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3 22:08:49

베냐민 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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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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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총리는 임기가 단절되었다가 다시 집권해도 처음 집권했을 당시의 대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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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9대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1]
בנימין נתניהו|Benjamin Netanyahu
파일:Benjamin_Netanyahu.jpg
<colbgcolor=#ececec><colcolor=#29499d> 출생 1949년 10월 21일 ([age(1949-10-21)]세)
이스라엘 텔아비브
재임기간 제9대 총리
1996년 6월 18일 ~ 1999년 7월 6일
제9대 총리 2기
2009년 3월 31일 ~ 2021년 6월 13일
제9대 총리 3기
2022년 12월 29일 ~ 현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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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ecec><colcolor=#29499d> 부모 아버지 벤치욘 네타냐후 (1910년 ~ 2012년)
어머니 칠라 세갈 (1912년 ~ 2000년)
형제자매 요나탄 네타냐후
남동생 이도 네타냐후[2]
배우자 미리암 바이츠만 (1972년 ~ 1978년; 이혼)
플러 케이츠 (1981년 ~ 1984년; 이혼)
사라 네타냐후[3] (1991년 ~)
자녀 장남 야이르 네타냐후
장녀 노아 네타냐후로트
차남 아브네르 네타냐후
학력 챌트넘 고등학교[4] (졸업)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건축학 / 학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과정 중퇴[5])
종교 유대교
신체 184cm, 82kg[6]
소속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1
군사 경력
복무 이스라엘 육군
1967년 ~ 1973년[7]
최종 계급 대위 (이스라엘 육군)
소속 사예레트 마트칼 (대테러부대)
참전 소모전
제4차 중동전쟁
}}}}}}}}}
1. 개요2. 생애3. 평가
3.1. 긍정적 평가3.2. 부정적 평가
3.2.1. 민주주의 후퇴3.2.2. 이스라엘은 유대인만을 위한 국가 발언 논란3.2.3. 부정부패
3.2.3.1. 카타르로부터의 천억원 수수 논란
3.2.4. 3차 집권 후 부정적 평가3.2.5. 팔레스타인과의 적대적 공생 조장
3.2.5.1. 카타르의 하마스 지원 방조, 묵인
3.2.6.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비 실패
3.2.6.1.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중동전쟁 확전 우려
4. 여담5. 둘러보기

1. 개요

이스라엘의 제9대 총리.

11선 의회 의원(리쿠드당, 비례대표, 12~24대)이다. 총리 외에도 국방장관, 외교장관, 보건장관을 겸직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총리 역대 최장 임기[8]를 지내는 중이다.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냐민 네타냐후/생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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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평가

대 팔레스타인 초강경파로,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팔레스타인에 정착촌 건설을 강행하고 폭력적 시위 진압 등 초강경 정책을 펴서 하마스의 반발을 유도하고 이를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적대적 공생 정략을 통해, 정치적 위기에 처한 자신의 정치생명을 유지하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진영에 따라 정치적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인물이며, 이스라엘에서는 네타냐후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3.1. 긍정적 평가

경제적으로 네타냐후는 상당한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집권한 2009년 기준으로 1인당 GDP는 28,317달러였지만, 2022년에는 이를 54,931달러로 거의 두 배 가까이 성장시켰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이스라엘의 경제성장률은 대체로 4~5%대를 유지하며, 선진국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OECD 가입과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국제사회와 금융투자자들로부터 이스라엘의 선진국 지위를 확고히 인정받은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9]

중동 지역 이슬람 국가들과의 외교적 성과는 네타냐후 총리의 긍정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총리 재임 기간 동안, 특히 미국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란과 적대적인 아랍 국가들 간의 이해관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교를 크게 확대했다. 2020년에는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모로코, 수단 공화국과의 국교 정상화를 이끌어내며 주목받았고, 이스라엘과 오랜 갈등 관계에 있던 사우디아라비아와도 국교 정상화를 논의하는 진전을 이루었다. 이처럼 과거에는 적대적인 관계였던 이슬람권 국가들과의 외교적 관계를 개선한 것은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중요한 외교적 성과로 여겨진다. 다만,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이슬람권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 노력이 도전에 직면하게 된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3.2. 부정적 평가

2차 집권기에는 공과 과가 매우 뚜렷한 인물이었지만, 3차 집권 이후로는 이스라엘 국내외를 막론하고 명실상부 이스라엘 역대 최악의 총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2.1. 민주주의 후퇴

