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리드와 스프라이트, 세리온즈를 잇는 황도 12궁을 모티브로 한 테마. 이름의 유래는 달의 강교점[1]의 다른 이름인 드래곤테일(dragon's tail)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몬스터들에게 승교점을 나타내는 기호 ☊와 강교점을 나타내는 기호 ☋가 들어가 있다.
이후 메인 덱 카드들이 공개되면서 확인된 더욱 상세한 모티브는 점성술에서 별자리에 따라 행성의 힘이 달라진다는 개념인 디그니티. 몬스터들의 디자인을 보면 황도상에서 서로 마주보는 별자리에 대응하는 두 메인 덱 몬스터가 합쳐져 하나의 융합 몬스터가 되는 형태다. 이때 어느 쪽에 승교점(라후)이 있고 어느 쪽에 강교점(케투)이 있는지에 따라[2], 승교점이 위치한 별자리의 주권행성이 가장 강해지는 별자리(익절테이션), 혹은 강교점이 위치한 쪽의 주권행성이 가장 약해지는 별자리(폴)에 대응하는 융합 몬스터가 나오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진"(星辰)이라 쓰고 "드래곤테일"(ドラゴンテイル)이라 읽는데, 페어리테일(유희왕)의 표기와 겹치며, 따라서 tail과 tale을 둘 다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페어리테일 카드군과 같은 마법사족 메인 몬스터 카드들이 존재하며,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과 히로인스러운 모습이다.[3]
현재 별자리에 대응하는 메인 덱 드래곤테일은 다음과 같다. 황도 12궁 순으로 정리했다.
카드명
별자리
비고
양자리
드래곤테일 프리클
황소자리
마법사족
쌍둥이자리
드래곤테일 루키아스
게자리
마법사족
드래곤테일 우르굴라
사자자리
드래곤족
처녀자리
천칭자리
드래곤테일 무루루
전갈자리
드래곤족
사수자리
드래곤테일 판
염소자리
드래곤족
드래곤테일 파이메나
물병자리
마법사족
물고기자리
또한 융합 몬스터들은 반대되는 별자리를 가진 마법사족 + 드래곤족 드래곤테일이 융합한 형상을 하고 있다.
「드래곤테일」은 드래곤족 & 마법사족을 주력으로 하고, 마법뿐만 아니라 몬스터 효과로도 할 수 있는 융합 소환으로부터 공수 어느 쪽에도 궤도를 수정할 수 있는 전술이 매력적이다!
융합 몬스터는 2장 등장! 「드래곤테일」과 패의 몬스터 1장 이상으로 융합 소환할 수 있는 「알자리온」은, 소재로 한 패의 몬스터의 수까지 필드·묘지의 몬스터를 패에 되돌리는 효과를 살려 공격한다! 또, 「그라멜」은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져, 몬스터 이외의 마법·함정 카드의 공략을 담당하는 것도 가능하다!
효과 몬스터들은, 융합 소환이나 그 준비에 이어지는 효과에 더해, 융합 소재로서 묘지에 보내지면 덱으로부터 관련 마법·함정을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를 가진다. 마법사족의 효과로 덱의 움직임을 안정시키고, 드래곤족의 효과로 상대 필드의 공략을 노리자!
몬스터 효과에 의해 덱에서 꺼낼 수 있는 마법 함정 카드에도 주목! 마법 카드는 어느 쪽도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가져, 「케투 드래곤테일」은 덱으로부터 동료를 패에 넣으면서 실시할 수 있고, 「라후 드래곤테일」은 덱의 몬스터도 소재로 한 융합 소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어느 함정 카드도 방해를 하는 효과가 강력! 묘지·제외 상태의 관련 카드를 덱에 되돌리면서 1장 드로우할 수도 있고, 장기전에 대비하는 싸움 방법도 있다!
추가 융합 소환으로 이어지는 전개로 상대를 공략하자!
"드래곤테일" 카드의 공통 효과
메인 덱 몬스터
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융합 몬스터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몬스터가 2장 이상 동시에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함정 카드
①: (고유 효과).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드래곤테일" 카드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패와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전통적인 융합을 무기로 내세운 카드군. 덱으로서의 특징은 융합 소재 시 마법/함정 어드밴티지와 패에서 반드시 1장은 융합 소재로 해야 한다는 소재 제약이다. 그래서 덱 융합을 가진 테마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원 핸드 전개는 할 수 없고, 덱 덤핑을 통한 자원 확보도 제한된다. 대신 패의 몬스터이기만 하면 아무거나 되기에 잉여로 남은 패트랩 등도 사용 가능하다.
메인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융합 소재로 쓰면 마함을 세트하는 아드 보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방식으로 덱융합 카드인 라후 드래곤테일을 서치하고 덱 융합을 하고, 덱 융합을 통해 덤핑된 몬스터가 또 마함을 세트하는 순환으로 이어진다. 반드시 패 1장은 융합소재로 써야 한다는 조건 덕에 어느정도 준비물이 필요하지만, 몬스터 소재제약이 거의 없어 기믹이 돌아가기 쉽고 어드밴티지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테마. 다만 데스피아 등과 달리 제외에는 대응하지 않고 오로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만 대응하기에 차원계에는 취약하다.
