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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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릭 | |||||
한국어판 명칭 | 고스트릭 | ||||
일어판 명칭 | ゴーストリック | ||||
영어판 명칭 | Ghostrick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어둠 | 악마족 마법사족 언데드족 천사족 | 효과 엑시즈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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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뒷면 수비 표시를 컨셉으로 잡은 어둠 속성 카드군. 귀신들이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킨다는 이미지에서 따온 듯하다. 마돌체처럼 각종 할로윈 유령과 괴물들을 동화처럼 묘하게 코믹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만든 일러스트를 지녔다. 또한 일러스트 이외에도 마돌체와 여러 가지 유사한 컨셉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디메리트가 되는 공통 효과나 레벨 별로 종족이나 역할이 나뉜 것도 유사하다.
이름의 유래는 고스트 + 트릭으로 추정되며, 고스트릭 몬스터가 없으면 일반 소환할 수 없고 1턴에 1번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는 메인 덱 몬스터들의 효과는 유령의 집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1]
기타 특이한 점이라면 일본, TCG, 한국에서 모두 월드 프리미어 카드를 받은 카드군이라는 점이나 엑시즈 몬스터들의 출신이 전부 각자 다른 팩인데도 한글판 한정으로 카드 번호가 51~54로 이어진다.
이후 10기 극한의 힘, 이그니션 어썰트, 11기 배틀 오브 카오스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 간만에 받은 지원이라 고스트릭 유저들은 더욱 반가울 듯했지만, 하술하겠지만 제대로 된 지원은 아닌 탓에 큰 반향은 없었다. 12기에 접어든 이후로도 추가적인 지원이 없어서 추가 지원이 절실한 상황.
듀얼링크스에서도 등장했는데, 듀얼몬스터즈 출신 단역인 해골수스가 이걸 들고 나온다.[2]
2. 설명
2.1. 설정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고스트릭의 설정 |
- 스토리 보기【 펼치기 / 접기 】
- >제군, 어서 오시게. 수많은 「고스트릭」이 모이는 양옥에.이 양옥집은 마을에서 벗어난 작은 언덕 위에 세워져 있지.
여기는 예전, 인간이 살고 있었지만 이제 그 인간은 살지 않아.
언제부터였는지 마을에서는 이런 소문이 돈다고 하더군.
『있지, 그거 알아? 저 양옥집에는 귀신? 유령?이 나온대.』
『그래서 무심코 돌아가면 못된 장난질을 당해서 곤욕을 치른다고 하더라――.』
그들이 말하는 귀신인지 유령인지 무엇인지 나는 잘 모른다만.
확실히 이 양옥집에는 인간이 아닌 것이 살고 있지.
흠, 아무래도 오늘은 인간 방문자가 있었던 모양이군.
언제나 시끄러운 주민들이 평소보다 더 들떠있어.
『아하하하하하하하! 아~ 즐거웠어~!』
『야, 봤어? 그 인간 얼굴 표정?』
『아하하하하하하하! 엄청 깜짝 놀란 것 같던데! 소문을 듣고 재미로 찾아왔던 걸까?』
『근데 모처럼 찾아와줬는데 바로 돌아가 버렸어! 으음~ 아쉬워라!』
『아하하하하하하하!』
과거에는 인간도 우리들을 알고 있던 것 같지만―.
인간이 착각한 "귀신"이나 "유령"은 아무래도 우리를 말하는 것 같군.
인간 중에 일부는 우리를 「고스트릭」이라 부르고 있지.
『아하하하하하하하! 다음엔 어떻게 놀래켜줄까?』
『아하하하하하하하!』
이런이런, 정말 시끄럽군 소리가 울리고 있잖아.
음? 나 말인가? 아아, 자기소개가 늦었군. 나는 「알카드」다.
인간이 없어진 이 양옥집의 주인…… 같은 존재지.
이 양옥에 떠도는 이유는 살 곳이 없어졌다 해야 하나 뭐라 해야 하나.
아무튼 적당한 이유로 어느샌가 모여서 정착하게 되어버린 식객들이지.
그 식객 가로되――
『우리들이 좋아하는 것은 인간을 놀래키는 것!』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하거나 모두 함께 놀거나하며 인간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
『옛날처럼 인간이 잔뜩 놀러와주면 좋겠는데!』
으음……. 나는 조용히, 마음 편하게 관 속에서 자고 싶다만…….
너무 시끄럽게 굴면 조금 곤란한데.
응, 뭐지? 뭐 질문할 게 있는 건가?「고스트릭」 모두가 양옥에 있냐고?
아니, 다른 장소에도 있는 듯하더군. 마을의 박물관에 살고 있는 녀석도 있다고 들었다.
「듈라한」이나 「미라」 같은 녀석들은 전시물 행세를 하다가 밤이 되면 근처를 돌아다니는 것 같아.
박물관에는 진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밤에도 구경하러 오는 인간들이 있다는 듯하군.
요 전에, 『순찰하던 "경비원"을 놀래켰다』고 즐겁게 이야기했지.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재밌어!』라고도 이야기하던데…….
그 때 「미라」가 아무래도 인간의 물건을 부숴버린 것 같더군.
『인간에게 걸리지 않았으니 괜찮아!』라고 했지만 마녀에게 제대로 혼나고 있었어.
인간의 큰 축제가 있는 날에는 여기 있는 녀석들도 이 양옥에서 벗어나 마을에 다녀오지.
나는 멀리서 바라볼 뿐이지만 온 동네가 떠들썩하고 화려하게 꾸며져, 밤이 되어도 분장한 인간들이 즐겁게 보내고 있더군.
평소에는 놀래키면 당화하며 도망치던 인간들이 그 날만은 도망치지 않고 웃고 있었다고 해.
놀래키려던 당사자들이 희한하다고 여기더군.
자 그럼…… 오늘은 조금 많이 이야기를 한 것 같군. 나는 눈을 조금 붙이도록 하지.
더 이야기가 하고 싶다면 깨어있는 녀석에게 하도록 해.
그럼…… 조용하고 좋은 밤이 되길…….
『어라? 인간? 인간이 왔어?』
『아하하하하하하! 있잖아, 너도 우리랑 놀지 않을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놀아주지 않으면…… 장난칠 테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유희왕 마스터 듀얼 스토리 모드 '유쾌한 밤의 주민들'
세부 설정
생긴 것처럼 싸움 같은 거랑은 천년만년 동떨어진 평화로운 설정을 지니고 있다. 섀도우 스펙터즈에 나온 고스트릭들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는 저택(고스트릭 하우스)에서 모여 살고 있으며, 영주인 고스트릭 알카드가 이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고스트릭 하우스 안에서 여러 가지 트릭을 준비하고 있다가 유령의 집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찾아오면 사람들을 놀래켜 주는 것이 이들의 일상. 하지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은 놀래켜 줘도 끝내 유령을 믿지 않아서 슬프다고 한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 나온 고스트릭들은 박물관(고스트릭 뮤지엄)에 살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전시물로서 지내고 있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하우스에 사는 고스트릭들과는 사이가 좋아서 서로서로 찾아간다는 모양.
2.2. 공통 효과
"고스트릭" 몬스터의 공통 효과 |
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
그런데 저 제약이 '일반 소환'에 한정되기 때문에, 특수 소환으로 제약을 회피할 수 있을 법하지만, 아쉽게도 고스트릭은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쏙쏙 튀어나오는 몬스터는 없다. 그런 몬스터도 없이 저런 제약이 달려있으니, 고스트릭은 태생은 느린 전개이다.
몬스터들은 레벨(랭크)마다 종족이 통일되어 있으며, 효과 역시 공통된 접점이 있다.
레벨/랭크 | 종족 | 기타 |
1 | 악마족 | 상대 턴에 상대의 전투와 효과를 방해하는 효과 위주,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 |
2 | 마법사족 | 여성형 일러스트,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드는 효과 위주 |
3 | 언데드족 | 서치, 이중 소환, 덱 파괴, 번 등 각양각색 |
4 | 천사족 | - |
2.3. 플레이 스타일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들어 대량 전개나 몬스터 효과를 견제하고, 필드 마법의 효과로 능력치가 약한 몬스터들을 보호 & 직접 공격을 해 어드밴티지를 버는 메타 비트 형식이 주축이 된다. 주로 상대의 공격을 트리거로 1축부터 전개해 가는 편.덕분에 어둠의 봉인검이나 카오스 포드, 개기일식의 서 등의 옛날 카드들과도 궁합이 좋다. 대량 전개나 대량 어드 벌이, 원턴킬로 대표되는 대세 덱들관 다른, 느릿한 플레이가 차별적인 점. 참고로 자신은 몬스터를 계속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엑토플라즈머와 연계하여 상대는 계속 몬스터 하나를 릴리스로 낭비하게 하고 자신의 몬스터를 지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초창기 고스트릭 카드가 얼마 없을 때에는 몰라도 지금에 와서는 엑토플라즈머를 넣지 않아도 훨씬 효율 좋은 록이 가능하고 엑토플라즈머를 넣을 자리도 부족하지만...
아니면 마찬가지로 뒷면 수비 표시가 될 수 있는 가디언 스핑크스, 메뚜기 군세, 스캐럽 대군, 데스 낙타와 조합시켜 볼 수도 있다. 다만 스텔스 버드만은 고스트릭 하우스의 효과로 데미지가 반토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애매.
그 밖에 고스트릭 메인덱 몬스터는 레벨 3을 넘어가는 카드가 한 장 말고는 없기 때문에 레벨 제한 B구역, 그레비티 바인드와의 궁합도 좋다. 엑시즈 몬스터까지 막을 수는 없으므로 고스트릭의 느린 전개력을 보완하기 위해 락이 필요하다면 평화의 사자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 다만 이 경우엔 슈타인, 미라, 알카드를 메인으로 쓰지 못하는 것에 주의.
다만 카드군 자체가 레벨 1~3 몬스터 위주이기에 스탯이 낮아[3] 파워 싸움이 되면 불리해진다. 이럴 때에는 다양한 필드 마법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을 트리거로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용병으로 투입해서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 제왕 가이우스나 다크 암드 드래곤 같은 강력한 어둠 속성 제거 몬스터를 투입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이펙트 뵐러 같은 범용성 높은 빛 속성 몬스터를 소량 투입한 후 카오스와 병용하는 것 또한 선택지. 다만 상급 몬스터를 채용한다면 이미 고양이 아가씨와 나이트로 록을 걸었을 때 자신도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면 뒷면 수비 표시가 되는 것에 주의. 게다가 화력 문제가 대량 전개하기 힘든 디메리트 효과와 겹쳐서 한번 수세에 몰리게 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문제. 또한 낮은 능력치를 카드 효과들의 연계로 보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이나 이펙트 뵐러등의 효과 무효화 카드에도 약하다. 능력치가 낮은 데다가 마함들은 몬스터 카드가 없으면 효과를 볼 수가 없다 보니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에 걸리면 3턴 동안은 완전히 손 놓고 있어야 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4] 그때그때 맞는 효과의 몬스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카드가 갖추어지기 전에 번개왕이 튀어나오면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낮아 번개왕을 처리하는 것조차 버겁다. 전용 함정 카드에 대한 의존도 또한 높기 때문에 왕궁의 포고령이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또한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골칫거리가 된다.
얼핏 듣기엔 표시 형식만 바꾸는 주제에 더럽게 약한 듯하지만, 그 표시형식 변경 하나만으로도 지금의 엑스트라 덱 메타를 거의 완벽하게 카운터칠 수 있다. 뒷면 수비 표시 상태가 된 몬스터는 당연히 효과 봉인, 싱크로는 물론이고, 엑시즈, 링크는 꿈도 못 꾸며 그나마 가능한 것이 융합인데, 고스트릭이 그렇게 나온 융합 몬스터를 가만히 앞면으로 놔둘 리가 없다. 결국 상대는 애물단지가 된 자기 몬스터가 자기 몬스터 존을 좀먹는 그림이 되어버리니 어떻게 보면 방해꾼보다도 더 악랄하다. 릴리스를 주축으로 삼는 어드밴스 소환 중심 카드군이나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는 덱은 뒷면 표시를 가리지 않고 릴리스로 해치워 버릴 수 있지만 어드밴스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덱 중 강세인 덱이 현 메타에는 별로 없고, 그 릴리스마저 일단 제물봉인 가면으로 막을 수 있다. 락이 한번 형성되면 몬스터 효과 중심인 현재 유희왕의 덱으로는 거의 돌파가 불가능하다.
이 카드군의 하드 카운터는 성스러운 빛과 다크 시무르그. 성스러운 빛 같은 세트를 막는 카드들. 및 다크 시무르그는 카드를 뒷면 표시로 놓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그나마 성스러운 빛은 싸이크론으로 처리할 수 있다지만 다크 시무르그는 2700의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심지어 설녀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뒤집지도 못하게 되니 조심하자. 또한 필드 마법과 함정 카드를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메타형 덱에게도 약한 편.
일러스트만 보고 애정으로 굴려야 하는 카드군이 될지 아니면 대세 덱하고도 정면 승부가 가능한 재색 겸비의 덱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재미있게도 이런 딜레마까지 마돌체와 똑같았다.
뒷면 수비 개념이 없는 링크 소환이 추가되면서 매우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링크 몬스터는 수비력 개념이 없어서 뒷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어서 고스트릭의 견제 수단들이 죄다 먹통이 되어버리기 때문. 링크 소재 단계에서 뒤집어 버리면 그나마 대처가 가능하나 이마저도 이쪽이 선공일 때 얘기고, 뒷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는 토큰을 소재로 사용하는 덱을 만나면 그마저도 불가능.
마돌체도 전개에 그리 특화된 편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추가 지원으로 덕에 환경이 변하고도 살아남은 반면, 이 카드는 환경이 변한 이래 추가 지원이 함정 카드 1장밖에 없고 링크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도 부실해 환경에서 완전히 버려졌다.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고스트릭의 요정이 추가되면서 지원을 1장 더 받긴 했지만, 정작 링크 몬스터에 대한 대책을 주지는 않았다는 게 문제.
그나마 링크 추가 당시에는 엑스트라 존의 몬스터를 뒤집어 고정시켜버리는 전략이 있었으나, 신 마스터 룰 개정으로 메인 몬스터 존에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정말 링크 몬스터로 인해 피해만 받게 되었다.
현재는 알차게 지원을 받아 파워업한 마돌체와 비교하긴 어렵고 비슷한 스타일을 찾으려면 충혹마를 꼽는다. 함정과 몬스터의 연계를 통한 견제 및 아드 벌이, 다양한 용병 사용과 엑시즈 소환 등의 플레이가 공통적이다. 후공이 되면 한숨부터 나오는 단점도 판박이. 플레이 난이도는 충혹마가 훨씬 쉽고 강하며, 덱 스페이스가 널널한 테마라 덱 구성 난이도도 쉽다. 하지만 세라 의존도가 큰 충혹마에 비해 다양한 레벨의 용병으로 전개 가능한 포텐셜, 턴 제약 없는 효과를 통한 폭발력은 고스트릭이 우위다. 만약 둘이 붙는다면 보통은 선공이 이기지만, 충혹마는 링크 몬스터가 강하기 때문에 상성은 고스트릭이 불리하다.
그러나 충혹마가 무려 스트럭처 덱 지원을 받으며 고스트릭은 또 뒤쳐지게 되었다. 가장 최신 지원이랍시고 주어진 게 페스티벌[5], 트리트[6], 세이렌[7]만 봐도 근본적으로 코나미가 고스트릭을 즐겜 테마로 보는 것이 뻔한이상 성능 향상은 요원하다.
11기가 시작되면서 아제우스, 잭인더핸드, 천옥의 왕 등 고스트릭에게 꽤 유용한 카드들이 발매되면서 약간의 상향을 받아가다가... 배틀 오브 카오스에서 4장의 지원을 받으며 반짝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링크 몬스터에게 최소한의 대항책은 생겼지만 여전히 브레인즈 테마에게는 불리한 점, 덱의 순환력은 늘었으나 근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지는 않은 점 등으로 금방 묻혀버렸다. 게다가 필드 마법 지원 기믹으로 유용하게 써먹던 마종동이 같은 시기에 금지가 되었으며 아제우스도 제한으로 들어가 타격을 받았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 유쾌한 밤의 주민들이 이 카드군을 다루고 있으며, 시크릿 팩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유령에서 고스트릭 단일 테마를 픽업하고 있다. 처음엔 전용 소환 연출이 적용된 카드가 없었으나 2022년 5월 9일 고스트릭 알카드에 처음으로 추가되었으며, 같은 년도 11월 9일에 고스트릭 페스티벌의 특수 소환과 타천사의 특수승리에 전용 연출이 추가되었다.상당수의 카드가 SR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상기했듯 고스트릭만을 픽업하는 시크릿 팩이 있는 덕분에 어렵지 않게 덱을 구축할 수 있다. 다만 이 팩에선 고스트릭 오어 트리트(SR), 고스트릭의 세이렌(SR)과 고스트릭 페스티벌(UR)이 나오지 않으므로 이 팩 하나만으로 제대로 된 덱을 구축하긴 힘들고, 해당 카드들이 나오는 셀렉션 팩은 판매가 종료되었기에 본격적으로 덱을 짜기 위해선 추가로 가루를 투입해야 한다. 다행히도 범용을 제외하고 시크릿 팩에 없음에도 필수 UR로 꼽히는 건 페스티벌 2장이 끝이므로 그렇게 비싼 덱으로 꼽히지는 않는다.
문제는 마스터 듀얼의 런칭 시점 환경이 배틀 오브 카오스는 커녕 던 오브 마제스티조차 발매되지 않은 환경이라는 것. 이 때문에 트라이브리게이드 같은 링크 위주의 덱이 난립하는 환경에 링크 몬스터에 대한 대책이 아예 전무한 상황이라서 유의미한 덱으로 굴릴 수 없다고 평가받는다. 링크 외에도 천적으로 꼽히는 융합 중심 덱인 섀도르 등이 현역으로 활약하는 환경인 건 덤. 덱은 커녕 아예 ㄷ이라고 불리는 것조차 올려치기로 취급되는 수준.
