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세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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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세스
마린세스 아쿠아 아르고노트
한국어판 명칭	마린세스
일어판 명칭	[ruby(海晶乙女, ruby=マリンセス)]
영어판 명칭	Marincess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물		사이버스족		효과 링크

1. 개요

엠블럼

2. 설명

2.1. 원작

유희왕 VRAINS 中 [1]

2.2. OCG

2.2.1. 강점

• 최소한의 전개를 위해 필요한 카드 수가 적고, 전개의 난이도가 낮음
  마린세스 몬스터 1장만 패에 잡아도 링크 4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을 정도로 연속 링크 소환이 굉장히 쉽다. 패에 다른 전개용 카드가 존재한다면 여기에 더하여 배틀오션을 통한 완전 내성 부여, 웨이브나 바하무트 샤크나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을 통한 추가 견제 능력 확보도 어렵지 않다. 카드들의 효과가 직관적인 편이고 역할이 확실해서 다른 전개형 덱에 비하면 운용 난이도도 낮다.

• 뛰어난 자원 회수 능력
  초동 필드인 웨이브 + 아르고노트를 세우고 나서도 전개 과정에서 묘지의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아드 소모가 극단적으로 적고 오히려 패가 늘어나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그렇다보니 한번 진영이 무너져도 필드를 복구하기가 비교적 간단하고, 공격권도 많다. 코랄아네모네와 마블드 록으로 묘지 자원을 회수하고, 버블 리프를 통해 스탠 드로 + 제외된 자원의 회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 싸움으로 끌고 갈 수 있다면 장점을 살리기 쉽다.

• 뛰어난 견제 능력
  함정 카드인 마린세스 웨이브는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데다가, 상대 몬스터 효과 무효에 더하여 내성 부여까지 가능하여 성능이 굉장히 뛰어난 견제 카드다. 링크 4 몬스터인 아쿠아 아르고노트는 마법 / 함정 견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배틀오션을 사용하면 공격력 4000 이상으로 완전 내성까지 가질 수 있어 웬만한 몬스터는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안정적이고 높은 타점
  액세스코드 토커나 바렐스워드 드래곤 등 고타점 용병 피니셔들이 난무하는 환경이라 덜 부각되지만 분명 4300의 타점은 강력한 수치고, 그게 심지어 완전 내성에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마린세스만의 장점이다. 아르고노트로 턴을 버틴 후 추가전개로 그레이트 버블 리프-피니시를 내는 것도 강력하다.[3]

• 메인 덱 스페이스가 넓음
  전개를 위해 필수적인 카드가 적은데다 원 핸드 전개가 가능하고, 배틀오션이나 웨이브 등의 마법 / 함정 카드는 따로 서치 수단이 있어 다수 투입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이를 이용해 메타에 맞는 다양한 범용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 심연의 듀얼리스트 팩 이전에는 이러고도 자리가 남아 개구리나 해황,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신수의 파라디온까지 채용해 전개를 보강하는 경우도 있었다.

2.2.2. 약점

• 심하게 빡빡하고 경직된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
  메인 덱이 널널한 데에 반해서 엑스트라 덱은 안 그래도 하술할 제약 때문에 채용의 폭도 좁은데,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들은 애니메이션 테마답게 수많은 몬스터들에게 기능이 여러 갈래로 쪼개져 나뉘어 있어 자체 링크 몬스터가 대량으로 들어간다. 대부분의 마린세스 덱 리스트에서 13장이 공통인 수준인데[4] 이러면 여유 스페이스가 딱 2장 남는다. 결국 엑스트라 덱에 용병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엑스트라 덱 구성에 고심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는 전략의 다양성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 직접적인 제거 능력이 떨어짐
  다양한 견제 카드를 가지고는 있으나, 제거 효과는 바운스를 보유한 아쿠아 아르고노트 정도, 그것도 1턴 1회로 한정된다. 다른 물 속성 링크 몬스터 중에는 제거 능력을 가진 카드가 없어서 엑시즈 카드인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까지 눈을 돌려야 한다. 그래도 세해룡 질란티스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완화된 단점이다. 다만 어느 쪽이든 지속 함정 등 짜증나는 마함을 처리하기 까다롭다는 건 여전하다.

• 적은 공격권
  마린세스는 초동률이 높은 것이지 공격권이 많은 덱은 아니다. 맨 땅에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카드가 없어 일반 소환권 의존도가 극심하게 높고, 때문에 일반 소환된 몬스터나 블루슬러그, 코랄아네모네가 제거되거나 무효가 되면 대부분 전개가 거기서 멈춘다. 직접 제거 능력도 4링크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막히면 활용하기 어렵고, 공격권이 적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돌파 능력도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나마 스프링걸이 자체 특소 효과가 있고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 같은 용병으로 공격권 보충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패가 좋지 않으면 활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마린세스는 테마 카드는 적당히 1~2장 정도 잡히고 나머지가 범용일 때가 제일 강하고, 오히려 패에 테마 카드가 많이 잡히면 성능이 떨어진다. 마린세스가 사이버스족 테마이면서 사이바넷 마이닝의 채용률이 낮은 이유.

