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8:47:31

알버스의 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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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그마
, 트라이브리게이드
, 스프리건즈
, 상검
, 데스피아

1. 개요2. 설명
2.1. 성능2.2. 설정2.3. 모티브2.4. 진화체2.5. 기타
3. 수록 팩 일람4. 서포트 카드5. 기타 관련 카드 (스토리 관련)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アルバスの落胤.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알버스의 낙윤, 일어판명칭=アルバスの<ruby>落胤<rp>(</rp><rt>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Fallen of Albaz,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0,
효과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2=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 / 상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로 융합 소환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용의 힘을 품은 소년이 그려진 아이콘.
소녀와 만나, 길고 긴 여정⋯⋯. 다양한 체험이 그를 크게 변화 시켜 간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 설명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첫 등장한 몬스터 카드. 소환하면 패 1장을 버리고 이 카드를 포함하는 상대 필드의 융합 소재를 묘지로 보내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다.

2.1. 성능

초융합과 비슷하게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융합 소재로 뭘 먹을지는 효과 처리시에 결정하기 때문에 비대상 비파괴 제거기 역할을 한다. 만약 FGD심연룡 알버 레나투스 같은 몬스터를 소환할 조건이 된다면 광역 제거기로 사용하는 것도 이론상은 가능하다.

효과가 조금 헷갈리게 적혀 있어서 착각하기 쉬운데, 자신 필드에서 융합소재로 할 수 있는 것은 이 카드 뿐이며 다른 융합소재는 상대 필드에서 골라야 한다. 즉 쉽게 풀어쓰자면 '자신 필드의 이 카드와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소환을 실행'하는 효과라 볼 수 있다. 알버스의 낙윤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상대 필드 위에 융합 소재로 삼을 몬스터가 존재해야 발동 선언을 할 수 있다. 물론 당연히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가 알버스의 낙윤과 융합소재가 될 수 있는 몬스터여야 한다. 또한 '이 카드를 포함하는 ~~ 필드 위의' 라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효과 처리가 끝나기 전까진 반드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남아있어야 한다. 따라서 유희왕에서 통상적으로는 카드를 파괴하거나 바운스하는 것으로 이미 발동 선언된 효과를 무효로 할 수는 없지만, 이 카드는 다른 방법으로 필드에서 치워버리면 효과가 불발되기에 견제 방법이 꽤 많다. 예를 들어 효과 격발에 유령토끼를 치면 알버스가 파괴되어 효과가 불발된다. 또 일반소환권을 소모하며, 패를 한 장 버려야 한다는 코스트도 제법 무거운 편이다.

대신 빙검룡 미라제이드가 지정하고 있는 소재가 '링크/싱크로/엑시즈/융합' 몬스터이기 때문에 새로운 엑스트라 덱 소환 방법이 나오거나,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 카드들 혹은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텍스트가 기재되어 있는 카드가 아니라면 사실상 아무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잡아먹고 융합할 수 있는 셈이다. 대부분의 덱들은 엑스트라 덱 카드들을 최종 빌드로 뽑아내므로 일단 효과가 통과만 되면 초강력 제거기로 탈바꿈한다. 미라제이드도 비대상 1제외가 있는데다가 유언 효과로 상대 필드에 번개를 날리므로 '통과만 되면' 고점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상대 필드에 드래곤족 몬스터가 있다면 이 효과를 발동하지 않고, 낙윤을 세트한 후 릴리스 해버리는 것으로 필드 위의 드래곤족을 전부 제거하고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도 제법 강력한 제거기가 된다.

다만 이 카드는 자체 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기 보다는 낙인 덱의 키카드로 활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디까지나 효과가 중요해서 쓰는 것은 아니고, 이 덱에서 사용하는 몬스터들의 대부분이 융합 소재로 낙윤을 지정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것저것 낙윤을 서포트하거나 지정하고 있는 카드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 흑의룡 알비온이나 회신의 알버스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낙윤을 대체할 수 없고, 이들마저도 덱/패에서는 낙윤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낙윤을 대체할 수도 없다. 낙윤이 없으면 덱이 굴러가지 않으므로 사실상 필수 카드이고, 다만 선턴에 패에 잡히면 호감패로 전락하기 쉬워 40장 기준 2장을 넣을지 3장을 넣을지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갈린다.

