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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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기스토스 관련 카드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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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테우로기어 마기스토스 | |||||
| <colbgcolor=navy> 한국어판 명칭 | 마기스토스 | ||||
| 일어판 명칭 | マギストス | ||||
| 영어판 명칭 | Magistus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다양 | 마법사족(메인 덱) 다양(엑스트라 덱) | ||||
1. 개요
| <rowcolor=white> 유희왕 덱 빌드 팩 수록 테마 | ||||
| 시크릿 슬레이어즈 | 제네시스 임팩터즈 | 에인션트 가디언즈 | ||
| 엘드리치, 아다마시아, 육화 | → | 드라이트론, 마기스토스, 이빌트윈 | → | 베어루크티, 명세계, 도레미코드 |
| <nopad> |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25주년 특별영상 캡처본 Yu-Gi-Oh! CARD GAME THE CHRONICLES "[ruby(위대한 마도, ruby=테우로기어)] 마기스토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2. 설명
덱 빌드 팩 제네시스 임팩터즈에서 첫 등장했다.OCG 출신 몬스터들은 모두 [ruby(법전의 대현자,ruby=마기스토스 그리모어)] 크로울리처럼 특성과 직책명, 인물명을 조합하여 카드명이 지어져있다. 특히 메인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ruby(○○의 대현자,ruby=마기스토스 △△△)]"으로 표기되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은 대현자 외의 다른 호칭을 사용한다.
한편 스토리즈 출신 몬스터는 "[ruby(○○의 마도사,ruby=마기스토스 △△△)]"라는 호칭이 주로 붙는다. 기존 카드를 포함해 한자에 '마도'가 들어가는 카드가 여럿 있지만 루비가 붙어서 읽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들 마도 카드군에는 속하지 않는다.
메인 덱 몬스터들은 레벨 4 마법사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은 각자 다른 종족이 배정되어있다.
2.1. 설정
메인 덱 몬스터들이 각각 소환사 알레이스터,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의 외모를 닮아 있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도 각자의 카드가 소속된 카드군의 몬스터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이름이나 외형을 한 게 특징이다. 이전까지 설명된 바 없는 소환수, 위치크래프트, 엔디미온 세 카드군의 기원, 즉 해당 카드군들의 프리퀄 스토리를 다루는 카드군이다. 또한 이 카드군들에서는 튜너인 조로아(또는 그 관련인물)로 보이는 카드가 나오지 않았는데, 때문인지 3 카드군 전체를 통틀어도 싱크로 몬스터와 튜너만 없다.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어로 '위대한'을 뜻하는 메기스토스(μέγιστος, Megistus). 더 정확히는 헤르메스, 토트, 임호텝을 하나의 인격체로 숭배하여 '세 배 위대한 헤르메스'라는 이념을 내세운 학파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헤르메스주의)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카드군의 모티브는 황금여명회로 보인다. 젊은 시절의 알레이스터가 활동했으며, 후에 4개의 조직으로 나뉜다는 것, 그리고 황금여명회가 앞서 말한 헤르메스주의를 신봉하던 집단이라는 점 등에서 모티브를 찾을 수 있다.
마스터즈 가이드를 통해 엔디미온이 위치크래프트를 신경 쓰고 있다, 마도서원 라메이슨 지하에 알레이스터가 갇혀있다 등의 간접적인 관계는 공식적으로 밝혀졌으나 각 카드군의 기원은 이 카드군 이전까지 밝혀진 바가 없었다. 유희왕 OCG 스토리즈에서 섬도희의 차기 스토리 카드군으로 선정되면서 스토리가 풀리게 되으나, 섬도가 그러하듯 OCG에서의 설정과 완전히 일치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2.1.1. 유희왕 OCG 스토리즈
'마기스토스 편'의 주역으로 등장.
마기스토스의 대현자들이 있던 시대에는 온세상에 마력이 충만하지 않았고, 마법사도 흔하지 않았다보니 사람들에게 신기하단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두려움을 사거나 따돌림당해 온 마법사들은 자신들만의 마을인 '그레이베어드'[1]에 모여 살며 자유롭게 연구를 하고있었다.
그러나 대현자(마기스토스)들이 의식을 거행해 이세계로 이어지는 문 '테우로기어'를 열면서 이러한 거대한 흐름은 뒤바뀌게 된다. 스토리즈 선정과 함께 밝혀진 배경 설정에 따르면 대현자 4인은 이계와 현세를 잇는 대의식을 거행한 현자들로 의식이 성공해 이계에서 강림한 고위 존재들인 닌아루루, 아이와스, 아르테미스, 바흐람의 힘을 빌려 막강한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본성을 숨기고 있던 조로아의 진짜 목적은 다른 데에 있었고, 테우로기어에서 세계에 흘러넘치는 마력으로 인해 적응하지 못한 자들은 인간도 자연도 동물도 '마력병'을 앓으며 도태되는 희생이 일어난다. 이용당했음을 안 삼현자들은 문을 닫고자 하고 조로아는 이를 막아선다.
조로아를 단순히 마기스토스의 수장이나 스승 격이라 생각하고 있던 기존 팬덤 입장에서는 가히 충격적인 전개.[2] 마법사들끼리 도시를 세우고 국가를 운영할 정도로 마법사들이 늘어나는 미래가 확정되어있기에, 결국 테우로기어는 닫지 못했거나 혹은 닫긴 했어도 이미 일어난 세계적 변화는 되돌리지 못하고 피해를 줄인 정도에 그친 모양이다.
사족으로 엔디미온은 워낙 역사 깊은 테마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일러스트에 얼굴 비추고 연계되는 카드가 워낙 많아[3] 듀얼 터미널이나 낙인처럼 별도로 세계관을 꾸린 것이 아니라 그냥 OCG 카드 전반의 세계(= 듀얼 몬스터즈의 정령들의 세계) 중 일부로 취급되어왔는데, 그런 OCG 세계관 전반에 깔린 마법 판타지 성향이 마기스토스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설정은 꽤나 스케일이 거대하다.
테우로기어가 열린 후로 이계에서 쏟아진 괴물들은 플라잉 사마귀, 거대쥐, 플라워 울프 등 기존 OCG에 있던 몬스터들인데, 이는 이계라는 것이 듀얼 몬스터즈의 정령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마기스토스의 세계와 합쳐지면서 OCG 세계관을 형성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도 항목의 설정대로 볼 때 이후 겨우 테우로기어를 닫아내기는 했으나 여전히 이계의 존재들이 세상을 노리는 상황이며, 이를 어떻게 막아내기 위해 각 마법사들은 라메이슨, 엔디미온, 위치크래프트에서 각자 세력을 길렀다. 그러나 라메이슨으로 갔던 크로울리는 마법을 연구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는지 폭주했으며(폭주소환사 크로울리) 이후 육체가 소실되어 영혼만 남게 되고, 이 영혼이 남긴 마력으로 인해 라메이슨은 지도자가 사라져 별도의 마법 도시(마도)로 변해버린다. 엔디미온이랑 위치크래프트는 엔디미온과 샹드리온 둘이 협력 관계니 괜찮지만 마도가 괜히 떨어져 나갔다가 이계의 존재를 못 막게 되면 큰일이 날 게 뻔하니 엔디미온은 라메이슨(마도) 측이 독자세력으로 갈라지는 걸 막기 위해 무력침공까지 감행했으나 결국 패퇴한다. 정작 산드리용은 어떤 이유인지 육체나이 9세로 퇴화하고 유유자적하게 지내고 있으니 엔디미온 혼자 골머리 앓는 중.
2.2. 성능
비장의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나 전개를 서포트하는 링크 몬스터는, 몬스터로서의 효과 외에, 장착 카드가 되어 있는 경우에 적용·발동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도 가진다.
대현자들[4]은 이러한 비장의 카드를 장비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그 힘을 얻으면서 제휴하는 포진으로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마기스토스」마법도 강력하고, 한층 더 이 전술이 예리해진다──
(유희왕 공식 홈페이지 제네시스 임팩터즈 소개)
대현자들[4]은 이러한 비장의 카드를 장비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그 힘을 얻으면서 제휴하는 포진으로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마기스토스」마법도 강력하고, 한층 더 이 전술이 예리해진다──
(유희왕 공식 홈페이지 제네시스 임팩터즈 소개)
설정은 엔디미온 / 마도서 & 소환수 / 위치크래프트의 프리퀄 카드군이지만 운영 방식은 해당 카드군과는 전혀 상관없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장착 카드 취급하여 장착하는 기믹의 레벨 4의 마법사족 테마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은 장착되었을 때 효과와 몬스터 존에서의 효과가 나뉘어 있고, 메인 덱 몬스터는 다른 마기스토스에게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발매 후에는 소환수 같은 덱에서 메이든 아르테미스만 마법사족 덤핑용 1링크로 뽑아먹거나, 산드리용 + 인보케이션만 융합 소재 및 소환권으로 사용하는 섀도르 등 일부 용병 채용으로 입상을 했으나 순수 덱 파워는 지나치게 후달린다고 평가받았으며, 원핸드도 안 되고 조로아 일소에 포영 치면 멈추는 등 문제가 많아 4축 용병을 대량 채용해서 전개하고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같은 범용 카드를 결과물로 내놓는 뭔가 무개성하면서 파워도 높지 않은 덱이었다. 그나마 에이스 몬스터인 다이몬 조로아의 특정 소환법 락은 가능해졌으나 마함 견제에 취약하고 상대가 다양한 소환법을 거치거나 하자가 많아 덱 빌드 팩 지원 중에서도 최약체로 평가받았다.
그러다가 2024년부터 OCG 스토리즈 연재와 함께 지원이 나왔는데, 스토리즈 연동으로 나온 7장의 카드 전부 준수한 성능을 보였고 덕분에 덱 구실조차 못 하던 이전에 비해 파워가 크게 오른데다 단독 덱으로 구축이 가능해졌다. 거기에 프리퀄 테마라는 정체성을 살려 시퀄 테마들로의 확장성도 챙겨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지원이 추가된 이후, 손쉬운 원핸드 전개력 및 퍼미션 확보를 기반으로 한 용병 채용 또한 고려되고 있다. 보통 메인에 3스푼 + 1조로아(+ 구축에 따라 기프트 크로울리 또는 산드리용 1~2장 추가), 엑스트라 덱에 아르테미스 + 닌아루루 + 새비지(+ 크로울리 채용 시 우르스라그나) 정도를 할애해서, 스푼 원 핸드로 조로아를 서치해서 새비지 드래곤을 미리 세워서 본 기믹에 치명적인 패 트랩에 퍼미션을 마련해놓거나, 드래곤테일 등의 융합 테마에서는 크로울리, 또는 산드리용 + 인보케이션으로 융합권을 더 확보하거나 하는 식으로 일소권을 사용하지만 확장성이 높은 소수 용병 채용으로 고려하는 편이다.
