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온 카드들은 알버스의 낙윤의 효과로 묘지로 간 턴 엔드 페이즈에 자기 필드에 세트되는 효과를 갖고 있다. 패를 코스트로 사용하여 효과를 발동하는 알버스의 낙윤의 실질적인 코스트를 없애준다.
서포트상 마법 / 함정만을 지정하고 상대에게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는 카드도 없으니 "낙인" 단일 테마 덱은 의미가 없다. 하지만 낙인 스토리에 나오는 카드군들 중 자체 카드군 내의 마법/함정이 거의 없는 것에 가까운 데스피아와 비스테드를 서포트하기 위해 사용할 만한 카드들과, 알버스의 낙윤을 서포트하는 카드들도 많아 다른 테마와 섞여 사용한다. 성유물 스토리의 성유물 카드군과 비슷한 입지.
낙인 파츠에 대한 실전성에 관한 고찰과 역사는 낙인 덱과 그 시초인 데스피아 문서 참조. 낙인과 데스피아는 기본적으로 데스피아 소속의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가 낙인 카드를 서치하거나 비극의 데스피아안이 묘지의 낙인 카드를 세트하고, 반대로 낙인개막으로 데스피아 몬스터를 서치하는 등 서로 궁합이 잘 맞도록 설계되었다.
심연이라는 이름의 대륙을 배경으로 교도국가 드래그마의 성녀로 추앙받던 소녀 에클레시아와 기억을 잃은 소년 알버스를 중심으로 여러 세력의 협력과 대립, 타락과 몰락이 전개되는 듀얼 터미널과 성유물에 이은 다양한 카드군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라인이다. 열린 대지로 스토리가 완결된다.
수시로 부족이나 집단이 통째로 멸망 혹은 타락해버리던 듀얼 터미널이나 주인공 일행이 배신, 사망, 타락, 부활 다 겪어본 성유물 스토리에 비하면 초반에는 두 주인공이 아주 암울한 운명을 맞지는 않았으나, 중반부부터는 우호적 세력이 궤멸당하고 우호적 인물들이 죽어나가는 암울한 전개가 이어지다가 최종결전에서 어찌저찌 반격에 성공하면서 승리한다. 그렇게 돌아온 알버스와 에클레시아는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열린 대지 너머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순백의 낙인, 일어판명칭=<ruby>白<rp>(</rp><rt>しろ</rt><rp>)</rp></ruby>の<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in Whit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드래곤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고\,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자신의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할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고 융합 소재로 할 수도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알버스의 낙윤"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①의 효과는 드래곤족 전용 융합.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 쓴다면 용의 거울과 비슷하게 묘지에서 소재를 제외할 수도 있다.[1] 필드와 묘지에서 알버스로 취급되는 흑의룡 알비온이나 회신의 알버스, 더 비스테드 알베르를 소재로 할 때도 적용 가능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낙인의 연, 일어판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絆<rp>(</rp><rt>きずな</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Bon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 / 제외 상태인 "알버스의 낙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알버스의 낙윤"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①의 효과는 패, 묘지, 제외 존의 알버스의 낙윤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묘지에서 흑의룡 알비온은 알버스의 낙윤 취급하기에, 흑의룡 알비온의 소환도 가능하다. 하지만 묘지에서 흑의룡 알비온의 효과로 패에서 이 카드를 버리고, 특수 소환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②의 효과로 엔드 페이즈에 세트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패 소모가 없어진다.
②의 효과는 데스피아 관련된 낙인 카드들을 제외한 낙인 마/함 공통 효과.
일러스트는 에클레시아가 낙인룡 알비온을 진정시키면서 낙인룡 알비온이 흑의룡 알비온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낙인상실, 일어판명칭=<ruby>烙印喪失<rp>(</rp><rt>らくいんそうしつ</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Los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1장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랑 상대 필드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린 후 엔드 페이즈에 서로 엑스트라 덱의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실용성은 없으나 상대 필드에 존재하는 미라제이드를 비롯한 융합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치워서 필드에서 벗어날 시에 발동하는 효과를 막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고, 엔드 페이즈에 부르는 것도 그냥 특수 소환이라서 융합 소환을 트리거로 하는 일부 낙윤 융합 몬스터의 효과를 봉쇄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다만 일반 마법이라 대응 속도가 느리다는 게 애매한 점.
