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1:08:36

한국외국어대학교/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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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임원) 학부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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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된 모집 정원 및 경쟁률은 공인된 자료가 아닌 참고용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 학과별 자세한 입시 정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직접 참고해야 합니다.
- 아래 내용은 자료에 관한 보증이 되어 있지 않으니, 중요한 경우에는 공식 자료를 직접 찾아 활용해야 합니다.

1. 신입학

외대 입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수시의 경우 일반고 지원자와 외고, 국제고 지원자의 전략이 크게 상이하다는 점이다. 외대는 2021년 기준 외고/국제고 출신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학이다. 때문에 일반고 지원자는 수시 지원을 할 때, 특목고 학생의 선택과 전략도 함께 감안을 해가며 수시를 지원해야 한다.

원서 접수 시 막판 지원율이 굉장히 높고, 스나이핑이 매우 심하다. 정시 같은 경우엔 외대에선 가나다 군 모두에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나군에 합격하면 가군과 다군에 결번이 발생해 예비번호가 빠르게 순환한다. 또한 외대 인기학과나 상위학과를 노리고 저격용 원서랑 함께 섞어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의 비중도 높아, 가나다 군을 전부 외대로 채워 넣는 학생들도 많다. 이러한 현상의 대표적인 예시로 국제통상학과와 LT의 관계를 들 수 있다. LT가 탄생하기 전에 국제통상학과는 외대 입결표에서 최상위권 위치를 차지하던 학과였으나, LT가 탄생한 이후로는, 가군 LT에 합격하면 나군 국제통상학과에 결원이 발생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그래서 LT 탄생 이후로 최종합격자 100% 기준 국제통상학과의 꼬리가 비정상적으로 엄청 길어져 입결표에서 외대 최하위를 국제통상학과가 차지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외대 합격자 성적 분포는 몸통에 비해 꼬리는 비정상적으로 굉장히 긴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외대 상위학과나 외대 자체에도 들어오기 힘든 성적이지만 마지막으로 문 닫고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원서 스나이핑을 하는 수험생들이 엄청 많다. 외대는 최종경쟁률과 마지막 공개 경쟁률 사이에 갭이 엄청 크게 나타나며, '올해는 어떤 학과의 꼬리가 길어질 것이며 나는 추려낸 후보군 중에 어느 학과를 저격할지' 수험생들의 눈치싸움이 매우 극심하다. 사실 이러한 입시정책 때문에 가뜩이나 타 학교 대비 엄청나게 많은 모집학과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추가합격을 통해 펑크가 자주나고 꼬리가 계속 길어지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

한국외대 정시모집에서는 모집학과들을 통합모집하거나 반영비를 차별화 하는 등에 방법이 전혀 동원되지 않고 있다.

가군 나군 다군에 전부 외대를 지원한 학생이 다군을 등록하게 되면 가군 나군이 자동으로 예비번호가 돌아가게 되고 최종적으로 펑크가 날 가능성을 상당히 높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입학처에서 23학년도부터 언어과/비언어과의 반영비율을 이원화하기로 하면서 가군 나군을 모두 외대로 지원하는 수험생 풀이 줄어들어 잦은 펑크 가능성이 낮아질 전망이다.

1.1. 수시

1.1.1. 학생부교과전형

1.1.2. 학생부종합전형

어문계열 학과는 합격자 내신 등급이 낮다. 하지만 이는 외고, 국제고 지원자 때문에 그런 것이므로 만약 일반고 고3 담임교사가 내신 등급만 보고 특정 학과에 수시원서를 넣을 것을 권한다면 필히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외대는 2021년 기준으로 외고, 국제고 출신 학생의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대학교이다. 일반고 학생이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황에서, 내신 성적만 믿고 수시 원서를 쓰면 피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때문에 일반고 학생들은 언어에는 관심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특목고 학생들도 준비가 유리하다고 보기엔 힘든 국제경제, 무역통상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사회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게 좋은 선택일 수 있다.

1.1.3. 논술

외대 논술은 쉬운 논술로 잘 알려져 있다. 주제와 문제를 쉽게 낸다는 것은, 다른 학생들도 쉽다고 느낀다는 것이므로 작은 실수라도 하면 합격선에서 크게 멀어진다. 다만 어문계열 학과 논술은 경쟁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아직 논술 실력이 완전치 못한 학생들은 특정 과를 대상으로 스나이핑 원서 제출을 생각해 볼 만하다. 외대 논술의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영어 논술인데, 영어 Writing을 요구하지는 않으므로 정확한 Reading이 가능하면 무난하게 풀이가 가능하다.

1.2. 정시

2022학년도 정시 입시:

서울캠퍼스 : 국어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
글로벌캠퍼스 (인문계) : 국어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
글로벌캠퍼스 (자연계) : 국어20%, 수학 35%, 영어 15%, 탐구 30%

영어 보정 (인문계)
1등급 140점
2등급 138점
3등급 134점

영어 보정 (자연계)
1등급 105점
2등급 104.5점
3등급 103.5점

한국사 보정 (인문계)
1등급 ~ 3등급 10점 가산점
4등급 9.8점 가산점
5등급 9.6점 가산점

한국사 보정 (자연계)
Pass/Fail 방식

2. 편입학

FLEX와 동일한 유형의 편입영어시험으로 선발한다.(이공계는 영어, 수학 각 50%씩 반영.)

오직 편입시험성적만 100% 반영하고 전적대학 성적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1]

난이도는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중앙대학교 등)에서 시행하는 편입영어시험 보다는 조금 낮지만 60분에 50문제를 풀어내야 하므로 타임어택으로 인한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에 경우 경영학부, EICC학과 등의 인기학과들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고, 그 외 다른 전공들 역시 90점은 넘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모든 학과에서 선발하였으나 현재 서양어대학 소속 특수언어전공들(네덜란드, 북유럽 등)과 아시아언어문화대학 소속 전공들, 그리고 특수전공들(LD학부, LT학부, 사범대학 등)은 선발하지 않고있다.차라리 수능을 준비하는게 훨씬 수월하다.

글로벌캠퍼스에 경우 전반적으로 서울캠퍼스에 비해 낮은 점수를 형성하고 있지만 GBT학부, 글스산, 통번역[2] 등 인기학과는 90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받아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1] 동점자들 중 당락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에는 전적대학 성적과 나이 등을 보긴 하지만 이런 일은 지극히 드물다.[2] 다만 통번역대학은 24학년도 또는 25학년도까지 선발해서 그 이후로는 뽑지 않을 예정이다.