세계의 자유 지수만 봐도 2차 집권 전인 2007~2009년 기준 이스라엘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정치적 권리(PR) 37점, 시민 자유(CL) 47점, 총 84점이었으며, 2003~2014년까지 이스라엘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81~84점 언저리로 꽤 높은 편이었으나,[10][11] 네타냐후 집권 이후 점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2025년 현재 이스라엘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PR 34점, CL 39점, 총 73점이다. 15년 만에 11점이 준 셈이며, 대한민국과 큰 차이가 없는 나라에서[12] 선진국 중에서는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가장 자유롭지 못한 국가로 전락한 셈이다.[13]
  • 2010년: B, E 부문 1점 감점[14] → 82점(이하 PR 1등급, CL 2등급)
  • 2011년: E 원상복구 → 83점
  • 2012년: D, E 부문 1점 감점[15] → 81점
  • 2015년: D1 1점 증가, D4 1점 감점[16], E1 1점 감점[17] → 80점
  • 2018년: E2 1점 감점[18] → 79점(PR 1등급, CL 3등급)
  • 2019년: B4 1점 감점[19] → 78점(이하 PR 2등급, CL 3등급)
  • 2020년: C1, C2 1점씩 감점[20] → 76점
  • 2022년: C1 1점 증가[21], E1 1점 감점[22] → 76점
  • 2023년[23]: E1 1점 증가[24] → 77점
  • 2024년: F1 & F2 1점 감점[25], F3 1점 감점[26] → 76점
  • 2025년: 시민 자유 1점 감점[27]

점수 상승을 감안하지 않으면 무려 16점이 줄어든 셈이며, 이들 중 네타냐후 내각에 빼도 박도 못하는 책임이 있는 것은 10~11점 정도이다. 이 정도면 도널드 트럼프보다 약간 높고 나렌드라 모디, 안제이 두다에 비견되는 수준으로, 자유민주주의 선진국[28] 지도자 중 가장 권위주의적인 지도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29] [30]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네타냐후 집권 전에도 이스라엘은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선진국 중 세계의 자유 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였다.(...) 네타냐후 집권 후 싱가포르와의 격차가 더 좁아진 것일 뿐이지. 참고로 점수 하락 빈도가 2018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잦아진 것은 물론 하락폭 절반 가량이 팔레스타인과의 분쟁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었다.[31]

2015~2020년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미리 레게브(Miri Regev, 1965~)[32]는 '문화 충성법'을 제정하며 국가에 대한 '충성도' 여부[33]에 따라 이스라엘의 문화 기관 및 예술가에 대한 자금 지원 결정을 통제하려고 했으나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며 무산되었다. 참고자료 1 참고자료 2 구글 검색 만약 이 계획이 실현되었더라면 이스라엘 정부에서 대한민국, 폴란드[34]마냥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진짜로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그를 대놓고 독재자라고 평가하기도 하나, 민주주의 지수가 '결함 있는 민주주의' 상위권에[35] 세계의 자유 지수가 '자유'라는 것을 감안하면 독재자라 하기는 힘들다.[36] 일단 야당과 비판 언론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은 기본에 무엇보다 독재화 시도를 국가기관 내에서 제동을 걸고 현직 국가원수가 기소를 당한 후 형사재판에 섰다는 것부터가 현 이스라엘이 독재국가까지는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37] 엄밀히 따지자면 독재 시도자[38]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3.2.2. 이스라엘은 유대인만을 위한 국가 발언 논란

2019년 3월 11일 이스라엘 배우인 로템 셀라는 인스타그램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에 사는 모든 국민을 위한 국가이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이 정부 인사들은 언제쯤 알 것인가? 아랍인들도 인간이다."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된 뒤에도 팔레스타인 후손들은 계속 남아 있어 현재는 160만여 명, 전체 인구의 20%쯤 된다. 하지만 이들은 교육과 보건, 주거 등에서 유대인 주민보다 못한 기회를 갖는다며 자신들을 이류 국민이라고 스스로 평가할 것이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글을 남겼고, 네타냐후 총리는 “이봐 셀라, 당신이 쓴 글을 읽었다. 무엇보다 고쳐야 할 중요한 점은 이스라엘이 모든 국민의 국가가 아니란 점“이라며 “우리가 통과시킨 기본법에 따라 이스라엘은 유대민족 국가이고, 오직 유대인만을 위한 국가이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이같은 네타냐후 총리의 독선적인 시각은 나탈리 포트만[39], 실로미트 말카 등 다른 이스라엘 출신 배우들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갤 가돗은 셀라를 지지하며 위와 같이 "이스라엘은 유대인들만의 나라가 아니다, 모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자신처럼 모든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치적 파벌, 종교, 인종을 뛰어넘어, 평화, 평등, 상대방에 대한 인내를 가지고 폭력 아닌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3.2.3. 부정부패

