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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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 | |||||
| 한글판 명칭 | 펭귄 | ||||
| 일어판 명칭 | ペンギン | ||||
| 영어판 명칭 | Penguin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물 | 물족 위주[1] | 효과 리버스 싱크로 | |||
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실존하는 새 펭귄을 모티브로 한 테마 카드군.
2. 설명
2.1. 원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펭귄 때문에 카이바 세토에게 반기를 든 빅5의 오오타키 슈조가 사용한 것으로 등장했다.2.2. OCG
펭귄이라 그런지 모든 몬스터가 물 속성이며 종족은 대부분 물족이다. 펭귄은 조류이므로 가드 펭귄처럼 비행야수족이 어울리겠지만 날지 못한다는 점 때문인지 물족으로 배정되었다.2.2.1. 역사 및 성능
애초에 카드군 단위로 등장한 카드가 아니다 보니 초기 펭귄 몬스터는 효과가 제각각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펭귄 카드군을 지정하는 "펭귄 스워드"가 존재했지만 OCG에서 카드군으로 제대로 지정된 것은 첫 등장으로부터 12년이 지난 제너레이션 포스였다. 펭귄 솔저, 펭귄 나이트메어의 효과를 의식했는지 이후로 등장하는 펭귄 몬스터들은 리버스 및 바운스에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등장하며 카드군의 컨셉도 정립되었고,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를 통해 다양한 펭귄 서포트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펭귄 카드군을 메인으로 삼는 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이후 버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퍼스트 펭귄이란 강력한 초동자원을 지원 받았다.
2.2.2. 장점
- 파괴 내성 및 유언 효과를 카운터 치는 바운스 효과
유희왕에서 가장 많은 내성을 차지하고 있는 두 카테고리인 대상 내성과 파괴 내성 중 파괴 내성을 완전히 카운터 친다. 게다가 펭귄 카드군들 모두 파괴가 아닌 필드에서 치워버리는 만큼, 묘지에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유언 계열 효과를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 간편한 범용 물 속성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
펭귄 소환에 반응하는 부정 펭귄이나, 세트에 반응해 특수 소환이 가능한 펭귄 용자 등, 굉장히 편하게 엑스트라 덱 소재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빙결계 말고는 별다른 물 속성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없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 환경에서는 상검대공 승영, 아다마시아라이즈 드라가이트,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켄 등 강력한 퍼미션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을 한 턴에 여럿 내놓을 수 있어 상대턴의 필드 장악력도 괜찮은 편이다.
2.2.3. 단점
- 부실한 후속 전개
펭귄 카드군은 거의 모든 조건에서 최소 패를 3장(대황제 펭귄, 펭귄 용자, 로얄 펭귄즈 가든) 이상 쓰는 경우가 많기에, 만약에 한번 지은 집이 무너지면 그걸 복구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카드군 내부에 자체적으로 아드를 버는 효과가 전무한 데다가, 현재 자주 채용되는 대다수 항아리 카드들은 엑스트라 덱의 희생을 요구하기에, 엑스트라 덱 전개물에 모든 것을 거는 펭귄 카드군은 탐욕의 항아리를 제외하곤 채용하기 힘들다. - 초동 견제에 취약함
펭귄 덱은 대황제 펭귄과 펭귄 용자를 활용한 전개만 숙지하면 되는 간편한 덱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초동에 그 카드들이 한 번이라도 막히면 그 턴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정크도플처럼 전개 테마와 같이 공유하는 문제로, 핵심은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이기에 본체인 펭귄 파츠들은 상대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든 탓에, 그대로 턴을 넘겨야 한다.
- 비대상 효과의 부재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차치하고 펭귄 몬스터들 중에선 비대상 바운스 몬스터가 단 하나도 없고, 장착 마법인 펭귄 스워드 정도만 비대상 제거가 가능하나, 빈약한 공격력 탓에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효과 대상 내성 카드를 처리하려면 가메시엘이나 빙결계 몬스터들과 같은 타 테마 카드의 힘을 빌려야만 한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
발매 초기부터 관련 카드군이 따로 시크릿 팩 없이 레거시팩에만 수록되어 있었다. 6월 10일 업데이트로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의 추가 카드들이 레거시 팩 리스트에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덱 구성이 가능해졌다.3. 일반 몬스터
3.1. 레벨 3
3.1.1. 볼트 펭귄
3.2. 레벨 4
3.2.1. 토비 펭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명칭=토비 펭귄,
일어판명칭=トビペンギン,
영어판명칭=Flying Penguin,
속성=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000, 종족=물족,
효과외1=귀처럼 보이는 머리에 달린 날개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신기한 펭귄.)]
공격력 / 수비력은 볼트 펭귄보다 조금 나은 수준밖에 안 되고 효과도 없어 역시 사용하기는 어려운 카드이다. 이래 봬도 하급 펭귄들 중에서는 공격력이 가장 높지만 큰 의미는 없다.
