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가디언(유희왕/카드군)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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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가디언
<nopad> 합체마신－게이트 가디언
<colbgcolor=#539F5B> 한국어판 명칭	게이트 가디언
일어판 명칭	ゲート・ガーディアン
영어판 명칭	Gate Guardian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어둠 빛 바람 물		전사족 번개족 마법사족 물족		효과 융합

1. 개요

2. 설명

2.1. 성능

2.2. 장점

• 직관적이고 쉬운 난이도
  게이트 가디언의 융합 몬스터들은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카드가 모이면 별도의 카드 없이 소환이 가능한 매우 간단한 소환 조건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덱이나 제외 존에서 융합 소재를 특수 소환하거나 지속 마법 취급으로 불러와서 소재만 모으면 끝이다. 마법 & 함정 카드들은 후열의 역할과 동시에 전부 묘지에서 제외해서 삼마신을 패로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게이트 가디언의 운용은 2소재 융합 몬스터를 운용하고 회수하고를 반복하다가, 패 / 필드 / 묘지에 삼마신이 다 모이면 합체마신을 꺼내면 끝이다. 융합 몬스터가 주력이지만 별도의 융합 카드 없이 소재만 모아도 소환되는 간편함과 이를 보조하기 위한 다양한 카드들 덕분에 게이트 가디언의 기믹은 쉬우면서 직관적이다.

• 에이스 몬스터들의 강력한 타점과 효과
  융합 마신들의 타점은 2450 ~ 3750으로 개체 하나하나가 타점이 높고, 1턴에 2번 마함 퍼미션을 가지는 풍수마신, 1턴에 3번 대상 내성 퍼미션을 가지는 합체마신으로 퍼미션을 충당하면서, 번개풍마신은 마풍충격파나 지뢰거미의 이식을 가져와 후열을 마련한다. 게다가 융합 몬스터들은 상대 효과로 치워지면 후속을 위한 소재를 돌려주고, 합체마신은 제거되면 2체 융합을 가져와 마트료시카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타점 자체도 높은데 전투로 제거하기조차 까다롭다. 수번개마신의 공격력 약체화는 물론이고, 저레벨 / 엑시즈 / 링크의 공격을 봉인하고 저공격력 몬스터를 하나 부수는 래버린스 월 섀도우, 서치 효과를 사용하고 묘지로 가면 공격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미궁에 숨은 섀도우 구울이 있고, 융합 소재이자 2체 융합의 효과로 소환되는 삼마신은 말림 패라고 까이지만, 그럭저럭 되는 타점과 방어 효과를 통해 직접 필드에 나오면 상대의 전투를 까다롭게 만든다.

• 많은 초동 파츠
  삼마신을 빠르게 필드에 올려주는 래버린스 월 섀도우와 미궁의 중마전차, 래버린스 월을 서치할 섀도우 구울은 물론, 융합 몬스터가 융합 소재를 직접 지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융합파병,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용마도의 수호자 같은 소재 지정형 서포트도 넉넉하게 받는다.

• 상당히 많은 잔존 효과형 카드 내성
  특수 소환을 한 턴에 많아도 2~3번 정도만 하기 때문에 증식의 G를 맞아도 자체 전개가 곧 착지점이 되며, 원시생명체 니비루는 사실상 맞을 일이 없다. 소재를 모으는 과정도 제외 존에서 직접 가져오거나 덱에서 마법 취급으로 놓는 방식이다보니 드롤 & 로크 버드는 대부분의 경우 무시할 수 있고, 어차피 제외하고 소환이라 디멘션 어트랙터를 맞아도 치명적이지 않다.[5] 지속 함정도 마찬가지라 종족이 제각각이라 센서 만별을, 어차피 특수 소환을 여러 번 안 하므로 서몬 리미터를 무시할 수 있다. 때문에 구축에 따라 역으로 이런 카드들을 채용하여 상대를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도 있다.

• 메타비트 덱에 대한 내성
  강력한 타점의 장점에 대한 연장선으로, 결계상이나 보더 같은 메타비트 덱에 강점을 보인다. 일반 소환권으로 튀어나오는 공격력 2400의 중마전차를 포함해서 레벨 5 이하 몬스터의 소환 턴 공격 봉쇄, 묘지에서 발동하는 구울, 효과로 파괴되도 마트료시카 처럼 튀어나오는 삼마신 등, 구 시대 테마란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되어 메타비트 덱에 대한 대처가 쉬운 편이다.

