는, 거물급 선배 배우의 출연작에 아뮤즈 출신의 조연급/신인 배우들을 끼워넣는 이른바 끼워팔기 등[13]으로 그저 묵묵히 배우를 서포트해서 배우의 진가를 드러내게 하는 방향에 가깝기 때문에 팬들이 볼 때는 마치 아뮤즈가 별달리 소속 연예인들을 관리하지 않는 듯 보일 수 있다.
  •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주역 성우들이 가장 많이 소속된 회사이다. 현재 아뮤즈 소속 러브라이브 주역 성우들은 총 6명.[14] 또 자회사까지 따지면 6명이[15]추가되어 총 12명이 된다. 참고로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주역 성우들은 현재까지 총 46명에 라이벌 그룹 성우까지 포함하면 53명.[16] 즉 μ’s, A-RISE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 아뮤즈 소속이 포함되어 있다.
    과거에는 부시로드 히비키 쪽 성우가 가장 많았지만[17] 프로젝트의 확장으로 출연 성우의 증가에 더불어 성우들의 소속사가 세월이 지나면서 대부분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러브라이버들에게 '아뮤즈=여러모로 비범한 곳'으로 인식되어 있다. 아뮤즈 소속의 러브라이브 캐스트들이 죄다 한 똘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 특히 킹쨩, 카오링, 모에삐와 나기쨩이 두드러진다. 아예 이쪽 소속 성우들 돌아가는 거 보면 자유방임의 끝판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당장 이곳 소속인 타카츠키 카나코가 카나코와 사라라에서 하는 걸 보면......[18]
  • 아뮤즈는 쟈니스의 견제 세력으로 성장할 확률이 가장 높은 기획사이기도 하다. 쟈니스가 남성 '아이돌' 분야에서 부동의 1위인 이유 증 하나는, 모든 아이돌에게 연기자 활동도 겸업 시킨다는 데 있다. 아직 남성 댄스 아이돌 분야는 쟈니스가 건재하지만[19]. 하지만 쟈니스의 창업자가 회사를 말아먹은 중범죄로 인하여 쟈니스가 해산되었기 때문에 남성 배우 분야는 이미 아뮤즈가 한자리를 차지 했다고 보는 평이 많다.[20]
  • 다만 가수건 배우건 신인 시절에는 아무런 미디어 푸시를 해 주지 않는다. 다른 회사라면 데뷔하자 마자 주요 드라마 조연이나 음악방송 출연부터 시작하지만, 아뮤즈는 닥치고 공연부터 돌린다. 방송에 나오는 아뮤즈의 연예인들은 이런 무대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받은 사람들이다.
    가수 파트에서 아뮤즈 역대급 푸시를 받았다고 말이 많았던 사쿠라 학원출신 무토 아야미가 받은 프로모션은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17의 아이스크림 자판기 타이업과(...) 인스토어 라이브가 다였다. 잡지 인터뷰야 좀 많이 했지만, 싱글도 아니고 미니앨범으로 데뷔를 시키면서도 방송엔 안 나왔다. 명색이 소속사 선배가 음악프로 엠씨인데 거기라도 좀... 신인에게 방송 프로모 따윈 사치다! 이딴 게 미친 푸시라고 뒷배 얘기가 나오는 게 바로 아뮤즈 퀄리티
    그런데 이런 푸시같지도 않은 푸시 (...)를 받던 무토 아야미가 결국 연예계 은퇴나 마찬가지인 유학길에 오르면서 뭔가를 느꼈는지 마샤 주연 드라마에 후지와라 사쿠라를 여주인공으로 꽂았다. 드라마 자체는 이렇다 할 반향은 일으키지 못했고 오히려 마샤에게는 커리어의 오점이 되었다는 평이 많았으나, 반대로 후지와라는 음원차트 1위를 찍고 여솔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 소속 연예인 중 배우 쪽은 성비 균형이 맞는데, 가수 쪽은 심각한 남초다. 여자 가수라고는 '바닐라 빈즈'와 Perfume 뿐이었는데, 그나마 바닐라 빈즈도 레프로엔터로 이적하면서 Peefume이 소속사에서 유일한 여가수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2012년 5월 마키노 유이가 들어왔다. 다행이야 이 때문에 아뮤즈에서 도호쿠 대지진 응원 캠페인 앨범이나, 주주총회 공연등을 위해 소속 연예인 팀으로 프로젝트 싱글 발매, 공연을 할 때는 '여기 혹시 쟈니스인가!?'싶은 성비 구성을 보인다. 그래도 사쿠라 학원BABYMETAL이 나온 뒤에는 남초가 아주 조금 완화된 상황이다.
  • 실력 위주의 마케팅을 하다 보니, 일본 음반 시장이 AKB48을 비롯한 아이돌 시장으로 재편되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
    쿠와타 케이스케는 3A싱글을 발매했음에도 오리콘 3위에 그쳤고, 후쿠야마 마사하루 또한 2012년 이후로 싱글 판매량이 적잖게 감소했다. 일단은 아이돌로 분류되는 Perfume도 마찬가지고, ONE OK ROCK도 인기에 비해 판매량은 시원치 않은 편.
    사실 소속 가수들이 모두 밴드에 가깝다 보니, 아이돌판에서 힘을 못 쓰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아뮤즈는 상술을 통한 단기적인 판매량 불리기로 맞대응하지 않는 대신, 해외 활동이나 투어 활동에 집중하여 수익을 올리는 식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실제로 2012년 Perfume아레나 투어로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 ONE OK ROCK도 2013년 투어를 통해 상당히 많은 관객을 유치했다. 소속 가수 중 몇몇이 유니버셜 레코드로 레이블을 옮긴 것도 해외 활동을 위한 것이었다.