격철룡 린드블룸진염룡 알비온, 인도하는 성녀 쿠엠이 출시된 이후로는 선공 플레이어 기준으로 제법 쏠쏠한 견제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세 몬스터가 모두 상대 턴에 알버스의 낙윤을 특수소환 할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고, 상대가 전개 도중이라면 알버스의 융합 소재로 삼을 수 있는 몬스터가 제법 많기 때문에[1] 효과 발동이 용이한 편이다. 다만 셋 다 묘지의 알버스의 낙윤을 부활시키는거라서 묘지 견제에 취약하며, 낙인 덱의 경우 전개를 다 끝내고 나면 묘지에 알버스의 낙윤이 남아있지 않고 덱으로 돌아가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빌드를 짜려면 신경을 좀 써야 한다.
===# 소환 가능 융합 몬스터 #===
알버스의 낙윤을 소환 소재로 명시하고 있는 강화형 몬스터들 이외의,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소환 가능한 융합 몬스터 목록.

2.2. 설정

<colbgcolor=#000000> 낙인 스토리 관련 카드군
주역
[[알버스의 낙윤|
파일:알버스의 낙윤.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F48A70 알버스}}}
]]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
파일:드래그마 에클레시아.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414247 에클레시아}}}
]]
[[드래그마의 기사 플루르드리스|
파일:드래그마 플루르.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A4A4A4 플루르드리스}}}
]]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
파일:트라게 키트.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Fefdd9 키트}}}
]]
악역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파일:흉도자 알베르.pn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471C99 알베르}}}
]]
[[드래그마의 알버스 세인트|
파일:드래그마의 알버스 세인트.pn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350704 쿠엠}}}
]]
[[막시무스 드래그마|
파일:막시무스 드래그마.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BCA04E 막시무스}}}
]]
[[상검군사-용연|
파일:상검군사 용연.pn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FFE81A 용연}}}
]]
카드군 드래그마 트라이브리게이드 스프리건즈 낙인 데스피아
상검 히스이 세리온즈 스프라이트 비스테드
관련 카드 트라이브 드라이브 | 기간틱 썬더크로스 | 아르기로스의 낙윤 | 열린 대지
억년의 빙묘 | 룸펠 토이펠 | 블링크아웃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25주년 특별영상
Yu-Gi-Oh! CARD GAME THE CHRONICLES
"알버스의 낙윤"[2]
파일:EVNmsZeUYAYEsgb.jpg
설정화
닫힌 대지를 떠도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閉ざされた大地を渡り歩く少年と少女の物語—。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드래그마 소개 문구 #
이름에서 알버스(albus)는 순백, 흰색이란 뜻의 라틴어이다. 낙윤은 서자를 의미하는데, 일본어로 낙인과 발음이 같다.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함께 낙인(유희왕)/스토리를 이끄는 남주인공. 설정에 따르면 외견상으로는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같은 정도의 키와 연령대라고 한다. 자세히 보면 왼쪽 눈이 애꾸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드래곤으로 변신했을 때는 왼쪽 눈이 멀쩡하다.[3] 마땅히 부를 이름이 없었으나 에클레시아가 그의 새하얀 마음에 추억이 잔뜩 쌓이길 기도하며 알버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회신룡의 모습이었던 낙윤이 회신룡 상태로 교도국가 드래그마에 진입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트라이브리게이드와 드래그마가 한창 싸우던 중, 갑작스레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왔다. 그러나 드래그마의 기사 플루르드리스에 의해 패배하고 인간의 형상으로 돌아온다.[4] 드래그마 세력에 의해 진압된 후 기억을 잃은 알버스와 파문당하면서까지 그를 감싸던 에클레시아는 트라이브리게이드에게 몸을 맡겼다가 슈라이그의 안내로 스프리건즈를 향해 도주의 여정을 떠나는 것이 주요 스토리. 낙윤의 융합 몬스터는, 철구룡 스프린드를 제외하면 해당 몬스터로 낙윤이 변신하는 설정이다.