예상외를 통한 릴리스 확보 가능, 레스큐 래빗에 대응한다는 점 등 차별화할 점이 없지는 않다. 같은 조건이 볼트 펭귄에게도 적용은 되지만, 조금이나마 스테이터스가 높고 레벨이 4라 바하무트 샤크 등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우세하다.
가장 큰 문제는 사용하고 싶어도 너무 귀해서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울트라 시크릿 레어라는 꽤나 희귀한 레어도를 자랑하는 한정 팩에서 딱 한 번 나왔고, 미국에서는 맥도날드 해피밀에서 주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OST CD에 랜덤 봉입된 것 중 한 장이었다. 국내에는 대회 및 이벤트 증정품인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에 수록되어 입수 난이도 자체는 비교적 낮지만, 이벤트 증정용 비매품이라 다른 카드들처럼 손쉽게 구할 수는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오오타키 슈조가 마자키 안즈와의 듀얼 중 사용. 펭귄 스워드를 장착한 후 안즈의 화염의 마녀, 스켈엔젤 등을 공격해 파괴했으나, 마찬가지로 장착 카드로 파워를 올린 마하 바일로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공격명은 '아이스 볼트(アイス・ボル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에서는 게임 디자인 디렉터 담당자인 야마다 노부히로(ヤマダノブヒロ)의 이름을 가타가나로 입력하면 입수할 수 있다.
'토비 펭귄'이라는 이름은 '바위뛰기펭귄'을 뜻하는 일본어 '이와토비펭귄(イワトビペンギン)'을 변형시킨 것. 날아다니는 펭귄이라는 뜻이 되었다.[2] 이 카드의 생김새도 저 바위뛰기펭귄에서 유래한 것이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4 Vol.2 | AE04-KR02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LIMITED EDITION 1 | 없음 | 울트라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절판 |
| Mcdonald's Promotional Cards: Series 1 | MP1-01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절판 |
4. 효과 몬스터 (튜너)
4.1. 레벨 3
4.1.1. 극빙수 폴라 펭귄
최초의 펭귄 튜너 몬스터.4.2. 레벨 5
4.2.1. 펭귄 용자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펭귄 용자,
일어판명칭=ペンギン<ruby>勇士<rp>(</rp><rt>ゆうし</rt><rp>)</rp></ruby>,
영어판명칭=Penguin Squire,
속성=물, 레벨=5, 공격력=1800, 수비력=600, 종족=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물 속성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세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의 레벨을 1개 또는 2개 내릴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효과로 "펭귄"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했을 경우\, 그 효과는 무효화된다.)]
펭귄 용사 파티 중 용자 포지션을 담당하는 마카로니펭귄.
물 속성 한정으로만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 외 텍스트가 존재하는데, 물 속성 몬스터는 레벨 별로 유용한 싱크로 몬스터가 1~2종 씩은 존재하고 자기 자신의 레벨 조정도 쉬워서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다. 제약은 어디까지나 싱크로 소환에 한정되므로 엑시즈나 링크 소환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세트되면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발동 조건은 통상 소환 뿐만 아니라 카드의 효과로 세트되었을 경우에도 대응한다. 그 후 자신의 레벨을 3 / 4로 조정할 수 있어 펭귄 용사 등의 싱크로 소환을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바꾸는 기동효과. 펭귄 몬스터를 리버스시켜 리버스 효과를 즉석에서 사용하면서 각종 소재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효과는 무효화되긴 해도 펭귄이 아닌 몬스터도 리버스시킬 수 있으니 각종 소재로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두 효과의 연계가 굉장히 뛰어나 펭귄 덱에서는 매우 유용한 카드. 패에서 특수 소환되며 펭귄 몬스터의 리버스 효과를 바로 발동시키고 각종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대황제 펭귄으로 특수 소환 가능한 유일한 레벨 5 몬스터라 높은 레벨 싱크로 소환이나 랭크 5 엑시즈 소환에도 사용할 수 있다. 레벨도 튜너 치고는 높은 5라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같은 높은 레벨 싱크로 소환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리버스시킨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가 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펭귄 이외의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패에서 쉽게 특수 소환 가능한 고레벨 튜너라는 점을 살려 다른 덱에서도 채용할 수 있다. 고레벨 싱크로 소환 위주의 덱에서 소재로 사용하거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소환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로얄 펭귄즈 가든이라는 전용 서치 수단이 있다는 점도 장점.
