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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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 |||||
| <colbgcolor=black> 한국어판 명칭 | 뱀파이어 | ||||
| 일어판 명칭 | ヴァンパイア | ||||
| 영어판 명칭 | Vampire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어둠 | 언데드족[1] | ||||
1. 개요
| <rowcolor=white> 유희왕 덱 빌드 팩 수록 테마 | ||||
| 스피릿 워리어즈 | 다크 세이비어즈 | 히든 서머너즈 | ||
| 그림자 여섯 무사, 마탄환, 천후 | → | 뱀파이어, 공아단, 섬도희 | → | 네프티스, 프랭키즈, 마요괴 |
섀도우 스펙터즈의 발매와 함께 카테고리화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소속 몬스터는 전부 어둠 속성이며, 뱀파이어 킬러를 제외하면 종족도 언데드족으로 통일되어있다.
초기에는 딱히 카드군이 아니었으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절에 간간히 쓰이던 뱀파이어 로드마저 묻히고도 한참이 지난 뒤에야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여러 카드들이 데몬과 마찬가지인 과거 테마 부활의 성격을 띄고 서포트 카드들을 내줌으로서 정식 카드군으로 승격되었다. 승격했다고는 해도 대회에서 딱히 활약을 보이진 못했으나, 언데드족엔 딱히 카드군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던지라 생환의 패 금지 이후 몰락가도를 달리고 있던 언데드족에게 이들의 승격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후 TCG 서포트를 받은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다크 세이비어즈의 리메이크 카드군으로 낙점되었고,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신규 카드와 재록 카드가 반반 수록되었던 여섯 무사와 다르게 대부분 신규 카드 위주로 수록되었다.
미디어 매체에서의 경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노아 편에서 카이바 세토가 뱀파이어 로드만 사용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유희왕 GX에서 카뮬라, 유희왕 R에서 틸라 무크가 본격적인 뱀파이어 테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게 되었다. 미디어 믹스에 여러 번 등장했지만 대접이 좋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틸라 무크가 썼던 카드들은 OCG화 된 이후에도 딱히 인기가 없었고, 존재 자체가 스트럭처 덱 홍보용 캐릭터였던 것으로 모자라 사용했던 카드가 하나도 OCG화 되지 않았던 카뮬라는 덤이다.
원본이 되는 흡혈귀의 특징과 비교해보면 원 컨셉을 충실하게 재현한 편이다. 초창기 뱀파이어 디자인들은 몸 주변에 괴물 발톱같은것이 몸을 두르고 있는 디자인이었으나 어느순간 몸을 두른 발톱들은 사라지고 귀공자 좀비 같은 디자인으로 컨셉이 변했다.
- 심장에 말뚝을 박아넣지 않는 한 되살아나며, 생명력이 굉장히 끈질기다: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자체 부활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며 카드군이 된 이후의 뱀파이어는 서로를 불러내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언데드족의 특성상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기 쉽다.
- 피를 빤다: 커스 오브 뱀파이어와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은 효과 발동에 LP 코스트를 요구한다.
- 피를 빤 사람을 뱀파이어로 부활시킨다[2]: 뱀파이어 베이비와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 그리고 뱀파이어 브람은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TCG에서 인기가 많았는지 월드 프리미어 선행 카드들이 꽤 많은 편이다.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뱀파이어 드래곤이,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듀크와 상대 몬스터를 장착해 타점을 불리는 뱀프를 추가해 준 것을 보면 TCG에서 상당히 좋아했던 것 같다.
2. 성능
| "뱀파이어" 몬스터의 공통 효과 | |
| 다크 세이비어즈 이전 몬스터 일부 | ①: 이 카드가 (고유 조건)했을 때,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한다. 상대는 선언된 종류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
|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 상급 몬스터 | ①: (고유 효과) 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
|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 엑시즈 몬스터 | 원래의 주인이 상대가 되는 몬스터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그 레벨을 (해당 랭크) 로 취급한다. |
카드군 자체의 특징으로는 전부 어둠 속성/킬러를 제외하고는 언데드족이다. 영어명에 Vampire가 들어가는 땅 속성 몬스터 블러드 오키스와 흡혈 코알라를 제외하기 위해서인지 섀도우 스펙터즈까지는 뱀파이어를 카드군으로 지정할 때에는 어둠 속성 "뱀파이어" 몬스터로 한정하고 있었지만, 이후 뱀파이어의 사역마가 그냥 뱀파이어 몬스터를 지정하면서 이 법칙은 깨지게 되었다.[3]
카드군이 되기 이전에는 필연적으로 중구난방인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뱀파이어 로드와 뱀파이어 레이디는 상대의 덱에서 특정한 종류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로 유명했고, 그 외에도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LP를 코스트로 삼는 부활 효과, 뱀파이어 베이비는 파괴한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유사 컨트롤 탈취 효과를 지녔다. 스트럭처 덱에서 업그레이드된 몬스터 뱀파이어 제네시스는 오히려 하위 호환이 되어버렸기에 유저들에게 외면당했으며, 한참 나중에 발매된 뱀파이어 드래곤도 카드군이 된 뱀파이어들과 별 관련이 없기에 사실상 이 쪽에 속한다.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카드군화되며 지원 받은 결과 뱀파이어는 뱀파이어 로드의 덱 파괴 효과를 컨셉으로 가져왔다. 서로를 특수 소환하며, 최종적으로는 덱 파괴 효과를 발동시켜 뱀파이어 엠파이어의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거나 뱀파이어 브람을 엑시즈 소환해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컨셉. 뱀파이어 섀도우, 뱀파이어 브람같이 공격 선언에 디메리트가 걸려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뱀프 오브 뱀파이어는 효과상 다른 뱀파이어들과 전혀 관계가 없지만, 일러스트의 컨셉이 이 쪽과 유사하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며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그리고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대거 늘어나자, 묘지로 보낼 카드를 상대가 정하는 뱀파이어들의 덱 파괴는 시대에 도태되는 정도를 넘어 오히려 상대의 아드를 늘려주는 바보짓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런 탓에 다크 세이비어즈에서는 기존 컨셉을 포기하고 커스 오브 뱀파이어의 LP 코스트와 뱀파이어 베이비의 상대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를 컨셉으로 가져왔다. 10기에 리메이크된 덕분에 카드 간의 연계성이 훨씬 강해졌으며, 섀도우 스펙터즈의 뱀파이어 몬스터 중 덱 파괴 효과를 지닌 카드가 일부 뿐이었던 것에 비해 이쪽은 하급 2장을 제외하면 베이비의 효과를 공통 효과로 달고 있다. 효과 발동에 LP 코스트를 요구하며 상대 몬스터들을 불러내 쉐리단의 소재로 삼는 컨셉.
다만 후술하듯 순수 덱으로는 문제점이 많다보니, 뱀파이어들만으로 고타점을 바라기보다는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해 링크 소환으로 상대를 견제해줄 고링크 몬스터들을 꺼내면서 뱀파이어들의 덱 파괴 효과와 전용 필드 마법의 시너지, 또는 뱀파이어의 지배나 뱀파이어 프로일라인을 이용해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링크 전술은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나 토폴로직 제로보로스 같은 범용에 의존하기에 상위호환인 덱이 얼마든지 있다는 점이 문제. 언데드 월드 R 이후로는 유니좀비나 마두귀를 비롯한 언데드 범용 카드를 활용해 언데드 굿 스터프 형태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링크3 패시네이터가 효과로 언데드족 소환제약을 들고 나온 탓에 더더욱 언데드 월드나 언데드족 범용 몬스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다크 세이비어즈의 신규 뱀파이어가 추가된 덕분에 공아단, 아마조네스와 함께 한참동안 1티어로 군림했다. 우두귀와 데스 사무라이로 사역마와 권속을 묻으면 뭐든지 서치 가능한데다 라이프 감소 효과가 스킬 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양하면서도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후 앤틱기어와 코아키메일에 강세에 밀리기 시작하다가 티어권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2.1. 문제점
- 하급 초동이 특수 소환 유발
소위 딕 빌드 팩으로 불리던 10기 시절 덱 빌드 팩, 그것도 초기 테마다보니 구조적 결함이 심각하다. 초동을 맡아야 할 하급 몬스터 사역마와 권속이 일반 소환시에는 효과를 쓸 수 없고 특수 소환시에만 효과를 쓸 수 있다. 그렇다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 탓에 패에 잡히면 링크리보나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같은 범용 링크 1로 바꿔먹은 후 묘지에서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해야 비로소 효과를 쓸 수 있으며, 그 때마다 패나 필드의 아드를 1장씩 소모해야 하고 특수 소환된 하급몹은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되기에 묘지 자원으로 재활용도 어렵다. 후술할 유귀 덕에 문제가 조금은 해결되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유귀가 잡히지 않으면 여전히 기믹이 삐걱거린다. 거기에 상급몹들이 많다보니 패말림 위험도 높다.
- 초동에 소모되는 막대한 아드와 LP
배오카에서 지원받은 유귀는 드디어 일반 소환 유발 초동 효과를 지니고 있고, 그 효과도 초동 1장 덱 덤핑과 몬스터 1장 서치, 코스트로 패 1장 덤핑까지 최대 3장의 밑준비를 가능케 한다. 그러나 유귀로 사역마와 권속을 묻더라도 여전히 패나 필드의 아드를 1장씩 묘지로 보내야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구조적 결함은 여전하여 전개를 하려면 패가 금세 마른다. 거기에 LP도 막대하게 소모돼서, 초동인 유귀-권속-영역-사역마-스카지레트만으로도 벌써 LP를 3000 까먹고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LP를 회복할 수단은 기껏해야 영역과 지배뿐인데, 영역은 전투 의존이라 자신이 우위일 때나 겨우 쓸만하고 그마나도 일소권만 늘리고 사역마 소생 코스트로 써야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지배는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만 회복이 가능해서 마함을 무효화하거나 묘지 효과 및 패 트랩 계통을 무효화한 경우에는 회복할 수 없다.
- 상급 몬스터가 일반 소환 유발
하급이 특수 소환 유발인 것도 이상한데 정작 상급 몬스터는 일반 소환 유발이 많다. 대부분 섀도우 스펙터즈 시절의 잔재들이라 현 뱀파이어 덱에서는 무리해서 채용할 필요가 없지만, SELECTION 10에서 지원받은 에이스인 드라큐레어 뱀파이어가 일반 소환에만 유발 효과를 쓸 수 있어서 다시 문제가 부각되었다. 이 탓에 영역이나 유귀 등으로 일소권을 늘릴 준비, 그리고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할 몬스터를 준비하거나 릴리스를 경감할 수단이 필요하다.[4]
- 부족한 타점과 비대상 효과 부족
엘드리치 이전까지 지적받아왔던 언데드족의 고질적인 문제대로 타점이 낮다.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쉐리단이 2600, 드라큐레어가 2800이고 디 언데드 뱀파이어가 겨우 3000을 찍는다.[5] 이 때문에 뱀파이어 프로일라인의 도움 없이는 고타점 고내성 몬스터를 뚫기 어렵다. 게다가 패시네이터나 쉐리단 등의 효과가 다들 대상 지정 효과라서 상대에게 대상 내성만 있어도 뚫기가 매우 힘들다.[6]
3. 메인 덱 몬스터
3.1. 레벨 1
3.1.1. 뱀파이어의 사역마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뱀파이어의 사역마,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の<ruby>使<rp>(</rp><rt>つか</rt><rp>)</rp></ruby>い<ruby>魔<rp>(</rp><rt>ま</rt><rp>)</rp></ruby>,
영어판명칭=Vampire Familiar,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1, 공격력=5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뱀파이어의 사역마" 이외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뱀파이어"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다크 세이비어즈에 수록된 뱀파이어 카드. 현 환경에 상당히 뒤쳐진 뱀파이어 소서러 대신, 뱀파이어의 권속과 함께 새로이 뱀파이어 덱의 서치를 담당하게 된 카드다.