    사실 이건 피지컬 시장이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 단위로 퍼지기 시작한 흐름이다. 빌보드 판매량 차트에서도 이전에 비하면 말도 안 된다 싶은 수준의 판매량 수치가 나오는 게 비일비재하고, 제아무리 대단한 가수라도 예전처럼 몇백만 장씩 팔지 못한다. 마돈나비욘세같은 탑 가수들도 투어와 광고를 통한 수익이 음반판매를 통한 수익보다 클 정도다. 아뮤즈는 일본 내에서도 이런 흐름을 가장 빠르게 캐치하고 운영 노선을 바꾼 기업으로, 음반판매량보다는 공연을 통한 티켓 및 관련 상품, 관련 영상물 판매를 통한 수익 확보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 이 소속사 가수들의 곡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iTunes Store에서 구매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Perfume 같은 경우는 유니버설 레코드로 레이블을 옮긴 후 다른 국가의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는 음원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없었으나 2016년 현재는 구매가 가능하다.
  • 2013년, 드디어 아뮤즈는 물론 일본 음악계 전체에서 손꼽히는 거물인 사잔 올 스타즈가 활동을 재개했다!!! 이 덕분에 아뮤즈의 주가가 폭등하는 현상이 벌어졌으며, 사잔이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유지해 나간다면 아뮤즈의 성장 속도에 박차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들어서는 사잔 올 스타즈의 활동 재개, ONE OK ROCKBABYMETAL의 브레이크 등으로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또한 SEKAI NO OWARI의 원 소속사인 라스트 램・뮤직 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사인 TOKYO FANTASY를 설립했다. 자본 구성은 아뮤즈 51%, 라스트 램 49%. 대표이사는 아뮤즈 상무 소우마 노부유키가 맡는 등 아뮤즈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 실질적으로는 아뮤즈의 또 다른 자회사라 할 수 있다. 사실상 SEKAI NO OWARI까지 영입해 왔다.
  • 2016년에는 BABYMETAL이 일본, 미국, 영국 등 각국 아이튠즈 메탈 차트를 올킬[21]하더니, 빌보드 앨범차트 39위를 찍어버리는 사고를 쳤다![22] 내수시장도 베비메탈 의 뒤를 이어 컴백한 Perfume이 'FLASH'로 iTunes 싱글/앨범/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한 달동안 TOP 5 안에서 장기집권 하는 등 소속 걸그룹 둘이 쌍끌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23] 두 그룹 모두 해외 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투어가[24] 성황리에 끝났다. 베비메탈과 Perfume의 NHK 홍백가합전 공동 출연은 무산됐지만 후지와라 사쿠라의 음원 히트, 쿠와타 케이스케의 솔로 활동, Perfume의 'TOKYO GIRL'과 호시노 겐의 '사랑'의 쌍끌이 히트 등 한해 동안 그야말로 무지막지하게 벌어들였다.
  • 2016년도부터 이어진 상승세는 2017년 1/4분기까지 이어져 주가는 석 달만에 30%나 상승했고, 3월기 결산 영업이익 예상치는 기존의 '39억엔'에서 47억 엔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 여담으로, 친한/목록 항목에 해당 사례자로 아뮤즈 소속이 꽤 보인다. 소속사의 대선배인 사잔 올 스타즈부터 시작해서 한국을 좋아한다고 스스럼없이 밝히며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모아보면 꼭 아뮤즈 출신이 등장할 정도. 해당 목록에서 당장 보면 사잔의 리더 쿠와타 케이스케는 끝판대장(...)이고, 후쿠야마 마사하루, Perfume아~쨩카시유카, 카미키 류노스케 등이 있다. 아뮤즈코리아를 통해 한국 연예인으로 데뷔한 테라다 타쿠야는 말할 필요가 없는 케이스. 거기에다 봉준호 감독의 굉장한 팬인 요시자와 료에다가 한국 아이돌을 동경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NOA도 있다.
  • 실제로 아뮤즈 회사 자체가 일본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로 굉장한 친한 성향을 보이는 편이다. 한때 회사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지금은 퇴사) 사잔 올 스타즈처럼 일본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탑밴드의 콘서트나 방청 티켓을 한국팬을 위해 마련해주고 라이브 도중 한국팬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4. 소속 아티스트