원래 이름은 '용사'이지만 이전에 나온 ペンギン勇者(펭귄 용자)가 펭귄 용사로 먼저 번역되어, 이 카드는 펭귄 '용자'로 번역되었다. 용자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 용사라는 번역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후에 진짜 용사가 나오면서 번역이 꼬인 케이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BURST OF DESTINY | BODE-JP024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 효과 몬스터(非튜너)
5.1. 레벨 1
5.1.1. 소형 펭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소형 펭귄,
일어판명칭=<ruby>子型<rp>(</rp><rt>コガタ</rt><rp>)</rp></ruby>ペンギン,
영어판명칭=Puny Penguin,
속성=물, 레벨=1, 공격력=400, 수비력=200, 종족=물족,
효과1=①: 리버스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소형 펭귄" 이외의 자신 묘지의 "펭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 또는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리버스한 후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의 펭귄 몬스터를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
묘지로 보내지는 방법을 따지지 않는 데다가 강제 효과라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므로 싱크로 소환 등에 사용해도 문제없이 소생이 가능하다. 소환하는 몬스터의 레벨을 따지지 않으므로 대황제 펭귄이나 펭귄 용사를 특수 소환해서 효과를 활용할 수도 있고, 뒷면 표시로도 소환 가능하므로 리버스 효과 재활용도 노릴 수 있다. 패에서 세트한 후 펭귄 용자를 특수 소환, 용자의 효과로 리버스시킨 후 펭귄 용사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면 싱크로 소환에 더하여 소생까지 노릴 수 있다.
'자형 펭귄'이라고 쓰고 '코가타 펭귄'이라고 읽던 원래 일본어판 이름의 유래는 펭귄의 한 종류인 쇠푸른펭귄/Little Blue Penguin의 일본어 이름 '코가타 펭귄(コガタペンギン)'이다. 이 카드의 이름은 저 코가타 펭귄의 이름에서 보통 '小型'이라고 쓰는 '코가타'를 '子型'이라고 장난을 쳐 놓은 이름이다. 子型이라는 단어는 저 이름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조어로, 일단 뜻을 풀이하면 '새끼 펭귄'이나 '아이 형태 펭귄' 같은 말이 된다. 당연히 살리기 힘든 말장난이라 한국판은 독음대로 읽은 소형 펭귄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ABYSS RISING | ABYR-JP037 | 노멀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Abyss Rising | ABYR-EN03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어비스 라이징 | ABYR-KR03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5.1.2. 퍼스트 펭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퍼스트 펭귄,
일어판 명칭=ファースト・ペンギン,
영어판 명칭=First Penguin,
레벨=1, 속성=물,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튜너로 취급한다.,
효과2=②: 패를 1장 버리고\, 엑스트라 덱의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보여준 몬스터보다 레벨이 1개 낮고\, 종족이 같은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그 후\,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물 속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버스트 프로토콜에서 등장한 펭귄 몬스터.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없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추가로 튜너로도 취급하는 효과. 크샤트리라처럼 빈 필드에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여기에는 명칭 턴제도 붙어있지 않다. 앞면 표시 몬스터의 수만 세므로 뒷면 표시 몬스터가 있어도 소환이 가능하여 펭귄 덱의 기믹과도 잘 맞으며, 추가로 튜너로 취급해주기에 싱크로 소환에 쓰기에도 적합하다.
②의 효과는 패 1장을 코스트로 엑스트라 덱의 물 속성 싱크로를 보여주고 그 몬스터와 같은 종족으로 레벨이 1개 낮은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효과. 추가로 이 카드를 뒷면 수비로 뒤집을 수 있는데 이는 펭귄 용자의 특소 조건과 연계하기 위한 효과로, 펭귄 용사를 보여준 후 용자를 서치하면 용자의 효과로 특수 소환 후 전개로 이어나갈 수 있다. 대황제 펭귄 역시 서치가 가능하기에 퍼스트 펭귄을 릴리스하고 소환하여 덱에서 펭귄 몬스터 2장을 전개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뒷면으로 할지 말지는 컨트롤러가 선택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굳이 뒤집지 않아도 된다.
세븐스 타키온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서치 범위가 넓은 덕에 펭귄 덱은 물론이거니와, 물 속성 통일 덱에서 범용 초동으로 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향후 물속성 싱크로가 늘어날수록 평가가 변동할 수 있는 카드.
모티브는 관용어 '퍼스트 펭귄'. 가드 펭귄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비행야수족 "펭귄" 몬스터이기도 하다.
