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6 23:12:25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파일:정부상징.svg 파일:국토교통부_국문_흰색글자.svg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1차
(2006~2015)
2차
(2011~2020)
3차
(2016~2025)
4차
(2021~2030)
5차
(2026~2035)

1. 개요2. 주요 내용
2.1. 목표2.2. 고속철도
2.2.1. 신규사업2.2.2. 기존사업
2.3. 일반철도
2.3.1. 신규사업2.3.2. 기존사업
2.4. 광역철도
2.4.1. 신규사업2.4.2. 기존사업
3. 후보 노선

1. 개요

파일:2011040302221_2011040336971.jpg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두 번째로 발표된 계획안. 이 철도망 구축계획안이 모두 성공적으로 완공할 경우 총 철도연장은 4934km로 늘어나고 복선화율은 79.1%로, 전철화율은 85%로 올라간다. 774만 톤의 이산화 탄소(CO₂) 감축효과도 있다. 여객수송 분담률은 27.3%, 화물수송 분담률은 18.5%로 늘어난다.

총사업비는 국고 59조 원, 지방비 3조 원, 민자유치 및 기타 26조 원으로 총 88조 원이다. 기사

국토해양부 시절인 2011년 4월 4일에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1-120호로 발표되었다. 요약 자료 관보 공시

하지만 구축계획의 목표 종료 시점인 2020년 말 기준으로, 아래 '신규사업' 중 절대 다수가 예산 부족, 지역 내/지역 간 갈등 등 여러 이유로 많은 사업이 삽 조차 뜨지 못한채 다음 구축계획으로 넘어갔다. 이는 뒤의 3차계획에 나온 것들중에도 상당수는 진행중인 것에 비해 비교가 된다.
물론 '기존사업'은 공사가 지연될지언정 순차적으로 완공되었다.

결론적으로 '신규사업' 대다수가 5년 동안 어영부영하다 3차로 그대로 넘어갔다. 어차피 본 계획은 부동산 관련자들이나 국회의원들의 희망사항과 달리 행정계획으로 특별한 구속력도, 기속력도 없다.

2. 주요 내용

파일:train_plan_1.jpg
국가철도망 구상 (X자형+ㅁ자형 결합 노선)

파일:trainplan2.png
철도 통행시간 분포변화 (서울 기점, 차내시간 기준)

2.1. 목표

  1. 철도망을 통해 국토를 통합 · 다핵 · 개방형 구조로 재편
  2. 전국 주요 거점을 고속 KTX망으로 연결
  3. 대도시권 30분대 광역, 급행 철도망 구축
  4. 녹색 철도물류체계 구축
  5. 편리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

2.2. 고속철도

총 3개 사업, 332.8km

2.2.1. 신규사업

2.2.2. 기존사업

2.3. 일반철도

총 58개 사업, 2854km

2.3.1. 신규사업

2.3.2. 기존사업

2.4. 광역철도

총 18개 사업, 474.7km

2.4.1. 신규사업

2.4.2. 기존사업

3. 후보 노선

총 20개 사업, 1081.8km
말 그대로 '후보사업'이다. 모든 노선이 후반기 기한 종료시점 기준 미착공이며 일부 노선만 후반기 기한 종료시점 기준으로 착공예정(착공 확정)이다.


[A] 처음부터 경강선이라는 하나의 체계로 계획된 건 아니다.[2] 실제로는 진례역을 기점으로 건설되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