2.3. 단점

• 원핸드 불가
  게이트 가디언 카드들은 정직하게 카드 1장이 소재 1장을 조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소재 2장 이상을 모아야 하는 융합 몬스터들은 삼마신을 필드에 내놓는 카드 2장을 사용해야 나올 수 있다. 그나마 합체마신은 패/묘지에서도 소재 조달이 되므로 서치나 덤핑으로도 전개가 되지만, 무조건 필드에 모아야 하는 2체 융합 몬스터들은 짤없이 필드에 2장을 모을 수단을 필요로 한다. 이 덕분에 게이트 가디언은 원핸드 초동이 불가능하며 삼마신을 필드에 내놓을 다양한 카드를 여러 장 잡아야 한다.

• 융합 소환 이전에 약함
  필드에 내놓은 삼마신은 융합 소재로 쓰지 않으면 그냥 마함 존에 남는 토템 내지 공격력만 좀 높은 바닐라에 불과하므로, 소재 충당에 하나라도 실패해서 융합 소환까지 잇지 못하면 착지점이라 할 만한 게 없다. 때문에 소재 조달에 방해를 받거나, 처음부터 소재 2개 이상을 조달할 수 없는 패일 경우, 게이트 가디언의 파워는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 바닐라나 다름 없는 삼마신
  게이트 가디언의 융합 소재는 패에 잡히면 사용하기가 매우 힘든, 하지만 필수적인 융합 소재이기 때문에 덱에 최소한 종류당 하나씩 3장은 넣어야 하는 파츠들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속칭 "말림 패"가 무조건 덱에 들어간다는 것이고, 패에 잡힐 경우 다른 마신 둘을 어떻게든 패 / 필드 / 묘지로 끌어와 합체마신의 소재로 쓰는 게 아니면 사용할 방법이 없다.
  
  이들은 적게 넣자니 뒷면 제외 등으로 못 쓰게 되면 융합 몬스터의 3/4이 소환 불가가 되고, 많이 넣자니 말림 패가 늘어난다. 말림 패 문제는 여러 덱에서 겪는 골칫거리지만, 문제는 게이트 가디언은 앞에서 말했듯 원 핸드가 안 된다는 점이다. 말림 패가 최소 3장인데 전개를 위해 최소 2핸드가 필요하기에 필연적으로 말림률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
  
  또한 2체 융합 몬스터는 상대에 의해 벗어났을 때 삼마신을 필드에 소환하기 때문에, 삼마신의 사용하기 까다로운 효과 탓에 후속이라고 하기에는 불안정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수동적이고 불안정한 자원 회수 능력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는 상대의 효과로 필드를 벗어나면 하위 몬스터를 제외 존에서 소생시키며, 이 점 덕분에 마트료시카처럼 필드를 유지하면서 후속을 보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문제는 '특수 소환된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야 하므로, 개기일식의 서를 맞고 뒤집히거나 반역의 죄보-스네이크아이를 맞고 마함 존으로 밀려나는 등 어떤 방식으로든 특수 소환되었다는 정보를 지워버리면 자원 회수도 불가능해진다. 또 마함에 붙은 묘지 제외 후 삼마신 서치 & 회수 효과도, 필드에 직접적으로 내놓는 형태가 아니라 패로 가져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합체마신을 뽑는 데에 쓸 수밖에 없어 사용처가 상당히 한정된다.

• 한정적인 퍼미션 범위
  게이트 가디언의 퍼미션 효과는 풍수 마신의 마함 퍼미션, 합체마신의 대상 지정 퍼미션이 끝이라, 횟수는 많아도 범위가 한정적이다. 특히 몬스터 효과는 대상 지정이 아니라면 못 막기 때문에 풀전개를 땡겨도 막는 범위가 좁아 못 막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3. 삼마신 몬스터

3.1. 레벨 7

3.1.1. 번개 마신-썬가

3.1.2. 풍 마신-휴가

3.1.3. 수 마신-스가

4.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레벨 11

4.1.1.1. 게이트 가디언

4.1.2. 레벨 12

4.1.2.1.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
일어판명칭=<ruby>闇<rp>(</rp><rt>やみ</rt><rp>)</rp></ruby>の<ruby>守護神<rp>(</rp><rt>じゅごしん</rt><rp>)</rp></ruby>－ダーク・ガーディアン,
영어판명칭=Dark Guardian,
속성=어둠, 레벨=12, 공격력=3800, 수비력=3800, 종족=전사족,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다크 엘리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4.2. 융합 몬스터

