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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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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nopad>||[[라바르|라바르]][[라뷰린스|라뷰린스]][[라의 익신룡/서포트 카드|라의 익신룡]][[라이트로드|라이트로드]][[라이제올|라이제올]][[레드 데몬|레드 데몬]][[레조네이터(유희왕)|레조네이터]][[레프티레스|레프티레스]][[령사|령사]][[령수|령수]][[령신|령신]][[비크로이드|로이드]][[로즈 드래곤|로즈 드래곤]][[룡검사|룡검사]][[룡성|룡성]][[룡화|룡화]][[루닉|루닉]][[리브로맨서|리브로맨서]][[리추어|리추어]]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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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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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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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72559> 한국어판 명칭 | [ruby(LL, ruby=리리컬 루스키니아)] | ||||
| 일어판 명칭 | [ruby(LL, ruby=リリカル・ルスキニア)] | ||||
| 영어판 명칭 | Lyrilusc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바람 | 비행야수족 | 효과 엑시즈 융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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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2. 설명
LL이라고 쓰고 리리컬 루스키니아(lyrical luscinia)라고 읽는다. 직역하면 서정적인 꾀꼬리(혹은 울새. 루스키니아는 울새속을 말한다).몬스터의 컨셉은 외모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새이며, 메인 덱 몬스터는 파란색의 보석 이름이 앞에 붙는다. 아크파이브에서 사용자인 루리 본인도 이름 자체가 파란색과 연관이 있다. 생김새의 경우 얼굴과 몸통, 허리까지는 인간, 팔과 다리는 새에 가깝다. 얼굴과 어깨까지는 해피, 어깨 아래는 BF라고 이해하면 빠를 듯. 특히 해피의 경우 노출 비율이 무척 높지만, LL은 전신 수트를 입고 있어 노출이 상당히 제한적이다.[1] 얼굴도 날렵하고 성숙하게 그려지는 해피와 달리 동글동글한 귀염상으로 그려진다.
2.1. 원작
유희왕 ARC-V에서 쿠로사키 루리가 사용하는 테마로 등장. 쿠로사키 슌의 말에 따르면 '연속 공격'이 컨셉인 덱이다.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 스트롱 쥬큐가 유사 쇼마와의 2차전 듀얼 중 트라이브리게이드와 혼합한 덱을 사용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맥시멈 크라이시스를 통해 처음 수록되었다.유희왕에서 꽤 마이너한 랭크인 랭크 1 축인 비행야수족 엑시즈 소환 덱이다.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가 많을수록 강력해지는 효과를 지녔으며, 하급 몬스터들은 가능한 한 많은 소재로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도록 대량 전개 효과 및 엑시즈 소재 보충 효과를 지니고 있다.
2.2.1. 역사
첫 등장 당시에는 OCG화된 카드가 메인 덱 몬스터 3장, 엑스트라 덱 몬스터 2장으로 그 수가 매우 적었으며 곧 추가된 카드를 포함해도 3장씩밖에 되지 않았다. 비슷한 처지인 WW는 범용성이 높은 효과 덕분에 적은 카드 수로도 여러 덱에서 활약했지만 LL은 레벨 1 전개 효과라는 특이한 효과 때문에 용병으로서도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적은 수의 LL 몬스터에 특수 소환이 쉬운 레벨 1 몬스터를 다수 투입하여 소재가 많은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을 소환하고, 장착 마법 등으로 공격력을 올려서 원턴킬을 노리는 전법 외에는 활용이 어려웠다.때문에 티어권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테마였으나,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대폭 증가했다.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링크 위주의 테마라 레벨에 구애되지 않아 대량 전개가 쉽다는 점을 잘 살릴 수 있었으며, 리사이트 스탈링으로 몬스터를 서치하거나 모든 메인 덱 몬스터가 프렉탈에 대응되는 덕분에 묘지에 쌓인 LL을 제외하여 링크 몬스터 추가 소환을 노리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했다. 주로 "LL 트라이브리게이드"라고 불리는 이 조합은 티어권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랜 시간 추가 지원이 등장하지 않아 단일 LL 덱은 첫 등장 시의 구성에서 크게 변화하지 못했으나, 듀얼리스트 팩에서 추가 지원을 받으며 단일 덱으로서도 어느 정도 활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추가된 카드들의 효과가 상당히 우수한 데다가,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을 이용한 연속 공격 외에는 달리 전략이 없었던 LL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도 얻었다.
질풍의 듀얼리스트 편 발매 이후로는 비공인 CS 우승 덱이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강화에 성공했다.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던 LL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지분이 높아진 것은 물론 단일 LL 덱도 일부 입상 기록을 올렸다.
2022년에는 금지된 일적을 메인에 투입하지 않는 상황이 많아져, 다른 축의 트라이브리게이드덱들을 전부 제치고 유일하게 남은 트라이브리게이드 혼합 덱으로 환경에서 활약하고 있다. 22년 4월 금제에서 프랙탈이 준제한 카드가 되면서 다른 축의 트라이브리게이드는 환경권에서 거의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파워 오브 더 엘리멘츠 발매 후에는 스프라이트의 압도적인 덱 파워에 의하여 티어권에서 퇴출되었다. 정작 파트너인 트라이브리게이드는 LL을 버린 채 스프라이트와 손잡고 잘만 입상하는 중.
그러다 이시즈 티아라멘츠의 등장 후 스프라이트의 입상 셰어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하자 대회에서 가끔 조커픽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2년 10월 금제 발표 후 신 금제 적용 대회에선 환경 초기이다 보니 이시즈 티아라멘츠 등의 허점을 찔러 의외로 많은 덱들이 비공인 대회에서 입상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른 덱들의 연구가 진행된 후에는 파워에서 밀려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당장 입상한 장본인들조차 연구 후에는 이시즈한테 자리를 내줄 거라고 하는 중.
23년 1월 금제에선 주력 빌드 요원인 열풍의 결계상이 금지되어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 일본 비공인 대회인 Nextplay CS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2.2. 장점
- 압도적인 전개력
대량전개가 대체로 쉬운 레벨 1 몬스터에 특화된 만큼 전개력 하나는 압도적이다. 패, 덱, 묘지를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LL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패에 따라서는 니비루를 맞더라도 필드 복구가 가능할 정도다. 적당한 레벨 1 몬스터 두 장만 내놓으면 리사이트 스털링으로 원하는 카드를 서치할 수 있어 특수 소환의 안정성도 높다.
- 선후공에 구애받지 않음
선공은 전개력을 십분 활용해서 단단하게 빌드를 구성하면 되고, 후공이더라도 상술한 막강한 전개력에서 나오는 공격권을 쏟아내서 어셈블리 나이팅게일로 연속 직접 공격을 가하거나 리사이트 스털링으로 타점 높은 몬스터에게 들이받아 돌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끝내기에는 데미지가 부족해도 그 뒤에는 소재 4개 이상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가 나와서 필드를 엎어버린다.
- 통상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음
LL 하급 몬스터들은 일반 소환 시 발동하는 효과가 없고 특수 소환을 기반으로 전개되는지라 일반 소환의 비중이 적다. 덕분에 트라이브리게이드처럼 통상 소환권이 중요한 테마와 궁합이 좋다.
2.2.3. 단점
- 원 핸드 전개 불가
LL이 1티어로 올라가지 못하는 결정적인 문제점이다. LL의 전개력은 분명 뛰어나나, 그와 별개로 테마 내 카드 하나만으로는 지을 수 있는 빌드가 없다. 기본 LL 몬스터에 다른 LL이 있거나,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 용병으로 온 프랙탈이나 염무-천기가 있거나, 버드콜이 있어야 전개가 가능하다.