그나마 배틀 오브 카오스의 바로 전 팩인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가 5월 9일을 기점으로 추가되었으며, 배틀 오브 카오스에 첫 수록되었던 트러블 써니의 Live2D 데이터가 추가된 것을 통해 다음 업데이트에 고스트릭 지원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인 점. 다만 샷이나 페스티벌, 오어 트리트 등이 추가된다고 해도 오프에서 추가되었을 당시에 반등은 커녕 그대로 묻혀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추가된다 하도 별다른 빛을 받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표적인 카운터 테마 중 하나로 꼽혔던 용사가 출시될 때까지 관련 지원은 여전히 들어오지 않는 등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결국 2022년 9월 9일 신팩 "더 뉴본 드래곤"을 통해 배틀 오브 카오스의 추가 지원 카드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같은 팩에 빙검룡 미라제이드, 바렐엔드 드래곤 등의 파워 카드가 같이 출시된 마당에 이미 고스트릭이 따라잡을 수 없는 환경이 된 지 오래라 큰 반향은 없는 편.
이후 2달이 지나, 상술한 11월 9일에 고스트릭 페스티벌의 전용 소환 연출이 생기고, 다른 특수 승리와 구별되는 타천사의 전용 승리 연출 또한 생겼다. 할로윈을 거친 것을 반영한 것이거나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고스트릭 솔로 모드가 열릴 예정임이 유출된 바 있는데 이를 위한 밑준비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같은 달 21일에 솔로 모드와 기간 한정 메이트인 고스트릭 랜턴이 출시되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퓨어리가 출시되면서 용병으로서의 입지가 주목됐는데, 1레벨 2체를 마련하기 쉬운 퓨어리로 듈라한과 타천사, 샷을 채용하여 미래용황을 소환하는 루트가 개발되었기 때문.[8] 심지어 고점으로는 리폼까지 채용하여 5소재 이상의 누아르를 2체 세우는 등 대활약을 벌이면서 퓨어리 자체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금제를 맞기까지 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퓨어리 측에서 잘 써먹은 것이지 고스트릭 자체의 성능과는 별 연관이 없는 분야라 아쉬운 상황.
3. 평가
3.1. 장점
- 변칙적인 전략
고스트릭이란 이름에 걸맞게 전략이 변칙적이고 상대하기 까다롭다. 뒷면 표시로 만든다는, 제거 아닌 제거 수단을 통해 온갖 내성이나 후속 효과, 재활용 등을 깔끔히 무시할 수 있으며, 정공법으로 고스트릭에 맞선다면 각종 버티기 효과와 예상치 못한 전개 효과, 뒤집기, 내성 등등을 뚫지 못하고 무너지기 마련이다.
- 강력한 효과
고스트릭 카드들은 직접적인 전투력은 약한 대신,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패 트랩 긴텔레 효과를 가진 마리,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뒷면으로 뒤집어버리고 특소까지 하는 인형, 마법 / 함정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재활용하며 뒤집기까지 하는 요정 등 강력한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 높은 어드밴티지 수확을 통한 스노우볼링
고스트릭의 근본 컨셉인 사이클 리버스, 매 턴 효과를 발동하는 엑시즈 몬스터, 후에 추가된 출중한 묘지 회수가 있기 때문에 한번 고스트릭의 플레이에 밀렸다면 락을 빠져나오는 건 둘째 치고 어드밴티지 차이에서 밀려버려 기세를 뒤집기 힘들다. 또한 고스트릭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효과에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전개를 하면 할수록 아드가 계속 늘어난다. 거기에 1 대 다수로 교환 가능한 패닉의 강력한 견제 능력에 필드를 무력화시키는 인형과 고양이 아가씨, 나이트의 락 능력과 엑시즈의 친구 아제우스 등이 조합되면 기세 역전은 어렵다.
- 비대상 비파괴 제거가 많음
엄밀히 말하면 제거는 아니고 뒤집는 거지만, 요즘 들어 내성 하면 대상 지정과 파괴 내성을 동시에 갖추는 게 대세인데, 인형, 패닉, 요정 3종류가 전부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뒤집기 효과이기 때문에 고스트릭은 이 내성을 뚫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그래서 손쉽게 견제를 할 수가 있다. 물론 링크 몬스터한텐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
- 엑시즈 소재를 잘 쌓음
십이수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엑시즈 소재를 잘 모으는 편에 속한다. 본인을 제외한 모든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에 겹쳐서 소환할 수 있는 타천사, 프리체인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한 리폼이 존재하며, 타천사의 효과로 패에서 엑시즈 소재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것이 장점에 포함되는 이유는, 바로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때문이다.
- 넓은 카드풀과 용병 채용 가능
레벨이 1~3까지 다양하고, 각각의 종족이 전부 달라 다양한 조합의 덱 구성이 가능하다. 자체 특소 효과가 많은 1축 혹은 가이드 주축의 3축 등 전개 용병을 채용해도 되고 대열파, 카콜 등 메타 용병을 채용해도 되고 자유롭다.
3.2. 단점
- 링크 몬스터에 매우 취약함
링크 몬스터는 수비력이 없어 뒷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 하나만으로 가히 고스트릭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다. 인형, 요정, 마녀, 프로스트, 패닉 등 고스트릭의 제거 수단의 대부분이 통하지 않으며, 거기에 파괴 내성 정도만 추가되어도 듈라한과[9] 서큐버스까지 막혀버려 고스트릭의 그 어떤 카드로도 대처할 수 없는 괴물이 되어버린다.[10] VRAINS 출신 테마가 상대인데 선공조차 잡지 못했다면 기권하는 게 빠를 정도로, 신 마스터 룰 이후로 고스트릭이 티어권 입성은 고사하고 아마추어 듀얼에서조차 힘을 못 쓰는 근본적인 문제. 배틀 오브 카오스에서 링크 몬스터가 서있어도 무시하고 직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페스티벌과 불확정적일지라도 효과 무효까지는 가능한 트리트가 나오면서 최소 발악은 해볼 수 있지만, 뒷면 표시 그 자체가 컨셉인 고스트릭의 기본 지향점 문제로 어떻게는 링크 소환 자체를 틀어막지 않는 한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는 없다.
- 토큰 위주 테마에 취약함
링크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토큰 역시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들 수 없다. 링크 몬스터와는 달리 토큰 그 자체엔 효과가 달려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나마 나은 경우가 많지만, 보통 토큰 테마는 필드에 요구하는 종류의 토큰이 있을 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종류의 테마가 많다보니 이를 막을 수단이 사실상 없다는 게 문제. 이 문제는 특히 용사같은 용병 테마를 상대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털려나가는 원인이 되고 있다.
- 느리고 수동적인 초동 전개
나츄르, 천후 같은 초반이 약한 대신 빌드가 나오면 뚫을 수 없는 덱인데, 저 둘에 비해서도 고스트릭은 초반 전개가 너무나도 허약하다. 사실상 고스트릭 카드만 가지고는 거의 세트만 해대고 일반 소환으로는 유리하게 전개하기 어렵다. 인형이나 마리의 효과를 믿거나 함정을 깔아 놓은 후 다음 상대의 공격에 적절히 대응해 줘야 하는데, 서치할 수단이 부족한[11] 고스트릭 특성상 이걸 처음 드로우 상태의 패 운에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 또한 초동 전개를 위해선 인형을 리버스시키거나 마리를 쓰거나 해야 하지만, 필드에 뒤집을 몬스터를 필요로 하는 인형이나 데미지에 반응하는 마리의 특성상 상대 필드나 공격에 너무 의존하며 능동적이지 못하다. 용병 카드를 사용하면 조금은 나아지지만, 이 경우 고스트릭 몬스터가 잡히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일단 고스트릭 페스티벌이라는 서치 수단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너무 느리다.
- 너무나도 어려운 서치
고스트릭은 서치 효과를 가진 카드로 타천사, 강시, 퍼레이드, 세이렌이 존재하며 덱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몬스터로 인형과 마리, 페스티벌이 존재한다. 이렇게만 보면 덱에서 필요한 카드를 가져오는 능력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실전에서는 빠르고 능동적인 서치가 어렵다.
발동시키는 것부터가 일인 세이렌은 제껴놓더라도, 위 목록에서 사실 퍼레이드와 페스티벌은 서치 카드로 사용하겠다는 목표로 투입하는 건 무의미하며, 이는 증식의 G를 드로우 카드로서 사용하겠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만 발동 가능하다는, 11기 환경에서는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느린 발동 조건이 붙어 있다 보니, 상대가 조금만 듀얼을 알아도 공격 자체를 하지 않고 턴을 넘겨버린다. 매직 실린더나 차원 유폐가 시대에 밀려 잘 쓰이지 않게 된 것과 원인이 같다.[12] 그래서 상대의 공격을 억제하는 효과는 있을지언정 서치 카드로 사용하는건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강시와 인형 역시 본질적인 딜레마가 존재한다. 몬스터를 가져오는 효과 자체는 강력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리버스 효과를 사용해야 하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초반 서치 요원으로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사실 이 둘의 진짜 역할은 어떻게든 필드를 세운 후 지속적으로 어드밴티지를 수확하는 것이지 필드가 세워지기 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본질적으로 필요한 서치는 이 둘을 비롯한 고스트릭 몬스터를 빠르게 덱에서 필드로 옮기는 것이다.
그나마 마리가 몬스터를 빠르게 잘 가져오는 편이긴 하지만, 능동적으로 쓰려면 마리를 서치할 수단과 데미지를 받을 수단이 필요한데, 마리 본인 또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서치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난점에 가로막힌다. 또한 서치한다고 해도 어떻게든 데미지를 받아야 하는데, 몬스터 자폭을 통한 자해 데미지가 선공 시 불가능한 점이 추가적인 딜레마이다. 범용 레벨 1 몬스터 서치 카드인 멍멍이!?를 사용하여 해소할 수는 있지만 멍멍이!?가 안 잡히면 무의미할뿐더러 순수 고스트릭에서는 레벨 1 고스트릭을 1턴 만에 앞면으로 꺼내놓는 일도 쉽지만은 않다. 원 포 원이나 원 바이 원을 쓸 순 있지만 원 포 원은 제한에 원 바이 원도 함정 카드라서 느린 건 둘째치고, 공통적으로 패가 코스트라서 서치가 어려운 고스트릭에게는 부담된다.
결국 쉽고 간편한 서치 카드가 타천사 하나뿐인데, 타천사는 마/함만 서치할 수 있다. 몬스터를 능동적으로 서치할 수 있는 전용 마함이 전혀 없어, 결국 타천사와 별개로 몬스터를 가져올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순수 고스트릭 입장에선 세트 혹은 페스티벌 바꿔치기밖에 안 되는 몬스터들로 첫 턴에 바로 타천사를 뽑는 것이 녹록지 않으며, 전개 고스트릭 입장에서는 용병을 사용하여 타천사 자체는 뽑을지언정 고스트릭 몬스터를 잡을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다.
고스트릭에게 첫 턴 전개 / 초동 빌드가 정형화돼 있지 않은 가장 큰 문제이자 원인이 바로 이것이다. 빠르게 착착 서치가 가능해야 빌드를 구축할 텐데 서치 자체가 안 되다 보니 빌드 구축은커녕 패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야 한다. 자연스럽게 초동 패 운 의존도도 높아지고, 플레이 또한 수동적이고 느려진다. - 후공 필패
고스트릭은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이 많고, 그 몬스터들을 지원하며 더불어 강력한 반제거 효과를 가진 패닉이 있기 때문에 견제에 있어선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나, 몬스터는 리버스 효과, 패닉은 함정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아무리 강력한 효과여도 발동을 위해서는 1턴의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따라서 선공을 못 잡고 상대의 빌드가 나와버리거나, 견제가 뛰어난[13] 상대가 선공을 잡아버리면 돌파력이 없는 고스트릭으로선 이미 패배 플래그가 세워진 수준이다. 패 트랩으로 막으려 해도 요즘엔 패 트랩 방어 카드도 많은 데다 패 트랩을 많이 넣기에는 덱 자리가 모자란 덱이라 힘들다.
4. 효과 몬스터
대다수 몬스터들의 이름이 가타카나로 지어져 있으나, 2레벨 몬스터들과 타천사는 한자 이름을 갖는다. 한자로 지어진 몬스터들은 카드명이 고스트릭'의'로 시작하나, 카드군 지정은 '고스트릭' 이므로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거기다 우연의 일치인지 각 레벨별로 종족까지 나뉘어 있다.4.1. 레벨 1
4.1.1. 고스트릭 랜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랜턴,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ランタン,
영어판명칭=Ghostrick Lantern,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800, 수비력=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 또는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다양한 장소에 숨어있는 떠들썩한 유령들 중 하나로, 랜턴이 트레이드 마크.
보통 누군가를 놀래키는 것을 즐기고 있지만, 반대로 자신이 놀라는 경우도. 유령이라도 무서운 것은 있는 법.
유희왕 마스터 듀얼 고스트릭 랜턴 메이트의 플레이버 텍스트.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롭게 발매된 프로스트의 등장으로 비교되는 카드. 프로스트보다 나은 점은 직공만이 아닌 고스트릭 몬스터가 공격당할 때에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는 스펙터의 영역과 겹치는 부분이다. 단 스펙터의 경우는 공격당한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만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보호는 안 된다는 차이가 있다. 단순히 직접 공격을 무효화하는 효과만 따지면 아예 뒷면 표시로 뒤집는 프로스트의 하위 호환이 된다.
하지만 역시 일반 소환 없이 패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카드는 소중하므로, 아무래도 프로스트와 함께 적절히 투입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특히 고양이 아가씨의 효과 발동을 위해선 고스트릭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필요가 있으므로 프로스트와 스펙터는 못 하는 고스트릭 몬스터 보호 효과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앞면으로 존재할 필요가 있는 고양이 아가씨, 뒤집을 수 없는 알카드나 듈라한을 자주 사용한다면 오히려 프로스트보다 랜턴의 효과를 쓸 기회가 더 많다. 특히 링크 몬스터를 상대로는 프로스트는 아예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링크 소환이 추가된 신 마스터 룰부터는 이 카드가 더욱 활약하는 편.
그리고 넥스트 챌린저스의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등장으로 주가가 훨씬 올라갔다. 타천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덱이 되어서, 타천사를 공격하는 몹들을 막기 위해 프로스트보다는 랜턴을 쓰는 것이 더 효율이 높다.
설정상 스펙터와는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데서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놀래키는 것이 특기다. 하지만 이름처럼 들고 다니는 등불은 스펙터의 장난에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마스터 듀얼에서 듀얼 메이트로 출시되었는데, 오류가 생겼는지 랜턴의 빛이 검은색으로 나와 필드를 가린다. 암흑의 성이냐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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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고스트릭 스펙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스펙터,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スペクター,
영어판명칭=Ghostrick Specter,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600, 수비력=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고스트릭" 몬스터가 상대의 공격 / 효과로 파괴되어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고스트릭 덱에서의 드로우 및 전개 요원. 상대에 의해 고스트릭 몬스터가 파괴되면 패 매수의 감소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고스트릭 덱에서 다른 몬스터들은 필드에 남아서 버텨 주는 쪽이 이득이지만 설녀만은 파괴되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설녀와 상성이 좋다.
보통 하우스가 없는 상황에서 강시가 리버스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카드가 된다. 특히 상대의 공격에 의해 뒤집혔을 경우 스펙터를 서치하고 파괴되면서 드로우해 온 스펙터를 깔 수 있으므로 하우스 없이 버티는 용도로 유용하게 이용된다. 이후 레벨 1 고스트릭을 하나 더 꺼내 듈라한을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좋다.
설정상 랜턴과는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데서 갑자기 나타나 하우스에서 길잃은 사람을 놀래키는 것이 특기. 그래서 항상 하우스의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놀래킬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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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고스트릭 프로스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프로스트,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フロスト,
영어판명칭=Ghostrick Jackfrost,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800, 수비력=1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모티브는 잭 프로스트.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물 속성이어도 괜찮았겠지만, 고스트릭은 어둠 속성 통일 덱이라 그런지 어둠 속성으로 나왔다.
고유 효과는 직접 공격하는 몬스터를 뒷면으로 뒤집고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로, 고스트릭 필드 마법들이 직접 공격을 유도하는 효과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직접 공격을 막는 효과만 따지면 거의 랜턴의 상위 호환이지만 랜턴과 다르게 공격 대상이 된 고스트릭 몬스터는 지켜주지 못한다. 고양이 아가씨, 알카드, 듈라한 등 앞면으로 존재할 고스트릭이 늘어난지라 오로지 직공만 막을 수 있는 프로스트는 오히려 랜턴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지며, 링크 몬스터를 상대로는 아예 발동조차 불가능하다. 다만 한 턴에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는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뮤지엄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이 카드가 더 쓸만하다.
설정상 더위에 약한데 지금은 온도 조절이 잘되는 뮤지엄 안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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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고스트릭 마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마리,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マリー,
영어판명칭=Ghostrick Mary,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00, 수비력=16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 전투 / 효과로 데미지를 받았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모티브는 블러디 메리.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로 나오는 고스트릭 중 하나. 어떤 방식이든 자신이 데미지를 받았을때 패에서 이 카드를 버리고 덱에서 아무 고스트릭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탁월한 성능의 덱 특소 카드로, 전개력이 부족한 고스트릭에겐 빛과 소금 격 카드다. 메인 덱 몬스터 중에선 인형 다음가는 고성능으로, 레벨 1의 고스트릭답게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전개가 가능하며, 데미지 스텝 시의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 정도가 아닌 이상 웬만한 방해 효과는 통하지 않는다. 거기에 뒷면 표시로 소환하기 때문에 필드 마법의 보호를 받으며, 패닉과의 즉시 연계는 고스트릭의 국민 콤보나 마찬가지. 자신 턴에 수비 표시 몬스터[14]에 들이받아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효과 데미지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선턴에 앤틱 기어 데블, 무뢰특급 바트레인 등으로 괜히 깔짝거렸다가 0턴 전개를 허용하는 상황도 나온다.
필드에 랜턴, 스팩터, 프로스트가 있을때 멍멍이!?를 발동해서 마리를 서치하고 소환하지 않으면 엔드 페이즈에 2000의 데미지를 받는데 이때 멍멍이!?로 가져온 마리의 효과를 그대로 쓰는 콤보도 가능하기는 하다. 마리를 이미 패에 한 장 들고 있을 경우, 다른 필요한 레벨 1 고스트릭을 불러와도 무난하며 하우스가 발동 중이라면 2000의 데미지도 반으로 줄어 1000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레벨 1 고스트릭은 강시로 패에 넣기 가장 쉬운 카드들이지만 강시가 몇 장이 있더라도 효과 발동은 한 턴에 한 번밖에 쓰지 못하므로 이를 보조하기 위해 쓰면 된다.