4.2.1. 레벨 9

4.2.1.1. 번개풍 마신-게이트 가디언

4.2.1.2. 풍수 마신-게이트 가디언

4.2.1.3. 수번개 마신-게이트 가디언

4.2.2. 레벨 12

4.2.2.1. 합체마신-게이트 가디언

5. 서포트 효과 몬스터

5.1. 레벨 5

5.1.1. 미궁에 숨은 섀도우 구울

5.2. 레벨 7

5.2.1. 미궁의 중마전차

6. 서포트 마법 카드

6.1. 일반 마법

6.1.1. 포스 오브 가디언

6.1.2. 다크 엘리멘트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다크 엘리멘트,
일어판명칭=ダーク・エレメント,
영어판명칭=Dark Element,
효과1="게이트 가디언"이 묘지에 있을 때\,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 지불하고 자신의 덱에서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을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그 턴\, 다른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6.2. 속공 마법

6.2.1. 마풍충격파

6.3. 필드 마법

6.3.1. 래버린스 월 섀도우

7. 서포트 함정 카드

7.1. 지속 함정

7.1.1. 지뢰거미의 이식

8. OCG화되지 않은 카드

• 게이트 가디언의 의식

9. 참조 카드

•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 히어로 얼라이브
  삼마신들이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들의 융합 소재로 지정되어 있기에 플리즈마의 효과를 사용하면 덱에서 삼마신을 덤핑하고 자신도 삼마신이 되어 빠르게 소재를 모아줄 수 있다. 거기에 히어로 얼라이브의 효과로 덱 특소도 가능하며 이 경우 라이프를 절반 지불하기에 포스 오브 가디언의 발동 조건도 맞춰준다. 이 경우 용병으로 스케어클로를 채용할 수 있다. 플리즈마에는 카드명 제약이 없기에, 처음에는 우선 비셔스=아스트라우드를 보여주고 스케어클로 전개로 바로네스를 세워둔 뒤, 쿠로시프와 아스트라우드로 플리즈마를 소생해 효과를 다시 사용하면서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를 보여주고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다.
• 용마도의 수호자, 융합파병
  덱에서 특수 소환해주는 파병은 말할 것도 없고, 덱 구축에 따라 낙인융합 같은 강력한 용병들도 채용할 수 있으며, 이들을 서치할 수 있는 용마도의 수호자도 궁합이 좋다. 특히 플리즈마의 효과로 덤핑한 마신을 용마도의 2번 효과로 세트하면 필드에서만 제외가 가능한 2단합체 게이트 가디언들의 조건도 맞춰주고, 패에 삼마신이 잡혔을 경우 용마도의 수호자의 코스트로 버린 뒤 융합파병을 서치, 2번 효과로 버린 삼마신을 바로 특수 소환하면 빠르게 2단 합체 융합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딱히 특수 소환할 수단이 없어서 중마전차와 일소권 경쟁을 해야 한다는 정도.
• BF-정예의 제피로스 (OCG)
  래버린스 월 섀도우의 효과에는 턴제가 없기 때문에 효과를 사용하고 묘지에 묻은 제피로스의 효과로 바운스, 다시 발동하는 식으로 바로 마신 2장을 꺼내 융합할 수 있다. 깨알같이 받는 400 데미지 덕분에 포스 오브 가디언의 발동 조건에 도움되는 것도 덤. 보통 종말의 기사를 사용하여 덤핑하고, 필드에 남은 종말의 기사와 제피로스를 4축 소재로 사용하는 편이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 종말의 기사와 정예의 제피로스로 헬프레임밴시를 소환 → 효과로 네메시스 플래그를 서치 → 플래그로 코리도를 서치해서 사용한 소재를 다시 덱으로 되돌리고 필드에 남은 파츠들은 에스:피 리틀나이트 + 초뇌룡-썬더 드래곤으로 바꿔먹는 루트도 개발되었다.
• 매지션즈 소울즈 & 일루전 오브 카오스
  풍 마신-휴가가 마법사족이기에 매지션즈 소울즈로 덤핑 후 용마도의 수호자 효과로 세트하여 2단합체를 하거나 아님 삼마신이 전부 패/필드/묘지에 모였다면 그대로 제외하고 합체 마신을 부를 수도 있다. 매지션즈 소울즈를 서치 가능한 일루전 오브 카오스도 덱 압축용으로 넣기좋으며 마침 레벨이 7이기에 칠성의 보도의 코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래버린스 월 섀도우로 깔아놓은 지속마법 판정 삼마신을 코스트로 드로우를 땡기는 것도 상당히 좋다.
• 칠성의 보도
  패에 잡힌 마신들이나 효과를 다 쓴 미궁의 중마전차 등을 제외하고 패 아드를 벌 수 있다. 삼마신들은 제외 존에서 회수하거나 마함존에 놓는 효과가 많기에 이렇게 제외해도 코스트가 무겁지 않은 편.
• 이차원에서의 매장, 대욕의 항아리
  제외된 삼마신들을 묘지로 되돌려 합체 마신을 뽑거나 덱으로 되돌리면서 1드로우를 할 수 있다.
• D·D·R
  제외된 삼마신을 필드로 특수 소환 시켜서 합체 마신을 뽑는데 활용이 가능하며 효과 발동 코스트로 게이트 가디언, 삼마신 서포트 카드를 이용하면 삼마신을 서치할 수도 있다.
• 어리석은 부장
  게이트 가디언, 삼마신을 서포트하는 마법과 함정 대부분은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삼마신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리석은 부장을 이용해서 덱에 존재하는 서포트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패 말림을 좀 각오한다면 구원의 가교 파츠를 넣는 방법도 있다.
• 센서 만별, 서몬 리미터
  융합 몬스터를 포함한 모든 몬스터의 종족이 제각각이라서 센서 만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특수 소환을 많이 하지 않으므로 서몬 리미터도 방해되지 않는다. 합체마신과 풍수 마신으로 지속 함정을 지키기 쉽다는 점도 호궁합이다.
• 크샤트리라(마스터 듀얼)
  고점이 뛰어난 크샤트리라와 퍼미션이 있는 삼마신을 융화한 아키타입. 서로 시너지가 있다기보단, 고점이 높은 크샤트리라와 고점은 낮되 다양한 퍼미션으로 안정성을 올려줄 수 있는 삼마신을 융화해서 쓰는 굿 스터프에 가까운 덱이다. 삼마신 입장에선 본래 고점이 높은 크샤트리라를 받아들임으로써 덱 파워를 올릴 수 있고, 크샤트리라 입장에선 유사시 추가 7축 소재 마련과 뛰어난 퍼미션이나 효과를 지닌 융합 마신들을 이용한 안정성과 추가 플랜을 도모하는 타입이다. 단, 라이즈하트나 파피야스처럼 소환 제약을 거는 카드들도 있고, 서로 7레벨을 제외하면 공통점이 없어서 패 사고가 나기 쉽다는게 흠.
  
