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유아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 학원.영어유치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유치원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영어유치원은 유치원이 아닌 학원이다. 사실은 '영유아 영어학원'이나 '영어학원 유치부'가 맞는 표현인데, 이는 유아교육법에 의해 설립된 유치원이 아닌 기관이 유치원 또는 그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령 때문이다.[1] 만약 이를 어기고 '영어유치원' 등의 명칭을 사용할 경우 정부에서 폐쇄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들은 그냥 아예 명칭을 영어로 짓는다든가, 영문 약칭으로 대문자만 쓴다든가 하여 "유치원"이라는 표현을 피한다. 약칭의 경우 P(Program), Pre-school, A(Academy) 등이 주로 사용되는 편.
2010년대 중반부터 교육 인플레에 따라 영어 교육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영어유치원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강남 엄마들의 영어유치원 선호도가 굉장히 강하다.
올해 20[age(2000-01-01)]년에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대부분 20[age(2006-01-01)]년생~20[age(2004-01-01)]년생이다.
2. 교육과정
아이들에게 영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법적으로는 영유아 영어학원이기 때문에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맞으나, 실제로는 영어 외의 다른 과목들도 가르친다.영어유치원들은 100% 영어로만 수업하며, 영미권[2] 출신 원어민 교사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원생들에게 영어 이름을 지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영어유치원에서는 아예 미국 교과서를 사용하는데, 심지어는 만 5세 아이들에게 미국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3]로 수업하기도 한다. JTBC <현장박치기> 출연자에 의하면 수준별 수업을 하는 영어유치원도 있으며, 최우수반의 원아들은 미국 거주 경험이 있는 아이들 (리터니)이 대부분이라고. 우열반이 있는 영어유치원도 있는데, 목표는 제일 높은 반에 들어가는 것이며, 이 때문에 영어유치원의 레벨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추가로 영어 과외까지 받는 아이들도 있다.
영어유치원의 수업시간은 원마다 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하루 5~7교시의 수업을 진행하며,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수업 강도도 높은 편이다. 파닉스·회화·리딩·리스닝 등 영역별로 나눠서 수업하며, 심지어는 영어 외에 수학·과학·사회까지 가르치는 등, 초등학교보다 과목 수가 많은 영어유치원도 있다. 이 때문에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도 늘고 있으며,[4] 아예 이런 실태가 기사화되기도 했을 정도이다. 영어유치원의 1년치 수업 교재 분량이 37권, 4,528쪽[5]에 달해, 지나친 학업 스트레스에 소아정신과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최근에는 ‘세미 영유’라는 변칙적인 유치원까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3. 원비
법령상 유치원이 아닌 어학원이라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원비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무려 의과대학 등록금보다도 비싸다는 영어유치원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의대가 연간 수업료로 963만 원을 걷을 때, 영어유치원들은 1,000만 원을 넘게 걷어 갈 정도이다.[6]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의 영어유치원들이 지방에 비해서 비쌌고 (물론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의 강남3구), 지방의 경우는 광역시의 영어유치원들이 도 지역의 그것보다 더 비싸다. 이것은 실제 통계로도 증명되는데, 2015년 9월 24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 평균이 75만 원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102만 원, 인천 101만 원, 경기 77만 원, 충남 74만 원, 대구 73만 원, 부산 70만 원, 울산 68만 원, 경북 66만 원, 대전 66만 원, 충북 63만 원, 강원 63만 원, 전남 59만 원, 경남 57만 원, 제주 49만 원, 광주 29만 원으로, 수도권은 평균을 웃돌고 지방은 평균을 밑돌고 있었다. 2019년 전희경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어유치원 평균 원비가 90만 원은 이미 넘었으며, 2020년에는 전국 평균이 96만 6,000원까지 높아져 대학교 등록금보다 비싸졌으며, 총 14개 교육지원청 관할구역은 평균 100만 원을 넘겼다. 심지어 강남에는 원비가 200만 원을 넘는 곳도 생길 정도.[7] 이러니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8]나 공무원 자녀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럽기는 하다.[9]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코티칭(Co-teaching, 협업수업)을 하는 영어유치원도 있고, 외국의 유치원 교육과정을 그대로 가져와 운영하는 영어유치원도 있다.