- [ 서치 가능 카드 목록 ]
- * 물족
- 5레벨: 펭귄 용자, 대황제 펭귄, 메멘토 카쿠타스, 히스이의 트레모라, EM 집주인소라게, 그레이돌 슬라임, 후세에 거북이라 불리울 신, 데스 개구리, 중강갑 거북, 문어인어, 화염을 삼키는 거대 거북, 3만년 된 흰 거북이, 카쿠타스
- 6레벨: 이비리추어 마인드오우거스, 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 빙제 뫼비우스, 아쿠아액트리스 아로와나
- 7레벨: 머메일-디니크어비스, 머메일-사루프어비스,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 히스이테이 아에기로카시스, 세리온즈 "리퍼" 팜, 수 마신-스가, 메탈화 기생생물
- 9레벨: 히스이테이 킹피셔
- 어류족
- 3레벨: 샤크 몬스터, 검투수 물미로, 검투수 트라케스, 바늘 맘보, 빅 죠스, 어뢰어, 오션즈 오퍼, 오이스터 마이스터, 잠입하는 데블 맨터, 킬러 라브카, 탐식어 그리디스, 트라이포드 피시, 피시보그-아처
- 5레벨: 샤크 몬스터, 나일, 어신, 사우전드 아이즈 피시, 심해의 분노, 제노사이드킹 새먼, 인페르노퀸 새먼, 록 스케일
- 6레벨: 고티스 몬스터, 마더 브레인, 샤크라켄, 인어 괴물 피셔 비스트
- 7레벨: 대요새 고래, 성새 고래,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 8레벨: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
- 9레벨: 빅 웨일
- 해룡족
- 4레벨: 해황의 용기대, 섀도우 리추어, 리추어 체인, TG 스크류 서펜트, 라이트 워터 드래곤, 가디언 케이스트, 코아키메일 씨 팬서, 암흑의 해룡병, 듀얼 랜서, 암즈 씨 헌터, 코다로스, 해저에 숨은 심해룡, 타크리미노스, 엑시즈 슬라이돌핀
- 5레벨: 해룡신-리바이어던, 청룡의 첩자, 리바이어던, 스파이크 시드라, 암흑 대요새호, 신룡 아쿠아바자르, 채보룡
- 6레벨: 바다의 용왕
- 기계족
- 3레벨: 스팀 싱크론, 크리스트론-리온, 크리스트론-스모거, 크리스트론-시스트번
- 4레벨: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네이비로이드, 서브마린로이드, 기교저-이부키노효우아라가미, 수륙양용 버그로스 MK-3, 스노우맨 크리에이터, 양철금붕어, 크리스트론-로즈닉스
- 5레벨: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크리스트론-설퍼프너, 크리스트론-설퍼돌, 거대전함 크리스탈 코어, 기해룡 플레시온, 메탈 휘시, 수륙양용 버그로스 MK-11
- 6레벨: 자애의 현자-시에라
- 8레벨: 없음
- 드래곤족
- 5레벨: 네크로즈의 전사 에그자, 카타스톨의 네크로즈, 드래곤 아이스
- 6레벨: 빙염의 쌍룡
- 8레벨: 스노우더스트 드래곤, 진화합야수 히드래곤, 푸른 얼음의 백야룡, 환수룡
- 9레벨: 없음
- 10레벨: 디사이시브의 네크로즈
- 환룡족
- 2레벨: 수룡성-비시키
- 9레벨: 진룡황 바하루스토스F, 얼음의 제너레이드 니드헥
- 마법사족
- 4레벨: 빙결계 몬스터, 리추어 몬스터, 네크로즈 몬스터, 빙의장착-에리아, 솟구치는 에리아, 포츈 레이디 워테리, 초코 매지션 걸, 얼터가이스트 피지얼러트, 점쟁이 마녀 수이, 마기스토스 마스터 엔디미온, 리브로맨서 매지걸, 셀레트리체 바르모니카, Em 워터 댄서, 밸리언츠의 궁인-사이온, 듀얼 서머너, 수선승 겐도우, 라이브라의 마법천칭, 물의 조종자
- 악마족
- 4레벨: 플런드롤 몬스터, 이블 히어로 톡식 버블, 이비리추어 프슈케로네
- 야수전사족
- 6레벨: 죠스맨
- 사이버스족
- 7레벨: 워터 리바이어던@이그니스터
- 야수족
- 5레벨: 없음
- 암석족
- 7레벨: 없음
- 공룡족
- 11레벨: 없음
가장 잘 쓸 수 있는 덱은 고티스. 원래부터 투입하는 화이트 아우라 모노캐로스를 보여주고 6레벨 몬스터 사이크스를 서치하거나 아리온포스를 보여주고 어비스 샤크를 서치할 수 있다. 대신 물 속성 제약이 걸려서 전술이 제한되는 점은 주의.
바다 비트에서도 유용하다. 이 카드 단독으로 덱의 핵심인 해룡신-리바이어던의 서치와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까지 충당해준다. 비행야수족이기 때문에 천저의 사도 축에서는 가루라→막시무스→슈라이그를 거쳐 서치할 수도 있다.
샤크 덱에서도 어비스 샤크를 가져올 수는 있으나 세븐스 타키온용으로 투입하는 2장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때문에 엑스트라 덱 압박이 이미 상당하여, 소환할 일도 없는 6레벨 싱크로를 덱에 2~3장 들어가는 어비스 샤크만을 위해 추가로 투입하는 것은 다소 부담이 된다.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4레벨을 서치할 수 없다는 것이 제일 문제점. 굳이 하자면 펭귄 용자를 가져와 4레벨로 낮추어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 또한 펭귄 용자가 혼자서 활용 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에 덱의 호감이 추가되는 꼴이다.
