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

1. 개요2. 사건

2.1. 실제2.2. 가상

3. 탄생

3.1. 실제3.2. 가상

4. 사망

4.1. 실제4.2.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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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대기근
1월 29일 - 헨리 클레이가 북위 36도 30분을 기준으로 노예제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소위 '1850년의 타협안'을 미국 의회에서 제시하다.
3월 9일 - 함풍제가 청나라의 9번째 황제로 즉위했다.
4월 4일 - 로스앤젤레스가 시 단위로 통합되다.
4월 15일 - 샌프란시스코가 시 단위로 통합되다.
4월 19일 - 미국과 대영제국 간의 클레이턴-불워 조약이 체결되었다.
5월 25일 - 이집트에서 공수해온 하마가 런던 동물원에 도착하다. 여담으로 하마가 유럽에 등장한 것은 로마 제국 시기 이후 거의 2천년만이다.
6월 3일 - 캔자스시티가 미주리 주에 세워지다.
7월 9일 - 재커리 테일러가 우유와 체리를 과식한 뒤 급서.[1] 13대 대통령이자 후임으로는 부통령이었던 밀러드 필모어가 오른다.
8월 28일 -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이 바이마르에서 초연되다. 이 초연을 지휘한 인물은 그의 친구 프란츠 리스트.
9월 9일

11월 29일 - 프로이센 왕국이 소독일주의의 통일 국가를 건설하려고 시도하였으나 러시아 제국과 힘을 합친 오스트리아 제국의 압력에 굴복하고, 오스트리아 제국이 주도하는 독일 연방이 재건되다. 이 협상이 이루어진 곳이 올뮈츠라는 곳이었기 때문에 프로이센은 이 사건을 '올뮈츠의 굴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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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살 논란도 등장했지만 백년이 훨씬 지난 90년대에 유해를 부검한 결과 독살은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