설정상 거울 속 여자가 본체로 낡은 거울대를 찾아가 거울 속에 머무르는데, 거울대에 마법이 걸려있어서 밤이 되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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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벨 2
4.2.1. 고스트릭의 마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의 마녀,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の魔女,
영어판명칭=Ghostrick Witch,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2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능동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는 카드. 전투로 파괴되어야 하는 설녀나 함정 카드라 세트해야 하는 패닉보다 빠르게 상대의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수비력이 낮은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고스트릭 알카드나 고스트릭 하우스, 말살의 사도의 효과를 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상대가 대량으로 몬스터를 전개하는 데 능한 덱이라면 마녀로 한두 마리 뒤집는 것으론 상대의 전개력을 따라가지 못해 아무것도 못 하고 끝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똑같은 어둠 속성 마법사족에 소환하는 것으로 몬스터를 한 장 뒤집을 수 있는 쓰쿠요미와 비교되는 카드. 고스트릭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특수 소환이 가능한 점은 장점이고 스피릿 몬스터가 아니라서 다시 패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은 쓰쿠요미와 비교했을 때 매 턴 일반 소환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상대의 공격에 파괴되기 쉽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카드는 지정할 수 없고, 고스트릭 몬스터의 공통점인 필드에 이미 다른 고스트릭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속공성이 떨어져 다른 덱에 투입할 수 있는 범용성이 떨어진다.
아이돌 카드로 봐도 될 정도로 귀여운 카드라 다른 의미로도 인기가 많다. 흰색 스타킹도 착용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점포 특전으로 얘만 노멀 패러렐 사양으로 배포된다고 한다.
설정상 설녀와 콤비를 이루어 마법으로 찾아온 사람들의 몸을 움직일 수 없게해서 놀래킨다고 한다. 설녀에 비해 매우 드센 성격이어서 두려울 게 없고 화를 내면 영주인 고스트릭 알카드도 쩔쩔맨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모든 고스트릭 필드 마법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그 필드 카드와 같은 팩에서 나온 레벨 3 고스트릭(하우스-슈타인, 뮤지엄-미라, 퍼레이드-워울프)을 혼내고 있다. 더군다나 이 모든 일러스트에서 자기 발로 안 서있고 레벨 3 고스트릭의 손 위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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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고스트릭의 설녀
내수판 | 현재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고스트릭의 설녀,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の雪女,
영어판명칭=Ghostrick Yuki-onna,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8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한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로 하며\, 그 몬스터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수동적인 효과이긴 하지만, 표시 형식을 뒷면 수비 표시로 바꾸고 변경할 수 없게 하는 효과는 꽤 강력. 상대는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블랙홀이나 강제 탈출 장치 등 자신의 필드에도 영향이 미치는 제거 카드 정도로만 필드에서 치울 수 있게 된다. 특히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을 채용한 저레벨 주축 덱이라면 사실상 몬스터 카드 존이 하나 봉쇄된 것과 마찬가지라 굉장히 성가시게 된다.
쓰기에 따라 굉장히 강력한 카드로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로서는 상대의 몬스터를 뒤집어버리더라도 그 수비력조차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말살의 사도나 알카드로 뒤집은 상대 몬스터를 처리해도 뒤이어 나오는 카드들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차라리 설녀를 이용해 영구적으로 뒤집힌 상태로 고정시켜 상대가 쓸 수 있는 몬스터 존을 줄여버리고 하우스의 효과로 직공을 때리는게 더 좋은 상황이 많이 나온다. 다크 버스트로 설녀를 계속 퍼 오면 상대의 모든 몬스터 존을 뒷면 수비로 봉쇄해 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상대가 어드밴스 소환이나 융합을 자주 사용하는 덱이거나, 태양의 서가 들어가면 설녀로 뒤집어 봐야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단점.
한편 고스트릭의 필드 카드인 고스트릭 하우스와 뮤지엄과의 연계는 애매하기 짝이 없다. 이 카드로 상대의 몬스터를 영구히 뒤집어 상대를 봉쇄하고 안심하고 직공을 날릴 수는 있지만 반대로 고스트릭 하우스/맨션이 발동 중이면 뒷면 수비 표시로 깔린 이 카드를 상대가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앞면으로 전개를 해 주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앞면으로 이 카드를 놔 둘 경우 이 카드의 효과가 상대에게 뻔히 보여 효과로 이 카드를 노리거나 뒷면이 되어도 상관없는 카드로 이 카드를 공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대가 영구 뒷면이 되는 걸 감수하고 이 카드를 공격했을 때 따라오는 전투 데미지는 덤. 그럴 땐 마리를 쓰자. 결과적으로 이러한 문제로 인해 설녀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타이밍은 듀얼 초반, 하우스나 뮤지엄이 깔리기 전이나 고스트릭 나이트를 유지하기 위해 앞면 표시로 해놓아야 될 카드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는 설녀보다 고스트릭 패닉 등으로 능동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인형이 더 자주 채용되는 추세.
사실 능동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폭. 하우스로 라이프 피해를 줄이고 마리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으로 다른 고스트릭 카드와의 연계도 노릴 수 있으나... 이럴 바에야 다른 카드를 쓰자.
그래도 고스트릭 덱이 아닌 이상 쓰기가 힘든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이 카드는 굳이 고스트릭 덱이 아니라도 그럭저럭 활약할 수 있다.
설정상 마녀와 콤비를 이루어 한기를 일으켜서 고스트릭 하우스를 찾아온 사람들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마녀와는 달리 딱히 특별한 언급은 없다.
듀얼 체커에선 슈타인의 등에 얼음으로 낙서를 하는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외수판의 일러스트에선 머리 장식이 육망성을 연상시킨다고 판단했는지 평범한 눈꽃 장식으로 바뀌었다. 외수판으로 건너가면서 머리 장식이 더 화려해졌기에 일본판보다 일러스트가 더 좋기도 한 편. 최초 수록 이후에 실물 재판은 되지 않았지만 2016년부터 시작된 육망성 관련 규제 이후엔 데이터 베이스 및 관련 게임에서는 내수판 또한 외수판 일러스트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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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고스트릭의 고양이 아가씨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의 고양이 아가씨,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の猫娘,
영어판명칭=Ghostrick Nekomusume,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400, 수비력=9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레벨 4 이상의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이 효과는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과 처리를 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모티브는 네코무스메.
레벨 4 이상의 몬스터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 되었을 때 뒤집어버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발매 시점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머메일과 정룡, 벨즈 등이 전부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여 운용되는데, 이 점을 제대로 노려서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들을 한 턴 봉인하면서 다음 자신의 턴에 상대를 농락하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거기다 1턴 제한도 없이 특수 소환뿐만이 아니라 일반 소환 시까지 대응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과 공포의 카드. 예를 들어 어떻게든 선턴에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카드만 꺼내놓아도 직접적인 몬스터 제거 카드가 없는 이상 상대는 그 턴 동안 손 놓고 있을 수밖에 없게 된다.
다만 문제라면 역시 고스트릭 카드군의 공통 효과 때문에 전개가 늦는다는 것.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전개하기 이전에 몬스터가 나와있다면 그 몬스터도 일단 처리해 놓아야 한다. 또 고스트릭 카드군은 파워 싸움에 약하기 때문에 고양이 아가씨의 효과로 뒤집힌 카드를 어떻게든 처리하지 못하면 역공당할 가능성도 충분하고,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경유해 튀어나오는 랭크 3 엑시즈엔 무력하단 단점도 존재한다. 고스트릭끼리의 미러 매치를 포함한 저레벨 덱이 상대가 되면 아무 쓸모가 없음으로 사이드로 교체해 주자.
또한 9기 이전의 카드라 텍스트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구식 텍스트인 탓에 알아보기 힘들지만, 저 효과는 지속 효과가 아닌 유발 효과다. 때문에 소환된 상대 몬스터의 기동 효과는 발동 자체를 막을 수 있으나 소환 시 발동하는 유발 효과의 발동은 막을 수 없고, 무엇보다 유발 효과이므로 발동을 거치기 때문에 발동 무효계 효과에 당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 카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상대 턴에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강력한 효과 때문인지, 이 카드의 능력치가 워낙 낮은지라 한 턴은 상대를 봉쇄할수 있을지 몰라도 그 몬스터를 빨리 제거하지 못하면 다음에 반전 소환된 상대의 몬스터에 의해 쉽사리 파괴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선 한 턴도 봉쇄하지 못하고 본래 공격용으로 넣어놓은 게 아닌 저렙 튜너 같은 몬스터가 툭 튀어나와 전투 파괴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고스트릭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랜턴이나 알카드와 함께 써야 할 카드.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추가된 고스트릭 나이트와 조합하면 상대의 반전 소환까지 완전히 틀어막을 수 있게 되므로 영구적인 봉쇄가 가능해진다!! 요즘 환경에 넘쳐나는 4축을 봉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 생각보다 자주 써먹게 되므로 고양이 아가씨와 나이트 락을 주 전법으로 삼아도 문제없다.
고스트릭의 특성상 선턴부터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기 어럽긴 하나 성공만 한다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미라가 부르는 소리로 레벨 3 고스트릭 중 아무거나 특수 소환하고 나서 고양이 아가씨를 부르거나 데스가이드로 알카드를 부른 후, 이중소환으로 고양이 아가씨를 부르는 방법등이 있다. 다만 미라가 부르는 소리나 이중소환이 고스트릭 덱과 상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다. 아예 효율성은 둘째 치고 소환사 샘벨과 함께 꺼내는 방법도 있다. 실질적으로 제일 유용한 방법은 선봉 대장을 쓰는 방법으로, 선봉 대장으로 미라를 부른 후 미라의 효과로 고양이 아가씨를 추가 소환, 남은 선봉 대장+미라로 알카드를 부르는 것이다. 알카드의 고스트릭을 전투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로 고양이 아가씨를 지킬수도 있고 선봉 대장은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이 없는 상황에서 고스트릭을 앞면으로 내야만 하는 상황에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콤보가 아니더라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기 때문. 최근엔 만능 용병 베이고맥스의 덕으로 선턴 타천사와 고양이 아가씨를 띄우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설정상으론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이라 언제나 장난의 뒤처리를 하고 있다고 하며, 낮 동안은 인간의 모습으로 박물관 내를 돌아보고 있다고 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VRAINS 월드 추가 후 신규 추가된 NPC 중 이 몬스터를 코스프레한 코스플레이어가 나온다. 고양이 캐릭터의 스테레오 타입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냥냥대는 말투를 사용하는 게 특징. 링크 소환 가이드에도 출연하며 고양이 가이드란 말을 듣고 안은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발끈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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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고스트릭의 인형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의 인형,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の人形,
영어판명칭=Ghostrick Doll,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300, 수비력=12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그 후\, 이 효과로 뒷면 수비 표시가 된 몬스터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진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프라이멀 오리진의 고스트릭 서포트 1호. 꽤나 대단한 효과를 내장하고 나왔는데, 리버스했을 때 발동해서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필드 위에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뒷면 표시로 바꿔버리는 개기일식의 서급의 전체 범위 효과를 발휘한다.2 효과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이 효과 속엔 필드 전체 & 비대상 비파괴 효과 & 발동 당시의 필드를 따지지 않고 엔드 페이즈 시의 필드에 적용 & 효과 적용 시에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음 & 추가 전개 &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강제 효과라는 수많은 강점이 숨겨져 있다. 마리가 전개 효과, 고양이 아가씨가 견제 효과, 강시가 아드 수확을 담당한다면 인형은 상술한 모든 역할을 동시에, 더 강력하게 수행할 수 있다.[15] 마리와 함께 초동 전개를 담당하며, 동시에 상대 필드를 전부 뒤집어 다음 턴의 안정적인 전개를 보장해 준 후, 서큐버스>타천사의 소재가 됨은 물론, 엔드 페이즈 시에 두 번째 인형이나 다른 고스트릭을 불러 후속 운영까지 마련해 주는 고스트릭의 핵심 카드임은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수준.
이렇게 고스트릭의 핵심이지만, 강력한 성능인 만큼 가장 운용하기 까다로운 카드이기도 하다. 능동적인 효과 발동엔 패닉을 필수로 요구하는 것은 물론 이렇게 발동시킬 경우엔 우라라에 막힐 수 있고,[16] 자신 필드도 얄짤없이 뒤집기 때문에 고양이 아가씨, 나이트의 유지 조건과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 인형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고스트릭 유저의 실력을 판가름한다.
영혼이 깃들어 움직일 수 있는 인형으로 어느 소녀가 만든 집에 장식되어 있지만 소녀에게 장난치는 게 어색해서 평소에는 집 속에서 얌전하게 있는다고.
미소녀 카드의 수록이 많은 프라이멀 오리진 출신이라 이 카드 또한 주목받곤 하지만, 사실 레벨 2 고스트릭 몬스터는 다 이런 식이라 특별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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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고스트릭의 요정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의 요정,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の妖精,
영어판명칭=Ghostrick Fairy,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900, 수비력=10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자신 묘지의 "고스트릭"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그 후\, 자신 필드에 세트되어있는 카드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고르고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
고스트릭 공통 텍스트와 리버스 시 묘지의 고스트릭 몬스터를 세트하고,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②의 효과는 묘지의 고스트릭 카드를 세트하고, 그 후 자신 필드의 세트된 카드 수까지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 고스트릭 카드를 세트하는 효과라 몬스터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세트할 수 있다. 다만 세트하는 카드에는 필드를 벗어날 경우 제외되는 디메리트가 부여되므로 마법 / 함정이라면 1회용이 되며, 몬스터라면 엑시즈를 통해 이 디메리트를 피해 가는 것이 핵심이다. 메인 몬스터들을 살려 레벨을 맞춰 엑시즈하는것도 좋지만, 알카드, 듈라한을 직접 소생시킬 수 있다면 뒤집기만 하면 즉시 타천사로 엑시즈할 수 있으며 샐비지 효과도 다시 한번 사용 가능하므로 효율이 좋다.
후반의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이며 마법 / 함정도 수에 포함되므로 많은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하고, 직접 공격이나 고스트릭 알카드의 제거로 연계할 수 있다. 자신의 효과로 세트 카드를 준비할 수 있으니 최소한 1장은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는 것. 반전 소환을 봉인하는 고스트릭 나이트를 세트해 두면 그 몬스터의 이용도 막을 수 있다. 다만 링크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없는 데다, '때'에 발동'할 수 있는' 임의 효과라 체인 2로 리버스했을 경우에 타이밍을 놓친다는 점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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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레벨 3
4.3.1. 고스트릭 강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강시,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キョンシー,
영어판명칭=Ghostrick Jiangshi,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400, 수비력=18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고스트릭 카드군의 몬스터들 중에선 두 번째로 수비력이 높다. 보통 하급 몬스터의 공격 정도라면 버틸 수 있기 때문에 효과를 발휘할 기회는 의외로 있는 편. 이 카드도 고스트릭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 한 장만 있더라도 스펙터나 랜턴을 서치할 수 있다.
필드 마법이 깔려있다면 그 효과로 이 카드를 보호하면서
이 카드의 효과로 랜턴을 가져와 라이프를 지키면서 랜턴을 특수 소환→랜턴 + 강시로 레벨 1~2의 고스트릭을 서치→새로이 서치한 카드를 일반 소환하고 일제히 뒤집기→다음 턴에 뒤집어서 1~3까지 모두 서치 가능 |
같은 식으로 착실하게 서치 범위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설녀나 마녀를 불러와 상대 카드를 뒤집고 직공을 날리거나 랜턴만 계속 가져와 두 장으로 샤이니트 매지션이나 듈라한을 불러 하우스 아래에서도 라이프를 지킬 수 있도록 한 다음 다른 카드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
레벨 3 몬스터 중에선 가장 성능이 좋은 편이나, 까다로운 서치 조건과 초동 전개로 사용하기엔 2% 부족한 성능, 주축이 되는 레벨 2 몬스터들과 따로 노는 레벨이 아쉬운 카드. 부족한 전개력의 고스트릭 주제에 서치 조건에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를 요구한다는 점은 아쉽다. 혼자 있으면 1레벨밖에 서치가 안 되며, 이 경우 레벨 1 고스트릭의 장점인 '상대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효과 발동'이라는 장점을 잃게 된다. 또한 레벨이 3이라 엑시즈를 위해선 다른 레벨 3 몬스터가 필요한데, 주로 슈타인과 같이 쓰지만 이 경우 재수 없으면 초동이 슈타인만 잡힐 수 있다. 레벨 3 용병 카드를 쓰자니 이쪽은 반대로 성능이 너무 좋아 강시가 필요 없어진다. 고스트릭 패닉으로 뒤집자니 이러면 타이밍을 놓쳐 발동할 수 없게 되는 점도 문제고. 이런지라 현재는 고스트릭의 핵 역할은 인형에게 넘겨준 상황. 그나마 스펙터랑은 궁합이 좋은 편이다.
설정상으로는 고스트릭 하우스의 경비원 같은 역할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놀래켜 줄 사람이 나타나면 다른 고스트릭들에게 알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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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고스트릭 슈타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슈타인,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シュタイン,
영어판명칭=Ghostrick Stein,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600, 수비력=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고스트릭"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현재 메인 덱 고스트릭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 강시가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이쪽은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1600이란 공격력은 결코 높은 공격력이 아니라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고스트릭 하우스 또는 듈라한과의 연계를 노릴 필요가 있다. 안타까운 점은 슈타인의 효과로도 하우스를 서치할 수 있지만 정작 슈타인 자체가 하우스가 없으면 효과를 발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슈타인의 효과를 발동하면 이미 하우스가 발동 중이라 굳이 하우스를 서치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런 점이 걱정된다면 하우스를 서치하는 데에는 테라포밍이나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쓰자. 아니면 하우스가 파괴될 것을 대비해서 추가 서치를 한다든가 고스트릭 아웃을 서치할 수도 있다. 상황에 맞게 나이트나 패닉을 서치해 오기도 용이하다.