2023년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특별시 144만 1,000원, 부산광역시 109만 9,000원, 대구광역시 133만 2,000원, 인천광역시 142만 6,000원, 광주광역시 133만 2,000원, 대전광역시 127만 4,000원, 울산광역시 113만 9,000원, 세종특별자치시 170만 3,000원, 경기도 120만 3,000원, 강원특별자치도 118만 7,000원, 충청북도 108만 6,000원, 충청남도 145만 9,000원, 전북특별자치도 107만 8,000원, 전라남도 95만 8,000원, 경상북도 85만 9,000원, 경상남도 106만 3,000원, 제주특별자치도 133만 7,000원으로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 4곳만 전년도 대비 원비가 싸지고 나머지는 전년도 대비 비싸졌다. #
4. 지역별 영어유치원
영어유치원[10]이 있는 도시는 아래에 적혀 있다.서울, 부산[11], 대구[12], 인천[13], 광주, 대전, 울산[14], 수원, 의정부, 안양, 성남, 동두천, 양주, 파주, 고양, 화성, 오산, 평택, 구리, 남양주, 하남, 과천, 군포, 의왕, 안산, 시흥, 부천, 광명, 김포, 안성, 용인, 춘천, 원주, 강릉, 홍천, 속초, 청주, 제천, 천안, 아산, 세종, 당진, 서산, 군산, 익산, 전주, 목포, 순천, 광양, 여수, 포항, 구미, 경주, 경산, 안동, 창원, 김해, 양산, 거제, 거창, 진주, 제주 등 총 62곳이며 60곳이 시이고 2곳이 군이었다. 웬만한 대도시에는 다 영어유치원이 있지만 광주시[15], 충주시[16], 이천시[17], 포천시[18], 양평군[19], 여주시[20], 홍성군[21], 보령시[22], 공주시[23], 논산시[24], 정읍시[25], 나주시[26], 김천시[27], 칠곡군[28], 상주시[29], 영천시[30], 영주시[31], 밀양시[32], 통영시[33], 사천시[34], 서귀포시[35] 등 21개 지역은 인구가 10만 명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영어유치원이 1곳도 없다. 게다가 인구 10만 명 미만인 지역[36]에는 아예 없어, 이 지역에서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싶으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
5. 사건사고
- 2013년 김희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영어유치원 내국인 강사의 8% (1435명 중 110명), 외국인 강사[37]의 1.4% (368명 중 5명)만 교원 자격증을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2014년 대전광역시의 한 영어유치원에서 24세 교사가 어린이를 가두는 등의 아동학대가 일어났다.#
- 2014년 정부에서 영어유치원의 원어민 강사 채용 금지를 발표해 논란이 되었다.
- 2020년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한 영어유치원은 부실 급식과 비영어권 외국인 강사 채용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 2022년 서강대학교가 운영하는 영어유치원에서 9일 동안 168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했다.#
- 2023년 국회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영어유치원의 무자격 강사 채용이 만연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2024년 부산광역시의 한 영어유치원에서 불법 채용된 외국인 강사가 7세 여아에 성추행을 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6. 여담
- 비싼 원비에도 영어유치원의 인기가 과열된 이유는, 경제 성장과 그에 따른 교육 인플레에 따라 영어 교육의 수요가 증가된 것이 주된 이유이다. 당시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까지 증가하게 되었는데, 일반 유치원에서도 영어수업은 하지만[38] 영어유치원에 비하면 수준이 낮고 수업 시수가 적어서이기[39] 때문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육아 커뮤니티에서 '일유' (일반유치원), '영유' (영어유치원), '중유' (중국어유치원) 등의 표현이 오르내릴 정도이다.