초동 한 번만 서치를 하면 되고[4], 이후에는 패에 추가하는 것이 아닌 세트를 하기 때문에 드롤에는 강하지만, 아드 보충 효과 때문에 모든 마함이 하루 우라라에 막힌다.
융합 몬스터들은 묘지에 있을 때 몬스터가 2장 이상 동시에 묘지로 보내지면 필드를 벗어날 때 제외되는 것을 조건으로 소생할 수 있다. 은근히 까다로운 조건이긴 하지만 카드가 있던 구역, 콘트롤러 등을 따지지 않기에 자신의 융합 소환은 물론, 상대의 전개나 제거, 심지어 자신/상대의 링크 소환, 싱크로 소환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 쓸 수 있다.
유발 즉시 효과인 파이메나의 융합을 통해 0턴 움직임이 가능하다. 얼핏보기에는 드래곤테일 융합몬스터 자체의 리턴이 커보이지는 않지만 무루루, 울그라, 판은 융합소재로 사용될 경우 상대 견제가 가능하고, 알자리온으로 융합 소재로 사용한 패트랩을 회수하여 다시 견제를 할 수 있는 등 매우 널널한 융합소재와 융합소재 회수능력으로 생각이상으로 폭 넓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발매 직후, 0턴 전개가 가능한 점과 손쉬운 어드밴티지 수급력을 장점으로 삼아 기존 1티어였던 맬리스를 제치고 곧바로 탑티어에 올랐다.
그러다 듀얼리스트 어드밴스의 발매 이후에는 강력한 신지원을 받은데다 드테와 상성이 안 좋은 K9이 VS과의 혼합구축으로 최상위 티어로 오르면서 쉐어가 많이 떨어졌다.
OCG권 WCQ에서는 동기들인 야미, K9가 세계대회에 진출한 반면 유일하게 세계대회에 진출하지 못했다.
둠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묘지의 드래곤테일 몬스터를 퍼와서 자신은 패로 돌아와 사실상 묘지의 무루루, 루키아스 1장으로 융합을 하거나 매턴마다 무루루, 루키아스를 재활용할 수 있는 카드와 묘지 견제 함정카드를 지원받았다. 동기인 야미가 둠오디에서 마슈마오를 받고 1황으로 등극하자 상성이 좋은 드래곤테일의 쉐어가 점점 커지고 있다.
0턴 무브와 높은 패 트랩 몬스터 효율을 이용하는 준수한 후공 능력 드래곤테일은 비록 많은 패 소모를 요구하긴 하나, 0턴 움직임의 성능이 상당히 좋다. 파이메나를 통해 나온 알자리온은 패에서 소재로 한 몬스터의 매수만큼 바운스가 가능하고, 그라멜은 상대 필드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부 메인 덱 몬스터들은 융합 소재로 사용되었을 시 추가 견제를 제공하는 데다, 체인 시스템의 특성 때문에 드래곤테일이나 섀도르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많이 넣었다면 일반적인 경우 이들을 전부 막는 것이 불가능해 실질적인 방해 능력은 더 높다. 서치 카드인 케투가 후공에 조건부 추가 융합권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융합 소재로 패 트랩 몬스터들을 사용하면서 알자리온으로 회수가 가능하므로 패 트랩 몬스터가 덱에 많을수록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종합적인 후공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유발형 융합 효과로 인한 많은 공격권 최신 테마답게 융합 소환을 시도할 수 있는 공격권이 많아 차원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패 트랩 견제에 대응할 수 있다. 가령 포영 등 대상 지정 견제나 필드 몬스터 제거에 파이메나로 프리 체인 융합으로 대처하거나, 무루루에 무효를 맞고 상대 턴에 움직이는 등의 방법이 있다.
확정적인 후속 조달과 전열 유지력을 통한 우수한 운영 능력 메인 덱 몬스터 전원이 융합 소재로 사용될 시 덱에서 마함을 세트하고 후열 견제 혹은 후속 서치와 융합을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융합 몬스터들은 자신의 융합/링크 소환 내지는 상대의 덤핑, 전개나 미러전 등에 반응하여 자체 소생이 가능하여 필드 유지력 역시 준수하다.
패트랩의 더미 아드 방지 마루챠미,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비롯한 몇몇 패트랩은 발동할 타이밍을 놓친다면 그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패에 더미 아드로서 남아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러나 드래곤테일은 패의 몬스터가 곧 융합소재로 이어지고, 소재로 한 패의 몬스터의 수만큼 회수/바운스를 실행할 수 있는 알자리온의 존재덕분에 그게 다시 아드로 이어지기에 이러한 패트랩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적은 퍼미션, 낮은 빌드 고점 드래곤테일 내에서 퍼미션 효과를 가진 카드는 무루루(몬스터)와 플레임(마법)뿐이고, 그마저도 무루루는 융합 소재로 쓰여야 작동하는 조건이 있다. 선공 빌드 억제력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으며 각종 간접 견제와 패 트랩에 의존하는 면이 크다. 또한 함정 퍼미션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길항승부 등의 1:다 교환형 함정에도 취약한 편이다.
