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8:00:22

에이와스

1. 수호천사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3. 일본 AA작품 작가
3.1. 주요 작품들

1. 수호천사

Aiwass

악마 숭배자로 알려진 영국의 오컬티스트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스스로 불러냈다고 주장하는 HGA(Holy Guardian Angel, 성 수호천사) 에이워스의 일본 발음. 크로울리는 에이와스를 침묵하는 신 Hoor-Paar-Kraat(후르-파-크라트)[1]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전령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은 성경은 물론, 그 어떤 위경외경에도 기록된 적 없는 20세기의 천사다. 당연하지 폰천사인데

악마 숭배자가 어떻게 천사를 부르는지 싶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그는 악마의 존재를 부정했으며, 악마란 타 종교를 부정하는 종교인들이 멋대로 악마라는 낙인을 찍은 것에 불과하다는 입장이었다. 때문에 악마보다는 악마의 기원이 된 신을 숭배했으며, 이 외에도 오컬트 전반에 심취하여 황금여명회라던가 동방성전기사단 같은 여러 오컬트 단체에 활동했기에, 천사를 부를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크로울리의 주장에 의하면 1904년 4월 8일 카이로신혼여행을 갔을 당시, 아내에게 빙의되면서 3일간 크로울리와 대화를 나눴으며, 이때의 대화를 토대로 법의 서(Liber al vel Legis), 통칭 리베르 레기스(Liber legis)라고.

물론 현대에는 크로울리가 에이와스에 대해 온갖 찬양 어린 기록을 쓰며 어떻게든 자신과는 별개의 존재라고 주장하면서도 결국 자신만의 수호천사라고 주장한 시점에서 란치아노의 성체 성혈 기적이나 성흔 같은 종교적 현상과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냥 크로울리의 망상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애초에 종교학적으로도 에이와스에 대한 크로울리의 태도는 신격화이기 때문에 이단이나 다를 바 없다.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1번 항목에서 모티브를 따 온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와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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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AA작품 작가

エイワス ◆ovWgAQvoZA. 여러 Fate 시리즈 2차 창작 성배전쟁물을 만들어낸 AA작품 작가.

별명의 유래는 자신의 첫번째 AA 작품인 '야루오는 성배전쟁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에서 주인공의 수호천사로 직접 등장했던 것. '천사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당한 필력과 정말로 용서 없는 성능의 자작 서번트들로 이름 높다. 에이와스의 앵커 성배전쟁을 경험한 스레민들은 '시스템과 데이터는 끌어올리고 스토리로 균형을 잡는다'고 평.[2]

용서 없는 앵커 저격이나 다이스갓의 발광을 즉석에서 수습해내는 애드립 능력이 특징.

폭탄바위와는 서로 의견을 주고 받거나 TRPG 세션을 해보거나 하는 넷 친구 사이.

AA 성배전쟁물이 주로 사용하는 소위 '에이와스 룰'을 제작한 스레주인데, 이 룰은 AA 스레의 앵커와 선택지를 통해 성배전쟁을 플레이하는 형태를 띈다. 2011년 에이와스가 처음 개발하여 이후 몇 번의 수정을 거친 끝에 나름 밸런스가 맞는 룰을 만들어냈고, 이 룰을 다른 작가들이 가져가 자신에게 맞게 어레인지해서 활용한다. 이 개량된 룰 중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룰은 남작(◆ZgiO2cbEXY)의 중성배전쟁.

3.1. 주요 작품들

  • 야라나이오는 성배전쟁에서 죽는 것 같습니다
    Fate 시리즈의 2차 창작이자 에이와스의 두번째 연재작. 미번역. 철저한 점프류 왕도물로 흘러간 작품이었으나 또한 에이와스 본인조차 흑역사로 인정한 '참수 마라톤'[3]이 일어났던 시리즈이기도 하다.
  • 네라우오는 성배전쟁을 살아남는 거야…?
    Fate 시리즈의 2차 창작. 국내에서 최초로 완결까지 번역된 에이와스의 작품. 타입문넷에서 전편 번역되었다.
    사실 올바른 번역명은 '네라루오는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정도다.
  • Fate/Parallel Lines 야라나이코는 사랑하는 악마 같습니다
    Fate 시리즈의 2차 창작이자 Fate/Parallel Lines 시리즈 기획의 스타트가 된 작품. 타입문넷에서 전편 번역되었다.
    릴리스의 딸로 태어나 기원을 각성, 수백년을 살아온 마녀 야라나이코라는 캐릭터 설정을 잡고, 이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삼아 대마왕 루트를 착착 밟아나가며 거기에 저항하는 NPC들을 처리해 나가고, 그에 대항하여 다이스의 연발로 야라나이코의 전력도 조금씩 깎여나가는, 마치 억지력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뒤의 서브 타이틀 '야라나이코는 사랑하는 악마 같습니다'는 앤딩을 낸 다음에 붙었기에 다른 기획작에서는 일반적으로 '본가' 정도로 부르고 그냥 'Fate/Parallel Lines'이라 칭해도 문제는 없다. 다른 시리즈와 구분을 붙일때는 뒤에 '에이와스'를 붙이는 쪽이 더 많기도 하고.
  • 마검이야기
    다이스에 모든 걸 맡기고 설정과 캐릭터와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다크 판타지 시리즈. 항목 참조.

[1] 어린 호루스를 뜻하는 이집트어 'Heru-pa-khered(하르 파 케레드)'의 변형. 호루스는 태양을 상징하는 신이며, 하르 파 케레드는 아침에 뜨는 해=갓 태어난 어린 호루스를 뜻한다. 하르 파 케레드란 용어가 그리스에 전승되면서 헬레니즘으로 인해 침묵의 신 '하포크라테스(Harpocrates)'로 변형되기도 했다.[2] 그리고 이 용서 없는 성능의 자작 서번트들을 성배전쟁을 진행하는 지인 스레주들에게 수출하기에 안심과 신뢰의 천사제 서번트라고하면 일단 '괴물 확정'으로 판단될 정도로 이름 높다.[3] 갓 핸드(Fate 시리즈)를 시스템적으로 재현해 보고자 시도했다가 계속 살아나는 적이 끝까지 죽을때까지 내달리는 지옥의 레이스가 벌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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