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
| 도레미코드 | |||||
| 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 | |||||
| <colbgcolor=#F7E19D,#F7E19D> 한국어판 명칭 | 도레미코드 | ||||
| 일본어판 명칭 | ドレミコード | ||||
| 영어판 명칭 | Solfachord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다양 | 천사족 | 효과 펜듈럼 링크 | |||
1. 개요2. 성능3. 효과 몬스터 (펜듈럼)
3.1. 레벨 13.2. 레벨 23.3. 레벨 3
4. 링크 몬스터5. 마법 카드6. 함정 카드7. 같이 쓰면 좋은 카드3.3.1. 미도레미코드 엘리티아
3.4. 레벨 43.4.1. 파도레미코드 팬시아
3.5. 레벨 53.5.1.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
3.6. 레벨 63.6.1. 라도레미코드 엔제리아
3.7. 레벨 73.7.1. 시도레미코드 뷰티아
3.8. 레벨 83.8.1.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1. 개요
| 유희왕 덱 빌드 팩 수록 테마 | ||||
| 제네시스 임팩터즈 | 에인션트 가디언즈 | 그랜드 크리에이터즈 | ||
| 드라이트론, 마기스토스, 이빌트윈 | → | 베어루크티, 명세계, 도레미코드 | → | P.U.N.K., 용사 토큰, 엑소시스터 |
| <nopad> |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25주년 특별영상 캡처본 Yu-Gi-Oh! CARD GAME THE CHRONICLES "행복의 다중주 도레미코드" |
공식의 언급에 의하면 "음계를 다루는 테마"이며, 펜듈럼 스케일을 음계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도레미 + 코드로, 영어명은 계명창을 뜻하는 솔미제이션(solmization)의 또 다른 이름인 솔파(solfa)가 대신 붙었다. 음악과 관련된 천사족 카드군이라는 점에서는 환주와 비슷하다.
펜듈럼 몬스터의 카드명은 (계이름)도레미코드로 시작하며, 계이름의 알파벳 표기(CDEFGABC)로 시작하는 단어를 "~아"로 끝나도록 변형한 이름을 가진다. 몬스터 레벨은 음정을 상징하며 1(유니즌)부터 시작해서 8(옥타브)까지 올라간다. 낮은 도의 큐티아가 레벨 1, 펜듈럼 스케일 8인 것을 시작으로 음계가 올라갈 수록 레벨이 하나씩 늘며, 펜듈럼 스케일이 하나씩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카드군의 레벨과 스케일의 합이 9로 일정하다.
마법/함정 카드는 효과가 3개씩 있고 그중 하나를 고르는 형식이면서 숫자가 아닌 ●로 분류를 하는데, 이게 3개씩 늘어있는 모습은 화음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이들은 도레미계에서 거주하며 곁에 있는 요정 페어리파트와 함께 음악을 연주해 하계를 정화시킨다고 한다. 다만 멤버들이 지휘봉만 들고 있는 걸 보면 연주는 요정들이 하고 본인들은 지휘를 하는 듯.[1] 주인공과 닮은 사역마 등이라든지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가 연상되는 부분도 있다.
저열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카드다 보니 애정으로 굴려온 유저들이 굿 스터프식으로 외부 용병에 기생하며 버텨온 역사가 길어서 배드(Bad) 스터프의 상징같은 이미지가 있고, 아예 타 덱 중에서도 용병에 기생하는 덱을 비하할 때 XX도레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희왕 OCG 25주년 기념 영상 Yu-Gi-Oh! CARD GAME THE CHRONICLES에서 마지막에 등장한 테마. "BGM으로 깔린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은 사실 도레미코드가 연주하고 있던 것"이라는 콘셉트로, 다른 테마들을 제치고 마지막에 등장하면서 합주 파트와 커튼콜을 담당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유독 성능 면에서 놀림거리와 밈이 된 테마다 보니 결코 적지 않은 비중에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커튼콜 씬까지 받았음에도 이조차 웃음벨 장면으로 놀림받곤 한다. 하필 도레미코드 전에 일러스트로 등장한 테마들이 마기스토스를 제외하면 엑조디아, 비서스, 염왕 vs 해황, 디아벨스타, 정룡과 같이 OCG 역사에 굵직한 족적 하나는 남긴 테마들이라 더 그런 면도 있다.
2. 성능
# 짝수와 홀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가져오는 「도레미코드」에 의한 다중주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끼리, 짝수끼리의 「도레미코드」는 화음을 연주하고, 그 펜듈럼 효과는 상대에 의한 불협화음(방해)를 허용하지 않아♭
전개를 서포트하는 마법·함정 카드는, 마치 삼화음을 연주하고 있는 것처럼-- 3종의 효과로부터 선택해 발동이나 적용을 할 수 있어♪♪♪
펜듈럼 스케일을 참조하고, 짝수·홀수에 따라 바뀌는 음색(효과)을 조종하면서, 레벨 8 「쿨리아」를 중심으로 한 앙상블을 즐기자 ♫
(유희왕 공식 홈페이지 에인션트 가디언즈 소개)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끼리, 짝수끼리의 「도레미코드」는 화음을 연주하고, 그 펜듈럼 효과는 상대에 의한 불협화음(방해)를 허용하지 않아♭
전개를 서포트하는 마법·함정 카드는, 마치 삼화음을 연주하고 있는 것처럼-- 3종의 효과로부터 선택해 발동이나 적용을 할 수 있어♪♪♪
펜듈럼 스케일을 참조하고, 짝수·홀수에 따라 바뀌는 음색(효과)을 조종하면서, 레벨 8 「쿨리아」를 중심으로 한 앙상블을 즐기자 ♫
(유희왕 공식 홈페이지 에인션트 가디언즈 소개)
| "도레미코드" 몬스터의 공통 효과 | ||
| 공통 펜듈럼 효과 | 레벨 4 이하 | 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
| 레벨 5 이상 | 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 |
양쪽 스케일을 다른 효과로 세팅한다면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으며,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효과가 적용되어 펜듈럼 소환의 안정성이 대폭 높아진다.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의 효과뿐만 아니라 프리 체인 효과도 그 타이밍에 발동하는 것으로 방해를 피해갈 수 있다. 소환 직후에도 이를 무효화하는 신의 경고 등의 카운터 함정을 발동해도 도레미코드 몬스터들만은 파괴되지 않은 채 필드에 정상적으로 남으며, 소환 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도레미코드에 대해 하루 우라라로 체인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그러나 어드밴티지 획득, 전투 보조, 효과에 의한 제거나 퍼미션 등 다채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그 어느 것도 특출나지는 않고, 펜듈럼 테마 특유의 약점들도 극복하지 못해 테마 자체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펜듈럼 자체가 레벨, 스케일, 링크 마커 확보 등 신경 쓸 요소가 많은데 거기에 스케일의 홀짝까지 따져야 해서 정보량이 너무 많은 것도 단점이다. 따라서 도레미코드 덱은 범용 용병에 자주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펜듈럼 소환 중심 덱 중에는 용병을 자유롭게 채용할 수 있으면서도 성능은 더 우수한 세피라라는 카드군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똑같은 이유로 범용 용병이 제재먹을 시 그 타격이 직격탄으로 다가오는데, 2022년 7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금지로 덱의 플랜 자체가 무너져버린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2.1. 역사
2.1.1. 11기 ~ 12기
출시 당시에는 티어권을 들락날락한 펜듈럼 덱의 안 좋은 점만 뽑아놓고 거기에 자체적인 단점까지 있는, 어지간한 펜듈럼 덱의 하위호환 취급이었다. 상술한 세피라를 포함하여, 펜듈럼 덱 하면 일반적으로 강하다고 쳐주는 마술사, 엔디미온, 룡검사에는 당연히 어림 반 푼어치도 못 미치고, 메탈포제, 마계극단, DD에게도 비비지 못한다. 이 정도로 약한 펜듈럼 덱은 전개 자체를 펜듈럼 소환에만 의존하는 이그나이트, 마제스펙터, 다이너미스트, 아모르파지의 룡검사 1기 스토리 테마밖에 없는데, 사실 이들 중에도 마제스펙터는 9기 때 티어권을 주름잡던 덱이었고, 이그나이트는 마스터 듀얼 매크로 덱의 핵심 파츠로 쓰였으며, 이리튬과 노테스는 용병으로 사용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도레미코드는 이런 활약조차 못 하다 보니 카드군 전체가 밈 취급을 받으며 성능이 좋지 않은 덱, 일명 '딕'의 대명사로 통하게 되었다.그나마 다행이라면 일단은 미소녀 위주의 소위 '아이돌 카드' 테마고, 또 워낙 성능이 저조하다 보니 되려 밈으로는 인지도가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완전히 잊혀 도태된 구 테마와 달리 어느 정도의 관심은 꾸준히 받고 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비슷한 형편의 아이돌 카드군이었던 육화, 천후와 묶여 '육도천'이라고 자주 불렸다.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뮤제시아를 지원받아 육도천 중에 제일 먼저 지원을 받게 되었으나, 뮤제시아가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보다 뭐가 낫냐는 악평만 들으며 여전히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천후와 육화가 강력한 지원을 받아 티어권 덱과도 맞붙어볼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어 비교당하는 처지이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신규 마법과 새로운 에이스를 받았다. 마법은 컨셉을 중시해서 실전성이 높지 않으니 제쳐두고, 초동이 필요했던 도레미코드 입장에서 에이스를 지원받은 것은 아쉬우나 에이스의 효과는 꽤나 괜찮게 나왔다. 같은 팩에서 초중무사의 지원이 도착해 초중무사를 초동으로 연구하려는 움직임도 생겼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패왕이 지원을 받으며 도레미코드도 득을 보았는데, 링크 쿨리아의 내성 부여 효과를 이용하여 패왕룡의 혼을 통해 링크 쿨리아 밑에 패왕룡 즈아크를 프리체인으로 소환하고 필드 클린을 시도하는 "패왕도레미"라는 아키타입이 등장하였다.[2] 패왕 파츠가 도레미코드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파츠는 아닌지라 티어권에 다다르는 지원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입상도 하면서 체급이 오른 것은 사실이고, 도레미코드 또한 마술사 덱[3]을 비롯한 다른 덱과 비교하여 차별성을 얻는 것에는 성공했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등장한 환주 지원으로 패왕환주 구축이 생겨나자 여기에 도레미까지 끼워넣는 패왕환주도레미 구축으로 진화하였다.
2.1.2. 13기
둠 오브 디멘션즈에서 마침내 추가 지원을 받았다. 펜듈럼 몬스터 2장과 일반 마법 1장, 총합 3장을 받았다. 지원 카드의 성능도 우수하고 덱 파워가 저점, 고점 할 것 없이 크게 늘어나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티어권 진입은 실패했다. 하피니스가 잡히지 않았을 때의 답답함이 여전하며, 하피니스가 잡히지 않았다면 일반 소환권이 매우 중요한데, 그 일반 소환권 역시 상대의 각종 패 트랩에 허망하게 날아가서 게임이 날아가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이다.덱의 스타일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기존처럼 패왕 파츠를 써서 일반 소환권의 견제를 분산시키는 패왕 도레미코드와 상대 패트랩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그레이시아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K9 도레미코드 2가지로 나뉜다. 의외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꽤 다른 편인지라 입맛따라 골라쓰면 된다.