일러스트는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상검서수-순균이 본격적으로 상검의 영봉을 침략한 아드리비툼과 싸우는 모습. 주변에는 희극의 데스피아안과 비극의 데스피아안들이 보인다. 배경의 하늘에는 불타는 구체가 보이는데, 구체 속에서 낙인융합에서의 싸움이 벌어지는 듯하며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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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낙인개막#|]][[낙인개막#|]]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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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낙인개막, 일어판명칭=<ruby>烙印開幕<rp>(</rp><rt>らくいんかいまく</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Opening, 속공=,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그 후\, 덱에서 "데스피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거나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낙인의 기염, 일어판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気炎<rp>(</rp><rt>きえ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in High Spirit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몬스터와 같은 종족으로\,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2500인 레벨 8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보여준 몬스터를 버리고\, "알버스의 낙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3=②: 이 턴에 융합 몬스터가 자신 묘지로 보내지고 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패의 몬스터 1장을 보여주고 엑스트라 덱의 그 몬스터와 같은 종족에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2500인 레벨 8의 융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보여준 몬스터를 버리고 알버스의 낙윤이나 그 이름이 표기된 몬스터를 서치한다.
②의 효과는 낙인 마/함의 공통 효과이지만 이쪽은 융합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져야 하고 세트되는 기존의 낙인 마/함들과는 달리 이쪽은 샐비지된다.
패 덤핑, 엑스트라 덱 덤핑, 서치를 한 번에 해내며 회수까지 되는 강력한 카드. 속공 마법인 것에 더해 서치하는 카드의 종류 덕분에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며, 회수되는 효과까지 존재한다.
일러스트는 흑의룡 알비온에 탄 에클레시아가 어디론가로 향하고 있고 스프리건즈들이 이를 배웅해주고 있다. 참고로 에클레시아의 머리를 보면 드래그마 시절의 헤어스타일로 돌아갔는데 왼쪽 귀퉁이의 머리카락으로 보아 플루르드리스가 해준 듯하다. 그리고 스프리건즈 부티에서 들고 있던 괴물의 머리뼈를 가공한 새로운 해머도 확인할 수 있다. 잘 보면 해머 안에 깃든 스프리건즈도 어필하고 있는 것은 덤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티아라멘츠 셰이렌이나 흑의룡 알비온과 같이 패에서 발동하기 위해 공개하는 카드도 재공개로 취급해 체인해서 버릴 수 없는 버그가 존재했으나 2023년 11월 6일자 패치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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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혁의 낙인#|]][[혁의 낙인#|]]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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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혁의 낙인, 일어판명칭=<ruby>赫<rp>(</rp><rt>あか</rt><rp>)</rp></ruby>の<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in R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데스피아" 몬스터나 "알버스의 낙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제외하고\, 레벨 8 이상의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직접 공격할 수 없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낙인의 빛, 일어판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光<rp>(</rp><rt>ひかり</rt><rp>)</rp></ruby>, 영어판명칭=Light of the Brand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나 상대의 필드 / 묘지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 묘지의 "알버스의 낙윤" 1장과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주인의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대놓고 진화체를 부르라는 카드로 자신 묘지의 융합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는 건 물론 상황에 따라선 상대 필드의 융합 몬스터를 바운스할 수도 있다. 이후 묘지에서 알버스+a를 소환함으로서 초융합 소재를 의도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의 덱을 타기는 하지만, 자신이 지정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소환 조건이 널널하다. 대표적으로 엑덱에서 소환된 몬스터를 소생시켜 빙검룡 미라제이드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회신룡, 격철룡, 철구룡 등등 온갖 바리에이션을 소화시킬 수 있다. 다만 알버스 자체 효과로 초융합을 시도하려 해도 패 코스트 소모는 여전하며, 상대 몬스터도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몬스터를 고를 때 조심해야 한다.
일러스트는 이끌린 낙인에서 이어지는데, 루벨리온을 향한 격철룡의 포격을 혁언룡 그랑기뇰이 대신 맞게 되고 그 여파로 쿠에리티스에게서 분리된 듯한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는 정신을 잃고 추락하고 있으며, 알버스가 애처로운 표정으로 카르테시아를 구하고자 손을 뻗고 있다. 결국 알버스는 카르테시아의 안에 유폐된 에클레시아와 재회해 새로운 진화에 이르게 된다.