스프리건즈 입단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 패사대공 골곤다가 몸에 깃든 홀의 에너지로 인해 폭주하기 시작하고, 그 영향을 받은 낙윤 자신도 낙인룡 알비온이 되어 폭주, 골곤다를 무차별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에클레시아와 스프리건즈가 어떻게든 진정을 시키려고 했지만 소용없었고, 마침 드래그마를 탈퇴하고 에클레시아를 찾아다니던 요안의 상검사(플루르드리스)가 거대한 낙뢰로 골곤다를 사살하고 자신 역시 그 낙뢰의 일부를 맞아 격추되었다. 그 상태에서 에클레시아의 힘으로 진정되어 흑의룡 알비온이 되었으며, 흑의룡 알비온이 된 이후에는 한동안 흑의룡 상태로 지냈다.[5]

이후 플루르드리스의 도움으로 상검히스이 세력을 만나게 되고 이후 히스이저를 침공한 알베르와 맞붙게 된다.

전투 도중 알베르의 속박에 걸려 힘을 빼앗기고 알베르가 루벨리온으로 변신하는 사태가 일어나지만 알버스는 상검과 히스이의 힘을 통해 미라제이드로 각성해 다시 격돌하나 낙인융합에서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로 합체해 버린다.

그러나 코스모크로아와 승영의 힘을 통해, 하얀 칼과 함께 간신히 탈출해 회신의 알버스가 된다. 이렇게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황이지만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에클레시아를 구출하고 더 나아가 드래그마로 인해 촉발된 이 대륙의 전쟁을 마무리짓기 위해 살아남은 트라이브리게이드 소속 단원들과 계속 싸워나갈 것을 다시금 다짐한 뒤, 대사해에 당도한 데스피아와 비스테드 세력을 마주하고 최종결전에 돌입한다.

용화의 힘을 잃어버렸지만 키트가 새로 개발한 격철룡 린드블룸을 대동하고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 혁언룡 그랑기뇰과 대치한다. 린드브룸의 일격으로 루벨리온을 요격하지만 카르테시아가 방패가 되는 바람에 카르테시아를 격추하게 되고, 빈사상태가 되어 추락하는 카르테시아, 즉 에클레시아에게 손을 뻗는다. 서로 재회한 뒤 낙윤이 스스로 힘을 되찾았는지 아니면 제정신을 차린 에클레시아가 카르테시아의 힘을 써서 도왔는지, 최후에 진염룡 알비온으로 용화해냈다. 그리고 알비온의 불길로 데스피아로 변이한 드래그마의 국민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를 일소하며 전쟁을 끝맺고 낙인의 저주로부터 해방되었고 에클레시아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스토리 종료 후를 다룬 신규 일러스트에선 용화의 힘[6]은 잃었어도 자체 능력은 어느 정도 남은 건지 화염의 힘빙결의 힘을 둘 다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왼쪽 팔에 붙어 불같이 화를 내는 스프리건즈는 덤.