개인적으로 청렴한 편이 아닌데 상기한 것처럼 1차 집권 때에도 부패 혐의에 휘말린 적이 있으며, 2016년 6월에는 사기 혐의로 파리에서 기소된 프랑스 사업가 아르노 맹랑에게서 17만 유로(약 2억 원)의 자금을 받았다고 본인 스스로 시인하면서 이스라엘 내에서 뇌물수수 물의를 일으켰다. #

심지어 아들과 부인도 이와 관련된 문제를 많이 일으킨 편이라 자국 내에서 심한 비판을 받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가 “나는 그(네타냐후)를 더 이상 만나기 싫다. 그는 거짓말쟁이다”라고 비난했다. 같이 있던 버락 오바마는 “당신은 그에게 진절머리 나겠지만 나는 매일 그를 상대해야 한다”고 맞장구쳤다.#
3.2.3.1. 카타르로부터의 천억원 수수 논란
2025년 3월, 이미 여러 비리 논란이 있는 네타냐후는 2012년, 2018년 두 차례 카타르로부터 도합 945억 원 가량을 받았다는 의혹이 추가되었다. 네타냐후, 이번엔 '카타르 스캔들'…945억원 수수 의혹

3.2.4. 3차 집권 후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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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주주의는 네타냐후의 새 정부에서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
타임의 보도문# 이스라엘 사법개혁 반대 시위 등 3차 집권기의 현안에 대해 다루었다.
중동에서 그나마 돌아가던 몇 안되는 민주주의 제도에 균열을 만들어 독재화 조짐까지 보이게 만들고 아랍 세계와의 전쟁으로 이어질 소지가 있는 초강경 외교를 고집했고, 결국 이러한 과도한 강경책이 하마스와의 전면전으로 번지며 국내외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네타냐후는 이제는 민주주의의 핵심 중의 핵심인 삼권분립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의회에서의 야당의 견제를 무력화하려고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교분리 원칙도 무시하고 있어 반대파들에게 유대교 랍비들의 의사에 의해 통치되는 국가로 변모시키려는 것이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상기한 세계의 자유 지수에서도 나오듯 민주주의 후퇴 조짐은 2차 집권기에도 있었으나 당시에는 이러한 모습이 국제적으로 별 주목을 받지 못했고, 3차 집권 이후 이스라엘 사법개혁 반대 시위가 터진 뒤에야 네타냐후의 민주주의 후퇴가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문제가 된 사법개혁의 내용은 아예 국내외적으로 친위 쿠데타로까지 분류될 정도로 삼권분립을 대놓고 부정하고 있다.

일단 언론자유지수가 2023년 기준 97위로 민주주의 체제의 선진국이라 하기에는 심각하게 낮은 수치다.[40] 오죽하면 네타냐후를 반대하는 하레츠(Haaretz)[41]는 구독 알림에 아예 '네타냐후는 우리를 폐쇄하고 싶어합니다.(Netanyahu wants to shut us down.)'고 적어놨을 정도.

사법개혁안에 저항하는 대규모 시위가 주요 도시 3곳에서 1월 14일(현지시간) 열렸다. 경찰 취재원을 인용한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텔아비브의 하비마 광장에 8만 명 이상이 모였으며, 예루살렘과 하이파에서도 수천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2월 13일, 네타냐후 연정이 크네세트 법사위에서 대법원의 위헌법률심판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가결, 본회의로 회부시키자 6만여 명의 시민이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고, 야당과 노동계에서는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렇게 여론이 극도로 악화되는 와중에 사라 네타냐후 총리 부인이 호화 미용실에 가다가 시위대에게 걸리는 곤욕까지 벌어졌다.#

군부까지도 사법개혁안 반대 조짐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군 쪽에서 반발이 심한데 3월 3일 예비역 공군 조종사 수백 명을 대표하는 중대장급 50명 정도가 공군 수뇌부와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사법부 개정안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복수의 군 당국자가 전했다.#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2023년 3월 15일,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내전 가능성을 경고하며 정부에 타협안을 제시했지만, 헤르조그 대통령의 타협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를 즉각 밝혔다.#