2.2. 장점
- 안정적인 펜듈럼 소환
서치 및 엑스트라 덱 회수 효과가 많고 도레미코드 엘레강스라는 준수한 마법 카드도 있는데다가 하르모니아의 효과로 스케일 조정도 가능하여 펜듈럼 테마에 필수적인 펜듈럼 스케일 확보 난이도가 낮다. 고유의 펜듈럼 효과 덕분에 상대가 펜듈럼 소환을 방해하기도 어려워 소환의 안정성도 높다.[4]
- 강력한 저점과 고점(패왕축)
희한하게도 패왕축 도레미코드의 경우 증식의 G나 마루챠미 후와로스를 맞아도 다른 펜듈럼 테마와 다르게 착지점이 존재한다. 바로 패왕문의 마술사로 패왕룡의 혼을 서치해오는 것인데, 일반소환 - 펜듈럼 세팅[5] - 펜듈럼 소환 후 패왕룡의 혼을 서치하고 그대로 3링크 쿨리아로 착지하면 2드로우만 주고도 꽤 많은 퍼미션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인 펜듈럼 테마들이 증식의 G를 맞으면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꽤 큰 메리트. 고점은 더 말할 것도 없는데, 둠 오브 디멘션즈 지원 전에도 고점 자체는 굉장히 강했던 테마였고, 이제는 하피니스와 프리모아 덕분에 그 고점에 도달하기가 더욱 쉬워졌다.
- 용병 채용에 제약이 없음
장점이라기에도 애매하고 사실상 테마 자체의 약점으로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테마 내에 자체적인 제약(맹세나 디메리트 등)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온갖 용병을 끌어다 쓸 수 있다. 천사족이기 때문에 디바이너-히에라루키아 콤보도 가능해 역시 장점.[6]
이게 빛을 본 것이 초중무사 파츠를 투입한 사이버스톰 액세스 분기에서부터로, 강화된 초동 안정성+적절히 강화된 고점덕분에 비티어 덱 평가는 완전히 벗어났으며,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에는 아예 기존 영묘디바이너축 도레미에 신규 패왕, 마술사 지원을 투입한 덱이 입상권에서 보이기도 할 정도로 종합 성능이 상승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스프라이트 엘프가 무제한인 것을 이용, 드리미아와의 연계를 통해 스프라이트 축으로 굴리기도 히지만 24년 1월부터 사이버스톰 액세스 초중무사 카드가 풀리면서 어느 정도 파워가 상승했고, 이후 오프에서 처럼 패왕의 지원이 나오면서 패왕도레미 구축으로 진화하였다.
이후 둠 오브 디멘션즈에서 프리모아, 솔패지아, 해피니스라는 환골탈태급 신지원을 셋이나 지원받았는데, 순수 도레미로도 만만찮은 결과를 내도록 만들어준 이 카드들에도 맹세효과 등의 사용 후 제약이 전혀 없어서 원래도 나쁘지 않았던 고점이 더욱 오를 예정이다. 어찌보면 이제야 '제약없음'이 제대로 장점 취급 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3. 단점
13기 지원 이후로는 기존에 있던 대부분의 단점이 크게 해결되었지만, 새로운 단점 역시 드러나고 있다.- 높은 하피니스 의존도
하피니스가 도레미코드에게 존재하던 패 트랩 문제, 펜소 의존도, 용병 의존도 등의 문제를 대부분 해결해준 카드이긴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하피니스가 정상적으로 서치되고 발동될 때 해당하는 점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데, 하피니스가 없다면 결국은 이걸 서치할 수단이라고는 프리모아와 그레이시아 밖에 없다. 심지어 그레이시아는 레벨 5라 펜듈럼 소환이나 하피니스가 아니면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고 일반 소환해야 하니 소환권 효율이 매우 좋지 않고, 결국에는 프리모아에 많은 것을 의존하게 될 텐데, 여기에 우뵐포라도 꽂히면 전개가 크게 꼬인다. 이러다보니 패가 말리게 되면 일반 소환에 서치를 실패하여 턴을 스킵당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하피니스가 일단 패에 잡히기만 해도 상당한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어서 오히려 이를 역이용 할 수도 있다. 하피니스 서치 효과에 우라라를 빼놓고 이후에 다른 카드로 전개해서 빌드를 잡는다는 등.
- 드롤&로크 버드에 취약
수많은 지원을 받고 난 이후로는 우뵐포 정도는 무난히 뚫고 심지어 증식의G나 마루챠미를 맞아도 착지점을 잡을 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서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핵심 초동인 하피니스, 프리모아, 큐티아, 그레이시아 이 4명이 모두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중간에 드롤&로크 버드가 날아와버리면 최악의 경우 턴이 정지해버리는 대형 사고가 나기도 한다. 패왕 축 혼합형이라면 더 심각해지는데, 기존 4장에 더해 패왕문의 마술사와 패왕권룡 다크브룸, 광익의 용[7]이라는 3장의 추가 서치 카드가 끼얹어져서 서치 카드만 도합 7종류가 되어 드롤에 맞으면 게임 자체가 박살나버린다. 그나마 패왕룡의 혼을 가지고 있거나, 서치해왔다면 어느정도 저점 착지로 타협을 볼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피니스나 프리모아에 드롤이 날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마저도 쉽지 않다. 그래서 지명자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패트랩은 몰라도 드롤은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
- 좁아터진 엑스트라 덱(패왕축)
패왕축 한정으로, 패왕룡의 혼을 주력 견제 카드로 사용하는 특성상 여기에 투자되는 엑스트라 몬스터 카드가 어지간하면 4장이 먹힌다. 여기서만해도 상당량의 엑스트라 덱이 할애되며, 이후에는 견제의 핵심인 3링크 쿨리아, 펜듈럼이라면 어지간하면 쓰는 엘렉트럼, 비욘펜, 엑더펜[8], 범용 견제카드인 마스카레나와 리틀나이트, 패왕축이니 만큼 7레벨이 자주 튀어나오니 견제카드인 오드아이즈 두 몬스터도 넣고, 핵심 피니셔인 액세스코드 토커만 해도 무려 13장을 잡아먹고 시작한다. 이러니 커스텀을 할 만한 슬롯이 겨우 2자리밖에 남지 않아 엑스트라 덱 구성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비싼 가격
덱 빌드 팩 출신 미소녀 위주 테마가 다 그렇듯 성능에 비해 카드의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육화처럼 다른 테마의 성능이 뛰어나 반동으로 가격이 싸지는 경우도 있지만, 도레미코드는 같은 팩에서 함께 등장한 두 테마(명세계, 베어루크티)가 성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터라 가격 상승을 막아주지도 못했다.[마스터듀얼]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시크릿 팩 '아티스틱 엔젤'에서 천후와 같이 등장한다. 도도레미코드 쿨리아에 전용 소환 연출이 들어가 있다.우선은 큐티아, 디바이너 초동이 매우 중요한데, 큐티아는 몰라도 디바이너 초동은 디바이너를 드로우하는 법[10]밖에 없기 때문에 실제 디바이너 초동으로 게임을 시작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런 주제에 패 트랩에도 상당히 취약해서 전개 파츠인 디바이너나 큐티아에 견제가 꽂히면 바로 게임 오버. 우라라를 맞든[11], 증식의 G를 맞든[12], 뭘 맞든 치명적이다. 그나마 엘렉트럼까지 나온 상황이라면 아폴로우사라도 세울 수 있어서 낫지만...
다행인 건 패만 어느 정도 풀린다면 3스택 아폴로우사와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으로 어느 정도의 퍼미션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드 마법의 1, 3번 효과가 생각보다 강력한 편이므로, 끝없는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 서치와 비대상 파괴 효과로 장기전으로 갈수록 유리해진다. 하지만 덱 체급은 여전히 약하기 때문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면 액세스코드 토커를 동원해서라도 한번에 끝내야 한다.
거기에 위에서 언급한 카드들이 전부 자기 카드군의 카드들이 아닌 것 또한 문제다. VFD, 아폴로우사, 새비지 같은 범용 에이스를 꺼낼 거면 차라리 다른 덱을 하는 게 더 안정적이고 잘 뽑는다. 실제로 VFD와 하리파이버가 차례로 금지를 가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지금은 남들이 하나둘씩 빼고 있는 디드라군 파츠와 아나콘다를 투입해서 최소한의 견제라도 확보하는 움직임이 다수이며, 심지어 우라라 같은 패 트랩 튜너까지 펜듈럼 소환으로 꺼내서 바로네스를 만드는 등의 눈물겨운 사투도 보인다.
현재 마스터 듀얼에선 순수 도레미코드로 쓰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되며, 지극히 당연하게도 용병을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주로 이쪽에서 쓰이는 용병은 스프라이트와 크샤트리라인데,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몬스터들과 엘프의 시너지로 다량 전개를 진행하고, 크샤트리라는 레벨 7이라는 것을 이용, 크샤트리라 자체 전개물과 7축과 비슷한 방식으로 굴리게 된다. 물론 두 쪽 다 약점이 있는데, 이 단점이라는 게 용병의 단점이 아닌, 도레미코드의 단점과 일맥상통한다는 게 문제점.
상기한 내용이 약한 덱 중 유독 도레미코드가 자주 언급되는 이유기도 하다. 몽마경, 베어루크티 등 도레미코드보다도 처참한 테마는 많지만, 도레미코드는 억지로라도 용병을 채용하여 성능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렸기 때문에 역으로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함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레미코드가 용병을 도레미코드라고 억지부리는 밈이 있다. 너흰 이제 도레미코드야 도레미코드가 돼 버린 용병들
23년 말에 사이버스톰 액세스 출신의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와 도레미코드 심포니아가 수록되었고, 24년 1월에는 드디어 사이버스톰 액세스 출신의 초중무사 파츠들이 모두 마듀에 등장해 나름 숨통이 트였다. 초중 도레미는 영묘+디바이너 축보다 초동 안정성과 전개 고점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13]
24년 6월 7일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의 패왕 지원이 추가되어 패왕도레미 구축이 가능해졌다. 패왕 지원으로 선공 체급만큼은 확실하게 올랐기에, 이전에 비해 판수만 꾸준히 박는다면 충분히 마스터 등반까지도 가능하다.
2.5.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3년 4월 1일 미니박스 PULSE OF THE QUASARS 에서 풀렸다. 미니팩 출시에 더해 범용 펜듈럼 스킬인 펜듈럼 유나이트[15]를 통해 파도레미코드 팬시아도 팬시아5-큐티아8로 바로 원 핸드 펜듈럼 세팅이 가능해졌다. 엘레강스/큐티아/팬시아를 통해 초동이 보완된 만큼, 부족한 초동과 전개에 준비물이 많은 점은 듀얼링크스의 도레미코드에게는 느낄 수 없는 단점이 되어버렸다.또한 시도레미코드 뷰티아의 제외 효과가 의외로 강력하게 작용하는데다, 상대 몬스터와 전투 시 데미지 계산 전에 효과로 파괴하는 효과도 보유하고 있어 고타점 몬스터 처리에 용이하고, 그레이시아/엔제리아의 상대 카드 발동 봉쇄 효과를 더더욱 부각시킬 수 있으며, 필드 마법 하르모니아로 도레미코드의 빌드를 유지할 수 있는 등, 어디에도 없던 완전히 새로운 도레미코드를 플레이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
도레미코드가 출시된 2023년 4월의 KC컵에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싱크론과 팬텀 나이츠를 동시에 저격할 수 있는 D.D. 크로우와 천룡설옥 등 묘지를 견제하는 카드의 채용율이 늘어나면서, 이 카드들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도레미코드가 상대적으로 뛰어올라 티어권 입성에 성공하였다. 이어 2023년 5월에 등장한 오르페골을 막고자 아티팩트-롱기누스, 시스템 다운마저 채용되는 바람에, 오르페골이 강할수록 도레미코드도 강해진다는 아이러니한 메타가 완성되었다. 도레미코드는 상기한 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신들은 오르페골을 이기기 위해 상기한 카드를 투입하고 전선에 뛰어들기 때문.