- 하드 카운터, 증식의 G
다른 패 트랩은 어찌저찌 우회할 방법이 있지만, 전개 덱의 주적인 증식의 G만큼은 대처법이 없다. 티어권 전개 덱들은 증식의 G를 맞았을 때 적은 드로우만 주고 적당히 강한 빌드를 세우는 소위 '착지점'이 있지만, LL은 마땅한 착지점이 없어 무엇을 하든 드로우만 잔뜩 주고 남는 것은 없는 상황이 된다. 그래서 LL은 무덤의 지명자, 말살의 지명자, 하루 우라라를 비롯한 각종 패 트랩 방어 카드를 필수적으로 투입해 증식의 G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
- 부족한 후속
선공 빌드가 뚫리면 남는 선택지가 없다. 초동 빌드에만 엑스트라 덱을 7~8장 정도 갈아넣다 보니 어셈블리 - 아제우스 정도를 제외하면 여기에 대응할 수단이 마땅찮다. 따라서 LL은 가능한 한 빨리 빌드를 완성하고, 완성된 빌드가 무너지기 전에 빠르게 승리하는 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다.
2.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시크릿 팩 "새와 달의 춤"에서 문라이트와 같이 나온다. 소환 연출이 존재하는 카드는 LL-앙상블루 로빈.초창기엔 1~2티어로 꼽혔다. 이유라면, 질풍의 듀얼리스트에서 나온 LL 지원 카드들, 그러니까 버드 콜이나 베릴 카나리 등이 모조리 나오는 바람에 현 OCG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빌드를 마스터 듀얼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희한한 점은 같은 질풍의 듀얼리스트에서 나오는 플뢰르 드 바로네스나 스피드로이드 등 다른 카드들은 나오지 않은 채, 오직 LL 관련 카드들만 지원된다는 것. 아마도 팩 테마 완성을 위해서 LL 카드만 따로 먼저 낸 것 같다.[2] 이후 플뢰르 드 바로네스와 스피드로이드 지원도 나왔다. 2022년 4월 25일에 신규 금제가 발표되면서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 LL-코발트 스패로가 준제한이 되었지만 그리 큰 타격은 아니라는 평.
다만 파급력은 현 OCG에 비하면 아무래도 적은 면이 있는데, 사이드전 없이, 단판으로 끝나기 때문에 상대 테마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점. 그로 인해서 LL의 카운터 중 하나인 금지된 일적의 채용률이 높다는 점이 골치 아픈 점으로 꼽힌다. 역시나 단일 LL보다는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약간 섞은 LL 트라이브리게이드를 많이 사용한다. 다만 여기선 LL트라게보다는 순수LL 위주로 다루며, LL트라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트라이브리게이드 문서의 LL + 트라이브리게이드 단락을 참조할 것.
시즌 5에 들면서 피닉스와 상검의 발매를 기점으로 3티어 정도로 내려왔는데, 상검이나 피닉스 등 LL의 전개력을 끊음과 동시에 후속을 챙기는, LL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형태로 찾아온 카드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가장 인기있는 파츠인 피닉스 파츠를 넣을 자리가 없다는 큰 단점이 있어 덱 경쟁력이 극도로 감소해 버렸기 때문이다. LL이 뵐러나 포영들을 맞아가면서 다른 빌드를 내놓아도 그걸 우습게 집어먹을 정도로 다른 덱들의 파워가 올라왔는데 선공 빌드 위주인 LL트라게는 십이수나 순수 트라게에 비해 크게 장점이 없는 덱이 된 것이다. 게다가 원핸드로는 전개가 안 된다는 고질적인 단점 때문에 고티어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이런저런 금제로 인해 LL트라게 외엔 전멸한 오프의 환경과 비교하면 완전히 정반대.
오히려 기존엔 LL트라게를 제치고 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받아 3티어 정도로 취급되던 후공 순수 LL의 평이 약간 더 좋아졌는데, 5,6시즌 기준으로 자주 보이는 상검의 주요 퍼미션이 바로네스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대상지정이라 대상지정 내성이 있는 LL으로 돌파하기가 더 쉽기 때문. 바로네스의 퍼미션 역시 트라게 파츠 대신 넣게 되는 후공돌파 카드들을 통해 쉽게 뺄 수 있다 보니 환경상 꽤 유리해진 편이다. 다만 이 쪽은 기본 2핸드에 패에 따라선 3핸드까지 있어야 간신히 전개가 된다는 문제점이 있고, LL트라게와는 달리 순수에선 스패로의 준제한이 은근 타격이 크다는 점 등이 겹쳐 잘 쳐줘도 여전히 중하위권이라는 평.
7월 용사가 업데이트된 뒤로는 다시 LL트라게의 지분이 높아졌고, 대상지정이 아닌 퍼미션이 많아진 탓에 원래부터 그런 종류의 퍼미션을 자력으로 대량 뚫을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순수 LL은 다시 3티어 이하로 떨어졌다. 용사와 섞을 경우 전개 가능한 루트가 더 많아져서 다른 트라게는 채용하지 않고 페리지트만 채용한 뒤 이를 이용하는 방안도 있기는 하나, 트라게 파츠와는 크게 충돌하는 것 없이 맞물려서[3] 어렵잖게 운용이 가능한 LL트라게와는 달리 전개가 서로 충돌하는 면이 많아[4] 패말림이 더 심한 탓에 굳이 섞어서 쓸 메리트가 없다는 평이다.
그 이후로는 순수LL은 그다지 잘 언급되지 않는 편. 아무래도 공격권 자체가 LL트라게에 비해 약간 모자라기도 하다보니 굳이 차별점이라 할 만한 것도 없고, 대상 지정 퍼미션보다 비대상 퍼미션이 많아지다보니 기껏 있는 대상 지정 내성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는 메타가 길어지면서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대부분 상실되었기 때문.
증식의 G에 처참할 정도로 약한 탓에 십이수하고도 조합되기도 했는데, 마듀에서는 드란시아가 제한이라 착지점으로 세우기 위해 채용하는 정도이며, 보통은 LL트라브에 십이수 몇장 데려가는 정도다. 타이그리스의 엑시즈 소재 지원, 드란시아의 견제 지원 등으로 의외로 굴려먹을 만한 구석은 있지만, 너무 빡빡한 엑트로 인해 미래용황이 빠지면서 전개 결과물의 안정성이 다운되기에 채용률은 저조하다. 보통 엑시즈 패스티벌 때 같이 쓰이는 수준.
2.2.5.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4년 9월 1일 "돌아온 둘! 루리 & 린" 이벤트와 메인 팩 MAJESTIC MAGIC에서 추가됐으며 테마 내의 모든 카드가 풀렸다.이 곳에는 아제우스가 없긴 하지만 라이프가 4000이라는 점 덕분에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이 카드를 못 막으면 그대로 원턴킬 폭사당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5]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은 모든 LL 몬스터들에게 전투/효과 파괴 내성 및 전투 데미지 무효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덱들은 상대하기 힘든 편이고, 코발트 스패로우를 소재로 가진 채 소환되면 대상 내성까지 부여받는다. 제한 1이 붙은 채로 나온 앙상블루 로빈은 턴 제약 없이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대신 특수 소환을 실행할 때마다 패/엑스트라 덱으로 바운스시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1티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게다가 덱의 매수 자체가 20장으로 줄어들어 있고 증식의 G/포영이 없고 니비루가 잘 안 쓰이는 환경과 겹쳐서 듀링 환경과 더욱 호궁합이다.
