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한민국의 6대 교원단체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 | 교사노동조합연맹 (교사노조) |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새학교넷) | 실천교육교사모임 (실천교사) | 좋은교사운동 | |
교육부-교원단체 대표 간담회 기준 #1 #2 | 둘러보기 : 교육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785c7 10%, #2785c7 20%, #bdbcbc 30%, #bdbcbc 40%, #bdbcbc 50%, #bdbcbc 60%, #bdbcbc 70%, #d91920 80%, #d91920 90%)"'''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 전국IT사무서비스노동조합연맹 | |||||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 전국담배인삼노동조합 | ||||||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 ||||||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 전국우정노동조합 |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 전국고무산업노동조합연맹 | ||||||
한국공공사회산업노동조합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 ||||||
전국사립대학교노동조합연맹 | 교육청노동조합연맹 | 전국항공산업노동조합연맹 | 공무원노동조합연맹 | ||||||
교사노동조합연맹 |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
교사노동조합연맹 Korean Federation of Teachers Unions 敎師勞動組合聯盟 | |
약칭 | <colbgcolor=#ffffff,#1f2023>교사노조(한), KFTU(영) |
창립일 | 2017년 12월 16일 |
고유번호 | 206-82-78403 |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여의도동 35) 한국노총빌딩 12층 |
위원장 | 이보미 |
조합원 수 | 110,500명 (2023년 8월 31일 기준) |
상급단체 |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사 노동조합.교원노조운동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전국단위 교원노조를 지방자치 시대의 흐름에 맞게 시도별, 급별 노동조합의 연합체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창하는 ‘교사노동운동재편모임[1]’이 2016년 12월 8일 서울교사노동조합, 2017년 11월 18일 전국중등교사노조를 창립하고 두 노동조합의 연합체로 2017년 12월 16일 창립되었다.
창립 이후 시도 단위 교사노조, 전국단위 급별 교과별 교사노조 창립하여, 2022년 말 기준 16개 시도 단위 교사노조, 4개 전국 단위 급별 교사노조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4개 전국 단위 교과 교사노조 (사서, 영양, 전문상담, 평생), 1개 시도 단위 교과별 노조 (전남전문상담) 등 25개 교사노조를 가맹노조로 하여 6만 200여 명의 조합원을 가진 교원의 노동조합으로 성장하였다. 2022년 말 기준 조합원 6만여 명을 넘어서며 한국교총과 전교조에 이어 3대 교원단체로 인정되고 있다. 20–40대 젊은 교사들이 전체 조합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7월 10일 교육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2023년 일련의 교권침해 사건들로 인하여 교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노동조합 활동에 소극적이던 2030 교사들을 중심으로 가입이 폭증했다. 7월 말 기준으로 10만명을 돌파하며 4만에서 정체중인 전교조의 2배를 훌쩍 넘기고 한국교총까지 넘어서 제1의 교사단체로 성장했다.
2024년 김용서 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뤄지게 되었고, 2025년 1월 11일 36세의 이보미 후보가 당선되면서 30대 최연소 위원장 체제가 열리게 되었다.
2. 특징
새로운 교사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해왔으며. 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을 기치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각 시도별, 부분별 전국단위 노동조합을 설립하여 시도교육청과 시도별 노조가 독자적인 단체교섭과 정책협의를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2019년 7월 10일에는 17년만에 교육부와 교원노조간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지만, 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를 표방하면서 교사노동조합을 이끌어가는면에서는 영향력이 미미한 상황이다.
3. 성향
대체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앞에 내세우지는 않고 있다.2021년 6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하기로 결정하였다.
4. 역대 위원장
- 1대 김은형 (2017~2020)
- 2대 김용서 (2020~2023)
- 3대 김용서 (2023~2025)[2] → 이보미 (2025~2026)
5. 전국 단위 노조
6. 시도 단위 노조
- 강원교사노동조합
- 경기교사노동조합
- 경남교사노동조합
- 경북교사노동조합
- 대구교사노동조합
- 대전교사노동조합
- 부산교사노동조합
- 서울교사노동조합
- 세종교사노동조합
- 울산교사노동조합
- 인천교사노동조합
- 전남교사노동조합
- 전남전문상담교사노동조합
- 전북교사노동조합
- 제주교사노동조합
- 충남교사노동조합
- 충북교사노동조합
7. 전개 사업
그동안 벌여온 사업을 보면 2018년 ‘학교 청소예산 관공서 수준 확보’(서울교사노조), 졸업앨범 초상권 보호를 위한 간소화 문화운동(서울교사노조), 2021년 온라인 수업 초상권 침해 문제 교사 온라인 설문조사(8첨여명 참여) 결과 발표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 촉구(교사노조연맹), 부장 수당 18년 동결 등 보수 관련 교원의 권리행사를 위한 공무원보수위원회 교사공무원 위원참여 보장 촉구 및 유초, 중고 연구비 차별 해소 촉구 교사 서명 (31,633명) 정부에 전달(교사노조연맹) 등 교사의 일상 생활과 밀착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7.1. 故서이초 선생님 온라인 추모관
故서이초 선생님 온라인 추모관[3]2023년 9월 故서이초 선생님 온라인 추모관을 오픈했다. 추모관에는 서이초등학교 교문 앞에 붙어있던 약 3만여 건의 추모 포스트잇을 전체 스캔하여 게시하고 있다.[4] 종이에 적혀있던 모든 글은 추모 글 아카이브 공간에 텍스트로 입력되어 있다.[5] 2023년 9월 4일(49재) 24시 이후 온라인 헌화 및 추모글 작성이 불가능했으나 1주기를 맞이하여 2024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다시 가능하다고 한다.
8. 논란
8.1.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사건
2019년 10월 현재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사상을 강요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인헌고등학교에서 이 노조[6]에 소속된 교사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정치 성향을 교육하고 일베몰이를 했다는 사실을 최인호 학생이 주장하여 화제가 된 사건이다.8.2. 김용서 위원장 탄핵 논란
교사노조 초대 창립 멤버로 사무총장을 지냈다가 2대 위원장이 되었고, 3대 위원장으로 재선까지 성공한 김용서 위원장은 교사노조의 살아 있는 신화와 같은 인물이었다. 문제는 두 번째 임기 중이었던 2024년에 있었던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어떠한 것도 얻어내지 못한 채 교육감 후보에서 사퇴하였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교사노조와 논의가 없는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나오기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김용서 위원장의 연맹 소유의 카드 사적 유용 의혹, 같은 인테리어 업체에 반복적으로 수의계약을 한 의혹, 배우자와 공모해 부적격한 영문 규약을 번역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실 이것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산하 노조 내 문제에 개입하였다는 점이었다. 그 과정에서 정수경 초등교사노조 위원장과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의 사퇴를 종용하고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결국 2024년 11월 18일 교사노조 소속 11개 노조가 교사노조정상화 추진단을 결성하고 김용서 위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에 나서게 되었다. #
김용서 위원장은 당연히 사실 무근이라 반발했지만 탄핵안은 그대로 추진되었고, 12월 2일 탄핵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찬성 59.63%로 2/3 이상 찬성에 미치지 못하면서 부결되었다. 하지만 창립멤버이자 재선 위원장으로의 위세가 있던 그가 탄핵 투표에서 찬성표가 더 많이 나왔다는 점은 향후 노조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고 다음날 3일 전격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게 되면서 해당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보궐 선거를 통해 추진단에서 공동대표로 활동하던 36세의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이 새 위원장으로 최연소 당선되면서 교사노조도 다른 교원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최연소 수장을 선출하여 새로운 길로 넘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