다만 2023년 월드 챔피언십 기념으로 등장한 술사 및, 레이징페골 덱이 등장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오르페골 견제카드의 영향이 적고 오르페골의 장점도 그대로 계승하기 때문에 1티어의 자리를 가볍게 차지했고, 레이징페골을 견제하는 메타로 변질되어 점점 파워가 약해지고 있었다. 레이징페골도 오르페골의 변형인만큼 월드 챔피언십까지는 오르페골 그 자체를 더욱 견제하는 분위기라 티어권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으나, 월드 챔피언십 예선 종료 후 오르페골/술사/오노마토가 전부 금지/제한에 공통으로 들어가면서[16] 오르페골의 파워가 크게 하락했고, 다른 티어 덱들이 그 빈자리를 치고 올라오게 되면서 도레미코드는 자연스레 티어권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 외에도 '도레미코드의 펜듈럼 소환 시 상대는 마법/함정/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는 효과를 적극 이용하는 파생덱도 연구되고 있다.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와 동시에 펜듈럼 소환 시, 성야에 빛나는 용 / 마장사룡 이살웨폰 등 상대 필드를 치우는 효과를 체인 당할 걱정없이 발동시킬 수 있으며, 스캐리 모스 / 엔드 오브 아누비스 등으로 선턴에 세워 상대 다음 턴 전개에 락을 거는 형태.[17]
3. 효과 몬스터 (펜듈럼)
3.1. 레벨 1
3.1.1. 도도레미코드 큐티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도도레미코드 큐티아,
일어판명칭=ドドレミコード・キューティア,
영어판명칭=DoSolfachord Cutia,
속성=땅,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8,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도도레미코드 큐티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펜듈럼 존에 짝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의 펜듈럼 스케일 × 100 올린다.)]
①의 효과는 소환 시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스케일 세팅이 중요하고 패 소비가 격렬한 펜듈럼 소환 특성상 소중한 서치 효과지만 레벨이 1이라 도레미코드만으로는 펜듈럼 소환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둠 오브 디멘션즈에서 스케일 0 펜듈럼 몬스터가 나와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졌다.
②의 효과는 짝수 스케일이 존재할 경우 펜듈럼 스케일에 따라 도레미코드 몬스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 하급 몬스터의 타점을 각 레벨 평균 전후로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도레미코드 몬스터는 레벨이 높은 몬스터일수록 스케일이 낮아지는 특성이 있어 전투를 전담해야 할 고레벨 몬스터의 타점이 별로 오르지 않는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컨셉은 지휘자. 상징하는 음계는 "낮은 도"이며, 큐티아는 도의 코드인 C로 시작하는 Cute에서 유래. 같이 있는 페어리파트는 하모니카를 가지고 있다. 쿨리아가 그렌도레미코드가 되면서 공석이 된 지휘자 자리를 대체하는 듯하다.
들고 있는 지휘봉의 도넛은 한 입 먹은 흔적이 있다. 입을 오물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본인이 먹은 듯. 아트북에 따르면 다 먹으면 다시 생성되는 듯하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14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3-01-01 | 23TP-JP107 |[[노멀| N ]]노멀 |
2025-07-01 | 25TP-JP203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14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1-06-04 | DBAG-KR014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3-05-26 | AE18-KRS04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3.1.2. 도레미코드 프리모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프리모아,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プリモア,
영어판명칭=Solfachord Primoa,
속성=땅, 레벨=1, 공격력=0, 수비력=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0,
P효과1=①: 자신이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했을 때\, 자신의 펜듈럼 존의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도레미코드 프리모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펜듈럼 존에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와 짝수인 "도레미코드" 카드가 각각 존재하는 한\, 자신이 발동한 "도레미코드"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3=③: 자신이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 / 묘지에서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소환 시 덱에서 프리모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유발 효과. 드디어 큐티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자체 서치 카드가 제대로 등장했는데, 이 카드는 큐티아와 달리 모든 도레미코드 카드를 대상으로 하기에 몬스터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서치할 수 있어 서치 범위가 매우 폭넓다. 같이 등장한 하피니스를 서치해 추가 서치를 진행한다던지 엘레강스를 서치해 펜듈럼 존 세팅을 한다던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펜듈럼 존에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 / 짝수인 도레미코드 카드가 각각 존재할 경우 자신의 도레미코드 카드에 효과 무효화 내성을 부여하는 지속 효과. 도레미코드 최대의 약점 중 하나인 패 트랩 및 퍼미션에 매우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다. 대신 펜듈럼 존에 홀수 / 짝수의 도레미코드가 세팅되어 있어야 하므로 패 상태가 괜찮거나 엘레강스의 보조가 필수다. 살짝 아쉬운 점은 발동무효에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이지만 그건 후술할 해피니스와의 연계를 감안하면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봐야한다.
③의 효과는 자신이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링크 소환했을 시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이나 묘지에서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유발 효과. 소재로 사용해 엑스트라 덱에 넣어진 도레미코드를 회수하거나 묘지로 간 도레미코드를 재활용할 수 있는 소소하면서도 괜찮은 효과. 대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해야 하므로 이 점은 유의하자.
펜듈럼 효과는 자신이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했을 시 자신의 펜듈럼 존의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패로 회수하는 효과. 자기 자신도 도레미코드라 스스로 회수도 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펜듈럼 존에 세팅하고 펜듈럼 소환 후 회수하여 일반 소환하는 것으로 몬스터 효과까지 연계할 수 있다.
같이 초동 역할을 하는 큐티아와 비교하면 공격력 0이라 피리 레이스의 지도의 서치 범위에 포함된다는 매우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큐티아는 잡히지 않았을 경우 서치를 오로지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 없는 부분. 게다가 마침내 추가된 스케일 0 도레미코드라는 것도 큰 의미를 가진다. 마침내 자체적으로 1레벨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18]
이름의 유래는 1중주나 2중주의 제1부, 혹은 중요부를 뜻하는 프리모(Primo). 같은 레벨 1 도레미코드인 큐티아와 마찬가지로 지휘자 컨셉이다. 이름의 유래가 유래인지라 일러스트 배경에 나와있는 음표를 자세히 보면 머리가 X다. 도레미코드 몬스터 중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일러스트에 페어리파트가 없다.
| 수록 시리즈 |
2025-07-26 | DOOD-JP021 |[[노멀| N ]]노멀 |
2025-09-26 | DOOD-KR021 |[[노멀| N ]]노멀 |
2025-09-26 | DOOD-EN021 |[[노멀| N ]]노멀 |
3.2. 레벨 2
3.2.1. 레도레미코드 드리미아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레도레미코드 드리미아,
일어판명칭=レドレミコード・ドリーミア,
영어판명칭=ReSolfachord Dreamia,
속성=바람, 레벨=2, 공격력=600, 수비력=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7,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도레미코드"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펜듈럼 존에 홀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하고\, 자신 필드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될 경우\, 그 파괴되는 카드 1장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펜듈럼 존에 도레미코드 카드가 존재할 경우 발동 가능한 특수 소환 효과. 펜듈럼 소환하려면 스케일 1 이하가 필요한 레벨이기에 자체 특수 소환 효과는 유용하다. 링크 소재나 상급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한 릴리스 용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②는 홀수 스케일이 존재할 때 도레미코드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파괴되는 효과.
레벨 2이기 때문에 스프라이트와의 조합을 생각할 것이라면 풀 투입. 다른 스프라이트도 이 녀석을 따라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기간틱 스프라이트 등의 소재도 될 수 있기 때문. 스프라이트와 조합된다면 큐티아 이상으로 중요해지는 카드다.
상징하는 음계는 "레"이며, 드리미아는 레의 코드인 D로 시작하는 Dream에서 유래. 같이 있는 페어리파트가 든 악기는 플루트.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15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15 |[[레어(유희왕)| R ]]레어 |
2021-06-04 | DBAG-KR015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3.2.2. 도레미코드 솔페지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솔페지아,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ソルフェージア,
영어판명칭=Solfachord Solfegia,
속성=빛, 레벨=2, 공격력=400, 수비력=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9,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상대가 필드에서 발동한 몬스터의 효과 처리시에\, 자신 필드에 "그랜도레미코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도레미코드" 몬스터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패에서 "도레미코드 솔페지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했을 경우\,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를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 / 묘지에서 고를 수도 있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거나 도레미코드 몬스터뿐일 경우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필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좋은 효과다.
②의 몬스터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하는, 실질적으로 2가지 중에서 선택형 기동 효과.
- 패에서 솔페지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단순히 필드 아드를 1개 늘리는 전개 보조 효과.
-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 패 / 묘지 /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도레미코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범위가 더 넓어져서 팬시아 / 링쿨리아 / 엘레강스 등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은 도레미코드, 또는 링크 몬스터이거나 하피니스의 패 소모 등으로 묘지로 간 몬스터를 되살릴 수 있다. 필드 아드 수 자체는 변동 없지만 링크 몬스터인 뮤제시아 등을 소생시키거나 다른 카드와의 연계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펜듈럼 효과는 상대가 필드에서 발동한 몬스터 효과의 처리시 자신 필드에 그랜도레미코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하고 이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 체인트리를 형성하지 않는 퍼미션 효과라 상당히 유용하다. 대신 그랜도레미코드가 필드에 존재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고 필드의 몬스터 효과만 막을 수 있다는 점은 주의.
이름의 유래는 계명 읽기를 뜻하는 솔페지오(Solfegio). 일러스트의 요정은 각각 뮤제시아와 쿨리아의 페어리파트이며, 새롭게 그랜도레미코드가 된 쿨리아에게 뮤제시아가 악보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 수록 시리즈 |
2025-07-26 | DOOD-JP020 |[[노멀| N ]]노멀 |
2025-09-26 | DOOD-KR020 |[[노멀| N ]]노멀 |
2025-09-26 | DOOD-EN020 |[[노멀| N ]]노멀 |
3.3. 레벨 3
3.3.1. 미도레미코드 엘리티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미도레미코드 엘리티아,
일어판명칭=ミドレミコード・エリーティア,
영어판명칭=MiSolfachord Eliteia,
속성=물, 레벨=3, 공격력=1100, 수비력=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6,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자신의 펜듈럼 존에 짝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하는 한\,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①의 효과는 소환 시의 상대 마법/함정 바운스 효과. 패로 되돌리므로 상대에게 재활용의 여지를 줄 수 있어 제거 효과로서는 크게 강력하지는 않다. 다만 펜듈럼 몬스터라 매턴 반복적으로 사용하기가 쉽고, 도레미코드 특유의 펜듈럼 효과로 상대의 체인을 틀어막아 바운스를 막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채용 시에는 펜듈럼 테마 특성상 치명적인 카운터로 작용하는 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능동적으로 바운스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하여 1장 투입되는 편.
②는 짝수 스케일이 존재할 때 도레미코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
상징하는 음계는 "미"이며, 엘리티아는 미의 코드인 E로 시작하는 Elite에서 유래. 같이 있는 페어리파트가 든 악기는 콘트라베이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16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16 |[[레어(유희왕)| R ]]레어 |
2021-06-04 | DBAG-KR016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3.4. 레벨 4
3.4.1. 파도레미코드 팬시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파도레미코드 팬시아,
일어판명칭=ファドレミコード・ファンシア,
영어판명칭=FaSolfachord Fancia,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5,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파도레미코드 팬시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펜듈럼 존에 홀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하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덱에서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 놓는 기동 효과. 놓은 카드를 펜듈럼 소환하거나 하르모니아로 회수하여 패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②의 효과는 홀수 스케일이 존재할 때 도레미코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 파괴되는 효과.