설정상으로는 자기 능력치에 걸맞게 트릭을 준비할 때 힘쓰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힘 조절을 잘 못해서 가구를 부숴 버리는 일이 잦아 그럴 때마다 마녀에게 혼이 난다고 한다. 덧붙여서 설녀가 슈타인을 짝사랑한다고 한다. 설녀를 짝사랑하는 예티는 그저 안타까울 뿐… 고스트릭 브레이크의 일러스트가 이 상황을 잘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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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고스트릭 구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구울,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グール,
영어판명칭=Ghostrick Ghoul,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100, 수비력=12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
효과1=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
효과2= ②: 자신 메인 페이즈 1에 1번\,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다음 상대 턴의 종료시까지\,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합한 수치가 되고\, 이 턴에 대상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영판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추가된 고스트릭. 그래선지 데포르메되긴 했어도 다른 고스트릭에 비해 괴물스럽게 생겼다. 효과는 고스트릭판 새벽의 시로코. 상대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하는 게 곤란했던 고스트릭에겐 괜찮은 효과이다.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효과가 발동하지만 능력치가 어정쩡했던 고스트릭 슈타인과 궁합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효과 지속 시간이 상대의 엔드 페이즈까지이기 때문에 뒷면 수비 표시를 할 수가 없어서 하우스의 효과로도 지키기 힘든 엑시즈 몬스터인 알카드와 듈라한의 공격력을 끌어올려 전투 파괴로 부터 보호해 줄 수도 있다. 특히 알카드의 경우 자신 외의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들나 뒷면 수비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없게 하는 효과까지 있지만 능력치가 낮아 하우스가 패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 대신 다른 몬스터를 지키는 용도로 쓰기엔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구울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면 그 역할도 충분히 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극후반에 모든 락을 걸어놓고 구울의 효과로 타천사의 공격력을 기본 7100, 더 높다면 8900까지도 끌어올려 필드 마법의 서포트로 한 방에 끝을 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선 강력한 카드이다.
원래 알카드의 저택의 근처에 있는 묘지에 살았지만 갑자기 어디로 떠나버렸다고 한다. 이 설정에 충실한 것인지는 몰라도, 본인을 제외한 어떤 고스트릭 카드에도 등장하지 않는 왕따이다. 하지만 마침내 출시 8년 만에 페스티벌의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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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고스트릭 스켈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스켈톤,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スケルトン,
영어판명칭=Ghostrick Skeleton,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200, 수비력=11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뒷면으로 제외한다.)]
모티브는 그림 리퍼.
충격과 공포의 덱 파괴 효과를 지닌 고스트릭.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긴 해도, 이 카드를 잘 살리면서 전개하다 보면 상대의 덱과 멘탈을 제대로 긁어버릴 수 있다. 다만 1턴에 6장까지가 한계고, 덱 파괴 자체가 무슨 카드가 갈릴지 모르는 불확정 요소가 많아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뒷면 표시로 제외되기 때문에 정룡같이 제외될 때 효과가 발동하는 경우를 싸그리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장점. 후반에 전개와 락이 제대로 걸린 상태라면 몰라도, 초반에 전개가 덜 되었을 때에는 강시나 슈타인 같은 다른 고스트릭이 좋은 경우가 많다. 그렇게 보내진 카드는, 카드의 주인은 확인할 수 있지만, 정작 갈아버린 스켈톤의 사용자는 확인할 수 없어서 불확정 요소가 많다.
이 카드를 주축으로 덱 파괴 전용의 고스트릭 덱도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인형, 패닉과 조합하여 한 턴에 최대 10장씩 상대의 덱을 제외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설정상으로는 은근슬쩍 뮤지엄 내의 전시에 끼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해골처럼 생겨서 누구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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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고스트릭 미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미라,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マミー,
영어판명칭=Ghostrick Mummy,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500, 수비력=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모티브는 미라. 일본판은 영어로 머미라고 썼고, 한국판은 그냥 미라라고 썼다.
고스트릭을 이중소환할 수 있게 해 주는 대신, 어둠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특소할 수 없게 만드는 제약을 지닌 고스트릭. 하지만 어차피 고스트릭은 사이클 리버스 컨셉의 어둠 속성 테마이므로, 다른 속성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싶다면, 이 카드를 그냥 뒷면 표시로 둔 채로 전개하면 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운 제약.
먼저 미라를 넣으면 특수 소환하고 일반 소환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패에 몬스터가 없거나 1장밖에 없으면 딱히 필요 없는 카드. 그래도 레벨 3이어서 엑시즈 소재로 우려먹기 가능하다. 따라서 덱에 1장만 넣어도 아쉬움이 없는 카드.
설정상으론 몇천 년 동안 혼자 자고 있었기에 동료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즐겁다고 한다. 그래서 하우스에 사는 고스트릭 일행의 방문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 하단의 고스트릭 뮤지엄의 일러스트도 하우스 일행의 방문에 기뻐하다 무심코 전시품을 부숴버려 마녀에게 야단을 맞는 장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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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고스트릭 예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예티,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イエティ,
영어판명칭=Ghostrick Yeti,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300, 수비력=20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이 턴에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모티브는 예티. 모습만 봐선 야수족처럼 생겼지만, 언데드족이다.
고스트릭 카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리버스했을 때 고스트릭 몬스터에게 파괴 내성을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공격에 뒤집혔을 경우, 자신의 앞면 표시 고스트릭을 지정해 추가 공격을 막으면서 이 카드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이 효과는 자신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므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단, 주의해야 하는 것은 리버스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데미지 처리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고화력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공격당하면 그냥 뚫려버린다는 것.
또한 태양의 서나 고스트릭 서포트 카드 등을 이용하면 상대 턴에 알카드나 고양이 아가씨처럼 지키고 싶은 카드의 생존력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 사항으로 해당 턴에 고스트릭 아웃을 사용한 경우 고스트릭 카드군이 효과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예티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설녀가 가지고 있는 토끼를 들고 있는데 설산을 오르고 있던 알카드랑 만났으며 이때 예티가 외로워 보였던 설녀가 선물한 것이다. 그래서 고스트릭 브레이크의 일러스트를 보면 설녀를 짝사랑하는 걸로 보이지만 설녀는 슈타인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전투 파괴 되어야 하는 설녀와 파괴로부터 지켜내는 예티의 상성도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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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고스트릭 워울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워울프,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ワーウルフ,
영어판명칭=Ghostrick Warwolf,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400, 수비력=15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뒷면 표시 카드의 수 × 1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듀얼링크스의]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고스트릭 서포트 2호. 모티브는 웨어울프. 일러스트를 보면 야수전사족으로 해도 좋았을 텐데 예티와 마찬가지로 고스트릭의 컨셉에 맞추느라 언데드족이 된 케이스.
세트된 카드의 수에 비례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 다른 고스트릭들로 신나게 뒷면 카드를 늘린 다음에 리버스해서 특대 데미지를 노릴 수 있다. 같은 팩에서 데뷔하는 모 카드군을 견제하는 데에 쓸 수 있을 듯.
하지만 이 카드엔 고스트릭과 맞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하우스가 깔려 있는 상태에선 데미지가 절반이 되고, 퍼레이드가 깔려있는 상태에선 그냥 사이클 리버스 효과만을 가진 바닐라나 다름없게 되어버린다. 퍼레이드는 서치용이라 상관없다 하더라도, 하우스는 현재 고스트릭 덱의 중심과도 같은 위치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썩 높지는 않은 데미지가 반감되어 버리는 건 꽤나 크다. 고스트릭이 주는 효과 데미지만 반감하지 않았어도, 아니면 공격력이라도 무식하게 높았더라면 채용할 가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뮤지엄과 가장 시너지가 좋은 카드지만 뮤지엄이 워낙 쓰기가 까다로운 카드라서 여러모로 아쉬운 카드.
평소에는 인간이지만 보름달이 되면 늑대로 변해서 장난을 치며 때문에 항상 보름달이 뜨기를 기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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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벨 4
4.4.1. 고스트릭 세이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세이렌,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セイレーン,
영어판명칭=Ghostrick Siren,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천사족, 공격력=800, 수비력=1500,
효과외1=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이 카드는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그 중에 "고스트릭" 카드가 있었을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고스트릭"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뒷면 표시로 한다.,
효과4=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모티브는 세이렌. 최초이며 유일무이한 레벨 4 고스트릭 몬스터이다.[18]
일반 소환과 리버스, 두 가지 상황에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두 가지 효과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한 상황에서 하나의 효과만 발동할 수 있는 고스트릭 몬스터들과 분명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으나 사용하기는 까다로운 편.
우선 덱 맨 위의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중에 고스트릭 카드가 존재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데, 고스트릭 카드 중에서 묘지에서 활용 가능한 카드는 폼이나 샷 정도이므로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메리트가 되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묘지에서 이득을 보는 용병들을 투입하자니 확정 덤핑도 아닌 데다가 고스트릭이 아닌 카드의 비율이 늘면 이 카드의 효과 발동 확률이 낮아져서 본말전도. 그나마 고스트릭에는 알카드나 듈라한이나 요정같이 등으로 묘지에서 퍼 오는 카드는 많은지라 디메리트 까지는 아니다.
고스트릭은 덱 맨 위 카드를 조작한다거나 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100% 발동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덱의 구축을 순수나 그에 가깝게 구성해야 하므로 용병 투입형 덱에서는 사용이 힘들어지며 순수 구축이라도 패 트랩 정도는 투입할 수밖에 없기에 잘못하면 덱만 날려먹게 된다.
발동부터가 이렇게 까다로운데, 정작 2가지 효과도 그닥 고성능이라 보기 힘들다.
상대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뒤집는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고 뒤집는 마녀보다는 확실히 우위지만 더 많은 몬스터를 뒤집을 수 있는 요정에게 밀린다. 마/함 서치 효과는 수동적인 슈타인보다는 낫지만 강력한 타천사가 존재할뿐더러, 이 효과를 사용하기엔 발동 타이밍이 어긋난다. 초동으로 일반 소환하여 서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고스트릭은 알다시피 맨 처음에는 세트밖에 안 된다. 게다가 특수 소환에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서 샷으로 소환하는 것도 무의미. 상대 턴에 패닉을 연동하여 리버스 효과로 발동하기에도 서치한 마/함을 사용하기까지의 텀이 길뿐더러 이 타이밍에는 상대의 전개를 방해하느라 바쁠 타이밍이라 뒤집는 효과를 써야 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레벨이 높은 것도 감점 요소. 인형으로 소환하기에도 4장 이상의 몬스터를 뒤집어야 가능하고, 강시로 서치하려면 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무려 4장이나 존재해야 하며. 고양이 소녀 활용시 본인마저 뒤집혀 버린다. 결정적으로 엑시즈 소환에 써먹기 힘들다는 것. 고스트릭의 유일한 랭크 4 몬스터인 타천사는 정직하게 4랭크 엑시즈로 소환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몬스터이다. 여태껏 쓰지도 않던 범용 랭크 4 몬스터들 굳이 사용하겠다고 하더라도, 다른 레벨 4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이렌을 2장 이상 넣거나 레벨 4 용병을 억지로 투입해 줘야 한다.
하지만 순수 고스트릭 덱에서는 생각보다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데, 순수 구축으로는 소환이 어려운 타천사를 세이렌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스트릭 카드가 확정적으로 덤핑되기 때문에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무시할 수 있어 단순하게 효과만 보고 쓸 수 있어지기 때문. 더불어 덤핑된 고스트릭 카드를 샷, 요정 등으로 회수하는 식으로 덱이 순환되는 이점도 있어 의외로 쓸만하다는 평가도 보인다. 다만 레벨이 따로 논다는 단점은 여전해서 사용에는 역시 어려움이 따른다. 이후 세이렌 외의 레벨 4 고스트릭이 출시되어야 이 문제는 비로소 어느정도 해결될 듯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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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OF CHAOS | BACH-JP014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 엑시즈 몬스터
5.1. 랭크 1
5.1.1. 고스트릭 듈라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듈라한,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デュラハン,
영어판명칭=Ghostrick Dullahan,
몬스터=, 효과=, 엑시즈=,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000, 수비력=0,
소재=레벨 1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카드의 수 × 200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절반으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이 카드 이외의 "고스트릭"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
고스트릭 알카드의 뒤를 잇는 고스트릭의 두 번째 엑시즈 몬스터. 모티브는 당연히 목 없는 기사 듀라한. 실제로 일러스트에서도 SD화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목이 없다.
공격력은 1000밖에 안 되어서 파워 싸움에서 극도로 불리할 것 같지만 자신 필드 위의 고스트릭의 숫자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과 아래의 반감 효과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 이 카드의 효과에 의한 공격력 계산에는 자신도 포함되므로 기본적으로 1200 어태커로 사용 가능하며, 효과를 쓰면 최소 2400까지 커버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나 마법, 함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하우스도 카운트가 되어 하우스 아래에서 1400, 실질 2800의 강력한 어태커가 된다. 하지만 절대 수치는 낮은 게 맞고 스스로를 뒤집는 고스트릭의 특성상, 자신의 턴이라면 모를까 상대의 턴에는 필드 마법을 포함하더라도 공격력 1400을 넘기기 힘들다는 게 안타까운 점...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고스트릭의 카드가 늘어나면서 고스트릭 영속 함정의 추가와 고양이 아가씨를 위한 앞면 표시 락으로 인해 상대 턴에도 공격력이 1600~2000을 넘어가있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자체 효과만 감안했을 시 이론상 최고 공격력은 3400이다.[19]
필드 위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절반으로 하는 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이를 이용해 저레벨/저능력치 컨셉인 고스트릭의 전투 데미지를 책임질 수 있다.
참고로 위의 효과는 프리 체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축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일례로는 나락이 있다. 소환시 이 카드의 공격력이 1500을 넘겨 나락이 발동되더라도, 이 카드의 효과로 스스로의 공격력을 반으로 줄여 1500 미만으로 만들면 효과 처리시 공격력이 1500 미만으로 줄어든 몬스터는 파괴하지 못한다는 재정이 있어 파괴를 피해 갈 수 있다. 나락이 판을 치는 태그 포스에선 꽤 많이 쓸 수 있는 테크닉. 그 적은 공격력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슬그머니 그 위에 타천사를 덮어주면 끝.
데스가이드로 쉽게 소환이 가능했던 알카드처럼, 듈라한은 금화고양이와 연계하면 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금화고양이로 스스로의 효과로 묘지로 간 마리를 되살려 그대로 엑시즈하면 된다. 다만 이쪽은 애초에 그럴 필요도 딱히 없는 것이 마리를 제외하면 고스트릭의 레벨 1 몬스터는 필드로 특수 소환되고 그 후에 필드에 남아서 딱히 할 일이 없는 카드들이라 그냥 뒤집어서 엑시즈 소환하면 된다.
마지막 효과는 무덤에 보내지면 다른 고스트릭을 패에 추가하는 효과로 알카드와 동일하다. 이 카드의 엑시즈에 사용한 레벨 1 고스트릭을 되돌려서 재활용하면 좋다.
수축의 효과는 고스트릭이 아니더라도 쓸만한 효과이기 때문에 레벨 1 주축의 덱에서도 채용하곤 하며, 스파이랄이 지니어스를 제외하지 않으면서 다시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카드였기에 가격이 급등한 적도 있었다.
설정상으론 뮤지엄에 있는 고스트릭들을 통솔하는 역전의 기사로, 평상시는 뮤지엄에서 투구와 갑옷으로서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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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53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53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53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5.2. 랭크 2
5.2.1. 고스트릭 서큐버스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서큐버스,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サキュバス,
영어판명칭=Ghostrick Socuteboss,
몬스터=, 효과=, 엑시즈=,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400, 수비력=1200,
소재=레벨 2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의 공격력 합계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그 몬스터 존은 사용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몬스터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랭크 3, 랭크 1에 이어 드디어 등장한 랭크 2의 고스트릭 엑시즈, 이것으로 고스트릭 카드군은 1, 2, 3 랭크의 엑시즈를 갖추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서큐버스가 모티브인데도 고스트릭 특유의 레벨 2 = 마법사족이라는 법칙에 따라 종족이 마법사족이다.
효과 자체는 상당히 우수하며 고스트릭을 대량 전개할 경우 고스트릭 덱으로선 처치 곤란한 최상급 몬스터들을 요격해 볼 수도 있는 효과로, 파괴에 성공하면 몬스터 존 하나까지 메꿔버려 상대의 대량 전개를 틀어막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거기에 추가로 '고스트릭' 몬스터의 합계 공격력을 지정하기에 일단 자신만 있어도 효과는 발동 가능하며, 기본 공격력 1400 이하는 바로 파괴할 수 있고 고스트릭 몬스터가 더 있다면 그 이상의 몬스터도 파괴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효과가 공격적인데 반해 알카드, 듈라한이 지니고 있던 고스트릭 샐비지 효과가 없어 이 카드를 에이스로 채택해 덱을 구축할 경우 카드 샐비지에 좀 신경을 써야 한다. 대신 듈라한은 불가능하고 알카드만 가능했던 공격 대상 지정 락이 가능해 서큐버스가 두 장이면 서로 다른 고스트릭이 있기 때문에 락이 성립된다.
그러나 주력으로 쓰기엔, 고스트릭의 레벨 2 몬스터들은 엑시즈 소재로 써먹기가 좀 묘하다. 설녀는 전투 파괴되어야 하고 마녀는 미처 처리하지 못한 상대 몬스터를 뒤집어야 하고 고양이 아가씨는 다른 고스트릭과 함께 필드에 남아있어 줘야 하고 인형은 뒤집었다간 자기 몬스터도 몽땅 뒤집히기 때문에 쓸만큼 쓰면 그대로 뒷면으로 냅두는 게 락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인형을 쓰려면 뒤집은 그 턴에 반드시 서큐버스를 불러내야 하는데 불러내자마자 효과를 쓰면 끝에 모든 몬스터가 뒤집혀 서큐버스의 필드 봉인 효과가 해제되어 버린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처리하려면 그냥 쉽고 편리한 소환의 듈라한을 쓰고 말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효과 자체는 우수하나 소환의 난점으로 주력은 되기 힘든 카드.
이런 이유로 카드군이 고스트릭임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를 소환하기 가장 용이한 건 레벨 2 몬스터가 넘쳐나는 방해꾼. 마침 효과도 뒤집어 봉쇄가 아니라 그냥 필드 봉쇄인 게 묘하게 공통점이 있다.
한국판과 미국판에서는 탄압당했다. 가슴골 부분의 프릴이 가슴골을 가리기 위해 둥근 포물선으로 바뀌었고, 브래지어와 드로워즈 차림인 건 같지만, 안에 코르셋을 입은 채로 브래지어와 드로워즈를 착용하였다. 게다가 이름의 경우, 같은 서큐버스임에도 그대로 영역된 서큐버스 나이트와는 달리 So Cute Boss라는 말장난으로 대체했다.