사법개혁안의 밑그림이 극우 성향 이스라엘 싱크탱크 '코헬렛 정책포럼'에서 나와서 문제가 된다. 뉴욕타임스는 이 포럼을 주도하는 코펠과 댄트치크가 이스라엘에 대한 애국심이 강렬하고 자유지상주의 사상에 심취한다는 공통점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외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 사법개편 내용을 다소 완화한 수정안을 내놨다. #

예정대로 총리 직무 부적합 결정을 제한하는 내용의 정부 조직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2024년 1월 1일, 사법개혁 법안이 대법원으로부터 단 1표차로 부결되었다. 이렇게 내정의 독재화는 실패로 막을 내렸다. #

3.2.5. 팔레스타인과의 적대적 공생 조장

파일:네타냐후 유대인 정착지.jpg
네타냐후는 대 팔레스타인 정책의 핵심으로 초강경노선을 추구하며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규모로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등 대놓고 UN과 국제법을 무시하는 정책을 폈으며# 이로 인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 간의 유혈충돌을 크게 조장했다.# 이로 인해 죽어나가는 것은 양국의 민간인들이며 특히 팔레스타인에서는 참혹한 인명피해가 막심하다. 이 정책으로 인해 이국 방안이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결국 이러한 조장 내지 안일함이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라는 최악의 참사를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았다.

파일:네타냐후 피 지지율.gif
그의 이런 행보가 오로지 자신의 지지율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주로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지지율이 필요한 선거철이 되면 팔레스타인 강경정책을 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강경정책과 지지율 올리기로 대중의 관심을 돌려 자신이 저지르는 비리를 감추려 하고 있어 야당들과 언론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3.2.5.1. 카타르의 하마스 지원 방조, 묵인
뉴욕 타임즈의 분석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의 인터뷰 영상 11분 10초부터)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가 하마스를 지원했다고 말한다. 정확히는 카타르가 하마스에 수억 달러를 지원하는 것을 알면서도 막지 않으며 간접적으로 하마스의 세력을 키웠다는 내용이다.
We know that the Hamas was financed with the assistance of Israel — for years — by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that came from Qatar with the assistance of the state of Israel, with the full knowledge and support of the Israeli government led by Netanyahu.
Netanyahu, when he took over in 2009, said that his primary responsibility and priority is to destroy Hamas. And throughout the period that he was prime minister, he made every possible effort in order to build Hamas rather than to destroy it. And in a certain way, the expansion of the Hamas and the strengthening of Hamas is largely also a result of this policy of Netanyahu.
우리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도움하에 수 년간 카타르에서 나온 수억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하마스를 키우는데 동원된 지식과 지원이 네타냐후 정권에서 나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2009년 집권 당시 네타냐후는 하마스를 파괴하는 것이 자신의 주요 목표이자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총리 재임 기간 내내 하마스를 파괴하기보다는, 건설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하마스의 팽창과 하마스의 강화 역시 주로 네타냐후의 정책에 따른 결과입니다.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 인터뷰#
Netanyahu has strongly denied allowing Qatar to fund Hamas in order to divide Palestinians into rival political camps. But the Israeli leader said in 2019 at a Likud party conference: “Anyone who wants to prevent the establishment of a Palestinian state needs to support strengthening Hamas.”
네타냐후는 팔레스타인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카타르가 하마스를 지원하도록 허용했다는 것을 강력하게 부인해왔다. 하지만 이스라엘 지도자는 2019년 리쿠드당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을 막으려는 사람이라면 하마스를 강화하는 것을 지원해야만 한다"
폴리티코 EU’s top diplomat accuses Israel of funding Hamas

하마스 지도자들이 부동산 기업을 운영할 정도로 막대한 원조를 횡령했다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인도적 지원이 하마스의 세력 강화에 악용되었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지원한 것은 네타냐후 이전부터 원래 해왔던 일이며, 네타냐후 이전 이스라엘 정부의 하마스 지원의 목적은 하마스를 '분열된 팔레스타인의 통제되는 위협'으로 만들려는 목적이었고, 이 사실은 딱히 엄청난 비밀도 아니고, 이스라엘 내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다. 자세한 것은 파타/역사, 하마스/역사 문서 참조.

