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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 로널드 레이건 | 에이브러햄 링컨 | 마틴 루터 킹 | 조지 워싱턴 | 벤저민 프랭클린 |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조지 W. 부시 | 빌 클린턴 | 엘비스 프레슬리 | 오프라 윈프리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 빌리 그레이엄 | 토머스 제퍼슨 | 월트 디즈니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토머스 에디슨 |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 존 F. 케네디 | 밥 호프 | 빌 게이츠 | 엘리너 루스벨트 | 랜스 암스트롱 |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 무하마드 알리 | 로자 파크스 | 라이트 형제 | 헨리 포드 | 닐 암스트롱 |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 마야 안젤루 | 수전 앤서니 | 루실 볼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바버라 부시 | |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 조지 H. W. 부시 | 로라 부시 | 앤드루 카네기 | 조니 카슨 | 지미 카터 | |
|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 조지 워싱턴 카버 | 레이 찰스 | 세자르 차베스 | 힐러리 클린턴 | 빌 코스비 | |
|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 톰 크루즈 | 엘런 드제너러스 | 프레드릭 더글라스 | 어밀리아 에어하트 | 클린트 이스트우드 | |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브렛 파브 | 멜 깁슨 | 루돌프 줄리아니 | 존 글렌 | |
| ※ 영문 위키 참고. | ||||
|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colbgcolor=#3B73B9><colcolor=#fff>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 설립자 토머스 에디슨 Thomas Edison | |
| | |
| 본명 | 토머스 앨바 에디슨 Thomas Alva Edison |
| 출생 | 1847년 2월 11일 |
| 미국 오하이오주 밀란 | |
| 사망 | 1931년 10월 18일 (향년 84세) |
|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오렌지 | |
| 국적 | |
| 직업 | 발명가, 기술자, 사업가, 영화감독 |
| 활동 | 1877년 ~ 1930년 |
| 신체 | 178cm |
| 부모 | 아버지 사무엘 오그던 에디슨 주니어 (1804~1896) 어머니 낸시 매튜스 엘리엇 (1810~1871) |
| 배우자 | 메리 스틸웰 (1871년 ~ 1884년, 사별)[1] 미나 밀러 (1886년 결혼)[2] |
| 자녀 | 4남 2녀 |
| 수상 | 마테우치 메달 (1887) 존 스콧 메달 (1889) 에드워드 롱스트레스 메달 (1899) 존 브리츠 메달 (1908) 프랭클린 메달 (1915) 해군 공로훈장 (1920) 의회 명예황금훈장 (1928) |
| 종교 | 무종교[3] |
| 서명 | |
| 링크 | |
1. 개요
미국의 발명가이자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의 전신인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의 설립자다.[4] 그리고 자수성가로 가장 성공한 근성가[5] 중 한 명이다.별명인 발명왕으로 유명하다. 당시 이론만 있고 실현이 지지부진했던 음향 녹음 및 재생이 가능한 축음기를 최초로 개발 성공한 것도 있고, 이 발명품으로 본인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중음악, 영화(상업영화 ・ 예술영화) 등 대중 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전구를 개량하고 전구를 시판 독점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그 여파로 발명 외적으로, 자신의 사업체를 끌어들여 도시에 전기 인프라를 확립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하여, 현대 전기 문명 시대의 신호탄을 쏜 사람이기도 하다. 오히려 발명보다 훨씬 더 크게 평가받아야 할 업적이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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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머스 에디슨/생애#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머스 에디슨/생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평가
산업과 상업에서 누구나 남의 것을 훔치게 마련이다. 나 자신도 많은 것을 훔치면서 살았다. 하지만 난 어떻게 훔치면 좋은지 그 방법을 알고 있지만 남들은 그 방법을 몰랐다.
- 토머스 에디슨
- 토머스 에디슨
분명한 것은 에디슨을 발명가라고 부를 수는 있어도 과학자나 기술자라고 부르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에디슨은 분명한 기업인이며 사업적인 발명가와 연구 공학자는 분명 다르다.[6] 간혹 에디슨을 어렸을 때 보여준 실험 일화와 전구를 발명해낸 일화를 합쳐 아이작 뉴턴, 마리 퀴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과 묶어서 훌륭한 과학자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묘사인 셈. 에디슨은 행적만 보자면 전대의 제임스 와트[7], 후대의 스티브 잡스[8]와 유사한 사람이다.
