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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이라는 사회현상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이고,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에 따라 서열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학교명을 명시하거나 학교간 서열화를 조장하는 내용은 작성할 수 없음. |
1. 개요
인서울 대학교(약칭 인서울, Universities in Seoul)는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 내에 소재하는 4년제 종합대학을 말한다. 하지만 인서울 대학교라는 개념은 공식적으로 규정된 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퍼진 관념적인 대학교 서열 의식에 따른 것이라서 '정확한' 범위가 존재하지 않는다.협의의 인서울 대학교는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 안에 있고, 사회적 혹은 개인적 평가가 높은 대학교만을 말한다. 평가 높은 대학교를 어디까지라고 칠 것이냐 하는 기준은 사람에 따라 매우 주관적이어서 범위를 딱 정할 수 없다.
광의의 인서울 대학교는 서울특별시가 아닌, 서울특별시와 가까운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교라 하더라도, 사회적 혹은 개인적 평가상 협의의 인서울 대학교와 같은 급의 학교라고 여겨진다면, 이 역시 인서울 대학교에 포함하려는 인식이다.
그 외에 단순히 서울특별시 안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라면 학교 평가와 관계없이 모두 인서울 대학교라고 본다는 인식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인서울 대학교'라는 말의 사회적 의미를 무시하고 그 말의 어의만을 기계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서 언중에게 널리 받아들여지는 쓰임은 아니다. 인서울 대학교라는 말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여러 주요 대학들이 서울특별시 내에 많이 위치해 있고, 이러한 대학들에 입학하는 것이 많은 수험생들의 목표이자 심리적 마지노선(특히 수도권 거주 수험생에게)으로 취급되기에 탄생한 말이다. 예전부터 입학설명회나 진학 안내 자료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주요 명문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지원율과 사회적 인지도,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 졸업 이후 진로 성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징적인 위상을 지니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실질적인 목표 대학군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인서울 대학교는 명확한 공식 범위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오랜 기간 형성된 입시 경쟁 구조와 사회적 인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의 범주로 구분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x8SJcUt0MJI
2018년 서울특별시 소재 4년제 대학은 42개다. 전체 정원은 방송통신대학, 각종대학, 사이버대학, 기타 특수 대학 등을 제외하면 대학 71,994명 + 교육대학 355명이고 전국 대학 정원의 12%에 해당한다.과학기술원, 의치한약수, 교육대학, 사관학교, 중위권 이상의 거점국립대학교, 수도권 대학교 상위권,
2024년 통계로는 서울소재 4년제 전체는 86,331명 이중 신학대나 체대 교대 등 특수대학을 제외한 종합대학은 73,969 명이다. 서울교대를 포함하면 74,365명. 전국의 4년제 대학의 입학 정원은 344,296명, 고3 현역 학생수는 324,723 명이다. 서울권 대학의 입학정원은 이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고, 대학정원 중 비율은 73969/344293 = 21.5%로 저출산의 영향으로 이전보다 쉬워졌다[1].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입학난이도는 여전히 어려우며 정책이 바뀌어 불투명성이 커졌기 때문에 여전히 매우 열심히 공부해야만 한다.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제법 잘했던 학생들도 수능을 말아먹고 못가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발생한다. 보통 이런 학생들은 자존심 문제 때문에 재수를 한다. 공부를 어느 정도 이상 하는 학생들에게는 재수를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2~3등급대 정도가 인서울 중상위권 일부 학과~중하위권 합격 안정권이다. 과거에는 그 이하 성적은 어림도 없었으나 최근에는 초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운이 좋으면 42개 인서울 대학 중 30위~40위권에 해당되는, 일부 인서울 소규모 최하위권 대학들은 4~5등급대도 빵꾸가 나서 합격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상향지원이기 때문에 그러한 성적으로 합격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입시 또는 수능과 관련한 매우 중요한 키워드이며 더불어 수도권 집중 현상을 대변하는 단어이다.