해황머메일의 경우 패를 버리는 코스트도 맞아떨어지지만 해룡족은 4레벨밖에 서치할 수 없다보니 실질적으로 용기대를 찾아오는 것뿐이라서 큰 메리트는 되지 못한다. 1레벨이나 3레벨을 서치 가능했다면 초월적인 지원으로 평가받았을텐데 아쉬운 부분.
빙결계는 4레벨 마법사족 초동을 쓰지만 이쪽은 패 코스트가 더이상 들면 안 될뿐더러 엑덱을 할당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스 돌이 존재한다.
가드 펭귄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비행야수족 펭귄이다.
| 수록 시리즈 |
2025-10-25 | BPRO-JP030 | バースト・プロトコル[ BURST PROTOCOL ] |
5.2. 레벨 2
5.2.1. 펭귄 솔저
5.3. 레벨 3
5.3.1. 펭귄 기사
5.3.2. 부정 펭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부정 펭귄,
일어판명칭=<ruby>否定<rp>(</rp><rt>ひてい</rt><rp>)</rp></ruby>ペンギン,
영어판명칭=Nopenguin,
속성=물, 레벨=3, 공격력=1600, 수비력=100, 종족=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펭귄" 카드의 효과로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가는 카드는 패로는 되돌아가지 않고 제외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펭귄"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펭귄 카드 한정 축퇴회로. 재활용의 여지를 줄 수 있다는 바운스 효과의 단점을 크게 해소해준다.
②의 효과는 펭귄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하면 묘지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강제 효과. 펭귄 몬스터의 효과는 필드에서 발동하지 않아도 되므로 펭귄 용자 등과의 연계도 가능하고 강제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다. 카드를 바운스하는 펭귄 몬스터의 효과에 반응해서 특수 소환되어 바운스를 제외로 대체하는 것이 기본적인 활용법이고, 다른 펭귄 몬스터 효과를 발동시 강제 유발 효과로 인해 체인 2를 쌓아버리기 때문에 신의 통고나 하루 우라라 같은 견제 카드로부터 몬스터를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자체 소생 이후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등의 디메리트가 없으므로 계속해서 재사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싱크로나 링크 소재로도 제격이다. 계속 불러와서 다시 소재로 써먹기 편하기 때문. 여러모로 펭귄 덱의 핵심 파츠 중 하나이며, 펭귄덱이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선 이 카드를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묘지에 묻을 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부정 펭귄이라는 뜬금없는 이름은 일본어로 황제펭귄의 발음이 '긍정 펭귄'과 같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북미명도 'Nope + Penguin'이라는 말장난이 성립한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PRIMAL ORIGIN | PRIO-JP03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トーナメントパック 2020 Vol.3 | 20TP-JP304 | 일본 | ||
| Primal Origin | PRIO-EN03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5.3.3. 펭귄 어뢰
5.3.4. 펭귄 승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펭귄 승려,
일어판명칭=ペンギン<ruby>僧侶<rp>(</rp><rt>そうりょ</rt><rp>)</rp></ruby>,
영어판명칭=Penguin Cleric,
속성=물, 레벨=3, 공격력=600, 수비력=1700, 종족=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펭귄" 몬스터가 상대에 의해 자신 몬스터 존에서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그 중의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대상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펭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600 올리고\, 자신은 600 LP 회복한다.)]
펭귄 용사 파티 중 승려 포지션을 담당하는 젠투펭귄. 승려라 그런지 두 효과 모두 소생이나 회복 등 서포트에 치중되어 있다.
①의 효과는 자신을 패에서 버리고, 상대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진 펭귄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펭귄 몬스터의 리버스 효과를 재사용하기 쉽다.
②의 효과는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로, 펭귄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올리고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 공격력 상승치나 회복 수치 모두 크게 높지는 않지만 펭귄 몬스터로 상급 몬스터를 전투로 이기는 정도의 보조는 할 수 있다. 자신을 대상으로도 발동 가능하긴 한데 기본 공격력이 워낙 낮아 큰 의미는 없다. 그나마 몇 안 되는 기동 효과라, 부정 펭귄을 소생시키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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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ST OF DESTINY | BODE-JP026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3.5. 펭귄 첩자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펭귄 첩자,
일어판명칭=ペンギン<ruby>忍者<rp>(</rp><rt>にんじゃ</rt><rp>)</rp></ruby>,
영어판명칭=Penguin Ninja,
속성=물, 레벨=3, 공격력=1400, 수비력=700, 종족=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펭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펭귄 용사 파티 중 닌자 포지션을 담당하는 케이프펭귄.