-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영어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영어몰입교육의 부작용[40]을 인식해서인지 국어도 같이 사용하는 '이중언어 유치원'이 등장했으며,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부 영어유치원에서는 중국어도 같이 가르치기 시작했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영어유치원의 경우 대부분 주당 2~3회 정도 중국어를 가르치며, 일부는 영어와 중국어로만 수업하기도 한다[41]. 한자나 제2외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도 등장하고 있는데, 이유는 조금이라도 빠른 시기에 다양한 외국어들을 접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제2외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은 주로 중국어나 일본어를 가르치며, 3개 이상의 외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까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중국어로 수업하는 화교 유치원, 화교학교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 법적으로 영어유치원은 학원이므로 영어 하나만 가르쳐야 하나, 실제 현장에서는 영어 외에 다양한 과목들을 가르친다.
- 영어 유치원 출신 인물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통해 영어와 미국식 문화를 접하며 자란 영향으로, 일부는 실제로 TCK로 성장하는 사례가 있다. 다만 모든 아동이 그런 것은 아니며, 영어 유치원 졸업 이후에도 부모의 관리를 받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영어 회화를 배워서 영어 실력이 많이 유창하고 언어 감각 역시 뛰어나며 한국에서 미국식 문화를 지속적으로 접하며 자란 경우에는, 일부는 정서적으로 예민한 청소년기에 정체성 혼란을 호소하거나 결국에는 TCK가 되기도 한다. #1 #2
7. 가상매체 속 영어유치원
- 행복배틀 - 헤리니티 영어유치원
- 7인의 탈출 시리즈 - Rabbit Kindergarten
8. 출신 인물
[1] 게다가 영어유치원은 주로 건물 등에 임대해서 사용하고 체육 시설이 없는 경우가 많아 법적으로 유치원 인가가 나지 않는다.[2]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상 7개국. 비율은 미국>캐나다>남아공>영국>뉴질랜드>호주>아일랜드 순이다.[3] 감이 안 온다면 미국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는 한국으로 치면 중학교 1학년 교과서와 맞먹는다. 8년 선행 즉 중학교 영어를 배우는 셈. (6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영어가 없었으므로 7차 이후 중1 교과서는 6차 이전에는 중3~고1 수준이었다.)[4] 오죽하면 "영어유치원이 10곳 생기면 소아정신과가 1곳 생긴다"는 말까지 나왔을까.[5] 1권당 평균 122~123쪽[6] 2021년 기준 의대 수업료는 고려대학교 1,241만 4,000원, 경희대학교 1,240만 원, 연세대학교 1,210만 4,000원, 서울대학교 614만 4,000원이다.[7] 저 정도면 대학교 등록금 1개 학기분을 3개월마다 내는 꼴이다.[8] 실제 사례로 강용석은 아들 2명을 영어유치원에 보냈으나, 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유치원에서 배운 영어를 잊어버리는 데다 원비가 부담이 되어 셋째는 영어유치원을 보내지 않았다.#[9] 현재는 유치원생의 부모의 평균 연령이 올라가 자녀가 유치원생인데 이미 7급을 단 부모가 많고 정말 운이 좋으면 6급까지 단 경우도 있지만, 과거에는 유치원생의 부모가 공무원이면 거의 8~9급이었다. (이건 9급 공채 출신 기준이며 7급 공채 출신인 경우 자녀가 유치원생이면 대부분 6급, 5급 공채 출신이라면 거의 4급이다.)[10] 어학원에 해당하므로 본래 영어유치원이 올바른 표기는 아니나, 이해를 돕기 위해 간편하게 쓰는 것으로 보인다.[11] 기장군에도 있다.[12] 달성군에는 있으나 군위군에는 없다.[13] 강화군과 옹진군에는 없다.[14] 울주군에도 있다.[15] 인구 36만 3,782명. 영어유치원이 없는 도시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다.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성남이나 하남, 용인으로 가야한다.[16] 인구 21만 504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원주나 제천으로 가야한다.[17] 인구 22만 1693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하남이나 용인으로 가야한다.[18] 인구 15만 676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의정부나 양주로 가야한다.[19] 인구 11만 6,095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춘천이나 용인,남양주로 가야한다.