이 스킬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은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및 레벨 1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패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③: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낸다(표시 형식 변경 가능). |
특히 20레벨 스킬 LL-버드 허밍은 LL 덱의 약점 중 하나인 원핸드 전개 불가를 매끄럽게 보완해준다. 패에 있는 LL을 보여주고 덱에서 LL 1장을 덤핑할 수 있어서 터쿼이즈 와블러 1장만 잡아도 전개를 할 수 있고, 2번째 기능을 통해 필드에 있는 몬스터 하나를 LL 몬스터로 바꿔서 엑시즈 몬스터들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해줄 수 있다. 덕분에 LL은 출시 후 곧바로 1티어를 먹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무결한 덱은 아니고 몇 가지 단점들이 있다. LL은 어디까지나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을 불러내야 파괴 내성이 생기고, 앙상블루 로빈은 어떠한 내성도 없다. 당장 천룡설옥과 금지된 일적이 제일 강력한 카운터.
PVP적인 측면과 별개로 PVE 레이드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에이스 카드인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 멀티어택/직접 공격 효과+파괴 내성, 거기에 코발트 스패로우를 소재로 하면 대상 내성도 있으니 별다른 조력 없이 십만 대에 달하는 상대의 라이프도 거덜낼 수 있다.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1
3.1.1. LL-코발트 스패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코발트 스패로,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コバルト・スパロー,
영어판 명칭=Lyrilusc - Cobalt Sparrow,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비행야수족 / 레벨 1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소재로서 엑시즈 소환한 바람 속성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①의 유발 효과는 특수 소환 성공 시 발동하는 서치 효과. 본인은 별도의 특수 소환 방법이 없으나 LL에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해 줄 카드가 많아 발동 기회는 많은 편. 원 포 원, 스왈로즈 네스트 등의 다른 특수 소환 수단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서치할 수 있는 LL 이외의 레벨 1 비행야수족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 드래그니티-트리블
- BF－돌풍의 오로시
- BF－대패의 바유
- BF－창천의 제트
- BF－공풍의 진
- BF－회오리 허리케인
- 로드 러너
- 삐악꼬꼬
- 가스타 이굴
- 스크랩 서처
- 홍련지대를 나는 매
- RR-페인 레이니어스
- RR-라스트 스트릭스
- D.D. 크로우
- 펜듈럼무쵸
- 추신조 시무르그
-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
일반적으로 스털링으로 핸드를 하나 더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스왈로를 서치하는 경우가 많다.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와블러나 카나리와는 다르게 투핸드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 이 경우 트라게 기믹을 활용하기 위해 너벨을 세트로 가져온다.
②의 효과는 자신을 소재로 소환된 바람 속성 엑시즈 몬스터에게 대상 지정 내성을 주는 효과. 기본적으로 스털링에 뵐러-포영을 맞지 않게 해주며, 나이팅게일이 포영을 맞고 폭사하는 경우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①의 효과만 가지고 있었으며 LL 몬스터만 서치할 수 있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당시 상위 티어에서 활약했던 LL 트라이브리게이드를 규제하기 위해 22년 5월 준제한으로 지정되었다. 이 후 한동안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나, 23년 12월에 다시 무제한으로 돌아왔다.
카드명의 유래는 코발트 + 참새.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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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M CRISIS | MACR-JP012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1.2. LL-사파이어 스왈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사파이어 스왈로,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サファイア・スワロー,
영어판 명칭=Lyrilusc - Sapphire Swallow,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와 비행야수족 / 레벨 1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소재로서 엑시즈 소환한 바람 속성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다른 비행야수족 / 레벨 1 몬스터와 함께 특수 소환되는 효과. 코발트 스패로, 터콰이즈 와블러, 셀레스트 와그테일 등의 특수 소환 시에 효과 발동이 가능한 LL 몬스터와의 연계가 가능하며 비행야수족 1레벨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 몬스터에게 묘지의 LL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삼는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 그 엑시즈 몬스터에게 "소환에 성공하면 발동하여 소재 보충"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므로 이펙트 뵐러 등으로 발동이 막힐 수 있다는 점은 주의.
원작에서는 ①의 효과만 가지고 있었으며 발동 조건과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모두 LL 몬스터뿐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사파이어 + 제비.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맥시멈 크라이시스 | MACR-KR013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MAXIMUM CRISIS | MACR-JP013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3.1.3. LL-터쿼이즈 와블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터쿼이즈 와블러,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ターコイズ・ワーブラー,
영어판 명칭=Lyrilusc - Turquoise Warbler,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체인 블록을 별도로 만들지 않는다.
②의 효과는 패에서의 특수 소환 성공 시 패 / 묘지의 LL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반드시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될 필요는 없으므로 사파이어 스왈로로 패에서 특수 소환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특히 버드콜의 등장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 훨씬 많아져 가치가 크게 올랐다.
원작에서는 ①의 효과만 가지고 있었으며 특수 소환 조건은 자신 / 상대 필드 전부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아야 했다.
이름의 유래는 터쿼이즈 + 휘파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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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LL-베릴 카나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베릴 카나리,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ベリル・カナリー,
영어판 명칭=Lyrilusc - Beryl Canary,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와 대상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엑시즈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소재로서 엑시즈 소환한 바람 속성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의 공격력은 200 올리고\, 컨트롤을 변경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LL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자신과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발동 후 엑시즈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해지는 제약이 붙어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이나 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는 등의 연계는 어려워졌지만[6], 이 카드 한 장만으로 몬스터 2장 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리사이트 스털링과 궁합이 좋다. 리사이트 스털링의 효과로 카나리를 서치하고, 엑시즈 소재를 묘지에서 소생하여 추가로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다. LL 몬스터면 아무거나 소생시킬 수 있어서 스털링을 소환하고 와그테일을 소재로 끼워서 서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엑시즈 몬스터도 소생이 가능하므로 필드 위에 있는 다른 엑시즈 몬스터와 소생한 LL 엑시즈 몬스터로 FNo.0 미래황 호프를 불러내 미래용황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소재로 소환된 바람 속성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력을 200 올리고 컨트롤을 변경할 수 없게 하는 효과. 공격력 상승치는 너무 낮지만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연속 공격 효과와 조합하면 어느 정도 유의미한 수준은 된다.[7] 대대적 체포작전 정도를 제외하면 컨트롤 탈취 효과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므로 내성 효과는 있어서 나쁠 건 없는 정도.
이름의 유래는 베릴 + 카나리아. 컨트롤 변경 불가 효과는 원작에서 쿠로사키 루리가 세뇌된 적이 있다는 점에서 유래한 효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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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LL-셀레스트 와그테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셀레스트 와그테일,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セレスト・ワグテイル,
영어판 명칭=Lyrilusc - Celestine Wagtail,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2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그 몬스터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 성공 시 덱에서 LL 마법 / 함정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코발트 스패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특수 소환해서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주로 버드 콜을 서치해 와 스털링과 함께 스패로/버드콜 콤보를 준비하게 된다.
②의 효과는 묘지에서 LL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가 되는 효과. 전개의 마무리를 로빈으로 하는 LL 특성상 활용할 건덕지가 많은 편.
