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12:14:41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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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망 구축계획
1차
(2006~2015)
2차
(2011~2020)
3차
(2016~2025)
4차
(2021~2030)
5차
(2026~2035)

1. 개요2. 추진 경과3. 건의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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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다섯 번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다. 2026~2035년을 대상으로 한다.

2. 추진 경과

  • 2023년 2월 26일, 나라장터에 발주가 공고되면서 계획 수립의 첫 시작을 알렸다. #
  • 2023년 5월 23일, 국토부가 5월 중 연구용역 입찰을 진행하고, 7월 착수하여, 2년간 수행 예정임을 밝혔다. #
  • 2024년 3월 4일, 국토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을 2025년 4월까지 진행한다는 점이 알려졌다. #
  • 2024년 3월 27일, 국토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점을 2025년 7월로 밝혔다. #
  • 2024년 5월 23일, 국토부가 "광역철도"는 5월 29일까지 각 지자체로부터 신규사업을 건의 받아서, 2025년 상반기(1~6월) 최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밝혔다. #
  • 2024년 6월 18일, 국토부가 '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전략'이라며 6차 계획 이전에 수정작업에 들어갈 의향을 보여, 각 지자체들이 여기에도 철도 계획을 반영하고자 한다. #

3. 건의 노선

각 지방자치단체들과 민간기업이 국토부에 단순히 '건의'한 것에 불과함에 유의.
  • 민간[1]
    • 신강남선 (종합운동장역 ~ 병점역) - 하나은행, 동부엔지니어링 제안. 2024 상반기 제안서를 국토부가 반려, 재도전 예정.
    • 잠실-청주공항 광역철도 (종합운동장역 - 청주공항역) - 현대건설, 유신 제안. 노선 신설 + 수도권 내륙선 운행 구상.
  • 서울특별시
    • 신구로선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 재건의 가능성 높음.
    • 신천신림선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경인선이 포함되었으나 2023년 무산되고 변경 추진. 재건의 가능성 높음.
    • 강북횡단선 - 2024년 6월 5일 예비타당성조사 탈락으로, 국가계획으로 추진 가능성. 신구로선과 직결도 검토됨.
    • GTX-D 강동구 경유 #
  • 강원특별자치도 #
    • GTX-D 원주
    • 원주철원선 단선전철 - 4차계획 '추가검토사업'중 원주춘천선이었다.
    • 태백영동선 단선전철 - 4차계획 '추가검토사업'이었다. 태백선~영동선(백산역~동해역)의 복선전철화.
    • 경원선 단선전철 - 4차계획 '추가검토사업'이었다. 기존 철원 구간 복원에 더해 전철화를 더한 사업.
    • 춘천속초선 복선화
    • 고성연결선 단선전철 - 춘천속초선-동해선의 연결을 통해 서울~제진의 직결열차가 운행이 가능하게 된다.
    • 평창정선선 단선전철 (평창-사북)[4]
    • 제천평창선 단선전철 (입석리역-평창역) - 강원도 건의에 포함. #
  • 충청남도 #
    • 고속철도
      •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 - 서울발 서대전 경유 완행 호남고속선의 존치를 위한 제안
      • 경부고속선의 서해선/장항선 연결선 - 4차 계획안에 반영된 전적이 있다. 서해선 문서 참조.
    • 일반철도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 충청남도 구간은 대산항~석문산단, 합덕~신례원, 천안아산~청주공항, 4차 계획안 추가검토사업이다.
      • 서해안 내포철도 - 안흥~삽교 구간, 계룡~내포 구간(충청내륙철도), 4차 계획안 추가검토사업이다.
      • 보령선 - 4차 계획안 추가검토사업이다.
    • 광역철도
      • GTX-C 천안아산역 연장 - 적정성 재검토중이다.
      • 수도권 전철 1호선/연장 독립기념관 연장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천안아산~청주공항 구간 건설과 연계
  • 충청북도 # #
    • 고속철도
      • 오송연결선 (호남고속선-충북선 연결)
    • 일반철도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 충청북도 구간은 천안아산~청주공항(여기에 집중), 증평~문경.
      •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청주공항~포항 내륙철도) 또는 청주공항~보은~상주~의성~영덕 철도 #
      • 중부내륙선 복선화
      • 중부내륙선 지선 (감곡장호원역-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 수도권 내륙선과 연결선을 짓자는 계획. 링크 참조.
      • 태백선 고속화
      • 영동선 고속화
    • 광역철도
  • 전라남도
    • 고속철도
      • 호남고속선 완도 연장 (제주 해저터널 구상 연계. 영암군/해남군과 공동 건의)
    • 일반철도
      • 고흥 우주선철도 (벌교역-고흥역-녹동항) #
      • 광주-화순 광역전철 (소태역 - 화순전대병원역 - 보성역, 광주 1호선 연장이 유력하다.) #

[1] 국토부가 2024년 상반기 5월까지 민자철도 제안을 받았으나 2건에 불과했다. # 그마저도 신강남선 노선의 LOI는 반려. 수도권 전철 3호선/연장/수원-용인-성남 문서 참고.[2] 경기광주와 양평을 잇는다. 수서광주선의 전신인 수서용문선의 재추진 느낌이다.[3] 구 수도권 3호선 북부 지선 신설 논의가 변경된 것이다.[4] 정선선의 전철화 및 노선 개량에 더불어 경강선 평창역까지 연장하는 사업.[5] 도심을 지하 관통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청주지하철 1호선'으로, 해당 노선을 'CTX 2호선' 혹은 '청주지하철 2호선'이라고도 호칭하는데, 역 수로 보면 광역급행철도는 아니며, 하나 이상의 도시를 연결하고 있기에 도시철도보단 광역철도에 가깝다. 개통이 확정된다면 정식 명칭은 수인분당선처럼 해당 지역의 이름 앞글자를 딴 이름으로 지어질 가능성이 있다.[6] 4차 계획안에 사곡역~구미산단으로 반영된 선로 대비 중부내륙선 KTX 경부고속선 연계, 경부선 김천~구미 간 선형 개량, 구미시 내지 김천시의 신대구국제공항 접근성 강화강화 등 다중의 메리트가 예상된다.[7] 이 중 논산-가수원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