[20] 인구 11만 1,525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원주나 용인으로 가야한다.[21] 인구 10만 1,082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천안이나 대전, 아산으로 가야한다.[22] 인구 10만 1,990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군산으로 가야한다.[23] 인구 10만 7,581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천안이나 대전으로 가야한다.[24] 인구 12만 230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익산이나 대전, 전주로 가야한다.[25] 인구 11만 2,169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나 광주로 가야한다.[26] 인구 11만 3,899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광주나 목포로 가야한다.[27] 인구 14만 1,104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구미나 대전으로 가야한다.[28] 인구 11만 8,828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구미나 대구로 가야한다.[29] 인구 10만 297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청주나 대전, 구미로 가야한다.[30] 인구 10만 1,595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경산이나 포항, 경주로 가야한다.[31] 인구 10만 6,801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원주나 안동,제천으로 가야한다.[32] 인구 10만 6,744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창원이나 김해, 부산으로 가야한다.[33] 인구 13만 3,720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거제나 진주, 부산으로 가야한다.[34] 인구 11만 3,888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여수로 가야한다.[35] 인구 18만 1,245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제주나 저 육지에 있는 거제, 부산으로 가야한다.[36] 대다수가 군이다. 이 군들 중 인접한 지역에 영어유치원이 있는 군은 연천군[42], 가평군[43], 화천군[44], 양구군[45], 인제군[46], 고성군[47], 양양군[48], 횡성군[49], 평창군[50], 영월군[51], 정선군[52], 단양군[53], 음성군[54], 괴산군[55], 진천군[56], 증평군[57], 보은군[58], 옥천군[59], 영동군[60], 금산군[61], 서천군[62], 예산군[63], 태안군[64], 완주군[65], 무주군[66], 장수군[67], 무안군[68], 화순군[69], 영암군[70], 신안군[71], 함평군[72], 장성군[73], 담양군[74], 곡성군[75], 구례군[76], 보성군[77], 고흥군[78], 예천군[79], 의성군[80], 군위군[81], 성주군[82], 고령군[83], 청도군[84], 청송군[85], 영덕군[86], 영양군[87], 봉화군[88], 창녕군[89], 의령군[90], 함안군[91], 합천군[92], 산청군[93], 함양군[94], 하동군[95], 고성군[96]이며 이들 지역은 그나마 인접 지역에 영어유치원이 있기라도 하지, 철원군[97], 청양군[98], 부여군[99], 진안군[100], 임실군[101], 순창군[102], 부안군[103], 고창군[104], 영광군[105], 해남군[106], 강진군[107], 장흥군[108], 진도군[109], 완도군[110], 울진군[111], 울릉군[112], 남해군[113]은 인접한 지역에도 영어유치원이 없다. 하지만 이런 동네 중에도 시는 있는데, 김제시[114], 남원시[115], 계룡시[116], 문경시[117], 삼척시[118], 태백시[119] 등 전국에 10여 곳의 동네들이 그 예이다.[37] 미국 227명, 캐나다 63명, 영국 41명, 남아공 13명, 뉴질랜드·아일랜드 각 6명, 호주·중국 각 4명, 이란·브라질·필리핀·인도 각 1명.[38] 그마저도 1970년대까지는 하지 않았다. 일반 유치원의 영어수업은 1980년대부터 하기 시작했고, 1990년대에 영어 조기교육 열풍이 유치원까지 내려오면서 영어수업을 하는 유치원의 수가 늘어난 것이다. 다만, 병설유치원들은 영어수업을 하지 않는다.[39] JTBC 현장박치기에서 제작진이 3곳의 일반유치원과 연락한 결과, 일반유치원의 영어수업 시수는 많아야 주 2~3회, 1시간 이내에 불과하고 원어민이 아닌 한국인 교사가 수업한다고 나왔다. 심지어는 영어 수업이 다문화 활동의 일부로 편입된 경우도 있었다.[40] 언어 지체 등. 실제 사례로 영어유치원 출신이 수능 영어에서 생각보다 낮은 등급을 받거나, 대학에서 영어 과목 재수강을 한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41] 오전에는 영어, 오후에는 중국어 같은 식. 이런 유치원을 '반반 유치원'이라고도 한다.