물론 과학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발명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다. 근대 사회에 관련된 물품으로 한정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개발해 내놓았으며 정확한 개수조차 가늠이 안될 정도로 많다. 기록에 따라 다르지만 에디슨의 발명품은 적게는 1,093개에서 2,332개까지 다양하다. 에디슨의 발명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세계사와 발전에 실질적으로 실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기에 종합적인 업적을 기려서 보통 발명왕 에디슨이라 불린다.
그의 대표적인 발명품은 전구[9] 등 전기와 관계된 것들이다. 그래서인지 전기, 특히 직류전기에 대한 믿음이 대단했다. 니콜라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해 제작한 사형집행용 전기의자는 그의 일생일대의 오점으로 남으며 현재에 와서도 에디슨의 오점에 대해 논할 때 가장 먼저 꺼내는 화두가 되었다. 그 외에도 에디슨을 뛰어난 창의력과 불굴의 의지와 착한 심성만 가진 사람으로 묘사하는 에디슨 전기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여러 어둡고도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들이 속속 드러났다. 하지만 비록 그와 같은 일을 저질렀어도 그가 역사에서 이룩한 업적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실제 에디슨이 직접 뭔가를 최초로 발명해낸 게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다지 실용성이 없고 가짓수도 많지 않다. 다만 에디슨은 최초의 물건은 있었지만 당시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했거나 불편한 점이 많았던 여러 발명품들을 모두가 쓸 수 있도록 상용화시킨 사업가로 볼 수 있다.[10] 혁신과 개량은 에디슨을 빛나게 해 준 능력인데 개량이라는 건 기존 제품을 베이스로 에디슨 본인만의 기술적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수정해 추가 개발하는 것이고 에디슨은 실용화에 문제가 많았던 기존의 시판품을 뜯어 고쳐 모두가 널리 쓰도록 실용화했으니 발명왕이라고 불리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에디슨 발명품의 절반 이상은 따지고 보면 남의 발명품을 상용화한 개량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발명왕이라고 칭송받는 이유는 이론상으로만 존재했거나 이미 상품화되어 출시되기는 했지만 특이한 기능이 있는 신기한 물건 정도로만 여겨지거나 원시적이고 조잡해 실용성이 없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것들을 개량해서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한 점이 크다.
물론 이 과학자가 아니라는 평가는 그가 세간적인 인식의 과학자가 아니란 뜻이지, 그가 발명한 방식이 비과학적이란 이야기는 아니다. 애초에 필라멘트 상용화나 전기자동차의 개발 같은 건 과학적 방법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그의 방식은 고전적인 시행착오를 통한 변수 조절 방법으로, 전자기학의 법칙들 역시 이렇게 여러 실험에서 통제된 환경내 변수들을 없애거나 추가하면서 관측된 현상을 토대로 모델화한 거다. 그러니 직업으로서의 과학자는 아닐지 모르지만, 넓은 범위에서 봤을 때는 에디슨 역시도 어엿한 과학자라 할 수 있다.
4. 가족 관계
에디슨은 한평생 발명/사업에 힘썼지만, 가족에게는 정말로 소홀했다. 첫번째 배우자를 쓸 만한 발명품을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구박했고, 대학 교육에 대한 콤플렉스 탓에 자식들을 모조리 공과대학으로만 보냈다.첫 번째 부인 메리 스틸웰이 사망했을 때, 일이 바쁘다며 장례식에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 한동안 적적하게 지내다 2번째 부인이 된 미나 밀러에게 모스 부호로 프러포즈했다는 황당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참고로 두 번째 부인은 첫 부인보다 성격이 더 드셌는데, 에디슨이 발명한답시고 연구실에만 붙어 있자 밥을 싸들고 찾아가서 다 먹기 전까지는 발명이고 뭐고 하지 못하게 했다는 일화가 있다.