드래그마의 666 성문의 마지막 항[2]이 이 카드의 카드명과 일러스트의 구도를 암시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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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낙인의 사도#|]][[낙인의 사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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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낙인의 사도, 일어판 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使徒<rp>(</rp><rt>しと</rt><rp>)</rp></ruby>, 영어판 명칭=Branded Discipl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가 발동한 몬스터의 효과 처리시에\, 자신 필드에 레벨 8 이상의 악마족 융합 몬스터가 존재하고\,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0일 경우\,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효과2=②: 공격력 0의 몬스터끼리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실낙인, 일어판명칭=<ruby>失烙印<rp>(</rp><rt>しつ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Los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포함하는 효과를 자신이 발동했을 경우\, 그 발동은 무효화되지 않으며\, 그 융합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이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알버스의 낙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소환수의 폭주마법진처럼 융합 마법 및 융합 소환 무효화를 막는 지속 효과. 융합 소환을 보통 효과로 이뤄지다 보니, 체인이 형성되어 싱크로, 엑시즈, 링크에 비해서 소환 효과가 카운터당하기 쉬운 편인데 융합이 주축인 알버스 덱은 물론 데스피아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아쉬운 점은 덱 융합인 낙인융합은 하루 우라라에 막히는데, 하루 우라라는 효과를 무효화하기 때문에 실낙인으로 케어를 할 수가 없다.[3]
초융합과 비슷하지만 정확히 하자면 다른데 초융합은 그 카드의 발동 자체에 다른 카드를 발동할 수 없게 해주지만 융합 몬스터 소환 이후에는 케어해주지 못한다. 실낙인이나 폭주마법진의 경우에는 융합 몬스터 소환 후에 어떤 카드도 체인할 수 없는 반면 융합 카드의 발동 자체에는 발동 무효만 막아줄 뿐이라 칙명과 같은 체인해서 효과 무효까지는 막아주지 못한다. 발동 무효화만 방어할 뿐, 체인을 걸 수는 있다는 것. 예시로, 발동이 아닌 효과를 무효하는 하루 우라라는 방어할 수 없으나 신의 경고 등으로 융합 카드의 발동 자체에 퍼미션을 거는 경우는 완전 방어가 가능하다.
다만 이 융합 소환시 체인 불가라는 효과에는 중대한 약점이 있는데, 체인 2 이상에서 융합 소환한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때\'의 퀵 타이밍에만 상대가 효과를 발동할 수 없고, 체인 2 이상에서 융합 소환하여 체인 1의 효과가 처리된 경우 이 지속 효과는 그냥 무시된다. 혁의 낙인, 낙인추방 등 프리체인 융합 소환 카드가 많은 낙인 덱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재정.
②의 효과는 융합 소환 성공 시 덱에서 낙윤 혹은 그 카드명이 쓰여 있는 몬스터를 서치한다. 알버스의 낙윤에 의한 아드 소모를 없애 준다. 몬스터 효과 견제가 가능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메르쿠리에나 추가 전개를 이어갈 수 있는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 등을 패에 넣게 될 것이다.