①의 효과는 리버스했을 경우 상대 마법 / 함정 카드 두 장을 패로 되돌리는 유발효과. 마법 / 함정 카드는 패로 돌아와도 바로 다시 발동하여 재사용이 쉽고, 아예 체인해서 발동해 버릴 수도 있으므로 몬스터 바운스에 비해서는 위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신 부정 펭귄과 함께 사용하면 바운스가 제외로 바뀌어 위력이 크게 상승하고, 무한포영 등의 위협적인 견제 카드를 빨리 치워버리는 용도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펭귄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기동효과. 리버스 효과가 많은 펭귄 덱임에도 몬스터를 필드에서 다시 뒷면 표시로 바꾸는 카드는 이 카드 이외에는 없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기 자신도 대상으로 할 수 있으므로 리버스 효과 재사용이 쉽고, 펭귄 용자의 특수 소환 효과 충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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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ST OF DESTINY | BODE-JP025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4. 레벨 4
5.4.1. 펭귄 나이트메어
5.4.2. 퍼니멀 펭귄
퍼니멀 카드군의 카드. 이름에 ‘펭귄‘이 포함되어 있을 뿐 ’펭귄’ 카드군과 시너지는 없다.5.4.3. 가드 펭귄
5.5. 레벨 5
5.5.1. 대황제 펭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대황제 펭귄,
일어판명칭=<ruby>大皇帝<rp>(</rp><rt>だいこうてい</rt><rp>)</rp></ruby>ペンギン,
영어판명칭=The Great Emperor Penguin,
속성=물, 레벨=5, 공격력=1000, 수비력=1500, 종족=물족,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대황제 펭귄" 이외의 "펭귄"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제네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하여 펭귄을 처음으로 카드군으로 엮어 준 카드.
덱에서 펭귄 몬스터를 2장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를 지녔다. 앞면 표시로만 특수 소환 가능하므로 펭귄 특유의 리버스 효과를 사용하기는 어렵긴 하나, 보통은 싱크로나 링크 소재를 위해 펭귄 몬스터를 부르므로 디메리트는 아니고 오히려 굉장히 우수한 효과로 펭귄 전개의 핵심이 되는 카드다. 소환하는 몬스터의 레벨 제한이 전혀 없으므로 상급 튜너 몬스터인 펭귄 용자의 소환도 가능하고, 효과를 무효로 하지 않으므로 극빙수 폴라 펭귄으로 바운스 + 부정 펭귄으로 제외 등의 연계도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턴 제한이 없다는 것. 필드위에 소환만 되어 있다면 한 턴에 계속 효과를 써먹어 펭귄 몬스터들을 불러올 수 있다.
그나마 상급 몬스터라 소환이 어렵다는 점만이 단점. 로얄 펭귄즈 가든의 효과로 레벨을 내려 소환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어드밴스 소환하고자 한다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를 채용해야 하나, 아이스나이트처럼 물 속성 몬스터를 한 번 더 통상 소환하게 해주는 카드가 있으면 쉽게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으면서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 능력까지 달린 퍼스트 펭귄의 등장으로 운용이 더 쉬워졌다. 그 외엔 K9-66A호 요쿨의 효과로 두 장이 패에 잡히면 쉽게 소환할 수도 있다.
모티브는 황제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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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제너레이션 포스 | GENF-KR03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GENERATION FORCE | GENF-JP037 | 노멀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Generation Force | GENF-EN03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6. 싱크로 몬스터
6.1. 레벨 6
6.1.1. 펭귄 용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펭귄 용사,
일어판명칭=ペンギン<ruby>勇者<rp>(</rp><rt>ゆう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Penguin Brave,
속성=물,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1200, 종족=물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펭귄"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3=③: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뒷면 수비 표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
펭귄 카드 중에서는 최초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리버스 몬스터의 비율이 높은 펭귄 몬스터의 특성을 살려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또한 현존하는 펭귄 몬스터 중 기본 공격력이 가장 높다.
싱크로 소재에 특별한 제약은 없으므로 소환은 어렵지 않다. 펭귄 덱에서는 레벨 3 튜너인 극빙수 폴라 펭귄과 레벨 5인 펭귄 용자가 가장 사용하기 쉽다. 폴라 펭귄은 대황제 펭귄의 효과로 부정 펭귄과 함께 특수 소환하여 상대 카드를 제외하면서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있고, 펭귄 용자는 자신의 효과를 통한 특수 소환 및 레벨 조정이 어렵지 않다. 특히, 퍼스트 펭귄으로 펭귄 용자를 서치 후 퍼스트 펭귄을 세트하면 바로 소재마련이 끝난다.
