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링크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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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수출판 |
| 1st 일러스트 부스터 팩 라이징 램페이지 | |
| <nopad> |
| 2nd 일러스트 PRISMATIC ART COLLECTION |
한글판명칭=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일어판명칭=<ruby>召命<rp>(</rp><rt>しょうめい</rt><rp>)</rp></ruby>の<ruby>神弓<rp>(</rp><rt>しんきゅう</rt><rp>)</rp></ruby>－アポロウーサ,
영어판명칭=Apollousa\, Bow of the Goddess,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 종족=천사족, link1=, link2=, link3=, link8 =,
소재=토큰 이외의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 × 800이 된다.,
효과3=③: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을 800 내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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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레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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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파일:유희왕_금지 카드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금지 카드}}}#!if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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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파일:유희왕_금지 카드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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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듀얼'''}}}]][[파일:유희왕_ 아이콘.png|width=24]] {{{#!wiki style="padding-left: 2px; display: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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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침입자를 관통하는 일조의 빛
최고의 활을 다루는 명수인 숲의 권속인 소녀. 신역인 달빛의 샘에서 외계로부터의 위협을 알게 된 그녀는 주어진 활과 파트너인 신수와 함께 전장으로 달려간다.
'마스터 가이드 6' 中
속칭 아폴.[1] 최초로 공격력이 ?인 링크 몬스터다. 소환 조건이 "토큰 이외의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2장 이상"이라는 널널한 조건이라 링크 4 몬스터 치고는 제법 쉽게 뽑을 수 있다. 토큰을 소재로 쓸 수 없다는 제약도 아이:피 마스카레나처럼 토큰도 소재로 쓸 수 있는 링크 몬스터를 경유하면 우회하는 게 가능하다.최고의 활을 다루는 명수인 숲의 권속인 소녀. 신역인 달빛의 샘에서 외계로부터의 위협을 알게 된 그녀는 주어진 활과 파트너인 신수와 함께 전장으로 달려간다.
'마스터 가이드 6' 中
①의 효과에 의해 같은 이름의 카드는 필드에 1장만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카드를 소재로 다른 아폴로우사를 소환하거나 아폴로우사 2장을 전개하는 건 불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링크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 × 800으로 원래 공격력이 정해지는 지속 효과다. 소재 조건이 2장 이상이니 공격력은 최소 1600, 최대 3200이다. 소재 4장을 채워 소환하면 최상급 몬스터의 공격력 기준선인 3000을 넘는 높은 공격력을 얻는다. 그러나 공격력을 깎는 ③의 효과 때문에 전투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③의 효과는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을 800 내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는 유발 즉시 효과다. 전반적으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의 것과 비슷한 퍼미션인데, 동일 체인상에서 한 번만 발동이 가능하나 턴 제약이 없다는 것도 같아 공격력만 충분하면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여러 번 막을 수 있다. ②의 효과를 고려하면 링크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만큼 몬스터 효과 퍼미션을 발휘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쓸 때마다 공격력이 내려가다 보니 전투에는 그만큼 취약해진다.
필드가 아닌 곳에서는 공격력 변화를 적용할 수 없으므로, 퍼미션 효과가 처리되기 전에 필드를 벗어나도 퍼미션이 불발된다. 이 때문에 유령토끼와 같이 아폴로우사의 퍼미션에 체인하여 발동할 수 있는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체인 제약으로 인해 몬스터의 파괴 효과더라도 아폴로우사 단독으로는 막을 수 없고, 파괴되면서 이전 체인의 퍼미션도 불발하니 무효되려던 효과를 통과시키면서 이후에 있을 추가 견제도 미리 없애놓을 수 있어 유용한 돌파 수단이 되어준다.