가족에 소홀했던 탓인지 자식들의 삶도 좋지 못했다. 첫 부인 소생 2남 1녀 중 둘째인 장남 토머스 "대시" 에디슨 주니어(1876 ~ 1935)[11]는 '전기 활력 회복기'(Magno-Electric Vitalizer)라고 이름 붙인 가짜 건강기계를 만들어 팔다 고발당하는 등 아버지 이름을 빌려 사기나 치는 사기꾼이었다. 게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아니라 아버지인 에디슨 본인이 직접 고발을 했는데, 더 이상 아버지 이름으로 사기를 못 치도록 명예훼손을 이유로 개명을 요구했고, 법원에서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 이름을 바꾸어 주면 월 35달러의 용돈을 주겠다는 딜을 수락하여 토머스 에디슨 주니어는 토머스 윌러드(Thomas Willard)로 개명한다.[12] 에디슨은 여기에 정신 좀 차리고 살라며 버섯 농장까지 지어 주었는데, 수익이 신통치 않아 결국엔 용돈을 월 50달러까지 올려주게 된다. 그러나 에디슨 주니어는 변함없는 막장 생활을 유지하고, 이에 분노한 에디슨은 결국 에디슨 주니어를 아예 무시하며 외면하게 된다. 이후 월러드는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는다며 고소하는 추태를 부렸다가 패소하였고 다른 사기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시달리는 등 엉망으로 살다가 아버지 장례식에 와서는 유산 분배에만 관심을 기울였는데, 아버지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가족들에게도 손절당했는지 남에게 무엇을 주겠느냐고 무시당했다.[13] 결국 에디슨이 죽고 4년 뒤인 1935년, 길거리에서 비참하게 죽는다.
차남 윌리엄(첫 부인 소생으로 막내)은 하는 사업마다 망해서 매주 40달러씩 생활비를 대주는 처지가 되었다. 문제는 윌리엄의 부인이 허영심이 많은 여자라서 주 40달러 가지고 어찌 사냐고 시도때도 없이 편지를 보내 시아버지 에디슨을 닦달했다는 것. 이게 뭐가 문제냐면, 1925년 당시 40달러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기반해 2024년 가치로 환산하면 716달러다. 당시 미국의 평균 소득 수준을 훨씬 웃도는 돈이다. 이러니 에디슨도 편지만 받으면 찢어버리고 무시했으며, 답장으로 더 이상 그러면 10달러도 안 줄테니 닥치라고 분노했다. 기묘하게도 윌리엄도 1937년, 59세를 채우지 못하고 형과 같은 나이로 사망했으며, 며느리도 에디슨 사후에 고생하다가 1948년에 사망했다.
둘째 부인 소생 2남 1녀 중 둘째인 3남 찰스 에디슨(1890 ~ 1969)은 정계로 진출해 훗날 해군부 장관, 뉴저지 주의 주지사를 역임했다. 자신의 아버지와 가장 친밀하다고 자부하던 그였지만, 그마저도 아버지 얼굴을 평생 봤던 시간이 채 1주일도 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막내 시어도어 밀러 에디슨(1898 ~ 1992)은 발명가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다. 200가지가 넘는 발명품을 만들어내고 100여가지 특허를 냈으며, 사업가로서 운영도 잘 했다. 1987년 에디슨 탄생 140주년 행사 때 인터뷰도 했는데, 그도 아버지에 대해선 그리 추억이 없다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늦게 태어난 3남 찰스와 4남이자 막내인 시어도어는 꽤 성공한 인생을 살았으나, 차남은 너무 무능하여 에디슨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인생을 살았고, 가장 먼저 태어난 장남은 최악의 인생을 살다가 비명횡사했다.
5. 어록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이 말은 1929년 한 기자회견에서 한 말로 알려져 있으며 1932년 하퍼스 매거진에 원래 올라온 이 문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None of my inventions came by accident. I see a worthwhile need to be met and I make trial after trial until it comes. What it boils down to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내 발명 중 우연으로 만들어진 것은 없다. 애쓸 가치가 있는 요구를 발견하고, 이뤄질 때까지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 땀이다.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명언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노력만 찬양하는 말은 아니었고 그에 대해서 많은 설왕설래가 있었다. 실제 inspiration의 뜻은 영감이지만 문맥상 에디슨은 해당 단어를 영감과 일맥상통하는 동기, 계기의 뜻으로 사용했다. 그러므로 그가 말하고자 했던 결론은 "가치가 있는 일에, 즉 정확한 동기나 목표, 지향점에 큰 노력을 기울여라"는 뜻. 에디슨이 구체적인 동기, 목적, 목표도 없이 무작정 노력만 하면 그게 바로 희대의 뻘짓이 된다고 생각하여 영감에 높은 점수를 쳐준 건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인터뷰에서 자신이 자타공인 천재여도 그걸 갈고 닦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논조의 이야기를 여러 번 한 적도 있으니 노력을 폄훼하는 것도 아니다. 결론은 노력과 영감 둘 다 중요하다는 소리다. 내 발명 중 우연으로 만들어진 것은 없다. 애쓸 가치가 있는 요구를 발견하고, 이뤄질 때까지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 땀이다.