격렬한 패 소모 드래곤테일의 융합 사이클에는 반드시 패 몬스터를 소재로 할 것이 요구된다. 즉, 낙인 덱처럼 전개에 패를 많이 소모하여 융합을 진행한 이후 알자리온/울그라/함정들로 추가 패를 복구하는 식의 덱인데, 복구 과정이 방해를 받아 실패할 경우 게임이 힘들어진다.
묘지 견제에 취약함 드래곤테일 메인 덱 몬스터들의 자원 확보 능력, 융합 몬스터들의 자체 소생은 묘지로 보내져야 발동한다. 때문에 디멘션 어트랙터, 응전의 G 등 차원계 견제에 대한 내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높은 운용 난이도 드래곤테일은 전형적인 미드레인지 덱으로, 정해진 고정 전개 루트대로 진행해 게임을 손쉽게 이기지 못하고 상대의 행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단하여 방해하고 스노우볼을 굴려나가는 덱이다.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뿐만 아니라 상대의 덱과 플레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제 성능이 나온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프리클, 일어판 명칭=<ruby>星辰響手<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プリクル, 영어판 명칭=Dracotail Phryxul, 레벨=2,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8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드래곤테일 프리클" 이외의 자신 묘지의 "드래곤테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고유 효과인 ①의 효과는 소생과 바운스. 이 카드를 소환하면 묘지의 무루루, 루키아스, 파이메나를 퍼오고 이 카드는 패로 돌아와 무루루의 융합 효과를 기동하거나, 루키아스 효과로 파이메나를 덱에서 가져와서 파이메나의 효과로 융합을 실행하거나, 소생한 파이메나를 바운스시키고 파이메나의 효과로 다른 패를 써야 하지만 융합을 실행할 수 있다. 즉, 묘지에 무루루나 루키아스가 있다면 융합권을 하나 늘릴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묘지의 파이메나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카드를 보존하고 다른 패를 융합소재로 삼으면 사실상 패가 허락하는 한 매 턴마다 루키아스, 무루루를 퍼와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루키아스, 무루루와는 달리 이 카드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
빛 속성/마법사족이라는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서 진염룡 알비온이나 엘섀도르 네피림같은 몬스터들의 소재로 써먹을 수 있다.
모티브는 황소자리. 허리에 매달린 펜던트와 머리 장식 등에 황소자리의 점성술 기호(♉︎)가 존재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무루루, 일어판 명칭=<ruby>星辰竜<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ムルル, 영어판 명칭=Dracotail Mululu, 레벨=3,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1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고\, "드래곤테일"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그 후\,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고유 효과인 ①의 효과는 융합 소환을 하는 유발 즉시 효과. 파이메나와는 다르게 필드 위에서 기동한다. 테마 내에 딱히 특수소환을 능동적으로 하는 효과가 없어서 일반소환권을 써야하며, 테마 융합몹만 뽑을 수 있고 융합제약도 걸린다. 대신 파이메나와는 달리 바로 자신을 소재로 해도 무방하다는 점에서 그 소모는 파이메나보다 확실히 적어 일장일단이 분명히 있다. 이 경우 패의 아무 몬스터나 융합 소재로 해 알자리온을 꺼낼 수 있으므로 사실상 또 하나의 초동이 되는 셈이다. 여기에 융합 효과가 프리체인이라는 점에서 그 역할이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와 유사하다.
②의 효과는 공통의 세트 효과에 더해 비대상 무효라는 강한 견제를 걸 수 있다. 다만, 타임 러그가 걸리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된 후에 발동하기에 상대가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때 융합을 하면 상대의 효과 처리가 끝난 뒤에 무효화 효과가 발동되므로 해당 상대 효과를 막을 수 없다. 상대가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를 발동했을 때 융합을 발동하면 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루키아스, 일어판 명칭=<ruby>星辰槍手<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ルキアス, 영어판 명칭=Dracotail Lukias, 레벨=4, 속성=땅,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루키아스" 이외의 "드래곤테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초동 효과를 지닌 덱의 윤활유.
고유 효과인 ①의 효과는 소환 성공시 드래곤테일 몬스터 1장 서치. 패 발동 융합인 파이메나를 서치하면 되며, 파이메나가 이미 패에 있다면 드래곤족 드래곤테일을 서치하여 추가 효과를 준비할 수 있다.