파일:아뮤즈 로고.svg파일:아뮤즈 로고 화이트.svg
{{{#!wiki style="word-break:keep-all; 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folding [ 소속 아티스트 ]
{{{#!wiki style="margin:-4px -1px -11px"
SINGER
BABYMETAL BEGIN flumpool
Perfume WEAVER
미사카 사키 사잔 올 스타즈 엘리펀트 카시마시
포르노 그라피티 호시노 겐[A] 후지와라 사쿠라
후쿠야마 마사하루 YU-KA
ACTOR
나카 리이사 노무라 슈헤이 딘 후지오카
마나키 레이카 마츠시마 쇼타 모토지마 준세이
미요시 아야카 미우라 하루마 † 미조구치 타쿠야
미즈노 유이 미즈타 코우키 사카노우에 아카네
사쿠라다 도리 소닌 스즈키 진
시미즈 쿠루미 신원호 아오야기 루이토
아오야마 료타 야기 유키 야마다 안나
야스다 켄 오오이즈미 요 오타니 료헤이
와타나베 케이스케 요시자와 료 요시타카 유리코
이시다 니콜 이즈카 켄타 카네코 다이치
카이 쇼마 카야시마 미즈키 키요하라 카야
코세키 유타 테라다 타쿠야 토미타 야스코
하시모토 아츠시 홋타 마유 후카츠 에리
히라오카 유타 후지와라 타이유 효도 카츠미
후루야 로빈
VOICE ACTOR
노나카 코코나 노자키 유메 마에다 카오리
마키노 유이 사토 히나타 아소 카오리
이소베 카린 이즈미 후카 코이즈미 모에카
타노 아사미 타카츠키 카나코 토미타 미유
하타노 카케루 후나토 유리에
SPECIALIST
s**t kingz 타케우치 요시에 토가시 유키
AGENCY[B]
CRAVITY IVE

