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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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도 龍門-洪川 廣域鐵道 Yongmun-Hongcheon Metropolitan Railway | |
소유자 | <colbgcolor=#ffffff,#191919> 미정 |
운영기관 | 미정 |
노선번호 | 미정 |
노선명 | 용문-홍천 광역철도 |
종류 | 광역철도 |
영업거리 | 미정 |
궤간 | 1,435㎜ (표준궤) |
역 수 | 5(예정) |
기점 | 용문역 |
종점 | 홍천역 |
전기 | 미정 |
신호 | 미정 |
선로 수 | 1(복선노반 단선) |
개업일 | 2034(예비타당성조사 통과시) |
운영노선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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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양평군 용문역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역을 잇는 단선철도 노선이다. 경강선 및 경춘선, 춘천속초선의 중간에 지어지며 원주춘천선과 합류할 예정이다. 계획안에 의하면 44번 국도를 그대로 따르는 노선으로 추정된다. 44번 국도를 따라 쭉 연장하면 춘천속초선 인제역(원통)으로 합류하게 된다.개통하게 된다면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전동차가 운행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단선이기에 용문행 전동차 중 일부만 홍천까지 운행할 가능성이 크다.
용문홍천선의 최초 계획은 대한민국 철도청 말기인 2002년에 수립됐고,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용문 연장에 반영[1][2]된 바 있다. 그러나 철도청이 국가철도공단(당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로 상하분리되는 과정에서 추진 동력을 상실했다. 용문홍천선 추진 동력을 상실하자, 당시 재정경제부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 0.23의 아주 낮은 성적으로 탈락하였다.
2. 연혁
-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용문홍천선이 추진할 노선에, 원주춘천선이 추가검토계획에 포함되었다.
- 경기도 양평군에서 용문산 경유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선형이 크게 휘어져 사업비와 소요 시간이 증가하는 문제가 생긴다.
- 2022년 10월에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 #
- 2022년 10월 26일, 지역 주민들이 상경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예타 면제를 대놓고 주장하고 있다. #
- 이후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는 2023년 3월로 연기되었고, 국비 100%로 지원되는 일반철도로의 전환도 검토하고 있으나 사업비 증대 문제가 걸림돌이다. #
- 2023년 9월 말에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3] 약 1개월 가량 늦은 10월 12일에야 공개되었다.[4]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B/C 0.35~0.45 정도로 매우 낮게 분석되었다. [5]
- 2024년 1월 용문홍천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는 용문홍천선을 지역균형사업으로 지정해 반드시 예타를 통과시킨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시 2027년 착공해 2034년 개통 예정이다.
[1] 원래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청량리-덕소, 덕소-원주, 원주-제천, 제천-도담, 도담-영천, 영천-신경주로 진행하면서, 수도권 전철 중앙선을 용산-원주로 설정했는데, 철도청은 용문-홍천선을 통해 원주 대신 홍천으로 전철을 보내려 했었다. 철도청이 원주 대신 홍천으로 전철을 보내려 했던 이유는 원주시는 돈이 많고 인구도 많으니까 장거리 여객열차로 돈을 벌자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이 예측은 중앙선 KTX와 강릉선 KTX를 통해 원주 지역에 KTX 위주의 교통이 정착하면서 제대로 적중했다.[2] 2002년 처음 세워진 용문홍천선 계획의 흔적은 양평-홍천(-원통) 간 6번 국도와 44번 국도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놓으면서, 자동차 전용도로 필지(지번) 도시계획에 도로-철도 공용필지로 반영된 것으로 알 수 있다.[3] #[4] #[5] 덤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2023년 10월 중으로 신청한다고 했으니 최종적인 예비타당성 결과를 받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