모티브는 게자리. 차고 있는 벨트와 마법진에 게자리의 점성술 기호(♋︎)가 존재하며,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게자리에 해당하는 카르키노스의 일어 표기를 적당히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파이메나, 일어판 명칭=<ruby>星辰砲手<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ファイメナ, 영어판 명칭=Dracotail Faimena, 레벨=5, 속성=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300, 수비력=2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고\, 드래곤족 / 마법사족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고유 효과인 ①의 효과는 융합 소환을 하는 유발 즉시 효과.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에 상대가 선턴을 잡은 상태에서도 0턴 융합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준비물이 이 카드를 포함하여 3장 이상 요구되기에 막혔을때의 리스크도 크지만, 드래곤테일 몬스터들은 융합소재가 되었을 시에 추가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공통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알자리온으로 융합소재를 회수할 수도 있어 다음 자신의 턴을 더 강하게 주도할 수 있다.
소환할 몬스터는 드래곤테일 몬스터가 최우선. 그라멜이나 알자리온이나 모두 방해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대 턴이라면 알자리온을, 자신 턴이라면 그라멜을 소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모티브는 물병자리. 허리에 매달린 펜던트에 물병자리의 점성술 기호(♒︎)가 존재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의 별자리를 기술한 초기 문헌들 중 하나인 파이노메나(Phaenomena)의 일본어 표기에서 한 글자만 뺀 것.
드래곤테일 부분은 성진포수라고 쓰는데, 설정화에 의하면 일러스트의 물병은 물병 형태의 부유 포대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우르굴라, 일어판 명칭=<ruby>星辰竜<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ウルグラ, 영어판 명칭=Dracotail Urgula, 레벨=6, 속성=화염,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4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그 후\,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마법사족 "드래곤테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대상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공통 효과인 ①의 효과에 마법 / 함정 카드 파괴가 있다. 상대 턴에 융합을 실행할 수 있다면 후열을 견제할 수 있는 효과.
고유 효과인 ②의 효과는 마법사족 드래곤테일을 샐비지하는 대신 자신은 덱 맨 아래로 되돌아가는 효과. 루키아스나 파이메나나 모두 패에 있으면 좋은 카드이고 패의 소재를 하나는 준비해야 하니만큼 그 효율성은 매우 높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카드를 샐비지하자.
모티브는 사자자리. 메소포타미아 문명 점성술에서 사자자리를 지칭하는 명칭인 우르-굴라(Ur-Gula)에서 이름을 따왔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판, 일어판 명칭=<ruby>星辰竜<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パーン, 영어판 명칭=Dracotail Pan, 레벨=7, 속성=바람,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700, 수비력=1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마법/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그 후\,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융합 몬스터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자신 묘지에서 융합 몬스터 이외의 "드래곤테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공통 효과인 ①의 효과에 몬스터 파괴가 있다. 상대 턴에 소재로 삼으면 직접적인 견제로써 기능할 수 있다. 임의 효과이므로 파괴할 몬스터가 없다면 발동하지 않아도 된다.
고유 효과는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면 묘지의 드래곤테일 메인 덱 몬스터 1장을 소생시키는 대신 자신은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 타이밍이 수동적인 것이 흠이다. 그래도 일단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최우선적으로 루키아스를 소생시켜 서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패에 몬스터만 있다면 루키아스-파이메나로 상대 턴에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상대 턴을 버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샤우러스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일어판 명칭=<ruby>星辰鋏竜<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シャウラス, 영어판 명칭=Dracotail Shaurus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레벨=6,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400, 수비력=1500, 소재="드래곤테일" 몬스터 + 패의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드래곤테일" 카드 2장과\, 그 어느 것과 같은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의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 3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몬스터가 2장 이상 동시에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고유 효과는 자신 묘지에 드래곤테일 카드 2장과 그 카드와 같은 종류인 필드의 카드 1장을 덱 바운스시키는 효과. 융합 소재로 사용한 몬스터 및 마함을 재활용할 수 있고, 기존 드레곤테일과 달리 묘지로 가지 않고 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서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시킨다. 또한 소환한 드래곤테일 몬스터를 되돌리거나 상대 필드를 견제하는 등 원하는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다. 그라멜처럼 묘지 소생으로 필드에 나와도 효과를 기동이 가능하단 점도 플러스 요소.
외형은 무루루와 프리클이 합쳐진 형상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갈자리와 황소자리가 서로 반대편에 있는 궁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그라멜, 일어판 명칭=<ruby>星辰法宮<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グラメル, 영어판 명칭=Dracotail Gulamel, 레벨=7, 속성=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2800, 수비력=2300, 소재="드래곤테일" 몬스터 + 패의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 "드래곤테일"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몬스터가 2장 이상 동시에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고유 효과인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 카드의 파괴. 함정 카드인 혼과 플레임, 그리고 유발 즉시 효과인 파이메나를 통해 쉽게 충족할 수 있으며, 메인 덱 몬스터 전원이 융합 소재로 보내지면 유발 효과가 격발하므로 본 카드를 융합 소환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드래곤테일 카드 효과에 직접 체인해야 하므로 상대에게 프리체인으로 방해받을 수는 있음에 유의.