스토리상에서의 취급은 나쁜 편에 속한다. 플루르드리스에게 2번이나 제압당했고, 알베르에게도 제압당했으며, 패사대공 골곤다를 자력으로 제압하지 못했고, 그나마 칠성용연을 쓰러뜨리긴 했지만 이는 승영과 코스모크로아의 힘을 빌린 승리고 나중에는 그 용연마저 골곤다와 융합해 부활해 버렸다. 거기다가 그 상태에서조차 결국 알베르와의 싸움에서 힘을 전부 빼앗기고 목숨만 부지했으며, 같은 시각 유일한 친구였던 에클레시아마저 존재를 빼앗기고 타락해버렸다. 이에 유저들 사이에서 아우람, 닝기르수[7], 크리스타의 활약이 재평가받으며 도르베에 이은 제 2의 무능의 상징, 주인공 값 못하는 주인공 같은 식으로 대차게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스토리 플롯의 차이 때문이기도 한데, 이전 스토리들의 주인공이 세계를 구할 용사나 그에 준하는 존재들이라면 낙인 스토리는 부당한 세계로부터 배척받고 도망가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능력에 차이가 나는 것은 어찌 보면 필연적인 일이다.[8] 알버스와 에클레시아가 스토리상 아우람, 닝기르수만큼 강했다면 방황할 것도 없이 추적자들을 전부 때려눕히고 트라이브리게이드나 스프리건즈의 동료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었을 것이다. 즉 낙인 스토리 자체가 주적인 드래그마/데스피아 세력에 비해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밀리지 않으면 아예 성립하지 않는다. 심지어 알버스는 그 와중에도 설정상 각 세력의 수장급이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들만 골라서 싸웠으니[9] 끔찍할 정도로 대전운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알버스는 이기지는 못해도 자신보다 훨씬 강한 상대들과의 싸움을 수도 없이 겪었지만 끝까지 살아남았다. 회신룡 배스터드는 첫 등장이니 논외라 친다면 흔식룡 브리간드는 드래그마의 본거지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전원과 에클레시아를 지켜내며 탈출했고, 철구룡 스프린드는 성공적으로 스프리건즈 입단 시험을 완수했으며 낙인룡 알비온은 이성이 없는 폭주상태에서도 전직 상검대공인 골곤다와 대등히 싸웠다. 이후 빙검룡으로 변신해 첫 승리를 거두었고, 알버 레나투스 속에서 모든 힘을 빼앗기기 직전에 에클레시아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탈출해 끝내 자신만의 진정한 모습까지 찾았다. 진염룡이 된 알버스의 가장 큰 활약이 적을 물리친 것이 아니라 변모한 사람들을 정화시킨 일이라는 점이 알버스가 기존의 주인공들과는 방향성이 다른 주인공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물론 이건 알버스 관점에서 해석한 것이고 주인공치고는 결정적인 활약은 전부 다른 동료들이 한 것이 사실이라[10] 무능 밈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스토리 내내 승리가 칠성용연 한 번밖에 없었고 디스 파테르에게 결정타를 먹인 것도 슈라이그와 플루르드리스였던 것은 사실이라서 눈에 띄는 전적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그래도 알버스는 에클레시아보다는 그나마 취급이 좀 나은 편인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래도 꽤 활약을 한 알버스와 달리 에클레시아는 폭주한 알비온을 진정시킨 것 말고는 전투에 껴서 활약하는 모습을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다.[11] 그나마 후반에 알버스가 진정한 모습을 찾은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 도는 정도다.

결말만큼은 나머지 스토리라인의 주인공들보다 취급이 좋다. 듀얼 터미널 스토리의 진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는 젬나이트 크리스타는 두 신의 싸움 사이에서 죽고 되살아나기를 반복하며 온갖 고생을 하다 마침내 모든 근원인 창성신 tierra를 파멸시켜 세계를 구했지만 자기 자신도 영원한 안식을 맞이했고[12], 성유물 스토리에서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쌍성신 a-vida가 되어 사라진 아우람(아브람)을 뒤로 하고 남겨진 성건을 봉인하기 위해 이브와 임두크가 여정을 떠나는 슬픈 결말을 맞이했다면, 적어도 알버스와 에클레시아는 앞의 크리스타나 성유물 일행만큼이나 처절하게 고생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막시무스 드래그마의 군세를 처치하고도 무사히 살아남았다.

2.3. 모티브

팬들이 여러가지로 고찰한 결과[13], 낙인 스토리의 가장 큰 모티브는 알비온 전설[14]에 기반하여 윌리엄 블레이크가 창작한 일련의 영국 건국 신화 체계로 추측되고 있다. 이 신화에서 알비온은 그리스 신화의 신인 포세이돈의 아들이자 브리튼인의 시조가 되는 거인이며, 헤라클레스에게 죽은 뒤 네 명의 조아(Zoas)로 분열[15]하는데, 스토리 내 카드들의 이름에 이 조아들과 관련된 어휘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

그외에도 비주얼이나 특정 장면 등에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 또한 유력한 모티브 후보.# 단순 모티브나 컨셉 뿐 아니라 10~11기 테마들의 모티브가 그렌라간 방영시점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모티브가 많다.