2. 유래
생각보다 아주 유서깊은 단어다. 1990년대 수험생들이 우스갯소리로 서울 안에 있는 대학들을 인(in)서울대3. 의미의 확장
본래 인서울 대학교란 학부 입시 시장에서 유래한 용어이지만, 그 의미가 점점 확장되어 대학원 진학[3], 교(직)원 채용/임용은 물론이고 대학과 관계된 모든 업무에서 반드시 쓰이는 기준으로 자리잡아버렸다.학부 입시가 아닌 하이브레인넷이나 각종 법학전문대학원 준비생 커뮤니티에서도 인서울 vs 지거국 장단점 논쟁은 10년 넘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떡밥[4]이며, 이런 사이트에서도 인서울 관련 논쟁은 학부 입시 커뮤니티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인서울, 지거국이란 단어를 현직 교수들까지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쓰는 세상이다. 오히려 대학 내부 사정을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논쟁이라 학부 입시 커뮤니티보다 화력 면에서는 더욱 강하다.
4. 분석
인서울 선호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선호도가 높은 주요 대학 15개~20개(한국경제신문, 중앙일보, 대성마이맥, 종로학원 등이 분류하는 인서울 주요대학 기준) 중 대부분이 서울에 있다는 것이다.편입학원들의 경우 인서울에서는 보통 42개 4년제 대학들 중에서도 21개의 주요대학을 합격할 경우 돈을 환급해주고 있다. 에듀윌의 경우 1개 대학 합격은 21개 대학, 복수합격자는 13개 대학까지 환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언론은 인서울 주요대학의 수시 전형에 대해 분석하고 언론들은 지방 국립대가 인서울 대학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기사를 쏟아낸다. 수험생, 학부모, 대학생들은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다.
서울 거주자들이 서울의 문화/지리적인 이점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는 반면, 서울 시내 대학들의 정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이에 비해 턱없이 적다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신촌 부근이나 대학로, 잠실 근처 등 서울 주요 시내 근방에 위치한 대학에 다니는 경우, 강의시간 외에는 캠퍼스에서 가까운 신촌, 홍대거리, 이태원동, 건대거리, 명동 및 충무로 그리고 대학로의 청년문화, 공연문화예술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으며 클래식 및 대중문화 공연 또한 쉽게 접할 수 있고, 대학의 위치가 상술한 주요 시내와 떨어져 있다고 해도 서울의 교통 인프라 덕에 늦어도 수십 분 내로 상술한 중심지로 갈 수 있다. 다만 신촌, 이대 인근은 대학상권이 무색하게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3년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신촌·이대 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서울 평균(5.8%)과 홍대·합정 지역(7.8%)보다 높은 9.0%를 기록
물론 지방에 있는 대학도 그 지역 나름의 문화공간이나 관광명소 등이 있기는 하지만 서울이 도시문화를 누리는 데 아무래도 편리한 점이 많다.여러 주요 대학들이 모여있는 지역 특성상 학교 간의 학술, 문화 교류도 활발해서 문화제나 학점교류제도 역시 이용하기 편리하다. 가까이 위치한 학교들끼리 연합동아리를 만드는 경우도 자주 있다.
매출 기준 국내 1000대 대기업 중 531곳이 서울 소재 대기업이다. # 그래서 서울 소재 대학교는 이들 기업과 채용, 인턴, 현장실습, 산학협력 등으로 교류하기 유리하다.