누군가가 인형이나 워울프를 발견하면 이를 꿈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며 잠이 많아서 늦은 밤에는 잠이 들기 때문에 낮잠을 자는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 장난을 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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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프라이멀 오리진 | PRIO-KR05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PRIMAL ORIGIN | PRIO-JP05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PRIMAL ORIGIN | PRIO-EN051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5.3. 랭크 3
5.3.1. 고스트릭 알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알카드,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アルカード,
영어판명칭=Ghostrick Alucard,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800, 수비력=1600,
소재=레벨 3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 및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세트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세트된 상대의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고스트릭"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아이콘)
시끌벅적한 객식구들을 지켜보는 흡혈귀가 그려진 아이콘.
어느샌가 그에게 의지하며 살게 된 녀석들이 잔뜩 있다.
(프로텍터)
귀신이 나온다고 소문난 양옥집의 주인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실은 조용하게, 마음 편히 자고 싶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능력치를 보면 공격력이 강시의 수비력과 같고 수비력이 슈타인의 공격력과 같으며, 다른 고스트릭을 보호하고 엑시즈 소재로 세트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와 묘지에 보내졌을 때 다른 고스트릭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샐비지 효과는 몬스터뿐만이 아니라 마법, 함정 또한 가리지 않으니 때를 봐서 적당한 카드를 가지고 오면 된다. 타천사의 엑시즈 소재로서 묘지에 보내 발동하면 더 빠른 아드 벌기가 가능하다.시끌벅적한 객식구들을 지켜보는 흡혈귀가 그려진 아이콘.
어느샌가 그에게 의지하며 살게 된 녀석들이 잔뜩 있다.
(프로텍터)
귀신이 나온다고 소문난 양옥집의 주인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실은 조용하게, 마음 편히 자고 싶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하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가 낮아 파괴 효과를 한 번밖에 못 써보고 다음 턴에 전투로 파괴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설녀로 뒤집어 놓은 카드를 이 카드로 파괴하는 것은 사실상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다. 기껏 못 쓰게 만들어 놓은 몬스터 카드 존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 물론 상대가 어드밴스 소환이나 융합 위주라면 예외. 일단 노린다면 마녀나 달의 서 같은 카드로 뒤집은 카드나 상대가 스스로 세트한 카드를 주로 노리자. 또한 상대의 세트 카드를 노리기 때문에 굳이 몬스터를 노리지 않고 마함 존에 세트된 카드를 노려도 좋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세트 카드만 대상으로 하기에 상대가 알카드의 효과에 체인을 걸어 지속 함정을 발동시키면 효과를 낭비한 꼴이 되어 버린다. 물론 효과를 한 번만 쓰고 천사로 바꿔 먹는 것도 가능한다.
그리고 알카드 둘을 함께 소환해 놓으면 락이 성립되기 때문에 효과를 모두 쓸 때까지 버티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 경우 주의할 점은 알카드의 효과는 한 턴에 한 번씩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에 두 마리 중에 하나밖에 효과를 쓰지 못한다.
이 카드를 소환하기가 아까운 경우도 많은데 슈타인이야 그렇다치고 강시는 이 카드를 소환하는 데 써먹느니 차라리 남겨두고 강시의 효과로 계속해서 다음 몬스터 서치에 써먹는 게 나은 경우도 많기 때문. 소재에 제약이 없어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두 장 용병으로 고용하여 쉽게 소환, 타천사로 랭크 업 하는 등으로 쓰였으나 데스가이드가 제한을 먹었다. 그래도 갤럭시 웜으로 같은 일이 가능하다.
랭크 3을 주축으로 하는 덱에서 범용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로 투입되는 경우가 꽤 있다. 상대의 세트된 카드를 직접적으로 손댈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뿐이기 때문.
설정상으로는 고스트릭 하우스의 영주로[21], 어쩌다 보니 있을 곳이 없어진 고스트릭들이 집에 찾아온 걸 내치지 못하고 하나둘 받아주다 보니 어느샌가 시끌벅적한 무리를 이룰 정도로 집이 고스트릭들로 가득해져버렸다고 한다. 집주인이라는 위치상 직접 트릭에 참여하기보다는 하우스 안에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다른 고스트릭들을 지켜보며 관리를 하는 역할인 듯하다. 하지만 꽤 귀찮은 건지 사실은 그냥 관 속에서 조용히 자고 싶다고 한다.
사악한 생김새나 별장의 주인이라는 설정 등, 뭔가 흑막이거나 혼자만 악당같은 설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몬스터지만, 마스터 듀얼의 고스트릭 스토리를 보면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들이 소란을 피우자 땀 모양의 기호(💦)를 삐질거리며 곤란해하는 상당히 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인간으로 추정되는 스토리의 화자를[22] 친절하게 자신의 별장으로 안내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드라큘라(Dracula)를 거꾸로 뒤집은 것인 Alucard. 코나미의 악마성 시리즈의 이 알카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 그 알카드 맞다.
특이하게도 뒷면 수비 표시와 연관되는 고스트릭이건만 뒷면 수비 표시와 연관된 효과를 지닌 엑시즈 몬스터는 이 알카드뿐이다.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들이 나오면서 듈라한과 서큐버스 모두 효과의 대상이 앞면 표시 몬스터이며 다른 효과는 고스트릭이 앞면으로 존재할 것을 요구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선 조금 뜬금없이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제치고 제일 먼저 Live2D가 적용되었다. 이후 솔로 모드가 공개되면서 밝혀진 바로는 설정상 고스트릭이 주거하는 양옥집의 주인이라는, 즉 고스트릭의 리더 위치에 있는 캐릭터이기에 먼저 적용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타천사는 전용 특수 승리 모션이 추가되면서 Live2D를 받은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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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SPECTERS | SHSP-JP052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Shadow Specters | SHSP-EN052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5.4. 랭크 4
5.4.1. 고스트릭의 타천사
유희왕 OCG의 특수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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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엑시즈 |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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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함정 | 영혼의 릴레이 | A | |
일반 함정 | 환황룡의 천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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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몬스터 | 비행코끼리 | ||
효과/몬스터 | 수호신 엑조디아 | ||
효과/몬스터 | 진 엑조디아 | A | |
효과/엑시즈 |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 | ||
효과/엑시즈 | 자리뺏기-육쌍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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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함정 | 라스트 배틀! | 🚫 | |
효과/몬스터 | 기적의 창조자 | # | |
효과/몬스터 | 빅토리 드래곤 | M, 🚫 | |
- | 매치킬 몬스터 | M, # | |
A: 카드의 컨트롤러의 상대가 승리하는 효과 M: 매치에서 승리하는 효과 #: 공식 듀얼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카드 🚫: 리미트 레귤레이션 금지 카드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고스트릭의 타천사,
일어판 명칭=ゴーストリックの<ruby>駄天使<rp>(</rp><rt>だてんし</rt><rp>)</rp></ruby>,
영어판 명칭=Ghostrick Angel of Mischief,
레벨=4, 속성=어둠, 종족=천사족, 공격력=2000, 수비력=2500,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는 "고스트릭의 타천사" 이외의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 위에 이 카드를 겹치고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카드가 가지고 있는 엑시즈 소재의 수가 10이 되었을 경우\,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고스트릭"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고스트릭" 카드 1장을 이 카드의 아래에 겹치고 엑시즈 소재로 한다.)]
고스트릭의 꽃이자 에이스 카드. 고스트릭 덱은 이 카드의 발매 전과 발매 후로 나뉜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의 성능을 지녔다.
카드의 효과를 살펴보자면 소재 10개를 모아 승리하는 효과가 있지만 이렇게 승리하는 건 매우 어렵다. 자신의 효과만으로 나오자마자 소재 4개가 될 수 있긴 하지만 그 이후 소재를 늘리려고 해도 6턴 동안 6장의 카드를 소비해야 한다. 이 카드는 수비력은 그럭저럭 있지만 아무런 내성도 없으므로 그동안 버티려면 고스트릭들의 락 능력을 총동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뒷면 표시로 바꾸었다가 반전 소환해서 한 턴에 효과를 두 번 쓰거나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의 카드로 소재를 충전하여 조금 더 빨리 특수 승리를 노릴 수는 있지만 어느 쪽이든 오래 걸린다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이 효과는 어디까지나 덤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리폼으로 마종동을 켜고 버티는 전략도 유용했으나 금지가 되어버렸다.
또 다른 주의할 점이 있는데, 엑시즈 소재가 정확하게 10개가 되었을 때 듀얼에서 승리이기 때문에, 만에 하나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엑시즈 소재가 11개 또는 그 이상이라면 특수 승리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소재를 한 번에 3개 이상 충전하는 카드는 없다고 봐도 좋고, 2개 충전으로 11개가 되더라도 효과를 발동하면 10개가 되므로 굳이 의식하고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타천사에 붙어있는 엑시즈 소재가 11개일 때 1번 효과를 사용할 경우 발동 코스트로 엑시즈 소재가 10개가 되며, 그 순간 승리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승리로 듀얼이 종료된다. 소재가 제거된 순간 듀얼이 종료되기 때문에 다른 카드를 체인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이를 의식해야 하는 건 고스트릭 덱이 아닌데 특수 승리를 위해 타천사를 채용한 원턴 날빌덱으로, 이런 덱에서는 일단 타천사가 얹어진 순간 소재를 제거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 이전에 소재 개수를 조절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엑조디아와 마찬가지로 효과 외 텍스트인 관계로, 일단 소재 10개가 갖춰진 시점에서 승리가 무효화될 일은 없다. 신의 심판 등으로 소환이 무효화된 경우라면 터지지만 애초에 거기까지 가기도 전에 퍼미션이 빠질 것이므로 무의미.
몬스터 한정으로 가장 이례적인 특수 승리 몬스터이다. 특수 승리 효과를 갖는 몬스터들은 전부 애니의 승리 효과를 따왔거나[23], 애니에서 큰 상징성을 갖는 카드[24] 혹은 그런 카드의 리메이크[25]뿐인데, 타천사는 몬스터 중 유일하게[26] 애니에 등장한 적도 없는 OCG 오리지널 카드군인 고스트릭에 뜬금없이 추가된 승리 효과이다. 이후 마찬가지로 애니와 관계가 없는 특수 승리 몬스터 카드인 자리뺏기-육쌍환이 추가되었지만 이쪽은 카드군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므로 조금 다르다.
특수 승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매우 좋은 고스트릭 서포트 카드. 이전까지 고스트릭 마법 / 함정 서치는 상대 공격에 의존하는 퍼레이드, 이미 락이 성립된 후에야 본격적으로 서치가 가능한 슈타인뿐이였기 때문에 능동적인 서치가 힘들었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매우 쉽게 락에 필요한 마법 / 함정 서치가 가능해졌다. 서치 효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카드명 턴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장점. 앞뒷면을 왔다 갔다 하거나, 리폼을 통해 두 번째의 타천사를 소환하거나, 전개를 더 해서 2장째 타천사를 소환하여 즉시 서치가 가능하다. 옛날에는 락이 성립되기 전에는 듈라한이나 알카드의 낮은 타점 때문에 상대 턴에 그나마 필드가 덜 뚫리도록 다우너드 매지션을 얹어놓는 일이 많았으나 이제는 수비력 2500에 고스트릭 서포트를 받는 카드를, 게다가 그 서포트 카드를 알아서 서치해 오는 이 카드를 얹어놓으면 된다. 듈라한의 효과를 발동한 후에 이 카드를 내면 공격력 4000 이하의 몬스터까지 처리가 가능하며, 알카드의 경우 상대 세트 카드를 파괴하고 안정적으로 이 카드를 낼 수 있다. 또한 이렇게 낸 후에 저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에서 제거해서 효과를 발동하면, 서치 효과뿐 아니라 저 두 엑시즈 몬스터의 샐비지 효과를 더 빨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묘지에 카드가 별로 없다면 엑시즈 몬스터 외의 소재를 사용한 후 다음에 서치해도 좋고.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는 소재 지정이 없는 것도 이 카드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인다. 금화고양이나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크레인크레인, SR 베이고맥스 같은 범용성 있는 저렙 엑시즈용 카드를 사용할 경우엔 패 1장으로 듈라한이나 알카드의 효과+덱에서 고스트릭 마법 / 함정 서치+묘지의 고스트릭 카드 샐비지가 다 이루어진다. 이를 활용해 고스트릭 샷을 서치해 2장 째의 타천사를 소환, 같은 랭크의 엑시즈를 요구하는 미래황-미래용황으로 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용병으로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1레벨 소재를 쉽게 꺼낼 수 있는 퓨어리가 요긴하게 활용하며, 듈라한의 효과로 고스트릭 샷을 샐비지해 메모리 카드의 코스트로 알차게 재활용하는 등 궁합이 괜찮은 편. 기본 스테이터스 자체도 충분히 높아서 전투에도 도움이 된다.
소재를 보충하는 ②의 효과는 특수 승리를 돕기 위한 효과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필드에 오래 버틸 수 있다면 소재가 떨어졌을 때 자신의 효과로 소재를 보충하여 서치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보충할 수 있는 소재는 몬스터만이 아니라 마법/함정 카드도 가능하다.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고스트릭 리폼을 소재로 만들어서 제거하여 바로 효과를 사용하는 등 상황에 따라서는 특이한 활용도 할 수 있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발매로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재미있는 특수 승리 효과 덕분에 이 카드의 특수 승리만을 노리는 전략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CX 기망황 바리언을 이용하는 방법이나 수호룡을 사용하는 방법, LL의 엑시즈 소재를 몰아줄 수 있는 버드 성역과 리프로도쿠스의 종족 변경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하고 특이한 발상을 찾을 수 있다.
원래 지금까지 나온 고스트릭 몬스터는 전부 레벨 3 이하라 고스트릭 덱에선 정규 엑시즈 소환할 수는 없었지만, 레벨 4인 고스트릭 세이렌이 나오면서 정규 소환할 수 있게 되었고 유일한 천사족 몬스터가 아니게 되었다. 물론 타천사는 정규 랭크 4 엑시즈로 소환하면 오히려 손해인 것이 함정.
이름 표기가 특이한데, 타천사(堕天使)를 발음이 같은 다른 한자인 駄天使로 표기했다. 때문에 타락천사라기보다는 '행동거지가 엉망인(駄目な) 천사'라는 뉘앙스가 생겼다. 영문판 이름은 장난꾸러기 천사라는 뜻의 Angel of Mischief으로 번역 되었으며, 한국판은 말장난을 살리지 않고 "타천사" 그대로 번역했다. 실제 타천사(堕天使)는 타락천사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룰상의 문제는 없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특수 승리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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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링크 몬스터
6.1. 링크 1
6.1.1. 고스트릭 페스티벌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고스트릭 페스티벌,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フェスティバル,
영어판명칭=Ghostrick Festival,
레벨=1,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0,
link2=,
소재=링크 몬스터 이외의 "고스트릭" 몬스터 1장,
효과외1=이 카드를 링크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의 뒷면 표시 "고스트릭" 몬스터도 링크 소재로 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 존에 "고스트릭" 카드가 존재하는 한\, 자신의 "고스트릭"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벽지)
밤이 깊어진 거리의 광장에 모인 요괴들.
장식 및 준비가 도중이어도, 모두 모였다면 이미 축제는 시작된 거나 마찬가지다.
(프로텍터)
밤의 마을에 축제 준비를 시작한 요괴들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축제 당일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동안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고스트릭 최초의 링크 몬스터. 몬스터이긴 하지만 일러스트에선 특정한 객체가 보이진 않으며, 직접 공격 효과를 부여하는 것은 필드 마법 효과에 가깝다. 기존의 고스트릭 필드 마법이 링크 몬스터의 추가로 사용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진 탓에 그 보완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링크는 1이지만, 종족은 레벨 2에 해당하는 마법사족이다.밤이 깊어진 거리의 광장에 모인 요괴들.
장식 및 준비가 도중이어도, 모두 모였다면 이미 축제는 시작된 거나 마찬가지다.
(프로텍터)
밤의 마을에 축제 준비를 시작한 요괴들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축제 당일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동안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1번 효과는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면 직접 공격을 할 수 없는 고스트릭 필드의 공통 단점을 해결해주는 유용한 효과로, 필드 존에 카드가 있기만 하면 고스트릭 몬스터 전체를 툰처럼 써먹을 수 있다. 뒷면 표시가 아예 없는 링크 몬스터 상대로도 직공은 유효하기에, 알카드나 듈라한 같은 최소한의 공격력을 보유한 몬스터로 야금야금 상대의 라이프를 갉아먹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번 효과를 통해 덱에서 고스트릭을 꺼낼 순 있으나 상대 공격에 반응하기에 마냥 기대하긴 힘든 편.
뒷면 표시 고스트릭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할 수 있는 특이한 소환 조건을 통해, 초동 전개로는 세트밖에 안 되는 고스트릭의 단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뒷면 표시가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패닉을 통한 견제나 요정을 통한 재활용은 불가능하다.
여러모로 퍼레이드와 비슷한 카드인데, 1번 효과는 퍼레이드의 상대만 직공 가능한 효과를 반대로 한 효과이고, 2번 효과는 퍼레이드의 서치 효과를 특수 소환으로 바꾼 것이다. 퍼레이드와 같은 수동적이라는 단점을 공유함에 주의. 카드명과 일러스트 또한 퍼레이드 - 페스티벌로 거의 동일하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뜯어보면 여태껏 나오지 않았던 구울을 포함하여 모든 고스트릭 몬스터가 등장함을 볼 수 있다.
- 랜턴은 호박 더미들과 같이 있으며, 스펙터는 나뭇가지를 잡고 있다. 프로스트와 마리는 퍼레이드 때처럼 풍선을 잡고 떠다니고 있는데, 프로스트는 즐거운 모양이지만 마리는 이번에도 퍼레이드 때처럼 나는 것이 전혀 즐겁지 않은 듯하다. 듈라한은 랜턴이 있는 호박 더미 뒤에 있다.
- 일러스트의 왼쪽 가장 앞에 위치한 마녀는 이번에도 화내고 있으며(...), 오른쪽 가장 앞에 위치한 설녀는 손만 보이는 슈타인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요정은 가로등 사이에 있는 줄에 막대사탕이 걸린 듯 하며, 인형은 랜턴과 호박더미 뒤의 나무 옆에서 앉아 있다. 고양이 아가씨와 서큐버스는 호박더미 앞에 드러누워, 고양이 아가씨는 공으로 장난치고 있고 서큐버스는 자고 있다.
- 슈타인은 손만 등장했지만, 설녀의 손을 잡아주려 하고 있다. 이에 실연당한 예티의 표정이 일품. 반면 워울프는 세이렌과 사랑에 빠진 듯하다. 강시는 랜턴과 호박 더미 앞을 지나가려 하며, 스켈톤은 날아다니고 있다.