1번 효과는 특수 소환에만 대응하는 서치 효과. 보통 9기 이후 등장한 다른 카드군의 서치 카드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을 가리지 않고 카드를 서치하는 게 보통인지라, 특수 소환에만 대응하며 심지어 500 LP까지 지불해야 하는 이 카드의 성능이 10기 카드치고는 조금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소서러에 비하면 상당히 속도가 빠르며, 무엇보다도 서치 담당이 뱀파이어 소서러와 뱀파이어의 사역마, 뱀파이어의 권속 단 3장 뿐이라 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2번 효과 및 이번 신규 뱀파이어 서포트로 충분히 보완 가능하며, 다행히도 어디에서 특수 소환되었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카드를 서치하기 때문에 뱀파이어 어웨이크나 마두귀, 원 포 원 등 온갖 카드를 동원할 필요가 있다.
2번 효과는 자체적인 부활 효과. 17년 하반기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파워 카드, SPYRAL-지니어스가 가진 부활 효과와 유사하다. 하지만 특정 몬스터를 요구하진 않는 대신 필드나 패의 뱀파이어 카드를 코스트로 요구하며, 1턴에 1번만 가능하다는 명칭제약이 붙었다. 거기에 이렇게 부활한 사역마는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리스크까지 있어 지니어스와 달리 한 턴에 여러 번 우려먹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 퀵 타이밍을 주지 않고 부활 즉시 서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제외 디메리트는 일단 PSY프레임로드 Ω나 랭크 1 엑시즈 소환으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들이는 코스트에 비해 돌아오는 리턴값이 그리 높지 않아 보통은 그냥 3장을 투입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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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ダーク・セイヴァーズ | DBDS-JP00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2. 레벨 2
3.2.1. 뱀파이어의 권속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뱀파이어의 권속,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の<ruby>眷属<rp>(</rp><rt>けんぞく</rt><rp>)</rp></ruby>,
영어판명칭=Vampire Retainer,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2, 공격력=12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뱀파이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뱀파이어"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뱀파이어의 사역마와 거진 동일한 서치 효과를 갖고 있는 하급 몬스터. 뱀파이어의 사역마가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이쪽은 마법 / 함정을 서치한다.
레벨 2인지라 뱀파이어의 사역마와 달리 링크리보의 링크 소재가 될 수 없으며 원 포 원을 통한 빠른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쪽은 지배나 어웨이크 등의 강력한 뱀파이어 서포트 카드를 특수 소환된 즉시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여튼 서치 카드란 점에서 버릴 게 없는 귀중한 서치 카드.
하필 레벨이 2라서 스프라이트에서 카함 서치용 용병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스프라이트에게 치명적인 명왕결계파 대처에 효과적이다.
한쪽은 순한 백색의 얼굴, 한쪽은 사나운 흑색의 얼굴이란 점에서 단간론파의 모노쿠마랑 비슷하게 생겼다. 단, 모노쿠마는 대칭이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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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ダーク・セイヴァーズ | DBDS-JP002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3. 레벨 3
3.3.1. 뱀파이어 베이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베이비,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ベビー,
영어판명칭=Vampire Baby,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7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OCG상 최초로 등장한 뱀파이어 몬스터. 전투 파괴하여 묘지로 보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소생시키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효과는 강력하지만 허약한 공격력 때문에 효과 발동은 매우 힘들다. 공격력이 보통 약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장착 마법 같은걸로 강화해 줘도 대량전개 후의 단결의 힘 정도의 강화가 아니면 가망이 없다. 언데드족 덱이라면 언데드 월드 + 붉은 눈의 불사룡이나 암룡의 흑기사, 좀비 마스터 등이 더 간편하다는 것도 문제다. 언데드 월드 대신 뱀파이어 엠파이어를 사용하는 뱀파이어 덱이라면 좀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래도 공격력은 겨우 1200.
또다른 방법으론 장착시킨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으로 만드는 마계의 족쇄를 이용해 적에게 장착시켜 뱀파이어 베이비와 연계로도 쓸 순 있으나, 이것도 결국 1회용이라는 단점이 있다. 다만 1회용이라도 적의 키카드를 뺏어올 수 만 있다면 나름 쓸만하다.
이후 월경의 방패로 전투 내성만 없으면 다 씹어 먹는 괴물이 되었으나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 카드가 처음 영어판이 나왔을 때는 이름이 "Red-Moon Baby"로 Vampire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 Vampire Baby라고 써버리면 아기의 사체를 연상시키는 이름이 되므로, 당시 미국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이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 그러다가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Vampire가 정식 카드군의 이름으로 격상되자 2013년 7월 Duelist League 16의 상품 카드로 이 카드를 내면서 이름을 Vampire Baby로 에라타 처리했다.
3.3.2. 뱀파이어의 유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뱀파이어의 유귀,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の<ruby>幽鬼<rp>(</rp><rt>ゆうき</rt><rp>)</rp></ruby>,
영어판명칭=Vampire Ghost,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3, 공격력=15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이 카드 이외의 "뱀파이어"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상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덱에서 레벨 2 이하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500 LP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배틀 오브 카오스에서 지원 받은 초동 카드. 하급 초동 몬스터가 일반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에 반응하는 탓에 가진 태생적 결함을 메꾸고자 발매된 몬스터로, 배오카 지원 이후로는 유니좀비 이상으로 뱀파이어의 핵심 초동이 된 카드다.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시 발동하는 유발 효과. 코스트로 패/필드의 뱀파이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레벨 4 이상 뱀파이어를 서치 및 레벨 2 이하의 뱀파이어를 덤핑하여 결과적으로는 카드 두장을 덤핑하게 된다. 패에 쥔 하급은 놀 수밖에 없어서 일소권이나 유니좀비 효과를 써서라도 패 덤핑이 필요한 뱀파이어 입장에서는 사실상 아드를 3장이나 벌어다주는 핵심 효과. 레벨 2 이하의 뱀파이어 몬스터들은 패/필드 뱀파이어 카드를 코스트로 소생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전개력도 꽤나 증가했다.
②의 효과는 500 LP를 지불하고 추가 일반 소환하는 효과. 뱀파이어 상급 몬스터들은 일반 소환시 발동하는 유발효과가 많기에, 그동안 뱀파이어 덱에서 필요로 했던 효과다. 프리체인이기에 상대 견제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쓸 수도 있으며 서커 및 언데드 월드와 조합해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상급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하는 견제로도 쓸 수 있다.
| 카드명 | 효과 | ||
| 발동 조건 | 코스트 | 효과 | |
| <colbgcolor=black> 뱀파이어의 사역마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 500 LP | 덱에서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 패 / 필드(앞면 표시)의 "뱀파이어" 카드 1장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 |
| 뱀파이어의 권속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 500 LP | 덱에서 "뱀파이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 패 / 필드(앞면 표시)의 "뱀파이어" 카드 1장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 |
| 뱀파이어의 유귀 |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경우 | 패 / 필드(앞면 표시)의 "뱀파이어" 카드 1장 | 덱에서 레벨 4 이상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덱에서 레벨 2 이하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
|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 500 LP |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 |
기존 초동 카드였던 사역마와 권속과 비슷하면서도 뒤집어놓은 듯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패 / 필드의 아드 손실과 500 LP라는 코스트 총합은 동일하나, 서치 효과를 위해 아드를 바치고 소환효과를 위해 500 LP를 바치는 것이 되어 대상이 정반대가 되었다. 또한 특수 소환이 아닌 일반 소환에 반응하며, 묘지에서 효과 또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 아닌 패의 다른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는 것을 보조해준다.
유령토끼와는 달리 유키(ゆき)가 아니라 유우키(ゆうき)로 읽는 탓인지 정발판에선 직역한 유귀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BATTLE OF CHAOS | BACH-JP015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4. 레벨 4
3.4.1. 뱀파이어 레이디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레이디,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レディ,
영어판명칭=Vampire Lady,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550, 수비력=1550,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줬을 경우\, 카드의 종류(몬스터/ 마법/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한다. 상대는 선언한 종류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뱀파이어 로드의 하급 버전. 하급이라 릴리스가 필요없는 대신 공격력이 딸리고 자기 재생 효과도 빠져 있다.
하급 치고는 상당히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데, 하필이면 1550이라는 미묘한 수치라서 당시 1500 이하를 지정하는 서치/리크루트 카드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일단 수비력 2000 이하를 따지는 피라미드 터틀을 쓸 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그냥 더 강력한 뱀파이어 로드를 불러버리는 게 낫다. 필드에 내놓아서 어태커로 쓰려면 강화 카드가 필요한데, 장착 카드를 달아 주거나 필드 마법 뱀파이어 엠파이어를 깔아 주자.
유희왕의 많은 몬스터 카드들 중에서 특이하게 특정 종류의 카드를 상대 덱에서 묘지로 묻을 수 있는 카드이다. 이는 웜 등이 가지고 잇는 '상대 덱 위에서 몇장을 묘지로 보낸다'와는 확실히 구분이 되는 효과이다. 위에서 언급한 뱀파이어 로드와 동일한 효과이며,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등장한 뱀파이어 그레이스도 비슷한 기동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단 활용법으로는 공격력이 낮은 것을 살려서 마법 카드 위압하는 마안과의 콤보가 좋을 것이다. 직접 공격으로 1550의 데미지를 주면서 상대의 덱 카드를 줄여 덱 파괴를 유도하는 것이다.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에는 채용 가치가 완전히 사라진 몬스터.
이 외에 이 카드의 큰 의의는 언데드족 중에서 수가 적은 여성형 몬스터라는 것. 다만 훗날 같은 카드군 내에서 훨씬 모에한 뱀프 오브 뱀파이어랑 뱀파이어 프로일라인이 나온지라 그 쪽으로도 가치가 떨어졌다.
유희왕 R에서는 틸라 무크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사용. 함정 카드 '피의 갈증'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다음 커스 오브 뱀파이어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되었다.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는 카뮬라가 마루후지 료와의 듀얼에서 사용. 수비 표시로 소환된 후 다음 턴에 뱀파이어 로드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되었다.
유희왕 ARC-V 126화에서는 아카바 레오의 회상을 통해 등장. 이미지와는 달리 검을 이용해 화려한 공중 액션으로 킹그렘린을 양단해 승리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일러스트에 나오지 않은 검을 쥐고 있는 것을 보면 장착 마법을 통해 따로 강화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3.4.2. 뱀파이어 소서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소서러,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ソーサラー,
영어판명칭=Vampire Sorcer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500, 수비력=1500,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어둠 속성인 "뱀파이어" 몬스터 1장 또는 "뱀파이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1번만\, 자신은 레벨 5 이상의 어둠 속성인 "뱀파이어"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경우에 필요한 릴리스를 없앨 수 있다.,
)]
본격 트릭 데몬+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 뱀파이어가 카드군이 된 본격적인 이유. 전투로 파괴되든 효과로 덱/패/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든 일단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덱에서 뱀파이어 몬스터나 마함을 아무거나 서치하는 트릭 데몬급의 서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네크로 다크맨과 비슷하게 묘지에서 제외하면 단박에 상급 뱀파이어를 릴리스 없이 내보낼 수 있는 전개 보조 효과도 갖추고 있어, 서치 효과를 쓴 다음에도 묘지에서 놀고만 있진 않는다는 점이 다른 서치 카드들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특히 같이 추가된 섀도우와 듀크가 일반 소환 시 추가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큰 힘이 되어 준다.