2.1. 재정
소환된 시점에서 원래 공격력이 특정 수치로 고정되는 카드라 공격력 관련 재정이 복잡하다. 상세 재정은 다음과 같다. 소재 4장을 써 공격력 3200으로 나왔을 때를 가정했다.- '원래 공격력'을 '된다' 텍스트로 변동시키는 카드의 즉발형 효과(ex. 수축)를 받았을 때
→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엔 1600이 됐다가, 효과 적용이 풀리면 0이 된다. 원래 공격력에 손을 대서 ②의 효과가 한 번 끊겼고, 그 다음부터 원래 공격력이 ?라 0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 '공격력'을 '된다' 텍스트로 변동시키는 카드의 즉발형 효과(ex. 월경의 방패)를 받았을 때
→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엔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 중 높은 쪽의 수치 + 100이 됐다가, 효과 적용이 풀리면 다시 3200이 된다. 원래 공격력엔 손을 안 대 ②의 효과가 안 끊겼기 때문이다. - '공격력'을 '된다' 텍스트로 변동시킨 다음, 효과를 무효화하는 카드의 즉발형 효과(ex. 금지된 일적)를 받았을 때
→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엔 1600이 됐다가, 효과 적용이 풀리면 0이 된다. 공격력 관련 효과만 따지면 원래 공격력에 손을 안 댔으나, ②의 효과가 무효화돼서 원래 공격력에 손을 댄 걸로 취급되면서 결과적으로 ②의 효과가 한 번 끊겼고, 그 다음부터 원래 공격력이 ?라 0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 효과를 무효화하는 카드의 효과(ex. 무한포영)를 받았을 때
→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 0이 되며, 효과 적용이 풀려도 0이 된다. ②의 효과가 무효화돼서 원래 공격력에 손을 댄 걸로 취급되면서 결과적으로 ②의 효과가 한 번 끊겼고, 그 다음부터 원래 공격력이 ?라 0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신수왕 바르바로스의 반대 케이스라고 보면 편하다.
라이다는 퍼미션 이후 능력치를 내린다는 효과 구조상, 심술꾸러기의 저주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1턴에 1번만 퍼미션 발동이 가능하다는 특수 재정이 있다. 이와 달리 아폴로우사는 반대로 능력치를 먼저 내리고 퍼미션이 적용되기 때문에 심술꾸러기의 저주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으면 공격력이 내려가지 않고 올라가는 관계로 퍼미션이 처리되지 않는다.
2.2. 평가 및 역사
아주 널널한 소재 조건을 가진 링크 몬스터이면서도 턴 제약 없는 퍼미션을 가진 강력한 카드. 퍼미션을 갖춘 다른 링크 몬스터는 트라이게이트 위저드처럼 조건이 까다롭거나, 디코드 토커 계열처럼 특정 계열(대상 지정 한정, 마함 한정, 배틀 페이즈 한정 등)에 한정된 퍼미션이거나,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처럼 특정 덱만 쓸 수 있는 등 이런저런 제약이 붙는 반면, 아폴로우사는 덱을 불문하고 개체수만 늘리면 그대로 몬스터 효과 퍼미션으로 치환해 준다.게다가 링크를 넘어 다른 소환법까지 넓혀봐도 턴당 1회 제약이 없는 퍼미션 몬스터는 극히 드물며, 그런 몬스터가 아폴로우사만한 범용성을 갖춘 경우는 없다시피 하다. 체인당 1번이라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유발 즉시 효과가 넘쳐나는 특정 덱이 아니고서야 밟고 가기 힘들고, 다른 퍼미션 몬스터가 함께하면 의미가 더욱 줄어든다. 이런 특징 때문에 아폴로우사는 잉여 자원을 추가 가치로 치환하는 링크 소환의 구조를 비판할 때 자주 인용되는 카드다.
출시 당시엔 4링크만큼의 개체수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다소 무겁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아폴로우사를 패 트랩 케어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점을 상당수 포기해야만 했고 아폴로우사와 다른 결과물들을 함께 세우는 것은 덱 스페이스 대부분을 전개 파츠로 채운 극전개 덱이나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이렇게 고점을 포기하고 내놓은 아폴로우사가 1600~2400 정도의 공격력을 갖추기 때문에, 퍼미션을 1~2번 뺀 다음 전투로 파괴하기 용이하다는 단점을 찌를 수도 있었다.