- 구울은 여태까지의 고스트릭 일러스트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집에서 나오고 있다. 세이렌은 즐겁게 노래 부르고 있는 모양. 타천사는 사탕을 맛좋게 먹고 있으며, 이 모든 광경을 알카드가 지켜보고 있다.
필드 마법이 아니라 링크 몬스터로 필드에 나오는 것, 그리고 호박 장식들을 감안하면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할로윈에는 대놓고 거리를 다녀도 안 놀란다"는 말대로 할로윈에 거리에 나가 한데 모인 고스트릭들을 표현한 카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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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법 카드
7.1. 고스트릭 하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하우스,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ハウス,
영어판명칭=Ghostrick Mansion,
마법=, 필드=,
효과1=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의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에 공격할 수 없으며\,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뿐일 경우\, 상대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양쪽 플레이어가 받는 효과 데미지는 절반이 되며\, "고스트릭"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는 플레이어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가 절반이 된다.,
)]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살고 있는 양옥 필드.
만지거나 놀래키거나 하면, 다양한 존재들이 소란을 피우게 되어버린다. 너무 어지럽혀지는 점에는 주의가 필요.
유희왕 마스터 듀얼 고스트릭 하우스 필드의 플레이버 텍스트.
일러스트를 보면 새도우 스펙터즈에 나온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맨 위에는 스펙터와 랜턴이 떠다니고, 랜턴의 아래에는 설녀가 소파에 앉아 있으며, 가운데에서는 마녀가 슈타인의 손 위에 올라타서 슈타인을 혼내고, 슈타인의 발 아래에는 강시가, 등 뒤에는 알카드가 있다. 만지거나 놀래키거나 하면, 다양한 존재들이 소란을 피우게 되어버린다. 너무 어지럽혀지는 점에는 주의가 필요.
유희왕 마스터 듀얼 고스트릭 하우스 필드의 플레이버 텍스트.
고스트릭 덱의 키 카드 중 하나. 능력치가 낮고 효과 데미지를 줄수 있는 수단이 없는 고스트릭 몬스터로는 상대가 대량 전개가 쉬운 덱을 들고 왔다면 상대 카드를 뒷면으로 돌려 파괴하는 걸로는 상대 필드를 클린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이 카드가 없으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는 상황이 잘 오지 않는다. 설녀나, 마녀, 달의 서 같은 카드을 이용해 상대 몬스터들을 몽땅 뒤집어 버리고 상대에게 직공을 노리는 것이 포인트. 공격력이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슈타인의 효과를 발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스트릭 몬스터들의 자체 효과로 뒷면 수비로 만들어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전투에서 보호해 줄 수도 있다.
단점은 아주 잘 보면 이 효과는 상대도 사용할 수 있어서 몬스터를 보호하는 대신 자신의 라이프가 뭉텅뭉텅 깎여 나갈 수 있다는 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스트릭 몬스터가 주는 데미지를 제외한 다른 데미지를 반으로 하는 효과를 지니고는 있지만 상대가 강력한 몬스터를 대량 소환하는 덱이라면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가 주는 데미지로는 상대가 주는 데미지를 따라갈 수가 없다. 따라서 패에 랜턴, 마리, 프로스트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스피릿 배리어를 덱에 놓는 것도 궁합에 좋다.
아니면 한 마리라도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직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살려 전투 파괴 내성을 지닌 몬스터를 앞면 표시로 꺼내놓는 방법도 있다.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에 겹쳐 소환할 수 있는 고스트릭의 타천사, 랜턴과 스펙터로 소환 가능한 샤이니트 매지션, 설녀와 마녀로 소환 가능한 까칠까칠 간테츠, 강시와 슈타인으로 소환 가능한 발조기뢰 태엽마인 같은 엑시즈 몬스터 또한 선택지. 참고로 설녀, 마녀, 강시, 슈타인은 모두 필드에서 효과를 발휘하지만 랜턴과 스펙터는 일단 효과를 써서 필드에 나오면 쓸 효과가 딱히 없어서 세 엑시즈 중에서 제일 생각 없이 꺼내기 편한 것은 샤이니트 매지션과 타천사다. 여차하면 마침 어둠 속성인 Sin 스덕이나 Sin 사엔을 용병으로 꺼내서 역으로 파워 싸움을 거는 것도 좋다.
그 밖에 주의할 점으로, 전투로 파괴될 필요가 있는 설녀와 고스트릭 몬스터가 파괴되어야 효과를 쓸수 있는 스펙터를 오히려 방해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한, 상대가 어둠의 봉인검을 사용하면 역으로 자신이 얻어맞는 경우도 생긴다.
영어판에선 이름이 주택(House)에서 대저택(Mansion)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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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고스트릭 뮤지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뮤지엄,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ミュージアム,
영어판명칭=Ghostrick Museum,
마법=, 필드=,
효과1=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고스트릭" 몬스터 이외의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서로의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에 공격할 수 없으며\,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뿐일 경우\, 상대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몬스터가 전투 데미지를 준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일러스트에서는 강시와 듈라한, 마리, 스켈톤이 보이며, 마녀가 이번에는 미라의 손에 올라타서 황금 마스크를 깨먹은 미라를 혼내고 있다.
앞에서 나왔던 하우스와 여러 가지로 비슷한 카드로, 다른 점은 전투 데미지 절반 효과가 공격 후 뒷면으로 되는 효과로 바뀌고 자신은 고스트릭으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추가되어 있다.
장점이라면 상대의 라이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격해 봤자 다음 턴에 맞아 죽으므로 상대의 공격을 머뭇거리게 하는 정도가 있고, 고스트릭 카드 중 스킬 드레인이 깔린 뒤에도 내 몬스터를 뒤집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도이기도 하다는 점.
상대의 리버스 효과 몬스터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사용자 자신은 고스트릭으로만 공격할 수 있다는 제약도 이런 리버스 효과 몬스터 덱에 악용될 것을 우려한 듯. 또한 하우스와 다르게 라이프 포인트를 보호해 주지 않음으로 라이프 포인트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는 필드 마법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이 카드와 하우스간의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경쟁에 밀릴 수밖에 없다. 다른 고스트릭 필드와 공통되지 않는 이 카드만 가진 효과는 전투 데미지를 준 몬스터를 뒤집는 효과인데 고스트릭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양쪽 플레이어의 카드를 뒤집는 전략으로 운영되는 카드군이다.
특히 서로 전투 데미지를 주면 뒤집히는데 뒷면만 있으면 직공이 가능하다는 소리는 결국 직공을 통한 라이프 포인트 교환 싸움이 되기 마련인데 말했듯이 고스트릭은 개별 능력치가 낮아 파워 싸움에 불리하다. 하우스처럼 라이프 포인트에 들어오는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줄 수도 없고 퍼레이드처럼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적당 선에서 랜턴이나 프로스트를 서치해서 추가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몬스터들의 공격력 총합이 한 턴에 2000은 우습고 엇 하는 순간 원턴킬을 낼 수 있을 만큼 올라가는 지금의 듀얼 환경상 이것은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어떤 방식으로든 라이프 포인트를 지킨다면 결국 이 필드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으니 쓰나 마나가 되어 다른 필드를 쓰는 게 낫다. 듈라한이나 인형, 설녀의 효과나 고양이 아가씨, 서큐버스, 알카드, 나이트 등의 락 효과도 방해한다. 즉 뒤집은 타이밍을 조절하기 까다롭다 보니 오히려 방해만 되어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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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고스트릭 퍼레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퍼레이드,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パレード,
영어판명칭=Ghostrick Parade,
마법=, 필드=,
효과1=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의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에 공격할 수 없으며\,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뿐일 경우\, 상대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고스트릭"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 이 된다.)]
일러스트를 보면 제일 앞에 강시가 서있고, 슈타인의 왼손에 쿨쿨 자는 서큐버스가 들려있고, 오른손 위에서는 이번에도 마녀가 스켈톤을 깨문 워울프를 혼내고 있으며, 다리 뒤에 빼꼼 하고 숨어있는 설녀가 얼핏 보이고, 등 뒤로는 고양이 모양 풍선을 든 고양이 아가씨가 있고, 혼나는 워울프를 인형이 보고 있으며, 그 뒤쪽엔 미라가 서 있고, 레벨 1 고스트릭(마리, 스펙터, 랜턴, 프로스트)들이 날고 있고, 스켈톤은 워울프가 물어간 아래턱뼈를 찾고 있다. 그런데 마리의 표정을 보면 마리는 날고 싶어서 나는 게 아니라 스펙터와 랜턴이 거울에다 풍선을 주렁주렁 매달아 억지로 날린 듯.
거기다 맨 뒤에서 알카드가 폼을 잡고 서있으며 미라의 뒤를 잘 보면 듈라한이 타고 다니는 말 또한 보인다. 북미 오리지널 고스트릭을 제외한, 프라이멀 오리진까지 나온 모든 고스트릭이 등장하는, 말 그대로 축제 같은 분위기의 일러스트. 실제로 마을 사람들도 축제의 리허설 정도로 본다고 한다.
리버스하면 고스트릭을 서치하는 강시, 전투 데미지를 주면 마법 함정을 서치하는 슈타인, 데미지를 입으면 고스트릭을 리크루트하는 마리에 이어 직접 공격 선언 시에 고스트릭을 레벨, 종족에 상관없이 서치해 오는 서치 카드. 물론 고스트릭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함도 서치 가능하다.
직접 공격 선언 시에 효과가 발동되므로 여기에 체인을 걸어 패에 있던 프로스트, 랜턴등의 효과를 발휘하면 자신은 카드를 1장 추가하며 상대는 공격을 허위로 날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며, 강시의 조금 아쉬웠던 레벨 2, 3 서치 능력과 슈타인의 마법/함정 서치 능력을 이 카드만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다는 건 역시 확연한 장점이다.
다만 디메리트 효과로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전투, 효과 가릴 것 없이 모두 0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슈타인의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며, 승리를 위해선 나중에라도 반드시 치워야 한다는 것이 걸린다. 스켈톤과 타천사를 이용한 특수 승리를 노려볼 수는 있겠지만 너무 느리기 때문에 스피릿 베리어 등과 조합하지 않는 이상 그 전에 자신이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런 문제점이야 이 카드를 이용해 모을 카드를 다 모은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우스나 뮤지엄을 서치, 다음 턴에 갈아치우면 그만.
또한 효과를 전적으로 상대의 공격 선언에 의존한다는 것과 고스트릭의 만능 소환 카드인 마리와는 궁합이 안 맞는다는 점, 그리고 서치한 랜턴, 프로스트 등을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그런데 사실 어떤 의미론 마리와 궁합이 좋다. 서치하는 시점이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이기 때문에 아직 라이프 포인트에 여유가 있다면 공격 선언에 마리를 서치해서 그 데미지가 들어오면 서치한 마리를 당장 써먹을 수 있다. 패에 이미 마리가 잡혀있다면 상대의 첫 번째 공격은 받으면서 랜턴/프로스트를 서치해서 다음 공격에 대비하면서 마리의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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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L ORIGIN | PRIO-EN063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7.4. 고스트릭 샷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샷,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ショット,
영어판명칭=Ghostrick Shot,
마법=,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뒷면 표시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앞면 공격 표시로 할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고스트릭" 카드 1장을 골라\, 대상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고스트릭 최초의 일반 마법 카드.
여러모로 강력한 효과들을 무장하고 나왔다. 고스트릭에게 부족했던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전개 효과'를 갖고 나와 부족한 전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스트릭 몬스터는 처음엔 세트밖에 안 되지만, 샷을 사용하면 세트한 몬스터를 즉시 뒤집어 리버스 효과 발동 & 샷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 함께 엑시즈하는 식으로 초동 전개가 가능하다.
2번 효과도 상당히 유용한 효과인데, 고스트릭에겐 묘지로 보내질 시 묘지의 고스트릭 카드를 샐비지하는 알카드 & 듈라한이 존재하기 때문.
일러스트는 마녀가 미라의 붕대를 날려서 건네주는 모습. 마녀가 등장한 일러스트 중에선 드물게 화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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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함정 카드
8.1. 고스트릭 아웃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아웃,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アウト,
영어판명칭=Ghostrick Vanish,
함정=, 일반=,
효과1=①: 패의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카드 및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고\, 양쪽 플레이어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고스트릭+뒷면 수비 카드 전부에 공격력 하락이 없는 금지된 성의의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패의 고스트릭 카드를 보여 주는 코스트로 요구하기에 패닉과는 달리 고스트릭 전용이라 범용성이 낮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몬스터뿐만 아니라 고스트릭 마법 / 함정까지 보호해 주기 때문에 필드 마법 의존도가 높은 고스트릭의 방패 격 카드이지만, 탁월한 성능의 리폼이 등장하여 역할을 잃은 상황. 몬스터 전체 보호를 통해 차별화하려 해도 스타라이트 로드, 대역의 어둠이라는 걸출한 용병 카드의 존재를 감안해야 하며, 세트된 마법 / 함정을 보호해 주지 못하고 패의 고스트릭 몬스터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고스트릭의 카드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천사로 서치해 올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유의해야 할 점으로 자신도 자신의 카드를 대상 지정할 수 없게 되며 이미 대상 지정이 된 경우, 금지된 성의와 마찬가지로 체인으로 발동해도 대상 지정이 무효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대상 지정 파괴 효과라면 파괴 내성으로 버텨내지만 바운스 같은 경우 그냥 날려먹는 수밖에 없다. 상대가 파괴가 아닌 대상 지정 효과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 발동시켜 놓아야 한다.
참고로 재정상 이 카드를 발동하고 난 다음에 필드 위에 꺼낸 카드도 지켜지니 참고하자. 또한 예티와 같이 이 카드를 발동한 후에는 대상 지정이 불가능해서 고스트릭 패닉과 롤시프트를 발동하지 못하는 것에도 주의.
일러스트에서는 알카드가 고스트릭 성 앞의 묘지에서 반투명한 모습으로 있는데 카드 이름(아웃, 영어판은 배니시)과 대상 지정,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를 생각하면 사라지고 있는 한중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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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고스트릭 패닉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패닉,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パニック,
영어판명칭=Ghostrick Scare,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대상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하고\, 그 중 "고스트릭" 몬스터의 수만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뒷면 몬스터를 뒤집어 리버스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쓰면서 그중 고스트릭 몬스터의 수만큼 상대 몬스터를 뒤집는 카드. 기본적으로 뒷면으로 뒤집는 기능을 이용한 수비용 카드로 쓰면 좋다.
또, 인형이 리버스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바꿔버리는 점을 이용해 필드를 꽉 채우고, 스켈톤을 이용해 덱을 깎고, 다음 턴에도 깎는 상대와 내 턴 사이에 상대 덱이 10장씩 깎이는 실로 무서운 콤보가 가능하다. 거기에 달의 서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밑의 롤시프트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지 않지만 자신의 몬스터는 지정하는 효과이므로 고스트릭 아웃을 썼다면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의 몬스터를 뒤집는 효과가 비지정인 건 큰 메리트.
참고로 사막의 빛의 상위 호환이다. 고스트릭 덱에서야 말할 것도 없고, 굳이 고스트릭 덱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카드만 선택해서 뒤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하게 상위 호환. 굳이 차별점을 찾자면 사막의 빛은 공격 표시 몬스터도 앞면 수비로 만들 수 있지만 패닉은 공격 표시 몬스터의 표시 변경은 불가능했었다. 다만 이 점도 유일하게 뒷면 공격 표시를 만드는 효과인 어둠의 엄습이 에라타를 통해 뒷면 수비 표시로만 바꾸도록 하게 되면서, 실현 불가능한 차별점이 되고 말았다.
일러스트는 랜턴과 스펙터가 갑툭튀해서 고스트릭 하우스에 들어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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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고스트릭 롤시프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롤시프트,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ロールシフト,
영어판명칭=Ghostrick-Go-Round,
함정=, 지속=,
효과1=①: 1턴에 1번\, 배틀 페이즈에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고\, 상대 필드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 1장을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효과3=●자신 필드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로 하고\, 그 몬스터가 "고스트릭"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일러스트에선 스켈톤이 손발이 묶인 채 회전되면서 인수분해 당하는 중. 그 앞에서 프로스트와 고양이 아가씨가 뼛조각들을 줍고 있다. 그 옆에 둥둥 떠 있는 스펙터는 덤. 그리고 스펙터 위를 잘 보면 랜턴이 스켈톤과 함께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설정상 뮤지엄에 사는 고스트릭들이 역할을 바꿔서 고스트릭 하우스에서 장난을 준비하다가 사고가 난 장면이라고 한다. 이름이 '롤시프트(Role Shift)'인 건 그것 때문. 일러스트만으론 어떤 상황인지 조금도 파악하기 힘든 카드고 이 때문인지 영어판 이름은 회전목마에서 따온 Ghostrick-Go-Round가 되었다.[27]
고스트릭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하면서 상대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돌리는 효과와, 뒷면 표시 몬스터를 뒤집어서 고스트릭이면 상대의 앞면 몬스터를 뒤집어 버리는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는 함정 카드.
'배틀 페이즈 중에'라는 부분이 알려지기 전에는 패닉의 뒤를 이를 카드로 주목받고 있었으나, 실제로 알고 보니 좀 그런 카드로 밝혀졌다. 즉 상대가 메인 페이즈에 여휘사 벨즈뷰트나, 블랙 로즈 드래곤 등으로 필드 클린 할 동안 이 카드는 손 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
대신 지속 함정이라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 아직 필요한 카드가 다 모이기 전이라면 이 카드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 특히 랜턴이나 프로스트와 조합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으며 랜턴/프로스트를 소환하고 롤시프트로 뒤집는 것으로 한 번 버틸 것을 두 번 버티게 해주는 효과도 있으며 강시를 뒤집어 공격을 한번 막고 그대로 강시의 효과로 랜턴을 불러 강시를 지키는 것도 가능하다. 마녀와 다르게 뒤집는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상 지정 내성을 씹어버리는 지속 함정이라는 것도 중요. 패닉도 대상 지정은 하지 않지만 결국 매번 새로 서치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한다.