[A] 가수 활동 한정 소속.[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일본 활동을 지원한다.
}}}}}}}}} ||


2023년 기준, 무려 200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틀:아뮤즈 소속 아티스트에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게시된 연예인들로 기재.

4.1. 가수

4.2. 배우

4.3. 성우

유튜브 트위터

4.3.1. Apollo Bay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보이타마 프로젝트
[clearfix]
아뮤즈 계열사인 '라이브뷰잉 재팬'의 성우 매니지먼트 사업부.

아뮤즈 내의 신인 성우 양성 프로젝트인 보이타마 프로젝트 출신이 많다. 지금까지 눈에 띄는 활동을 가진 성우들로 라이브 레볼트에서 활동했던 아라이 루리, 호리우치 마리나,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의 엔딩을 맡은 요시타케 치하야 등이 있다. 소속사가 같아서 상술한 호리우치 마리나처럼 사쿠라 학원 졸업생 비중도 좀 있다.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일반인 대상 공개 오디션 합격자들은 대부분[29] Apollo Bay 소속이 되었다.

4.4. 스페셜리스트

4.5. 에이전시

한국의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협력관계로 22년부터 해당 아티스트들의 일본 내 매니지먼트 및 팬클럽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5. 아뮤즈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에도 사업 중이다. 2000년 한국지사를 '아뮤즈 코리아'로 설립 후, 2019년 회사명을 현재의 '아뮤즈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하였다. 코로나 이후 수많은 해외지사를 청산하였으나, 한국지사는 일단 유지 중이다.

그래서인지 아뮤즈 소속의 일본 연예인들이 대한민국에 찾아와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에노 주리라든가 카미키 류노스케라든가. 하는 일은 국내에서도 연예인을 발굴하여 데뷔를 시키고[31],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을 대한민국에 소개하고 각종 드라마/영화를 수출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2년 아뮤즈코리아에서 크로스진을 데뷔시킨 것을 시작으로 뱀파이어 검사 시즌2에서 요시타카 유리코가 참여하고 Perfume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고 2012년 핸섬라이브를 실황으로 중계하는것이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쪽 사업을 완전히 철수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 다르게 활발히 활동을 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

파일:external/s31.postimg.org/4341441.png
2016년 6월부터 아뮤즈에 소속된 연예인들의 팬을 위한 카페를 2층에 한정기간동안 운영 중이다. 그 처음으로 Perfume’s Café를 열었고, 2번째로는 우에노 주리 카페를 가졌다.

2014년 9월, 아뮤즈 본사가 반다이 남코 그룹과 업무 제휴하게 되면서 반다이 남코가 개최하는 라이브 이벤트의 내한공연을 담당하게 되었다. 란티스 페스티벌 2015 서울 공연 시작으로 잼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선샤인-아쿠아의 내한 공연을 개최하였다.

오타쿠 업계에서는 계열사인 라이브뷰잉 재팬을 통하여 라이브 뷰잉을 열어주는 회사로도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는 내한 이벤트 등을 직접 주최하지는 않고 있으나, 본사 소속 아티스트(FLOW, 코이즈미 모에카, 키요하라 카야 등)의 내한 이벤트 등은 꾸준히 열고 있다.

한국 자체 사업도 하고 있다. 밴드 9001의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2023년에는 창작 뮤지컬 오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6. 애니메이션



