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재위기간과 상관없이 장수한 군주에 대해 다루는 문서.2. 한국
- 항목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을 때에는 환갑을 넘겨서도 생존하여 군림한 군주만 등재한다.
- 정렬시 재위기간이 긴 순서가 첫 번째며 재위기간이 같다면 나이가 두 번째 기준이다.
- 날짜는 양력으로 환산했다.
그리고 광해군도 수명만 보면 이 항목에 들어갈 수 있지만(만 66세 사망) 환갑을 넘겨서까지 군림하지 못하고 폐위(폐위 당시 만 47세)되었기 때문에 이 항목에 들어오지 못했다.
신라 원성왕은 태어난 해에 대한 기록이 없어 비록 목록에서 빠졌지만 788년생인 증손자 애장왕이 자신의 사망 1년 후에 13세로 즉위했고, 아들이 있을 나이를 최소한 10대 중반으로 잡으면 애장왕의 아버지인 소성왕은 770년대 초반 이전 출생. 원성왕의 아들인 인겸과 의영, 예영을 최소 750년대 중후반으로 추측하면 원성왕은 최소한으로 잡아도 730년 전후생이다. 역산하면 사망 당시 나이는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환갑을 넘긴 6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건 모든 가정을 아들을 10대 중반에 낳은 최소한으로 잡은 것이고 넉넉하게 잡으면 70대 ~ 80대 전후로 훨씬 더 많았을 수도 있다.
참고로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 김부는 족보상의 생년을 보면 만 81세까지 살아서 이 항목에 들어갈 수 있지만 만 38세에 퇴위하였다. 즉, 환갑을 넘겨서까지 군림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항목에 들어오지 못했다.
3. 중국
- 항목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을 때에는 환갑을 넘겨서도 생존하여 군림한 군주만 등재한다.
- 재위기간이 긴 순서대로 추가할 것.
신종 현황제 주익균은 58세로 안타깝게 탈락. 48년씩이나 재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비의 아들 유선은 64세까지 살았지만 환갑이 되기 전에 촉한을 위나라에 바치고 퇴위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광해군과 비슷한 경우.
한고제 유방의 경우 생년이 불명확하다. 기원전 256년 출생설과 기원전 247년 출생설이 있는데, 기원전 256년생일 경우 간발의 차이로 본 항목에 들어올 수 있지만(만 61세), 기원전 247년 생일 경우 만 52세 사망이라 등재 기준에 맞지 않다.
청나라 선통제 부의는 61세까지 살았으나 청나라에서는 7세에 퇴위(장훈복벽기 11살 때 잠시 복위), 만주국에서는 42세에 퇴위하였다. 즉, 환갑을 넘기고 황제에 계속 군림하지 못했기 때문에 위 표에 들어가지 않는다.
4. 일본
- 항목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을 때에는 환갑을 넘겨서도 생존하여 군림한 군주만 등재한다.
- 재위기간이 긴 순서대로 추가할 것.
- 날짜는 양력으로 환산했다.