그런데 네타냐후가 한 하마스 지원이, 이전의 이스라엘 정부에 의한 하마스 지원과 구별되는 점은, 온건한 외교노선의 독립운동을 하는 세속주의 성향의 파타에 의한 2국가 해법을 막으려고,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의 과격 무장투쟁 노선의 하마스를 지원하여 적대적 공생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팔레스타인을 독립시켜주는 2국가 해법을 선택하는 대신에, 차라리 하마스와 영원한 전쟁을 하고야 말겠다는 것이다.
그러한 견해는 이스라엘 우파들에게 널리 공유되어 있습니다. 2015년 인터뷰에서, 스모트리히는 그 당시 팔레스타인의 테러 공격은 대부분 고립된 '분위기'에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다시 말해, 정치적 위험이 아니라, 전략적 위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진짜 위협은 아바스 수반의 외교 전선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에게는 "팔레스타인 정부는 부담이지만, 하마스는 자산"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간의 정기적인 교전에도 불구하고, 하마스가 통치를 계속 강화할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가자지구를 재정복하는 것은 결코 현실적이거나 도덕적인 선택이 아니었고, 팔레스타인의 재통일을 추진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의 통치하에서,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고립되고 힘이 약해졌을 때, 그러한 기회를 피했습니다. 가자지구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통치하로 복귀시키는 것은 분명히, 총리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마스는 적이었고, 기괴한 반전으로, 두 국가로 구성된 해결책과 평화라는 외교적 위협에 맞서는 동맹국이었습니다.
...
오늘날의 실수는 더 큰 자만심에 있었습니다. 하마스가 서안지구를 무한정 점령하고 심화시키기 위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정부가 명백하게 안보를 소홀히 한 것을 더하면 그 결과는 재앙이었습니다.
뉴욕타임즈, Netanyahu Led Us to Catastrophe. He Must Go. #
2009년 두 번째 총리로 취임한 이후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희생시켜 하마스를 강화하는 것이 이스라엘에 도움이 된다는 파괴적이고 왜곡된 정치적 교리를 개발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입니다.
이 교리의 목적은 가자지구 하마스와 요르단강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사이의 균열을 영구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이 두 개의 국가로 분할되는 문제를 놓고 팔레스타인과 협상을 벌이는 "위험"을 영원히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모든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

그 결함 있는 전략은 하마스를 작은 테러 조직에서 효율적이고 치명적인 군대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고도로 훈련되고 비인간화된 스톰트루퍼, 피에 굶주린 살인자들은 여성, 어린이, 노인들을 포함한 무고한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습니다.

이는 확고한 문서입니다. 네타냐후는 2012년부터 2018년 사이에 카타르가 가자 지구에 약 10억 달러를 송금할 것을 승인했으며, 이 중 적어도 절반은 무장조직을 포함한 하마스에 도달했습니다.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2019년 3월 11일 자신이 이끄는 리쿠드 당원들과 사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네타냐후는 무모한 조치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나 카타르에서 하마스로 돈을 송금하는 것을 지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우리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저지할 것입니다." (전 각료 하임 라몬의 히브리어 책 "Neged Haruach", 페이지 417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2019년 5월 5일 Ynet뉴스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부소장 게르손 하코헨은 "우리는 진실을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타냐후의 전략은 두 국가의 선택을 막는 것이므로 하마스를 그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로 바꾸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하마스는 적입니다. 비밀리에는, 동맹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채널 13은 2019년 5월 20일자 트윗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네타냐후는 두 국가의 해결책에 관심이 없다. 오히려 그는 2010년 말 나에게 말했듯이 가자 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지구를 분리하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무바라크는 쿠웨이트 일간지 알안바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이 갖는 끔찍한 의미를 되새겨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총리가, 이스라엘에서 가장 악랄하고 광적인 적들 중 하나를, 이 나라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선포한 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키워냈습니다.
이스라엘 제도권 언론 하아레츠의 기사, 아카이브#
수년간 베냐민 네타냐후가 이끄는 다양한 정부들은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 사이에 권력을 분할하는 접근법을 취했습니다. 마흐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무릎 꿇게 하는 한편, 하마스 테러집단을 지지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 계획은 아바스 수반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요르단강 서안지구 정부에 속한 그 누구도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For years, Netanyahu propped up Hamas. Now it’s blown up in our faces,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 #
정치 특파원 탈 슈나이더는 지난 주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에서 "수년 동안 베냐민 네타냐후가 이끄는 다양한 정부들은 가자 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지구 사이의 권력을 분할하는 접근법을 취하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흐무드 아바스 수반을 무릎 꿇게 하는 한편 하마스의 테러 집단을 지지하는 움직임을 취했습니다."라고 썼다. "그 생각은 아바스 수반 혹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서안 지구 정부에 속한 그 누구도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Haaretz의 칼럼니스트 Dmitry Shumsky도 유사한 입장을 취하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과의 2국가 해결책을 놓고 협상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외교적 마비" 정책을 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결점이 있는 전략은 하마스를 "무자비한 이스라엘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피에 굶주린 살인자들을 가진 효율적이고 치명적인 군대"로 바꾸어 놓았다고 Shumsky는 말했습니다.
...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미국 및 서방의 많은 국가들에 의해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이스라엘의 마지막 주요 지상 침공 이후 이 단체의 군사적 도발을 대체로 무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자 지구로 막대한 현금이 유입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레프, How Benjamin Netanyahu empowered Hamas ... and broke Israel

