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IE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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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더 투모로우 칠드런 디 오더: 1886 디스트럭션 올스타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모두의 골프 비욘드: 투 소울즈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헤비 레인 PHYS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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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설정 |
전작: 데스 스트랜딩 |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デス・ストランディング 2 オン ザ ビー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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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DFDFDF> 개발 | KOJIMA PRODUCTIONS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5[1] |
ESD | PS Store |
장르 | 오픈 월드 액션 시네마틱 어드벤처 |
발매일 | Playstation 5 |
엔진 | 데시마 엔진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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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HOULD WE HAVE CONNECTED?
我々は繋ぐべきだったのか?
우리는 연결했어야 했는가?
我々は繋ぐべきだったのか?
우리는 연결했어야 했는가?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한 데스 스트랜딩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인 샘 포터 브리지스가 본작에서도 주인공을 맡으며, 여전히 진행 중인 데스 스트랜딩 속에서 전작의 무대였던 UCA를 벗어나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2. 트레일러
TGA 2022 티저 트레일러[2] |
State of Play Announce Trailer |
Pre-Order Trailer |
3. 발매 전 정보
4. 등장인물
5. 설정
1편의 설정은 데스 스트랜딩/설정 참조.- 브리지스 기관
1편 이후 북미 지역의 연결망이 완전히 자리잡자 배송망 감독에서 손 땐것 (방치하고 있다고 표현)으로 언급되며, 해당 업무는 카이랄 네트워크가 구축된 이후 인간이 아닌 무인배송이 자리잡혔다고 한다. 이로 인해 관련 업무를 종사하던 인원들은 모두 뿔뿔히 흩어졌다고 하며, 프래자일 또한 그녀가 운영하던 프래자일 익스프레스를 관두었다고 언급한다.
- 드로우브리지
프래자일이 설립한 민간조직[3]. 타르 바다에 빠져있던 샘을 건져내는 것으로 등장한다. 기함인 DHV 마젤란을 타고 타르 바다를 항해하며, 설립 목표는 UCA를 넘어 세계 각지의 생존자들이 새로운 연결망을 구축하도록 하는 것.[4] 일본어 버전 트레일러에선 '跳ね橋部隊', 즉 도개교 부대로 호칭된다.
- DHV 마젤란
기함 전면 기함 로고[5]
드로우브리지의 기함. 1편 이후로 발달한 기술이 적용되어 비행은 물론이고 타르 바다를 잠항하며 해변을 경유해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갑판에는 제법 큰 규모의 선박용 크레인이 있고 내부 공간도 상당해 작업선 내지 수송선의 기능이 우선으로 보이나 잠수함처럼 잠항이 되는데다 호버 크래프트처럼 지면에서 부상한 채 떠다니기도 하고, 부상하면 팰렁스와 유사한 CIWS 2기가 세팅되며 선두 출입구가 개방되는 방식은 군용 상륙함에 가까운 특이한 함선. 2025년 3월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초대형 BT와 같은 존재가 자신의 머리 위치에 합체시키는듯한 영상이 비춰졌다. 이 때에는 메탈기어 렉스 혹은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의 머리 모습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다.
- APAS
인간이 카이랄 네트워크로 원격 조종하는 로봇. 인간과 같은 팔다리 구조에 몸통에는 인간의 내장과 유사한 기관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6. 기타
- 엘 패닝이 맡은 역할은 성장한 루(BB-28)일 것으로 추측된다. 전작의 엔딩에서 샘 포터 브리지스가 해당 BB에게 지은 이름이 '루이즈'의 애칭임이 드러났는데, 이는 보통 여성의 이름으로 쓰인다. 게다가 붉은 경고등 빛에 둘러싸인 프래자일과 함께 등장한 포스터 이미지를 잘 보면 하단부 출연진 목록에서 라틴 문자로 표기한 엘 패닝의 이름(ELLE FANNING) 사이에 루이즈의 피부에 새겨진 하트 문양(♥)이 아주 절묘하게 위치한다.(ELLE♥FANNING)
한편, 엘 패닝이 맡은 배역의 이름이 '투모로우'(Tomorrow)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를 두고 전작에서 엔딩 이후로도 지속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한 15번째 챕터의 이름인 "Tomorrow is in your hands"(내일은 당신의 손에 달렸다)와 연계 짓는 해석도 보인다.