일본 | |||||||
군주 | 대수 | 나이 | 탄생 | 사망 | 재위기간 | 즉위년일 | 퇴위년일 |
쇼와 | 124대 | 87세 | 1901.04.29. | 1989.01.07. | 62년 13일 | 1926.12.25. | 1989.01.07. |
메이지 | 122대 | 60세 | 1852.11.03. | 1912.07.30. | 45년 178일 | 1867.02.03. | 1912.07.30. |
스이코 | 33대 | 74세 | 554. | 628.04.15. | 35년 99일 | 593.01.15. | 628.04.15. |
고나라 | 105대 | 60세 | 1497.01.26. | 1557.09.27. | 31년 118일 | 1526.06.09. | 1557.09.27. |
아키히토 | 125대 | [age(1933-12-23)]세 | 1933.12.23. | (생존 중) | 30년 120일 | 1989.01.07. | 2019.04.30. |
오기마치 | 106대 | 86세 | 1517.06.18. | 1593.02.06. | 29년 47일 | 1557.11.17. | 1586.12.17. |
고카시와바라 | 104대 | 62세 | 1464.11.19. | 1526.05.19. | 25년 190일 | 1500.11.16. | 1526.05.19. |
간무 | 50대 | 69세 | 737. | 806.04.09. | 24년 350일 | 781.04.30. | 806.04.09. |
고닌 | 49대 | 72세 | 709.11.18. | 782.01.11. | 10년 192일 | 770.10.23. | 781.04.30. |
고교쿠 =사이메이 | 35대 37대 | 67세 | 594. | 661.08.24. | 3년 154일 6년 193일 | 642.02.09. 655.02.14. | 645.07.12. 661.08.24. |
쇼군 등의 집권자는 일단은 가마쿠라 막부, 무로마치 막부, 에도 막부를 개별 참조 바람. 다만 장수한 집권자가 거의 없는 게 특징. 무로마치의 마지막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가 60세 생일을 2달 남기고 사망(더구나 재임 20년, 51세에 물러남), 센고쿠 시대의 집권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만 61세 6개월(간파쿠를 12년간 재임), 에도 막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만 73세(재임 2년), 도쿠가와 츠나요시가 만 63세(재임 29년),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만 66세(재임 29년), 도쿠가와 이에나리가 만 67세(재임 51년), 도쿠가와 이에요시가 만 60세(재임 16년)에 사망했음.
5. 서구
- 작은 소공국이 아닌 경우로 위의 명단에 없는 이미 사망한 70세를 넘기거나, 60세를 넘기면서 40년 이상 재위했거나, 60세에 미치지 못했으나 50년 이상 재위한 경우만 서술할 것.
6. 90세를 넘긴 군주
- 원래는 100세를 넘긴 군주 항목이 되어야 하나, 그 수가 많지 않고 기록이 의심스러운 경우도 있어 90세로 기준을 낮추었다.
7. 생존 중인 장수 군주
- 항목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서 환갑을 넘겨서도 생존하여 군림한 군주만 등재한다.
- 재위기간이 긴 순서대로 추가하며 여기에 표시된 재위기간은 2024년 1월 14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차후 재위기간을 수정할 때는 기준일도 함께 수정한다.
8. 관련 문서
[1]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등재된 일수. 다만 이는 신화적인 성격이 가미되어 실제 보다 작거나, 기록되지 않은 왕들 재위 수가 합쳐진 것으로 추정된다.[2] 쌍릉에서 발견된 무왕의 유골 나이가 60대 이상이였다.[3] 유골 감정 결과로 추정하면 581년 이전에 태어났다.[4] 사실 견훤이 왕을 자칭한 해는 서기 892년이지만 국호와 도읍을 정식으로 정한 연도는 이 해이다.[5] 삼국사기 기록을 믿는다면 80세 이상 장수해야 현실성이 있다.[6] 극단적으로 적게 잡아도 80년엔 두살 이상이니 적어도 79년 이전엔 태어났다.[7] 세는 나이로 60세에 즉위했다.[8] 오스트리아 공국과 슈타이어마르크 공국은 오타카르 2세에게 회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맏아들 알브레히트에게 넘겨주었다.[9] 퇴위 당시 이미 73세 넘김.[10] 엄밀히 말하면 왕이 아니었다. 사모아 문서 참조[11] 2024년 1월 14일, 프레데리크 왕태자에게 양위.[12] 2014년 6월 8일, 펠리페 왕세자에게 양위.[13] 2013년 4월 30일, 빌럼 알렉산더르 왕세자에게 양위.[14] 2019년 4월 30일, 나루히토 황태자에게 양위.[15] 2013년 7월 21일, 필리프 왕세자에게 양위.[16] 2013년 6월 25일, 셰이흐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왕세자에게 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