어린이 대상으로 한 위인전에서도 위 말이 나왔는데 영감이라는 말의 어감이 어려운지, '1%의 영감'이 아니라 '1%의 재능'으로 번역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재능이라고 하면 타고난 기질을 너무 강조하는 상황이니, 위와 비교해서 너무 동떨어진 번역이다.
6. 기타
- 정치적 성향을 이야기하면 평생 공화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1912년에는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진보당을 지지했고[14] 1차대전 무렵에는 우드로 윌슨의 민주당을 지지한 것으로 보아 정치 성향은 진보에 가까웠던 듯하다. 에디슨이 살아있었을 때는 공화당이 오히려 개혁성향 정당이었다. 처음으로 배출한 대통령이 에이브러햄 링컨이니 말 다한 셈. 개혁성향 정당 자리를 민주당에게 넘겨준 것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때의 일이다.
- 그를 존경했던 한 브라질인은 그가 사망한지 10년 후,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그의 이름을 따 이드송[15]으로 지었는데, 이 아기가 바로 훗날 축구황제로 이름을 떨친 펠레(이드송 아란치스 두나시멘투)다.
- '세계 최대의 에디슨 박물관'은 의외로 대한민국에 있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이 그곳인데, 축음기와 악기 박물관이 명목이나 실상은 주 전시 품목인 축음기의 발명가인 에디슨과 그의 발명품이 많은 양을 차지했다. 에디슨 전기자동차도 있다! 모아 둔 유물이 너무 많아 창고에 있는 것을 돌려가며 전시한다고 한다. 전시 에디슨 유물들 중에는 친필 편지 등 미국에도 없는 것이 꽤 된다. 내용물이 잘 구성되어 있는 편이고, 일정 기간엔 체험 교육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하다. 직접 관장이 나와서 설명을 해 주기도 하고, 관람객과 같이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한다. 구내 기념품 매점에서는 꽤 두툼하고 내용이 좋은 박물관 도록을 팔고 있는데, 부탁하면 관장이 사인도 해 준다. 다만 위의 전해지는 순탄치 않은 가정사, 사업가로서 비열하고 냉혹하던 면모나 애증관계였던 테슬라 등 여러 이야기에 있어선 함구하거나 노 코멘트하고 에디슨을 상당히 미화하고 있다는 건 에디슨 빠인 관장의 취향이므로 우선 업적과 부풀려진 면을 구분하여 걸러가며 관람할 필요가 있다.
- 1896년 최초로 키스신을 영상으로 담았으며 아래 영상의 55초 부분에 영상이 담겼다.
- 뉴저지(New Jersey) 주에 에디슨(Edison)이란 인구 약 10만 명의 소도시가 있다. 바로 에디슨의 연구실이 있던 곳으로 원 이름은 래리탄(Raritan)이었다가 1954년에 개칭한 것이다.
- 필라델피아의 한 휴게소 이름이 토머스 에디슨이다.
- 에디슨의 회사 GE(제너럴 일렉트릭)의 홍보 부서가 제작한 TV 단막극 시리즈[17] General Electric Theater는 로널드 레이건의 배우 시절 대표작 중 하나이며, 거쳐간 할리우드 스타들 면면이 어마어마하다. 리 마빈, 제임스 딘, 베티 데이비스, 조운 폰테인, 낸시 레이건, 주디 갈런드 등등. 모든 출연진 목록
- 정치적으론 비폭력주의자였다. 그래서 그가 개발한 특허 발명 중 살상 무기는 단 하나도 없다. 1차 대전 당시 정부에게 해군의 고문으로 일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도 에디슨은 '방어용 장비만 연구하겠다'라고 조건을 달았다. 단, 무기는 만들지 않았지만 사람을 죽이는 장비는 딱 하나 개발한 적이 있다. 위에도 언급한 사형용 전기의자. 물론 이건 전쟁에서 대량 살상에 쓰는 무기가 아니라 반사회적 범죄를 일으킨 사형수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는 용도의 물건이니 문제될 건 없다.
7. 대중매체에서
- 스펜서 트레이시 주연 Edison, the Man(1940)란 전기 영화가 있다.