공통 효과인 ②의 효과의 경우, 알자리온보다 쓰기 편하다. 융합 소환을 하지 않고 소생 등을 통해 나와도 제대로 기능할 수 있기 때문.
대응하는 별자리는 천칭자리. 이름의 유래는 힌두 점성술에서 일식 / 월식을 지칭하는 명칭인 그라하남(Grahanam)의 변형. 파이메나와 우르굴라가 합쳐진 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점성술에서 이에 대응하는 물병자리와 사자자리는 서로 반대편에 있는 궁이고, 그 중 물병자리의 주권행성인 토성이 가장 강해지는 위치(엑절테이션)가 천칭자리에 해당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드래곤테일 알자리온, 일어판명칭=<ruby>星辰爪竜<rp>(</rp><rt>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アルザリオン, 영어판명칭=Dracotail Arthalion, 레벨=8, 속성=땅,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소재="드래곤테일" 몬스터 + 패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융합 소환했을 경우\, 그 융합 소재로 한 패의 몬스터의 수까지\, 자신 /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몬스터가 2장 이상 동시에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덱 빌드 팩 저스티스 헌터즈의 커버 카드. 가디언 키메라처럼 소환에 사용한 융합 소재 중 패의 몬스터 수에 비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재는 드래곤테일 몬스터와 패의 몬스터 1장 이상. 패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할 필요가 있지만 그 소재는 아무 몬스터나 되기에 필요없는 패 트랩을 먹일 수 있고, 후술할 ①효과로 패트랩을 다시 회수할 수 있다. 또한 드래곤테일 몬스터들은 융합 소재 시 발동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추가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융합 소환 시에 발동하는 유발 효과로, 소재로 사용한 패의 몬스터의 수만큼 서로의 필드/묘지의 몬스터를 바운스하는 효과다. 이런 바운스효과가 그렇듯이 엑덱몬스터를 바운스하면 엑덱몬의 필드 벗어나면 발동하는 효과를 씹으면서 패로 돌아가지 않으니 손해만 입혀서 좋고, 패만 충분하다면 다수의 카드를 바운스할 수 있으며 파이메나를 이용하면 0턴 견제도 가능하다. 반대로 이쪽의 묘지의 카드를 패로 올릴 수도 있는데, 되돌린 몬스터에 제약이 없어 한번 쓰거나 융합소재로 사용한 패트랩을 건져올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드래곤테일 융합 몬스터의 공통 효과인 2장 이상의 몬스터가 동시에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소생하는 유발 효과. 이 카드의 경우 ①의 효과가 융합 시에만 발동하므로 이렇게 꺼내면 그냥 바닐라가 된다. 엑시즈 소재로 써서 제외 디메리트를 회피하거나, 아니면 융합 소재로 재활용할 준비를 할 수 있겠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전갈자리. 이름의 유래는 아랍 점성술에서 가정한 일식 / 월식을 일으키는 제8의 천체 알 자우자르(Al-Jawzahr)의 변형. 해당 천체는 아랍어로 용이라는 뜻을 가진 알 티닌(Al-Tinni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사이버 엘타닌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이외에 루키아스와 판이 합쳐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라멜과 마찬가지로 점성술에서 각 카드에 대응하는 게자리와 염소자리는 서로 반대편에 있는 궁이고, 그 중 게자리의 주권행성인 달이 가장 약해지는 위치(폴)가 전갈자리에 해당한다.
덱에서 드래곤테일 몬스터를 서치하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추가적으로 융합도 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그냥 써도 초동 카드인 루키아스를 서치할 수 있어 초동이다. 이것만으로도 핵심 효과인데,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융합을 할 수 있다. 드래곤테일 몬스터를 꺼내어도 좋지만 다른 몬스터들도 꺼낼 수 있어 이것으로 상대를 돌파하거나 방해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라후 드래곤테일, 일어판 명칭=<ruby>羅睺星辰<rp>(</rp><rt>ラーフ・ドラゴンテイル</rt><rp>)</rp></ruby>, 영어판 명칭=Rahu Dracotail,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덱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고\, "드래곤테일"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일본판 카드명의 루비는 "라후성진"이라 쓰고 "라후 드래곤테일"이라 읽는다.
12기에서 두번째로 등장한 덱 융합 카드. 낙인융합 비슷하게 융합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게 되는 제약이 걸리는 대신[5] 덱융합이 가능하다. 다만 소환할 수 있는 드래곤테일 몬스터들이 패의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기에 덱에서만 소재를 조달하는 건 불가능하게 하는 식으로 조정했다. 게다가 그 몬스터들이 소재로 패의 몬스터가 아닌 몬스터를 1장만 지정하고 있어 덱 덤핑도 1장만을 해야 하고, 그것도 드래곤테일 몬스터만을 덱 덤핑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케투보다 카드 1장의 소비를 줄이는 융합처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카드. 그리고 케투와는 달리 선공에도 일반소환이 필요하지 않다.
