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일어판명칭=<ruby>永遠<rp>(</rp><rt>えいえん</rt><rp>)</rp></ruby>の<ruby>淑女<rp>(</rp><rt>しゅくじょ</rt><rp>)</rp></ruby> ベアトリーチェ, 영어판명칭=Beatrice\, Lady of the Eternal, 속성=빛, 레벨=6, 공격력=2500, 수비력=2800, 종족=천사족, 소재=레벨 6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는 패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단테"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에\, 이 카드의 ①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피안"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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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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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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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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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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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
러시듀얼@
유희왕 OCG의 상급 엑시즈 몬스터 카드. V점프 2015년 11월달 잡지에서 등장한 피안 관련 엑시즈 몬스터이다.
모티브는 신곡의 천국 편에서 단테를 인도하는 베아트리체 포르티나리. 실제로 단테가 평생을 사모한 여자라고 한다.
겹쳐서 특수 소환이 그렇듯이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다. 겹쳐서 소환하는 방식중 특이하게 패의 피안 몬스터를 코스트로 보내고 "단테" 몬스터에 겹처서 소환한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로 이루어진데다 종류도 2장밖에 없는 단테는 명칭으로 지정되는 카드군이 됐다. 융합 몬스터인 피안의 순례자 단테 위에도 겹쳐 소환할 수도 있다.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 1개를 코스트로 덱의 카드를 덤핑하는 유발 즉시 효과. 라바르바르 체인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성능으로, 프리 체인에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물론 체인과는 달리, 겹쳐서 소환한 턴에는 발동이 불가능한 점에 유의. 그래도 이 카드의 등장으로 피안 카드군의 전략이 꽤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각종 몬스터들의 효과를 상대 턴에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기 때문. 파파렐을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제외하여 상대 플레이를 끊는다던가,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을 묘지로 보내 엔드 페이즈에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서치해 후속타를 준비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덱 구성상 선택의 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 없이 의식 마법 선악의 피안만 투입한 덱이 체험회에서 등장하기도 했으며, 인페르니티의 경우 체인 대신 이 카드를 투입하기도 한다.
②의 효과는 상대에게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엑스트라 덱 피안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띄우는 유발 효과. 융합으로밖에 소환할 수 없는 피안의 순례자 단테를 여행자의 결피안 없이도 뽑을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이 카드 자체는 피안 몬스터가 아니므로 하급을 소환하면 그대로 파괴된다는 것. 파괴될 때의 효과를 노리고 소환하는 게 아니라면 전개해야될 때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마주사이의 전사 투입율이 늘었다. 이는 모티브인 베아트리체가 인도하는 천국에는 악마(피안 하급 몬스터)들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카드의 등장으로 볼캐닉성각이란 괴상한 혼합 테마가 등장했다. 6축 테마 중 스피드가 가장 빠른 성각으로 이 카드를 소환하고 덱에서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을 묻어 볼캐닉 백샷으로 상대 몬스터 존을 쓸어버린 뒤 성각의 전개력으로 원킬을 내버리는 형식.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등으로 묘지를 재활용하면 내 턴 상대 턴 안 가리고 프리 체인으로 필드 클린+1500 데미지가 날아와 잘못 걸리면 당하는 입장에선 미치고 팔짝 뛴다.
9기에서 피안 덱이 티어였던 시기 엑시즈 유니버스로 자신의 랭크 3 / 4 몬스터와 상대의 랭크 3 몬스터를 먹고 소환하는 용도로 쓰기도 했다.
디클레어러 덱에서도 용병으로 쓸 수 있는데, 디클레어러 디바이너가 엑스트라 덱의 아크 디클레어러를 묻고 6레벨로 만든 후, 디클레어러와 혼용하기 쉬운 사이버 엔젤과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한 후, 덱에서 이바를 묻는 것으로 퍼펙트 디클레어러의 사용 횟수를 비약적으로 늘리는 콤보도 가능하다. 때문에 이바가 TCG에서 금지, OCG에서 제한 카드가 되었다. 레벨 6 의식 몬스터 소환이 용이한 테마 중 11기에서 드라이트론이 해당 콤보로 티어권을 차지하였다.
모든 덱의 카드를 덤핑이 가능하다는 강력한 성능을 마이너한 소환 조건으로 조절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 랭크 6 엑시즈 소환이 용이해지면서 사실상 신세대 라바르바르 체인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공개된, 일소권 없이 6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테마 데먼스미스의 등장으로 이카드의 소환이 더욱 쉬워져서 마이너한 소환조건은 옛말이 되었다. 이젠 정말 금제를 걱정해야될 수준.
한때 TCG 선행 테마인 피안은 일본에서밖에 완전하게 구축할 수 없다는 괴이한(?) 현상이 몇 달간 지속됐으나, TCG권에서도 골드 시리즈에 해당하는 Premium Gold: Infinite Gold를 통해 이 카드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리미엄 팩 11에서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던 얼티마야 촐킨과 함께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