상징하는 음계는 "파"이며, 팬시아는 파의 코드인 F로 시작하는 Fancy에서 유래. 같이 있는 페어리파트가 든 악기는 아코디언.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17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5-07-26 | DOOD-JPS16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1-05-07 | ANGU-EN017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1-06-04 | DBAG-KR017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3.5. 레벨 5
3.5.1.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
일어판명칭=ソドレミコード・グレーシア,
영어판명칭=SolSolfachord Gracia,
속성=물, 레벨=5, 공격력=2100, 수비력=1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4,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도레미코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펜듈럼 존에 짝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하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소환 시의 마법/함정 서치 효과. 유용한 서치 효과임에도 상급 몬스터라 쉽게 소환하기 어렵다는 점이 흠이다. 펜듈럼 소환하기는 쉬운 레벨이므로 펜듈럼 소환을 노리거나 드리미아를 경유해서 어드밴스 소환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짝수 스케일이 존재할 때에 도레미코드의 공격 시 몬스터 효과 발동을 막는 효과.
도레미코드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원흉 중 하나인데, 어정쩡하게 레벨이 5인 바람에 일반 소환으로 마함을 가져올 수 없어서 초동을 잡는 난이도가 높다. 보통은 펜듈럼 소환을 해서 추가적인 마함을 가져오는 편인데, 이러면 사실상 가져올 카드는 하르모니아 1장으로 제한된다. 엘레강스를 서치해오기에는 펜듈럼 세팅이 이미 완료된 상태라, 드로우를 땡길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필요없고, 심포니아는 후공 돌파용으로 사용되는 카드인지라 선공에 가져오기엔 상당히 난해하다는 것. 다행스럽게도 이 단점은 하피니스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하피니스의 효과로 바로 특수소환으로 등장해서, 이 효과로 엘레강스를 가져오면 된다. 혹은 K9 파츠를 이용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의외의 실전성은 있는 편.
상징하는 음계는 "솔"이며, 그레이시아는 솔의 코드인 G로 시작하는 Grace에서 유래. 같이 있는 페어리파트가 든 악기는 색소폰.
점프 페스타 2023 특집 사이버스톰 액세스 후라게 방송에서, MC가 즉석으로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의 소환 영창을 만들어 연주자풍으로 연기했다. 이후 곧바로 링크 소재로 바꿔먹어 곧바로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공개했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18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5-07-26 | DOOD-JPS17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1-05-07 | ANGU-EN018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1-06-04 | DBAG-KR018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3.6. 레벨 6
3.6.1. 라도레미코드 엔제리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라도레미코드 엔제리아,
일어판명칭=ラドレミコード・エンジェリア,
영어판명칭=LaSolfachord Angelia,
속성=화염, 레벨=6, 공격력=2300, 수비력=1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3,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그 몬스터보다 펜듈럼 스케일이 2개 높거나 2개 낮은\, "라도레미코드 엔제리아" 이외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펜듈럼 존에 홀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하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덱에서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스케일에 따라 레벨이 정해지는 도레미코드 특성상 레벨이 2레벨 높거나 낮은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로 보아도 무방하다. 자기 자신 역시 릴리스할 수 있으므로 자신을 릴리스하여 팬시아나 쿨리아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②는 홀수 스케일이 존재할 때 도레미코드의 공격 시 마법/함정 발동을 막는 효과. 그레이시아와 함께 필드에 두면 모든 카드 발동을 막을 수 있다.
상징하는 음계는 "라"이며, 엔제리아는 라의 코드인 A로 시작하는 Angel에서 유래. 같이 있는 페어리파트가 든 악기는 트럼펫.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19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19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1-06-04 | DBAG-KR019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3.7. 레벨 7
3.7.1. 시도레미코드 뷰티아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시도레미코드 뷰티아,
일어판명칭=シドレミコード・ビューティア,
영어판명칭=TiSolfachord Beautia,
속성=땅, 레벨=7, 공격력=2500, 수비력=2400, 종족=천사족, P스케일=2,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자신의 펜듈럼 존에 짝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이 턴에\, 그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자신의 펜듈럼 존의 가장 낮은 펜듈럼 스케일 × 300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는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상대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필드를 벗어날 경우 제외시키는 효과. 짝수 스케일이 존재할 때는 마법/함정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효과나 묘지의 카드를 이용하는 효과를 방해할 수 있지만 이 효과만으로는 억제력이 그리 크지는 않다.
특이한 재정으로는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등 일정 턴 동안 제외되었다 돌아오는 효과라 할 지라도, 그 발동에 체인하여 제외될 카드에 뷰티아의 효과를 적용할 경우, 영구적으로 필드에 복귀하지 않는다. 일단 필드를 벗어난 순간 '뷰티아 효과에 의한 게임 제외' 로 취급되기 때문. 이 때문에 슈팅 스타 드래곤 같이 자신의 효과로 제외된 후 자신의 효과로 필드에 다시 특수 소환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을 카운터치기 매우 좋다.
②의 효과는 조건부로 전투 시에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해당 몬스터의 공격력이 펜듈럼 존의 가장 낮은 펜듈럼 스케일 × 300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기본 공격력이 2500이나 되어 가장 낮은 스케일이 9가 아닌 이상 전투로 파괴할 수 없는 몬스터는 전부 효과로 파괴할 수 있다. 공격할 때 상대 효과 발동을 막는 엔제리아/글레시아가 함께 존재한다면 더욱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이 카드가 레벨 7인것을 이용해서 크샤트리라와 조합한다면 2장 이상 채용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단 크샤트리라처럼 자체 특수소환 효과도 없기에 투입 장수를 잘 조율할 것. 보통은 아스트로그래프가 반드시 투입되기 마련이므로, 1장만 넣는 것을 권장한다.
상징하는 음계는 "시"이며, 뷰티아는 시의 코드인 B로 시작하는 Beauty에서 유래. 같이 있는 페어리파트가 든 악기는 하프.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20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20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1-06-04 | DBAG-KR020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3.8. 레벨 8
3.8.1.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 유희왕 OCG의 덱 빌드 팩 커버 카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0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스피릿 워리어즈 | <nopad> 다크 세이비어즈 | <nopad> 히든 서머너즈 |
| 그림자 여섯 무사-리한 마탄환의 악마 자미엘 홍천후 아르시엘 |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공아단의 영웅 라팔 섬도희-카가리 | 염황신-네프티스 프랭키즈 하우스버틀러 우아함의 마요괴-요호 |
| <nopad> 인피니티 체이서즈 | <nopad> 미스틱 파이터즈 | <nopad> 시크릿 슬레이어즈 |
| 무한기동 어스셰이커 주안의 왕 자라키엘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 |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영원의 제너레이드 오르무간드 드래곤메이드 하스키 | 황금경 엘드리치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 육화성 티어드롭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1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제네시스 임팩터즈 | <nopad> 에인션트 가디언즈 | <nopad> 그랜드 크리에이터즈 |
|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DRA 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 Evil★Twins 키스킬 리일라 | 베어루크티-셉텐=트리온 명세계신-오그도어비스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 Uk-P.U.N.K. 어메이징 드래곤 성전의 수견사 / 유적의 마광전사 / 방랑의 그리폰라이더 엑소시스터 미카에리스 |
| <nopad> 택티컬 마스터즈 | <nopad> 어메이징 디펜더즈 | <nopad> 와일드 서바이버즈 |
| 밸리언츠의 취-마모나카 루닉의 샘 백은 성의 라뷰린스 | R-ACE 터뷸런스 엑스퓨어리 하피니스 오오히메의 미캉코 | 초월룡 메테오로스 VS 카이저 바리우스 바그리엘 드 누밸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2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밸리언트 스매셔즈 | <nopad> 크로스오버 브레이커즈 | <nopad> 저스티스 헌터즈 |
| 명해합룡-메멘토랄 테쿠틀리카 센츄리온 에메트VI 데모네 바르모니카 / 안젤로 바르모니카 | 라이제올 데드네이더 M∀LICE<Q>HEARTS OF CRYPTER 창성룡화-광파 | 드래곤테일 알자리온 야미★스내치 캡시☆야미 / 쿠키☆야미 / 롤리포☆야미 K9-17호 "Ripper"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13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nopad> 팬텀 리벤저스 | ||
| 헤카톤케일 자우저 에니아크래프트-Atoriϝ.MAR 킬러튠 레드씰 |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도도레미코드 쿨리아,
일어판명칭=ドドレミコード・クーリア,
영어판명칭=DoSolfachord Coolia,
속성=바람, 레벨=8, 공격력=2700, 수비력=2500, 종족=천사족, P스케일=1,
P효과1=①: 자신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자신의 펜듈럼 존에 홀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할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을 2장으로 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상대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효과3=③: 자신의 펜듈럼 존의 가장 높은 펜듈럼 스케일 × 300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필드의 몬스터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 당시의 도레미코드는 하르모니아로 스케일을 올리지 않는 한 쿨리아를 부를 수 없었기에 붙은 효과로 보인다. 펜듈럼 몬스터 특성상 릴리스된 몬스터는 펜듈럼 소환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큰 손해는 아니다.
②의 효과는 상대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기동 효과. 홀수 스케일이 존재할 때는 대상을 2장으로 늘릴 수 있다. 프리 체인 효과에 대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카드의 종류를 따지지 않는 데다가 상대 턴 종료시까지로 적용 기간이 긴 편이라는 점은 유용하다.
③의 효과는 효과를 발동한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 효과. 펜듈럼 스케일에 따라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의 범위가 정해지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는 파괴하기가 힘들다. 펜듈럼 스케일이 7 정도만 되어도 공격력 2100까지는 파괴가 가능하므로 주로 하급 몬스터의 제거를 노리게 된다.
③의 효과로 파괴할 수 있는 공격력 상한치는 스케일 13의 패왕문 인피니티로 나오는 3900.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파괴 효과인 점은 유용하지만 효과 자체를 무효로 하지는 못한다.
상징하는 음계는 "높은 도"이며, 쿨리아는 도의 코드인 C로 시작하는 Coolly(냉정한)가 유래로 추정된다. 페어리파트가 들고 있는 악기는 바이올린. 다른 도레미코드 카드들에 비해 외모가 중성적인 느낌이 강해 이질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 |
| 유희왕 마스터 듀얼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소환 연출 |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도레미코드 카드군에서는 유일하게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21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025-07-26 | DOOD-JPS18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1-05-07 | ANGU-EN021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1-06-04 | DBAG-KR021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4. 링크 몬스터
4.1. 링크 2
4.1.1. 그랜도레미코드 뮤제시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그랜도레미코드 뮤제시아,
일어판명칭=グランドレミコード・ミューゼシア,
영어판명칭=GranSolfachord Musecia,
속성=빛, 레벨=2, 공격력=1900, 종족=천사족,
link1=, link3=,
소재=펜듈럼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넣고\, 그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이면 짝수의\, 짝수이면 홀수의 펜듈럼 스케일을 가지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이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했을 때\, 그 중의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펜듈럼 스케일의 수치와 같은 레벨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링크 마커 2개가 모두 대각선 하단 방향인 링크 2 몬스터.
①의 효과는 패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보낸 뒤 홀짝이 반대되는 펜듈럼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패에 넣는 기동 효과. 패갈이용 효과지만 어드밴티지 소모는 ±0이며, 이미 엑스트라 덱으로 간 몬스터만 꺼내올 수 있기에 그렇게 수급하는 어드밴티지는 낮다.