카드명의 유래는 천청석(셀러스틴, 셀레스타이트) + 할미새.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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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융합 몬스터
4.1. 레벨 1
4.1.1.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インディペンデント・ナイチンゲール,
영어판 명칭=Lyrilusc - Independent Nightingale,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000, 수비력=0,
소재="LL(리리컬 루스키니아)－어셈블리 나이팅게일" ＋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효과1=①: 원래의 카드명에 "LL(리리컬 루스키니아)"를 포함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서 이 카드가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가 가지고 있던 엑시즈 소재의 수만큼\, 이 카드의 레벨을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레벨 × 500 올리고\,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 × 5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짙은 밤에 울리는 작은 새(밤꾀꼬리)의 지저귐이여! 마음의 소리와 하나가 되어, 더욱 격렬하게 울려퍼져라! 융합 소환! 내려앉아라! 성스럽고 고고한 밤의 새!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闇夜に響く[ruby(小夜鳴鳥, ruby=さよなきどり)]のさえずりよ。内なる声と一つになりて更に激しく鳴くがいい。融合召喚！舞い降りよ！気高き孤高の夜鳴き鳥。ＬＬ－インディペンデント・ナイチンゲール！
루리, 유희왕 ARC-V 작중 소환 대사[a]
闇夜に響く[ruby(小夜鳴鳥, ruby=さよなきどり)]のさえずりよ。内なる声と一つになりて更に激しく鳴くがいい。融合召喚！舞い降りよ！気高き孤高の夜鳴き鳥。ＬＬ－インディペンデント・ナイチンゲール！
루리, 유희왕 ARC-V 작중 소환 대사[a]
영원한 어둠 속에서 울려 퍼지는 작은 새(밤꾀꼬리)의 울림
常闇に[ruby(響, ruby=どよ)]もす[ruby(小夜鳴鳥, ruby=さよなきどり)]の[ruby(咽, ruby=むせ)]び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었을 때)
常闇に[ruby(響, ruby=どよ)]もす[ruby(小夜鳴鳥, ruby=さよなきどり)]の[ruby(咽, ruby=むせ)]び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었을 때)
구신 노덴, 구신 누토스 다음으로 등장한 엑시즈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몬스터.
①의 효과는 융합 소재로 사용한 LL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 수만큼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효과. 융합 소재 2장 모두를 엑시즈 몬스터로 사용할 경우 두 몬스터의 소재를 전부 카운트한다.
②의 효과는 공격력이 레벨 × 500이 되며,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절대 내성 지속 효과. 소재를 여러 개 가지기 쉬운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특성상 준비해서 소환한다면 높은 공격력 확보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소재 여러 개의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을 소환하려면 패가 많이 소비되므로 추가로 융합 소환까지 시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효과에 대한 내성은 완벽하지만 전투 내성은 없으므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최소한 4레벨 이상은 되어야 한다.
③의 효과는 자신의 레벨 × 500 데미지를 주는 기동 효과. ①의 효과로 레벨을 상승시켜 이 효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원작에 비해 크게 하향된 WW-크리스탈 벨과는 반대로 완전 효과 내성을 얻어 원작보다 훨씬 상향되어 발매되었다. 문제는 엑시즈 테마인 LL에서 융합 몬스터인 이 녀석을 꺼내기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점. 크리스탈 벨은 미라클 싱크로 퓨전이라도 있지만 이쪽은 그것도 없다. 더욱이 가급적 많은 소재를 동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재 둘을 확충해줄 수 있는 베릴 카나리는 특소하는 순간 융합을 아예 하지도 못하게 된다는 점도 걸려서 사용하기 굉장히 힘들다.
제대로 된 사용을 위해서는 소재가 많은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 필수적인데, 상술한 문제 외에도 굳이 융합 기믹을 채용하지 않더라도 소재가 많은 어셈블리 나이팅게일 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라 이 카드를 소환할 의의가 거의 없다는 점도 문제. 효과 완전 내성은 분명 우수하지만 공격력을 충분히 올리지 못하면 전투로 쉽게 파괴되며,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파괴 내성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오래 유지할 생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어셈블리의 공격으로 라이프를 깎아낸 후에 융합 소환해서 남은 라이프를 번 데미지로 깎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낫다.
융합 소환해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카드지만,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하는 레벨 1 LL 몬스터라는 점은 큰 장점이다. 마법 카드 1장으로 소환되는 엑시즈 소재라는 점만으로도 쓸모가 있고, 수수한 500 데미지로 라이프를 줄여줄 수도 있다. 똑같이 인스턴트 퓨전으로 소환되는 새크리파이즈 계열에게 범용성으로는 크게 밀리지만, 이름에 LL이 들어가 베릴 카나리 등의 효과 대상이 되어주며 종족 / 속성 서포트도 공유 가능하므로 채용 가치는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효과 복제 몬스터와 같이 쓰였을 때다. 대표적인 예시가 플래닛 시리즈의 The tyrant NEPTUNE과의 조합인데 인스턴트 퓨전으로 이 카드를 뽑은 후 이 카드를 릴리스 해 NEPTUNE을 어드밴스 소환하고 효과를 얻으면 NEPTUNE의 레벨이 10이나 되기에 공격력 6000에 카드 효과를 받지 않고 1턴에 1번 5000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몬스터가 탄생한다. 오프리스 스콜피오와 달링 코브라로 인스턴트 퓨전을 서치하고, 필드의 둘로 M.X-세이버 인보커를 뽑아 십이수를 전개하여 십이수 모르모래트 2장으로 킹그렘린을 뽑아 NEPTUNE을 서치하는 전용 덱이 등장하기도 했다. 결국 이 콤보가 문제가 되어 넵튠이 4월에 OCG, TCG에서 동시에 금지되었다.
NEPTUNE 금지 후에는 비슷하게 효과를 복사할 수 있는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과 함께 쓰이기도 한다. 패왕문들의 효과로 인스턴트 퓨전을 서치할 수도 있다. 이쪽은 NEPTUNE이랑 달리 엔드 페이즈까지만 적용되고 데미지양이나 상승치도 상대적으로 적긴하지만 그래도 4000의 번 데미지와 그 턴 한정으로 공격력 6800의 관통 + 깡내성은 확보할 수 있기에 원턴킬 용으로는 여전히 강력하다. 때문에 TCG에서는 5월 21일자로 저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까지 금지를 먹어버렸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이 카드의 효과를 악용한 데블 프랑켄 선턴킬 덱이 매크로로 성행하자 코나미가 잠수함 패치를 행했다. 그러나 그 이후인 2022년 11월부터 다시 마술사 선턴킬 덱의 마무리 파츠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술사의 주 전개축인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이 1월 금제로 제한에 올라갔으나,
OCG에서도 마나둠에서 선턴킬 플랜으로 절찬리 활용되다가 데블 프랑켄의 금지로 막을 내리는듯 보인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오프라인은 인스턴트 퓨전도 살아 있으며, 데블 프랑켄[9]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카드가 없엇다면 사용했을 리가 없는 카드들이 금제를 당하게 되어 코나미 사내에 이 카드를 금지카드로 보내지 않기 위한 내부 분파가 있는거 아니냐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10] 단순히 우스갯소리로 보기도 힘든게 정작 LL 본가에서는 상술한 이유로 사용하지도 않는 카드이고, LL에서 선턴킬을 한다고 해도 이 카드가 아닌 고스트릭 파츠들을 사용해서 선턴킬을 한다는걸 생각하면 억울한 피해자들만 만든 카드인셈.[11]
원작에서는 ①의 효과로 상승하는 레벨은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소재의 수만 따졌고, 효과 완전 내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강력한 효과 내성은 상향에 가깝지만 다른 카드의 효과로 레벨을 올리기 어려워졌다는 단점도 있다. 슌,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한 번씩 소환했지만 큰 활약은 없었다. 융합 소재로 사용된 패러사이트 퓨저너는 가슴팍에 달라붙는다.