원래 상술한 낙인융합이 하루 우라라에게 막히는 점을 캐어해 줄 수 없다는 점이나 융합 성공까지 했는데 그때와서 서치할 카드가 마땅히 없는 등의 문제가 있어 잘 채용되지 않았다가 서치할 몬스터가 늘어나고 비스테드의 출시로 낙인 지속 마법/함정이 따로 지원받게 되어 투입되고 있다. 비스테드 자체가 메타 문제 등으로 비중이 떨어지게 된 현재는 다른 지속 마함보다 우선적으로 투입될 정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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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낙인의 센트럴 드래그마, 일어판명칭=<ruby><rb>烙印</rb><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rb>命数</rb><rp>(</rp><rt>セントラル・ドラグマ</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in Central Dogmatika,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 마법 카드의 효과로 의식 몬스터 1장만을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이나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확인하고\, 그 중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자신이 마법 카드의 효과로 융합 몬스터 1장만을 특수 소환했을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을 자신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리고\,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에밖에 공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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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복낙인#|]][[복낙인#|]]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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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복낙인, 일어판명칭=<ruby>復烙印<rp>(</rp><rt>ふく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Regain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빛 / 어둠 속성 몬스터가 앞면으로 제외되었을 경우\, 그 중의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비스테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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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낙인극의 성 데스피아#|]][[낙인극의 성 데스피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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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낙인극의 성 데스피아, 일어판 명칭=<ruby>烙印劇城<rp>(</rp><rt>らくいんげきじょう</rt><rp>)</rp></ruby>デスピア, 영어판 명칭=Despia\, Theater of the Brand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고\, 레벨 8 이상의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효과2=②: 융합 몬스터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천사족 몬스터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또는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레벨 8 이상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낙인흉명, 일어판명칭=<ruby>烙印凶鳴<rp>(</rp><rt>らくいんきょうめい</rt><rp>)</rp></ruby>, 영어판명칭=Screams of the Brand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융합 몬스터가 자신 묘지로 보내진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융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알버스의 낙윤"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융합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묘지 또는 제외된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드래그마나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 등에서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쉽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효과들과 연계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낙인의 심판, 일어판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裁<rp>(</rp><rt>さば</rt><rp>)</rp></ruby>き, 영어판명칭=Judgment of the Brand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레벨 8 이상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알버스의 낙윤"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특이하게 특정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공격력이 2500인 낙윤 융합 몬스터의 특성상 상급 어태커한테 밀리기 일쑤인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준다. 레벨 8 융합이면 꽤나 공격력이 높을 테지만 예외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공격력 1000의 앤틱 기어 데블과 연계하면 어지간히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제외하고 전부 파괴할 수 있다. 상대 턴에서 혼돈환마 아미타일을 지정하고 발동하면, 사실상 상대 필드 앞면 몬스터 전부 파괴 효과와 같아진다.
일러스트에서 패사대공 골곤다가 무언가의 뇌격을 맞고 쓰러지고 있다. 자세히 보면 왼쪽 하단에 알비온 역시 뇌격을 맞고 있다. 설정집에서 낙인의 심판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알비온과 골곤다의 사투를 멈추려고 하는 에클레시아와 스프리건즈. 키트의 신병기인 베어블룸을 동원해도 두 괴수간의 싸움은 끝날 기색조차 안보인다. 절체절명의 순간 거대한 뇌격이 골곤다를 꿰뚫는다.
스프리건즈 인트루더와 연관지어 생각하면 이 뇌격을 날린 것은 요안의 상검사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뇌격을 맞은 골곤다는 그대로 쓰러졌고 알비온은 간신히 목숨을 건져 에클레시아의 도움으로 진정되어 흑의룡 알비온이 되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낙인의 검, 일어판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剣<rp>(</rp><rt>つるぎ</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Swor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낙인" 마법 / 함정 카드를 임의의 수만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만큼 자신 필드에 "빙검 토큰"(드래곤족 / 어둠 / 레벨 8 / 공 2500 / 수 2000)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알버스의 낙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낙인 마함을 임의의 수만큼 제외하고 제외한 수만큼 빙검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 토큰의 능력치는 알버스의 낙윤의 융합 몬스터와 동일하다. 이 토큰에 아무런 제약이 없어 그대로 어태커로 활용하거나, 융합/싱크로/링크 몬스터 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낙인융합의 디메리트를 감안하자면 그냥 공격력 2500임을 활용해서 힘으로 찍어누르거나 적들의 공세를 버티게 하는 탱커로 쓰는 게 보통.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존의 알버스의 낙윤, 또는 낙윤의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효과. 제외된 트라이브리게이드 메르쿠리에로 흑의룡 알비온을 가져오고, 알비온의 효과로 이 카드를 묻어 이 2번 효과를 발동하여 메르쿠리에를 가져온 뒤 알비온으로 패를 교환하면 결과적으로 아드 +2가 되어 낙인 축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에서 많이 활용되었다. 효과 자체는 나름 유용하나 덱스페이스 문제 등으로 60장 덱에서나 1장 들어간다.