다만 트릭 데몬과 같이 그냥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면 서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의해서 보내져야 하는 것이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리석은 매장 등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다면 서치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왕궁의 철벽이나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카오스 헌터 등 제외를 막는 카드가 깔리면 릴리스 삭감 효과가 막혀버린다.
이 수동적 효과 때문에 서치 조건이 널널함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는 다크 세이비어즈에서 뱀파이어 카드군이 리메이크된 뒤로는 권속과 사역마에 밀려 쓰이지 않고 있다. 채용하게 된다면 상대에 의존해야하는 1번 효과보다 덤핑만 시켜놔도 릴리스를 없애주는 2번 효과가 주요효과로 쓰인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섀도우 스펙터즈 | SHSP-KR029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SHADOW SPECTERS | SHSP-JP029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Shadow Specters | SHSP-EN029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4.3. 뱀파이어 킬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킬러,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キラー,
영어판명칭=Vampire Hunt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1600,
효과1=①: 이 카드가 어둠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어둠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스텝 개시 시에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데미지 스탭 개시 시이므로 뒷면 표시 몬스터는 파괴할 수 없다.
유사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어둠 속성 상대라면 얄짤없이 파괴할 수 있다. 어둠 속성 몬스터의 채용률은 높은 편이니 효과가 쓰일 기회가 적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카드도 어둠 속성 뱀파이어라 다른 뱀파이어들과 연계할 수 있지만, 효과는 뱀파이어와는 별 관계 없고 A·O·J 카타스톨이나 A·O·J 코어 디스트로이의 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은 어둠 속성 메타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대놓고 뱀파이어들을 잡으라고 나온 카드. 카오스 헌터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종족도 유일하게 언데드족이 아니다.
하지만 어둠 속성 메타로는 이 카드와는 달리 공격을 방해받지 않아도 메인 페이즈에 어둠 속성을 박살낼 수 있는 A·제넥스 둘다크가 이미 있다. 둘다크의 종족은 전사족 못지않게 축복받은 기계족이며, 이 카드보다 공격력도 더 높고 제넥스 서포트와 일부 수비력 200 서포트, 블랙 봄버의 서포트도 받는지라 서포트면에서 딸리는 것도 아니다.
대신 이 카드는 전사족이라서 증원과 전사의 생환으로 서치와 우려먹기가 조금 더 빠르며 상대 턴에도 어둠 속성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라는 점도 차별화되는 점. 전사족을 많이 쓰는 덱에서 어둠 속성 메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채용할 수 있다. 성기사같은 빛 속성 전사족 덱에서 A·O·J 카타스톨이 골치아플 때가 있는데, 이 카드는 서포트를 공유하면서도 카타스톨을 일방적으로 잡아낼 수 있다.
뱀파이어 킬러라곤 하지만 뱀파이어 로드나 뱀파이어 브람은 이 카드로 죽여도 죽여도 계속 부활한다. 마치 원작에서 벨몬드가 아무리 드라큘라를 때려잡아도 징글맞게 계속 부활해대는 것을 연상시킨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D.D. 캐슬' 이벤트들 중 2번째로 2020년 8월에 진행된 'D.D. 캐슬 공략 편' 이벤트 스토리 내에 손님으로 등장하였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 함께 성 안을 올라가는 과정에서 말은 한마디도 안 하고 자꾸 채찍을 휘두르는데, 데스가이드의 말로는 정작 꼭대기에 도달하고 나니 아무래도 성을 착각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데스가이드는 이런저런 헛소리를 하면서 이 손님에게 '어둠 속성 반드시 파괴한다 맨'과 '시끄러운 채찍맨'이라는 별명들을 붙여 주었다.
채찍을 들고 있는 것도 그렇고, 배경에 성이 있는 것도 그렇고, 모티브는 엉락없는 악마성 시리즈의 벨몬드 가문의 오마쥬다.[7] 코나미가 오랜만에 자사 게임을 가지고 카드를 만든 것. 초시공전투기, 거대전함, 월풍마, 콘트라, 오샤레온 등 온갖 것들이 다 나오더니 마침내 악마성 시리즈까지 나와 버렸다. 이 카드의 이름인 뱀파이어 킬러는 악마성 시리즈에서 전통으로 전해 내려오는 채찍의 이름이기도 하며, 동명의 게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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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레벨 5
3.5.1. 뱀파이어 로드
3.5.2. 뱀파이어 드래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드래곤,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ドラゴン,
영어판명칭=Vampire Dragon,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400, 수비력=0,
효과1=①: 어드밴스 소환한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북미판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한 상급 효과 몬스터. 어드밴스 소환한 상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서치하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묘지로 보내지는 방법을 따지지 않는 데다가 서치 범위도 대단히 넓은 점은 장점이지만, 어드밴스 소환된 상태에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조건이 너무 난해해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카드다. 발동 조건이 "보내졌을 때"이므로 타이밍을 놓치기도 쉽다.
사용하고자 한다면 뱀파이어 카드군에 속한다는 점을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각종 언데드족 소생 카드를 이용하여 릴리스 확보도 쉬운 편이고, 뱀파이어 덱은 어드밴스 소환 기믹을 채용하기도 하므로 발동 조건 면에서도 시너지가 있다. 섀도우 뱀파이어의 효과로 특수 소환해서 랭크 5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희왕 태그포스 스페셜에서는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이시즈 이슈타르를 파트너로 하고 있을 때에 이벤트로 벌이는 태그듀얼에서 상대 듀얼리스트로 등장. 뱀파이어 소서러와 같이 신뢰도 3000일때 듀얼을 한다. 단, 말은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유희왕 ARC-V 126화에서는 아카바 레오의 회상에서 등장. 신수왕 바르바로스의 공격을 받는 것으로 나온다.
모티브는 흡혈 괴물 크립티드인 스낼리개스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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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섀도우 뱀파이어
| 내수판 | 해외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섀도우 뱀파이어,
일어판명칭=シャドウ・ヴァンパイア,
영어판명칭=Shadow Vampire,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0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어둠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섀도우 뱀파이어" 이외의 어둠 속성인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에\, 그 몬스터 이외의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
일반 소환만 성공하면 단박에 필드의 뱀파이어를 2장 전개할 수 있게 해주는 전개 서포트 몬스터. 레벨 5라 어드밴스 소환으로 꺼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같이 나온 뱀파이어 소서러의 효과를 쓰면 릴리스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그 뒤에 바로 뱀파이어 로드 같은 것을 덱이나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랭크 5의 엑시즈 소환이나 링크 2의 링크 소환으로 이어가던 것이 다크 세이비어즈 이전 뱀파이어의 핵심 필드 전개. 거기에 만약에 덱 파괴 효과를 지닌 로드(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나 그레이스(기동 효과), 듀크(특수 소환 성공시)를 꺼낸다면 상대 덱의 핵심 카드를 고갈시키는 것과 동시에 엠파이어의 효과로 필드 위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둠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 때문에 소환하게 될 몬스터는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에만 해당하며, 아드레우스는 파괴 효과를, 브람은 상대 묘지 강탈 효과를 쓸 수 있지만, 공격 제약 때문에 하트어스나 샤크 포트리스론 기껏 전개한 의미가 없어진다.[8] 게다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터라 어딘가 미묘하게 느껴지는 카드.
하지만, 패나 덱에서 레벨에 상관없이 뱀파이어를 전개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이득이며, 뒤에 붙어 있는 공격 제한 같은 경우에는 메인 페이즈 2에 소환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로는 덱에서 몬스터를 꺼낼 방법이 늘어나면서 제물이 필요한 상급인데다가 레벨도 맞지 않는 이 카드는 가치가 확 줄어들었다. 다크 세이비어즈에 재록되긴 했지만, 덱에서 뱀파이어 하나를 별 디메리트 없이 꺼내올 수 있는 뱀파이어 어웨이크나 묘지긴 하지만 특수 소환에도 대응되는 스카지레트를 생각하면 미묘. 그래도 사역마나 권속의 소생 효과를 병행하면 릴리스할 제물 마련은 쉽고, 영역과 유귀 덕에 전전긍긍하며 일소권을 아낄 필요도 없어서 꺼내기 자체는 훨씬 쉬워졌다. 스카지레트를 소환하면 묘지에서 뱀파이어를 하나 더 꺼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스카지레트와 역할이 겹쳐서 완전히 버려진 듀크에 비하면 선공 전개용으로라도 채용되는 이 카드는 그나마 괜찮은 편.
다만 프리체인 일소 효과를 가진 유귀가 추가되면서 부각된 문제로, 발동 조건이 "때"라서 유귀로 일반 소환할 경우에는 체인1에 소환하지 않으면 타이밍을 놓친다.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사용할 경우 부각될 수 있는 문제.
일러스트를 보면 섀도우 뱀파이어라는 이름답게 몸이 대체로 반투명하다. 또한, 검의 아랫부분과 허리 갑주의 형태가 거의 같고 왼팔의 방패와 어깨의 다이아몬드 모양 보호대를 공유하는 등 생김새가 유사한 것으로 보아 자신의 효과로 뱀파이어 로드나 듀크를 부르고 오버레이하여 에델리터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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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뱀파이어 듀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듀크,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デューク,
영어판명칭=Vampire Duke,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000, 수비력=0,
효과외1="뱀파이어 듀크"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어둠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선언된 종류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
섀도우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일반 소환만 성공하면 단박에 필드 위에 뱀파이어를 2장 전개할 수 있게 해주는 전개 서포트 몬스터. 레벨 5라 어드밴스 소환으로 꺼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같이 나온 뱀파이어 소서러의 효과를 쓰면 릴리스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 있으며, 그 뒤에 바로 뱀파이어 로드 같은 레벨 5 뱀파이어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바로 랭크 5의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 나갈 수 있다. 섀도우 스펙터즈 기준 뱀파이어 덱은 엠파이어의 파괴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가 있어서 묘지에 몬스터가 빠르게 쌓이기 때문에 묘지 자원을 필드에 꺼낼 수 있는 이 카드의 가치는 매우 높았던 편.
섀도우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어둠 속성의 엑시즈 소환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이 붙어 있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긴 하지만 그냥 링크 소환으로 이어버리면 된다. 또한 다행히 이 카드에는 몬스터의 공격을 제약하는 디메리트가 없으므로 종언의 수호자 아드레우스나 에델리터를 엑시즈 소환해서 공격해도 무방.
게다가 이 카드에는 섀도우와는 달리 특수 소환될 때 유발 효과로 상대방의 덱에서 원하는 종류의 카드 1장을 날려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특수 소환을 노리기 좋다. 언데드족의 쉬운 묘지 특수 소환에 의한 덱 파괴를 막기 위해 1턴에 1번 제약이 달려 있긴 하지만 밸런스 상 당연한 것. 특히 특수 소환의 방법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같은 프리 체인 카드로 소생시키면서 상대를 엿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엠파이어를 깔아 두고 섀도우 뱀파이어의 효과로 특소했다면 이 카드로 덱 파괴 + 엠파이어로 효과 파괴 + 이 카드로 전투 파괴를 동시에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미리 묘지에 묻어 놓았다면 또 다른 듀크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살려 와서 덱을 갈아버리는 전법도 가능한데, 1턴에 1번 제약은 덱 파괴 효과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상대가 죽은 자의 소생이나 에델리터 등으로 묘지에서 훔쳐 특소해도 효과가 발동하니 주의할 것.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 당시에는 몬스터를 자주 묘지로 보내는 덤핑 지원이 많은 덕에 묘지에서 몬스터를 꺼낼 수 있는 듀크의 가치가 유지되리라 짐작되었으나, 턴킬 정도는 어렵지 않을 정도로 듀얼 환경이 가속된데다 아무리 일소권을 늘릴 수 있다해도 제물이 필요한 어드밴스 소환이 조건이라 마두귀 같은 다른 범용 소생 카드가 더 선호되면서 완전히 버려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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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뱀파이어 프로일라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뱀파이어 프로일라인,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フロイライン,
영어판명칭=Vampire Fraulein,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5, 공격력=6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 100 의 배수의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최대 3000 까지).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지불한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다크 세이비어즈에서 쉐리단 다음으로 공개된 신규 뱀파이어 몬스터, 이름의 프로일라인은 독일어로 '아가씨'란 뜻이다.
