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바늘 맘보,
일어판명칭=ハリマンボウ,
영어판명칭=Needle Sunfish,
속성=물, 레벨=3, 공격력=1500, 수비력=100, 종족=어류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내린다.)]
빛의 충격파에서 등장.
댄디라이언처럼 어디서든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발동하는 효과가 매력적. 강제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다. 이 덕분에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등의 소재로 쓰일 경우 상대 몬스터와의 공격력 역전을 노릴 수도 있다. 공격력도 딱 1500이라 회색곰 마더로 리크루트할 수 있으며, 샐비지로 다시 건져와서 쓸 수도 있다. 같은 팩에서 나온 수둔봉인식과도 상성이 좋다.
원작 사용자는 카미시로 료가. 빅 죠스와 함께 블랙 레이 랜서의 엑시즈 소재가 되고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져 No.61 볼카사우루스의 공격력을 500 내렸다.
료가의 사용 카드 중 효과가 그대로 나온 얼마 안 되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