5. 오해
'인서울'이라는 단어는 원래부터 서울에 우수한 대학이 많다는 것에서 유래한 단어일 뿐 모든 서울 소재 대학이 지방대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서울 내의 대학들은 각각 별개의 학교이며 각 대학의 특징과 수준, 선호도와 역량이 편차가 매우 크므로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또한, 지방에도 의치한약수, 과학기술원, 경찰대학, 사관학교, 교육대학, 한국교원대 같이 인서울 상위권 이상의 매우 높은 위상을 가진 대학들이 존재하며 역으로 인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역량이 떨어지는 학교들도 존재한다. 위에 목록만 봐도 처음 듣는 대학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교육부에서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보면 A등급 소속 학교 34개교 중 과반수인 18개교가 서울 밖에 있는 대학이다.[5]6. 종합
인서울 대학이라고 무조건 비서울에 비해 우월하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앞서 언급한 국내, 국외 대학평가에서도 일부 지방소재 대학들이 서울소재 대학을 앞지르는 사례가 있다. 취업에 있어서도 오히려 인서울 대학교가 지방 할당제와 같은 제도의 영향으로 오히려 공기업 취업 등에 있어서는 지방대에 비해 불리할 수도 있기에 무조건 한 쪽이 좋고, 다른 쪽은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6] 다만 대학평가나 취업의 유불리와는 별개로 해를 거듭할수록 수험생들의 인서울 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편이다.대학교에 진학하면 인서울이라는 집합적 개념이 아닌 자신이 속한 하나의 대학교에 대해 독립적인 소속감을 느끼고 평가받게 되며 인서울 소재 대학이라는 것으로 묶이는 모임은 거의 없는 편이다. 인서울이라는 지역적 기반보다는 소속 학교 자체에 대한 동질감을 가질 뿐이다.
애초에 인서울이라는 용어 자체가 입시용어에서 탄생한 만큼 졸업 이후 인서울이라는 전체 지역이 기반이 되는 대학모임이나 동호회 등은 공기업, 사기업을 통틀어 어디에서 사실상 찾기 힘들뿐더러 거의 쓰이지도 않는다. 다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서울 소재 아파트 선호 현상이 심해지면서 인서울이라는 용어가 종종 쓰이긴 한다.
7. 기타
서울총장포럼은 서울소재 대학의 총장들이 구성한 대학 협의회로 학교 단위로 회원가입을 한다. 총장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교무처장들도 따로 내부에서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총장들이 다 같이 모여 포럼을 여는데 교무처장이 함께 참석하기도 한다. 서울총장포럼에 가입한 대학들은 학점교류 협약을 체결해 자유롭게 학교 간 학점교류를 하고 있다.남방한계선은 인서울 대학교의 취업버전 용어이다. 이쪽의 경우 서울이 아닌 경기남부 일대를 뜻하는데 기업들의 본사, 공장, 연구소는 좁고 고령화되고 있는 서울보다는 넓고 신도시 개발로 30~40대 젊은층 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경기남부 쪽에 많이 위치해 있기 때문. 물론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비수도권 지역에도 선호되는 좋은 기업들이 많아서 케바케이다.
8. 해외 사례
외국에서도 수도권 집중 현상은 존재하지만,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한국처럼 과도한 수준은 아니다. #- 일본에서는 도쿄가 교육과 경제의 중심지로 여겨지며, 많은 학생들이 전국 인구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일본 수도권의 대학에 진학하길 원한다. 다만 일본 최고 대학들인 제국대학들은 일본 전국에 퍼져 있어 현지 학생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다.# # 일본은 초엘리트를 희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학력에 대한 부담이 한국보다 덜하기 때문에 학비나 생활비가 부담된다, 아니면 내 생활권을 벗어나고 싶지 않다 등의 이유로 도쿄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어도 생활권역의 명문대 혹은 제국대학을 진학하거나 아예 대학 자체를 진학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이에 대한 부담감이나 피로도는 한국보다 훨씬 덜하다.
- 비슷하게, 중국에서도 베이징은 교육의 중심지로 인식되며, 칭화대학, 베이징대학, 베이징외국어대학, 중국인민대학과 같은 대학이 위치해 있다. 상하이도 중국의 제2의 경제 수도 역할을 하기 때문에 푸단대학과 상하이교통대학 등이 선호된다. 구교연맹도 211공정과 985공정에 속하는 대학이 중국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일례이다. 현상은 각 국가의 교육 및 경제적 중심지가 수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중국은 수도 외의 다른 지역에도 유수 대학이 많이 있으며, 이 때문에 중국 학생들은 자신의 거주 지역 또는 지역 내 대학에 진학하는 경향도 있다.