①의 효과는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덱에서 펭귄 몬스터 하나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효과와의 연계를 위해 리버스했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펭귄 솔저. 펭귄 나이트메어, 펭귄 첩자 등을 특수 소환하게 될 것이다. 패에 펭귄 용자가 있다면 용자를 특수 소환하면서 몬스터를 앞면 표시로 바꿀 수도 있어 각종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에 레벨 제한도 없으므로 앞면 표시로 바꿔 줄 수단이 있다면 대황제 펭귄을 특수 소환하는 것도 좋다. 이경우, 패의 용자와 리버스된 대황제 펭귄의 효과로 추가 전개가 가능하며, 펭귄 용사/펭귄 솔저 + 드라가이트 or 상검대공 승영을 갖춰서 상대 필드를 압박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상대의 효과로부터 보호해 주는 지속 효과.
③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 시 자신의 물 속성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리버스시키는 유발 효과. 상대의 효과에 의존하기 때문에 원하는 때에 발동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단점. ①의 효과로 세트한 몬스터를 리버스시키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물 속성 몬스터라면 전부 효과 대상에 포함되기에 리버스 효과가 있는 물 속성 몬스터를 다수 채용한 덱이라면 사용할 여지는 충분하다. 펭귄 솔저를 리버스시켰다면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한 몬스터를 포함하여 또 다른 상대 몬스터를 바운스시키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을 바운스시켜 재활용의 여지를 두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세 효과 모두 서로 시너지가 강한 편. ①의 효과로 리버스시 효과를 가진 펭귄 몬스터를 리크루트하고, ②의 효과로 이를 상대의 효과를 통한 제거에서 보호해 준다. 그리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 시 ③의 효과로 이를 리버스해 효과를 발동하면서 상대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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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일러스트는 이름이 펭귄 '용자'인 만큼 가운데 있는 용사를 중심으로 RPG스러운 파티 멤버(왼쪽부터 격투가, 도적(닌자), 사제, 마법사)들이 모여있다. 설정화에 따르면 (좌측에서부터) 새끼 황제펭귄 마법사, 젠투펭귄 승려, 마카로니펭귄 용자, 바위뛰기펭귄 무투가, 케이프펭귄 닌자로 구성되어있다.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이 중 3마리의 펭귄[3]이 따로 카드화되었다. 나머지 2마리[4]도 향후의 부스터 팩에서 카드화될 수도 있다.
일본판 이름을 기준으로 혼자 있을 때는 '용사'이지만 여러 명이 모인 상태에서는 '용자'로 구분해서 한국어와는 독음이 반대가 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2년 5월 6일 업데이트를 통해 Live 2D 연출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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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PHANTOM RAGE | PHRA-JP039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7. 마법 카드
7.1. 펭귄 스워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펭귄 스워드,
일어판명칭=ペンギン・ソード,
영어판명칭=Penguin Sword,
효과외1="펭귄"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800 올린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가 "펭귄" 카드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 패로 되돌아갔을 경우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그 카드 및 그 카드와 원래의 카드명이 같은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펭귄 몬스터 전용 장착 마법. 일러스트에는 펭귄 솔저가 그려져 있다.
①의 효과는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
②의 효과는 장착 몬스터가 상대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파괴 이외의 제거라는 우수한 제거 효과로, 부정 펭귄이 필드에 있다면 제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③의 효과는 펭귄 카드의 효과로 카드가 패로 돌아가거나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 종료 시까지 그 카드명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무덤의 지명자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효과로, 자신의 ②의 효과와 연계할 수도 있다.
두 효과 모두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에 적용되므로 몬스터 뿐만 아니라 상대의 지속 마함/필드 마법도 견제할 수 있다. 극빙수 폴라 펭귄, 펭귄 솔저가 바운스 효과, 펭귄 어뢰가 직접 공격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연계하기 좋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노아 편에서는 오오타키 슈조가 마자키 안즈와의 듀얼 중 사용. 토비 펭귄에게 장착하여 화염의 마녀를 두 동강 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초로 펭귄을 카드군으로 지정한 카드. 원작에선 일러스트가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효과는 공격력 상승 효과만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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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ANIMATION CHRONICLE 2021 | AC01-JP00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7.2. 로얄 펭귄즈 가든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로얄 펭귄즈 가든,
일어판명칭=ロイヤル・ペンギンズ・ガーデン,
영어판명칭=Royal Penguins Garde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로얄 펭귄즈 가든" 이외의 "펭귄"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펭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1개 내린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①의 효과는 발동 시에 덱에서 펭귄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동명 카드를 제외한 모든 펭귄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으므로 서치 가능 폭이 굉장히 넓다.
②의 효과는 패 및 자신 필드의 펭귄의 레벨을 1 내리고 패를 1장 버리는 효과. 덕분에 소환이 어려웠던 대황제 펭귄을 쉽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패를 1장 버려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부정 펭귄이나 빙결계 등 묘지에서 효과 발동이 가능한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 상쇄할 수도 있다.
