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4:51:23

쌍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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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쌍룡역
청량리 방면
제 천
← 18.3 ㎞
태백선
무궁화호
<colbgcolor=#ffffff,#191919>
동해 방면
영 월
16.4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Ssangnyong
한자 雙龍
간체자 双龙
가나 [ruby(双龍, ruby=サンニョン)]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9
(舊 쌍용리 501)
관리역 등급
보통역
(제천역 관리/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운영 기관
태백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태백선 1953년 9월 2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철도거리표
제천 방면
입석리
← 4.6 ㎞
태백선
쌍 룡
백산 방면
연 당
7.6 ㎞ →
파일:attachment/ssangnyong.jpg
현 역사(1995년 준공)
파일:구 쌍룡역.jpg
구 역사(1953년 준공, 1995년 철거)[1]

1. 개요2. 역 정보
2.1. 승강장
3. 일평균 이용객4.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전쟁 직후 태백선 보통역으로 출발
1일 시멘트 5천톤, 백운석 5백톤 수송
쌍룡역은 1953년 10월 태백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같은 해 옛 쌍룡역사가 신축 준공되었으며 1972년 여객수의 감소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1986년 사무관(급)역으로 승격하였다. 옛 쌍룡역사는 135.71㎡ 규모의 부럭조 슬레이트 단층역사로 아담한 규모와 울타리가 인상적인 역사였으며, 1995년에 이르러 적벽돌 외벽의 현재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여객은 많지 않지만, 화물 운송의 중요 거점으로 인근에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2015년 기사에 따르면 하루에 시멘트가 5,000t, 제철소 등에서 쓰는 백운석이 500t 정도가 오갔다고 한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태백선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2] 용정원길 9 (舊 쌍용리 501번지) 소재.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이 역과 연결되어 있다. 참고로 옛 쌍용그룹이라는 기업 이름 자체가 공장 소재지의 지명인 쌍용리에서 따 온 것이다. 쌍용양회 자체가 쌍용그룹의 정신적 지주격인 모체 회사이며 그룹이 살아있던 당시에도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2. 역 정보

태백선의 특성상 여전히 화물업무가 많은 역이지만 무궁화호가 하루 5회[3] 이 역에 정차하고 있다. 1970년대 탄광산업이 대박칠 때보다는 확실히 망했지만 제천-영월 사이에선 어느정도 수요도 있는 편이다.

1995년 12월 25일 현재의 역사를 세워서 영업하고 있다. 장항선 쌍용역한자역명은 같지만 상호 구분을 위해 달리 부르고 있다. 문제는 계속 역명이 쌍용역이었다 쌍룡역이었다 왔다갔다 한다는 것...[4]

2020년 현재 영업거리표에는 쌍룡역으로 등재되어 있다.

2020년 기준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쌍룡역을 치면 쌍용역이라고 나오는데 정작 로드뷰 지도를 보면 쌍룡역이라고 표시해놨다.

역무원이 근무하지만 승차권 발매단말기가 없으므로 열차에 승차 후 차내승차권을 발매해야 한다. 대신 차내승차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승차권 대신 코레일톡 앱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1. 승강장

제천
1 2
영월
1 태백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제천·원주·청량리 방면
2 영월·태백·동해 방면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
2004년 19명
2005년 18명
2006년 19명
2007년 16명
2008년 15명
2009년 12명
2010년 15명
2011년 11명
2012년 9명
2013년 9명
2014년 11명
2015년 9명
2016년 7명
2017년 7명
2018년 8명
2019년 7명
2020년 4명
2021년 5명
2022년 5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4. 기타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당시 한국철도공사의 주무기관인 국토부 등에선 '1일 이용객이 고작 15명 뿐인 역에 역무원을 17명 배치한 천인공노할 방만경영의 본산'이라는 비난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동아일보도 이에 호응하여 하루 승객 15명인 驛에 역무원 17명이라는 기사를 작성하여 논란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이 역은 바로 옆에 위치한 연 생산량 350만톤의 쌍용양회 영월공장에서 나오는 시멘트 물량을 모두 소화하느라 2010년 기준 연간 화물하역량 196만 톤이며, 실제로 여객 수익이 1,400만원, 인건비가 11.4억인 데 비해 화물로 인한 수익이 무려 96억이라 화물이 메인이고 여객은 근처에 마을이 있으니 그냥 곁다리로 취급하는 역이다. [5] 이러한 역 특성을 무시하고 이용객 수만 보고 언플을 한 것이다. 이에 노컷뉴스에서 '하루승객은 15명, 역무원은 17명' 쌍용역 기사의 진실로 반박기사를 냈고, 동아일보에서는 3개월이 지나서야 정정보도문으로 내용을 정정했다. 이때 영동선의 안인역을 비롯한 여러 화물역들도 비슷한 이유로 억울하게 까였다. 아래 영상 1분 27초 부근에도 관련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철암역도 화물이 메인, 여객은 부속이다. 애초에 태백선영동선은 여객보단 화물 중심인 철도다. 여객운송에 서울역용산역, 동대구역, 익산역 등이 있다면 화물운송에는 부산진역쌍룡역, 오봉역, 철암역, 도담역 등이 있다고 봐도 된다.
태백선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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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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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파일:ITX-마음 BI_White.png 영월
무궁화호 쌍룡
석항, 연당, 연하, 청령포, 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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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원래 '서면'이었는데 이 동네에 한반도하고 매우 똑같이 생긴 지형이 있어서(심지어 동고서저형 지형까지!!) 그걸로 유명해지자 아예 한반도면으로 개명해 버렸다.[3] 상행 2회, 하행 3회[4] 원래 한글 맞춤법상으로는 '쌍룡'이 맞으나 위에서 언급한 쌍용그룹이 영문표기의 편의성, 로고타입 제작의 편의성 때문에 '쌍용'이라고 표기했고 해당 역세권 주요 기업이 쌍용양회인 만큼 왔다 갔다 할 수밖에. 쌍용그룹 항목 참조.[5] 그래서 거의 화물역이라 역무원들이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 게다가 3조 2교대라 실질적으론 5명. 기사에 나온 인건비 11억이 납득 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