10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에후드 바라크 전 이스라엘 총리에 의하면, 하마스의 확장에는 네타냐후의 책임도 있다고 하며, 두 국가 해법을 반대하는 네타냐후에게는 하마스는 오히려 자산에 가깝다고 한다. 바라크는 두 국가 해법만이 해결책이라고 한다#

이와 연관되어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3.2.6.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비 실패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도화선인 하마스의 "알 아크사 홍수" 작전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대비하지 않으면서 이스라엘 내에서 수많은 희생자가 나오게 만드는 참극을 낳게 되었다.

게다가 네타냐후의 문제가 되는 사법개혁 시도로 인하여 2023년 이스라엘 사법개혁 반대 시위가 발생하였었다.# 이로 인하여 네타냐후는 정치적 위기에 몰렸었다. 그리고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대규모로 공격하려고 한다는 첩보들이 이스라엘에 전달되었지만, 네타냐후 정부는 첩보들을 묵살하고 방관하였고, 그대로 하마스의 공격을 당하였다. 전쟁이 벌어지자 네타냐후의 정치생명은 일시적으로 연장되었다. 이집트가 이스라엘에 하마스 공격 첩보 전달. 이스라엘 여자 국경수비대가 하마스 공격 경고했으나 무시당함. 신베트가 가자에서 하마스 대규모 공격 경고했으나 묵살당함. 이스라엘은 하마스 공격을 알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1년도 더 전에 하마스 공격을 알고 있었다.
3.2.6.1.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중동전쟁 확전 우려
[서울신문] 네타냐후 美·이란 화해 막으려 중동전으로 확전 노린듯 [연합뉴스] 휴전 막는 네타냐후 심리는…"권력 유지·정치생명 연장 복안"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로 오히려 네타냐후 정권의 정보실패와 국경방어태만이 대두되면서 정권교체 요구가 증가하자 정치적 실패를 무마하기 위해 레바논·시리아·이란 등 거의 모든 가상적국들에 광범위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5차 중동전쟁으로의 확전 위험성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의 전통적 우방국인 미국마저도 네타냐후의 고삐풀린 행동에 당혹스러워 할 정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니예 암살 직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헛소리 그만하라(Stop Bullshitting Me)고 말하며, 미국과 상의없이 벌이는 무모한 행동들을 직설적으로 질타했다.#

4. 여담

  • 그의 형 요나탄 네타냐후(Yonatan Netanyahu, יונתן נתניהו)와 함께 이스라엘군 정예부대인 사예레트 마트칼에서 복무했다. 요나탄은 중령으로 1976년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에 납치된 이스라엘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우간다 엔테베 국제공항에 침투했던 그 유명한 '엔테베 작전'을 지휘하던 중 전사했다. 이스라엘 특공대 장교로 복무한 영향인지 자신도 초강경 노선을 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42]
  • 자녀로는 첫 부인에게서 낳은 딸과 현 부인 사라 네타냐후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포함해 2남 1녀가 있다.
  • 젊은 시절 미국에 유학하여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아랍어에도 능통한 편이다.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영어 연설이나 아랍어 연설 영상이 있다.##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시에도 국어인 히브리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하여 별다른 통역이 필요없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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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평가
가족 요나탄 네타냐후
이념 시오니즘
소속 리쿠드
사건사고 가자 전쟁,2012년 · 2014년 · 2021년, · 시리아 공습 ·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 · 이스라엘 사법개혁 반대 시위 · 2023년 알아크사 분쟁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2024년 이스라엘-이란 분쟁 (주시리아 이란영사관 공습 · 이란 공습,4월 · 10월,) ·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 사건 · 예멘 공습 · 레바논 무전호출기 테러 · 레바논 공습 · 3차 레바논 전쟁 · 시리아 침공
역대 선거 제24대 이스라엘 크네세트 선거 · 제25대 이스라엘 크네세트 선거
관련 정치인 나프탈리 베네트 · 야이르 라피드 · 마흐무드 압바스 · 이스마일 하니예 · 야히야 신와르 · 하산 나스랄라 · 알리 하메네이 · 조 바이든 ·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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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마라페 시티베니 람부카 (2차) 앤서니 앨버니지 }}}}}}}}}
재위 중인 군주 · 재임 중인 대통령 및 총통 · 집권 중인 공산국가 지도부