참고로 이름의 인디펜던트는 자유라는 뜻.[12] 작중 루리가 이 카드를 사용했을 때의 상황을 고려하면 거의 반어법에 가까운 명칭이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맥시멈 크라이시스 | MACR-KR041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MAXIMUM CRISIS | MACR-JP041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 엑시즈 몬스터
5.1. 랭크 1
5.1.1.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어셈블리 나이팅게일,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アセンブリー・ナイチンゲール,
영어판 명칭=Lyrilusc - Assembled Nightingale,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1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2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고\,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그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아름다운 날개를 지닌 새들이여, 전장에 모여 성스럽게 빛나라! 엑시즈 소환! 내려앉아라! 랭크 1,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集いて気高く輝け！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アセンブリー・ナイチンゲール！
루리, 유희왕 ARC-V 작중 소환 대사[a]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集いて気高く輝け！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アセンブリー・ナイチンゲール！
루리, 유희왕 ARC-V 작중 소환 대사[a]
LL의 메인 엑시즈 몬스터이자 쿠로사키 루리의 에이스 카드로 연속 공격이 가능한 다이렉트 어태커. 듀얼링크스에서는 덕분에 소환 애니메이션을 받아갔고,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직접 공격이든 일반 공격이든 공격 횟수에 따라 몇 번째인지를 대사로 외친다.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의 수 × 200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 기본 공격력이 0이라 일반적으로는 소재의 수에 공격력을 의존하게 된다.
②의 효과는 직접 공격이 가능하며, 소재의 수만큼 연속 공격이 가능한 지속 효과. 즉 기본적으로 총 데미지량은 200×(소재의 수^2)다. 효과 특성상 소재가 한 개만 늘어도 데미지의 양이 상당히 늘어나므로 가능한 한 소재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묘지에 와그테일이 있는 채 5장을 소재로, 사파이어 스왈로를 포함하여 엑시즈 소환한다면 소재가 5 + 2 = 7개가 되어 공격력 1400의 7연타로 원턴킬이 성립한다. 질풍의 듀얼리스트에서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상당히 널널해졌다. 베릴 카나리 덕분에 1200+200의 6연타로 6소재만으로도 충분히 킬각을 볼 수 있게 됐고, 무조건으로 묘지에서 소재가 되어주는 와그테일이나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째 겹쳐주는 버드의 성역 덕분에 조금 부족한 채로 엑시즈를 해도 소재가 충당이 된다.
③의 효과는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하는 광범위 내성 부여+전투 데미지 무력화 효과. LL 몬스터들에게 전투/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며 전투 데미지도 없앤다. 이 턴에 전투 데미지를 안 받는 카드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우수한 효과를 지녔다.
레벨 1 몬스터를 다수 전개하여 많은 소재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②의 효과로 연속 공격하여 라이프를 깎아내고 ③의 효과로 다음 상대 턴을 버틴 후 다시 연속 공격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 된다. 소재는 많을 수록 좋은 게 당연하지만, 원턴킬을 내기에는 모자란 수치라면 몬스터 몇 장은 다른 LL 엑시즈 몬스터 소환에 사용하는 것으로 후속을 마련하거나 상대 턴에 강한 견제력을 가질 수도 있다.
1턴을 내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위협적인 현 듀얼 환경에서는 ③의 내성만으로는 다음 턴의 승리를 확신하기 어려우므로, 장착 카드 등으로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켜 확실한 원턴킬을 보장받는 것도 가능하다. 전개나 견제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장착 카드를 채용해야 하므로 패가 말릴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대신 어셈블리 나이팅게일 소환 + 장착 카드 장착에 성공했을 때의 위력은 매우 강력하다.
선택할 만한 공격력 상승 마법 카드의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단결의 힘, 마도사의 힘, 일기가세 : 별다른 조건 없이 높은 공격력을 얻기 쉽다.
- 스토익 챌린지 : ③의 내성 효과를 제외한 다른 효과가 지속 효과이므로 무효가 되지 않는다. 상승치도 굉장히 높지만, ③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상대 엔드 페이즈에 장착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는 디메리트가 있으므로 원턴킬에 실패했을 때의 부작용도 크다.
- 사이코 블레이드 : 라이프를 크게 지불해야 하지만 그만큼 상승치도 높다. 어차피 LL은 속공형 테마라서 빠르게 게임을 끝내야 하는 특성상 큰 패널티는 아니다.
- 크로노다이버 핵 : 공격력 상승치도 꽤 높고, 추가로 소환된 턴에 대상 내성 및 효과 파괴 내성도 제공한다. 이펙트 뵐러 등의 방해를 무시하고 직접 공격을 성공시킬 수 있다.
사실 LL 덱에서도 저런 카드를 넣어 킬각을 보려는 행위가 쓰쓰쓰에 가깝기 때문에 킬각이 잡혔을 때나 그냥 본체로 때리는 수준이고 실제로는 훌륭한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발사대로 절찬리 활용되고 있다. 직접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가 무효화된것만 아니라면 필드 상황에 상관없이 아제우스의 소환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소재 제약도 없기 때문에 퓨어리나 드라이트론 같은 1레벨 위주의 덱들에서 용병으로 한 장씩 채용되고 있는데, 전투 후 다우너드 매지션을 겹쳐 소환한 뒤 아제우스에 타면 손쉽게 4소재 아제우스를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용도로는 흘려듣는 풍조와 경쟁하지만 보통은 나이팅게일이 더 범용적으로 채용된다. 천배룡 등장 이후에는 내성 효과도 재평가받았고, 스네이크아이에서 대 천배룡 플랜으로서 고려하는 선택지 중 하나가 되었다. 풍조와 달리 무효계에 약하지만 발동에 성공하면 천배룡의 전투 데미지는 확실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
원작에서는 ①의 효과로 상승하는 공격력이 소재 장당 100이었으나, OCG에서는 기본 LP가 두 배인 점을 감안했는지 상승치가 2배가 되었다. ③의 효과는 자신 한정의 전투 내성이었다.
쿠로사키 슌과의 듀얼에서 첫 등장했으며, 코발트 스패로 3장과 사파이어 스왈로 2장, 총 5장의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자신의 효과로 총 5번의 공격에 성공했으며, 이후 패러사이트 퓨저너의 효과로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124화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도 터쿼이즈 와블러와 사파이어 스왈로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고, 곧바로 소환된 패러사이트 퓨저너의 효과로 인디팬던트 나이팅게일의 융합 소재가 된다.
이름은 모으다, 집합시키다의 뜻을 가진 어셈블리(Assembly)와 밤꾀꼬리를 합친 것. 엑시즈 소재를 집합시켜 그 수만큼 공격할 수 있어서 그렇게 붙여진 듯.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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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M CRISIS | MACR-JP043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Maximum Crisis | MACR-EN043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5.1.2. LL-리사이트 스털링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리사이트 스털링,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リサイト・スターリング,
영어판 명칭=Lyrilusc - Recital Starling,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1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300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비행야수족 / 레벨 1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엑시즈 소환한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상대도 받는다.)]