뱀파이어는 물론 언데드족 몬스터에서 보기 드문 수비력에 치중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는 대신 가지고 있는 효과 전부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갖고 있다. 즉 뱀파이어 카드군의 애매한 타점을 커버할 수 있는 전투 보조 담당.
1번 효과는 자신, 상대 가릴 것 없이 몬스터의 공격 선언만 내려지면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패 유발 효과. 으레 이런 식의 패 특소 카드가 직접 공격에만 대응한다던가, 데미지를 받아야만 한다던가 하는 번거로운 조건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카드는 정말 간편하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사시엔 벽으로, 자신 턴에는 전투 보조 및 전개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신, 간편하게 불려나올 수 있는 만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되기 때문에 자신의 공격 턴에 공격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2번 효과로 그 약점을 보완하는 성격을 지닌다.
2번 효과는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의 전투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사 어니스트 효과. 이런 효과의 원류인 어니스트, 무사신기-하바키리, 성유물-『성창』 등은 자신을 패에서 버릴 것을 강제하는 반면, 이 카드는 필드에서 그 효과를 발휘하며 플레이어의 LP를 코스트로 삼는다. 이 때문에 필드에 남아 있는 한 가뜩이나 타점이 부실해 허구한 날 전투로 파괴당하기 십상인 뱀파이어들의 능력치를 이 효과로 보완해줄 수 있다. 대신 지불할 수 있는 LP는 3000까지가 한도며 공격력 상승은 데미지 계산시까지만, 거기에 지불할 LP가 마땅찮은 상황에선 아무래도 쓰기가 힘들다. 뱀파이어의 영역 등으로 LP 조절에 신경쓰지 않으면 효과를 남용하다가 패배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3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뱀파이어 베이비와 유사한 몬스터 강탈 효과.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부활시키기 때문에 공격에 가담시키는 건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부활시킨 몬스터는 메인 페이즈 2에 곧장 링크 소재, 릴리스, 쉐리단의 엑시즈 소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뱀파이어 브람, 뱀파이어 쉐리단과는 다르게 링크 몬스터를 꺼내올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공격력 600인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건 자신의 2번 효과를 쓰지 않고서야 거진 불가능한 일일테니 덤으로 생각하자.
뱀프 오브 뱀파이어에 이어서 나온 뱀파이어의 미소녀 카드로 차공 커튼이라는 카드에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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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뱀파이어 그림즌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뱀파이어 그림즌,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グリムゾン,
영어판명칭=Vampire Grimson,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5, 공격력=2000, 수비력=14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그 파괴되는 몬스터의 수 × 1000 LP를 지불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사신이 연상되는 일러스트와는 달리 상당히 수비적인 효과가 특징인 뱀파이어 카드.
자신을 포함해 뱀파이어든 아니든 일단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몬스터 1장당 1000 LP로 파괴를 대신할 수 있다. 강력한 보호 효과긴 하지만 소울 차지와 맞먹는 코스트가 싼 편은 아니므로 LP 관리가 필수적이다.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 이후로 레드 바론처럼 채용률이 낮은 카드.
2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몬스터 강탈 효과. 프로일라인보단 공격력이 높지만 역시나 2000 정도의 공격력으론 몬스터를 강탈하기 어렵다.
이름의 유래는 크림즌[9](Crimson)+그림 리퍼를 합친 언어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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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레벨 6
3.6.1. 커스 오브 뱀파이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커스 오브 뱀파이어,
일어판명칭=カース・オブ・ヴァンパイア,
영어판명칭=Vampire's Curse,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0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을 500 올린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커스 오브 뱀파이어,
일어판명칭=カース・オブ・ヴァンパイア,
영어판명칭=Vampire's Curse,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000, 수비력=800,
효과1=플레이어의 피로 인해 재생한다.)]
원작 유희왕 R 1권에서는 카드 프로페서인 틸라 무크의 에이스 몬스터로,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불사의 재생력을 자랑하며, 듀얼이 종료될 때까지 필드에 계속 군림하는 '황폐한 정원의 주인'이라고 한다. 그 표현대로 원작에서는 소생될 때마다 계속 공격력이 올라갔다. 하지만 위압하는 마안처럼 한 번밖에 부활하지 못했다.
문제는 원작에선 지불하는 라이프가 1000 포인트였다. 초기 라이프가 4000인 코믹스에서 저렇게 지불하다니, 겁도 없다.
소생하면서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는 플레이어의 피를 빨아먹어 부활이라는 설정인 듯.
공격명은 '네일 팽 블로우',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한 후에는 '샤프 네일 블레이드'.
전투로 파괴된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에 코스트를 지불하여,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그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유발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리미티드 에디션 7의 메인 카드로, 상당히 값이 비쌌지만 스트럭쳐 덱 언데드 월드에서 노말로 풀리면서 많이 싸졌다.
뱀파이어 로드가 효과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소생한다면, 이 녀석은 전투로 파괴됐을 경우 코스트로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특수 소환되면서 공격력이 500 올라간다.
다만 이 덕분에 공격력이 계속 오른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단 묘지에서 소생될 경우 공격력이 리셋되기 때문에 2500이 한계라는 점을 알아두자. 그래도 2500이면 어지간한 상급은 때려눕힐 수 있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No.39 유토피아 같은 2500라인도 자폭으로 별 문제없이 없애버릴 수 있는 수치다.
조건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파괴되면 다음 턴에 묘지에서 소생할 수 있는 효과도 그렇고 거기다 똑같이 미형의 청년이라는 점 때문에, 뱀파이어 로드나 뱀파이어 제네시스의 자매품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게다가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카드군으로 지정되고 동료들도 생겨서 이제는 진짜로 한꺼번에 묶어서 굴릴 경우 어느 정도 시너지가 있다. 다만 새로 생긴 에이스인 에델리터가 랭크 5라서 레벨이 안 맞는 게 흠.
3.6.2. 뱀파이어 그레이스
| 내수판 | 해외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그레이스,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グレイス,
영어판명칭=Vampire Grace,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000, 수비력=1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언데드족 몬스터의 효과로 자신 필드에 레벨 5 이상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2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선언된 종류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묘지에 묻어두기만 하면 상급 언데드가 다른 언데드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때 단박에 추가로 튀어나올 수 있는 효과를 내장한 뱀파이어 몬스터. 라이프 2000점이 결코 싼 수치가 아니라는 점은 안타깝지만, 자신이 승기를 잡은 타이밍에 상급 언데드를 불러 2000점의 공격력을 지닌 이 카드를 연속으로 부르는 시너지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가뜩이나 특수 소환 방법이 많은 언데드족이므로 어리석은 매장 등으로 이 카드를 묘지에 묻어두었다가 마두귀나 프로일라인, 스카지레트의 효과로 레벨 5 이상의 언데드족만 불러도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혹은 사령왕 도하스라가 매 턴마다 부활할 때마다 뒤따라서 소생할 수도 있다. 그 뒤엔 랭크 6 엑시즈 몬스터를 고르든가, 아니면 좀비 캐리어 등을 활용한 고레벨 싱크로 소환, 링크 2 이상의 링크 소환으로 연결해도 무방하다.
기동 효과가 뱀파이어 로드의 전투 데미지를 준 후의 효과와 동일한데 상대덱의 몬/마/함 중에 묘지 덤핑을 시킨다. 단순한 덤핑이면 모를까 뱀파이어 엠파이어의 효과와 시너지를 일으켜 상대 필드의 카드1장 파괴와 덱의 마/함을 소모시켜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가 있다. 과거 환경과 듀얼링크스에서는 효과가 굉장히 흉악했다. 상대가 단순히 세트 카드만 하고 턴을 넘긴다면 첫턴 원턴킬을 내는 게 가능하다.
시간이 흐르며 덱 파괴 효과는 무의미해졌지만 자체 소생 효과 덕에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 뱀파이어 덱에서도 종종 채용되곤 한다. 랭크 5인 에델리터를 주축으로 하던 기존 뱀파이어 덱에서는 겉돌던 것과 달리 다크 세이비어즈 뱀파이어는 레벨 6 위주로 구성되었기에 오히려 쉐리단이나 베아트리체로 이을 수 있게 됐기 때문.
뱀파이어 레이디의 뒤를 이은 제2의 여성형 뱀파이어로서 마치 뱀파이어 퀸이나 귀부인을 연상케하는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이름인 그레이스(Grace) 자체가 귀족을 높여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다.
해외 버전은 탄압을 먹어 피가 녹즙을 연상케 하는 녹색 액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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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 스펙터즈 | SHSP-KR03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SHADOW SPECTERS | SHSP-JP03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Shadow Specters | SHSP-EN03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6.3.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뱀파이어 스카지레트,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スカージレット,
영어판명칭=Vampire Scarlet Scourge,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6, 공격력=220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1000 LP를 지불하고\,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이외의 자신 묘지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레드바론과 함께 다크 세이비어즈에서 등장한 레벨 6의 뱀파이어 몬스터. 고풍스러운 생김새가 특징.
전개 효과 자체는 뱀파이어 듀크의 상위 호환으로, 일반 소환, 특수 소환 상관없이 소환에 성공만 하면 묘지의 뱀파이어를 끌어올 수 있다. 단순하고 발동하기 쉬운 효과인지라 뱀파이어 덱의 전개 징검다리로 대부분 채용한다. 어쨌든 1000 LP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LP 조절에 유의하자.
2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몬스터 강탈 효과.
이름의 유래는 스카레트[10]에 재앙을 뜻하는 영단어 스커지를 섞은 말장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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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ダーク・セイヴァーズ | DBDS-JP005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6.4. 뱀파이어 레드바론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뱀파이어 레드바론,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レッドバロン,
영어판명칭=Vampire Red Baron,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1000,
효과1=①: 1턴에 1번\, 1000 LP를 지불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과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2장의 컨트롤을 맞바꾼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뱀파이어 쉐리단의 소환을 보조할 컨트롤 교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쉐리단은 상대 몬스터를 탈취하면 레벨에 상관없이[11] 무조건 레벨 6의 소재로 취급하는 독특한 소환 소재 텍스트를 지녔기에, 이 카드의 레벨이 6이란 점을 활용해 즉시 쉐리단을 소환할 수 있다. 실제로 덱 소개 영상에서는 이 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특수 소환되는 효과가 없어 소환에 애로사항이 생길 뿐더러, 필드에 컨트롤을 맞바꿀 몬스터를 더 마련해야 한다는 단점이 크다. 또한 1000 LP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나 컨트롤을 맞바꾼 몬스터는 뱀파이어 몬스터의 효과로 강탈할 수 없다는 점 또한 마이너스. 이 때문에 그림즌처럼 채용률이 낮다.
2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몬스터 강탈 효과.