기존의 덱 융합 카드들은 덱의 카드로만 융합할 수 있는 경우 리턴에 비해 제약이 너무 널널하거나 너무 빡빡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 카드는 디메리트가 꽤 가벼운 대신 융합 소환할 몬스터들의 소재 지정 때문에 덱 덤핑은 딱 1장만 되도록 리미트를 걸어놓았다. 그럼에도 드래곤테일 공통의 마함 세트 및 융합몹의 소재회수 능력 덕에 리턴이 결코 적지 않다.
이름은 스바르바누의 얼굴 라후(राहु)에서 따왔으며, 일식 때 해를 가리는 그림자와 승교점을 상징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혼, 일어판 명칭=<ruby>星辰の裂角<rp>(</rp><rt>ドラゴンテイル・ホー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Dracotail Hor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드래곤테일 혼" 이외의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드래곤테일" 카드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 지정 바운스하는 일반 함정.
이 카드가 함정 카드이므로 최소한의 전개가 완료된 상태로 턴을 넘겼다고 가정하였을 때, 상대가 이를 의식하고 수비 표시로 몬스터를 내려고 해도 링크 몬스터나 일반 소환은 여전히 공격 표시로 내야 한다. 바로 이 때를 노려 상대를 요격할 수 있다. 돌파하기 위해 공격 표시로 나온 내성 없는 에이스 몬스터를 저격할 수도 있다.
모티브로 추정되는 천체는 염소자리 베타성 다비흐(Dabih). 염소자리의 뿔에 해당하며, 이름의 뜻인 '도살자, 찢는 자'가 한자 표기인 열각(裂角), 즉 '찢는 뿔'이라는 표기와 일치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플레임, 일어판 명칭=<ruby>星辰の吼炎<rp>(</rp><rt>ドラゴンテイル・フレイム</rt><rp>)</rp></ruby>, 영어판 명칭=Dracotail Flam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드래곤테일 플레임" 이외의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드래곤테일" 카드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필드의 앞면 표시 마법 1장을 대상 지정 후 1턴간 무효화하는 일반 함정.
특이하게 마법 카드의 효과만을 무효로 한다. 주 사용처는 상대의 일반/속공 마법 발동에 체인하여 그 일반/속공 마법을 불구로 만드는 것. 대부분은 초동이거나 전개의 핵심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걸 막아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효과를 무효화하므로 턴 제한이 붙어 있으면 그대로 끝이다. 필드/지속 마법 발동에 체인했을 때는 "발동 시의 효과 처리로" 운운하는 효과를 카운터칠 수 있다. 다만 데미지 스탭에선 발동할 수 없으니 데미지 스탭에 발동되는 속공 마법은 막지 못한다.
모티브로 추정되는 천체는 사자자리 엡실론성 알제누비(Algenubi). 절대등급이 가장 높은 별 중 하나로 사자자리의 입에 해당하며, 이것이 한자 표기인 '후염(吼炎)', 울부짖는 불꽃이라는 표기와 이어진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드래곤테일 스팅, 일어판 명칭=<ruby>星辰の刺毒<rp>(</rp><rt>ドラゴンテイル・スティング</rt><rp>)</rp></ruby>, 영어판 명칭=Dracotail St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묘지의 몬스터와 마법 / 함정 카드를 각각 1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드래곤테일 스팅" 이외의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드래곤테일" 카드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와 마함을 각각 1장씩 제외하는 효과. 각각 1장 "까지" 이기에 상대 묘지에 1장만 카드가 있거나, 몬스터나 마함 어느 쪽의 카드가 없는 상황이거나[6], 굳이 두 장을 제외할 필요가 없다면 몬스터와 마함 중 한 쪽만 제외할 수도 있다. 묘지 견제 카드는 이미 비스테드나 D.D 크로우 등이 있지만, 이 카드 자체가 드래곤테일의 자체 기믹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묘지를 확정 견제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7]
모티브로 추정되는 천체는 전갈자리 웁실론성 레사스(Lesath). 전갈자리의 독침에 해당하며, 한자 표기인 '자독(刺毒)'[8], 찌르는 독이라는 표기와 이어진다.
미스테리온의 용관[동팩], 사크라멘툼 드라군 마법사+드래곤 융합 테마인 드래곤테일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범용 융합 몬스터. 특히 사크라멘툼 드라군은 드래곤, 마법사 덱에 대한 강력한 카운터로 작용한다.
에지임프 체인 + 데스완구 패치워크[동팩] 패에서 소재로 사용된 체인의 효과로 패치워크를 가져와 다음 턴에 쓸 패를 보충한다.
천구의 성각인, 파란 눈의 정령 천구는 드래곤족 범용 견제 링크 몬스터로, 바운스 견제를 사용한 후 무루루를 가져와 추가 융합권 및 무효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정령은 메인 덱 마법사족 파츠로 접속 가능한 1링크 드래곤족으로 알자리온과 함께 성각인 소재로 쓰인다.