이외에도 요한의 묵시록[16], 웨일스의 적룡과 혁룡 전설[17], 켈트 신화[18] 등이 스토리의 모티브로 거론되고 있다.

2.4. 진화체

알버스트라이크 이전의 스토리 전반부 진화형은 어둠 속성, 레벨 8, 공격력 2500, 수비력 2000으로 스탯이 같고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같이 데뷔한 11기 부스터 팩에서의 신규 카드군의 몬스터나 자신을 서치 및 리쿠르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알버스의 낙윤"의 강화형 몬스터
<rowcolor=#FFFFFF> 카드명 알버스의 낙윤 외의 융합 소재 관련 카드군 종족 공통 능력치 공통 효과[19]
회신룡 배스터드 공격력 2500이상 몬스터 드래그마 드래곤족 어둠/레벨8
공격력 2500/수비력 2000
덱에서 관련 카드군 몬스터 또는 "알버스의 낙윤" 1장 서치 혹은 소환.
흔식룡 브리간드 레벨 8 이상 몬스터 트라이브리게이드 야수족
철구룡 스프린드[20] 이 턴에 특수 소환된 효과 몬스터 스프리건즈 기계족
낙인룡 알비온 빛 속성 몬스터 낙인 드래곤족 덱에서 낙인 마법/함정 카드 서치 또는 세트.
빙검룡 미라제이드 융합/싱크로/엑시즈/링크 몬스터 상검
히스이
환룡족 어둠/레벨8/공격력 3000/수비력 2500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21]
신염룡 루벨리온[22] 어둠 속성 몬스터 데스피아 드래곤족 빛/레벨8/공격력 2500/수비력 3000 -
심연룡 알버 레나투스[23] 드래곤족 1장 이상 - 드래곤족 어둠/레벨8/공격력 2500/수비력 2500 덱에서 "융합"/"퓨전" 일반 마법 서치.
격철룡 린드블룸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트라이브리게이드 비행야수족 어둠/레벨 8/공격력 2500/수비력 2000 -
진염룡 알비온 빛 속성 / 마법사족 - 드래곤족 빛/레벨8/공격력 3000/수비력 2500 -
알버 시스템 드래그마타 자신 묘지의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6장 드래그마 드래곤족 어둠/레벨8/공격력 4500/수비력 2500 -

2.5. 기타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의 인물인 드래곤족이며, 해당 세계관의 카드군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융합체가 등장한다는 점은 룡검사와 닮았다.

인간 모습에서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설정과, 카드군 간의 좋은 시너지가 맞물려, 2차 창작에서 종종 메이드복이 입혀져 드래곤메이드와 엮이기도 한다.

OCG 메인 스토리에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주인공 낙윤&에클레시아의 관계를 밀어주는 중인지라 유저들 사이에선 에클레시아와 연인으로 취급 받는다. 2차 창작도 에클레시아와 나오는 게 대다수. 픽시브 등에선 이 둘을 묶은 아르에크(アルエク)라는 태그까지 있다.

스토리 내에서 구르기만 하는 것과는 별개로 스토리 외적인 대우는 매우 좋은 축에 속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알베르의 진화체는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 하나만 Live 2D 연출이 있는 것에 비해 낙인룡 알비온빙검룡 미라제이드, 진염룡 알비온 셋에게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또한 전용 스트럭처 덱으로 알버스트라이크가 있는데, 성유물 스토리는 전용 스트럭처 덱을 받지 못한 것에 비하면 꽤나 파격적인 대우라고 할 수 있다.