②의 효과는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하면 소환한 도레미코드 몬스터의 스케일 수치와 같은 레벨의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서치하는 유발 효과.
| ②의 효과에 대응되는 조합 | ||
| 도도레미코드 큐티아 | ↔ |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
| 도레미코드 프리모아 | ← | |
| 레도레미코드 드리미아 | ↔ | 시도레미코드 뷰티아 |
| 도레미코드 솔페지아 | ← | |
| 미도레미코드 엘리티아 | ↔ | 라도레미코드 엔제리아 |
| 파도레미코드 팬시아 | ↔ |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 |
정작 도레미코드 덱에서는 쓰기 버거운 카드다. 안 그래도 빈약한 도레미코드의 전개력 때문에 이 카드를 뽑기 위해 아드를 과도하게 소비해야 하지만, 일단 소환할 조건이 된다는 전제 하에서는 이 카드보다 엘렉트럼이 더 좋기 때문. 결국 '펜듈럼 소환권을 쓰지 않고 링크 소환하기 어렵다'는 펜듈럼 서포트 링크 몬스터 특유의 단점을 이 카드 역시 공유하기 때문에 생긴 촌극으로, 그 때문에 ②번 효과 역시 사용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두 효과 모두 조건부 1대 1 샐비지/펜듈럼 소환 성공 시 1장 서치라 당장 필드 어드밴티지 추가로 이어지기도 어려운 편. 마지막으로 기존 카드들이 하나같이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지정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사실상 "도레미코드" 카드군에 들어가지 않아 어떤 서포트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출시 직후에는 제한인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이 불발됐을 때를 대비한 두 장째 이후의 펜듈럼 범용 링크 몬스터로나 고려되었으나, 그 경쟁력마저도 비욘드 더 펜듈럼의 발매 이후 완전히 소멸되어 투입 가치를 잃었다. 결과적으로 초동 서치와 핸드 어드밴티지 양면의 약점을 가진 도레미코드의 단점을 어느 하나 해결해주지 못한 최악의 지원으로 평가받는다. 금지 먹을 일이 없다고 해서 '무제시아'라며 조롱하거나, 없는 카드 취급하며 생긴 별명이 DAMA-KR048, 아래 적혀있듯이 카드 넘버인데, 죄수번호처럼 쓰고 있다(...).
그러나 둠 오브 디멘션즈에서 신지원이 공개되면서 입장이 역전되어 마침내 실전성을 가지게 되었다. 부족한 전개력을 솔페지아와 하피니스가 해결해주면서 굳이 펜듈럼 소환권을 쓰지 않아도 이 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기 때문. 또한 카드명에 도레미코드가 들어가는 2링크라 프리모아의 효과와 연계하기도 좋고, 그대로 프리모아+뮤제시아로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까지 이을 수 있는, 전개의 중간다리로써 가치가 생겼다.
음계를 상징하는 다른 도레미코드 몬스터와는 다르게 "그랜드피아노"를 상징하며, 그리스 신화의 학문과 예술의 여신들인 뮤즈가 유래로 추정된다. 설정상의 격도 다른 도레미코드와 다른지 도레미계보다 높은 세계에서 거주하고 있다. 페어리파트가 들고 있는 것은 악보.
가슴골이 약간이나마 보이는데도 드물게 탄압받지 않았다.
| 수록 시리즈 |
2021-04-17 | DAMA-JP048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021-07-21 | DAMA-KR048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021-08-13 | DAMA-EN048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4.2. 링크 3
4.2.1.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
일어판명칭=グランドレミコード・クーリア,
영어판명칭=GranSolfachord Coolia,
속성=빛, 레벨=3, 공격력=2700, 종족=천사족,
link1=, link2=, link3=,
소재=펜듈럼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인 펜듈럼 몬스터의 수 × 1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의 링크 앞에서 발동한 펜듈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3=③: 1턴에 1번\,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인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하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덱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짝수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넣을 수 있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등장한 도레미코드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로, 원래 공격력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도도레미코드 쿨리아의 진화형이다. 기존 쿨리아와 구분하기 위해 링쿨리아(링크+쿨리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링크 소재는 펜듈럼 몬스터를 포함한 몬스터 2장 이상으로, 펜듈럼 몬스터만을 소재로 써야 했던 기존 뮤제시아에서 크게 완화되어, 소환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뮤제시아와 펜듈럼 몬스터 1장만 있으면 소환은 어렵지 않다. 혹은 지겹도록 우려먹던 엘렉트럼+아스트로, 혹은 비욘드 더 펜듈럼을 통해서도 소환 가능.
쿨리아의 진화형이어서인지 ①의 효과에 의해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펜듈럼 몬스터 수 × 100만큼 공격력이 올라간다. 도레미코드를 포함한, 기본적으로 펜듈럼 덱들은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로 몬스터 수를 쌓기 쉬워 공격력 3000 이상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링크 앞의 펜듈럼 몬스터가 발동한 효과가 무효화되는 것을 막는 효과. 모든 펜듈럼 덱에서 유효 활용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효과로, 이 카드는 링크 마커가 아래로만 3개라서 이 3칸에 위치한 펜듈럼 몬스터 전원이 상대 견제를 유유히 회피하면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19] 링크 마커가 아래로만 3개이기에, 펜듈럼 소환도 엑스트라 덱에서 3장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패왕룡의 혼으로 소환한 패왕룡 즈아크의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에 원래라면 무시해도 되는 상대 필드 클린 효과가 그대로 발동해 말 그대로 상대 필드를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그래도 발동한 효과의 무효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내성은 잃은 채 남으며, 소환 후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 역시 패왕룡의 혼의 효과라 이 또한 무효화할 수는 없으니 주의. 상대의 마법 카드 발동을 유도해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같은 퍼미션 몬스터로 바꾸는 것이 좋다.
③의 효과는 도레미코드에게 추가된 퍼미션 효과.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인 도레미코드를 세팅해놔야 퍼미션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드리미아, 팬시아, 엔제리아, 쿨리아를 소환할 수 있으나, 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의 스케일 조정 효과를 활용하면 모든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끌어낼 수 있다. 게다가 몬스터를 자기 링크 앞에 소환해 놓으므로,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될 일이 없다. 이후 스케일이 짝수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카드명 제약으로 한 턴에 한 번이 아니라서 두 세장째의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도 무효화 효과를 발동은 가능하지만, 이 카드의 링크 앞으로 펜듈럼 몬스터를 소환해야 무효하는 효과와 이 카드의 링크 마커 위치상 1번 이상 발동하기는 힘들 것이다.
도레미코드 입장에서는 자체적인 엑스트라 덱 에이스인 동시에 액세스코드 토커 같은 고링크 용병 피니셔로도 손쉽게 이을 수 있는 상당히 강력한 지원이다. 이 카드 덕분에 아폴로우사의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었고, 아폴로우사보다 소환 조건 맞추기가 상당히 쉬우면서도, 마법,함정까지 막으면서 도도레미코드 쿨리아를 깔아놓았다면 8레벨 쿨리아의 퍼미션 추가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도레미코드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 셈. 특히 패왕룡의 혼과의 시너지가 아주 환상적인지라, 패왕룡의 혼을 어떻게 서치하는데만 성공한다면 바로 이 카드를 소환해서 착지점을 잡을 수도 있다. 도레미코드의 저점과 고점을 모두 챙긴 카드.
상술했듯이 점프 페스타 2023 특집 사이버스톰 액세스 후라게 방송에서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를 소환한 뒤, 그랜도레미코드 뮤제시아와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를 소재로 소환되는 연출로 공개되었다. MC 나구모 다이스케[20]가 그레이시아의 영창에 이어서 쿨리아의 영창을 해준 것은 덤.
해외 수출용 일러스트에서는 가슴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 수록 시리즈 |
2023-01-14 | CYAC-JP049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025-07-26 | DOOD-JPS19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3-04-22 | CYAC-KR049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023-05-05 | CYAC-EN049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5. 마법 카드
5.1. 일반 마법
5.1.1. 도레미코드 스케일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스케일,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スケール,
영어판명칭=Solfachord Scal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각각 적용할 수 있다.,
효과2=●3종류 이상: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효과3=●5종류 이상: 패에서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4=●7종류 이상: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발동 시의 필드의 도레미코드의 종류에 따라 효과를 적용하는 카드. "펜듈럼 몬스터 카드"의 종류를 세므로 몬스터 존만이 아니라 펜듈럼 존 및 마법&함정 존의 카드도 세며, 유니온 캐리어 등으로 장착 카드 취급한 카드 역시 포함한다.
각 조건부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펜듈럼 몬스터는 비교적 여러 장 필드에 놓기 쉬운 편이지만 요구하는 카드 수만 해도 많은 데다 "종류"를 세기에 5종류까지는 어느 정도 준비가 가능하나 7종류는 메인 덱 몬스터 7종류를 전부 1장씩 필드에 내야 해서 난이도가 높다.
거기다 발동 효과가 어드밴티지가 없거나 미미하다. 3종류 효과는 필드에 있는 큐티아를 패로 되돌리고 다시 소환해야 1대1 교환 정도고, 5종류 효과는 펜듈럼 소환으로 패에서 소환할 수 있기에 굳이 효과로 특수소환할 일이 없으며, 7종류는 앞면 카드들만 파괴하기에 3장만 모이면 상대의 카드를 전부 파괴할 수 있는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보다 못하다. 발동에 성공만 하면 총공격으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7종류가 모두 모여있을 정도면 이미 자신이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도 되기에 퍼포먼스 효과라고 봐도 될 것이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23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23 |[[레어(유희왕)| R ]]레어 |
2021-06-04 | DBAG-KR023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5.1.2. 도레미코드 엘레강스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엘레강스,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エレガンス,
영어판명칭=Solfachord Eleganc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효과3=●패에서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넣는다. 그 후\, 덱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와 짝수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1장씩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효과4=●자신의 펜듈럼 존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와 짝수인 카드를 1장씩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넣고\,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첫 번째 효과는 덱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 당연히 "놓는" 효과라 소환도, 패에 넣는 효과도 아니므로 하루 우라라 등으로 견제당하지 않는다. 도레미코드의 펜듈럼 효과가 단순한 펜듈럼 소환 보조 효과 뿐이라 스케일 준비 외의 용도로 쓰기 어려운 점은 아쉽다.
두 번째 효과는 패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놓은 후, 덱의 스케일이 짝수와 홀수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1장씩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 펜듈럼 소환 위주 덱의 가장 큰 단점인 스케일 준비의 어려움을 커버해준다. 엑스트라 덱에 놓은 도레미코드는 펜듈럼 소환이나 하르모니아의 효과로 어렵지 않게 재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 효과는 펜듈럼 존에서 스케일이 짝수와 홀수인 카드를 1장씩 주인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놓고 카드 2장을 드로우하는 효과. 펜듈럼 존의 카드를 두 장 모두 치워야 하며 홀수, 짝수라는 조건도 붙어 있어 조건 충족이 어렵고 이 카드만으로는 3:2 교환이라 어드밴티지 손해까지 생긴다. 엑스트라 덱에 놓은 몬스터를 회수하거나 펜듈럼 소환할 수단이 있을 때에 적합한 효과.
카드 발동시에 효과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첫 번째와 두 번째 효과를 선택할 경우 하루 우라라를 발동할 수 없다. 또한, 펜듈럼 존에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당연히도 첫 번째 효과밖에 선택할 수 없으니 주의.
펜듈럼덱으로서는 파격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효과들을 가지긴 했지만 문제는 도레미코드 자체의 메인기믹이 너무 저열해서(...) 엘레강스를 써봤자 할 수 있는게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21] 도레미코드 몬스터로 펜듈럼 스케일을 해야한다면 눈물을 머금고 3장을 넣는 경우가 많지만, 초중무사 등으로 펜듈럼 세팅을 대신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1장 정도만 넣는다.[22]
3화음 중 단3화음(레파라)에 해당하는 드리미아, 팬시아, 엔제리아가 함께하는 장면으로, 실제 세 음이 화음을 이루듯 일러스트에서도 세 명이 조화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22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1-05-07 | ANGU-EN022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1-06-04 | DBAG-KR022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5.1.3. 도레미코드 하피니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하피니스,
일어판명칭=<ruby>幸せの多重奏<rp>(</rp><rt>ドレミコード・ハピネス</rt><rp>)</rp></ruby>,
영어판명칭=Solfachord Happiness,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명의 이하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효과2=●자신의 패를 1장 골라 버리고\, 덱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다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2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 + 1장까지\, 패에서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3=●이 턴에\, 자신은 통상의 펜듈럼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효과4=●자신의 펜듈럼 존의 "도레미코드" 카드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총 3개의 효과 중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는 일반 마법으로, 카드 자체가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1턴에 총 3번을 발동해 세 효과를 모두 써볼 수 있다.