- 시간탐험대에서는 배터리 방전으로 뻗어버린 돈데크만을 분해하고는 그 원인을 알아내어 램프의 바바를 시켜 번갯불에 처넣어 회생시킨 적이 있다. 여기서 꽤 미화되었는데 그 시대상으로 너무나도 최첨단인 돈데크만이나 여러 장비에 대한 것을 싹 잊어주고(심지어 돈데크만에 대한 설계도까지 직접 분해하고 고치며 만든 천재로 나온다.) 그 설계도를 스스로 다 찢어버리고 시대에 너무 앞서는 기술이라고 위험하다며 잊는 개념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 지옥선생 누베에서는 영계통신기를 이용한 떡밥으로 등장했다. 거기에 따르면 저승에서도 다양한 물건을 발명중이라고 한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는 템플 기사단의 일원으로 나왔다. 여기서도 현실과 맞춰서 니콜라 테슬라를 찜쪄먹으려 했다. 물론 템플러답게 에덴의 조각을 이용한 것은 덤이다. 그리고 테슬라는 암살단과 접촉하게 되었다고 설정 상 전해진다.
- 미국 드라마 타임머신(Voyagers!)에서 미래에서 온 주인공 보그와 존스와 만나고 그들이 가진 타임머신 회중시계를 몰래 분해해버린다. 연구조사 때문이었지만 당연히 꼼짝없이 이 시대에서 영원히 살아야 할 보그와 존스는 화내면서 책임지라고 한다. 결국 에디슨이 겨우 고쳐서 다른 시대로 떠나는데 에디슨은 가기 전에 자신이 개량 연구 중인 전구 재료에 대하여 질문하고 보그가 필라멘트를 이렇게 써보라는 말을 해주고 가버린다.
- 2011년에 연재된 이말년씨리즈의 잠은행 下下편에서는 막 과장이 되자 잠든 금봉수가 이자가 너무 세다고 그냥 나가려고 하자 러시앤쿨쿨 직원이 에디슨이 잠 시간을 안 빌렸으면 그 많은 특허를 도둑질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18][S]
- 2013년에 방영된 시몬스의 광고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영상 '잠은 4시간만 자도 된다'라면서 숙면을 취한다는 전제에서 그렇다고 언급. 그런데 목소리가 여성스러워서 놀랐다는 반응이 꽤 있다. 참고로 에디슨의 잠에 대한 얘기는 사실 거짓이다. 실제로 에디슨의 잠에 대한 기록으로는 5시간 미만으로 잤다고 되어있으나, 그와 함께 일했던 주위 사람들의 말로는 상당히 많은 수면시간을 취했으나 기록물처럼 그 스스로 잠을 많이 자는 것을 인정하지를 않았다고 했다. 물론 밤을 새며 일하는 날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주간수면을 취하면서 수면시간을 채웠던 것.[20] 가장 유명한 사진이 낮잠 자는 에디슨이다. 허지만 에디슨이 이 사진으로 기자들에게 자신은 낮잠을 1시간으로 보충한다고 말함으로써 많은 이들을 또 낚았다. 이랬듯이 잠이 별로 없는 사람으로 평가되지 않기 때문에 그를 설명하는 위키나 사전에서도 해당 내용이 빠져 있다.
- 일본에서도 산토리의 발포주 라쿠젠(楽膳) 광고에서 나왔는데, 여기서는 코믹 콘셉트로 성우가 더빙을 해서 "아↘ 쇼-크"와 "마시고 싶구나 라쿠젠"이라는 명대사를 남겨 膳과 함께 MAD 소재가 되었다.
- 프랑스의 상징주의 작가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라당의 SF소설 '미래의 이브'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안드레이드' 아달리(Miss Hadaly)의 제작자로 등장한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네모 선장이 쟝이 꾼 꿈에서 나와 언급한다. 문제는 에디슨의 어록을 극중 1889년에 말하면서 40년 뒤에 말한 것을 예언해 버린 것.
- 극장판 애니메이션 죽은 자의 제국에서 매우 잠시 까메오 정도로 출연하지만 그 거물급 존재가 갑자기 스트레이트 펀치로 다가와 관객들은 충공깽. 아달리 릴리스가 '아버지'로 부른다.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영국에서 비밀리에 미국으로 가져와 개조해서는 보관하고 있었다.
- 패밀리가이에서도 잠깐 나왔다. 직원들이 전구와 축음기를 가지고 일하는 걸 보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이름을 말하자마자 "전구! 난 이게 뭔지 알아! 내가 발명했으니까."라고 말한다.[22] 그리고 전기를 독점해서 혼자서만 전기와 전구를 쓰는 등[23], 긍정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에도 언급된다.