마기스토스 + 스네이크아이즈 댐드 드래곤 드래곤테일 혼합 테마 중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이는 테마. 마기스토스의 전개력으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천구의 성각인을 확보하여 차장, 길항, 응G등 드래곤테일의 카운터 카드에 대처하고 빌드를 강화한다. 마기스토스가 일반 소환권을 먹기는 하지만, 드래곤테일로 전개하더라도 스푼-기프트 크로울리로 추가 융합권을 얻을 수 있다. 본가 마기스토스보다 우월한 점도 있는데 본가에서는 패에 잡히면 호감패가 되는 기프트 크로울리를 알자리온 소재로 사용해서 회수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3장,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 1장,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 1장이 메인 덱에 사용된다. 대신 스푼에 드롤 앤 로크 버드를 맞거나 드로 유발을 맞으면 마기스토스로 전개하기가 난감해지는데 이건 본가 마기스토스에서 이어지는 단점이다. 전개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 효과 발동, 스푼을 묘지로 보내고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를 서치한다. ②.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 일반 소환, 조로아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장착하고 조로아 효과로 묘지에서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을 특수 소환한다. ③.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와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으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다. 새비지 드래곤 효과로 메이든 아르테미스를 묘지에서 장착하고 바렐 카운터 1개를 올린다. ④. 메이든 아르테미스의 효과 발동, 덱에서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를 서치해 크로울리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⑤. 묘지의 씰 오브 마기스토스 스푼의 효과를 발동해 스푼을 묘지에서 제외하고 묘지에서 플레임 조로아를 새비지에 장착한다. 장착되어있는 메이든 아르테미스와 조로아를 묘지로 보내고 스네이크아이즈 댐드 드래곤을 특수 소환한다. ⑥. 기프트 오브 마기스토스 크로울리로 파란 눈의 정령을 링크 소환하고 파란 눈의 정령과 스네이크아이즈 댐드 드래곤으로 천구의 성각인을 링크 소환한다. ⑦. 상대 턴에 천구의 성각인 효과로 비대상 몬스터 바운스 1견제하고 덱에서 무루루를 불러내 융합해서 무루루 효과로 비대상 몬스터 효과 무효 1견제, 알자리온 효과로 몬스터 바운스 견제, 알자리온 효과로 기프트 크로울리를 샐비지하고 특수소환해서 추가 융합해서 마기스토스 우르스라그나 조로아(몬스터 효과 무효 1견제), 소환수 마기스토스 세리온(몬스터 제외 1견제, 파괴시 마법사족 덱에서 특수소환해 후속[11])등을 융합 소환해 추가 견제 등을 할 수 있다.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 + 섀도르 + 융합파병 이 셋은 세트로 사용되는 경향이 강하다. 카르테시아는 융합파병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자신을 소재로 하지 않고도 프리 체인 융합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섀도르는 융합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질 때의 효과로 어드밴티지 소모를 상쇄하고, 엘섀도르 미도라시 등의 파워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알자리온 소환을 위해 대량의 패를 소모하고, 묘지의 다른 자원들을 회수하기에 최적화된 파츠로 기능한다. 드래곤테일 자체 기믹 내에서 해결되지 않는 묘지 견제를 제공함은 덤. 추가 지원으로 묘지 견제가 드래곤테일 자체 기믹에서 가능하게 되었지만, 빛 속성 몬스터가 추가되어 카르테시아와 섀도르의 활용도는 늘어났다.
원석 + 블랙 매지션/서포트 카드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의 활용 겸 원석의 천광의 강력한 제거+퍼미션을 보고 채용한다. 이외에 베릴을 소재로 내는 천구의 성각인이나, 셀레네 등 보조 몬스터의 활용도도 올려준다. 드라군 이외의 블매 융합체들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당연하지만 로드, 마도진, 혼을 비롯한 기존 블매 기믹들은 아예 배제된다. 천구의 성각인은 베릴 - 황맥 또는 황맥 - 베릴을 한 다음에 황맥 효과로 블랙 매지션을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블랙 매지션을 성잔룡 임두크로 바꿔서 베릴과 임두크로 링크 소환하면 된다. 상대턴에는 천구 무루루 콤보로 알자리온 하고 알자리온 효과로 블매 패로 퍼와서 천광 쓰면 된다. 이후 블랙 매지션이 흑마도로 지원을 받으면서 베릴 하나로 천구의 성각인 + 바로네스 + 드라군(1턴만) 콤보도 가능해졌다. 이 콤보는 원석 블랙 매지션 덱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①. 베릴 일반소환 효과로 황맥 서치 황맥 발동 황맥 효과로 원석융합 서치 (황맥 발동 효과로 베릴 서치하고 일반소환 효과로 원석융합 서치) ②. 베릴 소재로 파란 눈의 정령 링크 소환 효과로 영당 서치 영당 효과로 파란 눈의 정령 지정하고 일반 몬스터 묘지로 보낸다. ③. 원석융합 발동 묘지의 베릴과 일반 몬스터로 네더 베르셀리우스 융합 소환 ④. 정령과 네더 베르셀리우스로 천구의 성각인 링크 소환, 네더 베르셀리우스 효과로 덱에서 블랙 매지션 특수소환 ⑤. 이번 턴 마법이 발동되었으니 블매 제외하고 멸망의 흑마술사 특수 소환하고 효과로 티마이오스의 안광 서치 ⑥. 황맥 효과발동 레벨 2 일반몬스터 튜너인 갤럭시 서펜트/수호룡 유스티아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멸망의 흑마술사 소재로 바로네스 싱크로 소환 (원석융합 묘지에서 제외하고 임페리얼 드래곤 서치로 패 보충 가능[12]) ⑦. 상대 턴 천구 몬스터 바운스 1방해, 무루루 융합 몬스터 효과 무효화 1방해, 알자리온 몬스터 바운스 방해, 바로네스 만능무효 1방해, 안광 드라군 만능무효 1방해. 턴을 받으면 무루루 효과로 세트한 케투, 라후 등으로 전개해 공격하면 된다.