일러스트는 빙검룡 미라제이드가 상검대사-칠성용연과 싸우는 모습. 미라제이드의 검에는 기존의 낙윤 융합 몬스터의 실루엣이 보이기에, 소환되는 토큰의 능력치를 이를 본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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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낙인추방, 일어판 명칭=<ruby>烙印追放<rp>(</rp><rt>らくいんついほ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Branded Banishme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데스피아" 몬스터 또는 레벨 8 이상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자신 /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제외하고\, 레벨 8 이상의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분열된 낙인, 일어판명칭=<ruby>分<rp>(</rp><rt>わ</rt><rp>)</rp></ruby>かつ<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Expuls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융합 몬스터가 아닌\, 자신이나 상대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몬스터를 합계 2장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서로의 필드에 1장씩 특수 소환한다.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대신에 대상 몬스터 2장을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TCG=금지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자신/상대의 묘지 및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 합계 2장을 각각 1장씩 서로의 필드에 넘겨주는 카드. 릴리스한게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면 상대한테 주지 않고 자신 필드에만 2장 모두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보통 자기 필드 위에 뭘 소환하려고 쓰는 카드는 아니고, 상대 필드에 처리하기 매우 까다로운 디메리트 범벅의 카드나 도움이 되지 않는 카드를 넘겨주어 날빌을 세우거나 필드를 비울 것을 요구하는 카드를 막는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나 낙인융합이라는 매우 강력한 덱 덤핑 수단이 있다보니, 해당 카드를 덱에 딱 한 장만 넣더라도 이걸 통해 안정적으로 떠넘기는 빌드를 짤 수 있다. 신염룡과 낙인룡이 각각 소재로 어둠/빛 속성 몬스터들을 지정하고 있고, 이 몬스터들로 빙검룡 미라제이드를 뽑아 분열된 낙인을 바로 서치할 수 있기에 자체적인 특수 소환 제약이 없는 빛/어둠 속성의 몬스터들이라면 전부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이 초마신 이도인데, 이도가 필드 위에 나오면 다른 몬스터를 낼 수단이 모조리 막히기에 매우 강력한 락으로 평가받는다.[5] 혹은 기믹 퍼핏-나이트메어를 던져주기도 하는데, 금지된 일적 등의 코스트로 치워질 수 있는 이도와는 다르게 아예 턴 제약을 걸어버리는 것이라 1회성이지만 더 안전하다. 특히나 상대 턴에 던져주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는 표시 형식 변경도 안 돼서 전투로 들이받는 방법으로 락을 해제하는 것도 힘들다.
이런 락 몬스터들 말고도 특소 제한이 없는 광암 몬스터들을 덤핑해 상대 턴에 깜짝 소환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융합 소재로 아티팩트 데스사이즈를 덤핑 후 살리면 그 상대 턴동안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지 못하는 락이 걸린다. 이외에도 카오스 헌터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등 특정 덱을 저격하기 위한 몬스터를 뽑아낼 수도 있다. 다만 함정이라 속공성이 느리고, 이렇게 각종 기믹을 메타하기 위해 들어가는 카드들이 공통적으로 패말림을 유발하며 후공 파워가 매우 떨어지는 카드들이기 때문에 그리 잘 쓰이는 전략은 아니다. 낙인 엔진들이 워낙 다른 할게 많기도 하고.
유사 선턴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페더 어썰트 드래곤과 마왕룡 베에르제를 이용한 방법으로, 마왕룡 베에르제와 BF-별그림자의 노퉁을 묻어두고 필드에 어썰트 드래곤을 뽑아둔 뒤 이 카드를 세트해두면 준비 끝이다. 내 필드에 노퉁을, 상대 필드에 베에르제를 부활시키면 노퉁의 효과로 800뎀이 들어가고, 베에르제의 공격력 상승 효과가 강제 발동하고, 여기에 어썰트 드래곤의 세금 효과가 발동하고, 다시 베에르제의 효과가 다시 발동하고 또 어썰트 드래곤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는 무한 데미지 콤보가 완성된다. BF-독풍의 시문과 아무 BF 몬스터 1장 또는 BF-환상요의 스즈리 1장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는 콤보지만, 패 트랩에 쉽게 끊겨 잘 사용되진 않았다.
TCG에서 2023년 6월 5일자로 단숨에 무제한에서 금지 카드가 되었다. 빙검룡의 낙인룡 알비온 덤핑으로 손쉽게 서치해올 수 있는 카드여서 한 장만 채용하는 카드였으니 제한은 의미가 없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초마신 이도를 이용한 데스피아가 반짝 유행하고 시들했으나 단판전 특성상 손쉽게 락을 거는 행위가 향후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2023년 7월 13일부터 금지 카드가 되었다. 의외로 마스터 듀얼에서 오픈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중에서 최초로 금지된 카드이다.