그러나 파워 인플레로 인해 개체수를 쉽고 안정적으로 펌핑할 수 있는 덱들이 등장하면서 아폴로우사는 리스크 대비 지나치게 강력하고 불쾌한 카드가 되어버렸다. 전개 중에 공격권을 남긴 채로 4링크 만큼의 소재를 들이대는 것만으로 지금 패 트랩 안 던지면 영원히 못 던진다고 대놓고 협박해서 패 트랩을 빼고 추가 전개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2] 약점이던 타점 문제도 12기 들어 전투 보호 효과[3]를 함께 세우면서 의미가 크게 사라졌다. 마듀 월챔 2024 일본 대표 중 한 명인 마구로 선수#나 2023 한국 대표 중 한 명인 김렛 선수# 또한 게임을 좀먹는 명백한 독이라고 강력한 비판을 한 바 있다.[4]
TCG에서는 데먼스미스 스네이크아이 때문에 2024년 9월 금지되었으나, OCG 및 마스터 듀얼에서는 아폴로우사를 금지하지 않는 대신 아폴로우사를 잘 써먹던 테마들을 제재하는 방향성을 택했고 금지 여론은 일시적으로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이후 개체 불리기가 용이한 테마가 등장할 때마다 환경권에서 깽판을 칠 위험이 많은 카드였기에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많았다.
이후 OCG에서도 2025년 7월 금지되었는데, 하필 2월에 쿼터 센추리 아트 컬렉션에 재록되었기에 카드의 가격이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금지 시점 기준으로 아폴로우사를 쓰는 티어덱이라곤 M∀LICE밖에 없어 뒷북 제재라는 평가도 있지만, 금지를 가도 싼 카드라는 점은 대부분 인정하기에 지금이라도 잘 보냈다는 분위기다.
마스터 듀얼에서도 2025년 11월 금제에서 금지되는 것으로 모든 포맷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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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1st 일러스트 소환 연출 | 유희왕 마스터 듀얼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2nd 일러스트 소환 연출 |
마스터 듀얼에선 초창기부터 존재하는 카드였으며, 2nd 일러스트(이하 신일러)는 2024년 3월에 출시되었다.
2025년 7월, TCG를 이어 OCG에서도 금지 카드로 지정되자 커뮤니티에선 향후 금제 가능성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마듀 금제 특성상 테마 카드보다 범용 카드를 제재하는 경향이 강하고, OCG와 TCG에서 모두 금지된 카드는 마스터 듀얼에서도 시기는 늦을지언정 언젠가는 금지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다. OCG 금지 시점인 2025년 7월 기준으로 이 기준을 무시하고 마스터 듀얼에서만 생존한 카드로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스프라이트 엘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트로이메어 인어 등의 전례가 있어 아폴도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들은 최소한 문제를 일으켰을 때 '대신 죽은 카드'가 있는 반면[5] 아폴로우사는 금지론만 몇 년 째 나온 카드에 '대신 죽일 카드'라는 게 아예 존재할 수 없는 구조의 카드라 하술할 문제가 없다면 무조건 금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문제는 아폴로우사가 금지될 경우 마스터 듀얼에서 신일러가 출시된 카드 중 최초의 금지 카드가 되는데, 이를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지였다. 신일러 카드는 제작이 불가능하고 한정 기간 동안 특정 팩을 까야만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어, 먹을 때까지 기약없이 젬을 써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저 신뢰성이나 가챠 관련 법률[6] 때문에라도 금지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명확한 보상책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2025년 11월 금제에서 금지 카드가 되었으며 동시에 신일러 카드에 대한 보상책도 발표되었는데, 신일러 카드가 제재될 경우 그 카드를 분해 시 '교환권'으로 환원되며, 교환권은 가루[7] 혹은 해당 금제 적용 전 마듀에 실장된 적이 있는 신일러 카드 1장[8]과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카드에는 샤인이나 로얄 가공 상태도 그대로 이전하는 것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3.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사이킥 텐도가 스트롱 쥬큐와의 듀얼 중 사용. 스프라이트 엘프, 스프라이트 캐롯,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소재로 링크 소환되었으나, 룰 특수 소환을 막지 못한다는 맹점에 의해 전개를 허용해버린 데블도우저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이후 아폴로우사가 사라지는 바람에 공진충의 후속 증식의 G 서치를 허용하고 말았다.[9]듀얼 카니발에서는 라이트로드 덱을 사용하는 코도 도카가 모토카리야 시오리와의 듀얼 중 사용. 선공 첫 턴에 신성마황후 셀레네와 트와일라이트로드 샤먼 루미나스를 소재로 하여 공격력 1600 상태로 링크 소환되었다. 그러나 견제 효과를 제대로 써보기도 전에 발동 효과가 아닌 섬술병기-H.A.M.P의 특수 소환 효과에 의해 릴리스되면서 퇴장했다.