여담으로 공격력 2400 / 수비력 1000 이라 제왕 덱에서 채용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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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ダーク・セイヴァーズ | DBDS-JP00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7. 레벨 7
3.7.1. 뱀프 오브 뱀파이어
| 내수판 | 해외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프 오브 뱀파이어,
일어판명칭=ヴァンプ・オブ・ヴァンパイア,
영어판명칭=Vampire Vamp,
몬스터=, 효과=,
레벨=7,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000, 수비력=20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또는 자신 필드에 "뱀파이어" 몬스터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에\,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 카드를 장착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
해외판 프라이멀 오리진에 추가된 뱀파이어 카드.
레벨 7이라 그냥 어드밴스 소환하려면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야 하지만,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해도 효과를 발휘하기에 뱀파이어 소서러를 째고 타협 소환하면 OK.
1번 효과는 이 카드 / 다른 뱀파이어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이 카드에 장착해버리고 그 원래 공격력만큼 파워업하는 효과로, 중간에 요격당하지만 않는다면 단숨에 4000을 초과하는 어태커가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상대를 홀려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요부(Vamp)라는 이름을 잘 살리고 있는 강력한 효과.
또한, 자기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가 있으면 제거당해도 그 자리에서 되살아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뱀파이어 듀크나 뱀파이어 브람, 뱀파이어 시프트와는 달리 표시 형식에 제약이 없어서 공격 표시로 살릴 수 있으며, 자기 턴이라면 바로 상대를 후려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혼자 레벨 7이라 순수 뱀파이어만 채용할 경우 뱀파이어 디자이어를 쓰지 않는 이상 엑시즈 소환에는 써먹기 뭣하다는 점. 다른 카드들을 끌고 온다고 해도 이 카드 1장만을 위해 레벨을 7로 맞추려고 한다면 사서 고생하는 꼴이 된다. 어차피 링크 소환도 나온 시대인 데다가, 효과를 쓰느라 엑시즈 소환에 쓰려고 하지는 않겠지만. 또한 뱀파이어 소서러가 시대의 흐름에 도태된 지금, 열선과 서커를 병행해도 릴리스 하나 마련하기도 힘든 상황에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기는 정말 힘들다.
저 강력한 효과도 효과지만, 일러스트에서 뱀파이어 레이디와는 차원이 다른 모에가 느껴지는 아이돌 카드란 점 때문에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판 일러스트에서는 복부에 쫄쫄이 같은 걸 입었는데[12] 일본판 일러스트에서는 여기가 훤히 뚫려 있어서 그야말로 요부같은 모습이다[13]. 부츠와 가슴 가운데의 십자가 문양도 흔한 십자가가 아닌, 특히 부츠의 문양을 잘라가면서까지 4개의 가지 길이가 모두 같은 그리스 십자가로 변경시켰다. 이후 'The Lost Art Promotion 2021'을 통해 일본판 일러스트 사양의 북미판 카드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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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EXTRA PACK -나이츠 오브 오더- | EP14-JP036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 Primal Origin | PRIO-EN085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3.8. 레벨 8
3.8.1. 뱀파이어 제네시스
3.8.2. 드라큐레어 뱀파이어
| 유희왕 OCG의 SELECTION 팩 선정 테마와 커버 카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SELECTION 10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뱀파이어 | 라바르 | 성각 |
| 드라큐레어 뱀파이어 | 라바르바르 샐러맨더 | 성각천룡-에네아드 |
| 섀도르 | 네크로즈 | 페어리테일 |
| 네프섀도르 게니우스 | 아라드와의 네크로즈 | 페어리테일-라치카 |
| '''''' | 크로노다이버 | 생아발론 |
|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 | 크로노다이버 더블배럴 | 생아발론 드리아트란티에 |
| 홀리나이츠 | ||
| 성야에 빛나는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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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 소환수 | 섬도희 |
| 폭주궤도 플라잉 페가수스 | 소환마술 | 섬도기동-인게이지 |
| 드래곤메이드 | 이빌트윈 | |
| 드래곤메이드 하스키 | Evil★Twin 키스킬 Evil★Twin 리일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드라큐레어 뱀파이어,
일어판명칭=<ruby>竜血公<rp>(</rp><rt>ドラクレア</rt><rp>)</rp></ruby>ヴァンパイア,
영어판명칭=Vampire Voivode,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그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자신 / 상대의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효과3=③: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SELECTION 10에서 신규 지원받은 몬스터.
①번 효과는 일반 소환시에 상대 몬스터 두 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뱀파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이 효과로 링크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된다. 활용도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서 빼앗아온 카드는 링크 소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쉐리단과 본인의 진화체 카드인 디 언데드의 엑시즈 소환 조건을 충족한다. 뱀파이어 서커와 언데드 월드를 병행한다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하고 그 2장을 그대로 자신 필드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레벨 8이나 되면서 릴리스 2장을 마련하는 어드밴스 소환이라는 점 때문에 어드밴티지 소모가 심각하며[14], 효과 발동이 카드 한 장으로 쉽게 견제당할 수 있어서 리스크가 크다. 그나마 어드밴스 소환이 아닌 일반 소환시에 발동하는 효과이므로, 편하게 릴리스를 없앨 수 있는 소서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긴 하나 해당 카드는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뱀파이어 덱에서 채용되지 않는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의 사실상 메인 효과로, 서로의 묘지에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있다면 그 카드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효과를 견제할 수 있는 카드는 당연히 패트랩. 해당 몬스터가 자신의 묘지에 있어도 발동을 막기 때문에, 범용 링크 몬스터의 효과 발동도 막을 수가 있다.
③번 효과의 특수 소환 조건은 뱀파이어 덱의 효과로 만족시킬 수도 있고, 묘지 특수 소환도 나오기 복잡한 트리거가 아니지만 자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 이 코스트는 이론상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로 상쇄할 수 있으나, 이 카드를 빼면 몬스터 릴리스를 효과 발동 조건으로 삼는 "뱀파이어" 카드가 없어서 크게 실용성이 없다. 또한 이 카드의 ①번 효과는 일반 소환 시에만 대응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부활시켜도 ②번 효과밖에 사용할 수 없다.
지나치게 이질적인 일러스트, 느려터진 컨셉과 참담한 성능 등 여러가지 단점으로 인해 SELECTION 10의 지원 카드들 중에서 최악을 꼽으라고 한다면 유저들이 가장 많이 고르는 카드들 중 하나다. 그래도 배오카 지원 후로는 충분히 뽑아볼만한 여력이 생겼고, 통과만 된다면 필드를 대량 전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기에 1장씩은 채용된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소환연출을 받았는데, 그동안의 악평을 뒤집듯 상당히 포스있는 라투디 연출을 보인다.
모티브는 드라큘라 백작. 전반적인 디자인은 코나미의 자사 게임이기도 한 악마성 시리즈의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에서 가져왔다. 드라쿨레아(Drăculea)는 루마니아어로 '용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옆에 드래곤의 악령이 함께 있다. TCG 이름의 Voivode(보이보드)는 중세 비잔틴/슬라브계 국가[15]에서 사용되었던 칭호로, 군벌 지도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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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CTION 10 | SLT1-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4. 엑시즈 몬스터
4.1. 랭크 5
4.1.1. 에델리터-뱀파이어 브람
| 내수판 | 해외판 |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에델리터－뱀파이어 브람,
일어판명칭=<ruby>紅貴士<rp>(</rp><rt>エーデルリッター</rt><rp>)</rp></ruby>－ヴァンパイア・ブラム,
영어판명칭=Crimson Knight Vampire Bram,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2500, 수비력=0,
종족=언데드족,
소재=언데드족 레벨 5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에\, 그 몬스터 이외의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등장한 뱀파이어의 엑스트라 덱 에이스. 기존 컨셉상 에이스였던 뱀파이어 제네시스를 완전히 묻어버린다.
상급 랭크 엑시즈 몬스터답게 엄청난 효과를 내장하고 있는데, 쉽게 요약해서 상대 묘지 한정의 죽은 자의 소생. 소환 제약이 있는 몬스터를 제외하곤 단박에 자신의 필드 위로 납치해올 수 있다. 이렇게 소환하면 소환한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지만, 염성후-호우신과 비슷하게 다른 몬스터로 공격한 후 메인 페이즈 2에 발동하는 것도 가능해서 별다른 문제는 없다. 만약 상대의 에이스급 몬스터를 강탈해왔다면 공격 제한은 신경조차 쓰지 않고 상대의 필드와 멘탈을 단박에 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자랑할 수 있다.
게다가, 뱀파이어의 기사답게 간단한 편에 속하는 재생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로드나 커스 오브 뱀파이어가 가지던 조금 아쉬운 재생 효과를 완벽히 탈피, 어떤 수단으로든 파괴되기만 하면 다음 턴의 스텐바이 페이즈에 바로 튀어나와 무한히 살아나는 불사의 뱀파이어라는 특징을 여실히 어필해줄 수 있다. 다만, 이 재생 효과로 불러낼 경우엔 수비 표시로 튀어나오는지라 수비력 0의 허술한 언데드족의 딜레마를 껴안은 1회용 벽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브람의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단이나 보호를 생각하고 카드를 깔아 두어 다음 턴에 전투에 참가해둘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엠파이어의 공격력 증폭과 소생 효과를 포기하더라도 관통 효과를 지닌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을 겹쳐버리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
발매 당시에는 언데드 월드를 깔아야 하는 데스카이저 드래곤보다 강탈소생 효과를 쓰기 간편해 주목받았으나, 그 컨셉을 이어받은 다크 세이비어즈 상급 몬스터들이나 쉐리단이나 패시네이터 등이 큰 디메리트 없이 소생하는 효과를 들고 나와 빛이 바랬다. 거기에 다크 세이비어즈와 이후 지원으로 덱의 중심이 6축이 되면서 채용가치는 확 줄어들었다. 후에 나온 엑시즈 몬스터들과 달리 타협소환 조건이 붙지 않아서 언데드족이라는 종족 조건까지 맞춰야만 하는데, 꺼내기 좋고 범용성 있는 5레벨 언데드가 뱀파이어 프로일라인이나 섀도우 뱀파이어, 테세우스의 마서물 정도밖에 없다보니 꺼내서 쓰기 영 힘들다. LP 소모가 격렬해 전투로 회복하든 턴킬을 내든 해야하는 뱀파이어 입장에서는 효과를 쓴 턴에는 공격이 제한된다는 것도 뼈아프다.
그래도 프로일라인이 필드에 나온 상황이면 보통 메인 페이즈2이므로 필드를 정리할 용도로 1장 정도는 투입하기도 한다. 그리고 쉐리단이나 패시네이터 등과 달리 수비 표시로 소환해야 한다는 조건이 없어 링크 몬스터를 빼앗아올 수 있다는 것은 차별화할만한 장점.
모습은 섀도우 뱀파이어의 강화판. 실제로 섀도우 뱀파이어를 일반소환했다면 다른 5레벨 뱀파이어를 불러 소환할 수 있다. 이름의 '에델리터' 부분은 일본어판에서는 '홍귀사(紅貴士)'라고 쓰고, 루비로 독일어로 '고귀한 기사'라는 뜻의 '에델리터'라고 읽는다. 홍귀사(紅貴士)라는 조어는 일본어로 '홍귀'와 '고귀', '귀사'와 '기사'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마도귀사 디아르와 비슷한 원리다. 일러스트를 보면 뱀파이어 섀도우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섀도우들 중 특히 강력한 자들을 따로 에델리터라 부르는 것 같다.