2.2.1. 장점
- 엑스트라 덱 장착이라는 기믹을 통한 유연성
비록 소생 제한 룰로 인해 필드에서 활약하긴 어려우나 마기스토스 엑스트라 몬스터들은 장착했을때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갖고있어 돌파, 전개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묘지에 링크 몬스터가 있어야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과 같은 몬스터나 스네이크아이즈 댐드 드래곤 같이 마함존의 몬스터를 소재로 사용하는 몬스터도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 가벼운 원핸드 전개력
코믹스 지원인 코로조와 스푼의 추가로 원핸드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나 우르스 라그나 조로아를 세우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덱 스페이스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 마기스토스의 최소 기믹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메인 덱 스페이스를 단 5장[5]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며, 산드리용에 일소권을 할애하는 마기스토스 주축의 덱도 최소 메인 덱 스페이스는 12장[6]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센츄리온이나 드래곤테일 등이 절찬리에 용병으로 채용하는 장점이 된다.
- 우수한 니비루 케어
위 2개의 장점이 겹쳐지면서 전개 과정에서 니비루를 맞을 일이 아예 없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니비루에 한해서는 뛰어난 케어를 보여주고 있다. 꼭 니비루가 아니더라도 우르스라그나 조로아,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세운 시점에서 패트랩에는 완전 내성이라 봐도 무방하다.
2.2.2. 단점
- 극심한 엑스트라 덱 소모
엑스트라 덱이 모자란 건 대부분의 전개 덱 공통 사항이지만, 마기스토스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소환하는 걸 넘어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장착하는 식의 플레이까지 합쳐지다보니 엑스트라 덱을 많이 채용하고 엑스트라 덱 소모도 많이 심한 편이다. 특히 다이몬 조로아 채용시 싱크로를 견제하기 위해선 경우 가장 활용도가 떨어지는 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을 채용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우르스라그나 조로아 지원 후 코믹스 지원 전 컨셉인 다이몬 조로아를 통한 엑스트라 덱 락 플레이를 포기하는 구축이 많은 편이다.
- 잔존계 패 트랩에 취약함
단발성 패 트랩은 그나마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 덕분에 잘 밟는 편이지만, 덱 특성상 전개를 할때 일반 소환을 거치고 스푼, 아르테미스의 서치와 특수 소환, 묘지 제외를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증식의 G, 마루챠미, 드롤 & 로크 버드, 디멘션 어트랙터, 아티팩트-롱기누스 등의 모든 잔존계 패 트랩에 꽤나 취약한 편이다.
- 일반 소환권 의존도가 큼
주요 몬스터인 조로아, 산드리용을 일반 소환해야 덱이 돌아가는 특성상 일반소환권 의존도가 크다. 그래서인지 마기스토스는 단독 덱으로 구축시에 일소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네크로즈와 같은 용병 채용을 많이 하는 편이다.
- 잡히면 기믹이 멈추는 다수의 카드에 의한 패 말림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는 비슷한 롤의 스네이크아이즈 포프루스와 달리 단독으로 일반 소환했을 때 전개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아르테미스, 스푼 등과 연계하여 공격권으로 사용하는 전개가 막히기 때문에 패에 잡히는 순간 사실상 패 1장을 버리는 큰 리스크를 안고 있으며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의 복사를 위해 채용하는 위치크래프트 제니 역시 패에 잡히면 패를 버리는 수단이 제한적인 마기스토스 입장에서 처리가 어려워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보니 호감패의 매수도 많고 그 이상으로 잡혔을 때의 위험성도 매우 크다. 그나마 제니는 엔디미온의 시녀 베르의 출시로 일소해서 패의 다른 마법을 버리고 메이드 베르를 부르는 식으로 어떻게든 보내는 것 자체는 가능해졌지만, 이는 상술한 일소권 의존도와 충돌하는 플레이라서 위험이 크다.
- 후열의 부재
마기스토스의 모든 결과물은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마법 카드들도 전개를 돕는 효과만 갖고 있어 후열이라고 할만한 게 아무것도 없다. 때문에 전열 돌파에 최적화된 초융합과 금지된 일적,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등으로 손쉽게 빌드가 돌파된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최종 빌드로 세우는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 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는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의 융합 소재 범위에 들어온다. 따라서 어지간하면 구축 단계에서 다양한 패 트랩과 금지된 일적 등의 범용 후열을 다수 채용하는 것이 좋다.
2.3. 기초 전개법
{{{#!folding (용병, 드롤 or 증G 케어)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1핸드 전개 1 [ 펼치기 · 접기 ]
-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을 버리고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를 서치
- 조로아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엑스트라 덱의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장착, 효과 ②로 스푼을 소생
- 스푼 + 조로아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새비지 드래곤의 효과로 아르테미스를 장착
- 아르테미스의 효과로 덱에서 스푼을 서치.
결과물: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1퍼미션) (또는 다른 4엑 / 2링), 스푼 후속. (증G 2드로우, 후와 1드로우 착지)
{{{#!folding (용병)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1핸드 전개 2 [ 펼치기 · 접기 ]
-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을 버리고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를 서치
- 조로아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엑스트라 덱의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장착, 효과 ②로 스푼을 소생
- 스푼 + 조로아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새비지 드래곤의 효과로 아르테미스를 장착
- 아르테미스의 효과로 덱에서 기프트 크로울리를 서치, 크로울리의 효과로 자신을 특수 소환
- 묘지로 보내진 스푼의 효과로 조로아를 아무 몬스터에게나 장착, 조로아 + 아르테미스로 마기스토스 코로조 소환
- 코로조 + 크로울리로 8싱 / 4엑 / 2링 중 취사 선택.
결과물: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1퍼미션), 6의 후속
{{{#!folding (니비루 케어) 마기스토스 베르 산드리용 1핸드 전개 [ 펼치기 · 접기 ]
- 마기스토스 베르 산드리용을 일반 소환, 효과로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를 서치. 산드리용을 소재로 1장째의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링크 소환
- 베르 매직으로 위치크래프트 제니를 묘지로 보내고, 제니의 효과로 베르 매직을 제외하여 패 / 덱에서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를 특수 소환
- 조로아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의 2장째의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장착. (조로아의 효과 ②는 발동하지 않음.)
- 아르테미스의 효과로 덱에서 스푼을 서치, 스푼의 효과로 자신을 버리고 기프트 크로울리를 서치
- 기프트 크로울리의 효과로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효과 ②로 자신과 1.에서 특수 소환한 필드의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융합하여 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를 특수 소환 (이미 패에 다른 마기스토스 몬스터가 있다면, 크로울리 대신 그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사용해 개체 수를 확보)
[여기까지가 5소환이기 때문에, 이후 니비루를 계속 신경쓸 거면 우르스라그나의 퍼미션을 위한 마기스토스 장착 카드를 1장씩은 필드에 남겨놓으면서 진행] - 스푼의 효과로 자신을 제외하고 조로아에게 엑스트라 덱에서 크레센트 오브 마기스토스 엔디미온을 장착, 조로아의 효과 ②로 기프트 크로울리를 소생
- 조로아에게 장착된 아르테미스 + 크레센트를 소재로 마기스토스 코로조를 소환
- 코로조 + 크로울리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고, 효과로 크레센트 오브 마기스토스 엔디미온을 장착해서 카운터 2개
[여기서부터 새비지로 니비루 케어 가능하므로 우르스라그나의 트리거로 장착 카드를 유지할 필요는 없음] - 산드리용의 효과로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 몬스터에게 묘지의 아르테미스를 장착, 아르테미스 + 크레센트로 2장째의 마기스토스 코로조를 소환 (또는 스네이크아이즈 댐드 드래곤을 소환)
- 코로조 + 조로아로 4엑 / 2링 중 하나를 선택. (또는 댐드 + 조로아로 스네이크아이즈 에그제큐트 드래곤 등의 12싱 / 2링 중 하나를 선택)
- 우르스라그나의 효과로 묘지의 아무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장착
결과물: 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 조로아(1장착),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2카운터), 12싱 / 4엑 / 2링 중 하나
{{{#!folding (니비루, 드롤 케어) 스푼 + 베르 매직 2핸드 전개 1 [ 펼치기 · 접기 ]
-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의 효과로 마기스토스 베르 산드리용을 서치, 이 때 상대는 드롤 & 로크 버드를 던졌다 가정
- 드롤 효과에 체인하여 베르 매직 발동, 덱에서 위치크래프트 제니를 특수 소환
- 스푼의 효과로 자신을 제외하고 제니에게 아르테미스 or 크레센트를 장착, 제니 + 링크 몬스터로 마기스토스 코로조를 소환
- 산드리용을 일반 소환하여 효과로 제외된 스푼을 묘지로 되돌리고, 산드리용 + 코로조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소환, 효과로 스푼으로 장착했던 링크 몬스터를 장착 (여기까지 정확히 5소환)
- 제니의 효과로 자신과 베르 매직을 제외하고 조로아를 특수 소환, 조로아의 효과로 아무 몬스터나 장착하여 스푼을 소생
- 조로아 + 스푼으로 다이몬 조로아를 싱크로 소환하거나, 또는 위치 산드리용을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를 소환하여 기프트 크로울리 + 위치 산드리용으로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를 소환
- (다이몬 조로아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효과 ①로 하나 장착하고 묘지의 산드리용의 효과로 묘지의 링크 몬스터도 장착)
결과물: 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 조로아(1장착) or 마기스토스 다이몬 조로아(소환법 2 제약)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마스터 엔디미온을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가 시크릿 팩 '마술의 탐구자'에서 소환수, 위치크래프트와 같이 등장하였다.[7] 게임 출시 시점에는 다이몬 조로아가 없었지만 2022년 6월 10일 발매된 셀렉션 팩 '브레이브리 윙스'에 수록되었고, 마기스토스 코로조는 2025년 3월 28일 셀렉션 팩 '메탈레이더즈 도미네이션'에 수록되었다.[8] 그러다가 2025년 9월에는 프리미엄 팩 지원이 추가되면서 시크릿 팩 '원전의 대현자들'로 독립하였다.테마 내 UR는 스푼, 위치 상드리용, 다이몬 조로아, 코로조, 소환수 세리온. 3꽉 해야 할 메인 덱 몬스터는 스푼뿐이라 덱값은 싼 편이다. 소환연출은 마기스토스 다이몬 조로아와 소환수 마기스토스 세리온이 배정받았다.[9]
지원 전에는 같은 팩의 위치크래프트처럼, 소환수 팩을 까다보면 같이 짤 수 있는 덱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다. 테마 내 UR이 위치 상드리용, 다이몬 조로아 뿐이고, SR도 드래곤 바흐람/메이든 아르테미스 이 둘이 끝이기 때문에 비티어권이지만 저렴한 편. 이것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 뿐으로, 메인 덱 몬스터들은 전부 많아봤자 노말 혹은 레어다. 역시 위치크래프트처럼 같은 팩의 소환수와 상성이 나쁘지 않다.
2025년 9월 10일자 업데이트에 이미 나온 코로조를 제외한 그간의 지원 카드가 전부 상륙하며 풀파워가 되었다. 이후로는 라이제올의 서브엔진으로 활용하는 구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순수 라이제올에 비해 엑스트라 덱을 많이 먹지만, 4레벨 개체수를 더 많이 불릴 수 있고 원핸드로 뵐포를 1번 밟을 수 있으며 엑스트라 덱을 추가 할당하면 돌파 기믹도 얻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오히려 순수축 제올보다도 평가가 좋다.[10]
결국 9월 듀얼리스트 컵에서 마기제올 덱이 금장 1위 덱을 가져가는 쾌거를 이루었다.[11]
용병 없이도 모든 엑스트라 덱 소환법이 쉽게 가능한 몇 안되는 테마이기 때문에 미션 깨기 좋다.