[1] 대표이사 회장 역임.[2] 대표이사 사장 역임.[3] 2024년 2월[4] 아뮤즈 공식 X.[5] 아뮤즈 홍보용 X.[6] 소속 가수들의 공연 영상물 등을 직접 제작한다. 이후 자체 레이블을 설립하면서 아뮤즈 안에서 한 가수의 모든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7] 보통은 호리프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켄온을 일컬어 3대 대형기획사로 부르지만 현재는 켄온대신 아뮤즈를 포함 시키기도 한다. 4대로 확장하면 아뮤즈도 당연히 들어간다.[8] 2013년 기준, 셋의 합산 매출이 아뮤즈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했다.[9] 현재 K-POP 아이돌의 주된 수입원은 콘서트, 특히 일본에서의 투어 수익이 큰 편이다.[10] 우에노 주리요시타카 유리코 등의 경우 2004년 '윌 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하면서 아뮤즈로 넘어오게 된 케이스다. 아뮤즈의 자회사가 된 윌 코퍼레이션은 '아뮤즈 모델스'로 사명을 바꾸고 패션/주니어 탤런트들을 담당하고 있다.[11] 4대 기획사 까지 확장하면 아뮤즈는 당연히 들어간다. 현재는 켄온 자리에 아뮤즈를 언급하는 비중이 상당히 많아졌다.[12] 대표적인 예로 미디어 노출도가 높고 활동 기간이 긴 후쿠야마 마사하루, Perfume, ONE OK ROCK이 있다.[13] 이마저도 아예 안 어울리는 배역에 배우를 배치하지는 않기에 크게 티가 안 난다. 그리고 끼워팔기에 나온 배우들도 아뮤즈의 트레이닝에서 합격한 배우들만 나온다. 즉 아무나 데뷔시켜주지 않는다란 소리이다.[14] 타카츠키 카나코(Aqours), 타노 아사미, 사토 히나타(이상 Saint Snow), 마에다 카오리, 코이즈미 모에카(이상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노나카 코코나(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15] 다테 사유리, 아오야마 나기사, 스즈하라 노조미(이상 Liella!, 요시타케 치하야(Sunny Passion), 호리우치 마리나(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뮤지컬), 츠키네 코나(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가 아뮤즈의 자회사인 'Apollo Bay' 소속이다.[16] μ’s 9명, Aqours 9명,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12+1명, Liella! 9명,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6명. 여기에 A-RISE 3명, Saint Snow, Sunny Passion 각각 2명 포함.[17] 미모리 스즈코, 토쿠이 소라(현재는 이적), 닛타 에미(직속은 아니지만 주식회사 S가 거의 부시로드 계열로 봐도 무방, 현재는 이적)[18] 채널 회원이 아닌 리스너들을 어중이떠중이인 네놈들이라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뮤레토 소속인 야시마 사라라 역시 소속사가 터치를 아예 안 하는 수준이라 함께 막 나간다. Grand Theft Auto V에서 강도질을 했다는 내용은 한동안 라디오에서 일상적이었다. 자본주의스러운 발언이 심심하면 튀어나와서 타카츠키가 쿠니키다 하나마루로써 활동한 모습만 알고 있다가 들으면 당혹스러울 정도.[19] 사실 남성 댄스그룹이라는 부분도 EXILE 사단의 부상으로 예전의 독점적 지위를 상실한 지 오래다.[20] 이미 배우로만 따지자면 남자 배우에 한해서는 켄온을 제쳤다는 평가가 대다수 이다.[21] 다만 이는 아티스트의 자체 기록 중 상징적인 지표라 할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해외에서 유의미한 반응을 얻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아이튠즈와 기타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업계 자체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급속도로 하락하며 그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데다가 메탈 차트는 락의 하위 차트의 일부로 더 이상 주류 음악도 아닌 마이너 장르 차트라서 실질적인 다운로드 수는(...) 메탈은 아예 리스너와 아티스트 모두 신규 유입이랄 것이 없는 현실이라 새 아티스트에 목마른 씬의 기대를 받았다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정확하다.[22] 이전 기록은 사카모토 큐의 26위였다. 그 외에도 우타다 히카루, LOUDNESS 등의 많은 일본 아티스트들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 차트인했었다. 현재는 베이비메탈의 3집이 13위를 기록하며 일본인으로는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23] 여담으로 두 그룹 모두 새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피지컬 차트 1위따위 여담으로 만들어 버리는 아뮤즈 클라스[24] 그 와중에 Perfume은 기존 아레나 투어를 돌고 바로 투어를 추가하는 엄청난 짓을 해서 투어 규모를 엄청나게 키웠다.[25] 21년부터 음악활동은 아뮤즈의 자회사에 가까운 개인소속사 '10969'에서, 나머지 업무는 예전처럼 아뮤즈에서 담당한다.[26] 한국 자회사인 '아뮤즈 엔터테인먼트' 소속[27] CREATIVE OFFICE CUE 소속. 오오이즈미 요를 비롯한 모리사키 히로유키, 야스다 켄, 토츠기 시게유키, 오토오 타쿠마 등 TEAM NACS 멤버들도 CUE가 맡는 홋카이도를 제외한 이외 지역 일은 아뮤즈가 매니지먼트를 위탁받는다. NORD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위탁 중.[28] 한국 YG 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퇴소하고 아뮤즈에 들어왔다.[29] 1명다른 소속사에 소속되었다.[30] 前 예명 미우라 코토[31] 오타니 료헤이 소속사도 아뮤즈인데, 한국 지사쪽에서 소개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 결과 오타니는 일본에서도 제법 성공을 거뒀고 귀국해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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