- 대만에서는 4대 명문대학교인 臺清交成[7] 중 국립대만대학과 교통대학은 수도 타이베이에 위치하나 신주시에 위치한 국립칭화대학, 타이난시에 위치한 국립성공대학과 같은 대학이 있어, 대만 전역에 고등교육 기관이 균형 있게 분포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
- 미국에서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하버드 대학교가 수도 워싱턴 D.C.가 아닌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해 있다. 미국 내 다양한 주에는 각 주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주립 대학들이 있으며, 수도 외에도 지역별로 고등교육 기관이 균형 있게 분포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위에 적혀있지 않더라도 한국에 인지도가 있는 미국의 명문대학들 모두 한 곳에 뭉쳐있지 않고 이곳저곳 흩어져있다. 이는 미국 자체가 하나의 나라보다는 하나의 주마다 자체적인 나라와 같은 인식을 갖는 미국의 특성도 있기 때문.
- 영국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같은 대학들이 수도인 런던이 아니라, 런던근교, 각각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천안시나 원주시 정도 되는 거리에 있다. 역시 대학들이 수도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음을 나타낸다. #
- 호주의 경우, 대학군으로 여겨지는 그룹 오브 에이트 대학 중 대부분이 수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 외에도 호주 전역에 유수대학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
상기의 예들을 통해 볼 때, 각 국은 고등교육 기관의 지리적 분포에 있어 다양한 접근을 취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가 한국처럼 과도한 수도권 집중 현상을 보이는 건 아니다. 일본 지역대학 지원 늘린다…"수도권집중 완화" 베이징에 정치, 경제, 문화가 집중되다 보니 상주인구 중 다른 지역에서 상경한 인구는 841만8천 명으로 전체의 38.5%를 차지
9. 관련 문서
10.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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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술적으로만 판단하면 쉬워진 것은 맞지만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맞물려 수능 난이도가 이전과 비교하면 꽤 올라갔기에 학습 자체의 난이도를 고려하면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편일 수도 있다.[2] 첨단산업 일자리, 신도시 인프라, 젊은 층 인구 등에서는 사실 서울 공화국이 아닌 수도권 공화국 내지 경인 공화국으로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대학교 한정으로는 수도권 집중이 아닌 서울 집중이 맞기는 하다. 이는 대학교는 기업과 달리 이전이나 신설이 어려운 점과, 20대 대학생들은 30~40대 기혼자들에 비해 신도시 거주에 대한 수요가 낮은 점 등을 이유로 볼 수 있다. 오히려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원룸촌이 많은 서울이 거주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3]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의치전원, 로스쿨 등을 모두 포함[4] 인서울과 지거국 교수들이 자기 학교가 좋다고 팩트로 논리정연하게(...) 싸운다. 당연히 이런 단어를 교수들도 아주 자연스럽게 쓴다.[5] 대학구조개혁평가는 2015년 1차 평가 실시시에도 평가기준에 수도권과 지방을 따로 구분하여 각기 등급을 부여하던 평가였고, 2차 평가에서도 이를 계승하여 권역별로 등급을 부여하며, '총장직선제'나 '대학교법인화' 이슈와 같은 정치적인 부분이 포함된 것 아니냐 하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기에 이것으로 단정짓는 것도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애초에 이 평가가 인서울 소재대학과 지방소재 대학 중 어디에 더 유/불리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서 특정 입장의 주장을 마냥 수용할 것도 아니다.[6] 게다가 한국 사회에서 학벌이라는 개념이 취업 등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많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학벌의 영향이 남아있는 영역에도 개별 학교의 위상이 중요할 뿐, 인서울이라는 개념자체는 입시용어 이상으로의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는 드물다.[7] 국립대만대학, 국립칭화대학, 국립성공대학, 국립교통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