퍼스트 펭귄이 사실상 물속성 범용 카드로 등장함에 따라 아치가 크게 올랐다. 기존에도 대황제 펭귄 서치 후 코스트 다운까지 맡는 펭귄덱의 중추임이 틀림 없으나, 범용 카드로 사용될 수 있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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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BURST OF DESTINY | BODE-JP063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K9-66a호 요쿨
패의 펭귄 용자, 대황제 펭귄을 쉽게 소환할 수 있다. - 빙결계의 경마사
아이스나이트의 효과로 소환한 다음 레벨 6 싱크로로 펭귄 용사를 소환 가능하다. 자신의 효과를 써서 아이스 나이트를 릴리스 후 레벨 1 토큰 3장까지 소환하고 소환한 만큼 레벨을 올릴 수 있어 싱크로 소환의 레벨 선택이 가능하다. 4, 5, 6, 7, 8
단, 이때는 싱크로 소환만 제약이 있어 코랄아네모네를 소환한 다음 아이스 나이트를 다시 소환하여 싱크로는 불가능하다. 그레이돌 드래곤을 소환하여 3장을 파괴할 수도 있다.
- 얕은 무덤
리버스 효과를 지닌 펭귄들을 묘지에서 세트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다.
- 샐비지
펭귄 몬스터들 상당수가 공격력 1500 이하라 사용할 수 있다.
-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
- 상검대공-승영
펭귄용사 및 부정 펭귄의 제외 콤보와 좋은 합을 보여주는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 펭귄 용자로도 소환이 가능하고 상대 필드와 묘지를 지속적으로 제외할 수 있다. - 빙결계
물 속성 싱크로 소환이 강제되는 펭귄 용자 및 자주 투입되는 빙결계의 특성상 엑스트라 덱에 필수로 들어갈 카드군. 주로 제외용 카드로 쓰이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가 한 장씩 들어가며, 로얄 펭귄즈 가든 재활용 및, 고레벨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는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을 투입하면 좋다. -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
마함 견제가 가능하며 공격력도 탁월한 레벨 8 몬스터. 소환하기도 쉬워서 펭귄 용사의 레벨 조정 효과를 포기하고 묘지에만 있으면 펭귄 용사의 특소에도 반응하는 부정 펭귄에 튜닝해서도 소환할 수 있다. - 화이트 아우라 웨일
싱크로 소환 성공 시 상대 공격 표시 몬스터 전부 파괴에 더블 어택, 관통 효과 등을 겸비한 레벨 8 몬스터. 비트다운 용도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히스이테이 에지르 규미르
효과로 인한 파괴 및 제외 내성을 부여해주고 추가로 상대 효과에 체인했을 시에 동명의 카드를 전부 제외하는 효과를 가진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 소재도 물 속성 튜너를 요구하는 지라 궁합이 굉장히 잘 맞다.
- 해귀파괴수 가메시엘
상대 필드 견제가 가능한 데다가, 자주 쓰이는 빙결계로도 서치가 가능하다. 게다가 펭귄 카드군 특유의 바운스 효과로 패로 되돌려 재활용이 가능해 지속적인 압박을 할 수 있다.
-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 마린세스 그레이트 버블리프
범용 물 속성 링크 몬스터로, 묘지에 있는 펭귄 몬스터를 재활용이 가능하다. 엑스트라 덱 물 속성 몬스터 소환이 강제되나, 물 속성만 투입하는 펭귄 덱 특성상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으며, 주로 극빙수 폴라 펭귄을 묘지에서 불러와 바운스를 시킨다. 그리고 이후 4랭크인 버블리프를 꺼내어 묘지의 물 속성을 제외하며 드로우를 벌 수 있는데, 상검대공 승영과의 콤보가 이뤄지면 매 턴마다 확정적으로 상대 필드를 제외해 거덜낼 수 있다.
-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
레벨 4의 아이스나이트와 펭귄 나이트메어로 엑시즈가 가능하며, 펭귄 용자의 레벨 조정 효과로 레벨 4를 맞춰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물 속성 엑스트라 덱 몬스터 카테고리가 자유로운 펭귄 덱 특성상, 남는 공간에 넣어볼 만한 엑시즈 몬스터.
- 아이스나이트
통상 소환 외에 물 속성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게 해주는 몬스터. 레벨5라는 약점을 지닌 대황제 펭귄을 바로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 지중계의 액재
반전 소환 후 리버스 효과를 쓰고 사실상 약골 바닐라가 된 펭귄 몬스터들의 타점 확보용.
-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
범용 물속성 튜너. 패에 남는 펭귄을 버리고 공짜로 10레벨의 싱크로 몬스터를 추가로 뽑을 수 있다. 펭귄 카드군 또한 물 속성 엑스트라 몬스터만 소환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디메리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