[1] 국립국어원의 규정용례로 '네타냐후, 베냐민'으로 심의되었다. 성경 표기의 영향으로 '베냐민'과 '네타냐후'라는 표기로 굳어져 있으나 히브리어에서는 한국어의 '냐'에 해당하는 /nja/ → [ȵa] 발음이 존재하지 않으며 자음과 반모음 y의 조합음이 /C.j/로 분절된다. 때문에 히브리어 발음은 '[binjaˈmin netanˈjahu\](''Binyamin Netanyahu, 빈야민 네탄야후)'에 가깝다. 하지만 그렇게 표기한다고 해서 한국어 언중들이 똑바르게 분절하여 발음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외래어가 되는 순간 한국어의 음운변동, 자음동화 현상을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가령 성과 이름으로 띄어쓰기가 되어 있는 존 애덤스도 실제 한국어 화자가 발음할 때는연음으로 인해 /조내덤스/가 된다. 즉 '네탄야후'로 표기해도 연음 때문에 /네타냐후/로 읽어버릴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 반대로 '네탄야후'로 표기할 경우 ㄴ 첨가 현상으로 인해 '네탄냐후'로 발음될 가능성도 존재한다.[2] 물리학자, 극작가[3] 혼전성은 벤아르치(בן ארצי, Ben-Artzi).[4]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고등학교.[5] 엔테베 작전에서 형 요나탄의 죽음으로 중퇴하였다. #[6] 나이가 70이 넘은 지금은 조금 줄어서 178cm이다.[7] 미국에서 공부하던 1967년 이스라엘군과 중동 연합군이 충돌하자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이후 욤 키푸르 전쟁 이 끝날 때까지 복무하였다[8] 그 전 기록은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의 4,875일.[9] 다만 IMF에서는 1997년 아시아의 네 마리 용과 함께 선진국으로 분류되었다. 사실 이스라엘의 1인당 GDP를 감안하면(이미 1960년 기준 영국, 프랑스보다도 잘 사는 나라였다) 이스라엘이 선진국 지위를 확립한 것은 한국 이상으로 늦은 셈이다.[10] 2015~2017년에는 80점이었으며, 2018년 70점대(79점)으로 하락했다.[11] 참고로 2019년 이후 한국의 세계의 자유 지수가 83점이다.[12] 당시 이스라엘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2015년 이후 한국의 세계의 자유 지수와 동급이다.[13] 이들 중 싱가포르는 비자유민주주의 체제인 만큼 사실상 논외다. 싱가포르보다 세계의 자유 지수가 낮은 선진국으로는 홍콩이 있지만 특별행정구라 별개의 국가로 보기는 힘들다.[14] 다만 이 둘은 네타냐후와는 전혀 무관한 이유로 감점되었다.[15] D는 언론 검열로, E는 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을 비판해온 NGO에 대한 외국 정부의 기부금을 제한하려는 법을 입안하려는 시도로 감점된 것으로 추정된다.[16] 아랍계 이스라엘인이 2014년 7월 가자 지구 분쟁에 대한 발언을 남긴 것 때문에 여러 압력에 처해진 것으로 감점되었다.[17] 2014년 SNS로 프로텍티브 엣지 작전에 반대하는 시위 참여자에 대한 체포로 인한 것이다.[18] 친팔레스타인 NGO에 대한 이스라엘 입국 통제와 법적 통제 강화로 인한 것이다.[19] 의회가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노골적으로 비유대인 시민을 차별하는 법률을 통과시킨 것으로 인한 것이다. 다만 이쪽은 네타냐후 행정부 쪽의 의향이라기보다는 입법부 쪽의 입김이 더 강하게 들어가긴 했지만 당시 여당이 어디였는지와 네타냐후가 법 제정을 치하한 것으로 볼 때 네타냐후도 책임을 져야 한다.[20] 2019년 총선에서 다수당을 확보하지 못한 데다가 연정 구성에도 실패했다는 것(#)에서 C1이 1점, 임시 총리 신세였던 네타냐후가 비리 혐의가 드러났음에도 사임을 거부하고 수사 기관을 비난하면서 C2가 1점 줄었다.[21] 2022년 결성된 연립정부의 정치 불안 종식으로 인한 것이다.[22]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로 인한 것이다.[23] 당시 네타냐후는 전직 총리 신분이었으므로 취소선 처리.[24] 평화적 시위 진행으로 인한 것이다.[25] 사법개혁의 여파로 인한 것이다. 단일 사건의 여파로 2점이 한꺼번에 하락한 것인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거냐면, 선진국&민주주의 국가의 단일 스캔들 중 이 정도로 점수를 깎아먹은 것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지아 폭살 사건 외에는 없다시피하다. 