- 한국 대체역사물이나 구한말을 다룬 작품에서는 고종 황제와의 친분도 있고해서 한국에 우호적인 인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니콜라 테슬라와의 연결을 위한 가교 역할로 버려진다.
-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에서 소양강댐에 수력 발전 시설 설치를 위해 선정되었는데, 선정 과정에서 카네기가 적극 밀던 회사를 밀치고 선정된지라 카네기와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중간에 여흥 민씨 집안 여식에게 집적거렸다가 걸려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본인은 본인이 이긴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해하는데 폭종의 진짜 목적이 니콜라 테슬라의 영입이었기에 테슬라가 한국에 오면 버려질 듯하다.
- 고종, 군밤의 왕에서는 조선의 요청을 받아 전구와 관련 설비 사업 확장의 기회로 여기지만 하필 비슷한 타이밍에 자체적으로 전구 생산에 성공한 안인수와 충돌한다. 이에 정정당당히 안인수와 협상하려한 맥심과 달리 특허 침해라며 배상을 지급하라는, 조선 정부를 압박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고 이후 조선이 중재안을 제시하자 이를 무시했지만 그 무시한 내용이 공장을 세워주면 특허를 인정해주겠다는 것인지라 기회를 맥심에게 빼앗겨 버린다. 이후 비서를 해고하고 본격적으로 맥심과의 조선에서의 특허권 전쟁을 벌이게 된다.
-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인종차별을 하는 다른 인물과 달리 사업가적 감각으로 주인공에게 호의를 보이며 접근한다.주인공이 10년간 조선의 전기사업을 맡는 대신 10년간 조선인 기술자들을 양성해줄것과 니콜라 테슬라[24]를 넘겨줄 것을 받아들이고 율리시스 S. 그랜트와 존 피어폰트 모건과의 회담을 잡아준다.
- 아이언 하베스트 1920+에서는 스토리의 중심인 니콜라 테슬라랑 달리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그가 니콜라 테슬라의 기술을 복제해서 유소니아 연방국의 로봇들을 만들었다는 뒷설정이 있다.
- 명탐정 코난의 ost Hello Mr. my yesterday의 2절 도입부에 '만약 반세기라도 더 에디슨이 살아있었다면 시간여행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가사가 나온다.[25]
- 종말의 발키리 69-1화에서 등장한다.
- 키테레츠 대백과 18화에서 강기태 일행이 시간여행기를 써서 1859년의 미국으로 가서 신문팔이를 하던 소년기 시절의 에디슨과 조우했다.
- 리버스: 1999에서는 라플라스 과학 연구소 소속이었다는 설정이다.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에서 지미 뉴트론에 의해 현대로 타임 슬립하여 지미 담임 선생님과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26][27]
-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코는 아홉살의 주제가 <춤추는 폼포코린(おどるポンポコリン)>의 가사에는 '에디슨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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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성날짜 | 1960년 2월 8일 | ||
| 위치 | 6700 Hollywood Blvd. | }}}}}}}}} |
[1] 1855~1884. 뇌에 울혈이 생겨 사망.[2] 1866~1947. 에디슨 사후 1935년에 재혼한 바 있고, 두 번째 남편은 1940년에 사망했다.[3] 무신론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Jim Ketchum, "Edison's spirituality is more similar to 'scientific deism'", 「The Times Herald」, 2017.2.10. · "HIS FAMILY DENIES EDISON WAS ATHEIST; Statement Issued After His Death Says No One Could Call Him Unbeliever. FREETHINKER QUOTES HIM Lewis Declares Inventor Said That "Trouble With Most People Is They Are Incurably Religious."", 「뉴욕 타임스」, 1931.10.19.)[4] 에디슨이 그동안 세운 전기 관련 회사들을 전부 합병해 설립된 기업. 회사의 창업주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말하면 그는 직접 회사를 경영한 적은 없었다.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의 초대 사장이자 유일한 사장은 에디슨의 조력자이면서 지멘스와 도이체방크의 투자를 유치해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의 설립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헨리 빌라드라는 이름의 금융가였으며 이후 회사가 경쟁사인 톰슨 휴스턴과 합병하여 제너럴 일렉트릭으로 재탄생했을 때도 에디슨은 두 회사의 합병을 주도했던 존 피어폰트 모건이 지지한 톰슨 휴스턴의 CEO 찰스 코핀에게 밀려 반강제적으로 회사 경영에서 손을 뗐다.