테마 플레이 중 하나였던 상대 필드에 쓸모없는 몬스터를 투척하는 전략은 이후 진염룡 알비온이 등장하면서 아예 낙인의 테마 컨셉으로 발전했다. 마스터 듀얼에서도 이 카드가 금지된 후에도 알비온으로 같은 플레이를 하는 중.
일러스트는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의 코어가 부서지면서 알버스가 하얀 칼과 함께 튕겨져 나가는 모습. 낙인융합 중 알버 레나투스 속에서 알베르에게 모든 힘을 빼앗기던 알버스가 에클레시아의 비통한 마음을 감지하고 필사적으로 떨쳐내고 탈출한 것이며, 하얀 칼은 승영과 코스모크로아의 마지막 남은 힘을 검의 형태로 가다듬은 것이다. 알버스가 존재가 지워지기 직전에 혼신의 힘을 발휘해 탈출하며 역전의 기회를 만든 중요한 순간이지만, 알버 레나투스에서 튕겨나가는 구도가 너무나도 굴욕적으로 연출된 나머지 스토리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단순히 알버스가 주도권 싸움에서 패배하고 쫓겨난 것으로 여기는 유저가 많았다. 이전까지 알버스 무능설의 큰 축을 차지하는 카드였으나 스토리가 공개되며 약간은 체면을 차리게 된 셈.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빛나는 왕의 낙인, 일어판명칭=<ruby>赫<rp>(</rp><rt>かがや</rt><rp>)</rp></ruby>ける<ruby>王<rp>(</rp><rt>おう</rt><rp>)</rp></ruby>の<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ightest\, Blazing\, Branded K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효과2=②: 이 턴에 융합 몬스터가 자신 묘지로 보내지고 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일러스트는 진염룡 알비온이 그 힘을 뿜어내는 모습. 이 힘으로 데스피아로 변이된 드래그마의 국민들을 원래대로 복구시켰으며, 알바 조아는 열등감을 느끼고 본래의 계획이 틀어지면서까지 알비온에 집착하다 패배한다.
1번 효과는 알버스 융합몹 한 장 이외의 모든 앞면표시 카드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대단히 강력한 효과. 보통 상대 몬스터를 제압할 수 있는 빙검룡이나 진염룡의 효과를 남기는 식으로 쓰게 될 것이다. 역으로 빙검룡 효과를 사용한 후 다른 몬스터를 고르고 발동해 빙검룡의 디메리트를 리셋시키고, 다음 턴 빙검룡을 또 쓰는 테크닉도 가능하다.
스드같은 광역 무력화가 가능하고, 상대의 마법과 함정에 체인해서 사용하는 식으로 낙인 관련 덱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었던 명왕결계파와 번개 등 마법이나 함정도 견제할 수 있다. 다만, 자신의 다른 카드도 무력화되니 발동 타이밍이나 자신의 카드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발동 타이밍의 카드만 무력화시키지만 자신의 카드에 대한 영향도 일시적이기 때문에 다른 리버스 카드를 발동하거나 하는 방법 등으로 자신의 견제는 유지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도 갖고 있는 회수 효과. 급할 때 패 코스트 등으로 부담없이 버릴 수 있고 퍼미션 효과를 재활용할 수 있다. 낙인 덱은 살로니르, 흑의룡 등 마함 덤핑 수단이 매우 많기에 쉽게 덤핑 후 자체 세트하기 쉽다. 다만, '어느 쪽이든'이라는 제약이 있으므로 이 카드를 발동한 턴에 알버스 융합몹이 터져도 그 턴에 다시 가져올 수 없으니 주의.