또한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도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점도 중요.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 상대 카드를 뒤집고, 상대 배틀 페이즈에도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 뒤집기에 확실히 가속도가 붙는다. 이 카드가 준비만 되어있다면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이 없었더라도 그냥 일반 소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것이 가능하며 강시의 효과를 세트한 턴에 바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태커를 곧장 공격 표시로 변경할 수도 있고, 고양이 아가씨와 함께할 때도 고양이 아가씨의 처리 범위를 벗어나는 몬스터들을 지속적으로 뒤집을 수 있으며 몬스터끼리의 결정적인 1:1 싸움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도움 될 것이다. 지속 함정이라 듀라한의 공격력을 올려주기도 하며, 고스트릭 아웃으로도 보호할 수도 있다.[28]
이 카드를 이용하면 타천사의 특수 승리 효과를 조금이나마 실용적으로 쓸 수 있다. 먼저 타천사의 효과로 소재를 추가한 후,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로 타천사를 뒤집고, 메인 페이즈 2에 반전 소환하면 타천사의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효과 사용 정보가 리셋되기 때문. 이것으로 1턴에 1장밖에 소재를 더할 수 없어서 느리다는 약점을 1턴에 2장씩 더해 5턴 만에 승리, 즉 위저보드의 속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이 카드는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지 않는 효과지만 자신의 몬스터는 지정하는 효과다. 따라서 고스트릭 아웃을 먼저 발동했다면 효과를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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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고스트릭 나이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나이트,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ナイト,
영어판명칭=Ghostrick Night,
함정=, 지속=,
효과1=①: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는 반전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턴\, 상대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일러스트를 보면 뒤에서는 롤시프트로 박살 난 스켈톤이 있고, 미라와 슈타인이 고스트릭 패닉에서 돌던 걸 멈춘 모양. 앞에서는 설녀와 고양이 아가씨가 랜턴과 스펙터를 놀래키고 있고, 너무 놀란 랜턴과 스펙터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마 고스트릭 패닉의 다음 장면인 듯한데, 역관광당한 모양.
설녀야 원래 영구적으로 뒷면 표시가 되게 하는 효과이니 그렇다 치지만, 고스트릭 패닉이나 고스트릭의 마녀, 인형, 프로스트 등의 효과로 뒤집힌 몬스터를 반전 소환할 수가 없다! 게다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더라도 그 턴,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해 준다. 걸어놓은 락이 깨지더라도 그 턴은 안심할 수 있다. 이를 역이용하여 락이 성립되지 않았어도 거울의 힘이나 기타 다른 함정인 척, 적의 파괴를 유도하여 상대의 공격을 한 턴 막아 시간을 끄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파괴일 경우 한정이고 제외나 패, 또는 덱으로 바운스일 경우 답이 없다. 이 경우에는 아웃으로도 보호하니 정말 답이 없는 경우.
이 카드와 고양이 아가씨가 조합되면 상대는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로 필드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 물론 저레벨 덱이나 데스가이드 등 고양이 아가씨의 근본적인 효과 범위의 한계점은 극복시켜 주지 못한다. 하지만 상대 턴에 롤시프트나 패닉 등으로 고스트릭의 인형을 뒤집은 다음 이 카드를 발동한다면 엔드 페이즈 이후에 상대 몬스터 카드 존이 봉인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나마 태양의 서나 개기일식의 서 처럼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 등의 표시 형식 변경 효과를 가진 카드로 리버스되는 것은 못 막는다는 것이 다행.
같은 고스트릭끼리의 미러 매치가 벌어지면 어느 쪽이 먼저 나이트의 충족 조건을 갖추느냐로 승패가 갈릴 수 있다. 물론 패닉이나 롤시프트가 있는 만큼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한 가지, 미러 매치에서 주의할 점으로, '필드 위에 앞면으로 존재하는 고스트릭'이라는 조건은 적군 아군을 가리지 않는다. 만약 상대가 나이트를 발동해 두었다면, 상대 필드에 고스트릭이 없더라도 이쪽에 앞면 표시 고스트릭이 하나라도 존재하는 순간, 자신의 반전 소환이 막혀버린다. 양쪽 다 나이트를 발동해 두었다면 당연히 어느 쪽이든 단 한 장이라도 고스트릭이 필드에 존재하는 순간, 양측 모두 반전 소환이 막혀버린다. 이럴 때 모든 몬스터 카드가 뒤집혀 있다면 반전 소환이 가능한 고스트릭 몬스터는 처음 한 장뿐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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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고스트릭 브레이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브레이크,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ブレイク,
영어판명칭=Ghostrick Break,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 1장이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파괴된 그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자신 묘지의 "고스트릭"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프라이멀 오리진 한글판 프리미어 카드로 추가된 카드로, 놀랍게도 험프티 댄디나 플라봇처럼 알게 모르게 서포트하는 게 아닌 대놓고 한 카드군에 속한 최초의 한판 프리미어 카드이다.
효과는 고스트릭이 파괴되었을 때 묘지에서 다른 고스트릭 2장을 바로 필드 위에 전개시켜 주는 카드. 일단 2:2 교환이라 아드 손해를 볼 일은 없지만, 일단 묘지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2장은 존재해야 하니까 첫 턴에 깔아놓을 수는 없다. 그 때문에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덱 스페이스가 미묘한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듈라한과 알카드와 조합하면 반영구적으로 우려먹기가 가능하다. 브레이크로 묘지에 묻힌 듈라한이나 알카드(또는 둘 다)를 불러오고 듈라한/알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를 다시 퍼 오고 이하 무한 반복...
다만 판정이 많이 아쉬운 것이 흠. 제정 상 어떻게든 앞면 표시로 된 고스트릭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만 발동할 수 있어서 세트된 몬스터가 리버스되지 않고 파괴되었을 때엔 발동이 불가능하며, 파괴되었을 때에만 발동 가능한 카드라서 체인 2 이상에서 파괴되는 경우엔 타이밍을 놓친다. 몬스터뿐만이 아닌 다른 카드까지 같이 파괴되는 경우 역시 발동 불가. 더욱이 효과 파괴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뿐이라서 여차할 때 서큐버스로 부수고 발동시키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참고로 일러스트는 설녀가 슈타인의 등에 낙서를 하고 있고 슈타인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설녀 밑에 깨알같이 모여있는 토끼들은 덤. 잘 보면 설녀 항목에서도 말했던 듀얼체커에서 설녀가 슈타인의 등에 낙서하던 이미지에서 낙서가 하트로 바뀐 걸 빼면 동일한 일러스트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름의 브레이크는 다름 아닌 예티의 마음.
이 카드가 발매될 때 한국에는 고스트릭 예티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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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고스트릭 리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고스트릭 리폼,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リフォーム,
영어판명칭=Ghostrick Reform,
함정=,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그 후\, 패 /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극한의 힘에서 발매된 지원 카드.
리폼이라는 카드명에 걸맞게 필드 마법과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를 교체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1번 효과 덕분에 하우스뿐 아니라 다른 필드 마법도 곁들여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상황에 맞게 뮤지엄이나 퍼레이드로 적절히 교체할 수 있다. 마종동의 경우 기습적으로 발동할 수 있어 궁합이 좋았으나 금지가 되어 이 방식은 불가능해졌다.
2번 효과는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를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로 바꿔주는 효과. 자체적으로 겹쳐 소환하는 효과가 있는 고스트릭의 타천사에게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나, 랭크를 오가며 능동적으로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의 효과를 써먹을 수 있고,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다시 소환하여 효과를 쓸 수도 있고,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효과로 패에서 방치되는 필드 마법을 엑시즈 소재로 갈아 넣을 수도 있다. 특히 소환에 애로 사항이 많으나 몬스터 존에 영향을 끼치는 효과는 유용한 고스트릭 서큐버스에게 활로를 제공한다.
또한 타천사의 특수 승리 효과를 노린다면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0. 고스트릭 엑시즈를 부른 후 타천사(A)를 그 위에 겹쳐 소환(소재 3장)
1. 타천사(A)의 소재 보충 효과로 엑시즈 소재 하나 보충(소재 4장)
2. 리폼으로 타천사 위에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를 겹쳐 소환(소재 5장)
3. 그 몬스터 위에 타천사(B)를 겹쳐 소환(소재 6장)
4. 타천사(B)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 하나 보충(소재 7장)
이렇게 한 턴 만에 소재가 7장이 모여 특수 승리 조건인 소재 10장이 단번에 가시권에 들어온다. 묘지에 리폼이 한 장 더 있다면 다음 턴까지 타천사를 지켜낼 수만 있다면 다시 소재 보충(8장) -> 리폼(9장) -> 타천사(C)(10장) 소환으로 조건 만족 승리가 된다.1. 타천사(A)의 소재 보충 효과로 엑시즈 소재 하나 보충(소재 4장)
2. 리폼으로 타천사 위에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를 겹쳐 소환(소재 5장)
3. 그 몬스터 위에 타천사(B)를 겹쳐 소환(소재 6장)
4. 타천사(B)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 하나 보충(소재 7장)
일러스트는 예티와 슈타인이 무슨 타일로 저택을 리폼할지 고른 와중에 가운데서 떼를 쓰고 있는 마녀를 보고 어리둥절해하는 모습. 왼편에선 그 모습을 보고 웃고 있는 타천사와 잠든 서큐버스가 보이고, 오른쪽엔 도배를 하고 있는 설녀와 고양이 아가씨가 보인다. 이외에 나머지 고스트릭 모두가 저택에 나와있다. 다른 일러스트도 그렇고 마녀가 유독 예민한 성격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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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AM FORCE | EXFO-JP07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8.7. 고스트릭 오어 트리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고스트릭 오어 트리트,
일어판명칭=ゴーストリック・オア・トリート,
영어판명칭=Ghostrick or Trea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고스트릭" 필드 마법 카드 또는 "고스트릭"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2000 LP를 지불할 수 있다. 그 경우\, 이 카드의 효과는 "발동 후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내지지 않으며\, 그대로 세트된다"가 된다. 지불하지 않았을 경우\, 이 턴 그 앞면 표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효과는 무효화되며\, 엔드 페이즈에 뒷면 수비 표시가 된다.)]
효과는 발동했을 때 상대는 라이프 2000을 지불해서 카드를 다시 필드에 뒤집거나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을 봉인하고 효과는 무효되며 엔드 페이즈에 뒷면이 되게 하는 이지선다 효과다. 의외로 효과는 하나같이 강력한데 라이프 2000을 지불해서 효과를 무효로 한다고 해서 묘지로 가는 게 아닌 다시 세트되기 때문에 다음 턴에 다시 발동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발동을 허용해도 공격 봉인+효과 무효로 하는 데다가 엔드 페이즈 때 뒷면이 되기 때문에 그대로 잉여 몬스터가 돼버린다.
하지만 2000을 지불하지 말지를 상대가 선택하기 때문에, 확실한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기가 막힌 타이밍에 트리트를 발동했다 하더라도, 상대 입장에선 전개가 끊기느니 2000을 지불하고 말 것이기 때문. 이 경우 다음 턴에 다시 발동할 수 있지만 그때까지 상대가 가만 놔둘 리가 없으며, 설령 다음 턴까지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필드 마법이나 링크 몬스터가 사라지면 발동이 불가능하다. 고스트릭의 카드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치와 회수가 쉽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뒷면 수비 표시가 되는 효과는 링크 몬스터는 받지 않지만 효과 무효화+공격 봉인은 제대로 적용이 가능하다.
일러스트엔 서큐버스와 타천사가 호박 바구니를 들고 사탕을 요구하고 뒤에는 워울프가 도끼눈을 뜨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바라보고 있다. 이름을 보나 일러스트 구도를 보나 모티브는 틀림없는 할로윈 때 집집마다 방문하여 사탕을 요구할 때 하는 말로 유명한 trick or treat!.
서큐버스가 탄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딱히 가슴골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탄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모양.[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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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OF CHAOS | BACH-JP076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레벨 1
- 금화고양이
레벨 1짜리 고스트릭들을 소환해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주면 된다. - 절대왕 백 잭
묘지로 보내졌을 시 함정 세트와 함께 덱 맨 위 3장을 확인 & 조작한다. 레벨이 1이므로 듈라한 소환에 적합하며, 이 경우 듈라한의 프리 체인 효과로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세이렌의 추가로 덱 위 조작은 응용도가 늘었다. - 제트 싱크론
패코스트를 지불하는 대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레벨 몬스터로, 선/후공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고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면 제외되지도 않는다. - 제스터 콩피
아무런 조건 없이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레벨 2
- 추억 속의 실키
상대 몹을 뒤집어주고, 내 고스트릭의 리버스 발동을 도와주며[30] 레벨 2 몬스터 한 장을 마련해 준다. 묘지에서 효과 발동이 가능하므로 패 코스트나 대역 등의 코스트로 안성맞춤이다. 제외되는 디메리트는 엑시즈 소환으로 무시 가능하다. - 레벨 3
- 레벨 4 이상
- 마법 카드
- 원 포 원
레벨 1 고스트릭 몬스터를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다. - 멍멍이!?
1레벨 몬스터를 서치하여 엑시즈 소환으로 사용하면 된다. 또한 마리와 연계가 굉장히 좋은데, 서치한 카드를 일반 소환하지 않으면 턴 종료 시에 데미지를 받는 것을 마리의 효과 트리거로 쓸 수 있으며 마리를 서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턴 제약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상당히 고성능이다. - 잭 인 더 핸드
멍멍이와 비슷한 레벨 1 몬스터 서포트용 서치 카드이다. 조건 없는 일반 마법이라 밑도 끝도 없이 서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상대에게 레벨 1 몬스터 1장을 줘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으나, 고스트릭 몬스터 특성 상 상대가 고스트릭 유저가 아닌 이상 패에서 패 코스트 용도나 수비 벽 외에는 활용이 힘들어 다른 덱보다 뼈아픔이 덜하다. 일러만 보면 고스트릭 전용 카드이다. - 대열파, 카이저 콜로세움
맨 처음에는 세트밖에 불가능하고 전개력이 떨어지는 메타비트 고스트릭에게 유용한 락 카드이다. 다만 대열파 사용 시 페스티벌이나 상대 턴 1레벨 고스트릭 몬스터들도 소환이 불가능함에 주의. - 어둠의 봉인검
아군 필드마저 뒤집기에 상대 턴에 리버스시켜야 효력을 발휘하는 인형이나 능동성이 떨어지는 함정 카드군과 달리 원할 때 바로 발동시켜 적 필드를 봉인시킬 수 있다. 다만 더스트 포스와는 달리 시간 제한이 있으니 그 안에 나이트를 필두로 한 락을 완성시키도록 하자. 링크 몬스터에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 - 어리석은 매장
묘지로 고스트릭 몬스터를 보낸 후 샷, 알카드, 듈라한, 요정으로 회수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서치가 부족한 고스트릭에게 도움이 된다. - 라이트닝 스톰
자신 필드의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뒷면 표시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다만 필드 마법이나 나이트를 켜놓으면 발동이 안되고 선공에선 남는 패가 된다. - 지중계의 액재
소환 시 적어도 1장은 반드시 뒷면 표시가 되는 고스트릭 특성상 공격당했을 시 리버스되면 수비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다음턴 어태커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초융합
링크 몬스터를 줄줄이 쌓아놓거나, 링크 몬스터인 것도 모자라 내성까지 갖춘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
- 함정 카드
- 트랩트릭
함정 비율이 높은 고스트릭에게 큰 도움이 되며, 부비게임을 투입하면 깃털 대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천옥의 왕이라는 우수한 용병의 등장으로 적당히 매수를 가늠하는 것이 좋다. - 바늘 천장, 마포전기 오뚜기 카르마
세트 몬스터가 많은 특성상 채용 가능한 함정 카드들. 오뚜기 카르마의 경우 상대의 본격적인 전개를 방해하면서 필드도 채울 수 있고, 파괴 트리거를 발동시키지 않은 채 내성을 가진 링크 몬스터까지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바늘 천장은 오뚜기 카르마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추가되기 전까지는 이 쪽은 어지간하면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 덕에 주로 채용하곤 했다. - 모래 먼지의 베리어 -더스트 포스-
공격 선언 시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카드를 모조리 뒷면 수비로 만들고 표시 형식 변경을 봉인하는 베리어 카드. 고스트릭의 인형이나 개기일식의 서를 상대 필드에만 펼치는 데다가 표시형식 변경마저 봉인하기에 어드밴스 소환 위주의 덱이 아니라면 거의 필드 봉인급의 위력을 발휘한다. 링크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고, 트랩트릭과 바로 이어줄 수 없는 게 흠. - 절망의 함정 속으로
위의 두 카드들과 같이 반전 불가 뒷면 표시로 만들어 버리는 카드. 펜듈럼 소환 시 상대 필드를 바보로 만들 수 있고 세 카드 중 가장 빨리 상대의 전개를 방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링크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소환 효과에 체인해서 트랩트릭과 연계가 가능한 건 고평가할 만하다. -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
트랩트릭과 즉시 연계가 가능하고, 링크 몬스터에게도 통하며 후속으로 레벨 2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제거 카드. 사용한 패 코스트는 요정이나 알카드, 듈라한으로 복구하자. 패코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드밴티지로만 보면 손해이지만, 묘지로 보내졌을 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와 함께하면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 스타라이트 로드, 긁어 부스럼, 대역의 암흑, 부비게임
함정이 많은 특성상 깃털이나 라이트닝 스톰 한 방에 KO 되는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라로와 긁어 부스럼의 경우 각자 장단점은 있으나, 엑덱에 부담이 가고 응용력이 떨어져서 실성능은 미묘한 편이다. 대역은 깃털류 카드들뿐만 아니라 각종 파괴류 효과에 모두 대처할 수 있어 방어력이 뛰어나고, 고스트릭을 묻어 요정으로 회수하거나 실키, 백 잭 등 유용한 몬스터들을 묘지에 묻을 수 있어 활용성이 좋지만, 트랩트릭과 연계가 안 되는 점이 치명적이며, 우라라에 막힌다는 것도 감점 요소이다. 부비게임의 경우 심플하게 강력하나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융합 몬스터
-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인스턴트 퓨전을 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용병 몬스터. 생긴 것과 달리 마법사족 서포트를 공유가능하며 장착 효과도 강력하고 표시형식 봉인 / 효과 무효 및 레벨도 1이라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인형과의 콤보가 강력한데, 뒷면으로 바꾸면 인퓨의 자괴 디메리트가 사라지며 사우전드는 몬스터도 새로 장착할 수 있어지기 때문이다. 패닉으로 상대 턴에 뒤집어 락을 거는것도 가능. 하지만 인퓨가 제한이라 퓨전 서치가 없으면 필요할 때 사용하기 어렵고 인형이 준비되지 않으면 강력한 콤보도 무의미해진다. - 엑시즈 몬스터
-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효과 자체는 고스트릭과 특히 시너지가 좋다고 할건 없지만[31], 고스트릭은 몬스터를 뒤집어놓고 직접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아 공격 선언 조건을 채우기 쉬우며, 타천사가 있어 쉽게 소재 4개를 달성할 수 있다. - FNo.0 미래용황 호프
아무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 하나만 있으면 타천사 겹쳐 소환 -> 소재로 엑시즈 몹 제거 후 고스트릭 샷 서치 -> 고스트릭 샷으로 제거한 엑시즈 몹 소생 -> 그 위에 타천사 겹쳐 소환 루트를 통해 타천사 2장으로 미래황을 거쳐서 소환하여 벽으로 세워둘 수 있다. 엑스트라 덱 부담과 타천사 소모는 단점. - 링크 몬스터
- 그라비티 컨트롤러
위의 초융합을 대체할 수 있는 비파괴 비대상 제거 카드. 한 방의 파괴력은 초융합보단 떨어지지만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어 좋다. - 암영의 암령사 달크
다르크의 링크 버전으로,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고스트릭도 사용할 수 있다. 사실 다르크 자체의 성능보다는 다르크를 거쳐서 신성마황후 셀레네 - 4링크 몬스터까지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그 밖에도 셀레네의 소생 효과도 쓸만하며, 달크의 서치 효과 또한 대부분의 고스트릭 몬스터가 서치 가능하다. 다만 마리가 안 된다는 점이 아쉽긴 하다. - 무사신희-아하시마
범용 엑시즈 지원 링크 몬스터로, 가이드로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다. 무난하게 좋은 마함 파괴 효과를 갖고 있어 알카드가 커버해 주지 못하는 앞면 표시 마함에도 견제력을 보여준다. - 서몬 소서리스
에라타를 받고 금제 해제되었으며, 몬스터 서치가 어려운 고스트릭에게 도움이 된다. 가져온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되지만, 각종 표시형식 변경류로 뒷면으로 만들고 사용해주면 된다. - 에스:피 리틀나이트
2링크의 최고존엄 카드. 추가로, 샷을 처음에 잡고 시작했을 경우 페스티벌을 경유하여 빠르게 낼 수 있다.