[42] 인구 4만 4,633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의정부나 양주로 가야 한다.[43] 인구 6만 2,918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춘천이나 남양주로 가야 한다.[44] 인구 2만 5,084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춘천으로 가야 한다.[45] 인구 2만 3,408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춘천으로 가야 한다.[46] 인구 3만 2,136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춘천이나 홍천으로 가야 한다.[47] 인구 2만 8,144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속초로 가야 한다.[48] 인구 2만 7,347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강릉이나 속초로 가야 한다.[49] 인구 4만 6,726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원주나 홍천으로 가야 한다.[50] 인구 4만 2,610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강릉이나 원주로 가야 한다.[51] 인구 3만 9,730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제천이나 원주로 가야 한다.[52]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동해로 가야 한다.[53]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제천으로 가야 한다.[54]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성이나 청주, 제천으로 가야 한다.[55]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청주로 가야 한다.[56]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성이나 청주로 가야 한다.[57]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청주로 가야 한다.[58]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이나 청주로 가야 한다.[59]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으로 가야 한다.[60]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이나 김천으로 가야 한다.[61]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으로 가야 한다.[62]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군산으로 가야 한다.[63]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아산이나 당진, 천안으로 가야 한다.[64]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천안이나 아산으로 가야 한다.[65]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로 가야 한다.[66]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으로 가야 한다.[67]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나 대전으로 가야 한다.[68]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목포로 가야 한다.[69]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광주로 가야 한다.[70]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목포로 가야 한다.[71]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목포로 가야 하며, 흑산도에서는 사실상 보낼 수 없다.[72]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광주로 가야 한다.[73]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광주로 가야 한다.[74]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광주나 순천으로 가야 한다.[75]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순천으로 가야 한다.[76]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순천으로 가야 한다.[77]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순천으로 가야 한다.[78]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순천이나 여수로 가야한다.[79]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동이나 제천으로 가야 한다.[80] 인구 5만 2,944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동으로 가야 한다.[81] 인구 2만 3,919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구광역시 자치구 지역으로 가야 한다.[82] 인구 4만 4,672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구로 가야 한다.[83]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구로 가야 한다.[84]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구나 경산으로 가야 한다.[85] 인구 2만 5,678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동이나 포항으로 가야 한다.[86] 인구 3만 8,108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동이나 포항으로 가야 한다.[87]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동으로 가야 한다.[88]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안동으로 가야 한다.[89]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창원이나 대구로 가야 한다.[90]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진주나 창원으로 가야 한다.[91]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창원으로 가야 한다.[92]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구로 가야 한다.[93]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진주로 가야 한다.[94]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진주나 거창으로 가야 한다.[95]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진주나 광양으로 가야 한다.[96]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창원이나 진주로 가야 한다.[97]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의정부나 양주로 가야 한다.[98]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이나 세종으로 가야 한다.[99]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이나 익산으로 가야 한다.[100]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로 가야 한다,[101]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로 가야 한다.[102]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나 광주로 가야 한다.[103]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로 가야 한다.[104]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광주로 가야 한다.[105]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광주로 가야 한다.[106]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목포로 가야 한다.[107]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목포로 가야 한다.[108]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목포로 가야 한다.[109]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목포로 가야 한다.[110] 영어유치원이 있는 도시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동네라 사실상 영어유치원을 보낼 수 없다. 정 보내고 싶다면 목포로 가야 한다.[111] 영어유치원이 있는 도시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서 사실상 보낼 수 없고, 정 보내고 싶다면 강릉이나,동해 포항으로 가야 한다.[112] 인구 9,832명. 육지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섬이라 영어유치원을 보낼 수 없다. 정 보내고 싶다면 포항이나 강릉으로 가야 한다.[113]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진주로 가야 한다.[114] 인구 8만 1,106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 익산,군산으로 가야한다.[115]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전주나 정읍으로 가야 한다.[116]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전으로 가야 한다.[117]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대구나 김천,제천으로 가야 한다.[118] 인구 6만 3,833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동해나 강릉으로 가야한다.[119] 인구 4만 1,055명.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원주나 동해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