카드명은 혁의 낙인,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와 같은 赫자를 사용한다. 차이가 있다면 혁의 낙인과 혁의 성녀는 루비가 '붉은'이라면 이 카드의 루비는 '빛나는'으로 되어 있다. 즉 빛나는 왕이라 할 수도 있지만 '혁의 왕'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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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낙인의 야수#|]][[낙인의 야수#|]]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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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낙인의 야수, 일어판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獣<rp>(</rp><rt>けもの</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Beas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1번\, 자신 필드에 "비스테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낙인"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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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이끌린 낙인, 일어판명칭=<ruby>導<rp>(</rp><rt>みちび</rt><rp>)</rp></ruby>かれし<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Befallen,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비스테드" 몬스터 1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의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 또는 자신의 "비스테드"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체인하여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이나 상대 묘지의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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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낙인의 에튀드, 일어판명칭=<ruby>烙印<rp>(</rp><rt>らくいん</rt><rp>)</rp></ruby>の<ruby>即凶劇<rp>(</rp><rt>エチュード</rt><rp>)</rp></ruby>, 영어판명칭=Etude of the Brand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드래곤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을 실행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비스테드"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의 의식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어 상대 묘지로 보내지는 몬스터 및\, 상대의 융합 / 싱크로 / 링크 소환의 소재가 되어 상대 묘지로 보내지는 몬스터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낙인단죄, 일어판명칭=<ruby>烙印断罪<rp>(</rp><rt>らくいんたんざい</rt><rp>)</rp></ruby>, 영어판명칭=Branded Retribu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포함하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1장 또는 자신 묘지에서 2장 골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낙인단죄" 이외의 자신 묘지의 "낙인"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발동하면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를 필드에서 1장이나 묘지에서 2장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낙인 전용 신의 경고라고 할 수 있지만 발동 과정이 좀 더 특이한데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를 필드에서 1장이나 묘지에서 2장 엑스트라 덱에서 되돌리고 실행한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의 낙인 마함을 샐비지하는 효과.
대개는 흑의룡이나 살로니르의 코스트로 묘지에 묻은 후 제외해서 마함을 셀비지하는 간접 서치 용으로 쓰는 게 일반적이다. 흑의룡과 살로니르 덤핑을 같이 쓸 수 있다면 사실상 덱에서 원하는 낙인 마/함 한장을 서치하는 것이나 다름없고, 서치가 아니어도 이미 사용한 낙인융합을 회수하거나 하는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카운터 함정으로서는 막을 수 있는 범위는 좀 미묘한 편이지만, 카운터 함정이라는 스펠스피드상의 이점도 있거니와 묘지로 보낸 융합몹을 회수할 수 있는 신염룡 외의 수단이기 때문에 묘지효과에 비해 자주 쓰지 않을 뿐 중요한 역할이다. 장기전으로 가면서 자원이 마를 경우 아예 자기 자신의 대단찮은 특소 효과에 자체 체인해서 사용해 묘지 융합몹을 회수하는식으로도 쓸 수 있다. 그 유명한 player좌의 낙인 리플레이에서도 묘지의 흑의룡을 특소 효과로 발동한 후 낙인단죄를 자체 체인, 모두 소모한 빙검룡과 덤핑용 회신룡을 셀비지해 재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일러스트는 요안의 상검사가 데스피아의 드라마투르기아를 베는 모습. 적진의 수장을 베는 일러스트로 스토리의 클라이맥스를 알리는 듯 했으나, 실상은 알버스 세인트의 마법을 통해 모습을 바꾼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였기에 도리어 요안이 구속되어버리고 말았다.
[1] 패/필드에 알버스가 없더라도 묘지의 알버스를 소재로 쓸 수 있다면 묘지 융합이 가능하다.[2] "복음의 날이 다가왔을 때, 그대들의 낙인(烙印)이 빛나며, 서자(落とし仔)인 그 몸은 하늘로 돌아가, 또다시 신의 아이가 될지니." 서자의 일본어를 직역하면 '떨어트린' 아이란 뜻인데, 이는 부모님과 떨어지게 된 '서자'로서의 의미와 말 그대로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카드 내 상황을 이용한 중의적인 묘사로 보인다.[3] 반면 혁의 낙인이나 낙인추방에 대응하는 저택 와라시의 경우에는 발동의 무효이기 때문에 와라시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4]공명의 날개 가루라가 발매된 마스터 듀얼에서는 더 강력한데 융합소환 후 체인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초융합을 먹으면 아드가 불어나는 티아라멘츠를 확실하게 죽일 수 있기 때문. 또한 체인을 on으로 해두고 융합소환에 성공하면 빙검룡의 제외 효과를 체인 불가로 쏠 수 있다.[5] 이외에도 비슷하게 소환 제약을 깔아주는 결계상, 라의 사도,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 대천사 크리스티아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순수하게 락 용도로 보면 전부 이도의 하위호환이라 잘 사용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