11기 OCG 오리지널 스토리의 키 카드지만, 유희왕 마스터 듀얼 초창기에는 마스터 팩에만 수록되어 있었다. 아직 스트럭처 덱 알버스트라이크의 카드나 낙인 등의 알버스의 낙윤과 관련된 카드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4] 오프와 카드풀 차이가 딱 1년이 되는 4월 4일의 업데이트 이후로 알버스의 낙윤을 주제로 한 시크릿 팩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실제로도 4월 4일 데스피아 테마의 팩인 룰러즈 마스크 팩에 편입되었다. 이후 새롭게 등장한 시크릿 팩 '알바 어비스'에 편입되어 시크릿 팩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RISE OF THE DUELIST ROTD-JP011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ALBA STRIKE- SD43-JP004 노멀 일본
Rise of the Duelist ROTD-EN011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21 Tin of Ancient Battles MP21-EN107 울트라 레어 미국 절판
Structure Deck: Albaz Strike SDAZ-EN004 노멀 미국
OTS Tournament Pack 19 OP19-EN001 얼티미트 레어 미국 절판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 ROTD-KR011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알버스트라이크 SD43-KR004 노멀 한국

4. 서포트 카드

해당 문서 참조.

5. 기타 관련 카드 (스토리 관련)

5.1. 검은 옷의 알버스

유희왕 OCG의 스트럭처 덱 커버 카드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스트럭처 덱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SD01 ~ SD12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드래곤의 힘 언데드의 위협 작열하는 대지
붉은 눈의 암룡 뱀파이어 제네시스 헬프레임 엠페러
해룡신의 분노 전사의 전설 마법사의 심판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 전설의 길포드 흑마도의 집행관
무적의 요새 열풍의 패왕 고대룡의 분노
수호신 엑조드 신조 시무르그 초전도 티라노
기계의 반란 섬광의 파동 암흑의 주술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천공용사 네오파샤스 마왕 디아블로스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SD13 ~ SD24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거대룡의 부활 황제의 강림 언데드 월드
펠그란트 드래곤 사 제왕 가이우스 붉은 눈의 불사룡
매지션의 패왕 전사의 일격 머시너즈의 지령
신성마도왕 엔디미온 피닉스 기어프리드 머시너즈 포트리스
드래그니티 드라이브 잃어버린 성역 데블즈 게이트
드래그니티 암즈-레바테인 마스터 히페리온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해황의 포효 염왕의 급습
라이트펄서 드래곤
다크 플레어 드래곤
해황룡 포세이도라 염왕신수 가루도닉스
}}}}}}}}} ||
{{{#!wiki style="margin: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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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黒衣のアルバ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토큰=, 범용토큰=,
한글판명칭=검은 옷의 알버스, 일어판명칭=<ruby>黒衣<rp>(</rp><rt>こくい</rt><rp>)</rp></ruby>のアルバス, 영어판명칭=Albaz the Shrouded,
효과외1=이 카드는 토큰 또는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최하단1=그 이름이 가리키는 것은\, 어둠에 닫혀있던 과거인가\, 빛나는 미래인가.,
덱구성불가= )]
같은 제품에 수록된 추방자 에클레시아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소년의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원래 '알버스의 서자'라고 불리던 알비온에게 에클레시아가 다시 '알버스'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보인다.

에클레시아가 나눠준 빵을 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인상 깊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ALBA STRIKE- 運命の追憶パック SD43-JPT01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알버스트라이크 운명의 추억 팩 SD43-KRT01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Albaz Strike SDAZ-EN047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5.2. 흑의룡 알비온