아름다운 날개를 지닌 새들이여, 전장에 하나가 되어 고고하게 노래하라! 엑시즈 소환! 내려앉아라! 랭크 1, LL-리사이트 스털링!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一つとなりて孤高に歌え！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リサイト・スターリング！
루리,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소환대사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一つとなりて孤高に歌え！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リサイト・スターリング！
루리,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소환대사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환 성공 시 몬스터 1장의 공격력 / 수비력을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에 따라 상승시키는 효과. 자기 자신에게도 부여 가능하나 다른 몬스터에게도 부여할 수 있다. 연속 공격이 특기인 어셈블리 나이팅게일과의 궁합은 발군이다. 상승한 공격력은 계속 유지된다는 점도 장점. 나이팅게일보다 먼저 소환했을 경우 ③번 효과를 위해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줄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비행야수족 / 레벨 1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같은 이름의 카드 턴 1회 제약이 없기 때문에 1턴에 여러 장의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광범위 내성 부여 효과 덕분에 여러 장을 필드에 유지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며, 이 효과를 이용해 이 카드를 연속으로 전개해 내는 걸로 FNo.0 미래용황 호프를 쉽게 소환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상대에게도 주는 효과. 단독으로는 크게 유의미한 효과는 아니지만,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을 통한 연속 직접 공격이 가능한 LL 덱에서는 상대 LP를 줄이는 것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로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공격력을 올리고, 이 카드는 자폭해서 데미지를 누적하는 것으로 원턴킬이 쉬워진다. 만일 한 턴에 끝내기 힘들거나 상대 몬스터 타점이 높아 불안하다면 나이팅게일 효과를 발동한 뒤 공격해 스털링은 멀쩡하고 상대만 데미지를 받게할 수도 있다.[14] 별로 의미는 없지만, 스털링의 공격으로 두 명이 동시에 라이프가 0이 될 경우 무승부가 된다. 결국 TCG에서 2022년 2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속전속결이 주류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효과 읽기 귀찮아하는 상대가 뭣모르고 때렸다가 나이팅게일 효과로 자기만 맞는 광경도 종종 볼 수 있다.
엑시즈 소재에 달리 제약이 없기 때문에 비행야수족 / 레벨 1 몬스터를 채용하는 덱에서는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암송하다"를 뜻하는 리사이트(recite) + 찌르레기(St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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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멘션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 | DBLE-KR015 | 울트라 패러렐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디멘션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 | DBLE-JP015 | 울트라 패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1.3. LL-앙상블루 로빈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앙상블루 로빈,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アンサンブルー・ロビン,
영어판 명칭=Lyrilusc - Ensemblue Robin,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1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500 올린다.,
효과2=②: 상대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그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아름다운 날개를 지닌 새들이여, 전장에 모여 지저귀어 노래하라! 엑시즈 소환! 내려앉아라! 랭크 1, LL-앙상블루 로빈!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集いてさえずり歌え！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アンサンブルー・ロビン！
루리,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소환대사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集いてさえずり歌え！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アンサンブルー・ロビン！
루리,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소환대사
①의 효과는 공격력이 엑시즈 소재의 수 × 500 상승하는 효과. 대량 전개에 특화된 LL이므로 공격력 2000 정도는 확보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소재가 6개 이상이 되면 공격력 3000 이상이 된다. 다만 상승치가 높은 만큼 소재 하나를 썼을 때의 공격력 하락도 크므로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어셈블리 나이팅게일과 함께 소환해서 내성을 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소재를 1개 제거하고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 효과만 해도 꽤 강력하지만, 특히 위협적인 점은 "1턴에 1번"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엑시즈 소재를 여러 개 확보하기 쉬운 LL 덱의 특성상 특수 소환을 거의 완전히 봉할 수 있다.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라는 단점은 있으나, 대상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특수 소환을 거치지 않고 소환하기는 어려우므로 소재가 될 몬스터를 바운스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결국 제대로 된 전개를 위해서는 이 카드를 먼저 제거해야 하는데, 따로 제거할 효과를 가진 카드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전투 파괴에 의존해야 하므로 메인 페이즈 1의 전개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소재 2개로만 소환되어도 메인 페이즈 1 전개 방해는 어렵지 않으며, 소재가 많은 상태라면 어드밴티지 손해를 감수하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공격력을 내린 후 전투로 파괴해야 한다.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 전투 내성을 준다면 이마저도 어렵다.
③의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에서 LL 1장을 회수하는 효과. 제거당하더라도 후속을 마련하기 쉽다.
LL 덱의 선턴 빌드의 핵심이다. 강력한 효과를 가졌음에도 소재에 조건이 걸려 있지 않아 범용성도 높다. 몬스터 2장만 소재로 하더라도 제 몫은 다 하고도 남는다. 소환 소재를 준비하기가 어렵지 않은 드라이트론 등의 덱에서도 견제 역할로 채용할 수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LL카드군 중 유일하게 Live2D 연출이 적용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앙상블 + 쇠유리새(Siberian Blue Robin). 외모가 루리와 닮았으며, 쇠유리새는 일본에서 코루리(小瑠璃)로 읽기에 쿠로사키 루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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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LL-프롬 슬래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프롬 슬래시,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プロム・スラッシュ,
영어판 명칭=Lyrilusc - Promenade Thrush,
레벨=1,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1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500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3=③: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임의의 수만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제거한 수 × 300 올린다.)]
아름다운 날개를 지닌 새들이여, 전장에 모여 춤춰라! 엑시즈 소환! 내려앉아라! 랭크 1, LL-프롬 슬래시!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集いて舞い踊れ！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プロム・スラッシュ！
루리,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소환대사
麗しき翼を持つ鳥たちよ。戦場に集いて舞い踊れ！エクシーズ召喚！舞い降りよ！ランク１、ＬＬ－プロム・スラッシュ！
루리,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소환대사
①의 효과는 앙상블루 로빈과 같은 공격력 상승 효과.
②의 효과는 소재를 제거하고 마법 / 함정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대상을 지정하므로 체인해서 발동당할 염려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효과 자체는 굉장히 우수하다. 이 카드 역시 소재에 조건이 전혀 걸려 있지 않으므로 랭크 1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덱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다른 몬스터가 전투하는 데미지 스텝 시에 자신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 제거 가능한 소재의 수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상승치는 턴 종료시까지 적용되므로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연속 공격 보조도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무도회를 뜻하는 프롬나드 콘서트[15](promenade concert) + 개똥지빠귀(thrush, Dusky Thrush).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疾風のデュエリスト編－ | DP25-JP037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6. 마법 카드
6.1. LL-버드 성역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버드 성역,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バード・サンクチュアリ,
영어판 명칭=Lyrilusc - Bird Sanctuar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비행야수족 엑시즈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 중 1장을\, 나머지 1장의 몬스터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겹칠 경우에는 그 엑시즈 소재도 전부 겹친다),
효과2=②: 엑시즈 소재를 3개 이상 가지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비행야수족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와 함께 다른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 삼는 효과. 효과를 사용한 리사이트 스털링이나 프롬 슬래시를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나 앙상블루 로빈의 소재로 삼는 것으로 화력 상승 + 견제력 강화를 노릴 수 있다. 엑시즈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3개 이상 가지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발동 가능한 드로우 효과. 소재 3개 정도는 LL 덱에서는 쉬운 조건이라 매턴 드로우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사용한 원턴킬 루트가 발견되었다. 리프로도쿠스로 고스트릭 듈라한의 종족을 비행야수족으로 바꾼 뒤 이 카드를 사용해서 6소재의 LL 몬스터를 소재로 넣고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얹어서 특수 승리하는 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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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LL-버드 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버드 콜,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バード・コール,
영어판 명칭=Lyrilusc - Bird Call,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그 후\,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덱에서 LL 1장을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다른 이름의 LL 1장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는 효과를 가졌다. 서치 또는 덤핑, 추가로 전개 효과까지 있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2핸드를 잡아야 한다는 LL의 태생적인 단점은 해결하지 못했지만, 적어도 본인이 끼면 어떤 LL 몬스터와 함께 잡던간에 전개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3꽉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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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LL-버드 스트라이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버드 스트라이크,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バード・ストライク,
영어판 명칭=Lyrilusc - Bird Strik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된다.)]
턴 제한이 붙은 점 외에는 원작과 동일하게 OCG화됐다.