2.5. 유희왕 듀얼링크스
SOLFLARE LIGHTNING에서 다이몬 조로아, 위치 산드리용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 수록되었으며, 이후 ZILLION THUNDER에 위치 산드리용이 수록됨으로써 다이몬 조로아 빼고 카드군에 속한 모든 카드가 출시되었다.순수 덱 성능이 애매한 마기스토스답게 입상덱은 커녕 랭킹 듀얼에서 한번 볼 수 있는지조차 의문일 정도로 홀대받는 신세였으나 유희(DM&DSOD)와 어둠의 유희의 전용 스킬인 '빛과 어둠의 영혼'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되는데, 해당 스킬을 사용하는 카오스 솔저 덱이 마스터 엔디미온의 효과를 이용해 덱순환을 시키면서 마기스토스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과 연계해 전투 견재, 마함 견재, 상대 몬스터 효과 무효 등 만능 용병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 이에 힘입어 카오스 솔저 덱은 1티어에 올라서는 것은 물론 랭킹 듀얼에서 악명을 떨치게 되었고, 결국 덱의 핵심이 되던 개벽과 엔디미온이 쌍으로 3제를 먹고 마함 견재요원을 담당하던 닌아루루도 1제를 먹으면서 마기스토스의 화려한 용병 생활도 막을 내리게 되었다.
3. 효과 몬스터 (튜너)
3.1. 레벨 4
3.1.1.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
일어판 명칭=<ruby>絶火の大賢者<rp>(</rp><rt>マギストス・フレイム</rt><rp>)</rp></ruby>ゾロア,
영어판 명칭=Zoroa\, the Magistus of Flame,
레벨=4, 속성=화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5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기스토스" 몬스터 카드를 장착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 이외의 마법사족 / 레벨 4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절화의 대현자'라 쓰고, '마기스토스 플레임'이라 읽는 마기스토스의 유일한 튜너.
①의 효과는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에게 엑스트라 덱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기동효과. 마기스토스 덱에서는 꽤 유용한 효과로, 다른 마기스토스에게도 장착 가능하지만 ②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자신에게 장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마기스토스 몬스터 카드를 장착했을 경우에 패 / 묘지의 레벨 4 마법사족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①의 효과를 비롯하여 각종 마기스토스 카드의 효과 덕분에 발동 조건은 간단히 채울 수 있다.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수비 표시에 효과도 무효화되니 각종 소재로 써먹는 것이 상책. 바흐람, 다이몬 조로아 등 레벨 8 싱크로 소환이나 닌아루루, 위치 산드리용 등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다.
레벨 4 마법사족을 중심으로 한 덱이라면 이 카드와 엑스트라 덱의 마기스토스 몬스터들만 출장시키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령사 덱에서는 레벨 4의 빙의장착 몬스터를 채용하면서 수비력 1500짜리용 서포트 카드도 공유할 수 있다. Em 트래피즈 매지션을 중심으로 한 Em 덱에서도 전개 요원으로서 한 몫 해주고 있으며, 사키타마와 이치키사요리히메가 등장하기 전 엑소시스터가 초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했다.
그다지 주목받지는 않으나, 한글판에서는 Flame(フレイム)을 프레임으로 번역하던 고질적 오역이 고쳐진 기념비적인 첫 카드. 맞오역이 벌어지던 Frame(フレーム)은 이미 2010년 파워 프레임부터 진작에 프레임으로 번역되었는데 이쪽은 2020년 카드인 조로아에 와서야 처음으로 플레임으로 번역한 사례가 나왔다. 그러나 이후로도 스컬 프레임이나 프레임 버디 에카 등에서 프레임 번역이 고수되어 사장되는 듯 했으나, 2024년에 홍련왕 플레임 크라임은 다시 정상적 번역이 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 조로아스터. 불을 중시하는 교리에서 따왔는지 이 카드의 속성도 화염 속성이다.
나머지 셋과 달리 다른 카드군에 없는 카드. 테우로기어 마기스토스, 브리트라 마기스토스를 거쳐 마기스토스 다이몬 조로아가 된다. 때문에 하술할 스토리즈 이전에는 "승천해 사라져서 후속 카드군이 없다"라는 것이 정설이었다.
OCG 스토리즈에서는 바흐람을 흡수하고 자신의 힘을 봉인하고 있던 스푼을 죽이고 거대한 힘을 얻는데, 아르테미스에 의하면 바흐람은 세계의 마나를 먹어치워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존재이고 바흐람에게 의지를 지배당했다는데 조로아의 목적은 자신만의 신세계를 만들고 자신이 죽인 스푼을 다시 부활시키는 것. 바흐람에게 완전히 먹힌건 아니고 자신의 의지가 있지만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단순히 마기스토스의 리더로만 생각해왔으나 후술했듯이 스토리즈에서 조로아가 타락하여 삼현자와 적대하는 충격적인 설정이 밝혀졌다. 하지만 정작 신규 캐릭터인 오토코노코 스러운 디자인의 조로아의 친구 스푼과 두 사람과의 요시다 신의 브로맨스적 묘사가 더 주목받게 되면서 오히려 해병문학이나 게이 밈이 생겨났다(…). 게다가 그 스토리가 힘을 위해서 친구를 제 손으로 죽여놓고 그 힘으로 친구를 부활시키겠다고 깽판치는 허점 많은 스토리라 국내에서는 조로아에게 반박하는 엔디미온의 대사인 "정신이 나갔군, 조로아!"가 밈화되기도 했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
4.1. 레벨 4
4.1.1. 마기스토스 그리모어 크로울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그리모어 크로울리,
일어판 명칭=<ruby>法典の大賢者<rp>(</rp><rt>マギストス・グリモワ</rt><rp>)</rp></ruby>クロウリー,
영어판 명칭=Crowley\, the Magistus of Grimoires,
레벨=4,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에서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속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속성이 된다.,
효과3=③: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레벨 4 이외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법전의 대현자'라 쓰고, '마기스토스 그리모어'라고 읽는다. 소환사 알레이스터의 과거 시절 모습으로, 모티브도 당연히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로 동일하다.
패 / 필드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①의 효과, 1턴에 1번 자신의 속성을 바꾸는 ②의 효과, 그리고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고 묘지의 다른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에 장착시키는 ③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코스트를 요구하는 소환 조건과, 마기스토스 내에서 속성을 변경해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메리트가 위치 산드리용의 소재 조건을 만족한다는 점뿐인데 극악한 디메리트 때문에 정규 소환은 잘 안한다는 점 때문에 거의 쓸모가 없다. 리메이크인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의 발매 이후 덱에 들어가지 않는다. 리메이크 크로울리와 비교했을 때 유일한 장점이라곤 패에 깡으로 잡혀도 소환 가능하다는 점뿐이다.
속성 변경 효과는 미래의 모습인 알레이스터가 신 속성 이외의 모든 속성이 있는 소환수를 다루는 걸 생각해 봤을 때, 노리고 만든 효과로 보인다. 그리고 루비가 아닌 이름에 법전이 들어가 있는데, 마침 소환수 카드군에도 법의 성전이라는 카드가 있다. 다만 알레이스터 시절 들고 있던 책과는 다른 책을 들고 있다.
마기스토스 세인트 아이와스가 법전의 수호신이라고 되어 있는 걸 봤을 때 크로울리에게 힘을 빌려주는 고위존재로 보이며, 마침 아이와스의 모티브가 되는 에이와스는 크로울리가 소환했다고 주장하는 수호천사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4.1.2. 마기스토스 베르 산드리용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베르 산드리용,
일어판 명칭=<ruby>結晶の大賢者<rp>(</rp><rt>マギストス・ヴェール</rt><rp>)</rp></ruby>サンドリヨン,
영어판 명칭=Rilliona\, the Magistus of Verre,
레벨=4,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8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마기스토스"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자신의 제외 상태인 레벨 4 이하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되돌린다.,
효과4=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레벨 4 이외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결정의 대현자'라 쓰고, '마기스토스 베르'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서치 또는 제외된 마법사족 몬스터를 되돌리는 효과. 보통은 첫 번째 효과로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를 서치하고 해당 항목에 쓰여 있듯 제니를 덤핑하여 전개를 잇는 용도로 사용한다. 인보케이션 채용 축이라면 인보케이션을 서치하기도 한다. 두 번째 효과를 사용할 경우, 효과로 제외된 스푼을 되돌리거나, 보통은 베르 매직을 2장 이상 사용한 게임에서 위치크래프트 제니를 되돌려 복사 효과를 다시 격발하는 데 쓴다.
②의 효과는 크로울리처럼 묘지의 레벨 4 이외의 마기스토스를 필드의 마기스토스에게 장착시키는 효과.
발매 후엔 인보케이션을 서치해 자신을 소재로 네피림을 소환하거나, 제외된 하급 마법사족을 되돌리기에 섀도르크로 소모한 섀도르를 다시 재탕하는 용도로서 섀도르에 채용되기도 하였다.
사족으로 소환 시 유발 서치로 마법 / 함정 카드를 지정하지만, "마기스토스" 함정 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름의 모티브는 신데렐라의 프랑스어명 '상드리용(Cendrillon)'. TCG권에서는 실제 이름을 쓰기 뭣했는지 원문의 어미(Rillion)를 변형해서 릴리오나(Rilliona)로 개명되었다. 그래서 신발이 유리 구두이며, 불어로 유리를 뜻하는 Verre가 이름에 들어가 있다. 겉에 두른 베일도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으며, 상반신 구도와 쓰고 있는 모자가 위치크래프트 골렘 아루루와 비슷한 것을 보면 관련이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OCG 스토리즈의 설정으로는 베르의 과거 모습으로,[12] 긴 수명을 얻었지만 노화가 진행되다보니 젊은 모습이 좋다며 금술을 사용해서 젊어진 모습이다.[13] 보통 베르라 불리는 카드지만, 유희왕 OCG 스토리즈 설정으로는 베르 부분은 이명으로, 본명은 산드리용이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1-12-25 | |
2020-12-03 | |
2022-11-04 | |
2020-12-11 | |
2022-06-14 | |
4.1.3. 마기스토스 마스터 엔디미온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마스터 엔디미온,
일어판 명칭=<ruby>聖魔の大賢者<rp>(</rp><rt>マギストス・マスター</rt><rp>)</rp></ruby>エンディミオン,
영어판 명칭=Endymion\, the Magistus of Mastery,
레벨=4, 속성=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300, 수비력=1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그 후\, 패를 1장 고르고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성마의 대현자'라 쓰고, '마기스토스 마스터'라 읽는다.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의 과거 시절 모습. 모티브도 셀레네의 사랑을 받은 남자 엔디미온으로 동일하다. 다만 속성은 어둠이 아니라 물.
①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효과로, 마기스토스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장착 카드 상태일 때 적용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굳이 정규 소환하지 않아도 효과를 쓸 수 있게 해 준다.
②의 효과는 앞면 표시 마법 카드를 파괴해 패를 순환시키는 효과인데, 장착 효과가 있는 함정 카드를 제외한 장착 카드는 기본적으로 마법 카드 취급이므로 ①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도 깨트리고 패 순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혹은 그냥 평범하게 지속/필드/장착 마법을 부수고 사용해도 된다.