모티브는 흡혈귀물의 집대성이자 효시인[16] 넘사벽 흡혈귀 소설 드라큘라의 작가인 브람 스토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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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섀도우 스펙터즈 | SHSP-KR054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SHADOW SPECTERS | SHSP-JP054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Shadow Specters | SHSP-EN054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ダーク・セイヴァーズ | DBDS-JP013 | 노멀 | 일본 |
4.2. 랭크 6
4.2.1.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 유희왕 OCG의 덱 빌드 팩 커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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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릿 워리어즈 | 다크 세이비어즈 | 히든 서머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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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임팩터즈 | 에인션트 가디언즈 | 그랜드 크리에이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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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티컬 마스터즈 | 어메이징 디펜더즈 | 와일드 서바이버즈 |
| 밸리언츠의 취-마모나카 루닉의 샘 백은 성의 라뷰린스 | R-ACE 터뷸런스 엑스퓨어리 하피니스 오오히메의 미캉코 | 초월룡 메테오로스 VS 카이저 바리우스 바그리엘 드 누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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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리언트 스매셔즈 | 크로스오버 브레이커즈 | |
| 명해합룡-메멘토랄 테쿠틀리카 센츄리온 에메트VI 데모네 바르모니카 / 안젤로 바르모니카 | 라이제올 데드네이더 M∀LICE<Q>HEARTS OF CRYPTER 창성룡화-광파 | |
파일:交血鬼-ヴァンパイア・シェリダン(SUB1).jpg
.jpg){kind=link}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일어판명칭=<ruby>交血鬼<rp>(</rp><rt>アルダンピール</rt><rp>)</rp></ruby>－ヴァンパイア・シェリダン,
영어판명칭=Dhampir Vampire Sheridan,
속성=어둠,
레벨=6,
공격력=2600, 수비력=1000,
종족=언데드족,
소재=레벨 6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외1=원래의 주인이 상대가 되는 몬스터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그 레벨을 6 으로 취급한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1턴에 1번\, 필드의 몬스터 카드가\, 효과로 상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또는 전투로 파괴되어 상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다크 세이비어즈에서 추가된 새로운 뱀파이어 에이스. 뱀파이어 베이비와 뱀파이어 브람, 뱀프 오브 뱀파이어에서 시도되었던 유사 컨트롤 탈취를 새 뱀파이어 카드들의 컨셉으로 삼았는지 상대 필드를 다루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효과 외 텍스트는 컨트롤을 탈취한 몬스터를 공짜로 소재로 쓰게 해 주는 효과. 물론 레벨을 6으로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는 소재로 쓰지 못하지만, 그 외엔 종족 / 속성 제한은 없으며, 몬스터 카드의 매수 제한도 없다. 이게 브람이 가지지 못한 장점으로, 종족 제한 없이 레벨 6 몬스터를 소재로 지정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아서, 릴리스를 경감하거나 특정 장소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레벨 6 몬스터 1장과 컨트롤 탈취 카드 하나만으로도 이 카드를 간편하게 꺼낼 수 있다는 점은 물론, 원래 상대 카드인 레벨이 6이 아닌 몬스터 2장만으로도 소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카드만의 확연한 장점이다.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그럭저럭 강한 효과.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닌 카드에게는 먹히지 않지만, 파괴 내성을 우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언데드 중에는 거의 없는 마함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그대로 ②의 효과로 직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끌고 오는 효과. 뱀파이어 브람과 마찬가지로 수비 표시로 소환하기에 소환 소재로 쓰기에는 좋을지언정 공격에 힘을 보태 줄 수는 없다. 또한 수비표시가 없는 링크 몬스터는 강탈할 수 없다. 하지만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고 원래 주인이 상대인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면 상대 묘지로 보내지는 재정이라서 텍스트 대로라면 빼앗았던 몬스터를 다시 우려먹을 수 있다.
상대 몬스터를 레벨 제한 없이 소재화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한 디메리트인지, 뱀파이어 브람의 소생 효과는 존재하지 않으며 전부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만을 지녔다. 상대 턴에 ①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을 뿐더러, 3장 이상으로 엑시즈 소환을 실행했다고 하더라도 요새 환경에 상대 턴에 꿋꿋이 살아남아 ②의 효과를 쓰기는 어렵다.
또 다른 단점은 레벨 6인 뱀파이어가 부실하다는 것. 일반 소환을 트리거로 다른 뱀파이어들을 꺼내오던 섀도우와 듀크와 달리,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는 조건이 전투 파괴이며, 뱀파이어 그레이스 또한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거기에 컨트롤 탈취 계열의 카드도 브람을 빼면 범용 카드에 기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스카지레트를 이용하면 좀 나아지겠지만, 레벨 6 몬스터는 뱀파이어를 넘어 언데드족 전체로 보아도 수 자체가 상당히 적다는 점이 문제. 기껏해야 영도사 창시 정도밖에 없다.
하지만 범용 6축 엑시즈 몬스터로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랭크 5에는 No.61 볼카사우루스와 프/노/인 콤보가, 랭크 7에서는 No.11 빅 아이와 환상수기 드래고사크가, 8랭크에서는 신룡기사 펠그란트와 온갖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맹위를 떨쳤던 것에 비해 유독 6랭크 엑시즈 몬스터는 다른 랭크에 비해 소재 제약도 심하고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들도 변변치 않았다. 그렇기에 유희왕 OCG에서 마땅히 랭크 6을 주축으로 한 덱이 시대를 풍미하는 일은 드물었으며, 특정 덱 전용 엑시즈 몬스터와 겹쳐 소환으로 뽑으라고 있는 몬스터들을 제외하고 카드를 추려보면 기껏해야 건틀릿 슈터,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No.24 룡혈귀 드라큐라스,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정도가 고작.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정규소환 정도가 그나마 6축에서 가장 채용률이 높은 엑시즈 몬스터였다. 6축은 한참 뒤인 11기 끝물에 가서야 더 능동적인 묘지 견제를 가진 사조의 예룡 워로가, 12기에 가서야 필드 퍼미션을 가진 에볼카이저 라즈가 나오게 된다.
뱀파이어 브람과 마찬가지로 뱀파이어와 관련된 어휘에 흡혈귀 문학의 작가를 섞은 작명 방식을 사용하였다. 얼(アル, Earl)은 앵글로 색슨 계열의 백작[17]을 뜻하고 담피르는 흡혈귀와 인간의 혼혈을 뜻하며, 쉐리단은 유명한 뱀파이어 소설 '카르밀라'의 저자 조지프 셰리든 레 퍼뉴로 추정된다. 또한 알담피르의 루비인 교혈귀(こうけつき)는 피(血)가 섞인(交) 귀신(鬼), 즉 담피르를 상징하는 단어이면서 일본어로 흡혈귀(きゅうけつき)와 발음이 비슷하며, 교혈은 고결(こうけつ)과 발음이 같다.
정보가 공개되기 전, 다크 세이비어즈의 커버로 일러스트가 공개될 때부터 여러모로 구설수에 올랐던 카드이기도 하다. 기묘한 외모 때문에 자세한 정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디오 브란도와 유우키 쥬다이를 닮았다는 드립이 자주 올라왔으며, 이름과 효과가 공개된 날은 공교롭게도 개기월식이 있었던 날이었다.
덱 소개 영상에서 전신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창살 그림자가 비치는데 비해 쉐리단 자신의 그림자는 비치지 않는다. 각종 전설이나 매체에서 뱀파이어는 그림자가 없어서 거울에도 안 비쳐지는 존재로 묘사되는 점을 반영한 것. 또한 오른손에는 지팡이를, 왼손에는 가죽 채찍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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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랭크 8
4.3.1. 디 언데드 뱀파이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디 언데드 뱀파이어,
일어판명칭=<ruby>真血公<rp>(</rp><rt>ジ・アンデット</rt><rp>)</rp></ruby>ヴァンパイア,
영어판명칭=The Zombie Vampire,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800, 종족=언데드족,
소재=레벨 8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외1=원래의 주인이 상대가 되는 몬스터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그 레벨을 8로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양쪽 플레이어는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 이외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추가로 자신은 그 중의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레벨 8 몬스터인 드라큐레어 뱀파이어의 엑시즈 리메이크 형태. '진혈공'이라 쓰고 '디 언데드'라고 읽는다. 유래는 아마 진조 드라큘라와 드라큘라의 가제였던 언데드. 드라큐레어 뱀파이어가 블라드 3세 본인에게서 직접 모티브를 따 온 카드이기 때문인지, 드라큐레어 때 들고 있던 창이 여러 개 쇠꼬챙이처럼 배치되어 있다. TCG권에서는 "언데드" 마법/함정 카드의 카드군화를 염두에 뒀는지, 아쉽게도 '더 좀비 뱀파이어'로 번역되었다.
전개력이 떨어지는 뱀파이어 덱에서 레벨 8 몬스터 2장을 이용해서 엑시즈 소환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뱀파이어 쉐리단처럼 자기 필드에 있는 원래 주인이 상대인 몬스터를 레벨 8로 취급하여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쉐리단과 마찬가지로 상대 몬스터만으로 엑시즈 소환하는 것 역시 가능하여, 원본인 드라큐레어로 상대 묘지 몬스터 2장을 소생시킨다면 그 몬스터만으로 소환 가능. 소재 제한이 없어서 쉐리단처럼 범용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묘지 이외에서[18]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 지속 효과. 패/묘지의 몬스터 효과는 물론, 특수 소환된 몬스터만 따지기에 일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라면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소생시킨 경우를 제외하고) 필드에 특수 소환된 상급 몬스터들의 효과를 웬만하면 막아낼 수 있어, 묘지 위주 덱이 아니라면 그럭저럭 껄끄러운 내성. 대신 자신 효과의 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점에는 주의해야 한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사용하여 발동하는 기동 효과. 서로의 덱 위에서 4장을 덤핑하고, 그 중 몬스터가 있다면 한 장을 특수 소환하는 소생 효과다. 상대 몬스터도 끌어올 수 있지만, 자기 덱에서만 덤핑을 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 덱도' 같이 묘지로 보낸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하지만 선턴에서 꺼낼 수 있다면 오히려 상대의 덱타입을 파악하고 다음 턴을 대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덤핑이 아무리 이점이 많다지만 묘지에선 쓸모없는 카드가 갈리면 손해고, 섀도르처럼 묘지로 보내지며 유발을 터트리는 몬스터가 묻히더라도 그것만 골라 자기 필드에 소환한 후 소재로 바꿔먹어 안전하게 제거할 수도 있다. 이 효과를 뜯어보면 섀도우 스펙터즈 시절의 덱 파괴 컨셉과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의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컨셉을 효과 1줄에 합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론상 최고점은 언데드 월드가 깔려있을 때 뱀파이어 서커로 상대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며 드라큐레어를 일반소환해, 드라큐레어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 후 드라큐레어와 상대 몬스터로 디 언데드 뱀파이어를 엑시즈 소환, 디 언데드의 효과로 또 한 장을 가져온 후 상대 몬스터 2장만으로 쉐리단을 엑시즈 소환하는 연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카드의 가치는 뱀파이어 덱이 아니라 용병으로 쓸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바로 다음 팩에서 No-P.U.N.K. 디어 노트가 발매된 이후로는, 세아민과 아무 패 투핸드로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싱크로 소환한 후 폭시튠과 엑시즈 소환해 덤핑을 실시한다는 루트가 구축되면서 펑크세리온즈를 시작으로 P.U.N.K.나 8축 굿 스터프 덱, 60카오스 덱 등에서 채용하고 있는 중이다. 순수 뱀파이어가 아니라 언데드 월드 덱이라면 사령왕 도하스라나 알구울 마제라, 경우에 따라선 매드머더의 효과로 레벨이 조정된 엘드리치 등 8레벨이 많다보니 정규 소환도 쉽고, 후술할 뱀파이어 패시네이터로 상대 몬스터 2장을 가져와 꺼내는 것도 용이하다.