K9 동 팩의 K9 파츠를 투입하여 0턴 엑시즈나 로기어스텔라 티 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 비중이 많을수록 효율성이 높은 덱이라 K9를 패 트랩으로 사용하기 좋고, 엑스트라 덱이 여유로운 편이라 엑시즈 몬스터 투입에도 부담이 비교적 적다. 또한 레벨 5 몬스터인 파이메나가 존재하고 파이메나는 루키아스나 케투로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K9의 5축 전개를 활용할 수도 있다.
늪지의 마신왕 순수 축에서 사용하는 카드, 패에서 버려서 융합 카드를 가져올 수 있어 추가 융합권을 확보하고,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을 비롯한 융합 소재가 지정된 융합 몬스터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전의 재 격렬한 패 소모 문제와, 많은 패 트랩 투입량과 패 트랩을 전개 소재로 사용한다는 특징으로 인해 드로우 밸류가 높다.
다크리보 융합 몬스터 한정으로 지명자 역할을 대신하는 몬스터로, 융합 소재로 버려질 시 융합을 가져오는 소소한 보너스가 있다.
갑옷기사룡-나이트 암드 드래곤- 갑옷기사룡의 ③의 효과는 자신이든 상대든 강제로 체인이 불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알자리온을 소환할 때 갑옷기사룡을 융합 소재로 쓰는 것으로 체인 마지막에 갑옷기사룡을 지정, 상대의 체인 자체를 완전히 배제시킴으로써 알자리온의 효과를 안전하게 통과시켜 상대 견제 및 묘지 자원 회수를 할 수 있다. 0턴 방해 덱을 상대로도 자신 턴에 파이메나로 나이트 암드 드래곤을 융합소재로 융합을 해서 체인 마지막에 갑옷기사룡을 넣으면 상대의 0턴 방해인 알자리온, 이즈나가 소환만 될뿐 바운스, 루푸스 묘지 보내기를 못해 전부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하다. 특히 알자리온의 경우 상대 드래곤테일의 마함세트 효과도 전부 무력화되어 매우 유리한 게임을 가져갈수 있다.[13]
[1] 달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하향하는 교점이다.[2] 이 둘은 황도상에서 항상 마주보는 위치에 있으며, 점성술에서는 승교점과 같이 있는 행성은 성질이 강조되고, 강교점과 같이 있는 행성은 성질이 완화되는 것으로 해석한다.[3] 의상과 캐치프레이즈에서 볼 때 용으로 변신하는 마법사족을 컨셉으로 하는 듯한데, 상기 했듯 ~테일의 단어와 해당 컨셉 때문에 페어리 테일(만화)의 멸룡마도사가 모티브 아니냐는 설이 있다.[4] 케투-무루루, 루키아스-파이메나[5] 낙인융합은 맹세 제약이지만 라후는 발동 후 제약이다.[6] 1장 "씩" 이였다면 2장을 전부 제외해야 하기에 1장만 있거나 몬스터나 마함 한쪽이 없으면 발동할 수 없다.[7] 야미는 K9의 특수 소환 트리거를 유발시키지 않는다는 명확한 상성이 있었지만 드래곤테일은 야미에게 강하긴 해도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준은 아니었는데, 스팅의 묘지 견제로 야미의 전개를 끊을 수 있게 되었기에 상당한 우위에 서게 되었다.[8]자독의 마술사는 보라색 독이라는 뜻의 紫毒이다.[동팩] 동팩 재록[동팩][11] 루키아스를 덱에서 특수소환해 파이메나를 통해 상대 턴에도 융합을 기동시킬 수 있다.[12] 무루루 융합 코스트나 드라군 무효 코스트로 사용하면 된다.[13] 턴 플레이어부터 체인을 짜기 때문에 자기 턴에 알자리온 융합, 이즈나 묘지 보내기 효과 등의 0턴 방해에 체인해서 이 효과를 쓰면 자신 효과가 전부 체인이 끝나야 상대 체인이 들어간다. 그런데 이 체인이 안되니 상대의 모든 효과가 다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