엔디미온에서도 가끔 사용하기도 한다. 임프레스 오브 엔디미온과 마력통할로 서치가 가능하고, 더 이상 쓸모없게 된 치킨게임이나 펜듈럼 스케일을 파괴하고 1장 드로우를 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혹은 엑스트라 덱에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넣고 장착해 효과를 쓰고[14] 1장 드로우로 바꿔먹기도 한다.
듀얼링크스에서는 '빛과 어둠의 영혼' 스킬을 채용한 카오스 솔저 덱에서 엑덱 몬스터들과 연계해 만능 용병으로 활약했으나 결국 3제를 먹고 환경권에서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이름에 들어간 성마는 신성마도왕 혹은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에 들어간 성마와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성마의 처녀(마기스토스 메이든)인 아르테미스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4.1.4.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일어판 명칭=<ruby>封印の魔導士<rp>(</rp><rt>シール・オブ・マギストス</rt><rp>)</rp></ruby>スプーン,
영어판 명칭=Spenta\, the Magistus Sealer,
레벨=4,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이외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절반으로 한다.,
효과4=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OCG 스토리즈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 '봉인의 마도사'라 쓰고 '씰 오브 마기스토스'라 읽는다. 코로조와 마찬가지로 대현자라는 단어가 없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는 기동 효과. 두 가지 효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덱에서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이외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 서치. 메이덴 아르테미스에 이어 등장한 2번째 마기스토스 몬스터 서치 수단인데, 메이덴 아르테미스는 장착 카드로서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을 경우에만 서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반면 이 카드는 패에 잡혀만 있어도 바로 서치를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마기스토스의 빈약한 초동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대신 메이든 아르테미스와 달리 패에서 묘지로 보내는만큼 무덤의 지명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에 대한 비대상 수축. 위의 효과가 더욱 우수해서 비트 다운 돌파를 할 게 아니라면 크게 의미는 없으나, 드롤을 맞거나 덱의 마기스토스가 다 떨어진 후반전에도 패에 잡혔을 때 썩지 않으며 ②의 효과를 노리고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의의 덕분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 특히 라이제올의 휘바듀 빌드처럼 공격력을 따지는 대상내성 빌드 상대로는 의외의 조커가 되기도 한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에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장착시키는 기동 효과. 기존 마기스토스 몬스터는 묘지의 레벨 4 이외(그리모어 크로울리, 베르 산드리용)만 지정하거나, 필드에서 기동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만 장착(엔디미온, 조로아)할 수 있었으나, 이 카드는 대상이 마기스토스 몬스터일 필요도 없고 + 묘지에서 제외하여 효과를 발동하며 +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취사 선택할 수 있어 유연성의 차원이 다르다. 특히 대상이 마기스토스일 필요가 없다는 점 덕분에 필드가 돌파당해도 스푼이 묘지에 있다면 어떻게든 몬스터 1장만 필드에 올려놓으면 즉시 후속을 챙길 수 있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이다. 효과 자체도 우수할 뿐더러 ①의 효과와 물흐르듯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①②의 효과 어느 쪽이든 버릴 요소가 없는 훌륭한 지원으로, 마기스토스의 빈약한 부분을 제대로 보강하는 강력한 효과로 등장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다른 테마의 힘을 빌리지 않고 마기스토스 단독으로도 드디어 1핸드 전개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스토리에서의 역할은 조로아의 오랜 친구로, 마력을 통제 못해 존속살해조차 저지른 전적이 있는 조로아의 방대한 마력을 봉인하고 있었다. 카드명의 '봉인(씰)'은 그것을 암시하는 단어. 하지만 바흐람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의 힘을 되찾으려는 조로아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조로아는 신세계를 창조하면 그를 부활시키겠다고 하며 시체를 따로 보관하였다.
효과 자체가 작중 스푼의 행적과 일치한다. 스푼은 자신의 마력을 되찾아 신세계를 창조하고자 하는 조로아에게 배신당해 치명상을 입었으며 죽어가면서도 조로아에게 속은 삼현자들을 구하기 위해 포탈을 열었는데, 실제로 이 카드의 효과 전체가 이 카드를 코스트로 사용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에서 성스러움을 관장하는 천사 스펜타 마이뉴.
예쁘장한 외모에 타이츠의 각선미가 강조되는, 유희왕에서 정말 희귀한 진짜배기 미소년 카드로, 뛰어난 성능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소장용 카드로서의 가치도 높다.
| 수록 시리즈 |
2024-10-04 | |
2025-08-14 | |
4.1.5.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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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 부분을5. 융합 몬스터
5.1. 레벨 4
5.1.1. 마기스토스 코로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A001C>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V점프 동봉 카드(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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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코로조,
일어판 명칭=<ruby>精霊<rp>(</rp><rt>マギストス</rt><rp>)</rp></ruby>コロゾ,
영어판 명칭=Magistus Chorozo,
레벨=4,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2800,
소재=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 ＋ 마법사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 및 이하의 방법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자신 필드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 카드 1장과 마법사족 몬스터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이나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그 후\, 대상 몬스터를 패로 되돌릴 수 있다.)]
코믹스에서 등장한 크로울리와 함께 다니는 생물. 어원은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강령술로 소환하려 했던 악마 코론존으로 보인다. 다른 마기스토스 몬스터들과는 작명법이 다른데, 한자로 '정령'이라 쓰고 루비로 '마기스토스'라 읽는 방식이며 여타 마기스토스들처럼 '마기스토스' 뒤에 다른 수식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림체와 디자인 탓에 기존 마기스토스와는 생김새가 이질적이라 퓨어리가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일단 통상적인 융합 소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하술할 효과가 저열하므로 인보케이션 등으로 정규 소환할 가치는 없고, 대신 융합 소재와 동일한 조건인 자신 필드의 몬스터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타협 소환할 수 있다. 몬스터 "카드"라는 텍스트에서 보이듯이, 마법 & 함정 존에 장착 마법 / 지속 마법 / 지속 함정으로 취급되어 있는 몬스터도 소재로 하는 것이 가능. 단, 묘지로 보내야 하기에 펜듈럼 몬스터는 사용할 수 없다.[15] 마기스토스라면 엑스트라 덱에서 장착한 몬스터를 쓰게 될 것이며 특히 아르테미스는 마법사족으로서 쓸 수도 있으므로 역할을 마친 장착 카드 2장만으로 개체수가 나온다는 유용한 정크 아드 활용 기믹을 가지고 있다.
장착 기믹하면 대표적인 새크리파이스도 마법사족 덱이므로 상대의 융싱엑링을 잡아먹으면 소환은 되지만 가성비는 별로다. 다만 1레벨을 쓰는 덱에서는 소환 조건이 가벼운 새크리파이스 아니마라면 적절한 교환비가 나온다. 그 외에는 반역의 죄보-스네이크아이를 맞고 마함존에 박힌 융싱엑링 몬스터를 능동적으로 치울 수 있다는 정도.
이 타협 소환에는 특이한 재정이 걸려있는데, 소재 몬스터가 마법 & 함정 존에 뒷면 표시로 존재하는 상태에서도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융합 소환이 필드의 뒷면 표시, 즉 정보 비공개 상태의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쓸 수 있다는 걸 반영한 듯. 참고로 2024년 기준 마법 & 함정 존에 직접 뒷면 표시로 낼 수 있는 코로조의 소재 몬스터는 토이 매지션 뿐이다.[16][17]
그 밖에는 레벨 4 튜너라는 스탯에 주목할 수 있다. 레벨이 낮아 인스턴트 퓨전에도 대응하는데, 기존에도 마건소수-안샤라볼라스가 있긴 했지만 사실상 마건 외의 덱에서 효과가 없는 거나 다름없어 언럭키 레토르트에 불과했는데 이 카드는 수비력도 훨씬 높고 어떻게 소생이라도 시키면 효과가 없는 건 아니므로 좀 더 낫다.
효과는 자신 /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그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을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리는 유발 효과로, 이 효과 발동 후 대상 몬스터를 패로 바운스하는 효과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효과 자체만 따지면 별로인데, 애초에 공격 선언에 반응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견제기로써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 자신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화하면 결과적으로 공격력을 합산한 이 카드를 어태커로 써서 고타점을 돌파할 수 있긴 하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이 겨우 1000이라서 큰 의미는 없다.
정규 융합 소환을 할 경우 융합 소재가 엑스트라 덱 몬스터 1장 + 마법사족 몬스터 1장으로 매우 널널하기에 초융합용으로 쓸만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특히 12기 환경에선 흑마녀 디아벨스타가 용병으로 자주 채용되며 링크 령사들의 엑스트라 덱 투입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늪지의 도로곤, 공명의 날개 가루라보다도 초융합 소재 조건 만족이 더욱 쉬운 편.[18] 일견 하찮아보이는 공격 견제 효과도 초융합으로 상대 턴 중에 나온 카드로서는 턴을 받아내기에 준수한 성능이다. 게다가 수비력이 2800이라 저 둘과 비교해도 꽤나 높은 편이란 사실도 돌파에 어려움을 준다. 블랙 매지션, 마술사, 하얀 숲처럼 테마 전체가 마법사족이면 이렇게 노리고 쓰기 더 쉬워진다.
개체수는 잘 불어나지만 테마 내에서 튜너를 가지고 있지 않던 덱들 입장에서는 조건에 맞는 개체수를 채우는 것만으로도 튜너를 조달해 싱크로 소환이 기믹 내에 추가된다는 혁신적인 카드이다. 대표적으로 메멘토는 이 덕분에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기존 빌드 내에 추가하게 되었다. 그 밖에도 마함존에 몬스터 카드를 놓기 좋은 데먼스미스나 스네이크아이에서도 사용법이 있는데, 하필 스네이크아이즈 디아벨스타가 마법사족인데다 데먼스미스 레퀴엠이라는 마함존에 놓을 수 있는 링크 몬스터가 존재해, 마함존의 카드만으로 융합할 수 있는 이 카드를 이용해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먼저 세워두는 전개법을 쓰기도 한다.
정리하자면 효과 자체는 아쉽지만 소재와 소환 조건 그 자체의 활용도는 상당히 높기에 충분히 활용 가치가 존재하는 몬스터다. 비슷하게 첫 지원이었던 엘론 급의 핵폐기물과 비교하는 건 실례. 스토리즈의 후속 지원이 추가되며 현재는 늘어나는 정크 아드를 치우면서 꺼낼 수 있는 융합 튜너란 점에서 융/싱 조로아 양쪽 소재에 전부 대응하는 우수한 몬스터로서 2~3장 정도가 필수로 채용되고 있다. 특히 위치 산드리용의 제약에 걸리기 전에 미리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등을 꺼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편.
재미있게도, 종족과 스탯이 마기스토스 위치 산드리용과 완전히 동일하며 이 카드의 레벨 또한 4라 산드리용의 랭크 수치와 동일하다.
| 수록 시리즈 |
2024-06-21 | |
5.2. 레벨 8
5.2.1. 마기스토스 세인트 아이와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세인트 아이와스,
일어판 명칭=<ruby>法典の守護者<rp>(</rp><rt>マギストス・セイント</rt><rp>)</rp></ruby>アイワス,
영어판 명칭=Aiwass\, the Magistus Spell Spirit,
레벨=8, 속성=바람, 종족=악마족, 공격력=2000, 수비력=2800,
소재="마기스토스" 몬스터 + 마법사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필드의 다른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이 카드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게 장착한다. 이 효과로 이 카드를 상대 몬스터에게 장착했을 경우에는\, 장착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으며\, 그 컨트롤을 얻는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1000 올린다.)]