[5]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흙수저 재벌로 꼽힌다. (과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흙수저로는 마이클 패러데이가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준으로 당대 흙수저 출신 자수성가 재벌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 1등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 시작 시에 갖고 있던 빈약한 경제 기반을 고려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엄청난 성공이었다. 에디슨은 미국 내에서도 중산층 근처도 가본 적 없는 가난한 서민 자손이었기에, 에디슨 같은 케이스는 20세기 경제 성장의 신화였던 한국에서도 찾기 힘들다. 그나마 사업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정주영 단 한 명 정도가 에디슨급 전설로 꼽힌다.[6] 그의 발명품들은 치밀하게 설계된 이론적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엄청난 시행착오로 이루어낸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이론에 입각하여 새로운 제품을 창조한 과학의 영역이 아닌 기존사항을 개선을 위한 기업 차원의 연마에 가깝기 때문. 물론 그 과정 중에 부산물로 전혀 새로운 돈이 될만한 물건을 새롭게 시장에 등장시키는 경우도 있었다.[7] 토머스 뉴커먼이 개발했으나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았던 증기기관을 효율적으로 개량하여 산업 혁명의 촉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와트도 과거에는 증기기관의 발명자로 잘못 알려져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사실대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8] 실제로 잡스 본인도 남의 기술을 모방했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고 기술을 발명해서가 아니라 있던 기술을 어떻게 잇고 활용할지를 알았기 때문에 존경받는 사람이다.[9] 기존에 개발된 전구를 개량했지, 전구라는 물건을 발명하지는 않았다.[10] 실제로 발명의 개념은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데 국한되지 않고 기존에 있던 발명품을 개선 및 개량하는 것도 포함한다.[11] 대시(Dash)는 아버지 에디슨이 붙여준 별명으로 모스 부호의 점(도트)과 선(대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도트는 딸 매리언(Marion)의 별명.[12]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캐나다 드라마 머독 미스터리 시즌8 8화에 나온다.[13] 성을 갈아치워 버렸으니 어쩌면 당연한 수순.[14] 진보당은 공화당에서 나온 당이다. 루스벨트는 진성 공화당원으로 거기서 대통령까지 지냈다. 진보당도 당시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가 맘에 안들어 자기 사람들을 이끌고 나와서 생긴 당이다. 에디슨은 루스벨트의 연설을 레코드로 만들어 직접 판매하기도 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문서에 1912년 진보당 후보 출마 당시의 연설 음성이 남아있다.[15] 에디슨의 철자는 Edison이나, 출생 신고 당시 i를 빼먹어서 Edson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6] 현재는 KG모빌리티가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KGM커머셜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KG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17] 90년대 인기리에 방영된 테마게임(MBC) 같은 TV프로그램.[18] 下下편 마지막에는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가 엮였다.[S] [20] 가벼운 식사를 하기 위해 깨어난 다음, 식사 후 다시 취침 시간에 돌아가는 등, 하루종일 잠을 취하는 날이 많았다고 한다.[21] 말년에 오컬트에 심취한 사실에 영향을 받은 캐릭터로 보인다.[22] 그러면서 나오는 말이 "검색해봐, 에디슨은 재수없었다!"다.[23] 촛불을 켜던 이웃이 환하게 빛나는 에디슨의 집을 보며 "이봐 에디슨! 그놈의 전구 좀 나눠 쓰지?"라고 화를 내자, 에디슨은 "꼬우면 직접 발명하든가!"라고 받아치곤 언쟁을 한다.[24] 그러나 이부분은 에디슨이 마음을 바꿔서 니콜라 테슬라를 한국에 초빙하는데 실패한다. 아직 테슬라랑 본격적으로 다투기는 커녕 테슬라가 막 미국으로 건너온 시점이고 주인공도 조선의 기반환경으로는 테슬라를 받아들여도 쓸모 없을 것라고 생각해 미련 없이 포기한다. 나중에 한국이 강대국이 되어도 너무 괴짜라서 미국에 계속 남아 있었다.[25] 한국판에서는 '에디슨이 반세기 뒤에 만약 다시 태어나게 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야'.[26] #[27] 작중에서 1899년 시점의 에디슨을 데려왔는데 이 시점에서 에디슨은 이미 미나 밀러와 결혼을 한 상태이니 바람을 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