- 트레일러 제목은 'Death Stranding 2'라고 되어있지만, 티저 비주얼에 나온 로고나 코지마가 표기하는 걸 보면 'DS2'로 통용되었으나 2024년 2월 공개된 State of Play 영상을 통해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로 확정되었다. 첫 공개시 선보인 'DS2'는 워킹 타이틀로 정식 제목이 아니라고 했지만, 테스트 버전 타이틀 이미지와 히데오튜브 코멘터리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면 개발팀 내부에서는 약칭으로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전작 동부지역 NPC 중 한 명으로 출연했던 미우라 다이치가 본작에도 출연한다는 것이 히데오튜브를 통해 확인되었다.[6] 지난번과 동일한 역할(음악가)이지만 전편보다 많은 분량으로 등장한다고 한다. 이로 비추어볼 때 전작의 NPC로 출연한 인원 중 일부는 다시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 해외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내용 중 슈터 부분을 포함한 액션이 강화될 것이라는 내용이 제기되고 있다. 마젤란 호 안에서 드러난 전시 공간에서 신규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무기들이 다수 확인되었고, 공격 전 배낭을 벗는 동작이 추가된 것으로 미루어볼 때[7] 여러모로 많이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편 발매 이후 일부 게이머는 슈터 디자인을 포함한 액션 구간의 플레이가 상당히 밋밋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 이번 작품 역시 전작처럼 정식 출시까지는 오랜 기간을 거칠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재 코지마 프로덕션이 DS2 말고도 Xbox 독점 게임인 OD의 제작을 병행하기 때문에 일단 대략적인 출시 시기는 최소 2025년 이후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2024년 2월 State of Play를 통해 2025년 발매를 확정하였다.[8]
* 전작 못지않게 다수의 게스트의 참여가 확인되었다. 물론 같이 사진만 찍은 사람들만이 아닌 직접 내사해서 페이셜 캡처를 한 사람들이 화려하다는 소리이다. 영화 감독, 배우, 성우, 가수 등 가리지 않고 유명한 사람들이 기념 사진과 사인, 그리고 캡처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나날이 코지마의 인맥이 돋보이고 있다. 그리고 의외의 인물의 모습까지 보였는데, 바로 마동석이 내사했다는 것.[9][10] 추후 다른 배우들도 게스트 출연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11] 2024년 State of Play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조지 밀러와 파티흐 아킨의 참여가 확인되었다.
- 2024년 11월 7일 갑작스럽게 데스 스트랜딩 1편이 엑스박스로 출시되었고 동시에 코지마 프로덕션이 데스 스트랜딩 프랜차이즈 권리를 모두 인수했는데, 이로 인해 데스 스트랜딩 2도 플스 기간 독점 이후 멀티 플랫폼으로 이식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12][13]
[1] PS5 Pro 성능 향상, 듀얼센스 기능 지원[2] 배경 음악은 'BB's Theme 2022'. 전작 전작의 테마곡 BB's Theme을 힉스의 성우 트로이 베이커가 부른 버전이다. 전작에선 클리프가 부르던 것의 대비. #[3] 다만 설립에 필요한 도움을 준 배후자가 UCA의 거물임이 암시된다.[4] 샘이 UCA를 확장하려는게 아니냐고 추궁하자 UCA 확장이 목적이 아니라 현지에 새로운 연결망을 구축하는게 목표라고 정정한다.[5] 상어와 문어가 합쳐진 루스카의 형상이다.[6] 영상 후반부에 직접 출연하였고 코지마가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7] 히데오튜브에서는 코지마가 해당 영상을 보며 코멘트를 남기는데, 배낭을 벗는 장면을 강조해서 언급하기도 했다.[8] 전작이 2016년 E3에서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3년이 지난 2019년에 출시되었다. 본작의 티저 트레일러 공개가 2022년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전작과 개발 기간은 비슷한 일정으로 보인다.[9] 이후 발매일 트레일러를 통해 마동석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배역은 일정 권역을 맡고 있는 포터 캐릭터#[10] 공개 이후 언론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데스 스트랜딩2은 까메오로 잠깐 출연하게 된 것이며, 이와 별도로 코지마와 신작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11] 코지마의 트위터 게시글은 대부분 영화 및 드라마 감상이나 음반 구매 등의 일상인데, 이 안에는 당연히 한국 작품(음악 제외)도 포함되어 있다. 전부터 범죄도시 시리즈 관련 글을 올린 연장선으로 마동석과 영상 통화를 한 적이 있어 이번에 내사한 것일 테고, 전에는 정병길 감독과도 통화한 적이 있다. 이병헌과 송강호의 팬이라고도 했으니 이들도 언젠가 출연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찬욱의 출연도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이, 코지마와 그가 친한 건 다들 아는 사실이다.[12] 생각해보면 좋지 않은 결말로 인해 수십년간 일해온 회사를 퇴사하여 자신의 스튜디오를 차린 코지마의 입장에서는 IP에 대한 부분을 회사 설립 과정부터 충분히 고려했을 수 있는 대목이라 판단된다. 소니 퍼스트 개발사의 엔진으로 개발한 작품을 타 플랫폼까지 출시했다는 부분까지 덧붙여본다면, 소니 또한 이런 점을 감안하고 계약 단계에서의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13] 실제로 코지마는 '코지마 프로덕션에서 개발하는 작품들은 기종과 소속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개발해나가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공공연하게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