아주 간단하게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전부 무효화시키는 강력한 효과다. 발동 조건 충족도 굉장히 쉽고, 명왕결계파랑은 달리 발동 후 디메리트도 전혀 없으면서 세레스트 와그테일로 서치도 쉽다. 하지만 명왕결계파나 금지된 일적 같은 카드와는 달리 체인 불가 효과가 없어서 막히기 쉽다는 게 첫번째 단점이며, 쉽다고는 하나 엄연히 조건이 달려있는 탓에 필드에 아무것도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발동하는 건 불가능해서 은근히 불편하다는 게 두번째 단점. 이 때문에 강력한 효과에 비해 채용률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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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
7.1. LL-비익의 려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ruby>LL<rp>(</rp><rt>리리컬 루스키니아</rt><rp>)</rp></ruby>-비익의 려조,
일어판 명칭=<ruby>LL<rp>(</rp><rt>リリカル・ルスキニア</rt><rp>)</rp></ruby>-<ruby>比翼<rp>(</rp><rt>ひよく</rt><rp>)</rp></ruby>の<ruby>麗鳥<rp>(</rp><rt>れいちょ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Lyrilusc - Phantom Feather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과 같아지고\,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레벨 / 랭크는 1 이 된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가 자신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에 공격 선언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과 같아진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LL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대상 몬스터와 같게 하고 레벨 / 랭크를 낮추는 효과. 소재가 거의 없어진 LL 엑시즈 몬스터나 하급 몬스터를 대상으로 발동하는 것으로 타점을 크게 내리면서 전개를 방해할 수 있다. 자신의 턴에 공격력이 높은 LL 몬스터를 대상으로 발동해서 리사이트 스털링의 자폭 데미지를 늘리는 활용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LL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공격 선언 시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두 몬스터의 공격력을 같게 만드는 효과. 상대 몬스터와의 무승부를 유도할 수 있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 기습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렵고, 상대의 공격을 주저하게 만드는 억제력 정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융합하는 효과는 갖고 있지 않지만 배경은 융합의 일러스트와 비슷하다. 원작에서 융합 소재가 되는 장면을 모티브로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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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CG화되지 않은 카드
8.1. LL-버드 송
| 한글판 명칭 | [ruby(LL,ruby=리리컬 루스키니아)]-버드 송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ruby(LL, ruby=リリカル・ルスキニア)]-バード・ソング |
| 영어판 명칭 | Lyrilusc-Bird Song(비공식 번역명) |
| 속공 마법 | |
| ①: 자신의 "LL(리리컬 루스키니아)"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1의 몬스터 1장을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
9. 참조 카드
보통은 트라이브리게이드와 함께 쓰는것이 대부분이므로, 대부분의 참고카드들은 트라이브리게이드 문서의 같이 쓰면 좋은 카드란을 참고하면 좋다. 테마 이외의 이하의 카드들은 순수 LL을 중심으로 서포트 받을 수 있는 카드들을 서술한다.- 트라이브리게이드
LL의 베스트 파트너. 너벨도 레벨 1 비행야수족이기 때문에 일부 서포트를 공유받을 수 있고 모든 메인 덱 몬스터가 레벨 1인 덕분에 원 포 원에 대응하며, 프렉탈을 통해 LL몬스터를 덤핑시켜 활용할 수도 있다. 주력 엑시즈 몬스터인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다이렉트 어택 효과를 이용하면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같은 강력한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입장에서도 전개의 완성도는 십이수나 전황 등과 비교하면 LL 축이 완성도가 더 높기 때문에 적극 채용해 볼 만하다. 다만 트라게 쪽에선 십이수에 비해 LL트라게로 갈 경우 뒷심이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과, 베릴 카나리로 전개를 시작하면 더 이상 트라게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게 난점. 22년 4월 기준으로는 트라브의 다른 바리에이션들이 프랙탈 준제로 모조리 산소호흡기 신세가 되어 버린 지라[16], 프랙탈 초동의 영향을 별로 받지않은 LL쪽이 아이러니하게도 환경권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 - 전황
거신조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마함 퍼미션을 제갈공을 통해서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전황 역시 일반소환권이 중요한 테마이므로, 특수소환 중심으로 운영되는 LL이 전개를 보조해줄 수 있다. 다만 전황과 LL 2개만 놓고보면 연결고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 트라이브리게이드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쓰는 것이 대부분.
- 잭 인 더 핸드
레벨이 1로만 구성된 LL에겐 탁월한 서치 카드. 상대가 먼저 고른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신 입장에선 1대1교환인데다 무엇을 가져오든 밥값을 해낼 수 있다.
- 금화고양이
이 카드 자신도 레벨 1이면서 묘지의 레벨 1 몬스터를 소생할 수 있으므로 일반 소환 한 번으로 레벨 1 몬스터 2장 확보가 가능하다. 특수 소환시에 효과를 발휘하는 코발트 스패로 등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 제스터 콩피, 원샷 부스터, WW-스노우 벨, 마계극단-엑스트라, 슬로워 스왈로
패애서의 특수 소환이 쉬운 레벨 1 몬스터. 단순히 소재를 늘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어셈블리 나이팅게일 원턴킬 의존도가 높았을 때는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되었으나 LL 몬스터만으로도 전개력이 상당해진 지금은 우선 순위가 떨어졌다. 단 슬로워 스왈로는 스털링으로 서치가 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1장씩 들어가기도 한다.
- D.D.크로우
원래 효과가 우수한 패 트랩이라 채용하기 쉬운 카드지만, LL 덱에서는 리사이트 스털링 등으로 서치가 가능하며 특수 소환해서 소재로 사용하기도 쉬우므로 더욱 효율 좋게 사용할 수 있다.
- FNo.0 미래황 호프, FNo.0 미래용황 호프
레벨 1 몬스터를 다수 소환하기 쉬우므로 미래황 및 미래용황의 소환도 어렵지 않다. 강력한 내성과 효과 무효 능력 덕분에 원턴킬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다.
- 날개의 보은
비행야수족 전용 범용 드로우 카드. 조건도 이름이 다른 비행야수족 2장 이상이면 충족되기 때문에 발동은 쉽다. 순수 LL이라면 발동하기 쉽겠지만 트라이브리게이드를 같이 쓸 경우엔 발동 타이밍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LP 600만으로 2장 드로우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넣도록 하자.
- 원 포 원
레벨 1 몬스터 위주의 덱이라면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카드. 코발트 스패로 등을 특수 소환하여 어드밴티지를 벌면서 전개를 시작할 수 있다.
- 스왈로즈 네스트
비행야수족 엑시즈 테마로 레벨이 죄다 같기에 쓰기 편하다. 코발트 스패로를 소환해 서치하거나, 속공이라는 점을 살려 터쿼이즈 와블러 효과에 체인해 쓸 수 있다.
- 멍멍이!?
레벨 1 몬스터를 서치하는 카드. LL은 패에서의 특수 소환이 쉬운 덱이라 서치한 몬스터를 바로 특수 소환하기도 쉽다. 데미지를 받는 디메리트는 강력한 효과에 비하면 그리 큰 손해는 아니며, 레벨 1 몬스터를 소환권을 쓰지 않고 소환하기 쉬운 덱이라 데미지를 피하는 것도 다른 덱에 비해서는 쉽다.
- 인스턴트 퓨전
카드 1장으로 레벨 1 몬스터 1장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마법 카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특성상 메인 몬스터 존 전개를 방해하지도 않는다. 채용할 만한 융합 몬스터로는 패 트랩을 막아주는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몬스터 제거가 가능한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등이 있다.