• 증식의 G, 원시생명체 니비루에 매우 취약함
  샐러맨그레이트와 비슷하게, 마린세스는 최소한의 필드인 코랄트라이앵글로 웨이브 서치를 위해선 특수 소환을 최소 6회는 넘게 찍어내야 한다. 때문에 G와 니비루만큼은 특별히 우회할 방법이 없어[5] G가 통과되면 턴 넘기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다. 선공이라면 전개를 한다고 해서 뚫기 매우 힘들 정도로 단단한 집을 세울 수도 없고, 반대로 후공이라면 결정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턴킬을 내기가 힘들다. 그나마 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라는 니비루 대처법도 2022년 7월 금제 이후로 떡 깨구리가 금지되며 불가능해졌다.

• 극심한 덱의 폐쇄성
  일반적으로 사이버스족 위주의 덱은 다양한 사이버스 GS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 마린세스는 사이버스 덱이면서 주요 카드들에 붙어있는 물 속성 특소제약과 좁은 엑덱 스페이스 등의 문제로 다른 사이버스 카드들을 용병으로 채용하기 어렵다. 특히나 킬 결정력을 보장해주는 업데이트재머 + 액세스코드 토커와, 사이버스를 쓴다 하면 무조건 들어가는 참기 서큘러를 못 넣는다는 게 치명적이다.[6] 뿐만 아니라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 에스:피 리틀나이트가 필카로 올라온 현 메타에서 리틀나이트를 못 쓰는 건 상당히 치명적이다. 새로 추가되는 범용 카드를 흡수하여 강해지는 일반적인 덱과 달리, 마린세스는 특유의 제약 탓에 사실상 범용 카드를 흡수하기가 매우 어렵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1

3.1.1. 마린세스 만다린

3.2. 레벨 2

3.2.1. 마린세스 씨스타

3.3. 레벨 3

3.3.1. 마린세스 씨호스

3.4. 레벨 4

3.4.1. 마린세스 블루탱

3.4.2. 마린세스 파스카루스

내수판	수출판

3.4.3. 마린세스 바시란리마

3.4.4. 마린세스 스프링걸

3.5. 레벨 5

3.5.1. 마린세스 크라운테일

3.5.2. 마린세스 슬리피메이든

4. 링크 몬스터

4.1. 링크 1

4.1.1. 마린세스 블루슬러그

4.1.2. 마린세스 씨엔젤

4.2. 링크 2

4.2.1.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

4.2.2.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

• 예를 들어 상대 필드에 대대적 체포작전이 장착된 마린세스 아르고노트가 존재한다.
• 이 때 크리스탈 하트로 아르고노트를 공격하고,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탭시 크리스탈 하트의 효과로 인해 아르고노트가 다시 자신 필드 위로 돌아온다.
• 그러나 그 순간, 크리스탈 하트가 전투를 할 대상을 잃어버리면서 대대적 체포작전의 효과가 다시 살아나며 아르고노트가 상대에게 컨트롤이 옮겨진다.
• 그러나 그 순간, 이미 공격선언 후 발생한 데미지 스텝 시는 여전이 유효하기 때문에 크리스탈 하트의 효과가 다시 적용되어 아르고노트가 다시 필드 위로 돌아온다. 이후로 다시 무한반복.