첫 번째 효과는 자신의 패를 1장 버리고 덱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다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2장까지 패에 넣는다. 그 후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 + 1까지 패에서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를 소환할 지 선택할 수 있다.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대표되는 2:2 교환형 서치 카드로, 패 소모를 요구하지만 코스트로 버리는 것이 아니기에 하루 우라라 등에 무효화되더라도 1:1 교환으로 끝날 수 있다. 또한 서치뿐만 아니라 특수 소환까지 시켜주기에 일소권을 소모하지 않아 기존에 일소권 의존도가 매우 높고 전개력이 빈약한 도레미코드에게 훌륭한 공격권이 되어준다. 자기가 선턴이어도 반드시 1장은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어있어 그 효율성도 매우 높다.
두 번째 효과는 도레미코드 몬스터 한정으로 펜듈럼 소환권을 1회 늘린다. 간단한 조건으로 추가 전개를 가능케 해준다.
세 번째 효과는 자신의 펜듈럼 존의 도레미코드 카드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엘레강스와 연계가 가능하며, 펜듈럼 존을 비우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도레미코드의 캐치프레이즈를 그대로 가져다 쓴 카드명에 부끄럽지 않을 초특급 신지원으로, 주어가 다른 테마였으면 금지를 가고도 남았을 강력한 카드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우수한 효과를 가졌다. 기존에 비슷한 평가를 받았던 엘레강스가 패말림이라는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을 지녔던 것을 반면교사 삼았는지,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요구하지 않아 패말림 요소가 없다. 턴제가 없는 덕에 3장이 모두 패에 잡히는 상황에서도 패말림이 아니라 3장 모두 활용이 가능하며, 거기에 본래 상급 몬스터인 그레이시아뿐이었던 서치 수단으로 프리모아가 추가되고, 그 프리모아의 다른 효과로 묘지에서 회수해서 또다시 쓸 수 있는 등 전반적인 시너지가 뛰어나다. 계륵 그 자체였던 엘레강스-펜듈럼 소환으로 전개를 시작하는 경우의 저점도 크게 보완되었다.
이름은 '행복의 다중주'라고 쓰고 '도레미코드 해피니스'라고 읽는다. 유래는 에인션트 가디언즈 공식 홈페이지의 도레미코드 소개문인 '모두에게 전해져라! 행복의 다중주♪'. 일러스트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25주년 특별영상 유희왕 카드게임 더 크로니클즈에서 마지막에 도레미코드가 단체로 모이는 구도를 그대로 가져왔다. 대신 일러스트 자체는 영상의 것을 그대로 쓰지 않고 새로 그렸다.
| 수록 시리즈 |
2025-07-26 | DOOD-JP065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025-09-26 | DOOD-KR065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025-09-26 | DOOD-EN065 |[[노멀| N ]]노멀 |
5.2. 속공 마법
5.2.1. 도레미코드 심포니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심포니아,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シンフォニア,
영어판명칭=Solfachord Symphon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3종류 이상: 이 턴 중에\, 자신 필드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의 펜듈럼 스케일 × 300 올린다.,
효과3=●5종류 이상: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에 홀수의 펜듈럼 스케일이 존재할 경우\, 추가로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4=●7종류 이상: 엑스트라 덱에서 "그랜도레미코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엑스트라 덱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종류의 수에 따라 최대 3가지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속공 마법.
첫 번째 효과는 3종류일 때 모든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공격력이 자신의 스케일 × 300 올라가는 효과. 모든 도레미코드 몬스터는 (9 - 자신의 레벨)인 펜듈럼 스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도레미코드 몬스터의 공격력이 순식간에 3000대[23]까지 뛰어오른다. 이 턴 계속 적용되는 효과이기에, 이 카드의 발동 후에도 해당 턴 중에라면 나중에 일반/특수/펜듈럼 소환되는 도레미코드들 역시 이 공격력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5종류 이상의 프리 체인 비대상 파괴 효과와 7종류 이상의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 효과는 강력한 편이나, 첫 전개 과정에서 도레미코드 5종류를 엑스트라 덱에 갖추는 것이 쉬운 편은 아니다.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의 종류가 아닌 숫자를 따졌다면 좀 더 실용성이 있었을지도 모를 아쉬운 조건. 더군다나 5종류의 추가 드로우 효과, 또는 7종류 이상의 효과로 소환하게 될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의 효과발동을 위한 밑작업을 위해 홀수 펜듈럼 스케일을 미리 준비해뒀을 경우 하루 우라라의 견제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 또한 약점이 될 수 있다.
'도레미코드 지원'으로서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한 효과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와 연계하면 후공 돌파력과 킬 결정력이 크게 오르기 때문이다.[24] 도레미코드 마법 카드이기에 그레이시아로 서치해올 수 있으며, 펜듈럼 소환 직전에 사용하여 다른 효과까지 알차게 사용한 후 공격력 버프를 받은 채로 펜듈럼 소환을 하는 플레잉도 가능. 이 카드의 추가로 도레미코드 카드만으로 피니시와 돌파를 수행하는 또 다른 전개 루트를 열었다.[25] 속공 마법이기에 선공에 잡혀도 전개를 견제당해 하급 도레미코드 몬스터만 남아버리는 상황에서 1턴 버틸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즉 도레미코드 기믹을 사용한 후공 돌파, 피니시를 가능하게 해 준 카드라는 점에서 모든 것을 다른 카드에 의존하던 도레미코드 입장에서는 드디어 도레미코드만으로도 무언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카드. 다만 가장 큰 문제점인 부실한 초동 전개를 보조하는 지원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평가가 박한 편. 마찬가지로 계륵 취급받는 엘레강스처럼 패에 잡히거나 서치해도 될 상황에만 쓰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많아봐야 1장 들어간다. 어차피 그레이시아로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꽉 넣을 필요는 없다.
일러스트는 도도레미코드 큐티아가 페어리파트들과 함께 연주하는 모습. 이전의 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의 일러스트에서 보인 모습과는 달리, 능숙하게 연주를 지휘하는 성장한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상당히 여유가 생겼는지 하르모니아에서는 멀쩡하던 도너츠에도 먹은 흔적이 생겼다. 쿨리아의 페어리파트가 없는데, 정황상 쿨리아는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가 되어 선율을 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수록 시리즈 |
2023-01-14 | CYAC-JP065 |[[노멀| N ]]노멀 |
2023-04-22 | CYAC-KR065 |[[노멀| N ]]노멀 |
2023-05-05 | CYAC-EN065 |[[노멀| N ]]노멀 |
5.3. 필드 마법
5.3.1. 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ハルモニア,
영어판명칭=Solfachord Harmonia,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명의 이하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효과2=●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자신의 펜듈럼 존의 "도레미코드" 카드 1장을 고른다. 이 턴에\, 그 펜듈럼 스케일을 그 카드의 레벨만큼 올린다.,
효과4=●자신 필드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 3종류 이상이나 짝수 3종류 이상일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세 가지 효과를 한 턴에 한 번씩 적용할 수 있는 필드 마법.
첫 번째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도레미코드를 패에 넣는 효과. 팬시아와 함께 사용하면 사실상 덱의 도레미코드 서치가 가능하며, 펜듈럼 소환이 어려운 큐티아를 회수할 수도 있다.
두 번째 효과는 펜듈럼 존의 도레미코드의 스케일을 레벨만큼 올리는 효과. 도레미코드의 레벨과 스케일 특성상 스케일은 기존 도레미코드는 9가 된다. 단, 이후 지원나온 프리모아는 1, 솔페지아는 자그마치 11이나 나온다. 펜듈럼 소환의 레벨 폭을 넓히거나 스케일의 수치를 따지는 효과와 연동할 수 있다. 홀수 스케일을 만드는 효과이므로 특히 홀수 스케일을 요구하는 효과와 궁합이 좋다. 대신 낮은 스케일이 1 혹은 3 과 같은 홀수일 경우, 펜듈럼 스케일이 양쪽 다 홀수가 되어 짝수 스케일을 요구하는 효과를 적용하기 힘들게 되는 것이 단점.
세 번째 효과는 도레미코드의 스케일에 따라 적용 가능한 제거 효과. 도레미코드 스케일이 그랬듯 펜듈럼 몬스터 카드를 세므로 몬스터/마법&함정 존을 가리지 않고 스케일을 따진다. 비대상 제거 효과이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레미코드 테마의 핵심 카드로, 효과 하나하나가 도레미코드의 윤활유가 되어주는 효과들이다. 첫 번째 효과로 후속 준비 및 펜듈럼 소환 위치 변경 등의 전개 보조의 역할을 담당하고, 두 번째 효과는 펜듈럼 소환의 폭을 넓혀주면서, 세 번째 효과의 발동 조건을 보조해줄 수 있다. 세 번째 효과는 말할 것도 없이 상대의 카드를 치우는 역할로, 돌파의 역할에 충실하다. 돌려 말하면 필드 마법이 어떤 이유로 파괴되어 버리면 안 그래도 약한 체급이 더 약해지는 셈. 답도 없는 테마의 그나마 남아있는 한 줄기 희망 같은 셈이다. 하지만 이 카드 자체가 도레미코드에게 있어서 보조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 자원이 충분히 쌓여있지 않다면 애매한 카드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용병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1장만 넣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어차피 이 카드 자체는 그레이시아, 프리모아나 테라포밍으로 서치가 가능하기에 여러장 넣을 필요는 없다.
큐티아를 중심으로 페어리파트들이 연주하고 있는 장면인데 카드명과 달리 연주가 불협화음인지[26] 큐티아가 당황하고 있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24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24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
2021-06-04 | DBAG-KR024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6. 함정 카드
6.1. 일반 함정
6.1.1. 도레미코드 무지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무지카,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ムジカ,
영어판명칭=Solfachord Musica,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에 따라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홀수: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홀수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짝수: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펜듈럼 스케일이 짝수인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4=●홀수와 짝수: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도레미코드 펜듈럼 몬스터 카드의 스케일에 따라 효과를 선택하고 발동하는 함정 카드.
홀수 또는 짝수일 경우에는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 펜듈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이므로 빈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나 링크 마커 앞이 필요하다. 소환할 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도레미코드 몬스터들은 소환 효과가 미미하기에 대체로 아래의 파괴 효과를 쓰게 된다.
홀수와 짝수가 둘 다 있을 경우에는 상대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단순한 프리 체인 제거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위의 효과조건도 충족하기에 파괴 효과 대신 엑스트라 덱의 아무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25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25 |[[레어(유희왕)| R ]]레어 |
2021-06-04 | DBAG-KR025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6.2. 카운터 함정
6.2.1. 도레미코드 포멀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도레미코드 포멀,
일어판명칭=ドレミコード・フォーマル,
영어판명칭=Solfachord Formal,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도레미코드" 카드가 존재하고\,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는 그 상대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3=●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는 그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4=●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는 그 상대 효과로는 제외할 수 없다.)]
도레미코드 카드가 존재하고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 가능한 카운터 함정.