9.1. 마법사족 서포트를 기용할 경우
- 메인 덱 몬스터
- 매지션즈 소울즈
패 교환을 통해 고스트릭의 빈약한 초동을 서포트할 수 있다. 묘지 회수가 출중한 고스트릭은 위치크래프트 다음가게 잘 사용할 수 있으며, 묘지에서 발동 가능한 리폼과의 궁합이 아주 좋다. 레벨 1이므로 멍멍이 마리 콤보의 성공율을 높여주며, 일소권조차 쓰지 않으므로 듈라한 타천사로의 엑시즈 소재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소권을 위해선 고레벨 마법사를 추가로 투입해 줘야 한다.
소울즈를 특수 소환하려면 소울즈의 코스트로 사용할 레벨 6이상의 마법사를 함께 투입해 줘야 한다. 당연하지만 부득이하게 패로 잡혔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이하는 소울즈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들. - 위치크래프트 골렘 아루루
배틀 페이즈에 기습적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으며, 상대가 예상치 못한 디스어드밴티지를 강요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공격 선언 시에 발동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느리고, 수동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 시간꽃의 현자-플뢰르 드 사쥬
능동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거 효과가 있어 후공에 약한 고스트릭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1레벨 식물족 몬스터 서포트 효과가 있어, 로터스나 육화 같은 자체 특소 몬스터를 투입하는 응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자기 몬스터도 파괴해야 한다는 딜레마도 존재한다. 고스트릭은 파괴와의 시너지는 전무한 덱이지만, 리폼으로 파괴를 회피하는 식의 운영이 가능은 하다. - 일루전 오브 카오스
효과는 간단, 패에 잡힐 경우 소울즈를 서치해 올 수 있다. 그 후 패를 한 장 덱 맨 위에 놓는데, 세이렌과의 연계를 생각한다면 쓸만하다. 또한, 자기를 덱에 놓을 수도 있어서 소울즈를 소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 제격이다.
- 마법 카드
- 루드라의 마도서
페스티벌이 통하지 않는 상대이거나 몬스터가 남을 경우 사용하여 드로우로 바꿀 수 있다. 다만 드로우 2장이 매력적일지라도 엄밀히 따지면 어드밴티지는 그대로이며, 전개력이 떨어지는 특성상 몬스터가 남는 경우도 희귀하다. 드로우로 메타 카드를 잡을 수 있는 메타비트 계열이라면 유용하다. - 마술사의 재연
재연은 마법사 한정의 소생 효과와 묘지로 보냈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있어 전개, 어드밴티지 확보에 유용하다. 서치 효과는 주로 오른손을 같이 사용한다. - 마법족의 마을
리폼으로 발동할 수 있다. 마종동이 금지된 후 대체제로 쓸만하다.
- 함정 카드
- 다크 호라이즌
초동 전개를 도와줄 수 있으며 트랩트릭과 바로 연계할 수 있는 덱 특소 카드이다. 공격력 900의 요정이나 400, 300의 고양이 아가씨, 인형에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마리가 패에 있을 경우 마리의 효과를 먼저 발동해야 한다. 호라이즌을 먼저 발동하면 때 타이밍인 마리의 효과는 놓치게 된다. - 흑마족 부활의 관
호라이즌이 너무 수동적이라 아쉽다면 대체재로 쓸만한 카드. 트랩트립과 즉시 연계도 가능한데, 그냥 깡소환에는 안되고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발동에 연계해 주면 된다. 다만 마법사족 몬스터의 투입율이 따라줘야 하는데, 레벨 2 고스트릭 몬스터를 많이 넣어봐야 의미가 없는 게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고스트릭은 처음엔 세트밖에 안 된다...였지만 페스티벌의 추가로 발동이 훨씬 쉬워졌다.
- 아카식 매지션
전방 몬스터를 패로 되돌릴 수 있어, 소서리스 후속으로 제격이다.
9.2. 악마족 서포트를 기용할 경우
-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 에지임프 시저
- 크리터
- 마신동
- 피안(유희왕)
- 나이트메어 쓰론, 헬그레이브 스쿼머, 붉은 벚꽃, 미러 레조네이터
악마족 1축 전개 파츠이다.
대표적인 3축 전개 용병으로, 각종 악마족 서포트를 끌어와 함께 사용해도 좋다.
피안이나 팬텀 나이츠 등 걸출한 용병 카드들의 등장으로 묻혔으나, 덱 맨 위 카드를 참고하는 세이렌의 추가로 채용할 여지가 생겼다.
가이드로 소환 가능하며 고스트릭 몬스터는 슈타인만 제외하면 죄다 서치해 올 수 있다. 하지만 엑시즈 소재로 사용 시 효과 발동이 안 되므로 링크 소재가 적절하다.
고스트릭과 잘 어울리는 리버스 효과를 갖고 있어 패닉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필드를 전부 뒤집어버리는 인형과 함께하면 매 턴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소환 가능한 특소 효과도 갖추고 있어 일소권도 쓰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스칼라마리온, 견제용으로 사용 가능한 퍼파렐 등 유용한 카드가 많다.
9.3. 언데드족 서포트를 기용할 경우
언데드 월드 덱 참고.==# 테크닉 #==
고스트릭 덱에서 플레이 중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 혹은 룰상 헷갈릴 수 있는 요소를 서술한다.
- 고스트릭 몬스터 공통의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는 초기화되지 않는 정보이다. 다시 앞면 표시가 되었을 경우 발동이 불가능하다.
- 엔드 페이즈에 적용되는 인형의 개기일식의 서 효과는 발동 시에 무효화당하지 않았다면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다. 발동이 끝난 후에 무한포영을 맞든, 인형이 파괴되어 묘지로 가있든, 묘지에서 무덤의 지명자를 맞든 간에 절대로 막을 수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 엔드 페이즈 시에 인형의 효과를 적용하는 타이밍은 동일 시기에 적용할 효과가 있을 경우 그중에서 원하는 순서대로 적용할 수 있다. 만약 트리트의 효과로 뒤집힐 몬스터가 있을 경우 인형으로 뒤집든 트리트로 뒤집든 자기 마음대로이다.
- 인형과 동일 시기에 적용할 효과가 상대 플레이어에게도 있을 경우, 턴 플레이어 우선으로 효과를 적용한다. 따라서 상대 턴일 경우 상대가 모든 효과를 먼저 적용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엔드 페이즈 시에 필드에 돌아오는 몬스터'를 문답무용으로 뒤집어버릴 수 있다.[32] 예를 들면 크로노다이버 리단,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등이 있다.
- 인형의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으며, 2장 이상의 인형의 효과를 발동했다면 뒤집는 효과도 2번 이상 적용 가능하다. 따라서 1번 인형의 효과를 적용한 후, 패닉을 발동하여 몬스터를 앞면 표시로 바꾸고, 2번 효과를 적용하여 또다시 뒤집는 것도 가능하다.
- 인형의 엔드 페이즈에 적용되는 효과는 플레이어가 발동한 효과로 취급되지 않아,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에게도 통한다.
- 인형을 포함한 강제 효과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지만, 효과 발동 시에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블랙홀에 체인하여 패닉을 발동한다 하더라도 인형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 고양이 아가씨의 효과는 자신 몬스터에도 적용되지만, 자기 효과로 뒷면 표시로 만들어놓고 전개한 후 다시 반전 소환하면 디메리트를 피할 수 있다. 어지간하면 4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채용할 일이 없겠지만 4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했을 경우엔 고려할 수 있는 대상. 세이렌을 사용할 경우에도 유용하다.
- 요정으로 세트된 몬스터는 일단 한번 리버스시킨 후, 다시 뒤집어야 제외 디메리트가 캔슬된다.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면 즉시 캔슬된다.[33]
- 알카드, 듈라한의 회수 효과는 본인을 제외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도 올릴 수 있다. 드래그마류의 엑덱 파괴 효과에도 발동할 수 있다.
- 타천사로 패의 카드를 소재로 흡수하고 서치 효과를 발동하여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몬스터를 소생시키거나 리폼, 샷 의 묘지효과 발동용으로 사용한다.
- 필드 마법으로 직접 공격을 허용한 후, 체인하여 리폼을 발동하여 하우스, 뮤지엄을 켜면 효과가 적용된다. 반대로 공격 선언시를 요구하는 퍼레이드는 이렇게 발동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리폼의 묘지효과는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알카드나 서큐버스를 소환하면 보호 효과가 적용되며, 듈라한을 소환하면 상대 턴에도 소재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34] 종족 변경[35], 소재 확보[36], 추가 공격 등에도 사용한다.
- 고스트릭 몬스터가 잡히지 않았다 하더라도 패닉을 미리 세트해 두면 혹시 다음 턴에 잡힌 몬스터를 바로 세트 - 패닉으로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 깃털을 주의해야 한다.
- 이전 턴부터 세트되어 있던 인형이나 요정이 있을 경우, 서큐버스의 소재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모든 전개를 완료하고 뒤집는 것이 좋다. 인형을 미리 뒤집고 전개를 할 경우, 혹시라도 우라라 등을 맞아 패닉을 서치하지 못했을 경우 모든 몬스터가 뒤집힌 채 다음 상대 턴을 버텨야 한다. 요정의 경우 타천사의 소재로 사용된 알카드, 듈라한, 고양이 아가씨 등을 효과 발동용으로 써버린 후 요정으로 재활용하면 효율이 뛰어나다.
- 효과에 카드명 턴 제약이 있는 몬스터는 마리, 강시, 슈타인, 스켈톤, 알카드 뿐이다.
10. 관련 문서
[1] 또한 할로윈을 모티브로 따온 것에 해당된다.[2] 자신의 해골같이 생긴 얼굴 때문에 다들 무서워해서, 덜 무서워할 것 같은 고스트릭을 쓰는 것.[3] 알카드의 공격력이 1800, 예티의 수비력이 2000이다. 듈라한의 공격력은 카드의 특성상 상대 턴엔 약해질 수밖에 없다.[4] 고스트릭 중에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카드는 딱 4장이다. 슈타인, 알카드, 타천사. 듈라한의 경우 공격력이 충분히 올라간 이후라면 회피 가능.[5] 뒷면 링크라는 특이한 소환으로 포장했지만 내용물은 시대에 뒤쳐진 차원 유폐.[6] 강력한 제거 효과를 줘도 모자랄 마당에 무아드 2000번.[7] 턱없이 어려운 발동 조건과 뜬금없는 레벨.[8] 듈라한->타천사->듈라한을 소재로 써 묘지에 묻고 샷 서치 -> 샷으로 듈라한 소생 ->2회차 타천사->듈라한 묻고 샷 서치->듈라한으로 샷 샐비지->미래황->미래용황 루트.[9] 단순히 효과 파괴 내성에 타점 4000 미만이라면 듈라한 효과로 공격력 반감 + 타천사 타점으로 뚫어버릴 수 있지만, 대상 지정 내성이나 전투로 인한 파괴까지 내성이 있다면 파괴수나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같은 용병이 없는 순수 고스트릭으로는 절대로 치울 수 없다.[10] 그 중에서도 최악으로 꼽혔던 건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소재로 소환된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고스트릭 페스티벌이 발매되기 전까지는 요격 방법이 매우 많은 구울으로 일반 소환한 고스트릭에게 타점을 몰아주는 방법밖에 없었으며, 페스티벌도 어디까지나 잭나이츠를 무시하고 라이프를 깎아낼 수 있는 것이지 아스트람 자체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11] 타천사, 강시가 있으므로 서치가 부족한 건 아니지만 그 둘을 빠르게 소환하거나 리버스시켜 효과를 발동하기가 힘들다. 환상의 견습 마도사, 매지션즈 로드 등 빠른 서치 수단이 충분히 마련된 블랙 매지션과 비교하면 쉽게 체감할 수 있다.[12] 하다못해 이 둘은 공격 선언시까지 살아만 있다면 발동 자체는 무리가 없다. 그러나 퍼레이드 페스티벌은 상대에게 모든 효과를 공개한 채로 공격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더 사용하기 어렵다.[13] 고스트릭은 초동 전개에 있어 몬스터와 마법 / 함정 비율이 적절하고(기본적인 인형 & 패닉 콤보만 해도 몬스터나 함정 중에 하나만 막아선 안된다. 완전히 못하게 하려면 둘 다 막아야 한다.), 특수 소환을 뒷면 표시로 한다거나, 견제와 동시에 전개를 하는 등 고스트릭을 잘 알지 못하는 상대라면 견제를 이상한 데 쓰게 만드는 숨은 장점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요소일 뿐 대놓고 카운터하는 테마를 이길 수는 없다. 단적으로 선턴에 디드라군 하나만 나와도 고스트릭은 매 턴 신나는 불꽃놀이를 구경하다 지게 된다.[14] 물론 정 상황이 급하면 공격 표시 몬스터에 자폭해도 되지만, 그 전에 마녀나 롤시프트 등으로 상대 몬스터를 뒤집어버린 후 돌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15] 그나마 인형의 성능에 비빌 만한 카드로는 요정이 있으나, 초동 전개까지 가능한 인형의 압도적인 활용 범위를 따라잡지 못한다.[16] 공격받아서 리버스했을 때는 데미지 스텝에 발동하는 거라 발동 자체를 막는 건 아닌 우라라는 발동할 수 없다. 다만 패닉이나 롤쉬프트 등으로 발동시키는 경우는 훌륭한 우라라 대상.[듀얼링크스의] 경우 50 데미지[18] 천사족은 타천사에 이어 2번째이다.[19] 몬스터 카드 6장 + 필드 마법 + 롤시프트, 나이트를 합하여 총 5장 = 12이므로 1000+ 12 × 200 = 3400[20] Q:自分のフィールドのモンスターが《ゴーストリック・サキュバス》1体のみ存在する状態で、この《ゴーストリック・サキュバス》の上に《ゴーストリックの駄天使》を重ねてエクシーズ召喚しました。この場合、この《ゴーストリック・サキュバス》の効果で使用不可となっていたモンスターカードゾーンは使用可能となりますか? A:その場合、自分のフィールドにゴーストリックと名のついたモンスターが一旦存在しなくなるため、効果の適用が終了となります。(Q: 자신의 필드에 몬스터가 《고스트릭 서큐버스》 하나만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 《고스트릭 서큐버스》 위에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겹쳐서 엑시즈 소환했습니다. 이 경우, 《고스트릭 서큐버스》의 효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몬스터 존은 쓸 수 있게 됩니까? A: 그 경우, 자신의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잠시나마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 적용이 종료됩니다.) (14/09/01)[21] 쉽게 말하면 고스트릭이 사는 집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2] 스토리의 화자는 당연히 마스터 듀얼을 플레이하는 사람, 즉 플레이어를 지칭한다.[23] 엑조디오스, 베노미너거, 기믹 퍼핏 2장, 누메로니아[24] 엑조디아, 호르아크티, 비행코끼리[25] 진 엑조디아, 수호신 엑조디아[26] 빅토리 드래곤은 매치 승리이다. 금지이기도 하고.[27] 회전목마의 공식 영어 명칭은 Carousel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으며(...) 흔히 Merry-Go-Round라고 부른다.[28] 다만 고스트릭 아웃을 썼다면 자기 몬스터를 지정할 수 없어 효과 발동이 안된다.[29] 사실 퍼레이드나 리폼처럼 단체 일러에서 나온 서큐버스는 원래 탄압되지 않았다.[30] 앞면 표시 고스트릭을 실키로 뒤집기 - 샷으로 리버스 - 자체 효과로 뒤집기 - 반전 소환 이런 식으로 효과를 2번 사용할 수 있으며, 타천사 같은 엑시즈 몬스터 역시 효과를 2번 사용할 수 있다.[31] 오히려 자신의 필드 마법이나 뒤집혀 자고 있는 몬스터들, 각종 함정들도 다 날려먹으므로 고스트릭 입장에선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효과다.[32] 인형의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제아무리 프리 체인 무효 파괴 몬스터라도 그냥 뒤집힌다.[33] 일단 엑시즈 소재 상태에서 묘지로 갈 경우 필드에서 묘지로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되지 않지만, 그 전에 엑시즈 소재로 사용된 순간부터 '카드가 아니게 되므로' 캔슬된다.[34] 백 잭, 피안류 등.[35] 마법족의 마을, 마술사의 오른손 등.[36] 아제우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