5.3. 회신의 알버스

5.4.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1] 예를 들어 철구룡 스프린드는 '그 턴에 특수소환된 몬스터'를 소재로 지정하고 있어 자신의 턴이라면 소재를 구하기 힘드나 상대 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2] 영상 순서대로 천저의 사도-드래그마 퍼니시먼트-드래그마 인카운터 순서로 모티브가 된 장면들이 등장한다.[3] 25주년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지길 이건 드래그마 퍼니시먼트에서 플루르드리스에게 진압당하면서 입은 상처다.[4] 25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잿더미 속에서 모습이 변화한 알버스가 등장한다.[5] 인간형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돌아오지 못하는 것인지는 불명.[6] 용화는 에클레시아가 용의 특징을 다룬 모습으로 변화하며 이쪽으로 옮겨간 게 확정됐다.[7] 심지어 이 쪽은 바닐라 몬스터인 상태에서 트로이메어의 엑스트라 링크 몬스터들을 전부 다 박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8] 상술했던 스토리 주인공들과는 스토리 시작에서 가지고 있는 힘이 전혀 다르다. 원래부터 젬나이트의 리더였던 크리스타, 크롤러들과 싸워왔었고 성유물에게서 선택받은 성잔 일행, 그냥 타고난 힘이 굉장히 강했던 룡검사 라스터P. 낙윤 이후로 등장한 비서스=스타프로스트는 각 세괴의 보스들이 자기 감정의 분신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강자다.[9] 첫 상대가 드래그마의 삼신기로 무장한 플루르드리스, 뒤이어 맞선 것이 핫사신을 비롯한 드래그마 병력 전부, 다음은 전직 상검대공이었던 골곤다, 그 다음은 승영과 코스모크로아를 단신으로 죽인 칠성용연, 겨우 이기자마자 마주친 것이 모든 일의 흑막이자 알버스의 모든 힘을 빼앗을 수 있는 반신 알베르였다.[10] 알버스와 에클레시아가 여행을 떠난 건 슈라이그가 플루르드리스와 맞섰기 때문이고, 골곤다는 플루르드리스가 죽였고, 최종결전에서는 키트가 스프라이트-스프리건즈 일행을 이끌고 돌아오지 않았다면 가망 없는 싸움이었다.[11] 첫 등장 당시 인간형으로 돌아온 알버스를 감싸다 파문당하고 기절했다. 골곤다와 알비온이 싸울 때에도 폭주한 알비온을 진정시킨 것이 활약의 끝이요, 알버스가 빙검룡 미라제이드로 진화해 용연을 쓰러뜨리고 루벨리온과 싸우는 동안 에클레시아는 아드리비툼과 대치한 것이 고작이었다. 결국 쿠에리테스에게 패배한 플루르드리스를 구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그 짓에 대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다가 자신까지 초대 성녀에게 흡수당해버렸다.[12] 더군다나 듀얼 터미널 스토리의 마지막 장면인 세피라의 신의에서, 마찬가지로 tierra에게 악용만 당하고 영혼만 남은 젬나이트 라피스를 데리고 크리스타가 영원한 안식을 맞으러 떠날 적 젬나이트 라줄리가 크리스타를 말리려 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스승과 자매를 잃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슬픔이 잘 드러난다.[13] 낙인룡 알비온이 나왔을 때부터 '알비온' 자체가 언급되고는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언급된 시점은 드래그마의 알버 조아 정보 공개부터다.[14] 브리튼 섬을 부르던 가장 오래된 이름이 알비온으로, 알비온에 거인들이 살고 있다던가 섬의 발견자가 알비온이라는 전설 자체는 존재했다.[15] 윌리엄 블레이크가 그렸던 조아들의 관계도는 순백의 낙인과 거의 같은 모습이다.[16] 드래그마 스토리 내에서 자주 등장한 666, 비스테드 6레벨 몬스터의 색상 배치, 선과 악이 대립하는 결전의 땅 골곤다.[17] 이 전설에 대입하면 낙인룡 알비온은 붉은 용, 더 비스테드 알바 로스는 하얀 용이 된다.[18] 트라이브리게이드는 켈트 신화의 여신 브리지드와 박해받은 아일랜드 종족으로 유추되고 있다. 스프라이트와 스프리건즈는 켈트 설화의 요정들의 이름에서 따왔다.[19]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20] 융합 소재로 알버스의 낙윤을 지정하긴 하지만, 이 쪽은 엄밀히 말해 알버스의 낙윤이 탑승하는 기체이지 진화체가 아니다.[21] 다른 몬스터와 달리 제외되어도 발동하며, 엔드 페이즈에 발동이 아니라 묘지/제외 존으로 보내졌을 때 발동한 후 엔드 페이즈에 적용한다.[22] 알버스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이기는 하지만 알버스의 진화체는 아니며 그의 반신인 알베르의 진화체이다.[23] 일러스트는 루벨리온의 변화된 형태다.[24] 현재 마스터 듀얼의 카드풀은 부스터팩 기준으로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까지만 나왔었다. 이후 4월 4일 패치로 던 오브 마제스티 카드들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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