- 스토익 챌린지, 사이코 블레이드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피니셔로써 부족했던 공격력을 원턴킬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는 장착 마법. 직접 공격과 연속 공격으로 10000 단위의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각 카드들의 무거운 디메리트들은 주의.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를 채용한다면 파워 툴 드래곤의 소환이 쉬워져 서치도 어렵지 않다.
-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직접 공격이 가능한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에 겹처 소환하면 손쉽게 4~6소재를 가지고 소환할 수 있다. 필드를 전부 쓸어버리며, 그 후 상대 턴에도 1~2번 효과를 더 쓸 수 있기에 역전을 노릴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와블러와 상술한 제스터 콩피 등의 효과가 아닌 특수 소환을 이용, 리프로도쿠스와 LL-버드 성역을 연계하면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나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같은 강력한 1체인 1회 몬스터 효과 무효화 카드를 뚫어서도 6소재 아제우스가 남는 광경까지 볼 수 있다. 중간에 다우너드 매지션도 소환해 주면 소재 하나를 늘릴 수 있다.
- 이괴의 요정 엘포비아
전원 레벨 1 / 바람 속성이므로 채용 가능하다. 상대의 메인 페이즈 1까지 레벨 2 이상 몬스터들의 효과를 전부 막아, 패 트랩 걱정 없이 편하게 걱정할 수 있고, 상대의 전개도 힘들어진다. 특히 이 경우 상대는 메인 페이즈 2에 전개해야 하므로 네가로기어 아제우스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좋다. 기본적으로 일소권이 중요하지 않은 LL에게 있어 남는 일소권을 써먹기 좋다는 점도 호궁합. 다만 서치도 불가능하고 전개에 도움을 주는 효과는 전혀 없는데 엑시즈 몬스터로도 쓸 수 없다는 점이 겹쳐서 일소권이 중요한 트라게 조합에는 사실상 채용할 수 없고, 간혹 말림패가 되어버릴 가능성도 있는 탓에 일소권을 아예 안 쓰는 순수 LL 등이 아닌 이상 채용을 피하는 편.
- 해피의 깃털눈보라
바람 속성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있기만 하다면 상대를 한 턴 동안 문자 그대로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이 카드가 잡히기만 한다면 기존의 미래용황 빌드를 세울 필요도 없이, 새로운 빌드로 접근할 수 있는 보너스는 덤. 그렇게 유지된 자원으로 피니시를 날리는 방식. 다만 후공에 이 패가 잡히면 위력이 떨어지고, 패 트랩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야 하지만, 그럴려면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지원을 받아서 해피 컨덕터를 소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서치할 방법이 없다는 것 때문에 호불호를 탄다.
-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증G를 맞고난 후의 최소한의 저점을 세울때 생각하게 되는 카드. 물론 이 카드로 전개를 마무리한다 해도 상대는 최소 3장의 드로우를 가져가게 되지만, 폭탄 전개를 때려부어서 폭탄 드로우를 안겨주는것보단 낫기에 채용을 고민해볼 수 있다. LL 트라이브리게이드라면 엑덱이 모자라므로 이 카드 투입하는것은 잘 생각해볼 것. 고스트릭 듈라한, 고스트릭의 타천사
리프로도쿠스와 버드 성역을 이용해서 듈라한에 6소재 LL 엑시즈 몬스터를 먹인 뒤 거기에 타천사를 얹는 것으로 원턴킬 루트를 만들 수 있다. 중간에 실패해도 로빈 저점착지까지는 가능한 덕에 나름 실용적인 면도 있어서 간혹 채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것보다 성공률이 훨씬 좋고 플랜을 트는 것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초중무사 원턴킬이나 유벨 원턴킬이 고티어 취급을 받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굳이 이거 때문에 LL을 사용할 정도는 절대 아니고, LL을 쓰다 가끔 깜짝 전략으로 트는 경우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 정도다.
[1] 일부 카드들은 전신 수트 위에 옷을 덧입은 모양새라 묘하게 노출한 듯한 느낌도 든다. 아마 해피처럼 탄압당하는 걸 막기 위해 이런 방식을 택한 듯.[2] LL이 수록된 팩은 세레나가 사용하는 문라이트가 같이 수록되어 있다.[3] 일소한 트라게 하급몹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은, 케라스를 특수소환해 충당하거나 아예 의를 서치해올 수 없는 상황인데 패에 그리폰이 잡혔을 때 그리폰과 일소한 트라게로 페리지트를 링크 소환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 역시 그냥 트라게에 비해선 어려우나 충분히 쓸만한 편.[4] 아라메시아의 의 발동으로 토큰을 생성하는 즉시 와블러 자력 특소가 막히며, 와블러의 특소가 체인을 생성하지 않는 룰 효과인 탓에 와블러 소환에 체인하여 그리폰을 미리 소환한다는 테크닉도 불가능하다. 대신 본래라면 전개가 불가능한 패인 스왈로 + 스패로 or 와그테일이 아라메시아의 의 단 한 장으로 그리폰까지 불러내면 전개가 가능해지는 덕에 디메리트만 있는 건 아니다.[5] 별도의 밑준비 없이 소재가 3개만 모여도 총 1800 데미지가 된다. 별도의 보정 없이도 4개면 3200, 5개면 5000이다. 리사이트 스털링이나 프롬 슬래시의 공격력 버프 효과를 받으면 소재 3개 상태에서도 끝장내는 게 가능.[6] 물론 트라이브리게이드 축도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통상적인 전개를 끝내놓고 마무리 전개 때 이 카드를 통해 로빈을 꺼내면 된다. 진짜 문제는 쓰지도 않는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일단 맹세형 제약도 아니고 엑스트라 덱에서의 소환만 막으므로 이미 필드 위에 나오면 상관이 없다.[7] 다른 공격력 상승 카드의 도움 없이 8000 데미지 턴킬을 위해 요구되는 엑시즈 소재의 수가 7개에서 6개로 줄어드는 정도.[a] 루리, 유희왕 듀얼링크스 대사와 동일하다.[9] 오히려 이쪽은 너무 늦게 금지를 간거 아니냐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10] 최초로 이 카드 덕분에 금지로 간 타일런트 넵튠은 이 카드가 없다면 사용 될 리가 없었던 카드이며, 마스터듀얼에는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이 대표적인 피해자다,[11] 실제로 넵튠, 스타브 베놈의 규제 후에도 원턴킬 덱들은 기어이 WW-크리스탈 벨이나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 No.33 오파츠 마추 마크같이 온갖가지 해괴한 짓들을 통해 선턴킬을 하고 다녔다. 크리스탈 벨이 카드군 제약이 심해 데블 프랑켄이 없으면 쓰기 힘들었던 카드라 실전성이 적어서 다행이지, 효과 복사 카드가 하나라도 살아 있으면 이 카드가 악용할 게 뻔해 방심할 수가 없는 셈.[12] "독립적인", "고립된"이라는 뜻도 있어서 융합소재인 "어셈블리(집결된) 나이팅게일"과 대조된다. 효과도 집속을 상징하는 연속공격인 어셈블리 나이팅게일 대신 독립을 상징하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가 붙어있다.[a] [14] 특히 ①번 효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4000 이상으로 올린 뒤 나이팅게일 효과 발동 후 스털링 2마리로 자폭시키는 원턴킬이 성립하기도 한다. 후공 LL이 주로 채택하는 승리 플랜 중 하나.[15] 미국 고등학교에서 매년 벌이는 무도회 '프롬'이 바로 이 프로미네이드 콘서트, 혹은 프로미네이드(promenade dance)의 줄임말이다.[16] 낙인축은 플러스 알파로 아나콘다까지 금지행을 타버리면서 구축 자체가 망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