이후 여섯 무사 덱을 사용하는 롯카쿠 마사미도 시오리와의 듀얼 중 사용하며 재등장. 진 여섯 무사-Shi En, 진마 여섯 무사-Shi En, 크로노다이버 리단과 함께 견제 빌드의 한 축으로 나타났으나, 시오리는 먼저 무한포영을 발동해서 Shi En의 함정 견제 능력을 빼버리고, 뒤이어 체인 발동한 금지된 일적으로 이 카드까지 찍어버리면서 간단히 제압해버렸다.
4. 기타
- PRISMATIC ART COLLECTION으로 신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아이:피 마스카레나 못지않게 화려해서 호평이다. 그런데 곰을 타고 있지 않아도 능력치에 변화가 없어서 곰 무능설이 돌게 됐다. 아폴로우사가 나온 아르테미트 슬레이와 티타노사이더의 일러스트에서도 곰이 없기에 이 또한 곰 무능설의 네타가 되었다.
- 2차창작에선 크게 두 가지 네타로 나뉘는데 하나는 공격력 감소로 인한 무효화를 남발하다 힘이 급격히 빠진다는 점을 차용하거나 범용성이 워낙 뛰어난 탓에 다른 테마의 카드로 취급받는 점을 차용한다.
5. 수록 팩 일람
| 수록 시리즈 |
2019-04-13 | |
2021-02-06 | |
2025-02-22 | |
2019-07-09 | |
2021-05-04 | |
2019-07-27 | |
2020-08-28 | |
2020-11-13 | |
2022-11-04 | |
6. 관련 카드
6.1. 아르테미트 슬레이
6.2. 티타노사이더
[1] 일본에서는 이름 뒷쪽을 따서 우사(ウーサ)라고 부른다.[2] 아폴로우사를 뽑을 생각이 있는지를 넘어 아예 아폴로우사가 덱에 있느냐 없느냐조차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아폴로우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던지는게 강제된다. 특히 던지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 원시생명체 니비루는 이 카드의 존재만으로 4링크 어치의 소재가 필드에 마련되면 던지고 봐야 한다는 약점이 생겨 값어치가 폭락했다.[3] 스네이크아이는 링크리보로 아폴로우사를 지켰으며, 유벨과 맬리스는 아예 전투 대상을 고정하는 효과가 있어 궁합이 매우 좋았다. 맬리스는 어코드 토커@이그니스터와 트랜스코드 토커를 병용해서 아예 공격 대상이 되지 않으면서 효과 대상 내성까지 탑재한 아폴을 꺼내 엄청나게 튼튼한 빌드를 세웠다.[4] 이후 두 선수는 미츠루기가 마스터 듀얼에서 부진하는 원인으로도 아폴로우사를 꼽았는데, 미츠루기의 후공을 책임지는 무라쿠모의 번개빔이 아폴로우사에 허무하게 막히기 때문이다. 아폴로우사 때문에 후공 플레이어가 공격권을 통해 선공 빌드를 돌파할 여지가 아예 차단되어 버린다고 본 것이다.[5] 키토칼로스는 인스턴트 퓨전, 메이루, 사리크(제한), 일세괴가, 스프라이트 엘프와 트로이메어 인어는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가, 베르테 아나콘다는 승령술사 조겐이 금지 카드가 되었다.[6] 실물 카드는 공식 대회에서 사용할 수 없더라도 '소장권'은 보장되기 때문에 법적 구속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반면, 디지털 카드는 오직 게임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컬렉션으로서의 가치가 낮으며 다른 유저에게서 구매한다는 선택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천장 시스템도 없이 오직 뜰 때까지 과금해서 겨우 얻은 디지털 소유물이 금지로 인해 가치가 크게 하락하는 것은 실물 카드보다도 법적 문제 소지가 많다.[7] 일반적인 카드의 책정 방식과 같이 기존 대비 +20.[8] 단 이벤트나 세트상품 특전으로 제공했던 블랙 매지션, 푸른 눈의 백룡,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오시리스의 천공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레스큐 래빗 신일러는 교환 불가능하다.[9] 심지어 데블도우저에 의해 갈린 카드는 무덤의 지명자. 이 카드 대신에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나 트로이메어 유니콘 등을 소환했다면 승부가 뒤바뀔 수도 있었다.[2nd일러] [에라타] 동일 체인 발동 불가 텍스트 추가[2nd일러] [에라타] [2nd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