원래도 펑세나 챠키스페같은 덱에서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와 함께 써서 덱을 9장 갈아버리는 데 쓰였지만,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발매와 함께 추가된 호루스, 그리고 카오스 룰러의 23년 10월 금제 금지행으로 인해, 대량 덤핑이 필요한 테마는 호루스를 섞고 이 카드를 쓰는 쪽으로 노선이 정해져 채용율이 폭증하고 있다. 뱀파이어 카드군은 몰라도 이 카드는 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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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링크 몬스터
5.1. 링크 2
5.1.1. 뱀파이어 서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뱀파이어 서커,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サッカー,
영어판명칭=Vampire Sucker,
속성=어둠,
레벨=2,
link1=, link3=,
공격력=1600,
종족=언데드족,
소재=언데드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상대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언데드족이 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묘지에서 언데드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3=③: 자신이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대신에 상대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있다.)]
최초의 언데드족 링크 몬스터이자 뱀파이어 링크 몬스터로, 언데드족 몬스터 전반을 서포트하는 효과를 들고 왔다. 기존 뱀파이어와 시너지를 가진 효과는 어드밴스 소환을 도와주는 ③번 효과 정도.
①번 효과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언데드족으로 소환시키는 효과. ②번 효과와 ③번 효과의 포석이 되지만 No.29 마네킹 캣이나 서몬 소서리스처럼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얹어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걸 역이용해서 초융합으로 잡아먹어 드래고네크로를 부르거나 우라라 증G 등 패트랩을 되살려서 필드 상태에 따라 특수 소환이 제약되는 몬스터를 틀어막는 전법도 가능하다.
②번 효과는 언데드족 몬스터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때 1장 드로우하는 강제 효과. 언데드족에는 소생 효과가 많고 ①번 효과를 활용할수 있어서 생환의 패를 쓰는 샘이지만 1턴에 1번 제한이 있다.
③번 효과는 자신이 어드밴스 소환을 실행할 경우 상대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잡아먹는 효과로, 전개력만 받쳐준다면 ①번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를 릴리스 소재로 잡아먹을 수 있다. 보통 레벨 5~6의 몬스터, 내지는 붉은 눈의 불사룡을 소환하게 될 것이다. 상대 몬스터 개체수가 충분하다면 둘 이상을 먹는 것도 가능하며 소환하는 몬스터는 딱히 언데드족일 필요가 없다. 이 카드의 소환 전까지 일소권을 남겨놔야 하는 게 단점이지만, 묘지 소생 능력이 뛰어난 언데드족에겐 그리 어려운 조건도 아니다.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 이후 일반 소환을 보조하는 뱀파이어의 영역이 나왔지만, 뱀파이어는 이 카드를 링크 소환하기 전에 자신들을 특수 소환하기에도 바빠서 이 카드와의 시너지가 애매하다. 그래도 일소 효과를 가진 유귀가 나오면서 활용이 조금은 쉬워졌다. 오히려 일소권을 잘 쓰지 않는 엘드리치나 다른 언데드 덱에서 패보충도 할 겸 종종 쓰이고는 한다.
독특하게도 뱀파이어 하면 딱 떠오르는 기존 뱀파이어군 몬스터들의 고풍스러운 일러스트와는 달리, 매우 이질적인 느낌의 일러스트가 특징. 새의 날개나 동그란 눈매, 팬시한 복장등, 완전히 다른 카드군의 몬스터로 봐도 무방할 정도. 딱 하나 뾰족한 송곳니만 아니라면 그냥 천사족 몬스터로 보일 지경이다. 게다가 모자라던가 옷의 색상 조합 때문에 미국물 먹은 흡혈귀 같기도 하다. 다만 손에 들린 박쥐가 점점 검게 물들고 있고, 나뭇잎 밑에서 노란 박쥐[19]들이 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은 상당히 위험한 성격인 듯. 뒤에서 눈을 빛내고 있는 검은 박쥐들을 보면 아마 야생 박쥐를 잡아다가 자신의 효과로 언데드족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Sucker가 묘한 의미를 담고있어서 강제 개명[20]이 우려되었지만 그대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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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링크 3
5.2.1. 뱀파이어 패시네이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뱀파이어 패시네이터,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ファシネイター,
영어판명칭=Vampire Fascinator,
속성=어둠,
레벨=3,
link1=, link3=, link8=,
공격력=2400,
종족=언데드족,
소재=언데드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은 언데드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뱀파이어의 2번째 링크 몬스터. 언데드족 링크 몬스터 최초로 언데드족 이외의 몬스터도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링크 2인 서커 덕분에 소환은 쉬운 편이다.
①번 효과는 링크 소환하면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강탈하는 효과. 링크 몬스터만 아니면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종류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를 훔쳐오면 그야말로 전의를 상실하게 할 수도 있다. 대신 언데드족만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므로 제약에 주의하며 쓸 필요가 있다. 언데드족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도 소재로 쓸 수 있는 언데드족 링크 몬스터가 이 카드 뿐이라 더더욱.
②번 효과는 자신 필드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엔드 페이즈까지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빼앗아오는 효과. 본인을 코스트로 쓸 수는 있지만, 묘지 자원이 많이 중요한 뱀파이어 덱에서는 하급 뱀파이어 몬스터들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①번 효과와 연계하여 상대 몬스터를 2장 가져오면 쉐리단이나 디 언데드로 이어갈 수 있다.
순수 뱀파이어 덱 이상으로 뱀파이어 파츠를 채용한 언데드 월드 GS에서 중요한 몬스터로, 이 카드로 상대 필드 하나를 치우고 2장의 몬스터로 디 언데드 뱀파이어를 꺼내면 킬각도 좋아질 뿐더러 전개의 폭이 확연히 늘어난다. 6축 용병들을 채용하는 순수 뱀파이어와 달리 언데드 월드를 기본으로 깔고 플레이하기에 디 언데드로 상대 몬스터를 되살릴 때에도 언데드족 소환 제약은 그다지 아프지 않은 편. 대신 레벨이 없는 링크 몬스터나 엑시즈 몬스터는 탈취해도 별 이득이 없다는 문제가 남아서, 특히 링크/엑시즈 중심 덱이라면 이 카드의 효과로 소생/강탈할 몬스터 경우의 수가 크게 줄어든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되기 전에는 좀비 캐리어를 일반 소환하기만 해도 알미라지-캐리어 소생-하리파이버-아무 언데드 튜너 소환 루트로 소환할 수 있었다. 언데드 튜너로는 어느 덱에나 들어가는 우라라도 있지만, 언데드 월드 덱의 경우 그로우업 블룸을 부르면 안정적으로 디 언데드 뱀파이어를 뽑는 빌드까지 가능했다. 1번 효과를 활용해 상대의 묘지자원 하나를 뺏어오고 그로우업 블룸의 효과로 사령왕 도하스라를 뽑아 디 언데드 뱀파이어를 뽑는 것이다. 이 카드의 공격력 2400+디 언데드 뱀파이어의 공격력 3000+@ 로 꽤 큰 데미지와, 디 언데드 뱀파이어의 첫번째 엑시즈 소재로 도하스라를 사출한다면 다음턴 부활할 도하스라의 능력으로 퍼미션까지 갖출 수 있다는 점이 백미. 하리파이버가 금지된 후로는 불가능해졌다.
이름의 뜻은 여성용 모자 장식을 뜻하는 패시네이터(fascinator)지만, '매혹시키는(fascinate) 자'라고 보는 게 맞을 듯. 실제로도 상대 몬스터를 강탈하는 효과들을 지녔다.
| |
| 설정화 |
설정화에 의하면 뱀파이어 카드군이지만 뱀파이어가 아니라 오히려 뱀파이어의 천적인 존재로, 인간이 아닌 다른 뱀파이어들을 유혹한다. 그리고 자신의 피를 빤 뱀파이어의 힘을 빼앗아 자신의 사역마로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뱀파이어를 제물로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는 효과도 이러한 이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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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법 카드
6.1. 뱀파이어 엠파이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엠파이어,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ruby>帝国<rp>(</rp><rt>エンパイア</rt><rp>)</rp></ruby>,
영어판명칭=Vampire Kingdom,
마법=, 필드=,
효과1=①: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데미지 계산시에만 500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한다. 패 / 덱에서 어둠 속성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대상 카드를 파괴한다.)]
뱀파이어 몬스터들의 제국이자 언데드 월드의 뒤를 이은 언데드족 서포트 필드 마법.
비슷하게 공격력을 올려 주는 효과를 지닌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와는 달리 데미지 계산 시에만이란 조건이 붙어 있다만, 자신이 공격하거나 상대가 공격하든 상관 없이 언데드족 몬스터의 공격력이 500 올라가는 특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타점이 레벨에 비해 많이 부족한 뱀파이어 몬스터들의 타점 부족을 단박에 극복시켜 주는 수치다. 뱀파이어의 최상급인 제네시스의 경우는 3500, 비슷한 상급인 뱀파이어 브람이나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3000, 뱀파이어 드래곤은 2900급이 되어 매번 타점이 부족한 언데드족 몬스터들의 타점부족 현상을 어느정돈 타파하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카드이다.
두 번째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패/덱의 뱀파이어를 묘지로 보내면서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파괴해 주는 효과. 뱀파이어 로드나 그레이스, 듀크가 덱 파괴를 성공하면 추가로 거치적거리는 마/함이나 몬스터를 치워버려 단박에 안심하고 추가 공세를 가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상대가 스스로 덱에서 카드를 묘지로 묻어버릴 때에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이런 효과를 주력으로 하는 라바르나 라이트로드, 삼라 등에게도 강력한 카드.
다만, 이 파괴 효과는 강제 효과인지라 상대 필드 위에 카드가 없을 때에는 애석하게도 자신의 카드를 파괴해야 하는 해피의 사냥터스런 딜레마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덤으로, 덱에서 뱀파이어 몬스터를 묘지로 묻어버리는 코스트가 있기 때문에 덱에 뱀파이어 몬스터가 없으며 효과 발동이 안 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덱과 패를 전부 보여줘야 하므로 주의할 것.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여있는 상황이면 파괴도 못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덱의 뱀파이어 하나를 제외존에 버려야만 한다. 덱 공간이 남는다면 묘지에 있거나 제외된 카드들을 덱으로 되돌려 주는 카드를 한두 장 정도 넣어 주자.
카드명은 제알 시리즈답게 말장난이 섞여 있는데, '뱀파이어 제국'이라고 쓰고 제국을 엠파이어로 읽음으로서. 뱀파이어와 엠파이어의 발음 유사성을 노렸다. 한글판에서는 뱀과 엠의 형태가 비슷해서 말장난 싱크로율이 2배. 영어판에선 말장난을 살리기 귀찮았는지 제국에서 왕국이 되어버렸다.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와 동시에 뱀파이어의 컨셉이 바뀐 지금에는 굳이 쓸 이유가 없어졌지만[21], 타점 상승 효과는 지금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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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뱀파이어 데자이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뱀파이어 데자이어,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デザイア,
영어판명칭=Vampire Desir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과 다른 레벨을 가지는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대상 몬스터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아진다.,
효과3=●자신 묘지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골라 묘지로 보내고\, 대상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덤핑과 소생을 골라서 쓸 수 있는 고성능 보조카드. 특히 사역마와 권속과 매우 잘 어울리는데, 오로지 특수소환으로만 서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 이 카드로 덤핑하고 자체 효과로 소생시켜 간접적으로 서치를 한 번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상급 뱀파이어 몬스터들 또한 이카드로 쉽게 덤핑하고 소생시킬 수 있다. 레벨 조정 효과 또한 엑시즈 소환을 도울 수 있기에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두 효과 모두 "뱀파이어" 몬스터를 굳이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다는 점도 플러스.