크로울리가 소환한 것으로 보이는 마기스토스. '법전의 수호자'라 쓰고 '마기스토스 세인트'라 읽는다. 정작 종족은 성스러운 것과는 거리가 먼 악마족인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하술한다. 또한 아이와스의 레벨과 능력치는 소환수 아우고에이데스와 일치하며, 외형은 소환사 알레이스터가 마술의 매개체로 사용하던 지팡이를 연상케하는데, 이는 소환수의 시초임을 암시하는 의도로 추정된다.
소환 조건은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과 마법사족 몬스터 1장. 인보케이션이나 기프트 크로울리의 효과로 소환은 간단하며, 특히 패에 잡힌 제니 등의 카드를 융합 소재로 묘지로 보낼 수 있다.
효과 ①은 프리체인으로 필드의 다른 몬스터 1장에게 이 카드를 장착하며, 상대 몬스터에게 장착했을 경우 컨트롤을 뺏어올 수 있다. 그 대신 그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막는다.
효과 ②는 장착 몬스터의 공/수를 1000 올려주는 효과다. 다른 카드의 효과에 의해 장착되어도 공/수 상승 효과는 적용되기 때문에,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를 비롯한 다른 마기스토스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를 장착해서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순수 축에서는 우르스라그나의 발매 이후 융합권 경쟁 때문에 채용률이 크게 줄었고, 데먼스미스 축에서 데먼스미스 세퀜티아로 소환해 자원을 회수하는 용도로 쓰인다. 마기스토스는 자원 회수 수단이 없어 장기전에서 자원이 빨리 마르는데, 몬스터 2장을 회수 가능한 악마족 융합 몬스터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모티브는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불러냈다고 주장했던 수호천사 에이와스. 수호천사(세인트)임에도 악마족인 이유는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말년에 에이와스를 사탄과 동일시하는 행적을 보인 것이 모티브로 보이며, 혹은 나중에 크로울리=알레이스터가 금술인 소환마술에 손 댄 걸 암시할 수도 있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5.2.2. 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 조로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 조로아,
일어판 명칭=<ruby>竜王絶火<rp>(</rp><rt>マギストス・ウルスラグナ</rt><rp>)</rp></ruby>ゾロア,
영어판 명칭=Zoroa\, the Magistus Victorious Verethragna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8, 속성=화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2900, 수비력=2900,
소재="마기스토스" 몬스터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나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 몬스터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그 후\,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팩 2025에서 발매된 마기스토스의 신규 에이스. 원작에서 바흐람을 흡수한 조로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용왕절화'라 쓰고 '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로 읽는다.
소재는 마기스토스 몬스터 + 융싱엑링으로 굉장히 소재가 널널하여 기프트 크로울리의 융합 효과나 인보케이션으로 장착되어있는 몬스터를 사용해 융합은 물론 초융합으로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고 소환할 수도 있다.
①의 효과는 자신 묘지나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장착하는 기동 효과. 다이몬 조로아와 마찬가지로 원본 조로아의 장착 효과의 강화판으로 이 쪽은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을 수 있게 되어 제거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잡아먹은 몬스터는 코로조나 스네이크아이즈 댐드 드래곤의 소환 코스트로 삼거나 인보케이션의 소재로 쓸 수도 있다. 선공에는 평범하게 묘지의 마기스토스를 장착해 ②의 효과의 코스트로 쓸 카드를 마련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마기스토스 몬스터 카드 1장을 코스트로 퍼미션을 실행한 후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유발 즉시 효과. 코스트로 요구하는 건 마기스토스 몬스터 "카드"이기에 장착 카드 취급되어 있는 마기스토스도 코스트로 쓸 수 있다. 급할 때는 자기 자신을 코스트로 할 수 있다.
OCG 스토리즈의 다른 지원들과 마찬가지로 마기스토스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유능한 지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마기스토스에선 다이몬 조로아 외에는 딱히 세워둘 자체 몬스터가 없기에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의 용병 몬스터를 결과물로 세워놓았으나 위치 산드리용의 덱 특소 효과를 쓴 후에는 제약이 걸려 그것도 쓰기가 까다로운 편이었다. 하지만 유능한 퍼미션 효과를 가진 이 카드가 새롭게 추가되며 결과물로 세워둘 카드가 늘었고, 조로아 없이 산드리용 원핸드로 5소환 이내에 니비루 케어용 퍼미션을 세울 수 있게 되었으며,[19] 패 상황이 안 좋아 위치 산드리용의 효과를 써야 전개가 가능한 상황에서도 이 카드를 세워두어 빌드를 세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빙검룡 미라제이드를 떠올리게하는 널널한 소재 때문에 한동안 쓰이지 않던 인보케이션의 채용까지 고려될 정도이기도 했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의 전쟁과 승리의 신 베레트라그나로, 일본식으로는 우르스라그나(ウルスラグナ)라고 표기하며, 또다른 이름으론 바흐람이 있다.
| 수록 시리즈 |
2024-12-21 | |
5.2.3. 소환수 마기스토스 세리온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소환수 마기스토스 세리온#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소환수 마기스토스 세리온#|]] 부분을6. 싱크로 몬스터
6.1. 레벨 8
6.1.1. 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
| 유희왕 OCG의 덱 빌드 팩 커버 카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0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스피릿 워리어즈 | <nopad> 다크 세이비어즈 | <nopad> 히든 서머너즈 |
| 그림자 여섯 무사-리한 마탄환의 악마 자미엘 홍천후 아르시엘 |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공아단의 영웅 라팔 섬도희-카가리 | 염황신-네프티스 프랭키즈 하우스버틀러 우아함의 마요괴-요호 |
| <nopad> 인피니티 체이서즈 | <nopad> 미스틱 파이터즈 | <nopad> 시크릿 슬레이어즈 |
| 무한기동 어스셰이커 주안의 왕 자라키엘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 |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영원의 제너레이드 오르무간드 드래곤메이드 하스키 | 황금경 엘드리치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 육화성 티어드롭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1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제네시스 임팩터즈 | <nopad> 에인션트 가디언즈 | <nopad> 그랜드 크리에이터즈 |
|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DRA 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 Evil★Twins 키스킬 리일라 | 베어루크티-셉텐=트리온 명세계신-오그도어비스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 Uk-P.U.N.K. 어메이징 드래곤 성전의 수견사 / 유적의 마광전사 / 방랑의 그리폰라이더 엑소시스터 미카에리스 |
| <nopad> 택티컬 마스터즈 | <nopad> 어메이징 디펜더즈 | <nopad> 와일드 서바이버즈 |
| 밸리언츠의 취-마모나카 루닉의 샘 백은 성의 라뷰린스 | R-ACE 터뷸런스 엑스퓨어리 하피니스 오오히메의 미캉코 | 초월룡 메테오로스 VS 카이저 바리우스 바그리엘 드 누밸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2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밸리언트 스매셔즈 | <nopad> 크로스오버 브레이커즈 | <nopad> 저스티스 헌터즈 |
| 명해합룡-메멘토랄 테쿠틀리카 센츄리온 에메트VI 데모네 바르모니카 / 안젤로 바르모니카 | 라이제올 데드네이더 M∀LICE<Q>HEARTS OF CRYPTER 창성룡화-광파 | 드래곤테일 알자리온 야미★스내치 캡시☆야미 / 쿠키☆야미 / 롤리포☆야미 K9-17호 "Ripper"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3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팬텀 리벤저스 | ||
| 헤카톤케일 자우저 에니아크래프트-Atoriϝ.MAR 킬러튠 레드씰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
일어판 명칭=<ruby>絶火の竜神<rp>(</rp><rt>マギストス・ドラゴン</rt><rp>)</rp></ruby>ヴァフラム,
영어판 명칭=Vahram\, the Magistus Divinity Dragon,
레벨=8, 속성=화염,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500, 수비력=29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는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절화의 용신이라고 쓰고 마기스토스 드래곤으로 읽는다. 브리트라 마기스토스에서 날뛰는 걸 보면 전쟁의 신답게 소환자의 말을 안 들어먹는 모양. OCG 스토리즈의 설정으로는 세계의 마나를 먹어치워 파멸시키는 존재라고 언급된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유발 효과. 아쉽지만 싱크로 소환한 바흐람이 파괴되었을 경우에만 적용되므로, 효과로 장착시키고 자괴하는 형태로는 쓸 수는 없다. 그리고 싱크로 소환에 성공한 상태여아만 발동하므로 소환이 무효화되어 파괴되는 경우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래저래 불편한 효과.
②의 효과는 장착한 몬스터에게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지속 효과. 당연히 몬스터 효과에는 뻥뻥 뚫리므로 이에 주의해야 한다.
③의 효과는 장착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개시시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 효과.
소재 지정 및 효과 모두 마기스토스 엑스트라 덱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범용적이지만 하나같이 애매해서 쓰이지 않는다. 광역 파괴를 원하는 건 후공 돌파 타이밍일 텐데 그 타이밍에 바흐람을 싱크로하고 파괴하기까지 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장착만 시키면 무효 / 파괴를 날리는 위치 산드리용이나 가디스 닌아루루에 비해 밑준비가 너무 필요하다. 파괴 내성도 마함에만 달려 있고 이래저래 애매한 효과. 한 때 다이몬 조로아로 싱크로 락을 걸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써야 돼서 울면서 썼던 적도 있으나, 에이스가 우르스라그나로 넘어간 뒤에는 완전히 퇴출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베레트라그나의 다른 이름인 바흐람. 우르스라그나 조로아와 어원이 같은데, 마침 스토리에서 조로아는 바흐람의 힘을 완전히 흡수해버린다. 그래서인지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는 다이몬 조로아의 공격력과 이 카드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6.1.2. 마기스토스 다이몬 조로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다이몬 조로아,
일어판 명칭=<ruby>絶火の魔神<rp>(</rp><rt>マギストス・ダイモーン</rt><rp>)</rp></ruby>ゾロア,
영어판 명칭=Zoroa\, the Magistus Conflagrant Calamity,
레벨=8, 속성=화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2900, 수비력=1500,
소재=마법사족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카드와 같은 종류(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의 몬스터 효과를 상대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절화의 마신'이라 쓰고, '마기스토스 다이몬'으로 읽는다.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의 진화체. 여타 마기스토스처럼 장착되어 장착 몬스터를 보조하는 효과가 없지만, 역으로 몇 번이고 소생해서 마기스토스의 보조를 받는 에이스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①의 효과는 싱크로 소환하면 엑스트라 덱의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 명칭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한 턴에 여러 번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싱크로 소환에만 대응하므로 효과 ③으로 소환하면 발동할 수 없다.
②의 효과는 상대의 자신 마함 존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카드와 같은 종류의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봉인하는 효과. 마기스토스는 모든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다루는 만큼 거의 모든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봉인할 수 있어 마기스토스의 부족한 퍼미션을 약간은 해결했다. 또한 엑스트라 몬스터가 마함존 위에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다이몬이 직접 장착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마함 존을 거의 두 세장 씩 퍼먹어야 하는데다 그에 맞는 소환법 카드를 집어넣어야 하므로 엑덱 및 마함 칸 부족이 심하다.