대부분의 카운터 함정이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것과 달리 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 카드에 내성을 부여하는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내성이 완벽하지는 않은 데다가 발동한 그 효과에 대해서만 적용되므로 그 턴의 안전을 보장하지도 못한다. 코스트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 난감한 성능의 카드. 그나마의 차별점이라면 통상적인 퍼미션이 안 먹히는 완전 내성 몬스터의 효과도 저지할 수 있다는 것 정도.
3화음 중 단3화음(미솔시)에 해당하는 엘리티아, 그레이시아, 뷰티아가 조화로운 모습으로 합주를 하는 장면이다.
| 수록 시리즈 |
2021-03-06 | DBAG-JP026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2021-05-07 | ANGU-EN026 |[[레어(유희왕)| R ]]레어 |
2021-06-04 | DBAG-KR026 |[[노멀| N ]]노멀 [[패러렐 레어| P ]]패러렐(노멀) |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상술했듯 도레미코드는 용병 의존도가 굉장히 높지만, 사실 정확히는 도레미코드에 잘 맞아서 쓴다기보다는 쓸 게 없어서 이거라도 쓰는 것에 가깝다. 현재도 자체적인 전개력은 크게 늘었지만, 최종 빌드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용병 의존도가 큰 편이다.7.1. 메인 덱 몬스터
-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디클레어러로 토리아스를 묻고, 토리아스 자체 효과로 디바이너를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 그리고 이때 릴리스된 디바이너의 효과로 큐티아를 끄집어 내오는 식으로 전개의 초동을 진행할 수 있다. 디바이너 원 핸드로 비욘드 더 펜듈럼을 통한 펜듈럼 세팅을 완료할 수 있어서 전개의 완성도도 큐티아 초동보다 디바이너 초동이 훨씬 좋다. 확실하게 큐티아를 서치할 수 있는 방안이 이것밖에 없고, 전개 선택지가 넓어지기에 반드시 3장 풀 투입. 레벨 2라는 축복받은 스탯을 가진 덕분에 스프라이트와의 구축도 상당히 좋으며, 도레미코드의 서포트 카드들은 대부분 이 카드가 원활하게 돌아가느냐 마느냐로 서포트를 상정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카드 자체를 서치할 수 있는 방법은 스몰 월드 뿐인데, 스몰 월드는 가뜩이나 자원 소모가 극심한 도레미코드 입장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므로 기간틱 스프라이트[27]로 덱에서 끄집어 내오는 방식이 주류. 둠 오브 디멘션즈 지원 이후에는 큐티아 대신 프리모아가 나오면 된다. -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
디바이너 파츠 중 하나로 이 몬스터 소환을 트리거로 디바이너로 큐티아를 덱에서 끄집어 내 올 수 있다. 하단의 비욘드 더 펜듈럼을 쓴다면 소환 파츠로도 쓸 수 있다. - 스몰 월드
패에 아무 도레미코드가 있다면 다른 도레미코드 하나를 거쳐서 디바이너를 서치할 수 있다. 사실 도레미코드 몬스터보다는 더 핵심인 디바이너를 서치하는 데 쓸 것이다. 디바이너는 이펙트 뵐러나 인공지능 ME-PSY-YA 등 자주 투입되는 카드와도 연계되니 투입하는 것이 좋다. 도레미코드가 안 잡히더라도 당장 어디든 다 투입되는 하루 우라라를 이용해서도 서치할 수 있다.[28][29] - 비욘드 더 펜듈럼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를 쓰고 남은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 도도레미코드 큐티아로 링크 소환하여 바로 1장을 추가로 서치할 수 있다. 펜듈럼 소환 전까지 효과 발동에 제약이 걸리나 어차피 엘렉트럼이 아닌 비욘드 더 펜듈럼을 뽑아야 할 상황에서는 발동할 효과도 없는 경우가 많아 큰 제약은 아니며, 레벨이 전부 따로 노는 도레미코드 특성상 파괴 효과를 발동하기도 비교적 쉽다.
- 수호천령 로가에스
천사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상대의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바꾸는 기동 효과. 때문에 듀얼링크스에서 많이 사용된다.
7.2. 엑스트라 덱 몬스터
-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펜듈럼을 쓴다 하면 반드시 투입해야 할 멤버들. 이 두장으로 링크 3 쿨리아까지 전개한다. - 하염의 구희
엘렉트럼을 되살려서 다시 효과를 울궈먹을 때 사용한다. 소소한 견제도움은 덤. 다만, 엘렉트럼을 재격발하기 전 구희를 어떻게든 필드에서 치워놔야해서 구희를 치울 다른 수단이 없다면 안쓰는게 낫다. 보통 구희를 손쉽게 치울 수단이 있는 패왕이나 스프라이트(마스터 듀얼) 축에서 많이 사용된다. 패왕은 엘렉트럼으로 구희를 깨면 되고, 스프라이트축은 그냥 드리미아와 조합해서 엘프를 소환한 후 엘렉트럼을 한번 더 써먹으면 된다.
- 플뢰르 드 바로네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OCG,마스터 듀얼)[30]
싱크로 축을 쓰겠다면 제일 대표적인 카드들이다. 물론 튜너는 대부분 펜듈럼 소환(...)으로 조달하게 되며, 패에 튜너가 잡혀있어야 하기에, 패에 튜너가 없다면 당연히 사용 불가능. 심지어 이 친구들 전개를 위해서 하루 우라라 같은 놈들도 필드로 튀어나와야 할 수도 있다. 우라라가 덱 서치를 막는 용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녀석도 엄연히 튜너다. 10싱이라면 승영도 있지만, 도레미코드가 제외기믹을 잘 쓰는 테마는 아니라 이쪽은 잘 안쓰인다.
만약 루이 큐피트로 중간에 전개 소재를 이을 수 있다면, 큐피트 효과로 네메시스 코리도를 서치, 초뇌룡-썬더 드래곤까지 세워볼 수 있겠지만,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인 상황에서 여기까지 가기에는 좀 어렵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스프라이트 축은 스프라이트 엘프로, 크샤트리라 축은 갤럭시 토마호크-아우로라돈 빌드를 통해 루이 큐피트를 띄워 초뇌룡 조합을 맞출 수 있다.
- 핵심 에이스 카드
이 3장 중 취사선택해서 투입한다. 엑덱이 생각 이상으로 빡빡하므로 셋 다 투입하기는 무리고, 보통 이들 중 1장 내지 2장이 투입된다. - 액세스코드 토커
링크를 좀 쓴다 하면 어지간해서는 들어가는 카드. 다만 도레미코드는 덱 체급 자체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얘가 나왔다면 그 턴에 게임을 끝내야 한다. 셀레네나 유니콘,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소재로 해서 나온다면 5300이라는 제법 강력한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아폴로우사나 액세스코드 토커와 마찬가지로 도레미코드의 전개력으로 충분히 뽑을 수 있는 몬스터. 뽑는다면 주로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 아이:피 마스카레나로 뽑게 된다. -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
상기한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로 전개한다면, 엘렉트럼(화염)+토리아스(빛)+아스트로그래프(어둠), 엑스트라 덱에 큐티아(땅)+드리미아(바람)이 놓이게 된다. 여기서 엘리티아(물), 그레이시아(물), 뷰티아(땅)를 드리미아와 함께 펜듈럼 소환할 수 있으면 공격력 5000~6000의 이그니스터를 준비할 수 있다.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거치면 4소재도 가능하다.
7.3. 마법 / 함정
- 원 포 원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와 함께 큐티아 초동이 매우 중요하다 보니 당연히 투입된다. 다만 비슷한 계통의 카드인 멍멍이!?는 잘 투입되지 않는데, 어차피 한 장만 나오면 필드 마법으로 다시 샐비지할 수 있는 데다가, 일단 첫 큐티아가 나와야 발동할 수 있어서 이래저래 많이 걸리기 때문. 큐티아가 이미 나와있고, 자신이 싱크로 몬스터 역시 굴린다면 제트 싱크론을 내놓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7.4. 카드군
- 패왕
통칭 패왕도레미. 다크브룸을 용의 영묘로 묘지에 묻고, 패왕권룡 다크브룸의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하여 패왕문 제로를 서치, 펜듈럼 존에 놓는 방식으로 쓴다. 다만 다크브룸 하나 제대로 쓰기 위해서 용의 계곡이나 용의 영묘까지 넣어야 한다는 점이 흠이었으나 부스터 팩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가 발매된 이후부터는 운영법이 조금 바뀌었는데, 바로 패왕문의 마술사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축으로, 패왕문의 마술사를 통해 도레미코드의 빈약한 초동을 강화하고, 패왕룡의 혼을 서치해서 추가 퍼미션 카드로 사용하는 것. 일반적으로 패왕룡의 혼이 상대의 마법 발동을 견제하기 위해 쓰는 카드라면,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의 2번 효과로 펜듈럼 몬스터가 발동하는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 패왕룡 즈아크의 특수 소환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필드 클린 효과가 그대로 격발되면서 말 그대로 상대의 필드를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패왕 입장에서도 패왕룡의 혼을 강력한 견제 카드로 쓸 수 있고, 도레미코드 입장에서도 강력한 초동과 필살기를 손에 넣는 것이니 시너지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는 조합. 둠 오브 디멘션즈 지원 이후로도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하피니스로 저점까지 크게 보완되면서 시너지가 더 커졌다. 다만 패왕문 제로로 펜듈럼 스케일의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프리모아의 펜듈럼 효과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만 주의하자. - K9
13기 지원 이후 시도되고 있는 아키타입. K9 기믹이 5레벨 몬스터 전개에 용이한데, 도레미코드 내에서 마함서치를 담당하는 그레이시아가 5레벨이므로, 요쿨의 효과로 꺼내면 펜듈럼 소환 없이도 그레이시아를 꺼내 마함을 서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개체수가 되어주거나 빌드 내에 5축 엑시즈도 추가할 수 있는 등 시너지가 나쁘지 않다. - 환주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펜듈럼 기믹을 지원받으면서 대두된 조합. 물론 손쉬운 연결고리를 위해서 패왕과 함께 사용되는 것이 권장된다. 환주 몬스터를 통한 광역 내성과 바운스, 제외 기믹을 추가받아 더 강력한 전개가 가능하다. 물론 패왕과 환주 사이에 도레미가 꼽사리 끼어가는 모양새다. 13기 이후 도레미코드의 지원으로 자체적인 파워가 크게 올라가면서 환주는 패왕과의 조합 보다 K9과 함께 도레미의 용병으로 들어가는 모양새로 바뀌고 있다.
- 초중무사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같이 지원받은 카드로, 초동용으로 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와카유시 패키지를 통한 펜듈럼 세팅. 이후 바이큐나 석궁 등을 이용해서 추가적인 초중무사 카드를 서치해오고, 이것들과 도레미코드 카드들을 함께 사용해서 빌드를 짓는다. 초중무사 특성상 우라라 정도는 가뿐하게 밟고 전개가 가능하지만, 스프라이트와 마찬가지로 드롤이 꽂히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최종 빌드에 다른 구축과는 다르게 도레미코드 몬스터[31]가 아예 없는 것도 이 조합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안그래도 약한 드롤에 하염없이 취약해지며, 와카유시에 유령토끼를 맞으면 게임이 크게 꼬인다.