  초동 불안정성이 높은 OCG나, 에이스인 어라이즈하트가 없는 TCG와 달리 마듀에서 자주 보이는 구축이다. 추가된 전용 시크릿 팩도 크샤트리라와 함께 공유할 정도.
• 초미래융합-오버퓨처 퓨전
  7레벨 삼마신들은 웬만해선 필드 위에 나올 일이 없는 바닐라 몬스터라 오버퓨처 퓨전의 효과&소환 불가능 디메리트에서 자유롭고, 지속 마법이라 제2의 래버린스 월 섀도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덤핑이 끝난 이후에도 매지션즈 소울즈의 2번 효과 코스트로 사용하기 좋다. 덤핑한 소재는 합체마신이나 다크 가디언의 소환용 및 다크 엘리멘트의 발동 조건 충족으로 쓸 수 있다.
• 알버스의 낙윤+천저의 사도+낙윤 진화체 몬스터
  다크 엘리멘트와 다크 가디언이 나오면서 구축하는 축. 어지간하면 패에 카드가 남는 게이트 가디언 특성상 낙윤을 유사 초융합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다. 주로 다크 엘리멘트가 없다면 번개풍마신 등을 뽑아 가져온 후, 천저의 사도를 던져 9레벨 합체마신[19]을 묻은 후, 다크 엘리멘트를 써서 다크 가디언을 소환하는 루트를 탄다. 만약 다크 엘리멘트가 이미 있다면 풍수마신을 뽑아 다크 가디언의 유일한 약점인 함정카드까지 견제하거나, 아예 포스 오브 가디언을 집어와 턴킬까지 노리기도 하는 편. 기본적으로 내성이 우월한 다크 가디언+합체마신이 있어 턴을 받기 용이하고, 턴을 받으면 상대 필드에 따라 낙윤 진화체를 뽑아먹거나 유사 초융합으로 써먹어도 된다는게 메리트이다. 진화체는 주로 상대 견제력이 출중한 빙검룡 미라제이드나 대 드래곤족 결전병기인 알버 레나투스를 고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