③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카드 1장을 파괴하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즉 싱크로 소환된 바흐람을 파괴하면서 소환되고 상대 필드를 전부 치울 수 있다.
코믹스 지원 이전에는 마기스토스의 최종 에이스 몬스터였으며, 이 카드를 올려놓고 융싱엑링 카드들을 덕지덕지 붙여 락을 거는 것이 최종 플랜이었다. 하지만 상술했듯 너무 많은 스페이스를 차지하고 수동으로 붙여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마기스토스 약체화에 일조했다. 이후 범용성이 훨씬 높은 에이스인 우르스라그나 조로아가 추가되었고, 엑덱 락을 걸고 싶으면 우르스라그나에 파괴검-드래곤버스터블레이드를 조합한다는 훨씬 간단한 방법이 생겨서,[20] 이 카드를 뽑을 자원으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뽑는 게 나아 경쟁력을 잃었다.
락 효과가 아니라 소환 시 장착 효과만을 노리고, 마기스토스 이외의 기믹으로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아르테미스를 장착하여 마기스토스 기믹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차별점이 있다. 그러나 소재 제약이 있어 센츄리온처럼 8레벨 싱크로가 용이하고 튜너는 마법사족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범용적으로 쓰기는 까다롭다. 그래도 자체적으로 쉽게 나오는 마법사족 튜너인 코로조 이후에는 난도가 낮아졌다. 버스트 프로토콜에서 하얀 용의 낙윤이 추가된 이후로는 낙윤 원핸드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바흐람의 날개를 가진 것으로 보아 의식을 거쳐 바흐람의 힘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마기스토스들과 달리 현재의 모습이 없는 건 이대로 신이 돼 버렸기 때문일지도.
이후 스토리즈 코믹스가 나오면서 새로운 추측이 나왔는데, 바흐람에게 몸을 빼앗긴 모습이라는 것. 만화 내에서는 힘을 흡수하고 난 후 플레임 조로아의 모습이 되었기에 바흐람의 힘 때문에 변한 것은 아니게 되고, 바흐람이 이대로 끝이 아니라는둥 복선을 남겨놓았기에 바흐람과 비슷하게 변한 다이몬 조로아는 바흐람이 주도권을 얻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소환된 아르테미스가 바흐람은 세계의 마나를 먹어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존재이며, 조로아가 바흐람에게 의지를 뺏겼다고 말해서 확정.
다이몬은 그리스어로 귀신, 정령을 뜻하는 δαίμων(daimon)이며 데몬의 어원이다. 이 형태가 나온 시점에서 조로아의 타락은 예정되었던 셈.
| |
| 유희왕 마스터 듀얼 마기스토스 다이몬 조로아 소환 연출 |
| 수록 시리즈 |
2021-07-17 | |
2021-10-26 | |
2021-11-05 | |
2022-09-16 | |
7. 엑시즈 몬스터
7.1. 랭크 4
7.1.1. 마기스토스 가디스 닌아루루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가디스 닌아루루,
일어판 명칭=<ruby>結晶の女神<rp>(</rp><rt>マギストス・ゴッデス</rt><rp>)</rp></ruby>ニンアルル,
영어판 명칭=Ninaruru\, the Magistus Glass Goddess,
레벨=4, 속성=땅, 종족=암석족, 공격력=1800, 수비력=2400,
소재=마법사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상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까지 몬스터에게 공격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장착되어있을 경우\,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마기스토스"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결정의 여신이라고 쓰고 마기스토스 가디스라고 읽는다. 묘하게 위치크래프트 골렘 아루루와 비슷한데, 피부색을 칠하고 모자를 씌우면 영락없이 아루루다. 모티브도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출산과 땅의 여신 닌후르쌍[21]의 다른 이름인 아루루로 동일하다. 종족은 암석족으로 다른데, 애초에 골렘의 정의가 마법으로 만든 로봇 비슷한 걸로 생각하면 산드리용의 전문 분야인 결정 마술로 만든 골렘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묘지의 레벨 4 이상의 마법사족을 샐비지하는 효과. 스푼과 산드리용은 효과 ② 때문에 묘지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보통 플레임 조로아를 가져와 후속을 마련하거나, 기프트 크로울리를 가져와 특수 소환 효과를 사용한다. 특히 크로울리는 나오자마자 이 카드와 융합해 우르스라그나를 뽑을 수 있다.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와 연동할 경우 흑마녀 디아벨스타 같은 굿 스터프 마법사족을 덤핑한 뒤 회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장착 몬스터에게 2회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효과. 아쉽지만 몬스터에게만 2회 공격할 수 있으므로 한 번이라도 직접 공격했다면 추가 공격권을 쓸 수 없다.
③의 효과는 장착된 상태에서, 마기스토스 마/함과 상대 필드의 마/함을 대상으로 해 부수는 효과. 장착되어 마/함 존에 놓인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마법 카드 취급이기 때문에 다른 마기스토스를 장착시키고 같이 깨부술 수 있으며, 마기스토스는 마/함 존에서 다시 장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같이 부서지는 건 큰 문제가 아니다. 마기스토스 마/함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뒷면 카드는 자괴시킬 수 없다는 것에 주의.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7.1.2. 마기스토스 위치 산드리용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위치 산드리용,
일어판 명칭=<ruby>結晶の魔女<rp>(</rp><rt>マギストス・ウイッチ</rt><rp>)</rp></ruby>サンドリヨン,
영어판 명칭=Rilliona\, the Wondrous Magistus Witch Wardrobe,
레벨=4,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2800,
소재=속성이 다른 마법사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기스토스"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닌아루루의 힘을 받고 변한듯한 산드리용. '결정의 마녀'라 쓰고 '마기스토스 위치'라 읽는다.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와 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이 일치한다.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덱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리크루트하는 기동효과. 하지만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마기스토스 몬스터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된다. 에이스 몬스터가 부족하고 범용 의존도가 높은 마기스토스에게는 제약이 매우 큰 문제였으나, 우르스라그나 조로아가 추가되며 전보다 쓰기 편해졌다. 여전히 범용 카드를 많이 쓰는 마기스토스 입장에서 효과를 쓸 일은 거의 없지만, 드롤 등의 잔존 효과로 더 이상의 추가 전개가 어려워졌을 때 기프트 크로울리를 덱에서 불러 우르스라그나로 착지가 가능해졌다.
②의 효과는 장착 몬스터에게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효과를 턴 종료 시까지 무효로 하는 효과. 각종 장착 기믹으로 이 카드를 부를 때 소소하게 돌파력을 늘려준다.
2020년의 제일 마지막에 공개된 카드이기도 하다.
| 수록 시리즈 |
2021-01-16 | |
2021-04-16 | |
2021-06-04 | |
2022-09-16 | |
8. 링크 몬스터
8.1. 링크 1
8.1.1.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
일어판 명칭=<ruby>聖魔の乙女<rp>(</rp><rt>マギストス・メイデン</rt><rp>)</rp></ruby>アルテミス,
영어판 명칭=Artemis\, the Magistus Moon Maiden,
레벨=1,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800, link8=,
소재=레벨 4 이하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
효과외1=자신은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그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그 중의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이 카드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성마의 처녀'라고 쓰고 마기스토스 메이든으로 읽는다. 신성마황후 셀레네의 과거 시절 모습. 모티브는 셀레네와 같이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로, 초승달처럼 생긴 의자에 앉아 있다. OCG 스토리즈에서는 산드리용이 우연히 소환한 이세계의 여신이라고 하며, 바흐람이 세계의 마나를 먹어치워 파멸로 이끄는 존재라는 것과 조로아의 의지를 지배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후에 엔디미온과 관계를 맺게 된다는 서술이 나온다.
소재 조건은 레벨 4 이하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 마기스토스 메인 몬스터와 위치크래프트 제니 등은 모두 이 조건을 만족하기에 아주 간편하게 몬스터 1장을 링크 몬스터로 바꿔먹을 수 있다. 다만 마기스토스에서 이 카드를 직접 소환하는 경우는 크레센트 엔디미온을 소환해 그 효과로 묘지에서 장착하거나,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를 소환하기 위한 링크 몬스터를 간편하게 마련하는 정도, 혹은 마찬가지로 착지점으로 에스:피 리틀나이트를 쓸 때 효과 ①을 쉽게 격발시키는 정도에 한한다.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가 패에 잡혔는데 마기스토스 몬스터는 안 잡혔을 경우, 이펙트 뵐러나 드롤 & 로크 버드 등을 일반 소환하고 링크 소환해서 발동 트리거를 마련하는 차선도 가능하다.
효과 ①은 몬스터 존에 존재할 때 다른 마기스토스 몬스터가 소환되면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되는 효과. 다른 마기스토스 카드들의 장착 기믹을 보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는 효과로, 다른 카드의 소재로 묘지로 보내 스푼, 산드리용, 새비지, 크레센트 등으로 장착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보니, 굳이 개체 수 하나를 손해보면서까지 사용할 이유가 없다. 마스터 듀얼 등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실수로라도 발동 안 하게 조심해야 한다.
효과 ②는 장착 상태에서 발동하는 효과로, 덱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서치한다. 가장 유능한 효과로, 보통 기프트 크로울리(또는 효과를 사용하지 않은 스푼)을 가져와 추가 공격권으로 사용하며, 일반 소환권 없이 이 카드를 장착했다면 일반 소환할 몬스터를 서치할 용도로도 쓰인다. 때문에 마기스토스에 달린 수많은 장착 기믹과 연계하여 꾸준히 후속을 마련해준다. 마기스토스의 효과가 아니더라도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의 효과로 장착되었을 때에도 효과를 쓸 수 있다.
다른 효과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링크 소재로 하급 마법사족을 빠르게 묘지로 덤핑하는 용도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와 같은 방식으로 쓰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으로 레벨 4 마법사족인 알레이스터 중심의 소환수, 하급 마법사족이 널린 섀도르다. 둘 다 빛 속성 융합몹이 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마침 빛 속성에 마법사족을 요구하는 아르테미스와 궁합이 좋다. 시큐어 가드너와 같은 역할이지만 엑스트라 덱을 1자리만 차지하는 것이 장점. 실제로도 섀도르는 산드리용과 함께 용병으로 쓰고 있다.
이 범용성 덕분에 제네시스 임팩터즈에서 가장 비싼 시세를 자랑하고 있었고 국내에서 임팩터즈를 한 번 재록한 적도 있었다. 현재는 레어리티 컬렉션 쿼터 센츄리 에디션에서 대량 풀려서 물량과 시세 걱정은 없어졌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3-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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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 |
2025-09-16 | |
8.2. 링크 2
8.2.1. 크레센트 오브 마기스토스 엔디미온
#!if 문서명2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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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크레센트 오브 마기스토스 엔디미온,
일어판 명칭=<ruby>聖月の魔導士<rp>(</rp><rt>クレセント・オブ・マギストス</rt><rp>)</rp></ruby>エンディミオン,
영어판 명칭=Endymion\, the Crescent of Magistu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2,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850, link3=, link4=,
소재=마법사족 / 레벨 4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장착 마법 카드 취급의 마법사족 몬스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성월의 마도사'라 쓰고 '크레센트 오브 마기스토스'라 읽는다. 일러스트에는 엔디미온과 아르테미스가 함께 그려져 있다. 링크 마커의 갯수를 제외하면 스탯은 셀레네와 동일하다.