4.3. 링크 3

4.3.1. 마린세스 마블드 록

4.3.2. 마린세스 코랄트라이앵글

4.4. 링크 4

4.4.1. 마린세스 원더하트

4.4.2. 마린세스 그레이트 버블 리프

4.4.3. 마린세스 아쿠아 아르고노트

5. 마법 카드

5.1. 마린세스 배틀오션

5.2. 마린세스 다이브

6. 함정 카드

6.1. 마린세스 웨이브

6.2. 마린세스 커런트

6.3. 마린세스 스노우

6.4. 마린세스 캐터랙트

6.5. 마린세스 서큘레이션

6.6. 마린세스 버블링

7. OCG화되지 않은 카드

7.1. 마린세스 버블폭탄

7.2. 마린세스 디시전

7.3. 마린세스 버블서클

8. 참고 카드

• 범용 물 속성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세해룡 질란티스
  마린세스 테마 자체가 고링크 소환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질란티스를 소환하기는 매우 쉬운 편이며 상호 링크 상태 또한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다. 무엇보다 질란티스의 ②의 효과는 '질란티스를 발동한 플레이어가' 소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마린세스 카드에 붙은 물 속성 이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제약이 걸린 상태에서 질란티스의 효과를 사용하면, 상대 필드의 물 속성 이외의 몬스터들은 제약에 걸려 소환을 못하게 되므로 영구 제외된다. 따라서 상대가 물 속성 덱이라도 쓰는 게 아닌 이상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일소해버릴 수 있다. 액토커를 못 써서 돌파력이 처참하다고 평가받은 마린세스에게 주어진 최고의 돌파 카드. 남아있는 질란티스는 마린세스 서큘레이션을 이용하면 다시 마린세스 4링크몬스터로 바꾸어 사용 할 수 있다.
• 스플래시 메이지
  물 속성 이외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꺼내기 힘든 마린세스가 꺼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개용 용병 몬스터. 이 카드도 물 속성이라 블루탱의 유언 효과도 발동이 되는 데다 블루슬러그의 물 속성 소환 제약에도 걸리지 않는다. 특히 미리 묻어두면 코랄아네모네의 효과로 다시 살려낼 수도 있기 때문에, 씨호스 1장만으로도 링크 4 마린세스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효과를 사용하면 질란티스를 소환 못 하는 점은 유의.
• 청렬의 수령사 에리아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토큰 같은 물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물 속성으로 바꿔야 할 때 사용되는 카드. 대체로 니비루 관통을 위해서 사용되며, 개싸움으로 돌입했을 경우에는 그냥 필드에 남겨놓고 파괴되면 블루탱을 비롯한 초동 카드를 서치하는 데에 사용해도 좋다. 또한 물 속성 미러전일 경우 세해룡 질란티스가 조금 애매해지는데 반대로 에리아는 물 속성 미러전에서 쓸만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 슈팅코드 토커
  질란티스 등장 이전 저열한 후공 돌파력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사용된 카드. 마린세스는 전개력이 높아 연속 공격 효과를 발동하기 쉬워 연속 공격 횟수를 늘리기는 어렵지 않지만, 타점을 높일 방법이 마땅찮은게 문제. 질란티스 등장 이후에는 빠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
  떡 깨구리의 금지 이후 대체재로 사용되는 카드로, 블루탱을 비롯한 4레벨 몬스터 둘을 사용해 소환할 수 있고 상대 턴 프리체인 파괴를 추가해준다. 떡 깨구리만큼 안정적인 퍼미션을 추가하는 건 아니기에 취향의 영역이고, 넣는다 하더라도 스텔스 크라겐 에피라는 엑덱 자리 문제로 거의 못 넣기에 3번 효과는 쓰기 힘들다.
• 히스이테이 에지르 규미르, 상검대공-승영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을 용병 채용할 경우에 같이 채용되는 카드. 란의 효과를 써서 링크를 해야 할 경우에는 그냥 링크를 하면 되지만, 적당히 전개도 하고 에지르 란도 패에 남았을 경우에는 싱크로로 이어도 괜찮다.

• 사이바넷 마이닝
  사이버스족 서치 마법 카드. 필요한 마린세스 몬스터를 확정적으로 서치할 수 있다. 서치 우선 대상은 당연히 씨호스 덤핑으로 초동을 열어주는 블루탱, 이미 블루탱이 잡혔다면 추가 전개권을 보장하는 스프링걸이나 파스카루스. 하지만 패 코스트를 요구하는 2:1 교환이고, 이 카드를 서치하기 위한 마이크로 코더를 채용하기 어려워 필수는 아니고 취향을 탄다.

• 사일렌스 씨네틀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묘지 자원을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돌려보내주는 용병 카드. 물 속성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고 소환하여 크리스탈 하트의 링크 소재로 쓸 수 있으며 엑덱 소모가 많은 마린세스 특성 상 3장이나 회수 가능한 씨네틀의 효과는 이용해먹기 좋은편. 비슷하게 패 특소 + 자원 회수 카드로는 스크립튼이 있고, 코스트로 보내서 묘지 소생을 원한다면 씨아카이버나 폭정룡-타이달(마듀 한정)이 있다.

• 수월의 아듈라리아
  필드에 앞면 표시의 마함이 있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앞면 표시의 마함 2개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배틀오션만 깔아놓으면 (묘지의 링크 몬스터 장착 효과로 인해) 앞면 표시의 마함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마린세스 입장에서 덤핑 효과는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다. 평범하게 만다린을 덤핑하는 데 사용해도 되고, 고점을 노리고 싶다면 호우의 결계상을 덱에 넣고 코랄아네모네의 효과로 꺼내는 것도 좋은 방법.

• 크샤트리라 오우거
  크샤트리라 메인 덱 몬스터 중 물 속성이라 부담없이 넣을 수 있다. 공격력도 꽤 높고 덱 저격도 가능하며, 간편한 특수 소환 덕분에 코랄아네모네를 비롯한 소재로도 쓰기 쉽다. 만약 덱에 프리페어까지 넣는다면 버블 리프의 효과로 오우거를 제외하고 드로를 본 뒤 프리페어로 후열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
  자체적인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다양한 전개루트가 가능하며, 그 자신이 튜너이기 때문에 물 속성 싱크로 용병들을 채용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 깨알같이 공격력이 1500이라 코랄아네모네의 소생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미 다른 비튜너 몬스터가 존재하면 소생시켜서 싱크로용으로 써도 된다. 굳이 싱크로를 쓰지 않고 물 속성만 요구하는 코랄아네모네, 버블 리프, 아쿠아 아르고노트 등의 소재로 쓰기에도 좋다.

• 카이저 콜로세움
  마린세스의 전개는 대부분 4링크 하나만 딸랑 올려놓는 것으로 끝나며, 끽해야 2장 정도를 전개하는 정도에 그쳐서 카이저 콜로세움의 락 효과를 쉽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선공에 카이저 콜로세움을 깔면 천적인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방어가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