2번째 효과의 처리 시에,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는 몬스터에게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든지 하는 제약[22]이 걸려있을 경우, 특수 소환이 불발되므로 주의.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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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뱀파이어의 영역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뱀파이어의 영역,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の<ruby>領域<rp>(</rp><rt>りょいき</rt><rp>)</rp></ruby>,
영어판명칭=Vampire Domain,
효과1=①: 1턴에 1번\,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뱀파이어"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수치만큼만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뱀파이어 카드군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일반 소환권 보조 카드. 특히 섀도우 스펙터즈 출신들의 뱀파이어 몬스터들은 일반 소환에만 효과가 대응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LP 코스트를 컨셉으로 잡은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 몬스터들의 단점 또한 2번 효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운영에 상당히 중요한 카드. 특히 "뱀파이어" 카드 중 LP를 회복할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와 지배 뿐이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그림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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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
7.1. 뱀파이어 시프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뱀파이어 시프트,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シフト,
영어판명칭=Vampire Takeover,
함정=,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필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언데드족 몬스터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뱀파이어 엠파이어" 1장을 발동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서 어둠 속성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뱀파이어들의 제국을 덱에서 불러오는 특수한 함정 카드. 발동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만, 발동에만 성공하면 바로 뱀파이어 엠파이어를 가져옴과 동시에 자신의 묘지의 뱀파이어 1장도 전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섀도우 뱀파이어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뱀파이어를 1장 더 전개한 뒤에 이 카드를 발동해 묘지의 뱀파이어를 1장 더 부르면 소환이 굉장히 까다로운 No.53 위해신 Heart-eartH를 단박에 부를 수 있으며, 파괴 이외의 방법으로 묘지에 묻힌 브람을 소생시켜서 단박에 3000타점의 몬스터를 꺼내거나, 듀크를 특수 소환해 상대의 덱과 필드를 갈아버리는 선택지도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부활하는 뱀파이어는 수비력이 엉망인 뱀파이어들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수비표시로 나오기 때문에 전투로 파괴될 경우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 물론 다음 자기 턴에 발동해서 싱크로나 엑시즈 소환에 사용하면 해결된다.
양쪽 플레이어의 필드 마법이 1장씩 공존할 수 있게 된 마스터 룰 3 적용 이전에는 일반 함정이란 특수성을 활용해, 상대가 필드 마법 카드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시프트를 발동해 상대의 필드를 치워버리고 자신은 벽을 전개하거나, 상대가 필드 배리어를 발동할 때 체인으로 발동해서 상대에게 세트할 여분의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상대를 제대로 엿먹일 수 있었다.
뱀파이어의 컨셉이 교체된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에는 엠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채용률이 떨어졌지만, 하루 우라라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과 뱀파이어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소서러. 카드이름[23]을 통해 추측하자면 뱀파이어 소서러가 성 위에 올라 주문을 걸어 현대 도시를 뱀파이어 앰파이어의 배경으로 변화시키는 장면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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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뱀파이어 어웨이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뱀파이어 어웨이크 ,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アウェイク,
영어판명칭=Vampire Awaken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심플한 소환 보조 카드. 패가 아닌 덱에서 불러오기 때문에 패에 없는 뱀파이어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다.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언데드족에는 소생 카드가 썩어넘치므로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함정이라 세트해놓고 1턴을 기다려야 하며, 하루 우라라에 걸린다는 점은 단점.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이쁘장한 침대에서 깨어나는 뱀파이어 프로일라인. '깨어나는 뱀파이어' 하면 대개 음침하고 징그러운 이미지, 그것도 관에서 서서히 일어나는 모습에 가까운데 비해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뱀파이어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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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뱀파이어의 지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뱀파이어의 지배,
일어판명칭=ヴァンパイアの<ruby>支配<rp>(</rp><rt>しはい</rt><rp>)</rp></ruby>,
영어판명칭=Vampire Domina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뱀파이어"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파괴한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자신은 그 원래 공격력만큼만 LP를 회복한다.)]
뱀파이어 전용 퍼미션 카드. 뱀파이어 몬스터만 있으면 코스트 없이 효과 하나를 무시할 수 있는 고성능 카드다. 거기에 덤으로 파괴한 카드가 몬스터일경우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하는 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쉐리단과 그를 둘러싼 권속과 사역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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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CG화되지 않은 카드
8.1. 뱀파이어 배트
8.2. 피의 갈증
| 한글판 명칭 | 피의 갈증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血の渇き |
| 영어판 명칭 | Blood Curse |
| 일반 함정 | |
| 자신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발동.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뱀파이어를 소환한다. | |
유희왕 R에서 티라 무크가 사용한 뱀파이어 서포트 함정 카드. 뱀파이어 어웨이크가 비슷한 효과로 OCG화되긴 했다.
8.3. 제네시스 크라이시스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들
- 유니좀비
언데드족 카드군의 핵심 초동. 덱 덤핑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선 패 덤핑도 필요한 뱀파이어에게 있어서 유귀와 더불어 일소권 사용 1순위. 뱀파이어 자체에는 없는 튜너 몬스터라 싱크로로 잇는 역할도 맡는다.
- 언데드 월드, 시체계의 밴시, 군웅할거
존재만으로도 수많은 덱의 전개를 발목잡는 필드 마법. 시체계의 밴시를 쓰면 쉽게 깔릴 뿐더러, 뱀파이어의 경우 서커를 깔고 유귀의 묘지 효과를 쓴다면 유사 파괴수 효과로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뱀파이어는 패말림이 심하다보니 60 잔깎 대량덤핑보다는 40덱 구축을 하게 되므로 언월 또한 1~2장씩만 투입하는 것이 보통. 군웅할거까지 깔리면 완벽한 봉쇄가 가능하지만 안 그래도 패말림이 심하다보니 취향이 갈린다.
- 마두귀, 그로우업 블룸, 사령왕 도하스라, 알구울 마제라, 어드벤데드 세이비어 등등
언데드족 범용 지원 카드들. 특히 견제력이 부족한 뱀파이어에서는 드라큐레어보다 도하스라를 핵심 견제요원으로 쓰게 된다.
- 원 포 원
패 덤핑이 가능할 뿐더러 사역마를 '특수 소환'하므로 초동이 된다.
- 미라가 부르는 소리
언데드 전용 초동 패특소 카드. 완전히 초동용으로만 쓸 수 있는 제약이 붙어있지만 '특수 소환'이기에 하급 몬스터의 효과를 유발해준다. 교환비가 나빠보이지만 뱀파이어 자체 기믹의 교환비는 더 나쁘므로(...) 고전 카드지만 의외로 사용감은 괜찮은 편. 레벨 제약이 없어서 패에 잡혀버린 상급 몬스터를 손쉽게 내릴 수도 있다.
-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6축 테마라면 필수적인 카드. 덤핑이 필수 불가결인 뱀파이어에서는 도하스라를 꺼내기 위해서도 더더욱 중요하다.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액세스코드 토커 등의 범용 엑스트라 몬스터
언데드 테마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소환제약이 적기에 패시네이터의 소환시 유발만 안 썼다면 부담없이 꺼낼 수 있다. 다만 싱크로의 경우 자체 기믹으로는 튜너가 없으므로 유니좀비 등에 의존하게 된다.
[1] 예외적으로 뱀파이어 킬러는 전사족이다.[2] 다만 이는 이후 창작물에서 덧붙은 특징에 가깝다.[3] 이 때문에 TCG에서 해당 카드들은 전부 Vampire에서 Vampiric로 에라타되었다.[4] 이 때문에 섀도우 스펙터즈에서는 뱀파이어 소서러가 나왔으며, 다크 세이비어즈에서 제왕의 열선이 재록되기도 했다. 정작 열선을 쓰면 엑스트라 덱이 봉인되니 뱀파이어가 쓰기에 영 좋지 못하다.[5] 뱀파이어 제네시스는 힘든 소환 조건과 영 애매한 효과 때문에 진작에 도태되었다.[6] 그나마 언데드 월드 조합을 쓴다면 사령왕 도하스라를 불러오거나 뱀파이어 서커를 소환한 후 어드밴스 소환하는 파괴수 효과로 제거가 가능하다.[7] 다만 생김새와 옷차림은 알루카드와 거의 같다. 머리가 짧은 것을 제외하곤 똑같을 정도.[8] 다만 딱히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뱀파이어 엠파이어를 깔아 둔 상태에서 소환할 경우 2500이상의 어태커를 두 개 이상 동시에 꺼내게 되어 상대의 반격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링크 소환에는 제약이 없다.[9] 크림슨이라고 발음하는 게 옳겠지만, 크림즌 헬 플레어와 크림즌 헬 시큐어, 크림즌 블레이더 때문에 크림즌이라고 번역되고 있다.[10] 스칼렛이라고 번역하는 게 맞겠지만, キング・スカーレット가 킹 스카레트로 번역되었으므로 이 명칭대로 번역될 듯.[11]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는 레벨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레벨 6의 소재로 삼을 수 없다.[12] 사실 해외판 일러스트가 먼저나왔다.[13] 공교롭게도 이 'vamp'란 이름의 뜻이 '요부'이다.[14] 권속과 사역마는 특수 소환 조건으로 패/필드의 "뱀파이어" 카드를 1장씩 요구하며,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계 패를 3장이나 요구하는 셈.[15] 이 칭호는 블라드 3세가 도피 생활을 했던 트란실바니아와 블라드 3세의 치하에 있었던 왈라키아 공국에서도 사용되었다. 한편 블라드 3세가 '용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은 이유는 아버지 블라드 2세가 드래곤 기사단에 입단해 '용(Dracul)공'이라는 칭호를 받았기 때문.[16] 이전에 존재했던 흡혈귀 전설과 흡혈귀물의 요소들을 집대성했지만, 그와 동시에 수많은 클리셰들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17] 우리에게 익숙한 예를 들자면 얼 그레이가 있다. 영국 총리 찰스 그레이 백작이 차 상인 리처드 트와이닝에게 의뢰한 레시피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18] 최초로 "특정 장소 이외에서 특수 소환된"이라는 텍스트가 쓰였다.[19] 외형과 나뭇잎 밑에 은신하는 습성으로 미루어보아 온두라스흰박쥐로 추정된다.[20] 이 카드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서커가 포함됐던 샤크 서커는 'Shark Stickers'로 개명되었다.[21] 특히나 요즘 덱 덤핑 컨셉은 상대에게 오히려 이득이다.[22] 뱀파이어의 권속 자체 소생 디메리트 등[23] 변화,탈취를 뜻하는 shift, takeover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뱀파이어 레이디, version=30, uuid=1d92108c-5432-48ea-9a94-ac1b76a9bea1,
title2=뱀파이어 킬러, version2=1, uuid2=6199ee2d-839f-4513-b839-ae2284cde1a3,
title3=뱀파이어 드래곤, version=28, uuid=1d92108c-5432-48ea-9a94-ac1b76a9bea1,
title4=커스 오브 뱀파이어,version4=31, uuid4=20b41954-c0aa-4c22-b399-14222f96453b,
title5=뱀파이어 제네시스,version5=54, uuid5=1c9dc8d1-ba93-4521-b20d-96fc6448b5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