소재는 마법사족 레벨 4 몬스터를 포함한 몬스터 2장. 마기스토스는 메인 덱 마법사족 몬스터가 전부 레벨 4라 마기스토스 메인 덱 몬스터 1장만 있어도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이 충족되며, 범용 마법사족 레벨 4 몬스터를 소재로 포함해도 상관이 없다.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 시 자신의 묘지 / 제외 존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에게 장착시키는 유발 효과. 제외 존의 카드도 지정할 수 있으니 ②의 효과로 제외된 스푼을 장착시키거나 묘지의 아르테미스를 장착시킬 수도 있다. 조로아나 스푼 아니면 활용이 힘든 아르테미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코로조로 이어나갈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 상대 메인 페이즈에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장착 마법 카드 취급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패로 회수하는 유발 즉시 효과. 이 효과는 기프트 크로울리와 좋은 시너지를 자랑하는데, 장착 마법 취급의 기프트 크로울리를 이 카드의 효과로 회수한 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 융합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메르카바나 우르스마그나 조로아를 꺼내 퍼미션을 추가하거나 아이와스를 소환해 컨트롤 탈취를 하는 등 상대 견제 수단이 되는 셈.
효과 자체는 괜찮지만 어느 한 쪽이든 이미 발동을 했다면 다른 한 쪽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어서 사용에 제한이 있다.
이 카드의 공개로 Em 트릭 크라운이 마기스토스 내에서 다시금 채용 가치를 얻게 되었다. 트릭 크라운을 소재로 아르테미스를 링크 소환, 트릭 크라운의 효과로 자신을 소생시키고 둘을 소재로 크레센트 엔디미온을 링크 소환해 묘지의 아르테미스 장착, 아르테미스의 효과로 스푼이나 기프트 크로울리를 서치할 수 있다. 위치 산드리용의 제약을 피해가는 1핸드 초동이 늘어나는 셈이다.
엔디미온 카드군에도 속하긴 하지만 토르해머와는 달리 철저하게 마기스토스 전용으로 짜여져 있기에 해당 덱에서 쓰기에는 애매하다.
| 수록 시리즈 |
2024-12-20 | |
2025-08-14 | |
9. 마법 카드
9.1. 일반 마법
9.1.1. 마기스토스 인보케이션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마기스토스 인보케이션,
일어판 명칭=<ruby>聖なる法典<rp>(</rp><rt>マギストス・インヴォケーショ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Magistus Invoca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마법사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고\,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마기스토스"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경우\, "마기스토스" 몬스터가 장착하고 있는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장착 카드 취급의 융합 소재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성스러운 법전이라고 쓰고 마기스토스 인보케이션으로 읽는다. 인보케이션은 소환마술의 TCG권 번역명인데, 둘 다 융합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효과는 마법사족 몬스터를 포함한 융합 소환.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경우, 마함 존에 장착된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쓸 수 있는데, 물론 장착 카드 취급인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쓰므로 마/함과 융합하는 취급은 아니다.
지원 이전까지는 융합 몬스터를 거의 활용하지 않고 사실상 싱크로/엑시즈 덱처럼 굴렸기에 아예 넣지 않는 구축이 더 많은 호불호 갈리는 파츠였지만 지원 이후엔 취향에 따라 1장 집어넣기도 한다. 다만 지원 이후에는 기프트 크로울리가 융합권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애매해졌다.
부가 효과를 무시하고, 통상 융합 소환에 '마법사족을 소재에 포함한' 조건만 붙은 서치가 되는 융합 카드이므로, 섀도르 등 마법사족 융합 소재를 포함하기 쉬운 융합 덱에서는 간혹 산드리용과 함께 불려가기도 한다. 특히 드래곤테일 축에서는 루키아스 등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자주 융합하므로 융합권을 보충하기에 좋다.
일러스트는 크로울리가 아이와스를 소환하는 모습.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9.1.2. 브리트라 마기스토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브리트라 마기스토스,
일어판 명칭=<ruby>絶火の祆現<rp>(</rp><rt>ヴリトラ・マギスト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Magistus Vritra,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마기스토스"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평범한 하급 마기스토스 소생 효과와 마/함 존의 마기스토스 카드 파괴를 대신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 파괴를 막아주는 효과는 상대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는 것만 막기 때문에 닌아루루로 같이 터지는 건 막아줄 수 없다.
카드명은 절화의 현현이라고 쓰고 브리트라 마기스토스 라고 읽는다. 조로아스터 교를 중국에선 祆敎(현교)라고 읽는데, 그 이름대로 조로아스터교의 신을 모티브로 나온 바흐람이 그려져 있다. 브리트라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또는 아수라로 어느쪽이든 인드라에게 퇴치된다. 이후 인드라는 '브리트라를 물리친 자'란 뜻으로 '브리트라한'이라는 칭호를 얻는데, 어원이 바흐람의 아베스타어 이름 베레트라그나와 유사하다. 인드라는 페르시아에서 악신 다에바로 분류되는데, 칭호만 따로 분리되어 신격화되었다는 해석이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조로아가 바흐람과 대치하고 있다. 테우로기어 마기스토스의 뒷장면으로 서로의 힘을 빼앗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9.1.3. 마기아 매직 토르해머
9.2. 속공 마법
9.2.1. 테우로기어 마기스토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테우로기어 마기스토스,
일어판 명칭=<ruby>大いなる魔導<rp>(</rp><rt>テウロギア・マギスト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Magistus Theurg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레벨 4 이외의 "마기스토스" 몬스터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 / 필드(앞면 표시) / 묘지에서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대상 몬스터에게 장착한다. 자신 묘지에 "마기스토스"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가 각각 1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효과로 장착하는 몬스터를\, "마기스토스" 몬스터 이외의 엑스트라 덱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에서 고를 수 있다.)]
'위대한 마도'라고 쓰고 '테우로기어 마기스토스' 라고 읽는다. 이름인 테우로기어는 강신술(降神術)을 뜻하는 라틴어 '테우르기아(theúrgĭa)', 또는 해당 용어에서 유래된 마도서 솔로몬의 열쇠의 2번째 장 아르스 테우르기아 게티아에 등장하는 신령의 나침반으로 보인다.
필드나 묘지, 엑덱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인데, 특이하게 묘지에 융/싱/엑/링 마기스토스를 전부 모으면 마기스토스 이외의 몬스터도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장착된 상태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는 불꽃성기사, 혹은 슈팅 퀘이사 드래곤처럼 몬스터 존 이외의 장소에서도 필드에서 벗어나면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정도밖에 없고, 묘지에 저 4종류를 전부 모으기도 쉬운 일이 아니라 덤이라고 보면 된다.
일러스트에는 마기스토스 메인 몬스터들이 조로아를 중심으로 정사면체 마법진을 만드는 모습. OCG 스토리즈의 설정 상으로는 테우로기어는 이세계로 연결된 통로로 마나가 흘러들어오는 위험한 구역이며, 조로아의 꼬드김에 넘어가 테우로기어를 부수려는 모습이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9.2.2.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 부분을9.3. 지속 마법
9.3.1. 트리스 마기스토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트리스 마기스토스,
일어판 명칭=<ruby>三賢者の書<rp>(</rp><rt>トリス・マギスト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Trismagistu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장착 카드를 장착한 "마기스토스" 몬스터는 각각 1턴에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4 인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삼현자의 서 라고 쓰고 트리스 마기스토스 라고 읽는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
장착 카드를 장착한 마기스토스 몬스터에 일회용 전투 내성을 부여하며, 1턴에 1번 패의 하급 마법사족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기동 효과, 그리고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패의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있는 대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②의 효과랑 ③의 효과는 한 쪽만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름처럼 일러스트에는 크로울리, 엔디미온, 샹드리용이 서 있는 마법진이 그려진 책이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스토리즈의 내용을 참고해보면 테우로기어를 부수기 위해 연구한 내용인 듯 하다.
| 수록 시리즈 |
2020-09-12 | |
2020-12-03 | |
2020-12-11 | |
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덱 빌드 팩 초기부터 스토리즈 지원 이후까지 단 한 번도 마기스토스의 핵심 빌드 요원이 아니었던 적이 없는 카드. 마기스토스는 장착 기믹으로 링크 몬스터인 아르테미스를 손쉽게 묘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새비지 드래곤 특유의 복잡한 밑준비를 훨씬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스푼 1핸드로 튀어나오며 아르테미스를 장착해 1퍼미션을 장전해놓을 수 있다. 게다가 아르테미스를 소환할 필요 없이 바로 장착 후 묻어놓는 것으로 5소환 이내에 이 카드를 소환할 수도 있으며, 장착한 아르테미스는 효과 ②를 발동할 수 있으므로 후속 전개로 써먹는 것도 가능하다.
- 위치크래프트 제니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의 출시 이후 공격권으로 사용되는 파츠. 라크리마의 첫 번째 효과로 제니를 덤핑한 뒤, 묘지 제니의 효과로 라크리마의 두 번째 효과를 복사해[22] 덱에서 다른 마기스토스 카드를 꺼내와 전개한다. 드물게는 위치크래프트 하이네까지 채용해 복사한 라크리마로 하이네를 꺼내다 포영 케어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무래도 호감패 이슈가 심한 덱에 호감 1장이 더 들어가는 구축이라 주류는 아니다.
- 스네이크아이즈 댐드 드래곤
코로조와 마찬가지로 마함존에 남아있는 아르테미스 등을 8렙 3천 어태커로 변환시켜준다. 특히 코로조와 달리 우르스라그나의 효과로 마법사족이나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아닌 몬스터를 흡수해도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 각종 소재는 물론 후공 돌파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유능한 몬스터. 용병 채용할 경우에도 조로아축 기준 스푼 원핸드로 새비지 + 댐드까지 나오는게 보통이라 선후공을 둥글게 가져가기 좋다. 레벨이나 종족이 마기스토스와 안 맞는다는 단점이 있어, 링크 몬스터를 늘리거나 스네이크아이즈 에그제큐트 드래곤 같은 12싱을 보험 삼아 넣기도 한다.
- Em 트릭 크라운
크레센트 오브 마기스토스 엔디미온의 링크 소재가 레벨 4 마법사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인데, 이 카드 1장으로 간단하게 크레센트 엔디미온의 소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트릭 크라운을 소재로 아르테미스를 링크 소환한 후 트릭 크라운의 효과로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 자신과 아르테미스를 소재로 크레센트 엔디미온을 링크 소환한 뒤 크레센트 엔디미온의 ①의 효과로 묘지의 아르테미스를 장착하는 식. 베르 매직으로 묻어서 급히 소재를 충당해야 할 때도 좋고, 우르스라그나 등의 장착계 효과로 묘지에서 장착하여 재활용도 가능하다. 요구 파츠도 트릭 크라운 1장 뿐이라 덱 스페이스를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 하얀 용의 낙윤 +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는 마법사족 튜너이기 때문에 마기스토스 다이몬 조로아의 소환 조건을 만족하며, 하얀 용의 낙윤은 에클레시아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핸드로 다이몬 조로아를 소환하고 효과로 아르테미스를 장착해 초동으로 기능한다. 효과를 사용하면 엑덱 활용에 강한 제약이 걸리지만 어차피 마기스토스의 결과물들은 대부분이 8레벨 융합 / 싱크로 몬스터라, 제약에 걸리면 코로조를 못 뽑는 정도만 감수하면 된다. 서치 수단으로 낙인의 기염을 채용할 경우 마기스토스에 널린 패에 잡히면 기믹이 마비되는 카드들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낙윤으로 낙인룡을 덤핑하고 효과로 The Fallen & The Virtuous를 세트하면 마기스토스의 고질적 약점인 후열이 없다는 점도 해결된다.