- 크샤트리라(마스터 듀얼 한정)
이쪽도 의외로 시너지가 잘맞는데, 크샤트리라 메인 몬스터들의 레벨이 대부분 7이고, 펜듈럼 스케일이 1~8(9)인 도레미코드의 펜듈럼 제약에 걸리지 않으며, 크샤트리라 자체 효과로 퍼미션 및 후열을 확보할 수 있다. 덤으로 자체 특소 효과도 붙어 있으므로, 크샤트리라 만으로 자체적으로 전개가 가능하며, 아스트로그래프나 뷰티아가 레벨 7이라는 것을 이용, 7축처럼 전개를 할 수 있다. 레벨 7의 몬스터 2마리만 확보해서 갤럭시 토마호크를 전개, 그것으로 아우로라돈 빌드를 뛸 수도 있고, 그냥 정직하게(?) 어라이즈하트나 샹그릴라를 필드에 내놓을 수도 있다. 다만 이쪽도 오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스프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오프쪽은 크샤트리라의 금제가 너무 빡빡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물론 7축처럼 운영을 해볼거라면 용사 파츠 역시 좋은 선택지가 있으며, 이쪽도 그냥 일부 크샤트리라 파츠만 따로 빼서 패트랩 어그로를 받아주는 등의 용병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위의 스프라이트축과도 충분히 조합할 수 있다. 다만 이쪽은 같은 레벨 7인데다가 펜듈럼 몬스터로 시너지가 훨씬 좋은 패왕의 지원이 등장하면서 현재 크샤트리라를 쓰겠다면 육세괴와 유니콘, 펜리르, 버스 1장 정도만 용병으로 쓰는 편이다. -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금지된 일적을 견제하거나, 또는 제외가 치명적인 테마를 상대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로, 일반적으로 7레벨 3체로 정규 엑시즈 소환하는 방식으로 등장한다.[32] 천배룡 같은 극후공 덱의 필수 파츠인 일적을 미연에 차단해 버리거나 상대의 덤핑 플랜을 고장내는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어라이즈에 날아오는 포영은 링쿨리아가 한번은 차단해 줄 수 있으므로 안정성도 생각보다 괜찮다. 대놓고 코인토스를 졌는데 선공을 받았을 경우나, 차원계가 필요한 메타에서 등장하면 상당히 강력한 카드.
[1] 25주년 영상에서는 대표격으로 지휘를 맡는 큐티아를 제외하고는 본인들은 딱히 뭔가를 하지 않고, 페어리파트만 악기를 연주한다. 그 와중에 다른 사람들은 박수만 치는데, 요정 때문에 양손이 막힌 뷰티아는 그마저도 안 한다.[2] 일단 패왕룡의 혼은 전부터 있던 카드인 만큼 링크 쿨리아 발매 당시부터 나름 논의되던 콤보였지만 정작 중요한 패왕혼을 서치할 수단이 트랩트릭 계열밖에 없어 입듀얼에 가까웠다. 패왕 지원에서 패왕문의 마술사가 즈아크의 서포트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들고 나왔고, 원래부터 사용하던 다크브룸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올라가 하나의 아키타입으로 올라섰다.[3] 패왕룡의 혼이 아닌 패왕천룡의 혼을 이용하며, 그 빈도도 높지 않다.[4] 짝수 계열의 도레미코드 펜듈럼 세팅이 되어있다면, 신의 심판나 고성대 사우라비스같은 소환 무효계도 아예 맞지 않는다.(물론, 도레미코드 몬스터 한정으로, 도레미코드 이외의 몬스터는 전부 터진다.) 다만, 비욘드 더 펜듈럼을 전개했다면 펜듈럼 소환이 완료되기 전까지 펜듈럼 세팅 효과가 먹통이 나는데, 이 때의 펜듈럼 소환은 신심이나 사우라비스 같은 카운터 카드에 극도로 취약하니 주의.[5] 엘레강스를 쓰는게 베스트지만, 하피니스로 그냥 깡으로 도레미코드 2장을 들고와서 펜듈럼 세팅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패왕문의 마술사를 펜듈럼 세팅해서 깨버리면 패왕문 제로가 펜듈럼 세팅되므로, 이후에는 솔페지아나 큐티아 1장만 펜듈럼 세팅하면 된다.[6] 그래서인지 도레미코드는 테마 자체의 무력함으로만 따지면 최악이자 최약의 카드군중 하나로 꼽히지만, 작정하고 짠 덱의 고점만큼은 나름 펜듈럼 테마 이름값을 할 정도가 된다. 그 과정에서 자원을 너무 써먹는데다 뚫린 후에 복구할 자체 효과도 없는 수준이라는 게 문제[7] 그나마 광익의 용은 속공 마법이라 첫 서치가 끝나고 드롤이 날아올 때, 드롤에 체인해서 추가 서치를 해올 수는 있다.[8] 다만 엑더펜은 안쓰는 경우도 많다.[마스터듀얼] 마스터듀얼에서도 별반 다를게 없다. 큐티아, 쿨리아, 엘레강스 등이 UR이라 못해도 5~6장 이상 들어가는 데다 디바이너같은 용병을 투입하면 더 비싸진다. 좋은 범용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여럿 기용하기에 자연스럽게 지출이 올라가고, 이후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비롯한 듀얼리스트 넥서스 초중무사 카드들도 하나같이 UR로 등장하는 바람에 기존 UR 자리에 새 UR이 둘어가는 식으로 가루가 남아나질 않는다.[10] 지금은 그나마 스몰 월드가 있어서 낫다. 물론 서치 과정에서 아드 손해가 발생하므로 이것도 일장일단이 있는 셈.[11] 디바이너나 큐티아에 우라라가 꽂히는 경우.[12] 전개 덱이니 소환 횟수는 말할 것도 없고, 마땅한 착지점도 존재하지 않아 답이 없다.[13] 당장 기존의 도레미코드 2핸드 전개 루트 말고도 영묘+디바이너 축 대신 투입된 워커-U4 3장, 바이-Q 3장, 이렇게 6장이 흔히 말하는 원 핸드 전개 파츠다. 빅벤-K가 패에 잡히는 경우는 뼈아프긴 하지만 2장 넣거나 감내할 수 있는 페널티다. 덤으로 워커-U4와 바이-Q가 모두 잡혔다면 우라라를 체크하면서 안전하게 전개하는 것도 가능하다.[14] 워커-U4 + 바이-Q 등도 포함[15] 듀얼 시작 시 펜듈럼 존을 생성한다. 또한 듀얼 중 1번, 필드 위의 펜듈럼 몬스터 1장과, 덱의 같은 종족인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양 쪽에 세팅한다.[16] 이 금제로 오르페골/술사/오노마토 단독 덱에는 크게 타격이 없지만, 이 중 두 테마를 섞는 오노페골/레이징페골/오노레이징은 전부 구축이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다.[17] 도레미코드는 펜듈럼 테마라는 점 덕분에 레벨 6~7의 견제 기능을 지닌 몬스터를 채용하기 좋다.[18] 당장 계륵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던 큐티아-엘레강스 루트를 프리모아-엘레강스로 대체하면 어떨지 생각해 보자. 기존에는 두 장을 써도 전개가 불가능해 추가 패가 필요했지만 이제 엑덱에 들어간 프리모아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고, 이 소환을 무효로 하지 않는 한 발동된 도레미코드 카드의 효과는 무효되지 않는다는 지속 효과가 발동 중이기에 안정적으로 초동 서치가 가능하다.[19] 상대가 링크 소환 시 뵐러, 포영 등으로 이 카드를 찍어버리면 사라지는 효과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펜듈럼 몬스터가 맞았을 퍼미션을 1회 맞아준 셈이라 치면 나름 괜찮다. 순수 도레미라면 ③ 효과를 써서 아예 무효화시켜버리며 추가 전개를 실시할 수도 있다.[20] 유희왕 관련 유튜브 방송에서 항상 진행을 맡는 인물로, 세븐즈에서 오오모리 멘자부로 역으로도 출연하였다.[21] 사실 엘레강스를 제대로 쓸거면 패에 도레미코드 몬스터가 잡혀있어야 하는데, 안잡혀있다면 1번효과 자체는 그렇게 썩 좋은 효과가 아니기 때문. 즉 도레미코드 몬스터 없이 이 카드만 잡혀있다면 패가 말린거랑 별반 다를바가 없다. 한편 자체 펜듈럼 효과가 전개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테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지원으로 보는 견해 또한 크다. 다른 펜듈럼 테마였다면 1번 효과로 세팅한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것이기에 사실상 패트랩 면역인 초동 서치 카드가 되었을 것이고, 2번 효과 역시 일반적인 펜듈럼 테마였다면 패코스트로 엑덱에 집어넣은 카드까지 합쳐서 말도 안 되는 폭발력을 낼 수 있었을 것이다.[22] 다만 패왕축이라면 최소 2장 이상 투입을 권장한다. 기본적인 낮은 펜듈럼 세팅은 패왕문 제로가 있지만,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의 퍼미션을 생각하면, 결국은 홀수의 도레미코드 몬스터가 펜듈럼 세팅이 되어있는게 안정성 면에서 훨씬 좋기 때문.[23] 약한 순서대로, 프리모아(600) 큐티아(2500) 드리미아(2700) 엘리티아(2900) 쿨리아(3000) 솔페지아(3100) 팬시아(3100) 엔제리아(3100) 뷰티아(3100) 그레이시아(3300)[24] 기존의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을 사용하는 전개에서,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함께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소환 후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를 포함한 3마리의 펜듈럼 소환을 하여 이 카드를 서치한다면, 공격력이 2500~3300의 도레미코드 몬스터 2장에 더해 공격력 5300의 액세스코드 토커를 소환 가능해지는 등 용병을 더한 전개에서도 훨씬 강력한 필드를 세울 수 있게 된다.[25] 이 효과 덕분에 전투 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막는 그레이시아, 전투 시 상대 마법/함정의 효과를 막는 엔제리아,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를 효과로 파괴하는 뷰티아 등 전투에 상당히 유용한 효과를 가진 도레미코드를 성능과 타점의 문제로 고작 전개 파츠로만 쓰는 문제가 해결되었다.[26] 큐티아의 페어리파트는 하모니카 불다 기절할 지경이고, 드리미아의 페어리파트는 플루트를 불고 있긴 한데 이상이 생긴 듯. 엘리티아의 페어리파트는 첼로를 거세게 연주하고 있고, 팬시아의 페어리파트는 아코디언도 안 치고 잔다(...). 그레이시아와 엔제리아의 페어리파트는 그래도 색소폰과 트럼펫을 불고 있으나, 뷰티아의 페어리파트는 하프를 연주하면서 슬피 울고 있다. 어찌나 난장판인지 바이올린 담당인 쿨리아의 페어리파트는 한심해 한다.[27] 물론 이 방법을 쓰면 자신에게 디메리트가 걸린다. 엘프를 통한 후속 및 견제 루트 확보 용도로 뽑는 경우가 많다.[28] 하루 우라라(공격력 0)->이펙트 뵐러(공격력 0)->디바이너(속성만 같음)[29] 또는 하루 우라라(속성:불)->엔제리아 또는 팬시아(천사족)->디바이너(종족만 동일)로 서치 가능하다. 이펙트 뵐러를 투입하지 않는 경우의 서치 경로는 이쪽.[30] TCG에서는 24년 5월부로 둘다 금지로 직행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31] 특히 링크 3 쿨리아. 다른 구축(스프라이트,크샤트리라,패왕)축은 엔드 빌드에 쿨리아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33], 초중축은 펜듈럼 세팅을 초중이 해주기 때문에 링크 3 쿨리아의 효과를 마뜩히 써먹을 기회가 없다. 그래서 보통은 쿨리아 대신 아폴로우사를 세우는 편이다.[32] 패왕축은 패왕문의 마술사 등을 통한 드글드글한 7레벨 몬스터 3체로, 크샤트리라 축은 크샤트리라 몬스터 혹은 뷰티아와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으로 조합해서 만들거나, 라이즈하트와 샹그릴라를 넣었다면 자체 기믹으로 어라이즈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자체 기믹으로 어라이즈를 만들 경우, 엑시즈 제약에 걸리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