물론 이들 사건 당시 국가원수였던 박근혜조지프 무스카트는 하술하듯 (내정에서의) 네타냐후에 버금가는, 선진국 지도자 중 권위주의 성향이 강한 인물로 꼽힌다.[26] 하마스의 침략의 여파로 인한 것이다. 물론 외정에서의 행각까지 보면 저 둘은 네타냐후에게 상대도 되지 않는다.[27] 아직 세부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기에 정확한 것은 불명.[28] 비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싱가포르도 있기 때문. 홍콩특별행정구라 애매하다.[29] 전술한 트럼프 외에도 박근혜(다만 이쪽은 점수 상승은 논외로 한 수치다), 조지프 무스카트도 세계의 자유 하락폭이 큰 선진국 지도자로 꼽히나 이 둘도 네타냐후보다는 하락폭이 낮다. 그리고 박근혜는 점수 상승을 고려하면 하락폭이 네타냐후보다 낮은 것은 물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마잉주, 로베르트 피초보다도 높은 수준이다.[30] 그런데 2024년 12월 (내정에서의) 네타냐후도 능가하는 적수생길 뻔했다. 마침 윤석열도 네타냐후처럼 적국에 강경 대응을 보이면서 권력 강화를 위해 적국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31] 팔레스타인과의 분쟁 관련 요소를 빼고 나면 2023년(2차 집권기만의 지표가 반영되었다. 사법개혁은 3차 집권기의 일.) 이전까지는 (베를루스코니, 마잉주와 동급인) 도합 4점이 감점되었으며, 사법개혁 파동이 반영된 2024년 지표에서는 도합 6점이 감점되었다. 또 네타냐후 입장에서는 억울할 여지도 있는(하레디 병역 관련 문제다) 2020년 C1을 제외하면 2023년 이전까지는 도합 3점, 2024년에는 도합 5점이 감점된 셈이다. 저러면 박근혜와 비교해도 유의미하게 하락폭이 큰 편도 아니다. 물론 이는 외정을 제외하고 내정만 따졌을 때의 기준이다.[32] 이스라엘군 대변인으로서 준장 계급도 땄으며, 2020년부터는 교통부(2022년 교통 및 도로 안전부로 명칭 변경) 장관을 역임 중이다. 본인은 극우 성향이지만 남편은 좌파 성향이라고 한다.[33] 정확히는 '이스라엘 국가의 유대적이고 민주적인 본질을 부정하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물론 범주를 모호하게 잡아 정부와 사회를 비판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는 등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높다.[34] 이쪽도 법과 정의 집권기에 자신들 마음에 안 드는 예술가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정부 보조금을 끊거나 직위에서 쫓아냈다.[35] 이탈리아, 보츠와나, 슬로베니아보다 높고 미국과도 별 차이가 없다.[36] 네타냐후와 비슷하게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보인 모디도 현 시점에서는 독재자로 간주하지 않는 여론이 더 많다.[37] 진짜로 네타냐후가 독재자였다면 사법개혁 무효 판결에 대놓고 불복 선언을 하며 또다시 같은 법안을 밀어붙였을 것이지만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고, 사법부의 판결에 불복하는 발언도 남기지 않았다.[38] 민주주의 체제에서 독재를 시도하려 했으나 민주주의 체제였기에 실패했다. 이는 수권법 비스무리한 법을 만들려 했던 오르반 빅토르(이쪽은 미국EU의 압박으로 인해 단 3개월 만에 독재를 포기했다)와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시도한 윤석열과도 매우 유사하다. 윤석열과는 삼권분립을 와해하려는 독재화 시도가 삼권분립(네타냐후: 사법부, 윤석열: 입법부)에 의해 미연에 방지되었다는 것이 유사하다.[39] 대놓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판했다.[40] 참고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가 집권 중인 그리스는 2022년에는 언론자유지수 108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41] 1918년 창간된 이스라엘 최장수 신문. 이스라엘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신문사이며, 논조는 좌파 성향을 띄고 있다.[42] 이는 네타냐후만의 특징은 아니며, 이스라엘의 유력 정치인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상당수가 아랍 및 팔레스타인 정책에 대해 강경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