- 엔디미온의 시녀 베르
특정 조건 하에 패에서 특수 소환되고 소환 시 덱에서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4레벨 마법사족으로, 베르 매직 빛의 라크리마도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초동으로 기능할 수 있다. 또한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로 취급하기 때문에 패에 제니가 잡혔을 때 비상 시 제니를 일반 소환하여 덱에서 끌어다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얼루어 퀸
혼돈의 얼루어 퀸의 효과로 묘지의 몬스터를 다시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마기스토스에서 자주 활용하는 아르테미스 등의 몬스터를 재활용하기도 좋고 장착계 카드를 늘려 코로조 활용도를 늘리기도 한다. 마법사족 횡전개가 쉬운 덱 특성 상 골든 얼루어 퀸으로 기믹 접촉도 가능하며, 얼루어 퀸 LV3이 아르테미스의 소재가 될 수 있어 코로조를 경유하면 혼돈의 얼루어 퀸 + 광암 마법사족 소재로 아르테미스를 장착한 크레센트를 뽑을 수도 있고, 혼돈의 얼루어 퀸으로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장착하면 그 턴에 한해 마기스토스 몬스터로 취급하므로 산드리용의 묘지 효과를 이용하기도 좋다. 얼루어 퀸의 의존도를 아주 극단적으로 늘릴 경우, 얼루어 팰리스까지 채용하여 크로울리를 제외한 모든 마기스토스 몬스터를 불러오는 유사 초동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단 레벨 분포가 마기스토스와 안 맞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거면 링크를 늘리거나 코로조를 더 늘리거나 해야 한다.
- 네크로즈
카타스톨의 네크로즈(1) / 브류나크의 네크로즈(3) / 춤무녀 에밀리아(1)만 채용하는 용병 파츠. 브류나크의 네크로즈로 에밀리아를 서치한 후 에밀리아의 조건이 만족되었으니 특수 소환, 에밀리아의 효과로 카타스톨의 네크로즈를 서치한다. 이후 융싱엑링 소재로 사용돼 묘지로 보내진 에밀리아를 카타스톨의 네크로즈로 재활용하는 방식. 추가 공격권 개념으로 상대의 패 트랩 혹은 퍼미션을 빼거나 통과되었을 경우 상기한 위치 크라운과 마찬가지의 루트로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마침 에밀리아가 마법사족 / 레벨 4라 마기스토스와도 시너지가 있다. 대신 패에 카타스톨의 네크로즈만 잡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말림패가 되는데, 가뜩이나 제니, 크로울리 등의 말림패 문제가 심한 덱이라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
- 파괴검
우르스라그나 조로아의 효과로 파괴검-드래곤버스터블레이드를 장착해 엑스트라 덱 소환 자체를 막을 수 있다. 몬스터 2장으로 파괴검사의 수호반룡 소환, 드래곤블레이드를 묘지에 묻은 다음 패의 스푼으로 크로울리 서치 후 특소 그 다음 필드의 수호반룡과 융합 후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를 소환해서 묘지의 파괴검을 장착하면 된다. 이후 전개력이 더 있다면 묘지로 간 반룡을 새비지 드래곤으로 장착해서 카운터를 2개 쌓아 좀 더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비슷한 롤의 다이몬 조로아와 달리 조건이 많이 복잡하고 호감 패가 늘어나지만 1장만으로 모든 엑덱을 막는 락이 가능하다. 하지만 효과 파괴 내성, 마함 견제가 없기 때문에 옆에 같이 세울 내성 / 퍼미션 계 카드가 필요하다.
===# 퇴역 파츠 #===
- Em
파이어 댄서 1핸드로 위치 산드리용을 엑시즈 소환해 전개로 이어갈 수 있다. 스토리즈 지원 전까지는 마기스토스 자체적으로 1핸드가 불가능했기에 용병으로 쓰였으나 지원 후로는 테마 카드들만으로도 1핸드가 가능해졌기에 덱 스페이스를 상당수 잡아먹는 Em이 빠지게 되었다. 다만 크레센트 오브 마기스토스 엔디미온 공개 후에는 트릭 크라운 만이 채용 가치를 얻었다. - 검은 숲의 마녀
보통 조로아로 소환되어 온갖 소재로 쓰인 후, 다음 턴에 쓸 증식의 G, 이펙트 뵐러 같은 패 트랩이나 강력한 내성의 몹을 치울 노염파괴수 도고란, 효과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개에 도움이 되는 데몬 이터 등을 서치해준다. 마기스토스 몬스터 일부도 서치 범위에 포함된다. 스토리즈 지원이 나온 후론 사용되지 않고 있다. -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4축 덱의 영원한 친구. 마기스토스 마법카드를 버리고 베르를 소환 후, 베르로 버린 카드와 같은 카드를 서치한다면 덱 압축이나 다름 없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베르 외에도 플레임 조로아를 소환해 액세스코드까지 이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지원이 나온 후론 사용되지 않고 있다. - 소환수
기프트 크로울리 추가 이후 채용이 가능해졌다. 주로 퍼미션 효과를 가진 메르카바를 세워놓는다. 다만 우르스라그나의 추가 이후로는 패 코스트를 받는 퍼미션이라 채용률이 크게 줄었다.
[1] '회색 수염'이라는 뜻. 마법사 하면 흔히 연상되는 긴 수염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영어 철자 Graybeard에서 b를 v로 바꾼 뒤 철자 순서를 교체하면 Graveyard가 된다.[2] 이를 인지하고 다이몬 조로아의 일러스트를 보면 사악한 존재인양 마족눈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 다이몬도 데몬의 어원이 된 단어인데 마찬가지로 사악한 존재인 것을 암시하는 명칭인 듯하다.[3] 엔디미온에서 유래된 마력 카운터(파워 스톤)을 가진 카드는 정말 많으며 개중에는 매지컬 컨덕터와 흑마력의 정제자, 매직비스트 케로베로스처럼 엔디미온 스토리 카드에서 공식적으로 얼굴 비추게 되는 케이스들도 있다. 애니 테마인 버스터 블레이더조차도 파괴검-위저드버스터블레이드나 기적의 부활에 파워 스톤이 박혀있고, 숙련된 흑마술사를 비롯한 숙련된 시리즈 또한 마력 카운터를 사용할 뿐더러 파워 스톤이 곳곳에 엿보인다. 블랙 매지션의 진화체인 흑마도의 집행관은 매직 블래스트에서 매직비스트와 함께 마력탄을 날리기까지 하였다.[4] 마기스토스 메인 덱 몬스터들을 뜻한다.[5] 3스푼 + 1조로아 + 1(기프트)크로울리. 더 극단적으로 가면 크로울리도 빼버릴 수 있다.[6] 3스푼 + 3산드리용 + 1조로아 + 1크로울리 + 1제니 + 3베르매직. 경우에 따라 조로아나 크로울리를 한 두 장 늘리긴 한다.[7] 마스터 엔디미온은 '지식을 통괄하는 마도왕'에서 단독 수록, 메이든 아르테미스는 '지식을 통괄하는 마도왕','마술의 탐구자' 둘 다 수록 돼있다.[8] 이는 마기스토스보다는 데먼스미스와 시너지를 내는 용병으로 쓸 것을 염두에 두고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9] 우수한 평가를 받은 우르스라그나 조로아가 라이브 2D 소환연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뜬금없이 세리온이 라이브 2D 연출을 받아갔다. 이는 같이 판매된 세트상품이 소환수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으로 보인다.[10] 오프라인에서는 이클립스의 쌍둥이를 2장씩 고정으로 할당하다보니 마기스토스축을 고려할 가치가 별로 없었으나, 마스터 듀얼에서는 이클립스 출시가 미뤄지면서 마기스토스축의 메리트가 그만큼 생긴 것이다.[11] 2위 덱은 젬나이트. 이와 별개로 금장권 덱 개수는 맬리스가 제일 많았다.[12] 엔디미온과 아르테미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며 그 자식인 레굴루스를 엔디미온의 더러운 성깔을 물려받았다고 신랄하게 깐다. 신체나이 9살인 베르가 한참 전에 원래 세계로 가버린 아르테미스를 알리가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원래 아르테미스를 알던 산드리용=베르라고 볼 수 있다.[13] 처음에는 너무 어리게 변해서 노화의 마법을 사용했다가 이번엔 너무 나이를 먹었다며, 다시 어려지고 늙어지는 조정을 반복한 끝에 도달한게 마스터 베르의 모습이다(...)[14] 메이든 아르테미스는 2번째 마스터 엔디미온 서치가 가능하고, 엑시즈 몬스터 2종은 돌파에 유용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15] 필드에 G·B·헌터가 있는 상황에선 가능하다.[16] 이로써 토이 매지션은 아티팩트 및 신규 토이 카드들과 명확한 차별점을 지니게 되었다.[17] 새크리파이스처럼 필드의 몬스터를 자신에게 장착할 수 있는 몬스터의 효과로 뒷면 표시 몬스터를 장착할 경우에도, 해당 몬스터는 뒷면 표시인 상태로 장착 마법 취급되어 마함존에 놓이므로 해당 재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18] 특히 12기 메타에서 초융합으로 도로곤이나 가루라가 나오는 걸 의식해 전열 결과물에 변화를 준다는 점을 상기하면 이 카드는 존재 그 자체로 도로곤 / 가루라 그 이상의 위협적인 면모를 보인다.[19] 산드리용 일반 소환 → 베르 매직 서치 후 제니 덤핑 → 산드리용을 소재로 아르테미스 소환 → 제니의 효과로 베르 매직을 덤핑해 조로아 소환 → 조로아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의 2장 째의 아르테미스 장착(효과 ②는 발동 안 함) → 아르테미스의 효과로 스푼 서치, 스푼 효과로 크로울리 서치 → 크로울리 효과로 특수 소환한 뒤 1장 째의 아르테미스와 융합해 우르스라그나 소환. 이후 효과 ②를 쓰지 않은 조로아에게 묘지의 스푼 또는 산드리용의 효과로 다른 몬스터를 하나 더 장착시켜 격발하면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다.[20] 파괴검사의 수호반룡으로 유미를 덤핑하고, 아껴놓은 마기스토스 서치 기믹으로 크로울리를 서치해 수호반룡과 융합하면 우르스라그나를 뽑을 수 있고 바로 장착할 수 있다.[21] 다른 카드군 닝기르수의 모티브가 된 신 "닌우르타"의 어머니다.[22] 복사계 카드가 으레 그렇듯이 효과만 복사하므로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라는 조건을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